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변태 커맨드 목록
2.1. 모든 비디오 게임의 숨겨진 커맨드2.2. 똥 커맨드2.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2.4.
MELTY BLOOD2.5.
길티기어2.6.
모탈 컴뱃2.7.
블레이블루2.8.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2.9.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2.10.
아랑전설 시리즈2.11.
아르카나 하트2.12.
이터널 파이터 제로2.13.
호혈사일족2.14. 기타
2.14.1. 공통으로 공유되는 커맨드계2.14.2.
Fate/unlimited codes의
우트나피쉬팀2.14.3.
건마스터2.14.4.
드래곤볼Z 초무투전 22.14.5.
미래를 위한 유산2.14.6.
뱀파이어 시리즈2.14.7.
버추어 파이터2.14.8.
사이킥 포스 시리즈2.14.9.
사이버보츠2.14.10.
소울칼리버 시리즈2.14.11.
신황권2.14.12.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2.14.13.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2.14.14.
월화의 검사2.14.15.
철권 시리즈2.14.16.
타락천사(격투게임)2.14.17.
타오 타이도2.14.18.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2.14.19.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2.15. 격투 게임 외2.15.1.
던전앤파이터2.15.2.
메이플스토리2.15.3.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2.15.4.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2.15.5.
태고의 달인 시리즈2.15.6.
테일즈 오브 리버스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블루 어스2.15.7.
소닉 더 헤지혹 3의 스테이지 셀렉트 및 사운드 테스트 치트
1. 개요
대전 격투 게임 용어.필살기 커맨드 중에서도 입력하기 어렵거나 괴상한 커맨드를 일컫는 말. 괴악한 입력 난이도를 보상하듯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이따위 걸 보자고 그 커맨드를 입력한건가?' 라고 생각할 만한 쓰레기 기술 또한 존재한다.
예로 KOF 2002에선 MAX2[1]라 해서 숨겨진 초필살기가 전 캐릭터에게 하나씩 생겼는데(기본 사용 조건은 HP가 일정 이하+MAX 모드 상태+기게이지 1개), 대부분 요상한 커맨드 입력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대전 격투 게임이 뉴타입 제조기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일까…. 2002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인 NW도 마찬가지. 다행히도 KOF 2002 UM이 되면서 변태적인 MAX2 커맨드가 대대적으로 쉬운 커맨드로 변경된 듯. 단, 용호난무[2]와 뇌진전, 오버킬(내용 참조)은 열외.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맨 처음 나왔을 때부터 (당시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는 한 기상천외한 커맨드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거의 대전 격투 게임의 선구자같은 게임이었기에 대부분 표준으로서 받아들여졌다. 연타로 나가는 것도, →↓↘도, 레버 한바퀴 돌리기도... 특히 대전액션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 최악의 변태 커맨드였다. 그나마 대충 입력해도 나가는 게임이면 다행인데, 정확히 대각선에서 버튼 입력을 요구하는 게임은 힘들긴 하다. 거기다 돌리기나 레버 중립까지 끼어있으면 아주.... 엿같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식상함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참신함 때문에 변태 커맨드를 많이 넣었지만 이게 게임의 템포가 빨라지자 숙련된 유저들도 어려움을 호소했기 때문에 다시 간단해지거나 입력이 너그러워졌다.
모으기 커맨드는 다른 필살기 커맨드들을 쓰기 힘든 사람을 배려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오히려 강력한 기술을 남발하지 못하게 하는 족쇄 역할급 커맨드로 바뀌었지만...
또한 변태 커맨드는 듣보잡 대전 격투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커맨드이기도 한데 예를 들면 →↑↗ 라든가 ←↖↑↗→, ↑↗→↘↓ 등 하늘 방향으로 입력하는 커맨드[3][4], ↗↙→↖ 같이 해괴한 커맨드, 버튼을 눌렀다 떼는 등, 입력은 간단하지만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곤란한 커맨드 등이 변태 커맨드에 속한다. 요약하자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풀떡풀떡 만든 커맨드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다만 KOF로 인해서 대전 액션 게임의 커맨드가 어느 정도 정립된 덕분[5]에 저렇게 아무렇게나 마구 만드는 커맨드는 사라졌으며 레버를 아래로 돌리는 커맨드 위주로 패턴이 생겨나 대부분 그 패턴에 따르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런 복잡한 커맨드들은 상대방이 조이스틱을 휘두르는 소리가 들려서 발동 전부터 입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아케이드 게임장이 사양길에 접어들고 격투 게임도 콘솔이나 스팀이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은 이후로는 이러한 커맨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스틱으로도 쉽지 않은 입력을 패드나 키보드 유저에게 강요하다간 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기 때문. 스트리트 파이터만 해도 5편에서는 전통의 모으기와 회전 커맨드 대표캐인 가일과 장기에프를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의 크리티컬 아츠 커맨드를 앞이나 뒤로 2바퀴로 통일했다. 커맨드 더럽기로 유명한 SNK 게임들도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커맨드 통일을 시작으로 커맨드 구사 난이도를 낮추는 중이다.
SNK 기준, 역대 고난도 변태 커맨드 순위 목록 10위. 해당 순위에는 위키 내 목록에 전부 설명되어 있으므로 함께 참조해보자.
자매품으로 캡콤 기준 변태 커맨드 순위가 있다. # 해당 순위는 국내의 캡콤류 격겜 인지도가 낮은지라 위키 내에는 서술이 덜 된게 좀 많다. 일단 1위인 다란 마이스터의 역대급 변태 커맨드 G. O. D 를 보시라...[6] 다만 캡콤의 커맨드는 SNK와는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편에 속한다.
2. 변태 커맨드 목록
- 게임 명칭은 가나다 순입니다.
- 커맨드는 쉬운데 상황 설정이 변태 같은 경우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2.1. 모든 비디오 게임의 숨겨진 커맨드
예외도 존재하지만 특히 강력한 게임 모드들, 게임 캐릭터들을 숨기기 위한 목적으로 간편한 커맨드와 변태 커맨드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다양한 레버 이동, 다양한 버튼 입력, 다양한 시간 입력 등이 존재한다. 숨겨진 커맨드 입력이 실패하면 캐릭터가 잘못 골라지는 문제가 존재하기도 한다.
아케이드에서는 그냥 레버를 몇 번 움직이거나 스타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등 비교적 간단한 것이 많지만 마블 VS 캡콤의 히든 캐릭터는 해금 커맨드가 드럽게 길기로 유명하고, KOF 2003에서 KUSANAGI와 카구라 치즈루는 각각 ↓↙←↖←↙↓↘→↗ + 버튼, ↑↖←↙↓↘→↗→↘↓↙ + 버튼이라는 주옥같은 커맨드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AVGN 패미컴판 이카리에서 그 실상을 확인 가능.
2.2. 똥 커맨드
그냥 입력이 더러운 것들. 입력 체계에 문제가 있거나 입력 제한시간이 짧고, 반응에 문제가 있거나 충족 요건이 더러워서 제대로 구사가 안되는 것들은 아무리 입력 자체가 간단해도 변태 커맨드가 될 수밖에 없다.이런 류의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오리지널 스트리트 파이터 1. 음입력 방식이라는 게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커맨드가 아무리 간단해도 제대로 나가질 않으니 당시 오락실 게이머들은 레버가 부러져라 돌려댔고 그 때문에 AVGN은 sure you can't[7]라는 분노의 멘트로 일갈.
용호의 권 1편 시절에 료와 로버트의 승룡기인 빌트어퍼[8]도 커맨드는 승룡권 커맨드지만 더럽게 안 나가기로 유명했다. 몇달동안 플레이하면서도 아예 저 필살기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이들도 꽤 될 정도로 안 나갔고 게임 내에서도 보기 힘들었다. 따라서 료 와 로버트 가 승룡권 을 쓴다 라는 소문은 실제 눈으로 똑똑히 본 이들과 그냥 흔한 허풍으로 치부하는 파 로 갈려 치열하게 다투기도.
다른 필살기들은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었던 걸 보면 게임 내 미완성 요소이거나 [9] 말 그대로 용호난무마냥 숨은 필살기처럼 만들려고 잘 안 나가게 만들었거나... 사실 게임 성격상 승룡계 대공기가 잘 쓰이지 않던 요소도 있어서 큰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과시용 빼고는 굳이 어렵게 쓰려는 사람도 없었던 건 아니고, 용호의 권 1의 커맨드 입력 방식의 문제인데, 이전까지 스트리트 파이터 2로 익숙한 입력 방식과 조금 다른 커맨드 입력 처리 때문인지 입력 자체를 정확하게 하면 잘 나가는 편이다.
캡콤식의 부드러운 입력이 아니라, →↓↘를 정확하게 3박자로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거의 100%로 발동된다.[10] 특히 용호의 권1에서는 커맨드 입력 사이에 딜레이가 아무리 길어도 상관이 없는 특징 때문에 익숙해지면 상당히 쉬운 편. 또한 기술이 쓸모가 없다는 건 거의 맞는 말이긴 한데, [11] 잭 터너가 공중에서 공격하다 넘어졌을 때 기술을 넣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유일하게 사용되는 부분. 2편에선 정식으로 소개되고 정상 입력에 기도 소모하는, 역시 게임 시스템 상 거의 쓰이지 않은 봉인기. 그리고 아래 KOF 96의 반바퀴 커맨드와 KOF 2002 료의 MAX 용호난무도 이런 똥 커맨드의 좋은 예다.
2.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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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의 반바퀴 커맨드와 반바퀴가 포함된 커맨드
쓸데없이 일을 크게 벌렸다가 시간에 쫓겨서[12] 성급한 발매로 단축 커맨드를 넣는 것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반바퀴 커맨드가 드럽게 안 나간다. 그런 와중에 일부는 단축이 제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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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 B or D
아랑전설 시리즈, KOF 94 때의 앤디 보가드의 공파탄과 죠 히가시의 슬래시 킥 커맨드. 쓰기는 쉬운데 앞으로 헛 점프를 가끔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KOF 95에서는 ↙→ + B or D 로 완화되었고,[13] KOF 96부터는 ←↙↓↘→ + B or D 로 또다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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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으고 ↙↓↑ + BC
KOF 94, 95 때의 최번개의 초절용권진공참과 하이데른의 파이널 브링거 커맨드. 둘 다 순발력을 요구하는 초필살기들인지라 정말로 난감한 커맨드이다. 후에 각각 →↘↓↙←→↘↓↙← + A or C, ↓↘→↓↘→ + A or C 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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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or BD
아랑전설 시리즈, KOF 94, 95 때의 테리 보가드의 파워 가이저와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의 김갑환의 봉황각 커맨드와 KOF 94의 럭키 글로버의 헬 바운드 커맨드. 일단 일반적으로 입력하면 ↙레버 입력 때문에 빨리 입력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라는 빨리 입력하기 위한 약식 커맨드도 존재하기도 한다.[14] 게임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약식 커맨드를 정식 커맨드로 착각하기도 했었다. KOF XIV에서는 이 커맨드를 썼던 기술의 정식 커맨드가 앞에서 언급한 ↓↙←↙↓↘→, 즉 대사치류 커맨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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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KOF 94, 95 때의 아사미야 아테나의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 커맨드. ↖버튼이 참으로 괴악스럽다. ↖버튼에서 꽉 눌러주는 게 포인트. 하지만 기본잡기 후에 쓰면 쉬운 편인데다 본래 데미지를 그대로 입히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터해야 한다. 96부터는 ↖가 없어져서 간단해졌다. 98부터는 →↘↓↙←→↘↓↙← + A or C 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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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KOF 94, 95 때의 유리 사카자키의 비연봉황각 커맨드.
패왕상후권보다 레버를 한 번 더 움직여줘야 한다는 게 문제... 잠렬권 커맨드 입력 후 뒤로 반바퀴 굴린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처음 나온 용호의 권 2의 초필살기 커맨드도 이렇다. KOF 2002 유리의 MAX2인 침! 비연봉황각도 비슷한 커맨드다. BC에서 BD로 바뀌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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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or D
KOF 94, 95 때의 킹의 더블 스트라이크의 커맨드.
패왕상후권보다 레버를 한 번 더 움직여줘야 한다는 게 문제... 잠렬권 커맨드 입력 후 뒤로 반바퀴 굴린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처음 나온 용호의 권 2의 초필살기 커맨드도 이렇다. KOF 96부터는 ↓↘→↓↘→ + B or D 로 수정되었고, KOF 99부터 KOF 2001까지는 ↓↘→ + D로 바뀌었다가 KOF 2003부터는↓↘→↓↘→ + B or D로 환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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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or D
KOF 94의 죠 히가시의 타이거 킥과 헤비 D!의 블래스트 어퍼의 커맨드. 앞으로 헛 점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타이거 킥은 승룔권 커멘드로, 블래스트 어퍼는 장풍 커멘드로 바뀌었다. 죠의 경우 2001, 2002, 2002 UM에서 초필살기인 황금의 타이거 킥의 커맨드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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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or D
KOF 94의 테리 보가드의 크랙 슛, 럭키 글로버의 사이클론 브레이크, KOF 95의 오메가 루갈의 제노사이드 커터 커맨드. 뒤로 헛 점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95는 입력이 매우 널널해서 ↓↙←입력하고 있다가 상대가 뛰는 것을 보고 ↖ + B or D를 눌러도 잘 나간다. 바로 윗 커맨드와의 차이점은 삑사리가 나도 후방 점프를 하기 때문에 덜 위험하다는 정도? K'의 미닛츠 스파이크의 저공형 커맨드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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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C
KOF 94와 94 Rebout의 루갈 번스타인의 갓 프레스. 94에서는 필살기이지만 커맨드가 너무 난해하다 보니 사용이 쉽지 않았다. 94 Rebout에서는 초필살기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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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KOF 94와 KOF 95의 다이몬 고로의 초밭다리후리기. 데미지는 높지만 조이스틱으로 입력하기에는 어쩡정하다. 패왕상후권 커맨드로 (→←↙↓↘→) 비비는 꼼수로 입력하면 그나마 쓸수있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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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C / B or D
레이징 스톰 커맨드. 최초 사용자는 아랑전설 스페셜의 기스 하워드. 나왔던 당시에는 이 기술을 '가스레인지'라고 불렀던 초등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다. KOF 96 이후에는 약발 + 강손이 아니라 그냥 펀치 버튼만 눌러도 나가도록 커맨드가 변경되었다. 이 커맨드를 정식으로 입력할 수 있었던 사람이 적었던 90년대만 해도 →↘↓↙←→↘↓↙←↘ 식으로 단축 커맨드 아닌 단축 커맨드로 이 기술을 쓰던 사람들이 많았다. 삑사리가 나면 앉아 강펀치가 나가기 때문에 대공기로 그럭저럭 쓸모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커맨드 잡기인 나생문이 같이 달려서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삑살나면 나생문이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한 번의 삑살로 기는 기대로 날아가고 상대의 콤보까지 얻어맞는 처참한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15]
이후 KOF 2001부터 K9999가 이 커맨드로 쓰는 초필살기 '달...'과 '네놈도 꺼져버렷!!' 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KOF 2002 UM에서사구를 자르고 나온네임리스의 초필살기 '섬광형발수도속기 작봉'과 '확산형발수도속기 절영', 그리고 KOF XV에서 크로닌의 초필살기 '인퍼널 프로미넌스'와 '퓨전 블래스터'도 이 커맨드를 쓴다.[16]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의 로렌스 블러드의 초필살기 '블러디 플래시'는 이 커맨드를 거꾸로 입력하는 것이었다.[17]
KOF NW의 젊은 기스 하워드는 이 커맨드로 근접형 커맨드 잡기가 나갔다. 점프가 나가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거의 레버 2회전에 필적하는 압박.
KOF XIV에서는 ↓↙←↙↓↘→ + AC로 변경되어 발동이 쉬워졌지만, 게스트로 참전한 철권 7에서는 이 커맨드를 버리고 기존 커맨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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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에서) →↘↓↙←→ + A or C
KOF NW의 보스 캐릭터인 젊은 시절 기스 하워드의 초필살기 데들리 레이브의 커맨드다. 용호의 권 2처럼 자동 난무이며 커맨드 자체는 변태가 아니지만 원거리에서라는 조건이 변태적이다. 덕분에 연속기로는 써주기 힘들다만...
실은 발동 후 돌진까지 전신 무적에다가 전신에 타격 판정이 있어 등짝의 머리카락에 닿기만 해도 히트하기 때문에 절대로 점프로 넘어갈 수 없는데다가 가드당해도 빈틈이 전혀 없는 초절개사기초필살기라 저런 조건을 달아준 게 다행이었다. 그리고 저 원거리에서라는 조건도 근접 상태에서 강펀치-어퍼를 넣으면 무리 없이 발동 가능하다.
여담으로 플레이어블 버전 기스라 이런 수준이지, CPU 기스는 여기에 가드 불능까지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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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서)↓모으고↑+A or C
KOF 2000의 로버트 가르시아, KOF 2002 UM EX 로버트의 선연연무각 커맨드.
