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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엔3. 국가 / 도시
3.1.
미국3.2.
영국3.3.
러시아 연방3.4.
대한민국3.5.
독일연방공화국3.6.
프랑스 공화국3.7.
캐나다3.8.
브라질 연방공화국3.9.
이집트3.10.
인도3.11.
포르투갈3.12.
호주3.13.
스웨덴3.14.
카리브 제도
4. 범죄 집단3.14.1. 카리브 연합군
3.15.
눔바니3.16.
오아시스4.1.
탈론4.2.
시마다 가문4.3. 쓰레기들4.4.
널 섹터4.5. 데드락 저항단4.6. 로스 무에르토스4.7. 하시모토 가문4.8. 심해 무법자4.9. 프릭스4.10. 드래곤즈
5. 기업5.1.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5.2.
비슈카르 코퍼레이션5.3. 루메리코5.4. 루청 인터스텔라5.5.
볼스카야 인더스트리5.6.
옴니카 코퍼레이션5.7. 액시옴5.8. 아틀라스 뉴스5.9. 돈 럼보티코5.1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6. 그 외 세력7. 그 외 인물8. 이벤트 세계관8.1. 아들러스브룬 / 정켄슈타인 세계관8.2.
성역의 시험 세계관
9. 관련 문서8.2.1. 악마의 던전
8.3. 무한의 갤럭트리우스 호 / 스타워치 세계관8.4. 오버랜드의 영웅들 / 퀘스트워치 세계관1. 개요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세력 및 인물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문서이다.
세력의 해설에 대해 이해를 높히기 위해 미리 말하자면, 오버워치의 시간적 배경은 2070년대 중반으로[1], 이는 2040년대에 발발한 옴닉 사태를 종결하고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이다.
2. 유엔
- 소속 인물
-
가브리엘 아다위
옴닉 사태 당시의 UN 사무차관이며 오버워치의 창립자. 《 바래진 영광: 잭 모리슨의 발자취》, 《눔바니의 영웅》에서 언급되었다. 옴닉 사태가 끝나고 오버워치의 사령탑에서 물러난 후 눔바니를 세웠다. 평생 독신이었으며 모든 재산을 자신이 세운 아다위 재단에 기부하고 사망했다. 눔바니 공격 진영 시작 지점인 국제 공항은 이 인물의 이름을 땄으며, 에피가 아다위 재단에서 준 상금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 -
페트라스
통칭 페트라스 국장. 오버워치의 감독관으로, 오버워치의 강습 사령관보다 윗선에 있는 인물이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발생한 오버워치 장교 암살 사건에 관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지시한 바가 있고, 런던 왕의 길에서 옴닉의 반란이 발생했을 때 사령관 모리슨에게 급히 연락을 하기도 했다.[2] 오버워치가 해체된 뒤 오버워치와 같은 단체의 결성을 금지하는 페트라스 법이 제정되었는데,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오버워치 개발팀의 아트 디렉터 빌 페트라스(Bill Petras). -
오세이
현재의 UN 사무총장으로, 파리에서의 오버워치 활동으로 인해 윈스턴에게 국제법 위반 사항과 함께 국제 연합의 마지막 경고라며 UN을 적으로 돌리지 말라고 전한다.
2.1. 오버워치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오버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오버워치 로고 |
- 소속 인물
-
윈스턴
현재 재소집 된 오버워치의 리더. - 레나 옥스턴
- 아테나
- 저우메이링
- 라인하르트 빌헬름
- 에코
- 시마다 겐지
- 브리기테 린드홀름
- 앙겔라 치글러
- 송하나
- 장 바티스트 오귀스탱
- 알렉산드라 자리야노바
- 파리하 아마리
- 콜 캐서디
- 전 소속 인물
2.1.1. 블랙워치
자세한 내용은 블랙워치(오버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
블랙워치 로고 |
- 전 소속 인물
2.1.2. 탐사 기지 (에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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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지 로고 |
가장 잘 알려진 곳은 탐사 기지: 남극(Ecopoint: Antarctica)에 위치한 오버워치 산하의 탐사대로 기상 이상 현상을 감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면 포드 고장으로 인해 메이를 제외한 5명의 연구원들이 사망했다.
-
전 소속 인물
-
애덤스
국적은 미국. -
맥크레디
국적은 미국. 이름은 아무래도 더 씽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온 듯 하다. 남극 반도의 달력에는 맥크레디의 생일이 적힌 달력이 있다. -
오파라
국적은 눔바니. 단편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탐사대장. 게임상에선 솔저와 메이가 상호대사로 이사람을 언급한다. -
토레스
국적은 스페인. 절벽 등반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듯 하다. 남극 반도 전장 상호 대사에서 남극의 울베타나를 밧줄없이 등정한 사람이 있는데 이를 토레스가 질투할 것이라고 메이가 언급한다. -
아레니우스
국적은 스웨덴. -
저우메이링
국적은 중국. 탐사 기지를 덮친 재난에서 유일하게 생존하였다. -
설구
메이가 데리고 다니는 기후 조절 드론. 원래는 일반 기후 조절용 드론이었으나 개조를 거치면서 지능 비스무리한 것도 생기고 스스로 날아다닐 수도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냉각수 탄창 윗부분에 수납되어 있다. 스프레이와 감정표현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면 영락없이 날아다니는 반려견 그 자체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건물의 전력 공급이 끊기자 자신의 배터리로 메이의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면 맥락, 상황 등의 판단 능력과 이에 기초해 추론을 거쳐 해결방식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옴닉에 가까운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국가 / 도시
3.1. 미국
옴닉 사태가 발발하자 미국 정부는 기밀로 분류되었던 강화 군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병사들을 초인적인 속도, 힘, 민첩성을 갖춘 완벽한 병사로 재탄생 시켰고 이를 이용해 옴닉 사태에 대응했다. 그러나 최강대국이라 불리던 미국도 단 하나의 옴니움도 정지 시키지 못했고, 제대로 대응하는 것에 실패했다. 높은 사람들 끼리의 정치와 관리 태만, 자존심 싸움 때문에. 이후 오버워치가 창설되고 각국과 협력하던 도중 미군은 오버워치, 캐나다군과 함께 디트로이트 옴니움을 해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3.1.1. 미군
3.2. 영국
1차 옴닉 사태에 대한 정보는 별로 언급되지 않지만, 재소집으로부터 7년 전에 런던이 널 섹터의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점령당했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개입으로 널 섹터는 저지당하고 널 섹터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3.2.1. 영국 왕립공군
- 소속 인물
3.3. 러시아 연방
옴닉 사태 당시 옴닉들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주요 분쟁 지역 중 하나지만, 오버워치 등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견뎌냈었다.시베리아 최전선에서 수 차례 싸운 끝에 겨우 승리를 이루었으나, 2차 옴닉 사태가 벌어진 현재 다시금 옴닉과 싸우고 있으며 네팔 같은 곳과 달리 옴닉을 엄연히 적으로 구분하고 있는 국가이다.
독일, 호주 등과 함께 러시아는 옴닉 사태 때 최전선에 속한 국가였고, 그만큼 피해가 커서 국가적으로 옴닉에 대해 반감을 가진 듯하며 자리야의 대사에서도 옴닉뿐만이 아니라 사이보그에도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겐지와 자리야의 상호 대사에 의하면 인간이면서 몸에 기계를 받아들였다는 것 자체가 문제로 여겨지는 듯하다. 다만, 겐지 본인도 자신의 몸에 기계 부품이 있다는 것에 혐오감과 자아 상실을 느끼며 한동안 방황했었다. 하지만 솜브라, 정크랫, 아나를 비롯해 인간들 중에도 각종 기계장비를 시술을 통해 몸에 연결한 경우가 흔한 시대라 사이보그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인간이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될 정도의 선이라는 일종의 사회적 기준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리야는 그 중에서 순수하게 타고난 육체를 단련하는 것 만으로 강해진 케이스로 당시 인류 중에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솜브라 출시 이후 그녀가 주역인 시네마틱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옴닉을 적대하며 옴닉과 싸우는 무기들을 만들어내는 '민간군수기업'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회장인 카티야가 국가의 적이나 다름없는 옴닉들에게 기술을 제공받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솜브라가 카티야와의 제휴 조건으로 이 정보를 차단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인간 세력 중에선 이 둘을 빼면 아는 사람이 없는 듯. 단 사진 자체를 솜브라가 입수한 방법에 따라선 이것을 먼저 안 제3자의 존재도 배제할 수 없다.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면 이 사진의 파급 효과를 파악한 다른 누군가가 솜브라에게 팔아넘겼거나, 솜브라가 해킹으로 입수한 것일 수 있다.
여담으로 해체 전 국제 평화유지군이었던 오버워치와도 마찰이 있었는데, 러시아에서 벌어진 미국의 외교관 가족이 납치되자 러시아에서의 작전 실행을 하기위한 허가를 기다리던 중 아마리가 기존 프로토콜에서 벗어나 진입하여 구출한 사건이 있었다. 해당 작전을 이끈 아마리에 의해 인질은 테러리스트로부터 성공적으로 구출되어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러시아 정부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군사작전을 펼친 아나 아마리 부사령관는 러시아 정부에 잡혔고 추후 풀려났지만 이후 아나 아마리는 러시아에 영구적으로 출입이 불허되게 되었다. [3]
3.3.1. 러시아 방위군
- 소속 인물
-
알렉산드라 자리야노바
크라스노야르스크 최전방에 있는 마을 출신이다. 원래 장래가 유망한 역도 선수였는데,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하루 전날 전쟁이 발생하여 대회를 과감히 포기하고 고향의 방위군에 합류한다.
