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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cf><colcolor=#fff> Super Bunny Man 슈퍼버니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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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Catobyte |
| 기반 엔진 | 유니티 |
| 장르 | 협동 어드벤처 게임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 출시일 | 2023년 5월 17일(정식출시) |
| 출시판 | DL전용 |
| 플레이 인원 | 1~4인(온라인:2~4인)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이용 등급 | 미분류[1]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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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tobyte사에서 개발하고 배급한 인디게임이다.스팀에서 출시가 된 2017년 9월 이후부터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여러 유튜버들에게 큰 콘텐츠가 되었던 게임이다. 게임 유튜브를 많이 보는 시청자들의 십중팔구가 이름만 들어도 알아차릴 정도로 인지도가 컸던 게임이며, 몇몇 유튜버들에게는 이 게임으로 인해 전성기가 오기도 했다. 그중 최대 수혜자는 김재원. 이후 점차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게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플레이 하며 즐기는 유튜버들이 많이 존재한다.
모바일로도 이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 플레이 스토어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apk파일로 다운을 받아 이용할 수는 있지만 보안성이 취약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2. 조작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는 이상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설정에서 조작키를 바꿀 수 있다.분홍 토끼
노란 토끼
초록 토끼 보라 토끼
3. 게임 모드
3.1. 스토리 모드
가장 기본적인 모드이다. 50개의 레벨과 5개의 월드[2]가 존재하며 여러가지 장애물들을 피하고 넘어서서- 레벨 클리어 : 레벨을 클리어할시 자동으로 코인 하나가 지급된다.
- 숨겨진 당근 : 각 맵에 하나씩 숨겨져 있는 당근을 찾아 웜홀까지 가져가면 코인 하나가 지급된다. 당근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움직임과 점프에 큰 영향이 가므로 방심하다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죽을 수 있다. 한 번 당근을 들고 클리어를 하였다면 재시작을 할 때 당근을 들고 가지 않아도 된다.
- 타임 어택 : 말 그대로 웜홀에 빨리 도착을 해야 한다. 해당 맵을 클리어하면 오른쪽 상단 본인이 소비한 시간 위 쪽에 제한 시간이 보인다. 제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짧은지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코인을 포기한다.
3.1.1. 싱글 스토리 모드(Story)
위에서 전술한 스토리 모드를 혼자서 플레이 하는 것이다. 도움을 주는 사람 없이 혼자 클리어부터 당근까지 챙겨야 하니 어렵다.3.1.2. 멀티 스토리 모드(Co-op Story)
스토리 모드를 두 명이서 플레이 하는 것이다. 서로 도울 수 있다보니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친한 사람과의 관계가 냉각될 수도 있다.3.2. 파티 모드
최대 4인과 함께 3가지 종류[3]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각 미니게임 당 4개의 맵이 있으며 함정의 위치, 개수 모두 다르다. 컨트롤이 어려운 이 게임 특성상 살짝 방심하기라도 하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예상하기 전에 나가떨어진다.
여담으로 상대가 점프를 할 때 뻗는 발에 머리로 맞거나 플레이어 모두 상관없이 땅과 벽에 머리로 착지하면 즉사다. 대기 화면에서의 게임사진과 인게임 화면에서의 게임사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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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Deathmatch)
맵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함정들로 죽이거나 발차기[4]로 머리를 강타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형식의 미니게임이다.
{{{#!folding 데스매치 맵 [펼치기 · 접기]
데스매치 초원
데스매치 빙하
데스매치 동굴
데스매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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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Basketball)
농구공을 잡은 상태로 골대에몸을공을 집어넣으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미니게임이다. 더불어 농구 골대가 생각보다 높은 곳에 배치되어 있고 골인을 막는 인원이 한 명 이상이기 때문에 여러므로 까다롭다.
{{{#!folding 농구 맵 [펼치기 · 접기]
농구 초원
농구 빙하
농구 동굴
농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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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잡기(Carrot grab)
지정된 곳에 있는 당근을 가져와서 본인 팀의 큰 바구니 안에 넣어야 한다. 상대팀 바구니에서 당근을 빼 올 수도 있고 많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함정들로 상대의 공세를 격퇴시킬 수도 있다. 이 미니게임에서는 점프 대신에 제트팩이 나가며 점프 버튼에 손을 놓지 않는 이상 끝까지 날아간다.
{{{#!folding 당근 잡기 맵 [펼치기 · 접기]
당근 잡기 초원
당근 잡기 빙하
당근 잡기 동굴
당근 잡기 해변
4. 기타
- 멀티에서만 가능한 꼼수이다. A가 B의 발 끝을 잡은 상태에서 B가 점프 버튼을 광클하면 하늘을 날게 된다.[5] 다만 잘못하면 엉뚱한 곳에 착지해서 죽을 수도 있다. 골때리게도 게임 제작자도 해당 꼼수를 알고 있는지 따로 버그픽스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 꼼수를 역이용한 함정을 만들어놨다.(...)
- 꽉 붙잡을 순 없지만 다리로도 당근을 집을 수 있다.
- 빙판 위에서 점프 버튼을 누르면 가속이 된다.[6]
- 동굴 맵에서 종유석을 잡은 상태로 자살을 하거나 타살을 할 수 있다.(...)
- 당근을 바닥에 받친 상태에서는 가시 위에 있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야자수 잎이나 방판, 나무, 카트, 심지어 종유석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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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맵에 있는 야자수 중 일부는 꼼수 사용중에 닿으면 레그돌이 기괴하게 늘어나며 게임이 크래시 난다.
EMP 나무위에 적힌 꼼수를 역이용한 함정을 만들어놨는데 그 중 하나다.
- 덥스탭을 활용한 음악들이 매우 중독성있다.
- 40레벨에서 지면까지 뻗어 나온 점프대 위의 육지로 올라가보면 이 게임 개발사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 가시에 찔려 죽으면 피가 나는데 죽은 A의 시체를 B가 계속해서 가시에 집어 넣었다 뺐다 하면 여전히 피가 계속나서 이론상 무한하게 피가 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