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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3:07:27

토미카

토미카
(トミカ, TOMICA)
파일:토미카 로고.svg
제작사 타카라토미
출시 1970년 8월 18일 ([age(1970-08-18)]주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공식 계정)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한국 공식 계정)

1. 개요2. 상세3. 발매 현황
3.1. 일본3.2. 한국
4. 포장 방식5. 제품 종류
5.1. 토미카 스탠다드
5.1.1. 하위 제품군
5.2. 토미카 프리미엄
5.2.1.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5.2.2. 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5.2.3. 토미카 프리미엄 RS
5.3. 토미카 리미티드5.4. 토미카 댄디5.5. 동력계 토미카5.6. 사운드계 토미카5.7. 기타 토미카 시리즈
6. 제품 목록7. 미디어 믹스
7.1. 특촬물7.2. 애니메이션
8. 모터스포츠9. 판매 기록10. 기타

1. 개요

토미카(トミカ, TOMICA)는 일본의 토미[1]사가 1970년에 만든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매월 3번째 주 토요일[2]에 신상품을 발매한다. 신상품 공개는 보통 출시되는 달의 2개월 전의 두 번째 금요일[3]에 공개된다.

한국 지사에서 토미카를 직접 수입해 대한민국에서는 홈플러스 장난감 코너에서 100여종 정도 판매 중이며, 이마트 롯데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도 매장에 따라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4] 도/소매 장난감 매장에서도 간혹 판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판매 중인 토미카 스탠다드 제품은 2023년 대형마트 기준으로 6,900원이다. 그러나 인상되지 않고 4,900원으로 판매 중인 지역도 일부 있다.[5] 일본에서 판매되는 토미카의 약 80% 정도는 한국에서 정식발매되고 있으며, 일부 소수의 차량들은 정식발매에 포함되지 않는다.

2. 상세

토미카가 발매된 1970년 당시 일본 미니카업계는 다이어펫이나 모델펫 등의 1/43 스케일 제품들이 주력이었다. 이보다 더 작은 스케일의 미니카는 가끔 수입되는 해외 브랜드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을 노려서 개발된 것이 토미카이다.

토미카는 당시 미니카 완구 업계의 강자였던 매치박스를 참고했으며 도금 방식, 축척 계산법, 얇은 타이어, 서스펜션 기능, 도어나 보닛, 트렁크 등의 개폐 기믹들은 매치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런 토미카의 특징들 중 하나인 개폐 기믹은 토미카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도어나 보닛 등 개폐 기능이 있었으며, 크롬 도금 부품, 클리어 파츠로 된 라이트 표현 등 우수한 디테일과 서스펜션 작동이 된다는 점이 토미카의 메리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는 생산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서스펜션 기능만 넣거나 헤드 램프, 리어 램프, 뒷유리 부분을 단순한 도색으로 처리하는 등 디테일이 조금씩 떨어졌다. 1990년대 후반 토미카의 화려한 개폐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과 비교해 보면 현재의 토미카 제품들은 확실히 기믹이나 도색 등 부가적인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6] 물론 토미카는 어디까지나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완구 제품이며, 개폐 기능과 같은 부분이 많을 수록 제품이 망가질 확률이 높아지기에 구조를 간략화 시키려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토미카 초기의 제품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한국에선 옛날 토미카 제품들을 '올드 토미카'라고도 부른다. 올드 토미카는 앞서 설명한 화려한 기믹, 도색 퀄리티, 금형 디테일 등이 매력 요소로 꼽히며, 현재는 소형 스케일로 모형화되지 않는 희귀 차량들이나 레이스 카들을 제품화한 적이 있기 때문에 수집가들에게 인기 있다. 다만 '올드' 토미카인만큼 상태가 좋은 제품을 구하기에는 난이도가 있으며, 희귀한 제품의 경우 가격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토미카는 단순히 자동차 제품만 발매하지 않으며 주차장이나 딜러십 등 토미카 제품과 호환되는 세트 완구들도 발매한다. 토미카 월드나 토미카 타운은 플레이 세트의 대명사로 여겨지기도 하며, 토미카 시스템은 핫휠 트랙과는 달리 퍼즐 타입의 트랙으로 자유자재로 결합해서 놀 수 있는 신개념 플레이 세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언덕길 도로, 평평한 도로, 교각을 결합하여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케하는 토미카용 도로 등 여러 세트를 결합하여 더 큰 레이아웃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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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본제 완구인 만큼 일본제 차량이 많이 제품화된다. 외산차 제품들도 다양한 편이긴 하나, 핫휠이나 다른 해외 메이커에 비하면 일본차 이외 외산차 라인업은 다소 뒤처지는 편이다. 차량뿐만이 아닌 유로콥터[11], 록히드 마틴[12], 보잉[13] 등 외국 기업의 항공기나 에노시마 전철, 증기기관차 토마스, 999호 등의 열차도 토미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