어찌보면 평범한 모으기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근접해서라는 조건에서 볼 수 있듯 타격 잡기이다. 그런데 커맨드가 저 모양인 것치고는 잘 나간다. 너무 잘 나가서 문제일 뿐. 다른 타격 잡기라면 안 나가야 되는 상황에서도 잘 나간다. 저 필살기 하나 때문에 구석에 몰린 채로 있으면 낙법을 할 수가 없었다. 2000에서는 그나마 낙법스트라는 비기가 있었지만 2002UM에서는 정말 당하는 입장에서는 욕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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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r D버튼 3초 이상 눌렀다 떼기
KOF 99, KOF 00의 랄프 존스의 랄프 킥 커맨드이다. 처음에는 랄프 킥이 삭제된 줄 안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6초 이상 눌렀다 때면 슈퍼 랄프 킥이 되어 데미지가 초필살기급이 되지만 스트라이커 콤보에서라도 구겨넣지 않으면 맞출 수가 없으며 쓰기조차 힘들다. 게다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대쉬, 백 대쉬, 필살기조차 발동되지 않는데다 가드를 하거나 맞거나 잡히면 저축 시간이 리셋되어 더 병크.
아랑전설 2 때 빅베어의 슈퍼 드롭 킥은 D 버튼을 8초 이상 누르는 것으로 기술이 발동되었다. 이후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301프레임(약 5초)로 줄었고 라이덴으로 KOF시리즈에 나왔을 때는 최소 5초이고 더 모을 수도 있는데(최고 16초 이상: 4단계) 그와 비례하는 성능이 토가 나올 지경....
KOF XIV의 나즈드도 같은 커맨드의 필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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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서 ←↙↓↘→↗↓ + B or D
덕 킹의 브레이크 스파이럴. 잡기다. 바이스의 오버킬이나 2002, 마리의 M.타이푼과 비슷한 커맨드지만 ↑방향 커맨드가 빠져있어서 상당히 쉽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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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 + C, ← + C
KOF 2001, 2002UM의 리 샹페이의 초백룡.
99에선 평범하게 ↓↘→↓↘→+A or C였지만 갑자기 변태 커맨드로 변경. 1타부터 암전 연출과 함께 기를 소모하는지라 추가타 입력에 실패하면 기만 날리지만 니시닛포리의 괴물들은 이걸 기가 허용하면 와이어로 한 방 더 먹이기도 한다. 유일하게 일반 초필살기인데 버튼 2개 동시 입력을 요구하는 커맨드.
여담으로 이 커맨드는 유키 아키라의 붕격운신쌍호장 커맨드인 P+K+G~←↘+P+G~→ or ←P 의 패러디.[18]첫 등장인 리얼바웃 2에선 근접 C 후 →↙→+AB, →↙→+AB. 이쪽도 변태 커맨드지만 그래도 근접 C 파생기여서 1타 히트 확인 후 이어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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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른채로 →
KOF 2001 중간보스인 오리지널 제로의 환마각상. 본래 환마각상의 커맨드는 → + A이지만 본작에서 → + A는 스트라이커 소환(크리자리드)에 배정되어 있어서 저런 희한한 커맨드로 바뀌었다. 2002UM에서는 스트라이커 소환이 파동권 반대방향으로 바뀌면서 원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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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or D →, →, ←, ↘, ↑, →, ↓, →
KOF XI의 텐도 가이의 초필살기 '러쉬'. 본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게임 무력 부리키 원 식의 버튼으로 이동하고 레버로 공격하는 방식을 이어받은 커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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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A
용호의 권 시절의 용호난무 커맨드로, KOF 시리즈에서는 KOF 2001, KOF 2002에서 료 사카자키의 MAX 용호난무 커맨드로 사용했다.
버튼 커맨드는 시간차로 '따닥' 하는 느낌으로 입력해야 한다. 특히 KOF 2002의 MAX 용호난무는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이 문서에 기록된 커맨드 중에서 가장 어려운 커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대전 격투 게임 계열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회자되는 희대의 변태 커맨드다. 바이스의 오버킬도 상당히 개같지만 이녀석 앞에서는 하잘것 없는 존재.
KOF 2000에서는 용호의 권 SFC 이식판의 커맨드인 ↘→ + AC였는데 이 커맨드는 대충 만든 보스들의 커맨드 마냥 초 간단한 커맨드였고, 2001부터는 용호의 권 AC 시절의 커맨드를 재현한 ↓↘→ + C, A로 바뀌었지만 2001에서는 호황권 커맨드가 ↓↘→ + A밖에 없었기에 삑살 없이 안전하게 나갔고, ↓↘→ + CD, A로 입력하면 날리기 공캔슬을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쓰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2002에서는 강 호황권(↓↘→ + C)이 다시 생긴 덕분에 용호난무 쓰려다 난데없이 호황권이 나가는 사태가 다반사였고, 2001처럼 원거리에서 쓰려다가는 모드 캔슬 때문에 갑자기 CD 공캔슬 맹호뇌신찰이 나간다.
2001은 비교적 입력 시간이 널널했는데, 2002는 입력 제한시간이 더 짧아져서 7프레임 안에 커맨드를 완성시켜야 한다.[19] 한편 C, A는 슬라이드 입력인데 딱히 입력 간격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전체 제한시간만 의식하면 된다.[20] 이런 속사정 때문에 요령 없이 커맨드표만 보고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해 혼란에 빠지는 것이 보통이고, 연습을 통해 요령을 어느 정도 터득한 사람도 단독으로 쓰는 것은 포기하고 호포 히트 시 슈퍼캔슬로 입력해서 연속기로 쓰거나, 백 스텝 및 점프 후에 선행입력으로 반복 시도해서 쓰는 게 고작이었다. 결국 2002의 료의 MAX 초필살기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취급을 받았다. 있긴 하지만 쓸 수가 없는 비운의 MAX초필. 대신 성능은 입력 난이도에 맞춰서 상향했기에 2002에서는 용호의 권 시절처럼 가드 불능이 됐다. 돌격 시 전신무적은 덤.
사실은 ↓↘→+ C, A를 제한 시간 등 모든 조건을 맞춰서 제대로 입력하더라도 강 호황권이 나가는 상황이면 무조건 호황권을 우선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안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행동을 하면서 쓰는 것인데, 꼼수로 ↓↘→← + C, A라는 호황권 발동을 막으면서 쓸 수 있는 번형 커맨드를 쓰면 제자리에서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21] 대신 레버 방향이 하나 늘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더 빡빡해진다.
결국 KOF 2002 UM에서는 커맨드가 두 가지로 나뉘는데, KOF 2001과 2002에서 사용되던 ↓↘→ + C, A를 사용할 경우 2002때처럼 가드 불능에 전신 무적 돌진이라는 보스도 가질까 말까 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며...괜히 변태 커맨드가 아니다, ↓↘→↘↓↙← + AC를 입력할 경우 평범한 난무계 MAX 초필살기, 즉 연속기용 용호난무가 나간다. 성공 확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성능 차이도 크다. 발동 시 포즈도 다르고, 기술명도 따로 붙었다. 가드 불능 버전은 격 용호난무이고 가드 가능 버전은 열 용호난무이다. 격 용호난무 사용 시 용호의 권 때의 기 모으는 모션을 취한다. 근데 로버트는 같은 성능의(전신 무적+가드 불가) MAX2 절! 용호난무가 ↓↘→↘↓↙← + BD라서 무진장 불공평하다... 그것도 2002, 2002UM 둘다! 뭐 패널티로 발동속도가 느리긴한데... 료의 빡치는 격 용호를 보면 그냥 이게 더 낫다고 한다. 차라리 열 용호를 MAX로 내리고 격 용호를 로버트와 동일하게 커맨드를 잡아주던지...
천만다행으로 콘솔판 2002UM과 스팀판 2002UM에는 프랙티스 모드에서 환경설정에서 지정해둔 버튼(L1, L2등)을 눌러서 커맨드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원버튼 커맨드 시스템이 있어서 거기서 변형 커맨드인 ↓↘→←+C,A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중 ←+C 부분을 설정할때 동시입력 지정을 써야하니 주의해야 한다. 콘솔판은 高, 스팀판은 S로 되어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동시입력 지정으로, 동시입력 지정은 5개의 칸이 있고 첫번째 칸은 방향키 두번째부터는 버튼이다. 동시입력지정을 통해 ←+C를 추가하면 된다 입력 시간은 전부 1프레임으로 두고 저장후 MAX2 조건을 맞춰두고 에디트 커맨드 발동 버튼을 누르면 격 용호난무가 나간다. 보다 자세한 설정법은 여기를 보자 다만 스팀판은 온라인 대전시 사용이 불가하니 주의.
KOF 2002의 K'의 MAX2 초필살기인 '크림슨 스타 로드'의 커맨드도 이와 비슷한 ↓↙← + C , A인데, 료와 달리 이 커맨드의 필살기가 없기 때문인지 매우 쉽게 발동된다. 2002 당시에는 웬만해선 맞추기가 힘들었지만[22] KOF 2002 UM으로 넘어가면서 콤보로 연결이 가능해졌다. 아니 기존의 가불을 계승한데다가 발동이 너무 빨라 '그냥 질러도' 될 정도다. 다만 키보드로는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KOF NW에서는 입력 허용 시간이 많이 넉넉해져서 NW료의 강력함에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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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or D
2001, 2002(가정용 한정) 킹의 서프라이즈 로즈 커맨드. 실은 용호의 권 2의 ←→↘↓↙ + BC를 간략화시킨 것이다. 레버를 패왕상후권 레버를 반대로, 그러니까 ←→↘↓↙←로 비벼주면 나간다지만 2001 특유의 빡빡한 입력 때문에... 료의 격 용호난무에 맞먹는 난이도라 료와 킹의 00부터 시작된 미묘한 관계를 빗대 부부 일심동체냐고 까였다. 료보다는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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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D
K9999의 '힘이 제멋대로 으아아악!'과 네임리스의 '회전형 돌관오기 나선', 크로닌의 '캘러미티 오버드라이브'의 커맨드.[23]
이걸 어찌 입력할지 난감하다. ABCD 동시 입력도 그렇고 방향키도 뭔가 상식을 초월해 있다. 그렇다고 못 입력할 것도 아닌게, 대공기의 첫 2개 커맨드가 서로 자리를 바꿨다고 생각하면 쉽게 발동할 수 있다. ABCD는 장거한 좀 만져봤다 하는 사람이면 문제가 안 되고. 그래도 깔끔하게 단축 핫키를 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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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 B, C
KOF 2001의 유리 사카자키의 유리 초연무와, KOF 2003의 야마자키 류지의 리더 초필살기 광권의 커맨드.
커맨드만 봐도 알 수 있듯 순옥살의 패러디 기술이다. SNK 게임 중에서는 "유리 초연무"가 대표격이다.
유리 초연무는 평상시에는 암전이 끝난 후에 유리가 손으로 V자를 그린 포즈를 취하지만, 1/16의 확률로 암전이 끝난 후에 유리가 고우키와 똑같은 등짝 포즈를 취하면서 대미지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과연 패러디 집단 SNK. 그리고 2001에 등장하는 모든 초필살기를 통틀어서 다른 초필살기(멸귀참공아)에서 슈퍼캔슬로 연결이 가능한 초필살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연속기를 먹여주다가 멸귀참공아를 넣고 2타째에서 슈캔으로 넣어주면 깔끔하게 고대미지를 주며 등짝 피니시면 절명을 뽑는다. 쌩으로 쓰면 눈치 까지만 기본기나 특수기에서 캔슬해 안정적으로 넣을수 있다. 하지만 이게 독으로 작용한게 초보자들은 기 2개만 채우면 유리 초 연무를 노리고 접근하려 하므로 상대에겐 관광 태울 시간이다.
2001과 2002, NW, 2002UM의 블루 마리의 M. 다이너마이트 스윙 역시 같은 커맨드. MAX버전은 A, A, ←, B, C가 된다.[24] 대신 이쪽은 어느 기본기에서든 공캔슬이 가능해졌다.
야마자키의 광권의 경우 커맨드는 같지만 이쪽은 리더 초필살기라 야마자키가 리더일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기술로 캔슬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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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 + B or D
KOF 2001의 김갑환의 봉황천무각. 키보드로 입력하는 경우에는 별 문제없이 잘 나가지만, 스틱으로 입력하는 경우에는우리가 흔히 하던반바퀴 2번으로 입력시 봉황천무각이 아닌 봉황각이 나갈 수 있다. 즉, 2001의 봉황천무각은 스틱으로도 정확히 ↓↘→↓↘→ 로 입력해줘야 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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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콤비네이션
타이거 콤비네이션 > 플라잉 메이어 > 암 위프 > 타이거 스핀
→↘↓↙←→↘↓↙← + E > 1타중 ↓↘→ + E > ↓↙← + E > ←↙↓↘→ + E
KOF XI 라몬의 리더 초필살기. 커맨드 잡기 연속 입력으로 KOF 사상 2번째의 잡기 수동 난무기. 삑사리가 나면 전작의 MAX 타이거스핀이 되어 데미지가 떨어진다. 사실 같은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서 E버튼을 연타하면 알아서 나가주신다.허나 라몬을 리더로 쓰는 사람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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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C ▶ A ▶ A ▶ B ▶ A ▶ C ▶ C ▶ D ▶ C ▶ →↓↘ + E
덕 킹의 비트 러쉬, 다행히도 그냥 대충 눌러도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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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의 도레미 캉투♪
모모코의 도레미 캉투♪ : ↓↘→↓↘→ + B
┠ 추가타 1 : A ▶ C ▶ E ▶ B ▶ A ▶ C ▶ E
┠ 추가타 2 : A ▶ C ▶ E ▶ B ▶ A ▶ C ▶ D
┠ 추가타 3 : A ▶ C ▶ E ▶ B ▶ D ▶ C ▶ E
┠ 추가타 4 : A ▶ C ▶ E ▶ D ▶ A ▶ B ▶ D
┠ 추가타 5 : A ▶ C ▶ E ▶ D ▶ A ▶ C ▶ E
┠ 추가타 6 : A ▶ C ▶ E ▶ C ▶ D ▶ B ▶ D
┗ 추가타 7 : A ▶ C ▶ D ▶ D ▶ D ▶ D
문제는 이 중에서 1번, 3번, 7번 빼고는 다 중간이나 마지막에 히트 수가 끊기는, 즉 연속기가 안 되는 루트이다. 그래도 루트에 따라 중단과 하단이 번갈아 나오기도 해서 첫 타를 막아도 모르거나 찍기에 실패하면 막다가 맞아야 되고 원래 의도도 이게 맞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기 있으면 가캔 구르기 후 역관광.
여담이지만 기술 시전 중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음계 그대로 외치지만 추가타 7만은 타수가 1타 모자라서 그런지 도레미파미레도로 올라가다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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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C
KOF 98 UM의 볼프강 크라우저의 기간틱 사이클론. 간단히 말해서 반바퀴 세번 커맨드. 레버 2회전보다는 쉽다. 잡기 초필살기인데 커맨드가 어렵긴 하지만 잡기 범위가 매우 넓어서 커맨드의 난해함을 상쇄한다. 괴수들은 앉아 약손에서도 발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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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C / 근접해서 ↓↑↓→← + A or C
KOF MIA의 루이제 마이링크의 단죄의 미뉴에트. 중간에 점프가 있다 보니 다른 기술과 섞어줘야 한다. 제일 좋은 건 약발→약발→단죄의 미뉴에트.
2.3.1. KOF 2002 / UM의 MAX2
아래는 KOF 2002의 MAX2 일람.-
→, B, C, →, C / ←, B, C, ←, C
전자는 맥시마의 아크 에너미, 이진주의 키 오브 빅토리(히어로 모드에서). 후자는 윕의 슈퍼 블랙 호크.
2002 UM에서는 아크 에너미가 ←↙↓↘→←↙↓↘→ + BD(MAX 초필살기가 됨), 키 오브 빅토리가 →↘↓↙←→↘↓↙← + A or C, 슈퍼 블랙 호크가 ↓↙←↙↓↘→ + BD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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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or B or C or D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뇌진전 커맨드. 처음 볼 때는 저게 뭔가 싶지만 베니마루는 ←↙↓↘→ 계열 커맨드의 기술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므로 ↓↙←↙↓↘→계열로 적당히 비벼주면 잘 나간다. →↘↓↙←↙↓↘ 다음에 ←→를 입력하면너무쉽게 발동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2002 UM에서도 커맨드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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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다이몬 고로의 풍림화산 커맨드. 좌우로 대공기 쓰는 커맨드(?)라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 정 안나가면 →↘↓↙←→↘↓↙←→↘↓↙←로 써도 된다. 2002 UM에서는 →↘↓↙←→↘↓↙← + BD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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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B, C, C, ↑
시라누이 마이의 시라누이류 구미호 커맨드. 변태 커맨드는 둘째치고 커맨드 때문에 기폭하고 원거리 강발을 쓰면 나가면필살기 선언다들 눈치를 채버리는 것이 문제. 알아서 잘 위장하자. 2002 UM에서는 ↓↙←↙↓↘→ + AC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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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근접한 상태에서 ↙↓↘→↗↑↓ + AC
바이스의 오버킬. 공중 잡기다. 2002 UM, XIII, XIV에서도 커맨드가 같다. 대신 초필살기가 되었다.
