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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Maximilien 막시밀리앙 |
성별 | 없음 ( 남성형 A.I.) |
종족 | 옴닉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모나코| ]][[틀:국기| ]][[틀:국기| ]]의 몬테카를로[1][2] |
활동 근거지 |
하바나의 돈 럼보티코(6년 전) 모나코 서킷 로얄의 카지노(현재) |
직업 |
공인회계사[3] 사업가 탈론 협의회 구성원 |
소속 | 탈론 |
성우 |
이규창 스테판 코니카드 이안 투알 제라르도 알론소 키노시타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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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one you know… Everything you do… can be bought and sold. The price of loyalty is always changing.
네가 아는 모든 것, 네가 하는 모든 일⋯ 다 돈으로 살 수 있어. 충성심의 가치는 변하기 마련이니까.
오버워치의 등장인물.
탈론의
회계사이자 수장 중 한 명으로 카지노와 돈 럼보티코도 경영하고 있는 악덕
사업가이다. 코믹스 '
가면'에서 처음 등장했다.네가 아는 모든 것, 네가 하는 모든 일⋯ 다 돈으로 살 수 있어. 충성심의 가치는 변하기 마련이니까.
2. 작중 행적
2.1. 공식 소설 <킹과 에이스>
킹과 에이스[4]2024년 10월 19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서 막시밀리앙에 대한 신규 소설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막시밀리앙의 출신과 과거, 3대 둠피스트 아칸데 오군디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다.
2.2. 응징의 날
현 시점으로부터 8년 전의 일을 다룬 베네치아 사건, 응징의 날에서 막시밀리앙이 최초로 언급된다.
캐서디: 안토니오에게 동업자는 없었습니까?
레예스: 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비알리라는 놈이 있었지. 그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 그리고 눔바니의 둠피스트, 모나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막시밀리앙인가 뭔가 하는 옴닉도 있다.
에필로그 장면에서는 2대 둠피스트인
아킨지데 아데예미와 맞서는
아칸데 오군디무의 옆 스크린에 막시밀리앙이 등장한다. 가브리엘 레예스의 손에
안토니오 바르탈로티가 살해당한 이후 탈론은 그 빈자리를
비알리와 막시밀리앙을 지목하며 이후 탈론의 간부급으로 오르게 된다. 이 때 오버워치 팀은 막시밀리앙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레예스: 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이는 비알리라는 놈이 있었지. 그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 그리고 눔바니의 둠피스트, 모나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막시밀리앙인가 뭔가 하는 옴닉도 있다.
2.3. 폭풍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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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 정도로 생각했던 막시밀리앙이 탈론 병사들까지 데리고 있는 모습에 타격대는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7] 막시밀리앙은 탈론 병사의 호위 하에 이동하던 중 오버워치 타격대의 기습을 받고, 본인 소유의 근거지인 돈 럼보티코 증류소를 지나 바다요새로 도망쳐 전용 헬기를 통해 도주하려 한다. 하지만 겐지한테 제압당하면서 도주는 실패하고 사로잡히게 되는데, 되려 당당한 태도를 취하며 자신의 인맥이 넓은 것을 이용해 누굴 만나고 싶은 것인지 알려달라고 먼저 거래를 제안한다. 한편 아누비스 신전에 둠피스트와 라마트라가 모종의 동맹을 암시하는 대화가 나오면서 끝이 난다.
폭풍의 서막 당시 상호대사를 통해 막시밀리앙에 대한 정보와 특징들이 언급된다.
- 하바나의 럼주 증류소 돈 럼보티코와 모나코의 서킷 로얄에 위치한 카지노 소유자이다.[8]
-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사업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저기 손대고 있는 것이 많다.
- 회계사로 시작했지만 돈세탁에 진정한 재능을 발견하고 탈론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 막시밀리앙의 동료로 이탈리아의 비알리, 그리고 아칸데 오군디무의 이름이 언급된다.[9]
- 아칸데가 새로운 3대 둠피스트가 된 이후, 탈론의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손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둘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을 거라고 소전이 추측한다. [10]
- 성격이 물렁한 편이다.[11]
- 트레이서가 막시밀리앙이 정말 입을 열어줄지 의문을 품자, 소전은 그는 결국은 탈론의 노리개일 뿐이며 이런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는 현실적인 자일 것이라 대답한다. 하지만 겐지는 그거보단 좀 더 극적인 인물이라 평한다.[12]
- 돈 럼보티코의 캐치프레이즈는 "돈 럼보티코, 최고의 풍미.(Don Rumbotico: Savor Quality)"
- 고급 차를 몰고 다니며 취향도 고급지지만 겐지 왈 애주가는 아닌 것 같다고 한다.[13]
- 자신이 만든 럼주를 마시는지는(마시는 것 자체가 가능한지는) 불명. 겐지는 그저 관상용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럼주 사업이 막시밀리앙에게 탈론 자금을 많이 숨길 구석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윈스턴이 추측한다.
