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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간(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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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출전 캐릭터
<colbgcolor=#900><colcolor=#fff> 네간 스미스
ニーガン・スミス | Negan Smith
파일:Tekken 7 Negan.png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격투 스타일 없음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대사5. 성능
5.1. 시즌 25.2. 시즌 35.3. 시즌 4
6. 기술 목록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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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의 9번째 DLC 캐릭터. 성우는 드라마에서 네간을 연기한 제프리 딘 모건 본인이 맡았다.

2. 상세


정식 공개 트레일러, 트레일러와 워킹 데드 드라마의 비교 영상[1]

2018년 8월 6일, EVO 2018의 철권 7 결승 종료 후 콜라보레이션으로 철권 7 시즌 2 DLC 캐릭터로 참전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서양에서는 " 한국인 플레이어에게 대항할 캐릭터가 나왔다"는 말이 농담삼아 떠돌고 있다.[2]

게스트 캐릭터가 아예 게임조차 벗어났다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긴 하지만, 예전에도 만화 출신 캐릭터가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고, 이미 녹티스가 나왔을 때부터 격투 게임이 아닌 다른 장르에서 캐릭터를 가져왔기 때문에 아예 게임을 벗어났다고는 해도 격투 게임 캐릭터가 아닌 것은 녹티스나 네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녹티스에 비하면 비판의 정도가 덜한 편이다. 게다가 고엘기녹이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철권의 시스템과 거리가 멀다는 것인데, 네간은 딱히 초능력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므로 순수하게 격투로 싸울 것이라는 추측 덕분에 상대적으로 비판이 덜한 편. 철권은 이미 고엘기녹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가득해서 그렇지 옆동네 리비아의 게롤트 2B에 대한 반응을 보면 게스트 캐릭터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만은 않다. 그러나 철권 특성상 절단, 파열을 담아낼 수 없다는 한계에 아쉬움을 보이며 회사 제대로 찾아갔으면 더 잘 됐을 거라는 말도 많다.[3]

파일:사기캐.jpg
2018년 12월 3일 TWT에서 아머 킹, 머독, 줄리아의 공개와 함께 네간의 새 영상이 공개, 충격적이게도 혼자서 미시마 가문과 기타 등장 인물들을 다 때려잡는 모습으로 나왔다. 워킹 데드의 시즌 6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하여 다른 철권 캐릭터들을 주인공 일행에 대입한 영상인데[4], 네간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철권 캐릭터들이 죄다 인간의 한계 따윈 진작에 초월한 무지막지한 격투가들이기 때문에[5] 원작과는 다른 희한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예상대로 루실을 휘두르는 것이 메인이고, 철권 시스템에 맞추기 위해 잽이나 발 기술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폴 피닉스의 뚝배기를 깨는 장면은 에이브러햄 포드를 죽이는 장면의 재현이며[6], 연출을 보건대 해당 장면이 네간의 레이지 아츠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속도와 중량을 외치는 밥한테 "스피드? 네가? 지금 농담까는 거지?"라고 빈정대서 울려버린다.

평가는 확실히 녹티스 때에 비하면 좋은 편이다. 무기를 쓰긴 하지만 기존 캐릭터 중 무기를 쓰는 캐릭터가 있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철권의 스타일 자체는 지키면서 괜찮게 콜라보했다는 평가가 많아서 참전 여부에 대한 의견은 부정적이지 않다. 대신 게임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데, 거의 모든 타격을 루실로만 하는 바람에 다소 이질적이고 어색하게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 심지어 철권의 기본인 원투를 쓰는데도 루실을 사용해야 하냐는 의문이 있다. 다만 출시 시점조차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션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사실 앞서 공개된 크레이그 머독, 아머 킹, 줄리아 창 때문에 네간의 영상이 가장 길었음에도 주목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기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반응이 적은 편이다. 특히 머독과 아머 킹은 발표 바로 다음 날 바로 콘솔에 추가되면서 모든 철권 유저의 관심을 휩쓸어가버리는 바람에 더더욱. 대신 이렇게 기존 캐릭터들이 무더기로 복귀하고 나서야 출시되는 게스트 캐릭터다보니 부정적인 평가를 덜 받는 경향도 있다. TWT에서 공개된 3명 이전에 추가된 안나와 레이까지 따지면 녹티스 이후 무려 5명의 기존 캐릭터가 공개되고서야 등장하는 신캐릭이다. 고우키, 기스, 녹티스 3명의 게스트 캐릭터 때문에 쌓일대로 쌓인 분노를 마주해야 했던 그 당시와는 분위기부터가 다른 것이다.