3.4. 대한민국
제주 남방 해역 깊은 곳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옴닉 괴물의 습격으로 부산을 포함한 해안 도시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대단히 넓은 의미를 포함하면 동•서•남해안의 거의 모든 해안도시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금세 메카부대를 편성해 반격에 나선 걸 보면, 국가 경제는 어떻게든 파멸을 피한 듯하다. 그리고 송하나 주연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오버워치 세계관 내의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호주의 사례처럼 해안도시를 꽤 정상적으로 복구해낸 듯한 멀쩡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히려 부산 메카 부대가 옴닉들로부터 최전방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내륙은 난장판이 되어 해안 도시만 멀쩡한 호주와 달리 한국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도 멀쩡한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과거에는 옴닉의 공격에 의한 피해가 작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맵에 구현된 부산역의 모습이 실제 부산역과 완전히 다른 것, 다수의 철도와 역이 고속열차가 경유하는 형태로 바뀐 것 등을 미루어봤을 때 옴닉 공격 후 대규모의 전후 복구 작업이 있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분명 옴닉들의 피해 국가 중 하나인데도 헤어샵 간판처럼 옴닉이 사회 구성원으로도 받아들여진 것 같은 묘사가 조금 있다.영문 표기를 보면 South Korea로, 남한으로 표기되고 있다. 즉, 1948년 이후로 한반도는 130년 이상 여전히 분단되어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어쩌면 북한 출신 영웅도 등장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 표기 이외에는 북한에 대한 언급도 없고, 짧게 Korea라고 해도 될 걸 굳이 South Korea로 표기한 것은 북한 출신 영웅이 나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그런 것이 아니라, 일부 몇몇 국가에서는 짧게 Korea라고만 표기해두면 남한보다 북한 쪽으로 생각해버리는 경우도 많기에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남한으로 표기해놨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이 사용하는 무기들 중, 유일하게 핵병기라고 명시된 건 D.Va의 로봇(자폭의 원리는 엔진 속 원자로를 과부하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뿐이기 때문에 그냥 Korea라고 썼다가는 기존 e스포츠 팬들을 제외한 상당수 외국인들이 보기에 송하나를 북한 출신으로 오해하기 딱 좋았을 것이다. 남·북한(South/North Korea) 표현은 분단 상태임을 전제로 하는 명칭이기에 대한민국 공식 영어 국가명인 Republic of Korea라고 했었어도 그리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 명칭은 한국에 대한 정보가 적은 외국인이 보기에는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고, 결정적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은 독일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Germany)/ 독일민주공화국(German Democratic Republic)의 사례와 달리 북한(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영어 국가명이 대한민국의 영어 국가명을 통째로 포함하고 있어서(...) 정식 영어 국가명을 써도 오해할 여지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알아보기 쉽고 오해의 여지가 없는 South Korea라는 표기를 사용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게임 내에서 북한을 등장시키는 것은 홈프론트의 경우처럼 크던 작던 정치적 논란을 낳을 수밖에 없고 특히 블리자드 게임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남한과 중국에서 대단히 골치아픈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민감한 정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옴닉 사태로 국제 안보 관계가 한 번 리셋이 되어버린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마당에 북한 같은 국가를 등장시켜서 블리자드가 얻을 이득이 전혀 없는 것도 이유일 것이다.
3.4.1. 대한민국 육군 기동기갑부대
자세한 내용은 MEKA 문서 참고하십시오.3.5. 독일연방공화국
러시아, 호주와 함께 옴닉들에 의한 피해가 제일 큰 지역이자 격전지 중 한 곳이었던 국가로 그 중 슈투트가르트 인근 아이헨발데에서 벌어진 전투는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바스티온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 영상에 따르면 수많은 크루세이더 대원들이 옴닉들을 상대하면서 전사했지만 끝내 인간 측이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3.5.1. 독일 연방군 크루세이더 부대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속 인물
- 그레타 클라인
- 발데리히 폰 아들러
- 라인하르트 빌헬름
- 에밀리아 피셔
- 레온 호니시
3.6. 프랑스 공화국
1차 옴닉 사태 때의 정보는 거의 언급되지 않지만, 2차 옴닉 사태[4]부터는 사실상 첫 번째 피해지역이 되었다.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 아워〉에서는 수도인 파리가 널 섹터의 침공을 받아 수천 명의 난민과 부상자가 발생했고 도시는 거의 파괴될 뻔했으나 옛 오버워치 요원들이 집결하여 파리를 방어해 가까스로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트레일러에서는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널 섹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어서 프랑스군 대신 경관 한 명이 홀로 대응하면서 현지 옴닉 기자가 어린아이를 대피시키는 모습이 보이는 등 초기 대응에 완전히 실패한 모습이 보여진다. 파리가 거의 비어있는 것으로 보아 프랑스군은 아마 초기 침공 때 파리가 뚫리자 민간인들을 대피시킴과 동시에 후퇴한 모양. 이후 단편 만화인 〈새로운 피〉 5화에서 파리 공격이 오버워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도시가 완전히 파괴됐을 거라는 보도로 대응 실패를 확인사살했다.- 소속 인물
-
제라르 라크루아
오버워치의 지휘관 중 한 명이었으나 탈론에게 세뇌된 아내에게 살해당한다. - 아멜리 기야르 라크루아
3.7. 캐나다
옴닉 사태 당시 디트로이트 옴니움에서 생산된 옴닉들이 국경을 넘어 북쪽으로 진격했고, 이윽고 캐나다까지 쳐들어왔다. 워낙 진격속도가 빨라 개전 12시간만에 병력의 5%가 소실되었다. 이윽고 속수무책으로 토론토까지 점령당했으나 소전이 소속된 캐나다 특수부대가 초창기 오버워치와 협력관계를 체결한 후 옴닉 병력을 토론토 밖까지 밀어냈고, 캐나다 밖으로 추방했다. 이후 캐나다군은 오버워치, 미군과 협력해 디트로이트 옴니움을 해체했다. 옴닉 사태 이후에는 옴닉 혐오가 극에 달했는지 반 옴닉 혐오 단체 '온타리오 유나이티드'가 생겨났고 이를 소전의 부대가 기습공격을 지원하기도 했다.이후 2차 옴닉 사태에서 널 섹터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아 최대 도시인 토론토가 점령당했으나 수많은 민간인은 신생 오버워치로 링해 토론토 밖으로 벗어났고 캐나다군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었다.
3.7.1. 캐나다군
- 소속 인물
3.7.2. 캐나다 안보정보청
- 소속 인물
- 노아 트렘블레이
3.8. 브라질 연방공화국
옴닉 사태 당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전투가 벌어졌고, 오버워치가 개입되어 전투에서 승리했다.[5] 그러나 옴닉사태 이후 브라질은 금융위기를 겪어야했고, 기나긴 재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후 2차 옴닉 사태에 들어서자 파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공격한 널 섹터에 의해 리우데자네이루가 공격을 받았다. 공중사령선으로 도시를 폭격하고, 드랍포드로 병력을 떨구어대는 널 섹터에 대응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였고 전투기 편대가 널 섹터와 교전을 시도하는 등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시의 피해는 늘어갈 뿐이었다. 그러나 신생 오버워치와 유명한 DJ인 루시우가 힘을 합쳐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공중 사령선을 파괴하면서, 널 섹터가 후퇴하고 남은 널 섹터 병력은 브라질 지상군이 소탕했다.- 소속 인물
- 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
- 베니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
3.9. 이집트
옴닉사태 발발 이후 이집트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심지어 자국을 지킬 자원과 병력마저 부족해진 상황에, 이집트 당국은 최정예 저격수들의 활약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버워치는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Ai, '아누비스 프로젝트'를 격리했다. 그러나 오버워치가 아누비스 프로젝트를 무산시켰을 때의 무력 개입으로 도시가 파괴되었고, 이집트는 10년이 넘을때까지도 그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다. 다만 10년간의 쇠퇴 끝에 나일강을 따라 지어진 첨단 농업 기술 시설, 태양광 패널과 광활한 배터리 농장 등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피해를 복구 할 수 있었으나, 여전히 조직 범죄가 들끓었고 이들은 공권력과 결탁해 더 많은 돈을 벌여들었다. 이에 어느 ' 바스테트'로 알려진 어느 수호자가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있다.3.9.1. 이집트군
3.10. 인도
옴닉 사태 이후, 인도 전역에서 수많은 난민이 발생했고 이에 인도 남부에 위치한 기업인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은 이런 난민들을 수용할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들은 결국 급진적이고 화려한 경화광 기술로 '유토페아'[6]라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소속 인물
3.11. 포르투갈
옴닉사태 몇년 전, 포르투갈은 해수면 상승을 포함한 기후 변화 문제에 직면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르투갈의 발명가 클라우디오 마틴는 자신이 개발한 '듀로비드로'라는 물질로 남편이자 기후학자인 헥터 마틴와 함께 포르투갈 해안선을 따라 거대한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옴닉 사태가 시작되자 그들이 만든 거대한 장벽은 포르투갈 군에 동원되어 아누비스의 군대에 대항하는 용도로 사용됐고 포르투갈은 이를 이용해 옴닉들과 맞서 싸웠다. 대부분의 국가가 자신의 국경만을 지키기 위해 싸우던 찰나, 클라우디오는 포르투갈 정부를 설득해 스페인과 방어 동맹을 맺도록 만들었고 그들은 포르투갈 해안에서 스페인 해안까지 장벽을 확장, 이후 지브롤터 해협까지 확장하는 대가로 두 군대는 협력을 맺었다.- 소속 인물
- 클라우디오 마틴
3.12. 호주
호주는 옴닉 사태 당시 최전선에 속했던 국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전쟁 도중 호주는 거의 파괴되었고 피해가 컸던 만큼 전쟁이 끝난 후에 정부는 옴닉들과 장기적인 평화 협정을 수립하기를 희망했다. 그 대가로 호주 내륙 지역의 옴니움과 그 주변 지역을 옴닉들에게 선물했다. 이 합의로 인해 그 지역에 살던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고향과 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해당 지역의 거주민들은 격렬하게 저항했고 이내 호주 해방전선을 결성해 도둑맞은 땅을 되찾기 위해 옴니움과 로봇들을 공격했다. 사태는 점점 더 악화되었고, 호주 해방전선이 옴니움의 융합 핵을 폭파시키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발생한 폭발은 옴니움을 파괴하고, 주변 지역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고, 호주 내륙 지역 사방 몇 킬로미터에 이르는 범위에 뒤틀린 금속과 잔해를 흩뿌렸다. 호주 옴니움의 핵 융합로 습격 사건 이후, 호주 내륙 지역에서 예전의 풍경은 영영 찾아볼 수 없었다. 폭발 이후, 이 지역은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덕분에 그 무엇도 살 수 없는 황량한 황무지로 변해 버렸다.하지만 그곳에도 생존자는 있었다. 자칭 '쓰레기들'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옴니움의 고철 잔해를 뒤지며 어둠 속에서 극악무도한 무법 사회를 형성했다. 파괴된 호주 옴니움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쓰레기들'에게 옴닉 사태는 그저 형태만 바뀌었을 뿐 끝난 적이 없었다. 호주 해방전선의 생존자 및 후손들과 내륙 지역을 배회하는 옴닉들은 영토와 자원을 두고 끝없는 전투를 벌이며 서로 충돌했다. 쓰레기촌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싸우는 법을 배웠고, 패거리를 이뤄 황무지의 옴닉들을 사냥했다.
