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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6:48:09

가와사키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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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4대 자이바츠
(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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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자이바츠
(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아사노 · 후지타 · 후루카와 · 가와사키 · 모리 · 나카지마
니치쓰 · 닛산 · 노무라 · 오쿠라 · 리켄 · 시부사와 · 스즈키*
6대 게이레츠
(1991년 일본의 거품경제 붕괴 이후 10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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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요 · 다이이치칸교 · 산와
현재의 기업 집단 파일:스미토모 그룹 로고.svg 스미토모 · 파일:미쓰이 그룹 로고.svg 미쓰이 · 파일:미쓰비시 그룹 아이콘.svg 미쓰비시 · 파일:Mizuho icon.jpg 미즈호
후지쯔 · 닛산 · 노무라 · 토요타
※자이바츠(財閥, 재벌)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게이레츠(系列, 계열)는 대전 이후 일본의 기업 집단을 각각 가리킨다.
※전후 미군정에 의해 해체 당하고 이후 1950년대부터 재결집을 했고 그것이 게이레츠가 됐다.
* 스즈키 자이바츠는 스즈키가 아닌 현재의 소지츠(Sojitz)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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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주요 오토바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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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0012> 川崎重工業株式会社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 /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
<colcolor=#ffffff> 정식 명칭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7012
나고야증권거래소 1부 7012
약어 가와사키 중공, 가와사키, Kawasaki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카이간1초메 14-5[1]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히가시카와사키초1초메 1-3[2]
창립일 1896년 10월 9일, ㈜ 가와사키 조선소
업종 운송, 장비
법인 번호 1140001005719
사업 영역 오토바이, 철도차량, 엔진, 선박 제조 및 판매
대표자 사장 하시모토 야스히코(橋本康彦)
자본금 1,044억 8,400만 엔(2019년 3월)
매출 연결: 1조 5,947억 4,300만 엔(2019년 3월)
영업 이익 연결: 640억 2,300만 엔(2019년 3월)
순이익 연결: 274억 5,300만 엔 (2019년 3월)
순자산 연결: 4,922억 6,100만 엔(2019년 3월)
총자산 연결 : 1조 8,388억 5,500만 엔(2019년 3월)
종업원 수 연결: 35,691명(2019년 3월)
결산일 3월 31일
회계 감사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가와사키 코리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nopad>
가와사키 홍보 영상

1. 개요2. 상세3. 역대 로고4. 사업 부문
4.1. 이륜차, 제트스키4.2. 철도차량4.3. 항공우주
4.3.1. 군사4.3.2. 민간4.3.3. 엔진
4.4. 조선업
4.4.1. 건조한 함선
4.5. 산업용 로봇
5. 사건 사고
5.1. 수억 엔 규모 해상자위대 상대 접대 및 금품의혹
6. 기타

[clearfix]

1. 개요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본사가 있는 일본의 대기업이다.

오토바이, 철도 차량, 항공기 부품, 선박, 헬리콥터 및 기타 운송 장비를 제작한다. 미쓰비시 중공업, IHI와 함께 일본 3대 중공업의 일원이다.

2. 상세

일본의 산업기계 및 항공기·철강구조물 생산 회사이며 본사와 조선소 및 기타 제작소들은 효고현 고베시에 있다. 창업자는 '가와사키 쇼조(川崎正藏)'로, 회사명은 그의 성씨에서 딴 것이다. 공업 도시로 유명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

일본의 3대 중공업 회사( 미쓰비시 중공업, IHI, 가와사키 중공업)[3] 중 하나로 유명하다. 주 업종은 선박, 항공기, 철도차량, 이륜차, 제트스키, 가스터빈, 범용 가솔린 엔진 등의 수송기기와 그 외의 기계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878년에 가와사키 쇼조가 조선소를 창설하였고, 1896년 10월 15일에 법인으로 등록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수송 장비, 산업 제품 제조회사로 성장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던 시기에 시나노를 비롯한 주요 전함 항공모함을 건조하였고, 연합군에게 적수가 될 만한 전투기 Ki-61 히엔 등을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2012년 8월에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299개의 전범기업 리스트에도 올랐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kawasaki.jpg
사진은 이륜차를 생산하는 장면의 모습으로, 생산 중인 모델은 가와사키 닌자 ZX-6R이다.

