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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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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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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691e><colcolor=#fff> 매그니피센트 7 (2016)
The Magnificent Seven
파일:external/29e2ef6bcbbf99bd8d3e367eae051b8df68c9532dc0ff1edf86215ef8764a09f.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장르 서부극, 액션
감독 앤트완 퓨콰
각본 존 리 핸콕
닉 피촐라토
제작 로저 번바움
토드 블랙
원작 구로사와 아키라 - 영화 《 7인의 사무라이
존 스터지스 - 영화 《 황야의 7인
촬영 마우로 피오레
편집 존 르포아
음악 제임스 호너[1]
사이먼 프렝글런[2]
출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빈센트 도노프리오
이병헌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외
제작사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론스타 캐피럴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핀 하이 프로덕션
에스케이프 아티스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릴리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촬영 기간 2015년 3월 18일 ~ 2015년 8월 18일
상영 시간 133분
개봉일 파일:토론토 국제 영화제 로고.svg 2016년 9월 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9월 13일[3]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9월 23일
제작비 9,000만 달러
박스오피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93,395,132 (12월 22일 기준)
파일:세계 지도.svg $160,400,289 (12월 22일 기준)
총 관객수 921,317명 (최종)
스트리밍 | VOD 파일:wavve 로고.svg [4] | 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iOS Apple TV 아이콘.svg
국내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상영 등급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그 외 인물
5. 줄거리6. 결말7. 사운드트랙8. 평가9. 원작과의 차이점10. 흥행
10.1. 한국10.2. 북미10.3. 해외
11. 기타

[clearfix]

1. 개요

1960년 존 스터지스의 영화 《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작.

MGM/UA가 2차 파산 이후 많은 영화들의 판권을 넘겨주게 되는데 《황야의 7인》은 콜롬비아 픽처스한테 간다. 그 후 리메이크 형식으로 나올 것이며 한국에서는 특히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2. 예고편

<rowcolor=#fff> 티저 예고편 2차 예고편
<rowcolor=#fff> 30초 예고편 7인 7색 캐릭터 예고편
<rowcolor=#fff> Billy Rocks 캐릭터 예고편 Billy Rocks 캐릭터 30초 예고편

3. 시놉시스

"정의를 원하죠. 하지만 복수를 택하겠어요"
1879년, 평화로웠던 마을 로즈 크릭을 돈과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없이 살해당하고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는 치안 유지관을 가장한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을 찾아 그에게 마을의 전 재산을 건 복수를 의뢰한다.

마음이 움직인 ‘샘 치좀’은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와 라이플의 명수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 암살자 ‘빌리 락스’(이병헌),
무법자, 추격자에 인디언 전사까지, 7인의 무법자를 모아 모든 것을 날려버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정의가 사라진 세상,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그 외 인물

5. 줄거리

6.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사운드트랙

<rowcolor=#fff> "Rose Creek Oppression" "The Magnificent Seven"
엘머 번스타인이 작곡한 원작의 테마곡을 개정한 곡

제임스 호너와 사이먼 프랭글렌[29]이 공동으로 음악을 맡았다. 이들이 작곡한 오리지널 스코어는 원작 《 황야의 7인》의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원래 제임스 호너 단독으로 음악을 맡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영화가 촬영되기 전인 2015년 6월 22일, 호너는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결국 감독 앤트완 퓨콰는 다른 작곡가를 물색할 수밖에 없었지만, 어느 날 호너가 사망하기 전에 이미 작곡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서프라이즈로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호너는 약 15분 정도 분량의 테마곡 7개를 작곡했었다. 이후 호너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음악가였던 사이먼 프랭글렌이 호너의 작업을 이어받아 음악을 맡았다.

프랭글렌은 엘머 번스타인의 원작 음악을 참고하여 현대적인 액션 음악을 클래식한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흔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는 오케스트라에 신디사이저 리듬이 결합되는 방식이 자주 사용되는데, 프랭글렌은 신디사이저 대신 박수 소리를 리듬으로 활용했다. 또한 빌런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두 대의 벤조를 사용한 테마를 만들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심포니의 연주로 완성된 이 스코어는 제임스 호너의 공식적인 유작이며, 평단은 스코어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며 제임스 호너의 경력을 기렸다.

사운드트랙은 2016년 9월 16일에 소니 클래시컬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4 / 100 점수 6.2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64% 관객 점수 7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3 / 5.0



전반적인 평은 말 그대로 깔끔하고 무난하게 볼만한 서부극. 이 영화에 매우 흡족할만한 관객층이라면 스토리보다는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등의 배우들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기대하는 팬들이나, 서부극을 좋아하는 관객들은 적들을 압도하는 장면 등에서 쏠쏠한 카타르시스를 마음껏 느끼고 극장을 나올 수 있다. 다만 빚을 갚기 위해 반강제로 참여했던 패러데이가 어째서 자신의 목숨을 버려가며 싸웠는지, 로비쇼는 어째서 트라우마를 극복했는지 등에 대한 전체적인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다. 스토리라인을 중요시하는 관객이라면 알아둘 것.

