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의 바스티온에 대한 내용은 바스티온/리메이크 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협동 모드에서의 바스티온에 대한 내용은 바스티온/협동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bas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웅으로 등장하는 단일 개체가 아닌 기종 그 자체에 대한 내용은 SST 연구소 공성 자동화 로봇 문서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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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 ||
최초의 영웅 21명 | ▶ |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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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있지만, 냉엄한 인류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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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BASTION 바스티온 |
|
본명 |
SST Laboratories Siege Automaton E54, "Bastion" SST 연구소 공성 자동화 로봇 E54, "바스티온" |
역할군 | 공격 |
성우 | 크리스 멧젠[1] |
출시일 | 2016년 5월 24일(라이브) |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철갑(Ironclad)5.2.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5.3. 기본 무기 - 설정: 수색(Configuration: Recon)5.4. 기본 무기 - 설정: 강습(Configuration: Assault)5.5. 우클릭 - A-36 전술 수류탄(A-36 Tactical Granade)5.6. 좌Shift - 재설정(Reconfigure)5.7. Q - 설정: 포격(Configuration: Artillery)5.8.
리메이크 이전
6. 운용7. 성능8. 평가9. 역사10. 상성11. 궁합12.
영웅 갤러리13.
관련 업적14. 패치 노트15. 기타[clearfix]
1. 개요
바스티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이다.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 파일:Overwatch-ingame-바스티온.png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시네마틱 스틸샷
||- [ 스틸샷 보기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999,#383b40><width=33.3%><nopad> ||<width=33.3%><nopad> ||<nopad> ||
《마지막 바스티온》 바스티온의 HUD[2]
3D 초상화
2D 초상화[OW1]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끔찍했던 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냉혹한 인류를 두려워하면서도 세계를 탐험합니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각오하는 쀼삡)
(thoughtful beeps)
(thoughtful beeps)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30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승리 시 진척도 2배, 즉 2회 완료한 것으로 취급된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바스티온/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사
자세한 내용은 바스티온/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능력 정보
<nopad> |
영웅 가이드: 바스티온 (1분 43초 ~ 3분 8초)[4] |
{{{#!wiki style="margin:-16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 생명력 | |
|
기본 250 방어력 100 |
}}} | |
## 하얀 칸 10개, 주황 칸 4개 = 총 14칸
. . |
|||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
기본 ▉ 방어력 ▉ 보호막 ▉ 추가 생명력 ▉
|
}}} |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5]
비돌격군 영웅 중 최대 체력이 가장 높다. 또한 강습 모드와 포격 모드 상태에서는 철갑 패시브의 피해 감소 효과까지 적용되어 이 상태의 바스티온은 거의 돌격 영웅 수준으로 단단해진다.
5.1. 지속 능력 - 철갑(Ironclad)
변신 중에는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
받는 피해 감소: 20% |
오버워치 2 베타에서 리메이크 당시에는 삭제되었지만 성능이 너무 구렸기 때문에 정식 출시 전 밸런스 조정으로 다시 추가되었다.
솜브라의 해킹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5.2.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돌격 영웅을 상대로는 효과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
|
지속 시간: 2초 받는 치유량 감소: 20%(공격/지원군), 10%(돌격군) |
|
|
강습 모드의 탄창이 무한이 되었기 때문에 적진에 뿌리듯이 발사해주면 적팀 대부분의 치유량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5.3. 기본 무기 - 설정: 수색(Configuration: Recon)
|
이동하며 명중률이 높은 기관단총을 발사합니다. |
공격 속도: 초당 5발 (DPS: 125) [clearfix]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반동이나 탄퍼짐은 없지만 그뿐이고 DPS가 너무 낮은데다 연사속도도 지나치게 느려서 한 발만 빗나가도 치명적이라 강습 빠졌을 때 어쩔 수 없이 쓰는 자위용 무장일 뿐이다. 낮은 RPM 때문에 총알이 적들 사이로 슝슝 빠지는 걸 보면 뒤통수가 뜨거워지는 게 느껴진다.
5.4. 기본 무기 - 설정: 강습(Configuration: Assault)
|
느리게 이동하며 강력한 기관포를 발사합니다. |
공격 유형: 히트스캔 [clearfix]
탄환 수: ∞ 지속 시간: 최대 6초 공격력: 발당 12(30m)~3.6(50m)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포탑 형태로 완전 고정되던 1편의 경계모드와 달리 개틀링 탱크 형태로 변형하여 움직일 수 있게 바뀌고 탄창이 무제한이 되는 등의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DPS가 전작에 비해 450에서 360로 20%나 줄어들었고, 6초 밖에 사용 못하는데 1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게 됐다. 게다가 치명타판정도 없기 때문에 체감 딜은 더욱 낮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강습모드 중에 이동 속도가 35% 느려지는 디버프까지 떠안고 자가 수리까지 사라진 바스티온이므로 이동을 할 수도 있는 경계모드일 뿐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강습모드를 켜봐야 자신이 위험할 때는 여전히 긴급 탈출이나 CC기 제압 따위는 엄두도 못내기 때문에, 뒤늦게 전술 수류탄으로 눈에 뻔히 보일 슈퍼점프 도주를 시도하느니 그냥 강습모드의 살인적인 딜링으로 들이닥친 적을 역으로 녹이는게 차라리 빠르고 안전하다. 반대로 말하면 그러지 못할 상황에는 꼼짝 없이 터지게 되는 꼴.
리메이크 전의 경계모드와 동일하게 강습모드 상태에서의 헤드판정은 바스티온의 뒤에 달린 파란색 코어이다. 하지만 정면교전 시에는 상대는 뒤에 달린 코어를 때리기는 거의 불가능한데다 철갑 패시브로 인한 피해감소 효과까지 받기 때문에 준탱커급으로 굉장히 단단해진다.
경계모드에서 강습모드로 바뀌며 계속 발사해도 탄퍼짐이 점점 감소하지 않으며, 로드호그의 갈고리나 시그마의 강착,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 등에 피격되거나 해킹, 수면 상태가 되어도 강제로 모드가 풀리지 않게 됐다. 여전히 약점 부분인 파란색 코어는 뒷부분에 있기에 움직이면서 약점이 대놓고 노출될 수 있고, 이동이 가능해진다는 건 반대로 넉백 기술에 고스란히 밀려나 낙사의 위험이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nopad> |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경계, 전차, 포격, 강습이다. |
사용 시 화면에 표시되는 HUD는 전작의 궁극기인 설정: 전차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HUD를 그대로 재사용한 것인데 "설정: 전차"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고치지 않아서 여전히 "설정: 전차"라고 적혀있는 오류가 있었다.[8] 이는 오버워치 2 베타 시절부터 있었던 오류였지만 6시즌에서 영문판은 수정되고, 국내판은 7시즌이 되고나서야 제대로 수정됐다.[9]
탄피 배출은 효과 세부 묘사 옵션을 중간 이상으로 설정해야 보인다.
5.5. 우클릭 - A-36 전술 수류탄(A-36 Tactical Granade)
벽에 튕기는 폭탄을 발사합니다. 폭탄은 적이나 지면에 닿으면 폭발합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폭발형, 부착형, 도탄 가능[1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공격력: 15(부착), 50~100(폭발) (총 115) 자가 피해: 25~50(폭발)[11] 폭발 대기시간: 부착 후 0.35초 [clearfix]
폭발 범위: 반경 4m 투사체 속도: 40m/s 치명타 판정: 없음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폭발과 동시에 넉백과 스플래시 대미지가 적용되기 때문에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 대충이라도 쏴줘도 궁극기 충전이 쏠쏠하며 잠시나마 적 진형 붕괴를 노려볼 수 있다. 넉백은 상당히 큰 편이라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밖으로 노출시키거나 바스티온 본인에게도 들어가는 점을 이용해 로켓 점프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다. 강습 모드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전작에서 전차 모드 바스티온이 바닥에 사격하는 것으로 로켓 점프를 하는 테크닉과 유사하게, 설정: 강습 중에도 공중을 튀어오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강습 모드의 떨어지는 기동성을 보완할 수도 있다.
화력이 급감하는 수색 모드의 킬캐치를 책임지는 스킬로, 기회가 왔다면 반드시 상대에게 부착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부착+폭발 피해는 115로, 추가로 몸샷 4방만 맞춰도 체력 200 영웅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전술 수류탄을 쏜 직후에는 약간의 회복 시간이 있어서 평타를 바로 날릴 수가 없다. 또한 수류탄을 던진 직후의 딜레이를 근접 공격으로 캔슬할 수도 없다.
종합하자면 이동, 넉백, 폭딜 등 온갖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강습 모드와 함께 바스티온의 운영을 책임지는 핵심 스킬이다. 특히 6시즌에서 바스티온이 메타로 떠오른 원인도 이 수류탄의 대폭 상향이 크다.
5.6. 좌Shift - 재설정(Reconfigure)
무기 설정을 전환합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12초(강습 → 수색 변경 시) 시전 시간
- 수색 → 강습: 1초
- 강습 → 수색: 0.5초 |
|
|
강습 설정의 과도한 자체 이속 감소 때문에 토르비욘의 과부하처럼 적재적소로 사용하기는 조금 벅차고, 강습 설정을 킬 수 있는 상황과 잘 처치하다가도 오히려 변신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칼같이 구분되는 일이 잦다. 재설정의 변신은 즉시 시전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 최소 0.5초는 가만히 허수아비처럼 서 있어야 하기 때문. 그러므로 자신에게 공격이 향할 때 막무가내로 변신하면 강습의 폭딜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역공에 녹을 위험이 있다. 특히나 후퇴해야 할 불리한 때에 강습 설정을 키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데, 이 경우 아군 힐러진과 탱커가 느려빠진 바스티온에게 온 신경을 다 집중해주지 않으면 활약은 커녕 바스티온 본인의 무사 생환조차 버겁다.
5.7. Q - 설정: 포격(Configuration: Artillery)
고정된 상태에서 최대 3발의 강력한 포탄을 발사합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폭발형, 자가 피해 없음) 궁극기 충전량: 2500 포인트[12][13] 지속 시간: 최대 8초 시전 시간: 1.1초 공격력: 발당 550(직격)[14], ~250(3m), ~125(5m), ~30(7m)[15] 사용 가능 횟수: 3회
착탄 시간: 0.6초 폭발 범위: 반경 7m 시점 이동 속도: 25m/s 치명타 판정: 없음[clearfix]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설정: 포격 상태에서는 리메이크 전의 설정: 전차와 마찬가지로 바스티온의 헤드 판정이 사라진다. 또한 철갑 패시브의 피해 감소 효과도 받기 때문에 상당히 단단해지지만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처럼 쓰는 중에 본체는 가만히 있기 때문에 적 앞에서 대놓고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파멸의 일격과 비슷하지만 투사체 방식이라 겐지의 튕겨내기, D.Va의 방어 매트릭스,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방벽, 라인하르트의 방벽(위로 치켜들 시), 둠피스트의 파워 블락 등의 방어기로 막아낼 수 있다.[19]
벽 뒤쪽에서 멀리 있는 적들을 견제할 수 있지만,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적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때문에 킬을 노리기보다는 D.Va의 자폭처럼 진영붕괴용으로 쓰는 게 좋다. 만약 확정킬을 노리려면 아예 가까운 지점에 여러발을 밀집시키는 게 좋으며, 팁이 있다면 세 발을 발사할 수 있기에 적들이 좁은 길목에 들어오면 적의 앞쪽, 뒤쪽, 중앙에 하나씩 쏘며 퇴로를 차단하는 식으로 쏴주자. 어렵다면 그냥 상대방 앞쪽에서부터 뒤로 움직이며 세방을 빠르게 갈겨도 이동기가 없는 영웅은 거의 무조건 죽일 수 있다.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을 맞추는 느낌으로 아나, 젠야타 같은 뚜벅이 힐러들을 1순위로 노려주는 게 좋다.
