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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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5 ( 얼티밋 쇼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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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Virtua Fighter esports Virtua Fighter 5: Ultimate Show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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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colbgcolor=white,#191919> 용과 같이 스튜디오, 세가 AM2 | |
|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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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가정용 |
<colbgcolor=white,#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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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 ALL.Net P-ras MULTI 3 | |
| E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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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 가정용 | 2021년 6월 1일 |
| 아케이드 | 2021년 6월 2일 | |
| 장르 | 대전 액션 게임 | |
| 엔진 | 드래곤 엔진[1] | |
|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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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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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5월 27일 정식 발표된 세가의 대전 액션 게임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의 리마스터작. 용과 같이 6부터 사용되었던 드래곤 엔진 그래픽으로 일신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내수용 명칭은 버추어 파이터 esports. 5월 27일 진행된 버추어 파이터×esports 프로젝트 정식 발표 방송을 통해서 공식 발표되었으며, 가정용으로는 2021년 6월 1일, 아케이드용으로는 6월 2일에 발매한다.오락실 인터넷은 세가의 ALL.Net을 사용하며 Aime, BANA PASSPORT, 코나미 e-amusement pass, 타이토 NESiCA 등(Aime를 제외한 카드는 Amusement IC 지원 4세대 최신 발매 카드만 대응) IC 카드도 사용가능하다. 국내의 배급 예정 정보는 아직 없다.
발표와 동시에 바로 다음달인 2021년 6월 PS Plus 무료 게임으로 발표되었다. 무료 배포 기간은 2021년 8월 2일까지이며, PS Now로는 서비스 종료 시까지 계속 제공. 다만 DLC 팩은 무료로 제공되지 않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유료 판매는 단품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DLC팩과 합본으로만 판매하며, 정가는 한국 기준 32,400원, 일본은 3,300엔이다.
타 플랫폼 출시는 밝히지는 않았으나 여러 기종으로의 출시도 계획중이라 한다. 다만 게임 출시 후 2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다른 기종으로 이식된다는 소식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
2. 주요 특징
- 용과 같이 시리즈에 사용된 드래곤 엔진을 사용해 그래픽을 새로 일신. 얼굴쪽 모델링도 새로 해서 인상이 달라진 캐릭터들이 많은데 대체로 남캐들이 험상 궂어진 편이라 호불호가 있다.
- e스포츠 사양에 대응하는 모드가 탑재.
- 최대 16인 참여 토너먼트전 탑재.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에도 대응.
- 역시 최대 16인이 참여 가능한 리그전 탑재.
- 유저들은 관전 기능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대회를 실시간으로 감상 가능하며, 스탬프를 사용해 응원을 보내는 등의 행위가 가능.
- 버추어 파이터 4에도 수록되었던 버추어 파이터 1편 그래픽 모드 탑재. 단 해당 모드는 유로 DLC로 판매되며, 온라인 대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링 자체도 버추어 파이터 1의 재키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모드와 대전환경이 달라지기 때문. 단, 버추어 파이터 1편 그래픽을 재현한 캐릭터 스킨은 온라인 대전에서도 사용 가능.
- 아케이드용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지닌다.
- 타 격투 게임에서도 도입된 점내 대전, 점포간 대전, 패스워드 대전을 지원.
- USB 포트가 장착되어 개인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
-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에서 카드를 사용했던 유저는 해당작에서의 전적이나 단위 등을 그대로 이전할 수 있다.[2]
- 발표와 동시에 버추어 파이터 e스포츠 정식 발족.
- 2021년에는 프리시즌 매치(시즌_0)이 7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3]되며, 이후 챌린지 컵 시즌_0이 8~10월에, 챌린지 컵 시즌_0(2nd)이 2022년 1~3월에 진행된다.