KOF 역사상 모든 필살기 중 입력 방식이 정말로 괴랄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는 커맨드. 이건 당하고 싶어서 마구 앞으로 뛰어줘도 당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필살기다. 2002의 풍림화산이나 뇌진전 따위는 이 오버킬에 비하면 거의 장난 수준이다. 그만큼 어렵다. 사실 입력도 키보드 입장에서 어렵지 래버면 그냥 ↙에서 시작해 부드럽게 ↑까지 돌려주고 ↓+AC 하면 간단하다. 그놈의 공중 접근이 개같아서 그렇지...
02UM에서는 초필살기로 격하되면서 ↙↓↘→↗↑↓ + A or C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변태같은 커맨드다. 심지어 XIII에서도 이 흉악한 커맨드가 그대로 계승됐다.
2002 UM 챌린지 모드에서 이걸 맞춰야 하는 미션이 있는 걸 보면 SNK도 어렵다는 걸 인정한 모양. 일단 공중 접근이라는 조건부터가 난해한데다가 입력 커맨드마저 결코 간단하지 않다.
그렇지만 성능은 무시무시한데 상대방이 지상에서 1도트라도 떨어져 있다면 가차없이 잡아버리며, 시리즈 대대로 절대판정이기 때문에 무적도 무시한다는 것. 근데 커맨드가 저따구라....
커맨드 설정 자체가 지상 대공 기습을 전제로 하는지라, 칼로 쓰고 싶다면 그냥 지상에서 커맨드를 입력하자. 그러면 ↙↓↘→↗↑커맨드 때문에 자동으로 잔상점프를 하게 되고 레버를 아래로 땡긴 뒤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나가준다. 가정판 02UM 한정으로 프렉티스 모드에 있는 커맨드 에디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버튼 하나 눌러서 발동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일단 상대가 점프하면 맞점프하면서 원버튼 커맨드를 써서 기습할 수도 있다. 아니면 지상에서 입력 시 점프를 하는데 상대가 그걸 보고 맞점프할 시 걸리는 등 낚시용으로도 가능.
그런데 이걸 키보드로도 성공할 수 있다! 지상에서 빠르게 ←↙↓↘→↗↑까지 입력하고↓+ AC 또는 A or C를 넣으면 성공. 손이 빠르면 10회 시도에 8회 정도 성공할 수 있다. 물론 공중 접근을 어떻게 해결할지는 알아서 하시고.... 이후 KOF XV이 되어서야 비로소 ↓↘→↓↘→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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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서 ↙↓↘→↗↑↓ + BD
블루 마리의 M. 타이푼. 2002 UM에서는 (근접) →↘↓↙←→↘↓↙← + B or D가 되고 초필살기로 강등되었다. 바이스의 오버킬보다 더 뷁스럽다. 바이스야 지상에서 대공 기습하듯이 쓰면 된다지만 이건.... 다행히 더블 롤링이라는 발동 시간이 긴 특수기가 있어서 그 특수기를 쓰는 동안에 입력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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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D, A, ABC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즉 각성한 나나카세 야시로의 하르마게돈. ABC만 해결하면 어느 정도는 할 만하다. 2002 UM에서는 →↘↓↙←→↘↓↙← + BD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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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 A, A or B or C or D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즉 각성한 셸미의 운명의 화살.신나는 도박이요!커맨드 만큼이나 성능도 괴랄한데, 일정 확률로 상대 또는 자신에게 번개가 쏟아진다. 물론, 체력이 1/6 정도 남아야 쓸 수 있는 조건이 걸려 자신이 맞으면 무조건 패배. 그래도 2002에서는 동시에 맞을 수 있었던 것이, 2002 UM에서는 어느 한 쪽만 맞는 것으로 변경되어 정말 도박을 하는 심정으로 써줘야 한다. 2002 UM에서는 →↘↓↙←→↘↓↙← + A or B or C or D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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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C, ↓, C, D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즉 각성한 크리스의 번데기를 찢고 나비는 난다.
2002 UM에서는 ↓↘→↓↘→ + BD가 되었다. 근데 이거 엄청 쉽다... 순옥살 커맨드를 단숨에 칠 정도면 이건 우습다. 연습만 조금 하면 뭐 이리 쉬움? 하게 된다.다만, 그 기술의 발동이 느려터져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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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BD, ABC
쿨라 다이아몬드의 프리즈 컴프레션, 혹은 이진주의 디스포지션 프로그(스탠다드 모드, MAX초필살기). 2002 UM에서는 둘 다 ↓↘→↓↘→ + BD가 되었다. 커맨드 입력 난이도 자체는 02 특유의 빡빡한 입력 타이밍이 문제지만 그나마 널널해서 쉽게 나가는데 문제는 이진주의 디스포지션 프로그.... 타격 잡기 초필... 좁은 공격 판정... AC, BD에서 상대가 날아간다. 구석에 몰아도 히트백으로 이진주가 밀려난다.... 슈캔 아니면 불가.... 결국 슈캔 발동 못하는 사람들은 버렸다... 시동 모션이 원 인치라 리치가 긴 쿨라는 괜찮았지만 시동기의 난감한 공격 판정 때문에 진주의 MAX 초필은 료의 MAX 용호난무와 바이스의 오버킬만큼은 아니어도 참 지랄맞았다.
앞구르기 하면서 AC와 BD를 입력하고 구르기가 끝난 시점에 ABC를 눌러도 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모드까고 구르는 거보고 바로 눈치까서 칼같이 가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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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서 →←→←→←→←
K9999 의 '이것은...마치....!'. 공격버튼 입력이 없는 역대급 황당한 커맨드로 지상에서 좌우로 움직이다가(선입력) 점프하면 쉽게 발동한다...사실 점프할 필요도 없이 모드 까고 지상에서 입력하다가 마지막에 백스텝을 하면 된다. 즉 →←→←→←→←←로 입력하면 된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모드까고 미친듯이 레버를 좌우로 흔들면 백대시가 폭발해서 자동으로 나간다. 아니면 레버를 아예 미친듯이 돌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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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먼데이 퍼레이드 후 BCD 동시
앙헬의 서바이버즈 뱅킷, 일명 피플즈 엘보우.
커맨드 자체는 버튼 동시 입력 말고는 변태성이 없어보이지만 이 기술이 변태적인 이유는 선행 조건인 블루 먼데이 퍼레이드가 MAX 초필살기인 반격기인데다 공중에서 반격을 성공했을 때에만 나가기 때문에 조건을 만족해도 상대가 점프 러시를 하지 않는 한 쓰지도 못하는 괴악한 MAX2란 거. 다행히도 반격기를 ←→↓↘+BCD로 입력하면 공중 반격 성공 시 서바이버즈 뱅킷까지 자동으로 나간다. 물론 지상 반격 시엔 그런 거 없다.
2002 UM에서는 상대 다운 중 ↓↓↓ + CD가 되어서 사용 폭이 좀 더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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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링 스피어 · 노호층권
로어링 스피어·노호층권 - 샤이닝 위저드:←↙↓↘→←↙↓↘→ + BD
└ 프랑켄 슈타이너 : 샤이닝 위저드 발동 전 →↓↘ + B or D
└ 클락 리프트 : 프랑켄 슈타이너 발동 전 ←↙↓↘→ + A or C
└ 슈퍼 알젠틴 백브레이커:클락 리프트 발동 전 ←↙↓↘→ + B or D
└ 롤링 크레이들 : 슈퍼 알젠틴 백브레이커 중 ↓↓ + B or D
└ 커프 블렌딩 : 롤링 크레이들 중 ↓↓ + ABCD
KOF 2002 UM 에서 본래의 MAX2를 밀어내고 새로 추가된 클락 스틸의 MAX2. 그리고 KOF역사상 3번째로 등장한 연속 잡기. 위의 타이거 콤비네이션과 비슷한 종류인데 이건 실패하면 그냥 땡이라 위험 부담도 크고 타이밍이 숨질 것만큼 난감한 데다가 자리가 마구 바뀌는 관계로 커맨드가 꼬이기 십상이다. 성공하더라도 일반 초필살기인 런닝 스리 보다 데미지가 더 적은 관계로 그저 퍼포먼스로만 사용.
팁이 있다면 커맨드에도 나와 있듯, 프랑켄 슈타이너와 클락 리프트, 슈퍼 아르헨틴 브레이커는 미리 선입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4. MELTY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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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무인 멜티 블러드 당시의 히스이의 숨겨진 초필이였던 세뇌탐정. 로렌스 블러드의 블러디 플래시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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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리엑트 이후의 코하쿠의 서킷 소모 필살기인 드러그 온 인스톨. 기스 하워드의 레이징 스톰 커맨드다. 멜티는 커맨드가 쉬운 것 투성이라 그나마 이게 변태같은 커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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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무인 멜티 블러드 당시의 코하쿠의 드러그 온 인스톨. KOF 2002 다이몬 고로의 풍림화산 커맨드다. 멜티 블러드 최초이자 마지막 숨겨진 변태 커맨드 초필살기.
2.5. 길티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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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 ONE의 에디가 쓰는 모든 기술
음입력, 즉 버튼을 뗄 때 기술이 발동된다. 자토 ONE의 난이도가 격투게임 전체를 통틀어 최강이 된 원인으로 기본기와 음입력 발동을 자유자재로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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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길티기어 젝스의 디지의 감마 레이. 잠열권 + 반바퀴 커맨드다.
정식 커맨드보다는 ←↙↓↘→←↙↓↘→←↙↓↘→+HS로 하는게 더 잘나가는 기괴한 입력 판정...저스티스는 저 커맨드의 역순. 보통 갑자기 앞뒤로 조금씩 움찔거리다가 HS가 나오면 십중팔구 커맨드 삑살이다. 다행히 Xrd 레벨레이터 에서 ←→←↙↓↘→+HS 입력 횟수가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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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디지의 네크로가 화난 경우.(슬래시까지)
감마 레이보다 사람 빡돌게 하는 초변태 커맨드. →↘↓↙←↙↓↘→←→+P로 하면 그나마 잘 나가지만 레이징 스톰급으로 돌리고 비벼야 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성능이 꽤 괜찮아서[25] 디지 유저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 엑센트 코어에서는 커맨드가 →↘↓↙←→으로 변경.
EX 디지의 경우 엑센트 코어가 되어서도 동일 커맨드. 이쪽의 네크로가 화난 경우는 반격 초필살기인데, 성능이 좀 미칠 듯하다. 초필살기이면서도 반격이 발동되지 않으면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으며 성공 확정 시에만 게이지를 소모하며 상/중/하단에 관계 없이 무조건 발동하므로 게이지만 있으면 남발하는 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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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솔의 드래곤 인스톨 : 살계
→↘↓↙← × 2 + S P, K, S, HS, D, K, S →←→←↙↓↘→ + HS
→↘↓↙←→ + S P, K, S, HS, D, K, S →↘↓↙←→ + HS
길티기어 이그젝스 슬래쉬, 악센트 코어의 성기사단 시절 솔의 드래곤 인스톨 : 살계. 커맨드 길이부터가 변태를 넘어섰다.
저걸 전부 끝까지 입력시켜야 성립되는 일격 필살기[26]라서 중간에 꼬이면 그걸로 끝. 게기에 또 버튼마다 입력 타이밍이 있어서 타이밍 미스나면 경직과 함께 중간에 멈추기 때문에 커맨드를 알아도 쓰려면 연습이 필요. 맞으면 레버를 놓게 만드는 무지막지한 똥파워를 자랑하나 어려운 커맨드에 차지 3레벨에 텐션 100%를 요구하는지라 실전에서 쓸 일은 거의 없다.
물론 보스 오더솔은 심심하면 플레임 디스토션 걸고 지른다. 보스 특권으로 텐션도 50%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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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으고 ↑←→↓+P+HS
악센트 코어에 추가된 디지의 일격필살기의 커맨드.
경의를 사용하고 입력하지 않는 이상 커맨드 입력하다가 디지가 점프한다. 유일하게 일격필살 모드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텐션 게이지만 꽉 차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연출도 볼품없을 뿐더러 발동하는 데에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므로 쓸모는 없다고 하겠다. 디지는 일격필살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게 좋을지도.
다행히 Xrd 이후엔 모든 캐릭터가 '↓↘→X2+HS' 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디지도 제대로 된 일격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연출도 매우 화려해졌고 모두가 'Destroyed'라고 표기되는 일격필살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Surrended'라고 표기된다.
2.6. 모탈 컴뱃
어지간한 모든 커맨드가 여기에 속하며, 특히 과거작으로 넘어갈수록 이러한 경향이 매우 두드러진다.필살기 커맨드가 괴악한 것도 모자라 페이탈리티에는 거리 제한까지 있다. 버튼을 일정 시간동안 눌렀다가 떼는 커맨드도 존재하는데 페이탈리티 중에서는 30초 이상을 눌렀다 떼야 하는 커맨드도 있다. 즉 라운드 시작부터 누르고 있으라는 얘기.
↑ 방향을 입력하는 커맨드가 매우 많은데, 가드 버튼이 따로 존재하는 모탈 컴뱃의 특성상 가드를 누른 채로 입력(↑을 눌러도 점프를 하지 않게 된다)해서 사용하곤 한다. 사실 버튼 조합과 조이스틱 커맨드가 합쳐져서 일본 기준에서 난해할 뿐이지 익숙해지면 대부분 쓰기 쉽다.
모탈 컴뱃 9에 들어와서는 페이탈리티를 포함한 모든 기술이 위, 아래, 앞, 뒤, 버튼 포함 5커맨드[27]가 넘어가는 기술들이 간략화됐다. 버튼을 일정 시간동안 눌렀다 떼는 커맨드도 사라지고, 게이지 두개를 쓰는 반격기와 게이지 3개를 쓰는 초필살기라 볼 수 있는 X-레이 시스템도 원커맨드. 그 흔한 패왕상후권이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처럼 은근히 커맨드가 긴 기술도 안 보인다. 여러모로 커맨드 미스 나기 쉬운 패드로도 쉽게 플레이하게 만든 티가 나는 시리즈. 물론 그래도 커맨드 삑사리는 잘 난다.
2.7. 블레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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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 2회전 + C
아이언 테이거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제네식 에메랄드 테이거 버스터', 통칭 GETB.
잡기 주제에 2회전에다 본 항목의 다른 기술들은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아스트랄 히트라 그리 자주 사용되지 않는 것과 달리 GETB는 테이거에게 있어서는 밥줄이라...[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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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 2회전 + D
진 키사라기의 아스트랄 히트 '연옥빙야', 하쿠멘의 아스트랄 히트 '허공진 오의 악멸'
레버 2회전은 장기에프의 슈퍼 콤보에서도 있었던 유서깊은 커맨드라 그렇게 변태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일반인에겐 변태 맞다하쿠멘의 경우 반격기이면서 레버 2회전이라는 점 때문에 변태 커맨드의 역사를 장식하게 되었다. 다만, CS에서는 진도 하쿠멘도 ↓(모으고)↑+D로 변경되었다.
이후 코코노에의 아스트랄 히트 '무장 No.99 "최종결전 파괴사상 얼티밋 임팩트"'가 이 커맨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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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라이치 페이 링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녹일색'. 2.10.1의 기술들을 원조로 하는 변태 커맨드. 그래도 이쪽은 C를 누르는 타이밍만 조심하면 그리 어렵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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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기동 중 →←→←↙↓↘→ 후 D 버튼을 뗀다
칼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 '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길티기어의 디지의 감마 레이의 셀프 패러디라서 커맨드도 잠열권 + 반바퀴다...커맨드의 '니르바나 기동 중', D를 '뗀다'라고 표기된 것은 니르바나를 움직이려면 D를 입력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 Rev에서 그나마 커맨드가 간략화된 디지와 달리 칼은 여전히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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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 + D
시시가미 반그의 아스트랄 히트 '사자신인법·열혈최종오의·「구극만구」'의 커맨드. 레버 반바퀴 2번에 D만 있으니 별로 어렵지 않아보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이걸 공중에서 때려넣어야 한다.[29]
따라서 양 플레이어가 모두 공중에 뜨지 않은 이상 이 커맨드는 장식에 불과하며, 따라서 공중 사용 조건 하나 때문에 위의 칼 클로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AI가 단번에 꺼내기라도 하는 다른 변태 커맨드들보다도 보기가 어렵다. 희대의 변태 커맨드로 이름이 남을 정도이지만 문제는 반그라는 캐릭터 자체부터가 비주류라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예전에는 나름 강캐 대열에 속해 사용하는 유저도 꽤 있었으나, 가장 최근 발매작인 센트럴픽션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그렇기에 반그의 아스트랄 히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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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코코노에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무장 No.00 "격멸초노급 메카 테이거"' 및 '무장 No.01 "섬멸초노급 골든 테이거"'의 커맨드. 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보다도 더 감마 레이의 커맨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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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아라크네의 아스트랄 히트 'n∞' 콘솔판.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디지의 '네크로가 화났을 때'의 셀프 패러디. 칼 클로버와 마찬가지로 원본의 커맨드가 쉽게 변경된 것과는 달리 이 캐릭터 또한 커맨드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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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하자마의 아스트랄 히트 '천혼명락'. 우로보로스가 솟구치면서 거대한 뱀이 아가리를 벌리고 화면을 집어삼키는 연출이 백미.커맨드나 연출이나 레이징 스톰 판박이그래도 아래의 2개보단 쉽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랄까...