이륜차 제조사로서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와 함께 일본의 4대 제조사 중 하나이며, 일본의 4대 메이커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하나 뛰어난 완성도 보다는,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똘끼 충만한 또라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이커로 유명하다.[4] 하지만, 예전 모델들에 비해서 요즘에는 점점 스타일링이 좋아지고 있다. 혼다가 투어러 장르들을 신경 쓰는 등 '편안한 모터사이클'의 이미지라면, 가와사키는 오로지 '속도'와 '멋'으로 승부를 본다.

한국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으며, 닌자(Ninja), 벌칸(Vulcan) 시리즈는 판타지소설인 < 월야환담(채월야)>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바이크도 이 회사의 것이다. < 상남 2인조>와 < GTO>의 주인공인 영길의 ‘홍련의 Z2’ 역시 이곳의 모델이다.

2021년 10월에, 철도 차량 사업과 이륜차 엔진 사업 부문을 별도의 자회사로 분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철도 사업부를 먼저 ' 가와사키 차량'으로 분사하였다. 이륜차와 제트스키 사업 부문은 가와사키 모터스 주식회사로 분사하였다. 이들의 모회사가 되는 가와사키 중공업은 항공우주 부문과 조선 부문에서 사업을 이어나가게 된다.

3. 역대 로고

파일:kawasaki-river-mark-logo.jpg 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
1896년 ~ 현재 1967년 ~ 현재

4. 사업 부문

4.1. 이륜차, 제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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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미엄 오토바이, 제트스키 제조사.

파일:가와사키 리버마크.jpg
가와사키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가와사키 리버마크"

리버마크는 가와사키의 상징과도 같은 로고이다.
가와사키는 모터사이클 일본 4개 업체 중 유일한 중공업이기도 하며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철도, 배, 항공기, 가스터빈, 산업용 로봇 등 다방면에 걸쳐 여러 가지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각 부문의 기술을 총동원시켜 만들어낸 제품에만 붙는, "가와사키 중공업 기술의 결정체" 가 되는 제품에만 붙여지는 마크다.

파일:KawasakiNinjaH2SX01.jpg
가와사키의 NINJA H2SX. NINJA H2를 스포츠 투어러로 개조해 출시한 모델. 전면에 리버마크가 붙어있다.

1958년부터 이륜차엔진을 제작해왔으며 1964년 메구로 제작소를 흡수한 이후 대형 이륜차 부문으로 적극적으로 진출 하였다. 상징색이 라임그린인데 실제로 팔리는 제품들도 길거리에서 보면 이 라임그린 색상을 띠고 있는 것들이 많다. 스쿠터 제품은 직접 생산하는 것이 없고 OEM으로 납품받는 것들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시원찮은 결과만 가져왔다.

일본 4대 이륜차 브랜드 중에서 내구성이 가장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일본 내에서도 가와사키는 사나이의 바이크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멋지다는 의미가 아니라 허구한 날 고장 나는 걸 남자의 근성으로 고쳐서 탄다는 뜻에 더 가깝다. 부품의 내구성도 문제지만 초기 모델은 어딘가 완성도가 떨어져 오너가 고쳐가며 타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 파워가 이상하게 안 나오고 라이딩이 피곤해 이유를 찾아보니 스로틀 그립의 리턴 스프링이 터무니없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던가 하는 일화도 있다.

