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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마크 X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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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요타 마크 X 지오.png
MARK X ZIO

1. 개요2. 상세
2.1. 1세대 (A1, 20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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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Mark X ZiO[1]
トヨタ・マークXジオ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했던 중형 MPV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 (A1, 2007~2013)

파일:2007 마크 X 지오.png
초기형 차량

2005년 도쿄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FSC(플렉서블 살룬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했으며, 토요페트점에서 판매가 이루어졌고,[2] 2007년 9월 26일에 출시됐다. 출시 당시 월간 판매량은 4,000대로 잡았으며, 생산은 일본 아이치현 오부 시 토요타 자동직기 나가쿠사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차량의 형태는 미니밴과 스테이션 왜건의 중간으로 볼 수 있으나 애초에 토요타 공식 사이트부터 초반에 새로운 컨셉으로 취급했으며, 이후 왜건으로 취급하긴 했으나 미니밴으로 취급한 적은 없다고 한다. 근데, 생긴 건 빼박 MPV다.

기존 마크 II 블릿 왜건 사양을 대체하는 차량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 내수 사양으로만 판매가 이루어졌다. 마크 X의 브랜드와 'X 마크'가 적용됐으나 N 플랫폼이 탑재된 후륜구동 혹은 4WD 사양의 마크 X와는 달리 MC 플랫폼을 채용한 전륜구동 차량이며, 실내외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도 완전히 달랐고 3넘버 차체와 이름만 공유한다는 점 빼고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3] 2WD 차량의 전고는 1,550mm 정도 되어 일본의 타워형 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했다.

'4+Free'라고 하는 개념 하에 독립 4개 좌석+세단 모드/왜건 모드/미니밴 모드 총 3가지의 시트 배열이 가능했으며, 3열 시트가 있는 차량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비상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었으며,사용하지 않을 때는 토너 커버로 덮어 가릴 수 있었다. 전륜구동 외에도 4WD 사양도 존재했으나 블레이드처럼 3.5L 사양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출시 초반에는 5,117대를 판매해 월간 목표대수 4,000대를 쉽게 넘는가 했더니 한 달 후 4,198대로 줄었고 계속해서 좋지 못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근데 이 차의 특수성 때문은 아닌데 당시 잘 팔리던 경쟁 차량인 혼다 오딧세이도 이러한 현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파워트레인은 2.4L 2AZ-FE형 DOHC I4 엔진과 3.5L 2GR-FE형 DOHC V6 엔진이 탑재됐으며, 2.4L는 CVT, 3.5L는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현가장치는 전면부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차량의 전장은 4,695mm~4,705mm, 전폭은 1,785mm, 전고는 1,550mm, 휠베이스는 2,780mm, 공차중량은 1,570kg~1,660kg이었다.

2008년 8월 18일에는 240F 및 240G 사양을 기반으로 전면 그릴, 프로젝터식 디스차지 헤드램프, 후면 콤비네이션 램프, 전후면부 엠블럼 등에 블랙 펄 장식이 적용됐으며, 도어 미러 일체형 사이드 턴 램프와 스티어링 오디오 스위치를 적용해 활용성과 안전성을 향상했으며, 또한 차체 색상은 '라이트 블루 미카 메탈릭'을 포함한 4가지 색이 적용됐으며, 특별 사양은 240G 사양에 7인승 사양이 추가됐다.

2009년 2월 16일에는 전용 에어로 파츠 및 블랙 시트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한 새로운 사양인 에어리얼이 추가됐으며, 기존 블랙 펄 리미티드 사양으로 장착됐던 사이드미러 일체형 사이드턴 램프와 스티어링 오디오 스위치가 새로 기본 장착됐고, 새로운 차체 색상으로 블랙 펄 리미티드에 '라이트 블루 미카 메탈릭' 색상이 추가됐다.

같은 해 12월 16일에는 2.4L 4WD 차량의 엔진, 변속기, 알터네이터의 제어 시스템의 개선이 이루어져 연비가 향상됐다. '2010년도 연비 기준+15%'를 달성했으며, 2.4L 2WD 차량과 함께 '환경 대응 차량 보급 촉진 세제' 기준 대상에 충족했다. 또한, 동시에 특별 사양인 240 E셀렉션 및 에어리얼 V-셀렉션이 추가됐다. 전자는 기본 사양인 '240'을 기반으로 16인치 알루미늄 휠, 가죽 4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에 더해 블랙 전용 시트 등을 탑재해 보다 높은 질을 유지했다. 후자는 에어리얼 사양을 기반으로, 가죽 및 전용 은색 장식 변속기 레버 및 노브가 적용됐다.

전용 계기판 및 도어 스위치 등을 적용했으며 타이어 휠의 사이즈를 18인치에서 16인치로 변경[4]했으며, 기본 사양보다 가격을 약간 억제한 면이 없잖아 있다.

2010년 7월 28일에는 5인승 사양인 240 파이브 스타일을 추가했으며, 3열 시트를 적재 공간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바닥 밑의 데크 박스 수납 기능을 적용해 왜건 차량의 편리성을 향상했다. 또한 기존 '240' 사양에 비해 9만엔[5] 싼 가격 설정으로 되어 있어 염가 사양으로 볼 수 있었다. 또, 2.4L·2WD 차량의 경우에는 엔진, 변속기 등 제어 시스템의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연비가 향상되어 2010년도 연비 기준+25% 수치를 달성하였다.이에 따라 이미 적합한 '환경대응 차량보급촉진세제' 대상에 포함돼 자동차 취득세 및 자동차 중량세의 50%~75% 감면이 이루어졌다.

파일:마크 X 지오 후면부.png
차량의 후면부

2011년 2월 14일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알루미늄 휠과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경, 도금 방식이 적용된 리어 몰딩, 날카롭고 세련된 외관을 가졌으며, '에어리얼' 사양은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실내 시트 표면 재질을 바꿨고 '350G' 사양에서는 가죽+목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을 모든 사양에 적용했으며, 변속기 레버 패널과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목조 장식을 적용해 질 좋은 실내공간을 도모했다.

또, 에어리얼 사양에서 탑재 장비를 재검토해 가격을 억제한 에어리얼 F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5인승 사양인 240 파이브 스타일 사양과 240G 사양도 에어리얼 F 패키지와 같은 검토가 이루어졌고, 기존 240F 사양을 삭제했다. 또, 웰캡의 조수석 리프트 업 시트 A타입/B타입 차량에는 조수석 SRS 에어백과 능동형 헤드레스트가 탑재됐다.

2013년 12월에 판매가 중단돼 단종됐으며, 스테이션 왜건 사양 없이 마크 X만 판매되다가 이 역시도 2019년 12월을 끝으로 단종됐다. 여태까지 총 52,190대가 생산됐다.

3열 시트 사양의 후속 차종은 프리우스 알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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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의 차량
히노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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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iO는 영어로 '한 차량에 여러 공간이 있다.'라는 'Zone in One'의 약자이다. [2] 판매 당시에 비슷한 라인업인 입섬이 있었음에도 따로 라인업 정리 없이 2009년 말까지 계속 판매됐다. [3] 예로 들면 쉐보레 루미나 쉐보레 루미나 APV와 같은 관계로 볼 수 있다. 이들 역시 이름만 공유하지 서로 연관이 없는 차량이다. [4] 2WD 사양 한정 [5] 원화가치 약 9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