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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05:48

엘리트: 데인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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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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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론티어 디벨롭먼트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HTC VIVE | Oculus Rift | Valve Index | PlayStation 4 | Xbox One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SF, 비행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출시 2014년 12월 16일[1]
엔진 코브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1.1. 특징
2. 플레이 스타일
2.1. 전투2.2. 무역2.3. 탐험
2.3.1. 행성계 탐험2.3.2. 승객 수송 및 관광
3. 초보자 가이드4. 용어5. 함선6. 아웃피팅7. 하드포인트8. 파워 플레이9. 호라이즌10. 오디세이11. 평가12. 비판 및 논란

[clearfix]

1. 개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SF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엘리트 시리즈의 최신작. 첫 게임을 개발했던 데이비드 브레이븐과 그의 개발사 시리즈 전작인 프론티어: 퍼스트 인카운터가 나온게 1995년이니, 20년만의 신작인 셈이다. 참고로 첫번째 엘리트가 나온 해는 1984년이다.

1.1. 특징

샌드박스 구조를 취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전투, 무역, 채광, 탐험 중 맘에 드는 역할을 골라 수행할 수 있다. 결국 적어도 두가지는 하게 된다 3인칭 시점이 가능한 다른 게임들과 달리,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모든 것을 조작해야 한다. Oculus Rift 등의 VR 기기 활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 3인칭 카메라 모드(Vanity Cam)가 제공되기는 하지만[2] 크로스헤어나 HUD 등 일체의 함선 조작용 UI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멋진 스크린샷을 찍는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우주 + 비행 시뮬레이션이라 조작이 복잡할 것 같지만, 모던 밀리터리 슈터 뺨치는 수준의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을 보여준다. 가령 다른 게임에서 따로 키를 지정해야 할 장비를 무기 조작 시스템과 연계해 발사=작동하게 만든다던가, 특정 장비는 아예 자동으로만 움직이게 한다던가 하는 식. 애초에 콘솔까지 염두에 두고 게임을 설계했기 때문에, 아예 XBOX 컨트롤러만 가지고도 모든 조작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고도의 복잡한 주변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며, 적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고가의 HOTAS/HOSAS 조종장치, VR 헤드셋이나 아이트래킹, 심지어 별도의 보이스 컨트롤 소프트웨어까지 사용하곤 한다. 우리 은하 전체를 실제로 구현해 놓았다. 게임 내에 도합 4000억개의 항성계를 때려박았다. 실제로 인류가 이미 관측하여 분류해 놓은 항성들은 실제 천문학 자료를 이용해 제작하고, 나머지는 절차적 생성 기법으로 랜덤생성하는 방식. 아무튼 똑같은 항성계는 단 하나도 없다. 또한 중성자별, 적색 거성, 블랙홀 등 다양한 천체들을 게임 내에 상당한 수준의 천문학적 고증으로 구현해 놓은 것도 우주덕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 아예 천체구현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처럼 극단적인 사실주의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지만,[3] 매 버전업마다 꾸준히 보강되고 있다. 매주마다 커뮤니티 이벤트와 파워플레이를 통해 유저들도 세계관 구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방과 제국 간 충돌, 외계인 출몰 등의 굵직한 사건 외에도, 대규모 탐험대 창설 등의 유저들이 이룩한 업적이나 각종 기행들도 GalNet이라는 인게임 뉴스에 등재된다. 나중에는 소설에 실려 정사가 되기도. 몇 되지 않는, 과학적 고증이 충실한 SF게임 중 하나.[4] 게임 내의 모든 조작은 가능한 정확하게 현실의 물리법칙대로 움직인다. 워프 엔진(FSD)이 천체의 중력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항성이나 가스 행성같은 대형 천체에 접근하면 속도가 급감하고, 지상 기지에서 우주로 탈출하려면 일정 수준의 중력권에서 벗어나야 하며, Flight Assist를 끈 상태에서는 한 번 스러스터를 작동시키면 나중에 스러스터를 끄더라도 처음 분사한 방향으로 관성에 따라 계속해서 움직인다.[5] 물론 방향을 전환할 때도 선체 곳곳에 붙어 있는 RCS 스러스터를 분사해서 방향을 틀게 되며, 움직이다가 멈추고 싶다면 움직이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엔진을 분사해야 한다. 다만 Flight Assist를 켜 두면 이러한 작업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해 주어 그냥 일반적인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슷한 감각으로 조종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기동 방식은 2001년에 나온 Indepedence War 2라는 게임과 정확히 동일하다. 플라이트 어시스트를 켜면 일반적인 비행 시뮬레이션처럼 가동된다는 것까지도 동일.
실제로 Frontier Development의 CEO이자 엘리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브레이븐은 거의 편집증적으로 과학적 고증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 덕후이기도 하다. 완전한 오픈 월드 구조를 취하고 있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위에 언급한 4000억개의 항성계 중 어느 곳이라도 현실 시간으로 한 1주일쯤 걸리겠지만 가 볼 수 있으며 이 수많은 항성계들 중 거의 대부분은 아무도 아직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미탐사 지역이다. 이런 미탐사 항성계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곳에 자기 이름도 새길 수 있다! 항성계 내에서는 Frame Shift Drive(FSD)라 불리는 일종의 워프 기술로 항해하며, 역시 항성계 내 어느 곳이든지 자유롭게 6DOF(6 Degrees Of Freedom. 즉 삼차원 공간에서 존재하는 3개의 축을 따라 이동하는 3가지 직선 운동과 3개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3가지 회전 운동을 말함)로 돌아다닐 수 있다. 또한 시즌 2에 해당하는 '호라이즌' 확장팩으로 이제 게임 내 존재하는 수백, 수천억 개의 행성들의 표면에 직접 재진입하여 탐사, 무역, 미션 수행등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6] 2021년 초 발매 예정인 유료 확장팩 '오디세이'에서는 드디어 함선에서 내려 행성 표면 또는 스테이션 내부에서 FPS 시점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지(소위 Space Legs) 더불어 미약한 대기를 가진 행성 표면에 진입/착륙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2.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어인 커맨더(CMDR)들은 크게 전투, 거래, 탐험, CQC의 네 가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활동으로 이득을 얻거나 경험을 쌓으면 계급이 올라가게 되고, 엘리트 등급을 얻을 경우 "창시자들의 세계"인 신라르타 데즈라(Shinrarta Dezhra) 입장 권한을 얻는다.[7] 다만 거기까지의 여정은 굉장한 노가다와 인내심,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버블'이라고 불리는 인간이 거주하는 항성계에서 우리 은하의 중심인 궁수자리 A*까지 왕복해도 탐험 랭크를 다 올리지 못한다![8] '비글 포인트'라고 불리는 은하계 제일 먼 곳까지 갔다 오면서 겸사겸사 이리저리 탐험하고 복귀하면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을 정도. 문제는 이게 아무리 빨리 잡아도 몇 일에서 몇 달까지 걸리는 일이라는 것...

