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3:46:31

프랑크 왕국

프랑크 왕국 관련 역사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000> ~ 959년 벨가이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로트링겐 공국
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959년 ~ 1815년 리에주 주교령 나뮈르 백국 에노 백국 플란데런 백국 룩셈부르크 공국 림뷔르흐 공국 브뤼셀 백국
브라반트 공국
부르고뉴령 네덜란드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령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
벨기에 합중국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
프랑스 제1공화국
프랑스 제1제국
연합 네덜란드 주권공국
1815년 ~ 네덜란드 연합왕국 중립 모레스네
벨기에 식민제국 벨기에 왕국
독일 제국
벨기에 총독부
벨기에 왕국
나치 독일
벨기에-북프랑스 국가판무관부
벨기에 왕국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colbgcolor=#000000> 고대 프리시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중세 로트링겐 공국
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위트레흐트 주교 후국 헬러 공국 홀란트 백국
프리슬란트 군주국
근세 부르고뉴령 네덜란드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령 네덜란드
네덜란드 공화국
근대 네덜란드 식민제국 바타비아 공화국
바타비아 연방
홀란트 왕국
프랑스 제1제국
연합 네덜란드 주권공국
네덜란드 연합왕국
네덜란드 왕국
나치 독일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네덜란드 망명 정부
현대 네덜란드 왕국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959년 트레베리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로트링겐 공국
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룩셈부르크 백국
959년 ~ 1815년 룩셈부르크 공국
부르고뉴령 네덜란드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령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
프랑스 제1공화국
프랑스 제1제국
연합 네덜란드 주권공국
네덜란드 연합왕국
1815년 ~ 독일 연방
룩셈부르크 대공국
룩셈부르크 대공국
나치 독일
룩셈부르크 군정청, 룩셈부르크 민정청, 모젤란트구
룩셈부르크 대공국
}}}}}}}}}}}} ||


{{{#!wiki style="padding-top: 5px; min-height: 2em;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002395 30%, #fff 30% 70%, #ED2939 70%);"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843년 갈리아 켈트족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갈리아 제국
서로마 제국
수아송 왕국
프랑크 왕국
(메로비우스 왕조)
부르군트 왕국 · 코르누아이유 · 돔노네 · 브로에렉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
서고트 왕국 · 브르타뉴 왕국
843년
~
1940년
프랑스 왕국
(카페 왕조)
아키텐 공국 · 노르망디 공국 · 브르타뉴 공국
프랑스 왕국
(발루아 왕조)
제1식민
제국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부르고뉴 백국
부르고뉴 공국
부르고뉴국
제1공화국
제1제국
(보나파르트 왕조)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프랑스 왕국
(부르봉-오를레앙 왕조)
제2공화국
제2식민
제국
제2제국
(보나파르트 왕조)
제3공화국
1940년 ~ 자유 프랑스 비시 프랑스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프랑스 임시정부
제4공화국
제5공화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colcolor=#000,#e5e5e5>고대 게르마니아
프랑크 왕국
동프랑크 왕국
중·근세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프로이센
독일 기사단국/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프로이센 공국
프로이센 왕국
근대
라인 동맹
독일 연방
바이에른 왕국 | 뷔르템베르크 왕국
바덴 대공국 | 헤센 대공국 (슈타르켄부르크, 라인 헤센)
북독일 연방
독일 제국
독일 식민제국
자르 분지 지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
플렌스부르크 정부
현대
연합군 군정기
자르 보호령 독일연방공화국 독일민주공화국
독일연방공화국
독일연방공화국
}}}}}}}}} ||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976년 노리쿰 왕국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바이에른 공국 아바르 칸국
프랑크 왕국 헝가리 대공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976년 ~ 1918년 오스트리아 변경백국
바벤베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공국
바벤베르크 왕조 | 프르셰미슬 왕조 |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대공국
합스부르크 왕조
합스부르크 제국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1918년 ~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
제1공화국
오스트리아 연방국
나치 독일
연합군 군정
제2공화국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E2B37>
베네치아
중부
북부
남부
선사
~
962년
에트루리아 갈리아 키살피나 삼니움 고대 그리스 페니키아
로마 왕국 고대 카르타고
로마 공화국
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
오도아케르 왕국
동고트 왕국
동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2 {{{#!wiki style="margin: -5px 0" }}}}}} 랑고바르드 왕국
베네치아 공화국 교황령 프랑크 왕국{{{-2 {{{#!wiki style="margin: -5px 0" }}}}}} 베네벤토 공국{{{-2 {{{#!wiki style="margin: -5px 0"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1BAA60> }}}}}}
이탈리아 왕국{{{-2 {{{#!wiki style="margin: -5px 0" }}}}}} 아말피 공화국
신성 로마 제국{{{#!wiki style="" 중세 이탈리아 왕국{{{-2 {{{#!wiki style="margin: -5px 0"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1BAA60> }}}}}} {{{-2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width: 9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9246> }}}}}}}}} }}}
962년
~
1861년
시칠리아 왕국
나폴리 왕국
프랑스 왕국
스페인 왕국
사보이아 공국
사르데냐 왕국
스페인 제국
합스부르크 제국 로마 공화국
치살피나 공화국 양시칠리아 왕국
프랑스 제국
리구레 공화국
이탈리아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2 {{{#!wiki style="margin: -5px 0" }}}}}} 로마 공화국
1861년
~
현재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제국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연합군 점령하 이탈리아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공화국 }}}}}}}}}

