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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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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ヨタ・プリウス

1. 개요2. 역사
2.1. 프로토타입2.2. 1세대 (XW10, 1997~2003)2.3. 2세대 (XW20, 2003~2009, 2012)2.4. 3세대 (XW30, 2009~2016)2.5. 4세대 (XW50, 2015~2023)
2.5.1. 프리우스 PHV GR 스포트
2.6. 5세대 (XW60, 2022~현재)
3. 파생 차종
3.1. 프리우스 V, 알파, 플러스( 다이하츠 메비우스, 2011~2021)
3.1.1. 프리우스 알파 GR 스포트
3.2. 프리우스 C( 토요타 아쿠아, 2011~2021)
3.2.1. 아쿠아 GR 스포트
4. 위상5. 논란과 미래6. PRIUS! IMPOSSIBLE GIRLS (프리우스! 임파서블 걸즈)7. 미디어에서8. 그 외
8.1. 미국 / 일본 양카의 대명사
9. 경쟁 차량

1. 개요

일본 토요타에서 199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차이자, 세계 최초 양산형으로 등장한 풀 하이브리드 승용차다.[2]

첫 등장 때 반응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당시에는 저유가 시대였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는 미래를 위한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모델이었고 사람들이 그렇게 와닿지 않아했지만, 21세기에 들어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을 찍자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대안으로 불티나게 팔려 나가기 시작해 미국에서만 100만 대를 팔아치웠다. 대한민국에서도 친환경 동력계에 대한 관심, 유가 인상, 4세대 기준으로 복합 연비가 21.0km/ℓ(프리우스 V는 17.1km/ℓ)인 덕분에 그럭저럭 잘 팔려나가며, 2019년 이전까지는 하이브리드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구동은 토요타 특유의 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만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당연히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의외로 이게 운전자 입장에서나 보행자 입장에서나 상당히 위험한데, 전혀 기척이 없다 보니 모는 중에 운전 감각이 흐트러질 수 있고, 바로 지척까지 다가와도 차가 가까이 온 줄 전혀 모르고 걷다가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종종 있다.[3] 3세대부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음한 엔진 소리 틀고 있다. 전기모터로만 돌아갈 때는 노면 소음, 풍절음을 제외하고는 조용하지만 가솔린 엔진이 개입되는 순간부터 앳킨슨 사이클 방식의 엔진 특유의 소음이 침범하여 상당히 시끄러워진다.

사실 이 차량은 굳이 하이브리드로 나오지 않았어도 연비가 좋았을 차량이다. 공기역학적 설계, 휠 크기/모양, 무게배분, 공차중량 등 다른 차량에 비해 상당히 연비를 신경써서 만든 차량이기 때문.

형제차로는 렉서스 CT 200h가 있었다.

2. 역사

2.1.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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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프리우스 프로토타입

199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로토타입.

엔진과 구동계의 효율을 큰 폭으로 향상시켜서 고연비 주행을 목적으로 한 파워트레인 시스템인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탑재하였다. 아이들시 스탑 앤 고 등 획기적인 기능을 채용했으며, 동급차 대비 약 2배 높은 연비인 30km/L( 10-15 모드)을 목표로 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측면 충돌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 등 모두 6개의 에어백이 있었다. 계기판은 중앙이 아닌 운전석 쪽에 배치한 전통적인 형태로 적용되었다.

2.2. 1세대 (XW10, 199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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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1 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해 1997년 12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세계 최초의 양산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기록됐다.

디자인은 셀리카 등을 다룬 토요타의 미국 디자인 거점인 CALTY에서 미래로부터 온 차의 이미지에 맞게 공기저항 감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훗날 12대 회장이 되는 우치야마다 타케시가 개발을 주도했다. 프로토 타입에서는 계기판이 운전석 쪽에 배치되었으나, 양산으로 이어진 1세대는 중앙에 위치했다.

구동 유닛은 THS(Toyota Hybrid System)로 불리는 앳킨슨 사이클 방식의 58마력 1.5L 1NZ-FXE형 가솔린 엔진에 40마력(30kW)을 발휘하는 1CM형 영구 자석식 동기 모터를 병행해 힘을 내도록했다. 2001년식부터는 2CM으로 변경해 44마력(33kW)로 향상됐으며, 엔진은 70마력으로 높아졌다.