이동기 없는 뚜벅이 영웅은 이동 방향을 예측해서 빠르게 연속으로 쏘는 것이 킬을 낼 가능성이 높지만, 이동기나 생존기가 있는 영웅을 확정적으로 킬 내겠다면 한 번에 연속으로 쏘기 보단 한 발씩 텀을 두고 쏘는 게 킬을 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이동기와 생존기가 있는 영웅은 포격을 견디기 위해 생존기나 이동기를 쓸 텐데, 한 번에 다 쏴버리면 킬을 못 낼 수 있기 때문에 첫번째 포탄으로 이동기나 생존기를 빼고 나머지 포탄으로 마무리 하는 게 바람직하다.
출시 초기엔 착탄 시간이 1초여서 뚜벅이 영웅들도 쉽게 피할정도로 처참한 성능 이였으나 착탄 시간 감소 버프 이후 정화의 방울 같은 스킬이 없으면 뚜벅이 영웅들은 거의 확정킬을 낼 정도로 성능이 올랐다.
강습 모드(舊 경계 모드)와는 다르게 기절, 빙결, 수면 등 군중제어기에 적중당하면 바로 궁극기가 취소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 해킹은 예외적으로 궁극기가 취소되지 않는다. 하지만 상식이 있다면 박격포를 적 면전에서 쏠 리가 없고, 박격포가 털릴 정도면 이미 그 판은 유린당하고 있다고 봐야 옳다.
궁극기 발동 중 특정 행동 시 제한 시간 동안 궁을 무한히 난사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 참고로 버그 악용은 영구 정지 대상이며, 이로 인해 바스티온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삭제 사건 문단 참조.
같은 제작사의 스타크래프트 2의 유닛인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혹은 협동전 임무에 나오는 프로토스의 궤도 폭격과 과 매커니즘이 매우 유사하다.
적 팀 바스티온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포탄을 발사할 때까지 공습경보 사이렌이 들린다.
5.8. 리메이크 이전
자세한 내용은 바스티온/오버워치 1 문서 참고하십시오.6. 운용
[20]수색모드로 원거리 견제를 하다가 적이 접근할 것 같으면 강습모드를 켜서 뒤로 빠지게 하거나 오히려 녹여서 변수를 내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고, 모여있는 적에게 폭탄을 날려서 궁을 채우자. 궁극기의 성능이 워낙 옹졸하지만 진형붕괴용으론 좋기에 다수 킬 목적보단 멀리서 자리잡고 있는 저격수의 자리를 잠시 봉쇄하거나 탱커와 힐러 사이를 갈라놓는 것도 좋다.
자가수리의 삭제, 넓은 히트박스, 낮은 기동성 때문에 공격군 체력 1등인 게 무색할 정도로 생존력이 낮아서 강습이 없을 때 물리면 그냥 죽어버리는지라 이 점을 주의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강습을 켜더라도 상대 탱커(+메이) 쪽에서 방어 수단을 미리 준비해두는 경우가 많은데다 그 사이에 적군에게 집중 포커싱을 당하기 십상이므로, 여전히 아군과 함께다니며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인하르트, 라마트라, 못해도 정커퀸같은 영웅이 같이 기용될 때 활용도가 증가하며, 탱커 싸움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실제로 바스티온과 적 탱커를 교환하면 무조건 아군이 유리해서 프로 경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전술이다. 전술 수류탄과 수색모드 헤드샷으로 적 딜러나 힐러를 순간적으로 녹이는게 아니라면 느리고 피격판정이 넓은 바스티온 입장에선 딜각을 창출하기가 매우 애매하다.
수색모드는 DPS도 강습모드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고 결정적으로 연사력이 낮아서 적중이 쉽지 않기 때문에 무시될 수 있지만 집중해서 에임을 잘맞추면 의외로 딜량이 꽤 나온다. 탄퍼짐, 반동, 거리 별 데미지 감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중거리 이상에선 헤드샷을 잘맞혀서 피를 깎고 폭탄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중장거리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적이 충분히 접근했을 때는 이동기가 없고 히트박스가 큰 바스티온 특성상 바로 강습모드를 쓰지 않으면 순살당한다.
특유의 튼튼한 체력과 패시브 때문에 탱커들의 체력이 낮은 자유 경쟁전에선 서브 탱커로서의 기용도(...) 고려해볼만 하다. 강습모드에서 철갑 패시브가 적용되어 받는 피해가 20% 감소해 최대 359의 피해를 버틸 수 있게 되며, 헤드샷판정이 뒤로 숨겨지므로 적 저격수에게 의문사할 위험도 적다. 전체 생명력 중 100이 방어력이라 실질적으로는 이것보다 더 많은 피해를 버틸 수 있다.
7. 성능
7.1. 장점
-
매우 강력한 화력
바스티온 강습모드의 DPS는 360으로 거의 모든 영웅을 3초 이내로, 미러전에선 2초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적을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 여기에 전술 수류탄까지 곁들이면 마주치는 적 공격군을 순식간에 비명횡사시킬 수 있으며 사실상 동실력 강습모드 바스티온을 1:1로 이길 수 있는 영웅은 마우가외에는 없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막강한 화력은 리메이크 이후에도 여전한 바스티온의 핵심 특징이며 별다른 변수 스킬이 없어도 그야말로 딜로 찍어 누르며 적 영웅을 처치하거나 방벽을 깨부수는 식으로 상대 진영을 압박해 오로지 순수히 딜링만으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강습모드를 안쓰고 뻐팅기는 것만으로 적 탱커는 함부로 방벽을 내릴수가 없다. 그 극상성이라는 디바도 매트릭스가 빠지도록 할 수 있다.
-
견고한 강습 모드
강습모드는 DPS도 DPS지만, 철갑의 패시브에다 방어력의 피해 감소까지 더해져 체력이 사실 상 500으로 웬만한 탱커 수준이 된다. 또한 오버워치 1에선 강착, 대지분쇄, 해킹 등의 넘어뜨리기, 수면, 해킹판정의 CC기로 경계모드를 끊을 수 있었으나 리메이크 되며 CC기로도 끊을 수 없게된데다, 느리게나마 움직일 수 있고 히트박스도 전작의 경계모드에 비해 감소해서 고화력 모드에서의 생존력은 더 증가했다. 강습모드를 막는 방법은 그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도망치거나 집중 포화하는 게 일반적.[21]
-
강력한 근접 억제력
디바, 시그마, 오리사, 겐지 같은 바스티온의 공격을 일시적으로나마 무효화시킬 수 있는 영웅을 이용하거나 다수의 집중 견제가 아닌 이상 강습모드 상태의 바스티온과의 맞싸움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둠피스트나 라마트라, 오리사같이 데미지 경감 기술을 사용해도 바스티온은 제법 아프다. 상술하였듯 강습모드일 때는 실질 생명력이 400이 넘어가며 뒤쪽으로 이동하는 헤드판정까지 더해져서 너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쉽게 적에게 후퇴를 강요하고 포지션을 먹을 수 있다. 힘싸움 혹은 거점 관리에 능한 라인하르트나 자리야, 브리기테마저 바스티온의 화력 앞에선 일보 후퇴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로 공격군의 이름값을 하는 굉장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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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뛰어난 집탄률의 수색 모드
수색모드는 연사력도 느려서 DPS는 바티스트보다도 낮지만, 반동 및 탄퍼짐이 완전히 없어져서 명중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동 DPS의 무기들보다 실질 DPS는 더높으며 상대 영웅의 헤드라인만을 노려서 낮은 DPS라는 단점을 보완시킬 수 있다. 상성상 매우 불리했던 원거리 저격군 영웅들 간 상성 관계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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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리스크의 궁극기
정크랫과 공유하는 장점. 직접 적 앞에서 대치하거나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야 하는 타 공격군의 공격형 궁극기와는 달리 바스티온의 궁극기는 원거리에서 변신 후 포격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전자가 죽을 위험이 매우 낮다. 때문에 난전이 벌어지는 도중 살짝 후퇴해 엄폐물 뒤나 아니면 아예 후방, 힐팩 바로 위, 심지어는 무적 상태인 리스폰 장소에서도 변신해 잠시나마 공중에서 편하게 적진을 훤히 꿰뚫어 본 다음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궁극기를 위해 변신 도중 피격당할 위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그런 상황은 실질적으로 멍청하게 대놓고 바로 앞에서 쓰거나, 혹은 아군의 전선이 모두 밀려 바스티온이 변신중인 후방까지 적들이 침투했다는 말이니 의미가 없다.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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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낮은 기동성
강습모드를 쓰면 이동 속도가 평균보다 느려지고, 유일한 이동기라고 할 수 있는 전술 수류탄을 통한 로켓 점프는 자가 데미지가 있고 쿨타임도 긴 편인데다가 엄연한 공격 기술이라서 이동기로 사용하면 딜로스가 생긴다.[23] 궁극기는 아예 변신 상태에서 제자리 고정이 된다는 점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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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생존력과 지나친 힐러 의존도
생명력만 놓고 보면 공격군 1위지만, 생존기도 전혀 없는 뚜벅이에 히트박스도 돌격군 수준으로 커서 실질적인 생존력은 최하위권에 속한다. 강습모드에선 이동속도가 크게 느려지고, 수색모드에선 철갑 패시브가 꺼지고 치명타 판정이 앞에 노출되며, 포격모드에는 아예 제자리에 고정되기에 어느 상태든 최악의 생존력과 높은 힐러 의존도를 보인다. 이렇게 공격군인데도 지나치게 많은 힐자원을 요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아군(특히 탱커)의 운용과 생존에 큰 지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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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대처하기 쉬운 강습 모드
강습모드의 DPS는 매우 높지만 그게 전부이다. 단순한 총탄 공격이기 때문에 방벽과 무력화 기술에 전부 막히며, 이동 속도도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상대는 그냥 강습모드가 빠질 때까지 주변 엄폐물에 숨거나 아군 돌격 영웅이 버티는 동안 바스티온을 일점사해서 녹이면 그만이다. 이 때문에 강습모드의 화력은 높을지언정 그 화력을 제대로 투사할만한 상황이 잘나오지 않으며, 그런 상황을 만드는 능력 또한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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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모드의 낮은 화력
수색모드에선 이동 속도 패널티가 없고 집탄율도 뛰어나지만 연사 속도가 느리고 화력도 낮다. 그래서 강습모드가 빠진 바스티온은 화력도 약한데 기동력과 생존력 마저 떨어지는 반쪽짜리 영웅으로 전락하며 적들의 반격과 공세를 허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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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모드의 낮은 적중률
바스티온의 설정: 폭격은 리스크가 낮은만큼 상대가 피하기 쉽다. 폭격 범위가 뻔히 보이는데 지연 시간까지 길어서 단독으로 킬을 내기는 부적합하다. 죽이는 타이어가 무시무시한 살상력을 지닌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심지어 상대의 방벽이나 매트릭스 등의 무력화 기술에 막힐 수 있다. 젠야타나 아나 같은 소수의 극단적인 뚜벅이 영웅이 아닌 이상 바스티온의 궁극기를 생으로 맞아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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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문제점들
오버워치 2로 오면서 개발진은 바스티온의 매우 극단적인 스킬셋을 완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시행했으나 여전히 최악의 기동력과 생존력, 화력 외에는 전무한 장점, 그로인한 지나치게 높은 수동성과 아군 의존도 등 전작의 바스티온이 가졌던 문제점들이 거의 그대로이며 유일한 장점인 화력마저도 전작보다 떨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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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의 불편함
크게 드러나는 문제점은 아니나, 바스티온이라는 캐릭터는 인간의 언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특유의 기계음밖에 말할 수 없다. 때문에 화물 운송 지연, 수적 열세, 저격수 발견 등 게임 플레이 등 자동 대사에 의한 피드백이나 궁극기 상태, 집결, 후퇴, 핑이나 향상된 의사 소통같은 수단으로 팀원과 소통할 때 즉각적으로 귀에 들어오지 않고 항상 채팅창을 주시해야 하거나,[24] 혹은 반복 플레이로 바스티온의 기계음을 전부 외워야 하기 때문에 채팅이나 팀보이스 외의 의사 소통 수단으로 팀원과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다른 영웅만큼 원활하지는 않다.
