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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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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벤트 한정 모드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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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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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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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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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뺏기 현상금 사냥꾼
[  기록 보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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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1. 개요2. 전장 - 아들러스브룬3. 모드
3.1. 스토리 모드3.2. 무한 모드3.3. 도전 모드
4. 등장 적군
4.1. 좀닉4.2. 좀닉 포병4.3. 앙심을 품은 유령4.4. 충격 타이어4.5. 사신4.6. 정켄슈타인의 괴물4.7. 소환사4.8. 박사 정켄슈타인4.9. 마녀
5. 등장 영웅6. 내레이션: 라인하르트7. 고득점을 위한 Tip8. 업적9. 난투 한정 상호대사
9.1. 영웅 간 상호대사9.2. 무한 모드 상황별 대사
10. 단편 만화
10.1. 정크랫: 정켄슈타인10.2. 돌아온 정켄슈타인
11. 후속편
11.1. 신부의 분노
12. 기타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정켄슈타인 이미지.png
복수를 꿈꾸는 박사 재미슨 정켄슈타인을 저지하기 위해 4인의 이방인이 나섰습니다...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한정 난투. 오버워치 공식 만화 정켄슈타인에서 라인하르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게임 상에서 재구성한 것으로, 타 FPS의 좀비전처럼 PvM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맵은 아이헨발데의 성문 앞을 기반으로 수정된 "아들러스브룬"이다. 좀닉들과 사신(리퍼), 정켄슈타인의 괴물(로드호그), 소환사(시메트라), 박사 정켄슈타인(정크랫), 마녀(메르시)를 상대로 성문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라인하르트가 할로윈 파티에서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즉 극중극 설정이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베이스만 기본으로 둘 뿐 오버워치 공식 스토리 속 캐릭터들과는 별개의 인물이라고 보면 되기에 스토리나 설정, 인간관계 등이 다르다.[1] 단 몇몇 설정들은 비슷하게 유지된다.[2] 그렇기에 캐릭터간 상호대사 중 "다른 생에서 만난적 있지 않냐"는 메타 발언도 있다.

난이도는 중수, 고수, 초고수, 전설로 나뉜다.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은 위에 서술된 영웅 12명 뿐으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한다.

생명력 팩이 없으므로 힐러들의 치유기와 솔저:76의 생체장으로만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좀닉이 끊임없이, 떼거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는 매우 빨리 차지만, 중간중간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은 체력도 높아서 처치하기 힘드므로 팀원 간의 상호작용이 잘 이뤄져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최후의 전투에서 모든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승리, 성문이 파괴되거나, 네 영웅들 모두 한번에 죽게 되면 패배한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웅이 각기 제 역할을 다 해야 하며, 경기 도중 한 명이라도 나가게 되면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라인하르트가 내레이션을 맡고, 겐지는 검객, 맥크리는 총잡이, 솔저: 76는 군인, 애쉬는 무법자, 위도우메이커는 백작, 토르비욘은 바이킹, 트레이서는 위스프, 한조는 궁수, 바티스트는 변절자, 브리기테는 방패 여전사, 아나는 연금술사, 젠야타는 수도승으로 소개된다. 또한 아나의 궁극기 대사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가 "연금술 강화제를 투여했다."로 변경이 이루어졌고, 기존의 대사와 함께 솔저의 생체장 사용시 대사 "치유의 샘을 가동했다."와 맥크리의 황야의 무법자 사용시 대사 "너희 창조주 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가 이벤트에 맞춰 추가되었다. 다만 원래 해당 스킬 대사가 달라지는 스킨[3]을 끼고 난투를 진행하는 경우, 난투 전용 대사와 스킨 전용 대사가 서로 반반의 확률로 나온다.

주간 난투 점수는 팀 단위로 산정되며, 각 지역 서버를 기준으로 순위표를 보여준다.
현재 아시아 1, 2, 3위 팀의 영상이다.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도 해주니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1위 2위 3위

여담으로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처럼 스토리상 고정 영웅이 존재한다. 스토리로는 정켄슈타인 박사가 두 번 복수를 하는 걸로 설정되는데, 첫 번째 복수의 스토리 영웅은 솔저: 76, 맥크리, 아나, 한조 4명이며, 두 번째 복수의 스토리 영웅은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겐지, 젠야타이다. 그렇지만 8명을 섞어서 한다고 출력이 안 되는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그냥 스토리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일뿐. 공식 홈페이지의 정켄슈타인 복수 테피스트리 단편 만화를 보면 스토리상의 영웅이 나와있다. 더군다나 어차피 이들 8명 이외에도 캐릭터들이 2020년까진 매년마다 2명씩 추가되기도 했다. 2021년엔 캐릭 추가가 없었다.

이후 2022년 오버워치 2가 10월 5일에 출시가 예정되면서 드디어 최초로 신부의 분노라는 이벤트 명으로 할로윈 난투가 새로 등장하였다.

23년에는 임무 모드로 분류되어 재참가 버튼이 생겼다. 덕분에 골때리는 공략법이 생겼는데, 죽으면 재참가 버튼을 눌러서 즉시 재참가하거나 초반에는 토르비욘으로 막다가 후반부에 한조로 캐릭터를 바꿔서 용의 일격을 채우고 정켄슈타인을 날먹하는 식의 개짓거리가 가능해졌다.

2. 전장 - 아들러스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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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ersbrunn
아들러스브룬
파일:아들러스브룬.png
동영상 메인 BGM, 막판 BGM, 엔딩 BGM, 모든 BGM 총 모음 지역
[[독일|]][[틀:국기|]][[틀:국기|]]
제한 시간 8분 (무한모드 제외)
관련 맵 아이헨발데, 검은 숲
플레이 가능 전투 정켄슈타인의 복수
플레이 가능 영웅 겐지, 맥크리, 솔저: 76,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트레이서, 한조,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애쉬, 바티스트

아이헨발데라는 마을 이름이 적당히 번역하면 ‘떡갈나무 숲’이라는 뜻이라면 아들러스브룬은 대충 ‘독수리 분수’ 정도의 뜻이다.[4] 한국판 정켄슈타인 코믹스에는 "알더스브뢴"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번역가가 철자 위치를 혼동하여[5] 생긴 오역이다. 코믹스 북미판과 인 게임에선 확실히 아들러스브룬이라고 한다. 또 "알더스브"이라고 한 것은 독일어 ü를 고려한 번역으로 보이는데, 원문은 ü가 아닌 u이며 독일어판 코믹스에도 ü가 아닌 u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아들러스브룬"이 맞다.[6][7]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시즌마다 돌아오는 정켄슈타인의 복수 전용 전장. 아이헨발데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 이벤트용 좀비전 디펜스 전장이다.[8] 코믹스에 따르면 검은 숲의 심장부에 있는 마을이다.[9]

오리지널 모드와 무한 모드 둘 다 겐지, 맥크리, 솔저: 76, 애쉬,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트레이서, 한조,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중 4명만 선택할 수 있다. 왜인지는 몰라도 정작 게임에서 정켄슈타인 모드 규칙을 읽으면 애쉬랑 바티스트는 빠져 있다. 2019년 이후로 업데이트도 안했나

라인하르트 작중작이라는 설정인지라 라인하르트가 아나운서가 된다. 라인하르트가 들려주는 무용담이라는 설정.

3. 모드

3.1. 스토리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아케이드 아이콘.png
복수를 꿈꾸는 박사 재미슨 정켄슈타인을 저지하기 위해 4인의 이방인이 나섰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라인하르트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영웅 제한은 "검객" 겐지, "총잡이" 맥크리, "군인" 솔저: 76, "무법자" 애쉬, "백작" 위도우메이커, "바이킹" 토르비욘, "위스프" 트레이서, "궁수" 한조, "변절자" 바티스트, "방패 여전사" 브리기테, "연금술사" 아나, "수도승" 젠야타로 이 12명 중에 4명을 선택해야 하는 4인 콘텐츠이다. 적의 공세를 버텨내고 마지막의 마녀와 정켄슈타인 박사, 그의 괴물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충격 타이어와 보스들의 체력이 증가하며, 포병의 포격 데미지가 상승한다. 또한 스토리, 고수 난이도와 다르게 초고수부터는 타이어의 등장 위치 규칙이 변경된다. 전설 난이도에선 마지막 결전에 소환사가 같이 부활한다.

여담으로 기록 보관소 아케이드들은 사망 시 삐익! 하는 사이렌음[10]이 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팀원이 살려줘야 하는 빈사 상태가 되는 반면, 특이하게도 이 아케이드만 뎅~ 하는 묵직한 종소리가 나고 무조건 12초 후에 시작 지점에서 자동으로 부활한다. 왜 다르냐고 묻는다면 정켄슈타인 난투는 옴닉의 반란 난투보다 반년 정도 일찍 나왔다는 걸 상기하자. 이후 기록보관소 난투에서는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을 거치며 PVE 콘텐츠의 부활 메커니즘이나 사망음 등의 요소가 정형화되었으나, 정켄슈타인이 처음 나올 때는 그런 것까지 고려했을 리 없을 테니 그리고 똑같은 거 자꾸 우려먹다 보니 바뀌는 게 없어서 오리지널리티가 아주 살아있는 상태.

3.2. 무한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무한 모드.png

무한 모드는 총 12웨이브를 막아내면 승리하며[11] 그후에는 추가 웨이브가 진행된다.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사신이 등장하고 사신과 괴물의 경우 한 번에 2명[12]을 상대해야하는 패턴이 존재하는 등 보스의 등장 패턴이 스토리 모드와 다르다. 스토리 모드와 달리 타이어가 자주 등장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놓치기 쉽기 때문에 성문의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추가 파상 공격에 돌입하면 보스와 타이어가 훨씬 짧은 간격으로 등장하며 마녀 2명, 정켄슈타인 3명이 한번에 공격하고 광자 방벽이 한번에 3겹이 깔리는 등 꽤 막장스러운 게임이 된다(...). 이때부터는 성문이 부서지거나 4명 모두 사망해도 승리한다. 추가 파상 공격을 15번 버티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며 보스들을 모조리 처치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이때까지 진행하면 게임 시간이 거의 30분에 육박한다. 총 나오는 보스 수는 86명이다.

3.3. 도전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도전 임무.jpg 파일:오버워치 2 정켄 도전 모드.png
오버워치 1 버전 아이콘 오버워치 2 버전 아이콘

2020년부터 정켄슈타인에선 도전 모드가 생겼다. 지난 기록소 도전모드처럼 난이도는 초고수며, 2021년에도 동일 사양으로 나왔다. 2022년에는 오버워치 2로 플레이어 수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모두 이벤트 기간에 플레이 가능하다.

4. 등장 적군

4.1. 좀닉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5_14.40.44.png
좀닉(Zomnic)
파일:좀닉1.png 체력: 200
자폭 속도: 2초
폭발 공격력: 30(추정)
치명타 판정: 없음

좀닉은 공격 없이 성문을 향해 돌격하기만 하며, 성문에 도착하면 자폭하여 성문과 주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성문에 도착한 후 터지기까지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이때 신속하게 폭딜을 꽂아주면 성문을 지킬 수 있다.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하면 좀닉은 무력화 시킬수 있다. 더불어서 의외로 고유의 해킹 당한 모션이 있다.