출시 당시의 일본 기준 연비는 28.0km/L( 10-15 모드)로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차로서는 경이적이였으나, 당시의 코롤라와 비교해 높은 가격(215만엔)과 출시 초기부터 약 3년간 일본 내수 위주로 판매되고, 영국, 오세아니아에 제한적으로 수출된 탓에 2003년까지 총 12만여대가 팔렸다. 따라서 2세대만큼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 차량은 카오디오를 교체하려면 CD 데크와 덮개를 분리하고 마감재랑 데크를 장착해야 한다.

2000년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고 동시에 북미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2.3. 2세대 (XW20, 2003~20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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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이었던 1세대와 달리 2세대부터 5도어 패스트백으로 바뀌고,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크기가 대폭 커져서 3넘버 등급이 된다. 축거는 2,700mm로 늘어났으며, 4 스터드였던 1세대와 달리, 2세대부터 5 스터드로 변경됐다.

2003년 9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굿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조수석 상단에도 글로브박스을 구비해 2단으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세대와 동일한 1.5L 1NZ-FXE 엔진이 적용됐으나, THS에서 발전한 THS-II 시스템을 탑재해 엔진 76마력+모터 67마력(50kW)의 힘으로 110마력으로 강해졌다. 연비는 한층 더 향상시켜 35.5km/ℓ( 10-15 모드)가 되었고, 4인승 이상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는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추가된 기술은 키를 주머니에 넣은 채로 차에 가까이 다가가면 잠금 해제가 되는 키레스 오픈 도어,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하는 S-VSC, 전자식 기어노브, 버튼시동, 후방 카메라의 영상에서 장소를 지정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때 핸들 조작을 자동화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주차 어시스트 등의 최신 기술이 투입되었다.

덕분에 1세대에 비하면 세계 판매량이 늘어나 119만대나 팔아치웠고, 토요타의 하이브리드는 점차 확대되기 시작한다.

2006년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외부는 후면 테일램프 윗부분이 투명해졌고, 안전사양을 강화시켰다.

3세대가 출시된 이후에도 저가형 EX는 2012년까지 병행 판매했다.

2세대부터 미국에서 "프리우스 운전자는 구리다"는 인식이 박혀버렸다. Prius drivers meme을 검색하면 쏟아져 나온다. 예를 들면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이 프리우스를 몬다고 말하자 "우리 둘 다 다른 남자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한다던가.[4]

2.4. 3세대 (XW30, 20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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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콘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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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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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세대처럼 조수석 상단 글로브박스를 마련해 2단계로 수납할 수 있으며, 기어노브는 플로어시프트 타입으로 바뀌었다. 하단에도 공간을 마련해 가방 등을 놔두기 편하다. 3세대부터 합산 136마력[5]을 발휘하는 1.8L 2ZR-FXE 엔진으로 교체됐으며, 연비는 38.0km/L( 10-15 모드)이다.

2011년에 약간의 부분변경을 거치며 범퍼, 휠, 테일램프에 변화를 주었다.

PHEV 모델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시험적인 모델로 나왔다. 이때는 충전 플러그가 좌측 휀더에 있었으며, 600대가 여러 국가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2012년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로는 우측 패널로 옮겨졌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용량이 작아졌으며, EV 모드로 26km를 달릴 수 있다. 연비는 61.0km/L( 10-15 모드)이다. 한국 기준 연비 21.0㎞/ℓ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에 토요타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3,790만 원인데, 하이브리드 동력계라는 점을 감안해도 일반적인 준중형차에 비해 좀 많이 비싸다.[6] 이후 가격을 낮추고 옵션을 줄인 저가 모델이 나왔다만 옵션 수준이 실로 부실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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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프리우스 택시

2014년 9월부터 택시로도 출시됐고 12월 9일에 택시 1호차가 인도됐다. 수많은 기자들이 5년 타면 국산 차량보다 돈이 남는다는 기사를 써서 사람들의 오해를 불렀지만, 실상은 매우 다르다.
따라서 판매량은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그 안 팔린다는 올란도 택시보다도 더 드문 차종이었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렌터카 업체에 물량을 떨어 버렸다는 후문도 도는 중. 한국토요타가 정말 택시로 보급하려는 것보다는 캠페인 목적으로 찔러 봤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꽤 보이기는 하는 편.