EVO JAPAN 2019 철권 7 결승에 앞서 줄리아 창과 함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DLC 발매일은 2019년 2월 28일.

지난번에 트레일러에서 원작을 재현해 놓았던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인게임에서도 상당히 공을 들인 연출을 보여주는데 니나의 등장씬에서 그녀가 권총을 발사하지만 그게 우연히 루실에 박혀버려 화를 내는 특수 이벤트가 있다.[7] 그리고 그냥 영상용 연출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스터 레이븐이 무전기로 그에게 교신을 취하자 그는 무전기를 밟아 부수는 연출이 있다.[8][9]

방망이의 타격감이 훨씬 묵직해졌으며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캐릭터 디자인과 적재적소에 루실을 사용하는 힘이 실린 액션이 호평을 받았다. 힘에 맡겨서 막 싸우는 모습은 흡사 빠따 든 미겔. 레아 연출도 미겔이랑 똑같다. 그리고 장풍을 쏘고 기캔슬을 하거나 판타지 웨펀마스터가 아닌 드디어 평범하게 싸우는 사람이 나온 것도 있어서 평가는 다른 게스트보다는 확실히 후한 편.

두번째 트레일러 마지막 부분에 하라다 PD가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네간이 "네가 업데이트 때마다 캐릭터 한 명씩 내보내는 놈이지?"라 디스하며 ""다음 업데이트때 나 넣을거지 하라다?"" 라고 묻는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워킹데드 컨셉의 벽맵이 1차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네간이 다른 캐릭터들을 단죄하는 것을 다른 생존자들이 관전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 주었다. 이 맵은 기스, 녹티스 때와 마찬가지로 신규 스테이지인 지상 최후의 날(LAST DAY ON EARTH)[10]로 네간과 함께 추가된다.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호쾌하면서도 잔인한 파괴적인 액션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성우 역시 워킹 데드에서 네간을 연기한 배우 본인이기에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드라마 캐릭터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캐릭터의 개성과 강렬한 이미지가 확실히 살아나는 걸 보면 캐릭터의 완성도가 높다는 건 확실하다.


등장모션과 승리모션의 길이가 전 캐릭터중에 가장 길다. 보통 승리모션이 6초~7초쯤 되면 길다고 욕먹는데 네간은 짧은게 그정도고 제일 긴 모션은 12초나된다.[11] 모션이나 대사도 전부 상대를 도발하는 것들 투성이라 노스킵하는 네간은 모든 철권유저들에게 증오의 대상. 그중 압권은 역시 레이지 아츠로 시전 모션부터 히트 연출까지 보고 마무리 추가 모션까지 나오면 18초나 걸린다. 레아로 패배하고 제일 긴 승리모션이 나오면 무려 30초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것. 철권7에서는 라운드 종료 직후 특정 버튼을 홀드하고 있으면 승리모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네간 유저가 작정하고 레아 승리 이후 승리모션을 선택하면 30초짜리 모션이 확정이다.[12]

3. 스토리

철권 7
Saviors(구세주)라고 불리는 커뮤니티의 리더인 네간(The Walking Dead)은 '인간은 자원이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른 커뮤니티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자들에 의해 부하 몇 명이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은 네간은 범인들을 붙잡아 그 중 한 명을 처벌하고 남은 자들을 노동력으로 부려먹을 생각을 한다.
그리고 교묘한 덫을 놓아 무질서한 자들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처벌할 사람을 고르려는 순간 범인들의 격렬한 반격으로 도주하게 된다.

범인의 탈출로 질서가 무너질 것을 우려한 네간은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딴 철조망으로 감싼 방망이 '루실'를 손에 들고 무질서한 자들을 하나하나 처단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철권 7의 네간 공식 스토리 링크 이 스토리가 트레일러에서 철권 캐릭터들을 줄세워놓는 그 상황으로 보인다.

4. 대사

5. 성능

장점
단점
트레이드마크인 방망이 루실을 이용한 큼직한 기술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타격감이 꽤나 호쾌한 편이며 한방한방의 대미지도 강하다. 주력기들의 리치가 길고 판정이 넉넉하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적당한 기술을 지르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이다. 특히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66RP, 66AP, 1RK 등 리치가 긴 기술을 이용해 견제하면 쉽게 운영을 풀어나갈 수 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기본기 캐릭터로 특성이 바뀌는 캐릭터로 1RK나 짠발 등으로 갉아먹으면서 4AP 등으로 이득을 가져가고, 푸싱과 9RK 으로 카운터를 노리고, 프레임별 딜캐기를 분할해서 때리는 등 원원 이나 왼어퍼 등 타수 장난과 캐릭 자체가 생소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히 날로 먹을 요소 없이 플레이어의 실력이 중요해진다. 때문에 브라이언이나 카즈미와 더불어 소위 기본기 캐릭터로 분류된다.