팔 부분은 오버워치 1 정크랫 스킨에 있는 의수와 매우 유사하다.

4.2. 좀닉 포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5_14.40.29.png
좀닉 포병(Zombardier)
파일:좀닉2.png 체력: 200
공격 속도: 1초
공격력: 30(중수)/60(고수)/90(초고수)
치명타 판정: 없음

좀닉 포병은 양 팔부분의 포대에서 번갈아서 1초정도의 차지 이후 곡사형 에너지탄을 쏜다. 피해량은 중수/고수/초고수 순으로 30/60/90씩 난이도마다 30씩 증가하며 포탄에 맞을 경우 약간의 넉백효과가 있다.[17] 좀닉 포병은 스폰 위치에 따라서 유저들을 향해 공격하며 성문쪽으로 어느정도 접근하다가 일정거리[18]까지 도착하면 좌우 왕복을 하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나마 다행은 에너지탄은 성문에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는 것. 안그래도 일반적으로도 상당한 데미지인데 회복 수단이 부족한 이 모드에선 하나하나가 무시못할 피해인데다가 넉백으로 흐름까지 끊으므로 보스전에서도 무작정 보스만 잡기보단 딜러중 한 두명은 빠르게 포병들을 처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체력은 일반 좀닉과 동일.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하면 좀닉 포병은 무력화 시킬수 있다. 더불어서 의외로 고유의 해킹 당한 모션이 있다.

4.3. 앙심을 품은 유령

파일:앙심품은 유령2.png
앙심을 품은 유령(Vengeful Ghost)
파일:앙심품은 유령.png 체력: 무적
공격력: 틱당 4
치명타 판정: 없음

도전 모드인 '앙심을 품은 유령' 도전에서만 나오는 적 개체.

게임 시작후 30초가 되면 좀닉 형상의 유령이 나타나서 닿으면 틱상 4씩 깎이는 구형의 오라를 뿜는다.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진 않지만 맵이 좁아서 도주로에 한계는 있기에 필연적으로 닿게는 되어 있다. 타게팅된 팀원이 아니더라도 제3자가 닿아도 피해를 입으며 포탑같은 소환물에도 피해를 주니[19]타게팅된 사람은 팀원과는 약간 떨어져 있어야 안전하다.

랜덤으로 지정된 대상을 25초간 쫓다가 잠시 멈춘후에 4초가 지나면 대상을 바꾸어서 접근하는데 만약 타게팅 된게 플레이어 본인이라면 웃음소리와 함께 다가온다.[20]

유령 자체는 무적이라 무슨 공격이든 통하지 않으며 스킬 상호작용과도 되지 않는다.

4.4. 충격 타이어

파일:Junkrat_Dr. Junkenstein_weapon 5.jpg
충격 타이어(Shock-Tire)
파일:충격 타이어.png 지속 시간: 파괴 되거나 자폭할때 까지 무한
공격력: 최대 100
이동 속도: 12m/s
내구도: 100
범위: 반경 10m
치명타 판정: 없음

정크랫의 궁극기인 죽이는 타이어의 변형. 박사 정켄슈타인(정크랫)이 시전하는 것은 아니고, 좌우 및 중앙의 좀닉 생성 지점에서 정크랫의 궁극기 시전 대사("이건 좀 짜릿할거야!", "폭탄 받아라!")와 함께 생성된다. 별도의 몹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정크랫에게 무엇을 하든[21] 별개 몹으로써 출현하며 이 때 대사가 들리는 방향도 타이어가 생성된 방향에 따라 다르다. 이후 빠른 속도로 성문으로 돌진하며, 성문에 도착하면 폭발하여 성문과 주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속도도 빠른데다가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요격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타이어가 일반적인 대전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이 아니고, 체력 자체는 낮으므로 공격을 적중시킬 수 있다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타이어의 폭파 피해량은 원판 죽이는 타이어보다는 훨씬 낮은 100므로 한 번은 버틸 수 있다.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이나 맥크리의 황야의 무법자,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이 이 모드에서는 타이어를 목표로 인식한다. 2017년 이후로는 정크랫의 상향으로 덩달아 속도가 더 빨라졌다.

4.5. 사신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6.45.png 파일:bandicam 2021-09-02 09-31-39-087.png
2016년, 2022년~ 등장씬 2017년~2021년 등장씬
"사신이 너희의 영혼을 거두리라…" (The Reaper comes for your souls…)
파일:사신 아이콘.png 체력: 1000(중수)/1250(고수)/1600(초고수)/2000(전설)
사용 스킬: 영혼 수확(지속 능력), 그림자 밟기, 망령화, 죽음의 꽃(궁극기)
등장 회수: 3번

첫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 등장 직후 그림자 밟기로 다리 중간의 지정된 위치로 접근하여 높은 체력으로 버티면서 플레이어를 계속 공격해온다. 그림자 밟기가 끝나는 타이밍에 아나가 수면총으로 재운 후 맥크리가 황야의 무법자를 쓰는 동시에 나노 강화제를 투여하여 단번에 죽이는 게 관건이며, 일부 고수들의 경우 섬광+부조화+폭풍화살을 헤드에 모두 집중적으로 포화해서 1~2초안에 녹인다. 망령화를 쓰기 전에 한 번에 죽여야 처리가 쉽다. 망령화를 못쓰게 다른 팀원이 자고 있는 리퍼를 못 때리게 미리 말해두자. 참고로,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리퍼가 수면총에 무력화된 상태에서 일정 퍼센티지 이상으로 리퍼의 체력을 한 번에 깎았을 경우, 리퍼가 망령화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처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죽음의 꽃'을 발동해서 플레이어들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출현 시기는 4분 40초, 정켄슈타인의 등장 직후(약 1분 35초), 35초, 총 3번 출현. 만일 다음 등장 시간까지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그대로 새로운 리퍼가 등장한다. 전투 시 고유한 웃음소리를 낸다.

등장하는 타이밍에 맞춰 등장하는 위치에 CC기를 날려주면 그림자 밟기가 차단되고 성벽 위에서 논다. 수면총을 날려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맥크리가 대기 타고 있다가 바닥 섬광으로 멈추는 게 더 편하다.

스킨 설명을 읽어보면 호박 스킨이 정켄슈타인 테마 스킨이며, 2016년에는 호박 스킨을 착용하고 나왔다. 2017년 이벤트부터는 드라큘라 스킨으로 나왔지만 정작 캐서디의 대사에서는 계속 호박 머리라고 불렀고, 코믹스에서도 호박 스킨 그대로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다시 호박으로 돌아왔다.

본래 영웅의 이름인 "리퍼"가 영어로 "사신"을 뜻하는지라 영어판에서는 적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신"이라고 할 때는 앞에 "The"가 붙는다.

사신을 얼마나 빨리 녹이느냐에 따라 랭커 점수가 크게 달라진다.

여담으로, 원래 사신이 등장할 때는 성벽 위에 서 있지만, 워크샵에서 사신 등장 전에 사신이 서있어야 할 곳에 메이의 빙벽을 세우면 사신이 성벽 아래에서 등장한다(...)

4.6. 정켄슈타인의 괴물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06.png
"살아났다."[22]
파일:괴물 아이콘.png 체력: 3800(중수)/4200(고수)/4400(초고수)/4600(전설)
사용 스킬(오버워치 1 기준): 고철총, 돼지 우리, 사슬 갈고리, 숨 돌리기, 돼재앙(궁극기)
등장 회수: 2번

두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 기본 체력이 상당한 데다 숨 돌리기로 자힐까지 하기 때문에 가장 죽이기 어렵다. 단, 생명력 회복량 자체는 일반 모드랑 큰 차이가 없어서인지, 차오르는 퍼센티지가 높진 않다. 고철총으로 어그로가 끌린 영웅 위주로 공격하다가 중간중간 사슬 갈고리로 영웅을 끌어 오고, 시간이 지체되면 돼재앙으로 광역 공격을 가한다. 수면총을 맞히거나 힐밴을 먹여서 숨 돌리기를 막는 게 급선무이기에 아나가 없거나 있어도 헛방 날리면 난도가 급상승한다. 정켄슈타인의 괴물은 나노 강화제를 안 받은 상태에서는 풀차지로도 절대 안 죽고,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풀로 차징하더라도 초고수 이후부터는 즉사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즉사가 불가능하더라도 체력은 많이 깎아둬야 하니 역시 최대한 모아서 발사할 것. 그동안 팀원들은 돼지를 포커싱해서 체력을 조금이나마 더 많이 깎아야 한다. 황야의 무법자를 쓴 캐서디에게 어그로가 끌린다거나 하는 인공지능은 없지만, 너무 대놓고 궁극기를 쓰다가 갈고리에 끌려서 취소당하면 난리가 나니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사용하자. 출현 시기는 2분 45초 남았을 때, 마녀가 부활시켰을 때 총 2번 출현.

덧붙여서 이 녀석의 AI는 갈고리 명중률과 좌클릭 산탄공격의 명중률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이상하게 우클릭 슬러그탄 공격은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 갈고리가 빗나가고 조금 안심하는 순간 정확히 꽂히는 슬러그탄에 죽어나가게 된다. 이는 인공지능 상대 모드의 로드호그 봇도 마찬가지.

오버워치 2에서 로드호그에 스킬셋에 돼지 우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난이도가 살짝 높아졌다.

4.7. 소환사

파일:소환사시메트라.png
"용의 불은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The dragon's fire consumes all.)
"소환을 받고 왔도다."(I have been summoned.)
파일:소환사 아이콘.png 체력: 1600(중수)/1800(고수)/2100(초고수)/2400(전설)
사용 스킬: 광자 발사기(좌클릭/우클릭), 광자 방벽(궁극기)
등장 회수: 1번(전설 난이도에선 2번)

2017년 정켄슈타인의 복수부터 추가된 중간 보스로 맵의 좌측 성벽에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성벽 위에서 광자 방벽 시전 후[23] 아래로 내려와서 영웅들에게 가까이 붙어서 좌클릭으로 지지다가 조금 멀리 떨어진 적에게는 우클릭 발사.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딜이 무지막지해질 뿐만 아니라, 신들린 무빙을 보여줘서 잡기 굉장히 까다롭다. 수면총이나 섬광탄으로 좌클릭 차징을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감시 포탑을 날리거나 순간 이동기로 좀닉을 더 빠르게 보내는등의 패턴은 AI 한게상인지 구사하지 않았으나, 감시 포탑 짤짤이는 오버워치 2에서 신부의 분노 한정으로 진짜로 구현되었다.[24]
일반 모드의 경우 전설 난이도에서만 최후의 전투에서 다른 보스들과 함께 부활한다. 무한 모드에서는 중수 난이도에서도 소환사가 다른 보스들과 함께 부활하며 시메트라가 여럿 나오면 광자 방벽의 설치 위치가 점점 성문 쪽으로 가까워진다.