가속력이 의외로 좋기에 선호하기도 하고, 단순히 연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소모품 교체주기도 길어서 택시 전용 모델이 없는 신형 차량도 종종 보이기는 한다. 휘발유를 사용하므로 LPG보다 힘이 좋기 때문에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LPG 충전소가 적은 도농복합시나 농촌 지역에 좀 있었다.

2.5. 4세대 (XW50, 20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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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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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프리우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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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들어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시작으로 확 튀는 디자인으로 변해 가는 토요타인데, 2015년에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는 그 중에서도 튀는 디자인으로 말이 많았다. 그 전에 토요타가 내놓은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를 꽤 참고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 디자인은 본국인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모양.

2017년 한국자동차디자인협회 아시아그랑프리에서 밝힌 바로는 '프리우스다운 느낌'을 계승하면서도 한 층 과감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프리우스 프라임은 일반형보다 고급스럽고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했다고 한다.[9]

그 외에 A필러를 앞으로 당기고 차체 높이, 힙 포인트[10]를 낮추고 배터리를 시트 하단으로 옮기고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이는 등 상당히 신경을 썼으며, PHEV 모델인 프라임은 트렁크 금형을 CFRP로 제작했으며, 중앙 컵홀더가 구비된 4인승으로만 구성됐다.

3세대와 동일한 1.8L 2ZR-FXE 엔진을 탑재했으나, 최대 열효율을 40% 높이기 위해 흡기와 EGR을 재설계했으며, 엔진 출력은 거의 비슷하다. 단, 모터의 출력은 줄었다. (이것이 P2 모터인지 P3인지 확인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TNGA-C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시트 하단에 배치해 트렁크 용량이 56L 늘어났다.

4세대 프리우스는 기존 프리우스에 비해 아주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일단 배터리에 리튬 이온 전지를[11] 사용하기 시작했다. 2WD의 하위트림[12], 4WD 전 트림은 기존의 니켈 전지를 사용하고 2WD 중상위 트림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했다. 이렇게 배터리를 나눠 쓰게 이유로는 리튬 전지가 발달하여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과 토요타가 기존의 니켈 전지 배터리의 생산&재활용 시설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였던 점 등을 들 수 있다. 북미와 다르게 E-Four 모델에 리튬 전지를 채용하지 않은 것은 4WD가 주로 팔리는 지역이 한냉지인 만큼 저온 성능이 우수한 니켈 전지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기존의 니켈 배터리를 유지하고 있다.[13]

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바뀌었다고 표기해놨는데, 실제로는 더블 위시본보다 더 싸고 횡력에 약한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인 것이 오토기어 에서 드러나 많은 비판을 받았다.[14]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6년 3월 22일에 출시되었다. 공인 연비 21.9km/L가 나왔다.[15] #

다만,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16]과 가격경쟁력 우려에도, 그 타이밍에 크게 터진 디젤게이트와 미세먼지 논란 등으로 생긴 디젤차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도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다가 2016년형 모델이 IIHS에서 신설된 헤드라이트를 제외하고 만점을 받았다. #

참고로 4세대는 택시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서울에서 드문드문 4세대 프리우스 택시가 보이며, 천안시의 경우에는 빨간색 프리우스 택시가 돌아다니기도 한다. 일부 토요타 전시장에서 4세대 초기형 택시를 조용히 판매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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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기존의 디자인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변경되면서 전면부/후면부 디자인의 인상이 많이 순화되었다. 일본 내수형에 더해 수출형에도 4WD이 새롭게 출시될 전망이며 2019년에 일본과 미국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한국에서도 2019년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2020년 3월 4WD 모델이 추가됐다.

테리스 브라운이 출연한 대한민국 광고가 있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프리우스[17],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18], 프리우스 프라임[19]

4세대 프리우스 페이스리프트 일본 내수형의 경우 V2L 기능이 있다.[20] 100V 전압으로 최대 1.5kW까지 사용 가능하며, 400W 사용 시 4.5일간 지속된다.

2.5.1. 프리우스 PHV GR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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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yota_Prius_logo.svg.png PHV 파일:gr_sport.png

프리우스 프라임의 고성능 버전인 프리우스 PHV[21] GR 스포트가 일본에 출시된 것이 확인되었다. #[22]

2.6. 5세대 (XW60, 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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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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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프리우스/5세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파생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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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의 다양화를 위해 2011년부터 V, C 등 두 종류의 파생형을 내놓았다.

