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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맨즈 스카이

파일:노맨즈스카이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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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맨즈 스카이의 콘텐츠
자원 종족 엑소슈트 함선
멀티툴 화물선 센티널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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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4046><colcolor=#ffffff> NO MΛN'S SKY
노 맨즈 스카이
파일:nmsnewimage5.0.jpg
개발 헬로 게임즈
유통 <colbgcolor=#AE4046><colcolor=#ffffff> PS4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PS5
PC Iam8bit
XBO 505 게임즈
XSX|S
NS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Nintendo 닌텐도
발매일 PS4 2016년 8월 9일
PC 2016년 8월 13일
XBO 2018년 7월 24일
XSX|S 2020년 11월 10일
PS5 2020년 11월 12일
NS 2022년 10월 7일
macOS 2023년 6월 1일[지연]
iPadOS 출시 예정[지연]
장르 SF 어드벤처, 샌드박스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macOS | iPadOS | Xbox Cloud Gaming
ESD Steam | GOG.co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3] | Nintendo eShop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위키 영문 정보위키
1. 개요2. 특징3. 시스템 요구 사항4. 게임 관련 정보
4.1. 게임 모드
4.1.1. 원정
4.2. 행성
4.2.1. 극한 환경
4.3. 자원4.4. 종족4.5. 엑소슈트4.6. 함선4.7. 멀티툴4.8. 화물선4.9. 센티널4.10. 엑소크래프트4.11. 시너지4.12. 건설4.13. 포탈과 모노리스4.14. 이정표4.15. 게임 플레이 팁4.16. 최적화 및 게임 외적 정보
5. 모드6. 평가
6.1. 장점
6.1.1. 스팀 평가 추이
6.2. 이후의 재평가
7. 출시 이후
7.1. 환불 러시7.2. 허위/과대 광고 조사7.3. 광고판 설치를 위한 자발적 모금활동
8. 패치 내역

[clearfix]

1. 개요

헬로 게임즈에서 개발한 SF 어드벤처 게임.

2. 특징

캐릭터, 함선, 화물선 등을 조작하며 우주 탐험, 다양한 재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펙을 키우는 게임이다. VGX 2013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성계에서 다른 성계로 워프하거나 별도의 로딩 없이 행성과 행성 바깥 우주를 넘나드는 게임플레이, 강렬한 색감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그래픽으로 표현된 자연 환경 등으로 인해 중소 개발사임에도 크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발매 초기에 개발 중 언급한 것들이 대부분 구현되지 않아 허위 광고를 했다는 매우 큰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2018년 7월 24일(한국시간으로 25일) 대규모 패치인 NEXT 패치가 진행되면서 개발사가 처음에 의도했던 게임 요소들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대규모 패치를 거듭하여 2023년 현재는 스팀의 종합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최근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뀌어 발매 초기에 비하면 아주 양호하게 게임이 개선됐으며 여론도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의 치명적인 실수를 발판 삼아 밑바닥에서부터 장거리 도약에 성공한, 위기 극복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즉 제작 발표나 홍보 때는 엄청난 과장광고로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지만 실제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는 기대에는 한참 못미치거나 버그 투성이라든가 컨텐트가 너무 부족해 (사실상 개발중인 미완성 게임을 완성작으로 발매해) 망작 또는 심하게는 사기라고 비난받고 대폭망했지만 그후 꾸준히 문제점 보완하고 수 년 간 꾸준히 많은 업데이트를 거듭하고 성실하게 개발과 서비스를 계속해 망작 평가를 벗어난 걸 넘어 명작으로 거듭나서 사용자들의 평가가 극적으로 좋아진 게임의 대표이다.

특히 2010년대 초 이후 게임계에서는 광대한 오픈월드 표방, 또는 GTA V 등 자유도 높은 AAA급 온라인 게임, 장기간 지속적으로 개발 서비스하며 마이크로 트랜젝션 기반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유행 ( 데스티니, 톰 클랜시의 디비전 등) 등으로 게임의 개발 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따라서 개발 기간과 예산도 폭증하면서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미완성 망작도 많이 나와 실망시키기도 하고 또 그 중에선 꾸준한 업데이트와 컨텐트 추가로 그런 초기의 부정적 평가를 극복하고 명작으로 환골탈태 부활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이런 경향을 "No Man's Sky Syndrome"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렇게 초기의 부정적 평가를 극복하고 명작으로 성공적인 거듭난 예로는 노 맨즈 스카이 외에도 사이버펑크 2077, Fallout 76 등이 있고 극복하지 못하고 실망작으로 끝난 예로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앤썸, 레드폴,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이 있다.