- 챌린지 컵은 1라운드, 플레이오프가 온라인으로, 결승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대회와 관련해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 및 공식 토너먼트 참가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VIRTUA FIGHTER CAMP가 오픈.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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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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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virtua-fighter-5-ultimate-showdown|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virtua-fighter-5-ultimate-showdown/user-reviews|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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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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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 [[https://opencritic.com/game/11462/virtua-fighter-5-ultimate-showdow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462/virtua-fighter-5-ultimate-showdow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오랜만에 발매되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최신작이라서 발매전부터 격투게임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으나, 10년전 작품의 리마스터 격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파이널 쇼다운에서 있었던 라이선스 챌린지[4], 스페셜 스파링 모드[5] 등의 모드가 삭제되었으며, 싱글 컨텐츠는 아케이드 모드 하나 뿐이다. 제목부터 e스포츠를 내세우며 싱글 컨텐츠보다 유저들간의 대전에 집중한 작품인데다 가격도 저렴한만큼 싱글 컨텐츠가 적을 것이라는 사실은 발매전부터 예상이 가능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온라인 대전조차 넷코드 품질이 좋지 않다. 유저 풀 문제로 타국 유저들과의 매칭이 많은 일본 외 국가 유저들한테는 특히 치명적인 문제. 현재는 원활.
또한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하며 모델링을 일신했기 때문인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파이널 쇼다운에 비해 볼륨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의 숫자가 적은 것은 그나마 DLC로 추가 아이템이나 용과 같이 시리즈, 철권 시리즈 등과의 콜라보 스킨이 추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단순히 아이템의 숫자가 적은 것뿐이 아니라 꾸밀수 있는 부분이 제한되었거나 같이 쓸 수 있는 파츠가 정해져 있는 등 커스텀의 자유도 자체도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다.
튜토리얼도 상당히 불친절한데, 기본적인 조작이나 시스템만 가볍게 설명하는 정도로 끝나기 때문에 버파 시리즈에 처음 입문한는 유저라면 따로 인터넷에서 검색하지 않는 이상 시리즈 특유의 공방이나, 저스트 낙법, 스턴 회복, 유효 연계, 유효 콤보 등의 고급 정보를 얻기 어렵다.
무엇보다 인터뷰 등을 통해 캐릭터 추가나 밸런스 조정 등의 게임의 큰 틀을 바꾸는 업데이트는 되도록 자제할 것임이라 밝혔기 때문에, 버그 수정이나 전술한 콜라보 스킨 등의 사소한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게임 콘텐츠 자체의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어서 장기적으로 유저를 붙잡아들만한 요소가 상당히 부족하다. 실제로 발매 후 1년도 안되는 시점에서 이미 오랫동안 신작에 목말라있던 골수 버파 유저들만 울며겨자먹기로 붙잡고 있는 실정인데, 이조차도 게임 엔진의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파이널 쇼다운과의 사소한 차이나 조작감 등을 이유로 구작을 선호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한국서버에서는 매칭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수준으로 주로 일본계정을 통해 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4. 기타
- 일본 내수판은 해외판과 달리 타이틀명을 <버추어 파이터 e스포츠>로 출시했다. 게임 자체는 완전히 동일하고 각국의 언어도 지원하지만, 본체 언어 설정과 관련없이 타이틀명이 무조건 <eSports>로 고정되며 트로피도 해외판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 본작의 발매와 더불어 일본에서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 공략본 가격이 폭등했다. 버추어 파이터 인기가 식어가던 끝물에 나왔던지라 공략본도 소프트뱅크에서 출판한 한종류 밖에 없어 수요 급증으로 인해 정가 2420엔짜리 공략본의 C급 중고가 2021년 6월 5일 기준으로 1~2만엔을 호가하고 있다.[6] 공략본이 가격이 워낙 폭등하자 대용품으로 버추어 파이터 5 초기 버전의 공략본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5천엔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다. 공략본의 내용은 리버전 A의 버전이고 얼티밋 쇼다운은 리버전 B 버전을 사용하므로 공략본의 프레임 표가 다르다.