토요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모델 라인업에는 프리우스 C와 V가 제외되어 있지만, 페이지에는 2023년까지 남아 있었다.

3.1. 프리우스 V, 알파, 플러스( 다이하츠 메비우스, 2011~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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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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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후기형
Toyota Prius α / V

3세대 프리우스에서 앞모습에 과감하게 차별화를 두고, 공간을 더욱 넓혀 7인승까지 좌석 배치가 가능한 왜건형 모델이나, 외형은 MPV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2011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5인승(4:6 분할)은 니켈수소, 7인승(3:3:3 분할)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일본 내수 시장에는 프리우스 알파 또는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다이하츠 메비우스, 유럽은 프리우스 플러스, 나머지 국가에는 프리우스 V로 판매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5년 4월 2일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후기형 모델을 공개함과 동시에 출시되었다. 다만 7인승 모델은 수입하지 않아 아쉬움을 샀으나, 3열 공간이 넉넉하지 않고, 수요도 어정쩡하기 때문에 수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880만원.

2016년 프리우스 V가 IIHS의 신규 테스트인 헤드라이트 시험에서 유일하게 'G'를 받았다. 스몰 오버랩 초창기 낙제점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2016년 유럽, 2017년 미국에서 단종되기 시작하더니, 일본 내수형마저 2021년 3월 리뱃징 차량인 다이하츠 메비우스와 함께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24] 다만 싱가포르에서는 한동안 더 팔다가 현재는 단종됐다.

3.1.1. 프리우스 알파 GR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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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프리우스 C( 토요타 아쿠아, 2011~2021)[25]

일본 내수시장에는 아쿠아, 나머지 국가에는 프리우스 C로 판매하다가, 현재는 북미와 대한민국 시장에는 팔지 않고 있다.

2018년 프리우스 C가 국내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들어왔다. 코롤라와는 다르게 1.5L 파워트레인과 높은 연비로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기용하여 2~30대를 공략할 것이다. 그러나 깡통 오디오가 들어가고 내비게이션 모니터는 옵션이다.

2020년에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가 출시되었다. 프리우스 C에서 전고를 약간 높이고 플라스틱 클래딩을 적용한 모델이다.

3.2.1. 아쿠아 GR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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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파일:Toyota_Prius_logo.svg.png C) 파일:gr_sport.png

4. 위상

1997년 첫 등장 당시엔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수준이었던 데다가 후술하게 될 소문들과 논란들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타사 역시 비슷한 수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거나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대신할 수 있는 고연비 모델을 시험적으로 개발해서 굴려 보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XL1[26] 현대, 기아의 2L 급 병렬식 하이브리드 승용차.[27]

일본 내수에서의 위상은 딱 대한민국의 쏘나타. 출고 대기가 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미리 돈을 지불하고 예약해야 반년이 지나서 겨우 출고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다. 판매량도 경차 중심의 일본 신차 시장에서 1~2위를 왔다갔다하고 있다.[28] 이런 인기로 인해 토요타의 차종들 중 유일하게 모든 딜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크라운 컴포트 세드릭 등 세단 일색의 택시 시장에서도 은근히 많이 팔리고 있다.

다만, 2019년 코롤라가 풀 체인지되고 나서, 프리우스의 판매량이 일부 줄어들었으며, 2019년에 풀 체인지된 야리스가 판매량 1위 자리를 빼앗고 2020년에 새로 출시된 파생 차종인 야리스 크로스마저 프리우스보다 인기를 끌면서 예전보다는 인기와 위상이 떨어졌다. 참고로 일본에서 차검이나 주차장 등록 등을 할 때, 흔히 말하는 중형차의 표준이 되는 차가 이 프리우스이다. 놀랍게도, 한국에서의 아반떼 쏘나타는 일본에서는 대형차로 분류된다.[29]

5. 논란과 미래

배터리[30]가 5년 이상 지나면 성능이 저하되어 이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절약한 기름값이 상쇄된다는 주장도 있었다. 실제 프리우스를 5년 이상 운행한 사용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현재 국내에는 2004년에 처음 출시되었던 프리우스 2세대 모델을 미국에서 가져와서 모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이들 중 배터리 성능 문제를 겪은 사례가 없으며, 미국 유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2005년산 프리우스를 2011년 말까지 30만km 운행한 미국 친구의 차량 연비가 최초 운행시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요타에서는 공식적으로 1997년 발매된 1세대 모델까지 포함해 배터리 성능 문제로 교환해 준 경우는 한 건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누적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들의 경우, 매우 적은 확률로 배터리를 교환하게 되는 사례가 실제 존재한다.