프랑크 왕국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
파일:valknut-logo-A2606FA5AA-seeklogo2.png
로마-게르만 왕국
Barbarian Kingdoms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수에비 왕국 서고트 왕국 앵글로색슨 7왕국 알레마니아 왕국 게피드 왕국
반달 왕국 프랑크 왕국 부르군트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동고트 왕국 }}}}}}}}}

파일:valknut-logo-A2606FA5AA-seeklogo2.png
게르만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민족
<colbgcolor=#fafafa,#1a1a1a> 북게르만 기트족 · 데인인 · 스베아인 · 바랑인
현대의 민족
노르웨이인 · 덴마크인 · 스웨덴인 · 아이슬란드인 · 페로인
서게르만
북해 게르만
Ingvaeonic
역사적 민족
색슨족 · 앵글족 · 주트족 · 카우키 · 프리시족
현대의 민족
영국인( 잉글랜드인 · 로우랜드 스코틀랜드인) · 프리지아인 · 저지 독일인
베저-라인 게르만
Istvaeonic
역사적 민족
리푸아리 프랑크족 · 바타비족 · 살리 프랑크족
현대의 민족
네덜란드인( 보어인) · 플란데런인
엘베 게르만
Irminonic
역사적 민족
랑고바르드족 · 마르코만니 · 바이우바리 · 수에비 · 알레만니 · 카티 · 케루스키 · 콰디 · 킴브리 · 투링기 · 헤르문두리
현대의 민족
독일인( 오스트리아인 · 독일계 벨기에인 · 독일계 스위스인 · 룩셈부르크인)
동게르만
역사적 민족
게피드족 · 고트족 · 루기 · 반달족 · 부르군트족 · 헤룰리
현대의 민족
절멸
국가 및 지역
유럽의 게르만어권 국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유럽 외 게르만어권 국가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기타 게르만어권 지방 파일:올란드 제도 기.svg 올란드 제도 | 파일:Flag_of_South_Tyrol.svg 쥐트티롤 | 파일:알자스 깃발.svg 알자스 | 파일:오스트벨기엔 깃발.svg 오스트벨기엔 | 파일:페로 제도 기.svg 페로 제도
문화 및 언어
언어 게르만어파
신화 북유럽 신화 | 앵글로색슨 신화
사상 범게르만주의 | 소독일주의 }}}}}}}}}

