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약캐릭터의 하위문서로 대전 격투 게임의 예시를 설명.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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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기가 구리다.
기본기의 중요성이 중요성인 만큼 필살기가 구린 사기캐릭터는 그 부족한 필살기분을 사기적인 기본기를 통해 운용만 잘 해줘도 얼마든지 찜쪄먹을 수 있지만 필살기도 구린데 기본기마저 구린 약캐는... 대표적인 예시가 팔케다. 특이하게도 쿨라 다이아몬드는 KOF 2000의 경우 기본기가 막장이었지만 몇몇 사기적인 기본기와 강력한 필살기, 그리고 스트라이커 시스템으로 강캐자리에 등극했다. -
1-1. 캔슬이 걸리지 않는다.
기본기가 구린 케이스 가운데에서도 가장 심각한 요소다. 캔슬이 걸리지 않는다→연속기가 매우 제한된다→화력이 약하다. 삼중콤보에 가드를 시켜도 단발로 끝나는 게 많은지라 연속적인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 여기에 딜레이까지 길어서 강제연결 콤보까지 안 되면 절망적이다. 그랜트,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는 모든 기본기가 캔슬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사기캐릭터인데, 얘네들은 애초에 보스이고, 기본기, 필살기의 판정, 성능이 하나같이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커버가 된다.
예: SF3 3rd의 Q의 경우,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가 근접 약손, 특수기인 ← + 강발을 근접해서 썼을 때 나가는 다리를 걸기(상대방이 넘어지므로 캔슬로 넣을 건 도발 밖에 없다.), 상대방 발을 밟는 근접 중발 이렇게 3개가 있다. 이렇게 봐도 타 캐릭터보다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 수가 적은데 이 3개중 콤보용으로 쓸만한 기본기는 근접 중발 딱 하나. 게다가 느려터지고 빈틈이 큰 기본기가 다수. 설상가상으로 그런 것들이 함께 있는 답이 없는 기본기들보다는 그나마 쓸만해서 어쩔 수 없이 주력으로 쓰이는 신세. 그래서 Q는 기본 운영법이 기본기보단 기술싸움 및 심리전 위주다. -
1-2. 느려터졌거나 딜레이 혹은 빈틈이 너무 크다. 대놓고 딜캐 노리는 플레이어에게는 아무것도 내밀기 힘들다. 극단적으로는 내밀어 볼 만한 기본기가 약공격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예: KOF 98의 루갈 번스타인, 아랑 MOW의 그리폰 마스크, KOF 시리즈의 맥시마,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Q -
1-3. 공격 판정이 안좋거나 또는 공격 판정이 피격 판정보다 작거나 짧아서 내밀면 다 씹힌다. 여기에 리치까지 짧으면 금상첨화(?)
예: KOF 2002, 2003, SVC의 쿄 -
1-4. 리치가 너무 짧다.
예: KOF 2000의 시조 히나코. 2000과 2001의 라몬. XI 모모코. 특히 라몬은 원거리 약펀치, 점프CD 빼면 리치가 처참히 짧은데 기본기도 히나코처럼 판정은 좋은 뭐 그런 게 아니라 내밀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구리다. 반면 바오도 짧지만 얘들은 앉은키가 작아서 어지간한 건 다 앉아서 피하는 데다가 발동도 빠르고 딜레이도 적고, 판정까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짧은 리치를 충분히 극복했다. -
1-5. 근접 기본기가 아주 구려서 붙으면 할 게 없다. 혹은 장풍이 없는데 리치가 긴 기본기나 기술도 없어서 떨어져 있으면 할 게 없다.
예: KOF 98의 브라이언 배틀러, KOF 2000& 2003의 맥시마, KOF 2002의 거의 모든 잡기 캐릭터. -
1-6.기본기는 쓸만한 대신 반대로 믿을만한 기술이 별로 없는 케이스.
예: KOF 94-97의 유리 사카자키, XIII의 시라누이 마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춘리.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춘리의 스피닝 버드킥은 연속기로 쓸 수도 없고 헛점이 많은데다 너무나 쉽게 대처가 되기 때문에 아예 봉인기로 취급 하기도. - 1-7. 기본잡기가 구린 케이스. 특히 기본잡기가 정말 중요한 게임에서 기본잡기가 없거나 나쁜 캐릭터는 정말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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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려터졌다. 덤으로 상대방의
파동승룡 플레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무하면 그냥 거기서 죽어야된다.
예: KOF 98 UM의 장거한, 천하제일검객전의 쿠사레게도, 가후인 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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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프시 공대지, 공대공 중 하나가 심각하게 구려서 점프하기가 겁난다.
예: KOF 2002의 료 사카자키. 점프 기본기의 공격판정 지속시간이 다 짧아서 어지간한 캐러가 앉으면 료가 때릴 수 있는 점프 기본기가 없다. 이 경우 뒤잡기나 하단털기의 제물이 되기 십상. 이 때문에 전방점프를 봉인하고 싸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 KOF 시리즈는 점프공격이 주 접근/압박 수단이 되기 때문에 이 약점은 캐릭터 성능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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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력, 방어력, 스턴 내구력 등이 약하다.
이쪽은 작품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1], 스턴 내구력이 존재하는 작품의 경우 이게 약하다면 매우 치명적이다. 맷집이 약한 건 맞았을 때 좀 더 아플 뿐이지만 스턴 내구력이 약하면 단 몇 대 차이로 후속 콤보 한셋이 확정이냐 아니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KOF XI처럼 스턴 여부에 상관없이 기상 시 대미지 보정이 사라지는 게임이라면 기절할 경우 캐릭터 하나 내주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다.
예: KOF XI의 쇼 하야테. 종이갑옷이라 한 대라도 맞으면 레버를 놔야한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 세스나 KOF XI의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쟈즈처럼 체력(스파) 또는 방어력(KOF XI)/스턴내구력이 매우 약한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격력과 파워, 그리고 각종 고성능의 기술 등으로 중간 이상은 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반면 CVS 시리즈의 니카이도 베니마루의[2] 경우는 체력이 개판으로 약해서 히비키 단조차도 제치고 해당 게임 최약캐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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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덩치가 크다. 특히 앉은 키까지 크면 매우 치명적. 상대의 중단 공격, 특히 점프 중단에 매우 약하기 때문.
KOF 98,
KOF 2003,
KOF 2002 UM의
다이몬 고로마냥 성능이 좋다면 상쇄가 되지만 성능은 평범한데 덩치만 크다면? 특히 점프공격이 주 압박 요소가 되는 KOF에서 이런 약점이 매우 두드러진다. 덩치가 큰 만큼 리치가 길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덩치가 큰 캐릭은 게임 밸런스상 스피드가 빠르게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되려 딜캣하기 아주 좋을 정도로 느린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밑의 쿠마, 오우거의 경우 누워있다가 뒤로 구르는데도 종종 상대의 상단 공격을 맞을 정도로 판정이 넓다.
예: KOF 98의 아메리칸 스포츠 팀 전원, KOF 2000의 시조 히나코[3] 철권 시리즈 거의 모든 시리즈의 쿠마, 철권 4의 크레이그 머덕[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트루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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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필살기가 아주 못 쓸 정도로 구리다. 이런 경우 기본기라도 좋아야 하는데 기본기까지 구리면 바로 약캐의 나락으로 직행한다.
예: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토노 미나기와 동방비상천칙의 코치야 사나에. 필살기가 모두 사역마(?) 미치루로 공격하는 기술인데 대미지가 낮은 데다가 발동이 느리고 상대방의 기본기에 씹히고 덤으로 뻗는다(…). 설령 발동해도 판정과 사거리 등이 너무나도 안습… 거기다가 이터니 스페셜도 이 모양이다. 이 쪽은 아예 패치로 사거리와 판정을 하향 먹이기까지 했다. 상대방을 샌드위치해서 때리면 나름대로 강할테지만, 2단 점프 후에 대시가 가능한 이 게임에서 그게 쉽냐... 사나에의 경우에는 파워도 쥐똥만하고 성능도 매우 시원찮을 뿐더러 딜레이도 긴 편이라 대놓고 내밀기 두렵다. 그나마 스트라이커 소환은 가능하지만 스펠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것들 뿐이라 당최 써먹을 수가 없다.
반면에 같은 게임의 아마사와 이쿠미는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필살기가 하나도 없었지만 기본기가 너무 강력해서 사기캐로 불릴 정도였...는데, 필살기가 등장하면서 기본기들이 약화되었다. 문제는 추가된 필살기들의 성능이 별로라 차라리 필살기를 도로 없애버리고 기본기를 되돌리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KOF에서는 랄프가 간판 커맨드 잡기인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빼고는 필살기가 구리기로 유명한데 기본기의 성능이 아주 막강해서 2002와 2003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강캐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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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본기, 필살기의 딜레이나 빈틈이 너무 크다. 특히 맞추고도 반격당할 정도면 심각하다.
예: 스파3 서드의 숀 마츠다, KOF 98의 루갈 번스타인. 숀 마츠다의 경우 류나 켄의 용권선풍각에 해당하는 토네이도가 분명 주력기임에도 불구하고 맞추고도 상대에게 반격을 받는다.(…) 노멀 루갈은 98로 넘어오자 좋던 기본기가 이상하게 바뀌었고 필살기마저도 약해져서 같이 맞기로 지르지 않는 이상은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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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정 캐릭터(특히 셀렉율이 높은 캐릭터)에게 너무 약하다. 캐릭터 성능 자체가 좋으면서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모르는데 성능도 별로인 캐릭이 이런 특성에 걸리면 셀렉트율 자체가 확 떨어진다.
예: KOF 2002의 친 겐사이와 KOF 2003의 쿠사나기 쿄, 울스파 4의 휴고. 스트리트 파이터 2 월드워리어의 장기에프,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바이슨(복서)와 춘리.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바이슨(복서)은 가일과 0:10 이라는 답이 없는 상성을 보여주고 블랑카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춘리 역시 셀렉율이 높은 캐릭터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 셀렉율이 확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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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워가 약하다. 특히 연속기까지 없거나 약하면 그야말로 눈물난다. 심하면 자기가 3대 때리고 1대 맞더라도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예: KOF 98의 헤비 D!와 KOF 02의 매츄어와 노멀 크리스,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사와타리 마코토,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춘리. 마코토의 경우 다들 1대 때려서 3자리, 심하면 4자리 대미지를 띄울 때 혼자서 1자리를 띄운다.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의 춘리도 강 공격을 하였을 때 1 데미지를 줄 때가 종종 있다. 철권 6 BR의 요시미츠는 캐릭터 한정으로 벽에서 거의 10대 가까이 때릴 수 있지만 대미지는 캐릭터 중 최하위급이다. 신도 부처도 없단 말인가. - 9-1. 국민콤보조차 거리나 연결 타이밍를 크게 타서 삑사리가 잘 나는 경우는 암울하다. 특히 히트확인을 못 했다던가, 거리가 벌어져서 마지막 기술을 맞추지 못하면 그대로 딜레이캐치를 당하는 경우엔 그야말로 답이 없다.
- 9.2. 반대로 공격력만 무식하게 강할 뿐 다른 건 비참한 캐릭터나 강력한 콤보 대미지와 유리한 후상황을 전부 만족시켜주는 효율적인 콤보를 지니고 있지만 그 콤보 외에는 믿을 수단이 없는 약캐릭터를 한대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자에 해당하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프로토타입 잭은 공격력 외엔 모든게 평균 미만이라 랭크표에서 아예 빼버릴 정도로 심각하며 후자에 해당하는 철권 7의 럭키 클로에 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통칭 '바주카 콤보'라는 대미지와 후상황이 매우 강한 콤보를 가지고 있지만 그게 다인데다가 본질컨셉이 패턴 캐릭인 주제에 패턴걸기 기술들이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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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피격판정이 심각하게 넓거나 피격시 피격판정이 요상해져서 한정콤보까지 있다.
예: 사무라이 스피리츠 4의 쿠비기리 바사라, KOF 96의 미스터 빅, 철권 시리즈의 쿠마, 철권 4의 크레이그 머덕,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트루 오우거, 철권 태그1 한정으로 니나 윌리엄스,[5] 뱀파이어 시리즈의 레이레이,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아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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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필살기가 썩 좋은 것도 아닌데
커맨드도 어렵고 운용도 어렵다.
예: 아랑전설 스페셜의 로렌스랑 크라우저, 스파4의 가일, 슈스파4의 겐, KOF13(콘솔 이후)의 애쉬 크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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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점프가 너무 낮거나 혹은 쓸데없이 높아서 난감하다. 역시 점프공격이 주 접근/압박 수단이 되는
KOF 시리즈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약점.
예: 시조 히나코, 친 겐사이, 럭키 글로버, 모모코, 쇼 하야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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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스템 빨을 너무 못 받는다. 또는 시스템 빨을 너무 잘 받지만 그걸 뒷받침해 줄 기본기, 필살기가 없다.
예: 전자의 경우 KOF 97과 98의 엑스트라 모드가 좋은 예가 되는데, 어드밴스드 모드와는 달리 대시 방식이 프론트 스탭이라 기동성이 떨어지고 잡기 풀기 불가 등의 약점도 있어서 브라이언이나 쿄 등의 극소수가 아니면 모든 캐릭터가 어드밴스드에 비해 확실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절대 선택하지 않는 모드다. 98 UM에서는 여러모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논외. 하지만 엑스트라 자체는 여전히 일부 캐릭터가 아니면 찬밥신세며 보통 엑스트라 게이지를 이용한다 하면 얼티밋을 고른 뒤 대시 방식은 런으로 고르고 회피 방식을 취향껏 고른 뒤 게이지를 엑스트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현상은 CVS의 SNK 그루브나 CVS2의 P, S 그루브 등등의 게임 작품에서도 마찬가치. 후자의 경우는삼관왕 쿄레기KOF 02의 쿄, KOF 02 UM의 장거한 & 맥시마 & 이진주를 들 수 있다. 2002의 쿄는 잘 받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공격이 전무하며하지만 03에서는 시스템빨도 못 받는다2002 UM의 장거한은 반대로 시스템 빨을 잘 못받는다. 그러나 KOF 03의 마린처럼[6] 시스템빨을 못 받고도 성능이 좋아 개캐가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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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능이 오히려 괜찮거나 구제불능급이 아님에도 게임 내에 지나치게 강한 캐릭터가 너무 많아 상대적으로 약캐가 돼버린 상황.
예: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와 네배콜의 나코루루. 성능상으로는 절대 약하지 않으나 특히 네배콜에서 아주 밸런스를 무참히 말아주는 캐릭터들에게 묻혀서 약캐가 되어버리고 마는 안습의 상황. 물론 이런 캐릭터라면 개길 수 있는 요소는 어느 정도 있다. 이 현상은 KOF 97의 마이, 유리, 빌리, 앤디와 사립 저스티스 학원과 그의 후속작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초창기 약캐였던 와카바 히나타, 카자마 아키라, 키리시마 유리카와 혼자 변한 게 하나도 없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의 춘리도 마찬가지.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의 쟈기 같은 경우엔 무겐을 통해 돌려본 결과 다른 게임에 등장하면 강한 캐릭터인 성능인데 게임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죄다 정신줄을 놓은 성능의 놈들이라서 게임 최약체. 울자. 철권7의 라스 알렉산더슨, 요시미츠, 스티브 폭스, 카자마 아스카도 워낙 다른 캐릭터들이 괴물이라 졸지에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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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향 평준화가 된 게임에서 엄청나게 약화됐다.
예: KOF 99의 아테나. 99는 전 캐릭터가 전부 하향평준화인데 아테나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약해졌다. 반대로 01은 대부분이 상향 평준화됐는데 혼자서 하향 평준화한 무한없는 쿨라, 라몬, 친 겐사이, 맥시마는 최약캐가 되어버렸다. 이는 98UM에서도 마찬가지로 98UM은 대부분이 상향되었지만 테리와 아테나는 그리 칼질할 이유가 없을 성능임에도 이상하게 약화되어 최약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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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캐릭터 운영 난이도가 어렵고 성능도 구리다.
예: 자세변환이 있거나 특수한 테크닉이 (생존에)필수인 캐릭터. 솔직히 자세변환이 있는 캐릭터의 성능이 나쁘지는 않으며 어려운 만큼 기본기, 필살기 등의 성능은 좋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나 그게 아니라면 끝장이다. 가뜩이나 운영도 어려운데 성능마저 구리다면 답이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겐이 대표적인 예. 다만 제로3 때는 상당히 강했다. 뱀파이어 시리즈의 도노반 바인, KOF 00-01의 라몬[7] KOF XI의 모모코[8], KOF13 콘솔 이후의 애쉬 크림슨[9], 철권 6 BR 시절의 화랑/ 미시마 카즈야/ 안나 윌리엄스/ 요시미츠/ 자피나, KOF 02UM의 이진주/ 바네사, KOF XIII의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로버트 가르시아, 동방심기루의 히지리 뱌쿠렌도 이 분류에 속한다.
반대로 운영난이도가 어려운데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한 이론상 최강 캐릭터도 있다. 이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케이노가 대표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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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무기가 있는 캐릭터 한정) 무기 피격 판정이 너무 크다.
예: KOF 97부터의 빌리, 윕 등등. 분명 자신의 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피격으로 인식되어 긴 리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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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단이나
야부키 신고[11],
아메리칸 스포츠 팀,
제너두,
스파3 서드의
숀 마츠다[12],
AC북두의
쟈기[13],
멜티 블러드 AC(액트 카덴쟈)이후의
네코 알퀘이드나
네코 아르크 카오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위원장[14],
와쿠와쿠7의
보너스군 같은 경우처럼, 배우다 파문당했다라든지 모자란 제자라든지, 대놓고 동네북 샌드백 등의 설정을 붙여서
일부러 성능을 낮게 만든 경우. 그외 설정상 약한건 아니지만 작정하고 비주류를 노려서 고의적으로 약하게 만들었던
철권 5 DR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같은 경우도 있다.
별명이 사신이라며.. - 예전 방식이라는 명목으로 전작 시리즈의 성능을 유지한 캐릭터, 시스템이라는 설정들을 붙여서 일부러 약하게 만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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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편의 클래식 캐릭터들은 클래식이란 이름 아래에 슈퍼 콤보, 오리지널 콤보 등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본 캐릭터보다 약해지는 현상을 겪었다. KOF 97, 98, 98UM의 엑스트라 모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97의 엑스트라 모드는 94와 똑같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엑스트라에 불과한 시스템이었다. 덕분에 두 차례의 상향을 거쳤고,
KOF 98UM에선 대폭 강화되었으나 현실은 엑스트라 모드 자체가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얼티밋으로 게이지만 엑스트라를 떼어오는 식으로 사용해서 여전히 찬밥.
하지만 브라이언 배틀러가 출동하면 어떨까그나마 연구 이후로 프론트 스텝의 부가효과인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발굴되어서 순수 엑스트라도 나름대로 주류가 되었다. 단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클래식 사가트를 비롯한 클래식 강캐나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대시 4대천왕처럼 전작 시리즈가 훨씬 강했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약화로 인해 컨셉 자체가 파괴된 캐릭터
- 예: '느리고 덩치로 인해 피격판정이 크지만 똥파워와 강력한 견제기를 가진 캐릭터'가 컨셉인 장거한의 경우 98UM에서 ' 똥파워가 무너지고 견제기가 느려지는' 너프를 당하며 대공기인 철구비연참과 철구대압살의 버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컨셉이 완전히 파괴당해 구제불능이 되었다. 장거한과 마찬가지로 철권 레볼루션에서 쿠마는[15]얘가 곰이 맞나 싶을만큼 허접한 공격력( 10대 소 녀 들보다도 약하다.)을 자랑해서 장점이 리치와 단타 공격력 이 둘뿐인 캐릭터에게서 공격력을 뺏어가면 어떤 나락이 기다리는가 잘 보여준다.(그나마 견제기 너프까진 안 당해서 장거한보다는 사정이 좀 낫지만.) 쿄레기 역시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압박과 기회를 노렸을 때 터지는 강력한 콤보의 화력'이 컨셉이었는데 KOF 01에서 기본기가 서서히 너프당하고 02, 03에서 정점을 찍어버리는 덕에 기본기가 반병신이 됨으로서 컨셉이 파괴당해 약캐릭터가 되어버리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02는 그래도 콤보 화력만은 건제하다보니 한대만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반면 컨셉 자체가 사기고, 그 컨셉이 파괴당하지 않을 정도로의 너프로는 꿈쩍도 하지 않기도 하는데 스파4 시리즈에서 매번 너프를 당하고도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고우키가 그 예다[16]
- 결정적인 사항이 너프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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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하자면 '쪽박이 깨진 캐릭터'. 밥줄 하나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차기작에서 그거 하나가 아주 처참하게 너프되거나 삭제되거나 했을 때, 캐릭터의 전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고서야 아무것도 없는 게 되는 셈. 사실 쿠사나기 쿄가
쿄레기로 조롱받게 된 원인 중 하나인 엉망진창의 기본기 판정은 01부터였지만 점프 날리기 공격의 사기성과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압박력, 독물기의 엄청난 기 수급력, 하단 약공격에서 굉부 양이 이어져서 하단 콤보도 꿇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준최강에 등극할 수 있었는데 02에서 스트라이커가 삭제되고 점프 날리기 공격의 판정이 줄어드는 등으로 약화되면서 최약체로 전락.(02에선 쿄의 너프부분이 사실 의외로 별로 없었다. 그런데 점프 날리기를 뺀 대부분의 기본기가 심각할 정도로 구려서...[17]
그리고 03과 SVC에서는...) 숀 마츠다 역시 토네이도와 하이퍼 토네이도의 처절한 약화로 강캐에서 약캐로 수직 하락, 양(캡콤)은 점프 중킥의 역가드가 삭제되면서 점프 공격으로 역가드를 넣을 수단이 없어졌고 패턴 하나가 완전히 말아먹혔다. KOF 03의 맥시마는 한대만 캐릭터에서 콤보 루트의 대폭 삭제와 흉악한 데미지 보정 때문에 한방콤보마저 사라지고 03 쿄와 함께 시궁창에 처박히고 말았다. 02UM의 바네사도 콤보데미지는 너프먹어도 나쁘진 않은 듯하나 '앉아 D 캔슬불가'로 약점이던 기술시전 시 비는 하단을 메꾸는 수단이 완전 말아먹혔다. - 이것저것 가진 기술은 많은데 막상 기술의 성능이 죄다 나사가 빠져있고 화력이 부족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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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히비키 단,
아랑 MOW의
락 하워드,
KOF 98의 노멀
루갈 번스타인,
KOF XIII 콘솔판의
로버트 가르시아. 기술의 종류는 다양하나 막상 데미지라던지 딜레이라던지가 영 좋지 않은 케이스. 이런 경우의 캐릭터는 러시하면서 콤보를 뽑기보다는 갉아먹기 견제, 공중압박 등 기존 스탠다드 캐릭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98 루갈 번스타인의 경우는 기술도 안 좋은데 기본기마저
황물기라던가막장급이라 전작들의 위엄있는 보스답지 않게 추락해버렸다. XIII의 로버트의 경우는 전에도 그랬듯 날리기 점프 날리기는 괜찮은 고성능에 역가드 심리전 하나만큼은 이오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짱인데 도트를 갈면서 나온 통상기와 새로 갈은 기술들이 나사빠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XIII 특유의 복잡한 기 게이지 시스템을 이용한 화력뽑기가 어려운 모콤 난이도에 비해[18] 데미지 보정을 받아 너무나도 안 받쳐준다. 락 하워드 역시 필살기가 0프레임 샤인 너클 등을 제외하면 딜레이든 판정이든 안습. 그나마 딜레이가 빠른 진 샤인 너클도 판정자체는 엄청 좋지 않다. 그나마 락은 기 회수는 괜찮은 편. 단의 경우엔 스탠다드 캐릭터인 류의 열화판이라 가질 것은 다 있는데 고르게 나쁘다. - 급조해서 성능 보정이 미약한 캐릭터.
- 예: 아랑전설 3의 블루 마리와 밥 윌슨, KOF 96의 매츄어와 바이스, 철권 5 DR의 아머킹의 경우. 신캐릭터를 개발 완료가 임박할 때 급히 생각하고 넣어 만든 캐릭터라 캐릭터성은 몰라도 성능적으로는 부실할 수밖에 없다. 매츄어와 바이스는 제작진이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본래 그냥 이름없는 94, 95 당시 루갈의 미녀 비서로 나온 두 사람에 설정 몇 가지를 갖다 붙여 내놓았고, 아머킹의 경우 너무 급하게 부활시켜서인지 성능 이외에도 프로필 및 스토리도 정말 짧고 굵은데다 오프닝에도 나오지 않는다. 반대사례로 급조한 뒤에 밸런스 체크도 안 해본 듯한 사기 캐릭터도 있는데, KOF NW의 젊은 기스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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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우승한 약캐릭터 - 예: 농담같지만 사례가 여러가지 존재한다. KOF 2002투극에서 우승한 오오고쇼의 엔트리 셸미, 클락, 빌리의 경우 빌리야 개캐릭터라서 대폭 너프당하고 셸미는 스토리상 잘렸다. 이 와중에 02에서도 약캐릭터였던 클락 스틸은 03에서 OX퀴즈의 힘을 빌려서 강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체감상 기본잡기보다 더 구려져서 오히려 더 약해졌다. 이 외에도 블블 CS2의 츠바키 유저인 코난이 우승함으로써 오히려 차기작에서 대폭 너프되는 사태가 벌어진 바가 있고, 스파4의 겐도 Xian이 캐나다컵, EVO 2013등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두자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대폭 하향시켜 버렸다. 이는 사실 밸런스 팀의 무능이 가장 큰 원인인데 약캐릭터 장인이 대회를 석권하면 그 실상은 자세히 모르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니 강캐' 식으로 생각해 칼질을 가하는 것.[19] 디제이역시 안 그래도 안 좋다는 캐릭터인데 캐나다컵에서 대입구가 심리전을 잘해 이기자 그냥 안 좋은 수준에서 매우 심각한 레벨로 칼질. 철권7의 시즌2의 최약체였던 쿠마(판다)도 TEKKEN WORLD TOUR FINAL에서 우승을 한 뒤, 시즌3 용서없는 칼질을 당했다.
3. 캡콤
- 히비키 단 - 컨셉상 고의적으로 성능을 낮게 만들었기 때문에 단이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밑바닥이다.
3.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
- 장기에프 : 초기 버전의 장기에프는 그야말로 샌드백. 특히 장풍 캐릭터 앞에서는 더블 래리어트도 제자리 시전이고 발동 중 이동이 불가능해서 답이 없었다. 유일한 희망으로 약킥 가드 후 스크류의 무한 콤보(일명 스크류 하메)가 있었으나 이것도 고수들이나 노려볼 만한 패턴. 다만 상대가 일부러 약킥을 맞는다면 무한이 성립되지 않는다.
- 에드먼드 혼다 : 초기버전에서는 특히 원거리 니가와 장풍 캐릭터들을 이기기가 어려운 최고의 약캐릭터였다. 장풍 회피 기술이 없어서 무조건 장풍을 점프로 회피를 해야 했다. 상대방 대공 기본기와 기술들을 얻어 맞을 각오를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후 버전업판에서는 대폭 강화되어 쓸만해졌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 장기에프 : 전작보다는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고, 이때부터는 스크류 성공 후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무한이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유일하게 상성상 유리한 바이슨은 여전히 하위권.
- 마이크 바이슨(복서) : 이 시절 사천왕들은 하나같이 기본기 모션 돌려쓰기로 유명했는데 얘는 점프 시 손과 발 기본기 모션이 모두 똑같았다. 따라서 점프 기본기가 단순해서 점프 상대의 대공처리가 빈약하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긴 해도 그나마 다행히도 기본기 판정이나 파워는 훌륭하고 연속기도 강력하지만 무적기가 없는 것이 심각해서 구석에 몰려서 러시를 두들겨 맞거나 하면 진짜 할 게 아무것도 없다. 무적기가 없으면 빠른 리버설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발생이 빠르다고 할만한 기술도 없다. 다이어그램상 명실 상부한 최약체급 캐릭터.
- 춘리 : 스파2 대쉬 때는 쓸만한 기술이 없고 기본기 데미지 편차가 큰데다 춘리에게 강한 캐릭터들의 셀렉율이 높아 약캐 취급.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 장기에프 : 하이 스피드 더블 래리어트가 추가되어 조금 숨통이 트이나 했지만 이때도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막강(!!!)하여 여전히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 발로그(갈퀴) : 약펀치 중펀치는 앉아있는 상대방에게 닿지않고 슬라이딩의 이동거리가 짧아졌으며 주 데미지원인 잡기의 데미지가 크게 감소. 공중잡기의 잡기범위도 줄어들고 지상 대공 기본기는 여전히 부실한데 게임의 속도는 빨라 상대의 점프를 대처하기 어려운데 별로 강하지 않은 약캐릭터로 전락한다.
- 마이크 바이슨(복서) : 턴 펀치의 무적시간이 추가되어 조금 숨통이 트이나 했지만 이때도 장기에프와 같은 이유로 여전히 하위권을 전전 하였다. 턴 펀치의 무적이 그리 긴 편이 아니기도 하였고.
- 베가(독재자) : 스파2 대쉬 터보에서는 전작 스파2 대쉬에서 너무 사기였던지라 칼질을 너무 심하게 당해서 약체화되었다. 사이코 크러셔는 피격 판정이 확대되면서 반격당하기 쉬워졌고, 후딜레이도 늘어났다. 후딜이 없다시피하던 더블 니 프레스도 후딜레이가 증가해서 막 지를 수 없어졌고 모으는 시간도 15프레임 증가했다. 전체적인 기본기의 판정도 약화돼서 보스 캐릭터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약해졌다. 다이어그램으로 봐도 본작 최약 캐릭터 수준. 그야말로 장군님의 흑역사 시절이었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 캐미 화이트 : 필살기들의 성능이 허전한 탓에 기본기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데 기본기도 완전 고성능 기본기도 아니었고 장풍 견제에 대처하기 힘들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이미 마이크 바이슨(복서)이라는 상위호환의 존재로 입지는 더욱 안 좋았다. 하필이면 바이슨도 상성이고...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캐미 화이트 : 전작에 비해 상향 되었지만 여전히 약하고 장풍 견제가 어렵고 기본기도 여전히 취약해서 하위권 취급 신세.
- 장기에프 :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강화되었지만 다른 캐릭터도 강화되었기 때문에 하위권이다. 물론 가장 아래는 클래식 장기에프. 특히 클래식 사가트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이 게임의 최상위 티어중 하나인 바이슨에게 그나마 해볼 만하긴 하지만 그게 전부.