5.1. 시즌 2

주로 상대가 가드를 굳히는 스타일이라면 원거리에서 상중단 기술로 겁을 준 뒤 접근해서 하단기로 갉아먹는 플레이가 주가 되고, 상대가 과감하게 나오는 스타일이라면 2RP를 위시한 중단 카운터기가 주력이 된다. 저계급에선 잽 파생기와 1RP 이지가 잘 먹혀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지만 상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실력이 드러나는 정직한 캐릭터.

다만 네간의 전체적인 성능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난이도가 쉽고 중단기는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큰하단, 빠른 컷킥의 부재 등 몇몇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시즌 1 당시의 녹티스와 비슷한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시즌2에서 네간과 같이 나온 줄리아의 성능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과 대조되는 점.

일단 중단기는 괜찮은 기술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오른어퍼(3RP)는 루실을 사용한 기술이라 리치도 길고 반격에도 안 걸리면서 앉은 상대까지 띄우는 고급 콤보시동기다. 게다가 상단회피 판정도 의 어퍼 수준이라 별별 상단기를 다 피하면서 퍼올린다. 그 밖에도 카운터 시 대미지가 50이나 되는 타격 잡기가 들어가는 2RP, 가드시켜도 이득인데다 노멀히트 시 벽꽝 + 카운터 시 공중 콤보가 들어가는 4AP, 기본자세 중단 콤보시동 파워 크러시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가진 6AP, 기가스 오찌를 연상케 하는 긴 리치의 66RP와 리치길고 카운터 시 콤보까지 들어가는 66AP 등 좋은 중단기가 많다. 상단은 중단에 비해 눈에 띄는 기술은 없지만 원투 파생기가 많아서 심리전을 걸기에도 괜찮다.

문제는 정작 그 중단기를 받쳐줄 하단기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리치 긴 하단도 짠발 뿐, 상단 회피가 있는 하단도 짠발 뿐이다. 나머지 하단기는 죄다 리치가 짧은데다 상단회피도 없어서 부담이 크다. 콤보가 들어가는 큰 하단기는 아예 없고, 밥줄이 될 것이라 여겨졌던 1RP는 막히면 죽는다는 리스크를 고려하면 대미지나 후속상황 모두 크게 좋지 않은 편인데다가 동작이 너무 커서 고수층에선 보고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가가 급락했다. 4LK와 1RK가 그나마 대미지도 좋고 이득프레임도 강력하나 역시나 상단회피가 없고 리치가 짧은 것이 문제. 노말히트 시 넘어지는 하단이 하나도 없다.

콤보 안정성은 약간 들쭉날쭉한 편. 일단 국콤(띄우고 9RK-3RK RP-이후 스크류) 하나만은 상대의 뒤에서 맞추든 뒤집어띄우든 상관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콤 하나만 쓸거라면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허나 벽 거리 등의 이유로 다른 콤보를 사용할 경우 죄다 축을 많이 탄다. 그리고 기상어퍼콤보의 경우 거리 또는 캐릭에 따라서 9RK가 맞지 않는데, 특히 뚱캐들은 가까이서 맞아도 9RK가 잘 맞지 않는다. 그럴 땐 9RK를 쓰기 전에 반시계 횡신을 돌거나 대시를 넣어주면 해결된다.

횡신에도 약하다. 제대로 된 호밍기가 전부 상단이거나 느리거나 대미지가 낮은 등 단점이 있어서 강력하고 안전하게 횡을 잡을만한 기술이 없다. 호쾌한 중단기들은 뜯어보면 횡신에 털리는 기술이 대부분이라 상위권 게임으로 갈수록 리스크가 큰 기술로 바뀌어버린다. 때문에 스텝이 좋은 상대에겐 할 수 있는 것이 크게 제한된다. 이 때문에 고단에서는 횡에 약하다는 점이 하단기의 부재보다도 더 큰 단점으로도 지목되기도 한다.