2019년까지 출시된 게임들을 맵 크기별로 모아놓은 영상[4]
맵의 크기는 무려 1은하 EVE 온라인을 웃도는 게임 역사상 가장 넓은 맵을 지녔으며 은하 중심에서 탐험할수록 계속 항성계가 확장되는 방식이라서 64비트 시스템의 한계치인 264(≈ 약 154경)개까지 확장될 수 있다. 실제 우리은하에는 수천억 개의 항성이 있으나, 노 맨즈 스카이의 은하는 우리은하의 수백만 배 크기까지 확장될 수 있는 셈. 물론 이는 이론적인 수치로 각 항성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8바이트(64비트)씩만 쓴다고 해도 약 1500억GB가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는 힘들다.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면 플레이어 외에도 다양한 함선들이 존재하여 MMORPG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개발진은 결코 MMO는 아니라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혼자 하되 다른 플레이어가 미친 영향이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초기에는 실제로 다른 게이머를 만날 수 없고 타 유저의 의한 영향만을 확인할 수 있던 싱글 콘솔 게임이었으나,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처럼 방을 파서 몇명의 게이머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5] 사실 이 게임에 싱글이란 건 없는데, 우주상에서 만약 다른 유저와 만난다면 설정에서 네트워크 비활성화를 한 게 아닌 이상 무조건 멀티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다만 사실상 싱글 게임인 이유는, 맵이 워낙 넓기에 동접자가 수만 명에 달하는 지금 기준으로도 몇년을 플레이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론 플레이어가 서로 만날 확률이 극히 희박하기 때문이다.[6] 즉 모두 같은 우주에 있지만 쉽게 만나려면 친구 추가를 한 뒤에 조인하거나 스페이스 아노말리에서 미션을 뛰며 만나는 방법밖에 없다. 심지어 스위치 버전에서는 게임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로 플레이가 고정되었다.

8월에 조사된 게임 매출 순위에서 노 맨즈 스카이가 창창한 온라인 게임들 사이를 비집고 PC시장 6위를 차지했고, 콘솔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온 것을 보면 광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록 이들이 그저 말실수를 하거나 발매를 서둘렀을 뿐,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업데이트 이전의 정보는 현재 확정되거나 기정사실화된 사실만 기재한다. 출처 : Reddit의 정리글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AE4046><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 11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
AMD equivalent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60 3GB
AMD Radeon RX 470 4GB
Intel UHD graphics 630
API Vulkan 1.0
저장 공간 15 GB

4. 게임 관련 정보

4.1. 게임 모드

게임 모드별 차이점
창조
Creative
느긋
Relaxed
보통
Normal
생존
Survival
영구적 죽음
Permadeath
<colbgcolor=#555555> 시작 위치 거주 가능한 기지 주변 함선과 가까운 거리 함선에서 매우 멀어짐
자원 분포 표준 풍부 표준 부족
요구 비용 무료 감소 증가[15]
사망 페널티 무적, 페널티 없음 페널티 없음 무덤에서 아이템 회수 가능 아이템 소멸 세이브 삭제
함선 파괴 행성에 불시착
위협 수준 없음 최소 표준 적대적 더 적대적
블랙홀 사용 가능
도전 과제 비활성화 활성화 전용 업적 획득 가능

굳이 정해진 게임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직접 나만의 게임 모드로 커스텀도 가능하다. 단 커뮤니티 원정을 진행중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원정 1단계에서 6단계까지는 보통 모드로 진행하다 마지막인 7단계에서 생존 모드로 전환되며, 매 원정 단계가 끝날 때마다 보통 모드와 생존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난이도를 변경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세이브파일 생성시 사망 패널티를 '세이브 삭제'로 설정하면 커스텀 범위가 좁아진다.

4.1.1. 원정

파일:SPECIAL.EXPEDITION.DECAL01.webp
첫 번째 원정 PIONEERS 포스터
소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찾아오는 한정판 모험 이벤트로, 모든 참가자들이 한 행성 내에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16] 주어진 이정표를 단계별로 모두 깨는 것이 목표다. 게임을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초보자들에게는 꽤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원정이 종료될 시 기존의 세이브 파일로 돌아오며, 이정표를 깰 때마다 자원 보상이 쭉쭉 들어오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원정 내 모든 필수 이정표를 획득할 시 보상을 스페이스 아노말리에서 획득 가능한데, 한정판 헬멧, 방어구부터 반려동물 알, 멀티툴, 커스텀 호위함, S급 커스텀 함선까지 온갖 보수가 주어진다. 일단 원정이 조직되면 고인물 초보자 안 가리고 모두가 뛰어드는 이유.
가끔씩 헬로 게임즈에서 이미 종료된 원정을 다시 부활시키기도 하나, 5주였던 원정 기간이 일주일로 짧아지고, 끝나면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원정이 열려 있다면 바로 참가하는 것이 좋다.