- 노멀 사가트 : 타이거 샷은 피격판정이 커지고 약중강 순으로 딜레이가 늘었으며 그라운드 타이거 샷도 발동이 느려지고(10프레임->12프레임) 피격판정이 좀 더 커졌으며 마찬가지로 약중강 순으로 딜레이도 늘어났다. 체감이 매우 커서 장풍싸움을 할 때는 본격적으로 노멀 타이거 샷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만 사실상 너무나도 큰 너프라서 노멀 버전 사가트를 쓸 수 없게 만들어놨다. 우메하라의 스승인 오고우는 노멀 버전 사가트가 장기에프에게 불리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래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는 클래식 버전 사가트를 선택해야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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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호크 : 2X에서의 노멀 버전은 스턴치 하락에, 기본기, 필살기의 성능이
대폭살짝 하향되었다. 기본기들은 전반적으로 판정이 약화되거나 공격 범위가 축소되었고 특히 공중 특수기인 바디 프레스는 공격 판정이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하반신쪽 판정이 잘려나갔다. 토마호크는 약 이외에는 무적시간이 삭제되어버려 약체화. 안습 그 자체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 히비키 단 : 전작에서 의외로 강했던 것도 있지만 옆동네에 대한 도발을 위해 아에 성능을 약체로 만들어버렸다. 외모 너프는 덤.
- 겐 : 다루기 어려운 주제에 성능도 약해서 약캐릭터로 평가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히비키 단
- 가일 : 원조 대기군인 신화는 어디다 팔아먹고 제로 3에서는 친구 찰리 내쉬도 까딱 잘못하면 약캐릭터 취급받는 판에 내쉬보다 약했다. 일단 제로 시리즈의 시스템과 대기군인은 상성이 최악이라....
- 로즈 : 로즈는 전작들에서는 강캐였지만 본작에서는 핵심 ism 게이지인 V-ism과의 궁합이 좋지 않아 약캐로 평가받았다. 대신 Z-ism과의 궁합은 좋은 편이다. 10년 만에 재평가를 받아 Z-ism은 그나마 중위권.
- 레인보우 미카 : 플라잉 피치, 슈팅 피치, 데이드림 헤드록[21]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기가 느린데다가 요상한 공격 모션에 판정이 썩 좋진 않다. 게다가 슈팅 피치 같은 경우 구석 가까이에서 히트되든 안 되든 숀 마츠다처럼 딜캐당한다. 게다가 ism 게이지 시스템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을 찍을 수 있는데 같은 약캐 단은 원체 전통의 약캐니 신경 안 쓰고 로즈는 남들다 개나소나 V-ism써서 그렇지 Z-ism과의 궁합이 좋은데 반해 미카는 그런 거 없다. 그나마 V-ism같은 경우 타이밍에 맞게 슈팅 피치 연속으로 캔슬하다 중간에 다운된 상대를 가까이 가서 잡기 필살기인 데이드림 헤드록으로 잡는 어려운 버그성 스킬 등 쓴다면 대미지가 제법 많이 뽑히지만 리버설에 강력한 캐릭터에게는 그냥 털린다. 결론적으로 러시 능력이 너무 강한 시리즈라서 잡기 캐릭터에게는 너무 힘겨운 게임이다.
- 썬더 호크 : 제로 3에서는 기본기의 리치가 굉장히 길지만 공격 판정이 좋지 않고 딜레이도 길어서 견제용으로 내밀만한 것이 거의 없다. 필살기의 성능도 평균 이하인데 잡기 필살기인 멕시칸 타이푼 외에는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듯한 성능이라[22] 뭐 하나 믿을 만한 기술이 없으며 이런 점 때문에 적에게 접근하기가 대단히 힘들다. 제로 3에서는 이미 소돔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어서 안습...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굳이 랭크를 매기면 Q와 레미는 최약에서 아슬아슬하게 위의 그냥 약캐. 트웰브와 숀은 시망 망했어요.
- Q : Q는 방어력이 최고로 높고 공격력도 좋은데 너무 느리며 덩치도 사방으로 크고 덤으로 쓸만한 캔슬 가능 기본기도 근접 중발 달랑 하나. 이거 모션이 상대방 발 밟는 거다… 게다가 압박 캐릭터이긴 한데 대체 어떤 공격으로 압박하라는 거냐? 만약에 Q의 도발이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다면 Q는 아무것도 못했을 거다. 덤으로, 몇몇 캐릭터는 Q 전용 절명 콤보를 갖고 있다.(…)
- 레미 : 공격력 낮고 방어력 낮고(고우키, 윤 다음) 스턴치 낮고(고우키랑 동급) 연속기도 별로인 데다가 하필이면 저축계라서 블로킹 시스템이 있는 게임의 특성상 밥이다. 하지만 분할 저축을 이용해 기관총처럼 발사해대는 레미는 무섭다. 특히 Q랑 휴고는 접근조차 불허할 정도. 물론 상대가 접근하면 레미가 죽기 때문에...
- 숀 마츠다 : 1st, 2nd에서는 강캐였으나 캐릭터 자체가 '미숙하다'는 설정에 맞게 단 급의 칼질 끝에 3rd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막혀도 맞춰도 반격당하는 토네이도(숀 버전 용권선풍각)가 일품. 그리고 이런 기술이 그나마 연속기의 마무리로 쓸만한 기술이다.
- 트웰브 : 공격력도 별로 연속기도 별로 기본기도 필살기도 초필살기도 별로… 믿을 건 오직 활공해서 툭툭 치는 거랑 기본잡기뿐. 아니, 접근전에서 쓸 공격이 잡기 하나뿐. 딱히 딴 캐릭보다 기본잡기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여담으로 개캐 중 하나인 켄 마스터즈에게 극상성이다
- 그래도 Q는 캐릭터가 워낙 간지폭풍인데다 매력적인 잡기 심리전으로 약캐치곤 유저가 많고 숀은 그래도 풍림화산류 유파라서 어느 정도 해먹을 수도 있고 인지도도 있다지만 레미와 트웰브는 존재감조차 공기급인 캐안습. 특히 레미는 몇 안되는 캡콤의 미형계 캐릭인데 존재감이 시궁창... 허나 성능으로 따지면 Q에게는 미친 맷집과 앉기와 기상, 블로킹과 중P 공캔슬 통한의 타격을 병행한 근접 심리전이 있고 트웰브는 활공을 활용한 히트앤런이 있으며 레미는 분할 저축을 통한 기관총 같이 쏴대는 장풍 등 그래도 뭔가 하나는 특출난 데다가 활약하는 장인들이 있는데 반해 숀은 그런 거 없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 가일 : 가드 브레이크가 엘보 드롭 모션이라 리치가 짧고, 앉아 중K가 타 캐릭터에 비해 리치는 길지만 크게 와닿는 특징이 아니고 필살기로 캔슬이 안 되는 건 여전하고 발동도 느려서 딱 견제정도로 지르는 용도이고, 스파 EX 시리즈에서도 여전히 소닉 붐과 서머솔트 킥의 두가지 필살기와 다양한 특수기로 지상에서 상대방을 압박하면서 수비적인 전법으로 싸워야 그나마 유리하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돌진 난타계 슈퍼콤보 기술인 오프닝 갬비트가 추가되었고, 주 루트가 소닉 붐 - 오프닝 갬비트 - 더블 서머솔트 킥이지만 이것도 사실 더블 서머솔트 킥의 거지같은 커맨드와 오프닝 갬비트의 짧은 공격 지속시간 때문에 오프닝 갬비트에서 더블 서머솔트 킥의 슈퍼캔슬 난이도가 높다는 것도 단점이다. 거기에 1편 플러스 버전에서는 리버설로 게이지까지 충전돼서 게임 속도가 제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템포가 빠른 편에 속해서 모으기 시간이 소닉 붐, 서머솔트 킥, 더블 서머솔트가 약 2.5초(50프레임), 오프닝 갬비트가 2초(30프레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제때 쓰기 어렵다는 영 어울리지 않는 페널티 문제까지 겹쳐 약캐로 평가받았다.
- 독트린 다크 : 대공기인 킬 블레이드 외에는 필살기들이 상상 이하의 성능인데다가 견제 빼고는 할 것도 없고 상대의 가드를 깨뜨릴 요소도 극히 부족해 약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2
- 가일 : EX 2에서는 엑셀 시스템이 추가되긴 했지만 필살기가 달랑 두 개밖에 없는 가일 입장에서 효율적인 대미지의 엑셀 콤보가 발견되기 어려웠고, 시스템빨을 받지 못하는 바보 취급을 당할 정도였다. 거기에 2편 오리지널의 엑셀 시스템은 모으기 커맨드를 가지고 있는 일부 캐릭터들에게는 상성이 너무 맞질 않아 엑셀 콤보의 난이도나 효용성이 막장스러울 정도로 낮았고 가일 역시 이러한 단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던 만큼 약캐릭터로 평가받았다. 그나마 2편 플러스 버전에서 엑셀 시스템이 개편, 엑셀 콤보의 자유도가 늘어남에 따라 가일의 엑셀 연속기도 대격변을 맞아서 전작에 비해 엑셀 콤보의 위력이 강화되었지만 엑셀 개편으로 강화된 건 가일뿐만 아니라 타 캐릭터들도 혜택을 많이 받아서 크게 와닿는 장점이 아니었고, 이 당시에는 특수기인 니 바주카도 없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인식되어 여전히 약캐로 평가받았다. 거기에 플러스 버전에서 추가된 메테오 콤보 기술인 소닉 붐 타이푼은 겉보기에는 화면 상단까지 뒤덮는 회오리의 위엄을 보여주지만 판정이 중간쯤에만 있기 때문에 실상은 점프로 아주 간단하게 피할 수 있는 허세 이펙트에 불과하다.
- 블랑카 : 주력 시스템인 엑셀 콤보의 성능이 가장 좋지 않아 약캐로 분류된다.
- 스트리트 파이터 EX 3
- 에이스: 플레이어가 각종 기술들을 자유롭게 조합해 하나의 완성된 캐릭터로 만들어낸다는 컨셉 탓에 이 캐릭터 혼자만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모먼터리 콤보와 크리티컬 퍼레이드를 쓸 수가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약캐릭터 취급받는다.
-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 히비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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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가 상당히 강해져서 이제 약캐 신세 좀 벗어나나 싶었지만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는 강제연결 루트가 하나도 없어서 단은 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후속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강제연결이 생기고 필살기가 꽤나 좋아졌으며 자신보다 더 약한
겐,
하칸,
마코토[23]로 인해 잠시 최약캐 자리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결국 다시 밑바닥. 기본기가 너무 느리고 지속시간이 쥐똥인 점 때문에 근접 난투가 성립이 안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슈스파4에서는 단의 팬들이 단이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고 항의하기도.
단은 약해야 제맛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 와서는 각종 폭풍상향을 받았고 그럼에도 굳건히 최약체. 사실 밸런싱을 하는 것을 보면 일단 단은 맨 밑에다 깔아놓되 제로2 때처럼 너무 차이나게 약하게는 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을 한다는 인상이 강하다.패왕아도권 칼질한 거 보면 100%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단은 약해서 전캐릭터에게 5:5 이상을 내지 못하는데 신기하게 3:7 이상의 심한 극상성 캐릭터는 없어서 무상성 약캐라는 아스트랄한 장르를 개척했다.[24] 전통 약캐릭터 라인을 지켜나간 덕분에 인기 캐릭터 라인에서 무려 17위를 기록했다. # - 가일 - 스트리트 파이터 4
- 처절하게 약한 소닉붐의 대미지와 끔찍하게 긴 모으기 시간, 거기에 기본기까지 약해져서 파동승룡계 캐릭터는 물론이고 긴 리치로 마구 괴롭히는 전통의 상성 달심이나 파동권보다 딜레이가 더 없는 타이거 샷으로 마구 괴롭히는 사가트, 가드를 흐뜨러트리는 데 도가 튼 엘 포르테 등에게는 완전 쳐발리기 일쑤. 울트라 콤보도 가일 특유의 그 커맨드인데 성능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쓰레기. 제로 때처럼 시스템빨을 못 받는 것도 아닌데 가일이 폭망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은 유저들이 꽤 있다고.
- 양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
-
슈스파4AE에서는 윤, 페이롱과 같이 3대 개캐여서[25] 2012에서 하향당했는데... 똑같이 하향되어도 주력패턴은 안 말아먹혀 다시 강캐로 재평가받은 윤, 페이롱과는 달리 얘는 너무 칼질을 당했는데 그 중 제일 치명타는 양의 최고 주력기던 점프 중킥 역가드 성능을 칼질해서 패턴 하나를 말아먹어서 사가트, 루퍼스,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한테나 역가드가 겨우 먹히는 정도. 그나마 발동 빠르던 전신천궁퇴는 더 느려지고 대미지는 더 너프돼서 안습... 덧붙여 형제가 공통적으로 극단적인 러시 공격형이라 방어력이 밑바닥. 체력이 윤/양 형제보다 약한 것은
고우키와
세스밖에 없다. 너무했다 싶었는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전신천궁퇴 발동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점프 중킥 역가드 성능을 다시 살려주어 중위권으로 갱생.
하지만 형은 여전히 개캐지. - 엘 포르테 - 스트리트 파이터 4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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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을 제외한 기본기가[26]
처절하게 구려서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을 지경. 하바네로 대쉬에서 파생되는 필살기들로 상대방의 가드를 흐뜨러뜨리면서 미친듯한
이지선다를 걸 수가 있지만 그것 뿐이다. 주력 콤보라고는 근접 강손(혹은 앉아 중발) 루프밖에 없으며, 맷집은 약하고 화력도 별로라서 실컷 때려놓고 몇 대 맞아 역전당하는 안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작중 최강의 성능인
세이빙 어택이라든가 울트라 콤보 1인 엘 포르테 플라잉 기가 버스터 하나는 고성능이라는 것이 위안이나 결정적으로는 밥벌이할 수 있을 때까지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 그러나 엘 포르테는 심리전 특화 캐릭에 유저의 실력에 비례해서 캐릭터의 성능이 높아지는 캐릭터라서 고수가 잡으면 라운드 내내 정신없이 이지선다만 당하다가 골로 갈 수도 있다. 약하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와 계속해서 상향을 받았는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중하위권이나마 드디어 밑바닥에서 탈출했다! 심지어는 대회 우승자[27]까지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니...
오오 엘포르테 오오그 외에도 약캐지만 유저들끼리 가장 상대하게 싫어하는 캐릭으로 엘 포르테가 종종 꼽히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실제 일본 스파유저들에게 가장 상대하기 싫어하는 캐릭터를 투표했는데 엘 포르테가 1위를 차지하였다.[28] - 마코토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 AE 2012
- 일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변변한 무적기가 없기 때문에 방어적인 측면에선 망했어요.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은 울트라 콤보를 제외하면 EX 오로시 하나 뿐. 그나마도 반쪽짜리 무적이다. 이렇다보니 기가 없을 경우 러시당했을 때 빠져나갈 방법이 거의 없어 골치 아프다. 걷기는 장기에프와 사가트랑 같이 오질나게 느린데 대시는 엄청 길다. 거리계산이 미친듯이 어려워 운용난이도도 매우 높으며 전반적으로 캐릭터 스타일이 개성적이라 처음 다루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익숙해져도 운용과 패턴구축은 더 어려운 캐릭터다. 또한 단과 5:5라는 굴욕적인 상성까지. 워낙 다루기도 어렵고 개개의 필살기가 무난하게 쓰기 좋은 것도 없어서 단이나 하칸과 같이 노는 그야말로 똥망캐급으로 평가받으며, 시스템빨을 더럽게 못받기 때문에 전작만큼 강하지는 않고 티어도 거의 바닥급. 울스파4에서는 중하위권이나마나 약캐는 탈출했다.
- 발로그(갈퀴) - 스트리트 파이터 4
- 캐릭터 스타일상 지상콤보는 포기해야 할 정도로 안습하며[29] 각종 공중기가 있지만 대공기 한 대 맞고 대박콤보가 들어갈 수 있는 이 게임에서는 공중기는 양날의 검...[30] 거기에 갈퀴나 가면은 너무 쉽게 떨어지며 무적도 없어서 맞추기도 어려운 울트라 콤보는 대미지마저 낮다. 그리고 울트라 콤보는 발로그답게 써먹기 토나오게 어렵다. 그래도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플레이하면 상대방을 피말리게 할 수 있으므로 대회용으로는 자주 보이는 편. 역시 모으기 시간 단축, 통상기 성능 상향 등 각종 상향으로 인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무렵에는 강캐 대우를 받기도 했으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당당히 중견급 내지 중상위권.
- 하칸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2012
- 오일을 안 바르면 에드먼드 혼다의 열화버전이라고 불릴 만큼 처절하게 약한데 오일을 바르면 바로 딜캐를 당한다. 그리하여 하칸을 상대하는 상대의 대전팁은 간단하다. 오일 안 바르고 있으면 러쉬, 오일 바르면 니가와. 여담으로 직접 해 보면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한번 해 보기 전에 위키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구리다는 것이다. 극상성은 코디 트래버스. 오일 안 바르면 러피언 킥만 쓰고 오일 바르면 배드 스톤이나 크리미널 어퍼만 잘 써도 답이 없다...
- 처음 나왔을 때부터(슈퍼 스파4 → 슈퍼 스파4 AE → 슈퍼 스파4 AE 2012 → 울트라 스파4 → 울트라 스파4 밸런스패치) 꾸준히 상향만 해줘서 정말 많이 나아졌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모든 캐릭터 중 상향만 4번 받은 캐릭터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여전히 약하다고 분류하긴 하지만 아주 밑바닥은 벗어나 중하위권. 하지만 워낙 첫인상이 강렬해서 아직도 유저들의 인식은 히비키 단과 비슷한 밑바닥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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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31] -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맷집과 스턴치가 세스, 고우키에 이어 뒤에서 세번째.[32] 무적기라고는 EX 역롱뿐. EX로 써도 노멀 승룡권보다 무적시간, 발동, 경직, 대미지 등 모든 것이 안 좋은 건 약캐의 기본 소양. 가정용 스트리트 파이터 4 때 EX 황아(벽반동차기)가 벽에 닿을 때까지 완전무적이었던지라 중하위권으로 평가 받았는데 갑자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이걸 없애버려서 생존력이 극히 내려갔는데도 맷집과 스턴치는 그대로. 게다가 중킥-강백연구-중킥-강백연구 연계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가뜩이나 거지같이 약한 화력도 약화, 상류/기류 자세 변환, 연타계 백련구, 기본 필수 콤보 약손-강손이 저스트 프레임, 더럽게 긴 기류 필살기의 모으기 시간[33], 하나같이 요상한 자세와 판정의 기류 기본기, 거지같은 커맨드 타이밍의 역롱 등등, 운용 난이도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어려워서 난이도로는 게임내 당당하게 원탑. 엘 포르테, 크림슨 바이퍼, 마코토 같은 고난이도 캐릭터들도 겐의 정신나간 운용 난이도 앞에서는 한수 접어야 한다. 심지어 단과 4:6이라는 굴욕적인 상성까지. AE2012에서는 대폭 상향되면서 중캐 취급. 다만 캐릭터가 정말 어려워서 중캐 취급받을 뿐이지, 이미 2012년에 겐으로 우승한 시안이라는 싱가포르의 게이머도 나타났다. 대회는 비록 마이너한 대회지만 마고, 후도 등의 네임드를 압도하면서 우승한 거라 임팩트가 대단하다. 결국에는 AE 2012로 진행된 EVO 2013에서 신들린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우승으로 인해 정말 잘해야 중캐 정도인 겐은 후속작인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처절할 정도의 너프를 먹는다.[34] 허나 다행히도 패치를 통해 일부나마 칼질당한 부분이 롤백되어 망캐 신세는 면하여 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 디제이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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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시절에도 대공처리 등[35]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그다지 강하지는 못해서 중하위권 정도의 평가를 받는 캐릭터였다. 기본기가 판정이 나쁘거나, 캔슬가능 포인트가 이상하거나, 타점이 이상하거나 해서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데다가 필살기들이 느리거나 궤적이 안 맞거나 해서 짤짤이에서 연결할 만한 기술이 별로 없다. 게다가 시스템빨도 드럽게 못 받고... 무엇보다 확실하게 울콤을 퍼먹일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한번의 찬스에 딜링할 수 있는 화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딸린다. 패치받은 상향폭도 시원찮아 그저 그런 캐릭터 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중국의
대입구가 캐나다컵에서 충공깽의 활약을 보이는 바람에 이 캐릭터도 겐과 똑같은 처방을 받아서 울스파4에서 단 바로 위의 망캐로 대폭락.
상향해줘도 모자랄 판에!휴고와 함께 2위권 망캐를 다투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다만 단 바로 위라고 해도 단과는 꽤 차이나게 강하다. 좀 너무했다 싶었는지 1.04에서 칼질당한 부분을 롤백하는 등 다시 상향패치를 해줬지만 여전히 밑바닥을 못 벗어나고 휴고랑 누가 뒤에서 2등이냐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디제이도 장풍이 있어서 휴고와의 상성에서는 우세하다.휴고도 상향받았거든!! 우리 휴고 무시하지 마!물론 1등은 이 분으로 고정. - 썬더 호크
- 스파 4 시리즈에서는 울트라 콤보 1이 된 레이징 타이푼은 제로 3의 안습한 성능에서 벗어나 잡기 거리가 거의 약 멕시칸 타이푼 수준으로 길어졌고, 콘돌 스파이어는 장풍회피 판정이 있지만 강도 의외로 거리가 짧고 거리 조절 잘못해서 막히면 죽는다. 맞추더라도 불리 프레임이 꽤 큰 편. 울트라 콤보 2인 레이징 슬래쉬는 공중에 있는 상대는 대부분 다 잡아버리는 완벽 대공용 기술이지만 조금 느리다. 대부분의 오리지널 스파 4 캐릭터에게는 미칠 듯이 약하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추가된 캐릭터에게는 미친 듯이 강하다.[36] 특히 블랑카는 'T.호크로 블랑카를 이기면 스파의 신'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며 이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호구.[37] 그나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버프되어 쓸만해졌다. 다행히도 히비키 단 밑에 위치할 정도로 약했던 하칸보단 나은 수준인 건 다행이라고 하자.
- 휴고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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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큰 캐릭터답게 맷집은 센 편인데 덩치가 커도 너무 커서 장풍 니가와 만나면 정말로 괴롭다! 속도 역시
장기에프,
사가트가 광속으로 보일 정도로 느려터졌다. 달심의 중킥이 너프먹기 전인 아케이드판에서는 거의 0.5:9.5의 완전 암울한 상성을 자랑했다. 물론 패치가 되면서 강화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밑바닥. 앉은키도 너무 커서
한주리의 상단 풍파인에도 얻어맞는지라[38]
한주리,
고우켄과는 항상 상성관계. 일단 이 둘은 대상향을 먹은 울스파4 1.04에서도 3:7을 깔고 들어간다. 이 둘이 제일 심해서 그렇지 파트너인 포이즌도 비슷한 극상성이고 장풍 궤도가 높은 사가트와도 심각하게 상성. 심지어 장풍이 엄청나게 휘어져서 장풍 성능이 그다지 안 좋다는
코디 트래버스가 오히려 한주리나 고우켄보다도 위험하다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원거리에서 짤짤이 넣고 가까히 오면 크리미널 어퍼로 접근을 차단하니 일단 장풍 성능이 안 좋다는 코디 트래버스 역시 상성을 찍고 간다. 어쨌든 장풍 성능이 안 좋은 카스가노 사쿠라나 춘리도 역시 상성이니 일단 나머지 장풍캐 전원
물론 단[39]은 제외이 상성. 더 큰 문제는 장풍이 없는데도 블랑카와 발로그도 상성이라는 것이다. 장풍이 없어도 기동성이 좋은 아돈, 윤, 캐미, 페이롱도 꽤나 난적. 거듭되는 폭풍상향에도 디제이와 친구먹으면서 밑바닥에서 노는 중인데 문제는 디제이도 장풍이 있어서 상성이라는 것이다.아아 휴고...하지만 상성을 극심하게 타서 그렇지 장풍이나 기동성에 특화된 캐릭터가 아니라면 워낙 똥파워라서 강캐급이라도 의외로 5:5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특히 체력이 약한 윤이나 캐미는 탑티어 캐릭터지만 실력이 받쳐주면 조금 불리하긴 하지만 잡히면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해볼만하다. 플레이 스타일이 꽤 매력있는 캐릭터라서 고수들도 휴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회에선 그놈의 상성 때문에 절대 안 보인다.[40]
- 스트리트 파이터 5
- F.A.N.G
- 시즌 1부터 현재까지 계속 하위 티어를 유지해 오고 있다.[41] 맷집이 약하고 저축계 커맨드 및 큰 키로 인한 피격판정 등으로 조작 자체마저 쉽지 않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를 끊임없이 갉아먹으면서 서서히 압박하여 말려 죽이는 어려운 운용이 요구되며 한창 독으로 잘 체력을 깎아놓고 양념을 했는데 갑자기 원콤 셋업에 카운터를 맞거나 한다면 그동안 깎은 피가 나가리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리 고수라도 순식간에 역전으로 기껏 잡은 한 판을 거의 눈 앞에서 내주는 상황이 발생하며, 물몸에다 장풍까지 있는데 장풍 대비능력이 매우 높고 화력도 높은 바이슨 앞에서는 무조건 죽는다. 현재 욕을 그렇게 먹고 있는데도 버프도 제대로 안 하는 것을 보면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개발진들이 F.A.N.G을 싫어하는지 의심된다. 그나마 시즌 4에서 이흉습이라는 공중 이동기가 추가되어 공중 심리를 걸 수 있게 되었고, 버디, 장기에프가 F.A.N.G에게 상성상 불리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여담으로 성능과는 달리 승률은 높게 집계되고 있는데 그것은 온라인 매치상에서 F.A.N.G 유저가 워낙 적어서 승률이 높게 집계된 것이다.
- 베가 - 시즌 1
- 기본기와 V 스킬, V 트리거는 좋았는데 V 트리거는 파면 팔수록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를 받았고 헤드 프레스의 성능이 전작에 비해 눈에 띄게 안 좋아졌고, 이동속도가 느려터져서 약캐였다가 시즌 2에서 약발이 3프레임 줄어들고 하위권에서 탈출한 뒤로 꾸준히 버프를 받아 시즌 3 이후로는 강캐가 되었다.
- 이부키 - 시즌 1
- 한방 죽창전을 노리는 캐릭터인데 어찌나 절망적인 리치의 기본기+개수가 6개로 제한되는 쿠나이에다 너무나도 약한 물몸(당시 체력 900)에 캐미 화이트, 레인보우 미카, 마이크 바이슨(복서) 등이 기본기에 화력이고 뭐고 모두 다 이부키보다 더 좋아서 F.A.N.G, 한주리와 함께 밑바닥에서 놀고 있었다.[42] 근데 폭풍 상향을 받아 현재는 무상성 강캐로 평가를 받는 중.
- 한주리 - 시즌 1 ~ 시즌 2
- 통칭 주찐. 스파 4 시리즈와는 거의 다른 캐릭터가 되었으며 전작처럼 플레이를 하다간 그야말로 피를 본다. 시즌 2로 넘어와서 상향을 기대했으나 여전히 큰 변화가 없어서 약캐 취급을 받고 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스파 5의 쿄레기. 최근에 패치된 시즌 2.5에서도 다른 약캐들은 소소한 상향을 받았지만 한주리는 그런 거조차 없어서 결국 독보적인 최약캐를 유지하고 있는 중. 하지만 시즌 3에서 상향을 받아서 약캐라인에서 탈출했고, 3.02에서 하향을 받긴 했지만 딱 하나 뿐이라 캐릭터 위치는 크게 바뀌지 않았으며, 시즌 4~시즌 5 Ver.07.xxx에서 다시 버프를 받았다. 현재는 그다지 나쁘진 않다는 것이 주평. 오히려 주리의 운영 스타일이 바뀌어 전작에서처럼 대처하다 당하는 경우도 은근 대다수.
- 알렉스 - 시즌 2 ~ 시즌 3[43]
- 안그래도 시즌 1에서도 그렇게 좋은 캐릭터가 아니었음에도 서서 약펀치나 앉아 중펀치같은 고성능 기본기들을 비롯한 전체적인 성능을 몽땅 하향시켜버렸고 시즌 1 때의 고질적인 단점들도 개선되지 않아서 KOF 2002와 KOF 2003의 쿄레기처럼 하나같이 안좋은 기본기와 판정으로 떡칠한 약캐릭터가 되었으며 전체적인 시즌 2 성능표에서도 최하급을 달리고 있다. 결국 시즌 2.5에서는 몇몇 기본기들이 강화되고 약 슬래시 엘보가 막히고 -2라서 안전한 기술이 되면서 여전히 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성능이지만 시즌 2에 비하면 숨통이 트였다. 시즌 3에서는 래리어트 캔슬 가능 + EX 파워 봄의 5프레임 커맨드 잡기화로 더 쓸만해졌으며, 최약캐를 탈출해 잘 치는 유저들한테는 중캐라는 취급을 받았지만 여전히 하위권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였다. 시즌 4에서 다시 버프를 받아 겨우겨우 약캐릭터를 탈출했지만 버프도 의미없는 버프라 시즌 4.5까지 암흑기를 유지하다가 시즌 5에서 제대로 된 상향을 받으면서 완전히 약캐릭터 자리에 탈출했다.
- 장기에프 - 시즌 1, 시즌 3, 시즌 5
- 장풍 무시, 진입, 콤보를 담당하던 배니싱 플랫이 삭제되는 바람에 완전히 폭망해버렸고, 다른 커맨드 잡기들이 모두 반회전 커맨드로 변경되었는데 얘 혼자만 레버 1회전 커멘드다. 레버 1회전은 장기에프 유저들이면 익숙해지는데 사실상 접근수단의 부재로 약캐로 전락. 사실상 스파 2의 재림이라 봐야 하는 수준. 너무 약해서 그렇게 욕을 먹어서 시즌 2에서 엄청나게 버프되었다. 그런데 너무 강력해졌다며 많은 유저들에게 욕먹어서 시즌 3에서 엄청나게 너프되어 다시 약체화되었다. 그래서 시즌 4에서 시즌 2에서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한 번 엄청나게 버프되어 중하위권 내지 중상위권으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시즌 4 장기에프 버프 내역이 뭔가 시즌 2 때의 성능으로 롤백시킨 느낌이라 뭔가 찝찝한 느낌이고 여전히 많은 유저들은 장기에프의 유일한 접근 수단이였던 배니싱 플랫을 넣어달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장기에프의 극상성 캐릭터들이 상위권에 군림하고 전작의 괴로운 상대였던 세스가 돌아와 그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상성상 천적을 차지해 미래가 어두웠는데, 시즌 5에서 다시 칼질을 먹고 최약체로 떨어졌다.