프랑크 왕국의 역대 왕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통합 메로베우스 왕조 | 카롤루스 왕조
분할 이후 서프랑크 왕국 | 중프랑크 왕국 | 동프랑크 왕국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e1000f> 상징 국가 · 국호 · 국기 · 국장 · 국시 · 갈리아 · 마리안
역사 역사 전반 · 프랑크 왕국 · 프랑스 왕국( 왕정복고 · 7월 왕정) · 프랑스 혁명(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 프랑스 2월 혁명 · 프랑스 제국( 보나파르트 왕조 · 프랑스 제1제국 · 프랑스 제2제국 · 프랑스 식민제국) · 프랑스 제1공화국 · 프랑스 제2공화국 · 프랑스 제3공화국( 1934년 프랑스 폭동) · 비시 프랑스 · 자유 프랑스 ·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 · 프랑스 제4공화국 · 프랑스 제5공화국
사회 인구 · 행정구역( 일드프랑스)
교통 철도 환경( SNCF · 트랑지리엥 · RER · TGV · TGV 리리아 · OUIGO · 유로스타 · Thalys · 파리 지하철) · 공항 목록(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 파리 오를리 공항) · 오토루트 · 미요교 · 채널 터널 · 몽마르트 케이블카
정치 정치 전반 · 헌법 · 민법 · 행정구역 · 정부 · 행정조직 · 의회( 상원 · 국민의회) · 대통령 · 총리 · 엘리제 궁전 · 뤽상부르 궁전 · 국사원 · 대외안보총국 · 국내안보총국 · 라이시테 · 쇼비니즘
선거 대통령 선거 · 상원의원 선거 · 국민의회 선거 · 지방선거 · 레지옹 선거 · 데파르트망 선거 · 유럽의회 선거
정당 앙 마르슈! · 공화당 · 사회당 · 국민연합
외교 외교 전반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유럽연합 · 냉전 · 신냉전 · 한국-프랑스 관계 · 영국-프랑스 관계 · 불일관계 · 미국-프랑스 관계 · 친불
경제 경제 전반 · 영광의 30년 · 프랑스 프랑(폐지) · 유로 · 에어버스
교육 교육 전반 · 바칼로레아 · 그랑제콜
국방 프랑스군 · 역사( 대육군) · 프랑스 육군 · 프랑스 해군 · 프랑스 항공우주군 · 프랑스 헌병대 · 프랑스군/계급 · 징병제(폐지) · 북대서양 조약 기구 · 프랑스군/무기개발사 · 프랑스의 핵개발 · 유로사토리 · 연합합동원정군
문화 문화 전반 · 프랑스 영화 · 프랑스-벨기에 만화( 아스테릭스) · 프랑스 요리( 지리적 표시제) · 샹송 · 세계유산 · 르몽드 · 프랑스인 캐릭터
지리 라 망슈 해협( 칼레 해협) · 알프스산맥( 몽블랑 · 샤모니몽블랑 · 에비앙레뱅 · 레만호) · 피레네 산맥
언어 프랑스어 · 지방 언어( 가스코뉴어 · 노르만어 · 룩셈부르크어 · 리구리아어 · 바스크어 · 브르타뉴어 · 오일어 · 오크어 · 왈롱어 · 카탈루냐어 · 코르시카어) · 프랑코포니 · 라틴 연합 · DELF/DALF · 불어불문학과
스포츠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 프랑스 축구 연맹 · 리그 1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미셸 플라티니 · 지네딘 지단) · 프랑스 럭비 연맹 · TOP 14 ·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팀
관광 관광 전반 · 그랑드 아르슈 · 노트르담 대성당 · 루브르 · 몽마르트르 · 몽생미셸 · 베르사유 궁전 · 샹젤리제 · 앵발리드 · 에투알 개선문 · 에펠 탑 · 오르세 미술관 · 팡테옹 · 프랑스 국립도서관
치안·사법 사법 전반 · 프랑스 국가경찰 · 프랑스 헌병대 · 프랑스 헌법위원회 · 라상테 교도소 · 프랑스 파기원
기타 프랑스인( 아랍계 · 유대계 · 인도계 · 흑인 · 러시아계 · 폴란드계 · 아르메니아계 · 이란계 · 베트남계 · 그리스계 · 튀르키예계 · 우크라이나계 · 한국계 · 아일랜드계 · 벨라루스계) · 공휴일 · 파리 신드롬 · 유럽의 짱깨
프랑스계 프랑스계 캐나다인 · 프랑스계 미국인 · 피에 누아르 ·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 · 프랑스계 브라질인 · 프랑스계 영국인 · 프랑스계 러시아인 · 프랑스계 멕시코인 · 프랑스계 칠레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상징 · 역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color=#ffd400><colbgcolor=#000> 상징 국가( 동독 국가) · 국기 · 국장 · 국호( 도이칠란트 · 게르마니아) · 검독수리
역사 역사 전반 · 프랑크 왕국 · 독일 왕국 · 신성 로마 제국 · 프로이센 · 독일 통일 · 독일 제국 · 라이히 · 독일국 · 바이마르 공화국 · 융커 · 나치 독일( 퓌러 · 안슐루스 · 과거사 청산 문제 · 하켄크로이츠 · 나치식 경례 · 전범기업 · 나치 독일-이탈리아 왕국 관계 · 나치 독일-일본 제국 관계 · 삼국 동맹 조약( 추축국) · 영국-나치 독일 관계 · 프랑스-나치 독일 관계 · 나치 독일-폴란드 관계( 독소 폴란드 점령) · 나치 독일-소련 관계( 독소 불가침조약 · 독소전(대조국전쟁)) · 미국-나치 독일 관계) · 서독-동독 관계( 서독 · 독일민주공화국 · 슈타지) · 바더 마인호프 · 독일 재통일
}}}
}}}
}}}
[ 사회 · 경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지리 || 지역 구분()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하위지역) · 니더작센( 하위지역) · 라인란트팔츠( 하위지역)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하위지역) · 바덴뷔르템베르크( 하위지역) · 바이에른( 하위지역)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하위지역) · 브레멘( 하위지역)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하위지역) · 자를란트( 하위지역) · 작센( 하위지역) · 작센안할트( 하위지역) · 튀링겐( 하위지역) · 함부르크 · 헤센( 하위지역) · 도시/목록/독일 · 프랑켄 · 슈바벤 · 라인란트 · 베스트팔렌 · 슈바르츠발트 · 브로켄 · 알프스산맥 · 라인강 · 엘베강 · 도나우강 · 모젤강 · 네카어강 · 슈프레강 · 보덴 호||
사회 인구 · 게르만족 · 독일인
교통 교통 · 아우토반 · 철도 환경( 역사 · 노선 · 도이체반 · ICE) · 독일의 공항(틀) · 프랑크푸르트 공항 · 뮌헨 공항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 뒤셀도르프 공항 · 함부르크 공항
교육 교육 전반 · 우수대학육성정책 · TU9 · 독일 대학교 목록 · 김나지움 · 아비투어
경제 경제 전반 · 산업 전반 · 독일제 · 대기업 · 도이체 뵈르제 · 라인강의 기적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 루르 공업 지대 · 유로 ( 독일연방은행 · 유럽중앙은행) · 한자동맹 · 에어버스 · 폭스바겐 비틀 · 트라반트 601 · 슈파카세
[ 정치 · 군사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000> 정치 || 연방총리청 · 독일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기본법) · 독일 정부 · 행정조직 · 대통령 · 총리 · 연방의회 · 연방상원 · 연립정부· 대연정· 소연정 ||
선거 유럽의회 선거 · 연방의회 선거 · 주의회 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독일어권( 독일-오스트리아 관계) · G4 · G7 · G20 · 영프독 · 유럽연합( 제4제국) · 냉전 · 신냉전 · 독미관계 · 독일-프랑스 관계 · 독일-폴란드 관계 · 독러관계(독소관계) · 비자 · 독빠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독일-폴란드 영토 논란 · 오데르-나이세 선 · 할슈타인 원칙 · 동방 정책
군사 독일군 · 역사 · 프로이센군 · 독일 제국군 ( 카이저마리네) · 독일 국방군 ( 육군 · 해군 · 공군) · 독일 연방군( 육군 · 해군 · 공군) · KSK · 국가인민군( 바르샤바 조약 기구) · 징병제(중단) · NATO
계급 · 군가 · 군복 · 군장 · 전투식량 · MG34 · MG42 · MG3 · StG44 · H&K G3 · H&K HK416 ( M4A1 vs HK416) · H&K HK417 · MP18 · MP40 · H&K MP5 · 판처파우스트 · 판처파우스트 44 란체 · 판처파우스트 3 · 암브루스트 무반동포 · 티거 1 · 레오파르트 1 · 레오파르트 2 · PzH2000 · Bf 109 · Ju 87 · Me 262 · U-Boot
전격전 · 장교의 4가지 유형 · 독일의 전쟁범죄 ( 나치 친위대) · 국방군 무오설 · NATO군 vs 러시아군
치안·사법 사법 전반 · 독일 연방경찰청( GSG 9 · SEK) · 독일 연방의회경찰대 · 독일 연방헌법수호청 · 연방일반법원 · 연방헌법재판소 · 독일 형법
[ 문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문화 || 문화 전반 · 가톨릭 · 루터교회 · 독일 영화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옥토버페스트 · 독일 민요 · 요들 · 메르헨 · 그림 동화 · 보탄 · 니벨룽의 노래 · 디트리히 전설 · 브로켄의 요괴 · 발푸르기스의 밤 · 디른들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바그네리안 · 크라우트록 · 표현주의 · 바우하우스 · 다리파 · 청기사파 · 슈투름 운트 드랑 · 은물 · ARD( 산하 방송국) · ZDF ||
관광 관광 · 세계유산 · 브란덴부르크 문 · 베를린 TV타워 · 체크포인트 찰리 · 노이슈반슈타인 성 · 엘츠 성
독일어 표준 독일어( 문법 · 발음) · 저지 독일어 · 오스트로바이에른어 · 알레만어 · 스위스 독일어 · 오스트리아 독일어 · 펜실베이니아 독일어 · 중세 고지 독일어 · ß · 움라우트 · 라틴 문자 · 독일어 위키백과 · Goethe-Zertifikat · TestDaF · 독일어권 · 독어독문학과 · 독일어교사
음식 독일 요리( 지역별 독일 요리) · 지리적 표시제 · 맥주/독일 · 부어스트 · 프레첼 · 자우어크라우트 · 바움쿠헨 · 환타 · 구미 베어
스포츠 독일 축구 연맹 · 축구 대회( 축구 리그)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서브컬처 독일인 캐릭터 · Krautchan( 폴란드볼 · Wojak · Remove Kebab) · 독일초딩 · Fichtl's Lie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ed2939> 상징 국가 · 국기 · 국장 · 국호
역사 역사 전반 · 로마 공화국 · 로마 제국 · 서로마 제국 · 오도아케르 왕국 · 동고트 왕국 · 동로마 제국 · 랑고바르드 왕국 · 교황령 · 프랑크 왕국 · 신성 로마 제국( 중세 이탈리아 왕국) · 베네치아 공화국 · 제노바 공화국 · 피사 공화국 · 피렌체 공화국/ 토스카나 대공국 · 모데나 레조 공국 · 파르마 공국 · 나폴리 왕국- 시칠리아 왕국/ 양시칠리아 왕국 · 밀라노 공국 ·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 · 사보이아 백국/ 사보이아 공국/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 · 이탈리아 통일 · 이탈리아 왕국 · 파시스트 이탈리아
사회 사회 전반( 남북문제) · 인구 · 마피아
정치 정치 전반 · 총리 · 대통령 · 이탈리아 의회( 상원 · 하원) · 행정조직 · 내각
선거 1948년 총선 · 2022년 총선 · 유럽의회 선거
지리 행정구역() · 이탈리아 반도 · 시칠리아 · 사르데냐 · 루비콘강 · 아디제강 · 테베레강 · 알프스( 몬테 비앙코) · 에트나산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G7 · G20 · 유럽연합
경제 경제 · 이탈리아 리라(폐지) · 유로
교통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 말펜사 국제공항 · 밀라노 리나테 공항 ·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국제공항 · 크리스토포로 콜롬보 국제공항 · ITA 항공 · 철도 환경 · 트레니탈리아( 레 프레체 ·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 이탈로 · 로마 지하철 · 펜돌리노 · 아우토스트라다
국방 왕국군 · 왕립 해군 · 전투식량 · 이탈리아군 · 베르살리에리 · 공군 · 해군 · 카라비니에리 · 징병제(폐지) · 전투식량 · 군가 · 졸전 기록( 연혁 · 일화) · NATO
문화 문화 전반 ·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 · 지알로) · 이탈로 디스코 · 유로비트 · 요리( 지리적 표시제)
언어 이탈리아어 · 라틴 연합 · CELI · CILS · 롬바르드어 · 리구리아어 · 시칠리아어 · 피에몬테어 · 사르데냐어 · 프리울리어 · 라딘어
스포츠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팀 · 이탈리아 축구 연맹 · 세리에 A · 코파 이탈리아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이탈리아 그랑프리 ·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 이탈리아 남자 배구 리그 · 이탈리아 여자 배구 리그
관광 관광 전반 · 피사의 사탑 · 콜로세움
치안·사법 이탈리아 국가경찰 · 이탈리아 교정경찰대 · 사법 전반 · 이탈리아 헌법재판소
민족 이탈리아인( 아프리카계 · 러시아계 · 한국계 · 그리스계 · 우크라이나계) · 이탈리아계 미국인 ·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 이탈리아계 베네수엘라인 · 이탈리아계 파라과이인 · 이탈리아계 페루인 · 이탈리아계 볼리비아인 ·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 이탈리아계 러시아인 · 이탈리아계 멕시코인 · 이탈리아계 우크라이나인 · 이탈리아계 칠레인 · 이탈리아계 호주인 · 이탈리아계 캐나다인
기타 이탈로필리아
}}}}}}}}} ||

