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PG에서 여타 캐릭터들보다 비정상적으로 강하거나 특출나게 강력한 캐릭터들을 서술한다.2. 예시
- 궤적 시리즈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의 앨런 리샤르 - 비록 FC의 최종보스이고 플레이어블로는 약화점도 있지만 그래도 섬의 궤적 2편의 알리사와 샤론, 엠마가 등장하기 전까지 궤적 시리즈 역대 최강의 개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모든 능력치가 최상위권인 데다가 오브먼트 역시 6라인으로 활용하기 좋고 ATS능력치도 매우 높기 때문에 물리, 아츠 양방으로 써먹을 수 있는 만능 캐릭터이고, 범위 공격이 쪼들리긴 하지만 크래프트의 AT 딜레이가 매우 짧다는 장점이 엄청나게 크며, 범위 공격은 아츠로 때우면 되기 때문에 상관 없을 정도이다. 스피드와 CP 위주로 세팅해두면 버서커 소울과 같이 계속 리샤르의 턴 유지가 가능할 정도이다. 심지어 이 압도적인 성능은 최종보스를 단독으로 상대해서 박살낼 정도이고 보스전 난이도와 전투시간을 대폭 낮춰주는 막강한 동료이다. 심지어 PSP판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케빈과 리샤르가 파티에 있냐 없냐 자체로 게임 진행의 난이도가 완전히 바뀔 정도이다.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의 엘리 맥도웰 - 뛰어난 회복과 보조 크래프트, 최대 6-2의 쿼츠라인과 등장 캐릭터 중 최고의 ATS수치로 아츠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로 EP면에서도 상위권이다. 거기에 도력총의 위력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아츠가 약한 초반에는 물리 공격계로 키워도 무방할 정도이다. 거기에 무기를 무시한다면 멤버 중 최고의 ATS와 ADF를 가진 캐릭터이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알리사 라인폴트 - 아츠형 캐릭터로 스탯만을 놓고 보면 그렇게 특출나지는 못하고, S크래프트 성능 자체도 별 볼 일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리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궤적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CP회복요원이라는 특징 덕분이다. 전작의 히로인 엘리 맥도웰이 사용하는 범위내 아군 회복 + 아군 CP 회복 크래프트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알리사를 최강의 CP회복요원으로 만든 스킬은 바로 헤븐즈 기프트인데 이 기술은 알리사 자신은 두 기술의 대상에서 자동으로 배제되지만 CP회복기 2개를 모두 갖출 즈음에는 투혼벨트가 있게 되어 CP가 바닥날 일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거기에 초기 마스터 쿼츠인 "엔젤"은 후반에 얻을 수 있는 성능 좋은 마스터 쿼츠들과 비교해도 꿀릴 게 없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기사회생은 후반부 거의 한 방 데미지를 자랑하는 적 측의 S크래프트를 한 번은 버틸 수 있는 훌륭한 보험이 되며, 마스터 쿼츠 레벨에 따라 전투당 최대 2번을 기사회생과 동시에 CP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즉 막판의 머팻 2개를 상시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마스터 쿼츠 만렙을 달성하면 공속성 아츠 후딜 반감까지 적용되는 효과마저 가지고 있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알리사 라인폴트 - 전작에서도 사기적이었지만 후속작에서도 큰 너프 없이 오히려 버프를 받으면서 궤적 시리즈 역대급 사기캐로 등극한 케이스. 일단 데미지 쪽은 1편과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상향되었고, CP회복부분은 세인트 얼라이브가 버프를 받고 전작에 알리사를 사기캐로 등극시키게 만들었던 헤븐즈 기프트는 약간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밑에 있는 샤론과 전투 파티를 같이 조합하면 CP 영구기관이 성립해버린다. 또한 2편에서는 아츠 캐릭터로서도 굉장히 쓸만해졌는데 SPD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츠캐릭터 치고는 굉장히 빠른 편인데 ATS가 다른 아츠캐릭터에 비해 그렇게까지 떨어지지도 않을 정도이고, 무기에 ATS가 붙는 건 아니지만 여성용 장신구에 ATS가 붙는 경우가 많고, 아츠 중 가장 강력한 화속성 아츠를 위한 화속성 고정 오브먼트 라인이 크리미널과 조합하기에 매우 적합한 건 변함이 없어서 엠마 바로 아래의 아츠 캐릭터로써 활용되는 경우도 많을 정도이다.