이후 명왕 이자나미 또한 아스트랄 히트 '영원한 어둠'에 이 커맨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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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테이거의 아스트랄 히트 '킹 오브 테이거'
CT : A+B+C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D버튼 연타
CS : 레버 3회전 + D
CT의 경우에는 어려운 커맨드는 아닌데, 참 미묘한 입력방식이다. 테이거의 아스트랄 히트는 콘솔 버전에만 존재하므로. 대전액션게임 전용 컨트롤러가 아닌 일반적인 콘솔 패드를 쓴다고 가정할 때 저걸 쓰려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모여 있는 4개의 키 중 3개를 누르고 이걸 떼지 않은 상태에서 나머지 한 개의 키를 눌러야 한다. 왼손이 재빨리 거들거나 손가락을 좀 꼬아야 한다. 전용 콘트롤러를 쓴다고 해도, A+B+C를 누르고 나머지 버튼을 약지나 엄지로 두들겨야 한다. 컨트롤러는 좀 덜하지만 패드로 쓴다면 진정한 변태 커맨드... 그나마 CS2부터는 볼틱 차지(↓↙← + D 유지) 유지 중 커맨드 입력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해서 다행이라면 다행. 이전엔 하이점프나 ↓+D 등을 쓴 상태에서 손에 쥐가 나게 커맨드를 넣어야 했다.
다행히 단축기 커맨드가 있어서 보통은 이쪽을 이용. 하지만 CS에서는 커맨드가 레버 3회전으로....[30].... 이런 걸 전에 본 적이 있나?네
하지만 이보다 더한 변태 커맨드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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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렛트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서펜타인 어설트 - 프렌지블 인게이지 - 블랙아웃'
정확히 말하면 단일 디스토션이 아니라 연계되는 파생기이다. 문제는 연계 커맨드가 쉬운 것도 아니고 단일 커맨드만으로 이미 훌륭한 변태. 커맨드를 설명하자면 레버 2회전+ A 로 서펜타인 어설트 발동중 레버 2회전 + D 로 프렌지블 엔게이지를 발동한 뒤 다시 한 번 레버 3회전+D로 블랙아웃을 발동한다는 괴랄한 커맨드를 자랑한다. 총 회전 수만 7바퀴다. 근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게, 일단 서펜타인 어설트만 발동하는 데에 성공하면 나머진 그냥 레버 빙글빙글 돌리면서 D 버튼 연타만 해도 죄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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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으고 ↓ + C
CF에서 추가된 카구라 무츠키의 신기술 용연무(카드모스). 다행히 모으는 시간은 짧지만 문젠 이게 콤보 파츠로도 쓰인다는 게 문제... 그래도 중단 판정에 상당히 발동이 빨라서 굉장히 좋은 기술이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이 기술이 생긴 이상 이게 능숙하게 나가야 의미가 있다는 것.
2.8.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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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의 무기 날리기 커맨드. 모든 캐릭터가 이 커맨드로 통일되었는데 ←→↘↓↙← + AB로 쓰는 게 더 편하기도 하다. 제로에서부터는 ↓↘→CD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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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쿠사레게도의 X던지기.
그야말로 똥같은 기술. 커맨드도 어려운데다가 성능도 똥같다. 2P 레이징 스톰 커맨드에다가 마지막 대각선 대신에 원조 쿄, KUSANAGI의 101식 농차를 넣는 방식인데 성능이 이래서야... 참고로 이 커맨드의 원조는 인간백정 하오마루선생의 비오의 천패봉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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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쿠사레게도의 낙인던지기의 강화판 '게도의 먹이 사냥'. 사실상 1회전이지만 키보드로 쓰기에는 이만한 변태 커맨드가 없다.
이 커맨드에는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화면을 180도 회전시켜서 바라볼 때 나타난다. 바로 최고의 변태 커맨드로 악명높은 KOF 오리지널 캐릭터 바이스의 초필살기 오버킬의 커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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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에서 요로즈 산쿠로의 비오의 '초밥은 에도가 최고라니까, 참말로잉!' 키보드 오른쪽의 키패드에 대입시켜서 보면 396(산쿠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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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요시토라의 유우초카(제비꽃)
커맨드 자체는 그냥 천지 뒤집기 커맨드인 →↘↓↙←→ + BC 이다. 그런데 문제는 발동 조건. 아래에 있는 모든 필살기를 모조리 명중시켜야 한다는 게 괴랄하다.[31] 하지만 일단 발동만 시키면 화면을 거진 다 덮는 거대한 장풍이 나간다. 그냥 맞을 경우는 물론이고 가드 데미지가 매우 사기라서 사용 자체가 지옥행 급행열차 보증 수표인 필살기이긴 하지만... 천검전과 SAMURAI SHODOWN에서는 백화요란을 맞추는 것으로 아래의 조건을 전부 만족할 수 있다.물론 백화요란 맞으면 이미 피가 10%도 안 남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
- 1의 태도 나데시코(패랭이꽃) - ↓↘→+베기
- 2의 태도 시라유리(백합) - →↓↘+베기
- 3의 태도 보탄(모란) - (공중)↓↘→+베기
- 4의 태도 츠바키(동백) - ←↓↙+베기
- 5의 태도 아사가오(나팔꽃) - ↓↙←+베기
- 6의 태도 유우가오(박꽃) -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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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챠마로의 괴뢰 돌리기
{→↘↓↙←→ + A} → {A, A, BC} → {C, C, ABC} → {A, B, C, B, ABD}
오챠마로의 커맨드 잡기. 잡기 성공 후 수동으로 연속 입력. 잡기 시작 커맨드 자체는 그럭저럭 쉬워도 이래서야... 변태스러운 커맨드답게 모두 들어가면 체력의 30%를 날려버리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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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루루의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
→↘↓↙←→↓↘ + BC[32]
커맨드 자체를 보면 좀 어려울 거 같은데 →↘↓↙←에 대공기 커맨드를 입력한다고 생각하면 좀 쉽게 나간다. 다만 좀 그게 어려울 뿐이지... 진 사쇼 때는 그래도 1방만 풀로 먹여도 상대를 빈사시켜버릴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였으나 제로 때부터는 무기가 없을 때부터 사용 가능한데다 발동도 느린 그냥 개시궁창 기술이다. 제로 스페셜에서도 발동 조건은 마찬가지...지만 데미지가 다시 늘어나고 발동도 빨라져 그나마 숨겨진 기술처럼 보였다. 참고로 천검에서 진 모드에서의 커맨드가 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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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진 스피리츠의 인형 변신 커맨드와 일부 진 스피리츠 전용 비오의 커맨드
인형 변신 커맨드는 대부분 변태 커맨드, 비오의 커맨드는 정상적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잔쿠로의 무쌍진격참(↓↓↓↘→ + BC)이나 운페이의 천죄상문(공중에서 →↘↓↙←↖↘ + BC)처럼 어쩌라는 건가 싶은 것도 있다. 참고로 검 스피리츠에서의 비오의 커맨드는 ↓↘→ + BC 공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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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
천하제일검객전 엔쟈의 강화판 육도열화 천도. 사실상 레버 1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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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히사메 시즈마루의 비도류 진 우류광락참
D 버튼 지속하다가 떼기
발동하면 우산을 내던지고 돌진해서 맞으면 화면 끝까지 끌고 간 후 강베기를 날린다. 라이덴의 슈퍼 드롭킥 커맨드로, 어려울 게 없다. 버튼 지속 정도는 엄청나게 쉬운 커맨드지만 문제는 모으는 시간. 최대 81초까지 모을 수 있는데, 5초, 15초, 45초, 60초, 81초에 따라 각각 성능이 달라진다. 애초에 한 라운드가 60초인데, 대전 중 모으기 시작하면 라운드가 끝나도 누르고만 있으면 모으기가 유지된다. 더 웃긴 건 크게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가드로 막히면 끝인데 D버튼으로 발동되는 킥을 사실상 봉인하는 기술이라는 것.[33] 물론 한 방 먹일 수만 있다면 충분히 강력한 기술이긴 하다.[34] 제로 시리즈 이후의 우류는 아무 버튼을 눌러도 모으기가 가능해졌기에 유저에 따라 한방용이든, 딜캐용이든 다양하게 사용하는 좋은 기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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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레버 회전 여러번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이후 가후인 가이라의 원심살. 적을 염주에 걸고 돌리다가 날려버리는 강력한 잡기 기술로, 잡은 후 추가로 레버를 회전하면 할수록 점점 회전 속도가 빨라지며 대미지가 증가한다. 제로 이전에는 커맨드가 ↓↙←→ + 베기였지만 추가 레버 회전은 동일하다. 이 레버 회전 때문에 가이라 유저들은 체력도 매우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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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의 숨겨진 기술들
문서 참조. 개발 중 취소된 기술들이지만 완전히 삭제되지 않고 남은 더미 데이터들이라 다들 커맨드가 괴상하다.
2.9.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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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P, 약P, →, 약K, 강P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고우키의 순옥살.
커맨드의 원조는 뱀파이어 시리즈의 모리건이 사용하던 다크니스 일루전이며, 본디 순옥살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커맨드는 약P, 약P, →, 약K.[35]
쌩으로 쓸 경우 기본기의 연무를 보여줘서 상대방이 바로 눈치챌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쓰기엔 상대방에게 맞추기 힘들다. 대부분의 스파 시리즈에서는 기본기 공캔슬을 이용하면서 사용하는 게 정석이고, "→+중P" 의 중단 특수기 두개파살에서 캔슬이 가능. 상대와 완전 초근접상태일 때 기본기 내지 특수기 공캔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성공하면 회피 불가능의 커맨드잡기 순옥살을 맛보여 줄 수 있다. 이 커맨드의 임팩트가 강렬했던 것인지 매우 유명하여 다른 캡콤 격투게임에도 등장하고, 심지어 다른 제작사의 격투게임에서도 사용된다. 키보드로는 입력이 쉬운 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 한정으로 '약P, →, 약K, 강P' 단축 커맨드로 사용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약P, 약P, →약K강P' 이라는 간단한 커맨드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약P, 약P, ←, 약K, 강P' 커맨드로 울트라 콤보 1번인 진 순옥살이 발동된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발견된 츠지식 커맨드를 응용한 커맨드인 약P, 중P ←+약K+강P로 사용하면 순옥살 전용 버튼이 있는 것 처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약P, 중P를 거의 동시에 누른다는 느낌으로 다닥 입력하는 것. 게다가 오메가 모드에서는 별의 별 상태에서 순옥살이 들어가니 더 쉽게 볼 수 있다. SVC CHAOS에서는 스파 시리즈, CVS와는 달리 4버튼 체계다보니 "A, A, →, B, C" 커맨드를 사용한다[36].
이러한 커맨드를 사용하는 게임과 캐릭터명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고우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카이리, 광기의 오니[3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 카쿄인 노리아키 및 공포를 극복한 카쿄인, 이기, 펫 샵
- KOF 2001 : 유리 사카자키
- 뱀파이어 시리즈 : 모리건 앤슬랜드
- CAPCOM VS SNK 2 : 갓 루갈(오리지널 루갈은 해당사항 없음)
- KOF 2001, KOF 2002 : 블루 마리
- KOF 2003 : 야마자키 류지
- 스컬걸즈 : 스퀴글리[38]
- 철권 7 FR : 고우키의 진 순옥살. 레버 방향은 오리지널 순옥살을 따르는데, 이쪽 역시 4버튼 체계여서 "LP - LP - 6(→) - LK - RP"로 변형되어 등장. 스파 4의 울콤이였던 진 순옥살처럼 "LP - LP - 4(←) - LK - RP"로도 발동 가능하다.
- ←↙→ + P
슈스파2 부터 등장한 캐미 화이트의 엑셀 스핀 너클. 스파 제로 2 대시 이후로는 정상적인 반 회전 커맨드로 변경되었다. 제로 2 대시에선 "←↙↓↘→ + P" 제로 3부터는 "→↘↓↙← + P", 스파 5에서는 V 스킬 1로 "중P + 중K". 쉬워보이는 커맨드와 달리 이상할 정도로 입력이 드럽게 안 나간다. 중립이 안 돼서 ←↙↓↘→ + P가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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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
슈스파2X의 캐미 화이트의 훌리건 콤비네이션과 페이롱의 열공각. 입력하기 쉬워 보여도 ↙↓↘→↗ + K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레버 1회전 보다도 훨씬 어렵다. 그래서 울스파2에선 ←↙↓↘→ + K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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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 ←↓↙ + PPP or KKK
이 커맨드는 대부분 고우키의 아수라섬공과 달심과 세스의 요가 텔레포트 등에 해당하는 이동기술이다. 왕초보 유저라면 →↓↘ 커맨드도 까다로운데 저걸 어떻게 입력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정용 올 버튼(PPP 혹은 KKK) 핫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쓸 수 있다. 스파 4에선 커맨드가 너그러운 특성상 고우키나 세스는 삑사리가 나면 EX 승룡권이나 승룡권이 나가기도 하며, ↓↘→ 커맨드가 있는 캐릭터들은 노멀이나 EX나 상관없이 삑사리가 나면 고선생은 호파동권, 세스는 소닉붐, 달심은 요가 파이어가 나가기도 한다.하지만 고수들은 껌이다.올버튼이라 핫키가 없는 오락실에서는 삑사리 나기 쉬운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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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 →↘↓↙←→↘↓↙← + P
주로 반회전 커맨드의 슈퍼콤보 강화버전 커맨드. 레버의 경우는 특히 입력하다 실수 나면 주로 점프가 나간다. 대표적으로 달심의 요가 인페르노와 고우키의 멸살호파동이 있다. KOF 시리즈를 하던 유저들은 그나마 익숙한 커맨드인데, 거의 대부분의 잡기초필 커맨드가 이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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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으고 ↘↙↗ + K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가일의 더블 서머솔트 킥과 발로그의 롤링 이즈나 드랍.[39]
오락실에서 레버로 사용하거나 아케이드 스틱을 사용할 경우에는 의외로 쉽게 사용하기는 사용할 수 있는데, 대기군인의 기본소양인 ↙로 하단 가드를 유지 하다가 가볍게 앞으로 한 번 흔들어준 후 ↖나 ↑나 ↗ 중의 아무데나 입력을 넣어준 후에 킥 버튼을 누르면 나간다. 공중콤보가 특정 상황이 아니라 사실상 아무 때나 들어가게 된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경우, EX 서머솔트 킥 이후 연속기로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잘 하는 사람의 이야기.
처음 등장했던 시기엔 저축 시간이 그렇게 까지 길지 않았지만, 이후 시리즈로 갈 수록 저축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 급한 상황에선 도저히 쓰일 수 가 없었고 나중에는 점프를 하자마자 저축을 해주고 있어야 간신히 사용이 가능하며 거기다가 익숙해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왕복을 해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커맨드 입력을 하는 속도와 저축 시간을 반드시 줘야 한다는 면에서 진공 파동권계열 커맨드에 다소 밀릴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대신이랄까 이 계열 커맨드들은 대체적으로 고성능 기술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참고로 키보드로 쓰려고 하면 이 커맨드의 변태성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다. 익숙 해지면 할말 없지만 익숙 해지기가 다른 커맨드에 비해 많이 힘들고 PS계통 패드. 특히 상태가 안 좋은 경우에도 쓰기가 쉽지 않다.
더블 섬머솔트 킥 외에는 찰리 내쉬의 섬머솔트 저스티스, 춘리의 패산천승각, 에드먼드 혼다의 후지오로시, 블랑카의 트로피컬 해저드, 캐미 화이트의 킬러비 어설트...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에선 기본소양인 양 거의 대부분의 모으기 캐릭에게 이 커맨드가 들어가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X HD 리믹스에서는 ↙ 모은 뒤↓↘→↗ + K로 간략화 되기도 하며 EX 시리즈에선 엑셀과 같이 써주거나 제로 시리즈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콤보 모드를 발동 시킨 경우 저축 시간이 간략화, 제거 되어 대단히 재미를 볼 수 있기도 한다. 딱 한 시리즈에서 저축을 제거 시켜버리는 게 가능한데. 이 땐...