OMEGA 업데이트로 스페이스 아노말리에 원정 터미널이 장착되었다. 이곳에서 현재 진행 중인 원정을 확인할 수 있고, 원정 시작 전 미리 자원을 챙겨갈 수 있으며 원정 시작 전 기존의 멀티툴과 함선을 나노로봇으로 복제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감소한 상태이다.
원정 내 모든 이정표를 클리어했다면 원정 시작 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며, 획득한 함선, 번 유닛, 멀티툴, 원정 터미널에 저장해둔 자원을 가져갈 수 있다.[17]

4.2. 행성

노 맨즈 스카이에는 매우 다양한 행성들이 존재하며 각기 특성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낙원 행성을 제외한) 모든 행성에는 폭풍이라는 기상현상이 일정 주기마다 일어나는데, 이때 피신처를 찾지 못하면 보호막이 빠른 속도로 닳아 생명이 위험해진다. 극한 환경을 가진 행성들은 폭풍의 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

4.2.1. 극한 환경

노 맨즈 스카이의 아이덴티티. 특정 행성은 극한의 환경 요소 및 위협을 지니고 있다. 특이 사항 내용이 붉게 기재되어 있고,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거하게 때릴 수준의 생존 난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을 지닌 행성에서는 폭풍 결정체와 활성 금속 원소를 수집할 수 있다. 생존 이상의 게임 설정에서는 시작 지점이 디폴트로 극한 환경이며, 재수 없을 경우 함선을 타기도 전에 객사하기 쉽다.

4.3.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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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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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엑소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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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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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멀티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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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화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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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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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엑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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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시너지

플레이어의 장비의 성능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 엑소슈트, 멀티툴, 함선, 엑소크래프트 화물선의 모든 기술모듈은 같은 종류끼리 인접해서 설치하면 위력이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 시너지 효과엔 몇가지 룰이 있는데, 대각선을 제외한 가로나 세로로 같은 계열의 기술이 인접해 있을 경우 인접한 기술의 개수에 따라 6%의 시너지가 붙으며 대부분의 모듈은 최대 12%까지 성능이 증가할 수 있게 된다. 모듈간 시너지 적용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1
1 2 1
1 2 2 1
2 2
2 2
2 3 1
2 2

각종 멀티툴의 무기[21], 스캐너, 방어막이나 함선의 각종 기술모듈 그자체는 시너지를 주긴해도 받질 않으므로 위의 예시에서 가장 시너지를 받지 않는 외곽에 배치해야 효율이 좋다. 단, 함선의 무기 모듈만은 예외적으로 시너지 보너스를 받으므로 가장 많은 시너지를 받는 중심부에 놓아야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엑소크래프트의 엔진모듈과 서스펜션모듈은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으므로 최대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라면 3종류의 서스팬스를 전부 설치하는 게 좋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벤토리 구조가 크게 바뀜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증폭시키는 과급 슬롯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장비 파밍의 메타가 크게 변하여 무작정 높은 태생 등급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를 활용해 효과를 최대한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배치를 찾는 것도 좋다.

4.12. 건설

파일:노맨즈스카이기지모음.jpg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 중 하나인 기지건설. 기지 건설은 여러 행성에 다수의 기지를 건설 및 등록 할 수 있고 우주정거장이나 다른 기지로 텔레포트도 가능하다. 기지당 건설 제한 면적은 기지 컴퓨터를 기준으로 300u이며[22] 나무 판자와 같은 건설 오브젝트로 조금씩 면적을 늘려 1000u까지도 확장 할 수 있다. 다만 자신만의 웅대하고 화려한 우주기지를 건설하기엔 한계가 있다. 기지당 건설 가능한 오브젝트 수가 3000개, 세이브 파일 당 오브젝트 수가 20000개로 제한되어 있기에[23], 대형 우주 기지를 짓기보다는 적당한 규모의 우주기지 여러개를 짓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4.13. 포탈과 모노리스

파일:Monolith_Type_01.webp 파일:모노리스노맨즈스카이.jpg
포탈 모노리스

포탈(Portal)은 행성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일종의 유적지로, 메인 퀘스트 클리어 전까진 사용이 제한되는 노 맨즈 스카이의 행성과 성계 탐사의 핵심이 되는 기능이다. 한 은하계에 속한 항성계[24]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하이패스격 이동수단으로, 쉽게 말해 같은 은하계 내에서 좌표값을 알기만 한다면 어떤 항성계로든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다. 노 맨즈 스카이 세계관의 로어와도 깊은 연관이 있기도 하다.

모든 성계의 모든 행성에는 무조건 모노리스(Monolith)라 불리는 고대 제단이 하나씩 위치하고 있는데,[25] 플레이어가 행성에서 발견한 모노리스와 상호작용[26]하면 유물을 대가로 포탈의 위치를 제공해 준다.
모노리스를 통해 행성의 주소(상형문자) 또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인게임 스크린샷 기능을 사용해도 화면 좌측 하단에 표시된다.

일단 포탈에 도착했다면 단말기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좌표 입력에 필요한 상형문자 16개를 '충전'시켜주어야 한다.[27] 상형문자는 총 16가지가 존재하고, 각각 0에서 9까지의 숫자 10개와 A부터 F까지의 알파벳 6개에 대응된다. 무작위 좌표 입력을 통한 은하계 중심으로의 워프를 방지하기 위해 모노리스를 통한 포탈 워프로 도착한 항성계에서는 기지 건설과 빠른 메뉴의 은하계 지도 옵션이 비활성화되는데, 그래서 보통 워프 기능은 희귀한 함선, 멀티툴, 화물선이 나오는 좌표를 공유하고 그 좌표로 이동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유저들의 탐험으로 공유된 행성들의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자. 여담으로 포탈을 생성하는 구조물인 모노리스는 아서 C. 클라크 원작의 SF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모노리스의 오마주이다.