- 증류소의 보안이 이상할 정도로 철저했는데, 그 이유는 막시밀리앙이 증류소를 무기고로 개조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증류소 내에 폭발물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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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파일 |
오버워치 타격대는 막시밀리앙을 생포하여 취조실에서 둠피스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막시밀리앙은 오버워치 측에 둠피스트가 3주 후 싱가포르로 향한다는 정보를 넘겨버리고, 대신 혹시라도 둠피스트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자신의 이름은 빼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동업자인 양 같이 일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하며 녹취록이 끝난다.
이후는 둠피스트의 배경 이야기로 이어지며, 타격대는 싱가포르에서 둠피스트와 교전 후에 그를 붙는데 성공하여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의 최고 보안 시설에 수 년간 수감시키게 된다.[14] 둠피스트 부재 동안 비알리가 탈론의 실세를 잡아 멋대로 카티야 볼스카야를 살해하려 하거나, 탈론을 수익 위주의 돈놀음 집단으로 방향성을 바꿔버리는 등 탈론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오버워치 본부의 폭발 사건, 블랙워치가 수면 위로 드러나 유엔의 수사 및 감사 끝에 오버워치 공식 해체가 겹치며 표면적으로는 세상이 조용해지게 된다.
2.4. 단편 만화 '가면'
6년의 수감 생활 끝에 탈옥한 둠피스트는 정세를 알기 위해 모나코로 향하여 막시밀리앙과 재회한다.[15] 막시밀리앙은 탈론 내에 둠피스트의 복귀를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때 둠피스트는 "자네는 아니겠지?"라고 살짝 떠보지만 막시밀리앙은 자네와는 인연이 깊고 또한 자신은 비전을 가진 자를 존경한다고 말하며 슬쩍 넘어간다.[16]비알리가 둠피스트를 제거하기 위해 보낸 이들이 카지노에 나타나자 둠피스트는 크랩스를 하던 위도우메이커와 함께 자리를 떠난다. 이 때 막시밀리앙은 슈터가 자리를 뜨면 운이 달아난다는 말을 하는데, 위도우메이커가 마지막으로 던진 주사위가 쪽박이 터져 판돈을 모두 잃는 모습이 나온다.[17] 행운을 믿지 않는다고 해놓고는 말이 씨가 된 셈.
이후 둠피스트는 베네치아에서 비알리를 제거하게 되며, 탈론 위원회를 모두 재소집하며 회의석에 막시밀리앙이 앉아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오버워치에게 사로잡힌 후 별다른 피해 없이 모나코의 카지노에 있던 것을 보면 오버워치도 정직하게 거래에 응하고 막시밀리앙을 풀어준 듯 하다.
2.5. 오버워치 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막시밀리앙: 그럴 순 없네.
둠피스트: 너는 선택을 했다. 누구도 우릴 막을 순 없어.
뭔가를 요구하는 둠피스트에게 거절하는 모습으로 잠깐 출현한다. 시점 상 소설 "눔바니의 영웅" 전후로 보이며,[18] 이후로는 별다른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다.둠피스트: 너는 선택을 했다. 누구도 우릴 막을 순 없어.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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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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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배경 이야기 中 | 스프레이 및 아이콘 |
- 작품 최초로 등장한 탈론 출신 옴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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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옴닉과 비슷한 외관이지만, 특이하게도 눈을 깜빡이거나 눈동자 부분이 따로 존재하고 턱이 벌어지는 등 안면 부분의 디테일이 있는 모델인 듯하다. 폭풍의 서막 시네마틱에서는 눈은 움직이되 입을 여는 묘사가 되지는 않았다.
- 막시밀리앙의 정장에 붙어 있는 뱃지는 리브르 투르누아(livre tournois, ₶)의 기호이며 이는 중세 프랑스에서 사용된 통화 중 하나이다.
- 외관이나 성질 등이 여러모로 젠야타의 안티테제 느낌인데,[19] 재밌는 점은 이렇게 외관이나 성질부터 전부 다르지만 성격은 둘 다 유하고 비폭력적인 성향이다. 성향 면의 안티테제는 나중에 출시된 라마트라가 그에 더 가깝다.