- 찰리 내쉬 - 시즌 2 이후
- 시즌 1에서 인생은 잠입을 비롯하여 본짱이나 후지무라(前 유카돈)같은 내쉬 유저들의 맹활약으로 인해 시즌 2에서는 인생은 잠입은 ' 팔다리 다 잘렸다.' 라고 평가를 내렸고, 본짱은 '캡콤의 내쉬와 미카의 너프에 혐오가 느껴진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중 소닉 사이스의 후딜레이가 늘어나고 백대쉬 거리가 짧아지는 등 내쉬의 온갖 장점들이 싸그리 하향당했다. 알렉스는 그래도 한방의 대미지를 노릴 수 있는 한대만이라도 있지만 내쉬는 그런 거 없다. 시즌 3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로 추가된 V 트리거 2도 사용이 애매하고 시즌 2에서의 고질적인 단점들도 계속 보완되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하위권이다.[44] 그러나 시즌 4.5에서 소닉 슬라이드의 후딜이 감소했고, 새로운 V 스킬 2로 이 필살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약캐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 발로그(갈퀴) - 시즌 2 ~ 시즌 4.5
- 모으기 커맨드에서 파동승룡 커맨드로 바뀌면서 운용이 한층 쉬워지고 시즌 1에서는 강캐급을 달렸지만 시즌 2에서는 너프들이 이어지면서 어려우면서 강하지 않은 트리키하고 매니악한 캐릭터가 되었고, 클러를 뺀 상태에서의 성능이 크게 하향되었다. 클러를 낀 상태에서는 여전히 쓸만하지만 클러가 없는 상태라면 난감하다. 시즌 2 때에는 전통 상성[45]인 마이크 바이슨(복서)의 최전성기라서 입지는 더욱 암울했다. 그래서 시즌 2~4에서까지 계속 티어 리스트에서 하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욕을 그렇게도 많이 먹고 있는데도 상향시키지 않았었다. 게다가 류나 알렉스와 같은 약캐릭터들은 버프되었는데 얘 혼자 버프되지 않은데다 상성 캐릭터인 마이크 바이슨과 사가트 등이 버프되어 입지는 더욱이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보면 제작진이 발로그를 싫어하는지 아니면 발로그를 아예 모르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시즌 4.5에서 삭제된 필살기인 스카이 하이 클로가 부활하고, 약손 프레임 강화 및 새로운 V 스킬 2의 준수한 성능 등으로 마침내 약캐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오히려 잘 다루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강캐로까지 취급되는 수준.
- 류 - 시즌 2 ~ 시즌 3
- 일명 류레기.[46] 시즌 1에서는 류춘켄의 일원으로 악명을 떨친 사기 캐릭터였으나 기본잡기 후 상황이 심각하게 나빠진 것을 비롯하여 류의 장점이었던 부분들이 대부분 너프를 당해버리면서 기존의 류 유저들도 대부분 류를 버리고 다른 캐릭터들로 갈아탔을 정도이며 대회에서도 류 유저들은 거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약캐릭터가 돼버렸다. 대폭 상향을 먹은 장풍 캐릭터인 가일이나 유리안과의 장풍싸움에서도 완벽하게 밀리는데다가 캐미 화이트[47], 칸즈키 카린, 마이크 바이슨(복서)과 같은 강력한 장풍 카운터들을 만나면 얄짤없이 털린다. 결국 시즌 2.5에서는 몇몇 상향을 받으면서 약캐릭터 신세는 벗어나나 싶었으나 오히려 쓸데없는 부분만 상향되고 큰 변화조차 없어서 여전히 바닥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시즌 3에서도 여전히 고질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해서 약캐라인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 게다가 고우키라는 류의 완벽한 상위호환 캐릭터가 존재하여 류의 존재감은 더욱 떨어지는 편. 그러다가 시즌 4에서는 많은 버프를 받았다. 우메하라 다이고도 '지금이 가장 재미있는 류'라고 칭찬한 바 있다.[48] 거의 한대만 캐릭터에 가까워진 수준. 시즌 4.5까지도 티어표에서는 항상 하위권에 있었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가 시즌 5~시즌 5 Ver.07.xxx에 와서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시즌 1때의 사기 캐릭터의 모습을 되찾았을 정도가 되었다.
- 에드 - 시즌 2 ~ 시즌 4
- 전체적으로 움직임, 장풍 발사 속도, 무적 대공기 공격 판정 등이 하나같이 느리며, 그런 주제에 무적 돌진기가 하나도 없다. V 트리거는 2개 다 성능이 애매한 편이며, 그나마 시즌 3에서는 시즌 패스 3의 캐릭터들인 카스가노 사쿠라, 팔케, 코디 트래버스, 사가트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약하게 나와서 그나마 할만했던 수준이지만[49], 시즌 4에서는 웬만한 약캐들은 대부분 버프되었는데, 에드는 딱히 그럴듯한 버프를 받지 못해서[50]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다.[51] 그나마 조작이 매우 쉽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차별화가 힘들다.[52] 그러나 시즌 4.5에서는 V 스킬 2의 장풍 회피 기능과 사이코 플리거의 압박력 증가로 인해 약캐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 카스가노 사쿠라 - 시즌 3
- 일단 움직임이 느리고 소앵권에는 무적이 없는데다 장풍도 코디 트래버스의 토네이도 스위프가 광속으로 보일 정도로 느리고 장풍 사거리도 짧아 오래간만에 돌아오자마자 최약체 취급을 받았으며, 3월 패치 이후로는 티어가 약간 올라서 최하위권에서는 탈출했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시즌 4~시즌 5 Ver.07.xxx에서는 엄청나게 버프되어 중위권. 여담으로, 시즌 3 당시에는 인벤에선 최약체라는 성능과 맥빠지는 모델링에 엮어 히비키 단에게 잘못 배웠냐는 개드립도 있었다.
- 팔케 - 시즌 3 ~ 시즌 5 Ver.07.xxx
- 장풍으로 나온 사격술은 P 모았다 떼기인데, 버디와는 다르게 무조건 나가지 않고 사이코파워가 주입된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그와중에 사이코파워 모으기 프레임도 무진장 길다. 그리고 기본기 성능은 옆동네 쿄레기 + 빌리 안습의 법칙이라 위기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내밀 기본기가 없다. 사실상 대부분 유저들이 히비키 단이 웃고 가는 최약캐라고 평가했을 정도였다. 시즌 4~시즌 5 Ver.07.xxx에서는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엄청 많이 버프되었지만 최약체에서 탈출했을 뿐이지 하위권에서 탈출하진 못했다. 안습... 첫인상이 워낙 강해서인지 평가는 여전히 바닥. 기본기의 문제점 역시 여전하다.
- 코디 트래버스 - 시즌 3
- 니가와라고 보기도 러쉬라고 보기도 애매하며, 장풍으로 나온 토네이도 스위프는 속도가 느려터진데다가 딜레이도 긴 편이라서 켄 마스터즈보다도 장풍 성능이 나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전작들에서 사용한 크리미널 어퍼가 완벽히 삭제된 건 물론[53] 존크 너클은 장풍 무적이 삭제되었고 움직임도 느린 편이라 장풍을 카운터칠 만한 기술이 거의 없다. 무적기라고 주어진 V-스킬 1 더블 킥은 완전무적 판정인 대신 발동할 때마다 40의 체력이 회복 가능 대미지로 변환된다.[54] 사실상 주인공 3명 모두 폭망.[55] 이후 시즌 4에서 이동속도 상향 등과 더불어 몇 가지 상향을 받아 지금은 중위권에서 놀고 있으며 선택률이 많이 늘어났다. 시즌 5 Ver.07.xxx에선 아예 사기 캐릭터로 입지가 상승.
- 사가트 - 시즌 3
- 타이거 샷과 타이거 어퍼컷은 나쁘지 않지만 나머지 기본기들이 하나같이 사가트의 체격과는 괴리감이 크다고 할 정도로 너무 짧다. 그런데 스파 5에서는 장풍을 무효화하는 캐릭터들이 많으며 V 트리거의 효율도 최악이고 이미 가일의 역상성이다 못해 장기에프의 역상성이라는 이야기도 돌았다. 심지어 사가트에 애정을 가지는 본짱도 좌절스러운 평가를 내렸다.[56] 사실상 제왕님의 유일한[57] 흑역사 시절이라봐도 무방한 수준. 다행히 시즌 3에서 쓰레기였던 V 트리거가 시즌 4 패치로 버프되어 운영 난이도는 시즌 3와 같으나 성능상으로는 이전보다 할만해졌다. 많은 유저들은 중상위권이라 평가를 내렸고, 본짱도 사가트를 모스트로 플레이하고 있다.[58] 이후 시즌 4.5에서 타이거 니 크래시의 콤보판정이 후하게 버프되어 그냥 막 써도 들어가는 수준의 버프를 받아 중상위권급으로 평가받기도.
- 카게나루모노(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시즌 4
- 리치가 너무 짧은데다 무적 돌진기가 하나도 없으며[59], 파동권의 성능도 별로인데다 같은 물몸인 고우키의 하위호환으로 취급받고 있다.[60] 하지만 기본 콤보 대미지도 준수하고, V 트리거와 CA의 성능도 좋은 편이라 거의 한대만 캐릭터에 가까운 듯. 사실상 슈퍼 스파 4: AE 시절 살의 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시즌 4.5~시즌 5 Ver.07.xxx에서 꽤 상향되었다.
- 길 - 시즌 4 CE ~ 시즌 5 Ver.07.xxx
- 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초로 공식적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성능이 생각보다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본기의 발동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이에 반해 공격판정 범위가 짧고, 모든 캐릭터들에게 있는 크러시 카운터[61] 시스템이 길에게만 없다.[62] 각주에 서술한 반속성 징벌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맞추기가 쉽지는 않다. 돌진기인 사이버 래리어트는 강도와 속성에 상관없이 막히면 무조건 딜캐를 당하는 탓에 안정적인 돌진기가 전무하다. 그래서 장풍기인 파이로 키네시스와 크라이오 키네시스를 이용한 심리전을 시전해야 한다. 그래도 V 트리거 1을 이용한 콤보의 화력이 높고, 두 트리거 모두 정역가드 심리전에 유용하며, CA인 세라픽 윙이 고성능이라는 것이 위안. 시즌 5 Ver.06.xxx~시즌 5 Ver.07.xxx에서 많이 강화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성능 자체의 변화가 갈만하지 않은 상향 뿐이라 약캐릭터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 히비키 단 - 시즌 5 Ver.06.xxx ~ 시즌 5 Ver.07.xxx
3.2. VS. 시리즈
- 엑스맨 칠드런 오브 아톰 : 실버 사무라이, 스파이럴
- 실버 사무라이는 본작의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점프 약K가 중단이 아닌 점, 지상 하단 기본기가 없는 점, 기본 잡기 후 연결해줄 기술이 없는 점, 전혀 쓸모없는 점프 강공격의 해괴한 콘셉트질, 거기에 덩치는 크고 중량급인 점, 특수 능력 분신 사용시 상대는 모든 점프 공격이 하단 가드가 가능하다는 점 등의 요인 때문이다. 스파이럴은 상식적인 운영과는 아주 거리가 먼, 꽤나 까다로운 운영을 요구하고, 체인 콤보조차 빈약해서 약캐릭터로 평가받았지만 적어도 실버 사무라이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았다. 두 캐릭터 모두 부활한 마블 VS 캡콤 2에서는 실버 사무라이는 기본기가 개선되어 중캐로 상향, 스파이럴은 체인 콤보가 정상적으로 약중강 3체인으로 바뀌었고, 종류가 많았던 X 파워 기술들이 일부 정리, 센티널 감마 어시스트와의 좋은 조화로 4대 사기 캐릭터 다음 가는 강캐로 상향되었다.
- 마블 슈퍼 히어로즈 : 헐크, 사일록, 닥터 둠
- 헐크는 대미지는 쎄지만 덩치도 크고 저거너트 다음으로 느려서 주로 방어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 운영 난이도가 높은 상급자용 캐릭터이고, 거기에 시리즈 전통적으로 압박과 공중전에 능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잘못 걸리면 무한의 지옥에 걸려버린다. 거기에 이후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 작품에서는 하이퍼 아머도 없어서 더욱 방어가 취약하고, 거기에 최강 캐릭터들인 스파이더맨에게 3.5, 캡틴 아메리카에게 4.5, 울버린에게 3.5 수준으로 상성이 불리한 것도 헐크를 약캐로 만들어 버렸다. 사일록은 전작인 엑스맨 칠드런 오브 아톰에 비교해 전체적으로 약화되어버린 것도 문제지만 헐크와 마찬가지로 최강 캐릭터들인 스파이더맨에게 4.0, 캡틴 아메리카에게 4.0, 울버린에게 4.0 수준으로 상성이 불리하여 약캐로 평가받았다. 닥터 둠은 본작의 중간보스이지만 냅다 레이저를 날리는 플라즈마 빔이나 5-WAY 빔을 쏘는 프론 쇼크, 포톤 어레이, 주위에 바위들을 끌어올린 후에 앞으로 날리는 몰레큘러 쉴드 등 전부 원거리 특화된 기술들이고, 데미지는 세지만 패턴이 단조롭고 연속기가 빈약한 등 근접전 싸움이 큰 문제가 있어 약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 장기에프 : VS. 시리즈는 워낙 훨훨 날아다니는 캐릭이 너무 많은 데다가 밥줄인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도 잡기 풀기가 된다든지 레버를 돌려야 대미지가 강해진다든지 등으로 약화되기만 해서 뭐라 말하기 힘들다. 결국 답이 없어서 마블 VS 캡콤 3에서는 구조 조청을 당했다.
- 베가(독재자) : VS. 시리즈에서는 항상 장기에프와 최약체 자리를 차지했는데, 우선 기본기가 하나같이 느려 터진 수준이라 지상 기본기들도 앉아 약P까지는 정상적으로 발동이 빠른데, 하단 기습용으로 써야 할 앉아 약K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 발동이 느리다. 서서 중K 같은 건 리치도 길쭉하고 나쁘지 않으나 2체인에 발목을 잡혀버린다. 지상 연속기를 그나마 길게 이어갈 일말의 가능성은 앉아 약P 강제연결 뿐. 게다가 점프 기본기를 보면 이상한 곳을 히트하는 등 기본기는 말할 것도 없고 기술들도 죄다 반회전 커맨드로 엎어지면서 기술 입력도 어려운데 사이코 샷은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서 맞추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공중 잡기는 점프 강P 모션으로 상대를 아래로 냅다 내리찍어버리기 때문에 추가타고 뭐고 거의 노릴 수가 없다. 이로 인해 마블 VS 캡콤 3에는 장기에프와 사이좋게 구조 조정을 당했다.
- 고우키, 달심, 저거노트 :고우키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강으로 쓰는 게 되레 더 약한 호승룡권에 약한 데미지의 호파동권, 느려터진 멸살호파동과 천마호참공 등이 전력을 반감시키고 맷집도 최하위권이라 약캐로 평가받았고, 달심은 느린 기동력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근접 버전 통상기가 뼈아픈데 더 큰 문제는 에어리얼 개시기 등으로 공중에 떠오른 뒤 공격을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요가 텔레포트로 사라졌다 나타나며 자세를 바로잡는데, 이 때 무방비가 되어버려 약캐로 평가받았다. 저거노트는 큰 덩치에 걸맞게 하이퍼 아머가 있지만 느린 기동력으로 본작에서 기동력이나 공중전에 능한 캐릭터에게는 무방비로 당할 수밖에 없어서 약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 히비키 단 : VS. 시리즈에서는 류, 사쿠라가 사람 크기의 파동권을 날릴 때 얘는 오히려 더 작아진 아도권을 달고 나왔다.
- 카스가노 사쿠라 : 사쿠라는 지상 3체인이며 순간적인 화력과 리치가 부실하고, 필살기도 앙파동권이 나가는 바람에 대각선으로 장풍이 나가며 원작의 대공기였던 소앵권은 그냥 돌진기로 변경되어 이상하게 어레인지 되었다. 레벨 1 하이퍼 콤보인 진공파동권은 진공천앙파동권이 나가며 춘일번은 고우키의 진공용권참공각처럼 모션이 변경되고, 원작의 승룡열파성 기술인 흩날리는 벚꽃(난앵)은 돌진계 기술로 변경되는 너프를 당했다. 거기에 하이퍼 콤보들은 구석이 아니라면 연속기로 연결하기 좀 빡셀 정도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햇볕에 그을린 사쿠라를 사용한다.
- 섀도우 : 섀도우는 전작의 원본인 내쉬 시절과는 다르게 엄청난 너프를 먹었는데 P 잡기와 K 잡기는 모두 상대를 행동 가능한 상태로 날려버려서 추가타가 불가능해졌고 에어리얼 레이브 중 강K으로 마무리를 하면 상대를 바로 땅으로 찍어내려버리는데다가 일반 점프 중 체인 콤보도 약 - 중 - 강 루트로 바뀌어서 무한 콤보 또한 불가능 하게 되었다. 구석이라면 에어리얼 레이브 중 문설트 슬래시로 마무리한 뒤 하강 중 ↓ 약K이나 착지 후 앉아 약K으로 상대를 걷어올려 앉아 강P로 다시 띄우는 루프도 가능하긴 한데 문설트 슬래시가 낙법 가능이라 의미가 없을 정도다. 하이퍼 콤보들의 발동이 죄다 느려지고, 섀도우 브레이크와 크로스 섀도우 블리츠는 바싹 붙어서 강공격 캔슬로 써줘도 안 이어지며, 약공격에서도 이어질만큼 발동이 빨랐던 섀도우 저스티스는 강공격을 칼같이 캔슬해서 써줘야 간신히 이어질 정도로 느려져 버렸다. 거기에 섀도우 브레이크는 발동이 느려진 것에 더해 후딜레이까지 늘어나서 추가타가 거의 불가능 하게 되었다. 새로 추가된 레벨 3전용 슈퍼콤보 파이널 미션도 가드가 가능하고 강공격에서도 안 이어질만큼 발동이 느려터진 쓰레기급 성능이다.
- 마블 VS 캡콤
- 모리건 앤슬랜드 : 모리건은 스피드형 캐릭터 취급인지 전반적으로 화력이 약하며,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연속기로 안 들어갈 정도의 느린 발동을 자랑하는 소울 피스트, 다단 히트가 됐지만 데미지는 약한 섀도우 블레이드, 커잡 주제에 잡기 풀기가 먹히는 벡터 드레인 등 필살기들의 성능이 안 좋은 편이며 거기에 하이퍼 콤보도 그저그런 성능인데 소울 이레이저는 일단 암전 뜬 뒤에는 광속 발사이지만 암전 뜨기까지 오래 걸리고, 다크니스 일루전도 커맨드가 간편해지고 공중에서도 가능해졌지만 역시 발동이 느려서 어디서도 안 들어간다. 그나마 나은 실루엣 블레이드도 승룡열파에 비교해보면 번거로운 커맨드에 다운공격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앉아 강K에서의 캔슬 연계는 당연히 낙법치면 피해지고, 기술 특성상 상대가 구석에 가까울 수록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해서 필드에서 서서 약 K - 서서 중 K - 실루엣 블레이드 넣어야 하는 등 이런 요인들로 인해 모리건은 본작에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 헐크 : 헐크는 덩치캐답게 슈퍼아머가 있지만 시리즈 전통의 문제인 대미지는 쎄지만 덩치도 크고 느려서 운영이 어려운 상급자 캐릭터에 공중전이나 압박에 능한 캐릭터를 만나면 바로 무한 콤보를 당할 우려가 커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 하이퍼 아머 워 머신, 하이스피드 베놈을 제외한 모든 히든 캐릭터들 : 선택방법도 까다로운데 여기서 고를 수 있는 히든 캐릭터들은 죄다 오리지날 캐릭터들의 하위호환이다. 답이 없다. 그나마 쓸만한 섀도우 레이디도 원본이자 최강캐 중 한 명인 춘리와는 다르게 레벨 1 하이퍼 콤보로 아이언맨의 프로톤 캐논급의 빔을 발사하는 빅뱅 레이저와 유도 미사일을 여러발 난사하는 갤럭시 미사일이 있는데 둘 다 발동이 느려서 영 좋지 않고, 전작의 섀도우가 사용한 게이지 3줄짜리 레벨 3 하이퍼 콤보 파이널 미션도 있고 커맨드도 그대로지만 가드가 가능한 주제에 발동은 느려터져서 쓰레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로 결국 여러 요인들로 인해 약캐로 평가받는다.
- 마블 VS 캡콤 2
- 칸자키 하야토, 세이버투스, 슈마고라스, 타노스, 아밍고, 히비키 단
- 춘리 : 마블 VS 캡콤 2의 경우 천열각이 너무 느려져서 강공격에서 연결이 안되어 주력 패턴이 죽어버리고 매그니토, 센티넬, 스톰, 케이블 등 마블 강캐릭터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누워야 할 정도로 기동성이고 뭐고 할게 없어서 98UM&99 아테나랑 똑같은 밑바닥 최약캐 취급이다.
- 이들은 거의 본작에서 춘리, 단, 꼬붕과 동급으로 약캐릭터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이다. 하야토는 원작인 스타 글라디에이터 시리즈와는 다르게 나찰참이나 원월이나 마구 난사해줄만한 성능이 아니고, 그 외에도 크게 믿을 만한 기술들이 없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어떻게 보면 CVS2에 출전했지만 똑같이 약캐로 평가 받은 같은 3D 대전액션게임 출신인 카가미 쿄스케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63] 세이버투스는 울버린의 하위 호환과도 비슷할 정도로 압박 플레이스타일도 어렵고, 거기에 기동력이 좋은 캐릭터나 원거리전에 좋은 캐릭터를 만나면 상성적으로 불리해져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슈마고라스는 시스템상 공중기동력을 보완할 수단이 많아야 강캐가 되는 풍조에 의해 큰 피해를 본 캐릭터중 하나인데 거기에 더해 커맨드잡기(카오스디멘션 제외)가 상대가 잡기풀기 가능한데다 풀어버리면 반격 확정에, 카오스디멘션을 맞추고 대미지를 입은 뒤의 상대가 버튼과 레버를 연타하면 빨리 빠져나와지는 괴상한 버그까지 겹쳐져 버려 약캐로 평가받았다. 타노스는 마블 슈퍼 히어로즈에서는 최종보스였지만 본작에서는 일반 캐릭터화 되면서 보스의 위엄을 내풍기던 강공격 계열 통상기들이 죄다 평민스러운 평범한 주먹질, 발차기로 바뀌었고 타임 젬과 마인드 젬이 구조정리가 되어버리고, 게다가 기본기를 갈아엎고 하이퍼 콤보 몇몇을 구조정리하는 와중에, 공중 잡기는 여전히 없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아밍고도 여러 실용적이지 못한 기술들 및 기본기로 동급의 약캐로 평가받았다.
- 롤 : 귀여운 외모, 판치라(…)만이 장점인 캐릭터로서 성능만 따져도 모든 면에서 록맨보다 떨어진다는 서러움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공중 기본기들이 지상, 앉은 모션에서의 기본기들을 재탕했으며[64] 피격모션은 던전앤파이터보다 심한 한장 떼우기…[65] 스프라이트까지 부족하다는 것은 이 캐릭터는 서비스 그 이상의 의미가 없어서 성능같은 건 생각지도 않고 만든 캐릭터라는 뜻이다. 당연히 대전격투와는 전혀 안 맞으니 약할 수밖에.... 1의 장점 중 하나였던 보컬곡이 2에선 삭제된 것은 덤. 하지만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이전 크로스오버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져서 제법 할만하다.
- 꼬붕 : 솜주먹+ 두부살에다가 체구 탓에 위의 롤에게도 지지 않는 짧은 공격 거리를 자랑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블 VS 캡콤 3 : 춘리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아이언맨 : 본적으로 기술 개수가 적고, 유니빔을 제외한 모든 필살기의 성능이 그저 그런 수준이며, 기본 콤보와 TAC난이도마저 수준급의 난이도를 자랑하기까지 한다. 하이퍼 콤보인 프로톤 캐넌은 거대한 총신을 소환할 때 판정이 있는데, 상대를 다운시키고 스마트봄으로 건져올린뒤 슈퍼 캔슬을 할 때, 이 총신 판정이 안맞으면 빔이 싹 다 빗나간다. 레벨 3 하이퍼 콤보인 아이언 어벤져는 다른 캐릭의 레벨 3 하이퍼 콤보에 비해 무적시간과 추가타를 먹일 시간이 짧다. 맞추고 나면 서로가 화면 양쪽끝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칼같은 대쉬캔슬 후 스마트봄 - 프로톤 캐넌을 써야 할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공중대쉬는 초반이 빠르고 점점 느려지는 식인데, 아이언맨은 반대로 초반은 느린 대신 점점 빨라지는 특징 때문에 중하단 심리전을 걸기도 모자라다는 점 때문에 결국 기본 성능도 약한데 운영도 어려운 약캐로 평가받았다. 안그래도 화력이 약한 축에 속해 3번 캐릭터로 기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대회에서는 거의 안 나올 정도였고, 설령 나오더라도 이기는 경기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였다. 거기에 얼티밋 버전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약캐로 평가받는다.
- 나루호도군 :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 역전 모드에 들어가서 화력이 높아지는 건 큰 장점이지만 그와 반대로 평상시엔 믿고 지를 만한 기술이 없고, 마요이를 호출하는 필살기는 믿고 지를 수 있지만 이마저도 마요이가 나왔다 들어갈 때까지의 공백이 문제이다. 거기에 더해 역전 모드에 들어가도 강화되는 건 강 공격과 법정 모드의 필살기뿐이고, 역전 모드의 H 공격의 판정과 데미지가 굉장히 우수하며 들이대기는 증거품에 따라서는 역전재판 없이도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지만 휴대전화 같은 좋은 증거품이 매번 하나씩 나온다는 보장도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역전모드도 발동시키려면 '이의있음!'을 맞춰야 하는데, 나루호도 자체가 대쉬력을 포함한 기동력이 무지 딸리기 때문에 맞추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래도 마요이난심대난무를 맞추는데 성공하면 이의있음을 손쉽게 먹여줄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지만 이마저도 발동을 해도 그 시간이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발동되면 정말 시간내까지 끝까지 몰아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다운된 상대를 강제기상시켜 콤보를 이어가는 기술이 없기에 일반적인 화력이 반감된다, 마요이 호출이 다운공격 기능이 있지만 거리가 애매하면 십중팔구 들어가지 않고, 마요이가 들어갈 때까지 마요이난심대난무가 사용 불가능하므로 결국 마요이 호출이 명중하는 순간 ⬇⬇+S로 모드 체인지 이후 마무리를 '정숙히!'로 해야 하는 경우의 수도 많고 난이도도 어려운 콤보이다. 거기에 상성도 크게 유리한 캐릭터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전체적으로 나루호도를 약캐로 평가받게 만들었다.
- 레이레이 : UMVC3에서는 뱀파이어 시리즈에 있던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서 정상적인 싸움이 불가능한 대신 닥터 둠 못지않은 초고성능 어시스트에 X 펙터 때문에 좀 나아졌지만... 같은 뱀파이어 출신인 모리건은 초기판에서는 중캐였다가 완전판에서는 강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상향되었고 펠리시아 역시 초기판이나 완전판이나 모두 중간 정도는 해주지만 이 캐릭터는 판정을 조정하지 않는 이상, 희망이 없다.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 엑스 : 사실 조금 애매하다. 일단 캐릭터 자체의 기술은 대부분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공격 위주라 편하게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는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 원거리 공격 대다수가 화력이 낮아서 결정타를 넣기 위해선 들어가서 근접전으로 콤보를 넣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근접 공격 대부분이 리치가 짧아서, 조금이라도 리치가 더 긴 캐릭터를 상대하게 된다면 들어가다가 더 긴 리치에 얻어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문에 멀리서 견제기로 깔짝대기만 하다간 게임을 끝낼 결정타를 넣지 못해서 질질 끌다가 조금이라도 상대의 접근을 허용하면 어...어?하다가 당하고, 그렇다고 콤보를 넣을려고 들어가다가 리치 계산 못하고 얻어맞다 끝나기 부지기수인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도 견제기가 많아서 심리전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근접 콤보 화력은 결코 약하지 않아서 그렇게 약하다는 인상은 들지 않는다. 사실상 이도저도 아니게 특화된 게 없어서 애매해진 케이스.
- CAPCOM VS SNK
- 장기에프 : 레이셔 2였지만 영 좋지 못했다.
-
나코루루,
킹,
죠 히가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SNK 사이드 캐릭터 : 나코루루는 본작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악명 높았거 킹과 죠도 그 다음가는 초강캐로 평가 받았지만,
제작사의 횡포(?)로 대부분의 기술이 발동이나 딜레이, 범위 등 전부 쓰레기가 되어서 답이 없는 약캐들.(…) CVS pro에서 그나마 개선되었다. 하지만 너무 캡콤측만 강세를 보이는 건 마찬가지.
둘이 화해한 거 맞아? - CAPCOM VS SNK 2
- 장기에프 : 체력은 강하지만 별 미친 개캐들(하필 CVS2의 최강캐인 사가트와 블랑카가 상성인데 특히 사가트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이다)이 다 날뛰는지라 결국 약캐.
- 대부분의 잡기 캐릭터 : KOF 2002와 마찬가지로 잡기 캐릭터의 재앙이 있는 타이틀인데 이쪽은 하필이면 레이셔의 자율화가 되면서 타격기라도 잘 구성되어있는 혼다와 야마자키를 빼면 산소호흡기 숨조차도 힘들 수준으로 되어버렸다. 게다가 잡기캐의 카운터인 사가트와 블랑카가 최상위권이라... 대표적인 잡기캐로는 바이스, 장기에프, 라이덴, 장거한.
- 이글 : 대부분의 필살기들의 활용도가 매우 안 좋을 정도로 나쁘다. 상대가 사용할 기술들을 미리 예측해서 그걸 반격하는 필살기들이 대다수인데 이 캐릭터는 필살기들의 후딜이 너무 심각하게 긴데다가 발동도 뻔히 보이고 봉인기인 것들이 대다수인지라 그 수단이 애초에 글러먹었다. 게다가 필살기뿐만 아니라 강계열 리치의 기본기들까지 쓸데없이 후딜이 길어서 필살기나 기본기를 잘못 사용했다간 빈틈이 커져서 쳐맞게 된다. 게다가 대공도 나쁜데다 키가 커서 히트박스도 큰 편으로 인해 몰리고 있을 때 빠져나오기도 힘들다. 심지어 주력 연속기 기술 조차도 커맨드가 까다로워서 다루기가 쉽지 않다. CVS2 대회에서도 후술할 마키보다 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불우한 캐릭터. 주로 장풍이나 니가와 형식 혹은 리치가 긴 캐릭터들한테는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우 허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캐릭터는 성능이 빠른 기동성을 지닌것도 아니고 잡기 기술의 위력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66] 콤보 연계 기술이 많다던가 해야 되는데 그것도 전부 다 아니다. 옥스퍼드 레드를 제외하곤 상대를 바로 다운시켜버리는 단타 형식의 필살기들이 많아서 콤보 연계도 많지가 않다. 적어도 CVS2에선 여러가지 그루브 시스템들 덕분에 A그루브나 그외 그루브를 이용해서 기본기 공격들과 잡기 기술과 슈퍼콤보인 유니언 잭 플래티넘으로 어느 정도 싸워 볼 만한 캐릭터였으나 CVS2를 그대로 우려먹은 제로3 더블어퍼에선 시스템이 달라서 장풍 니가와 캐릭터들한테 더더욱 약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 토도 류하쿠 : 대체 적으로 기본 기들의 판정이 심히 후달리며 실수를 잘못하면 상대방의 공격과 같이 맞기도 한다. 대공에 취약하며 상대방을 넘겼을 때 유효 수단도 부족하고 화력이 매우 딸린다. 다만 A 그루브를 이용한 토도로는 화면에 몰아붙여서 가드 크러시 콤보로 어느 정도 싸워 볼만 하며 적어도 윤, 쿄스케, 베니마루, 료, 마키 같은 다른 약캐들을 비롯해서 성능이 최악의 수준까지는 아니다보니 그냥 기본 적으로 중약캐 수준. 게다가 마이너 한 캐릭터다보니 대회에서도 사용하는 유저 수도 적어서 나오는 걸 보기도 힘든 편.