3. 발매 현황

2025년 2월 신제품까지 공개되었다.

3.1. 일본

매달 2대씩 스탠다드를 출시하고 있고, 프리미엄도 2달에 2대씩 출시하고 있다. 일본 판매가는 550엔 이지만, 실제로 일본 마트에선 약 4,5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아직까지 블리스터 포장을 저가로 팔고 있고, 한국에 파는 박스 버전도 팔고 있다. 그리고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에 한해서는 '초회특별사양'[15]을 한정 수량으로 팔고 있다.

일본엔 '토미카숍' 이라는 토미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고, 토미카숍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도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토미카만 판매하지 않으며,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의 한정 판을 토미카숍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3.2. 한국

한국에서는 영실업이 수입했었고, 2000년대엔 잠시 아카데미과학에서 수입을 맡았다. 그러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수입이 잠시 중지된 탓에 직구 또는 일부 병행 수입업체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었다. 2011년부터 손오공에서 정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다가 2015년부터 타카라토미의 한국법인 티아츠코리아[16]에서 직접 정식 수입 및 판매한다.[17] 대형 마트 기준으로 토미카가 한국에서 인기몰이하자 토미카 제품을 입고하는 물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이전보다 라인업이 풍부해졌다.

한국에 정식 수입되면서 한때 'KR-'이라 불리는 한국차 전용 토미카가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현대 쏘나타 6세대(YF) 모델을 선두로 벨로스터[18]가 토미카 스탠다드로 출시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정 제품들만 출시하거나 특정 캐릭터와 콜라보하여 출시되는 상품은 캐릭터 사용 가능 지역 문제로 인해 수입되지 않은 제품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C11 STEAM LOCOMOTIVE(C11 증기 기관차)' 제품이나 일본 육상자위대 경장갑 기동차 제품이 있다. 위와 같은 미수입 제품들은 간혹 병행 수입업체로 수입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워낙 구매자가 적어서 소비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사거나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2018년부터 한국에도 조금 큰 규모의 매장에서는 초회한정판 토미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9년 서울모터쇼에 부스를 꾸려 한정판 토미카를 여럿 판매했다. 2019년 서울 오토살롱에서도 이벤트 토미카를 판매했었다.

====# 비판 #====
2023년부터는 미발매 제품이 상당히 늘었는데, 일본에서 동년 4월 출시된 혼다 시빅 타입 R (FD2)의 미정발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수입사인 티아츠코리아측에서 해명을 했는데, 정식 발매를 하지 않는 이유가 다름 아닌 "시빅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이에 티아츠코리아에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서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라인업중 인기 만화 / 애니메이션 이니셜D에서 등장한 타카하시 케이스케 마쓰다 RX-7 (FD3S, 마쓰다스피드 사양), MF고스트에서 등장한 토요타 86와 프리미엄 라인업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 [19], 닛산 실비아 S15마저 정식 발매하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샀다.