이유는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의 특징상 배터리의 완충과 완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는 동력원을 충전된 배터리에 의존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남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에너지를 다시 운동에너지로 변환하기 때문이다. EV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굳이 완충, 완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전기자동차적 성질이 강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에 의한 EV 주행거리 하락이 더 체감될 수 있다.

만일 성능 문제로 배터리를 교체해도 배터리에 대해 10년간 무상 보증하고 있어서 세간의 몇 년 운행하면 배터리 값으로 아낀 기름값 다 나간다는 주장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시해도 상관없다.

다만 프리우스 택시를 운용하는 기사들 사이에서는 배터리 쪽에 청소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또한 프리우스가 미래 자동차의 대안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어쨌든 휘발유를 주유해야만 하는 이 차는 석유의 고갈을 아주 조금 늦춰 줄 지는 몰라도 완전히 막아 주지는 못한다. 하이브리드는 일종의 과도기에 만들어진, 그리고 언젠가 석유가 완전 고갈되면 없어질 구동계다. 요즘에는 완전 전기자동차들이 나오고 있는 덕분에[31] 이러한 의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석유 고갈을 진지하게 논하는 사람이 적지만, 석유 고갈 대신 기후변화를 넣어도 이야기는 같다.

리터당 연비의 경쟁력도 점차 타 브렌드에 추격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이브리드 및 연비의 제왕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현대 아이오닉에게 연비 왕(공인 연비가 아닌 실연비 기준)이라는 타이틀을 뺏긴 적이 있다. 그러나 풀 체인지로 다시 되찾아왔고 아이오닉을 대체하는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현재 프리우스의 연비를 뛰어넘지 못한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디젤만으로 리터당 20km 이상 가는 자동차들을 선보이고 있으며[32][33] 미국에서는 쉐보레 볼트 등이 나오고 있고 현대자동차그룹 아예 독자적인 병렬식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34]

여러 논란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리우스부터 시작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유용함이 증명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 저감은 첫째로 연비를 높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내연기관이 완전히 대체되기 어려운 과도기에는 하이브리드 도입이 필요하다.

2020년 초 BMW 5시리즈를 시작으로 거의 모든 자동차에 기본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장착한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신형에서 대규모 하이브리드를 채용한다. 그러나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직병렬 및 병렬 하이브리드에 비해 연비 향상 폭은 적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프리우스의 본진 취급받는 캘리포니아에서 수요가 모델 3로 몰려 그 위상을 내준 상태다. 이로 인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에 밀릴 가능성이 있다. 2022년 북미에서 프리우스를 타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바꾸는 자동차가 테슬라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수요 감소, 부족한 충전 인프라, 배터리 폭발에 따른 전기차포비아 등으로 인해 다시 반등할 여지가 있다. 2023년 모터트렌드 올해의 북미 자동차에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2023년식 토요타 프리우스가 선정된 것만 봐도 완전한 전기차 보급에는 한참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6. PRIUS! IMPOSSIBLE GIRLS (프리우스! 임파서블 걸즈)

2016년 1월 18일, 토요타가 PRIUS! IMPOSSIBLE GIRLS라는 사이트를 오픈했는데, 그 실체는 프리우스 부품 모에화인간화 프로젝트. 프리우스의 각종 부품과 신기능들을 각각의 캐릭터로 재탄생시켰으며, 공개된 캐릭터는 총 40명. 그 중 01~10까지 10명의 캐릭터는 성우가 배정되어 있다. 트위터 캠페인으로 캐릭터들의 캔 배지, 태피스트리, 빅 쿠션을 선물한다던가 라디오CM의 경우 성우가 프리우스의 카탈로그를 특정한 설정에 맞추어 읽어준다는 충공깽의 내용 등 충격의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공개 당시 반응은 그렇게 썩 좋지 않으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나아갈 지 좀 더 주목해 봐야 할 듯.

