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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OLLA SPORT |
Toyota Corolla Sport[1] / Corolla Hatchback[2]
トヨタ・カローラスポーツ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고 있는 준중형 해치백 차량이며, 12세대 코롤라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다. 일본과 대만 시장을 제외하면 코롤라 해치백이라고 불린다.북미 시장 기준으로 코롤라 스포트는 코롤라 iM의 후속이고, 유럽 시장 기준으로는 오리스의 후속이다. 실제로 오리스가 2020년을 끝으로 코롤라 스포트에 흡수되어 단종됐다.
2. 상세
2.1. 출시 전
2018년 3월 8일에 코롤라 스포트보다 먼저 공개했다. 그리고 유럽과 대만 시장 한정으로 코롤라 스포트가 오리스로 판매됐다. 유럽 시장에는 2019년 1월에, 대만 시장은 2020년 7월에 오리스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코롤라 해치백, 코롤라 스포트로 각각 대체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
2.2. 1세대 (201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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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전기형 일본 사양 | |
2018년 3월 23일,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그리고 동년 6월 말에 일본 및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유럽 시장은 오리스로 판매되다가 2019년 1월에 판매가 종료됐고 '코롤라 해치백' 이라는 이름으로는 2019년 2월 13일부터 판매가 다시 재기됐다. 일본 시장은 1.8L 하이브리드 Z/G/X, 1.2T Z/G/X 트림으로 나뉜다. 유럽 시장은 1.2T/1.8L/2.0L 하이브리드 3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북미 시장은 2.0L XSE/SE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일본 시장에선 코롤라 세단과 코롤라 투어링과는 다르게 코롤라 스포트는 유럽 모델과 크기 차이를 두지 않고 똑같은 크기로 출시된다.
외관의 디자인 컨셉은 "슈팅 로버스트"이다. 「슈팅」은 스포츠 쿠페의 요소의 스타일링을 의미하고, 「로버스트」는 차체 골격의 내구성과 차량의 기본 성능의 정도를 의미하고 있다. 이번 코롤라 스포트는 TNGA의 플랫폼에 의해, 전작보다 전고를 25mm 더 낮췄고, 전폭은 30mm 더 넓게, 전장/휠 베이스는 40mm 더 늘림으로써 저중심으로 개방감있고 넓은 실루엣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사다리꼴 형상의 대형 로어 라디에이터 그릴과 어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맞물리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스포티하게 꾸몄다. 헤드램프는 J자 형상의 밝은 Bi- LED 빔을 채용해, 스타일리쉬한 전면부 디자인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후면부는 측면부터 이어지는 대담하게 돌출된 리어 펜더나 범퍼 사이드의 형상에 의해 입체적이고 와이드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백 도어에는 합성 수지 재질을 사용해, 경량화와 동시에 스포티한 외관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내부 디자인 컨셉은 「센슈아스 미니멀리즘」으로, 스포티하고 강렬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으로 감성있는 공간을 추구했다. 새롭게 개발한 스포츠 시트는 운전자가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로 운전을 할 수 있고, 조수석의 승객은 보다 승차감이 좋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쿠션의 재질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앞좌석의 힙 포인트를 낮게 해 착좌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1.2T, 1.8L, 2.0L 가솔린 엔진이 있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한정 e-CVT와 그 외엔 6단 수동변속기, Super CVT-i가 맞물린다. 일본 시장엔 1.2T & Super CVT-i 조합 FWD/4WD 모델과 1.8L FWD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 유럽 시장엔 1.2T & Super CVT-i 조합 가솔린 모델과 1.8L/2.0L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 북미 시장엔 2.0L & 6단 수동변속기/다이렉트 시프트(Super CVT-i 북미 명칭)조합 FWD/4WD 모델이 출시된다. 제로백은 1.2T & Super CVT-i 조합 9.7초, 1.8L & e-CVT 조합 10.9초, 2.0L & e-CVT 조합 7.9초다. 최고 속도는 180~196km/L고, CO2 배출량도 76~116g/km로 낮은 편이다. 연비도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우스와 거의 근접하고 일반 가솔린 모델도 훌륭한 편. 하이브리의 경우 모든 시장에 1.3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Super CVT-i 변속기의 경우 세게 최초로 CVT에 1단 발진기어를 추가해 가속력을 향상시켰으며, 10단 변속기와 같은 성능을 낸다 한다. 발진 기어를 통해 CVT의 벨트와 풀리 구성 요소의 크기를 모두 줄일 수 있게 되었고, 벨트 각도가 좁아지고 풀리 직경이 줄어들어 변속 속도가 20% 더 빨라졌다. 6단 수동변속기의 경우 소형화와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 연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TNGA-C 플랫폼을 채용함으로써, 높은 주행 성능, 승차감, 정숙성, 안전성, 친환경 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알루미늄 합금 + 초고장력 강판 사용 확대나 구조 접착제의 적절한 사용, 스팟 용접의 타점 추가 등으로 비틀림 강성을 전작 대비 60% 향상시켰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트레일링 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차량 지오메트리의 개선과 전작 대비 20 mm 낮은 무게 중심과 아울러, 상질의 스티어링 조작감이나 승차감, 조향 안정성 향상에 기여했다.
안전사양은 Toyota Safety Sense(TSS) 2.0이 전 모델/트림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보행자 감지 및 차량 충돌 방지 시스템(PCS), 다이내믹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방지 경고 시스템(LDA), 오토 하이빔(AHB), 도로 표지판 인식(RSA) 등이 탑재된다. 그 외에 7개의 기본 에어백과 향상된 차량 안정성 제어, 견인력 제어, 4WD 전자 제동력 분배, ABS,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 및 스마트 제동 기술이 포함된 전자식 브레이크, 사각지대 모니터, 디지털 룸미러가 적용된다.
2019년 9월 17일에는 일본 시장에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이 출시됐다. 수동변속기 사양은 모두 FW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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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후기형 일본 사양 | |
2022년 10월 3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 및 출시됐다. 일본 시장에는 2.0L 가솔린 모델도 추가됐다.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의 형상과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안전 사양과 몇 가지 옵션이 추가로 더 탑재됐으며, 토요타의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T-커넥트도 새롭게 탑재된다. 차량 내 와이파이 기능도 요금제를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다.
2.2.1. 코롤라 GR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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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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