- 샤론 클루거 - 집행자 출신답게 전반적인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며 크래프트 구성도 사기적인데, 컬래미티 크로스는 모션은 용조참이랑 비슷하지만 봉기 지연 흡인까지 들어 있는 용조참의 상위호환 스킬이고, 섀도우 스티치는 심지어 관통기능 대신 온갖 잡다한 게 들어있는 대미지 떨어지는 이질풍에 가까운 스킬이다. 두 스킬 모두 2회 타격에 범위도 원L 지점지정, 봉기, 지연, 스피드 다운 등 구동해제 기술을 제외하고 거의 필요한 성능을 대부분 소지하고 있다. 거기에 2회 타격을 최대한 활용해 M쿼츠에 저글러(기본)/사이퍼를 사용하고 사방인에 나찰아, 기린아를 박아준다면 스킬 하나 쓸 때마다 잡몹은 상태이상과 능력저하가 네댓 개씩 걸리는 괴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진 필승 머리띠를 사용하면 크래프트를 사용하면서 CP를 회복하는 진풍경까지 선사하고, 심지어 회복 크래프트인 골든 드롭은 딱 전체범위 세인트 얼라이브 + 홀리 송 스킬로 팀원에 알리사 라인폴트만 잘 조합하면 아예 CP 영구기관이 성립한다. 또한 기본 절대회피율 30%가 붙어있으며 공격 사거리도 길어서 회피 세팅 후 적진에 박아 넣어 쓰기 좋을 정도이다. 그나마 방어와 HP가 부실한 점, 실전에서는 애매한 S크래프트 등 단점들이 있지만 이마저도 알리사와 조합하면 그마저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결국 이 캐릭터의 최대 단점은 1부 1회차에서는 참전 기간이 적다는 점인데, 1부 후반부에는 그걸 감안하더라도 1부 후반 진행을 제대로 책임질 정도이다.
- 엠마 밀스틴 - 해당 작품에서 위에 있는 알리사, 샤론 둘과 동급이거나 혹은 능가하는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적 회피율의 증가로 크래프트가 주춤하는 동안 아츠는 단순하게 위력이 오르고 소모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기에 아츠캐 중 거의 유일하게 딜링에 모든 것을 걸 수 있고, 아츠계 캐릭터 공통점인 환/화속성 1라인이라는 오브먼트 특성이 엠마를 특출나게 강화시켜 주었다. 환속성과 화속성으로 딜링에 관계되는 쿼츠가 많른 데다가 1라인 모든 슬롯을 개봉하면 1500을 넘어가는 미친 EP량을 자랑하고, 기본 ATS도 7반 중에서 최고이다. 그리고 EP가 많다는 건 단순히 아츠를 많이 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EP 소모를 늘리고 아츠 대미지를 강화하는 판도라를 장착하는데 부담이 적다는 뜻이고, 화/환 쿼츠라인에 시너지를 일으키는 미라주나 크리미널도 적절히 쓰기 좋기도 하고, 크레센트 셸 등의 방어 크래프트와 조합해 마기우스를 쓰면서 생존방법을 확보하기도 좋은 편이라서 다른 아츠계 캐릭터들보다 쿼츠 장비나 전투중 운용에 있어서도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엠마를 최강 개캐로 만든 것은 바로 오버라이즈인데 아츠의 단점인 "구동시간"을 거의 의미없게 만들고, 아츠 난사와 HP EP CP 수급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작정하고 오버라이즈 2회를 엠마가 모두 사용하면 위력 4S급 공격 아츠를 4회 난사하고 EP를 최대치의 60% 다시 수급하는 엄청나게 편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오버 라이즈 게이지가 없어서 못 쓰는 경우에도 구동2나 퀵 캘리버S가 있다면 4S급 아츠를 시전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거기다 아츠판 패도인 S레어 쿼츠 명황의 추가로 대미지는 더더욱 높아진다. 심지어 드라마CD 동봉판에 들어있는 DLC 세트에 있는 명황은 신기합일도 사라도 없는 초반에 이거 껴주고 플레이 하면 혼자만 돋보이게 하고, 판도라+명황 조합이라면 아무 버프 없이 툭 날린 클라우 솔라리온이 턱 하고 10만을 넘어가는 대미지를 보여주고, 여기에 작정하고 ATS 50% 버프를 걸고 본인의 디펙터로 ADF를 50% 디버프 한 상태로 오버라이즈2를 켜면 구동시간 없이 던진 아츠가 무려 30만 대미지를 찍는 미친 상황이 자주 나온다.