일본의 아케이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4각레버의 경우에는 대각선 입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나마 입력하기 편하다.
여담으로 SNK사 게임에서도 이 커맨드가 사용되었는데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로버트 가르시아의 구두룡섬 커맨드. 캐릭터가 대기군인 베이스라 그런지 ↙ 모으고 ↘↙↗ + B or D 이런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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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레버 1회전 + P or K
캡콤에서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잡기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잡기 필살기 커맨드. 1바퀴를 돌려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는지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잡기 캐릭터들도 이 커맨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커맨드 특성상 고성능[40]의 잡기인 경우가 부지기수고, 따라서 해당 캐릭터의 주축이요 생명과도 같은 기술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캐릭터들의 고수들은 저 삑살나기 쉬운 커맨드도 식은 죽 먹기로 써댄다.
커맨드 특성상 지상에서 입력하다가 중간에 ↖or ↑ or ↗ 등의 레버 입력으로 인해서 헛 점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레버를 반 돌린 다음 위로 쳐주면 발동이 되도록 해놓는다. 점프가 발생하기 전에 공격 버튼을 입력해서 잡기를 발동시키는 것. 점프 중에 돌려놓고 착지 후에 발동시킬 수도 있지만 이런 잡기들은 지상에서 갑자기 당기는 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쓰는 건 비추. 기본기 캔슬로 쓰는 경우 대부분의 게임에서 잡기가 콤보로 연결되지 않는 시스템이라 헛질이 나오기 마련.
악질적이게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는 서서 스크류를 방지하기 위해 점프예비동작 캔슬판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의 잡기거리를 단축시킨 적도 있다.
보통 이 계열 기술이 슈퍼콤보로 강화되면 레버 2회전이 된다.
제로 시리즈부터는 회전 커맨드가 아닌 커맨드 잡기 기술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잡기 캐릭터 포지션인 레인보우 미카는 제로 3때에는 1~2회전 커맨드가 있었지만 알렉스의 경우 3편에서 모든 커맨드 잡기 기술이 반회전이고 슈퍼 아츠는 1회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장기에프를 제외하곤 1회전 커맨드를 잡기 커맨드로 사용하는 기술이 아예 없다. 잡기 계열 포지션으로 변화된 미카 마저 기존의 기술들이 대부분 개편되면서 커맨드 잡기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바퀴 커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공 잡기 역시 1회전이 아니다. 이 외에도 시즌이 바뀌면서 커맨드 잡기가 추가된 캐릭터들도 회전 커맨드를 사용하지 않고 트리거 커맨드나 반바퀴류 커맨드 등으로 사용한다. 한마디로 회전 커맨드는 장기에프만의 커맨드 체계인 셈.
이와 같은 커맨드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캡콤 대전격투게임) - 죠셉 죠스타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휴고의 문설트 프레스, 미트 스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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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레버 2회전 + 펀치
장기에프의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를 필두로 하는 잡기 캐릭터들의 슈퍼/울트라 콤보 표준 커맨드
어려운 커맨드이기는 하지만 데미지 자체는 대부분 상위권에 해당할 정도로 좋다. 어떻게든 지상에서 쓰는게 가능했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와는 달리 2번째 바퀴에서 점프가 나가기 때문에 지상에서 정상적으로 쓰는 것은 절대로 무리고, 점프 착지 후나 기본기를 일단 내밀거나 가드 중일 때 미리 입력해서 써야한다.
말이야 레버 2회전이라지만 사실상 630도만 돌려줘도 커맨드가 성립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그냥 540도만 돌려줘도 커맨드 성립. 어느 정도만 돌려주면 레버를 돌리는 방향 관계없이 나가기 때문에 바로 지상에서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매우 빠르게[41] 커맨드를 성립시키면 점프하지 않고 바로 지상에서 2회전 기술이 발동한다.
대부분의 캡콤제 격투게임의 잡기 캐릭터[42]라면 거의 다 갖고 있는 커맨드이자 필살기로 1회전 잡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엔 잡기 초필살기가 저 커맨드인 건 거의 확정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5로 오면서 위의 1회전 커맨드와 마찬가지로 장기에프만이 이 커맨드를 사용하며, 나머지 캐릭터들은 순옥살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평범한 커맨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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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접근 레버 1회전 + 펀치
스트리트 파이터 5 장기에프의 보로시치 다이너마이트. 공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서 입력 자체는 쉽지만, 백점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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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접근 레버 2회전 + 펀치
쉐도우 가이스트의 공중 데스 드림, 겐류사이 마키의 공중 세천구.
지상에서 2회전을 쌩으로 돌릴 경우 자동으로 점프가 나가니 예측대공으로 노려봄직도 하다. 단 겐류사이 마키는 지상에서 레버 2회전으로 나가는 지상 세천구도 있기 때문에 지상 세천구 쓸려는데 실수로 나가면 그저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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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레버 2회전 + KKK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장기에프의 시베리안 블리자드
"공중에서 쓰는만큼 쉽겠지"라고 생각했다간 큰 오산이다. 낚시용으로 쓸려면 초저공으로 써야되는데 그게 만만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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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 등장하는 고우키의 천충해역인.
그냥 입력하면 반드시 점프가 나간다. 그렇다고 성능이 좋냐면 가드불능도 아닌 주제에 상대가 헛질하는 걸 보고 발동해도 여유롭게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느려서 단발로는 도저히 못 써먹는다. 그나마 진 순옥살하고는 다르게 아수라섬공에서 캔슬이 되어서 연속기로 근접 강P-아수라섬공-천충해역인이 되긴 되는데 이러면 공격력이 반토막 나서 난감. 2012버전에서는 아수라섬공 캔슬판 천충해역인의 공격력이 상승하여 조금 입지가 높아졌다. 플레이스테이션 패드기준으로 단발로 사용할수 있는 꼼수가 있다면 ↑입력후 ↑+KKK를 동시에(상단과 KKK을 동시에 입력) 입력할시에 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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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롱(상류 자세 일때 →↓↘ + K 히트 or 가드시 K 추가 입력)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부터 출연한 겐의 대공기. 발동 커맨드 자체는 그냥 승룡권 커맨드지만 풀히트를 시키려면 타이밍을 맞춰서 킥 버튼을 눌러서 추가타를 넣어야한다.[43] 일반적으로 점점 버튼을 빠르게 누른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제 입력 조건은 발동 후 추가타의 입력을 받는 유예시간이 정해져있고 킥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남은 입력 유예시간이 짧아지도록 되어있다. 또한 추가타가 나가지 못할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더라도 유예시간은 줄어든다. 이래서 연타하면 기술이 나가지 않는 것이며 추가 입력 타이밍은 초반엔 후반의 유예시간을 남기기 위해 여유있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유예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빠르게 해야 풀히트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한번 연타 리듬을 터득하면 실전에서도 쓸만한 성공률이 나오지만 그전까지는 죽어도 풀히트가 안나가는게 특징(....) 물론 Xian, Yeb, 단히루 등의 겐 장인들은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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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P 강P 중K → 약K 중P 강K
스트리트 파이터 EX 3의 카이리의 버프초필 마귀발동.
사용에 파라오 매직 이상으로 손이 엄청나게 꼬이는데다가, 발동조건이 굉장히 사악해서 실패하면 곧 죽음으로 직결되고 안그래도 얼마 없는 체력을 더욱 갉아먹는 등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
결정적으로 장귀발동 한방 쏴주면 체력잔량이 1/4가 아니더라도 자동발동하기에 굳이 저 커맨드로 수동발동 시킬 이유 따위 없다. 전체적으로 조작이 심플한 스파 EX 시리즈에 있어 유일무이한 변태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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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로드림 파이널 95
스컬로 매니아의 스컬로드림 발동중 약펀치와 중킥을 지속한다음 공격 씬이 바뀌는 타이밍에 맞춰 ↓、←、→、→、↓、←의 순서로 레버를 입력한다. 성공해도 대미지는 그대로지만 마지막 씬이 스페시움 광선이 발사되는 컷이 되고 이걸로 피니시에 성공하면 슈퍼전대 시리즈 마냥 5색의 불꽃놀이가 피어오르는 연출 이 나온다.
EX2에서 사용하려면 이에 더해 1시합중 슈캔, 캔슬브레이크, 액셀을 각각 2번씩 사용하고 이후 자기체력이 반 이하가 되었을때 스타트버튼을 눌러서 스컬로드림의 연출이 EX시절의 것으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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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의 잡기 반격 커맨드
커맨드는 간단하지만 문제는 이게 캐릭터마다 다 달라서, 그리고 잡기의 반격의 재반격의, 그리고 잡기의 반격의 재반격의 최종 반격의 커맨드가 다 달라서 능숙하게 쓰려면 모든 캐릭터의 잡기 반격 커맨드를 외워야 한다는 것이다.어쩌피 망겜이라 알아야 할 필요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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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의
도발전설
커맨드 자체는 ↓↘→↓↘→+도발이지만 본작의 도발커맨드가 PPPKKK, 즉 모든 버튼 누르기라서 실제 커맨드는 ↓↘→↓↘→+PPPKKK이다. 이것은 기술표에 표시되어 있지 않는 히든 커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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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히비키 단의 특수 도발
티배깅을 하면 스쿼트를 하는 특수한 도발이 발동되도록 설정되어있다(...) 정확한 커맨드는 ↓↓↓↓↓↓↓↓
- 스트리트 파이터 6 디제이의 선라이즈 페스티벌
2.10. 아랑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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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해서 레버 1회전 + A or C.
모치즈키 소카쿠의 귀문진,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의 기스 하워드의 진공 던지기와 나생문, 리 샹페이의 진심아, 아랑 MOW의 락 하워드의 진공 던지기, 그리폰 마스크의 저스티스 허리케인.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커맨드로 270도 정도로 돌리고 사용하면 발생 확률이 높다. 위에 적혀져 있는 스파 문서 처럼 사용하기 쉽지는 않지만... KOF 시리즈의 경우 진공 던지기는 천지 뒤집기 커맨드로 바뀌었으며[44], 나생문과 진심아는 →↘↓↙←→↘↓↙←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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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레이징 스톰 커맨드.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대각선 입력이 비교적 너그러운 4각레버에서는 비교적 쉽게 나간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2는 대부분이 패왕상후권 커맨드로 초필살기를 사용하기에 앞서 기스 역시 '→←↙↓↘+BC'로 변경되어 쓰기 상당히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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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
아랑전설 스페셜의 로렌스 블러드의 초필살기 블러디 플래시. 그 어렵다는 레이징 스톰보다 더 꼬아야하는 커맨드인데다가 로렌스 자체의 성능이 블러디스핀 빼곤 하향된 관계로 최약캐급 취급을 받게 된 최대의 원흉.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도 마지막에 → 하나만 빠진 ↘←↙↓↘→↙ + BC였으며,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 와서야 '→←↙↓↘ +BC'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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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모으고 ↓↘ + BC
아랑전설 2의 야마다 쥬베이의 다이너마이트 이즈나오토시. 변태 커맨드처럼 보이지 않지만 문제는 이 기술이 잡기라는 것. 이동 잡기였어도 쓰기 힘든 게 근접을 필수로 요구하니 더 큰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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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레이브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기스 하워드의 데들리 레이브 : →↘↓↙←→ + A, A, A, B, B, B, C, C, C, ↓↙← + C
아랑 MOW, 락 하워드의 네오 데들리 레이브 : →↘↓↙←→ + A, A, A, B, B, C, C, D, D, ↓↙← + C
철권의 10단 콤보에 착안,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부터 선보인 최초의 전수동 난무 초필살기다. 보통 연습도 안하고 쓸려면 손이 꼬여서 불가능하다. KOF 시리즈의 아사미야 아테나도 사이킥 9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때릴 때마다 이전 시리즈의 복장을 입고 나온다는 점이 포인트. 피니시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 데미지 딜링용, 회복용 등의 다양한 분기가 있다는 것도 장점. 다만, 연습하면 쉬운 데들리 레이브와는 달리 A → B → C → A → B → C → D + 피니시(2002 MAX 사이킥), D → B → C → D → C → B → A + 피니시(2002 MAX2 사이킥)라는 골 때리는 커맨드다...
SVC, PS2/XBOX판 02, 02UM에서도 들고오는데 시동 커맨드가 조금 흉악해졌다. →↘↓↙←→ + BCD, A, A, B, B, C, C, D, D, ↓↙← +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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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디펜스 사용중 A, B, C
아랑 MOW의 B.제니의 잠재능력 앙뉘 마드모아젤.하이힐 때리기밑의 '시라호의 기억'처럼 타이밍 맞춰 쓰려면 미친다. A, B, C 이렇게 순차적으로 입력해야 하며, 반드시 저스트 디펜스가 떠야 한다. KOF 시리즈에서는 기술 속성이 반격기로 변경되고 커맨드도 멀쩡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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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고로' 히트중 시계방향으로 4회전
홍푸의 '폭발 지로'( 아랑sp 전용). 다행히도 파생중이라 발생은 어렵지 않은 편. 데미지 자체는 폭발 고로와 다를게 없지만, 이쪽은 다운공격이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 상대의 점프 공격과 동시에 A, ↑
- 상대의 상단 공격과 동시에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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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하단 공격과 동시에 A,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리 샹페이의 반격기 영주. 상대방의 공격이 들어올 때 공격버튼과 레버를 함께 움직여야 하는 점이 압박, 이후 KOF 2001에서도 이 커맨드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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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3의 잠재능력
일단 사용조건 부터가 변태적. 발동 조건에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초필살기 입력 시에 '1024분의 1의 확률'로 발동. 말 그대로 잠재능력인데 아케이드 판에서는 시스템 오류로 발동하지 않는다. 유명무실한 조건인 것.
두번째는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4버튼을 다 누른 상태로, 스타트 버튼을 눌러주는 것. 성공하면 캐릭터 이름이 흰색에서 연두색으로 변하며, 1라운드에 1회 한정이지만 아래의 커맨드를 입력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발동할 수 있다. 테리는 트리플 가이저가 나가는 등, 이후 아랑전설 시리즈 잠재능력의 시초가 되지만, 이때는 따로 기술명이 없었다. -
테리 보가드 : ↙C - →C - →↘↓↙←C+D
순서대로 입력하면 펀치 공격 연타 후 트리플 가이저. -
앤디 보가드 : 중립 D - ↓C - ↓↙←→C+D
콤보 연결시 사용하면 마지막 초열파탄이 콤보도중 맞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
죠 히가시 : 상대와 일정거리 떨어져서 →↘↓↙←C+D
도발 가능 거리. 후의 슬라이드 스크류. -
프랑코 배쉬 : 중립 D - ↓C - ↓↙←→C+D - →↘↓↙←A
마지막을 제외하면 앤디와 거의 비슷하다. 전 캐릭터 중에서 5명밖에 풀히트하지 않는다. -
밥 윌슨 : 대시 중 ↙↗C+D
실질적으로 →→↙↗C+D -
모치츠키 소카쿠 : 특정 강 공격을 맞아 히트 백 중에 →↘↓↙←C+D
사무라이 스피릿츠 닌자들 반격기도 아니고... -
블루 마리 : ←↓↙C
참고로 필살기인 M 타이푼은 ↙모으기↓↘→↗C다. 유일하게 더 편해진 커맨드인데, 가정용 이식판에서는 네오지오 CD에서는 다운된 후 일어설 때. →←↙↓↘+C+D 으로 변경되었다. -
시라누이 마이 : 상대와 일정거리 떨어져서 도발 중 →↙→B+D
레오타드 차림으로 초필살인봉. 후에 레오타드 인봉이 된다. 게임 도발 가능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거의 끝까지 떨어져서 사용해야 한다. 한 마디로 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
홍푸 : 상대와 일정거리 떨어져서 타임 홀수시 →↓↘←+CD
타임이 홀수일 때만 발동된다. 커맨드는 승룡권 후 뒤 입력이라 크게 어렵지 않지만, 돌진 난무 주제에 떨어져서 써야 한다는 것이 단점. 마이나 죠 히가시와 같은 딜레마. 그리고 제한시간을 무한으로 바꾸면 절대 안 나간다. -
기스 하워드 : ↓C - C - ↓↙←→C
레이징 스톰이 워낙 특이해서 평범해 보인다. 이후 KOF나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 등장했을 때 사용했던 빨간 레이징 스톰은 이것이 원조. 2002 UM에서는 나이트메어 기스의 MAX 초필살기로 재현했다. →↘↓↙←→ + BD, ↓C - C - ↓↙←→CD. -
야마자키 류지 : 백 스텝 착지 중에 →↘↓↙←C+D
시동이 백 스텝. -
진숭수 : 상대와 일정거리 떨어져서 ↓↘→←CD
잠재능력판 이전에 원판인 제왕 누진권부터 까다로운데, 일반적으로 제왕 누진권이라 하면 작은 장풍을 날려 상대에게 맞추면 체력을 일정량 흡수하는 기술로 알려져있지만, 아랑 3에서의 누진권은 사거리 제한이 있는 기탄을 날리는데 문제는 무조건 끝거리에서 맞춰야 체력 흡수를 하는 기술이라 범위 내에 있어도 끝거리가 아니면 기술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심지어 잠재능력판은 상대방의 뒤에서 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동하자마자 상대가 뒤로 물러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맞는다. -
진숭뢰 : 상대와 일정거리 떨어져서 →↘↓↙←CD
똑같이 일정거리 떨어져서 써야 하는 조건이 붙었어도 아랑 3 시절 누진권의 특성 때문에 그 이유가 납득이 되는 숭수와는 달리 숙명권을 쓰는 숭뢰가 굳이 상대와 거리를 벌려서 써야 하는지가 의문.