충전이 끝나면 포탈이 활성화되며, 상형문자 16개, 즉 다른 포탈이 있는 행성의 주소를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이때 자신이 있는 행성의 주소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활성화된 포탈을 통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탐험가들이 발견해 공지한 함선/멀티툴/컴페니언이나 기지 터 파밍용으로 사용되며 발견자들이 좌표를 공유하는 하위 분류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4.14. 이정표

4.15. 게임 플레이 팁

4.16. 최적화 및 게임 외적 정보

5. 모드

2016년 8월 15일에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모드 사이트로 유명했던 Nexus Mods에서 신설됨을 시작으로 노 맨즈 스카이에 추가 가능한 모드들을 만들어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모드 사이트로는 넥서스 모드, No Man's Sky Mods가 존재한다.

그런데 굳이 번거롭게 모드를 안 받아도 MS Mods 사이트로 들어가면 모드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걸 넣거나 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 맨즈 스카이는 대형 패치마다 지형과 모딩 스크립트가 변하므로, 이전 버전의 모드들은 작동하지 않거나 오히려 고장나게 된다.

현재 버전 기준 오리진 이후 패치의 모드 일부만이 작동한다. 대부분의 편의성 개선 모드는 공식적으로 도입되기도 하였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1/100 5.4/10
파일:Windows 로고.svg 61/100 4.0/10
파일:Xbox One 로고.svg 77/100 7.5/10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83/100 8.0/10
Beyond (DLC)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83/100 8.1/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본편 72/100 FAIR
NEXT 75/100 STRONG
Beyond 86/100 MIGHTY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0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585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과거 스팀 평가 추이에 대해서는 본 문서의 6.2.1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6.1. 장점

망한 게임 포장해서 홍보하자고 흔히들 쓰는 그런 말이 아니라, 정말 작은 것부터 쌓이고 쌓여 꽤나 할만한 게임이 됐다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후의 재평가" 문단 참조.

===# 출시 초기 단점 및 문제점 #===
이상 vs 현실(...)[50]
A mile wide but an inch deep
무대는 넓지만 깊이는 얕다.[51]
-스팀 유저 평가
(추천하며) 환불이 잘 됨.
- 스팀 유저 평가[52]
위와 같은 단점들 때문에 발매 당시 리뷰어들의 반응도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앵그리 죠는 10점 만점에 5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분노 리뷰를 올렸다. 죠는 이 리뷰에서 5점이나 준 이유를 이 게임의 잠재력 때문이라고 마지막에 말하며 굉장히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Smosh Games의 솔직한 게임 예고편에서도 까였다.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인데 이례적으로 솔직한 예고편이 만들어졌다. 원사운드도 게임성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환불을 받으며 사지 말라고 단언했다.[65]

6.1.1. 스팀 평가 추이

스팀에서는 한 때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다![66]

이후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2017년 6월 25일 기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2018년 3월 26일 기준 1.3패치가 그나마 괜찮았는지 최근 스팀 평가는 복합적으로 바뀌었다. 이제야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이 보이지만, 전체 평가는 여전히 대체로 부정적.

2018년 7월 26일 기준 'NEXT'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전체 평가가 '복합적', 최근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올라갔다. 사실 NEXT 들어와서 그나마 기초는 다져져서 할만해지긴 했지만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들은 거의 해결되지 않았거나 더 심해진 부분[67]도 있기 때문에 60달러 가치로 놓고 보면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의 심각한 악평으로 기대치가 낮던 사람들이 이 정도면 할만한데 왜 욕을 하지? 하고 추천을 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9월 8일 기준으로는 전체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 최근 평가는 '매우 긍정적'[68]까지 올라왔다. 최악의 출발을 했던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 수준. 2021년 기준으로는 꽤 잦은 빈도로 50% 할인을 하고 있고 여전히 유료 DLC가 일절 없으며 모든 업데이트는 무료기 때문에 풀프라이스를 받았던 게임치고는 유저의 부담이 많이 적어졌다.[69]

2021년 9월 기준 전체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차지할 정도로 추이가 좋아졌다.

2024년 기준으로 최근 평가는 '매우 ~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상시 유지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느라 바빴던 과거에 비해 컨텐츠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 추가하려 노력하는 추세다. 11월 28일 기준으로는 전체 평가와 최근 평가 모두 '매우 긍정적'을 달성했다.

결론적으로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광대함과 독창성을 강조하며 기대를 키웠으나, 정작 그 결과물이 기대값에 너무 못 미쳐 부정적인 평가로 큰 역풍을 맞은 경우이다. 하지만 노 맨즈 스카이는 그 역풍을 이겨내고 이미 바닥난 인식을 끝끝내 되돌려 압도적인 호평을 얻은 사례 중 하나가 되었다.