4.8. 박사 정켄슈타인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24.png
"재미슨 정켄슈타인 박사를 비웃은 놈들은 모두 후회하게 될 거야!" (You will all regret the day you laughed at Doctor Jamison Junkenstein!)
파일:정켄슈타인 아이콘.png 체력: 2200(중수)/2700(고수)/3000(초고수)/3200(전설)
사용 스킬: 완전 난장판(지속 능력)
등장 회수: 2번

네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로 맵의 맨 뒤에서 등장한다. 일반 게임보다 압도적으로 빨라진 탄속의 무한탄창 유탄을 발사하면서 플레이어의 위치를 집요하게 노린다. 이동 범위가 한정적이고 체력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25] 비교적 빠르게 처치할 수 있고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출현 시기는 1분 45초 남았을 때, 마녀가 부활시켰을 때 총 2번.

2019년 정켄슈타인에선 마녀로 의해서 부활할때 한정으로 난간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이 움직인다. 이후 2020년에선 어째서인지 기존의 위치 고정으로 롤백. 정황상 후반부가 너무 어려운데 정켄슈타인까지 움직이게 하니 난이도가 수직상승해서 결국 조정한걸로 보인다.

이름이 특이한데, 재미슨은 본명의 이름이고[26], 정켄슈타인은 별명인 정크랫에서 을 따오고, 모티브가 된 프랑켄슈타인에서 켄슈타인을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그리고 재미슨은 호주식 이름이고, 슈타인(Stein)은 바위라는 뜻을 가진 독일식 작명이라 국적을 알기 힘든 이름이 되었다.

4.9. 마녀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38.png
"내 시종은 죽지 않아요." (My servants never die.)
파일:옵치 마녀 아이콘.png 체력: 1600(중수)/1700(고수)/2100(초고수)/2500(전설)
사용 스킬: 재생(지속 능력), 카두세우스 지팡이(치료의 물결), 부활(리메이크 전 궁극기)[27]
등장 회수: 1번

진 최종 보스. 타이머가 종료한 후 최후의 전투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사와 괴물을 부활시키며, 전설 모드에선 용도 부활시킨다. 정크랫과 로드호그에 더불어 엄청난 숫자의 좀닉들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 보스 처치와 성문 방어 모두를 신경 써야 한다. 행동 패턴은 정켄슈타인의 괴물(로드호그) 위주로 보스와 좀닉 포병 등을 치유하며 돌아다니는 것이고, 쓰러진 적을 다시 부활시키거나 카두세우스 권총으로 공격, 공격력 버프를 거는 등의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당연히 처치 우선도는 최상위지만, 마녀만 보다가 다른 적의 공격에 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치 우선 순위를 따지면 팀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켄슈타인>마녀>괴물 순이다. 마녀는 괴물을 우선적으로 치유하기 때문에 괴물이 풀피여도 치유 광선을 괴물에게 꽂는다. 팀에 궁극기로 정켄슈타인을 혼자 커버 가능한 한조나 마녀와 정켄슈타인을 동시에 처리 가능한 캐서디가 있다면 나머지 팀원들은 마녀를 노리는 식으로 전략을 조절해주면 된다.

2016년 이벤트 때만 해도 전원 부활이 자연스러웠지만, 2017년부터는 메르시의 전원 부활은 마녀가 등장할 때의 연출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신부의 복수에서 마녀의 가마솥 이스터에그를 목격할 수 있는데, 잘 보면 가마솥 옆에 관이 있다.

5. 등장 영웅

최초에는 스토리 모드에서 캐서디, 솔저:76, 한조, 아나만 선택 가능했으나, 무한 모드에서는 추가로 겐지,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젠야타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2018년 할로윈 이벤트부터는 모든 모드가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이 동일해졌으며, 거기에 트레이서, 브리기테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2020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애쉬, 바티스트가 추가되었다.

영웅 간 밸런스 격차가 심한 편이다. 기본 모드 기준 캐서디, 토르비욘, 젠야타 셋이 가장 좋다고 여겨지며, 이 셋은 한조와 함께 랭커 페이지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반대로 겐지와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극한의 숙련도를 지니지 않는 한 트롤이 되기 십상이며 이러한 차이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감 또한 커진다.

오버워치 2로 나오는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역할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공격 영웅는 역할: 공격, 지원 영웅은 역할: 지원이 활성화가 안된다.

5.1. 겐지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도는 무명의 검객.

5.2. 캐서디

모험을 찾아 떠도는 총잡이.

5.3. 솔저: 76

백전노장. 이름 없는 군인.

5.4. 애쉬

부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추방당한 무법자.

유일하게 정켄슈타인의 복수의 플레이어블 중 후속작에서도 등장한 영웅이다.

5.5. 위도우메이커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부유하고 권위 있는 백작.

5.6. 토르비욘

고향을 떠나 전투를 갈망하는 노련한 바이킹 장인.

5.7. 트레이서

세계와 세계 사이에 갇힌 위스프.

5.8. 한조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동양에서 온 궁수.

5.9. 바티스트

한때 자신이 몸담은 사악한 군대로부터 쫓기는 변절자.

5.10. 브리기테

약자들의 든든한 수호자인 방패 여전사.[29]

방패 밀쳐내기랑 도리깨 투척도 성능은 나쁘지 않다. 방패 밀쳐내기는 적의 중요한 기술을 차단할 수 있고, 도리깨 투척은 아군 딜러들의 에임이 좋지 않은 경우에 충격 타이어 파괴를 보조하기에도 상당히 용이하다. 다만 도리깨 투척은 신중하게 써야 된다. 적을 멀리 날려 아군들의 조준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

5.11. 아나

세상과 등진 연금술사. 치유의 달인.

위치 선정은 전장 전체를 볼 수 있으면서도 눈 돌리면 맥크리에게 강화제를 줄 수 있는 위치가 가장 좋다. 보통은 맥크리가 다리 위로 올라오므로 다리 끝, 사신이 나오는 위치에 서서 전장을 넓게 보자. 어그로도 잘 안끌리면서 정켄슈타인을 재우거나 타이어 끊기에 용이하다. 타 치유사와는 다르게 생체 수류탄이 없으면 자힐이 불가능하다. 힐러의 재생 패시브가 막혀있기 때문에 좀닉 포병의 포격을 주의해야한다.

5.12. 젠야타

금단의 지식을 찾아 헤매는 불길한 수도승.

치유, 딜, 디버프 다 되는 만능 영웅. 아나와 달리 딜과 힐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부조화의 구슬로 보스들의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상황에서는 젠야타의 기본 힐량으로도 충분하며, 난전 중 보스까지 있으면 단일 대상인 데다가 일일이 아군을 조준해야 하는 아나의 힐로는 버겁기 마련인데 젠야타는 초월을 준비했다가 대응하여 아군을 살려내기도 좋다. 특히 보스전에서 캐서디가 고지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중일때, 옆에서 초월을 써서 캐서디의 생명을 확보해 주는 데만 성공한다면 그 판은 이긴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투사체라 예측샷이 중요한 기본 무기의 특성과, 궁극기 발동 중에는 공격과 부조화의 구슬 옮겨 붙이기가 안 되는 점에 주의하자.

6. 내레이션: 라인하르트

성주는 엄청난[30] 미남이었고, 위엄있고 현명한 데다 공정하기까지 한 지도자였네.
- 오버워치 단편 만화에서 라인하르트.
난투에서 아테나를 대신해 시작과 끝의 해설은 물론, 등장하는 보스와 그 보스를 어느 영웅이 쓰러뜨렸는가, 그리고 누가 죽었는지에 따라 대사를 다르게 한다. 정켄슈타인 만화에서 나왔듯, 이 난투 자체는 라인하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이기 때문.
이야기는 아들러스브룬(Adlersbrunn)[31]에서 시작되네. 그곳의 성주가 영웅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 미치광이 정켄슈타인 박사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이야.
- 인트로
단 네 명만으로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 부하들에 맞서 성을 지켜내야 했지. (스토리 모드)
이들이 성을 지키려고 나선 방랑자들이었네. (무한 모드)
- 모든 플레이어가 영웅 선택 완료
부하들이 일어나자, 정켄슈타인 박사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 왜냐면 오늘 밤…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이뤄질 테니까!
- 난투 시작
사악한 영혼이 나타나더니, 주위의 영웅들의 생기를 앗아가려 했어.
- 앙심 품은 유령, 유령 생성 시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들은 영웅들의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다가왔지.
- 광란의 밤

정켄슈타인 박사의 창조물은 영웅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폭발하도록 설계되어 있었지.
- 불안정한 좀닉

성을 지키기 위해 보낸 네 번째 영웅은 어찌 됐을꼬? 아마,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겠지.
- 세 명이 오리라

오늘 밤, 누구도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네.
- 수수께끼의 생존자

쓰러진 적의 시신에서 불타는 타이어가 솟아나 성문을 향해 매섭게 굴러가기 시작했네.
- 짜릿한 최후, 처음으로 시신에서 타이어 생성 시
도전 임무 모드[32]
총잡이. / 궁수. / 검사. / 백작. / 무법자. / 변절자. / 수도사. / 방패 여전사. / 연금술사. / 윌 오 위스프. / 무명의 병사.
- 수수께끼의 생존자에서 영웅이 변경될 때
(등장 직전) 어둠의 존재가 그 형체를 드러냈어.
(등장 직후) 소문에 의하면 사신은 동료들을 배신했고, 그 대가로 끔찍한 저주에 걸렸다네. / 사신은 야생의 마녀의 저주에 걸려 그녀의 하수인이 된 상태였지. / 사신에게서 예전에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지.
(재등장) 놀랍게도, 사신은 그렇게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어. /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사신이 돌아왔네. / 그림자가 보이더니, 점점 사신의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어.
(여러 명 재등장) 다시 한 번 사신이 등장했지. / 그건 바로 사신이었다네! / 사신이 전투에 다시 뛰어든 게야! / 사신이 돌아왔어. / 사신이 등장했다네!
- 사신 등장

(등장 직전) 대지가 진동했고,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이 모습을 드러냈어.
(등장 직후) 정켄슈타인 박사는 비밀리에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 성공했던 거야. 인간을 뛰어넘는 괴력을 지닌 사악하고 뒤틀린 괴물을! / 박사의 뒤틀린 욕망으로 만들어진 이 피조물은 눈에 보이는 모든 걸 파괴하는 괴물이 되고 말았지. / 괴물의 얼굴에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보였던 걸까? 아니, 착각이었을 걸세.
(재등장)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웠어.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나타난 거야. / 하지만 정켄슈타인 박사는 아주 집요했지. 괴물이 다시 살아났어! / 방랑자들은 땅이 전율하는 걸 다시금 느꼈다네. 괴물이 돌아온 거야.
(여러 명 재등장) 괴물이 다시 공격했다네! / 괴물이 다시 등장했지! / 괴물이 돌아오고 말았어! / 괴물이 다시 나타난 게야. / 죽었던 괴물이 다시 부활했지!
- 정켄슈타인의 괴물 등장