2017년부터 사이트가 폐쇄되어 일회성 이벤트로 남았다.

7. 미디어에서

8. 그 외

8.1. 미국 / 일본 양카의 대명사

9.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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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합 후보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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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권 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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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야리스 볼보 C30 푸조 308 르노 메간 시트로엥 C3 피카소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1] 원래 2000년대 2000년부터 2009년까지여야 하지만, 시작 연도가 2001년부터 후보 차량이 7대로 늘어나면서 틀의 크기가 안 맞는 현상을 조정하면서 10년 단위를 맞추기 위해 2010년을 해당 부분에 포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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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토요타자동차/수입차량]
[1] 라틴어로 '선구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2] 사실 하이브리드 전체로 따지면 1899년에 페르디난트 포르셰가 개발한 믹쓰뜨가 최초다. [3] 미드 오피스에서는 이것을 이용하여 몰래(?) 사람을 치는 장면도 있다. [4] 즉, 프리우스를 타는 남자는 게이라는 뜻이다. [5] 엔진 99마력+전기모터 82마력(60kW) [6] 차의 크기는 준중형차 크기다. 당시 디젤 엔진으로 좋은 연비를 보이던 폭스바겐 제타 골프 등도 프로모션 할인을 받고 하면 300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살 수 있었다. 같은 준중형 수입 하이브리드를 보더라도 1.3L라 주행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세금도 저렴하고 가격도 싼 시빅 하이브리드를 노릴 수 있었다. [7] 이는 후술할 4세대 프리우스도 마찬가지. [8]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도 있었는데, 정부가 2015년 9월부터 경유 택시를 도입하고, 이 경유 택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가솔린 차량에도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겠냐는 시각...이 있었지만 그냥 아무 말 없이 묻혔다. [9] 기존 2~3세대는 일반과 플러그인 모두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였지만, 4세대 프리우스는 유일하게 일반 모델과 PHEV 모델인 프라임 간의 디자인을 차별화 하는 전략에 나섰다. 아마도 각자 디자인의 개성을 위해서다. [10] Hip point. 탑승자의 엉덩이가 의자에 닿는 높이. [11] PHEV는 이전부터 리튬이온 전지사용 [12] E트림은 리튬 이온 전지 채용. [13] 그리고 이는 겨울에 진행된 아이오닉 시승회와 3월 초에 진행된 프리우스 시승회에서 극명한 차이를 나타나게 만들었다. [14] 미국에는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라고 표기되어 있고, 국내 프리우스 동호회의 한 오너가 이것을 가지고 토요타에 문의한 결과 더블 위시본은 아니지만 더블 위시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는 더블 위시본이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와는 완전히 다른 서스펜션 구조이다.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분류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뿐만이 아니라 TNGA 플랫폼을 사용한 캠리, 아발론 ES 등에도 마찬가지로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를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표기하니 구매 예정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15] 참고로 토요타는 80여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4세대 프리우스 기자 시승회를 열었는데, 평균 32.32km/L라는 '황당할 정도로 높은 연비'가 나왔다. 40km/L를 넘긴 사람도 15명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사한 시기인 2016년 1월에 자유로 코스에서 기자 대상 시승회를 개최한 아이오닉에서 1위는 29.9km/L였다. 다만 여기에는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60~80km/L가 소위 '경제속도'에 해당하는 일반 승용차와 달리 시내연비가 고속도로연비보다 좋게 나온다. 즉 평일에 60km/h 내기 힘든 올림픽대로 코스가 연비 컨테스트로 억지로 70km/h 정도로 달리는 자유로 코스보다 실제 연비가 좋게 나온다는 것. 고속도로에서 70km/h 정도로 정속주행을 한다면 프리우스보다 공인연비가 나쁜 모닝으로도 40km/L가 달성된다. [16] 내부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다. 계기판이 센터페시아 정중앙에 있고 뒤 트렁크 유리가 2개로 나눠져있다. 프라임은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달린다. [17] PRIUS의 US로 끝나는 단어. 