6.2. 이후의 재평가

유튜버 'Internet Historian'의 리뷰
7년간의 변천사

상술한 바와 같이 발매 당시에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개발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사실상 야반도주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노 맨즈 스카이의 개발대를 다시 잡고 돈이 되지 않는 사후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그리고 점점 평가가 호의적으로 반전되었고 NEXT부터 호평이 많아졌다. 그래도 워낙 혹평을 받은 게임이라 VR 버전의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만 해도 그다지 호의적인 평가는 아니었지만 놀랍게도 정식 출시 전 프리뷰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VR로 플레이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된다는 평. 이후 VR 유저라면 꼭 해봐야 하는 필수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유튜버 Internet Historian이 2020년에 노 맨즈 스카이를 다각도로 재조명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감안할 부분들이 새로 드러났다. 초반부는 발매 당시 유저들이 느꼈던 개판과 배신감을 거론하며 게임을 비판하였지만, 숀 머레이가 끝장난 게임을 끝까지 책임지고 살려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인지, 후반부는 그에 대해 게이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뒷사정들을 풀어내었다. 이 리뷰 전후로 숀 머레이도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았고 노 맨즈 스카이를 새로 구입한 사람들이 늘어 또 한 번 스팀의 최고 매출 목록에 오르게 되어 제작자도 놀랐다. #

더욱이 2023년 9월, AAA급 개발사의 우주탐험 게임이라는 면에서 노 맨즈 스카이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여겨졌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기대작 스타필드는 우주 및 행성 구현과 탐험, 절차적 생성과 같은 모든 부분에서 고작 6인 회사의 인디 게임에 불과한 노 맨즈 스카이보다 한참 못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다시 재조명, 재평가와 함께 판매량이 급증했다.

다음은 노 맨즈 스카이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들이다.

7. 출시 이후

7.1. 환불 러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를 했으면 어떠한 이유로도 게임에 결함이 없다 또는 14일 이내에 게임 플레이 기록이 없어야 한다라는 이유로 환불을 거절한다. 약관과 스토어의 게임 설명란 자체에 그렇게 적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불 거부 때문에 노 맨즈 스카이의 환불사태 때문에, PS 진영의 환불에 대한 미흡성이 지적받았다.

또한 환불 사태 때문에 오보 사태도 벌어졌는데, 8월 27일 서포트용 채팅이나 전화로 직접 환불의 정당성을 어필하고 상담을 들어주는 사람이 "개인적"인 호의로 이루어준 경우를 기사화하여 마치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환불해준다는 소식이 퍼져 낭패를 보기도 했다.[75]

이러한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자, 후속 보도(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는 어디까지나 몇몇 유저들이 밸브의 표준 환불 정책을 우회한 것일 뿐 '특별 환불 정책' 같은 건 없음이 알려졌다. 루리웹 요약글

또한 밸브는 이례적으로 해당 게임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이 게임은 밸브의 표준 환불 정책에 따르며 예외는 없다'라고 명시하여, 이 게임에 대한 특별 환불 정책 논란을 일축하였다. 아마존, 소니 스토어의 사례도 밸브의 경우에 빗대어 생각하자면 몇몇 유저들이 해당 마켓의 환불 조건을 우회하거나 하는 식으로 환불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해당 마켓 또한 밸브와 정책이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7월 26일, GOG.com에서 실제로 구매한지 30일이 지났더라도 노 맨즈 스카이를 구매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7월 29일(UTC)까지 연장 환불 정책을 제공한다.

7.2. 허위/과대 광고 조사

유로게이머에 뜬 기사 원문

영국 광고 기준 협회가 발매 전 홍보에 사용된 내용을 토대로 해당 게임이 허위/과대 광고를 했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밸브나 소니 등 공급사 측은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지만, 만약 조사 결과가 허위/과대 광고라고 판단될 경우 앞으로 공급사 측의 입장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기사원문

노 맨즈 스카이 발매 후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허위, 과장광고가 논란이 컸는데, 뉴스에서 영국의 광고표준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ASA))에서 조사결과 허위과장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이는 영국 광고표준위원회의 허위광고 적발 기준이 실제 패키지와 상점, 스팀 등에 쓰인 문구와 실제 내용물의 불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트레일러와 인터뷰 등에서 약을 팔았을 지언정 적어도 패키지에까지 거짓말을 쓰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7.3. 광고판 설치를 위한 자발적 모금활동