8. 평가
강력한 화력을 집중적으로 퍼부울 수 있는 영웅이지만 다른 메인 딜러에 비해 민첩성이 떨어진다.오버워치2는 순간적인 화력도 중요하지만 매 순간의 위치선정과 스킬 상성 이해도와 조합변경도 매우 중요한만큼 히트박스가 크고 기동력이 느린 바스티온을 메인으로 쓰는 유저는 드물고,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 레킹볼과 같이 집중된 화력에 약한 탱커를 카운터치거나 맵상성이 괜찮으면서 바스티온이 지원을 받으며 화력을 퍼붓기 좋은 조합일 때 간간히 쓰인다.
9. 역사
9.1. 경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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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
초창기에 잠깐 주목을 받나 싶었지만, 이내 관짝 내지 최하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본적인 단점(큰 피격판정, 수색 모드의 저열한 성능, 태생 뚜벅이)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으며, 오히려 경계 모드 화력이 낮아지고 자가 수리가 사라졌다는 이유로 오버워치 1 시절보다 더 약해졌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게다가 시즌 중반에 궁극기 무한 발사 버그로 2022년 10월 11일부터 공포의 할로윈(26일)까지 삭제되었다. 오버워치 1 때 처럼 정신없이 비비는 공격팀을 기습하는 깜짝픽으로 쓰이기만 한다. 픽률은 오버워치 1 때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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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강습 모드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궁극기의 성능이 개선되어 조금은 쓸만해졌지만 근본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주류픽으로 쓰이는 건 어림도 없다. 다만 쓰레기 그 자체였던 궁극기의 성능이 1시즌에 비해 포탄의 착탄 시간이 감소되는 등 버프를 받아 제한적인 상황에선 확실히 쓸 만해졌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문제점은 그대로라 아직까지도 조커픽으로 쓰이는 신세다. 이 때문에 버프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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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시즌
아무런 패치도 받지 못해 여전히 비주류픽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피격 면적이 넓은 라마트라, 시그마나 체력이 적은 정커퀸, 말 그대로 절대 극상성인 윈스턴만 갈아버릴 목적이 아닌 이상 잘 기용하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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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6시즌 패치에서 재설정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버프를 받았는데 수색 모드의 재장전 시간이 감소하고 성능이 별로 좋지 않던 전술 수류탄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고 강습 모드로 변신 시 50의 추가 방어구를 얻게되고 궁극기의 시점 이동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서 이전보다 생존력과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덤으로 방어력과 피해 감소의 계산 방식이 합연산으로 바뀌어 강습, 포격 모드의 실질적인 체력이 늘어나는 간접 버프를 먹었다.[25] 파격적인 8단 버프 덕분에 스트리머나 상위권 유저 사이에서도 '상당히 실전성이 생겼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이전에 비해 등급도 상당히 올랐다. 쭉 암흑기 뿐이었던 바스티온으로서는 크게 빛을 본 셈. 바스티온의 자체 체급이 준탱커 수준으로 올라서 탱커버스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옵치 1을 연상시키는 바스티온 + 시그마 조합도 자주 나오는 중이며 딜러 중 1~2티어정도를 충분히 먹을만한 상위권 딜러로 그야말로 입지가 환골탈태했다.
고작 한 번의 패치로 순식간에 떡상해 좋은 성능을 보여준 덕에 예상대로 미드 시즌 패치 때 자력 수류탄의 부착 대미지가 너프가 됐지만 이전에 받은 바스티온의 입지를 바꾼 버프에 비하면 그리 큰 너프는 아닌지라 여전히 준수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습 모드 사용 시 방어력이 회복되지 않는 추가 너프가 들어와 생존력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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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바스티온의 성능을 끌어 올려준 방어력 회복과 수류탄 부착 피해 증가가 롤백된 건 뼈 아프지만 성능이 꽤 준수해 나쁘지않게 쓰인다. 다만 여전히 성능이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미드 시즌 패치로 추가로 강습의 쿨타임과 산탄 범위가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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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지속된 너프로 결국 다시 비주류가 되었다. 6시즌 때 받았던 핵심 버프들인 강습 사용 시 방어력 회복, 수류탄 부착 피해 증가가 사라지고 추고 너프로 성능도 많이 떨어진 상태다. 마우가의 카운터 용으로 쓰는 것 이외엔 사용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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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대규모 패치로 인해 체력이 350으로 증가하고 게임 전체의 히트박스 조정으로 인해 바스티온도 히트박스가 커지긴 했지만 바스티온은 애초부터 탱커급으로 히트박스가 커서 그리 유의미한 패치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고 반대로 바스티온은 모든 스킬이 사격계 기술이라 전부 다 판정이 좋아져 기용 가치가 늘어났다. 체력 증가 패치와 기존 방어구 체력 100의 데미지 감소 효과로 실질적인 총 체력은 400에 가까우며[26] 강습,포격모드에선 철갑 패시브의 추가 데미지 감소로 513이라는 탱커에 버금가는 단단함을 가져[27] 힐러의 힐이 보장 된다면 마우가,로드호그처럼 적들이 우리팀을 죽이기 전에 먼저 갈아죽여버린다는 전략도 사용가능해져 옵1 시절의 둠피스트,메이처럼 딜이 되는 서브탱커로 기용성이 크게 늘어났다. 대신 자리아와 오리사가 이전보다 애매해지고 탱커진 중 최대 카운터인 시그마를 상대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시그마와 조합도 뛰어난지라 큰 문제는 없다는 평.
하지만 막상 시즌 9가 시작된 이후로는 상술한 장점과 기대치에 무색하게 픽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 리워크된 딜러들의 공용 패시브를 활용하기 좋은 바스티온이지만, 역으로 따지자면 바스티온은 마땅한 피해 방어 관련 스킬이 없는데다 아군 힐러의 의존도가 다소 높은 딜러인지라 아무리 철갑 패시브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공격을 생으로 받아야해서 딜러들의 공격에 달린 치유 감소 페널티에 노출 되는바람에 생존 관리가 이전에 비해 어려워졌다. 거기다가 9시즌에서는 앵커 영웅의 핵심인 오리사와 일리아리의 입지 하락 등 여러 변화로 인해 앵커 조합이 다시 자취를 감춘 영향도 크다. 거기다가 이전 시즌에 비해 로드호그와 마우가 카운터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바스티온의 가치도 그만큼 하락한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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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
오리사와 둠피스트, 로드호그가 메타의 주축이 되면서 9시즌에 비하면 입지가 괜찮은 편이지만 유일한 전성기 시절인 시즌 6~7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미드 시즌 패치로 오리사가 3단 너프를 받고 픽률이 급하락하면서 앵커 조합이 몰락했고, 방어구의 메커니즘이 오버워치 1 시절로 롤백되면서 강습모드 사용 시 난사형 공격을 사용하는 바스티온은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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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즌~12시즌
여전히 폐기물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탱커버스터 역할을 탱커인 마우가가 소화할 수 있게 된 시점부터 역할 고정, 자유 모드 양 쪽 다 바스티온이 아예 쓸모가 없기 때문. 12시즌 밸런스 패치 대상에도 바스티온은 귀신같이 빠져있다. 2차 리메이크를 받거나 돌격군으로 역할을 옮기거나[28] 하다못해 오버워치 1 시절의 자가 수리라도 돌려받지 않는 이상 예능픽 탈출은 요원해보인다.[29] 바스티온이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처참한 기동력과 생존력 때문인데, 이를 보완하겠다고 버프를 주었다간 화력도 막강한데 생존력도 높아 알고도 막지 못하는 불쾌한 영웅이 될 수 있어 섣불리 건드리기도 어렵다.
9.2. 프로 대회
수동적인 면은 다소 해소됐지만, 들쑥날쑥한 공격력 때문에 역시 주류픽이 되기는 힘들다. 픽 변경을 해도 최대 25%까지 궁게이지가 유지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상대의 전진 수비를 밀어내기 위하여 게임 시작 직후에 깜짝 픽으로 기용된다. 호그 조합 상대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상대는 픽을 바꾸면 그만인지라 얼굴을 오래 비치는 경우는 드물다.일리아리가 해금될 쯤에 대량의 버프를 받았고, 메타도 윈솜트 돌진에서 포킹형으로 바뀌자 오랜만에 프로 대회씬에서 등장했다.
이후, 버프된 바스티온이 프로급의 레벨에서도 그 성능이 입증되며, 한동안 조합의 중추 역할로써 메타를 이끌었다. 오리사 or 정커퀸을 필두로 바티스트 + 루시우의 힐러 조합과 함께 딜러 자리에 바스티온이 채용되며 '앵커 조합'이라는 새로운 조합마저 탄생했다. 단 한 번도 주류 영웅으로 취급 받지 못했던 바스티온이 메타를 이끌었다는 점은 그야말로 감개무량하지 않을수가 없다.