3.13. 스웨덴
2차 옴닉 사태로 인해 널 섹터의 침공을 받았다. 이에 토르비욘이 개발한 포탑이 공중사령선을 타격하고, 거대한 널 타이탄을 스웨덴 공군 소속의 전투기들과 접전을 벌이는 등 방어전을 펼치다가 신생 오버워치의 멤버들과 바스티온, 토르비욘으로 인해 방어에 성공했다.3.14. 카리브 제도
카리브 제도의 국가들은 옴닉사태에 대항하기 위해 카리브 제도의 국가들로 이루어진 다국적 부대인 카리브 연합을 창설해 옴닉과 싸워나갔다.3.14.1. 카리브 연합군
- 소속 인물
- 장 바티스트 오귀스탱 ( 아이티)
3.15. 눔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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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의 국기 |
- 소속 인물
- 오파라 - 탐사 기지: 남극의 탐사 대장. 현재는 사망. 구조를 위해 냉동 수면을 선택했으나 메이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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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올라델레
오리사를 제작한 11살의 천재소녀. -
오리사
에피의 창작품이자 눔바니의 수호 옴닉. 만들어진지 한 달도 안된 로봇이었지만 둠피스트와 탈론의 습격으로부터 박물관을 지켜내고, 화합의 날 행사 때는 둠피스트를 패배시켜 눔바니를 지키고 세계구급 영웅이 되었다. 눔바니의 수호 및 에피 개인의 경호를 위해 작동한다. - 하사나, 나아데 - 눔바니의 수호자 장편 소설에서 등장하는 에피의 학교 친구들. 에피와 하사나, 나아데 모두 루시우의 광팬이다. 소설 후반부에는 루시우와 직접 만나 친분을 나눈다. 루시우와 오리사의 상호 대사 중에는 루시우가 하사나와 나아데에게 공연표를 보내줬다는 내용도 있다.
- 비시 - 에피의 사촌오빠. 질 나쁜 사람들과 엮인 이후로 실종되었으나 알고보니 탈론 요원이 되었고, 둠피스트의 명령을 받는다. 이후 둠피스트에게 토사구팽 당하여 버려진다. 현재는 체포되어 감옥에 있는 상태. 둠피스트와 오리사의 상호 대사 중에는 비시의 존재를 조롱하듯 이야기 하는 둠피스트의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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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15
OR14 전투로봇의 후속 기체이자 오리사의 베이스 기체. 옴닉 사태로부터 20년 후, 눔바니는 도시 보호 목적으로 OR14 프로그램을 부활시켜 OR15 모델을 만들었다. OR15는 짧은 시간 동안 도시를 지켰지만 둠피스트가 건틀릿을 탈취하는 것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하여 OR15 프로그램은 폐기되었다. 그 후 눔바니에서 남은 OR15의 재고를 판매하였는데, 그중 에피가 이 재고를 사서 개조하고 직접 설계한 인격 코어를 설치해 제작한 것이 오리사다.
3.16. 오아시스
아라비아 사막에 건설된 도시인 두바이를 모티브로 한 도시로 추정된다. 이라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발달된 중동도시들이 해변에 위치한데 반해 이곳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인공 호수에 자리잡고 있다. 이라크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오아시스 여행청이라던가 유전학부 등 사실상 독립적인 듯 하다.설정상 여덟 명의 과학자가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면서 만들어진 도시라고 한다. 오아시스는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맵에 대학교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오아시스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는 것을 뒷받침하듯, 윤리적인 허점이 있으며 옴닉 사태의 원인이라 여기는 과학의 진보에 대해 무절제한 욕망을 품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 모이라를 영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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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오디오런
오아시스의 설립자들이 모이라의 우수한 재능과 자신들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과학적 발전을 일궈내려는 갈망을 인정하여 그녀를 유전학부 장관으로 추대하였다고 한다. -
이브라힘 하순, 아니아 알샤라니, 유세프 알자비리, 메흐메트 파라트
오아시스 건립을 이끈 과학자들. -
알샤라니
알샤리니 박사가 지도하는 지질학부가 아라비아 사막 한가운데에 오아시스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4. 범죄 집단
4.1. 탈론
자세한 내용은 탈론(오버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오버워치가 적대하는 테러리스트 집단. 끊임없이 세계에 분쟁을 일으킴으로써 인류와 사회를 단련시키고 진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군벌 조직이다. 둠피스트의 등장으로 탈론의 수장들의 모임인 의회(Council)가 존재한다는게 밝혀졌다.
- 소속 인물
- 전 소속 인물
- 장 바티스트 오귀스탱: 탈론의 의무병이었으나 탈영하였다.
4.2. 시마다 가문
자세한 내용은 시마다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
시마다 소지로
시마다 가문의 마지막 두목이자, 한조와 겐지의 아버지. - 시마다 한조
- 시마다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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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아사(혼전명 카모리 아사)[7]
키리코의 어머니. 카네자카의 편지를 쓴 인물로 처음 언급되었고,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등장한다. 딸 키리코가 여우 신령의 힘으로 카네자카를 지키려 싸우는 데 회의적이면서도, 키리코가 가져온 도넛을 보고 "이게 저녁이냐"고 묻거나 하시모토와의 전투 후 얼굴을 다친 키리코를 걱정하는 등 매우 애지중지한다. 키리코와 겐지, 한조 사이의 상호 대사와 키리코의 배경 이야기를 통해 과거 겐지와 한조의 검술도 가르쳤다는 걸 알 수 있다. -
야마가미 토시로
시마다 가문의 대장장이. 현재 하시모토 가문에 의해 납치되어 감금된 상태이며 강제로 하시모토 가문의 무기를 제작하고 있다. -
카모리 키리코(야마가미 키리코)
시마다 가문에서 특정 위치에 있지는 않았기에 소속이라기엔 애매할 듯하지만, 시마다 가문에서 일하는 두 인물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다 보니 가족처럼 취급받았다고 한다.
4.3. 쓰레기들
Junkers. 매드 맥스 시리즈에 등장할 법한[8] 사제병기로 무장한 호주의 무법지대 세력들의 통칭이다. 명칭은 방사능에 피폭되었어도 그나마 옴닉에게서 안전한 " 쓰레기촌"과 " 뉴 정크 시티"에 지내고 있다는 것과 소속된 사람들 대부분이 제정신이 아닌 폭도들로서 말그대로 '쓰레기같은' 짓들을 하고 다닌다는 점을 함의한다.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호주 내륙인들이 가족이나 집,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핵융합로를 건드려 호주의 옴닉 사태를 해결했지만[9][10], 그 이후로 호주 내륙 지방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가 지속되는 지옥같은 곳으로 변해버렸다. 다만, 해안 지방은 비교적 멀쩡한 편으로 묘사되는데, 마침 현실 호주의 주요도시가 해안 지방에 위치한다.
재밌는 점은 이들의 이름인 Junkers가 옛 프로이센 왕국의 귀족 지주세력인 Junker( 융커)와 철자가 같다는 점이다. 범죄 조직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옴닉 사태를 버틸 수가 없던 호주 정부가 옴닉과 평화 협정을 맺고 옴닉에게 땅을 내주면서 살 곳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호주 해방 전선을 조직한 것이 쓰레기들의 시초다. 즉 쓰레기들(Junkers)란 이름에는 나라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이란 뜻도 들어가 있는 셈이다. 즉 정크랫이나 로드호그를 포함한 '쓰레기들'은 결코 무체제주의자나 이유없는 폭도들이 아니라 엄연한 '피해자'다. 애당초 침략한 옴닉도 문제지만 옴닉에 대항하지도 않고 자국민들을 버리면서까지 호주 내륙을 내주었던 호주 정부도 엄연히 잘못이 컸다. 즉, 자리야가 어릴 적의 기억과 애국심으로 싸운다면, 정크랫과 로드호그같은 '쓰레기들'은 쳐들어온 옴닉과 자신을 버린 나라라는 '체제' 모두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단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이들은 절대 선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처음은 분명 피해자일지도 모르지만 미친 로봇을 일반인들이 상대하기 위해 그 이상으로 미쳐버렸기에 자신들을 버린 호주만이 아닌 모든 체제에 대해 이유없는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살인에 극도로 무덤덤한 것은 덤. 즉 이들이 피해자가 된 건 분명 동정해야할 일이지만, 현재까지 이들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생각해보면 동정의 여지따윈 없는 엄연한 악인으로 볼 수 있었으나, 정커퀸이 의외로 불살주의적으로 적을 대하고 남들 대신에 맞아준 걸 생각해 보면 정크랫과 로드호그 등 일부 인원들의 문제일 수도 있다. 이를 증명하듯 정크랫은 제어가 안되는 폭탄광이고 로드호그는 무자비한 살인광이다. 이들을 처형하지 않고 살려서 추방했다는 것만 봐도 정커퀸의 자비로움을 엿볼 수 있다.[11]
현재 호주 황무지를 떠도는 괴수 옴닉들과 적대적이며, 옴닉들의 습격에 맞서 쓰레기촌을 중심으로 세력권을 넓히고 있다.
-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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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슨 포크스
별명은 정크랫. 방사능의 영향으로 인해 폭발물에 집착하고 파괴를 일삼는 미치광이가 되었다. -
마코 러틀리지
별명은 로드호그. 조직의 집행자였다고 한다. 현재 정크랫이 쓰레기 더미들 속에서 중요한 비밀을 알아냈고 그것 때문에 목숨에 위험을 받게 되자 같은 전 멤버였던 로드호그에게 이득을 반으로 나누자는 조건하에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둘간의 상호대사를 들어보면 정크랫이 주로 미친듯이 까불대고 로드호그는 옆에서 태클을 거는 식인 듯. -
오데사 스톤
별명은 정커퀸. 쓰레기들의 지도자. 여러모로 난장판을 벌이고 있는 정크랫과 로드호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으며, 둘이 보이면 가차없이 처치하라는 명령까지 내렸다. -
메이슨 하울
별명은 정커킹. 쓰레기들의 전 지도자로 정커퀸과 그의 가족들을 황무지로 추방했다. 13년의 통치 기간 동안 패배한 적이 없었지만, 황무지에서 돌아온 정커퀸에게 패배해 왕위를 빼앗기고 정커퀸을 추방시킬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받으며 황무지로 추방당한다. -
가이거
'심판'에 출전한 쓰레기촌의 수집꾼. 정커퀸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쓰러져 있다가 정커킹이 작동시킨 거대 전자석에 달라붙게 되고, 그를 향해 철판이 날아오자 정커퀸이 그를 밀쳐내고 대신 맞으면서 다치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에는 정커퀸의 부하가 된다. -
메리
'심판'에 출전한 땜장이들의 지도자. 정커퀸과 대치하던 중 뒤에서 정커킹이 쏜 레이저를 맞는다. 거대 전자석이 작동되었을 때 벽에 매달려 버티고 있다가 정커퀸이 가이거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커킹을 배신, 지탱하고 있던 와이어를 끊어내고 그대로 정커킹에게 돌진한다. 이후에는 정커퀸의 부하가 된다. -
붉은 네드
정커퀸과 아나의 상호작용 대사에서 언급되는 인물. 외부인들에게 시비를 자주 거는지, 한번은 쓰레기촌을 경유하던 아나가 그의 가랑이를 걷어찼다고 한다.