참고로 입력 중간에 상대방이 스턴이 되는데, 1/1024 확률 랜덤 발동시에는 스턴이 안 된다.
2.11. 아르카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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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 3회전+A+B
다이도우지 키라의 크리티컬 하트 '라스트아르마게돈 드롭'.
2의 확장버전의 추가기. 입력이 어려운만큼 위력이 좋아서, 페트라 요한나 라게르크비스트같은 경우에는 거의 끔살 직전까지 간다. 다만 조작이 어려워서, 이론상으론 쓸 수 있는 수준. 여담이지만 테이거의 아스트랄 히트 "킹 오브 테이거" 또한 이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컨티뉴엄 시프트에서 커맨드가 이것으로 변경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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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즈라 사키의 기술들
기술들이 한 변태 커맨드 보여주는 처자. 그러나 대기 군인이 연상되는 기술표와는 달리 러시 캐릭터라서 쓰는 것은 쉽다. -
↑ 모으고 ↓ + 공격버튼 - '오르나'
전무후무한 위 모으기 커맨드. 게다가 지상 전용이다. 다만 역가드 때문에 고수들은 이걸 전술적으로 쓰고 다닌다. - → 모은 뒤 ←+ 공격버튼 - '곰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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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A,↓B,B,C,E,↓+E,D,B,C,↑+C,↓+C,E - '갈프 다구자'
데들리 레이브와 같은 수동난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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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도중 타이밍 맞춰 ↑↓→← + A + B
엘자 라 콘티의 크리티컬 하트 '레퀴엠'. 타이밍을 맞춰야 하긴해도 기술 도중이라 점프가 폭발할 일은 없는데다, 공중 가드 불능에다 사정거리가 화면 끝까지이기 때문에 알아서 나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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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 B
클라리체 디 란차의 크리티컬 하트 '일 라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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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B, A+C
안젤리아 아발론의 크리티컬 하트 '여자의 마음은 불안정한 법이라고!'. 위 커맨드들 중에선 굉장히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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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후 타이밍 맞춰 ←↓←↓←↓←↓←,AB
이누와카 나즈나의 크리티컬 하트 '봉주・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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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 ↓↘→ + 공격버튼 → 레버 한바퀴 + A+B
피오나 메이필드의 크리티컬하트 '위네브 그루스베일 → 엔젤 애로우 → 세이크리드 슬레이어'
보면 쉬워 보이겠지만 그 실체는 육도열화의 잡기 초필살기 버전 그나마 자비를 베풀어 엔젤 애로우 때 슬로우 모션으로 타이밍 맞추기 쉽게 해놨지만 그 일반 필살기에서의 빡빡한 타이밍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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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레버 2회전 +A+B
코노하의 크리티컬 하트 '코노하 스페셜'. 위의 붉은 사이클론이 연상되는 기술...이지만 이쪽은 공습용이라는게 특징.
2.12. 이터널 파이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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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어쨌든 많이
→←↙↓↘→+강,약,중,강,약,중,강,(↓↘→↓↘→+강)or(→↓↘+강)
(↓↘→↓↘→+강) : 의상 "데지코"
(→↓↘+강) : 의상 "쿄"
이터널 파이터 제로, 코우즈키 미오 근거리 모드 오버드라이브 '의상:어쨌든 많이'. 위의 데들리 레이브처럼 수동 콤보 필살기.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오버드라이브는 전술한 KOF2002의 MAX2필살기처럼 이런 '변태 커맨드'들이 많은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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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이터널 파이터 제로, 시이나 마유의 오버드라이브 '혼자가 아닌걸'. 당연히 서서 쓰는 건 불가능하고, 강공격 중이나 2단점프 후 내려올 때 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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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이터널 파이터 제로, 미나세 나유키의 오버드라이브 '초급이다아~ 전영탄'.
이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초급패왕전영탄의 패러디. 의외로 쉬운 커맨드이나, 나유키의 강 공격은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데 실제 판정도 지상이 아닌 공중 판정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이 기술은 지상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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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일 가드 중)↓↙←↙↓↘→+S
이터널 파이터 제로, 키리시마 카노의 오버드라이브 '시라호의 기억'. 타이밍 맞춰서 커맨드 입력하려면 미친다.
2.13. 호혈사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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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르고 바로 B 누르면서 C
진념의 '스트레스슛 연귀강림'과 긴타로의 '스트레스슛 돌격 시저'의 신호혈사일족 버전 커맨드.
버튼 슬라이드 입력계 역사상 희대의 변종으로, A를 누른채로 0.3초후 B를 누르고 이렇게 양 버튼을 누른 채로 0.3초후 C를 누르면 기술이 나간다.
다만 신호혈사때는 공캔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보통으로 입력하면 서서 약손이 나오면서 끝나버리기에 기본기를 히트/가드 혹은 기술 경직이 풀리는 타이밍에야 쓸 수 있어서 필살기 성능이 좋은것과 대비되는 높은 사용 난이도를 자랑. 그러다가 선조공양에선 공캔이 가능해진것 하나로 그야말로 강력한 기술로 탈바꿈했다.
참고로 저 두 기술은 2와 최강전설때는 커맨드가 ABCD 동시라는 말도 안되는 커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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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의 금기 "번뇌두타"
금기란 신호혈사에서 추가된 개념으로, 선택받은 캐릭터들에게만 존재하는 게이지 세줄 짜리 초필살기.
본 기술 자체는 일발오의의 난무기와 동일한 성능이지만 이쪽은 피니시가 박치기 3연타로 변해서 낙법이 불가능.. 한데 이건 커맨드도 (←↘↗↙↖→) 변태고 게이지 맥스일때의 분노폭발 오라가 나오는 중에만 낼 수 있다는 발동 조건마저 변태라서 문제. 게다가 게이지 상한은 3줄이니 변태커맨드 기술중에서 제일 변태적인 성능이라 장담 가능. 맞췄다면 상대방을 몇달이고 놀려먹을 수준. 다행히 록온형 난무기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분노 폭발 오라로 날려진 상대방을 캐치할 수 있긴 하다.
선조공양에서는 박치기 3타째에서의 엽살스런 컷인이 들어감으로 연출면에서 파워업했고 분노 폭발이 세분화되면서 공격중에 3줄 다 채웠을때의 공업 상태중이라면 언제라도, 심지어 상대에게 쳐맞는 중의 모션에도 낼 수 있어서 공업 상태중인 진념에게 함부로 다가갔다간 그야말로 키랏을 보게 된다. 물론 수세일때 3줄 다 채웠을때의 분노 폭발 모션중에도 쓰는게 가능. 결정적으로 커맨드가 →←→←→←→←→으로 초간단해져 진념을 한방캐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근데 저 커맨드는 자꾸 K999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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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필살기에 맞지 않는 커맨드
화이트 버팔로의 버팔로 스톰은 기술은 왕장풍인데 커맨드는 대공기(↓ 모으기 ↑ + 킥)이다. 고겟츠지 자매들의 공통 필살기인 석류나무탄은 되려 지나치게 쉬워서 변태 커맨드인데 장풍난타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커맨드는 고작 → + 펀치 버튼 연타이다.
2.14. 기타
2.14.1. 공통으로 공유되는 커맨드계
→←↓↑ + 버튼등등... 개중에는 →←↓ 이후 꼭 중립을 거쳐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2.14.2. Fate/unlimited codes의 우트나피쉬팀
{↓↘→ ↓↘→ + 강} → {→↘↓↙← + 강} → {약 - 중 - 강 - 약 - 중 - 강} → {↓↘→ ↓↘→ + 강}Fate/unlimited codes에 등장한 길가메시의 성배개방 초필살기.
필살기 발동(↓↘→ ↓↘→ + 강)은 단축키로 한번에 가능한데다 나머지 입력도 의외로 널널해서 생각외로 쉽게 끝까지 넣을수 있다.
그리고 우트나피쉬팀이 실패해도 게이지는 1개와 삑사리난 데까지의 시간분의 게이지 뿐. 성배 개방상태는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시도가 가능하다. [45][46]
이 점을 이용해서 우트나피쉬팀 - 의도적으로 삑낸 뒤에 약간의 콤보 - 우트나피쉬팀 - 피니시를 사용하는 괴랄한 콤보도 가능하다.[47]
포터블 판에서는 우트니피쉬팀 삑사리 콤보가 막혔다.
2.14.3. 건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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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댄스 : ↑→↓←→+B
레버를 돌리면서 해도 되고 그냥 방향만 딱딱딱 맞춰서 해도 된다. 너무 빨리 입력하려고 하면 잘 안나가고 커맨드 삑살로 점프가 폭발하니 주의. 참고로 반대방향으로 쓰는 쪽이 은근히 잘 나간다는 제보가 있다.
2.14.4.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모은 뒤 ←+ 공격버튼완전체 셀의 메테오 스매시 '스파이크 버스터'. 하필이면 앞으로 가면서 모으는 거라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또한 유일하게 셀만 다른 캐릭터보다 더 변태 커맨드이다.
2.14.5. 미래를 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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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의
공열안자경 : → - 강 - 중 - 약 - →
커맨드 자체는 변태스럽지만 일단 발사되면 가드 불가. 단, 얼굴에서 나가는 만큼 피하기도 쉽다는게...
히든 캐릭터로 나오는 버전인 사악의 화신 디오!!는 커맨드가 간단한 반회전 커맨드지만 이쪽은 가드 가능한 대신 차지 기능이 있다. 최대로 모으고 쏘면 가드 불가지만 그럴 시간에 차라리 연속기 날리는게... - 쿠죠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 → - 중 - 약 - → - S
- DIO의 시간이여 멈춰랏! : → - 강 - 약 - →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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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화신 디오!!의 시간이여 멈춰랏! : 약 - → - 강 - ← - S
세 개 다 변태 커맨드지만 그 중에서도 사악의 화신 디오!!가 제일 복잡하다. 커맨드가 변태더라도 발동이 괜찮으면 자주 노릴만 하지만, 공통적으로 시간이 멈춰지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는게 문제. 주로 상대방을 눕히거나 날리는 등 상대방이 반격을 못하게 만들게 한 다음 발동하여 노려야 한다. 시간을 멈추더라도 1초당 파워 게이지가 1개씩 까지기 때문에 파워 게이지가 모자라다면 변변찮은 공격도 못하는게 맹점.
2.14.6. 뱀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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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 앤슬랜드의 크립틱 니들 : → - 강P - 중P - 약P - →
사실 쓰기가 어렵지는 않으나 키 입력이 아니라 방향 입력으로 커맨드가 끝난다. 레버 회전처럼 아예 방향 입력만으로 성립하는 것도 아닌 주제에... 여담이지만 모리건 앤슬랜드는 순옥살 커맨드의 원조인 다크니스 일루전도 갖고 있으며, 피니싱 샤워라는 기술도 순옥살마냥 키입력 중간에 방향 입력이 한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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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이의 천뢰파 : 약K - 강K - 중P - 중P - ↑
레이레이도 방향입력으로 끝나는 커맨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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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카리스의 파라오 시리즈
파라오 매직 : 중K - 약P - ↓ - 약K - 중P
파라오 설베이션 : 강K - 중P - ↓ - 중K - 강P
파라오 데코레이션 : 강K - 중P - 약K - ↓ - 약P - 중K - 강P
모두 공중에서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버튼 입력 순서가 대각선이라서 손가락이 말그대로 꼬인다. 연습 필수. 더욱 슬픈 건 이걸 고생하며 써도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맞아 줄 리가 없는 처참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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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의 글루미 퍼펫 쇼 : ←↙↓↘→ + KK 동시
이게 왜 변태 커맨드야?! 하겠지만 이 기술이 발동한 후가 변태. 이 기술을 쓰면 리리스가 마이크를 던지고, 이 마이크에 맞은 적은 기술 이름 그대로 쇼를 하게 된다. 화면에 약중강PK를 의미하는 그림 6개가 나오고, 각각에 불이 들어오면 리듬 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눌러줘야 한다. 물론 노트(?)는 때에 따라 랜덤. 잘 눌러주면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커질 뿐 아니라 스킬의 연출도 다양해진다.
2.14.7. 버추어 파이터
K+G 후 1프레임 안에 G 버튼만을 뗀다아키라 유키의 독보정슬. 1편에서는 '→→ K+G 후 1프레임 안에 G 버튼을 뗀다'였지만 2편부터 커맨드가 간략화되었다. 하지만 해보면 2편이 더욱 죽어라고 안나가는데 1편의 1프레임은 1/30초지만 2편의 1프레임은 1/60초[48]라서 그렇다.
이렇게 어려운 커맨드의 기술의 정체는 무엇이냐...하면 그냥 니킥이다. 같은 성질의 기술을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 + K로 쓴다. 아키라의 괴악함을 상징하는 기술답다. 사실 독보정슬만 커맨드가 저 모양인게 아니라 아키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커맨드가 매우 까다롭게 짜여져있는데 독보정슬이 그 정점에 있는 것. 그나마 좀 쉽게 사용하는 요령이라면 K+G를 누를 때 가드 버튼의 끄트머리를 튕긴다는 느낌으로 누르면 그나마 좀 나가는 편이다.[49] 그렇다고 해도 그냥 킥이 나오거나, 킥을 쓰려다 주춤 거리는 자신을 보게된다. 대신 저 더러운 커맨드의 반대급부로 판정의 범위가 넓어서 상대가 뒤에 있어도 엉덩이 부분으로 히트시키는 이상한 경우도 가끔 있다. 막히면 반격당하는 다른 니킥과 달리 독보정슬은 후딜이 매우 적어[50] 다른 띄우기 기술들에 비하면 독보정슬이 훨씬 좋다. 얼마나 어려운지는 영상으로 체감해보자.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부터는 같은 커맨드가 '제슬탄퇴' 라는 신 기술로 교체되었는데 역시나 기본은 니킥이지만 다른 니킥들과 달리 점프하지 않고 서서 시전하는 니킥이다. 독보정슬과 마찬가지로 콤보 시동기로도 쓸 수 있으나 아래부터 긁으면서 나가기 때문에 띄우기와 벽콤 마무리, 바운드 추가타가 이 기술 하나로 가능한 고성능기가 되었다. 덕분에 그냥 포기하면 편했던 독보정슬과 달리 더러운 커맨드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질 필요가 생겼다. K+G 커맨드에 새로운 기술인 참수-요자재견(K+G P)이 들어왔는데 이게 제슬탄퇴와 용도가 비슷하고 삑사리 났을 때의 리스크가 약간은 줄었...을지도. 1타는 확정타가 없지만 2타는 -14F로 동캐전으로 상보천장, 라우의 호창장 등 빠른 딜캐기(46P) 기술에 맞고 콤보를 맞을 위험도가 있다. 이렇듯 삑사리로 나올 수도 있는 참수인데, 파이널 튠드부터는 요자재견에 차지가 생겨서, 차지를 쓸 지 일반으로 쓸 지 이지를 강요할 수 있지만 횡으로 피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못피할 경우 요자재견 차지를 막으면 아키라 쪽이 유리한 편.
최신작인 버추어 파이터 5( 얼쇼까지)부터는 후딜이 -13F으로 늘어, 잽같은 공격기에도 당할 위험이 생겼지만 에볼루션처럼 콤보에 없어설 안될 강력한 기술인건 맞지만 이거 없어도 나머지 기술들도 대폭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아졌다. 다만, 쓸 수 있다면 확실히 좋다.
게스트로 참전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에서도 똑같은 커맨드인데, 여기서는 가드의 역할이 홀드 버튼에 포함[51]되어 있기 때문에 홀드 버튼을 같은 느낌으로 눌러야 한다.
2.14.8. 사이킥 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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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살
←→→ + C 후
↑,↙,→,←,↘,↑,XC,ZX,ZXC(1식)
↓,↗,←,→,↖,↓,ZX,XC,ZXC(2식) - 2012에서 추가.