프랑크 왕국
Regnum Francorum
Francia
파일:프랑크 왕국(814).svg
카롤루스 제국 시기의 최대 강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Carolingian_Empire_map_1895.jpg
843년경 베르됭·메르센 조약으로 나뉜 프랑크 왕국 강역
481년~843년
위치 중서부유럽
수도 투르네 (481년~508년)
파리 (508년~768년)
아헨( 엑스라샤펠) (768년~843년)
정치체제 전제군주제, 보편제국
국가원수 왕 (481년~800년)
황제 (800년~843년)
주요 군주 클로비스 1세 (481년~511년)
다고베르투스 1세 (629년~634년)
피피누스 3세 (751년~768년)
카롤루스 대제 (768년~814년)
주요 궁재 카롤루스 마르텔
언어 고대 프랑크어,[1] 라틴어[2]
종교 아리우스파와 게르만 신화 → 가톨릭
종족 프랑크족, 로마인
주요사건 481년 건국
800년 카롤루스 황제 등극
843년 베르됭·메르센 조약으로 서·중·동 분할
통화 데나리우스
성립 이전 게르마니아
서로마 제국
수아송 왕국
알레만니
부르군트 왕국
프리시아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작센
바이에른
황제 대관 이후 카롤루스 제국
왕조 메로베우스 왕조
카롤루스 왕조
분할 이후 서프랑크 왕국 프랑스 왕국
중프랑크 왕국 부르군트 왕국
이탈리아 왕국
동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현재 국가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독일|]][[틀:국기|]][[틀:국기|]]