(등장 직전) 공기에 비전의 기운이 스며들자, 그곳에서 소환사가 나타났네.
(등장 직후) 소환사가 참전하자, 한밤의 추위는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였어. / 지옥의 불길을 머금은 새로운 적이 강림했다네. 바로 소환사였지.
(재등장) 차디찬 밤의 아비규환 속에서 폭발적인 열기가 일어났고, 마침내 소환사가 모습을 드러냈어. / 방랑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화염과 잿불 속에서 소환사가 다시 형체를 갖추었어. / 용의 힘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소환사는 다시 전투에 뛰어들었어.
(여러 명 재등장) 소환사가 등장한 게야! / 소환사가 돌아왔다네! / 소환사가 전투에 다시 참여했어! / 소환사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 / 소환사가 참전했다네.
- 소환사 등장

(등장 직전) 치열한 전투 속에서 정켄슈타인 박사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어.
(등장 직후) 정켄슈타인은 야생의 마녀와 거래를 했고, 죽어서도 그 계약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 / 박사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지. 복수심에 눈이 먼 그는 자신의 피조물들을 전진시켰어. / 정켄슈타인 박사는 성을 향해 마구 폭탄을 던졌어. 요란한 굉음과 함께 폭탄이 터졌고, 박사의 웃음소리가 그 뒤를 이었지.
(재등장) 스산한 바람이 불어 왔다네. 박사가 돌아온 거야. / 정켄슈타인 박사가 다시 돌아왔다네. 공포로 가득한 그 날 밤은 더욱 깊어 갔지.
(여러 명 재등장) 박사가 다시 공격했다네. / 박사가 다시 등장했지. / 박사가 돌아왔지. / 정켄슈타인이 모습을 드러냈지. / 정켄슈타인이 전투에 다시 뛰어들었어.
- 박사 정켄슈타인 등장

(등장 직전) 전투가 한창이던 그때, 정켄슈타인의 가장 강력한 우군이 등장했네.
(등장 직후) 마녀는 죽은 자들을 무덤에서 일으켜 세웠지. / 한 마디 요술 주문과 함께, 마녀는 정켄슈타인과 그의 피조물들을 모두 되살려냈지. / 마녀의 요술은 정켄슈타인의 피조물들을 전보다 더 강하게 만들었고, 피조물들의 몸엔 부정한 힘이 넘쳐흘렀지. / 정켄슈타인 박사는 마녀와 거래를 했고, 그녀는 아직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던 거지.
(재등장) 하지만 지치고 부상당한 영웅들에게 전투는 아직 끝이 아니었네. / 영웅들은 몰랐지만, 정켄슈타인 박사에겐 또 다른 동료가 있었네. / 하지만 마녀는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고, 어둠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 / 어두운 힘으로 되살아난 마녀가 어둠 속에서 다시 나타났다네!
(여러 명 재등장) 마녀가 다시 찾아온 걸세! / 마녀가 다시 한 번 소환된 거야. / 마녀였다네! / 마녀가 돌아온 거야. / 마녀가 다시 나타났지!
- 마녀 등장
"사신은 결국 쓰러졌어."
"사신은 쓰러졌지만 방랑자들은 그가 돌아올 거라는 걸 알았다네."[33]
"사신의 육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어."

맥크리
총잡이의 총알은 정확히 표적에 꽂혔고, 사신은 그 자리에 쓰러졌지.

솔저:76
군인은 사신을 쓰러뜨렸어.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길 바랐지.

아나
연금술사는 사신을 처치했어. 그의 예전 모습을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아팠지.

한조
궁수의 화살은 사신의 죽은 심장을 그대로 꿰뚫었지.

겐지
검객의 일격으로 사신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총알이 바람을 가르자 사신은 숨을 거두었네.

토르비욘
바이킹은 사신을 물리쳤다네. 당분간은…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사신을 물리쳤고, 그를 저 너머의 어둠 속으로 쫓아냈다네.

젠야타
수도사는 사신을 물리쳤지만 놈은 모습을 감췄을 뿐이었지.

트레이서
휘몰아치는 어둠이 사신을 감싸자, 위스프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어.

애쉬
무법자는 사신을 쓰러뜨렸지만, 여전히 어둠 속에서 그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끊임없는 공격으로 사신을 물리쳤다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침착하게 사신을 상대했고, 끝내 승리할 수 있었다네.
- 각 영웅들로 사신 처치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이 쓰러졌고, 생기가 빠져나간 놈의 눈은 창백한 돌덩이 같았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괴물이 쓰러졌지! 그 몸에 있던 생기는 모조리 사라졌어."
"괴물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땅바닥에 쓰러졌고, 놈의 짧지만 피비린내 났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지."
"괴물은 결국 쓰러졌네."

맥크리
괴물은 총잡이의 리볼버에 쓰러졌어. 그 육중한 몸뚱이가 바닥에 부딪히자 대지가 흔들렸지.

솔저:76
군인의 탄환이 연이어 괴물에 적중했고, 결국 괴물은 바닥에 쓰러진 채 숨이 끊어졌지.

아나
연금술사의 비약이 허공을 갈라 괴물 위로 떨어졌고, 놈의 몸은 안에서부터 폭발해버렸지.

한조
마침내 궁수가 괴물을 쓰러뜨렸을 때, 괴물의 몸엔 화살이 가득 박혀있었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조준은 정확했고, 괴물은 바닥에 쓰러졌지.

젠야타
수도사의 일격에 괴물은 생을 마감했고, 그 육체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졌어.

겐지
검객은 거대한 괴수를 손쉽게 베어냈고, 다음 상대를 찾아나섰어.

토르비욘
바이킹은 괴물을 도륙내며 승리를 만끽했지.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가 괴물의 방어를 돌파했고, 그를 땅에 쓰러뜨렸다네.

트레이서
위스프는 신출귀몰한 속도로 괴물을 농락했고, 놈은 대지를 흔드는 굉음과 함께 쓰러졌다네.

애쉬
무법자는 괴물에게 무수히 많은 총알을 박아넣었고, 녀석도 결국 쓰러지고 말았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완력으로 괴물을 압도하여 그를 처치했다네.

바티스트
변절자의 분노 어린 공격으로 괴물은 바닥에 쓰러졌어.
- 각 영웅들로 정켄슈타인의 괴물 처치
"소환사는 결국 쓰러졌어."
"소환사의 육신은 꺼져 가는 불꽃처럼 재만 남기고 바스라졌다네."
"소환사가 부리던 용의 화염이 자신마저 집어삼켰고, 결국 그녀는 쓰러졌지."

맥크리
총잡이는 명성에 걸맞은 정확한 조준으로 소환사를 처치했다네.

솔저:76
군인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소환사를 쓰러뜨렸다네.

아나
바로 그 때, 연금술사의 물약이 소환사의 마법보다 더 강력한 걸로 보였지.

한조
궁수의 화살이 소환사를 관통했고, 그녀는 무릎을 꿇었어.

겐지
검객의 기량은 출중했고, 소환사는 폭발과 함께 화염으로 돌아갔어.

젠야타
수도사의 구슬이 소환사를 꿰뚫으며 그녀를 처치했다네.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실력은 소문대로였고, 소환사의 마법을 막기 충분했다네.

토르비욘
전투 끝에 바이킹은 소환사를 이겼네. 아주 만족스러운 승리였어.

브리기테
소환사를 처치한 방패 여전사는 그제서야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낼 수 있었다네.

트레이서
위스프는 자신의 적보다 더욱 밝게 빛났고, 소환사의 불꽃은 위태롭게 타오르다 꺼져버렸지.

애쉬
무법자는 소환사의 마법을 견뎌내고 그녀를 쓰러뜨렸다네.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마법의 영향을 견뎌내며 소환사를 거꾸러뜨렸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소환사를 처치하며 다음 대상을 찾았네. 전장에서 휴식은 사치에 불과하니.
- 각 영웅들로 소환사 처치
"마지막 웃음과 함께 정켄슈타인 박사는 숨을 거두었지만… 그처럼 추악한 악은 언제나 돌아오는 법."
"정켄슈타인 박사가 쓰러졌지만, 방랑자들은 위협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걸 알고 있었지."
"미친 정켄슈타인 박사는 쓰러졌지만, 야생의 마녀는 그가 순순히 죽음을 맞이하게 두지 않았다네."

맥크리
총잡이의 정확한 조준 앞에, 정켄슈타인 박사는 마침내 쓰러졌네. 하지만 전투는 계속됐지.

솔저:76
군인의 총알은 목표에 정확히 명중했고, 정켄슈타인은 최후를 맞이했지.

아나
연금술사는 정켄슈타인 박사를 쓰러뜨렸을 때,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 / 연금술사는 정켄슈타인 박사를 쓰러뜨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

한조
궁수가 쏘아올린 활은, 저 높은 밤하늘을 갈라 정확히 정켄슈타인에게 명중했네.

겐지
검객은 정켄슈타인을 성곽에서 떨어뜨렸고 그 입을 다물게 했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총알이 정켄슈타인 박사의 생에 종지부를 찍었다네.

토르비욘
영광을 쟁취한 바이킹은 자신이 쓰러뜨린 정켄슈타인 박사를 보며 코웃음을 쳤다네.

젠야타
수도사의 의지가 정켄슈타인을 물리쳤고, 아주 잠깐 동안 성의 수호자들은 쉴 수 있었다네.

브리기테[34]
정켄슈타인 박사가 쓰러지자, 방패 여전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

트레이서
위스프가 정켄슈타인 박사를 물리치자 그녀의 웃음소리가 밤 공기를 갈랐다네.
애쉬
날카로운 눈과 흔들리지 않는 손으로, 무법자는 정켄슈타인의 박사를 고꾸라뜨렸다네.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이 미친 정켄슈타인 박사를 향해 포화를 퍼부어 그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다네.

바티스트
자신의 총알이 정켄슈타인 박사의 흉측한 심장을 꿰뚫자, 변절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지.
- 각 영웅들로 박사 정켄슈타인 처치
"정켄슈타인 박사의 가장 강력한 아군인 마녀가 쓰러졌네."
"마녀는 결국 쓰러졌지만, 그처럼 강대한 힘을 완전히 멸할 순 없는 법."
"마녀는 잠시 물러났지만, 방랑자들은 그녀가 돌아올 거란 걸 알았지."

맥크리
악독한 야생의 마녀를 처치한 총잡이었지만, 여자를 해치는 건 썩 내키지 않았다네.

솔저:76
군인은 마녀를 처치한 뒤에 곧바로 다음 목표를 찾아나섰어.

한조
궁수는 마녀를 쓰러뜨렸지만, 이게 끝이 아닌 걸 잘 알고 있었다네.

아나
연금술사는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자기가 마녀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했다네.

겐지
검객은 마녀를 처단하자 자신의 정신이 더욱 맑아지는 걸 느꼈다네.

위도우메이커
백작은 오래 전에 다짐한 맹세를 지키며 마녀를 처치했다네.

젠야타
수도사는 쓰려진 마녀를 바라봤지만, 누구도 그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었네.