4.4. 널 섹터
자세한 내용은 널 섹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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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섹터의 심볼 |
4.5. 데드락 저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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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의 데드락 저항단 로고 |
Deadlock Rebels. 미국 서남부 사막지대의 데드락 협곡(Deadlock Gorge)[12]을 근거지로 한 갱단. 솔저: 76의 맵 상호대사를 보아, 가브리엘 레예스가 소탕작전을 담당했던 듯하다. 하지만 66번 국도 진입시 대사, 그리고 애쉬가 멀쩡히 살아서 캐서디와 대립하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보면 아직 잔당이 남아있는 모양. 66번 국도 맵 공격 시작 지점에 불타는 열차의 잔해들이 널려 있고, 오버워치 오프닝 영상에서는 윈스턴이 오버워치 옛 요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66번 국도를 지나던 선로가 폭파되는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후 애니메이션 '재회'에서 폭파 장면이 나오면서 선로 폭파의 원인은 데드락의 보스인 애쉬가 주도했다는게 확인되었다. 곳곳에 세워져 있는 바이크나 토르비욘의 전설급 스킨 중 '데드락'을 보면 폭주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애쉬 배경 이야기를 보면 갱단의 일원들 중 옴닉들을 꽤나 볼 수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옴닉 혐오 자체가 주 목적인 윗문단의 쓰레기들과 달리 옴닉에 대한 혐오감정은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이는 집단이다. 이는 두목인 애쉬가 옴닉인 B.O.B의 손에 자라온 영향이 큰 듯하다.
-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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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캐서디
데드락 저항단의 창립멤버였으며, 당시에는 "제시 맥크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오버워치 산하의 비밀조직 블랙워치의 데드락 소탕 작전 중 생포당했다. 사령관 가브리엘 레예스가 그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종신형과 합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사법거래를 제안하였고, 캐서디는 후자를 택하여 블랙워치에 들어갔다.[13] 오버워치 해체 후 용병으로 활동하다 재결성된 오버워치에 합류해 새로운 요원들을 모집했다. -
엘리자베스 칼레도니아 애쉬
콜 캐서디와 함께 데드락 갱단의 창립멤버이자 갱단의 보스로, "재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콜 캐서디와 관계가 있다. 안 그래도 캐서디가 애쉬한테 범죄의 길을 인도해 줬는데 자기는 정작 정의의 사도 행세를 하는 게 열받아서인 지, 이유는 불명이나 원수로 보고 있다. 66번 국도에서 부하들과 함께 열차를 강탈하려다 캐서디에게 털린다. -
B.O.B.
애쉬를 어릴 적부터 돌봐 왔던 집사 옴닉으로, 애쉬에 의해 데드락 갱단의 일원이 되었다. 강철 수염이 인상적이며 어깨가 넓은 신사의 모습을 갖췄다. 옴닉 사태 후로 자아를 얻게 되면서 스스로 애쉬의 의사에 따르고 있다. -
바즈
트레일러에서 맥크리(캐서디)를 저격하려고 했던 데드락의 저격수 옴닉. 시네마틱에서도 나왔고 캐서디와 애쉬간의 상호작용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갱단의 저격수인 만큼 사격 실력 만큼은 애쉬와 캐서디 급은 되는 모양. 애쉬와 캐서디가 장거리 처치를 하면 자신도 바즈 못지 않게 뛰어나다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저격 실력 만큼은 아주 뛰어난 모양. 허리의 버클에는 레이너 특공대 문양이 박힌 장신구가 달려있다. -
F.R.E.D.
만우절 한정으로 언급되는 갱단원. 2023년 만우절에는 B.O.B.을 부르려다가 F.R.E.D.를 잘못 불렀다는 설정인데, 2024년 만우절 모드에선 정말로 F.R.E.D.를 부르는 능력이 추가되어 정말로 F.R.E.D.가 나온다.
4.6. 로스 무에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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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의 도라도 맵에 있는 로스 무에르토스 그래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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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배경 이야기 동영상에서 등장한 로스 무에르토스 조직원들 |
Los Muertos. 멕시코의 도라도를 근거지로 한 갱단. 애니메이션 "영웅"에서 보여진 바로는 불법 무기 거래를 주로 하는 갱단으로 보인다. 야광 해골 문신이 특징. 갱단의 이름인 로스 무에르토스(Los Muertos) 자체가 '죽은 자들'이란 뜻이며, 멕시코의 휴일 중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ia De Los Muertos)의 해골 분장에 맞춰 문신을 한 모양으로 추측된다.
솜브라는 정식 출시 이전에 나온 각종 떡밥에서는 루메리코에 맞서는 활동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이 나왔을 때만 해도 그냥
솜브라의 배경 이야기 동영상에서도 한 무리가 등장하는데 그중에 옴닉도 끼어 있다. 정작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에서는 인간 조직원들이 어느 한 옴닉을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는 알레한드라에게 몽둥이를 쥐어주고는 "그냥 깡통이니까" 때려보라고 시키기까지 한다. 아마 조직원이 아닌데 옴닉이니 그냥 깡통이라고 비하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작중에서는 인간들과 화친하고 공존하려는 옴닉도 있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멸망시키려는 옴닉도 있으니 범죄자 옴닉이 있다고 한들 이상한 건 아니다. 플레이어 바스티온역시 한때는 라인하르트와 사투를 벌이던 사이었지만 지금은 라인하르트와 우호적인 오버워치의 잔존세력인 토르비욘, 메이 등과 동료가 된 기구한 운명을 갖고 있다. 당장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는 현재 시마다 성에서 (오니 가면 형태의 얼굴을 하고 있는) 옴닉 조직원이 등장했었고,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는 옴닉에 대항하는 무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기술을 제공하는 세력이 옴닉이라는 반전도 있는 마당이다. 결정적으로 최악의 범죄 집단 탈론의 수장 중 하나인 막시밀리앙도 옴닉이다. 그만큼 옴닉의 사회도 인간 만큼이나 다양하고 복잡하다.
-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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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콜로마르
과거에 활동했지만, 자신의 정보를 모두 지우고 잠적한다. 이후 탈론으로 전향.
4.7. 하시모토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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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시모토는 너무 오래 이 도시를... 이 동네를... 이 사람들을 괴롭혀왔어!"
키리코,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키리코,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지금 장난하는 걸로 보여?! 여우 신령인지 뭔지가 지켜줄 것 같아?! 우린 하시모토라고!"
한냐 가면 야쿠자,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Hashimoto(橋本). 일본의
시마다 성과
카네자카를 근거지로 한[14] 폭력조직, 즉
야쿠자이다. 한냐 가면 야쿠자,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시마다 가문의 수장 시마다 소지로를 암살하여 시마다 가문을 몰락시키고 카네자카 마을과 시마다 성을 접수하고 그들의 구역을 장악한다.[15] 시마다 가문이 카네자카의 주민들을 나름대로 '배려'하면서 지배했다면, 이쪽은 카네자카를 단순한 돈줄로 취급하며, 폭행과 협박을 일삼는 듯 하다.[16] 또한 키리코의 아빠 '야마가미 토시로'를 납치하여 강제로 검 제작을 시키고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용〉과 〈키리코〉, 단편 소설 《키리코: 요괴》에서 등장하며, 사채와[17] 암시장을 운영하며, 각종 불법 밀수가 주된 수익으로 묘사된다.
시네마틱에서만 나왔지만 키리코 시네마틱에서 나름 부각되는 전투씬을 선보였고 시마다 가문간의 연관성도 있는 만큼 차후에 나올 오버워치 2 PVE 모드에서 널 섹터와 탈론에 이을 주요 적군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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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두목
폭력조직 야쿠자 가문의 두목.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존재가 언급되나 그 이외에 아직까지 모습은 커녕 이름 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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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냐 가면 야쿠자
하시모토 가문의 간부급 계급을 가진 인물로, 주로 하시모토 가문의 행동대장 노릇이나 사채 수금을 하고있다. 단편 애니메이션인 〈키리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요시다 씨 아들의 빛 때문에 그가 관리인으로 일하는 아파트에 찾아와 협박 및 폭행을 했다가 키리코에게 저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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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트 야쿠자
리젠트 머리를 한 야쿠자이며, 하시모토 가문의 말단에서 행동대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고 시마다 성을 지키는 경비원으로 나왔지만 한조에게 저지되어 침입을 허용하고 만다. 자리야 :탐색 만화에서는 솜브라의 행방을 아는듯한 모습을보여주나 자리야의 옴닉차별을 보고 입을 닫는다.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 재등장하는데 행동대장으로 보이는 한냐 가면 야쿠자와 부하 옴닉 3명이랑 같이 등장하는걸로 보아 야쿠자 계급이 행동대장으로 오른걸로 보인다. 이때는 요시다 씨를 찾아가 협박하다 키리코에게 저지 당하며, 요시다 씨의 손녀가 던진 소방도끼에 리젠트 머리카락이 반으로 쪼개진다. 레고 오버워치 75971 제품에 들어 있는 야쿠자가 이 사람이며, 레고에서는 '시마다 헨치맨'이라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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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 야쿠자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오니 가면 형태의 얼굴을 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때는 한조에 화살에 가장 먼저 맞고 아무 것도 못한채로 쓰러진다.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키리코〉에서는 상술한 인간 야쿠자 2명과 부하로서 동행한, 일본도로 무장한 3명이 등장하며, 여기서는 행동대장과 비슷하게 한냐 가면 형태의 얼굴로 등장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하나무라 사원에서는 정찰 캠프의 용병으로 출연하였다.
4.8. 심해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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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무법자 역시 여러 지부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었지만 지금은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 마우갈로아 말로시 (이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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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갈로아 말로시의 아버지
사모아 지부의 지부장.
4.9. 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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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가 바나듐을 훔친 이유는 오아시스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범죄 예측 모델 때문이었는데, 헬릭스 시큐리티가 이 범죄 예측 모델을 사용해 프릭스의 공격을 사전에 파악해 프릭스를 격퇴하는데 성공했다. 모로코 지부의 프릭스가 당한 것에 분개한 해저드 일당은 동료가 당했으니 똑같이 갚아줘야한다는 논리로 오아시스 유전학부에 침투해 헬릭스 보안 요원들을 공격하고, 바나듐을 갈취해 도주했다.