파일:nomansskybillboard.jpg

기사 원문

확실히 문제가 많은 게임이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어느 시점부터 반응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스타워즈, 스타트랙, 배틀스타 갤럭티카와 같은 SF 장르를 보고 자란 북미 유저는 단지 행성과 행성을 오가며 우주를 여행하는 것 자체에 매력을 느낀 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레딧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행성이나 특이한 동식물, 웅장한 기지를 건설하여 공유하는 등 끊임없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입소문을 만들어내 신규 유저가 유입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었고 또한 헬로 게임즈가 수많은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스팀 평가도 크게 좋아졌다. 이러한 개발사와 팬들의 유익한 상호 협력관계의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자발적 모금에 의한 광고판 설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비욘드 업데이트 2달쯤 전 레딧 회원 Cameron G가 개발진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에서 감사의 인사를 담은 광고판 설치를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당초 목표금액인 1,750달러를 훨씬 웃돌아 목표 금액을 상향하였고 최종적으로 6,000달러를 모금하여 광고판 설치와 더불어 개발진에게 소정의 간식도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의미있는 일은 남는 금액으로 70대가 넘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게임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빈번한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떠넘기는 상황에 보란듯이 게임과 그것을 즐기는 유저들이 사회에 남기는 순기능으로써 모범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여러 언론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단일 게임이 업데이트만으로 나락에 떨어졌던 평가를 여기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건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며, 특히 출시 직후 분위기가 나쁘게 돌아가자 바로 손절하고 게임에 대한 지원을 축소, 중단했 어떤 게임사와 비교되어[76] 더욱 유저들의 호감을 얻었다. 그래서 배틀프론트2와 함께 사후지원의 모범적인 케이스로 남게 되었고 노 맨즈 스카이의 악명은 어느 폴란드 회사 계승하게 되는데...[77]

파일:seanbillboard.jpg
여담이지만 헬로 게임즈의 얼굴마담인 숀 머레이도 광고판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표정이 매우 익숙하다 출시 이후 많은 악성 메일을 받고 협박까지 당했던 걸 생각하면 굉장히 감개무량할 것이다.