10. 상성
보통 바스티온은 수색 모드에 대단히 무력해지는데, 이때 바스티온을 잡을 수 있는 적이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상대가 뚜벅이라면 대응 할 수 있으나, 기동성이 높은 상대는 불리하다. 궁극기는 뚜벅이 상대로도 맞히기 힘든데, 기동성이 높은 상대에게 사용하는 건 그냥 궁극기 낭비에 불과하다.[30]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을 1:1로 이기는 영웅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바스티온은 한 명만을 상대해야하는 단독 전투 캐릭터가 아니다. 바스티온은 협공에 아주 쉽게 무력화 당하는 캐릭터이며, 후퇴 능력이 아주 떨어져 팀 교전에선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기 어렵다. 영웅별 상성과 팀 게임은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0.1. 돌격
전작에 비해 고화력 모드의 화력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돌격군 영웅들을 대할 때 대체적으로 좋은 스킬셋을 가지고 있으며 방벽도 한순간에 녹여버려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나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 오리사의 '수호의 창'을 제외하면 바스티온의 강습을 제재할 마땅한 카운터가 없기에 돌격군을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
D.Va - 중립
매트릭스의 지속 시간이 3초로 증가하면서 까다로워졌다. D.Va가 매트릭스를 켜면 바스티온의 강습모드는 3초밖에 남지 못하며 그동안 바스티온은 적들의 화망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디바의 기동성 때문에 강습이 빠지거나, 수색 상태일 때 난입해 올 수 있기에 바스티온이 약간 불리한 상성. 거기에 특유의 큰 히트박스는 평타+마이크로 미사일의 강력한 근거리 폭딜에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팀게임을 기준으로 보면 디바의 매트릭스를 일방적으로 낭비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 디바의 판단실력에 따라 상성이 극과 극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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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 '''유리'''
둠피스트의 파워 블락은 바스티온의 DPS를 72로 받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프기 때문에 둠피스트 입장에서는 지원가 없이 파워 블락만 믿고 나대다가 역으로 갈려버릴 수 있다. 물론 바스티온 혼자선 파워 블락을 뚫어낼 순 없기에 홀로 파워 블락을 쓴 둠피스트를 공격한다면 로켓 펀치만 강화해주는 상황이 벌어질 수 도 있다. 따라서 둠피스트가 파워 블락을 시전시 팀원들과 포커싱을 할 지 그대로 흘릴지 미리 정하는것이 좋다. 또한 수색모드의 바스티온을 잘잡는 것 또한 둠피스트기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은 강습모드로 둠피스트를 최우선으로 잡기 때문에 바스티온이 조금 유리하지만, 둠피스트를 처치하는데 실패시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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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 중립
라마트라가 방벽이 있다면 근거리든 중/원거리든 바스티온이 불리해지지만 방벽이 빠지면 라마트라가 불리해지며 둘 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서로 맞추기 쉽다. 바스티온의 화력이면 공허방벽도 3.5초면 깨지는데 공허방벽은 4초면 사라지니 사실 쏘면 손해이다.[32] 때문에 서로 방벽과 강습모드 보유 여부와 아군/적군 조합과 상황에따라 상성이 쉽게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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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 '''유리'''
라인하르트는 강습모드를 받아낼 기술이 방벽밖에 없으며, 라인하르트에게 있어서 본인의 방벽으로 피해를 막아내는 건 좋지만, 방벽이 깨지는 것은 좋지않다. 뚜벅이라 수색모드 바스티온을 처치하지도 못하기에 바스티온이 유리하다. 전에 비해서 능동적으로 방벽을 깰 수 있게되어 더 유리해졌다.물론 거리조절 잘못하고 나대다가 들이받히면 그대로 횡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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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 '''유리'''
강습모드로 변한 상태에서 마주하는 레킹볼은 그저 밥. 방벽도 없고 가지고 있는 건 보호막 뿐인데 다섯 명 전원을 모아서 적응형 보호막을 사용해도 강습모드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수색모드에서 전투는 당연히 레킹볼이 유리하니 주의. 허나 아군의 지원가가 살아있다면 레킹볼이 바스티온을 죽일 수는 없을 것이니, 애초에 지원가를 노릴 것이므로 지원가를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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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 '''유리'''
강습모드의 바스티온은 갈고리로 끌어와도 풀리지 않으며, 오히려 철갑 + 정면에 없는 치명타 판정 덕분에 아군의 도움 없이는 로드호그가 도리어 갈려나간다. 특히 숨돌리기 쿨타임이 돌 때 강습모드로 만나주면 좋아 죽는다. 상성이 유리해진 편이며, 갈고리의 사거리에만 안들어와주면 수색모드에서도 안전하므로 바스티온이 다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바스를 상대로 호그를 골랐다는 건 던지는 게 아니라면(...) 갈고리 고수란 얘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추락사 지형을 항시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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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가 - '''유리'''
아무리 질기고 단단한 마우가라도 바스티온의 강습모드의 DPS가 더 높기 때문에 상대 마우가가 아군 탱커를 갈아버리기 전에 바스티온이 먼저 마우가에게 치명상을 남기게 된다. 기본적인 팀 단위 운용에 있어서는 바스티온이 우위를 점하게 되지만 마우가와 근거리에서 조우하거나 아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붙으면 안된다. 터질 듯한 심장의 피흡때문에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이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마우가가 돌파로 가까이 붙으면 탱커버스터라고 바로 변신하는 짓은 하지 말고 한번 뺀 다음 다시 붙는 것이 좋다. 마우가의 터질듯한 심장 스킬은 쿨타임이 매우 길고, 심장이 빠진 마우가는 잡아내기 쉽기 때문에 유리한 상성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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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중립
키네틱 손아귀와 방벽 덕분에 여전히 다소 불리하지만 하드카운터에서 난적 정도로 격하된 상태. 강착이 강습모드의 모드를 풀게하지 못하기에 상성이 완화되어 이전보다는 상대하기 쉬워졌지만 바스티온이 강습모드를 쓰면 방벽과 키네틱으로 강습턴을 방어하므로 아군이 키네틱을 빼도록 시그마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다면 상성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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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 중립
오리사의 수호의 창은 1.75초간 공격을 막아주고, 방어강화는 생명력 100을 채워준다. 수호의 창 사용중이 아닌 한, 오리사도 투창과 기관포로 응전할 것은 당연하지만, 헤드샷 면역은 바스티온에게 전혀 유용하지 못하며, 방어 강화의 피해 45% 감소만으로는 여전히 초당 180의 딜을 박을 수 있으므로 오리사에게 상당한 압박을 준다. 그나마 돌격군 중에서 바스티온 상대로 가장 오래 버틴다는 점이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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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 '''유리'''
존재만으로 윈스턴의 활약을 봉쇄시켰던 전작에 비해 상성이 조금 약화된 편이다. 물론 강습모드에서는 여전히 윈스턴을 압살하지만, 지속시간이 무한인 오버워치1 시절 경계모드와 달리 오버워치2의 강습모드는 6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강습모드가 빠진 상태에서는 그냥 체력 좀 높은 뚜벅이가 되어버려 역으로 윈스턴의 주요 표적이 되기 때문.[33] 1 시절의 상성을 생각하고 생각없이 변신을 남발했다간 강습모드가 빠진 걸 본 윈스턴에게 즉시 물려 사망하니 윈스턴을 카운터치겠다는 이유로 바스티온을 꺼냈다면 반드시 윈스턴의 점프 팩이 빠진 것을 보고 변신을 하는 습관을 들여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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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 '''약간유리'''
입자 방벽과 방벽 씌우기를 통해 바스티온의 강습모드 딜을 대부분 받아내어 되받아치기에 가능하면 방벽이 빠지는 걸 보고 강습모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자리야가 방벽을 두 개 가지고 있고 에너지가 높으며, 사거리 안이라면 이길 수 없다. 수색모드로 도망가려고 해도, 자리야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데다가, 바스티온은 뚜벅이에 피탄면적까지 넓다. 물론 고에너지에 방벽까지 전부 가지고 있는 상황이 흔치 않는 상황이라서, 쉽지 않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카운터까지는 아니다. 물론 영악한 바스티온은 자리야의 사거리에 애초에 안 들어와주고 원거리에서 강습모드를 시전하므로 바스티온쪽이 약간 유리한 편. 만약 아군탱커나 힐러가 지원해주는 상황이라면 강습모드에서 에임으로 방벽까지 터뜨리며 순삭내버리는 상황도 가능하기에 난투 상황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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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 '''불리'''
탱커중엔 몸이 얇은 편에 기본적으로 벽을 끼고 운영을 하는 정커퀸은 강습모드를 흘려버리기가 매우 쉽다. 톱니칼을 맞기도 쉽고 혹여 톱니칼을 맞고 끌려가 최전방에 노출 된다면 강습모드여도 포커싱을 당해 패시브가 무색하게 순식간에 해체당한다. 그리고 살육의 힐밴은 바스티온에게 쥐약이니 절대 조심하자.
10.2.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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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 '''불리'''
예나 지금이나 바스티온의 대표적인 하드카운터인건 마찬가지다. 튕겨내기 심리전은 겐지만이 걸 수 있고, 불리하다 싶으면 질풍참으로 빠져나가버리며 유리하다 싶으면 질풍참으로 들어와 표창으로 바스티온을 암살할 수 있기 때문에 선공권은 겐지가 가지고 있다. 히트스캔 크기가 바스티온이 겐지보다 훨씬 크고 , 겐지는 허공에서 이리저리 날렵하게 뛰어다니므로 바스티온은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좁은 시야로 겐지를 바라보기 때문에 시야적인 면에서 겐지가 유리하다. 다만 바스티온의 수류탄 딜은 매우 강력하기에 쌩으로 수류탄 딜을 먹이거나 겐지가 튕겨내기 심리전을 걸 때 땅바닥에 수류탄을 쏴서 겐지에게 수류탄 딜을 먹이고 싸우면 바스티온이 이길 수 있다. 또한 강습모드로 겐지를 갈기는척하여 겐지에게 튕겨내기를 유도한 후 튕겨내기가 빠지면 기관포를 쏴갈기는 심리전을 활용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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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중립
먼저 선빵을 갈기는 쪽이 유리하다. 리퍼가 바스티온을 노리는 타이밍은 바스티온이 상대팀 진영에 딜을 넣느라 바빠서 리퍼의 존재를 체크하지 못했을 때이다. 따라서 상대팀에 리퍼가 있다면 바스티온은 상대팀 진영에 너무 열심히 딜을 넣기보다는 리퍼의 위치를 체크하고 그림자 밟기를 언제 쓰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수류탄과 강습모드를 함부로 쓰지 않고 잘 간직해야할 것이다.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 지속시간은 6초, 그림자 밟기는 시전 시 준비1초, 사라짐0.5초, 도착0.5초로 총2초이고, 리퍼의 망령화 지속시간은 3초이다. 리퍼가 그림자 밟기를 쓰는 것을 보고 허겁지겁 강습모드를 켜는 것보다는 리퍼가 그림자 밟기로 완전히 도착했을 즈음에 강습모드를 타이밍 맞춰서 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강습모드를 너무 일찍 켜버리면 그림자밟기로 바스티온에게 다가온 리퍼는 강습모드가 꺼지길 바라며 망령화로 3초동안 회피할 것인데 망령화가 끝날때쯤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 지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므로 그 짧은 시간안에 리퍼를 잡아내지 못하면 수색모드의 바스티온은 리퍼를 이기기 힘들다. 망령화가 끝난 리퍼에게 수류탄을 부착시킨다 하더라도 즉발되는 것이 아니므로 러브샷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리퍼가 자기 바로 앞에 그림자 밟기로 진입해온다면 강습모드로 받아치며, 망령화로 주변 장애물을 활용하여 바스티온의 강습모드를 빼내려는 행동을 한다면 기다렸다가 수류탄으로 망령화가 빠진 리퍼에게 수류탄 딜을 넣는 것이 관건이다. 상황이 애매하다 싶으면 수류탄 점프를 활용해 아군이 있는 곳으로 재빨리 도망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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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유리'''
메이는 빙벽으로 강습 모드의 피해를 1초정도 막을 수 있고, 급속빙결로 살아남을 수 있다. 메이 본체는 강습 모드라면 1대1이 딱히 무섭지 않지만, 문제는 수색 모드의 바스티온으로 발견시 벽으로 막아서 확정으로 잡아버린다. 수색 모드 상태에서는 아군의 엄호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참고로 포격 모드일 때 포격 지점 이동은 메이의 빙벽에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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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모드가 강습 모드인 쪽이 이긴다. 서로 같은 모드라면 에임이 좋은 쪽이 이긴다. 이때는 상대가 먼저 강습모드를 쓰도록 유도한 뒤에 숨고난 후 상대 강습모드가 끝날때 쯤 수류탄을 쓰며 강습모드로 전환하여 정리하면 유리하다. 이때 수류탄이 빗나가는 쪽이 많이 불리해지니 꼭 수류탄을 적중하도록 하자. 그리고 상대가 궁극기 사용 시 강습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이 가능하다지만 느려서 매우 취약한 건 여전하니 아군의 도움이나 소리를 듣고 수색모드로 미리 변환하여 수류탄 슈퍼점프로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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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 중립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면 소전의 피사체가 더 얇고 민첩한 반면, 수색 모드의 바스티온은 피사체가 더 크고 둔하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은 바스티온이 불리하다. 하지만 바스티온 입장에서 이러한 교전을 굳이 해주지 않을 것이다.