반체제를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테러를 일삼는 점은 호주의 쓰레기들을 닮았으나, 쓰레기들과 달리 옴닉을 전혀 적대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 수의 옴닉들을 조직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점은 데드락 갱단을 닮았다. 게다가 겐지 본인을 포함해서 사이보그를 달가워하지 않는 대다수의 인물들과 달리 사이보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프릭스가 옴닉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던 인간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라는 점이 큰 영향을 주었다.
-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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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
장미 무늬가 그려진 통통한 체형을 한 옴닉이다. 해저드의 연인이다. - 붐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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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
라마트라와 같은 R-7000 약탈자 유닛이다. 다소 까칠하긴 하지만 괴팍한 라마트라와는 다르게 친한 사람들에게는 잘 대해준다. 해저드의 신체 개조가 성공하자 기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
터치업
프릭스에서 신체 개조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불꽃 모양의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 잭도우
4.10.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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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업
특이하게 기업 로고들이 전부 삼각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5.1.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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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 Security International. 민간군사기업이며 이집트 기자 고원의 인공지능 연구시설 경비업무를 하청받고 있다.[18] 인공지능의 명칭은 아누비스로 옴닉 사태를 일으킨 창조주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파라의 공식 코믹스에서 나오는 바로는 봉인된 상태에서도 주변 옴닉을 의사에 상관없이 조종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이집트의 치안이 별로 좋지 않다는 묘사로 볼 때, 상당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듯. 정의감 넘치는 파라를 보면 그리 나쁜 기업은 아닌 모양.
오버워치 코믹스 '노병들'에서 리퍼의 말[19]과 게임 속 솜브라의 대사로 보아 탈론이 여기에서 중요 기밀 등을 알아내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이는 반대로 말하면 이 회사에서도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탈론의 목적은 이 회사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수감 중이던 둠피스트를 탈옥시키는 것임이 밝혀졌다. 특히나 그 솜브라가 루메리코와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마저 뚫었으면서 이곳은 아직도 못 뚫은 걸 보면 상당히 비범한 기업인 듯. 그러나 그 아성도 탈론이 둠피스트를 탈옥시킴으로써 솜브라에게 뚫린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지금까지 오버워치 내에서 나왔던 비중 있는 기업체들 중에서는 그나마 크게 문제가 드러나거나 불거지지 않은 정상적인 곳으로 나타나 있다. 파라의 어린 시절 꿈은 오버워치에서 일하는 것이었고 수감된 둠피스트를 관리하는 것도 오버워치의 임무였음을 생각해 보면 파라가 없어져버린 오버워치 대신 취직한 헬릭스 시큐리티는 기존 오버워치가 수행하던 임무를 일부 인계받아 이어가는 조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솔저: 76의 무기인 펄스 소총은 그가 미국 콜로라도 주의 그랜드 메사에 있는 오버워치의 옛 감시기지에 잠입해 헬릭스 소속 보안 요원 4명을 때려눕히고 탈취해 간 것이다.[20]
그리고 그의 옛 동료였던 리퍼가 눔바니의 보안 시설에 침입해 보안 요원 10여명 이상을 사살하고 둠피스트를 탈옥시켰다.
둘 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위해 같은 곳에 잠입했지만 솔저는 폭력은 쓰되 죽이거나 중상을 입히지 않고 무기를 탈취한다는 본 목적의 달성만 추구하였으나, 리퍼는 많은 인원을 죽이고 시설을 초토화했다는 것에서 현재 둘의 성향의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21]
오아시스를 포함한 여러 지역의 보안 및 치안 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쟁 용병인 탈론과 자주 충돌하고, 탈론과 직접적인 적대관계를 갖고 있다. 오아시스의 과학자들과 협력해 프릭스를 격퇴한 이후로는 프릭스와도 적대하고 있다.
-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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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하 아마리
군대를 전역한 뒤 헬릭스 보안 요원으로 근무하는 것을 제안받아 보안 요원으로 활동했다.
5.2. 비슈카르 코퍼레이션
자세한 내용은 비슈카르 코퍼레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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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루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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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ériCo. 멕시코의 전력회사. 인게임 맵인 도라도의 화물 목적지가 루메리코의 시설이다. 솔저: 76의 상호대사를 보면 좋은 이미지의 기업은 아닌 것 같다.
기업의 CEO는 기예르모 포르테로(Guillermo Portero).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서는 도라도에 무료 전력을 공급하는 선량한 기업가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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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포르테로
옴닉 사태 때의 전쟁 영웅이자 전직 대통령이고 현재는 루메리코의 CEO. 본인에 따르면 라 메디아노체(옴닉 사태) 중 파괴된 시설을 복구하고 멕시코에 네트워크 기반 에너지 시설을 제공하는 게 꿈이라고 하며 결국 루메리코로 실현했다. 핵융합 발전의 비밀을 풀어서 무료로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솜브라 ARG 중 솜브라와 로스 무에르토스에게 비리가 밝혀져 사임하는데 자리야 단편 만화 '탐색'에서는 무혐의 처분 받아 복직했다고 한다.
5.4. 루청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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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 타워의 루청 인터스텔라 로고 |
루청 인터스텔라는 호라이즌 기지에서 각종 실험과 탐사, 고릴라, 오랑우탄, 햄스터를 상대로 유전자 조작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동물들의 생존성 강화를 위한 실험이었으나 실험 도중 일부 실험군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높은 지성을 갖게 되었고, 이를 흥미롭게 여긴 연구원들은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어느날 지성을 갖게 된 유인원들이 폭동을 일으켜 연구원들을 공격했고 탈출 포드와 비행선이 전부 망가져 대다수의 연구원이 무방비한 상태로 달 기지에 고립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루청은 달 기지 탈환을 시도했으나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하는 유인원들에 의해 시도는 무로 돌아갔다. 루청은 현재 달기지를 포기한 상태다.
현재 루청 인터스텔라 본사가 위치한 리장이 널 섹터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루청은 본사 내에 존재하는 기술을 널 섹터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 방어전을 치루고 있다. [22]
오버워치 2 11시즌 도라도에 루청의 탈출 포드가 발견되었다. 이 탈출 포드는 주노가 화성에서부터 타고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루청 인터스텔라와 화성 식민지 기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연락 두절의 원인은 널 섹터 침공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퍼가 루청 인터스텔라는 과연 결백할 거 같냐고 하는 걸로 보아 여기도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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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루청 인터스텔라의 CEO이자 호라이즌 달 기지의 전 유전학 박사. 실험체 8호(해먼드)에게 유전자 조작 실험을 주도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며, 해먼드가 루청 인터스텔라를 증오하는 이유가 이 사람 때문이다. 동물 실험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비윤리적인 면모가 강하지만 나름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지 리장 타워가 널 섹터에게 공격받고 있음에도 끝까지 리장에 남아 루청의 기술이 널 섹터에게 넘어가지 않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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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 테오, 키엠 반 민
루청의 화성 식민지 프로젝트에 참가한 연구원들로, 주노의 부모님들이다. 화성 테라포밍을 진행할 수록 기상이변이 심각해져 루청 인터스텔라 본사에게 추가 지원을 받고자 했으나 원인 불명의 이유로 루청과의 연락이 단절되었고, 화성 기지의 연구원들은 남은 자원을 모아 1인용 수송선을 만들어 주노를 지구로 보낸다. 이들이 베테랑 연구원이 아닌 주노를 보낸 이유는 자신들이 구출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짐작해 가장 어린 주노라도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5.5.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소속 인물
5.6. 옴니카 코퍼레이션
자세한 내용은 옴니카 코퍼레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옴니카 코퍼레이션 로고 |
현재는 망한 회사지만, 오버워치 세계관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준 기업이기도 하다.
5.7. 액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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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아틀라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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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인물
5.9. 돈 럼보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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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디아즈와 바실리오 디아즈에 의해 설립된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인 돈 럼보티코는, 쿠바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가 뭐래도 하바나 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던 럼주 양조 전문기업이었다. 그러나 거대 금융 업체가 돈 럼보티코를 사들이려 시도했고, 돈 럼보티코의 창립자 가문인 디아즈 가문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그 후로 수송품이 하나 둘씩 유실되기 시작하더니 증류소가 방화로 의심되는 사고로 불타버렸다. 디아즈 가문에게 남은 것은 없었고, 결국 기업을 헐값에 넘길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돈 럼보티코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고, 상표에 있던 창립자의 얼굴은 옴닉의 얼굴로 변했다. 정작 맛이 달라졌다면서 지역 주민들은 비난하는 모양. 현재는 하바나 요새와 함께 탈론의 자금 세탁 작업을 위한 전초기지나 다름 없어져 버렸다.
오버워치 2가 나오면서 하바나에 돈 럼보티코의 건물 하나가 새로 만들어졌다. 다만 내부는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 소속 인물
5.1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자사 게임의 프렌차이즈로 할리우드에서 송하나 주연의 HERO OF MY STORM(내 마음 폭풍 속의 영웅)이라는 영화를 개봉하거나 블리자드 월드라는 테마파크를 만들 만큼 거대한 대기업으로 성장한 모양이다. 또한 D.Va의 기체 상단에도 스폰서로 이 로고가 새겨져 있다.
다만 이 세계관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를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만약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오버워치를 만들었다면 블리자드는 세계관 내에서 미래를 예언한 게임사가 된다.[25]
재미있게도 현실에서는 게임이 하나밖에 없
6. 그 외 세력
6.1. 호라이즌 달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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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달 기지 내부 | 달 기지의 로고 |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가 우주 탐험 재개의 첫걸음으로 우주 탐사용도로 건설한 최초의 달 식민지 시설이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루청 인터스텔라의 모기업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완공 이후에는 루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릴라, 오랑우탄, 햄스터에 대한 유전자 조작 실험을 진행했다. 장기간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우주에서 오래 생활한 생명체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전적으로 개량된 고릴라를 투입했으나 (윈스턴도 이들 중 하나)이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과학자들은 대부분 몰살당하고 달 기지는 고릴라들에게 점거당한다. 이후 루청 인터스텔라는 달 기지를 탈환하기 위해 수 차례 인력을 투입했으나 실패해 달 기지를 포기한 상태다.
유독 두뇌가 발달하여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아래에서 사람처럼 자란 한 개체는 깊이 사랑하고 따르던 보호자인 윈스턴의 이름을 이어받고 로켓을 급조해 지구로 탈출하여, 그 곳에서 윈스턴은 자신이 경탄하던 인류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조직, 오버워치를 만나 그 안에서 새로운 자리를 찾게된다.