다만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레플리카 계열이나 네이킷 계열에선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꽤 선전하는 편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유독 4rr, 6r, z900rs등 수입사의 정신나간 가격정책으로 악명 높다. 또 이륜차 외에도 수상오토바이인 제트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제트스키라는 명칭 자체가 가와사키의 브랜드명이다.[5]

가와사키 특유의 초록색이 가장 유명하다.[6]

상술되었다시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이륜차 메이커. 가와사키 중공업 전체로 보았을 때는 중장비 제조업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자극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 사업이기도 하고 각 메이커들이 리터급 바이크들을 이제 막 출시하던 시절부터 성능의 발전을 인간의 반응속도가 따라가기 어려워질 정도로 고도화된 현대에 와서도 다른 메이커들이 편의성, 정비성, 원가절감 등에 더욱 주력하고 환경규제에 맞추려다 보니 성능저하를 피할 수 없어서 마지못해 출시하거나 리터급 스포츠 바이크들같이 플래그십이 아닌 모델들은 가차 없이 단종 당하는 추세이고 배기음이 확연히 줄어드는 등 특유의 감성이 줄어든 상태로 출시되는 세태를 정면돌파라도 하려는 듯 여전히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바이크들을 내놓는 데에 집중하고 있기에 현대에도 남자의 바이크 가와사키라는 평가는 유효하다.[7]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4기통 슈퍼스포츠 또는 4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들 다수가 단종[8]되는 와중에도 쿼터급 4기통 ZX-25R 신차, 13년 만에 부활한 ZX-4R, 단종이라고 예상했던 ZX-6R의 유로5 대응 신모델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등 가와사키 특유의 똘끼있는 행보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물론 ZX-10R도 계속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대전기계공업에서 가와사키 이륜차와 제트스키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 정식으로 모터사이클을 수입하려면 제품 수입뿐만 아니라 부품 또한 함께 들여와야 한다. 따라서 법인이 있고 없고에 상관없이 정식으로 수입되는 모터사이클은 전부 부품이 함께 수입되므로 별다른 걱정할 필요는 없어야 하지만, 가와사키 코리아는 일제 브랜드 중에서는 부품 수급이 느린 걸로 정비업계에서 유명하다. 부품 수급은 태국 생산 부품은 태국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오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일본 생산 부품조차도 시간이 걸린다.[9] 게다가 차값마저 다른 나라보다 몇백만 원씩 더 비싸게 팔아먹는다. 2기통 쿼터급 바이크인 닌자 400이 2023년에 900만 원에 가깝고, 2기통 미들급인 닌자 650이 1,200만 원을 넘는다. 마찬가지로 부품 가격 또한 장난이 아닌 수준이라 닌자 400이 슬립하여 사이드 페어링, 한쪽 세퍼핸들, 백미러 등을 교환한다면 세자릿수 견적이 뜨는데, 같은 견적을 야마하의 YZF-R3이나 혼다의 CBR 500R로 비교하면 거의 50만 원 선에서 해결된다.
1984년 GPZ900R로 시작한 슈퍼 스포츠 바이크 라인이다. 가와사키 하면 이것부터 떠오를 정도로 간판 스타가 되어있고, 그만큼 가장 잘 팔려나가는 밥줄 모델이기도 하다. 단기통, 2기통, 4기통 그리고 궁극의 레이싱 모델로 구분되어 있다. 2020년 현재 국내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은 닌자400, 닌자 650, 닌자 ZX-6R, ZX-10R 이 있다. 닌자 H2[10]와 H2R[11][12]에는 슈퍼차저를 달아버리는 가와사키 특유의 경향성을 보여주었다.'[13]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이긴 한데 일단 이 종류의 본고장인 미국은 다들 알다시피 할리가 꿰차고 있어 큰 판매량은 없다. 거의 일본 내수용이다.
멀티 퍼포즈 계열 바이크들. 현행에는 600,1000 cc급의 두 종류로 나뉘어있으며 스즈키의 브이스트롬마냥 온로드 지향인 게 특징.[21]
다용도로 굴리기 좋은 수퍼모타드 계열.[23]
레트로 스타일을 한 네이키드 라인. 90년대 네이키드 붐이 있을 때 반짝 생산하고 바로 단종된 레어템이다. 한국에서는 예전 상남 2인조의 오니즈카의 바이크로 잠깐 인지도가 있었다. 다만 작중에선 전설의 아이템인 Z2에게 밀려 빛이 바랜 편이다.
스포츠 투어러 라인. 중고시장에는 400,600,1100등이 있고 1400은 2020년을 마지막으로 단종하여 지금은 신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06년에 출시된 1400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00년식 이전의 구형 매물이다. 사이즈가 커서 ZZR400의 경우, 그 당시 600CC급의 덩치를 자랑한다. 유로 5 대응을 하지 않아서 2020년을 마지막으로 북미 외 지역에서는 단종되었다. 클래식 계열인데 실제로도 1964년 인수한 메구로제작소 에서 기원한 종류로 독특한 엔진 모양과 감성으로 장수한 기종이다. 배기량에 따라 W400, W650, W800 기종이 있었으나 환경규제의 강화 등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결국 단종되었으나 불과 1년 만인 2019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2023년까지 800cc급만 남은 상태였지만 2023년 10월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230cc 단기통 엔진인 W230이 추가되었다. 2021년부터는 옛 메구로 제작소의 이름을 단 메구로 K3라는 바리에이션을 판매한다. 외장 디자인 외에는 W800과 거의 같다. K3인 이유는 60년대에 메구로 제작소 시절 K1, K2를 제작하여 판매했었기 때문이다.