- 니카이도 베니마루, 카가미 쿄스케, 윤 : 이 3명 다 공통적으로 본가에서는 개캐-강캐였으나 CVS에 와서는 기본기도 구려지고 화력도 안 좋은데다 방어력도 여캐보다 떨어진다. 그중 베니마루는 삐쭉 솟은 머리카락까지 피격판정으로 설정되어서 졸지에 앉은키가 커져버렸다.
- 료 사카자키, 킹, 겐류사이 마키 : 료는 전작에 비해 웬만한 중량급 캐릭터의 스텝에 비견할 정도 기동성이 느려졌고, 호황권은 발동이 느리고 약한 판정에 무적시간 그딴거 없는 호포, 모으기 커맨드에 발동이 느린 비연질풍각, 리치가 짧은 잠열권에 원작과 달리 가드 가능인 연무권 등 뭔가 기술들이 죄다 나사 하나씩 빠진 성능을 보여주고 거기에 천지패황권도 스턴치가 높을뿐 100% 스턴도 아니고 기껏 스턴을 걸어봤자 쫒아가서 때리려고 하면 이미 상대가 스턴을 풀어버리고 대기를 타고 있을 정도로 하향되어 약캐로 평가받았다. 킹은 1편에서 나코루루 다음 가는 최강캐이자 레이셔 1 캐릭터 중에서는 최강캐였지만, CVS2에서는 레이셔 분배가 자율화 되고 전체적인 화력이 빈약하며 기본기 판정들도 KOF보다 약해져서 밋밋해졌고 앉은 키의 피격 판정이 커져 버리고, 초필살기들은 일루전 댄스의 경우 여태껏 KOF 시리즈들이 그러하듯이 발동이 느려서 연속기로 들어가지 않고, 레벨 2 이상은 발동시 무적 시간이 붙긴 하지만 돌진 도중에 무적시간이 풀리기 때문에 난감할 정도다. 사일런트 플래시는 발동은 빠른 반면 리치가 짧아서 연속기로 써주기에 애로사항이 꽃피며 C 그루브에서 2레벨로 써도 거의 추가타가 불가능하거나 데미지를 포기하고 중간에 캔슬해주는 수밖에 없어서 활용 방도가 0에 가까워져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마키는 본작에서 처음 격투게임 캐릭터로 컨버전 되었지만 게이지가 없을시 연속기가 부실하며, 하단에 캔슬까지 걸리는 주력 통상기 앉아 중P는 가히 처참한 리치를 자랑하면서 약캐로 평가받았다.
-
유리 사카자키 : 기본 캐릭터 베이스가 KOF 97 같은 스타일이지만 CVS1, pro 같은 시리즈에서는 레이셔 1이다. 노멀, EX 둘다 중강캐 정도인데다가 다루기가 쉽고 꽤 선전하는 캐릭터였지만 레이셔가 자율화가 된 CVS2에서는 도무지 취미용으로도 쓰지도 못할 캐릭터로 추락해버렸다.
베이스인 97 유리 자체도 성능이 구렸다.KOF 시리즈 때보다 줄어든 리치에다가 방어력 체감도 많이 딸려오는 감도 있고, 대전 캐릭터 상성을 타지 않고 거의 전 캐릭터에 고르게 불리한 상태로 시합되니 다른 캐릭터들이야 게이지 시스템빨도 있지 유리의 게이지 시스템은 기가 막히게 잘 안 받는 미안한 성능. 사람에 따라 히비키 단보다 못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모든 게스트 캐릭터들. 쿠로, 토로, 메가맨, 팩맨, 콜 맥그레스
-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지만 그걸 다 제껴 두더라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한 방어력이 문제. 과장 좀 보태서 탁 치면 억 하고 죽는 수준. 콜이 그나마 저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편이면서 뭔가 시도할 건덕지도 있는 편.
3.3. 기타
- 뱀파이어 시리즈
- 모리건 앤슬랜드 : 헌터 시절의 성능은 손에 꼽히는 사기캐였는데 세이버부터는 각종 장점들이 다 칼질당하면서 이제는 강캐 만나면 지옥을 봐야 하는 약캐릭터 취급. 그래도 레이레이나 도노반, 제다 도마 같은 최약캐보다는 나은 편에 해당한다.
- 레이레이 : 공격력이 높고 5단 체인에 공중대쉬 등 자체 압박력은 좋으나 캐릭터 설정 체구는 작은데 전방 피격판정이 굉장히 크고[67] 히트 딜레이도 이상하게 길어서 레이레이 한정 콤보가 튀어나올 정도고 시리즈마다 국민캐릭터 대부분이 극상성이라서 역시나 할 게 없다.
- 도노반 바인 : 캐릭터 자체는 다루기 어려운데 그 어려운게 너무 약해서 스파4의 겐과 똑같은 취급. 칼을 매달고 있을 때는 기본기가 느리며 칼을 꽂으면 기본기가 매우 강해지지만 그 대신 거의 모든 필살기가 봉인돼서 가드 캔슬도 못하고 소드 그래플의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각 상태마다 장단점이 명확한 편.
- 제다 도마 :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필살기에 캐릭터 피격 판정까지 좋지 않은 총체적 난국의 최약캐로 평가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 머라이어 : 탄뎀 어택도 없고 초필살기 판정도 좋지 않으며 기본적인 대미지도 별로다… 다이어그램에서 동캐릭터 전을 제외하고 5:5가 하나도 없고 죄다 4:6, 3:7, 2:8에서 노는 최약캐. 그나마 심리전으로 커버가 가능한 레벨.
- 캡콤 파이팅 잼
- 하우저 : 원작인 워저드에서 별다른 수정 없이 넣은 탓에 덩치가 타 캐릭터와는 차원이 달라서 그로 인해 피격 판정이 거대해서 약캐릭터 취급을 받고, 거기에 이를 커버해주는 슈퍼아머/버서크모드가 없는 것을 시작으로 엄청나게 약화된 필살기도 하우저를 약캐로 만든 요인이다. 심지어 필살기도 파동권 커멘드계 기술 3개뿐이다. 그나마 장점은 통상기가 리치와 판정이 길다는 점이다.
- 카스가노 사쿠라 : 베이스가 A그루브일 경우 거의 사 블 캐와 맞먹는 최강캐였던 CVS2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결정적으로 가드 크러시 시스템이 없어서 시스템적인 이득을 받지 못하고, 거기에 지상 춘풍각이 춘풍연각으로 기술이 변경되어서 지상 춘풍각 후에 짤짤이 강제 연결 연속기도 불가능해졌고 강 소앵권을 맞췄을 때 기 게이지 상승량이 엄청나게 너프되어 라운드 내내 짤짤이 강 소앵권 콤보만 줄창 맞춰도 게이지 반줄 채우기도 힘들 정도다.
- 가이, 로즈 : 이 작품에 나오는 카린을 제외한 모든 스파 제로 캐릭터들의 단점인 전체적으로 화력이나 스턴치 등이 심하게 후달리는 것 때문에 약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잉그리드 : 잉그리드는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주인공급, 얼굴마담에 가까운 캐릭터로 전용 오리지널 시스템을 장착하고 등장하며, 대충 공중 가드, 구르기, 가드 캔슬 구르기, 하이 점프 등을 사용할 수 있고 3개의 슈퍼 콤보는 각각 게이지 소모 정도가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등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Z-ism, CVS2의 C 그루브에 가까운 특징을 가지고 있고, 장풍에, 반격기에, 돌진기에, 대공기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스탠다드한 올라운더 캐릭터이지만 문제는 전체적으로 기본기나 필살기 판정들도 하나같이 구리고, 필살기 게이지 또한 느리게 차며, 리치도 짧고, 맷집도 약하고, 기절치도 밑바닥 꼴찌라서 조금만 맞으면 스턴에 걸리는 등 위에 있는 다른 네 캐릭터들보다 단점이 지나치게 커서 본작의 압도적인 최약캐로 평가받는다.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이치몬지 바츠
- 위원장 : 히비키 단의 최강류를 배워서 그런지 여러면에서 약하다. 에어 버스트가 존재하지 않으며[68] 공격력과 방어력, 기절치가 전부 최악이다. 또한 필살기, 초필살기도 믿을 수 있는 게 없다. KOF 99의 아테나처럼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전용 캐릭터로 돌려주는 게 더 쓸만할 정도다.
- 전국 바사라 X - 다테 마사무네, 혼다 타다카츠 : 다테 마사무네는 본인 문서 참고. 참고로 본작 다테의 별명은 농민이다. 혼다 타다카츠는 피격판정과 방어판정이 너무 큰 약캐릭터이다.
4. SNK
4.1. KOF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약캐릭터 | |||||
94의 약캐 | 95의 약캐 | 96의 약캐 | 97의 약캐 | 98 하브루신 | 98UM의 약캐 |
99의 약캐 | 2000의 약캐 | 2001의 약캐 | 2002의 약캐 | 쿄레기 | NW의 약캐 |
2002UM의 약캐 | 2003의 약캐 | XI의 약캐 | XIII의 약캐 | XIV의 약캐 | XV의 약캐 |
하단은 위의 틀에 기록된 문서에 없는 경우만 기재.
- 아케이드판 KOF XIII: 다이몬 고로, 맥시마, 바이스, 시라누이 마이, 아사미야 아테나, 화 자이, 친 겐사이, 매츄어
-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 대부분의 잡기 캐릭터가 약하다. 02, CVS2와 함께 잡기 캐릭터의 대재앙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모든 잡기의 판정이 구려지고 발동도 더럽게 느릴 뿐더러(본가 시리즈의 근접 가불기보다도 판정이 구리다) 본가 시리즈보다 밸런스는 더더욱 막장이라 힘을 쓰지도 못하고 쓰러질 뿐. 클락의 샤이닝 위저드, 료의 극한류 연무권, 한조의 초필살기 같은 게 아니면 대부분의 잡기는 앉으면 피해지기 때문에 잡히지도 않는다.
- KOF MIA - 야가미 이오리, 하이에나, 리처드 마이어, 클락 스틸, 미논 베아르, 니논 베아르, 블루 마리
4.2.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나코루루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데미지가 너무 안 나오는데다 기본기 리치도 떨어지고 판정도 구리다. 그러면서 맷집도 약한 편이다. 나코루루보다 맷집 약한 바사라, 미나는 그래도 견제력이 뛰어나고 대미지도 강한 편이지만 나코루루는 그렇지 못하다. 오로지 스피드로 상대를 압박해서 혼란해주는 플레이가 정석이다. 따지자면 진, 제로, 제로 스페셜은 약캐지만,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그래도 아주 못해먹을 캐릭터는 아닌데, 워낙 밸런스를 말아먹을 정도의 개캐들이 많아서 약캐가 되고 말았다…
- 리무루루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캐릭터가 패턴자체가 얼음덩어리 깔아두고 압박하는 깔아두기 위주 캐릭터인데, 낮은 방어력과 언니 못지않은 짧은 리치, 전캐릭터 절반 이상의 상성으로 얼음덩어리를 이용해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해야 한다. 이후에는 어느 정도 중-중상급으로 상향.
- 쿠비키리 바사라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제로
- 두부살. 미나를 제외하곤 방어력이 가장 낮아서 시리즈마다 다르나 방어력이 가장 높은 가이라보다 데미지를 37~40% 더 먹는다. 바사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요구 숙련도가 높은 캐릭터에 심리전이 주가 되는 캐릭터인데 한번 수가 읽히면 낮은 방어력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첫 등장인 잔쿠로 무쌍검에서 그 많은 사기 캐릭터들 사이에서 몇 안되는 약캐중 하나가 되었다. 필살기를 자제하고 하단 발차기와 중단기로 시간 승부를 노리면서 짤짤이를 해대야 겨우 비빌만 하다. 약캐릭터로서의 정점은 아마쿠사 강림. 안 그래도 약한데 바사라 바이러스라는 버그 때문에 사실상 최약캐. 다음작인 제로에서도 나아지지 않아서 약캐의 길을 걷다가 스페셜에 와서야 할만해진 캐릭터.
- 히사메 시즈마루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 바로 전작에서는 점프 강베기 우산펴기와 약베기가 괜찮아서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아마쿠사강림에는 바사라와 함께 약캐 라인 중 하나. 전체적으로 베기공격, 필살기, 콤보 성능도 애매한데다 방어력까지 최약. 그나마 나찰의 경우 분노시 강화되는 장풍 계열 필살기 키리사메인이나 공중에서 우산으로 낙하속도를 낮추는 코사메 같은 기술로서 여타 캐릭터들과 어느 정도 대등하게 해 볼 수 있지만, 수라의 경우는 그런 거 없다. 무조건 치고 빠지거나 심리전.
- 라쇼진 미즈키, 엔쟈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 둘 다 기동성과 기본기의 판정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필살기들도 하나 같이 사용하기 애매하고 상성도 불리한 쪽으로 너무 많이 타서 모든 국가에서는 최하위권 티어로 평가 받는다. 또 미즈키는 방어력 조차 두부살이고 대공 필살기도 없어서 몰리면 그냥 죽어야 한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미즈키의 경우 분노 MAX 상태가 되면 천지마경진 난사 때문에 무서워지긴 하지만 분노 MAX 시간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 이거 노리기도 까다로우며 엔쟈의 경우 육도열화 한대만을 노리는 스타일이지만 느린 기동성과 낮은 점프 덕분에 그걸 노리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CPU엔쟈가 육도열화 한대만 플레이를 사람보다 더 잘한다.
- 탐탐, 앤드류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제로 스페셜에서도 불안불안한 성능이었지만 대시가 프론트 스텝 방식으로 바뀌면서 완전 쓰레기로 굳혀졌다.[69] 파그너 파그너는 커맨드가 역승룡으로 바뀌면서 즉시 사용이 가능해진데다가 발동도 빨라졌지만 칼을 돌리면서 전진 후진하는 게 아니라 일정거리를 던졌다가 받게끔 바뀌었으며 대미지도 하향됐다. 안 그래도 성능이 하위권이었던 무기날리기는 대미지까지 하향. 앤드류는 기술들의 성능이 다 너무 애매했기 때문에 탐탐보다 더 성능이 좋지 않아서 티어의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 도쿠가와 요시토라, 엔쟈, 센료 쿄시로, 야규 쥬베이, 쿠사레게도, 왕푸,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키바가미 겐쥬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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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9명은 앤드류나 탐탐보다는 살짝 낫지만 그들처럼 구제할 수가 없는 약캐로 찍혀버렸다.특히 요시토라, 쥬베이, 겐쥬로, 쿄시로, 샤를로트는 모두 전작만 해도 강캐였는데 완전 몰락해버렸다….
게임의 4분의 1 정도가 약캐이면 이 게임 밸런스는 대체쿠사레게도는 안 그래도 덩치 리스크가 너무 커 마지키나 미나라는 전통의 상성이 있는데 천검에서 미나가 개캐가 되고 쿠사라게도 본인은 약캐가 되면서… - 시키(수라) -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
- 역가드 성능만 좋을 뿐, 그 외에는 별로. 기본기가 많이 느려터졌다. 거기다가 연참빨도 안 먹힌다. 애초에 게임설정상 시키는 반음의 시키(나찰 시키)가 되어서 오리지널을 필요없다 생각하여 이렇게 만든 듯.
- SAMURAI SHODOWN - 센료 쿄시로, 우루이샹
4.3. 아랑전설 시리즈
- 액셀 호크, 로렌스 블러드, 빅 베어 - 아랑전설 스페셜
- 시라누이 마이, 앤디 보가드, 블루 마리, 밥 윌슨 - 아랑전설 3
- 이중 블루 마리나 밥 윌슨은 급조한 신캐릭터여서 제대로 조정이 안된 것도 있다.
- 블루 마리, 로렌스 블러드, 쳉 신잔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아랑 MOW
- 그리폰 마스크 - 기본기도 굼뜨고 커맨드도 대부분 레버 1회전, 2회전 같은 것들뿐(…)이라 활용하기 힘들다. 그러나 KOF 2003로 KOF 시리즈에 데뷔하면서 커맨드도 편해지고 강한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마린과의 상성이 골치아플 뿐 쿄레기 괴롭히는 데 매우 좋다.
- 락 하워드 - 일명 락레기 만능 캐릭터라서 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실체를 밝혀보니 자기 아버지와는 달리 판정도 구릴 뿐더러 딜레이도 살인적으로 커서 결국엔 최하위권. 쿄레기가 선녀로 보일 정도다. 믿을 건 하단 약킥 및 공중 약킥 등 0프레임 진 샤인 너클 뿐. 어차피 락은 어쩌다 자기 아버지 기술만 받은거지 아버지랑 의절하다 시피해서...상관없을려나? 그나마 기 회수율은 나쁘지 않은 편. 제작진에게 무슨 미움이라도 샀는지 본가에서는 망캐 확정이고 출연 시리즈마다 강하게 나온 작품이 없다시피 하지만 희한하게 남의 회사로 출장나간 CVS2에서만은 K그루브 최강캐. 최강급은 아니지만 그 아랫급 강캐다.
- 프리맨 - 이쪽은 락과는 달리 처음부터 최약캐였지만 의외의 강점이 보여서 락보다는 조금 나은 신세의 최약캐. 기본기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고 필살기, 초필살기들도 의외로 괜찮은 것들이 많다.
- 호쿠토마루 - 닌자에 어린애라 스피드가 빠르고 체인콤보는 많은데 기본기 대부분이 안 좋고 필살기도 대부분 믿을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게다가 방어력도 전 캐릭터 중 최악을 달린다. 결국 플레이어의 역량을 요구하는 심리전과 트릭키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4.4. 용호의 권 시리즈
- 유리 사카자키 - 용호의 권 2
- 스토리 시간배경상 극한류를 익힌지 단 2년밖에 안돼서 미숙한지 게임내에서도 이래저래 부실한 게 많다. 덤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미키 로저스의 무한잡기 파해가 혼자 안 된고, 자신이 잡기를 걸고는 쓸때 없는 포즈를 잡기 때문에 상대가 낙법을 쳐서 피격딜레이를 줄여 버리면 한대 맞아야 한다. 그나마 나은건 백열빈타 강제캔슬 찬스.
- 싱클레어 - 용호의 권 외전
- 짧고 하단이 심하게 비는 약펀치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하단이 심하게 비는데, 심지어 싱클레어는 잡기도 없다. 어차피 잡기가 있어봐야 앉은 상대를 잡을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헛빵이었겠지만. 거기에 시스템적으로 점프 착지딜레이나, 이동시 무방비인 시간, 앉는 프레임 등, 기본 시스템 자체도 막장이다. 오로지 믿을만한 것은 전 캐릭터 중에 제일 쉬운 절명콤보 뿐
4.5. 기타
- 월화의 검사 시리즈
- 월화의 검사 - 현무옹: 장풍 크기가 2편보다 더 작아서 2보다 더 답이 안 나온다. 대 CPU전도 지독하게 힘겹다.
- 월화의 검사 2 - 극모드 상당수의 캐릭터를 제외한 약캐릭터들의 공통점으로는 모두 화력이 눈물나게 약하다는 점이 있다. 일반 연속기로는 한줄 깎기도 힘든 수준.(각성전 카에데 버그 공콤은 제외) 각성전 카에데를 제외하면 모두 방어력도 구려서 대인전에서의 극모드 선택은 상대방한테 강한 콤보 2대 맞고 사망…
- 힘(파워)모드 사나다 코지로 - 힘모드 한정으로는 유키와 동급 최약캐. 리치가 극히 짧아 강제연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기(스피드) 모드는 연살참 덕택에 그럭저럭 중캐 수준이다.
- 유키 - 통상기와 필살기가 죄다 안 좋은 쪽으로 갈아엎어지고 방어력도 구려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 캐릭터를 고르는 순간 안 좋은 의미로 무슨 모드를 골라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강제연결 난이도도 상상을 초월해서 헛치거나 막히면 딜레이가 죽음이라 강제연결은 사실상 포기해야 된다.
- 각성 전 카에데 - 그나마 버그 때문에 기모드로 어떻게든 해볼만 하지만 기본기나 필살기가 각성 버전보다 한참 딸려서 난감하다.
- 현무옹 - 극단적인 니가와형 캐릭터. 굼뜨고 기상 공방이 불리한 것도 모자라 공대공 능력은 바닥에 거북이 견제질이 간파당하면 그냥 죽어야 한다. 늙어서 그런지 방어력마저 종잇장.
- 극모드 상당수의 캐릭터 - 미나카타 모리야, 와시즈카 케이이치로, 아마노 효, 카가미 신노스케, 잔테츠 정도를 제외하면 종잇장 방어력과 안 좋은 기술 조합[70]이 장점을 죄다 씹어먹는다. 심하게는 카에데나 세츠나, 현무옹 등처럼 아예 다이어그램을 논할 가치가 없는 경우도 나온다.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이 게임에 사기캐-초강캐가 많아서 약간씩 엇갈리지만 공통적으로 진숭수, 유우키, 아테나는 다들 빼도박도 못할 최약캐 취급. 락 하워드나 나코루루는 못해먹을 정도는 아닌데 다른 캐릭에 비하면 많이 떨어질 뿐더러 게임에 후덜덜한 개놈들이 많아서 간혹 이 둘과 동급으로 취급당한다…
- SNK VS CAPCOM SVC CHAOS - 이 게임은 벨런스가 워낙 개판이라 애초에 벨런스를 따지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약캐릭터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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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 소점이 없어서 러시가려고 하면 승룡에 털리고 접근하고 싶어도 파동과 가캔 스텝 때문에 버틸 수가 없는 최약캐. 하지만 나중에 연구 끝에 상당히 평가가 반전되었는데 니가와에 약하지만 가캔스텝으로 인한 파훼법도 있고 상대가 지르는 가캔 스텝은 원거리 기본기로 커트하면 된다는 점과 근접시 콤보가 막강해 어떻게든 상대에게 근접하면 최소한 엄청난 대미지나 최대 절명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와 현재는 S급 강캐로 신분이 상승하였다. -
쿠사나기 쿄- 문서상 먼저 나왔지만 시간상으론 쿄레기 트릴로지 시즌2. 이하 등재되어있는 각 버전의 쿠사나기 쿄 모두 쿄레기 문서에 서술되어있다. 그래도 연구 끝에 02 쿄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못 해먹을 정도는 아니며 가까스로 중캐까지 치고 올라온 상태다.문제는 이 게임 밸런스가 워낙 개판이라 강캐들에게 털리고 다닌다. - 최번개 - 전통적으로 번개는 스타일상 캐릭터가 아무리 강해도 대공기에 약하다는 리스크 및 위험부담이 있었는데 데미지 칼질과 소점 삭제로 인해 러시가려고 하면 파동승룡과 가캔스텝에 무너지는 답이 없는 최약캐. 여기에 약공격의 히트백 증가로 인해 02의 주력 콤보인 앉아B-앉아B-서서A-봉황각이 불가능해졌다. 심지어 앉아B를 한번 빼도 확정이 아닌 것이 코미디. 철권 태그 토너먼트의 P잭처럼 아예 랭크표에 없을 정도의 답이 없는 약캐. P잭은 그나마 잭답게 파워라도 쎄지... 게다가 방어력 마저 최하위권이니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네코 알퀘이드, 네코 아르크 카오스 마냥 제대로 개그 캐릭터. 더욱 안습한 것은 김갑환과 이오리와 쿄는 오랜 연구 끝에 약캐에서 탈출 했지만 얘는 여전히 약캐...아니 랭크 밖이다.
-
야가미 이오리-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작사의 빠방한 보정으로, 너프가 심해 그냥그런 중캐였던 2001을 빼고는 늘 개-강캐였는데 SVC에서는 어둠쫓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파동승룡과 가캔스텝에 개털리는이레기최약캐가 되어 돌아왔다. 장풍도 크기가 작아서 그냥 뛰어넘는다(…). 이 정도만 돼도 쓰레기 확정인데 익시드마저도 도대체 써 먹을 수가 없는 밑바닥의 성능을 자랑하는 반격기다. 그래도 나중에 연구 끝에 A급 강캐로 신분 상승하여 약캐에서 탈출했다. 마지막으로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얘는 점프가 워낙 빠른데다 대시 자세도 낮아서 파동승룡을 그냥 점프로 뛰고, 대시로 파고들어 파해하는 SVC 최상위권 사기 캐릭터. - 마이크 바이슨(복서) - 김갑환과 동일. 바이슨은 여전히 약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달심 - 드릴킥이 강K으로 밖에 나가지 않는지라 원작에서의 궤도 조절 플레이 같은건 불가능하고, 근접 버전 기본기도 스파 시리즈와는 다르게 선 상태에서는 ← 방향을 유지한채 기본기를 써주면 근접 버전이 나가고, 앉은 상태에서는 ↘ 방향을 유지한채 기본기를 써주면 긴 버전이나 슬라이딩이 나가버린다. 원작에서의 근접 중P는 ← 약P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지상 판정은 없고 대공 판정만 남아버렸다. 거기에 운영도 어려운 편이라 최근에는 남미권에서 하위권에 위치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상위호환으로 본작의 초강캐인 마즈피플이 존재한다는 것이 치명적. 그나마 이 게임 최강의 개캐인 가일에게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전통의 상성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사실 이마저도 소닉붐 난사 양상과 가일이 맥스모드 상태로 들어가면 이기기에도 쉽지 않다.
- 발로그(갈퀴) - 이 게임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니가와 플레이에 유리하다는 게 밝혀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발로그 특유의 스타일인 히트 앤 런 스타일은 씨알도 안먹히며, 오히려 가일 같은 캐릭터에겐 얻어맞기 딱 좋게 점프가 빠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붕뜬 다는 것이 큰 결점이다. 거기에 게닛츠도 세상의 바람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 가드 하기 바쁠 정도여서 남미권에서는 하위권에 랭크되었다.
- 히비키 단, 베가(독재자), 휴고 - 일단 단 같은 경우에는 제작사인 캡콤에서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든 캐릭터인데 후딜이고 판정이고 너무 안 좋고, 특히 아도권이 일반 기탄이 아닌 VS. 시리즈에 나오는 콩알탄인 것도 단을 최하위 랭크에 올리는데 크게 일조했다. 그리고 료의 천지패황권을 패러디한 '궁극천지 아도지르기'는 원조와는 달리 기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데다 위력도 제법 있지만 단점으로 맞춰놓고 손목이 탈구되어 다시 맞추는 모션이 너무 딜레이가 길어서 그대로 연속기 한 세트를 허용하게 된다. 그리고 패왕상후권의 패러디 기술인 '아도상후권'은 역시나 나가다 눈앞에서 바로 없어질 정도다. 베가 같은 경우에는 각종 기본기 및 필살기들이 원작 스파 시리즈와 반대편 콜라보 작품인 CVS 시리즈보다 많이 약화되어서 단과 동급의 최약캐로 평가받는다. 거기에 모션도 영 안 멋있게 변화된 점도 유저들에게 마이너스 요소였다. 휴고는 기본기의 리치는 길쭉하지만 기본기의 발동도 느리고 이동속도도 느려 터진주제에 점프도 매우 낮아 점프로도 장풍을 피하기도 매우 어려운데다 4대 천왕 중 세 명인 가일, 타바사, 제로가 상성이다.
- 아테나 - 심지어 이 캐릭터는 진 최종보스 캐릭터이지만 플레이어블로는 약캐릭터로 평가받는 캐릭터이다. 전반적으로 무적이 빵빵하긴 하지만 발동이 너무 느려 콤보로의 활용은 불가능하고 딜레이 역시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함부로 필살기를 내지르기는 쉽지 않고, 빈틈도 크다보니 파해가 너무 쉽다는 게 큰 문제이다. 오죽하면 같은 히든 캐릭터이지만 최약캐 자리를 차지한 KOF 97의 각성 셸미와 동급으로까지 평가받을 정도이다. 물론 얘는 아케이드에서는 레드 아리마,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 진 고우키와 더불어 셀렉트가 불가능한 캐릭터라 논외로 봐야 한다. 다만 다른 진 최종보스이자 최강 중 하나인 레드 아리마에게 극상성으로 유리해서 저격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남미에서 연구 끝에 김갑환과 이오리는 현재 강캐의 위치에 있고, 쿠사나기 쿄도 자체적 성능상 중캐까지 올랐다. 오히려 최약캐는 히비키 단과 베가(독재자) + 휴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캐릭터는 오랜 연구 끝에도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받은 최번개이다.
5. 반다이 남코 홀딩스
5.1. 철권 시리즈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폴 피닉스, 니나 윌리엄스, 로저& 알렉스 / 카자마 준, 쿠니미츠, 프로토타입 잭
- 폴은 캐릭터 자체가 패턴이 너무 뻔한 것도 문제인데 원래 약점이었던 횡신에 취약하다는 것과 붕권, 쌍비, 낙엽 등 주력 기술들이 죄다 뭉텅이로 너프되니 과장 좀 보태서 그냥 거리만 적당히 조절하면 이길 정도였고 체력도 최하위권이다. 다만, 누가 폴 아니랄까봐 붕권 데미지만큼은 폴답게 대미지가 엄청 세고, 조작은 쉬웠기에 처음부터는 아니고 나중에 약캐로 떨어진 케이스다. 동네 오락실 수준에서는 강캐로 군림했다.
- 니나는 철권 3 시절 좋았던 기술들이 죄다 너프먹은데다가, 체력치도 물몸에 뚱캐들도 안 맞는 콤보를 맞는다. 이 이상한 피격판정은 여동생인 안나도 마찬가지였다. 안나는 철권 2에서는 니나보다 약한 최약캐로 악명이 높았으나 철권 TT로 오면 안나는 니나보다 강한 것은 물론 캐릭 자체로도 강캐에 속하게 되었다. 지금과는 완전히 정반대였다.
- 로저(알렉스) 역시 리치도 거지 같이 짧고 체력치도 구려서 사실상 믿을 게 자이언트 스윙 말고는 답이 없는 캐릭터였다.