3.0 패치로 윙 지원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전투 임무는 사실상 윙으로 하는게 강제될 정도로 난도가 높다. 다만 같이 다닐 동료들만 있다면 단시간에 엄청난 돈과 우호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1. 전투

간단하다. 사살 = 돈. 사살 관련 임무와 보상은 모두 생환해서 보상을 직접 받아가야 한다. 죽을 경우 현상금 수령권이고 뭐고 모조리 날아가기 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면 앞뒤 재지 말고 튀는게 좋다. 현상금이 걸릴 수 있는 불법적인 임무를 피하고 싶다면 임무종류에서 LEGAL을 고른 뒤 나오는 임무중 전투관련 임무를 고르도록 하자. 다른 것에 비해 시간당 가성비가 상당히 좋지 않다. 물건 수송이나 승객 수송은 그야말로 도착하기만 하면 바로 보수를 받지만, 전투는 경우에 따라 항성 진입 -> 정착지 수색 -> 데이터 링크 해킹으로 목표물 위치 확인 -> 항성 벗어나서 다시 FSD를 켠 뒤 이동해 전투를 하는 등 중간 과정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데 엘리트 급으로 어려운 미션이 아니면 높아봤자 수십만 크레딧이 전부.[9] 한꺼번에 동일한 목적지로 수송하는 미션을 여러개 받아 한번에 수백만 크레딧까지 벌 수 있는 무역에 비하면 정말 나쁘다.