루실을 어깨에 걸치고 앞으로 거만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특수자세가 있다. 자세 중에는 안나의 카오스나 레이의 학자세처럼 하단 자동 반격 기능이 있다. 하단기가 날아오면 자동으로 피하고 발로 힘껏 걷어차 풀기불가 스턴이 들어간다. 물론 맞추면 콤보 확정. 자세 중 주력기로는 가드시에도 높은 이득을 가져오며 히트 시 추가타까지 있어 쏠쏠한 대미지를 선사하는 중단빠따(인티미데이션 중 RP), 풀기불가 잡기이며 벽꽝까지 들어가는 왼잡(인티미데이션 중 LP+LK) 정도가 있다. 특이하게도 자세 중 하단기는 없어서 중단과 잡기의 이지선다를 걸어야한다.

또다른 특이사항으로 스티브나 레이처럼 레이지 드라이브가 여러개 존재한다. 정확하게는 마스터 레이븐의 레이지 드라이브와 가장 흡사하다. 첫타는 동일하지만 이후 커맨드에 따라 후속타가 달라지는 형식. 기본적 형태는 헤이하치와 비슷한 판정으로 바닥에 찍어버리는 레이지 드라이브이며, 1타 이후 레버를 4로 유지하면 쿠마의 레이지 드라이브처럼 상대를 하늘높이 띄워 네간의 뒤쪽으로 떨구는 레이지 드라이브로 바뀐다. 레버를 6으로 유지하면 2타가 벽바운드를 유발하는 날리기 판정으로 바뀌는데 심지어 공콤 중에 사용해도 벽바운드를 유발하는 특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레드 자체의 성능은 그냥 딱 평범한 편이지만 상황에 맞게 후속타를 골라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출시 직후까지는 지금까지 게스트 캐릭터들이 늘 그래왔듯이 사기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말이 많았으나[14] 평캐 정도의 적당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지나치게 강력한 주력기엔 그에 합당한 딜캐가 존재하며 초보자에겐 힘들 수 있어도 횡신 횡보를 이용한 패턴 격파 또한 적절하게 가능하기에 모든 게스트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무난한 밸런스를 들고 왔다고 보는 게 중론이다. 유료 DLC 캐릭터는 물론 몇몇 기존 캐릭터들에게까지 불합리한 기술들을 마구 퍼줘서 게임을 죽창 싸움으로 만들던 근래의 밸런싱을 생각하면 특이한 점. 반대로 말하면 개나소나 불합리한 죽창기술을 잔뜩 들고다니는 철권 7 시즌2의 밸런스에서, 지나칠 정도로 정직한 사양을 들고나와버린 네간은 상대적으로 너무 약하다고도 볼 수 있다.

네간을 잡아본 네임드 유저들 또한 약캐릭터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았는데, 누구보다 네간을 기다리고 있었고 한일전 12vs12 또한 네간으로 참전한 무릎은 아예 유투브 제목에서 '이게 워킹데드의 그 네간이냐. 너무 다르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3일만에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엠아재도 4lk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기술이 없다고 평가했다. 엠아재의 경우는 테켄 갓 프라임까지 자신의 특기인 벽공방을 활용하면서 '괜찮은 성능인거 같다'고 평가했었는데,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뒤에는 다시 의견이 바뀐 상황. 정확히 말하면 엠아재는 네간에 대해서 자세 하단의 부재를 가장 큰 약점으로 꼽고 있는데, 그냥 하단기는 밟기가 있는 만큼 상관없지만 자세 심리를 걸 때 가불 잡기를 대부분 보고 앉아버리기 때문에 자세 상태에서 상대를 앉게 유도할 방법이 적다는 것. 아빠킹 역시 신 캐릭터에 대한 인식도 후하고 모르면 맞아야죠식의 날먹 패턴들을 활용해서 네간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을 업데이트 첫 날에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하고 좋다고 평가하기도 했었지만 네간에 대한 대응책이 확실히 잡힌 현재는 마찬가지로 단점이 명확하다 보니 좋게 평가하지 않고 본인도 네간으로 텍프를 달성할 만큼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적으로 네간을 상대할 때 쉽게 승점을 따내기도 한다.

현 시점에서 유일한 네간 주력 유저는 엠아재. 쓰레기라 까면서도 본인의 특기인 벽돌리기를 통해서 계속해서 연구중이다.

2019년 8월경 때아닌 네간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 무릎에 의해 푸싱(RP+LK)이 재발견된 것이 그 이유다. 무릎은 푸싱을 남발하며 노말히트하면 4AP로 이득 프레임을 가져가고, 카운터 히트하면 간단한 콤보 후 다시 압박을 지속하는 패턴으로 일주일도 안 되어 200 게임 이상을 하며 승률 80%를 넘겼다. 푸싱 커맨드가 앞앞 입력 필요없이 단순히 버튼만 눌러도 되는점도 플러스 요인. 여전히 하단이 부실하다는 약점이 두드러지지만 푸싱과 4AP가 횡을 어느정도 잡아주기 때문에 횡에 약하다는 큰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플레이 방식이다.