[[룩셈부르크|]][[틀:국기|]][[틀:국기|]]

[[리히텐슈타인|]][[틀:국기|]][[틀:국기|]]

[[모나코|]][[틀:국기|]][[틀:국기|]]

[[바티칸|]][[틀:국기|]][[틀:국기|]]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산마리노|]][[틀:국기|]][[틀:국기|]]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스페인|]][[틀:국기|]][[틀:국기|]](일부)[3]

[[슬로베니아|]][[틀:국기|]][[틀:국기|]]

[[안도라|]][[틀:국기|]][[틀:국기|]]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일부)[4]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일부)[5]

[[체코|]][[틀:국기|]][[틀:국기|]](일부)[6]

[[프랑스|]][[틀:국기|]][[틀:국기|]]
[7]
언어별 명칭
라틴어 Regnum Francorum / Francia
프랑스어 Royaume des Francs
네덜란드어 Frankische Rijk
독일어 Fränkisches Reich
이탈리아어 Regno franco
서플람스어 Frankisch Ryk
영어 Kingdom of the Franks
그리스어 Βασίλειο των Φράγκων
아랍어 إمبراطورية الفرنجة
중국어 法兰克王国

1. 개요2. 역사3. 역대 프랑크 국왕4. 역대 왕조5. 동로마 제국과의 관계6. 프랑크 왕국의 계승

[clearfix]

1. 개요

게르만족의 일파인 프랑크족이 세운 나라.[8] 중세 초에 서유럽 중부유럽을 거의 통일했던 나라이자 오늘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기원이 되는 국가이다. 서로마 제국의 임페리움을 계승했음을 서방 세계에서 인정 받아 신성 로마 제국의 기원이 되었다.[9]

843년 베르됭 조약으로 분할되었다. 다만 이것이 프랑크가 붕괴되었다거나 망했다거나 소멸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조약은 어디까지나 분할을 의미할 뿐[10] 정치체의 단절이 아니다. 프랑스 왕국도 프랑크 왕국과 동일한 국호(Francia)를 사용한 연속된 국가이다.[11]

후대 여러 유럽 왕위에 영향을 끼친 살리카법이라는 법전을 편찬하기도 했다.[12]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랑크 왕국/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프랑크 왕국은 프랑크족의 클로비스 1세가 프랑크족을 통합해 481년에 세운 나라로, 클로비스 1세를 시작으로 카톨릭으로 개종하고 메로베우스 왕조가 개창된다. 그러나 이후 궁재 카롤루스 마르텔의 가문이 왕위를 찬탈해 카롤루스 왕조를 열게 된다.

마르텔은 우마이야 왕조를 격퇴하고, 피핀 3세 카롤루스 왕조를 개창하고 롬바르디아 지역을 교황청에 기증했다. 그리고 카롤루스 대제에 의해 옛 서로마를 회복해 서로마 황제를 대관하는 등 부흥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9세기경 노르드족(=바이킹)의 침입을 겪고, 프랑크 왕국 내부로는 세 왕자가 왕위를 놓고 분열한다. 그렇게 프랑크 왕국은 베르됭 조약 메르센 조약[13]을 거쳐 장남 로타르 1세의 중프랑크 왕국, (차남은 사망), 이복동생 샤를 2세 서프랑크 왕국, 삼남 루드비히 2세 동프랑크 왕국으로 삼등분된다.

