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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클래식 Kingdom: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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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noio |
유통 | Raw Fury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ESD | Steam |
장르 | 어드벤쳐 디펜스 시뮬레이션 |
출시 | 2015년 10월 22일 |
엔진 | Unity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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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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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게임의 간단한 텍스트 프롤로그처럼 주인공은 금화를 이용하여 왕국을 발전시키고 확장해나간다. 이 금화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주머니에서 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정량 이상으로 주머니에 담으면 금화가 흘러넘쳐 땅으로 떨어지거나 지면 아래 물 속으로 빠져버린다. 중반을 넘어서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하면 걷은 돈은 최대한 써버리는 것도 게임 진행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금화를 습득할 수 있는 경로는 고용한 백성들의 경제 활동[1]을 통해서인데 백성들은 자신들이 벌어들인 금화를 수집해놓았다가 왕/여왕이 달려서 지나치지 않고 걸어서 근접하면 벌어놓은 돈을 뿌린다.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왕/여왕은 금화만 있으면 조건부 무적이라는 것이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몬스터들은 오로지 금화만 노리고 공격을 해오기에 금화만 주머니에 가득하면 몬스터들에게 두들겨 맞아도 이상이 없다.[2] 체력의 개념이 없는 게임의 특성 상 소지하고 있는 금화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몬스터에게 타격을 입으면 금화가 몇 개씩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와 말은 멀쩡하지만 최후에는 왕관이 날아가버린다. 왕관이 떨어지는 순간 게임 화면 시점은 왕관의 위치를 따라 움직이고 고정된다. 이때 플레이어가 그리드들보다 먼저 왕관에 다다르지 못하는 순간 게임은 종료되고 "No Crown, No King/Qu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패배로 간주된다.
군주가 사망할 경우, 날짜가 1일, 즉 봄의 첫번째 날로 돌아가며 보석을 사용하는 모든 요소[3]는 해제되며 모든 방벽이 허물어진 채로 첫 번째 섬에서 재시작한다. 방벽을 제외한 모든 건물의 레벨, 모든 왕국민의 직업, 파괴된 포탈 등은 유지된다. 이때의 군주는 사망한 군주의 다음 후손이며, 때문에 사망한 군주는 게임 초반의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