- 그나마 약캐 취급 받는 폴, 니나, 로저&알렉스나 그 아래 최약캐인 준, 쿠니미츠는 약해도 특별한 특징이 있어서 캐릭터 취급이라도 해주는데 반해 P잭은 자체 파워는 대부분의 약캐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지만, 중단 압박인 시저스, 기와깨기와 하단 압박인 P.머신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덩치에 맞게 잘 얻어맞고, 무빙이 좋지 않고, 기술들의 특징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한마디로 너무 구려 아예 랭크에 넣지도 않는다. 태그1 등급표를 카스트 제도에 비유한다면 나머지 약캐들을 수드라라고 하면 얘는 불가촉 천민이나 마찬가지.
- 철권 4 : 킹, 줄리아 창, 쿠마, 화랑, 크레이그 머독, 레이 우롱
- 머독은 역대 신캐릭터 중 가장 안습한 성능의 캐릭터. 더 안습한 것은 당시 남코는 머독을 작정하고 사기캐로 기획했는데, 현실은 완전히 반대였다. 오히려 전작의 프로토타입 잭을 계승하는 캐릭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으며, 기술들이 하나 같이 1회성이 짙은 나머지 도움이 안 되는 기술들 뿐. 그리고 사기캐 기획이라 했던 그 기술이 머독의 마운트 포지션 같은 기술 때문에 사기캐로 만든 의도로 보이지만 이거 하나만 가지고 게임을 하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 화랑과 레이는 성능도 성능인데 운영이 어려운 것도 한 몫 했다. 덧붙여 화랑은 안 그래도 캐릭터 자체가 상성을 심하게 타는데, 비슷한 약캐인 머독과 쿠마조차도 상성이라 독보적인 최약캐 취급. 줄리아도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안 좋았으나 개캐들이 가지고 있다는 8프레임 잽 덕분에 언젠간 포텐이 터질 것이라는 가능성만 보여주는 캐릭이었고, 그나마 킹이 자이언트 스윙 덕에 저들 중에서는 그나마 강한 편.
- 철권 5 DR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아머 킹, 브루스 어빈
- 아머 킹은 가장 마지막에 기획된 캐릭이라, 오프닝에도 나오지도 않고, 엔딩도 뭐하는 목적인지 완전 불명. 프로필은 짦고 굵다. 성능은 딜레이 캐치를 뺀 대부분이 시궁창이였다. 단, 그 딜레이캐치만큼은 최상위권의 성능. 그래도 아머 킹 자체가 인기 캐릭터여서 간지를 믿고 하려는 유저들도 있었고, 6부터는 상향되어 그래도 할만해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암울킹 문서 참조.
- 드라그노프는 이 당시에는 오리발(3RK)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딜레이가 길고, 횡신에 취약하고, 하단기 부실 등 팔다리가 길어 리치가 길고 무빙이 좋고 콤보가 쉽다는 거 빼면 약캐라 할만한 요소는 다 갖춘 캐릭터. 대사도,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대놓고 적게 내놨다. 다만, 이 캐릭터는 같이 나온 리리 로슈포르나 위의 머독과는 달리 처음부터 대놓고 묻을 약캐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캐릭터 자체가 예상 밖의 인기를 얻은 덕에 다음작에서부터는 대폭 상향.
- 브루스의 경우는 마법의 중단기 티소카가 생긴 건 좋지만, 그것만 믿기에는 콤보 대미지가 약하고, 횡신에 취약한 고질적인 단점 등 판정빨만 믿기엔 한계가 너무 명확한 약캐. 다만 브루스의 경우 그동안의 사기캐 이미지와, 전자의 두 사람이 신캐릭터인데 약캐라는 점에 주목받아서 그런지 최약캐 취급까지는 아니었다.
- 철권 6 : 백두산, 간류, 줄리아 창, 요시미츠, 자피나, 리리 로슈포르, 리 차오랑, 에디 골드 / 크리스티 몬테이로, 쿠마 / 팬더
- 간류는 기본 베이스인 철권 5 DR에서 신기술 몇 개의 추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대폭 하향되었고, 백두산은 고질적인 약한 화력과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었떤 기술들이 문제였다. 줄리아는 DR 때 개발된 패턴이 다 없어지고 다 나쁜 쪽으로 바뀌는 바람에 약캐가 되었다. 3명 모두 패치판에서는 상향돼서 할만해졌다. 자피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시미츠도 6에 와서 그 전까지는 중간은 갔던 캐릭터가 완전히 병맛 캐릭터가 되었다. 자세한 건 밑에서 후술. 얘네 말고도 리리 로슈포르나 카포에라 캐릭터, 리 차오랑, 곰 들도 약캐였으나 더 약한 얘네 덕분에 묻혔다. 리리는 그래도 미소녀 버프로 하는 사람은 많았다.
- 철권 6 BR : 쿠마, 안나 윌리엄스, 레이븐, 화랑, 왕 진레이, 카자마 아스카, 미시마 카즈야 / 자피나, 요시미츠
- 안나, 아스카, 화랑, 레이븐, 왕 진레이는 자피나와 요시미츠보단 낫지만 이 당시에 성능들이 대폭 하향.[71] 5명 다 공통적으로 딜레이 캐치와 기본기가 약한 캐릭터였다. 그 덕에 태그2에서는 상향이 되긴 했으나 이중 화랑과 아스카를 제외한 3명은 여전히 C+~C급의 안습.
- 요시미츠는 오리지날 6부터 대부분의 기술들을 갈아엎었는데 이게 하나같이 시궁창 투성이였고, 캐릭터 자체도 매니아들이 애정으로 파는 철저한 매니악패턴 지향캐릭터인데 결국 그 결과는 취미용 캐릭터 모쿠진을 제외한 전캐릭터 유일하게 테켄크래시 본선 진출 0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어정쩡한 변화는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걸 보여주는 적나라한 증거.[72]
- 자피나는 6에서든 6BR에서든 횡신각, 백대시, 의외로 강한 공콤같이 몇가지 좋은 장점도 있었지만 부실한 하단, 약한 딜캐, 약한 개싸움, 하나같이 어설픈 기술 등 나머지 단점들이 그걸 죄다 상쇄하고도 남아도는 요시미츠와 더불어 역대 최악의 똥캐였다.
- 곰들은 자체 성능도 별로인데, 뚱캐 보정으로 존재했던 풍신권을 제외한 띄우기에 면역이 완전히 삭제되면서 시스템 빨을 너무 못 받아서 망한 경우다. 기본적으로 이때 이전에도 그랬고 이때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지만, 횡신 시스템에 약하다. 큰 덩치 때문에 남들 다 횡신으로 피하는 공격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고, 서서 나가는 호밍기가 느려터진 곰 울트라 하나뿐이라 반대로 이쪽에서 횡신을 묶기도 어려워서 무지성 반시계로 탈탈 털어줄 수 있었다. 덩치 때문에 한정 콤보들이 많아서 3D게임으로서는 드물게 상성을 많이 탄다는 것도 약점. 콤보도 이때만 해도 더블어퍼는 상대가 거꾸로 떠서 벽콤으로 이어줄 수 없어 콤보도 약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횡신, 콤보 등 모든 면에서 시스템빨을 너무 못 받은 케이스. 그나마 장점이라면 긴 팔로 인한 뛰어난 리치와 의외로 좋은 딜레이캐치 성능, 이질적인 모션+비인기 자세 캐릭터라는 점이라 상대가 곰 대처법을 몰라서 맞는 패턴성 플레이에 유리했다.[73]
- 6에서는 헤이하치를 제외한 풍신류의 성능이 너무 지나쳐서 BR에서만큼은 풍신류에 자비없이 핵너프를 때려박았는데, 카즈야는 그중 가장 너프가 심했다. 여기에 풍신류답게 조작, 운영난이도까지 워낙 어렵다보니 괜히 간지난다고 풍신류를 하기보다는 다른 비풍신 캐릭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레기 문서 참고. 그나마 앞서 상기된 캐릭터들에 비하면 가장 괜찮기는 하다.
- 상술한 캐릭터들 외에도 폴 피닉스, 링 샤오유,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등이 중캐~약캐로 평가받았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트루 오거, 안나 윌리엄스, 레이븐, 요시미츠, 왕 진레이, 로저 주니어, 링 샤오유, 카자마 준,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 로저는 로자젤, 투원, 테일스윕을 비롯한 전작의 사기 기술과 콤보시동기의 대폭 약화, 고질적인 약점인 짧은 리치 등으로 순식간에 강캐에서 약캐로 전락해버렸다. 캐릭터 자체도 패턴과 기본기형 운영 중심인데 극단적으로 콤보 화력 싸움을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이 요구하는 것을 못 따라가는 캐릭터 운영 노선도 크게 작용한다. 단, 서브로서의 성능은 의외로 출중하며[74], 약캐라고는 해도 철권 6와 BR의 자피나와 요시미츠처럼 구제불능은 아니다.
- 준은 예나 지금이나 약캐인 건 매한가지다. 다만 태그1급 구제불능은 아닐 뿐. 캐릭 자체가 사실상 신캐나 다름없는데다 비주류라 모르는 사람 상대로는 어느 정도 승산이 있지만, 패턴이 간파당하면 거기서부터 게임이 어려워지는데다 캐릭 특성상 딜캐나 기본기 등도 구린지라... 자체 성능도 구린데 시스템빨도 정말 못 받았다. 성능도 안 좋은데 시스템빨도 못 받은 건 샤오유, 안나, 왕 진레이 등도 마찬가지.
- 트루 오거 같은 경우에는 태그1과는 완전히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고 태그2의 다른 캐릭터와도 몹시 달라서 약캐 취급받았다.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움직임도 느리고 한번 뜨면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샌드백인데다 왠지 모르게 어설픈 게 많아 리치와 파워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게 없다. 더군다나 철권 공인의 찐따이다 보니 레이지 상성도 엄청 안 좋다.[75] 언리미티드에서 상향받고도 초창기에는 약캐 취급받다가 오거 특유의 필드 공방이 점점 정립되고 서브로서의 성능도 재발견되어 평가가 많이 올랐다. 방패 오거의 처음에는 트루 오거보다 좋다고 여겨졌으나 기껏해야 잘 봐줘서 중캐 정도였고 트루 오거의 재평가 후에는 더 약하다고 여겨진다.
- 후자의 Dr. 보스코노비치 같은 경우에는 전형적인 모르면 맞아야죠 캐릭터. DLC 추가 캐릭터로서 철권 태그1 시절의 프로토타입 잭이랑 맞먹는 성능의 캐릭터다. 애초부터 5DR의 드라그노프처럼 작정하고 만든 약캐인데다가 그나마 양반다리 특수자세가 사람에 따라서(특히 하단 대응이 서투른 사람) 상대한테 깊은 빡침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그게 다이고, 각종 기본기, 리치, 딜캐, 파워 등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결론은 양반다리 기술이[76] 다인 캐릭터.
- 철권 7 : 라스 알렉산데르손, 스티브 폭스, 요시미츠, 카자마 아스카, 잭 / 럭키 클로에, 기가스
- 요시미츠는 이번작에서 확실히 상향은 됐고 할 만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아직도 화력이 약하고 기본기, 벽 콤보, 리치 등 여러가지로 갈 길이 먼 캐릭터.
- 스티브는 자체 성능은 전혀 약하지 않으며, 오히려 성능만 보면 태그2 때보다 훨씬 낫다는 얘기를 지금까지도 들을 정도에, 로케 때만 해도 강캐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스티브의 특성상 심한 상성과 짧은 리치, 여기에 약한 딜레이캐치에 다른 캐릭들의 폭풍상향 등이 겹쳐서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한 케이스.
- 라스는 성능 면에서 핵너프를 먹긴 했지만 역시 자체 성능이 문제라기보단 괴물들이 너무 많아 평가가 박해진 케이스. 여담으로, 패치에서 여태까지 단 하나도 건드린 것이 없어서 제작진이 버린 캐릭터 취급을 당한다.
- 아스카는 초창기에는 개캐였으나 핵너프로 인해 평가가 급추락하였다. 그래도 상향된 부분도 많고(특히 기상딜캐), 전체적으로는 위의 3명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자체는 할 만하나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강한 나머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는 케이스다.
- 잭도 아스카와 마찬가지로 초창기엔 개캐였으나 너프 이후로 평가가 급추락하였다. 근데 전체적으로 무빙이 하향된 7의 시스템상 안 그래도 무빙이 구린 캐릭인데 더 안 좋아짐에 따라 사람에 따라선 캐릭터 그 자체를 약캐 취급하기도 한다.
- 럭키는 콤보 대미지가, 기가스는 팔 기술의 리치와 양잡이 정말 좋지만 다른 단점들이 그걸 상쇄한다. 무엇보다 7에선 괴물들이 너무 많아서 전망이 어두운 편.... 그런데 최근 들어 평가가 둘 다 오르는 추세라서 어떻게 될 지 지켜볼 일이 되었다.
- 철권 7의 약캐릭터는 공통적으로 전작들에서 이 성능이였다면 약캐는 아닌데, 철권 7이라서 약캐라는 여론이 많다.
- 철권 7 FR 시즌 1 : 라스 알렉산데르손, 리 차오랑, 럭키 클로에, 기가스, 미겔 카바예로 로호
- 럭키 클로에는 패치할 때마다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사빠진 기술들이 발목을 잡아 최약캐 라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고수층으로 갈수록 성능 면에선 이들 중 가장 높게 평가받는다는 것이 위안.
- 기가스는 전작에 비하면 여러 모로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나사가 빠져있어서 FR 와서도 여전히 최약체 취급. 그나마 바벨의 후딜이 -14로 줄어들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 라스는 갈수록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만 역시 최약체 취급.[77] 물론 7 오리지널에 비하면 크게 상향된 것은 맞으나 반시계횡에 취약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하단기, 안정적인 카운터기의 부재 등 고질적인 단점은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딱히 날로 먹을 요소도 없는, 기본기가 상당히 탄탄해야 잘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 가정용에서 추가된 리는 콤보나 단타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솜방망이 데미지가 되어 버리고 시스템빨조차 받지도 못하는데다가 난이도만 더럽게 어려운 캐릭터였다. 그나마 최근 패치로 콤보 안정성과 화력이 강해져 최약체 라인을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한 상황. 하지만,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캐릭터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평이 다수.
-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간신히 복귀한 미겔의 경우 여전히 쓸만한 왼어퍼, 강력한 콤보 데미지, 강력한 하단, 개싸움 능력등 장점도 있어서 아예 못굴릴 정도는 아니지만 전작에도 애매한 판정이 큰 단점으로 꼽혔는데[78] 본작에 와서는 그게 더욱 심해지고, 여기에 콤보의 불안정성, 구린 레이지 드라이브 성능이 합쳐져 약캐로 평가받고 있다.
- 철권 7 FR 시즌 2 : 샤힌, 안나 윌리엄스, 에디 골드, 아머 킹, 네간
- 샤힌은 오리지널 7에서 개캐였다가 시즌 1에서 한차례 크게 하향을 받은 뒤 비정상에서 정상화된 성능이였는데 시즌 2에서는 주력기 포원[79], 슥삭[80] 등을 포함해 또 칼질을 당해서 최약캐가 되었다.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도 샤힌과 성능이 비슷한 캐릭터들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샤힌의 경우 인식이 지나치게 안 좋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약캐릭터이다. 다만 시즌 3에서 상향을 받자마자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성능이 급 부상한 관계로 과연 이때의 샤힌이 정말 약캐였는지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다.
- 안나는 시즌 2에서 레이 우롱과 같이 오랜만에 복귀했으나 캐릭터성에서 레이 우롱에게 묻히다시피 했으며, 성능도 하단이 짠발을 제외하면 전부 막히고 뜨며, 기술들 리치랑 판정도 안 좋고 무빙, 딜캐 등은 여전히 최하위권에 캐릭 자체가 이지선다 걸면서 먹고 살아야 하는 캐릭인데 그 이지선다마저 한계가 명확한 등 여전히 6BR, 태그2와 다를 것 없는 성능이라 온라인에서 거의 안보이다시피 한다. 그저 안습.
- 에디는 4LP, 어퍼, 9RK, 횡RK, 윈드밀 등 주력기 상당수가 죄다 너프된 데다가, 이 캐릭터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인 구린 딜캐, 구린 횡성능, 구린 기본기, 구린 벽 콤보와 벽 공방, 전 캐릭터 최악의 레이지아츠 등이 여전히 발목을 잡아 시즌1때부터 약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세 심리도 물구나무자세는 대놓고 쓰레기 소리 들을 정도로 취급이 안 좋으며 그라자세도 한계가 명확하다. 해당 단점으로 인해 여전히 상성을 심하게 타는 것은 덤이다.
- 아머 킹은 애초에 캐릭 자체가 철권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였던 만큼 유저들의 대환영을 받으며 화려하게 복귀했으며, 출시 후 얼마 동안은 역대급 성능이다, 개사기다 등의 의견이 많았으나, 연구가 진행되며 부실한 하단, 부실한 기상 딜캐와 은근히 나사빠진 선 자세 딜캐[81], 부족한 중거리 견제, 여전히 반시계의 취약한 캐릭터 특성상 평캐~약캐로 평가가 떨어졌다. 캐릭터 자체가 라스와 마찬가지로 날먹할 거리도 없어 고계급으로 갈수록 더더욱 힘들다.
- 네간은 드라마 워킹 데드 출신 악역으로 줄리아와 같이 DLC로 나왔을 땐 줄리아가 묻혀버릴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연구 결과 줄리아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우선 상단회피성 하단이 짠발 이외에는 없고, 그 외의 하단이 전체적으로 리치가 짧아 거리조절만 잘 하면 네간이 할 게 없다. 호밍기의 성능도 발동이 느리거나 짧아서 횡을 잘 치는 상대로는 어찌할 수가 없다는 게 문제. 그나마 벽공방에서는 강력한 중단기를 바탕으로 압박할 수 있긴 하지만 강력한 벽공방은 네간만의 장점이 아니기에 빛이 바랜다.[82]
- FR 시즌 2에서도 오리지널 철권 7 당시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상향평준화가 일어났고 약캐라고 해도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기 때문에 아주 못 해먹을 수준의 캐릭터는 없다고 보면 된다.[83] 실제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약캐로 분류되는 캐릭들이 갈라진다.[84]
- 철권 7 FR 시즌 3 : 기가스, 에디 골드, 아머 킹, 라스 알렉산데르손, 안나 윌리엄스, 카타리나 아우베스
- 시즌 3는 철권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밸런스 패치가 있던 시기인 만큼 약캐릭터들에 대한 변동도 컸다.
- 시즌 초기에는 미겔, 스티브, 기스, 안나가 대표적인 약캐릭터로 꼽혔다. 미겔의 경우 시즌 2에 오면서 상향을 받았지만 그 강점들을 전부 깎아 먹는 하향을 받았고, 스티브 또한 기원권 콤보 불가를 비롯한 여러 하향, 기스는 기본기 계열 기술들의 하향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티브의 경우 기원권 콤보 난이도가 어려워졌을 뿐이지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1티어로 올라갔고, 기스 또한 비상일륜참을 통해 한대만 형식으로 캐릭터가 바뀌어 평가가 올라갔다.[85][86] 미겔 역시 후에 상향을 추가로 받고 연구가 진행되며 평가가 어느 정도 올랐다.
- 그렇게 최종적으로 약캐라 꼽을 만한 캐릭에는 미겔, 카타리나, 안나, 에디, 라스, 기가스, 리리, 아머 킹 정도가 남았으나 이 중 미겔과 리리는 추가 밸런스 패치와 연구를 통해 상향을 받고 재평가를 받으며 최소한 평캐 이상 정도는 된다는 평을 받는다. 카타는 그나마 최근 패치로 어느 정도 상향되며 나머지 다섯보단 낫다는 평을 들으며[87], 나머지 2020년 5월 기준 최종적으로 현재는 기가스, 에디, 아머 킹 이 세 캐릭터가 최약체로 꼽히고 그 바로 위 티어에 안나, 라스 등이 포함된다. 시즌 3에 들어 이 다섯 캐릭터 모두 상향을 받았지만 공통점으로 핵심적인 약점을 커버해주는 상향을 받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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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FR 시즌 4 :
리리 로슈포르, 에디 골드,아머 킹,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시즌 3에서 약캐릭터 취급받던 캐릭터들은 비록 핵심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는 방향의 패치를 받아왔지만 적어도 특화되는 분야가 생기는 쪽으로 상향을 받아왔고, 실제로 누적된 상향을 통해 시즌 4에서 티어 변동은 없어도 활로가 확실하게 열린 캐릭들이 많다. 한 번 기회를 잡으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가스, 대륙횡단의 끝을 보여주는 라스 등. 그러나 리리와 에디는 이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원래도 약캐릭터 취급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점을 보강하기는커녕 쓰지 않는 스킬들을 버프해주고, 기존에 있던 장점들이 파워 인플레에 휘말려 더 이상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졌다.[88][89]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력기가 너프되면서 아예 쓰지 말라고 외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90] 사람 수준까진 올라왔지만 여전히 쓰레기같은 하단과 딜캐, 짧은 리치, 애매한 기본기, 그리고 여전히 활용하기 힘든 자세와 반시계 고자라는 특징을 지닌 아머 킹[91] 역시 시즌 4에서도 밑바닥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리리, 에디, 아머 킹이 3대 약캐릭터를 형성하면서 소위 KOF 98의 하브루신과 같은 리에암이 형성되었다...가, 21년 5월 27일 패치 이후 리리는 꽤 유의미한 상향을 받고 최약체 라인에서 강캐가 되었고, 아머킹은 몇몇기술의 프레임 상향, 그리고 전반적인 데미지가 올라가며 패치 직후 최약체 취급에서 벗어났고, 연구가 된 이후엔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는 캐릭터가 되었다. 문제는 에디인데, 이번 상향에서도 옆그레이드만 받은 결과 시즌4 최약캐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드라그노프는 리리와 아머킹이 한창 약캐를 멤돌고 있을 때는 딱히 약하다는 성능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전체적으로 애매한 운영과 하자가 있는 성능이 드러나면서 고수층에서도 외면을 받고 있다. 드라그노프를 잘 다루기로 유명한 무릎, JDCR, 노비마저도 드라그노프에 대해서라면 굉장히 혹평을 날렸을 정도다.
- 그 외에 약캐 취급받는 캐릭들은 시즌 2부터 유의미한 변동이 없어 도태되어버린 레오[92], 시즌 3에서 핵너프를 받은 뒤 옛다 이거나 먹어라 식으로 보답을 매우 짜게 받은 카타리나, 데미지는 엄청나게 강해졌지만 여전히 게임의 주도권은 잡기 힘든 기가스, 벽맵에선 무조건 벽으로 보낼 수 있지만 여전히 반시계에 약하고 불리한 경기를 뒤집기 힘든 라스[93], 여전히 하단은 부실하며 애매한 리치와 딜캐, 구린 피격판정, 초풍을 제외하면 선자세 띄우기가 사실상 없는 헤이하치 정도가 있다.
- 철권 7 FR 시즌 4 5.0 패치 이후 : 에디 골드, 리디아 소비에스카, 파캄람, 기가스, 라스 알렉산데르손, 쿠마 / 팬더
- 에디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라스, 기가스, 곰 역시 고질적인 단점으로 인해 여전히 약캐 취급받고 있다. 그래도 아예 못써먹을 정도로 구리다는 얘기는 어지간해선 나오지 않는 편.
- 시즌 3부터 쭉 사기캐였던 리로이 스미스, 파쿰람, 그리고 시즌 4에서 추가된 리디아 소비에스카 이 셋을 합쳐 리파리라 불렀는데, 5.0 패치에서 이 셋에게 제작진은 무자비한 너프를 때려박았다. 특히 그 중 가장 크게 너프먹은 건 파쿰람으로, 프로들도 더 이상 할 이유가 없다, 완전히 죽었다는 평을 내릴 정도로 역대급 핵너프를 먹었다. 그나마 공참니, 제트킥, 토스업 등이 여전히 살아는 있어 아예 희망이 없진 않다.
- 그래도 리로이, 파쿰람은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개성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지라 너프된 이후로도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는 반면, 리디아는 오로지 성능 원툴이었던 캐릭터였던지라 패치 이후로는 아예 멸종하다시피 했다. 똑같은 성능 원툴 노잼 캐릭이어도 카타리나, 카즈미처럼 이쁘고 섹시하기라도 하면 유저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남아있긴 할 텐데, 얘는 그것도 아닌지라 더더욱 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 철권 8 : 카자마 아스카, 데빌진, 팬더, 라스 알렉산데르손, 리로이 스미스, 리디아 소비에스카, 에디 골드
- 아스카는 고질적인 약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데다가 아스카의 플레이 스타일은 수동적이라서 어그레시브를 지향하는 철권 8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기에 또다시 약캐 취급을 받고 있다.
- 데빌진은 초창기에 유일하게 콤보가 들어가는 나락과 상당한 성능의 히트 스매시로 인해 고평가받았지만, 이 둘이 너프를 받으면서 전작에 비해 매우 약화된 근거리 공방능력이 부각됨에 따라 이지선다 원툴의 캐릭터로 평가가 추락했다. 철권 8의 핵심은 강력한 깡스펙의 OP급 스킬로 지속적으로 공격턴을 가져가는 것인데 데빌진은 그런게 불가능하여 풍신류 중 최약체인 것은 물론이고 전체 성능을 봐도 약캐릭터로 추락했다.
- 팬더는 쿠마와 성능 차별화가 된 것이 독이 되었으며, 히트 상태에서 한 방을 노릴만한 저력이 있는 쿠마와 달리 팬더는 그게 불가능해서 완벽한 쿠마의 하위호환 신세가 되었다.
- 라스는 초창기 자세를 이용한 운영법이 발견되면서 드디어 약캐를 탈출하나 싶었지만, 여전히 반시계 앉기에 취약하다는 고질적인 단점은 해결되지 않은데다가 자세를 이용한 운용도 왼어퍼나 짠손에 파훼되기 쉽다는 점으로 인해 금방 밑천이 드러나버린 케이스.
- 리로이는 하단 기술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지만, 중단기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며 캐릭터 컨셉 자체가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고 반격한다'여서 철권 8의 지향점인 '어그레시브'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캐릭터. 심지어 히트 강화점도 패링 강화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더더욱 리로이의 약점이 부각된다.
5.2. 드래곤볼 시리즈
- 드래곤볼Z 초무투전 시리즈
- 베지터 -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베지터 같은 경우에는 본작에서 근접전이 리치가 짧고 타격점이 요상한데다가 판정도 약하고 데미지까지 약해서 아주 취약하고, 그리고 원거리전도 기원참빼고는 쓸만한 기술이 없고, 메테오도 조금이라도 커맨드가 삑살나면 드라이빙 엘보가 나가면서 상대방에게 역 메테오를 맞는 등 복합적으로 취약한 부분들이 많이 본작의 최약캐로 꼽히고 있다.
- 셀 주니어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대놓고 약하게 만든 캐릭터. 리치는 짧은데 그것을 보완할 기술은 없으며, 스턴치도 낮아 기가 팍팍깎인다. 타격기들의 성능도 트랭크스 급인데 트랭크스는 리치라도 멀쩡하다. 꼬마 캐릭터 답게 공중전에서 제법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뿐. 심지어 메테오도 없어서 일발역전이나 강력한 딜캐도 불가능하다.
- 손오반, 마인 부우(선) - 드래곤볼Z 하이퍼 디멘션
- 손오반은 본작에서 독보적으로 약한 노답 캐릭터이다. 기본기는 딱히 특출난 것이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B계열 기본기들이 굉장히 좋지 않다. 근접B는 캔슬이 불가능하고(체인은 가능), 원거리B는 느려터져서 예측대공으로도 못쓸 정도다. 앉아B는 상대를 다운시키기 때문에 콤보도 넣지 못할 지경이며 심지어 오반의 러시 성능 자체도 굉장히 암울하다. 참공각의 대공성능은 오반의 자체 성능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지만 수직 대공계열이라 헛치기 일쑤며, 폭렬펀치는 가드캔슬, 가캔부수기 용으로 쓸만하지만 어중간한 거리에서 맞으면 전탄히트하지 않아 딜캐를 당하기 십상이다. 니 슬래셔는 폭렬펀치보다도 못한 쓰레기 기술이고, 무공각은 피콜로의 기술과 비교하면 굉장히 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콤보 화력은 강력하지만 이건 이 게임 캐릭터들의 기본 사양이라 딱히 차별화되는 특징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기본기가 구리고 콤보 화력만 세고 봐줄만한 것은 대공기 하나인데 그나마도 모으기라 자유롭게 쓸 수 없어서 약캐가 된 케이스이다.
- 마인 부우(선)는 일단 속도가 느려서 상대가 니가와 전술로 나오면 괴로워지고, 심지어 캐릭터 자체가 모으기 계열의 캐릭터라 운영하기도 쉬운 편이 아니다. 그래도 캔디 어택은 견제, 대공, 딜캐, 가드캔슬 등 여러용도로 사용가능하고, 메테오 스매시인 플레임 샤워 브레스가 캔디 어택과 같은 판정을 가지고 있고, 점프Y는 판정이 낮게 깔리고 지속도 오래되며, 역가드도 잘나는 A급 기본기이고, 파워는 강하기 때문에 같이 맞으면 상당히 유리하고, 접근전도 나쁜 편이 아니어서 약캐지만 오반과는 달리 어느 정도 할만한 구석들이 있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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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치: 발매 전엔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으며[94][95] 스토리 내에서도 약하다고 극딜 당한다. 하지만 발매기념 천하무술대회에서 21호와 천진반과 함께 3위를 득했고 사람들의 평도 아주 나쁜 편은 아니었다. 추후 상향과 연구를 통해 최소한 중상급은 된다는 평이 많아지는 등 약캐는 아닌걸로 되었다. 다만 근본적으로 가진 단독 화력은 정말 약하긴 해서 하위권이라 평하는 유저가 아직 남아있긴 하다. -
크리링 : 펀치와 킥이 짤막하다는 단점이 가장 치명적이다.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나 패턴 플레이, 혹은 화력이라든가 하다 못해 어시스트 성능이라도 내세울 구석이 있었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어느 쪽으로든 특별한 강점은 없다. 심지어 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도 약캐를 탈출하긴 한 비루스, 프리저, 인조인간 17호와는 달리 크리링은 약캐진에 새로 합류한 지렌과 함께 여전히 밑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추후 시즌 2에 나온 GT 오공이 크리링보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장점을 지녀서 사기 캐릭터 소리를 듣는 것과는 대조적.
야무치의 발언은 거짓이었다 - 비루스 :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는 중캐 판정을 받았으나, 가면 갈 수록 어딘가 쓰이기 불편한 게 많고 심지어 유리한 판정이 없어서 게임 내에서는 가장 안 좋은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다. 설정을 따지면 강캐여야 하는데, 이쪽은 정 반대로 쓰이기 불편해서 약캐릭터 중에 가장 낮은 위치로 취급되고 있다. 크리링은 그나마 서포팅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비루스는 이렇다할 특징도 없다.