- 2021년 12월 8일 자사의 용과 같이 시리즈와 콜라보한 DLC가 출시되었다. 각 캐릭터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의 스킨이 추가되었고, 해당 시리즈의 유명한 BGM들도 추가되었다. 각 캐릭터가 콜라보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캐릭터와 BGM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 | 스킨 | BGM |
| 아키라 유키 | 키류 카즈마 | Rolling Eyes Fall Down the Dragon Wall(용과 같이 7) |
| 파이 첸 | 무코다 사에코 | Yokohama Crackhouse(용과 같이 7) |
| 라우 첸 | 다테 마코토 | Flirt with Bomb(용과 같이: 극) |
| 울프 호크필드 | 사에지마 타이가 | Hailstorm(용과 같이 5) |
| 제프리 맥와일드 | 아다치 코이치 | Asphodelos(용과 같이 7) |
| 카게마루 | 한준기 | Theory of Beauty(용과 같이 6) |
| 사라 브라이언트 | 고로미(마지마 고로) | Receive and Slash You(용과 같이 5) |
| 재키 브라이언트 | 아키야마 슌 | Affected Fight(용과 같이 5) |
| 순제 | 난바 유우 | Survival Can Collecting(용과 같이 7) |
| 리온 라팔 | 마지마 고로 | Receive You the Hyperactive(용과 같이 7) |
| 우메노코지 아오이 | 사야마 카오루 | Outlaw's Lullaby(용과 같이 2) |
| 레이페이 | 쵸우 티안유 | Enter the Tiger(용과 같이 7) |
| 바네사 루이스 | 선희 | Answer from Geomijul(용과 같이 7) |
| 브래드 번즈 | 카스가 이치반 | Ascension Point(용과 같이 7) |
| 히노가미 고 | 고다 류지 | Bad Fortune Flower(용과 같이 2) |
| 엘 블레이즈 | 미네 요시타카 | Fly(용과 같이 3) |
| 아이린 | 사와무라 하루카 | Loneliness Loop(용과 같이 5) |
| 타카 아라시 | 삼도천 꽃장수 | KAMURO Again(용과 같이 6) |
| 장 쿠조 | 니시키야마 아키라 | For Buddy(용과 같이 제로) |
| 듀랄 | 없음 | ??? |
- 위의 용과 같이 시리즈 콜라보 DLC 출시일에 버추어 파이터 3의 어레인지된 BGM DLC 또한 출시되었다.
-
2022년 3월 22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철권 7과 콜라보 DLC 출시를 예고하였고, 발매 1주년을 맞이하는 6월 1일에 해당 DLC가 출시되었다. 각 캐릭터가 콜라보한 철권 7의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아키라 유키 미시마 카즈야
파이 첸 리리 로슈포르
라우 첸 미시마 헤이하치
울프 호크필드 아머 킹
제프리 맥와일드 크레이그 머덕
카게마루 라스 알렉산더슨
사라 브라이언트 니나 윌리엄스
재키 브라이언트 폴 피닉스
순제 레이 우롱
리온 라팔 리 차오랑
우메노코지 아오이 카자마 아스카
레이페이 에디 고르도
바네사 루이스 마스터 레이븐
브래드 번즈 클라우디오 세르파노
히노가미 고 브라이언 퓨리
엘 블레이즈 킹
아이린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타카 아라시 밥
쟝 쿠조 카자마 진
[1]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 엔진으로
용과 같이 6부터 사용된 게임 엔진.
용과 같이 시리즈 외에 사용된 게임은 본작이 최초다.
[2]
다만, 사용할 Aime 카드와 홈페이지의 신청서, 기존에 사용했던 카드를 세가 본사에 우편으로 우송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VF5FS 카드는 요청하면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3]
일본 국외 유저에 대한 참가 제한 등은 적혀있지 않다.
[4]
일종의 챌린지 모드 같은 조건부 대련이다. 예를 들면 "가드를 5번 성공해라!" 미션 등...
[5]
아케이드 시절 버파 5에 있었던 녹다운 트라이얼 모드와 비슷하다.
철권 시리즈로 얘기하자면 고스트 모드.
[6]
본작 발매 소식이 있기 전에는 300엔 안팎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