이후 중프랑크 왕국은 이탈리아 왕국으로 바뀐다. 동프랑크 왕국은 카를로스 왕조가 직접 왕권을 오토 1세에게 넘겼고, 오토 1세는 교황령을 공격하는 이탈리아 왕국을 정복해 교황으로부터 황제를 대관받아 신성 로마 제국으로 변모하고 이탈리아 왕국을 흡수한다. 서프랑크는 프랑스 왕국이 되는데, 사실 뭔가 변해서 프랑스가 된게 아니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이 프랑크에서 프랑스로 변했을 뿐이다. 그래도 일단 카를로스 왕조가 후계 없이 단절되고 카페 왕조[14]를 옹립한 시점을 서프랑크와 프랑스의 기준으로 삼는다. 한편 노르만족은 서프랑크에 노르망디 공국을 만들고, 그 공작 정복왕 윌리엄 잉글랜드 왕국을 정복해버리며 노르만 왕조를 창시한다.[15]

프랑크 왕국은 클로비스 1세가 개창한 이래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모태가 된 셈이다. 한편 신성 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그 지배세력인 합스부르크 왕조가 떨어져나와 오스트리아 제국이 건국된다.

한편 노르만 왕조가 영국과 노르망디 공국을 동시에 가지게 된 반작용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싸우는 백년전쟁이 발생한다.

3. 역대 프랑크 국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로베우스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롤루스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egnum Francorum
프랑크인의 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메로베우스 왕조
클로비스 1세 분할 클로타르 1세 분할
클로타르 2세 다고베르 1세 분할 클로타르 3세
킬데리크 2세 분할 테우데리크 3세 클로비스 4세
킬데베르 4세 다고베르 3세 킬페리크 2세 테우데리크 4세
메로베우스 왕조 카롤루스 왕조
킬데리크 3세 피핀 카를 1세 루트비히 1세
♔: 신성 로마 황제
서프랑크인의 왕 →
중프랑크인의 왕 →
동프랑크인의 왕 →
}}}}}}}}}


4. 역대 왕조

4.1. 메로베우스 왕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로베우스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카롤루스 왕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롤루스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동로마 제국과의 관계

불가르 군대에게 패배한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원로원과 군대는 스타브라키오스의 매형 미하일 1세를 황제로 선출했다. 이렇게 비잔티움 제국의 상황이 크게 악화되자, 그간 로마인의 황제로서 인정받지 못하던 카롤루스 마그누스는 비로소 자타공인 황제라는 지위를 얻을 수 있었다(이전까지 비잔티움 제국은 이 문제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812년 비잔티움 제국 사절단이 아헨에서 카롤루스를 바실레프스로 인정함으로써 세계에는 다시 한 번 동방과 서방의 로마 황제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디오니시오스 스타타코풀로스Διονύσιος Σταθακόπουλος, 《비잔티움의 역사》A Short History of The Byzantine Empire, 최하늘 옮김, 더숲, 2023, 169-170쪽
동로마 제국과는 미묘한 애증의 관계였다. 초대 왕인 클로비스 1세 아리우스파가 아닌 칼케돈파 정통 기독교를 택함으로서 다른 게르만족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동로마 제국 입장에서는 기뻐했지만, 이 사실로서 동로마 제국에 순종적인 게르만 왕국이 생긴 것은 결코 아니었다. 이단인 아리우스파에 대한 연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 동로마 측과 달리, 프랑크 왕국은 일찌감치 서로마 지역의 중심세력으로서 야심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유스티니아누스는 고트 전쟁 때 프랑크 왕국에 친서를 보내 같이 아리우스파를 몰아내자고 제안했지만, 정작 프랑크 왕국은 동고트 왕국과 동로마 제국 사이에서 개입을 저울질하며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했고, 급기야 나르세스와 군사적 충돌을 하기까지 했다.

기본적으로 프랑크 왕국은 콘스탄티노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양쪽은 크게 얽힐 일이 없었지만, 8세기 들어서 동로마 제국의 세력이 점차 서방에서 축출되고, 그 틈을 프랑크 왕국이 메우면서 긴장관계가 조성되기 시작한다. 일단 로마의 발상지이자 이 당시에는 동로마 영토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중부 이탈리아를 피핀 3세가 멋대로 교황의 사유지로 만들어버렸기에 사이가 틀어졌으며, 이후 카롤루스가 동로마의 봉신국이던 베네치아와 직할령인 남부 이탈리아까지 노리면서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다. 표면적으로나마 교황이 카롤루스에게 서로마 황제 자리를 수여하였고 카롤루스가 당시 동로마 여제 이리니와의 혼인을 통해 동로마 황제 자리까지 노리면서[16]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동로마 제국의 입장은 476년 오도아케르가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키면서 제위를 동로마 제국에게 바쳤기 때문에 자신들이 동서로마 황제 자리를 동시에 보유한 로마 제국이며, 따라서 프랑크 왕국이 서로마 제국이라는 칭호를 받는 것은 자신들의 정통성에 도전하는 것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그게 아니어도 로마 분할통치 원칙에 따라 어느 한쪽의 황제가 비게되면 그 황제위는 자동으로 종속이되니 서로마 황제위는 자동으로 동로마에 종속되는게 맞다.