8. 패치 내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노 맨즈 스카이/패치 내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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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당초 애플에서는 2022년 중 출시를 예고했으나 한참 지연되었다. [지연] [3] Xbox Play Anywhere [4] 마지막에 노 맨즈 스카이가 등장한다. [5] 이브 온라인과 같은 대규모 동시접속 게임은 아님을 유념하자. [6] 물론 게임이 쓰레기 게임에 가까웠던 초창기에는 멀티플레이 기능이 없는 것을 속이다시피 한 발언에 가까웠지만, 현재는 멀티플레이 기능이 추가되면서 남이 발견한 성계를 돌아다닌다면 우연히 마주칠 가능성은 생겼다. [7] 기본 이동뿐만이 아니라 함선 등의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 [8] 264. 즉 행성이 생성될 때 '예', '아니요'로 선택될 수 있는 요소가 64가지 있는 경우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다. [9] 단순히 계산해보면 한 사람이 모든 행성들을 각각 1초씩만 방문한다고 해도 5800억 년이 걸린다. 전세계 약 80억 인구라면 7300만년이 걸린다. 따라서 사실상 무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0] 출시 전 행성들 90%에 생명이 없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출시 버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11] 플레이어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클리드(Euclid) 은하계나 근방의 아이센탐(Eissentam) 은하계가 대표적이다. [12] 플레이어가 선제공격을 가한다면 적대적으로 변하나 플레이어 본인이 해적으로 인식된 관계로 트레일 색상은 변하지 않는다. [13] 7개의 매개변수를 이용해서 무수한 모양의 도형을 만들 수 있는 공식. [14] 다만 공식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Genicap 연구소와의 저작권 마찰을 빚고 있다. [15] 자원 소모량의 경우 함선이 이륙할 때 소모되는 발진연료량이 25%에서 50%로 2배로 늘어난다. [16] 원정 시작 전 다른 모드로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원정을 종료해 다시 복귀는 가능하다. [17] 터미널에 넣지 않은 인벤토리 내 자원은 모두 유닛과 나노로봇으로 환산되며, 함선과 기지내 인벤토리에 저장한 물건들은 전부 소멸한다. [18] 낮은 확률로 지표면을 뚫고 나오는 초대형 벌레. 스캔 및 사살은 불가능하며, 분석 바이저로 관찰할 시 '불멸의 벌레'로 표시된다. 벌레 행성에서의 출현 빈도가 제일 높다. [19] 외형상 Shaihuluda의 아종인 듯. [20] 일단 중력 미자 공을 하나라도 집어들었다면 그 즉시 센티널들이 어그로가 끌려 추격해 온다. [21] 특정 무장은 시너지를 크게 받기 때문에 과급 슬롯을 낀 위치에 두는 편이 좋다. 참고 [22] 거리를 알고싶은 경우 게임내 F를 눌러 스캐너에 뜨는 거리측정기로 알 수 있다. [23] 개별 기지 오브젝트 3000개 제한의 경우 3000개를 넘어도 서버 업로드를 못할 뿐 3000개 이상의 오브젝트를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총 오브젝트 수가 20000개를 넘을 경우 건설이 제한된다. [24] 특정 항성계의 행성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먼저 그 항성계가 속한 은하계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다른 은하계에서 출발한다면 상형문자를 알맞게 입력해도 엉뚱한 행성으로 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문단 참고. [25] 우주정거장 내 지도제작자에게서 고대 유적지 지도를 구매해 찾을 수 있다. [26] 모노리스가 플레이어에게 특정한 질문을 던져주고, 플레이어가 올바른 답변을 하면 포탈의 위치를 제공하는 식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면 방어막이 깎이거나 기술이 파손되기까지 하므로 주의하자. [27] 코발트/듀테륨/이온화 코발트/소금/이수소로 4개, 탄소/농축된 탄소/산소로 4개, 나트륨/질산나트륨으로 4개, 구리/카드뮴/활성화된 구리/인듐/에메릴로 4개 [28] 물론 메인 스토리를 전혀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버려진 전초기지들과 여행자들의 무덤에서 기술 모듈과 포털 글리프를 하나씩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9] 마지막 선택지는 자유여행을 통하여 가능하며, 아틀라스 선택지 거절 부분에서 언급한다. [30] 처음 아틀라스 인터페이스를 찾고 점프 두어 번 하다보면 '스페이스 아노말리'라는 스테이션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폴로와 나다를 만날 수 있고 진행 방향을 다시 선택 할 수 있다. 여기서 "아틀라스의 길을 계속 간다"로 선택해도 이후에 랜덤으로 계속 등장하여 한번씩 진행선택을 묻는다. 은하의 중심 찾기는 아틀라스 패스를 진행할 때"아틀라스의 길을 따라 은하의 중심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설명이 뜨기때문에 사실상 목적이 겹친다는 것으로 보인다. [31] 2000광년을 워프하려면 하이퍼드라이브 개조를 3단계 이상으로 해야 한다. 블랙홀은 한 번당 약 1200광년을 워프한다. (블랙홀이 워프 범위가 더 적은데 이용하는 이유는 하이퍼드라이브 연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다.) [32] 당신이 은하 중심과 10만 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면.... 20분은 무슨 20시간도 넘게 걸린다. 업데이트된 '포털 레이라인' 기능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중심부 근처까지 갈 수도 있다. [33] 우주정거장이 존재하지 않는 버려진 성계도 있긴 있다. [34] 금지된 무기는 물론이요 바이킨제 각성 가스, 위조 회로 등 딱 봐도 불법인 제품들을 판다. [35] 무법자/버려진 우주정거장은 제외. 추후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 [36] 일정 행성이 모인 그룹을 뜻한다. 이런 성계를 모두 통틀어 하나의 은하가 된다. [37] 지도제작자에게 구매하거나 파밍으로 드물게 얻을 수 있다. [38] 다만 이 경우는 상태가 거의 쓰레기라도 봐도 무방비할 정도로 고장나 있다. [39] 플레이타임 3시간 뒤 3번의 성계 이동을 할시 확정 등장한다. [40] 그러나 설령 모든 외계 단어를 다 습득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외계인의 대화는 왈도체로 나온다. 조사나 접속사 등이 전부 빠져 있기 때문인데 처음부터 외계인 언어의 문법이 이렇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1] 보라색 [42] 청녹색 [43] 붉은색 [44] 360,000km/h, 즉 마하 291의 속도로 날았다는 뜻. 펄스 드라이브의 연출을 보면... [45] 대부분 번역은 스크립트만 보고 해서 단어의 의미가 여럿일 경우 게임 내에서 쓰인 의미와 다른 의미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 [46] 이 문제는 다른 언어에서도 보이므로 번역문제가 아닌 버그로 보인다. [47] 하지만 여러번 행성 안팎을 들락날락해야 하는 게임 구조상 거슬리긴 하므로 이를 최소화하거나 거의 제거해주는 모드도 있다. [48] Internet Historian의 영상에서 대표적으로 지적되었던 허위공약들인 대규모 함대전이 해적 주력함과 상선의 전투에 개입하는 형태로 부분적으로 구현되었고, 고리형 행성도 구현되었으며 실시간 통신은 펄스 이동중 해적이나 상인이 난입하는 것으로 구현되었으며, 화물선의 구현으로 우주 무역선장 플레이도 가능하게 되었다. 