근거리에서 서로 만났을 때 소전에게 수류탄을 부착시킨다면 기관단총 몸샷 4발로 소전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소전은 질주를 활용하여 최대한 바스티온이 에임을 쉽게 조준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바스티온은 자신을 암살하려는 소전이 근처에 있다면 수류탄과 강습모드를 함부로 쓰지 않고 간직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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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 - 중립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면 솔저의 피사체가 더 얇고 민첩한 반면, 수색 모드의 바스티온은 피사체가 더 크고 둔하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은 바스티온이 불리하다. 솔저 입장에서는 바스티온이 강습 모드 상태일 때 질주로 교전을 피하고 수색 모드일 때 나선로켓으로 승부를 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바스티온도 솔저가 너무 가까이 붙으면 부착시 데미지 130라는 강력한 수류탄을 가지고 있고 30미터 내에서 기관단총은 발당 25의 데미지이므로 솔저가 생체장을 켜고 싸운다하더라도 수류탄을 부착당하면 대여섯발 내에 죽을 수 있어 부담이 크다. 그래서 근접하는 것이 중요한데, 근처에 솔저가 있다면 수류탄을 함부로 쓰지말고 아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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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 '''불리'''
오버워치2 초창기에는 하드카운터 수준으로 어려웠으나 2차 영웅 리워크 이후 바스티온도 이제 솜브라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 수류탄과 강습모드를 함부로 쓰면 안되며 솜브라가 암살시도하려고 들어오면 미리 의식하고 있다가 침묵이 걸려 스킬 차단되기 전에 재빨리 강습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솜브라도 강습모드 상태의 바스티온과 1:1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강습모드 쿨타임이 길다는 점을 활용해 위치변환기로 빠졌다가 다시 승부를 보거나 강습모드를 빼낸 자체로 만족하게 될 것인데, 강습모드가 빠진 바스티온은 매우 무력하기 때문에 아군 힐러와 최대한 가까이 붙어 싸우면서 강습모드 쿨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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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 중립
시메트라의 포탑은 어떤 모드든지 까다롭고, 시메트라의 궁은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를 막아버린다. 의외로 까다로운 난적이지만 수색 모드에서 살아남기 수월하다는 점을 다행으로 여기자. 하지만 궁극기 한정으로는 바스티온이 유리한데 방벽 넘어에 있는 시메트라를 강제로 이동시킬수 있다.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가 보인다면 일단 강습모드부터 키고 순동기를 공격하자. 그러면 순동기도 부수고 들어온 적군에게도 딜을 입힐 수 있다. 또한 포격 모드에서 광자 방벽이 깔렸다면 방벽 앞뒤로 1번씩 포격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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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중립
원거리에서는 당연히 애쉬가 유리하다. 30미터에서 쏘는 애쉬의 정조준은 한발 한발이 75정도로 쎄게 들어오는데, 수색모드의 바스티온의 공격력은 30미터에서 발당 25에 불과한데다 DPS가 애쉬보다도 느리다. 강습모드의 DPS는 애쉬의 2배가 넘지만 30미터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탄퍼짐[34]이 발생하여 애쉬를 잡아내기 어렵다.[35] 설령 근접했더라도 애쉬는 충격 샷건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대신 밥과는 바스티온이 강습모드에서 1대1로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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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중립
애코는 날아다니지만 파라보다 교전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강습 모드에서는 쉬운 편이고, 사실 히트스캔 무기이자 탄퍼짐이 없는 수색 모드는 에코를 상대하기에 유용하다. 허나, 점착 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큰덩치 뚜벅이기에 수색 모드로 에코 상대는 가능하면 피하자. 싸울 수밖에 없다면, 바스티온에게 도주란 불가능하므로 점착 폭탄을 맞아가면서 에코를 최대한 맞혀서 죽이는 것이 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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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 중립
장거리 교전은 당연히 위도우메이커가 유리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스티온도 웬만하면 교전을 피할 것이고, 위도우 입장에서 바스티온은 풀차징 저격모드로 즉사시킬 수 없지만 바스티온도 빈사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 때문에 바스티온 입장에서 위도우메이커가 겐지나 트레이서, 솜브라처럼 불리하지는 않지만 일단 위도우메이커의 시야를 피해야 하므로 상대하기엔 스트레스다. 근접이 가능하다면 바스티온이 강습모드로 위도우메이커를 갈아버릴 수 있고 여차하면 수류탄 로켓점프로 위도우메이커에게 더 가까이 붙거나 아예 수류탄을 위도우메이커에게 터트려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전작만큼 불리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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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 중립
탁 트인 원거리 교전이라면 바스티온이 유리하므로 정크랫이 이러한 교전을 피할 것이고, 좁은 길목이라면 시야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유탄만 던져대는 정크랫이 유리하므로 바스티온은 그 길목을 통과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할 것이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만난다면 바스티온이 수류탄 부착과 강습모드로 정크랫을 갈아버릴 수 있고, 정크랫 입장에서도 유탄 폭딜과 충격지뢰의 폭딜로 바스티온을 빠르게 잡으려 할 것이다. 결국 두 영웅의 승부는 손싸움에 달렸고, 바스티온이 정크랫을 먼저 잡아낸 후 뒤늦게 도착한 정크랫의 유탄에 바스티온도 덩달아 죽는 러브샷 상황이 많이 나온다. 또한 똑같이 가까운 거리라도 넓고 장애물이 적을수록 바스티온이 유리하고, 좁고 장애물이 많은 지형일 수록 정크랫이 더 유리하다. 정크랫이 타이어를 굴리기 시작했다면 일단 강습 모드를 키고 전방을 주시하자. 강습 모드의 화력이면, 고작 체력 100의 타이어 따위는 손쉽게 깨부술 수 있고 쿨이 돌지 않아 수색 모드가 강제되도 타이어는 부술 만 하다. 수류탄으로도 타이어 견제가 되지만 부착 난이도는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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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유리'''
여전히 밥이며 섬광탄이 사라진 캐서디는 예전보다 더 유리하다. 강습 모드라면 근중거리 모두 유리하고, 수색 모드라면 조금 불리하지만 수류탄 던지고 도망치면 구르기 밖에 없는 캐서디가 잡아서 추격하기에는 쉽지 않다. 수류탄도 참 잘 맞아주므로 수류탄을 맞아주었다면 오히려 수색 모드 상태에서도 운 좋으면 이길 수 있는 쉬운 상대. 캐서디가 궁을 키면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데, 이 때 수류탄을 슬쩍 던져주면 부착이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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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 '''유리'''
토르비욘의 포탑은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에 쉽게 갈리고 본체도 마찬가지니 유리하다. 단 강습 모드가 쿨타임이라면 포탑이 없어도 과부하를 킨 토르비욘을 기관단총과 수류탄만으로 이기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토르비욘의 작은 몸집과 과부하의 빠른 기동성, 은근 뼈아픈 평타가 더해져, 덩치 큰 바스티온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고로 강습모드가 빠진 상태에서는 토르비욘에게 가까이 붙지 않는 게 좋다. 포격모드에서는 일단 포탑에 1발을 박아서 터트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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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불리'''
선공권은 트레이서에게 있다. 들어온 트레이서에게 수류탄 한 발로 피 115를 깔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서도 이 점을 생각하여 확실한 딜교환보다는 점멸로 어그로를 끌며 바스티온의 수류탄과 자신의 역행을 교환하고,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를 빼려고 수싸움을 걸 것이다. 강습모드가 빠진 상태의 바스티온은 점멸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트레이서에게 매우 취약하므로 최대한 아군의 곁에 머물면서 트레이서를 견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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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중립
강습 모드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게 변경되어서 상성이 완화되었다. 물론 파라가 거리를 벌리면 강습 모드여도 여전히 까다로운 것은 변함이 없다. 파라는 시야가 좋은 편이기에 수색 모드라면 지붕같은 엄폐물에 숨는 게 좋다. 물론 탄퍼짐도 없는 히트스캔인 바스티온은 선빵을 당하지 않는한 아무리 수색 모드여도 파라에게 쉽게 죽어주지 않는데다, 탄퍼짐도 거의 없어졌기에 수색 모드 바스티온으로도 싸울만 하다. 수류탄은 곡사 무기 특성상 공중의 파라에게 붙이는 것은 아렵기 때문에 차라리 봉인하거나 로켓 점프로 파라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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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중립
원거리에서는 당연히 한조가 유리하다. 다만 이 싸움은 바스티온이 해줄 이유가 없기에 피하면 그만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났을 때는 수류탄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조의 폭풍화살은 1초 남짓한 시간 안에 총합 325의 피해를 입히는지라, 제아무리 강습모드라도 버티기 힘들다. 일단 강습모드로 변신할 시간에 화살을 몇 대 맞고 시작하며 벽이라도 끼고 싸우는 순간 상성은 더더욱 벌어진다. 한조가 체력이 많은 영웅은 아니기 때문에 수류탄을 맞춘다면 굳이 강습모드로 변신할 필요도 없이 수색모드 평타 몇대로 충분히 한조를 제압할 수 있다.
10.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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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 '''유리'''
다른 힐러들 보다 도주기가 비교적 약하다. 산들걸음의 치유량도 바스티온의 높은 화력을 버틸 만큼 높지 않으며, 이동 거리도 크게 멀지않아 트래킹 하기도 쉽다. 딜량도 타 힐러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며 강습 모드로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를 강습모드로 살살 녹여버리는 식으로 카운터 칠 수 있으며 포격도 나무부수기에 편하다. 연꽃 단상도 충분히 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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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 '''불리'''
1대1로는 루시우는 바스티온에게 뾰족한 수가 없지만, 이동속도 증폭이 변수를 만든다. 강습 모드는 쿨타임과 지속시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강습모드가 빠진 수색 모드 상태에서 루시우가 속도 증폭을 켜고 다같이 달려들면 수류탄으로 밀거나 로켓점프해서 도망가는 것 외엔 살 방법이 없다. 때문에 상대에 루시우가 있다면 강습모드는 신중하게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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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유리'''
메르시는 기동성이 좋아서 도주하기 쉽지만, 상황을 좀 타는 편이다. 오히려 발키리를 썼을 때 바스티온이 있다면 메르시가 여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지는 못 할 것이다. 보통 바스티온 있으면 메르시는 고개도 못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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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 '''유리'''
모이라의 딜 구슬은 강습 모드 바스티온에게 조금 까다롭지만 그정도 뿐이다. 그러나 모이라도 소멸이 있기에 바스티온에게 죽어줄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반대로 소멸 빠진상태로 걸리면 순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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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 '''불리'''
불사 장치 쿨타임이 매우 길긴하지만 사격각도가 안나오는곳에 깔아서 파괴되지만 않으면 바스티온이 딜을 얼마를 넣어도 죽지 않으므로 까다롭다. 바티스트의 전투력은 힐러중에서도 매우 강한 편이므로 수색 모드라면 수류탄을 맞히고 바티스트를 정확한 에임으로 잡아내지 않는 한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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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 '''매우유리'''
브리기테의 방벽 따위로는 강습 모드의 딜을 1초도 막지 못한다. 브리기테는 바스티온에게 도리깨 투척밖에 할 수 없지만 뚜벅이고, 사거리가 짧은 브리기테는 그저 바스티온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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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불리'''
오버워치 2에서는 CC가 대대적인 삭제를 당했지만, 수면총은 건재하다. 피격 판정이 넓은 바스티온은 수면총을 피하기 힘들며, 이동 속도까지 느려지는 강습 모드는 말할 것도 없다. 바스티온은 아나에게 최고의 수면총 과녁이고 잠들면 높은 확률로 힐밴 날아오고 곧 킬캠 직행. 때문에 엄폐물을 끼고 싸우면서 수면총을 뺀 다음, 빨리 갈아버려야 하고 궁으로 포격을 날릴 때도 아나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기습해서 날려야 한다. 반대로 스킬 다 빠진 아나는 바스티온의 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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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 중립
일리아리는 바티스트보다는 점프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쓸만한 이동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동경로를 예측하기 쉬우며, 도망을 간다 하더라도 바스티온의 슈퍼점프에 의해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거리가 꽤 벌어진 상황에 일리아리가 태양석 주위에서 알짱거린다면 은근 강력한 일리아리의 기본공격에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는 팀원과 함께 슈퍼점프로 거리를 확 좁히거나 궁극기로 일리아리 주변 적군 일대를 정리한 다음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분출 넉백 거리가 꽤되고 바스티온은 넉백 내성없으니 추락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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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 중립
젠야타의 부조화는 안 그래도 생존력이 떨어지는 바스티온에게 사형 선고를 불러 일으키므로 하드 카운터다. 경계 모드였던 시절에는 자리가 고정되므로 젠야타의 우클릭에 쳐맞을 수밖에 없었으므로 답도 없는 하드 카운터였으나, 현재는 강습 모드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상성이 조금 완화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불리하니 조심하는 게 좋다. 최근 부조화 한번 걸렸던적에게 7초동안 다시 못거는 너프를 받아서 부조화 걸려도 잘숨었다가 역전해볼수도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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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 '''약간유리'''
정화의 방울은 바스티온 상대로 0.85초간 보호해줄 수 있어서 카운터일 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강습 모드 바스티온의 헤드는 뒤에 달렸기 때문에 키리코는 강습 모드 바스티온 상대로 쿠나이를 던져도 큰 피해를 못 준다. 수색 모드여도 수류탄을 쓰면 바스티온이 유리하다. 물론 키리코가 혼자 남아서 아군에게 순보도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존력이 제일 떨어지는 바스티온이 굳이 키리코를 수색 모드로 잡을 이유는 없다. 다만 바스티온의 궁극기는 키리코가 방울만 있으면 막아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1. 궁합