2.2. 무역

등급 필요 무역 수익
Penniless 0
Mostly Penniless 5,000
Peddler 100,000
Dealer 800,000
Merchant 3,700,000
Broker 30,000,000
Entrepreneur 140,000,000
Tycoon 390,000,000
Elite 1,050,000,000

엘리트 데인저러스에는 우리가 아는 무역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경제 활동이 존재한다. 그중 불법(ILLEGAL)항목을 선택해서 뜨는 수송임무는 밀수품이나 범죄자를 운송하는 것이라 정거장에서 이착륙시 경찰의 스캔에 걸리면 안된다. 밀수임무에서도 경찰의 스캔에 걸리면 보수가 줄고 마는 것 외에 딱 한번 걸리는 것만으로 실패하는 임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Trading등급이 높아지고 해당 성계의 경제가 BOOM일 경우 한번의 수송만으로 백만에서 시작하여 최대 9백만에 이르는 고액의 보수를 주는 수송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임무를 주는 조직과의 관계가 동맹관계인 전제조건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진입장벽만 해결하면 평균 1~3백만에 최대 1천만이 넘는 대량수송임무(BULK)를 받을 수 있다. 관광(SIGHTSEEING) 임무의 경우 매우 번거롭지만 최대 보수액이 수천만 크레딧에 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EDRPG 정식 도서에 따르면 1 크레딧은 21세기 돈으로 50달러(약 6만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며, 소액 거래를 위한 마이크로 크레딧(100분의 1 크레딧)과 유닛(100분의 1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단위도 있다고 한다.

2.3. 탐험

등급 필요 탐험보고 수익
Aimless 0
Mostly Aimless 40,000
Scout 270,000
Surveyor 1,140,000
Trailblazer 4,200,000
Pathfinder 10,000,000
Ranger 35,000,000
Pioneer 116,000,000
Elite 320,000,000

2.3.1. 행성계 탐험

문명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행성계를 발견/심층 스캔해 돈을 벌 수 있다. 정확한 발견 가치는 다양한 수치가 개입되어 있어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균(예상) 수치가 존재하니 참고. 탐험임무에 추천하는 함선은 다이아몬드백 익스플로러(소형), 만달레이(중형), ASP 익스플로러(중형), 크라이트 팬텀(중형), 아나콘다(대형)의 5종류이며 가능한 FSD의 Increased Range 엔지니어 개조는 물론이고 가디언 FSD 부스터의 해금 또한 빨리 해줄수록 좋다. 행성계를 스캔한 데이터는 함선이 터질경우 같이 먼지가 되어버리니 반드시 사람이 거주하는 행성계로 귀환하여 정거장에서 데이터를 팔아야지만 탐험 등급에 반영된다.

기본적으로 행성계에 도착하면 주변에 있는 천체가 자동적으로 발견되며, 추가적으로 일정 거리 이상에 있는 천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Full Spectrum System Scanner(이하 FSS)를 사용하여 존재하는 행성들을 추가적으로 발견해야 한다. FSS는 모든 함선에 자동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발견된 함성들은 표면 스캔을 할수 있는데, 이를 위해선 Detailed Surface Scanner(이하 DSS)가 필요하다. 이 장비는 FSS와 달리 직접 장착해야 하므로 탐험선이라면 반드시 장착해두자. 표면 스캔을 한 행성 데이터는 가치가 거의 4배 이상 확 뛴다. 고가치 행성을 발견했을 경우 반드시 DSS까지 해두는게 좋다. 행성을 최초로 발견했을 경우에도 데이터 가치가 3배 가량 뛰는데, 고가치 행성을 최초 발견 + DSS 스캔까지 완료할 경우 대략 150만~300만 크레딧 정도를 얻는다. 사실 탐험가의 경우 일정한 수준의 장비를 갖춘 뒤에는 돈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메리트를 그다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서버에 최초 발견자 및 최초 표면지도 기록자로 남기 때문에 DSS까지 마다하지 않는 탐험가들이 많다.

개략적으로 행성의 가치를 매기자면 다음과 같다.