글자를 몰라서 열십자를 긋는 걸로 서명을 대신하는 무식쟁이 게르만인이 로마 주교와 결탁하여 멋대로 로마 황제를 자칭했다고 생각하여[17] 자존심이 상한 동로마인들은 자기들 황제가 아예 황제 자리를 넘겨주려 한 사실이 발각되자 결국 폭발하여 이리니를 폐위시키고 새 황제로 니키포로스 1세를 추대한 다음 프랑크 왕국과 전쟁을 벌였다. 양측은 베네치아와 아드리아 해를 중심으로 전쟁을 펼쳤다.

하지만 카롤루스는 막강한 경제력과 해군력을 가진 동로마로 인해 이탈리아에서 더이상 세력을 확장할 수 없었으며, 도리어 유능한 아들만 하나 잃게 되었다. 동로마는 동로마대로 북쪽 국경에 나타난 신흥 세력 불가리아와의 전쟁에서 니키포로스 1세가 술잔이 되어버리는 참극을 겪으면서, 멀리 떨어진 프랑크 왕국보다 직접적으로 제국을 위협하는 불가리아를 더 큰 위협으로 보게 되었다. 이 시기 제국으로 거듭난 카롤루스의 세력은 이미 혼란기를 겪고 있던 동로마를 인구 수에서 추월하는 등 무시 못할 세력으로 거듭난 지 오래였으므로, 대립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동로마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따라서 양측은 전쟁 전 세력권을 그대로 유지하며, 동로마 입장에서는 멋쩍지만, 로마인의 황제라는 카롤루스의 칭호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카롤루스는 자타공인 황제가 되었다. 물론 동로마는 대내적으론 카롤루스를 동등하게 보지 않았으나, 대외적으로는 '두 명의 황제'라는 체제를 수용할 수밖에 앖았다. 이후 동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 두 나라는 프랑크 왕국이 분할되어 소멸할 때까지 친교를 유지한다.

6. 프랑크 왕국의 계승

프랑크 왕국이 워낙 큰 나라이기 때문에 여러나라에 걸쳐있으며 프랑크 왕국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의 공동 역사다.

프랑크 왕국의 후계는 서프랑크를 계승한 프랑스 왕국 중프랑크를 계승한 이탈리아 왕국(중세), 동프랑크를 계승한 독일 왕국의 세 나라로 나누어 이어졌다. 신성 로마 제국은 그중에서 프랑크 왕국의 세 후계국 중 두 나라를 모두 이어받았고( 이탈리아 왕국(중세), 독일 왕국 모두 신성 로마 제국의 구성국이 되었다.)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가 받은 황제위를 계승했으므로 정치적인 정통성 면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이 프랑크 왕국을 가장 많이 승계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프랑크적 정체성'은 서프랑크를 계승한 프랑스쪽이 더 많이 물려받았다. 단어 그 자체로 보자면, 국호가 프랑크냐 프랑스냐는 카를이냐 샤를이냐의 차이에 불과하며 단지 시대 구분을 위해 관용적으로 표기를 달리 한 것 뿐이다. 둘 다 라틴어로는 동일한 Francia(프랑크국)이다. 또한 독일어로 프랑스를 프랑크 라이히(프랑크국)라고 부르며, 네덜란드어로도 프랑크라이크(프랑크국)이라 부른다.[18]

정리하자면 프랑크 왕국의 '프랑크적 정체성'을 프랑스가 동일한 Francia로서 이었고, '제국으로서의 정치적 정통성'은 신성 로마 제국이 이어 나갔으며, 프랑크 왕국의 토착어인 프랑크어는 네덜란드어가 이었다.

오늘날 유럽연합에서 가장 강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결국 이 한 나라에서 기초한다. 서프랑크는 프랑스 왕국으로, 동프랑크는 독일 왕국으로, 중프랑크는 이탈리아 왕국으로 이어졌기 때문. 이들 외에도 유럽 주요국 중 또 하나의 축 영국의 경우 프랑크 왕국을 계승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는 달리 프랑크와 별 관계없이 섬에 동떨어진 칠왕국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프랑크의 계승과는 별 관련이 없다. 그런데 2016년에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해서 나갔기 때문에 유럽연합은 사실상 프랑크 왕국의 후계국들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완전히 주도하게 되어서 묘하게 프랑크 왕국 시대와 매치되는 구도가 다시 펼쳐지게 되었다.