토르비욘
바이킹은 쓰러진 마녀를 보면서도 그녀가 그리 쉽게 죽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네.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마녀의 주문을 깨뜨렸고, 이어 그녀의 목숨까지 앗아갔다네.

트레이서
마녀의 주문에 영향을 받지 않던 위스프는 그녀에게 파고들어 일격을 가했지.

애쉬
마녀의 힘은 대단했지만, 무법자는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는 걸 증명했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정확한 조준과 쉴 새 없는 공격으로, 무법자의 경호원이 마녀를 처치했다네.

바티스트
변절자가 잔악한 마녀를 물리치면서 다시 한 번 영웅이 되었어.
- 각 영웅들로 마녀 처치
쾅! 쾅! 좀닉들은 문을 향해 돌진했고 폭발과 함께 오래된 성문은 격렬히 흔들리며 갈라졌지.
- 성문이 좀닉에 의해 최초로 피해 받았을 때


박사의 충격 타이어가 문앞에서 터졌지만, 성문은 일단 굳건히 버텨냈네!
- 성문이 충격 타이어에 의해 최초로 피해 받았을 때


성문은 연이은 공격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어!
성문은 공격을 버텨 냈지만, 이미 많이 약해진 상태였어.
문은 아직까지 버틸 만했지만, 공격이 끊이지 않았지.
적들이 성을 향해 몰려들기 시작했어!
좀닉들은 맹렬히 성문을 향해 몸을 던졌지만, 문은 용케 버텨 냈지.
- 성문이 좀닉에 의해 내구도가 중간까지 피해 받았을 때


쉴새없는 공격에 성문이 흔들리기 시작했네.
박사의 하수인들은 곧 성으로 쏟아져 들어올 기세였고, 영웅들은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성문은 금방이라도 파괴될 것 같았지.
문이 얼마 못 버틸 걸 알았기에, 영웅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네.
- 성문이 좀닉에 의해 많은 피해를 받았을 때


문이 얼마 못 버틸 걸 알았기에, 영웅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네.
- 성문이 충격 타이어에 의해 많은 피해 받았을 때
방랑자들이 문을 사수하여 성의 주민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그들 자신의 안전은 여전히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았다네.
- 파상 공격 12회를 모두 버텨낸 후, 추가 파상 공격 돌입

밤은 깊어지는데 문이 아직 건재하자,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무리는 저항하는 방랑자들을 압도하려 마지막 공격을 감행했네.
- 무한 모드에서 최후의 전투 돌입[35]
"영웅 하나가 쓰러지면서, 전투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어."
"영웅 중 하나가 쓰러지면서, 전투는 수비 쪽에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지."
"동료가 하나 쓰러지자, 영웅들은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 공격을 막아 줄 방패가 참 아쉬운 상황이었지. 흐음."
"매서운 공격에 무릎을 꿇은 영웅들은 그제서야 자신을 지키던 방패의 소중함을 깨달았지. 허허허허."

맥크리
총잡이의 운은 거기까지였어. / 총잡이는 최후를 맞이했지.

솔저:76
군인은 괴물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지. / 군인의 오랜 싸움은 그렇게 끝이 났지.

아나
연금술사는 날카로운 비명소리와 함께 쓰러졌어. / 연금술사는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쓰러졌네. / 연금술사는 이내 압도당했지.

한조
궁수는 바닥에 고꾸라진 채 숨을 거뒀어. / 궁수의 활은 주인을 잃고 땅에 떨어졌지.

겐지
좀닉들의 공격으로 검객의 방어는 흐트러졌어. / 검객은 압도당하고 말았어. / 검객의 방어가 흐트러졌고, 결국 그는 쓰러졌다네.

위도우메이커
마침내 백작이 쓰러졌지. / 백작은 결국 압도당했고, 차가운 땅에 쓰러졌지.

젠야타
수도사의 부상은 너무 심각했어. / 수도사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눈동자도 감겼다네.

토르비욘
바이킹의 몸은 미동조차 없었어. / 숨을 거둔 바이킹의 몸은 미동도 없었다네. / 바이킹의 전투가 끝이 났다네.

트레이서
위스프의 불빛이 사그라들었다네. / 위스프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네.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패배했다네. 어쩌면, 수련에 집중하지 않아서 맞이한 결말일 수도… / 방패 여전사의 부상은 너무 극심했네. / 방패 여전사는 결국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쓰러졌지.

애쉬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무법자는 이를 악물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길 거부했지. / 무법자가 땅에 쓰러지면서 그녀가 쥐던 소총도 힘없이 떨어졌다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쓰러지면서 자신의 저항이 부질없단 것을 알게 됐지. /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의 물결에 변절자는 휩쓸리고 말았어.

앙심 품은 유령에게 죽음
유령은 울부짖으며 영웅의 영혼을 취했다네. / 쓰러진 영웅은 더는 유령을 뿌리칠 수 없었지. / 유령은 원한 맺힌 울음과 함께 영웅에게 달려들었어.

불안정한 좀닉에게 죽음
정켄슈타인 박사의 창조물이 폭발하더니, 영웅 하나가 거기에 휩쓸렸지. / 영웅 하나가 정켄슈타인 박사의 보잘것없는 창조물에 당하고는 잿더미가 되었지. 후후후...
-영웅 사망
"영웅들은 용감히 싸웠지만,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피조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네. 결국 성은 함락됐고, 영웅들은 목숨을 잃었지.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성공한 게야."
- 성문이 완전히 파괴되어 게임 패배[36]

"총잡이는 더 싸울 수 없었고, 쓰러진 다른 동료들처럼 생을 마감했네.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막을 자는 이제 아무도 없었어."
- 맥크리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군인은 용감히 싸웠지만 다른 전우들처럼 쓰러지고 말았네.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막을 수 없었던 게야."
- 솔저: 76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금술사의 물약이 깨져 버렸고, 용액이 바닥에 쏟아지며 그녀와 전우들의 피와 뒤섞였다네.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이게 시작일 뿐이지."
- 아나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마지막 생존자였던 궁수는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최후를 맞이했네. 정켄슈타인은 결국 자신의 복수를 이루고 말았지."
- 한조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검은 조각났고, 검객은 쓰러졌지. 그와 동료들의 삶도 결국 끝이 났고,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막을 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네."
- 겐지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어떤 사람들은 전설처럼 백작이 불사의 존재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 날 밤 그녀는 숨을 거두었고, 성은 함락되고 말았네."
- 위도우메이커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수도사가 마지막 숨결을 내뱉자, 그의 눈에서 생기가 사라졌고 육신은 땅에 고꾸라졌지.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어."
- 젠야타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바이킹은 영광스러운 마지막 전투를 마치고, 라그나로크가 기다리는 발할라로 승천했다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그러지 못했고, 정켄슈타인은 복수를 이뤘지."
- 토르비욘이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위스프의 불빛이 희미해졌고, 성이 정켄슈타인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었어."
- 트레이서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방패 여전사의 방어가 뚫리자 성을 지키는 자들의 결의도 무너졌지.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마침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어.
- 브리기테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무법자는 그 누구보다 용감하게 싸웠지만, 그녀 또한 쓰러졌고 성은 결국 정켄슈타인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네."
- 애쉬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스산한 바람이 불어닥치는 밤에, 변절자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성은 완전히 함락됐지."
-바티스트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괴물도, 괴물의 창조자도 쓰러졌어. 네 영웅들은 만신창이가 된 몸을 간신히 이끌고 보상이 기다리는 성 안으로 들어갔지."
- 적 중 정켄슈타인의 괴물을 마지막으로 처치

"섬뜩한 한기가 불어오자 소환사가 쓰러졌고, 그녀의 육신은 재로 변했다네.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했고, 성은 마침내 안전해졌지."
- 적 중 소환사를 마지막으로 처치[37]

"정켄슈타인 박사는 최후의 웃음과 함께 저 아래 거리로 떨어졌어. 성벽을 타고 메아리치는 그의 마지막 웃음소리는 말해 주고 있었지. 전투가 끝났음을! 그리고 이제 성은 안전하다는 것을."
- 적 중 정켄슈타인 박사를 마지막으로 처치

"마녀가 쓰러지자 그녀의 요술은 효력을 잃었어.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들은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고, 성은 무사히 새벽을 맞이할 수 있었지."
- 적 중 마녀를 마지막으로 처치

7. 고득점을 위한 Tip

8. 업적

업적 달성 시 할로윈 관련 스프레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래 설명의 난이도 조건은 2019년 이벤트 기준이며,[39] 업적 달성에 필요한 최소 난이도를 의미하므로 조건보다 상위 난이도에서도 달성 가능하다.

9. 난투 한정 상호대사

9.1. 영웅 간 상호대사

앞서 서술했듯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맥크리는 총잡이, 솔저: 76는 군인, 아나는 연금술사, 한조는 궁수라는 설정이므로, 인간관계가 실제와는 다르며 이와 관련된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겐지, 젠야타, 토르비욘은 2017년에 상호대사가 없다가 2018년에 브리기테, 트레이서와 함께 상호대사가 생겨났다.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추가 당시에 대사는 없었지만[40] 2020년 버전이 나오면서 위도우도 대거로 상호대사가 추가되었다. 애쉬, 바티스트는 추가 즉시 상호대사가 나왔다.
맥크리: 미국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솔저: 76: 난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 인디애나 블루밍턴, 거기가 내 고향이다.

맥크리: 이런 외지에서 미국인을 만날 줄이야. 전쟁에서 싸워보신 적 있습니까?
솔저: 76: 나같이 전쟁이라면 빠지지 않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맥크리: 왠지 낯이 익은데, 혹시 전에 만난 적 없습니까?
솔저: 76: 어쩌면 다른 생에서 만났을지도.

맥크리: 연금술 같은 걸 믿을 분으론 보이지 않는데?
솔저: 76: 뭐든 믿는 게 좋은 거야. 그게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으니까.

맥크리: 이 화학물질, 전기, 그리고 이상한 것들을 주입해서 만든 존재라면 분명 사람이 아닐 겁니다. 괴물이겠죠.
솔저: 76: 그럴지도. 어쩌면 생각만큼 우리와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군.

솔저: 76: 저건 뭐였지?
맥크리: 후…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군요.[괴물]

솔저: 76: 다들 살아 있나?
맥크리: 그런 것 같군요. 사후세계가 이 따위라면 진짜 화날 겁니다.
맥크리: 이 연금술이라는 거, 잘 모르겠어요. 제겐 그냥 다 속임수 같습니다.
아나: 원한다면, 그냥 죽게 내버려 두지.

맥크리: 저 군인과 사연이 있으신가 보군요.
아나: 맞아. 대부분은 불행한 이야기지.

아나: 내 연금술을 못 믿겠다 이거지?
맥크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요술과 마법 물약보단 6연발 리볼버가 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나: 방금 녀석들이 마지막이었을까?
맥크리: 제가 보기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인 것 같습니다.