- 소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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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윈스턴
성우는 그레그 천/ 장민혁. 호라이즌 달 기지 소속 연구원으로 인류의 우주 개척에 앞서서 장기간의 우주 생활이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였다. 윈스턴이 가진 지능에 주목하여 그를 가르쳤으며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윈스턴에게는 양부와 같은 존재. 윈스턴의 소개글에 따르면 달 기지에서 윈스턴을 제외한 다른 고릴라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사망한 듯하다. 성이 윈스턴인데, 고릴라 윈스턴의 이름을 자기 성씨로 지었을 수도 있다. - 차오 - 루청 인터스텔라의 CEO인 유전학 박사. 해먼드에게 실험을 했던 인물이다.
- 네프스키 - 과학자.
- 응우옌 - 과학자.
- 플로레스 - 과학자.
- 요시다 - 과학자.
- 장 -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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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드
실험체 번호 8번. 윈스턴과 함께 기지에서 발견되지 않은 또다른 실험체 햄스터이다. 연구원들이 주고받은 메시지에 의하면 고릴라 폭동 사건 이전에 사라졌으며, 다른 실험체보다 덩치가 작았다고 한다. 윈스턴과 같이 미발견 실험체로 표시되어 있다. 해먼드는 윈스턴이 탈출할 때 그의 탈출 포드에 자신의 포드를 연결해 호라이즌 달 기지를 함께 탈출하였고, 쓰레기촌에 불시착하여 자신의 탈출 포드를 개조해 로봇 결투 대회에서 매번 우승을 거둔 후 세계를 떠돌고 있다. 여담으로 공개 이전까지 해먼드는 '덩치가 작은, 윈스턴과 같은 고릴라'라는 추측이 대세였는데, 이는 달 기지에서 유전자 조작 고릴라들의 반란이 있었다는 설정을 읽고 '호라이즌 달기지의 실험체는 고릴라만 있었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이루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호라이즌 달 기지에는 햄스터와 같은 다양한 생물실험체들이 있었던 것. -
사이먼
실험체 번호 9번. 기지의 고릴라들 중에서 가장 말썽이 심했다고 한다. 다른 실험체 고릴라 몇 마리와 무리지어 응우옌이라는 연구원을 공격하여 부상을 입혔다고 하며, 숙소에 감금되는 처분을 받았다. 호라이즌 기지 폭동의 주동자로 추측된다. - 다이슨 - 실험체 번호 10번.
- 캘빈 - 실험체 번호 15번.
- 수잔 - 실험체 번호 20번.
- 히파티아 - 실험체 번호 23번.
- 마리 - 실험체 번호 24번.
- 엘리 - 실험체 번호 2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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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실험체 번호 28번.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윈스턴 박사에게 가르침 받아 과학을 탐구하게 되었다. 고릴라 폭동 이후 지구로 내려와 오버워치에 가입.
6.2. 샴발리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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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샴발리 수도회 로고 |
테카르타 몬다타에 대한 감상이 상당히 피상적인 수준인 트레이서와 달리 일본의 선불교적 문화적 배경 속에서 성장한 시마다 가문의 형제들은 티베트 불교의 옴닉 분파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수도회의 사상을 깊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겐지는 그걸 받아들였고 한조는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고 있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샴발리 수도회의 총본산인 샴발리 수도원은 옴닉 수도사와 옴닉 방문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근 지역의 마을 주민들과 인간 방문객도 찾아와 성지 순례를 한다고 한다. 샴발리 수도회는 인간 방문객을 거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크게 환영하는 편.
옴닉 집단이지만, 본인이 인간인가 옴닉인가 고민하던 사이보그인 겐지를 수도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애초에 이들은 인간과 화합을 주장하던 집단이므로 겐지에게도 도움을 준 듯.
특이하게도 옴닉 수도사들은 요리의 대가라고 한다. 맛도 느낄 수 없는 옴닉들이 요리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이후로 옴닉 수도사들이 인간 방문객에게 식사를 대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도원은 인간 방문객들을 위해 식사 시간도 따로 정해두고 있다.
후술할 명칭 불명의 조직과 심볼이 꽤 유사하다. 테카르타 몬다타나 젠야타를 비롯한 수도자들이 눈동자를 자주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해당 부분에 각종 추측이 돌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구슬을 다루는 훈련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라마트라 배경이야기에서 모든 수도사들이 앞에 구슬을 띄워놓고 명상하고 있었기 때문.
6.3. 아이언클래드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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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의 강철 기어(Ironclad) 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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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 사태 이전에는 여러가지 발명품과 로봇이나 건설,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옴닉 사태 이후 이들의 발명품들이 옴닉들에게 악용되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자 크게 상심한 기술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벤처가 소속된 웨이파인더 소사이어티가 사용하는 탐사 장비는 아이언클래드 길드에서 생산한 물건들이라는 설정이 있다.
- 소속 인물
6.4.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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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이라는 표현 때문에 거창해보이긴 하지만 주변인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데, 키리코가 주변인들에게 듣는 평가는 '애들 장난'이나 '무모한 행동', '자경단 놀이' 수준이다. 실제로도 하시모토의 계획에 훼방을 놓거나, 파티를 망치는 수준에 그친다.
- 소속 인물
- 카모리 키리코
- 료타: 단편 소설 '키리코: 요괴'에서는 고잔 라멘에서 식탁을 정리하는 일을 하면서 손님들의 대화를 엿들어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이 묘사된다.
- 노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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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6.5. 더 컬렉티브
단편소설집 《Heroes Ascendant》에 묘사된 널 섹터 파리 침공 시점에는 역시나 두로비드로로 지어진 첨탑인 대서양 생태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학자와 건축가, 예술가 등의 모임으로 발전했으며, 각각의 재능을 생태도시 건설과 발전에 무상으로 기부하여 그 결실을 서로 나누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겉으로는 사람들을 돕는다면서 이익을 위해 기술을 독점하고 로열티를 낼 여력이 없는 이들을 내쫓는 비슈카르의 반대 개념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 소속 인물
6.6. 웨이파인더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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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및 발굴 장비는 토르비욘의 아이언클래드 길드에서 생산한 물건을 주로 쓴다고 한다. 카메론은 굴착기에 뭔가 덕지덕지 달아서 마개조해 쓴다고 한다.
옴닉 기술과 유물들을 노리는 악당들, 그 중에서도 탈론과 자주 충돌하고 있다.
- 캐리 앤드류스
6.7. 정체불명의 눈동자 집단
솜브라 소개 영상에 나온 눈동자 로고 |
루메리코, 볼스카야 등 대기업들은 물론 오버워치와 탈론, 옴닉과 인간의 도시 눔바니를 비롯한 여러 조직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된 거대한 집단으로 보이며, 어떻게 보면 오버워치 세계관의 거대한 흑막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선 세력으로 추정되며 탈론 뿐만 아니라 인간과 옴닉들의 도시 눔바니, 군사기업을 포함한 세계적 대기업들, 그리고 오버워치와도 연결된 점을 보면 뒤에서 모든 사건을 총괄하는 초거대 흑막 겸 진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보이며, 추후에 자세한 정보가 밝혀진다면 별도의 문서를 새로 만들어야 할 만큼 거대하고 중요한 조직일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27]
블랙워치를 이용해 옴닉 사태 종결에 크게 기여한 오버워치를 분열시키고, 인간 측에 전쟁에 필요한 기술력을 전달하는 한편 새로운 옴닉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탈론 같은 하수인들을 이용해 분쟁을 가속화 시키려는데 주목적이 있지 않나 추측도 가능하다.
솜브라의 목적은 권력을 지닌 자들을 해킹해 그들의 비밀과 정보, 약점을 알아내고 그걸 빌미로 협박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솜브라는 뒤에서 세상을 조종하고 있는 거대한 흑막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그들의 약점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목적이다.[28][29]
눈동자로 대표되는 심볼이나, 오버워치와 탈론의 대립마저 손아귀에서 아우르는, 분쟁의 중심이 된 흑막이자 그림자 정부로 보이는 만큼 모티브는 음모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루미나티로 추측된다.
심볼이 눈동자라는 것도 의미심장한데,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눈동자는 오로라의 각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옴닉 사태 도중 옴닉들이 자아를 각성했고 옴닉 사태가 진압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단편소설집 《Heroes Ascendant》에서는 잭 모리슨과 솜브라의 합동 조사 끝에 오버워치 해체 사건의 강력한 원흉으로 언급되었다. 잭의 기억 속에서 폭발의 순간 레예스의 놀란 얼굴이나 결코 탈론의 소행이 아니라는 솜브라의 증언, 결정적으로 취리히 본부 잔해에서 찾아낸 디스크에서 나타난 눈동자 표식이 모두 이 단체를 가리키고 있었다. 솜브라는 음모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오아시스로 향한다.