-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서 둠피스트의 성우 안장혁과 막시밀리앙 성우 이규창이 막시밀리앙의 특징을 지목하며 대화하는 배신자테스트 영상이 존재한다. 이로 볼 때 막시밀리앙은 평소 성격은 차갑고 인색하지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는 태도가 돌변하는 듯. 또한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이득만 된다면 동료도 팔아넘긴다고 언급한다.
- 성우 패치노트의 대화에서 막시밀리앙은 자신이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듯하며, 이어서 둠피스트가 "책상에 앉아 돈 놀음이나 하는 놈답게 엄살도 심하군."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볼 때 겐지가 말한 것처럼 성격 자체가 자신에게 해가 되는 상황을 싫어하는 물렁한 성격인 듯 하다.
- 폭풍의 서막 당시 윈스턴이 스위스에 내는 세금도 막시밀리앙이 해결해줬으면 한다는 상호대사가 나온다.[20]
-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하바나 지역사회 뉴스 하바나의 잊혀진 유산에서 돈 럼보티코에 대한 추가 내용이 공개되었다. 원래 하바나의 개인 가족기업으로 시작한 사업이었으나 막시밀리앙이 금융업체를 통해 기업과 증류소를 통째로 사들이려했고, 이를 거절하자 수송품을 하나씩 빼돌리다가 증류소에 방화를 저질러 헐값에 사갔다고. 또한 쿠바 정부 관리의 바다요새도 같은 금융업체에서 사들이면서 막시밀리앙의 개인 사유지가 되어 하바나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여러가지 지리적 조건을 고려하여 증류소를 매입해 떼돈을 벌고 동시에 무기고로 바꿀 계획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스 조각상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시그마와 솜브라의 상호대사에서 나온다. 또한 전장 하바나 제2점유지 증류소 내부에 막시밀리앙의 작업대로 추정되는 곳을 보면 스페인어로 된 로맨스 소설이 스크린에 띄워져 있다.
- 원판에서는 오버워치 타격대들이 모두 막시밀리앙을 맥스(Max)라고 줄여부르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솜브라만 그렇게 부른다.
- 솜브라의 대사에 따르면 모이라를 볼 때마다 경기를 일으킨다고 한다. 모이라는 '아직은' 옴닉을 상대로 실험할 생각은 없다고 대답하므로 나중에라도 실험체 신세가 될까봐 상당히 경계하는 듯 하다.
- 탈론의 첫 옴닉 캐릭터인 점과 부티나는 디자인 덕분인지, 플레이어블 영웅으로 등장할 것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브리기테나 메이도 무기를 들기 전까지는 전투력과는 거리가 먼 그냥 기술자 겸 정비사와 기후학자였으니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이는 처음부터 등장한 영웅이였고 브리기테는 신규 영웅 출신이지만 그래도 토르비욘의 딸과 라인하르트의 종자라는 설정이 있는 반면아 막시밀리앙은 아직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아직은 애매하고 신규 영웅으로 나온다면 이들처럼 걸맞은 스토리가 같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21]
- 코믹스 가면에서는 둠피스트에게 우호적인 듯 보였지만, 폭풍의 서막에서 둠피스트를 넘긴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막시밀리앙이 사실은 비알리와 손을 잡고 둠피스트를 축출한 뒤 탈론을 조종하려 한 흑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존재했다. 실제로 폭풍의 서막 당시 막시밀리앙의 동료로 비알리가 이미 언급되었다. 하지만 아칸데가 둠피스트가 된 이후 막시밀리앙도 활발하게 탈론 사업에 손을 대고 갑자기 간부직을 꿰찬 것도 있어 오히려 둠피스트의 영향으로 막시밀리앙이 탈론 내에서 이득을 얻었을 수도 있고, 또한 둠피스트는 이미 막시밀리앙이 자기 뒤통수를 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반응마저 보여[22] 진실이 어떤지는 불명. 둠피스트 수감 당시 자신의 계획이 실행되기만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는 공식 홈페이지 설명으로 보아 일부러 자신의 반대파를 축출하기 위해 탈론 내 지도자의 공백 기간을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1]
막시밀리앙은
막시밀리안의 프랑스식 남자 이름이며, 라틴어 Maximilianus의 프랑스어 변형이다. 어쩌면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에서 설정을 따왔을 수도 있으며, 로베스피에르는 공포정치로 알려진 프랑스 혁명의 아이콘이자 역시 배신 후에 처형당했다.
[2]
코믹스 가면에서
프랑스어 대사가 나오며, 모나코 공국은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또한 막시밀리앙 단편 소설 <킹과 에이스>에서 그가 몬테카를로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모든 실권을 쥐고 있음이 드러났다.