5.2. 시즌 3

첫 번째 신기술은 자세 중 2RP이며, 드디어 추가된 자세 중 하단기다. 무기를 쓰는 하단이라 하단흘리기도 먹히지 않으며 자세 잡기와는 달리 보고 앉을 수 없는 굉장히 빠른 하단이라 자세 심리가 매우 강력해졌다. 두 번째 기술은 기상 LP RP로, 12프레임 기상 딜레이캐치이면서 대미지가 무려 31이라는 고스펙인데다 자세 이행까지 된다. -14 이하의 하단 딜캐가 기상킥이었던 네간에게는 상당히 꿀같은 기술이다.

기존 기술 중에서는 66ap의 상향이 돋보인다. 대미지와 가드백이 감소하는 하향이 있었으나 노말히트 시에도 콤보가 들어가도록 크게 상향되었다. 가드백이 줄었다고 해도 -6으로 안전한 기술이기 때문에 가드시키고 백대시 후 어퍼로 띄울 수도 있고 그냥 파크로 뚫어버릴 수도 있다. 여기에 66rp도 가드 시 후딜이 -11에서 -9로 감소해 딜캐가 없어졌다.신기술들이 근접전을 강화했다면 기존 기술들 중에선 중거리 기술들이 크게 상향되었다. 그 밖에 원투에서 자세가 이행된다는 소소하지만 강력한 패치도 동반되었다. 그 외에도 자세 ap가 화랑의 슈돌과 유사한 판정으로 변하면서 파워 크러시 판정이 붙고 히트 시 스크류로 콤보가 된다. 2019년 11월 11일 추가 패치에서 1rp의 후딜이 -15에서 -14로 감소해 막혀도 뜨지 않게 되었다.

하향점으로 시즌 2 말에 네간 열풍을 몰고 왔던 푸싱이 카운터 이득이 +16에서 +14로 감소해서 더 이상 자세양손이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이제 추가 확정타는 자세 LP RP를 넣어 35대미지를 뽑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15]

여전히 중단 호밍기와 빠른 카운터기의 부재, 상단회피의 부족함이 있긴 하지만, 전 시즌에서 느끼던 네간 유저들의 답답한 점을 꽤 시원하게 긁어줬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목소리가 많다. 우월한 리치의 해머로 압박하다 헛친 걸 어퍼로 건져먹는 잭 스타일의 운영법이 건재한데다, 전 시즌에서는 기상킥이나 왼어퍼투 때리고 끝날 13프레임 이하 근접 개싸움에서 딜캐도 쎄게 박는 동시에 버프먹은 자세이지까지 걸 수 있는 미겔식 개싸움도 구사할 수 있게 된 것.

5.3. 시즌 4


기존에 있던 9RP 커맨드의 엄청나게 높은 타점의 상단 호밍기[16]가 8RP로 옮겨간 대신 9RP에 새로운 중단 신기술이 들어왔다.[17][18]. 16프레임 중단 카운터기로 카운터시 콤보가 들어가지만 막히면 -11로 가벼운 딜캐를 맞는다. RP 홀드로 자세 이행이 가능하다. 다만 네간의 경우 이미 14프레임 푸싱과 17프레임 9RK라는 노딜 카운터기가 있기 때문에 기술 자체를 필드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벽콤으로 시크릿 웨폰 대신 사용해 자세 심리를 추가적으로 거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이번 시즌에도 중단 호밍기는 받지 못했다.

허나 중단호밍기를 받지는 못했으나 주력하단기인 악마발(1RK)의 횡추적 능력이 굉장히 좋아지면서 사실상 호밍기를 받은것과 큰 차이 없는 버프를 받았다. 원래도 횡캐치가 나쁘지않은 악마발이었지만 이제는 사실상 호밍기수준으로 횡을 잡게 되면서 상대방의 횡신을 견제하기 매우 편해졌다. 또한 악마발의 대미지가 1 높아지고 자세 중 2RP 하단빠따의 대미지가 무려 6이나 높아지면서 더더욱 위협적인 견제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자세 RK의 발동 프레임이 빨라지면서 기상어퍼로나 가능하던 자세RK 루트가 오른어퍼 시동기로 가능해졌고 곰캐 한정으로는 자세RK가 3번까지도 들어가게 되면서[19] 네간의 국콤 대미지가 많이 올라갔다. 벽몰이 콤보도 70 언저리, 벽몰이를 포기한다면 70 중반까지 대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는 콤보 강캐릭터가 된 셈. 벽콤의 경우에도 3LK LP RP, 3LK LP 9RP 마무리 이후에 자세이행이 가능해지면서 후상황이 매우 좋아졌다.