아나: 과학의 이름으로, 이 괴물들을 막아야 해.
맥크리: 바라는 대로 하시죠. 저는 그저 한바탕 제대로 싸워보고 싶을 뿐입니다.
맥크리: 이놈의 괴물들, 정말 끝이 없군.
한조: 더 올 테면 오라지. 표적은 많을수록 좋다.

맥크리: 어이, 활잡이. 고향 이야기 좀 해보지 그래.
한조: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이 피던 언덕 위의 마을이다. 그 광경이 그립군.

맥크리: 어이, 활잡이. 거기 호리병에 든 거 다같이 나눠 마시는 건 어때? 일하다 보니 목이 좀 타는군.
한조: 일이 끝나면 함께 마시겠다.

한조: 벌써 지친 건가, 총잡이.
맥크리: 그럴 리가.

한조: 일본에선 너 같은 자를 주인 없는 사무라이, 로닌(浪人=낭인)이라 부르지.
맥크리: 로닌이라. 거 괜찮은데.

맥크리: 로빈 후드라고 들어봤나?
한조: 안다. 일본에선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비슷한 인물이 있지. 산 채로 끓는 기름에 던져졌던...

맥크리: 이 성주라는 작자, 돈은 확실히 있겠지? 다 쓰러져 가는 성이라 좀 의심되는데.
한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더 강한 적을 만들게 될 것이다.

맥크리: 솜씨가 나쁘지는 않은데, 활은 좀 구닥다리 아냐?
한조: 구닥다리에게도 미래는 있는 법.
맥크리: 우리 참, 집에서 멀리도 왔군.
겐지: 우리에게 집이라는 곳이 있던가?

겐지: 그 총알이 떨어지면 넌 어떻게 되는 거지?
맥크리: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군.
젠야타: 혹자는 보름달이 좋은 징조라 믿는다오.
맥크리: 늑대인간한테야 그렇겠지.

맥크리: 넌 무슨, 전도사라도 되는 건가?
젠야타: 난 그저 삶의 목적과 참뜻을 찾는 여행자라오.
맥크리: 우리 다 그런 거 아냐?
맥크리: 너에게 비극적인 사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위도우메이커: 좋은 사연이란 게 다 그렇잖아?

맥크리: 대체 어떻게 배우면 백작이 저렇게 쏠 수 있지?
위도우메이커: 구혼자들이 너무 많더라고.

위도우메이커: 아침이 오면, 서로 갈 길 가자고.
맥크리: 나도 그 편이 훨씬 더 편할 것 같군.

맥크리: 널 오랫동안 추적해 왔다, 백작.
위도우메이커: 그래서 어쩌게? 괜한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을걸?

맥크리: 네 이빨, 끝이 묘하게 뾰족하군.
위도우메이커: 잡아먹진 않을게.

맥크리: 저 성 말이야, 꽤 오랫동안 너희 가문 것이었나 보군.
위도우메이커: 내가 어렸을 적에 지었지. 몇백 년 전에.
맥크리: 허, 허. 이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맥크리: 흠, 그 팔은 용이 앗아 간 겁니까?
토르비욘: 흐흐, 그래. 흔적도 없이 태워 버렸지.
맥크리: 눈은요?
토르비욘: 선술집에서 난투에 휘말렸지.

맥크리: 그래서, 대체 눈은 어쩌다 잃은 겁니까?
토르비욘: 목이 너무 타서 어떤 늙은이 우물물 한 모금과 바꿔 버렸지. / 우리 민족은 광란의 밤을 보내곤 하니까! / 아주 파란만장한 결혼식이 있었지.[소환사][43]

맥크리: 소환사가 용의 마법을 부리는군요. 어떻게 저런 힘을 손에 넣었을까요?
토르비욘: 저런 짐승을 섬기느라고 영혼까지 바치는 녀석들이 있지.[소환사]
브리기테: 여긴 왜 왔죠, 총잡이님?
맥크리: 괴물 사냥 의뢰를 좀 받았지. 늑대인간, 흡혈귀, 마녀에다 말 많은 과학자까지 처리해 달라더군.

맥크리: 저 정켄슈타인 박사라는 작자, 어떻게 생각해?
브리기테: 과학자는 절대 믿으면 안 되는 존재란 건 알겠네요.

(토르비욘이 있을 때?)
맥크리: 용과 싸워보신 적 있습니까?
브리기테: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나 그렇죠.
트레이서: 네가 이 싸움에서 편을 택하다니, 놀라운걸?
맥크리: 뭐, 내 주머니만 두둑해진다면야.

트레이서: 지쳤어? 호흡이 가빠 보이는데?
맥크리: 괜찮아. 난 되도록 안 움직이려는 편이거든.[소환사]

맥크리: 넌 지치지도 않나? 난 널 보고만 있어도 피곤해져서 말이야.
트레이서: 힛, 저주를 받았으면 좋은 점도 있어야지.[소환사]

맥크리: 요즘 촌동네를 공포에 떨게 한다는 거대 유인원에 대한 소문, 들어봤나?
트레이서: 어우! 엄청 무섭겠는데?

트레이서: 너, 과거에 홀린 사람 같아.
맥크리: 어떻게 알지?
트레이서: 홀리는 게 내 전문 분야거든.

트레이서: 그 팔은 어쩌다 그렇게 된 거야, 총잡이 씨?
맥크리: 어둠의 힘이 앗아갔지.
솔저: 76: 군인, 연금술사, 궁수, 그리고 괴짜까지... 아주 골고루 모였군 그래.
아나: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당신 곁엔 별종들이 모이지.

아나: 이 밤을 무사히 넘기면 이제 싸우는 건 영원히 안녕이야.
솔저: 76: 아니, 정의를 실현하기 전까진 쉴 수 없어.

솔저: 76: 사신은 무서운 상대야. 어쩌면 우리보다 한 수 위일지도 몰라.
아나: 내가 모두를 무사히 지켜낼 거야. 늘 그랬듯.[사신]

아나: 왜 이 성주를 위해서 싸우는 거야? 당신, 귀족들한텐 관심 없었잖아?
솔저: 76: 맞아. 하지만 우리에겐 공통의 적, 사신이 있잖아.

솔저: 76: 이 싸움을 끝낼 시간이야, 친구.
아나: 부디 무사히 이 전투를 끝낼 수 있길.
솔저: 76: 부인, 괜찮나? 안색이 창백한데.
위도우메이커: 달빛 때문이겠지.

* 솔저: 76 - 한조
솔저: 76: 인간이 어떻게 저런 광기에 사로잡힐 수 있지?
한조: 시험대에 올랐다가... 실패한 거지.

한조: 사신이 어떤 괴물이라고 생각하나?
솔저: 76: 최악의 괴물이지. 사악한 인간이니까.

한조: 문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나?
솔저: 76: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문이 아니야.

솔저: 76: 정켄슈타인 박사의 기계들도 이젠 바닥나고 있을 거야.
한조: 박사가 취미생활에 시간을 너무 쏟았군.[소환사]
솔저: 76: 우리가 이 전투에서 살아남으면 널 못 본 걸로 하겠다.
애쉬: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
솔저: 76: 이렇게 다시 만나는군, 오랜 친구여.
토르비욘: 헤헤, 다음에도 살아서 보자고!

솔저: 76: 자네 발명품이 제 몫을 톡톡히 하는군.
토르비욘: 괜히 내 새끼겠어?
한조: 네가 말하는 과학과 정켄슈타인 박사의 과학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
아나: 과학은 수단이자 도구야. 누가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한조: 마녀의 요술과 네 연금술의 차이는 뭐지?
아나: 연금술은 과학이야. 마녀의 요술은 어둡고 사악하지.

한조: 저 군인과 사연이 있어 보이는군.
아나: 우리가 함께 싸운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야. 마지막도 아닐 테고. 저 양반 멍청한 짓만 하지 않으면.

아나: 전에도 너처럼 용을 부리는 자를 만난 적이 있지.
한조: 그럴 리 없다. 오직 시마다 일족만이 용을 부릴 수 있다. 내 아우라면 할 수 있겠지만... 그는 이미 죽었어.

아나: 무슨 일로 고향을 떠나 멀리 이곳까지 왔나?
한조: 내 동생의 목숨을 뺏은 죄로 고향에서 추방됐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
겐지: 몸놀림이 웬만한 검사 못지않군.
위도우메이커: 천박한 비유네.
젠야타: 전투가 끝나기 전에 온 기운을 소진하지 않게 하시오.
겐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겐지: 전투에 함께하시다니 의외입니다, 스승님.
젠야타: 내게도 두고만 볼 수 없을 때가 있소.

겐지: 조심하십시오, 스승님. 제가 항상 뒤를 봐드릴 순 없으니까요.
젠야타: 내가 그렇게 무력해 보이오?
겐지: 전투는 당신의 길이 아니지 않습니까.

젠야타: 전쟁 중 잠깐의 휴식은, 마음의 중심을 되찾는 좋은 기회요.
겐지: 전 이미 중심을 찾았습니다.
겐지: 내가 용을 부리는 게 거슬리나?
토르비욘: 오늘밤엔 괜찮아.

겐지: 전투가 끝나면 그쪽에 내 검과 방어구 수리를 부탁해야 할지도 모르겠군.
토르비욘: 일단 내일까지 살아남아! 그러면 손봐줄게.

토르비욘: 듣자 하니, 너 용에 대해 좀 안다며?
겐지: 그걸 왜 묻지?
토르비욘: 나 용 사냥꾼이거든!
겐지: 그럼... 잘못 들었을 거다.
토르비욘: 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나 보군.

겐지: 용을 사냥하는 이유라도 있나?
토르비욘: 용의 공격으로부터 내 마을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실패했기에 속죄가 따를 뿐이야...

겐지: 소환사는 진짜 용이 아니다. 그렇대도 그녀는 네 적이겠지?
토르비욘: 용의 불길을 받아들였다면, 그게 뭐가 됐든 흉물이나 다름없지.[소환사]
겐지: 너희 나라 전사들은 전부 여성인가?
브리기테: 가장 강한 이들은 그렇죠.

브리기테: 당신 스승님은 수수께끼 같은 존재예요.
겐지: 스승님께 많은 걸 배웠지만, 나도 그분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다.

브리기테: 당신은 왜 얼굴을 가리고 다니죠?
겐지: 다른 이들이 공포나 연민 섞인 눈으로 날 보지 않아도 되니까.

브리기테: 정말 훌륭한 검이네요.
겐지: 가문 대대로 내려온 전설의 검, 류이치몬지다.

겐지: 망치와 검, 어느 무기가 더 강하지?
브리기테: 망치는 단순한 무기가 아니예요.
트레이서: 다시 너랑 함께 싸우게 돼서 기뻐.
겐지: 이번엔 일이 계획대로 풀리길 기원해 보지.

겐지: 네 저주를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낸 거 없나?
트레이서: 과업을 끝내면 저주가 풀릴 지도 몰라.

트레이서: 시간은 우리 둘을 많이도 변화시켰지.
겐지: 우리도 남들처럼 변하는 법이다.