11.1. 타 영웅
11.1.1.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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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나쁘지 않다. 디바의 매트릭스로 능동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며, 자폭으로 어그로를 끈 다음 포격으로 쌈싸먹으면 꽤나 괜찮다. 단, 디바 역시 들어가는 영웅이라 바스티온을 많이 케어해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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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좋지 않다. 둠피스트는 들어가는 영웅인데, 바스티온은 원거리 지원이 어렵다. 강습모드에서의 탄퍼짐이 심해서 탱커가 아닌 이상 견제가 어려우며, 둠피스트도 바스티온을 케어하기 어렵기에 썩 좋지가 않다. 로켓펀치로 적을 바스티온쪽으로 배달해서 시너지를 내볼 수는 있지만, 강습모드 쿨타임일 때 날려서 역으로 털리는 경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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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꽤나 괜찮다. 방벽으로 케어가 가능하며 라마트라의 탐식의 소용돌이로 적의 움직임을 줄여 암살도 가능하고, 공허 가속기로 원거리 대처도 가능하며, 네메시스 폼으로 바스티온을 지켜줄 수도 있고, 또한 탐식의 소용돌이 + 포격 연계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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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러쉬 조합으로 한정한다면 좋은 편. 서로 탱커가 하나밖에 없는 오버워치 2의 경쟁전에서, 단번에 상대 탱커를 녹여낼 수 있는 바스티온은 요주의 대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선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필연적으로 바스티온을 포커싱하게 되는데, 라인하르트가 있을 경우 여기서 다소 자유로워진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라인하르트의 방벽이 깨지기 전에 상대 탱커를 녹여버리거나, 탱커 외 둘 이상의 적군을 녹여버릴 수 있기 때문. 피격판정이 큰 수색 모드에서도 라인하르트와 붙어다니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악의 궁 소리를 듣는 포격이지만, 대지분쇄 타이밍에 맞추면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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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돌격군 중 가히 최악의 궁합. 둠피스트보다도 호응이 떨어지는 조합으로, 팀원 케어 기술이 전혀 없어[36] 바스랑 궁합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그나마 파일드라이버로 띄운 적을 포커싱하는게 가능한 정도. 지뢰를 깔아주면 상대 움직임이 제한되어 포격을 맞추기 편해지기는 하지만, 이외에 시너지를 낼 방법이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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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나쁘지 않다. 강습모드에서의 탄퍼짐이 있기에 호그의 갈고리로 끌어당겨서 적과의 거리를 좁히면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만 호그는 아군을 지켜주는 방벽 스킬이 없어 히트박스가 큰 바스티온을 지켜주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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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가
딜량으로 보면 최강의 조합. 이론상 최대로 낼수있는 DPS는 663으로[37] 상대 탱커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마우가의 터질듯한 심장 효과도 잘받고, 궁극기 연계가 훌륭하다는 점 또한 장점.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둘의 컨셉이 겹쳐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굳이 같이 채용될 필요가 없고, 포지션이 같은만큼 서로 포킹에 매우 취약하는 점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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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둘다 기동성을 희생한 진영 유지 특화 영웅이라 시너지가 괜찮다. 방벽으로 케어도 가능하고, 강착으로 적을 기절시킨 후에 강습 모드로 킬각을 노려볼만하다. 바스티온에게 오는 공격을 키네틱 손아귀로 먹어서 체력을 얻을 수도 있다. 중력 붕괴와 포격을 연계하여 킬을 쓸어담는 장면은 리그에서 꼭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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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오버워치 2 기준으로 둘다 앵커 조합이 메인 포지션인 영웅이기는 하지만, 리메이크 후 방벽이 사라지는 바람에 궁합이 이전에 비해 안 좋아졌다. 수호의 창은 고작 1.75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데다 정면으로 날아오는 투사체만 막기 때문에 디바의 매트릭스처럼 바스티온을 능동적으로 케어할 수 없다. 그나마 대지의 창이 적을 끌어당길 때 미리 포격을 날려놓으면 시너지가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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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그리 좋지 않다. 방벽이 있어 둠피스트와 레킹볼보다는 낫지만, 상성이 맞지 않는다. 대신에 윈스턴이 어그로를 끈 후에 때린다면 그나마 킬각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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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현재 돌격군 중 최고의 궁합. 둘다 기동성을 희생한 대신 진영 유지에 특화된 영웅인데다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은 회피나 포커싱의 대상인데, 자리야가 제공하는 방벽으로 인해 난입해오는 강습모드를 저지할 방법이 사라진다. 자리야를 가장 카운터치기 좋은 탱커인 윈스턴과 라인하르트가 바스티온을 상대하기 어려운 것도 덤. 바스티온의 스킬셋 특성상 자리야의 궁극기하고도 시너지가 좋다. 물론 단점도 없지 않은데, 그만큼 위도우메이커, 한조, 애쉬의 포킹에 취약해지고 자리야의 방벽 센스에 상당 부분 의존하기 때문에 안정성은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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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좋지 않다. 정커퀸 역시 들어가야 하는 영웅이며, 지휘의 외침의 이속 증가가 있다 한들 지속시간도 짧고, 추가체력이 고작 50에 불가하다. 그리고 바스티온을 전혀 케어해주지도 못한다. 그나마 둠피스트보다 조금 나은 정도.
11.1.2.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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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꽤 괜찮다. 메이의 빙벽으로 적을 가둔 다음 강습 모드로 적을 공격는 전술이 유효하며, 상대편에 겐지가 있다면 메이의 기본 공격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고, 궁극기로 적을 얼린 다음 포격으로 마무리하면 충분히 킬각이 나온다. 또한 메이의 빙벽으로 능동적으로 바스티온에게 고지대를 줄 수 있다. 다만 메이의 실력에 따라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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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꽤 괜찮다. 바스티온은 앞 진영을, 솜브라는 뒷 진영을 무너뜨리는 전략은 적팀을 혼란스럽게 하기에 좋다. 특히 적팀 탱커는 앞뒤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둘 다 케어하기 힘들기에, 아군이 유리한 한타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에 딸피가 되어 뒤로 피한 적들은 숨어있던 솜브라의 맛있는 먹잇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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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시메트라의 스킬이 하나같이 바스티온에게 유용하다. 포탑의 슬로우는 바스티온의 화망을 벗어나기 힘들게 하고, 공간 이동기는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이 기상천외한 위치에서 튀어나오게 하기 때문. 정면에서 힘싸움하다가 갑자기 측후면에서 튀어나오는 강습 모드 바스티온은 상대 진영을 박살내기 딱 좋다. 시메트라 입장에서도 상대는 강습 모드 바스티온에 신경이 집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포탑이 프리딜을 하는 경우가 꽤 나온다. 단지 이 조합의 경우, 시메트라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파라, 에코 등 시메트라의 사거리밖에서 공격하는 상대는 모두 바스티온이 대처해야 한다. 또한 오버워치 2에서는 탱커가 한 명으로 줄어서, 어느 성향의 탱커가 나오던 한 쪽이 카운터칠 수 있게 되었다. 방벽 탱커면 시메트라가 지져주면 되고, 돌진 탱커면 바스티온이 갈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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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저격수의 적은 같은 저격수인지라 바스티온의 천적인 위도우를 잡기 위해 나오지만, 맞저격에서 지면 바스티온은 숨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진다. 바스티온이 탱커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위도우 입장에선 저격하기 편해지기는 한다.
11.1.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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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서로 호응이 잘되면 사기적이다. 연꽃 단상을 이용하여 Z축 이동력이 부족한 바스티온에게 능동적으로 빠르게 유리한 위치를 잡게 해주며, 강습모드에서의 위험한 상황도 구원의 손길로 안전하게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위버의 궁극기는 적과 난투중인 바스티온에게 유의미한 추가 생명력을 부여해 생존력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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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강습모드에서 이속 증가 버프를 받을 경우 기동성 저하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힐량이 부족하기에 HPS가 높은 일리아리나 아나같은 페어 힐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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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상부상조하는 관계 2. 자가수리가 삭제되어 자체 생존능력이 떨어지고, 강습의 이동기능을 얻은 대신 DPS가 감소한 바스티온에게 메르시는 회복과 공격력 버프 양쪽 다 제공해줄 수 있는 지원가이다. 바스티온의 모든 공격은 메르시의 공버프의 효과를 보기 때문에 무난하게 좋다. 만에 하나 포커싱당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바로 부활을 받고 다시 한 번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건 덤. 메르시는 대개 탱커의 옆에서 힘싸움을 하는 바스티온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고, 힐/공버프 등으로 쉽게 게이지를 채울 수 있어 이득이다. 다만 메르시가 거의 바스티온 전담으로 붙어있어야 되니 페어힐러가 탱커 힐을 소홀히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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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좋은 조합은 아니다. 모이라는 게이지 형식이라 바스티온을 완전히 케어하기 어렵다. 체력량이 많아 들어가는 게이지 양도 많으며, 연계를 만들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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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바티스트의 센스에 따라 좋을 수도, 아무런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바티스트의 우클릭과 치유 파동, 불사 장치는 강습모드에서 집중견제당하는 바스티온의 생존률을 높여주고, 증폭 매트릭스는 DPS를 극대화시켜주지만, 어느 쪽이든 바스티온보다는 상황에 따라 기술을 쓰는 바티스트의 스킬 센스에 모든게 달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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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평소에는 브리기테의 힐량이나 방벽으로 바스티온을 케어하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집결이 켜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넓어진 방벽과 내구도와 추가 생명력 부여로 생존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또한 밀치기에 맞아 기절한 적은 바스티온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에 손발이 잘맞으면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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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좋은 조합이다. 아나의 힐량도 높아 바스티온을 케어해주기 쉬우며, 힐밴이나 수면총같은 스킬과 연계해 킬각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덩치 큰 뚜벅이라 아나가 힐주기 편한 건 덤. 예나 지금이나 나노 강화제 + 강습모드의 딜량은 적 입장에선 두려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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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괜찮은 조합이다. 일리아리의 우클릭과 태양석의 힐량은 순간적으로 몰려 들어오는 데미지를 버틸 수 있으며, 또한 일리아리의 좌클릭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라 바스티온 머리 위에서 알짱대는 겐지나 에코같은 영웅을 일리아리의 분출 넉백으로 밀어내어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태양 작렬은 추가 데미지를 입혀야 터지는데 명중률이 좋은 바스티온이 이를 보조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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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나쁘지 않다. 적에게 부조화를 건 후 강습모드로 포커싱하면 적이 살살 녹는다. 특히 젠야타의 부조화는 탱에게 달아두면 좋다. 바스티온의 강습모드는 탱에게 유리하여 DPS가 최대 450. 오버워치 1때랑 똑같은 딜량이다. (하지만 부조화는 계속 너프먹고있다.) 다만 젠야타의 힐량이 낮으므로 루시우와 마찬가지로 페어힐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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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좋은 조합이다. 부적의 순간힐량은 낮은 편이 아니라서 생존성이 낮은 바스티온을 살리기 좋고, 정화의 방울은 1초라도 안전하게 개틀링 세례를 퍼붓거나, 전방에서 딸피가 된 바스티온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시너지 좋은 스킬은 궁극기 여우길이다. 여우길 위를 강습모드로 달리면 이속 증가 + 공속 증가로 말 그대로 적을 갈아버린다. 250대 체력의 딜러 / 힐러는 순삭되며, 탱커도 얼마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린다.
11.2. 전장
12. 영웅 갤러리
13.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 보상 |
3단 변신 (Triple Threat) 빠른 대전 또는 경쟁전에서 한 목숨 안에 바스티온의 각 모드로 적 2명씩 처치 |
<colbgcolor=#ddd,#383b40>
"귀요미" 스프레이
|
포탄 받아라! (Incoming!) 빠른 대전 또는 경쟁전에서 바스티온의 설정:포격 1회로 적 3명 처치 |
"픽셀" 스프레이
|
두 번째 업적 역시 어렵다. 적들도 포격이 어디에 날아올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쓰면 적들이 피해버리는데다, 3발 쏘는 기술로 3명을 처치하라는 것은 1발당 1킬을 낸다고 가정해도 1발로 1명씩은 처치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메이의 눈보라에 여러 명이 묶였을 때 사용하면 달성 확률이 높아진다.