액션 부문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얻고 있다. 메타크리틱과 로튼토마토 둘 다 초반에 떨어졌다가 소폭 상승했다. 근래 나온 서부극 중 이만한 액션이 없다는 평.

스토리는 《 7인의 사무라이》 - 《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정도의 딱 예상할 만한 평작 정도의 느낌을 보여주며, 연기와 액션이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다. 특히 후반부의 대규모 액션 장면은 푯값을 한다는 말들이 있다. 감독의 특성상 기존의 아날로그적 서부극 액션을 구현하는데 치중한 듯하다.

이병헌이 의외로 상당한 비중의 주연으로 나온다. 특히 에단 호크와의 콤비 플레이가 많은 편.

원작의 원작인 7인의 사무라이와 연관점이 많다. 물론 원작인 만큼 당연한 것이겠지만, 7인의 사무라이를 본 영화 팬이라면 덴젤 워싱턴의 샘 치좀은 원작의 시마다 간베에, 조슈아 패러데이는 기쿠지요가 생각날 가능성이 있고, 이 둘의 몇 가지 장면이 원작의 배역과 비슷한 점들이 있다. 하지만 시대의 조류에 따라 많은 캐릭터들이 다인종 사회를 상징하도록 조정되었고[30] 그에 따라 각 캐릭터들이 7인의 사무라이와 완전히 연결되지는 않는다.

9. 원작과의 차이점

원래 황야의 7인과 비교하여 서술되었으나 여기에 일본판 ' 7인의 사무라이'와의 비교점도 추가하였다. 이하 원작(황)과 원작(사)로 서술한다. 간추리면 원작에 비해 깊이는 줄이고 액션 쪽에 중점을 둔 활극물이 되었다.

10. 흥행

북미 9,342만 달러, 해외 6,7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총 1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었다. 제작비가 9천만 달러이므로 흥행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박스오피스 기준

대신 2차시장에서 3,4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손익분기점은 넘기게 되었다. 블루레이 등의 2차 수익

10.1. 한국

북미보다 빨리, 그리고 추석 연휴의 시작인 9월 14일 수요일에 개봉한다. 비슷한 시기에 《 밀정[47], 《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의 경쟁작들이 개봉하는 상황.

그리고 《 밀정》은 꺾지 못 했지만, 《 고산자, 대동여지도》, 《 벤허》, 《 거울 나라의 앨리스》등등 경쟁작들을 전부 다 꺾어버리고 예매율 2위를 찍으며 괜찮은 시작을 보여줬다. 그러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박스 오피스는 이기고 있던 벤허에게도 뒤진 3위.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던 긴 추석 연휴 덕분에 초반에는 어느 정도 흥행 성적을 찍었으나 연휴가 끝난 후에는 드랍율이 커졌다.

10.2. 북미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2016년 38주차)
매그니피센트 7
(2016년 39주차)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년 40주차)

데드라인에 따르면 개봉 오프닝 첫 주 박스오피스 예상 매출액으로 5천만 달러를 벌어들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며, #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2주는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졌다.

10.3. 해외

25개국이 동시 개봉과 함께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키스탄, 에콰도르 등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전반적으로 흥행이 분산되어지다보니 2주차의 흥행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11. 기타