결국 2024년 1월에 발매되는 이니셜D를 상징하는 차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후지와라 타쿠미 토요타 AE86마저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가격 측정 면에서도 말이 많은데, 엔저 현상에도 불구하고 정가가 550엔인 스탠다드 토미카의 가격을 6,900원까지 올려 비판을 받는 등 점점 수입처인 티아츠코리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20]

또한 2022년 이후로 나온지 불과 1~2년 정도 된 차를 무더기로 단종시키고 있어[21] 한국은 물론 일본의 일부 토미카 매니아들에게도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10년간 2년만에 단종된 차량 갯수는 다음과 같다.(1년차에 단종된것도 포함하며 만이 아닌 햇수로 계산. 괄호 안은 롱토미카 포함 시이다.)
2015년 - 5개(7개), 2016년 - 4개(6개), 2017년 - 2개(4개), 2018년 - 6개, 2019년 - 9개(10개), 2020년 - 5개(6개), 2021년 - 6개, 2022년 - 9개[22], 2023년 - 11개[23], 2024년 - 13개(15개)[24]

4. 포장 방식

파일:20187.jpg
블리스터 패키지
블리스터 패키징 방식의 경우 개봉 즉시 포장이 훼손되어 개봉 이후에 보관이 매우 난감하며 상품가치가 떨어져 버린다.[25]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칼로 네모를 뜯어서 꺼내고 다시 네모를 자른 것을 상자에 붙여서 훼손되지 않게 하기도 한다.
파일:토미카_박스.jpg
박스 패키지
박스 패키지 형태의 토미카로 모리나가 카라멜 포장지보다 약간 큰 형태의 박스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주력으로 팔리는 박스 패키징이다. 대부분의 수집가들이 블리스터보단 박스 패키지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차량 보관이 블리스터 대비 용이하기 때문.
파일:토미카 2024년 신차씰.jpg
박스 패키지의 경우 신제품이 발매되었을 때 붙어있는 스티커가 있는데, 흔히 신차 씰이라 부른다. 국내 판매 토미카에선 만나볼 수 없고, 일본에서 판매하는 토미카에만 붙는 스티커이다. 박스 포장이 아닌 블리스터 버전에도 붙는다. 오직 토미카 스탠다드에만 붙여주는 스티커여서 다른 라인업에선 만나볼 수 없다.[26]

5. 제품 종류

5.1. 토미카 스탠다드

파일:토미카 흑상자 1번.jpg 파일:토미카 적상자 13번.jpg
1번 블루버드 SSS 쿠페 13번 세드릭 4도어 하드탑

토미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리즈다. 이 때문에 '스탠다드'라고 불린다. 바퀴는 플라스틱 휠을 사용하며, 특유의 4/5스포크 휠은 토미카 스탠다드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러나 스포츠 세단, 슈퍼카 등의 자동차는 속이 뚫린 와이드 휠을 장착한다. 지프, 험머같은 4륜 구동 오프로드 자동차는 널찍한 오프로드 휠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스탠다드의 특징인 공용 휠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며 다른 제품의 휠이나 커스텀 휠로 교체하는 개조를 하는 수집가들도 있다.

초기에는 검은색의 박스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1984년 2월에 발매한 13번 '세드릭 4도어 하드탑' 제품 이후 익숙한 적색 박스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초회특별판 사양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기본 스탠다드 제품의 차량 색상 혹은 금형을 바꿔 한정 출시되는 모델이다. 일본에서만 나오는 제품이었지만, 최근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량명 옆에 한자로 '초회특별사양'이라 써져있다.국내판은 초기에는 일본판 박스 그대로 출시했으나 현재는 박스에 작게 'First version'이라고 쓰여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탠다드 제품들은 6,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탠다드 토미카들 중 리무진, 트럭 등 길이가 긴 제품들을 롱 토미카라 한다. 차량뿐만이 아니라 철도 대국 일본답게 신칸센 계열 전차들과 증기 기관차 종류의 열차도 있다. 현재 국내엔 일부 신칸센 열차 모델과 일반 차량 그리고 중장비 위주로 수입되었다.