5.3. 건담 vs 시리즈
- 건탱크, 노벨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건담vs건담NEXT
- 건탱크는 시스템빨 못 받음+걷기 속도와 내구력 제외한 이동 관련 모든 능력치 최저,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캐논 모드 육전형의 존재 때문. 노벨 건담은 사격무기 성능이 엿같아서 아예 없다고 봐야 하는 수준에 격투의 시간대비 대미지와 팀전에서 중요한 커트내성이 후달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한 마디로 정의하면 02 매츄어+사와타리 마코토라 보면 된다. 참고로 건담 에피온은 무작정 약기체라기보단 시스템빨에서 약간 불리하고 기체상성빨이 극단적인 정도라(격반ェ…) 어느 쪽이냐면 네타기체에 가깝다(선택률도 보장되니…).
- 크로스본 건담 X2 개, 건담 시작 1호기 Fb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 크로스본 X2는 이것저것 다 해보려다 아무것도 안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 빔라/투척/굵빔 등등 있을 건 다 있지만 전체적인 대미지가 전부 평균 이하이며 ABC망토는 파괴될 시 리로드가 되는 대신 장착할시 기동력이 떨어진다. 망토에 체력이 할애된 탓인지 기본 체력도 낮으며 2500코스트라 필연적으로 코스트 오버가 터지면 망토도 없이 나온다. 건담 시작 1호기의 경우 호버모드를 자주 활용해야 하며 손이 많이 가는 한편 특출난 점이 없다. 원거리 무장이 전체적으로 총구보정과 호밍이 이상할 정도로 나쁜 데다 평범한 성능일 뿐인 어시스트가 각성 이외로는 리로드가 되지 않는 것은 덤. 빔라의 잔탄수가 많은 편이지만 하필 차지샷이 밥줄인 기체라 큰 이득을 느끼기 힘들다. 격투 역시 판정도 좋지 않고 대미지도 2000코스트에서는 중하위권.
- 자쿠 III 改, 듀얼 건담 어절트 슈라우드, 카풀&카풀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 자쿠 III과 듀얼 건담은 공통적으로 1000코스트에서 최저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자쿠 III의 경우 일시적인 강화를 통해 1000코스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형식의 기체이지만, 그 대신 평상시의 성능은 1000코스트 이하라는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강화가 출격 즉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장전이 되기도 전에 격추당하는 안습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듀얼 건담의 경우 다수의 사격무장과 버스터 건담의 지원으로 낮은 기동성을 커버하는 구조이지만, 모든 무장의 리로드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길며 서브사격의 미사일의 호밍이 사실상 없다는 심각한 결함까지 안고 있다. 카풀의 경우 1000코스트 둘을 태그 팀으로 붙여 놓았으니 2000코스트라는 어이없는 논리의 기체로, 각자의 성능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에 한 쪽이 격추당하면 바로 2000코스트를 잃게 된다. 태그 모션이 이상할 정도로 길어 커트당하기 쉽고, 출격시에는 반드시 사격중심에 체력이 낮은 쪽인 소시에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밀착견제를 당하면 태그도 못 해보고 2000코스트가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머지 둘은 그래도 고수가 잡을 경우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해 볼 수 있고, 패치와 가정용 이식을 통해 완화되었지만 카풀은 그냥 잊혀진 채 개그용 아니면 농락용 기체로 전락한 상태. 본작에서 돌아온 건담 에피온의 경우 어시스트마저 버리고 아예 무장 디스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 한층 강화된 네타성을 자랑하지만, 특수격투로 자유자재로 나오는 스텝과 히트로드에 붙은 가드 포인트 덕분에 약하기보다는 극단적인 기체에 가깝다.
5.4.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카와지리 코사쿠 - 착탄점화탄과 공기탄을 이용한 견제가 강력한데다가 기본기도 쓸만하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이 부족하며 콤보 화력이 영 안 나오는데다가 훨씬 강력한 견제를 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서 약하다. 심지어 1.04 패치 이후 더더욱 하향. DLC로 나온 또 다른 자신과는 달리 점화가 여전히 가불이고 언제든 폭파시킬 수 있다는 점은 위안. 사실 이 캐릭터의 제일 문제점은 지상 중공격이 이 게임 최하의 성능이라서, 콤보 미스가 심심하면 난다는 점.
- 키시베 로한 - 스탠드 모드에서만 제대로 된 기본기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리치가 짧다. 화력도 코사쿠보다 조금 강한 정도고, 압박 능력도 떨어진다.
- 이기 - 허약한 체력과 절망적인 기본기의 리치에 낮은 점프가 합쳐진 결과 최약체 반열에 올라가고 말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2.33 ver. 기준)
6. 세가 사미 홀딩스
6.1.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파이 첸 - 버추어 파이터
- 초기작 같은 경우에는 최소 엘보와 니킥 둘중 하나는 있어야 버틸수 있었는데 파이는 둘 다 없어서 중단이 굉장히 약했고 거기에 3K도 후딜이 너무 커서 독보적인 약캐로 평가받았다.
- 순제, 파이 첸, 리온 라파엘 - 버추어 파이터 2
- 리온은 콤보가 약하고, 기본기의 후딜이 컸지만 그래도 기본기가 빨라서 전자의 둘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았다. 파이는 화력도 부족한데다가 중단 기술도 열악하고 몸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공중콤보에 너무 취약해서 약캐로 평가를 받았고, 순제는 기술들이 너무 요상하고 화력도 약해서 약캐릭터로 평가를 받았다. 그 중 파이와 순제는 아예 그 당시 배틀러들 사이에서 캐릭터 취급 받지도 못하고 '보너스 게임' 취급을 받았다.
- 타카아라시 - 버추어 파이터 3
- 제프리 맥와일드, 울프 호크필드, 레이페이, 히노가미 고우 - 버추어 파이터 4
- 먼저 제프리와 울프 같은 경우에는 버추어 파이터 4의 게임 자체가 굉장히 프레임 심리전 싸움이 되어버리며 잡기 판정이나 시스템적으로도 불이익을 받고, 거기에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약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나마 울프는 확장판이 계속될수록 상향되고 파이널 튠드에서는 최강캐가 된다. 레이페이 같은 경우에는 커맨드나 콤보는 어렵지 않고 다양한 자세 패턴을 보유한 캐릭터지만 각종 다양한 자세와 파생기를 전부 익혀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고, 거기에 고수들끼리의 배틀에서는 이런 심리적 우위마저도 제대로 통하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된 패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 약캐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고우 같은 경우에는 브래드 번즈와 함께 4 에볼루션의 신캐릭터이자 유도를 한다는 설정 답게 상대와 밀고 당기는 싸움을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프레임 싸움이 중요한 작품에서 그냥 밀고 당기느니 확정 대미지 들어가는 게 더 유리하고 옷깃잡기에서 파생하는 기술들도 그저 그래서 별 메리트가 없었다. 타격기는 단타인 주제에 아키라처럼 강력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기가 울프나 제프리처럼 강한 것도 아니어서 약캐 주제에 운영난이도도 굉장히 높았다. 같이 신캐릭터로 등장한 브래드가 다루기도 쉽고 상당히 괜찮은 캐릭터였던 반면에 고우는 전체적으로 미완성의 느낌이 많았던 캐릭터로 타격기 모션도 아키라의 것을 재활용한 듯한 것이 많고 타격기 수가 너무도 적고 단순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고우는 역대 버파 시리즈 신캐릭터중 최악의 약캐릭터로 평가 받게 되었다.
- 아이린 - 버추어 파이터 5
- 각종 캔슬과 특수 행동을 주무기로 가지고 있는 트릭키한 타입의 캐릭터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빠른 발동의 기술이 적고, 리치가 짧고,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무척 쓰기 어렵고 심지어 잡기에서도 강점을 보이지 못한다. 워낙 유저가 없다보니 처음보는 상대는 몇 가지 패턴으로도 흔들 수 있지만, 아는 상대를 만나면 철저히 당하게 되는 상급자 지향 캐릭터일 정도로 운영도 매우 어렵워서 약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심지어 더 안습한건 5편의 또 다른 신캐릭터인 엘 블레이즈도 초기에는 약캐로 평가받았지만 연구가 오래되면서 강캐로 평가받았고, 5 R의 신캐릭터인 장 쿠조도 운영과 조작이 매우 쉬운 강캐로 평가받았다.
6.2. 기타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쟈기 - 작중 최약캐...였다. 약캐들이 몇 명 더 있긴 하나, 아무리 약캐라도 장점 내지는 특화된 요소( 신은 이지선다 및 가클, 사우더는 압박, 마미야는 궁극오의 한대면 바로 바스켓 콤보로 이어줄 수 있는 화력, 하트은 슈퍼아머 심리와 가캔에서 절명콤보가 들어가는 화력 등등)가 하나씩은 있는데 쟈기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다(…). 개캐들과의 상성도 최악을 달린다. 상성비가 전 캐릭터를 상대로 3:7부터 시작하며, 토키와 유다에게는 00.1:99.9를 찍을 정도의 암울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쟈기가 플레이 스타일이 설치계라 그런지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좀 억울한 감도 있는데, 한 예시로 MUGEN을 통해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붙여놓으면 쟈기가 개캐로 돌변하는 괴이한 상황이 생긴다(…). 과연 세기말의 스포츠. 의외로 발동 0F+판정 나오기까지 2F이라고 하는 초광속 돌진기 '북두나한격'이나 약캐릭터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점프 A의 사기적인 성능, 의외로 기습적인 속도와 판정의 앉아 C, 저공천수, 유일한 중단 그레이브와 섞는 하단 심리가 있다.
- 신 - 북두 초고수 5사마의 기행및 활약과 가동 초창기에는 최상위권이었으나 바스켓 콤보가 발견됨에 따라 남들은 아무리 약해도 한 방 화력은 있는데 신은 이게 거리한정, 게이지 풀, 캐릭터 한정인데다 고난도이기까지 한 실전 불가수준이라 개나소나 다 있는 한방콤보가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하위 랭크에 선정되어있다. 게다가 평소 패턴이나 운영에 부스트 게이지, 오라 게이지를 많이 먹어서 모으기도 힘들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하야테 시공전이 수준의 버그인 무테킹이나 가드 크러시 유도가 강력하다는 것.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 시바 미유키, 헤이와지마 시즈오
7. 아크 시스템 웍스
7.1. 길티기어 시리즈
- 길티기어 XX 샤프 리로드
- 치프 자너프: 종이 닌자. 최약의 방어력과 최약의 스턴치를 가졌다.(디지와 공동) 멀찍이서 장풍을 깔아대는 타입인 디지와는 다르게 적에게 붙어서 싸워야 하는 캐릭터 특성상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얻어맞고 게임이 끝나기 십상인데다 이러한 리스크를 짊어질 정도로 강력한 화력이 나질 않아서 평가가 아주 나쁘다.
- 길티기어 XX 슬래시
- 로보 카이: 전작에서 심각하게 강력했던 스턴치와 데미지가 반토막나고 많은 기본기들이 느려졌다. 게다가 가드시에도 열기가 차오르게 변경되어 압박에 너무 약해졌는데, 로보카이는 전력이 없으면 가캔은 고사하고 필살기들이 눈물나는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 오더 솔: 3단계까지 모으는데 한세월인 차지게이지와 노 차지 상태에서 너무 심각하게 구린 필살기 때문에 데뷔하자마자 약캐릭터 딱지가 붙었다.
- 길티기어 Xrd
- 길티기어 STRIVE(Ver. 1.33 기준으로.)
7.2. 블레이블루 시리즈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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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테이거: CT에서는 영락없는 약캐다. 워낙에 애들이 날아다니는지라… 그래도 CS이후로는 괜찮아졌다마는 상성을 너무 심하게 타는지 약캐 취급… 그래도 근접하면 골로 보내는 게 쉬우니 잡기에 목숨건 자라면 별로 문제될 건 없다.
겟비 한번만 맞아보면 무슨 뜻인지 절절히 이해가 간다.실제로 블블 초보들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캐릭터는 테이거다. CP에서는 대상향이 되었지만. 여전히 유저들한테는 어렵다. 거기다 1.1 패치 이후......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 레이첼 알카드: 전작 CT에서는 강캐였으나 심각할 정도의 칼너프로 최약캐로 추락하고 말았다. 여기서 하향을 받은건 노엘 버밀리온과 레이첼 둘인데 노엘은 그래도 굴릴 정도는 된다. 오죽하면 레이첼만의 최저 tier가 있을 정도…(소위 C tier. 몇몇은 "Rachel-tier"라고도 한다고.) 결국 CP에서는 상향되었다.
- 뮤-12: CS1한정. CS2부터 상향되어 가는 중이다.
-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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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야요이=
이자요이: CP 아케이드판까지 나온 이후 시리즈 내내 약캐로 평가받았다. 블블 유저에게 블블 최약체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부분 츠바키라고 대답할 정도로 츠바키=약캐라는 인식이 강하다. 오죽하면 제작진 중에 츠바키 안티가 있나 보다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 약캐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저의 역량에 따라 성능이 절대적으로 바뀌는 츠바키의 특성과[96] 약한 데미지. 거기다가 스토리에서도 최안습캐다[97] 그래도 츠바키의 경우는 CP에서 조금이나마 상향됐고
그래도 약캐, 역대 츠바키 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했던 CSEX에서도 유저가 괴물이면 웬만한 캐릭터는 코웃음치면서 다 바를 수 있지만 이자요이는...마인드 이터에서 풀려난 대가로 안 그래도 약했던 성능이 더 너프되었다.그래도 이런 점이 좋아서 츠바키를 잡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1.1 패치 이후 B급 정도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이자요이는 노멀 츠바키보다 강해졌다. - 마코토 나나야: CS2에서는 그야말로 최강개캐였지만 레리우스 패치 후 콤보 전반이 막혀버려서 약화되었다. CP에서도 상향은 되었지만 테르미와 함께 B급이다. 콤보와는 별개로 드라이브 자체도 타이밍 맞추는 게 꽤 숙련이 필요한 일이라 이것도 평가 하락의 원인. 결국 1.1 패치 때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아마네 니시키보다 약해졌다....가 2.0 패치에서 다시 강해졌다.
- 유우키 테르미: 공격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평균 이상에 미쳐있는 기 게이지 회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 방식이 '상대를 미친 듯이 패서 드라이브로 빠르게 게이지를 채운 뒤, 속전속결 해버린다'라는 직선적인 방식인 데다가 견제기가 존재하지 않는단 점 덕분에 때문에 위험부담도 크다. 또한 체력은 10500이기 때문에 뒤에서 세~네번째급의 방어력을 자랑하며 테르미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방식은 견제가 중심인 유저들 간의 대전에서 디메리트다. 때문에 1.1 패치 이전까지는 마코토 나나야와 함께 B급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2.0 패치에서는 너무 심하게 너프당해 테르미 랭크가 따로 생기고 말았다.
- 아마네 니시키: 가뎀으로 갉아먹기가 주 운영법인데 레벨 3 드릴의 가드 대미지 외에는 믿을게 없는 캐릭터. ' 유우키 테르미보다 약하다'라는 딱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그나마 2.0 패치에서 테르미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테르미보다는 강해졌다.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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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버밀리온 : 기상공방 심리전에서 우위에 설 수가 없는데 대미지나 압박 능력이 강하지도 못하며 옵틱 배럴을 제외하면 견제기도 없다.
아무리 빠른 이동속도와 준수한 대미지와 JC를 가드시킨 후 드라이브 선딜을 생략하고 17프레임으로 찍는 고성능 중단기를 지녔다고 해도 그에 걸맞은 성능좋은 기본기와 드라이브를[98] 지니고 있지 못하면 캐릭터가 얼마나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캐릭터. - 유우키 테르미 : 전작에서도 약했는데 이번 작에서도 변명의 여지없이 약한 캐릭터. 중단기가 생긴 건 좋은데 이게 필살기 커멘드여서 넣기도 살짝 힘들 뿐더러, CP에서 집나간 딜이 돌아오질 않는 통에 압박도 실속이 없고 자기가 궁지에 몰리면 빠져나가기는 무진장 어렵다.
- 바렛트 : 드라이브가 죽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1.0) : 이전작까지는 주인공답게 대부분 좋은 성능을 유지했으나 이번작에서는 각종 기본기의 판정과 체력흡수량 너프 및 콤보의 루트와 화력도 줄어드는 등 다방면으로 너프를 먹었다. CPEX까지만 해도 라그나는 데미지를 S~C랭크로 따진다 했을 때 A+정도는 가는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평균 데미지가 CPEX카구라나 하쿠멘, 단타 단타가 강한 테이거처럼 몇몇 초월적인 캐릭터를 제외하면 바로 그 다음 수준으로, 가드 파괴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닌 대신 받은 고데미지와 좋은 성능의 기본기 덕에 어느 시리즈건 간에 최소 중상위권 이상 가는 준수한 캐릭터였다. 그런데 부실한 편인 가드뚫기능력은 변화가 없고 다방면에서 미쳐버린 성능의 신캐릭터들의 등장 및 칼같은 기존 강캐들의 가드파괴 능력 상향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안좋아진 가드 능력과 더불어 기본기와 데미지까지 평균 수준으로 떨어져 결국 약캐로 추락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캐릭터가 워낙 쉬운편이고 기본기나 화력은 죽었다지만 중간은 가서 안정성은 높았다. 2.0 패치에선 밸런스패치로 인해 캐릭터들의 성능의 격차가 줄어서 캐릭터 티어로도 중간은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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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무츠키 (~1.0) : CP에서 카구라가 강캐로 군림했던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무식했던 대미지 때문인데 그 대미지가 너프당했다. 더욱이 반그처럼 기상공방에서와 전면전에서의 스피드가 느려 초근접전에선 의외로 좋지 못한 캐릭터인데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
들은 전부 이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마이 나츠메의 경우 기상공방에서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지만 대미지 하나만 보더라도 CP 카구라까진 아니더라도 라그나급으로 좋은 데다가 스피드도 빠르며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이 쪽은 페이크 모션에서 나오는 중하단 이지선다가 상당히 유연하게 이어진다. 5xB 후속으로 나오는 기술들이 생으로 지를 때보다 빠르고 여차하면 자세캔 잡기나 5a 긁기를 시도하는 등 공세에서 상당히 내밀 카드가 많은 편. 카구라도 자세 캐릭터 특유의 페이크 모션 후 커잡이나 이지선다가 있기는 하지만 느려서 피하기가 더 쉽기에 여러모로 대조 비교되는 상황. 그나마 이 문단에 기술된 4명보다는 상황이 나아서 평캐 수준까지는 간다.
7.3. 기타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 타츠미 칸지 - 잡기 캐릭터 특징상 파워는 가장 강력하지만 문제는 그에 따른 대쉬속도가 느리고, 공중대시도 짧고, 피통은 제일 큰 문제점도 같이 있어서 하필이면 가뜩이나 재빠른 캐릭터들이 잔뜩 있는 P4U의 특성상 칸지의 느린 스피드는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상성상 유키코와 엘리자베스, 나오토와 정말 싸우기 힘든 목숨을 건 술래잡기를 해야 할 정도다. 비록 이 작품에서 칸지는 약캐로 평가받았지만 칸지 특유의 사나이다운 싸움방식과 컬트적인 인기에 셀력률은 성능과 반비례하게 높은 편이었다.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 엘리자베스 - 전작에 비해 체력이 강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라비리스 섀도우 버전과 함께 최하위권이고, 전체적인 화력이 약화되고 콤보가 더 까다로워진 편이다. 페르소나를 쓰지 않는 스킬 랜더마이저가 추가돼 페르소나 브레이크 때 손놓고 당하지만을 않을 수 있게 됐지만 반격기인데다가 레버를 앞으로 모아야 하는 모으기 커맨드라서 쓰기가 어려울 정도여서 결국 본작의 약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콤보 화력은 전작에 이어 여전한 편이라 격앙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자력으로 걸 수 있고 구석몰이가 쉽다는 특성으로 한 번 흐름을 잡으면 우세를 점하기 쉬워 결과적으로는 한대만에 가까운 양상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다.
8. 닌텐도
8.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 사무스 - 기동성과 딜레이가 나빠서 근접전은 최대한 피하고 원거리전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정작 원거리 공격의 성능이 시원찮고[99] 잡기의 발동 속도가 전 캐릭터 중 제일 느리고 후딜레이도 길어서 빈틈이 심하다.[100] 숙련된 실력자가 잡아야 슬슬 제 성능이 나오는 높은 난이도는 덤.
- 동키콩 - 헤비 캐릭터답게 파워가 강력하긴 하지만 느린 기동성, 낮은 복귀력, 긴 딜레이, 큰 피격 판정 등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아서 덩칫값을 못한다. 일본에선 영예로운 티어리스트 꼴찌의 자리를 차지했고, 일부 시스템이 변경된 북미 버전에서는 간접 상향되어 그나마 꼴찌는 면했다. 그러나 여전히 약캐인 것은 변함없다.
- 네스 - 내세울 만한 장점은 잡기 정도 밖에 없는데, 그걸 제외하면 리치도 짧고 필살기들도 애매하고 기동성까지 좋지 않은 등 단점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다루는 난이도조차도 매우 어려운데 그 중에서도 PK 썬더를 사용하는 이질적인 복귀 방식은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고서야 성공하기 매우 까다롭다.[101]
- 링크 -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덕분에 OP급의 리치를 자랑하며, 대미지와 넉백도 훌륭하고 다채로운 견제기까지 보유하고 있으나 사무스와 마찬가지로 기동성과 딜레이가 느려터졌다. 또한 장거리 잡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잡기의 리치 자체는 길긴 하지만 헛칠 경우 빈틈이 너무 커서 본작에서는 장점이라기 보단 단점으로 작용한다. 거기다 가장 심각한 건 복귀력인데, 복귀기인 회전베기의 상승 높이가 정말 심하게 낮아서 본작의 복귀력 최약체일 정도로 처참하다.[102]
- 루이지 - 마리오의 하위호환 캐릭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히비키 단 마냥 대놓고 예능용 약캐릭터로 구상되었다. 그냥 재미로만 쓰면 상관없지만, 진지하게 쓰려다가는 기묘한 트랙션과 기술들의 판정 때문에 제대로 열불난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 동키콩 - 기술들의 대미지가 전체적으로 상향된 것을 빼면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헤비 캐릭터의 고질적인 단점들과 여전히 덩칫값을 못하는 공격 판정 때문에 이래저래 하자 투성이. 하지만 로이, 네스, 젤다 등의 다른 약캐릭터들에 비하면 상황이 훨씬 나은 편이라 중하위권 정도는 되며, 파워가 강력하고 잡기 기술들의 성능이 나름 쓸만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 DX 입문용 캐릭터로 추천되기도 한다.
- 소년 링크 - 원본인 링크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날렵해지고 피격판정도 줄어들었으며, 원거리 공격의 성능이 더 좋다는 등 쏠쏠하게 장점으로 먹히는 부분[103]이 많아 링크보다는 우위라고 평가받지만 결국 베이스가 링크라서 전체적인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하다.[104] 그냥 DX 링크의 스피드 버전 정도.
- 링크 -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투사체를 가지고 있어 원거리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검을 쓰는 탓에 리치도 길고 강력한 대미지와 묵직한 한방을 자랑하지만 투사체는 속도가 매우 빠른 DX 특성 상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고 느려터진 기동성과 딜레이, 처참한 복귀력이란 단점은 변함없어서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빠른 캐릭터들에게 탈탈 털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 Mr. 게임&워치 - 얘는 성능도 성능인데 시스템적 결함이 약캐릭터가 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일단 공중 공격이 필살기로 분류돼서[105] L 캔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에 더불어 제자리 회피는 무적시간이 11프레임인 반면 후딜레이가 20프레임이라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오히려 빈틈만 크게 내주는 자폭기가 돼버려서 수비적인 운용 조차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일반 실드(디지털 실드)의 경우 최대 크기 상태로도 캐릭터를 전부 가려주지 않아서 분명히 실드를 썼는데도 상대의 공격에 노출되거나[106] 그나마의 위안인 위 스매시의 머리 부분에 붙어있는 무적 판정도 코 부분에는 무적 판정이 없어서 제때 사용하고도 오히려 상대의 공격에 상쇄당하거나 본인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치명적인 결함 때문에 자체 성능이 좋아도 모자를 판에 짧은 리치, 빈약한 내구 및 복귀력[107], 운에 의존하는 결정력 등으로 인해 안정성도 떨어지는 등 자체 성능도 시원찮아서 결국 약캐~최약캐로 굴러떨어졌다.[108] 아랑전설 3의 블루 마리, 밥 윌슨[109]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케이스. 굳이 장점을 찾자보자면 전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성능이 뛰어난 공중 일반 공격, 단 한 방만으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심판 정도가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심판의 한 방 및 운빨 요소 덕분에 예능으로 플레이하는 수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 뮤츠
- 로이 - 대부분의 기술들이 판정이 괴상망측하고 선후딜이 긴 동시에 대미지와 넉백이 낮으며, 이 때문에 크라우치 캔슬 카운터에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이고 스윗 스팟이 검 안쪽에 있는 탓에 게임 템포가 빠른 DX의 특성 상 붙기 전에 접근을 차단당하는 경우가 많아 시스템 빨도 못 받는다. 또한 은근 맷집이 약하고 낙하 속도가 빠르며 공중 가속도가 낮은 탓에 더블 엣지 댄스와 블레이저로 아무리 발악을 해도 복귀력은 처참한 수준. 살 길은 웨이브 대시와 SHFFL, 잡기, 앞 스매시 등 쓸만한 몇몇 테크닉과 기술에 의존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된다.
- 피츄 - 공식 트로피 설명에서 대놓고 핸디캡 매치용으로 적절하다고 할 만큼 예능용으로 구상된 캐릭터. 일단 리치가 매우 짧고 내구력이 압도적으로 꼴찌라는 점에 전기를 구사하는 기술들을 사용할 때마다 자해 대미지가 들어온다는 사항이 겹쳐 생존력과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 네스 - 지상기들이 상향됐지만 공중기들이 하향되어서 상향받은 게 별 의미가 없다. 내세울 건 잡기 뿐인데 단점은 수두룩하고 높은 난이도와 그 이질적인 복귀 방식은 여전해서 아무도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나마 일명 요요 글리치라고 불리는 오류를 잘만 사용한다면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지만, 그거 하나만 믿기에는 성능이 너무 딸린다.
- 젤다 - 아무리 저티어의 파워캐라도 대부분의 경우는 파워캐답게 한대 묵직한 감이 있지만 젤다는 그것마저 없다. 이게 제일 큰 문제다. 그리고 아래 필살기가 시크로 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 하나가 비는 셈이 된다. 또한 투사체의 경우 일반적인 투사체들과 달리 날아가는 내내 공격 판정이 있는 게 아니라 특정 위치에 도달해야지만 공격 판정이 발동하는 방식이라서 예측 플레이가 필요했는데, 이 게임 자체의 속도가 속도인지라 그런 원거리 심리전이 먹힐 리가 없다. 심지어 기본기 데미지도 너무 형편 없는데 제일 강한 공중 뒤 공격 클린 히트가 최대 20% 정도이니 말 다했다. 또한 이동기인 펠의 바람이 무의미하게 이동 거리가 길었는데, 전장의 메인 플랫폼을 끝에서 끝까지 횡단할 정도라서 어중간한 위치에서 잘못 썼다가는 스테이지 위로 착지해서 후딜 때문에 상대의 온갖 딜레이 캐치에 순삭당한다. 게다가 공격 판정이 크지 않았으므로 콤보로 쓰일 수도 없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공중 공격의 화력과 판정이 의외로 강해서 공중전에는 강한 편이라는 것.
- 커비 - 초대작에선 성능도 뛰어난데 난이도까지 엄청 쉬운 사기 캐릭터였지만 이로 인해 여러 유저들에게 시리즈 메인 디렉터의 메리 수 의도가 뻔히 보인다는 비판을 받자 디렉터가 이러한 여론을 의식했는지 하향을 했는데, 하향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나락 밑바닥으로 떨어뜨려 놓았다. 캐릭터 성능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장점은 하나도 없고 단점만 수두룩한 캐릭터". 기동성[110]과 딜레이가 그 느리다는 쿠파보다도 느릴 정도로 약화되었으며, 기술들 하나하나의 성능이 대폭 칼질당했다.[111] 던지기 기술들은 아예 미완성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저열한 내구력, 결정력과 킬 콤보 결핍이라는 단점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최약캐의 정점의 찍었다.
- 쿠파 - 지나치게 느리다. 공격 딜레이가 길고 발이 느린 수준을 넘어 공중 속도, 실드 해제, 심지어 점프 스쿼트까지 최하위권(8프레임)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깝고 공중 앞 공격이나 지상 위 필살기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는 플레이에 크게 의존한다. 자체 속도와 기술 발동이 느리면서 공격 하나하나가 상대를 멀리 날리기 때문에 콤보 능력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콤보 의존도가 높은 DX에서는 이 또한 단점이다. 무게가 높긴 하지만 이 때문에 낙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타 캐릭터에 비해 많이 맞기 때문에 큰 도움은 주지 않는다. 몸집이 크고 동작이 둔해 회피 기동이 어렵고, 덩치에 비해 공격 판정이 형편없다. 제자리 잡기는 팔목에서 판정이 끝나며, 대시 잡기는 손은 고사하고 판정이 이두박근에서 끝나는 기적의 기술. 기본기 화력을 위시한 한방 위주의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헤비 아머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이라 공격이 나가기도 전에 상대에게 저지당한다. 그나마 정상적인 기술은 죄다 느려터졌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빠른 위 강공격이나 공중 앞 공격, 지상 위 필살기 정도만 남게 되는데, 이러면 자연스레 다른 캐릭터보다 기술이 적은 환경에서 대전하게 된다. 스피닝 셸은 옆으로만 움직이고 위로는 거의 상승하지 않는다. 낙하 속도가 빠르고 덩치가 커서 복귀 방해 기술에 맞기 쉬운데다, DX에서는 다른 캐릭터가 절벽을 잡고 있을 때 절벽을 뺏을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복귀력은 더욱 떨어진다. 심지어 아래 던지기가 푸린, 게임 & 워치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못하는 버그도 발견되었다. 잡기는 가능하고 아래 던지기를 쓰면 상대를 날리긴 하는데 대미지는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커비 - DX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자체 스펙은 좋지 못하다. 그래도 중위권 정도는 간다.
- 동키콩 - X는 무한 잡기가 있는 디디디 대왕을 제외하면 헤비 캐릭터들이 전부 사장된 게임인데 얘는 전작에서 여러 상향을 받고 넘어온 덕분에 그나마 살아남았다. 물론 헤비 캐릭터들의 입지를 난처하게 만드는 게임의 시스템 때문에 그렇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건 아니었지만 최약캐인 쿠파나 가논돌프에 비하면 훨씬 양반인지라 DX 시절처럼 중약 라인 정도는 됐다.