[1]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였고 이 영화는 그의 미완성 유작이다. 참고로 완성 유작은 사우스포. [2] 제임스 호너가 사망한 뒤 작업을 이어나갔다. [3] 전야개봉 [4] 제외됨 [5] 스스로 밝히기를 캔자스 주 위치타 순회법원의 정식 영장 집행관이며, 또한 인디언 지역들과 아칸소, 네브라스카와 다른 7개 주의 허가 받은 치안 유지관(Duly sworn warrant officer of the circuit court in Wichita, Kansas. I'm also licensed peace officer in the Indian territories, Arkansas, Nebraska, and seven other states)이라고 밝혔고, 영화상에도 그가 치안유지관이나 영장집행관을 사칭하고 다닌다는 내용은 없다. 국내 기사에는 '치안유지관을 사칭한다'고 적혀있지만 영어권 기사를 보면 영장집행관이라는 내용이 대사로 나오고 감독이 '악당들의 뒤를 쫓는 현상금사냥꾼'이라는 말을 덧붙였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정식 법 집행관이 범죄자들을 사냥하듯이 잡아 현상금까지 받아가면서 법 집행을 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헷갈린 것으로 보이는데, 샘 치좀이 북군 출신인 것, 사법집행관이면서 범죄자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것, 판사의 이름(Judge Talbot in Wichita)을 거론하는 것으로 보아 연방보안관(U.S. Marshals)인 것으로 추정된다. [6] 만약 샘이 정말 연방보안관이라면 정말 큰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인데, 연방보안관은 일반 보안관과 경찰과는 달리 미국 연방 정부 소속으로 심각한 중범죄 및 중요 임무에만 투입되는 특수요원 취급이다. 영화에서야 적들이 정체를 모르니 그렇지만 연방보안관인 것을 알면서도 위협/살인을 했다면 제 아무리 보그라 할지라도 미국 정부 그 자체를 상대해야 했을 것이다. [7] 만약 샘이 연방보안관이라면 그냥 정체를 밝히면 끝나는 일인데 저렇게 구구절절 본인의 신분을 설명할 필요도 없고, 연방보안관의 관할구역은 연방 전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특정 지역의 치안 유지관 또는 특정 순회법원의 영장 집행관이라는 소개가 이상하다. 차라리 핑커톤 전미탐정사무소(Pinkerton National Detective Agency) 같은 용역 업체 소속이라면 치안 유지를 위해 정식으로 국가에 고용된 신분이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설명하기에는 복잡한 상황이 될 수 있고, 활동 범위 역시 업체의 계약에 따라 특정 지역에 국한되는 것도 이해가 가능하다. 또 이익을 추구하는 민간 기업으로써 현상금을 노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용역 업체 소속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찜찜한 점은 보그의 용병단 노릇을 하는 블랙스톤 탐정사무소(Blackstone Detective Agents)가 샘과 같은 업종이라는 점이다. [8] 다만 한가지 오류는 "북부의 침략 전쟁(War of Northern Aggression)"이란 표현이 1950년대에 생긴 표현이라는 것이다. [9] 프랫과 도노프리오는 같이 쥬라기 월드에도 나왔다. [10] 처음에는 합류를 거절하는 모습이었으나 몰래 따라왔다. [11] 독실한 기독교인인건 맞는거 같은데, 도끼나 칼로 사람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하거나 두들겨 패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경우가 많다. 마을에 도착해서 첫 전투를 벌일 때도 칼로 적을 쑤시면서 찌를 때마다 주님을 찾는데, 이 때 그 밑에 숨어있던 보안관이 이걸 듣고는 황당해하는 표정이 나온다. [12] 시대적 배경과 철도공사현장에서 일했다 운운하는 대사로 추정해보면 중국계 미국인. 양덕들은 배우의 국적을 고려해 한국계로 설정하고 있는 듯. 1879년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이전이었으므로, 조선 사람이 중국에 나가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끼워맞추면 록스가 재미 조선인 내지는 조선계 재미 중국인으로 볼 여지는 있다. [13] 당시 굿나잇은 철도회사의 의뢰를 받고 빌리를 잡으러 왔으나 그가 백인들을 때려눕히는걸 보고는 마음을 바꿔 같이 다니게 되었다. [14] 이런 악명 때문에 초반 배팅에서 어느 카우보이는 사기꾼에겐 절대로 배당금을 내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그의 이름을 듣고는 태도를 싹 바꾸고는 정중히 사과를 하며 바로 배당금을 지불했다. [15] 전쟁 당시에 입은 트라우마로 살인을 꺼렸기 때문. 그래도 마을 사람들의 사격훈련을 도와주는 걸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한다. [16] 마을사람들의 사격 훈련 중에 죠슈아가 굿나잇의 실력을 의심스러워 하면서 시범을 보이라는 식으로 총을 건네주자, 머뭇거리는듯 하다가 완벽하게 전탄 헤드샷을 날려서 그를 뻥찌게 만든다. 패러데이는 로비쇼의 전설적인 사격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라이플을 쏴보라고 도발하고 독려한 것이다. [17] 올빼미가 속삭인다며 공포에 떨고 있다. [18] 피부가 흰 사람에게 쓰는 말. 다른 뜻으로 귀여운이라는 뜻이 있다. [19] 허나 정작 배우는 알래스카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인 틀링깃 족 출신이다. 윈드 리버에서도 피해자 여성의 오빠 역으로 잠깐 나왔다. [20]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나 알아듣는 건 가능한듯 하다. 