7.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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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
자신의 고향을 철거하려던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에게 반기를 든다. 오버워치 2에선 재결성된 오버워치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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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스
바스티온과 동행하는 노란 수컷 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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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티미 형제
성우는 브라이언(형)이 신용우[30], 티미(동생)이 김영은. 오버워치 최초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나온 형제로, 어찌 보면 박물관을 습격한 탈론 요원들이나 그들을 저지하려는 오버워치 요원들 이상으로 트레일러의 주역이자 주인공들. 오버워치 박물관을 구경하며 동생쪽이 오버워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형은 뾰루퉁한 반응을 보이다가[31] 위도우메이커와 리퍼가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탈취하기 위해 박물관을 습격했고,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그 둘을 저지하는 현장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윈스턴이 리퍼에게 쓰러지고 트레이서는 시간 가속기가 오작동해 위험한 상황에서 형이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장착하고 위도우메이커에게 로켓 펀치를 먹여서 우세하게 이끌어가던 탈론 측을 한번에 몰아붙여 도망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32] 동생인 티미는 게임 내에 붕대를 한 손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스프레이로 나와있는데, 표정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밈으로 가끔 사용된다.[33] 둠피스트에게는 이를 패러디한 스프레이도 있다. 레딧의 한 유저는 팔이 부러진 기념으로 코스프레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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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단편 만화 성찰에 등장. 민간인으로 추정되며, 트레이서의 애인.[34] 서로 키스까지 할 정도로 진도가 나갔다. 트레이서의 절친 윈스턴과도 친한지 지브롤터의 섬에 있는 감시기지까지 가서 셋이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 성우들의 비공식 더빙에서는 트레이서를 연기한 박신희가 연기했다. 활달한 트레이서와 대조적으로 차분해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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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의 가족
단편 만화 성찰에 등장. 산타 복장을 한 토르비욘 옆의 금발 여인이 토르비욘의 아내,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주변에 있는 8명의 아이들. 본래 브리기테를 포함한 8명의 아이들이 모두 토르비욘의 아이들이라는 설정으로 브리기테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공개된 이후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막내딸이며, 사진 속의 브리기테보다 어린 아이들은 전부 토르비욘의 손자 손녀들이라고 설정이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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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드 파샬
페트라의 오브젝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인물. 고고학자로 추정되며 다양한 유적의 발굴을 계획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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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몽드시어
단편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에서 바티스트와 진료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등장했다. 바티스트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이며 의대로 진학하였고, 무료 진료소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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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르
바티스트와 로잘린이 꼬마이던 시절부터 그 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던 술집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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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블슈타인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중력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과학자.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인물들의 대사나 게임 내 기타 요소로만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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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첫 등장은 단편 만화 성찰에서 잭 모리슨의 사진 속이며, 단편 소설 바스테트에서는 아나와 잭의 이야기로 언급되었다. 모리슨의 옛 애인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귀다, 옴닉 사태로 인한 전쟁 때문에 헤어졌다. 현재는 모리슨의 언급으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한다. 아나와 가브리엘과도 면식이 있는 사이인 듯한데 자세한 사항은 불명. 가브리엘이 빈센트에게 블랙워치의 요원을 붙여줄 수 있었다고 한 걸 보면 일단은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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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와 그 아들
가브리엘 레예스의 아내.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레예스가 리퍼로 변질될 때 마티나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그의 양심을 자극했지만 레예스가 리퍼로 변하는 걸 막지는 못했다. 현시점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사진의 가족은 리퍼와 연관이 있는 가족이라고 한다. 블랙워치 당시 6살 난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없는 레예스는 말없이 가족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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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잉글리시
아나의 남편. 캐나다인으로 파라의 천둥새와 비의 춤꾼 스킨도 아버지가 캐나다 원주민이었기 때문에 나왔다. 크리스마스 단편 만화 '성찰'에서 뒷모습이 나오고 2017년 옴닉의 반란 이벤트의 스프레이로 처음 얼굴을 비췄다. 크리스마스마다 딸과 만나며 지금까지도 아나가 자신의 생존 사실을 알리지 않아 아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왜인지 딸인 파리하는 아버지 성이 아닌 어머니 성을 쓰고 있다.-본편이랑 상관없지만 반전세계인 미러워치에선 맛이 가버린 아나에게 제라르 라크루아 대신 희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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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소전의 애완견. 뒷다리에 외골격을 부착한 것으로 보아 마비가 온 것으로 보인다.
8. 이벤트 세계관
8.1. 아들러스브룬 / 정켄슈타인 세계관
8.1.1. 정켄슈타인 박사와 관련 인물들
할로윈 특집 정켄슈타인의 복수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며, 아들러스브룬에 복수를 하려 했지만 후술할 방랑자들로 인해 실패했다.-
좀닉
정켄슈타인 박사가 만들어 조종하던 피조물이자 잡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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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리퍼. 마녀 메르시의 심복이자 하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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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괴물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로드호그. 정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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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시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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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정켄슈타인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정크랫이자 최종보스. 본명이 재미슨 정켄슈타인으로, 정크랫의 이름 재미슨과, 그의 이명 '정크랫'+모티브가 된 '프랑켄슈타인'을 합친 '정켄슈타인'이 성이 되었다. 마녀 메르시와 거래를 하여 생명 창조의 비밀을 알아내 좀닉이라는 여러 잡몸을 만들어 아들러스브을 공격하려한다.
8.1.2. 박사의 신부와 하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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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닉
정켄슈타인 박사가 복수를 실패하자 신부가 복수의 마무리를 하기위해 다시 살린 잡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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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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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윈스턴. 여러 개체가 나오는데 신부에게 애완동물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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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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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시메트라. 성문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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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유령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시그마. 신부의 하수인이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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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체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바스티온. 신부의 피조물이자 실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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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솜브라. 정켄슈타인의 복수: 신부의 분노의 최종보스. 정켄슈타인 박사가 만들었던 피조물이었으나 박사인 창조주가 죽고 그의 피조물을 되살려 박사가 하지못한 복수를 하려 한다.
8.1.3. 방랑자들
할로윈 특집 정켄슈타인의 복수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며,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가 아들러스브룬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으며, 희망의 끈을 놓기 직전 나타난 영웅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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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도는 무명의 검객.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겐지. 스승인 수도승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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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모험을 찾아 떠도는 총잡이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캐서디. 성주에게 돈을 댓가로 고용되었고, 괴물 사냥꾼이라는 설정이 있다. 흡혈귀인 백작을 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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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백전노장. 이름 없는 군인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솔져:76. 미국 출신으로 전쟁이란 전쟁은 죄다 참전했다고 한다. 연금술사와 아는 사이이며, 귀족을 싫어한다. 그럼에도 성주를 돕는 이유는 사신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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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부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추방당한 무법자.(스킨 출시 전)
흑마법을 부리며, 아들러 스브룬을 누비는 무법자.(스킨 출시 후)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애쉬. 금은보화를 위해 아들러스브룬에 찾아왔다. 자신이 속한 갱단의 금을 손 댔다가 쫒기는 신세가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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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부유하고 권위 있는 백작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위도우메이커. 흡혈귀라는 떡밥이 있다. 아들러스브룬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은 아니고 그저 정켄슈타인 박사와 마녀를 사냥하고 싶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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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장인
고향을 떠나 전투를 갈망하는 노련한 바이킹 장인.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토르비욘. 용 사냥꾼이고, 방패 여전사와는 부녀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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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프
세계와 세계 사이에 갇힌 위스프.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트레이서. 세계와 세계 사이에 갇히는 저주를 받은 모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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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동양에서 온 궁수.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한조. 시마다 일족의 일원으로 동생을 해치는 바람에 일족에게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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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자
한때 자신이 몸담은 사악한 군대로부터 쫓기는 변절자.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바티스트. 흡혈귀인 백작의 군대에 있었으나 변절하여 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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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사냥꾼
약자들의 든든한 수호자인 방패 여전사.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브리기테. 바이킹과는 부녀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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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세상과 등진 연금술사. 치유의 달인.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아나. 군인과 아는 사이고, 다른 이들을 지키기 위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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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
금단의 지식을 찾아 헤매는 불길한 수도승.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젠야타. 검객에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자, 불경한 종교의 일원이다. 금욕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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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
죽음과 시체를 불러오는 도살자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정커퀸. 스킨 이름은 집행자이나, 시작할 때 도살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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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탐정
해답보단 의문을 먼저 품게 된 탐정.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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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점술사...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키리코. 스킨 이름은 마녀이나, 시작할 때 점술사로 나온다. 정켄슈타인 1편의 마녀와 겹쳐서 그런 듯. 검객과 궁수를 찾아 아들러스브룬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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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정켄슈타인 세계관의 라인하르트. 단편 소설 및 나레이션을 통해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하지는 못하며, 2편에서 붙잡힌 채로 고문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8.2. 성역의 시험 세계관
8.2.1. 악마의 던전
성역의 시험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며, 모티브는 디아블로 시리즈.-
좀닉
성역의 시험 세계관의 잡몹이자 지옥의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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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성역의 시험 세계관의 오리사. 지옥의 하수인 악마들 중에서 강력한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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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성역의 시험 세계관의 라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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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고블린
성역의 시험 세계관의 정크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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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성역의 시험 세계관의 로드호그. 첫번째 보스이다.
8.3. 무한의 갤럭트리우스 호 / 스타워치 세계관
8.3.1. 감시자
- 은하계 밀수꾼
악명 높은 밀수꾼이지만 불행하게도 감시자들과 엮여 갤럭트리우스 호 습격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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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
- 우주대공
황실의 친척인 고위 귀족이지만 감시자들을 개인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하필이면 루시우의 파티 당일 무한의 제국이 검문을 하는 바람에 파티장은 난장판이 되었다. 이후 스타워치에 참전한 것으로 보아 감시자들에게 가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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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HO
감시자들의 히든 카드이자 평화의 상징인 안드로이드다. 감시자들이 목숨 걸고 지켜야했지만 반대로 3CHO가 감시자들을 위해 희생하게 되는 주객전도로 인해 감시자들이 구출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플레이할 수 없으며, 엔딩과 오프닝에만 나온다.
8.3.2. 무한의 제국
스타워치에 등장하는 세력으로 감시자와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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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황제
이쪽 세계의 시그마는 실험체 취급은 커녕 무려 우주황제이시다. 모델은 당연히 스타워즈의 펠퍼틴 각하.
8.4. 오버랜드의 영웅들 / 퀘스트워치 세계관
에밀리가 준비한 TRPG '오버랜드의 영웅들(Role Heroes)[35]'을 플레이하는 이벤트 '퀘스트워치' 세계관의 인물들이다.TRPG 콘셉트다 보니 스토리 도중 본캐가 자꾸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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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Adventurer)
오버랜드의 트레이서. 왕국의 기사가 되려는 모험가. 마왕을 토벌하기 위한 펄스 목걸이를 찾고 있다. 결국 마왕을 물리치고 돌아가 오버랜드 왕가의 기사로 임명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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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폰(GR-iffon)
오버랜드의 오리사. 왕실 천문학자의 독수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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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여왕(Slime Queen)
오버랜드의 에코. 슬라임 동굴을 지키며 이를 침범한 모험가와 오리폰을 적대하지만, 마왕의 적인 것을 알고 손님으로 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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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Knight)[36]
오버랜드의 겐지. 에밀리아나 여왕을 섬기는 기사이다. 오버랜드 수도에서 마주친다. 마왕을 토벌하는 파티에 참여하기도 하고, 연금술사의 의뢰로 도적을 잡기도 한다. 트레이서는 근위대장을 만나자마자 '(본인은 기사가 되려는 모험가인데) 왜 겐지는 처음부터 기사냐'며 투덜대고, 겐지는 에밀리와 함깨 몇 주에 걸쳐서 배경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한다. 어렸을 적에 왕가에서 거두어들여 키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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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나 여왕(Queen Emiliana)
오버랜드의 에밀리. 트레이서 왈 수많은 사람들이 미모와 지혜를 칭송했다고 한다. 여왕의 성에 있으며, 마왕을 잡고 그 증표를 가지고 온 모험가 일행을 왕가의 기사로 임명한다. 에밀리아나 여왕의 역을 맡은 에밀리는 TRPG의 진행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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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주인(Innkeeper)
모험가 일행이 머물었던 '모험가의 여관'의 주인. 일행의 장비를 수리할 수 있는 연금술사를 추천해준다. 진행을 맡았던 에밀리가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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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Alchemist)
오버랜드의 메이. 싸움으로 장비가 많이 닳아서 이를 수리하기위해서 일행이 연금술 작업장으로 만나러 간다. 처음 만나면 현실에서 뭐 하다가 늦었다고 하면서 온다.[37] 북서쪽의 광산에서 시공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할일이 있다고 현실세계로 떠난다. 꼭꼭 숨어라에서는 도적에게 룬을 빼앗겨, 기사에게 마을을 벗어나기 전에 잡아달라고 의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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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Thief)[38]
오버랜드의 키리코. 고대의 숲에서 만나서 일행을 위협한다. 겐지와 만나자, 겐지가 우릴 도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묻고, 에밀리가 아무거나 해도 된댔다고 답변한다. 숲을 지키는 것이 의무라, 숲을 침범한 일행을 공격하려하지만, 이 때 굴린 설득 주사위 숫자가 낮게 나와서 설득당해서 숲의 심장부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숲의 심장부에서 펄스 목걸이를 얻도록 도와준다. 트레이서가 겐지좀 치료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여기선 도적이라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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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Demon Lord)
오버랜드의 라인하르트. 말레벤토 산에 살고 있는 마왕이며, 일행을 필멸자라고 부른다. 고대의 숲에서 얻은 펄스 목걸이로 마왕과 그 졸개들은 추방당해 버린다. 라인하르트는 부엌으로 추방당해서 스콘을 가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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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Bard)
오버랜드의 루시우. 스토리상에는 나오지 않으나, 마왕 토벌 이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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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Cleric)
오버랜드의 라이프위버. 스토리상에는 나오지 않으나, 마왕 토벌 이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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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천문학자(Royal Astronomer)
오버랜드의 젠야타. 스토리상에도 없고 이벤트로도 나오지 않았지만 스킨이 있으며, 메인 퀘스트에서 오리폰의 주인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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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술사(Conjurer)
오버랜드의 시메트라. 스토리상에도 없고 이벤트로도 나오지 않았지만 스킨이 있으며, 함께 판매되었던 아이콘을 통해 퀘스트워치 테마임을 알 수 있다.