5.1.1. 하위 제품군

5.2. 토미카 프리미엄

프리미엄 제품 목록
파일:토미카 프리미엄 로고.jpg
토미카 프리미엄
스탠다드의 한 단계 상위급 라인업으로 단종된 리미티드 시리즈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세부적인 디테일 묘사와 스탠다드 제품의 플라스틱 휠이 아닌 실차의 휠을 장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라이트도 클리어 파츠로 제작해 주며 팝업 라이트 차량의 경우 라이트 팝업 기능을 넣어주기도 한다.

초기에는 유럽제/일제 스포츠카, 슈퍼카나 레이싱카 위주로 나왔으나 최근 들어 세단, SUV 같은 차량들도 제품화되고 있다.

가격대는 8,900원[28] 정도이고, 일부 할인 샵에선 4,000원대에 판매된다. 일부 모델은 스탠다드의 초회한정판격인 '발매기념사양'이 존재한다.

프리미엄 제품의 차량과 그 차량을 탑재할 수 있는 트랜스포터 트럭을 함께 발매하는 트랜스포터 제품군도 있다. 2022년 11월 25일 공개됐으며, 실차 기반 프리미엄 차량 1대와 오리지널 디자인 트럭 1대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핫휠의 카 컬쳐 팀 트랜스포트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5.2.1.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제품 목록
파일: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로고.jpg
토미카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의 다양한 장면에 등장하여, 매력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자동차를 발매하는 시리즈이다. 2011년 11월부터 발매되었다. 전용 금형을 이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이나 도색까지 높은 퀄리티로 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전부터 토미카를 모으던 기존 수집가들뿐만 아니라 각 미디어 작품의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시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내수용 제품은 전에 특이하게도 블리스터 패키지 형식으로 박스와 제품이 같이 들어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로 인해 정가가 약 1,320엔으로 값이 나가는 편.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토미카들처럼 박스에 제품이 들어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정가는 대형마트 기준 일본보다 적은 8,900원으로 판매 중이다.

2023년부터 일본 내수용 제품은 아예 거대한 종이 박스로 포장 방식이 바뀌었으며, 대한민국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판매 중이다. 한국의 경우 2024년에는 가격이 9,9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24년에는 타미야와 콜라보하여 실제 차량이 아닌 미니사구를 출시했다. 아반테 시리즈 폭주형제 렛츠&고!!의 등장 머신들이 발매되었다.[29] 그리고 동년 4월에는 은하철도 999와 콜라보하여 999호가 나왔다.

5.2.2. 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

파일: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 로고.png
토미카 프리미엄 레이싱
2024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제품군으로 2024년 4월부터 발매되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하위 제품군으로, 슈퍼 GT 레이스 카나, 포뮬러 1 차량들을 발매한다. 세밀한 데칼 표현이 특징이며, 거대한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다. 이로 인해 정가가 약 1,980엔으로 값이 나가는 편. 대한민국은 프리미엄 언리미티드와 다르게 큰 박스 그대로 판매한다. 정가는 14,900~15,900원이다.

5.2.3. 토미카 프리미엄 RS

파일:토미카 프리미엄 RS 로고.jpg
토미카 프리미엄 RS
2018년 11월에 발매된 1/43 스케일의 프리미엄 시리즈이다.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 S, 람보르기니 미우라 P 400 S, 닛산 스카이라인 GT-R V-스펙 II 뉘르부르크링, 토요타 2000GT가 발매됐다. 대부분의 제품이 도어 오픈 기믹과 서스펜션 기믹이 있다. 쿤타치의 경우는 팝업 헤드라이트 기믹과 엔진룸 오픈 기믹이 있으며, 라페라리는 버터플라이 도어, 보닛, 엔진룸 오픈 기믹이 있다. 미우라도 보닛, 엔진룸 오픈 기믹이 있다. 기믹과 디테일은 휼룡하나, 사이드미러가 없으며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평이 있다.