- 소닉 -
- 아이크 -
- 시크 - 지상 기동력이 상향됐지만 주력 기술이었던 공중 공격(일반)이 너프를 넘어서 아예 다른 기술로 탈바꿈 해버린데다가 전체적인 결정력이 크게 하향당했다.
- 네스 -
- 요시 - 기동성과 잡기의 성능이 조금 상향되었지만 내구력 감소, 기술들의 대미지 감소 및 딜레이 증가라는 하향을 당했다.
- 루이지
- 포켓몬 트레이너 -
- 류카 -
- 마리오 -
- 사무스 -
- 쿠파 -
- 캡틴 팔콘 -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콤보 능력과 화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캐릭터인데, 대미지와 결정력, 공격 판정과 지속 시간이 심하게 약화되었고 X에서 변경된 시스템으로 인해 대시 댄싱 또한 크게 약화, 여기에 웨이브 대시까지 사라지면서 접근/탈출 수단이 너무나 제한적이게 되어버렸다. 복귀 옵션이 나쁘고 절벽 독점에 취약하다는 점은 변함없으며, 결정적으로 전작에서 캡틴 팔콘의 핵심 플랜이었던 공격을 맞추고 날아가는 상대를 쫒아가서 다시 공격하는 하이 스피드 콤보가 히트스턴 캔슬의 도입으로 인해 완전히 막히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생명줄마저 끊어지고 말았다.[112]
- 링크 -
- 푸린 -
- 젤다 -
- 가논돌프 -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 Mr. 게임&워치 -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시스템으로 인한 결함은 없어져서 DX 때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한방 캐릭터인데 결정력이 부족하고 기본 능력치도 그리 좋지 못해서 약캐가 되었다. 방어적인 근접전을 잘 살리지 못하면 빠른 속도로 밀고오는 캐릭터들에게 힘들다.[113]
- 아이크 -
- 와리오 -
- 로이 - 초반에 반짝 주목받았지만 연구가 진행되며 사실상 DX 시절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평가가 급락했다.[114] 종합적으로 DX와 for 모두 검 안쪽에 있는 스윗 스팟으로 인해 검사의 최대 장점인 리치을 살리지 못하고 무조건 접근전이 강요되며, 검 끝으로 맞았을 시의 위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동시에 낙하 속도가 빨라 오프 스테이지 안정성이 극도로 불안하며 복귀기인 블레이저는 그렇게 좋은 복귀기가 아니고 DX 시절에는 수평 복귀용으로 쓸 수 있었던 더블 엣지 댄스가 매커니즘의 변경으로 복귀용으로 전혀 못쓰게 됐기 때문에 복귀력이 바닥을 맴도는 것이 약캐 라인에 위치하게 된 결정적인 문제점.
- 리자몽 -
- 리틀맥 -
- 파르테나 -
- 팩맨
- 팔코 - 블래스터의 연사력 약화, 무한잡기 삭제 등 전체적으로 X 시절에 비해 큰 하향[115]을 받았고 리치가 짧은데 기동력도 낮아서 상대에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점과 빈약한 내구력이 걸림돌. 하지만 근접에 성공만 한다면 상대방의 퍼센트를 미친듯이 쌓아올릴 수 있고 한 번 시작한 콤보로 장외라인까지 상대를 밀어붙여 0%에서도 바로 킬을 따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이기에 약한 놈이라고 마냥 쉽게만 생각해선 안되는 녀석.
- 쿠파주니어 -
- 닥터마리오 -
- 커비 -
- Wii Fit 트레이너 - 대놓고 예능용 개그 캐릭터로 나왔다. 애매함의 정점을 찍는 캐릭터로 단점은 잘만 보이는데 장점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는 수준. 그나마 눈여겨 볼 요소로는 미미하지만 회복을 겸하는 투사체(태양 예배)와 버프기(복식 호흡) 정도가 있는데 이 기술들의 성능조차 시원찮아서 아무도 처다보지 않는 캐릭터.
- 디디디 대왕 -
- 가논돌프 -
- 젤다 -
- 푸린 -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동키콩 - 설계 자체가 미스난 극단전인 헤비 캐릭터. 긴 리치와 넓은 범위, 강력한 파워, 높은 내구력, 상대방을 붙들고 이동할 수 있는 납치, 여기에 슈퍼 아머를 두른 필살기와 다양한 메테오 스매시, 헤비 캐릭터임에도 수준급의 기동성 보유 등 다른 헤비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여러 면에서 차별화되는 폭넓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심각한 단점들도 많다. 기술 대다수의 딜레이가 길어서 빈틈이 많고 수직 복귀력이 처참하며, 피격 판정이 무지하게 넓은데다 접근 옵션도 부실해서 콤보에 취약[116]한 건 물론, 투사체 대처 능력도 떨어져서 니가와에 취약하다. 심각한 상성 관계는 덤. 그로 인해 여러가지 큰 상향을 받았지만 상향의 방향 자체가 완전히 잘못 잡혀 게임 메타의 설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일부 기술의 성능 변경 및 캐릭터 간 밸런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4편에서의 강점들이 다소 희소된 상태라 하위권 약캐릭터 취급이며, 아무리 높게 평가해줘도 중약캐가 한계인 캐릭터. 초대작부터 꾸준히 참전해온 레귤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강캐릭터 자리에 올라가본 적이 없는 비운의 캐릭터.
- 루카리오 - X에서는 못해도 중강~중캐, For에서는 상위권의 강캐였으나, 얼티밋에서 메타가 변경되면서 단숨에 하위~최하위권으로 추락해버렸다. 기본기와 대부분의 필살기들의 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티밋으로 넘어오면서 파워의 요소가 강해진 현 메타와 루카리오의 그리 좋지 않은 내구력으로 인해 대미지를 입을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상충되기 때문에 평가가 크게 하락하였다.
- 쿠파주니어 -
- 여울 - 마을 주민의 하위호환격 캐릭터. 결정력, 대미지, 안정성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요소들이 모두 마을 주민보다 떨어진다. 다만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플레이에는 최적화된 캐릭터라 은근히 애용하는 유저들이 있는 편.
- 킹크루루 - 초반에는 헤비 캐릭터의 한계를 돌파한 캐릭터라고 평가받아 강캐였지만 그후로 많은 상성, 슈퍼아머의 부작용 등 단점들이 발굴되고 오히려 헤비 캐릭터들이 상향된 게임판에서 전편에서의 헤비 캐릭터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이후 패치로 여러 버프를 받아서 최하위권은 탈출하였다.
- 젤다 -
- 커비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선 상향을 좀 받아서 DX 때와 비교하면 사정이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강점은 부족, 약점들은 그대로라서 중하위권 밖에 안된다.[117] 대대적인 큰 상향을 받아 초대작 이후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 강점도 상당히 많아졌지만 고질적인 약점들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밸런스가 상향평준화되며 상성 상 커비가 불리했던 여러 캐릭터들[118]이 대거 상향되어 게임 발매 극초기부터 최약캐로 낙인 찍혔다.[119] 그나마 초심자들도 다루기 쉽고[120] 싱글 플레이에서 꽤 유용하다는 것이 위안거리.
- 뻐끔플라워 -
- Mii 파이터 - 특히 검술형. 리치가 짧고 애매해서 닥터 마리오 다음가는 최하위권으로 평가된다. 격투형은 상위권, 사격형은 중위~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사격형은 성능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지만 샌즈, 컵헤드, 둠 슬레이어 등의 굵직한 코스튬을 받으며 픽률은 높은 편이다.
- 닥터마리오 - 첫 참전인 DX까지만 해도 무난하게 깔끔한 중캐로 원본인 마리오의 상위호환이자 마리오보다도 초보친화적인 난이도 덕분에 많은 고수와 초보 가리지않고 애용되던 캐릭터였다. 하지만 X에서 불참한 후, 복귀한 For부터 슬슬 몰락의 조짐이 보였는데 먼저 캐릭터는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막상 기동성이 매우 딸리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것이 힘들어 게임 내내 투사체인 알약으로 상대방이 먼저 오는 것을 강요해야 하며 불리한 상황을 빠르게 탈출하기 힘들다. 더불어 리틀맥과 마찬가지로 작 내 복귀력 최약체. 기동성이 느려터져서 멀리 날려가면 스테이지 접근도 힘들고 복귀기 자체의 상승력도 원본인 마리오의 절반 수준인데다[121] 얼티밋에서는 아래 필살기인 닥터 토네이도의 상승 높이가 높아지며 복귀 보조기로서 나름 상향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래 필살기에 점프, 복귀기까지 전부 사용해도 복귀 못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여 생존력도 최악. DX에선 복귀력이 낮다는 점이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아 상관 없었지만[122] 차기작으로 넘어가며 여러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단점이 크게 부각되고 파워형 캐릭터의 한계점까지 겹쳐 크게 몰락하고 만 것. 때문에 리틀맥과 가논돌프와 함께 얼티밋에서 손꼽히게 티어가 낮은 캐릭터로 유명하다. 그래도 최근에는 그나마 재평가되어 3대 밑바닥이라는 오명을 벗는데는 성공 하였다.
- 디디디 대왕 - X에서도 자체 성능은 매우 안 좋은 편이었지만 무한 잡기 버그빨로 중강캐. 이후 무한 잡기 등의 버그 테크닉이 썰려나간 For부터는 젤다 / 가논돌프 / 푸린과 함께 최하위 중에서도 밑바닥으로 평가 받는 약한 캐릭터이며, 얼티밋에서는 정말 크게 버프를 받아 사정이 좀 나아졌지만, 다시 일부가 너프를 당해서 여전히 약캐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닥터 마리오에게까지 밀리며 얼티밋 3대 밑바닥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 리틀맥 - 지상전 최강이란 특징이 무색하게, 복귀력과 공중전 최약이라는 단점이 그의 발목을 계속 붙잡는다.[123] 리틀맥은 복귀력이 매우 약한 것도 모자라서, 경량급 체중이라 잘 날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다. for에선 그나마 최약캐 신세는 면한 약캐였지만 얼티밋에서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얼티밋에선 게임 메커니즘 변화(점프의 선딜 감소 및 통일, 공중 공격의 착지 딜레이 감소 등)로 전 캐릭터의 공중전 능력이 상향 평준화 되었으며, 전작까진 은근히 약세였던 장풍기들이 대거 상향을 받았는데 리틀맥은 여전히 공중전에 취약하며 아무리 발이 빠르더라도 사실상 강화된 투사체를 안정적으로 뚫고 지나갈 방법이 없어 그의 입지가 더더욱 좁아지게 되었다. 리틀맥이 최하위권의 밑바닥 꼴찌 캐릭터라는 점에 대해선 누구도 이견이 없는 상황이며 현재는 가논돌프와 함께 얼티밋의 밑바닥으로 평가되고 있는 추세. 컨셉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최악의 캐릭터란 타이틀을 달아야 할 것이다.
- 가논돌프 - 게임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몰락한 케이스. 게임의 템포가 느려지면서 기동성과 기술의 딜레이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는데 가논돌프는 둘 다 매우 느리다. 더불어 무게와 파워, 리치 정도를 제외한 대다수의 능력치가 최악이었다. 심지어 X 때는 파워에 몰빵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파워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평을 받기까지. 이것은 후속작인 For에서도 여전하였기에 아예 꼴찌로 평가 받기까지 하였으며, 얼티밋에선 큰 버프를 받아 초기엔 최하위권은 벗어났는 평가를 받았으나 처참한 복귀력과 여전히 느려터진 기동성 등을 필두로 성능 상의 문제가 크게 드러나면서 점차 평가가 떨어지며 리틀맥과 함께 밑바닥이 되었다.
9. 코에이 테크모
10. 네더렐름 스튜디오
- 모탈 컴뱃
- 케이노 : 기술이 가드를 누른 상태로 눌러야 나간다. 가드 모션이 보여지고 나서야 기술이 나가기 때문에, 멀리서 가드를 한다면 장풍으로 견재를 하려한다는 것이 티가난다. 또 다른 기술도 가드를 누른 상태로 한 바퀴 돌려야해서 입력하기도 어렵고, 바로 나가는 게 아니라 공중에서 짧게 살짝 빙글빙글 돌다가 날아간다.
- 모탈 컴뱃 2
- 섕쑹 : 기술이랄 것이 장풍 밖에 없으며, 사기 캐릭터로 변신을 해야 비로소 대전이 조금 가능한 캐릭터. 텔레포트 캐릭터들에 대해 크게 상성이다.
- 모탈 컴뱃3 시리즈
- 쉬바 : 런잽이라는 테크닉이 있는데, 근접 상태에서 달리기와 동시에 잽을 사용하며 상대를 압박하는 테크닉이다. 이때 잽은 앉아가드, 서가드에서도 가드가 되고 그대로 가드대미지를 입게 되는데, 쉬바는 잽 판정 자체가 상단이다. 나머지 가불기 두 개를 사용하여 운영을 해야 하는데, 하나는 너무 느리고, 하나는 어퍼컷이나 제자리 점프킥에 쉽게 파해당한다.
- 모탈 컴뱃(2011) : 사이버 서브제로, 크레토스(PS3 한정)
- 모탈 컴뱃 X : 신녹, 고로, 페라 & 토르
- 모탈 컴뱃 11
- 샤오 칸 : 다른 캐릭터들은 잽이 느려봐야 8프레임인데, 샤오칸은 9프레임이다. 주력기인 F+3,4도 플로리스 블록에 반격을 당하기 쉬우며 이 외의 기술들도 전부 하나같이 느려서 플로리스 블록이 쉽다. 이득기란 이득기는 잽을 제외하고 전부 느리다.
11. 기타 격투게임
11.1. 2D 대전액션게임
-
근육맨 - 근육맨
머슬 태그매치
구슬 먹은 뒤 쓸 수 있는 근육 버스터 역전기로썬 킹왕짱이지만 그것 빼면 모두 구릴 뿐더러 근육 버스터는 뒤에서 잡기조건이 걸려있는데 점프하거나 도망가기만 하면 안 걸린다. 전체성능이 낮은건 브로켄 주니어도 같지만 얘는 캐사기 초필이라도 있어서 좀 나음 내지 사기캐릭터 취급. -
리자 -
카이저 너클
무인편과 버전업판(단쿠가)에서 모두 최약캐 대접을 받는다. 이 게임은 AI 난이도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닐 정도로 악명높고 캐릭터마다 똘끼넘치는 성능은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약해도 중간은 가는 캐릭터들이 대다수지만 리자는 그렇지 않다. 사무라이 쇼다운의 나코루루처럼 동물을 부르면서 공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용권선풍각같은 빙글빙글 도는 돌진기를 가지고 있지만 화력이나 판정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 멜티 블러드 시리즈
- 히스이 - 무인편
- 정말 이 때의 히스이는 필살기도 한개 뿐인데다 기본기도 그렇게 좋지 않을 정도로 도무지 쓸 구석이 보이지 않아서 히스를 단독으로 고르는 건 엑트리스 어게인의 네코 알퀘, 네코 카오스를 고르는 것과 같은 취급이었다.
- 네코 알퀘이드 - AC 모든 버전~AACC 1.07
- AC때는 그나마 할 만한 구석이라도 있었지만 AA로 가면서 전반적인 성능이 더 너프먹고 새로운 스타일도 잉여라 짤없는 시리즈 최약캐가 되었다.
- 네코 아르크 카오스 - AC 모든 버전~AACC 1.07
- 위의 네코 알퀘이드와는 반대로 AC때는 네코 알퀘이드만도 못한 F랭크 캐릭터였지만 AA에서 쓸만한 기술 하나를 받고 네코중에서 그나마 할 만은 한 캐릭터로 올라갔다. 물론 C스타일 이외는 여전히 네코 알퀘이드 이하 취급.
- 키시마 코우마, 하얀 렌 - AC verB2
- 공통적으로 기본기가 느리고 판정이 나쁘고, 기동성도 좋지 않다. 코우마의 경우 연속기 화력이 심각하게 나쁘고 하얀 렌의 경우 심리전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캐릭터인데 당시 개캐인 레드 알퀘이드와 같이 기본기가 우월한 상대를 만나면 뭘 해도 씹히게 된다. 무엇보다 각자 사실상 유미즈카 사츠키와 노말 렌의 하위호환급 성능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
- 아오자키 아오코 - AC 모든 버전
- 기본기도 좋은 편은 아닌데 깔아놓기 이외의 필살기 계열이 모조리 잉여다. 게다가 주력이 되어야 할 깔아놓기 기술도 제때제때 놓기 힘들고, 날아가기 쉽고, 대미지나 경직도 참 작아서 콤보로 잇기도 어렵다. 공중 2단 대시가 있는데 대시 하나가 일반 대시의 반 정도의 거리라 기동성도 영 좋지 못하다. 보통 이렇게 쓰기 까다로운 캐릭터의 경우 이론상 최강 취급이라도 받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다. 일단 전체적인 성능은 네코들보다는 위에 있는데 정작 네코들한테는 깔아놓기가 잘 안 먹혀서 상성상 밀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
- 코하쿠 - RE ACT, AC 모든 버전
- 발도 캔슬 삭제와 모든 기본기에 대미지 보정이 심하게 붙게 되고 다단 히트 대미지 보정 급격해짐에 따라 화력이 매우 약화되어서 대미지가 4천 이상 넘어가는 거 자체가 어려울 정도고 연속기를 사용해도 때린 것 같지 않은 콤보 대미지때문에 AC 모든 버전에서는 저 위에 있는 아오코와 동급의 약캐로 평가받았다.
- 메카 히스이 - 무인, ACverA, AACC 1.07
- 메카 히스이 같은 경우에는 무인에서는 히스이와 동일한 이유로 최약캐였고 ACverA에서는 421C 연속기화력을 제외하면 장점이 많이 없어서 일본 한정으로 최약캐에 랭크되었다. AC verB2에서는 중캐 취급. 이후 AA에서는 공격레벨시스템 때문에 개캐로 평가받았지만 AACC 1.07에서는 공격레벨시스템이 사라지면서 다시 약캐자리에 머물렀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AA
- 점프 C를 비롯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약화를 받게 되었고 거기에 공격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아서 약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풀문은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나머지 스타일들은 빼도박도 못하는 약캐이다. AACC 1.07에서는 공격레벨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으며 여러 가지 강화된 면이 보여서 1.07 패치 기준으로 강캐에 랭크되었다.
- 미하일 로아 발담용 C스타일 - AA
- 번개를 모으고 기술을 다른 기술으로 캔슬하면서 싸워야 하는 캐릭터인데 캔슬 타이밍이 느려터져서 필연적으로 빈틈이 많이 생긴다. 게다가 기껏 모으고 깔아놓고 해봤자 그다지 좋은 성능도 아니고, 그러면서 명목상 모으기/깔아놓기 캐릭터인지라 기본기 판정이나 연속기 대미지와 같은 자체 성능은 심각하게 부족하다. AACC로 들어서는 대폭 강화되었는데 나머지 두 스타일이 더 흉악하게 변한지라 여전히 인기는 없다.
- 유미즈카 사츠키 - AA
- 공격레벨 시스템과 여러가지 약화로 인한 피해 때문에 로아와 함께 본작에서 약캐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사츠키 같은 경우에는 리액트부터 액트 카덴챠까지 쭉 강캐였고, 후속작인 커렌트 코드에서도 강캐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약캐인적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H스타일 - AA
- 당시 성능이 C스타일 네코들 이하였다. 캐릭터 자체의 기동성은 스타일에 관계없이 하위권이고, 기본적인 덩치도 비교적 크다. 리치가 좋은 대신 느리고 후딜이 비교적 큰 기본기를 지니고 있는데 그 긴 리치에 전부 피격판정이 붙어있다. 기본기로 대공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공 필살기는 무적시간이 거의 전무, 공대지를 담당해야 하는 공중 C의 판정이 보이는 거리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격추당하기 일쑤다. 연속기 화력도 가히 최악. 필살기의 경우 막히면 콤보 한세트 확정인 돌진기와 슈퍼아머 상태로 정면을 공격하는 필살기가 있지만 느려터졌고, 리치가 짧고, 무엇보다 대미지가 너무 낮아서 상대의 강공격 한번과 맞바꾸면 뼈를 주고 살을 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AACC에 이르러서는 다방면에서 많이 좋아졌지만 애초에 F스타일로밖에 쓰이지 않는 캐릭터로 찍힌데다 자신의 스토리 모드에서마저 네타로 사용되면서 제작자 공인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교복 아키하 H 스타일 - AACC 1.07
- 무인 AACC 오리지널 한정으로 가정용에서 교복 아키하에게 좋았던 모든 부분들을 제대로 너프시켜버리면서 똥캐로 추락시켰었다. 다행히 1.07 패치 이후에는 크레센트문이 리엑트시스템빨을 어느 정도 받아서 중간 이상 정도에 속하는 캐릭터에 들어갔다.....는 C 스타일 한정이고 H 스타일은 1.07에서도 완전히 시망적인 성능이다.
- 동방 프로젝트
- 파츄리 널릿지 -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 기본기는 느릴 뿐더러 판정도 구리고, 탄막은 탄막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수준으로 빈약해서 써먹기 힘들다. 심지어는 그레이즈기까지 좋지 않으니 말 다 했다. 오직 단 한가지 장점이라면 영력 소모량이 적은 것 뿐이다. 비상천칙에 와서야 겨우 인간이 된 상태.
- 홍 메이링- 동방췌몽상
- 게임 내의 모든 캐릭터들이 장풍을 난사하는데 이 캐릭터 혼자만 장풍기가 거의 없다. 설명이 필요한가? 그렇다고 화력이나 이동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냥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 또는 초보들 상대로 접대 또는 게임 튜토리얼용으로 골라주는 정도밖에 안 되며 그 이외의 상황에서 고르면 그냥 상대를 깔보는 비매너이다. 비상천칙까지 와서도 상황이 달라지진 않았으나 원성이 높았는지 패치로 그나마 사람이 된데다가 운용법도 정립되면서 정상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동방비상천
- 공격할 때 영력의 소모량이 무지막지한데 그에 반해 화력은 메이링과 동일하다. 콤보를 넣기도 전에 영력 오링으로 반격 찬스를 내주는 것은 허다하고, 분명히 토끼인데 이속도 느리다. 이래서 비상천 시절 승률은 41.1%로 쓰레기장에서 먼저 놀고 먹던 선배인 메이링이 45%였다 그나마 현재 비상천을 대신하는 동방비상천칙에서는 상위권 강캐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들이 고를만한 캐릭터가 전혀 아니다.
- 치르노 - 동방비상천칙
- 일단 체구가 작아서 기본기 리치가 전부 짧으며 빠른 속도와 느린 낙하속도 때문에 조작도 상당히 힘들다. 다만 초근접 격투와 구석 압박 능력은 좋아서 어떻게든 붙으면 해볼만한 캐릭터지만, 문제는 아무리 싸워도 치르노가 상성상 우위를 범하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는 것(…). 승률도 사나에와와 뒤에서 1, 2등을 나눠먹는다(…).
- 코치야 사나에 - 동방비상천칙
- 데미지도 너무 약하고, 스펠카드 효율 연비도 좋지 않아서 치르노, 코마치와 함께 최약캐 취급이며 그 3명 중에서도 가장 최하위이다. 게다가 캐릭터 기본 성능 중 무려 3가지 부문에서 최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명났다. 연속기로 쓸 기본기도 얼마 없어서 콤보 잇기도 힘들며 기술의 후딜레이도 은근히 길어서 써먹기 힘들다. 그냥 거의 모든 캐릭터 상대로 불리하고 유리한 캐릭터가 사실상 없어서 이 게임을 처음하는 초보자 상대로 접대용 또는 게임 튜토리얼 설명용으로 골라주는 용도 외의 상황에서 고르는 건 순전히 팬심이거나 상대를 깔보는 비매너용이다.
- 모리야 스와코 - 동방비상천칙
- 운용도 어려운데다가 탄막도 시원찮고, 주요 기술들의 딜레이가 길어서 진입장벽이 높은데, 연속 대시도 불가능하고 앉은 상태에서 높이가 커지는 기괴한 판정으로 인해 결국 양학용 캐릭터로 굴러떨어졌다.
- 오노즈카 코마치 - 동방비상천칙
- 1.10 패치로 너프 폭탄을 먹으면서 완벽한 약체로 전락해버렸다. 판정은 좋지만 움직임이 굼뜬데다가 타격기가 너무 시원찮아서 몰아넣어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 레이우지 우츠호 - 동방비상천칙
- 파워와 탄막 범위는 큰데 그게 다다. 기동력이 전 캐릭터 최하위라 시전 딜레이가 커서 시전도 하기 전에 신나게 얻어터져서 중고수로 가면 거의 고르는 사람이 없는 장거한같은 캐릭터다. 그 탄막도 그레이즈 대쉬로 무시해버릴 수 있어 맞아주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우츠호의 상위호환에 극상성인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우츠호가 뭘 해도 모조리 다 털어버릴 수 있다.
- 야쿠모 유카리 - 동방비상천칙
- 비상천에서도 운용 난이도가 높아서 심리전을 요구하는 캐릭터였는데, 천칙에서는 너프 폭탄을 받아버려서 그 심리전마저도 힘들어져버렸다. 이 때문에 최하위만을 간신히 면한 약캐릭터.
- 하쿠레이 레이무 - 동방비상천칙
-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천칙에서 너프 폭탄을 먹어버려 주요 기술들의 파워 하향, 딜레이 증가로 인해 그냥 그런 약캐로 전락해버렸다.
- 히지리 뱌쿠렌 - 동방심기루
- 근접 캐릭터라는 점에서 운신의 폭이 제한되는데 특기인 영창시스템이 스킬의 운용까지 제한해 진입장벽이 높다. 물론 개개의 스킬들은 고성능이지만 교전거리의 열세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다. 여러모로 시스템 보정을 역으로 받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는 불교 캐릭터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사리가 나오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불자를 위한 캐릭터.
- 모노노베노 후토 - 동방빙의화
- 스피드가 빠르고 콤보가 힘들어서 고수가 다뤄야 제 실력이 나오는데, 그 딜이 전부 모기딜이라 콤보데미지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이 덕분에 도망다니면서 갉아먹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 게임은 개나소나 탄막을 날려대는데 그런 플레이를 하기엔 이득이 거의 안나온다.
- 스쿠나 신묘마루 - 동방빙의화
- 떨어지는 탄막과 대공기 성능 때문에 무조건 들어가서 싸워야 하는데, 문제는 인파이팅으로 싸워도 더럽게 짧아터진 리치 때문에 어떻게 해먹기가 힘들어서 후토, 레이센과 함께 초보자 기피 캐릭터 3대장이다.
- 도레미 스위트 - 동방빙의화
- 위의 신묘마루와 함께 구려터진 탄막 때문에 강제로 접근전을 펼쳐야 하는데, 게임 특성상 근접전 위주 캐릭터는 시스템빨을 더럽게 못받아서 의미가 없다. 도레미를 키울 시간에 다른 상위호환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요리가미 조온&시온 - 동방빙의화
- 본작의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보스 보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심지어 최신버전에서는 너프 폭탄을 먹어 잘해야 평~중캐 수준으로 성능이 너무 떨어졌다. 어려운 운용난이도는 덤이다.
- 사와타리 마코토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한다면 나름 강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공중 대쉬가 이동을 거부하는 스타일에(제자리 점프마냥 위로 뜬다!) 깔기 계열인 필살기들은 필살기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의 대미지에 판정도 작고, 기본기들도 그다지… 2단 점프에 공중대쉬까지 해가며 이동해 다니다가 한방 콤보를 먹이는 게임에서 안 약할래야 안 약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쟈기처럼 시스템 때문에 약하기만 한 것도 아니니… 어차피 이터널 파이터 제로는 밸런스가 안 맞는 게임이고 마코토 말고도 암울한 캐릭터는 있다. 토오노 미나기라든가…
-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 류 페이린, 카노 료코, 클라운, 마스토리우스
- 호혈사일족 최강전설
- 쿠로코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 나오는 같은 이름의 쿠로코처럼 여기 나오는 쿠로코도 최강전설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125] 무려 최종 보스인 척과 같이 막판 상대로 나왔지만 최번개같이 스피드가 엄청 빠른거 외에는 덩치가 워낙 작아서 리치도 상당히 짧은데다가 공격력도 자기랑 똑같은 땅꼬마인 킨타로보다도 형편없다. 약손 공격은 켄다마를 돌리는 거라서 짤짤이로도 이어지지 않아서 콤보도 전무하고 기술 수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매우 적으며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쿠로코랑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는 쓰레기 약캐릭터다.
- 키누 - 천외마경 진전
- 원작에서는 최강 캐릭터 중 하나라는 설정이지만 격투게임으로 출시된 이 작품에서는 전 캐릭터중 가장 난잡한 기술 커맨드에 여러 애매한 기술들로 독보적인 최약캐로 평가받는다.
- 란마 1/2 시리즈
- 핫포사이 - 란마 1/2 정내격투편
- 란마 격투게임 시리즈 중 가장 독보적으로 약한 최약캐 캐릭터. 원작에서는 세계관 최강자 캐릭터 중 한 명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형편없는 짧은 리치를 가져서 기본기가 본래 사이즈 상태에서 팔다리를 뻗는 것이다보니 거의 맞힐 수가 없을 정도다. 어퍼는 그나마 제자리에서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사용하지만 역시나 짧은 공격판정이라 운용이 불가능에 가깝고, 전매특허 기술인 팔보대화륜은 비거리가 짧아 별다른 도움이 안 될 정도이다. 그나마 P+K인 투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커다란 투기를 발생시키는 기술로 유일하게 쓸만한 기술에 불과하다.
- 텐도 아카네, 고슨쿠기 히카루 - 란마 1/2 폭열난투편
- 먼저 아카네는 생각 외로 이동 속도가 느리고, 키도 작아서 리치도 짧은 편이다. 특히 공중 기본기가 전부 짧아서 공중전에 극도로 취약할 정도이다. 특수기인 이단 돌려차기도 서서 강공격에 비해 메리트가 크지도 않고, 필살기인 질풍폭열권은 저축에 따라 전진거리가 달라지지만 준비 동작에서 선딜레이가 생기는 데다가 이 동작에 판정이 없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은 기술이다. 그나마 크게 앞으로 몸을 돌려 차는 서서 강 공격이 밥줄 기술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상승이 늦어서 대공기 용도로는 무리지만 승마공파권 준비 동작에 판정이 있기 때문에 초근접 상태에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전작의 핫포사이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 히카루는 애초에 원작부터 격투가 캐릭터가 아닌 걸 반영해서 기본기의 데미지도 약하고 리치도 짧은 편이라 약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장점인 기술인 장풍은 크기가 크다는 강점이 있지만 애초에 이 게임의 기본 시스템에 2단 점프가 있어서 큰 메리트로도 보기는 어렵다. 필살기인 짚 인형 던지기는 커다란 짚 인형을 양손으로 들고 전방으로 던지는 장풍으로 저축량에 따라 탄속이 변화하고, 탄의 크기가 커 위협적이지만 한바퀴 돌아 원심력으로 던지기 때문에 선딜레이가 큰 편이다. 결국 이런 단점들 때문에 아카네와 함께 본작의 2대 최약캐로 평가받았다. 그나마 히카루는 전작의 핫포사이와는 다르게 장풍으로 굴려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편이다.