9. 관련 문서
[1]
2014년 블리즈컨에서 처음 오버워치를 발표했을 당시 게임 디렉터가 '
오버워치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60년 후(something like 60 years in the future)'라고 언급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한국에서는 이 '60년 후'를 '60년대'라고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이를 퍼뜨리는 바람에 2060년대로 혼동한 적이 있었다.
[2]
모리슨이 국장의 연락을 무시하고 작전을 준비한 것을 봐서는, 오버워치가 사태에 개입하지 않도록 모리슨을 설득(혹은 명령)하려던 것으로 추측된다.
[3]
이하 출처:Overwatch Declassified. 이러한 크고 작은 오버워치 활동에서의 제약들로 인해 추후 블랙워치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4]
사실 그 이전부터 전쟁 이후에도 파괴되지 않은 옴니움들이 간간히 공격을 하는 실정이었다.
[5]
단편소설 '바스테트'에서는 이때 전투에서 막 승리한 후 리퍼, 솔져, 아나 셋이 찍은 사진이 언급된다.
[6]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광축가 양성기관인 광축가 아카데미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7]
키리코가 신분을 감추고자 쓴 성씨인 '카모리'가 아사의 혼전 성과 할머니의 성에서 따왔다는 점에서 키리코의 할머니가 정확히는 외할머니임을 알 수 있다.
[8]
해당 영화 시리즈부터가 호주 영화 감독인
조지 밀러의 작품이다.
[9]
여기서 이 세력의 전투력을 알 수 있는데, 극단적인 방법이기는 했어도 오버워치 등장 이전까지 어느 나라의 군도 정지시키지 못했다는 옴니움을 파괴하는 것에 성공했다.
[10]
그런데
핵융합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핵융합 원자로는 파괴되어도 다량의 방사능을 뿜거나 주변을 초토화하지는 않는다. '사소한' 과학적 설정오류인 셈.
[11]
실제로도 이후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정커퀸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혼란을 일으켰다. 확인된 것만 해도 약탈, 강도, 공무집행방해, 살인, 테러, 손괴 등 현실에서 무기징역 내지 사형도 가능한 수준이다. 그리고 정커퀸의 복수랍시고 쓰레기촌 한복판에서 폭탄테러를 시도했다. 다행히 정크랫의 실수로 미수로 끝났지만 성공했다면 정커퀸뿐 아니라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12]
그랜드 캐니언이 모티브인 가상의 지역이다.
[13]
캐서디가 블랙워치에 들어가게 된 것은 순수한 정의인 오버워치보단 정의를 노리면서도 목적을 위해 필요악도 감수하는 블랙워치가 더 알맞았던 덕분이며,
관료제나 형식주의에 구애받지 않는 블랙워치를 선호했다고 한다. 그래도 사적으론 관계가 있는지 메르시와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고 아나는 오버워치가 해체된 지금에도 부사령관이라며 존경하고 있다.
[14]
8년 전 시점부터 지배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절묘하게도 당시는
응징의 날 시기이다. 사실상 동시다발적으로 범죄가 기승을 부렸던 시기인 셈.
[15]
사실 소지로 암살 이후에도 그의 아들인 겐지와 한조가 있는데, 이때 한조가 겐지를 빈사 상태로 만들고, 본인도 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에 가문을 떠나 버렸고, 그 와중에 시마다 가문이 국제적인 범죄에 휘말려서 오버워치의 어그로를 끌어버린 바람에 블랙워치가 시마다 가문을 소탕했다. 그로 인해서 생긴 공백에 하시모토가 들어온 것.
[16]
물론 해당 내용이 적혀 있던 편지를 쓴 저자인
키리코의 어머니 '야마가미 아사'도 시마다 가문 또한 엄연히 범죄자들인 건 시인했다. 그래도 설정상 제3자의 시선에서 쓰인 설정집에서는 시마다 가문이 국제적인 범죄는 저지르려 하지 않고, 작은 물에서만 놀았다는 것을 보면 마을 주민들하고 공존하면서 얌전히 지내려고 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17]
키리코가 사는 아파트의 관리인인 요시다 씨의 아들이 하시모토 측에 빚을 지고 잠적하여 요시다 씨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18]
말이 연구시설이지, 옴닉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아누비스가 봉인된 곳을 경비 중이다. 그 외에도 '감시기지: 그랜드 메사'에도 보안 요원이 주둔 중이기도 하다.
[19]
"변명은 집어치워. 솜브라가 이 곳에서 쓸 만한 것을 찾아내길 빌자고."
[20]
펄스 소총에 장착된 '나선 로켓'의 영문명이 'Helix Rocket'인데, 'helix' 자체가 '나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펄스소총과 연관이 있는 건 아니다.
[21]
물론 리퍼 쪽은 목표 자체(강력한 힘을 가진 인물을 탈옥시킨다)가 무력 충돌의 가능성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작전 양상이 다른 것일수 있다. 또한 헬릭스가 오버워치의 이전 임무들을 자처한다면, 무기만 필요한 솔저와 달리 탈론 간부인 리퍼에게 있어서 헬릭스도 적대세력이다.
[22]
다만 루청은 회사 근처를 '고요하다' 라고 묘사될 정도로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회사 근방에만 병력을 집중하여 리장의 시민들은 전부 도시에서 피난가야 했다. 그 때문에 안 그래도 루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던 레킹볼이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 며 더욱 환멸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3]
오래 머물 순 없겠어. 난 아직도 이곳에서 요주의 인물일 테니까.
[24]
실제 원문에도 취소선이 그어져 있다.
[25]
해당 작품들도 실제 현실을 100% 맞춘 것은 아닌데 사건, 단체, 유명인들을 다 예언하는 게임이 나오는 건 어색하다고 여겨서 안 만들었다는 게 더 낫다.
[26]
본인 말로는
친한 라이벌이라 지칭한다. 그렇지만
같이 술 마실 정도의 관계는 아니었다고.
[27]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으로 비유하면
아몬 휘하의 젤나가들과
불타는 지옥, 혹은
불타는 군단에 비견될만큼 신비롭고 위험한 집단일 것이다. 이들이 모두 작중에서 외계 세력인걸 감안하면 오버워치의 최대 흑막으로 지목되는 이 집단 또한 외계 종족일 가능성도 있으며, 현재로선 이 쪽일 확률이 높게 점쳐진다. 인류가 제대로 관측하기 어렵다는 이점을 살려 정체를 숨기고, 탈론과 같은, 표면으로 드러난 악의 조직과 암약하여 은연 중에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구 진출을 꽤하는 신비주의 집단이란 클리셰는 블리자드가 꽤 자주 써먹는 래퍼토리이기 때문이다.
[28]
실제로 단편 애니 <잠입>에서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카티야 볼스카야도 이러한 방식으로 협박했다.
[29]
그러나 오버워치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따라 이런 행위는 솜브라에게 매우 위험한 행위일 수 있다. 일단 자신들을 추적하던 콜로마르(지금의 솜브라)를 역으로 덜미를 잡아 잠적하게 만들었을만큼 정보력이 막강한데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력과 무력도 상상이상일 것이므로 이 전능하리만큼 위험한 집단의 정체를 추적하는 일 자체만으로 솜브라는 목숨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30]
리퍼와 동일하다.
[31]
형의 말을 들어보면 오버워치 요원 상당수는 용병이 된 듯.
[32]
아마 브라이언도 오버워치를 동경했지만 오버워치 대원들이 대부분 용병으로 전모하자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눈 앞에서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과거 오버워치답게 활약하는 것을 목격하자 이에 옛 동경심이 살아나서 활약한 것으로 보인다.
[33]
창의적인 유저들은 이걸로
브로피스트를
시전하기도 한다.
[34]
트레이서는
동성애자이다. 발매 전에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인물 중
성소수자가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 에밀리가 나오면서 그 캐릭터가 트레이서로 밝혀졌다. 혹시 트레이서가
양성애자일 가능성도 있다는 유저의 추측도 있었지만, 오버워치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추가 트위터에서 트레이서는
레즈비언이라고 못박았다.
#
[35]
영문판에서는 롤 히어로즈라는 이름이고, 직역하면 '역할 영웅들' 쯤 될듯. 한국판에선 번역하기 껄끄러웠는지 본 시리즈의 배경인 오버랜드라는 이름을 붙여서 '오버랜드의 영웅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만들었다.
[36]
스킨이름은 근위대장(Royal Guard)이다.
[37]
디바의 메카의 냉각수로 쓸 액체를 실험했다거나, 캐서디랑 사격용으로 쓸 병을 재활용하고 있었다거나, 한조랑 얼음조각했다거나, 루시우랑 에어로빅 하다가 늦었다거나, 브리기테가 시를 보여줬다거나...
[38]
스킨이름은 도적(Rogu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