14.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영웅 리메이크
- 역할 지속 능력 - 역할: 공격 추가
- 적을 처치하면 2.5초 동안 재장전 속도와 이동 속도가 25% 증가[38]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자가 수리
- 삭제
- 설정: 전차
- 삭제
- 설정: 수색
- 버프: 발당 공격력이 20에서 25로 증가
- 너프: 공격 속도가 초당 8발에서 5발로 감소
- 버프: 산탄 범위 제거(탄퍼짐 삭제)
- 너프: 탄환 수가 35발에서 25발로 감소
- 버프: 거리별 공격력 감소 효과가 적용되는 거리가 25m~45m에서 30m~50m로 증가
- 설정: 강습
- 설정: 경계(Configuration: Sentry)에서 설정: 강습(Configuration: Assault)으로 명칭 변경
- 버프: 바스티온이 이제 이 형태에서 35% 감소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음
- 너프: 지속 시간이 무한에서 6초로 감소
- 버프: 탄환 수가 300발에서 무제한으로 변경
- 조정: 산탄 범위가 2로 고정되며 일정 시간 이상 발사해도 탄퍼짐이 감소하지 않음
- 너프: 발당 공격력이 15에서 12로 감소
- 재설정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0초에서 12초로 증가
- 신규 기술: A-36 전술 수류탄 추가
- 신규 궁극기: 설정: 포격 추가
- 2022년 12월 7일
- 역할: 공격
- 너프: 이동 속도 25% 증가 효과 삭제
- 버프: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가 25%에서 35%로 증가
- 재설정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
- 설정: 포격
- 버프: 투사체가 떨어지기까지의 지연 시간이 1초에서 0.6초로 감소
- 너프: 폭발 피해가 300에서 250으로 감소(직격 피해가 600에서 550으로 감소)
- 버프: 자기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게 변경
- 버프: 각 발사 사이 최소 지연 시간이 20% 감소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5월 10일
- 재설정
- '재설정 상태에서 상대적 조준 감도' 설정 추가
- 설정: 포격
- 지속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설정: 포격이 시전되도록 변경
- 2023년 8월 11일
- 설정: 수색
- 버프: 재장전 시간이 1.5초에서 1.2초로 감소
- 설정: 강습
- 버프: 설정: 강습으로 변신 시 50의 방어력을 회복하도록 변경
- A-36 전술 수류탄
- 버프: 최소 폭발 피해가 최대 폭발 피해의 30%에서 50%로 증가
- 버프: 폭발 대기시간이 0.5초에서 0.35초로 감소
- 버프: 반동이 더 빨리 회복되도록 변경
- 버프: 투사체 크기가 0.2m에서 0.25m로 증가
- 버프: 부착 피해가 15에서 30으로 증가
- 설정: 포격
- 버프: 시점 이동 속도가 초당 20m에서 25m로 증가
- 2023년 9월 8일
- A-36 전술 수류탄
- 너프: 부착 피해가 30에서 15로 감소
- 설정: 포격
- 너프: 치명타 판정 삭제
- 2023년 9월 22일
- 설정: 강습
- 너프: 설정: 강습으로 변신 시 방어력이 회복되지 않게 변경
- 2023년 11월 1일
- 설정: 강습
- 너프: 산탄 범위가 10% 증가
- 재설정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2초로 증가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9월 18일
- 너프: 방어도의 고정 피해 감소 효과가 적중당 10에서 7로 감소
- 설정: 강습
- 버프: 산탄 범위가 2.2도에서 2도로 감소
- 설정: 포격
- 버프: 궁극기 비용 12% 감소
15. 기타
- 바스티온의 시야는 설정: 강습을 쓴 상태에서만 자세하게 나온다. 수리할 때 쓰던 손은 이제 설정: 강습에서 인사할 때 수리 킷을 흔들어 인사할 때만 볼 수 있다.
- 레킹볼과 더불어 인간의 말을 할 수 없는 영웅이다. 배경 이야기 상에서 공개된 어록이 전무하고 동영상에서도 대사 없이 기계음만 낸다. 하지만 다른 영웅들과의 상호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는 못해도 이해는 할 수 있는 듯하며 다른 영웅들 또한 바스티온의 기계 음성만 듣고도 단번에 뜻을 알아차릴 수 있는 걸로 보인다. 2016년 블리즈컨에서 마이클 추가 밝힌 바에 따르면 크리스 멧젠이 대사에 맞춰 기쁘면 기쁜 듯한 소리를, 슬프면 슬픈 듯한 소리를 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추는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당사자인 멧젠이 더 고생했다고 한다.
- 말을 못하는 대신 스타워즈의 R2D2나 BB-8 같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낸다. 궁극기가 완충되었음을 알리거나 그것을 사용할 때는 흥겨운 멜로디 같은 기계음이, 치료가 필요할 때는 시무룩한 기계음이 나오는 등 음의 높낮이로 감정을 표현하는 듯 하다. 거대한 덩치와 흉악한 화력과 대비되는 의사표현으로,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유저들에게 오버워치 대표 귀요미 캐릭터가 되었다.
- 딱따구리 소리를 듣고 마음대로 프로토콜이 작동되어 발포한 모습을 보였던 단편 시네마틱 '마지막 바스티온'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코믹스에서는 경찰들이 먼저 발포하고 폭발이 근처에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피하고 도망치는 걸로 봐선 위험 감지 프로토콜(혹은 PTSD) 삭제에 성공한 듯 하다.
- 전체적으로 아이언 자이언트에 대한 오마쥬가 보이는 영웅이다. 양산형이던 전쟁 기계가 홀로 무리에서 떨어진 뒤 기억을 잃고 온순해졌으나 아직 남아있는 전쟁 기계의 본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 등 여러모로 아이언 자이언트와 비슷한 편이다. 그 외에 "자연을 사랑하는 전투 로봇" 콘셉트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한 로봇 이후로 인조인간 16호 등을 통해 꾸준히 반복되는 정형화된 캐릭터. 또한 작중 호기심을 보이거나 기계음으로 말하는 모습은 WALL-E를 연상시킨다. 앉는 자세도 비슷하다. #
- 오버워치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사망 시 산산조각난다. 조각들은 모두 물리 엔진의 영향을 받아 뒹굴거나 날아간다. 데스 캠은 머리 조각을 기준으로 위치한다.
-
승리 화면에 나올 때 깨알같이 한 마리의 노란 새가 어깨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웅 갤러리를 보면 새의 이름은 가니메데스. 영문판에는 가니메데로 나와있지만 이는 그리스어로 플라톤을 영어로 Plato라 하는 것처럼 그리스어를 영어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
- 바스티온을 이용한 병맛 전략에는 화물 운송 팀일 때 5바스 1지원[39]로 화물 위에서 일명 알박기를 시전하는 전략이 있다. 베타 초반에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시절 3바스 3라인 전법으로 화물 운송기 위에 올라타 다포탑 전차를 만들어 승리하던 팀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이러면 당연히 디바의 자폭이나 겐지의 급습,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으로 망할 수 있으니 거의 먹히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중복픽이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야" 모드로 이전되고 나서는 그저 즐겜픽 그 이상도 아니다.
- 설정: 수색 상태일 때 총열과 재장전할 때 보이는 총탄이 크기가 맞지 않는다. 총탄 크기와 총열 크기가 약 2배 정도 차이 난다. 또한 무장이 기관단총으로 적혀 있으나 총열만 보면 기관포 급의 총열 크기를 가지고 있다.
- 오버워치 인벤에 'Sm도토리' 라는 유저가 건프라를 개조하여 바스티온을 만들었다. #[41] 심지어 설정: 수색과 설정: 경계가 모두 된다. 관절 또한 다 돌아가는 듯 해 보이지만, 도색과 다리, 세부 퀄리티 등등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 아이헨발데에서는 양팔에 총을 장비한 별도의 개체들이 망가진 채 놓인 것을 볼 수 있다.
- 크리스마스 특집 코믹스인 '성찰'에서 토르비욘의 아내의 뒤쪽 신문과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라인하르트의 발 밑의 신문의 사진 속에 검은 윤곽을 이어보면 깨알같은 바스티온을 볼 수 있다.
- 바스티온의 캐릭터 대사 중 '룰룰루 룰루'를 이용해 일명 '노래교실'이라고 불리는 예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바스티온의 노랫소리에 맞춰 일정 간격으로 Ctrl(앉기)키를 눌렀다 뗐다 하는 것.
* DX9 Toys란 곳에서 바스티온 가동 피규어를 제작해 시판중이다. 라이선스를 얻지 못한 비공식 제품이라 이름은 K1 Freeman이라고 붙였다. 가격은 국내 수입가 기준 약 15만으로 상당히 값비싸지만 가격에 걸맞게 그 퀄리티 또한 어마어마하다. 피그마나 SHF 등의 6인치급 피규어와 스케일이 맞으며, 전신의 관절이 가동될 뿐만 아니라 설정: 경계와 설정: 전차로 변신도 가능하다. 단 설정: 경계로는 교체부품 없이 완벽 변형이 가능하지만 설정: 전차로의 변신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라 전차로 변신할 때는 탱크 포신과 궤도를 교체 부품으로 달아 주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덕에 궤도가 실제로 굴러갈 수 있게 된 것과, 개틀링 탱크 내지는 건탱크 놀이[42]가 가능하게 된 점은 또 하나의 장점. 이 DX9라는 회사는 일찍부터 고품질의 비공식 트랜스포머 완구를 생산하며 이름을 알린 회사이기 때문에 그 명성과 수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공개 직후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었다.
- 해외에서는 '암살자 바스티온'이 일종의 밈 취급을 받고 있다. 유튜브 등지나 구글에 'bastion assassin'이라고 검색해보면 주로 바스티온 플레이어들이 사각 지대에서 전차 모드로 변신해 쓸어버리거나 그 느린 기동성으로 뚜벅 뚜벅 걸어가 경계 모드를 박고 후방 기습을 하는 그런 플레이 모습이다. 검색 연관어에 나올 정도로 꽤 인기가 있는 밈이지만, 어떻게 유명해진 지는 불명. 이는 원챔 장인 유저들 처럼 저열한 성능의 바스티온을 만만하게 봤다가 기습당해서 무력하게 죽어버리고 이에 스트리머가 당황해 하는 모습이 퍼지면서 유명해 진것으로 추정된다.
- 오버워치 1에 있는 승리포즈 중 '메달'이 있다. 이 승리포즈를 1 때 적용을 한 상태로 2를 넘어오면서 메달 승리포즈가 삭제 됐는데 이게 2로 넘어오면서 따로 승리포즈 설정을 안 하고 승리를 하게 되면 오류로 인해 바스티온이 정자세를 한 상태로 어색하게 일어나있고, 가니메데스는 무릎에 박혀 있는 자세를 취한다.