5.3. 토미카 리미티드

2001년 4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발매된 시리즈로, 스탠다드 토미카의 도장, 부품, 타이어, 휠 등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한 제품 시리즈이다. 대상 연령은 14세 이상으로, 완구용이 아닌 전시 전용 모델이었다. 보통 스탠다드의 금형을 개조하기도 했지만, 자체 금형을 제작하기도 했다.[30] 2005년 4월부터 2006년 6월 사이에는 슈퍼 GT 차량이 발매되기도 했다. 신차 발매일은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이었다.

2002년에는 토미카 댄디의 금형을 이용한 토미카 리미티드 S시리즈가 발매되기도 했다.

또한 출시 초반에는 일본의 클래식카들[31] 위주로 출시했으나, 2003년 7월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 출시 이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허머 H2, 쉐보레 카마로 , 포르쉐 911 터보(930)등 의 수입차들도 종종 모형화되었다.

마지막으로 모형화된 차량은 스바루 레거시[32] 복면 경찰차를 모형화했고, 이후 토미카 프리미엄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여러모로 소형 스케일 미니카 완구업계의 역사를 바꾼 제품군으로, 이후 다양한 소형 미니카 업계들이 디테일한 소형 디스플레이 다이캐스트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5.3.1.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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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토미카가 쇼와 30년대에 탄생했다면····」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름에 토미카가 들어가긴 하지만 타카라토미에서 생산하지 않고 토미텍에서 생산한다.

5.4. 토미카 댄디

1972년에 발매된 1/43 스케일 미니카 시리즈이다. 1977년 이후에는 스케일 규격을 변경해 1/43 스케일에 통일되었다. 토미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차종이 등장했고 스케일이 확대된 만큼 디테일이 증가했지만 1994년에 단종되었다. 2001년에는 토미카 30주년을 기념해 잠깐 복각된 적이 있다.

5.5. 동력계 토미카

모터나 태엽 등 동력 장치가 탑재되어 움직일 수 있는 토미카 제품군이다.

5.6. 사운드계 토미카

토미카에서 사운드가 발생하는 제품군이다.

5.7. 기타 토미카 시리즈

6. 제품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제품 목록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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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믹 목록 #==












추가적으로,
옛날 토미카의 박스를 보면 기믹 칸에 일본어로 '슈퍼스피드'[35] 라고 쓰여있다. 옛날 토미카의 4스포크 휠이 잘 굴러간다는 뜻 같다.

7. 미디어 믹스

7.1. 특촬물

7.2. 애니메이션

8. 모터스포츠

<nopad> 파일:LM04C.jpg <nopad> 파일:닛산 스카이라인 터보 C.jpg
르망 LM04C 스카이라인 터보 C
토미카는 1980년대 닛산 모터스포츠 활동의 주요 스폰서였다. '토미카 리버리'로도 불리는 특유의 흑적색 리버리를 처음 착용한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터보 C였다. 토미카는 하세미 모터스포츠의 스폰서였으며, 닛산이 출전시킨 르망 LM04C과 마치 85G는 '닛산 스카이라인 터보 C 토미카'라는 명칭으로 엔트리했다.
파일:닛산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jpg
1984년식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
80년대 중반에도 워크스 팀을 후원했으며 스폰서로서 그룹 5 실루엣 포뮬러 레이스에 출전하는 닛산 스카이라인 슈퍼 실루엣 차량의 리버리에는 토미카의 로고가 삽입돼있다.[36]
파일:하세미 토미카 에브로 GT-R 2009.jpg
2009년 하세미 토미카 에브로 GT-R
2009년 슈퍼 GT에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하세미 모터스포츠의 스폰서가 되어 팀의 닛산 GT-R이 토미카 리버리를 재현한 디자인의 리버리를 착용했다.
파일:닛산 GT-R 토미카 에디션.jpg
GT-R 토미카 50주년 기념 리버리
토미카 50주년에는 닛산 GT-R의 총괄 책임자인 타무라 히로시가 40년 전 닛산의 모터스포츠 스폰서가 되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당시의 리버리를 오마주한 특별 리버리를 공개했다. 관련 기사