4.2. 철도차량

가와사키 차량 참조.
가와사키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철도차량 사업부의 규모 탓에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

4.3. 항공우주

4.3.1. 군사

4.3.2. 민간

4.3.3. 엔진

4.4. 조선업

효고현과 카가와현에 공장이 존재하고 해외에도 사업소를 두고 있다.

방위산업체로서 군함 건조, 전투기 등 군용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잠수함의 경우 미쓰비시 중공업과 번갈아가면서 건조하고 있다.

4.4.1. 건조한 함선

4.5. 산업용 로봇

1969년 가와사키 유니메이트를 제조한것을 시작으로 산업용 로봇 분야도 진출해있다. 국내의 경우 현대위아 관련 라인의 경우 보통은 가와사키 로봇이 들어가는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22년 기준 세계 점유율 4위를 차지했다.

5. 사건 사고

5.1. 수억 엔 규모 해상자위대 상대 접대 및 금품의혹

'韓과 잠수함 경쟁' 日업체, 비자금 조성 파문...자위대 금품 의혹도 / YTN

6. 기타



[1] 東京都港区海岸一丁目14-5 [2] 兵庫県神戸市中央区東川崎町一丁目1-3 [3] 셋 다 일본의 주요 방위산업체이며, 그중에 하나를 더하면 스바루(구 후지중공업)가 있다. [4] 다른 나머지 3개 메이커의 경우, 혼다는 '모범생', 야마하는 '세련된 멋쟁이', 스즈키는 '괴짜' 정도인데, 이를 빗댄 개그 시리즈도 있었다. [5] 야마하에서 생산하는 것은 마린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6] 보통 라임그린으로 통하는 색인데 현행 모델들은 녹색 중에도 그렇게까지 밝은 색을 쓰지는 않는 편이다. 닌자 시리즈 역시 예전만큼 라임그린 컬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닌자들을 제외한 다른 바이크들은 오히려 너무 짙어서 녹색 계열이라는 게 간신히 이해될 정도의 거무튀튀한 색들이 쓰인다. 몇 가지 예외라면 ZX-10RR 같은 한정 모델이나 Z900RS CAFE 정도가 가와사키 하면 떠오르는 형광에 가까울 정도로 번쩍이는 녹색을 채용한다. [7] 여기에는 중장비 제조업으로 숙련된 슈퍼 차저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 푸조가 시도한 바가 있어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슈퍼 차저를 단 이륜차 메이커는 아니지만 그걸 플래그십 양산모델에 적용한 건 가와사키가 유일하다. [8] 환경규제가 강해질 때마다, 다기통 엔진은 그에 대응되는 엔진 개발 비용이 크게 발생한다는 디버프가 세게 다가오기에 대부분의 이륜차 제조사는 주로 기통수를 줄이고 배기량을 소폭 높이는 방법을 택했다. [9] 근래에 들어서 많이 개선되긴 했으나, 가와사키는 일제 바이크 제조사 4사 중 국내영업이 가장 소극적인 브랜드다. 아예 BMW와 함께 국내 둘뿐인 법인인 혼다, 20년이 넘게 한곳에서 수입된 야마하, 스즈키는 심지어 경차의 기준이 한국과 일본이 판이한 탓에 자동차는 대부분 수지타산이 전혀 안 맞아서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이륜차는 수입한다. 