이하부터는 거의 꽝으로 친다. 어지간하면 FSS로 발견만 하고 넘어가는 편. 그나마도 안하기도 한다.
항성은 대부분 가치가 굉장히 낮다. 블랙홀, 중성자별, 백색왜성 만이 가치가 비교적 높지만, 그래도 가치 보통 수준의 행성만도 되지 못한다. 어쨌든 항성은 DSS 스캔이 불가능하며 FSS로 Discovery Scan을 하는 즉시 발견되는 천체들이므로 특별히 신경 쓸 필요는 없다(여기까지의 과정을 honk 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되는 방식은 행성계에 존재하는 모든 천체를 발견한 후, 가치 높음에 포함되는 천체가 있을 경우에 추가적으로 DSS 스캔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그 이하의 경우는 지나치게 소모 시간대비 가치가 낮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돈이 모자란 초보 탐험가라면 가치 보통급의 행성까지 스캔하는 것도 괜찮다. 그 외에 가장 처음으로 DSS 스캔을 한 유저는 서버에 이름을 남길수 있으므로 모든 걸 표면 스캔하는 타입의 탐험가도 있다. 이 부분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을 찾는다면 기본적으로 A,F,G,K형 주계열성 행성계 위주로 찾는 것이 좋다. 적색왜성이나 갈색왜성 행성계에서는 찾을 확률이 매우 낮으며, 그 이상의 경우도 너무 뜨겁기 때문인지 오히려 찾기 어렵다. 골디락스 존 참고.
일반적으로 Water Worlds가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인 확률이 매우 높다. 또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이나 지구형 행성이 하나 있으면 그 주변 행성도 무더기로 테라포밍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행성계 지도에서 각 행성의 세부 정보를 봤을때 This body is a candidate for terraforming. 이라고 적혀 있으면 테라포밍 가능한 행성이다.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은 Water Worlds, Hight Metal Content, Rocky Bodies의 3종류로, 지구형 행성의 경우 따로 테라포밍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테라포밍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붙지 않는다.
매우 희귀한 워터 월드, 암모니아 월드, 지구형 행성의 경우에도 최초 발견 + 지도 작성까지 마쳐도 보수는 200만에서 400만 수준으로 사실상 돈벌이는 포기하고 로망을 추구하는 것이 탐험이었지만, 오딧세이의 외계생물학 추가로 상황은 많이 바뀌었다. 보고를 위해서는 같은 종류의 외계생물에 반드시 3회의 유전자 샘플링이 필요하며, 그것도 샘플간에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지 않으면 유전자 다양성 부족으로 샘플링이 불가능한 등 귀찮은 과정을 요구하지만, 그 보수는 행성 스캐닝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다. 가장 싸고 흔해빠진 종류인 Bacterium, Fonticulua류라도 100만. 일반적으로 300만에서 900만 수준의 보수를 제공하며, 흔하면서도 자주 발견되는 Stratum중에서도 Tectonicas처럼 한방에 1900만이라는 고액의 보수를 제공하는 것도 있다. 또한 발견/미발견, 생물 종류에 관계없이 그 행성에서 발견한 생물의 최초 보고에 한해 일률적으로 추가로 4배의 보너스가 추가된다. 즉 이미 발견된 행성이라도 아무도 착륙하지 않았다면, 그곳에서 생물을 발견하는 경우 최초 보고로 취급되어 가치의 5배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이 행성의 최초 발견자라면 보수 5배는 확정. 행성에서 감지된 생물종이 단 둘 뿐이지만 Bacterium + Stratum Tectonicas 같은 경우도 있어, 이 경우 가치 100만에 발견하기도 힘든 Bacterium을 무시하더라도 1900만, 최초 발견시에는 1억 가까운 크레딧을 뿜어낸다. 자신이 최초로 발견한 항성계에서 생물이 풍부한 행성이 몇개씩 쏟아지면 항성계 하나에서 3, 4억씩 뽑아내는 것도 어렵지 않아, 이제는 탐험의 로망과 자금조달의 양립이 가능해졌다. 플릿 캐리어에 외계생물학 보고가 가능한 비스타 게노믹스를 설치해두고 버블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 성계에 죽치고 앉아 주변에서 외계생물을 쓸어담는 플레이도 충분히 돈벌이가 된다.
가치 100만 고정인 Bacterium류, Fonticulua류는 기본적으로 무시해도 좋다. 그나마 Fonticulua류는 눈에 잘 띄어 찾기라도 쉽지만, 바닥에 세균총으로만 존재하는 Bacterium류는 주변과 색이 달라 눈에 띄게 찾기 쉬운 경우가 아니라면 무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행성 착륙, 그것도 험한 지형이나 산악에 착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함선은 Diamondback Explorer같은 소형 함선, 저공 비행과 착륙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면 SRV도 탑재하는 것이 좋다. 외계생물학에는 아르테미스 슈트가 필요하지만 랭크 1로 충분하며 엔지니어 개조 역시 일절 필요 없다. 버블내에서 이미 발견된 생물을 재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몇백, 몇천만의 보수를 얻을 수 있으므로, 맨땅에서 갓 시작한 플레이어라도 충분히 해볼만한 자금 조달방법이다.