동물 번식이나 사막 행성과 샌드웜도 구현되었으며, 센티널 로봇떼와의 전투도 구현되었다. 무법자 성계가 추가되면서 우주해적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소행성 착륙이나 강, 행성의 공전과 자전 등등 그 외의 몇가지는 여전히 구현되지 않은 것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은 비교적 사소한 것들에 가깝다. [49] 사실 서양에선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의 업데이트 뉴스를 접하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개발자들이 아직도 이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이다. [50] 소스는 쥬라기 공원의 메인 테마를 멜로디카괴발개발 부른 영상. [51] 앵그리 죠 또한 리뷰 영상에서 같은 의미의 평가를 내렸다. Wide as ocean, but deep as puddle. 뜻은 대양처럼 넓지만 웅덩이처럼 얇다. [52] 스팀은 플레이타임 2시간 이하면 무조건 환불 가능. 2시간 되기도 전에 질린다는 뜻이다. [53] 유튜버 로바즈는 '과연 이 게임이 60달러 값어치를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빡죠는 20불 정도 가치밖에 되지 않는다고 평했다. [54] 지구만 해도 지역마다 식생이 천차만별인데 노 맨즈 스카이에선 한 행성은 어딜 가도 식생이 동일하고 다른 행성들끼리도 별 차이가 없으며 크리처들의 디자인 또한 지구에 존재하는 동식물에서 약간 변형을 준 정도이다. [55] 일부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절차적 랜덤 생성을 지나치게 신봉하면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숲 하나 내에 나무들의 배치를 바꾸더라도, 그것은 대개 '똑같은 숲'으로 인식될 것이다. [56] 척추동물은 지구라는 독특한 환경 하에서 진화한 동물의 형태이며, 중력 등 다른 환경이 갖춰진 행성에서 똑같이 척추동물이 나타날 확률은 대단히 낮다. [57] 동식물의 사진을 찍고 정보를 등록하는 것 역시 자금을 채집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58] 다만 이후 이 발언을 철회한 듯 주기적으로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59] 현재 지속적인 패치이후 프레임드랍이 상당히 해결되었다. 단 행성을 벗어나거나, 이펙트가 많은 행성에서는 20프레임가량 손해를 보게 된다. [60] 앵그리 죠는 자신의 리뷰에서 PS4 버전으로 플레이하는데 무려 7번이나 튕겼다고 한다. 애초에 PS4에서 튕김 현상이 이렇게 심하다는 것부터가... [61] 트레일러와 실제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로 유명한 유비소프트가 양반으로 보일 지경이다. [62] 심지어 이 게임을 No Man's Buy(살 사람 없음이란 뉘앙스)라 부르며 비꼬는 사람도 있다. 국내에서는 노잼스 스카이라 부르며 까인다. [63] 보급형인 50번대도 아니고 20번대에 M까지 붙었다. 그 옛날 그래픽 감속기 소리를 듣던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는 낫지만 이를 19년도에 비교했을 때 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저옵으로 간신히 40~50FPS 유지하는 수준. [64] 2번 트랙 Supermoon. 엔딩에서 쓰이는 부분은 2분 14초부터이다. 참고로 죠는 이 대목에서 "엔딩이 뭐가 대단하다고 '아아아아' 소리(...)를 깔고 앉았냐"며 더더욱 빡쳤다. 너무나도 과분하다는 뜻. [65] 별점이 들어갈 자리에 별점 대신 '사지 마세요'를 써 놓았다. # # [66] 스팀의 유저 평가 등급은 압도적으로 부정적 / 매우 부정적 / 대체로 부정적 / 복합적 / 대체로 긍정적 / 매우 긍정적 / 압도적으로 긍정적, 7단계인데, 그중 최하위 등급. 단순히 부정적인 평가의 비중이 많아서 받는 등급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전체적인 리뷰량이 필요하다. 즉, 못해도 수백개의 부정적 평가를 받아야 나오는 다른 의미로 굉장한 등급. [67] 대표적으로 인벤토리 관리 부분. 기술부품 및 가공자원의 추가로 상시적으로 필요한 인벤토리 공간은 늘어났는데 인벤토리 총량엔 변화가 없고 인벤토리 확장도 수리과정이 추가되어 귀찮아졌다. [68] 최근이라고 하지만 표본이 4,000개가 넘어가는 결코 적지 않은 수다. [69] 사실, 첫 발매로부터 5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할인 상한선이 50%라는 건 할인폭이 오히려 낮은 편이다. 이쯤 되면 발매 당시 풀프라이스를 받았던 웬만한 게임은 DLC 포함해서 완전판으로 내놓고 그것도 50% 이상 할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 맨즈 스카이는 여전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게임이므로 그들과는 다른 케이스라서 할인폭이 낮다고 불평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70] 이는 2024년에 숀 머레이가 등장해 직접 홍보한 월드 파트1 소개 영상에서도 다른 스타 디렉터들과 달리 말투가 어눌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71] 이 기업은 비슷한 시기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 SkyDrive를 OneDrive로 바꾼 전적이 있었다. [72] 행사에서 트레일러나 티저가 공개되는 게임이나 데모판이 '정발판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고지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73] 당장에 캐주얼의 탈을 쓴 하드코어 우주탐사를 표방하는 KSP에서도 공전과 자전이 구현된 행성에서 착륙을 시도할 때 착륙 좌표가 바뀔 수도 있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그냥 당연한 거다. 우주 과학에서는 상식이지만 캐주얼한 SF, 스페이스 오페라 팬덤들에게는 심각한 버그로 인지될 정도로 괴리가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74] 노 맨즈 스카이의 처참한 성적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셀러의 가치가 바닥을 뚫었지 게임 자체의 판매량은 상당히 높았다. 실제로 이때 헬로 게임즈는 천만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75] 웃기는 점은 심지어 이렇게까지 직접 호소해도 환불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듣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봐야 한다. [76] 엉망이었던 가챠좆망겜으로 이미지가 단단히 찍힌 배틀프론트 2의 유지보수를 2년 넘게 하여 다른 게임이 되었다 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환골탈태했으며 매우 나쁜 평가를 했던 웹진들 또한 인정하게 하였다. 에이펙스 레전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정도로 잘 해결해 EA가 진짜로 전과 달라졌다는 신호탄을 쏘게 됐다. 배틀필드 V는 단호하게 내쳐버리긴 했는데 이쪽은 EA와 별개로 다른 문제가 많았다. [77] 재미있게도 사이버펑크 2077 역시 준수한 사후지원으로 재평가가 이뤄져 평이 반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