- 오버워치 2의 기본 스킨은 오버워치 1의 외형보다 깔끔해지고, 모자를 썼는데 이 모자는 토르비욘의 수석 기술자 린드홀름 스킨과 아이언클래드 스킨에서 쓰고 있던 모자로 토르비욘이 자신의 모자를 바스티온에게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2로 넘어오면서 대형 리메이크가 한번 이루어졌는데, 오버워치2의 새로운 스킬셋이 영웅 바스티온 모델인 E54의 특징이라는 설정이 새롭게 생겼다. 즉, 오버워치 1 시절 스킬셋은 영웅 바스티온의 모델인 E54가 아니라 구형 모델인 B73만의 것이라는 것이다. 오버워치 1시절 스킬셋을 E54가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이제 비정사 설정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버워치가 스토리 진행이 아주 느린 덕에 경계 모드를 사용하는 E54 모델이 시네마틱에 나온 사례 자체가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밖에 없다는 점이다.[43]
- 희한하게도 오버워치 1 시절 궁극기인 전차 모드가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삭제된 이후로도 공식 매체에서 은근히 자주 묘사된다. 대표적으로 원펀맨 콜라보 트레일러에서도 전차 모드의 바스티온이 사이타마 둠피스트를 막아서며, 24년에 트랜스포머 콜라보로 출시된 오토봇 하이라이트 역시 범블비 스킨이 아닌 다른 스킨을 착용하면 변신 전의 모습이 전차 모드로 나타난다.[44] 둠피스트의 라이징 어퍼컷이나 오리사의 방벽/초강력 증폭기 등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삭제된 다른 스킬들은 인게임 외적으로도 더 이상 언급이나 묘사가 거의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례적이다.
15.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옴닉이라는 점에서 겐지나 젠야타, 밤까마귀 스킨 때문에 리퍼랑 엮이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 새를 좋아하는 바스티온이 밤까마귀 스킨의 리퍼를 새로 오인해서 둥지를 지어 주는 등 새에게나 할 법한 행동을 하고 리퍼가 짜증을 내는 구도가 많은 편. 그 외의 커플링 중에서 디바의 메카가 있다. 보통 바스티온이 메카를 납치하고, 메카는 가만히 있고, 디바는 분노하고 있는 설정.국내외를 불문하고 바스티온이 키우는 새인 가니메데스가 사실 바스티온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다는 밈이 있다. 오죽하면 비선실새란 소리도 나온다. 더 나아가 사실 가니메데스가 옴닉 사태의 흑막이라는 소재도 쓰이는 중.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 거대 우주 햄스터인 부를 데리고 다니는 우락부락한 남캐 민스크(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패러디로 보인다. 똑같이 노란 새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흉악한 생체병기인 MOTHER 3의 궁극 키메라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예 둘의 입장을 바꿔 버린 버전도 있다.
설정: 경계 모드의 화력을 견뎌 내지 못하고 갈려 나가는 영웅들이 많아서 그런지 POTG 제조기 또는 또스티온[45], 씹스티온, 졸렬티온, 인성티온이라 불리며 까이고 있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자연 보호를 위해 인류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왜곡되기도 한다. 전차로 변할 때 무한 궤도가 나오기 때문에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슬러그 거너가 생각 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에서 좀 더 발전하면 앞서 설명한 '또스티온' 설정을 보다 확장시켜 겐트위한과 함께 경험도 적고 게임 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면서 킬딸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바스티온을 굳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픽하면서 트롤링을 한다든지[46] 게임 목표에 맞는 활동은 안 하고 킬만 딸려 하다가 패배한다든지... 특히 실력 없는 겐트위한처럼 같은 팀에 2명 이상 바스티온을 픽하고 서로 절대로 픽을 안 바꾸는 만행이 계속되는 등, 이미지에 악영향이 가해지고 있다. 덕분에 " 토르비욘과 자리야가 이해된다"[47], " 탈론을 지지합니다" 라는 드립까지도 나왔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바스티온의 무지막지한 화력 덕분에 바스티온이 핵 유저들의 대표 영웅으로 악용되면서 안 그래도 나쁜 바스티온에 대한 인식이 덩달아 더욱 악화되고 있다. 다만 반대로 핵 유저를 카운터 치는 영웅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상대는 핵이어서 그래봤자 공격을 다 맞추니 차라리 방벽 탱을 사용해서 바스를 지키고 바스를 이용해 딜이라도 많이 넣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 이것을 보고 진정한 옴닉 VS 옴닉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타찬카와 비슷하게 비주류픽으로 분류받기 때문에 가끔식 같이 술잔을 기울인다거나 같이 울고있는 창작물도 종종있다.[48]
해외 패러디 용어로는 "Bradstion"이 있다.
15.2. 일시적 이용 제한
전작에서 D.Va의 일시적 이용 제한과 유사하게, 이번에는 설정: 전차 상태에서 3번째 발사부터 궁극기 키와 공격키를 동시에 누르면 여러발 이상 쏠 수 있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 버그가 발생하여 10월 11일 오전 7시 52분경부터여담으로 이 패치에 대해서 게임 커뮤니티 간의 반응이 다르다. 오버워치 인벤 등의 친오버워치 2 커뮤니티에서는 실수는 했으나 빠른 대처가 좋다는 의견이 다수이고 게임메카등 오버워치 2에 비판적인 커뮤니티에서는 버그도 미숙하고 대응도 느리다는 의견이 다수다. 일단 객관적인 상황을 보자면 9일부터 해외 등지에서 버그 영상이 레딧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블리자드가 일단 바스티온의 사용을 막은 것은 11일이며, 10월 26일 할로윈 패치 때 토르비욘과 함께 복귀하였다. 워낙 궁극기의 성능이 처참한지라 더 쏠 수 있는 대신 대미지를 줄이자는 의견도 보인다.
[1]
출처:
소장판 아트북 코멘트. 바스티온의 음성은 크리스 멧젠의 음성을 음성 소프트웨어로 변형해 만든 음향이다. 크리스 멧젠은 이전 인터뷰에서 '
오버워치에선 한 영웅의 목소리만 맡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타 서버에서도 따로 성우를 뽑지 않고 원판을 그대로 차용했다.
[2]
바스티온의 궁극기 설정: 전차의 UI와 매우 비슷하다. 하이라이트 모션 '새 관찰'에서도 이와 비슷한 HUD를 볼 수 있다.
[OW1]
[4]
말을 못해서 토르비욘이 대신 설명한다.
[5]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
[6]
강습 모드를 1.5초 이상 유지해도 자동으로 재장전된다.
[7]
오버워치의 모든 기본 공격 중에서 캐서디의 피스키퍼 난사, 젠야타의 파괴의 구슬 모아쏘기 다음으로 높은 DPS이다. 캐서디의 난사와 젠야타의 모아쏘기는 발사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바스티온이 1위라 봐도 무방하다.
[8]
영문판에서도 마찬가지로 "CONFIGURATION: ASSAULT(설정: 강습)"이 아닌 "CONFIGURATION: TANK(설정: 전차)"라고 적혀있었다.
[9]
6시즌 때도 한 번 수정되었지만, "설정: 점령"으로 오역됐다.
[10]
바닥 제외.
[11]
방어력의 30% 피해 감소 효과를 받으면 17.5~35가 된다. 여기에 철갑의 효과까지 받으면 방어력의 피해 감소 효과(30%)에 20%가 가산되어 12.5~25이 된다.
[12]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13]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8분 20초가 걸린다.
[14]
충격 피해 300 + 폭발 피해 250
[15]
착탄 지점에 표시되는 범위가 크게 3m/5m/7m 3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지는데,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가 급감한다.
[16]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중 제 1야 3막, 발퀴레의 기행(Ride Of The Valkyries)의 노래이며, 스타크래프트 1의 공성전차의 특수 대사에서도 사용된 유서깊은 음악이다. 본인, 적군, 아군이 사용할 때도 공통적으로 같은 곡을 사용하지만, 본인 · 적군이 사용시엔 전반부의 소절로 나오고, 아군 사용 시에는 후반부의 소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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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테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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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영웅에 머리에 정확하게 맞아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주거나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헤드샷을 맞히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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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탄환이 머리 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겐지나 둠피스트, 시그마같이 정면만을 방어하는 방어기의 경우 시야를 위로 올려주어야 한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시메트라의 포탑 또한 포격의 포탄이 떨어지는 위치에 맞춰 수직으로 던지면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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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스킬 설명을 했으나 바스티온은 대사가 없는 관계로 현재 바스티온을 보호 중인
토르비욘이 대신 설명해줬으며, 이와 관련하여 코믹스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주기도 했다.
[21]
1티어급 주류픽 탱커는 강습모드의 딜링을 정면에서 잠깐이나마 견뎌낼 수 있는 보호기를 가졌기 때문에 주변에 서포팅이 가능한 아군이 없다면 함부로 맞싸움을 걸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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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디까지나 완화일 뿐이지 바스티온과 저격군과의 상성은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리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맞싸움은 피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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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바스티온 유저들의 전술 수류탄으로 처치 "10분당 평균 수치"는 7~8킬 정도로 이는 전투 내내 수류탄 쿨타임이 돌 때마다 상대에게 수류탄을 꾸준히 던져야 나오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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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자동 대사는 자막을 켜도 경의로운 쀼삡, 단호한 쀼삡 이런 식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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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패치로 방어력의 피해 감소 효과와 스킬로 인한 피해 감소 효과가 중첩 시 상한선이 50% 생겼는데 바스티온은 철갑 패시브의 피해 감소가 20%라서 상한선을 넘지 않아서 방어력과 중첩이 가능하고, 계산 방식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면서 피해 감소 효과가 더 늘어나 강습, 포격 모드 상태의 체력이 약 428에서 450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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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392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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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의 둠피스트나 정커퀸보다 살짝 낮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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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우가가 이미 바스티온의 돌격군 ver으로 출시되어 마우가도 새로 리메이크를 받지 않는 이상 요원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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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아케이드인 커뮤니티 제작 모드에서 바스티온의 자가 수리가 부활한 적이 있었는데, 만우절 모드의 장난식 패치였던 디바의 메카 호출에 붙었던 즉사급 데미지가 피해량만 조정되어 공식 게임에 실제 적용된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바스티온의 자가 수리의 복각에 대한 기대 역시 은근히 있었으나, 불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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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를 저지하기 위한 설계 탓인지, 대부분의 딜러 상대로 약세인 경향이 있다. 오버워치 2에 들어서는, 탱커들이 조정되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탱커도 몇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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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유저들은 바스티온의 강습은 무조건 막아야하는 판단만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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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도와주면 더빨리 깰수있으나 보통 공허 방벽엔 화력낭비 안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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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넉백이 있는 수류탄과 딜러치고 높은 체력으로 윈스턴에게 조금은 길게 저항할 수 있다.
[34]
산탄 범위 2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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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모드의 화력은 20미터 이내에서 강력하고 그 이상 멀어지면 파괴력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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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에서 리메이크 되어 방어막 나눠주기가 생겨 조금은 케어를 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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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 전탄 헤드(303DPS)+ 강습모드(360D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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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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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이 공격 중일 때는 수리를 못 쓴다는 점을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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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좀비왕의 크리에이터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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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의하면 베이스가 '
그레이즈 개량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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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덕분에 오버워치 2에 나오는 개틀링 탱크 형태를 별도 부품 구매 없이 부품을 스왑해주는 방식으로 간단히 구현할 수 있다. 반대인 박격포 형태의 궁극기 구현도 마찬가지.
[43]
다만 어찌보면 캐릭터간의 개성을 고려치 않고 막 변경해서 개연성을 해치는 부분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애초에 시네마틱을 다시 수정하지 않는 이상 해당 부분에 대한 설명을 "시네마틱에서 나온 묘사는 비정사입니다."라고 우기고서 만들어버리면 정사라 여기던 시네마틱 묘사를 해치는 게 되어 버리는 게 되고 만약 또 시간이 지나서 바스티온 스킬에 커다란 변화를 줘버리면 또 이에 대한 설정 변경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진다. 차라리 오버워치 1 당시의 스킬을 사용하던 개량 기종이고 이후 토르비욘이 해당 바스티온을 거두면서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갈아 엎고 바스티온을 위해 효율적으로 개조를 했다는 설정이 더 신빙성이 높다.
[44]
범블비 스킨을 착용할 경우
폭스바겐 비틀을 닮은 승용차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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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스티온
이 바... 등으로 POTG가 밥 먹듯이 나오는 바스티온을 비웃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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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공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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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과 자리야 둘 다
옴닉을 끔찍하리만치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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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타찬카가 군주님, 로드라고 불리는 것과 바스티온이 킹스티온, 갓스티온이라 불리는 것과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물론 역으로 해당 캐릭터를 잘하는 사람을 칭찬할 때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