9. 판매 기록

10. 기타



[1] 타카라토미. 토미가 타카라와 합병하기 전에 제작된 토미카는 박스 오른쪽 상단에 붉은색 혹은 파란색 글씨로 TOMY라 표기됐다. [2] 보통 15~21일경. 「제3토요일은 토미카 데이」라는 슬로건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일본어로 토요일(도요비)의 '도', 3이라는 뜻의 '미'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3] 보통 7~14일경. [4] 롯데마트는 매장 내 토이저러스나 토이박스에서 판매하며, 이마트는 매장 내 토이킹덤에서 판매한다. [5] 토미카 스탠다드 제품을 기준으로 가격을 기재하면 2,000원→2,500원→3,000원→3,900원→4,900원→5,500원→5,900원→6,900원 순으로 인상되었다. 롱 토미카는 7,900원→9,900원→10,900원 순으로 인상되었으며, 프리미엄 토미카는 7,900원→8,900원 순으로 인상되었다. 드림 토미카와 디즈니 랩핑카는 홈플러스 기준으로 7900원이다. 가격은 언제든지 인상될 수 있으니 각 대형마트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6] 롱 토미카나 특수, 중장비차 제품윽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쪽은 가격이 비싼지라 제품에 따라서 여러가지 가동 기능이 추가 되기도 한다. [7] 현재는 3세대 렉서스 IS 350 F 스포츠 렉서스 RC F, RC F 퍼포먼스 패키지, 렉서스 IS F CCS-R 등 실제 렉서스 차량이 모형화되었지만, 렉서스 일본 공식 진출 이전까지는 렉서스 LS, 렉서스 RX, 렉서스 SC 등은 일본 내수용 이름인 토요타 셀시오 토요타 해리어, 토요타 소아라로 팔렸다. [8] 인피니티 공식 발매는 아니고, 인피니티 브랜드로 팔린 닛산 스카이라인 V35, V36, V37, 닛산 스카이라인 크로스오버 등 일본 내수용 이름을 가지고 출시했다. [9] 과거 닷선 브랜드로도 발매가 되었으며, 닷선 브랜드가 부활하여 출시된 닷선 GO 모델이 아시아 시리즈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기도 했다. [10] UD 트럭으로 사명 변경 이전에는 닛산 디젤 브랜드로 발매가 되었다. [11] 롱토미카 해상보안청 소속 유로콥터 슈퍼퓨마 EC225 [12] 프리미엄 토미카 라인업의 항공자위대 F-35A [13] 토미카 787 에어포트 세트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 일본항공 JAL, 전일본공수 ANA), 과거에는 보잉 747 시리즈의 점보 에어포트 세트도 발매하였다. [14] 일반판으로 아일톤 세나의 12번 차량이, 타카라토미 몰 한정판으로 알랭 프로스트의 11번 차량이 출시된다. [15] 색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고, 가끔씩 외관과 기믹이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 [16] 타카라토미 아츠에서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캡슐토이 한국사업을 전담했다. [17] 손오공이 처음 수입했을 당시에는 박스의 トミカ 로고 아래에 작게 한국어로 토미카라고 적혀 있었으나, 시기 미상에 현재와 같이 トミカ 자리에 한국어 로고가 대신 들어가고 기존 한국어 로고 자리에는 영문 로고가 들어가는 걸로 바뀌었다. [18] 정확히는 1세대 벨로스터 터보 GDi 모델이다. [19] 기존에 스탠다드로 출시했었던 67번 랜서 에볼루션의 판매량이 저조하여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 6,900원이면 초창기 3,000원이었던 가격이 무려 2.3배나 증가한 것이며, 롱 토미카 및 토미카 프리미엄의 초기 가격인 7,900원과 고작 천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1] 게다가 나머지마저도 대부분이 3~4년된 차이다. [22] 2019년과 같지만 상황이 악화인게, 2019년은 단종된 차량들 중 일부 차량(야마자키 빵트럭, 자위대 기동차)이 10년을 넘긴 차이고 나머지도 5~7년된 차이지만, 2022년은 단종된 차량들 중 3/4 가량이 3년차 이내인 차량이고 오래된 차 두대마저 7년차이기 때문에 상태는 더 악화이다. 다만 이 사례는 과거 2013년과 2014년에도 있었으며 2023년은 2년된걸 제외하면 제일 오래된 게 2014년과 같으며, 2013년은 제일 오래된게 5년차였기에 더 심각했다. 물론 2년뒤 무더기 단종은 없었지만. [23] 이전해와 마찬가지로 상태가 더 악화이며 상반기부터 2020년 차량 일부도 더 보냈고 오래된것도 7년차인거 단 1개였기에 더 악화된 것이다. [24] 최초로 일반차량은 2년전 차량을 과반 이상을 보냈기에 신기록을 3년째 세우고 있어 매니아들에게 심한 공분을 샀다. 더군다나 전년도에 가격도 올랐는데 3년 사이에 단종된 금형 재탕차량도 계속 늘어나서 더더욱 비판을 먹었다. 덤으로 2012년 이후 12년만에 당해 나온 차량 1대를 보냈다. 그나마 안습인건 연초에 8년차 1대와 15년차 한대를 보낸 것. [25] 이런 패키지 방식은 핫휠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핫휠의 경우 개봉 여부에 따라 중고 거래 가격이 상당히 좌우된다. [26] 간혹 일본 또는 해외에서 토미카를 구매하게 된다면, 이 씰이 붙어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7] 경찰 차량 시리즈, 소방차량 시리즈, 스포츠카 시리즈 등. [28] 한국에선 7900원에 팔리고 있다가 2024년 8,900원으로 인상되었다. [29] 발매 미니카들은 다음과 같다.