22년 8월 5.00 업데이트에서 9RK 히트시 벽비틀이 유발되게 바뀌었다. 무릎은 이 패치가 실질적으로 너프라고 평가했다. 9RK 히트시 거리가 상당히 벌어지게 되어서 후속 심리가 잘 걸리지 않고, 네간이 4AP를 두고 벽 앞에서 굳이 9RK를 쓸 일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외에 특별한 주력기들의 변경점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평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대회에서도 무빙을 앞세워 짜게 갉아먹으면서도 푸싱을 통한 벽공방 등 대미지 싸움도 나쁘지 않아 모습을 보이곤 한다.

6. 기술 목록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조인트 크러시 니캐퍼 Kneecapper (2LK)








철7의 많은 새로운 DLC캐릭터가 그렇 듯 옆잡기와 기본잡기가 통합되었다. 기본 잡은 35대미지, 옆잡기가 되면 40 대미지.
바닥을 깨는 잡기다.


인티미데이션 Intimidation, 협박, 위협 (AK) 자세
특수 자세. 루실을 어깨에 얹고 거만한 자세를 취한다. 영문명을 그대로 따와 보통은 협박 자세라고 부르는 특수 자세. 자세를 유지한 동안에는 대시, 백대시, 횡신, 횡보가 불가능해지며 앞뒤로 느릿느릿한 속도로 이동하는 것만 가능하다. 일부 기술 이후에 자세로 이행되기도 하는데, 자동으로 이행되는 기술과 오른손 버튼을 누른 상태로 유지해 이행하는 기술이 있다. 자세를 풀고 싶을 때에는 AK를 다시 누르거나 1을 입력해서 캔슬할 수 있다. 발동 속도는 물론 캔슬 속도도 느려서 다른 캐릭터의 자세처럼 발동과 캔슬을 반복해가며 압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시즌 3 패치 이후로 AP가 콤보 시동기가 되어 버린 덕에 어설프게 개기는 상대에게 벽몰이 콤보를 먹일수 있으니 비트다운과 이지선다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자세 중 레버를 중립으로 놓을 시 하단 기술을 자동으로 흘리며[무기류도] 중단 발차기[32]를 날려 상대를 스턴시킨다. 요시미츠의 가불기인 화엄도 하단이랍시고 패링 가능하다. 하지만 레버 중립 중에는 중단이나 상단기술 가드가 되지 않고, 레버를 4로 당기면 가드는 할 수 있지만 하단 자동 패링이 되지 않는다. 결국은 선 자세에서 찍어서 막는 것과 별반 차이없다.[33] 다만 슬라이딩 처럼 상대가 드러눕는 하단기는 패리하더라도 상대가 멀리 날라가서 추가타가 없고, 운이 안좋으면 잭7처럼 사거리가 아주 긴 하단은 흘리기가 발동됐는데 발차기가 안닿아서(...) 대미지를 못 주는 경우도 있다[이].

7. 기타

고우키, 기스, 엘리자처럼 장풍, 기게이지를 쓰지 않고, 녹티스처럼 이질적인 것도 아니고, 리로이, 파쿰람, 리디아처럼 오버밸런스로 게임을 파괴하던 것도 아닌지라 캐릭터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출신매체가 드라마[37]임에도 사실상 명예 철권 캐릭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리로이, 파캄람, 리디아같은 철권 오리지날 신캐보다 평가가 좋아 철권 8에도 계속 나와주었으면 하는 유일한 콜라보 캐릭터로 꼽힐 정도로 여론이 좋았다. 실제로 격투게임 캐릭터로서도 완성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38][39]

다만 이와는 별개로 지나치게 길고 도발적인 등장/승리 모션과 대사, 레이지 아츠로 인해 이기면 인성질 목적으로 노스킵을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 불호적인 의견도 있는 편이다. 노스킵 시간이 어마어마한지라 장기전을 할 때는 함부로 인성질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예절 주입기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

철권 8의 콜라보 가능성에 대해서는 하라다와 머레이의 콜라보 DLC 수용여부에 기대는 부분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루실을 불태우고 네간으로써의 면모가 퇴색되었지만, 워킹데드 데드시티 시즌 2에 다시 네간으로써의 면모와 루실과 비슷한 철조망 빠따를 들고 등장하였기에, 드라마 속의 네간의 복귀는 확실시 되었고, 후일의 콜라보는 개발진에게 달려있다.