겐지: 이번 일이 끝나면 함께 싸우는 건 어때?
트레이서: 좋아! 이 세계에 손볼 적들은 아직 많으니까!
토르비욘: 거 수도사 양반, 그쪽 종교는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
젠야타: 내 믿음은 삶과 자연의 근본적인 방식 안에 있다오. 그것 말고는 없소.[51]

토르비욘: 수도원에 들어가기 전엔 뭐 하고 살았어?
젠야타: 특별할 것 없는 삶이었소. 나와 같은 수천의 무리 중 하나였지. 허나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모든 게 바뀌었소.

젠야타: 그대처럼 기운 넘치는 전사는 거의 못 본 것 같소.
토르비욘: 나처럼 산전수전 겪었다간 웃음보가 멈추지 않거나 미쳐버릴걸?

젠야타: 용이 지배하는 공포의 시대가 온 것이 그대의 탓이라 여기는군. 하지만 그건 그대 잘못이 아니라오.
토르비욘: 그때 그쪽은 없었잖아, 수도사 양반! 내 실패를 몰랐으니 그렇지.[소환사]

토르비욘: 정켄슈타인의 집요한 모습을 보다 보면 딱 너같다니깐.
젠야타: 나 상처받았소.
토르비욘: 그게 가능하긴 혀?
브리기테: 마법을 부리시나요?
젠야타: 마법이 아니라 영원의 힘을 내뿜는 것이오.

브리기테: 당신은 왜 여기 온 거죠?
젠야타: 난 스승님의 발자취를 따라 깨달음을 구하고 있소. 그 길이 언제나 순탄했던 건 아니지만 말이오.

브리기테: 어떻게 땀 한 방울 안 흘릴 수 있죠?
젠야타: 수년간의 훈련, 세심한 식이요법, 단순한 생활방식 덕이라 할 수 있소.[소환사]
젠야타: 백작이여, 언제 이런 저주를 받아들인 것이오?
위도우메이커: 누가 저주래?

젠야타: 그대에게선 생명의 불씨가 느껴지지 않소.
위도우메이커: 왜 그런 거 같아?
(위도우메이커와 같이 있을 때)
트레이서: 네 스승을 살해한 백작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어?
젠야타: 내가 그자를 믿는다 했었소?

트레이서: 네 종교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 줘.
젠야타: 우리의 목적은 눈동자 속에서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오.

젠야타: 나는 눈동자 속에서 위대한 공허를 찾아냈소. 그것이 날 바꾸었다오. 그대도 분명 나와 같은 것을 보았겠지요.
트레이서: ...내가 본 건 그게 아닌데.[소환사]

트레이서: 너 자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
젠야타: 명상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오.[소환사]
브리기테: 오늘은 내가 아빠를 지켜야겠네.
토르비욘: 믿음직한 사람과 함께 싸울 수 있는 것 하나는, 참 마음에 드는구나!

(젠야타와 같이 있을 때)
브리기테: 저 수도사란 자는 어떤 것 같아?
토르비욘: 녀석도, 녀석이 숭배하는 이상한 신들도 믿지 않는다.

토르비욘: 싸움에서는 네가 한 수 위야, 그건 인정하지. 하지만 망치질은 내가 한 수 위라고!
브리기테: 흥,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

브리기테: 용은 잘 찾고 있어?
토르비욘: 한두 번 싸워 봤는데, 이 정도 털린 게 다행이지 뭐야.
브리기테: 엄마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네.
토르비욘: 뭐?! 지금도 난 미남 축에는 든다고!

브리기테: 저건 도대체 뭐야?!
토르비욘: 어둠에 빠진 사내라지.[56]

브리기테: 몸은 좀 어때, 아빠?
토르비욘: 내 앞가림은 할 수 있어! 네 싸움에 집중하렴.[소환사]

토르비욘: 방어에 신경써야지! 전투가 끝나려면 멀었어!
브리기테: 맨날 잔소리야...[소환사]
토르비욘: 내가 있던 곳에선 탈영병들을 바다에 처넣는다고!
바티스트: 뭐, 저도 수영은 잘하는 편이라...

바티스트: 여기 주변에 날개가 달린 커다란 도마뱀이 있던데, 혹시 그게 뭔지 아는 사람 있어요?
토르비욘: 용이로군! 어디?
바티스트: 크하하하하하... 아, 그 표정 진짜... 아후, 웃겨.
토르비욘: 무슨 소리야!? 그러니까 그 용이 어디 있었단 건데!

토르비욘: 너... 나름 괜찮은 놈 같아!
바티스트: 툴툴대고 도마뱀밖에 모르는 드워프치곤 당신도 나쁘지 않네요.
토르비욘: 말 조심해!
토르비욘: 바이킹이야말로 세상 모두가 아는 최고의 약탈자이자 보물 사냥꾼이지.
애쉬: 나를 제외한다면.
위도우메이커: 동이 트기 전에 끝내자고.
토르비욘: 끝나고 갈 곳이라도 있는겨?

위도우메이커: 저번에 꽤 다혈질인 바이킹들을 만난 적이 있었지.
토르비욘: 내가 아는 사람들인가?
위도우메이커: 이름은 못 물어봤어.

토르비욘: 우리가 승리하고 나면 잔치라도 열 생각인데, 백작 너도 올 텐가?
위도우메이커: 식사는 따로 하는 편이야. 손님도 한 명 정도만.
(위도우메이커와 같이 있을 때)
브리기테: 그 백작이라는 자는 어떤 것 같아요?
트레이서: 전혀 믿을 수 없는 자야.

브리기테: 어떤 힘이 당신을 이 세계에 붙든 거죠?
트레이서: 내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한 재앙 같은 마법이지.

트레이서: 전생이었다면, 기꺼이 네 편에서 싸웠을 텐데.
브리기테: 다음 생에는, 이 브리기테가 당신의 편이 되었겠죠.

브리기테: 원래 세계로 돌아올 방법을 찾고 있나요?
트레이서: 한때는 그랬었지. 하지만, 지금은 편안해.
브리기테: 괜찮은 거 맞아요? 약간 창백해 보이는데?
위도우메이커: 햇빛은 싫거든.

브리기테: 백작님, 당신 이야기는 전부 사실인가요?
위도우메이커: 들은 걸 곧이곧대로 믿지는 마.

브리기테: 무기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져요.
위도우메이커: 녀석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지. 유작이기도 하지만.
브리기테: 뭔가 불길하네요.
위도우메이커: 오늘만 지나면 다신 여길 안 올 거야.
트레이서: 축복의 말이라 생각할게.

트레이서: 이번 전투 끝나고 잠깐 얘기 좀 할까?
위도우메이커: 싫은데?

위도우메이커: 네가 아무리 빨라도, 난 절대 놓치지 않아.
트레이서: 그 말, 확실해?
토르비욘: 그쪽은 마법의 요정 같은 건가?
트레이서: 그냥 저주받은 모험가죠 뭐.

토르비욘: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믿기도 참 어렵구먼.
트레이서: 악수라도 해 드릴까 했는데, 지금은 우리 둘 다 조금 바쁘네요.

트레이서: 그런 기술은 어디서 배우신 거예요?
토르비욘: 수많은 수습생 중 하나로 시작해서... 흐헤헤, 이젠 최고가 됐지!

트레이서: 소문 들었어요. 용을 쓰러뜨렸다면서요!?
토르비욘: 쓰러뜨리지 못했어. 언젠가는 죽일 거야. 죽이려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솔저: 76: 넌 전장에서 꽤 구른 사람 같은데.
바티스트: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솔저: 76: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을 내가 모를 것 같나.
바티스트: 당신 과거보다는 도망치기 쉬울 겁니다?

솔저: 76: 네가 누구인진 몰라도, 믿을 만한 전우인 건 확실하군.
바티스트: 그럼요. 우리 둘 다 사신을 만나고 살아남았잖습니까!
애쉬: 너도 도망자 신세라니. 우린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네.
바티스트: 차이가 있다면, 난 싸움을 피하려고 도망치고 있지.
애쉬: 그게 무슨 재미야?

애쉬: 내 갱단에 들어올 의무병이랑 저격수가 필요했는데, 둘 다 가능한 사람을 만날 줄은 몰랐네.
바티스트: 남들이 탐낼 만한 능력들이긴 하지. 그래서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바티스트: 같은 도망자에게 충고해줄 거 뭐 없어?
애쉬: 아무도 믿지 마. 아, 그리고 양말은 꼭 빨고 다녀.
위도우메이커: 너, 근무지에서 이탈한 그 녀석이지? 보수가 마음에 안 들었어?
바티스트: 보수가 아니라, 네가 문제였다고.

위도우메이커: 이번에도 중간에 도망치는 건 아니겠지?
바티스트: 목숨을 걸 만한 일이다. 네 밑에서 일하는 것과 달리.

위도우메이커: 이번 일이 끝나면, 하루 정도 먼저 도망칠 시간을 주겠어.
바티스트: 네가 날 잡을 수 있었다면, 난 이미 죽은 목숨이었겠지.
애쉬: 백작, 여태껏 꽤 많은 보물을 숨겨왔다고 들었는데, 도둑이 든 적은 없었나?
위도우메이커: 내 사냥개들이 처리했지.

애쉬: 이봐, 백작! 그 조준경 너머를 바라볼 때, 무슨 생각을 하지?
위도우메이커: 목표. 다른 건 필요 없어.

위도우메이커: 도적치고는 나쁘지 않네.
애쉬: 이봐, 자영업자라고 해 달라고.
토르비욘: 이봐, 무법자! 그 무기, 내가 좀 손봐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애쉬: 잘만 쓰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애쉬: 한가득은 잡은 것 같은데 왜 계속 몰려오는 거야?!
토르비욘: 그 무기 계속 장전해 두라고, 무법자! 이제 시작이니까![괴물]
아나: 성주가 친히 나서 성을 지킬 순 없으시다? 그러시겠지.
아나: 내 물약이 우리가 이 밤을 무사히 넘기도록 해 줄 거야.
토르비욘: 용 사냥도 못 하고, 여기 갇혀 미치광이가 만든 기계 괴물이나 상대해야 한다니!

아나: 박사가 꽤나 부지런히 준비했나 보군.[괴물]
아나: 놈들이 곧 다시 공격해 올 거야.
토르비욘: 성주가 약속대로 보상을 잘 주면 좋겠는데... 영 믿음이 안 가더란 말이지.
토르비욘: 그냥 배에 남는 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드는군!
트레이서: 내 고향 땅에서, 이놈들 같은 기계 괴물 군대 랑 싸운 적 있어.
한조: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 함께 한 잔 하지.

맥크리: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겠군.[소환사]
아나: 놈은 대체 왜 이런 광기에 빠진 거지?

9.2. 무한 모드 상황별 대사

겐지
맥크리
브리기테
솔저: 76
아나
위도우메이커
젠야타
토르비욘
트레이서
한조
애쉬
바티스트

10. 단편 만화

10.1. 정크랫: 정켄슈타인


정켄슈타인 문서 참조.

10.2. 돌아온 정켄슈타인


돌아온 정켄슈타인 문서 참조.