2.3.2. 승객 수송 및 관광

2.2 가디언즈 패치로 추가된 컨텐츠. 반복수행하기 편한 가축수송(BULK임무)을 위주로 하다보면 무역항목이 아닐까 생각들때도 있지만 엄연한 탐험 항목으로 공식에서 분류하고 있다.[19]

여객선이 아니라도 승객 모듈만 설치하면 스테이션에 있는 공항 대합실에서 승객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모듈 슬롯 조건만 충족하면 함선을 가리지 않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퍼스트 클라스 객실과 달리 최고급(Luxury) 객실은 오르카, 벨루가 라이너, 돌핀만 탑재 가능. 현실의 여객선처럼 대규모 여객 수송(BULK)을 할 수도 있으며,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소규모 관광객만 태우고 은하계 곳곳에 있는 유명 관광지들을 모험(SIGHTSEEING)할 수 있고, 스파이들이 특정 기지나 정거장에 몰래 잠입하는 것을 도와주는 임무도 있다. 탐사 랭크가 높다면 인류 거주 성계(Bubble) 내 관광지 임무만 맡아도 꽤 괜찮은 보수를 주는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탐사 경험치도 쉽게 확보 가능. 문제는 승객의 목숨을 맡기는 임무다보니 모든 임무를 발급하는 세력과의 관계가 무조건 높아야만 한다. 최소 자기편(Friendly)이상을 요구하며 동맹(Ally)쯤은 가야 비싼 수익을 보장하는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처음 가는 성계라면 다른 종류의 임무를 먼저 수행해서 Friendly 관계를 맺는 것이 선결 과제.
여담으로 일단 승객을 탑승시킨 상태에서는 소유중인 다른 함선으로 절대 갈아탈 수가 없다. 이는 갈아타려는 함선에 충분한 객실이 구비되어 있어도 마찬가지이고 이 점은 화물과 취급이 틀리다.

3. 초보자 가이드

엘리트: 데인저러스/초보자 가이드 참조.

4. 용어

엘리트: 데인저러스/용어 참조.

5. 함선

엘리트: 데인저러스/함선 참조.

6. 아웃피팅

엘리트: 데인저러스/아웃피팅 참조.

7. 하드포인트

엘리트: 데인저러스/하드포인트 참조.

8. 파워 플레이

9. 호라이즌

파일:announceart_elitedangeroushorizons_cobralanding_1.jpg
정식 명칭 Horizons. 2015년 12월 15일 런칭.
게임 내의 두 번째 시즌으로서, 본편과 확장팩이 따로 있어야 실행되는 확장팩 개념과는 조금 다르게, 플레이어들은 일정의 비용을 주고 이 시즌을 구매함으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컨텐츠와 더불어 향후 약 1년간 이어질 시즌2에서 제공되는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권리를 얻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즌 3이 시작되면 계정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건 아니고, 시즌 2동안 제공되는 컨텐츠 업데이트들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권한을 파는 것으로 이해하면 가깝다. 애초에 10년간 개발을 모토로 삼은 게임인 만큼, 컨텐츠 업데이트의 빈도가 상당히 잦고, 그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어찌 보면 디아블로 3의 컨텐츠 제공 방식과도 비슷한 셈.