아반테 주니어
아반테 주니어 BRS
매그넘 세이버
소닉 세이버
블랙 세이버( 타카라토미 몰 한정)
빅토리 매그넘
뱅가드 소닉
[30] 대표적인 예시가 렉서스 GS430. [31] 토요타 2000GT 스바루 360, 토요타 AE86 등이 있다. [32] 5세대 세단 모델 [33] 다만 하이메딕의 경우 뒷공간의 일부가 재현되어 있으며, 트렁크도 열 수 있다. [34] 스바루 임프레자 스바루 레거시, 스바루 레보그, 스바루 WRX 등 웬만한 스바루 차량들에는 대부분 적용된다. 예외로 스바루 BRZ에는 적용되지 않았는데, 현실과 마찬가지로 토요타 86과 그릴을 제외한 금형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35] 대부분 초고속이라고 부른다. [36] 해당 차량의 리버리는 리버티 워크의 LB-ER34 바디 킷에 오마주 되기도 했다. [37] 오토바이나 정말 작은 마이크로카의 경우 1/30 정도 스케일이며, 버스나 트럭등 대형 차량은 1/200 정도 스케일이다. [38]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간혹 대형 SUV나 버스, 트럭 등이 일반적인 세단, 해치백 등과 비슷한 크기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39] 다만, 오토바이 제품은 1/30대 스케일이라 같은 스케일대의 밀리터리 모형과 전시하기에 어느 정도 적합하긴 하다. [40] 앞범퍼와 같은 일부 디테일 [41] 반대로 토요타 라이즈 다이하츠 록키처럼 서로 같은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금형을 따로 만들거나 기믹을 달리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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