다른 두 곳과는 경우가 많이 달라서 대입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스즈키와는 대비가 되는 편인데, 스즈키는 주력사업인 자동차가 못 들어왔음에도 이륜차를 수입하는 열의를 보였고, 가와사키는 중장비를 수입하려면 이륜차는 어쩔 수 없이 덤으로 가져가야 하는 형식으로 떠밀려서 받아온 사업으로 시작했기에 의욕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었다. 국내만큼 양극화가 심하진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혼다나 야마하에 비하면 스즈키, 가와사키는 규모가 약간 쳐지는 면이 있다. [10] 210마력 [11] 310마력 [12] 공도주행이 불가능한 트랙전용 바이크. 0Km/h에서 400Km/h까지 26초를 찍는 기록을 세웠다. # [13] 그리고 이렇게 슈퍼차저를 단 엔진에서 나온 최소 310~364마력 현대 제네시스급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구성된 도그밋 비스름하게 만든 클러치와 스퍼기어 로터리 변속기 구성은 상당히 아름답다. 오일 젯의 설계도 마찬가지로 워낙에 rpm도 rpm이지만 토크가 높다 보니 부담이 상당한 데 오일젯의 수도 많고 분사압도 높아 구동부의 윤활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14] 현재는 한국에 수입되지 않음, 단종된 것은 아니고 닌자 400과 일부 부품을 공유하는 패밀리룩 모델 개선된 모델로 해외에서 판매 중이다. 2기통 스포츠바이크 이다. 비슷하지만 4기통이고 거의 슈퍼스포츠인 ZX-25R과는 다른 모델이다. [15] 닌자 400 출시 이후 단종되었다. [닌자400후속작] eicma2024공개됨 [17] 과거 Z1000SX 에서 닌자 1000SX 로 이름이 바뀌었다. [18] 닌자 패밀리에 있는 KRT에디션 외에도, SE, RR 등 스페셜 에디션과 SBK 호몰로게이션 레이스 모델도 있다. 북미에는 퍼포먼스킷이라고 불리는 아크라포빅 장착출고형 옵션도 별도 라인업으로 있다. [19] 탑건: 매버릭에서 미첼(매버릭)이 타는 그 오토바이다. [20] H2의 고속 투어러 버전 모델. SE, SE+ 등 스페셜 모델이 일부 있음. ZX-14R의 포지션을 이어받는다. ZX-14R은 이하 ZZR 라인업에 작성했다. [21] 브이스트롬은 250, 650, 1000중에 유일하게 250이 케스팅 휠을 채용했는데 이쪽은 반대로 300X(지역에 따라 250)에만 스포크 휠이 들어가고 600이나 1000이 케스팅 휠을 사용한다. 1000은 심지어 이쪽 장르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4기통 엔진이다. [22] 특징으로는 상단 주석 설명처럼 직렬 4기통을 사용한다. 직렬 4기통을 사용하는 멀티/듀얼 퍼포즈는 BMW S1000XR과 이 녀석뿐이다. 덕분에 사실상 대부분 고속 투어러 취급한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치고 나가는 느낌이 매력적인 편이며 SE 스페셜 모델이 있다. [23] 현재는 KLX 라인업에 SM 딱지를 붙여서 나오고 있다. [24] 후기형/에디션으로 Z1000R 있음 [25] Z1000과 엔진을 공유하는 스포츠/고속투어러 신형으로 업데이트되며 닌자 1000SX 로 이름이 바뀌었다. 상세내용은 닌자 1000SX 참조 [26] 건조중단 [27] 선체만. 건조도중 항공모함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