잭에겐 나중엔 영어로 한 마디한다. [21] 미국에서 남북전쟁 이후 독점, 노동운동 탄압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이들을 부르는 멸칭이 강도 남작 (Robber Barons)이다. 보그가 후반부에 마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은 강한 친구들이 있어"라며 푸념하면서 언급하는 밴더빌트 등이 대표적인 강도 남작으로 꼽힌다. [22]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배웠다고 한다. [23] 실제로 빌리가 쏜 머그가 몇 프레임 차이로 먼저 날아갔다. [24] 이때 애꾸눈 잭은 내 행운의 상징이라는 말을 남긴다. [25] 인디언 전사의 이름은 데날리이며 담당배우는 조나단 조스. [26] 아이러니하게도 인디언 헌터였던 그는 결국 인디언에게 살해당했다. [27] 첫 전투에서 패배해 혼자 말을 타고 도망쳤던 보그의 부하 맥캔이었다. 당시 굿나잇이 사살할 기회가 있었으나, 트라우마로 인해 머뭇거리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28] 아마도 같은 부족의 배신자 내지 적대 부족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영화 초반 보그 일당이 마을에 으름장을 놓으며 에마의 남편을 죽일 때 튀어나가는 에마를 말리려던 비무장 남성을 때려 눕히더니 그 뒤에 서있던 여자가 놀라서 도망치자 대뜸 도끼를 던져 죽여버렸다. 하다못해 전사로서 최소한의 긍지도 없는 말 그대로 수치스러운 존재였던 것. [29] 영국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오랜 기간동안 제임스 호너의 음악작업에 편곡자나 연주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 My Heart Will Go On"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30] 동양인, 히스패닉, 코만치족 원주민, 흑인 등. 심지어 옛 인디언 헌터와 아메리카 원주민, 옛 북군 흑인 지휘관과 남군 백인 저격수가 한 팀이 되는 기가 막힌 구성을 보여준다. 살아남은 인원이 모두 유색인종이란 점도 눈에 띈다. [31] 인터뷰에서 감독은 서부개척시대의 미국은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많은 서부 영토는 미국이 멕시코와의 전쟁에서 이긴후 병합한 영토이니 히스패닉인이 많았으며, 골드 러시때 많은 동양인(특히 중국인)들이 서부로 이민갔다. [32] 바스케스와 로비쇼가 서로 자기 할아버지는 알라모전투에 참전했다며 티격태격대기는 한다. [33] 완벽하게 7인의 뒤통수를 쳐놓고 굳이 총을 돌려주는 바람에 역습을 당해 죽는다. [34] 황야의 7인에서 총잡이를 고용하기 위해 내려온 마을이 매그니피센트 7의 로즈 크릭 수준이다. [35] 작중 배경이 절망적인 치안 수준을 자랑했던 19세기 중후반의 미국 서부라는 점을 감안하면 집집마다 총이 한 자루씩은 있었을 테니 총이 많이 있었던 건 설명이 된다. 엠마도 아버지에게서 사격을 배워 괜찮은 실력을 보였다. 다만 총만 있지 화약은 부족해서 광산 레이드를 가서 화약을 털어와야 했고, 로비쇼가 참전자 없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없었던 것을 봐서는 마을사람들 중에는 남북전쟁 참전자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가끔씩 마을에 돈 받으러 오는 광산 노동자들 중에는 자신이 참전용사라며 투덜대는 이들이 있었다. [36] 패주 사무라이들을 사냥해 얻은 것들이었다. 이 때문에 사무라이인 주인공들이 크게 분개하다가 키쿠치요의 일갈을 듣고 마을 사람들과 화해. [37] 철포를 가져온 키쿠치요, 상대의 상황과 진로를 파악한 치코 [38] 원작(사)의 카츠시로, 원작(황)의 치코 [39] 단 원작(사)에서는 이미 시치로지와 카츠시로가 합류해 있는 상태. [40] 원작(사)의 키쿠치요, 원작(황)의 치코(+크리스) [41] 총잡이 혹은 칼잡이 [42] 물론 주인공 측이 승리하긴 하지만 [43] 각본가나 감독이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44] 오히려 인류 역사를 통틀어 결정적인 순간에 권력을 거머쥐는 것은 결국 1차 생산자나 자본가가 아니라 직접적인 폭력을 통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다른 계급을 착취할 수 있는 무사/군인 계급이었다. [45] 현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뼈빠지게 싸우고 일했는데 정작 미래가 밝지 않다는 상황은 악몽 그 자체다. 피카레스크적 구성의 작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도 살아남고자 하는 악인 나름의 고생과 고통에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 [46] 아예 정의감이 없는건 아니다. 모두 크든 작든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잭은 정의를 위해 참가해서 끝까지 싸우다 죽었다. [47] 이 영화에도 이병헌이 출연한다. [48] 오죽하면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9세 맥심 기관총의 시연을 보고는 "좋기는 한데, 이렇게 쏟아부었다간 짐의 재정은 5분만에 바닥날 것이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였다. 비록 덴마크가 소국이라 다른 유럽 국가보다 경제적으로는 떨어지기는 하나, 그래도 한 나라의 국왕이라는 사람조차 이러한 반응을 보였는데 고작 광산 갑부가 초장부터 개틀링 펑펑 쏴 대는 건 심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49] 비슷한 시기를 다룬 라스트 사무라이의 마지막 전투씬에서도 정부군 측이 밀리니까 그제서야 개틀링을 투입하고 그나마도 2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