호라이즌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2.0 발매 직후의 반응은 나쁜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패치와 Beyond 업데이트의 무료 제공으로 현재 유저들의 평은 대기행성 착륙 미구현 등의 요소를 제외하면 많이 줄어든 편.

시즌 3 (Beyond) 가 18년 10월 마지막 컨텐츠 패치로 종료되면서, 19~20년 2년동안은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없이 거의 기존의 시스템을 다듬는 수준의 자잘한 패치만 진행된 수준으로, 컨텐츠 소모로 인해 많은 올드비 유저층의 이탈을 불러왔다. 어느 정도냐면 2년간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 적은 딱 1번으로, 20년 6월에 추가된 플릿 캐리어가 유일하다. 그나마도 원래 19년 12월 예정이었으나 반년이나 연기되었던 것.

10. 오디세이


20년 6월에 최초 공개된 엘리트: 데인저러스의 2번째 '유료' 컨텐츠.

시즌2 호라이즌과 시즌3 비욘드를 거치며 개발팀은 시즌제 분기별 컨텐츠 업데이트 방식으로는 매번 출시일정에 쫓기느라 깊이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음을 체감하고, 앞으로는 시즌제가 아니라 일정 주기로 유료 확장팩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추가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디세이는 공식적으로 시즌4가 아닌 하나의 확장팩 으로서 발매 예정이며, 즉 호라이즌 때처럼 2년에 걸쳐 컨텐츠를 계속 개발해가며 분기별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21년 초로 예정된 출시일에 맞춰 한 번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즌 3 (비욘드) 개발이 마무리된 18년 하반기부터 개발을 진행하여, 약 2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된 컨텐츠는 함선에서 내려 FPS 게임플레이를 즐기는 것.

발매는 2021년 봄에 나올 예정이며 3월 29일 프리 알파가 나왔다. 5월5일에 알파 종료.

그리고 대망의 5월 19일, 베타가 출시되었으나... 호라이즌 발매 때를 뛰어넘는 개판 버그, 창렬한 컨텐츠, UI 개악, 서버문제로 엄청난 악평을 듣고 있다. 프론티어가 롤러코스터 때처럼 엘리트에서 돈빨아먹고 손절치려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elite-dangerou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lite-dangerous/user-reviews|
6.7
]]
파일:Xbox One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lite-dangerou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lite-dangerous/user-reviews|
7.2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lite-dangerou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lite-dangerous/user-reviews|
7.1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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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성 요소나 외계인도 없고 (외계생명은 있긴 하다) 스케일과 물리학적 고증도 잘 되어있어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스페이스심중에서는 대체제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한때는 성장 노가다가 끔찍하다는 악평이 있었지만 크레딧 보상 밸런스 조정을 거치면서 극초반만 넘기면 탐험만으로도 금방 수천만 크레딧을 버는게 가능해졌고,[23] 탐험만으로도 파이썬이나 크레이트 MK.II 정도는 장만할 수 있기에 초중반 크레딧상의 진입장벽은 더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두 함선은 다목적함으로는 사실상 종착역이라 다르게 말하면 타고이드를 제외한 대부분 컨텐츠에 도전은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크레딧 외의 세력 명성이나 엔지니어 컨텐츠의 끔찍한 노가다성은 여전하고, 고난도 컨텐츠는 엔지니어링된 모듈 없이는 거의 불가한 경우도 많아서 최고 수준의 컨텐츠를 목표로 달린다면 수문장 하나 줄었을 뿐 노가다 자체가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스타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정도까지 가는데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지고, 이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을때 기회비용 리스크가 많이 줄었다는게 핵심.

세력 명성의 경우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나 임무보상에서 크레딧 보상과 명성중의 양자택일을 강요받다 보니 적자운영을 하면서 명성작을 하다가 현타가 온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부품 하나나 함선 하나를 해금하기 위해 갈아넣어야 하는 시간이 상당하긴 하다. 그나마 위안점이라면 극악의 노가다인 엔지니어링과는 달리 메이저 세력 명성작은 한번만 해주면 끝이라는 것.

