1. 닛산의 경차
2.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DayZ
이 둘이 다른 게임은 아니며, 데이즈 자체가 아르마의 모드로 시작하여 인기를 끌자 따로 개발되어 나왔다. 사실 정확한 발음은 데이지가 맞다. Day Zero의 약자이기 때문.
3. 카게로우 프로젝트 메카쿠시티 액터즈 테마곡
4.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5. 야스다 츠요시의 만화 DAYS
6. 네이버 웹툰
7. 이마트의 의류브랜드 Daiz
이마트의 SPA 브랜드. 이마트의 의류 및 잡화 PB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그냥 이마트 옷이라고 퉁치기 쉬워서 그런지 브랜드 자체는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인데, 알고보면 매출이 만만찮은 브랜드다. 중장년층이나 유소년층이 아내나 엄마와 이마트에 쇼핑하러 왔다가 옷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0년대 잘나갈 땐 유니클로에 이은 국내 시장 SPA 매출 2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으나, 2016년 매출 468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부턴 2017년 4450억, 2018년부턴 매출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하락세를 겪고 있다.[1] 2023년 이후부턴 이마트 매장내에서도 세일 재고만 남겨두고 규모를 대폭 줄이는 지점이 많아지는 등 브랜드 철수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평범하지만 싼 편인 의류라는 인식에 맞춰 회사원들이 출퇴근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속칭 '전투복'들이나 적당히 튀지 않는 옷 위주로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특히 패션전문이 아닌 유통마트 SPA) 브랜드들이 흔히 그렇듯 브랜드 자체로서의 특징은 희미한 편이라 브랜드 노하우나 파워가 떨어진다는 것은 단점이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SPA 브랜드에 비해 매장 구성이나 상품 종류, 홈피 관리 등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많은 브랜드들처럼 이월이 되는 신상품 할인에 들어가는데, 이때 사면 나름 가성비가 있어 입을만 하지만 신상 가격 그대로 매번 사기에는 재봉질 상태 등 품질이 그렇게 좋진 않다.
[1]
이는 다른 대형마트 PB 브랜드들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현상으로, 홈플러스의 F2F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롯데마트의 TE는 2019년 결국 브랜드가 철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