- 텐도 아카네 - 란마 1/2 초기난투편
- 리안논, 코마키 마나카 - AQUAPAZZA
- 리안논은 철저한 견제형 캐릭터로서 떨어져야 사는 캐릭터인데 문제는 기본기의 리치가 길지만 전체적으로 이동 및 점프 속도가 느린 편이라 기본기와 필살기를 조합해서 상대의 접근을 봉쇄해야 한다. 캐릭터 고유 능력으로 행동에 상관없이 기가 서서히 모이는 특징도 존재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모이는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고, 결국 2012년을 기점으로 느린 이동속도와 후딜레이가 긴 특징과 겹쳐져 최하위권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 마나카는 이동속도 및 점프의 상승, 하강 속도가 느리고 공격의 대다수가 리치가 짧고 빈틈이 큰 편이고, 리안논과 마찬가지로 책 던지기를 통한 견제로 가는 게 살길일 정도이다. 결국 마나카도 연구가 진행되면서 리안논과 동급의 최하위권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11.2. 3D 대전액션게임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그레고리 존스, 한스 터브만 - 블러디 로어 1
- 노노무라 우리코, 스티븐 골드버그 - 블러디 로어 2
- 츠카가미 앨리스, 오오가미 유고, 스티븐 골드버그, 제니 버토리 - 블러디 로어 3
- 가네샤, 진 롱, 팡, 제니 버토리 - 블러디 로어 Extreme/Primal Fury
- Fate/unlimited codes
- 마토우 사쿠라,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 두 캐릭터 자체 성능, 시스템빨, 상성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서 불리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작의 약캐릭터 투탑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본작에서 이 두 캐릭터들을 괴롭힌 코토미네 키레이는 본작에서 원탑 사기 캐릭터가 되면서 외전작에서도 이 둘은 키레이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웃지 못할 농담도 다녔을 정도였다.(.....) 안습.
- 디시디아 시리즈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 엑스데스 - 일단 엑스데스는 이동 자체가 그냥 느리게 걷는 거라 기동력 자체가 최악이어서 레벨 100 노가다의 동네북 같은 캐릭터로 전락하였다.
- 마테우스 - HP공격인 플레어가 유도+마법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마법을 튕겨내서 자멸하는 특징이 있어서 엑스데스와 함께 레벨 100 노가다의 희생양으로 전락하였다. 그래도 엑스데스보다는 기동력이 좋아서 취급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 양파 검사, 샨토토, 티나 브랜포드, 라그나 르와르 - 양파 검사는 브레이브 기술이 4개뿐이고 각각 공략법이 뚜렷해서 패턴이 단조로워서 약캐로 평가받았고, 샨톳토는 전작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너프되었고, 유틸성이 강한 기술 덕분에 상당한 고수가 잡지 않고서야 제 효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 어시스트 찌르게 약하다는 점때문에 약캐로 평가받았고, 티나는 블리자드 콤보 이외에 초단에서의 어시콤 연결이 가능한 기술이 없다는 점과 콤보 맞추기가 힘든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점 때문에 약캐로 평가받았다. 라그나는 무려 봉인기에 가까운 기술이 3~4개에 심지어 주력기도 B급 성능이라는 점 때문에 저 전자의 셋보다도 최약캐로 평가받았다.
[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경우 방어력 차등이 없는 대신 체력과 스턴 내구력의 차등이 있으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경우
KOF XI 까지는 방어력, 스턴 내구력의 차등이 있었고
KOF XIV의 경우 방어력과 스턴 내구력이 통일된 대신 체력 차등이 존재한다.
[2]
KOF 내에서도 원래 그렇게 방어력이 강한 캐릭은 아니었는데 CVS 가서 더 심해졌다.
[3]
버그 때문에 앉은키가 매우 크다.
[4]
이후로도 여전히 큰 덩치가 약점으로 작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후로는 약캐 취급은 안 당한다.
[5]
동생인
안나 윌리엄스도 피격판정이 요상했으나 성능 자체가 니나보다 훨씬 좋았다.
[6]
마린과 비슷한 경우로는 KOF 01의 켄수가 있다. 니가와로는 하이데른과 더불어 탑급 성능이지만 지나치게 스트라이커+러시 시스템 위주의 게임에 켄수는 압박력과 스트라이커 활용이 좀 떨어진단 이유로 인해 강캐 정도로 평가가 떨어졌으나 스트라이커를 배제한 자체 성능으로 따진다면 개캐내지 초강캐가 맞다.
[7]
주력기인 페인트 스텝 캔슬과 기본기 강제연결을이용한 압박을 잘 이용해야 한다. 상당히 스피디하고 트릭키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캐릭터.
[8]
간단히 말해서
앙헬의 하위호환이라 보면 된다. 사실 앙헬도 리치짧고 점프 낮은건 동일한데 다지선다와 높은 화력이 그걸 커버했다. 물론 앙헬도 상대가 독하게 니가와하거나 중거리 공방이 강한 상대로 상성을 타지만... 모모코는 앙헬과는 달리 2-3지선다밖에 안된다. 덤으로 모모 콤보는 언체인보다 구르기에 취약하다. 슨크가 빈유 로리는 싫어하는가 보다.
[9]
모으기 캐릭터인 주제에 필드 HD콤보를 쓸 때 사용되는 약 니보즈 약 제르미날 카프리스 약 니보즈 약 제르미날 카프리스 약 니보즈 약 방토즈 앉아D 공캔 강 제르미날 카프리스의 루트가 3초도 안돼서 입력돼야 하는데, 공캔 강 제르미날 이전까지 2초도 걸리지 않는 입력시간을 요구하는데 해당 루트의 모든 기술들이 모으기 커맨드에다 모으기 방향도 다 달라서 삑이 미친듯이 잘 난다. 거기다 장풍캐릭 주제에 전 캐릭 중 가장 작은 장풍을 보유했으며 XI까진 있었던 중단기와 커잡 둘 다 삭제되고 밥줄기 상 퀼로트의 단점이 극대화되는 처참한 너프를 받은걸로 모자라 아케이드에 있었던 그 공백을 커버할만한 강점들까지 콘솔판에선 싸그리 가차없이 칼질한 탓에 0~5점 중 0점짜리 최약 캐릭터에 랭크되고 있다.
[10]
기술의 성능상으로 보면 상위권 캐릭터이나 그놈의
변태 커맨드때문에 최약캐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CPU가 케이노를 잡으면 굉장한 강캐가 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11]
쿄의 성능이 바보가 된 KOF 2002에서는 아예 짤렸다. MVS 기판의 용량 문제 때문인 듯. 콘솔판에서는 등장하는데 쿄보다는 할만하다(…). 근데 03에서 재등장하면서 쿄보다 신고가 더 성능이 우위이다(!!).다만 앞의 히비키 단과는 달리 나름 성장형 요소도 있는지 중캐밖에 안되긴 해도 조금씩 쓸만해져갔다.
[12]
스파3 서드의 최약캐 4인방 중 하나. 그나마 다른 약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는 반면에, 숀은 그 약체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약하게 만들어놔서 일본 리그전에서도 안 나온다시피 거의 무존재감 캐릭터이다. 분명히 말해 류와 켄의 하위호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적어도, 2nd까지는 스승을 웃도는 초강캐이자 사기캐였으나, 3rd에서 대놓고 하향을 잔뜩 먹이는 바람에 최약캐의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 그러고 보니 단도 처음 나왔을 때는 할만했다고 하지...?
[13]
쟈기의 경우는 한방, 무한 콤보가 난무하는 게임 시스템상 약캐일 뿐이고
무겐 같은 2차 창작 격투게임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파이터들과 대전시켜보면 시스템 외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약한 캐릭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오히려 쟈기도 무한 콤보가 따로 있는데다가 조건부 즉사기에 사기적인 판정 때문에 다른 격투게임 캐릭터 입장에서는 쟈기도 최종보스급 캐릭터의 파워를 자랑한다
[14]
단의 최강류를 익힌 데다가 신체능력이 좋지 않다는 묘사도 종종 나온다. 히나타 엔딩에서 히나타가 껴안자 통증을 호소했으며, 불타라에서의 승리 포즈 중 하나도 옆구리에 통증이 왔는지 옆구리에 손을 대며 비틀거린다.
[15]
잭과 더불어 크리티컬 아츠가 손꼽히게 구리다. 반면 밥은 저게 구려도 다른게 좋아서 강캐수준은 갔다.
[16]
그나마 고우키는 백귀호충의 상단 판정화가 뼈아팠지만 상관없다는 듯이 시크하게 여전한 강함을 보여주었다.
[17]
그래도 02 쿄레기는 그나마 위안인 건 대점프 기본기와 원거리 D는 피격판정이 비교적 정상인데다가 쓸만하다. 원거리 D의 하단회피 기능탑재는 덤.
[18]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와 삐까치는 수준이다. EX용아나 용신각을 이용힌 궤도와 거리 맞추기가 매우 중요해 삑살도 쉽다.
[19]
이런 밸런스 조정을 두고
우메하라는 유명한
슈팅 게임을 언급하며 비판했는데 그 슈팅게임이란 바로
배틀 가레가. '이기면 계속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부러 죽어서 난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20]
다만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슈퍼, 클래식 버전 사가트도 타이거 샷의 딜레이가 8프레임 증가한 버그가 있었으며, 이 버그는 추후 PS2 캡코레, NESiCA, 캡콤 파이팅 컬렉션 버전에선 버그임을 인지하여 수정되었다.
[21]
잡기 기술, 그나마 믿음직한 기술로 도중에 레버를 좌우 비비고, 아무 버튼이나 연타하면 슈퍼 콤보 Lv1에 육박하는 대미지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22]
대공기 커맨드의 토마호크 버스터는 상승 시 무적시간이 전혀 없는, 보기에만 대공기인 기술이고 견제기 또는 상대방의 하단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쓰라고 만든 것 같은 콘돌 스파이어는 공격 판정 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 견제 및 하단 공격 회피용으로 쓰기에 매우 부적합하며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필살기인 콘돌 다이브는 거리 조절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내밀었다가는 크게 반격받는다.
[23]
다만 겐과 마코토는 다루기가 더럽게 어려울 뿐 캐릭터 포텐셜을 생각하면 단에 비교할만큼 약하지는 않다. 저 시절 하칸은... 넘어가자... 물론 나중에 꾸준한 버프로 최약체는 벗어나 중하위권으로 달성했지만 여전히 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인식이 안 좋다...
[24]
그 이유는 단은 상술된 약캐릭터의 특징에 들어가는 것이 약캐릭터로 만들었단 것을 빼면 모두 해당사항이 없고, 오히려 무상성 캐릭터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밥줄인 단공각 외에는 다운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기술이 유사하면서 스파4에서 무상성 캐릭터였던 류에게 있어 약하거나 대등한 상성은 그냥 약하고, 강한 상성은 부족한 수준으로 약해져서 그저 극상성만 타지 않는 수준에서 약한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25]
단 둘에 비해 운영이 너무 변칙적인데다가 다루기 어려워서 셋 중에선 제일 아래.
[26]
특히 점프 기본기는 한숨이 나올 정도. 특히나 점프 강킥의 리치가 점프 약킥이나 점프 중킥보다 리치가 비정상적으로 짧다.
이 영상을 한번 봐보자.
[27]
이 유저는 많은 유저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28]
의외로 많은 유저들은 고우키나 사가트를 예상했는데 의외로 엘 포르테가 1위를 차지해 꽤나 충격먹은 유저들도 있었다. 유저가 워낙 적은 것도 그렇지만 다지선다를 거는 능력은 워낙 좋아서 실제 상대하는 방법을 몰라서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29]
기가 하나 있어야 국콤 하나를 겨우 쓸 수 있다.
[30]
플라잉 바르셀로나 시리즈는 세이빙 어택에도 털린다.
[31]
초창기 버전 한정. 1.04에서는 너프당한 부분이 거의 다 롤백되어 약캐릭터 탈출 확정.
[32]
하지만 세스, 고우키는 텔레포트, 아수라섬공 같은 회피기 및 엄청나게 우수한 공격력&러쉬와 무적 빵빵한 승룡 등이 있어서 벨런스상의 문제가 일어날까봐 맷집을 약화시킨 것이다.
[33]
60F을 모아야 한다. 모으기 기술 중에 가장 시간이 길다. 그렇다고 성능이 좋냐하면...
[34]
시안의 겐으로 맹활약을 벌여서 겐이 폭풍 너프를 당해서 많은 유저들이 '캡콤에서 시안을 싫어하는 것 같다.'라는 얘기도 나왔다.
[35]
대공처리 능력 자체는 최상위권.
[36]
같이 추가된 코디는 은근 난적이다. 콘돌 다이브를 쓸 때 정크 너클만 잘 쓰면 바로 딜캐당한다.
[37]
그나마도
한주리와는 거의 최악의 상성, 풍파인만 써도 호크가 접근할 방법이 없다. 근데 한주리는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렇지 블랑카는...
[38]
이 현상 때문에 패치 후에는 상단도 앉은 휴고한테는 스쳐 지나가도록 바꿨다.
[39]
얘는 장풍 캐릭터라고 보기 힘들다...
[40]
스톰 쿠보(ストーム久保)와 Alex Vaile이 대회에서 꺼낸 바 있기는 하다.
[41]
특히 최악의 천적으로 손꼽히는
마이크 바이슨(복서)의 최전성기였던 시즌 2~3.5.
[42]
하지만 밑바닥은
이분 고정이였다.
[43]
정말 잘 치는 유저는 시즌 2 한정.
[44]
인생은 잠입은 한주리로 교체, 후지무라(유카돈)은 이부키로 교체하였다. 유일하게 시즌 2까지
본짱은 내쉬를 하다 칸즈키 카린을 주력으로 플레이하였고, 본짱이 내쉬로 대회에서 우승하자 The Last of Nash라는 얘기가 나왔다. 본짱도 시즌 3에서 사가트가 출시되어 내쉬를 완전히 버렸다.
[45]
바이슨의 화력이 너무 강해 갈퀴가 떨어지기도 잘 떨어진다. 슈퍼 스파 2X에서는 바이슨이 약간의 차이로 유리했지만 지금은 실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바이슨의 승리.
[46]
유래는
KOF 시리즈의
쿠사나기 쿄의 별명
쿄레기.
[47]
하지만
SandBag은 캐미와는 5:5라고 주장했다.
[48]
그러나 '역시 위로는 못 가겠다'고 하며 한계가 명확하다고 한다.
[49]
이 당시
풍림꼬마는
중위권이라 평가하였다.
[50]
사실 딱 3가지 버프되었다. 사이코 어퍼 공격판정 범위 증가, CA의 완전무적화(시즌 3 때까지는 외력으로 깔아두는 공격에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V 트리거 2 딜레이 일부 감소.
[51]
하지만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조금 걸리는 편이다. 인벤에서는 최하위권이냐 중하위권이냐에 대해 말이 많은 편.
[52]
같은 장풍 니가와 속성 캐릭터들 중 운용 난이도가 쉬운 캐릭터로는 현재 약캐릭터인 내쉬와 팔케를 제외하면 류, 가일, 코디, 사가트 등이 있기 때문에 이들과도 특출난 성능도 없다. 또한 에드는 반대로 운영이 매우 까다롭다.
[53]
대신 크리티컬 아츠인 '크리미널 퍼니셔'로 나왔다. 하지만 크리티컬 아츠라서 맘대로 쓸 수 없으며, 아마도 밸런스상 삭제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시즌 3 개캐였던
캐미 화이트가 크리미널 어퍼에 완벽하게 카운터 당했기에 오히려 밸런스가 안 맞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크리미널 어퍼를 다시 넣어달라는 말이 많다.
[54]
이 수치는 코디 본인의 근성치 보정을 받지만, 보정을 받는다는 건 바꿔 말하면 코디의 실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55]
류는 시리즈 내내 주인공이고,
알렉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3의 주인공,
코디 트래버스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56]
하지만 약캐릭터라도 애정캐인 만큼 사가트도 플레이하였다.
[57]
상술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서의 노멀버전 사가트도 약캐였기는 했지만 이때는 그 대신 클래식 버전 사가트가
사기 캐릭터여서 클래식 버전으로 대체할 수 있었다.
[58]
본짱도 상성 저격을 위해
칸즈키 카린도 들고 나온다.
[59]
다른 풍림류 인물들의
용권선풍각에는 장풍무적이 있지만 카게의 용권선풍각 계열 기술인 공력인은 장풍 무적이 없다. V 트리거 1 상태에서는
아수라섬공, V 트리거 2 상태에서는
재계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지만, 둘 다 V 트리거 전용 필살기인데다 발동 시 타이머를 소비해서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다.
[60]
그런데 모든 것이 다
고우키보다 약한 것만은 아니다. 단지 차절화할 요소가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이지 실제로는 카게가 고우키보다 좋은 것도 있다.
순옥살은 고우키보다 성능이 좋다. 고우키와는 달리 상대가 공중에 떠 있지 않는 한 콤보 마무리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우키보다 무적시간이 더 길다. 스턴치는 950으로 고우키보다 50 높다.
[61]
상대가 공격하는 도중에 그것을 기본기로 끊어내거나 무적 대공기를 지상에서 강기본기로 딜캐하면 상대방에게 짧은 스턴을 걸어서 콤보를 잇도록 하는 시스템. 그러나 이에 따른 대미지 보정이 일부 존재한다.
[62]
이것은 길이 불 속성과 얼음 속성의 필살기를 혼용한다는 점을 이용한 반속성 징벌 효과를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 이는 EX 또는 V 트리거 전용 필살기로 상대방에게 불을 붙이거나 상대방을 얼렸을 때, 그 반대 속성의 필살기를 맞춰서 상대방에게 추가 콤보를 시전하는 시스템이다.
[63]
더 아이러니한건 두 캐릭터 모두 원작들에서는 개캐 비슷한 등급으로 평가받은 캐릭터들이다.
[64]
다른 캐릭터들은 공중 전용 기본기 모션이 다 준비되어 있다.
[65]
정작 던파도 피격모션은 두장이라서 도토리 키재기이지만 던파는 아바타 시스템 때문에 온라인 게임이라 타협해서 최소한의 필요 프레임만을 만든 거고 이쪽은 아케이드 게임이다. 실제로 롤을 제외한 타 캐릭터는 피격모션 하나당 최소 3~4장이 들어간다.
[66]
단 이글 콤보 영상을 보면 강P 잡기로 상대방을 눕힌 뒤, 와리가리 스텝을 시전하는 경우가 종종 많이 보인다.
[67]
강시 특유의 포즈 때문. 내밀고 있는 팔과 손톱에도 피격판정이 존재한다.
[68]
숏 에어 버스트는 존재한다.
[69]
애초에 대시가 프론트 스텝인 캐릭터는 아마쿠사나 이로하 정도를 빼면 모두 성능이 안습하다…
[70]
예를 들면 극모드 카에데의 발동이 느려서 기본기나 승화로는 죽어도 연결이 안되는 활심 성룡등...
[71]
특히 이 중 가장 크게 하향당한 캐릭이 안나. 6때까지만 해도 손꼽히는 강캐~개캐였으나 BR 와서 완전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그나마 밑에
2
명이 더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독보적인 최약캐가 되었을 것이다.
[72]
다만, 이건 굳이 요시미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철권 자체가 너무 풍신류 중심이다 보니 캐릭터들의 변화가 적어도 너무 적었다.
[73]
당장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유행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곰이 카포에라 상대로 유리한 상성인 것도 있긴 하지만...
[74]
물론 서브로서의 성능이 출중했다 해도, 당시 서브계의 대세 자리는 라스, 레오, 제이씨, 트루 오우거 등이 죄다 차지하고 있었던지라 큰 의미는 없긴 했다.
[75]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전 캐릭터가 오거를 싫어하거나 극소수의 캐릭터는 증오한다.
카자마 진에게는
어머니의 원수,
폴 피닉스는 결과적으로 자신의 인생 자체를 망쳐놓은 놈이라,
카자마 준과
모쿠진은 사악한 존재라서.
[76]
이 양반다리 기술은 은근히 발동도 빠르고, 전진성도, 대미지도 좋은데다 어지간한 상중단 기술을 가볍게 씹는 발동 빠른 하단 판정의 기술이다.
[77]
실제로
무릎이 FR 캐릭터 티어를 매길 때 유일한 C급 캐릭으로 평가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차례 같은 말을 반복했다. 샤힌 초고수로 유명한
로하이도 라스는 쓰레기라고 말하기도 했고. 참고로 로하이는 FR 아케이드에서 라스 약사(!!!)를 찍었다. 다른 고수들 역시 라스의 성능에 관해 좋다고 평가하는 유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78]
키가 커서 피격판정도 준뚱캐 취급에 기술들 타점도 높은데 기술들의 리치는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79]
1타 가드시 딜캐 생김과 그로 인한 1타 단독 카운터시 콤보 이행 불가, 히트 이득 감소, 2타 막히고 후딜 증가 등....
[80]
1타 막히고 딜캐 생김, 1타 히트 후 이득 감소 등.
[81]
블스딜캐는 난이도가 있고 컷킥은 리치와 판정이 상당히 안 좋다.
[82]
대표적인 벽 악마로
레오 클리젠,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펭 웨이,
브라이언 퓨리,
폴 피닉스,
밥,
줄리아 창 등이 있다. 더군다나 이 캐릭터들은 필드 싸움에서도 네간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83]
샤힌의 경우 여전히 나쁘지 않은 수준의 기본기와 높은 필드 콤보 대미지가 있고, 네간은 강력한 벽공방 능력 및 높은 벽콤 대미지가 있다. 둘 다 샤힌이나 네간만의 장점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
[84]
상술한 캐릭터들 외에 약캐로 거론되는 캐릭들은 대폭 상향받았지만 여전히 막히면 하늘구경하는 스킬들이 많은 럭키, 움직임이 매우 답답하고 주도적으로 판을 이끌기 힘든 기가스, 여전히 부실한 하단과 개싸움+자신의 횡성능은 최강인 대신 남의 횡은 못 잡는 리리, 여전히 반시계 횡에 탈탈 털리고 부실한 하단 문제가 남아있는 라스, 여전히 느린 기술들에 딜캐가 구리고 반시계횡에 약한 등 고질적인 단점이 남아있는 브라이언 등이 있다.
[85]
기본기가 너프먹었다고 해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당장 원잽만 해도 기캐릭터랍시고 여전히 철권 캐릭터들보다 헛치고 후딜이 훨씬 적으며, 타점도 낮다. 왼어퍼 역시 막히고 후딜만 늘었을 뿐 나머지는 딱히 크게 변한 게 없다.
[86]
시즌 4 와서 어떤 유저가 철갤에 지금도 기스 기본기가 좋은데 너프되기 전까지는 대체 얼마나 좋았던 거냐며 소름돋는다는 내용의 글을 적은 적이 있다. 기스에 대한 제작진의 무의미하고 일방적인 편애와 후빨이 얼마나 심한지 잘 드러난다.
[87]
다만 이마저도 왼어퍼, 컷킥, 하이킥, 썸머, 뻥발 등 시즌 3에서 하향받은 주력기에 대한 상향이 없었기에 티어가 크게 변동하지는 않았다. 주력기 중 유일하게 다시 상향된 건 3AK뿐. 그 3AK마저도 위로 올라갈수록 보고 막거나 흘리는 유저들이 크게 늘어나고, 천상계면 아예 먹히지도 않는다.
[88]
리리 : 최강의 횡신 성능, 에디 : 최강의 백대쉬 성능과 강한 콤보 데미지. 지금 와서는 둘 다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는 장점이다.
[89]
횡이든 백대쉬든 자피나, 알리사, 쿠니미츠 등이 이 둘과 비슷하거나 더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콤보 대미지도 에디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캐릭터들이 널린게 지금의 철권판이다.
[90]
그래도 리리는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꽤 보이지만 에디는 그런 것조차 없다.
[91]
앞에 나열한 문제점들도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강력한 한방이 중요한 지금 메타에서 아머킹은 그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뽑기 매우 힘들다.
[92]
성능이 약해도 재미있거나, 아머킹이나 기가스처럼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이 있다거나 했더라면 유저들이 꽤 있었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닌지라 카타와 더불어 사실상 최소한의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93]
그래도 기가스와 라스는 이제는 못 써먹을 수준의 캐릭터는 아니며, 평캐 정도로 평가하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94]
제일 높은건 비루스
[95]
전엔 C였는데 지금은 B로 바뀐듯
[96]
실제로 츠바키의 성능에 대해서는 시리즈에 상관없이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쓰레기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츠바키를 들고 투극에서 우승한 사람이 있다.
[97]
츠바키=최안습캐는 제작진 공인. 루프 초반에는 수없이 죽고, 살아남는다 했더니 친구에게 비중을 죄다 뺏기고, 실명 위기에 처하고, 질투 때문에 흑화하고, 하자마에게 쓰레기 취급받고 등등
[98]
안그래도 노엘은 드라이브를 도중에 끊으면 탄피를 터는 동작 때문에 빈틈이 생기는데 이번 작 노엘의 드라이브는 이 빈틈이 지나치게 커져서 DA를 제외하면 모든 드라이브의 불리 프레임이 -12를 넘으며 끊지 않고 연계를 계속해줘도 최소치가 -6~8 수준이어서 D5A나 D5B를 계속 쓰는 게 아닌 이상 직가를 딱 한 번이라도 하면 리버설 혹은 빠른 관성2a 등에 캐치당한다. 직가한 상대의 반격을 예측하고 D4D를 미리 쓰지 않는 이상 오히려 공세에 있는 노엘이 심리전을 계속 당하는 경우마저 생긴다. 중단기 드라이브도 아닌데 -15수준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이다.
[99]
일반 필살기인 차지샷은 전부 차지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걸린 시간을 고려하면 대미지와 넉백이 형편없는 수준이다.
[100]
대신 링크와 함께 본작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잡기를 사용하는지라 리치 자체는 매우 길다.
[101]
심지어 매우 높은 복귀 난이도에 비해 정작 복귀력은 평균조차도 되지 않는 수준.
[102]
여기에 한술 더 얹어 복귀기인 회전베기는 정말 초근접으로 맞지 않는 이상 넉백이 거의 없어서 상대에게 맞춰도 오히려 반격만 당하는 어이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103]
물론 약해진 부분도 있다. 몸이 작아진 만큼 몸무게가 가벼워져서 잘 날아가고 스피드를 주력으로 삼았기 때문에 원본에 비해 파워가 약해지고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 등등.
[104]
또한 링크보다 우위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리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DX의 공식 티어리스트를 보면 링크보다 딱 한 칸 위에 있다.
[105]
공중 앞/아래 공격 제외
[106]
이로 인해서 실드 사용 시에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라이트 실드(아날로그 실드)로 사용해야만 한다. 그로나 라이트 실드는 실드 내구력이 낮고 실드백이 크기 때문에 완전한 대책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107]
수직 복귀력은 괜찮은 편인데 DX 시절 때는 위 필살기 시전 후 낙하산을 펼치지 않아서 수평 복귀력이 좀 애매했다.
[108]
유저들은 지상/공중 기동성과 관성 적용값(트랙션), 일부 기술의 특성이 마리오와 같다는 점을 예시로 들며 발매 직전에 캐릭터를 한 명이라도 더 추가하기 위해 마리오를 뜯어고쳐 급조해낸 캐릭터라고 추측하고 있다.
[109]
이 둘은 급조된 신캐릭터라 성능 보정이 제대로 안돼서 최약캐가 되었다.
[110]
공중 가속도가 매우 낮아서 날려지면 5단 점프를 전부 사용해도 스테이지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고 그 5단 점프 조차 사용할수록 상승 높이가 감소하며, 복귀기인 파이널 커터는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대폭 감소함과 동시에 선딜레이 또한 크게 늘어나서 봉인기가 되었다. 지상 기동성 쪽도 시궁창인데 이니셜 대시가 매우 짧아져서 대시 댄스는 최하위권, 소점프가 높은 편이라서 웨이브 대시도 최하위권인 등 지상과 공중 가릴 것 없이 답이 없는 수준.
[111]
대표적으로 대시 공격이 버닝 어택으로 변경되었는데 판정도 처참할 뿐더러 후딜레이가 미친듯이 길어서 사실상 상대에게 빈틈만 내주는 자폭기가 되었다.
[112]
히트스턴 캔슬로 인해 캡틴 팔콘과 똑같이 큰 피해를 본 캐릭터로는
푸린이 있다.
[113]
X에선 느려진 게임 페이스의 영향으로 높은 견제력과 우수한 성능의 공중 공격을 통한 니가와 전법이 꽤 괜찮게 먹혀서 중캐 정도는 됐는데 4편에서 게임의 페이스가 다시 빨라지는 바람에 취급이 도로 나빠진 케이스.
[114]
괴랄한 판정과 굼뜬 동작속도 및 딜레이는 해결되었지만 저열한 복귀력과 분리된 히트박스로 인한 거리두기의 어려움 등 핵심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115]
단 일방적으로 하향만 받은 것은 아니고 여러 부분에서 상향을 받기도 했다. 콤보 연결과 전체적인 결정력이 더 좋아져서 피니시와 화력이 강화되었고 그 외에도 복귀력 상향, 딜레이 상향 등 잘 찾아보면 오히려 사기 캐릭터였던 시절보다 좋아진 구석이 꽤 있다.
[116]
아예 본인 한정으로 시전 가능한 즉사 콤보까지 존재한다.
[117]
사실 이것도 X의 밸런스가 워낙 개판이다 보니 커비보다도 성능이 처참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118]
대표적으로 리치가 긴 검사 캐릭터들.
[119]
현재는 최약캐 라인은 탈출했지만 여전히 약캐 신세는 면치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최약캐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120]
문제는 커비보다 성능이 좋은 초보친화적인 캐릭터가 커비 외에도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121]
심지어 원본인 마리오의 복귀기 상승력도 그닥 높지 않은 편이다.
[122]
절벽 독차지 시스템이 원인이었다. 복귀력이 좋든 나쁘든 그 폭스조차 절벽 밖으로 밀려나는 순간 장외 확정인 시절이라 닥터 마리오의 낮은 복귀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123]
사실상 지상전 최강이란 것도 상대방과 지상전으로만 붙었을 때 한정이지 상대방이 공중기나 장풍기 등을 사용하여 리틀맥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순간 지상에서도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다.
[124]
아키라는 그래도 화력이 좋고, 알파나 티나, 베스는 잡기, 엘리엇은 중거리전 및 고유홀드 등이 있어서 그래도 하나씩 무기는 있다는 평.
[125]
다만 리더로는 고를수 없고 파트너로만 고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