엔지니어링의 추가는 유저들의 크레딧 소득이 엄청나게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투 컨텐츠를 기피하는 유저들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엔지니어링으로 인한 전투력 향상과 비례해 NPC들의 전투력이 강화되면서 재수없게 높은 등급의 적을 만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 비행의 재미에 충실한 게임인데 반해 전투 컨텐츠의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높다는 비판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각 모듈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엔지니어 해금을 해주고 임무 수행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등급을 올려줘도, 결국 각 모듈 업그레이드마다 고유 지원을 반복해서 투입해야 한다. 하나의 부품 업그레이드에 심하면 몇시간이 들어가고, 함선 하나를 완전하게 업그레이드 하는데는 크기에 따라 수십, 수백시간이 걸릴수도 있기에 말 그대로 시간과 멘탈을 빨아먹는 블랙홀이다. 게다가 최상위 등급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고유 자원은 시스템적으로 따로 놀고, 효율적인 채집은 대부분 리세마라를 동원한 폐지줍기로 이루어진다.[24] 게다가 엔지니어링을 하는 이유는 FSD 거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투 지향인데 반해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노잼 폐지줍기가 강요되어 실질적으로 추구하는 컨텐츠와 성장에 필요한 노가다가 따로놀면서 유발시키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굳이 변호하자고 따지고 들면 중간등급인 3등급까지는 자연스런 게임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도달 할 수 있고, 최고등급과의 차이도 코어모듈들 일부를 제외하면 체감될 수준인 경우는 극히 낮긴 하다. 냉정하게 말해 최고급 엔지니어링에 목숨걸지 않으면 운빨드랍에 의존하는 MMO나 가챠형 게임보다야 훨씬 낫다는 평이 우세하다. 하지만 최종 컨텐츠인 타고이드 사냥과 PvP에서는 최고등급 엔지니어링 욕심을 부릴 수 밖에 없고,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게임의 기반 자체가 경제심이라 효율충마인드를 자극하지 않을 수가 없다보니 결국 도전했다가 그 엄청난 노가다성에 체념하고 즐겜러가 되거나 접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제 하다.

거기에 오디세이에서 추가된 컨텐츠는 이구동성으로 욕을 먹는다. 일단 FPS 전투 컨텐츠도 부실하거니와 밸런스도 엉망이고, 지상전 업그레이드를 위한 엔지니어링은 함선 엔지니어링을 넘어선 괴랄한 노가다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기존의 폐지줍기는 최고 효율을 쥐어짜려면 리셋이 필요할지언정 확정이기라도 했지, 지상전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엔지니어링은 운빨요소까지도 존재한다.

여하튼 엔지니어링을 포기해도 적절한 난이도와 보상의 전투 컨텐츠가 없는것도 아니고, 익숙해지면 천천히 함선을 업그레이드하는 나름의 RPG성도 없지는 않기에 잘 정착한 유저들 입에선 최고 난이도, 최고 보상에 목숨걸지 않고 느긋하게 우주 배경의 이머시브 심으로 접근하면 할만하지만, 끝끝내 효율충 마인드를 포기하지 못하면 엄청난 노가다에 시간을 갈아넣다가 멘탈이 터질것이다란 평이 우세하다.

12. 비판 및 논란

엘리트: 데인저러스/비판 및 논란 참조.