상술한 대로 격투게임 캐릭터로의 높은 완성도 및 좋은 여론이 있는 덕에 철권 8 추가 염원을 바라는 AI 노래도 나왔다.

8. 관련 문서



[1] 직접 확인해보면 이니 마이니 모 부분에서 캐릭터들의 반응과 워킹 데드 캐릭터들의 반응이 거의 똑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루실을 들이대자 얼굴을 돌려 피하는 것은 드라마에서 똑같은 행동을 한 애런을 묘사한 것이다. [2] 국내 유저들도 화랑을 레이지 아츠로 K.O 시키면 글렌 엔딩이라고 드립을 쳐댄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났다. [3] 워킹 데드는 유혈사태가 심심하면 나오는 고수위 드라마인데, 철권은 치고받고 싸우긴 하지만 이펙트 자체는 평범하다. 당장 네간의 레이지아츠로 패러디된 부분은 원래 에이브러햄이 루실에 맞아 머리가 터져서 즉사하는 장면이다. [4] 다만 영상 초반부 네간이 나타나기 전에 브라이언 퓨리가 무릎을 꿇는 철권 캐릭터 앞에 짤막하게나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브라이언만큼은 눈치에 잘 맞췄거나 본인의 성향과 비슷한 네간의 패에 붙은 것으로 보인다. [5] 다들 맨몸으로 바위정도는 손쉽게 깨부수고 그런 공격들을 버텨내는 인간들인데 목제 야구 배트 정도야 뭐... [6] 뚝배기를 맞고 쓰러져서 손을 떠는 연출은 글렌 리의 죽음을 재현한 것이다. [7] 이는 워킹데드 드라마에서 로지타가 네간을 암살하려 권총을 발사하지만 루실에 박혀 실패하는 장면을 그대로 오마주하였다. [8] 이 또한 워킹데드 드라마에서 릭과의 교신 이후 무전기를 밟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9] G사와의 관계에 대한 마스터 레이븐의 질문에 "ㅈ까!"라고 답하는 장면인데 아마 기스 트레일러에서 그가 헤이하치와 만난 것처럼 단순한 PV용 드라마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원래 대사는 "Don't ask me for shit!"인데 한때 하라다가 그 문구가 쓰여 있는 검은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10] 네간이 처음 나오는 동명의 워킹데드 에피소드에서 따왔다. [11] 기존에 제일 길던 기스의 하워드 스테이지 등장 연출도 10초에 달하지만, 원래도 유저수가 적은 기스를 특정한 스테이지에서 만나야 나오는 모션이다보니 볼일이 적은데다가, 연출이 멋있다는 의견 또한 많아 오히려 보고싶어 하는 유저 또한 많아 그리 까이진 않았다. [12] "You still there?" 승리모션은 LP, 뱀파이어 배트 승리모션은 RP, 휘파람 승리모션은 LK이다. [13] 기를 모을 때 또는 상대를 레이지 아츠로 K.O시켰을 경우에 재생된다. [14] 기스 하워드의 경우엔 출시 직후엔 오히려 사기 캐릭터 분위기가 적었다가 현재는 거의 사기캐릭터로 보는 경우가 많다. [15] 다만 이건 자세양손이 노말 히트 콤보 시동기로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이득 프레임이 그대로 +16이었다면 푸싱 카운터 이후 콤보가 확정이라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펼쳐졌을 것이기 때문. [16] 자세 3RP로 콤보를 시동했을 때 대점컷킥 대신 넣어줄 수 있는 기술이었지만 이 기술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들이 훨씬 많았다. 호밍기라 하지만 타점이 무슨 잭의 스카이스위퍼급으로 높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없었기도 했고...사실상 다른 캐릭들이 높이 띄우고 나서 넣어주는 대점프컷킥과 완벽히 용도가 같은 셈. [17] 다만 모션만 보면 왼어퍼투의 투를 그대로 베껴온 것이다. 이로써 왼어퍼투의 모션은 왼어퍼투, 기상원투, 9RP까지 총 3가지 부문에서 우려먹히게 된 셈. [18] 카운터 히트 모션은 더 골때리는데, 머리를 치는 중단기를 맞고 기원권 카운터 판정처럼 배를 부여잡고 쓰러진다. 사실 철권에 이런 게 한 두개가 아니긴 하다. [19] 정확히는 모든 캐릭터가 다 들어가긴 하지만, 곰캐를 제외하고는 자세RK를 저스트 프레임으로 넣어야만 한다. [20] 이 레아 시동 대사 신이 길어서 일반적인 레아들과 다른 점이 몇 있는데, 일반적인 20F발동 레아와 동시 발동되면 네간의 말이 길어서 네간이 먼저 맞는다! +2까지는 네간이 지고, +3에서야 네간이 먼저 때린다. 