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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9:51:20

아키텐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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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843년 갈리아 켈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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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송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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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년 ~ 1940년 프랑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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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 자유 프랑스 비시 프랑스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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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텐 공국
Ducat d'Aquitània
Duché d'Aquitaine
파일:아키텐 공국 깃발.png
파일:아키텐 공국 국장.svg
파일:아키텐 공국 지도.png
앙주 제국의 구성국으로서의 아키텐 공국.[1]
존속기간 602년 ~ 1453년
위치 프랑스 누벨아키텐, 오베르뉴론알프(오베르뉴)
수도 툴루즈[2]
푸아티에
리모주
부르주(Bourges)[3]
보르도[4]
국가원수 공작
정부형태 봉건제
주요 공작 엘레오노르 다키텐(1137~1204)
리처드 1세(1172~1199)
언어 고대 오크어, 라틴어
종교 가톨릭
종족 옥시타니아인
성립 이전 서고트 왕국
우마이야 왕조
서프랑크 왕국[5]
멸망 이후 프랑스 왕국
언어별 명칭
중세 프랑스어 Acquitaine
라틴어 Ducatus Aquitaniae
오크어 Ducat d'Aquitània
프랑스어 Duché d'Aquitaine
영어 Duchy of Aquitaine

1. 개요2. 역사
2.1. 초기 역사2.2. 카롤루스 아키텐2.3. 앙주 제국2.4. 백년 전쟁
3. 역대 군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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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의 옛 국가.

아키텐 공국은 로마 제국 속주인 아퀴타니아 프리마 속주와 세쿤다 속주의 후신으로서 프랑크 왕국의 공국(duchy)으로 건국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와이오파르(Waiofar)의 아키텐 공국은 해체되어 카롤루스 제국 내의 하위 왕국이 되었다. 843년의 베르됭 조약 이후에는 서프랑크 왕국으로 흡수되었고 곧 그 아래의 공국으로 부활하였다.

1153년, 정략결혼에 의해 아키텐은 잉글랜드 왕국 앙주 제국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는 프랑스 잉글랜드, 카페- 발루아 앙주- 플랜태저넷 기나긴 갈등을 예고하는 시발점이었다. 13세기 중반이 되자, 가스코뉴만이 앙주의 지배하에 남아 있게 되었다.

백년 전쟁은 프랑스 왕국이 마침내 1450년대에 이르러 아키텐에 대한 완전한 지배권을 갖게 했고, 공국 영지의 상당 부분은 프랑스 왕실의 영토에 직접적으로 통합되면서 1453년, 아키텐 공국은 멸망을 고한다.

2. 역사

2.1. 초기 역사

2.2. 카롤루스 아키텐

2.3. 앙주 제국

잉글랜드 왕국의 마틸다 공주는 앙주 백작인 조프루아 5세와 결혼하며 플랜태저넷 왕조는 프랑스 중부와 북부에 넓은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마틸다의 아들이던 헨리 2세 아키텐 공국의 상속녀인 엘레오노르 다키텐과 결혼하였다.

헨리 2세의 아내인 엘레오노르 다키텐은 원래 프랑스의 루이 7세의 아내였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의 부부 관계는 점점 소원해져갔는데[6] 결국 루이 7세와 엘레오노르 다키텐은 이혼을 합의했다. 이후 엘레오노르는 혼인 무효가 결정되자마자 잉글랜드의 왕이자 앙주 백작이자 노르망디 공작이던 헨리 2세와 재혼하였다. 이 결혼으로 플랜태저넷 왕조는 무려 프랑스 땅의 30% 정도를 손에 넣게 되었다.

2.4. 백년 전쟁

3. 역대 군주

4. 여담

공국 내의 영토 중에서도 기엔 지방은 앙주 제국의 황금오리였다. 이는 아키텐 지역 자체가 유럽 내에서도 유명한 와인 생산지였기 때문이다.


[1] 지도 좌하단에 있다. 북쪽으로는 푸아투 백국(County of Poitou), 동쪽으로는 리모주 부백국(Viscounty of Limoges)과 페리고르 백국(County of Périgord), 툴루즈 백국(County of Toulouse), 남쪽으로는 가스코뉴 공국(Duchy of Gascony)을 접하고 있다. [2] 메로베우스 왕조 프랑크 왕국 시대의 중심지. 그 이전 서고트 왕국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3] 이상 세 도시는 카롤루스 왕조 프랑크 왕국 시대부터 중심지로 기능하였다. 왕령지일 때는 직할령으로서 종속되어 하부왕국으로서 아키텐 왕국의 일부였고, 프랑스 왕국하에서는 유력 영역제후로서 인근의 푸아티에 백국이나 리모주 부백국, 가스코뉴 공국 등과 동군연합 상태였다. 예컨대 엘레오노르 다키텐 시절에는 영역 중심지가 푸아티에였다. #1 #2 #3 [4] Waiofar의 독립시기에 수도로 기능하였다. [5] 간헐적인 멸망 혹은 흡수 후 재창설 및 분할이 일어났다. [6] 제2차 십자군 원정이 결정적인 타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