[1] 정식 출시일 기준 [2] 설정상 소형 드론이 일정 거리를 두고 비행하는 것이라 한다. [3] 예를 들어 블랙홀이나 신생 항성들 주위의 강착원반 같은 요소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았다. 사실 이쪽도 최종목표는 RPG 형식의 게임 제작이다. [4] 이 게임보다 더 과학적 고증에 충실한 게임을 찾으라면 아마 Kerbal Space Program Children of a Dead Earth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5] 단 부스트를 이용해 일반적인 순항속도 이상으로 가속시켜 둔 상태에서 플라이트 어시스트를 끄면 천천히 원래의 최대 순항속도로 돌아간다. 밸런스를 위한 일종의 게임적 허용인 셈. [6] 단, 후술하겠지만 현재는 대기가 없는 행성들(전체 행성 수의 약 60%에 해당한다)에만 진입이 가능하다. 대기가 존재하는 지구형이나 바다형 행성 등은 시즌 3 이후에 진입 가능하게 될 예정. [7] 설정상 파일럿 연합에서 엘리트들이 은퇴하고 삶을 즐기도록 준비해 놓은 행성계이다. 이곳에선 모든 선박과 장비를 판매하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 할인을 해 준다. 실상은 킥스타터 후원자(Backers)들을 위한 보상 차원으로 준비한 일종의 보너스 항성계. 게임이 정식 출시된 후, 킥스타터 후원자가 아닌 사람도 이 곳에 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투, 거래, 탐험 중 하나에서 엘리트 등급을 달성하면 입장 권한을 주게 되었다. 그런데 파워플레이에서 리 용 루이가 이 곳의 10% 할인을 상회하는 15% 할인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조금 빛이 바랜 장소. [8] 대략 편도 1000-2000번의 FSD 점프가 필요하다. [9] 사실 적을 죽이고 얻는 바운티까지 합치면 미션 보상 수백만에 바운티 수천만을 얻을수 있다 [10] 재커리 허드슨의 현상금 200% 버프를 받고, 스폰이 좋은 Hazardous 사이트를 만나면 시간당 수입이 1000~1500만 크레딧을 돌파하기도 한다. [11] 해적 **마리 처치와 같이 동일한 종류의 미션을 최대치인 20개까지 동시에 수취한 다음, 한 방에 몰아서 클리어하는 기법 [12] Nav Beacon 근처에 가서 몇 초간 바라보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스캔이 된다. [13] 행성표면을 2km 이상 고도에서 비행하고 있을 때, 레이더에 푸른색 원으로 표시되는 지점들. 행성표면의 Unidentified Signal Source 개념으로 파악하면 쉽다. [14] 그 이전에는 진입을 시도하려 해도 블랙홀 같은 위험 요인처럼 FSD가 강제로 비활성화 된다. [15] 여담으로 엘리트: 데인저러스에서 귀금속들은 21세기에 비해 가치가 낮은 편이다. 예를 들어 금의 톤당 가격은 은하계 평균 47610 크레딧인데, 1크레딧을 6만 원으로 환산할 경우 그램당 약 2800원 정도이다. 참고로 2022년 기준 금의 그램당 가격은 7만 원을 넘는다. 소행성 등에서 대량 채굴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16] 패치되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17] 중형함선이라 아웃포스트에도 이착륙이 가능하면서 실드 생성기를 Class3으로 낮춰달고 연료 공급장치를 Class3으로 달면 합계 272톤이란 놀라운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크라이트 Mk.Ⅱ(중형)으로 같은 조건을 적용할 경우 합계 208톤의 화물칸을 확보가능하다. [18] 처음에는 버그로 추정됐으나, 패치가 거듭되는 중에도 여전히 수정되지 않았다. 호라이즌 확장팩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지도 판매시에 스캔한것마냥 리스트에 올라오므로 굳이 스캔할 가치가 없는 곳. [19] 다만 실제로 임무를 수행한 후 받는 돈은 무역 랭크로 계산해서 들어간다. [20] 승객 대량수송임무(BULK)에서 화물칸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간혹 승객수송임무로 돈 대신 물건으로 받는 보수중 필요한 물건이 있을 경우 우주선에 화물칸이 없으면 물건으로 받을 수가 없어서 그 경우에 필요하다. 퍼스트 클래스54명을 꽉 채운채로 넉넉한 화물칸을 장착가능한건 아나콘다의 Class7슬롯에 화물칸을 하나 다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21] VIP임무를 위한 함선에는 Luxury승객 모듈 Class6 1개만 넣고 다른 승객모듈은 안넣어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동시에 2종류 이상의 VIP임무를 받아서 수행하게 될 일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22] 기존에도 플레이어가 함선을 착륙시켜 무역/급유/미션수행 등 상호작용이 가능하던 Surface Port 와 구분된다 [23] 소위 “Road 2 Riches” 라고 하여 시작시 주어지는 25만 크레딧으로 DSS를 구매하고 고효율 탐험루트를 짜서 이동하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금방 수백 수천만 크레딧을 벌 수 있다. [24] 각 자원이 나는 지역에서 채집->끄기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