초기작의 겐마, 2012의 겐신의 기술 주박살. 처음 커맨드를 넣으면 상대방에게 금강저를 날리는데 이것이 히트하면 수인(手印)을 맺으며 구자인을 외운다. 커맨드는 수동난무 데들리 레이브 마냥 구자인을 외우는 타이밍에 딱딱 맞추는 것이 포인트. 구자인을 외우는 것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입력하면 실패하고 데미지는 눈꼽(50)만큼 들어간다. 딱히 변태 커맨드가 없는 사이킥 포스에서 유일하다시피한 변태 커맨드. 참고로 커맨드중 레버 이동 방향을 잘 보면 ☆모양이 된다.
금강저는 발동은 약간 느리지만 사출직전까지 상대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있어서, 배후로 돌아간 상대에게도 발사될정도로의 초강력한 방향지정이 걸린다.[52] 탄속도 빠르고 시전 보이스도 없는데다 모션도 짧아서 간간히 써주다보면 회피가 힘든데다 빈틈도 적고, 그것도 모잘라 겐마/겐신의 초능력기중에서도 대미지가 제일 높은 350으로 여타 궁극기급의 대미지를 보여주는지라 초대 사이킥 포스에선 대시성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것과 회피수단이 어려운것도 있어서 주박살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겐마가 몹시 위협적이었다. 겐신도 폭딜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박살을 써야하는 이미지지만, 2012 시스템상 대시성능이 좋아져서 회피가 곤란하다거나 하진 않게 되었고 밑의 주박살 되돌리기 시스템 때문에 안 쓰는 전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진짜 밥줄은 연염부 설치라서..
2012에서는 시스템으로 주박살 되돌리기라는게 생겼다. 방법은 당하는 측도 주박살 커맨드에 맞춰서 같은 커맨드로 대응하면 된다. 주박살 되돌리기가 성공하면 상대측은 250대미지를 받으면서 나머지 100대미지가 시전측에게 가서 체력 얼마없을때 자멸대미지로 사망할 수 있다. 심지어 더블KO도 가능하다. 그 때문에 구자인 커맨드에 2식이 추가로 있으며, 이 특성상 대전에서는 거의 이지선다와 심리전이 된다. 단 CPU전에서는 후반 스테이지로 갈 수록 CPU가 주박살 되돌리기를 시전할 수 있게 되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거의 확실히 주박살 되돌리기를 성공하므로 봉인하는게 좋을것이다.
2.14.9. 사이버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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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의 이미테이션 알파: ←←B→→B
중간에 넣는 부스트버튼은 레버와 동시에 누르면 커맨드가 성립하지 않는다. 즉 부스트 버튼을 넣을땐 레버를 중립으로 돌린다음 입력해야 그나마 잘 나가는 편. - 포디드 비트: A1 W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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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드 스트라이크: 포디드 비트후 A1 W A2 A1
레버 없이 버튼연속입력으로 기본기만 연타하는 일종의 체인콤보 내지는 강제연결성 필살기. 포디드 스트라이크는 커맨드의 난잡함과 난이도에 비해 하는 보람이 별로 없을… 지도 모르겠다.
2.14.10. 소울칼리버 시리즈
아이비의 잡기 기술인 Summon Suffering과 Calamity Symphony. 커맨드가 매우 복잡하면서, 시리즈마다 커맨드가 바뀌고(!) 거기에다가 잡기기술(!)이라서 기본적으로 근접상태에서 순식간에 입력해야 한다. 단 화려한 연출[53]에 데미지 만큼은 필살기급이며 발동속도도 빠르고 휘어잡는 판정이라 일반 잡기보다 범위가 넓다. 어려운 커맨드를 입력한 값은 톡톡히 하는 셈.[54]Summon Suffering - (2편)↘↖→↓↘↙ A+B (3편)↘↖→↓↘↙ B+G (4편)↙↓↘→↙↖↘ B+G (5편)A+B+G,B+G(슬라이드 입력,브레이브엣지) (6편)↘↖→↓↘↙ A+G
Calamity Symphony - (2편)↘↖→↓↘↙ A+K (3편)↘↖→↓↘↙ A+G (4편)↘↓↙←↘↗↙ A+G (5편)↓↑↓↑←→→→ B+G(초속 입력시 데미지 증가) (6편)↘↖←→↗↙→ A+G
2.14.11. 신황권
투신전과 함께 변태 커맨드로 유명한 게임. 거의 모든 캐릭터에게 변태커맨드가 하나쯤은 달려있다.-
잡기 풀기 : 잡힐 때 ↑↖←+약Por약K
사실상 낙법인데 입력을 받는 시간이 매우 널널해서 익숙해지면 백이면 백 다 풀 수 있다. -
스사노오의 칠두대사격 : 약P약K강P 동시 - →↘↓↙← - 약K - 강P - 강K - 약P - 강P
첫 입력 후에 추가 커맨드를 입력하면 손을 뒤로 뺀 뒤, 손을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장풍을 날린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각도가 변한다. -
손오공의 연선고 : ←↙↓←↙↓ + 약P약K
커맨드부터 괴랄한데 안노무츠메2번 연속입력한다 생각하면 된다. 공중에도 발동가능. -
치치, 네네의 전생풍뇌신:←→↙↘ +약P강K
발동시 하나의 신으로 합쳐진후 번개형 장풍을 날리는 기술인데, 이게 확률적으로 나간다는 점에서 변태성을 넘어섰다. 실패시 주저앉는 모션이 추가. -
주천동자의 금강탄 : →모은 후↑P
이제 앞으로 모으다가 위로 올린다. -
이글렛의 비가리무브 : ←모은 후→↓↘→약K강P
소닉 붐과 파동권이 합쳐진 아트 커맨드. -
루시퍼의 다크 사이드 게이트 : ←모은 후 → + 약P약K강P
일반 커맨드처럼 보이지만, 하필 대응하는 키가 기모으기 커맨드라... 높은 확률로 기를 모으는 모션 때문에 발동이 어렵다.
2.14.12.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
- ↓↘→↓↘ + 펀치
히든 캐릭터로서 참전했었던 고우키의 멸살호승룡의 커맨드이다. 멸살호승룡 = 승룡권 두번 사용[55]이니까 승룡권 커맨드를 두번 입력한다는 '굉장히 심플한 아이디어'에서 나온 커맨드 같고 사용하기도 어려워 보이지는 않겠지만, 멸살호파동의 커맨드가 ↓↘→↓↘→ + 펀치 로 둘이 커맨드가 겹친다. 물론 마지막의 ↘ 부분을 정확하게 입력할수만 있다면 삑사리 없이 잘만 나가지만, 사실 제대로 입력했다 싶어도 멸살호파동이 나가는 경우도 흔하다. 오히려 멸살호파동을 쓰려다가 멸살호승룡이 나가기도 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발생하기 십상.
그 이후로 멸살호파동의 커맨드가
2.14.13.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전캐릭 공통으로 ABC 스페셜 어택이라는 커맨드가 존재한다. 말 그대로 ABC버튼을 동시에 눌러 발동하는 것. 레버 조작+ABC 버튼 혹은 버튼 조작+ABC 버튼으로 나뉜다. 브로켄의 경우엔 초필살기인 자폭조차도 커맨드가 BC+ABC. 입력하기 어려운 커맨드는 아니지만 3버튼 동시입력이라는 발상 자체가 기묘하다.-
네오디오의 메테오 스매쉬
↙↘↑+K(공중도 가능)
공중에서 사용하면 발동 가능한데, 지상에서 쓰기가 참 난감하다.
2.14.14. 월화의 검사
* 월화의 검사 2의 모든 기, 극모드의 난무오의↓↓+A or B 이후 상단루트, 하단루트, 띄우기 루트, 그리고 특수루트까지 죄다 수동입력이라 익숙해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2.14.15. 철권 시리즈
모든 캐릭터들의 10단 콤보. 캐릭터마다 적게는 최소 1개, 철권 2 이후로는 많게는 3개 이상까지 존재하는 콤보. 간지하나는 끝내주며 보통 실전에서 이걸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단,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하는 상대방도 모른다는 이야기. 보통 레이지 상태나 그 이하의 간당간당한 피를 깎기 위해 10단의 4~5타[57]정도 연타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 용도로 간혹 사용된다. 그런데 마이너 캐릭터의 10단 콤보는 시리즈가 현역인 시점에서도 나오는 게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라 TEKKEN CRASH 본선에서 한쿠마가 쿠마로 10단 콤보를 사용함으로써 Nin의 명대사 10단 콤보, 10단, 10단,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굳이 퍼포먼스가 아니더라도 신규 유저들에게는 10단 콤보의 이지선다의 존재를 가장 두려워 해야하는 기술 중 하나다. 만의 하나라도 이지선다가 포함되지 않거나 캐릭터 내에 10단 콤보가 1개 이내면, 되도록 쓰지 말자. 알면 털리고 모르면 반피정도는 가볍게 날릴 수 있는 양날의 검.
이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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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4, 혹은
태그 2 콘솔판
바이올렛의 애시드레인 : 6LK 히트 시 LK 히트 시 LK , 철권 7 : LP LK히트 시 LK히트 시 LK
동일인물인 리의 애시드스톰 대신 있는 기술. 3타 기술인데 2, 3타가 전부 저스트 프레임이다. 폴의 용왕 벽력장(2 RK 히트시 RP 히트시 AP)와 비교하면 각 타격 간격이 짧고 일정하지조차 않아 철권내에서도 손에 꼽는 난이도의 저스트.버파에 비하면 난이도가 중간급이라 카더라맞는 걸 보고 쓴다기보다 타이밍을 외워 딱~딱딱 누르는 게 더 성공률이 높다. 쓰기는 힘들지만 성공만 한다면 미친 위력의 공콤시동기가 된다. 발동도 15프레임이라 마스터하면 딜캐용으론 어퍼나 실버니보다 강력한 기술.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충분히 커맨드 값을 해주는 기술이다. 철권7에선 10프레임 딜캐기로 변경되었는데 첫타가 LP, 즉 잽으로 바뀌었다. 역시 난이도에 비례해 데미지가 10F 딜캐 주제에 굉장히 강력하고 벽꽝까지 되는 초강력 기술. 온라인에서 이걸 너무 잘 쓰는 유저가 있어서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 리 차오랑의 미스트 트랩 : [LK LK] 저스트 RK. 페이크 타격잡기로, 잡기 부분이 상단이지만 일단 걸리는 순간 못푼다. 가드시켜도 잡히는 기술이라 성능은 확실하다. 헌데, 위의 애시드 레인 처럼 좀 골치아픈 기술인데, LK LK로 나가는 미스트 울프가 있고, 이 타이밍도 알기만 하면 쉬운데, 슬라이드 입력 인정 프레임이 상당히 빡빡한 편이라 처음 트랩킥 입력 적응도 어려우며, 더군다나 RK를 누르는 것도 저스트라 실패하면 딜캐를 쳐맞는다. 특히 이 기술 헛치면 후딜이 큰 편이라 좀 위험하다. 타이밍을 익히기 힘들다면 모션을 보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LK LK는 LK의 모션을 아예 생략하고 저스트로 모션이 바뀌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도 매끄럽지 못하여 충분히 타이밍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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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소비에스카의 백화요란 : ↓↘→↓↘→RPRP←→→AP
기본 커맨드는 ↓↘→RPRPAP이지만 대미지를 올리기 위해선 위의 괴랄한 커맨드를 입력해야한다. 대미지가 굉장히 강력하기에 콤보의 마지막에 사용하거나 벽콤보로 사용하는데, 벽에서 2타 토네이도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AP에 꽤 길게 딜레이를 줘야한다. 또한, 공중콤보의 마지막 파츠로 사용시에는 특유의 판정덕분에 막타가 맞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적절한 거리와 타이밍을 계산해서 써야한다.
2.14.16. 타락천사(격투게임)
↘ 모으고 ←→+강P타락천사의 유이란이 쓰는 잡기필살 '날아 회전목꺾기'. 참고로 타락천사에선 유이란만이 ↘로 앉은채로 전방이동이 가능하다.
2.14.17. 타오 타이도
펀치와 킥 동시에 눌러서 기를 모은 후 방향키 8방향 중 하나 입력외수용(구버전)의 모든 필살기. 게임 자체가 아스트랄이다. 사실 게임 자체의 필살기 입력은 매우 쉬운편이다.
2.14.18.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B클레스 알베인의 ' 시공창파참'. SFC판 한정이다. 이쯤되면 단축 커맨드로 입력하나 그냥 입력하나 손 꼬이는 게 별 차이 없다. 연습하자.
2.14.19.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한 변태 커맨드 하는 격투 게임.-
레이 맥드걸의 선더 다이너마이트 태클 : ←모은 후→→P
모으기 후에 대시. 앞으로 두 번 처줘야 한다. -
류 페이린의 활공백학쌍비권 : ↙ 모으고 ↘↗P or↓모은 후↙↘↗P
더블 서머솔트의 간소화 된 커맨드인데 2번째꺼는 모으기 방향이 ↓고정이다. -
카노 료코의 어깨로 메치기, 마스토리우스의 드릴 파워 슬램 : →↗↑↖←P
전대미문의 위로 반 바퀴. 뒤에서부터 돌려도 나간다. 물론 위로... -
쌈차이 똠얌꿍의 티 카우 로이, 류영미의 내리차기 : →↙↘ + K
그나마 쉬운 변태 커맨드 1. 쌈챠이는 ↓↘→ + K와 겹치는 바람에 정커맨드로 해야한다. 반면 류영미는 ↓↘→ + K의 필살기가 없어서 →←↙↓↘→ + K로 하면 잘 나간다. -
미조구치 마코토의 거친 타이거 바주카 : ↓↘→ + PPKK 통천쇄 : ←↙↓ + PPKK
그나마 쉬운 변태 커맨드 2. 전부 누르기가 압권이다. -
장 피에르의 론 다트 : →모은 후↓↙←K
모으기의 대혁명. 앞으로 모으기. 보통은 앞으로 전진하는것을 막기 위해 ↘방향으로 모은다. -
리 전덕의 맹호경파산 : ←→↙↘PP
패왕상후권 커맨드 같지만 그 앞에 뒤 입력이 붙는다. 초강력 기술로 리 유저라면 마스터가 필수. -
크라운의 모으기 기술들의 모으기 시작방향.
픽 어 카드 : ←모은 후→P
스핀 어택 : ↙모은 후→K
스핀 드롭 : ↙모은 후↑K
헤드 스탬프 : ↙모은 후↗P ...정신 없다. -
류영미의 파이어 따귀 : 약P약K 교대로 연타.
같이 연타해도 나가기는 한다. -
자지 무하바의 데시카카토 : ↑↓K
↓↑K가 아니다. 고수들은 지상에서 바로 쓰기도 한다. -
장 피에르의 퀵 니들 샤워,
자지 무하바의 퀵 발칸 훅 : 4버튼 동시
P 연타로 나가는 연타계 필살기이지만, 버튼 4개를 동시에 누르면 그 즉시 발동된다. -
카르노브의 벌룬 어택 : 공중 →↘↓↙←↖ + P
↖커맨드의 압박. 시전시 무려 무적시간으로 떡칠되어있어서 이를 이용한 압박 패턴과 커맨드를 마스터 하는 순간 카르노브는 파이터즈 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의 게임을 장악한거나 마찬가지다. 커맨드상 지상에서도 사용가능해서 초 저공 벌룬어택을 시전할 수도 있다.
2.15. 격투 게임 외
2.15.1. 던전앤파이터
- 던파의 아이템중 로드 오브 레인저, 발뭉 같은 에픽템은 스킬창에 아무것도 없어야[58]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커맨드를 다 배울 동안은 고생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해당 무기들만 착용했을 때 뿐이고,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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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의 귀영섬: (케이가 시전 중 무적 상태로 빛날 때) ←→→ + Z
커맨드 자체는 간단하지만, 문제는 귀영섬이 케이가의 무적 시간 중에만 시전 가능하고 케이가의 무적 시간은 대시 중에만 발동한다. 즉 대시 중에 뒤를 누르면 대시가 풀려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키보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커맨드이다. 간혹 오토키보드의 단축키 기능으로 커맨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곤 하지만 오토키보드가 막혀버린 지금은 사실상 단축키로밖에 쓸 수 없는 스킬. 그냥 편하게 ←→→키를 입력해서 자동으로 대시가 나가는 방식으로 커맨드를 선입력하자. 그리고 필요할 때 Z 키를 눌러주자.
이후에 스킬 커맨드 커스터마이징이 생기면서 커맨드를 바꾸면 변경된 커맨드로도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
2.15.2.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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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버스트 스탭 상단 : ↑↑
간단한 커맨드라서 좋을 것 같지만, 꼭 포탈을 타려고 하면 이게 발동되어 지 혼자 승천해버린다. 특히 스우 1페이즈 때 오픈게이트 또는 포탈을 활용해 이동하려다가 이게 발동되면...판정이 바뀌면서 좌우 버스터 스텝으로 걍 넘어간다메카닉의 로켓 부스터도 마찬가지였으나, 다행히 추후 패치로 커맨드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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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궁수, 데몬의 상향 점프 : 공중에서 ↑↑
얼핏 보면 평범한 커맨드지만 메이플의 대부분 윗점프는 공중에서 ↑+점프로 발동한다. 즉 궁수와 데몬만 ↑↑로 상승해야 한다는 말. 모험가 궁수나 데몬을 본캐로 삼든 삼지 않든 불편하다. 연타 커맨드이기 때문에 미묘하게 잘 발동되지 않는 느낌은 덤.