[3]
폭풍의 서막 임무 보고 영상에서
소전이 둠피스트의 회계사로 막시밀리앙을 언급한다.
[4]
원제는 The Pocket King이며 이는 포커 용어로 K-K의 패를 의미하며,
텍사스 홀덤에서 두 번째로 강한 패라고 한다. 가장 강한 패는 A-A.
[5]
노란색 칩은 보통 1천 달러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색상이다.돈지랄
[6]
coin walks라고도 하며 동전 마술의 일종이다.
[7]
트레이서가 소전에게 회계사라고만 말했지 탈론 부대를 데리고 다닌다는 말은 없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소전은 놈이 그저 탈론과 엮여있고 하바나에 럼주 증류소를 갖고 있다는 정보만 알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제 보니 그냥 피라미는 아닌 것 같다고. 이에 트레이서는 다음엔 그냥 둠피스트가 팔씨름 선수라고 하세요.(Next you'll be telling me Doomfist is just a guy who gives firm handshakes.)라고 한다.
[8]
단 폭풍의 서막 이후 돈 럼보티코 사업은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당시 증류소가 쑥대밭이 되었고, 탈론 소유 아래 무기고로 개조중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면 사업이 망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현재 막시밀리앙은 근거지를 모나코로 옮겼다.
[9]
소전이 오군디무와 막시밀리앙 사이의 통신 기록을 입수했다고 한다.
[10]
동시에 아칸데가 탈론 지배층을 모두 흔들고 있으며 탈론의 움직임이 상당히 활발해졌다고. 세상을 전쟁으로 몰아가기 위해 조직 전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11]
윈스턴이 왜 둠피스트나 다른 목표도 아닌 막시밀리앙을 쫓냐고 묻자 메르시는 우리가 확인한 탈론 조직원들 중 가장 많은 정보를 줄 만한 자가 막시밀리앙이기 때문이라 하며, 겐지가 "한 마디로 여리다는 뜻이지.(Translation: He's soft.)" 라고 한다.
[12]
원문: He does seem a bit dramatic, doesn't he?
[13]
이때 윈스턴이 막시밀리앙을
네팔의 옴닉 수도사들과 헷갈릴 일은 없겠다고 한다.
[14]
폭풍의 서막~코믹스 가면까지가 6년의 공백이므로 거의 6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15]
본인 말로는 옴닉들은 기계적인 확률 예측 능력 때문인지 카지노 게임에 참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후에 나온 폭풍의 서막에서의 묘사를 보면 카지노 오너여서 들어오는 게 가능했던 모양.
[16]
그런데 막시밀리앙과 만나기 직전 둠피스트는 "난 누구도 믿지 않는다."라는 대사로 볼 때 둠피스트는 막시밀리앙을 포함하여 탈론 내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 거라 이미 예상했을 수도 있다. 또한
둠피스트 성우와 함께 등장한 패치노트에서, 둠피스트는 자신의 위치를 막시밀리앙이 불었을 거라고 당연하듯 말하며 막시밀리앙은 자신의 입은 무겁다고 상처받았다며 능청을 떨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아 막시밀리앙을 의심한 것은 확실한 듯. 그러나 탈옥 후에 막시밀리앙을 제거하지 않은 것을 보아 아직은 이득이 있기 때문에 살려놓았을 수도 있다.
[17]
크랩스는 미리 정해진 룰에 쓰여진 주사위 눈에 따라 참가자 전원이 베팅한 금액을 돌려받거나 모두 잃는 구조. 2, 3, 12점이 기본 쪽박 점수였고...
[18]
눔바니의 영웅 소설에서 둠피스트가 검은색으로 새로 도색한 건틀릿과 정장을 입은 모습이 묘사된다.
[19]
민둥머리에 둥근 얼굴vs
올백머리에 각진 얼굴, 똑같이 처진 눈이지만 평화로운 느낌의 젠야타와는 달리 눈가 주변 디테일을 바꿔 어둡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막시밀리앙, 허름한 수도승 복장vs고급 양복, 무소유vs탐욕 등
[20]
(원문)트레이서: You know, a gorilla from the moon paying swiss taxes is probably just the kind of situation Max would be great at! / 윈스턴: I'll be sure to ask when we catch him.
[21]
옴닉 출신이기에 원래는 군용 로봇 출신이였다던가 막대한 자본으로 자신의 몸을 마개조해서 등장하는 식이 그 예시이다.
[22]
게다가 어떻게 보면 막시밀리앙 때문에 거진 6년간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탈옥 이후 정작 막시밀리앙은 내버려두고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칼을 겨눈 비알리는 바로 숙청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