또한 레아는 시간정지 신 = 파워크러시 발동이 8F부터 시작인데, 일반레아는 발동 시간정지시 2F을 소모하는 판정이라 시간정지일때 10F기술(예를 들어 잽류)을 쓰면 레아와 크로스 카운터가 나지만, 네간 레아는 3F을 소모하는 판정인지, 9F 기술(예를 들어 킹의 가드허물기 66nAP)을 써야 크로스 카운터가 난다. [21] 찍기는 판정이 아래로 깊어 반시계만 치면 덩치캐는 못피할 때도 있긴하나, 반시계 앉기로는 피해진다. [22] 4AP나 66RK를 가드시킨 뒤 네간이 +4프레임이기 때문에 상대가 발악하면 무조건 쇼브가 카운터로 들어간다. 만약 상대가 10프레임 잽이나 짠손을 내밀 경우 크로스 카운터가 발생해 콤보 확정. [23] 화랑의 레아는 중단인데 막히고 딜캐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는 잠자코 가드를 당겨야한다. [24] 단두대의 일종 [네간이] 자세 잡자마자 기술 사용시 레이지 아츠로도 개기는게 불가능하다. [2타] 히트후 자세를 잡으면 무려 +10 이득을 가져간다. [27] 노익, 셉션! 이라는 느낌으로 사이에 텀을 두고 외치는데 앞부분은 '홀리'로, 뒷부분은 아예 내려찍는 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린다. 이 때문에 No Exception이 아닌 Holy Shit 등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은 편. 네간 고수로 유명한 엠아재는 아예 이 기술을 홀리 샥샥이라고 부른다. [28] 일어에서는 크러시, 크래시 구분을 안하므로 크래시일 수 있음 [29] 정확히는 Badass지만 배드 부분의 억양이 매우 센데다 타격소리에 뒷소리가 묻힌다. [30] 이득이 +7이나 되는데 자세 LP RP가 발동이 14프레임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온갖 회피기술이나 파워 크러시, 레이지 아츠까지도 씹는다. [무기류도] 흘린다. [32] 대미지는 25. 참고로 카즈야의 기원권 카운터가 26 대미지, 네간의 소점프 컷킥은 25 대미지, 무족초풍 노말히트는 23 대미지, 화랑의 초스카이는 18 대미지이다. [33]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흘렸을 때 나가는 중단 발차기가 콤보 시동기로 콤보 대미지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콤보 대미지는 시동기의 대미지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동기 대미지 없이 흘리기로 콤보를 시작하는 것과 중단 발차기의 대미지로 콤보를 시작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큰 하단을 예측했을 경우엔 보통 더 아프게 딜캐하기 위해 흘리지 않고 막아서 기상기로 콤보를 시작하는데, 자세 하단패링은 자세 잡을 프레임만 충분하다면 큰 하단이든 짠하단이든 관계없이 25 대미지를 넣고 콤보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리턴이 상당히 크다. 특히 로우리스크 하단을 자세패링했다면 약한 딜캐나 흘리기 콤보밖에 안들어갔을 기술을 흘리고 고대미지 콤보를 넣으니 훨씬 이득이다. [이] 경우에는 네간도 하단 피해를 받지 않지만 상대방도 넘어지거나 하지 않고 그냥 헛친 판정으로 되는것으로 보인다.. [35] 스프링킥 혹은 누운 자세에서 특수자세가 있는 몇몇 캐릭터 제외. 해당 캐릭터들은 파훼법을 알고 있다면 밟기모션으로 이어지지 않고 쥐꼬리만한 대미지밖에 안 들어간다. 이때는 2AK 대신에 4RK를 사용하면 된다. [자세] RK를 한번 더 써서 건진 후 콤보가 가능하다 [37] 사실 워킹 데드 드라마 자체도 따로 원작 코믹스가 있지만, 철권 내에서 나오는 캠핑카나 네간의 비주얼 등은 드라마에서 따온 것이라 보통 드라마를 출신 매체로 취급한다. [38] 설사 네간 본인은 나오지 않더라도 비슷한 컨셉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왔으면 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호쾌한 모션과 타격감의 빠따맨이라는 고유의 매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39] 고엘기녹이라면 학을 떼던 무릎마저도 즐겨 플레이한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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