커맨드 커스텀기능으로 ↑+점프로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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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의 전방 2단 점프 : 공중에서 → →
글라이딩(공중에서 → + 점프)에 밀려 잘 안 쓰이지만, 습관적으로 다른 직업의 2단 점프를 생각하다가 글라이딩이 발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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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의
메가 스매셔 : 스킬 키 눌렀다 떼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마이크 바이슨의 턴 펀치, 아랑전설 라이덴의 슈퍼 드롭킥과 같은 방식의 스킬이다. 이론상으로는 살짝 눌렀다 떼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그러면 질끔 쏘고 마는 형태가 되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제 성능으로 쓰려면 최소 18초 이상을 눌러야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KOF 99, 2000 당시의 랄프 킥마냥 차지 중에 스킬까지 못 쓰는 경우가 아니고, KOF XIII의 라이덴처럼 키 홀딩 해놓고 할 것 다 하는 유형이라, 차지 중에 준비할 것 다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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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의
파이널 차지 : ← ↓ → + 공격
난사가 가능한 메이플스토리의 몇 안되는 밀격기[60]로 효율은 매우 좋지만 정작 괴악한 커맨드 때문에 난사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물론 그래봤자 레버 반바퀴이기 때문에파워 차지 무한을 써봤거나격투게임을 해본 유저들은 이런 반바퀴 커맨드 정도는 잘만 발동한다. 다행히 아란의 스킬 시스템은 커맨드를 잠그고 단축키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단축키로 사용할 시엔 추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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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보스전 딜링 구조 그 자체: 30초마다 스킬 키 25번 누르기
엄밀히 따지자면 커맨드 입력은 아니다. 그러나 커맨드에 가깝다. 각기 다른 스킬과 키를 정시에 맞게,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 간격과 상황을 봐 가면서 정해진 대로 누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 경우는 사실상 30초 동안 커맨드를 입력하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커맨드 입력의 주기가 길고, 눌러야 할 키의 가짓수만 해도 상하좌우 방향키 빼도 7~8개나 된다. 충분히 변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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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의 커맨드 :
항목 참고
순옥살처럼 순차 입력하는 방식인데, 약한 평타를 넣어야 하는데다 입력 허용 프레임도 빡빡한지, 삑사리가 심하게 난다. 그나마 좀 쓰인다는 윙비트 커맨드는 점프와 커맨드 동시 입력이라 실패하면 윙비트 점프(...)라는 뻘짓이 나와 딜로스가 배로 불어난다. 그래서 카이저 유저들은 커맨드 입력을 봉인하고 핫키로 넣어두고 있다.
에초에 커맨드 쓰면서 딜링하는것 보다 그냥 쓰는게 더 쌔다
2.15.3.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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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기술 : 일정한 타이밍에 맞추어서 AA+A, AAA+A AAAA+AA,
건전지?A+B+B, B+B, B+B+B 몇
커맨드 입력는 쉬운데 기술이 잘 안나간다. 그래서인지 실수를 하게 될 확률이 약간 높다. 특히 초선은 키보드로 최고로 입력하기가 어려워서 잘나가지도 않는다.
2.15.4.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 공격알루카드의 소울 스틸.
레버를 한 번 뒤로 뺀 뒤, 천지 뒤집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입력허용시간이 비교적 길어 차분하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낫다.
2.15.5. 태고의 달인 시리즈
- AC11의 곡 해금 커맨드 중 하나가 튜토리얼에서 북의 면을 총 500번 두드리는 것이다.
- AC13에선 만우절 곡 황다루마2000을 해금하려면 시작하기 전 양쪽 북의 오른쪽 테두리를 총 1000번 연타해 '13'이라는 글씨가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61]
2.15.6. 테일즈 오브 리버스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블루 어스
해당 문서 참조. 격투 게임은 아니지만, 발동 조건이 RPG계에선 유례없을 정도로 괴악한지라 등재되었다.2.15.7. 소닉 더 헤지혹 3의 스테이지 셀렉트 및 사운드 테스트 치트
커맨드 자체는 타이틀 화면의 일정 순간에 ↑↑↓↓↑↑↑↑로, 매우 쉬워 보이지만 이 일정 순간이 대략 소닉이 화면에 나오고 타이틀이 나오기 전까지. 딱히 길지도 짧지도 않은 타이밍이지만 ROM에서 데이터를 읽어 화면에 영상을 표시하고 PCM 오디오 출력을 하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생겨 실제로 입력할 수 있는 프레임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 까다롭다. 이 문제는 병목 현상까지 재현할 필요가 없는 소닉 잼에서'만' 해결.이 커맨드가 싫다면 소닉 더 헤지혹 2를 꽂고 소닉 2의 스테이지 셀렉트 치트를 친 뒤 롬팩을 뽑아버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소닉 2와 소닉 3의 기본 엔진이 동일한 점과, 메가 드라이브의 리셋이 소프트웨어적인 리셋이기 때문에 RAM의 데이터를 날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한 편법.
[1]
기술표에 따라서는 잠재 MAX 초필살기 또는 잠재능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격 용호난무만 해당된다. 열 용호난무는 일반 용호난무와 같은 커맨드에 AC를 쓴다.
[3]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진짜 많다.
[4]
단, 해당 커맨드를 가진 캐릭터가 점프 자체가 없는 경우에는 그 커맨드를 변태 커맨드로 취급하지 않기도 한다. 그 예시로
용호의 권 1의
미스터 빅은 점프가 없다. 그래서 기술 중 하나인 크로스 다이빙 커맨드가 →←↙↓↘→↗↑ + A 였는데 점프가 있었다면 진짜 변태 커맨드였으나 점프가 없었던 덕에 무리없이 조작할 수 있어서 변태 커맨드로 불리지 않게 된 것이다.
[5]
일례로 왕장풍의 경우
카이저 웨이브가
아랑전설 스페셜시절에는 ←↗인 탓에 툭하면 카이저 점프가 나갔으나
KOF 95에서
패왕상후권 커맨드를 갖다 붙인 결과 왕장풍은 대부분 패왕상후권 커맨드로 고착되었다. 예외로 원래부터 쓰기 편했던
참철파는 원래 커맨드를 그대로 유지했다.
[6]
방식은
다이몬 고로의 폭풍의 산과 비슷한 방식으로 입력을 이어나가야 한다. 근데 시작이 레버 1회전 + PPP > 성공 후 레버 1회전 + P or K (3회 입력) 또 성공 후 ↑ 모으고 ↓↑ + P or K 이다.
[7]
승룡권을 일본어 식으로 읽으면 쇼류켄이 되는데, 이는 미국 버전
몬더그린으로 슈얼 유 캔트, 즉 "넌 절대 못함"이라고 들린다. 실제로도 더럽게 안 나간다.
[8]
이후 각각 호포, 용아로 명칭이 변경됨
[9]
용호의 권에서 유일하게 기력 소모가 없는 희한한 필살기. 포즈와 궤도도 엄청나게 어색했다
[10]
캡콤식으로 하듯이 →↘↓↘ 이렇게 중간에 다른 입력이 섞이면 잘 안 나간다. 물론, 2탄부터는 이렇게 해도 잘 나간다.
[11]
서서 킥이 대공기이므로...
[12]
25년 만에 밝혀진 진실로 당시 사운드 디렉터인 sha-v의 회고록에서 발췌.
#
[13]
일부 KOF 95 기술표에서는 ↙↗ + B or D 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 + B or D 가 정식 커맨드이다.
[14]
예로 파워 가이저의 경우 시리즈에 따라 ↓↙←→, →↙→ ,↓←→ 등으로 발동되기도 한다.
[15]
단,
리얼바우트2에서는 레이징 스톰 커맨드가 →←↙↓↘ + BC이므로 제외.
[16]
크로닌의 경우에는 원래는 새로운 커맨드로 나왔지만, 원본인 K9999과 관련해서 특별히 이 커맨드로도 쓸 수 있다.
[17]
↘←↙↓↘→↙ + BC.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이보다 더 괴악한 ↘←↙↓↘→↙→ + BD였다.
리얼바우트2에서는 →←↙↓↘ + BC로 변경되었다. 저 커맨드는 패왕상후권과 거의 같다.
[18]
동작을 보면 상대 뒤로 돌아가지 않고 2타와 3타가 바뀌었을 뿐 완전히 붕격운신쌍호장과 똑같다. 그냥 똑같네
[19]
웃기는 것이
무겐에서 같은 커맨드를 설정 후 입력 시간을 240프레임을 줘도 자주 삑사리 난다.(무겐의 60프레임은 대략 1초로 240이면 4초다.) 240프레임을 줘도 ↓↘→+C↓↘→+A 같은 식으로 입력해야 나간다... 이 쯤되면 정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떠날 만큼
아스트랄한 수준.
[20]
전체 제한시간이 7프레임이다보니 C와 A 사이의 간격을 벌리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기껏해서 2프레임 정도다. 다만 1프레임의 차이도 없이 딱 붙여서 입력해야 한다는 것은 오해다.
[21]
KOF 98부터 ↓↘→ 입력 후 ←와 버튼을 동시에 입력할 경우 절대 ↓↘→계열 필살기가 나가지 않고 기본기가 나가도록 변경되었다. 필살기가 원하지 않을 때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보인다.
[22]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다. 구석에서
아인 트리거→세컨드 셸→크림슨 스타 로드 순으로 발동하는게 가능하다.
[23]
크로닌의 경우는 위의 레이징 스톰 커맨드와 마찬가지로 K9999과 관련하여 특별히 이 커맨드로도 쓸 수 있다.
[24]
이쪽은 훗날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진 순옥살의 커맨드(약P, 약P, ←, 약K, 강P)로 사용되었다. 졸지에 라이벌사의 커맨드를 따라하고 만 캡콤.
[25]
마법진에 발이 닿아 있으면 가드고 뭐고 관계없이 무조건 히트
[26]
체력이 30%이하가 남을 경우 자동적으로 일격필살기가 된다. 그전에는 수동 난무기
[27]
모탈 컴뱃은 대각선 커맨드를 채용하지 않는다.
[28]
사족으로 디스토션이 아닌 일반 필살기인 기간틱 테이거 드라이브/웨지 캐터필트도 1회전. 즉 회전 커맨드를 못 쓰면 테이거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한다.
[29]
게다가 이 기술은 공대지도 아니고 공대공 기술이며, 판정도 괴상하리만큼 나쁘다. 판정 자체가 가로로 향하는데 상대와 높이를 정확히 맞춰야 한다. 다시 말해 타점 자체가 맞지 않으면 무조건 빗나간다.
[30]
근데 AI는 커맨드 입력이 필요없는지라 그냥 서있다가 적당히 질러댄다.
[31]
피격하지 않아도 꽃 이펙트가 나오는 보탄, 시라유리 등은 굳이 맞출 필요가 없다.
[32]
제로와 제로 스페셜에서는 무기가 없을 때
[33]
이후 시리즈는 킥이 아니더라도 A키를 계속 누르고 있다가 C키를 홀드하는 식으로 계속 유지하는 게 가능하다.
[34]
최대까지 모으면 거의 일섬에 맞먹는 대미지가 나온다. 중베기 캔슬로 가볍게 들어가긴 하는데, 버튼을 너무 일찍 떼면 캔슬도 안 걸리고 모은 것도 날아가니 주의.
[35]
사실 단축 커맨드 취급이다. 커맨드리스트에는 정상적으로 강P까지 들어가 있고
CPS 체인저판을 제외한 가정용판에서도 강P까지 넣어야 기술이 나간다.
[36]
초창기인 CVS1에선 중버튼이 없는 이유로 4버튼 체계 처럼 똑같이 누르면 된다.
[37]
이 쪽은 공중 버전도 있다
[38]
도발 커맨드지만, 도발을 포함한 숨겨진 조건을 만족하면 기존 커맨드에서 펀치와 발을 바꾼 커맨드 약K, 약K, →, 약P, 강K 로 숨겨진 레벨 5 초필살기가 사용 가능하다.
[39]
이쪽은 접근해서 잡기를 해야 발동된다.
[40]
0~1 프레임 발동이라든가, 사거리가 길다던가, 위력이 높다던가. 대개는 셋 다 갖추고 있다.
[41]
스트리트 파이터 4를 기준으로 6프레임, 그러니까 1/10초 이내
[42]
장기에프,
썬더 호크,
하칸,
휴고 등등
[43]
EX 버전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막 연타해도 풀히트까지 다 나간다.
[44]
기스의 경우 커맨드 잡기 필살기로 등장한 98UM만 해당. 그 외의 작품은 기본 잡기로 쓴다.
[45]
게이지 배분이 시전시 쇠사슬과 난무가 1칸+@, 게이트 오브 바빌론 or 에누마 엘리슈가 나머지 전부이다.
[46]
성배개방 후 마지막 1개이지로 우트나피쉬팀을 써도 삑사리만 나지 않는 한 성배개방이 중지되지 않으며, 에누마 엘리슈까지 넣을 수 있다. 별 쓸데 없는 패널티는 이 방법으로 피니쉬를 했을 경우 EX피니쉬로 인정되지 않는다.
[47]
하지만 이 콤보는 퍼포먼스용이다. 게이지 대비 데미지가 초절정 쓰레기고, 2번째 우트나피쉬팀 때 삑사리나면 그대로 역관광 확정이다. 마지막으로 콤보 난이도가 절명 콤보보다 어렵다. 보통은 콤보 중에 에누마 일부러 헛친 뒤에 그걸 또 캐치해서 우트나피쉬팀을 쓴다.
[48]
모델2 기판은 특이하게 초당 57.5프레임을 사용하므로 실제로는 1/60초보다는 눈꼽만큼 길다. 새턴판이나 3 이후의 작품들은 그냥 60프레임이라 1/60초.
[49]
말이 좋아 튕겨 누른다는 것이지. G 버튼을 누를때 1 프레임을 초과해선 안되며 K 버튼과 동시에 1 프레임 단위로 누르게 되면 기술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즉, G 버튼만 1 프레임 이내로 눌러야 기술이 나간다. 그야말로 괴악한 커맨드 중 상위 클래스. 버파 3에서는 커맨드가 어느정도 완화되어서 대회 때도 은근히 보였지만 버파 4 이후로는 다시 버파 2 처럼 빡빡해졌다.
[50]
예전부터도 아키라의 독보정슬이 훨씬 후딜이 적은 편에 속했고, 버파 4(버전C, PS2) 기준에서도 대부분의 니킥의 후딜이 -12F인데, 아키라 혼자만 -9F으로 잡기만 확정 딜캐를 당한다. 대신 파이널 튠드에서는 하향되어 -12F으로 늘어났다.
[51]
홀드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지만 가드가 이루어진다.
[52]
오죽하면 게메스트 시절엔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성질을 이용해서 겐마의 엉덩이에서 금강저가 발사되는 화면사진을 올려서 특집을 만들었을 정도다. 마법진 구루구루를 거쳐 동방프로젝트의 각종 밈으로 화한 "하지만 마법은 엉덩이에서 나간다" 비스무레한 느낌.
[53]
Summon Suffering은 적을 잡으면 칼날이 모두 흩어졌다가 합쳐지면서 베고, Calamity Symphony는 검과 함께 적을 바닥에 박아넣는 순간 칼날이 흩어져 적을 공중에서 난도질 후 검으로 합쳐진다.
[54]
좀 더 쉽게 입력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도중 레버를 2회전 한후 마지막 입력 방향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먼저 사용한 기술이 끝날때 버튼을 누르면 된다.
[55]
이 작품에서는 정말 두번만 시전한다. 단 두번째 승룡권은 8히트에 평소보다 더 높게 상승한다.
[56]
다중 사용 설정 시 멸살호승룡 쪽 커맨드가 바뀐다.
[57]
캐릭마다 다르지만, 보통 10단 콤보의 5타나 6타는 하단인 경우가 많아서 이걸 노리고 흘리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끊어 쓰게 된다.
[58]
정확히는 하나 줄일수록 조금씩 대미지가 올라가는 식. 물론 다 비워야 최대로 되기 때문.
[59]
특히 발뭉은 장착 타입이 광검이기에 웨펀마스터, 베가본드, 다크나이트 외엔 착용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60]
대부분의 다른 밀격기는 후딜이 심해서 난사하기 힘들다.
[61]
예를 들어 북을 치는 속도가 초당 10타라고 치면 이 짓거리를 1분 40초동안 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