[1] 이 언어 중 저지 프랑크어의 직계 후손이 네덜란드어다. 나머지 방언은 고지 독일어의 방언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고대 프랑크어의 후손이 네덜란드어라는 말은 고대 프랑크어가 베저-라인 게르만어였기 때문에 틀리지 않다. 왜냐하면 저지대에 국한된 현재와 달리 1세기에는 서부 독일에서도 베저-라인 게르만어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서 고대 프랑크어가 살리아 프랑크족의 고대 네덜란드어(저지 프랑크어)와 고지 독일어 자음 변화의 영향을 받은 리푸아리아 프랑크족의 중서부 고지 독일어로 갈라지면서 저지, 고지의 구분이 생긴 것일 뿐이다. 그래서 중서부 고지독일어는 기층언어인 프랑크어의 영향으로 인해 베저-라인 게르만어와 엘베 게르만어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엘베 게르만어이다. [2] 갈리아(프랑스) 지역에서 일상언어로 사용되었고 프랑크계 지배층도 제2언어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프랑크 왕국 말기에 이르러서는, 같이 기술된 '진짜 프랑크어'는 거의 사멸하다시피하고 대신 프랑크어의 영향을 짙게 받은 라틴어가 제1언어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그것이 바로 프랑스어다. 앞의 각주에서 설명했듯이 프랑크어란 본래 게르만어파에 속하는 프랑크족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해당 언어는 변형된 엉터리 라틴어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당대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프랑크어'라고 불렀고, 결국 시간이 흘러 '프랑스어'라고 불리게 되었다. [3] 바르셀로나를 위시로 한 카탈루냐 지방 [4] 교황령을 포함한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5] 이스트리아 반도와 달마티아 지역 북부 [6] 보헤미아 지방 [7] 식민지를 제외한 영토 전역이 과거 프랑크 왕국의 영토였으며 프랑크 왕국과 수도가 일치하며 롤랑의 노래같이 프랑크 시절을 다루는 서사시등에서는 아예 프랑스라 번역한다. 국명 또한 스페인어,이탈리아어,라틴어 Francia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면 France이다. 하단의 프랑스어 국명또한 한글자차이. [8] 메로베우스 왕조를 비롯한 중세 전기는 반천 년(476년부터 888년, 혹은 1,000년까지)이라는 비교적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서유럽 역사 중 고고학 활동이 가장 활발하지 못한 시기 중 하나인데, 이것은 다른 시기(고대 로마 시대, 중세 후기, 르네상스, 바로크 유럽과 근현대)에 비해 적은 역사적 자료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세 전기는 유럽 역사 연대기의 구멍이라면 구멍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 분야의 권위자로는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브뤼노 뒤메질(Bruno Dumézil) 교수가 있다. [9] 여기에 대해 오해가 많은데, 프랑크가 로마의 임페리움을 계승했다는 말은 동양사의 고구려-고려 계승 같은 의미가 아니고, 프랑크인들도 훗날의 오토 대제도 그런 식의 이해를 가지지 않았다. 로마가 서방 세계에 행사한 지배권Imperium을 이제는 프랑크가 행사한다는 의미이다. 흔히 '신성 로마 제국'이라 번역되는 Sacrum Imperium Romanum라는 용어도, 새 제국을 로마 제국과 동일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로마의 거룩한 지배권'Sacrum Imperium Romanum이란 의미이고, 그 지배권Imperium을 게르만 군주가 서방의 지배자Imperator로서 행사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10] 오늘날의 시선에서 보면 기이할 순 있어도, 당대엔 이것이 이상할 게 없었다. 오늘날엔 왕국, 제국으로 번역되는 라틴어 Regnum, Imperium은 1차적으로는 왕권, 통치권을 의미하며, 따라서 당연히 '왕권', '통치권'을 분할상속 하는 것도 가능했다. 똑같은 원리로 희랍어 Basileia도 1차적으론 왕'국'이 아니라 왕권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Regnum, Imperium, Basileia는 현대인이 생각하는 영토형 국가가 아니었고, 전근대 동아시아인이 생각하던 종묘사직은 더더욱 아니었던, 분할가능한 통치권 개념이었다. Imperium Romanum은 지중해의 도시들을 지배하는 로마(인)의 통치권이고, Regnum Francorum은 서방 도시들을 지배하는 프랑크(인)의 왕권이라 생각해야 당대의 관념에 가까운 것이다. [11] 동로마를 생각하면 쉽다. (서)프랑크냐 프랑스냐의 구분은 어디까지나 편의상의 구분일 뿐, 프랑스는 서프랑크와 동일한 국가이며, 서프랑크는 동프랑크와 함께 프랑크의 연속된 정치체이다. [12] 다만, 살리카법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확대, 과대 해석이 있다. [13] 대충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세로로 삼등분을 했다가, 분할하고 보니 중프랑크가 너무 길다며 나중에 서프랑크와 동프랑크가 윗부분을 가져갔다. [14] 카페 왕조는 방계로 넘어갔을 뿐 그 후손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왕위에 올랐다. [15] 정복왕 윌리엄의 혈통은 현재 영국 왕실까지 이어지고 있다. [16] 이리니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비우호적인 귀족들에 맞서 새로운 지지세력을 확보하려던 것이었겠으나, 살리카법에서 알 수 있듯이 게르만족중에서 프랑크족은 전통적으로 여성의 작위 계승권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롤루스의 눈으로 보면 동로마는 그냥 황제 자리가 빈 거나 다름없었다. 사실 이리니는 그 이외에도 서로마 제국 작위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자, 테오도시우스 1세 이후로 동서로 나뉜 로마 제국의 재통일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착각한 것도 있었다. 물론 로마인들은 이리니를 그냥 병신 취급했다... [17] 사실 카롤루스 마뉴스는 분야가 좀 달랐을 뿐 결코 무식한 왕은 아니었고, 정말로 문맹이었는지는 불분명하다. [18] "로망스어 쓰는 프랑스인은 게르만어 쓰는 프랑크인과 상관 없다"는 오해도 있지만, 언어와 정체성은 동일한 게 아니다. 게일어가 아닌 영어를 쓰는 아일랜드인, 콥트어가 아니라 아랍어를 쓰는 이집트인 등 이런 사례는 무수히 나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