이는 후렴구에서도 마찬가지. [18] CROSSOVER의 CROSS. [19] PRIME TIME의 TIME. [20] 이는 토요타의 다른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량에도 적용된다. [21] Plug-in Hybrid Vechle, PHEV 차량. [22] AKB48 팀 8이 토요타의 스폰서쉽을 받기 때문에 이 영상의 초반에 프리우스 PHV GR-SPORT 광고가 있다. [23] Versatile [24] 그 전인 2017년 하반기에 2018년에 풀 체인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25] City [2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디젤 1L를 넣으면 100km 주행이 가능한 승용차. 기술개발 테스트용이고, 2인승 모델에 2013년 중순에 250대 한정 생산되었다. [27]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전기 모터만으로도 일정거리는 주행이 가능한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구동계로, 직렬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M에서도 이것을 라이센스해서 사용한다. 다만 현대기아의 병렬식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독자개발 성공 이전까지는 모터의 개입비율과 에너지 효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마일드 타입 하이브리드( 혼다의 IMA도 이쪽을 사용한다.) 구동계만이 경쟁 대상으로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구동계의 특허 대부분이 이미 토요타에 의해 난 상태라 로열티 지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의 하드 타입은 토요타의 특허 대부분을 피해 가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구동계이다. 물론 겹치는 부분은 전부 로열티를 지급했다. [28] 휘발유지만 리터당 20km를 넘나드는 연비의 혼다 피트 혼다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승용 모델인 인사이트와 경쟁 중. 그러나 혼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IMA)라서 토요타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29] 이는 일본의 승용차 구분 기준에 차량의 전폭이 해당되기 때문이다. 배기량 2,000cc 초과, 전장 4.7m 초과, 전폭 1.7m 초과, 전고 2m 초과 중 하나 이상의 항목에 해당하는 10인승 이하의 승용차면 번호판도 ‘300번‘대 번호판이 부여된다. [30] 니켈-수소나 니켈-메탈 전지를 사용한다. 무게 문제도 있지만 이 종류의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성능 저하가 빠른 것이 단점. [31] 닛산 리프라든가 미쓰비시 i-MiEV라든가. 일단 장거리 이동까지는 어려운 시티카 수준으로만 나오고 있다. 쉐보레 볼트는 엄밀히 전기자동차는 아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32] 더불어 대한민국은 리터당 가격 자체가 경유가 휘발유보다 싸다. 즉 실질적인 경제성은 오히려 프리우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말. 하지만 디젤의 경우 진동과 소음 문제가 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랑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차량 가격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급 차량에 비해 100~200만 원 가량 더 비싸다. 참고로 하이브리드는 더 비싸다. 그러나 최근 유가 상승으로 디젤이 가솔린 가격을 넘어서 디젤차 조차 경제성이 떨어졌다. [33] 연비가 좋은 유럽 디젤차들에게 함정이 있는데 연비가 특히 좋은 트림들은 준중형급에도 1.1L짜리 저배기량 엔진에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유럽 연비 측정 방식이 북미나 우리나라에 비해 덜 가혹해서 실연비와 공인연비의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34] 이쪽은 아예 배터리 리튬 폴리머 배터리. 사실 토요타도 현재 프리우스를 제외하면 니켈 수소 배터리를 탑재한 차종은 별로 없다. [스포일러] 이 프리우스는 베르무트가 쏜 총에 의해 폭발하기도 한다. [36] 단, 실 연비는 포투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2리터 넘게 연료가 넘었다고 김갑수가 말했기 때문. [37] 33화 참고 [38] 이때 사양은 프리우스 알파. 3세대 프리우스의 파생 모델로서, 2015년 5월부터 국내에서 프리우스 V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39] 이니셜D 면허증의 경험치가 일정치 이상을 돌파하면 해금 가능. [40] 직렬 4기통 대신 V형 8기통 RV8K 엔진을 리어에, 조수석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나섰다. 참고로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아쿠아, 프리우스 α 등의 것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41] RV8K 엔진은 본래 일본에서 열리는 포뮬러 레이스인 포뮬러 니혼(현 슈퍼포뮬러)용 엔진을 쓰였으며 이를 개조한 RV8KG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Super GT GT500클래스에서 쓰였다. [42] 원작 소설 오베라는 남자에서는 극중 패트릭 일가가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나온다. [43] 이런 과정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보다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크다고 한다. [44] 인터넷 밈과 신기술에 소극적인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프리우스 미사일이라는 문서가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