11. 후속편

오버워치 2에서 신부의 분노가 새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신부의 분노 마지막에 "정켄슈타인의 신부는 네 명의 용감한 영웅들에 의해 자신의 창조자와 같은 최후를 맞이했지. 성주는 목숨을 부지했고, 아들러스브룬에는 안식이 찾이왔다네... 한동안은." 이라는 다음 후속편을 암시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신규 난투가 출시될 수도 있으며 실제로도 디아블로를 컨셉으로한 할로윈 PVE가 나올 예정이라 한다.

11.1. 신부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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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PVP와 구분되는 협동 모드 스킬셋 및 능력치가 적용되는 모드


[1] 예를 들어 원래 오버워치 이야기에서의 아나는 메르시가 개발한 생체 기술로 공격 및 치료를 하는, 다시말해 군인이 과학 기술을 쓰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연금술사의 연금술이다. 인간관계면에서도 원래 캐서디는 아나에게 깍듯이 대하며, 아나는 캐서디를 신뢰하는 관계지만 이곳에서는 총잡이(캐서디)가 연금술사(아나)의 실력을 의심한다거나 연금술사가 그런 총잡이의 말에 "그럼 어디 한번 두고보자"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원래는 의무장교인 메르시가 여기서는 마녀로 나오고 트레이서는 상호대사를 들어볼 때 형체가 없는 요정같은 존재인 모양이고, 젠야타는 기계가 아닌 인간 수도승인 듯하다. [2] 군인(솔저: 76)과 연금술사(아나), 사신(리퍼) 이 세 명은 원작처럼 지인 관계인지 사신이 타락하기 전까진 서로 원래는 상당히 알고 지내는 사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한조와 겐지의 경우에도 아나와 한조의 상호대사에서 용을 부리는 자(겐지)를 만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방패 여전사(브리기테) 역시 바이킹 기사(토르비욘)의 딸이라는 설정도 유지된다. [3] 예시: 바베큐 달인: 76 - 생체장 대사가 "시원한 음료 필요한 사람 없나?"로 바뀐다. [4] 발데리히 폰 아들러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들러의 분수'가 된다. [5] Adlersbrunn - Aldersbrunn [6] 또한 애초에 표기가 ü로 되어있더라도 이는 "알더스브"이지 이 아니다. 전반적인 오역. [7] " 토르비욘"의 영어표기는 "Torbjorn"이 아닌 "Torbjörn"으로 하고 있으므로, 미국에서 ü를 쓰지 않기 때문에 u로 표기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 [8] 아이헨발데의 화물 경유지를 중심으로 좌측에 위치한 다리부터 경유지인 성문까지 네모나게 잘라 놓은 모양이다. [9] 즉 독일 관련 맵들이 다 인근 지역에 붙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 이 소리는 섬멸전 아케이드에서 아군이 사망할 때도 난다. [11] 12웨이브 까지 버티면 성안의 주민들이 모두 대피했다는 내레이션이 나온후 추가 웨이브가 진행된다. [12] 동시 등장은 아니고 짧은 시간 후에 한 명이 더 추가된다. [13] 다만 2에선 이 괴성이 삭제됐다.덤으로 빨간 눈도 검열됐다 대신 유령이 타겟을 바꿀 때마다 후속편인 신부의 분노의 멈추지 않는 유령과 동일하게 음흉한 웃음소리를 낸다.그럼 후속편에 점프스케어는 왜쓴겨 [14] 이후 후속편인 신부의 분노에서 좀닉들이 이 기믹을 달고 등장한다. [15] 소집된 4명 중 한 명이 변을 당하는 바람에 사망하여 오지 못했다는 설정. [16] 3 토르비욘 같은 경우에는 그야말로 고속 버스 수준으로 용광로가 거의 일반 스킬마냥 구경이 가능하다. 반면에 3 위도우메이커라든가 3 트레이서같은 게 나오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겐트위한도 그렇다 [17] 약간이라곤 하지만 안그래도 울퉁불퉁하고 좁은 맵 특성상 한번 잘못맞았다가 연타맞거나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맥크리의 경우엔 석양을 조준하다가 이걸 맞고 심지어 보스전에서 그렇게 넉백되면 보스들의 공격이 콤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조심해야한다. [18] 성벽위에서 스폰되면 계단 아래까지 다리측(정면)에서 스폰되면 대강 성문에서 다리쪽 앞으로 여겨지는 부분이나 정켄슈타인이 나오는 곳 아래즈음, 오른쪽에서 나오는 경우는 성문 앞에 물가에서 올라오는 계단 근처정도이다. [19] 다만 소환물들을 직접적으로 쫓지는 않는다. [20] 오버워치 1 당시에서는 괴성을 질렀다. [21] 커스텀 게임으로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한다든가 [22] 북미판은 I'm alive라고 하는데, 이게 발음이 심하게 뭉개져서 얼핏 들으면 그냥 짐승같은 괴성으로 들린다. 이 때문인지 훗날 추가된 응징의 날 난투에서 중화기병이 처음 등장할 때 이 음성을 변조한 괴성을 낸다. [23] 이전 때에는 1차 리메이크 당시에 있던 E스킬로 되어있는 광자 방벽을 실전했으며 궁극기 포지션은 이전 있었던 보호막 생성기를 깔아서 좀닉의 체력을 조금 상승 시키는 패턴이 있었다. [24] 워크샵을 이용해 강제로 능력을 쓰게 만든다면 가능하긴 하다. 마녀 메르시 발키리 궁극기도 마찬가지 [25] 다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했지 다른 보스에 비해서 근소하게 높다. 그저 이동범위의 제한 때문에 쉽게 죽는거 뿐이다. [26] ‘국왕 재미슨’ 등의 스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27] 이부분은 스크립트로 짜여진 연출이다. [28] 캐서디는 보스를 처리해야 하고 아나는 계속해서 팀원들에게 치유를 넣어주고 보스를 재워서 제압해야 하며 솔저는 포병 외의 잡몹들을 처리해야 한다. [29] 원문은 shield maiden, 노르드어로는 skjaldmær(스캴드메르)로 보통 '방패 처녀'라 번역된다. 역사적으로 북유럽 민족들 사이에서 전투에 참여한 여성 전사들을 통칭하는 단어였다. [30] 강조는 코믹스 원문 그대로. [31] 단편 코믹스에는 알더스브륀이라 적혀 있으나, d와 l의 위치를 착각한 데서 나온 오류로 보인다. [32] 앙심 품은 유령과 짜릿한 최후를 제외하면 위 난투 시작 대사 이후 바로 출력된다. [33] 이 대사는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신을 잡았을 때도 출력될 수 있다. [34] 브리기테는 어지간해선 정켄슈타인에게 원거리 공격을 날리기가 어렵기에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데, 정말 가까이 접근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 왼쪽 2층으로 올라가서 최대한 정켄슈타인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궁극기인 집결을 켜서 이속 버프를 받고 방패 밀쳐내기를 시전하는 것. 당연히 궁극기 낭비 행위이므로 중수 난이도를 하거나 사전에 플레이어 간 합의가 되는 등 예능 플레이가 통하는 상황에서만 쓰도록 하자. [35] 기본 12회와 추가 15회의 파상 공격을 모두 버텨낸 후. 27분 지점이다. [36] 이 항목의 모든 대사는 게임 패배에도 해당되지만, 무한 모드에서 승리 조건을 달성했더라도 최후의 전투를 마치지 못한 경우에도 출력된다. [37] 전설 난이도의 경우 마지막 공세에 소환사가 같이 등장한다. [38] 기존 차단법인 방패 밀쳐내기는 숨돌리기를 끊을 수 없게 되었고, 섬광탄은 아예 삭제되었다. [39] 2016년에는 하수·중수·고수 3단계였으나 2017년에는 중수·고수·초고수·전설 4단계로 바뀌었으며, 2016년의 중수와 고수 업적은 2017년에 각각 고수와 전설 업적으로 변경되었다. [40] 단 브리기테+트레이서가 있을 경우 다른 영웅 사이에서의 언급이 있었다. [괴물] 정켄슈타인의 괴물을 처치하면 출력되는 대사이다. [소환사] [43] 토르비욘의 대답은 매번 랜덤이다. [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사신] 사신 처치 후 출력되는 대사이다. [소환사] [소환사] [50] 이 라인하르트의 극중극 세계관에서는 오버워치 원작 세계관에서 옴닉 사태를 겪은 토르비욘이 아닌 '토르비욘을 베이스로 한 바이킹'이기 때문에 젠야타를 보고도 로봇에 대한 혐오와 적대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 [51] 인게임 파일에서는 발견되었으나, 버그였는지 이벤트 기간 동안 전혀 출력되지 않았다. [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56] 사신 [소환사] [소환사] [괴물] [괴물] [소환사] [62] 유독 이 줄의 대사들만 목소리 톤이 매우 높다. 모든 아나 대사를 통틀어서 이게 가장 높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 응징의 날 난투에서 파라가 암살자에게 물릴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영문판 대사는 톤도 매우 높은데다가 뒤 단어는 음절 단위로 샤우팅을 할 정도. 대략 적어보자면 "The door is not going to hold! AT - TACK!!"의 식으로 attack을 끊어서 외친다. [63] 지금은이라는 말을 빠르게 발음하여 이라고 들린다. 느리게 들으면 지금은이 맞다 [64] 대사 중 CC기를 맞아 으아악 소리를 내며 대사가 끊어져 버리는 것. 정크랫을 예로 들 경우 타이밍 맞춰 재우면 "재미슨 정켄슈타인 으엑" 식으로 나온다. [65] 대부분 이 스킨의 이름을 '검객'이라고 부른다. 두 번째 정켄슈타인의 복수 만화에 나와있다. [66] 또한 특이하게도 겐지의 몸이 사이보그가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 나와있다. 그런데 얼굴은 사이보그일 때의 강철턱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정확한 콘셉트가 잡히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67]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영웅 모드를 지원하는 기록 보관소 난투들은 플레이어 4명이 오버워치 혹은 블랙워치 타격팀이라는 설정이라 각 소속이 아닌 영웅(특히 악역)이 참전하거나, 해당 소속 영웅이라도 설정과 안 맞는 스킨(예시: 승리의 여신 스킨을 낀 메르시)을 끼고 참전하는 것은 게임적 허용으로밖에 설명이 안되지만, 모든 영웅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지나가던 이방인들이라는 외전 설정이라 어떤 영웅이 어떤 스킨을 끼고 참전해도 위화감이 없다. [68] 거둔 영혼 x개, 떨어뜨린 샷건 y개 [69] 갈고리로 끌어오기 x회, 먹은 사탕 y개 [70] 보호막 제공 x회, 바로잡은 결함 y개 [71] 부활한 플레이어 x명, 가마솥 휘젓기 y회 [72] 애초에 게임 자체와 아무 관련 없는 요소가 칭찬카드에 적혀 있으니 말 다 했다. [73] 환상의 겨울나라, 기록 보관소. [74] 신부 스킨의 솜브라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PVE 협동 아케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