[1] 또한 15만 정도의 대미지가 나오는 아츠를 3번쯤 더 쏠 수 있고 CP가 남는 것도 큰 장점이다. 어지간한 환수는 죄다 원킬하고 잡몹 잡을 때도 선턴을 아군이 잡았을 경우 적당한 아츠 하나 구동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서로 CP교환이나 하고있으면 적들이 그냥 멸망해버린다. 또한 전작에서 구제할 길 없는 크래프트도 보조 크래프트는 굉장히 좋은 편이고, 공격 크래프트도 고만고만한 대미지는 뽑는 수준으로 많이 상향되었다. 무엇보다 아츠를 많이 쓰게 된지라 CP는 상당히 남아도므로 부담 없이 크래프트나 S크래프트를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고, 크래프트 중심의 보조역으로 굴려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유틸리티성도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마법공격을 쓰는 보스가 많아서 보스전에 엠마를 데리고 가면 난이도가 매우 위워질 정도이다. 유일한 단점은 SPD가 낮아서 턴이 잘 안 오는 편이라는 것인데 이마저도 어비스 섀도로 보완이 가능하다.
- 비타 클로틸드 - 위의 셋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다음 가는 사기성을 자랑하는 캐릭터. 공격 속성은 참(斬)C, 돌(突)B, 사(射)B, 강(剛)C로 엠마 밀스틴보다 전체적으로 1단계씩 높은 상위호환이고 속성이 높기에 마도장 일반공격 캐릭터이면서 일반 공격 붕괴 확률이 높은 편이다. 장착된 마스터 쿼츠는 아리에스로 비록 엄청나게 높은 ATS를 가지고 있지만 명황과 폭포, 크리미널이나 판도라 마스터 쿼츠를 이용한 대미지 뻥튀기가 불가능하여 이 부분은 확실히 엠마한테 밀리지만 아츠로 공격하면 대미지에 비례하여 HP, EP가 회복되고, 로스트 오브 에덴과 얼티미스티아 로스트 아츠도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비타를 알리사, 샤론 다음 초강캐로 만든 것은 바로 크래프트기들인데 크래프트들이 CP 소모량은 높은 편이지만 매턴마다 CP를 10씩 자동 회복하고, 크래프트의 크리티컬율이 꽤 높아서 결국 아츠보단 크래프트를 더 자주 쓰게 될 정도이기 때문에 아츠 성능이 약하다는 점은 큰 핸디캡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사기적인 크래프트는 S크래프트인 '심연의 푸른 노래'로 이 기술은 마법 공격 위력 4S+, 전체, 악몽(500%)를 자랑하는 최강의 마법 S크래프트로 악몽 500%이라는 소리는 악몽 상태이상 유효율이 20이여도 100% 걸린다는 소리, 10이여도 50%로 악몽에 걸리게 되어 기절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악몽은 상위 상태이상이기에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거기에 유일하게 링크 레벨6에서 부스트 아츠 3를 사용할 수 있고 효과는 무려 아츠 대미지 2배를 주는 것도 그녀를 초강캐로 만들어주었다.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의 조제트 카푸아 - 원작들과는 다르게 에볼루션에서는 와일드 캣2가 DEF과 ADF가 -50%가 STR없는 광범위 캔프화 수준이며 기믹 핸드 2가 추가됨으로써 마음놓고 템을 훔칠수 있을 뿐더러 대부분 몹들이 무기나 방어구를 주게 변경되고, 거기에 이 기능은 그림자 무술대회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바로 카시우스에 기믹 핸드를 써주기만 해도 에스텔 무기를 거저주기까지 한다. 결국 조제프는 원작의 최약캐 시절을 벗어나 에볼루션에서는 섬의 궤적 2편의 알리사와 샤론, 엠마를 뛰어넘는 궤적 시리즈 역대급 개캐로 돌변했다.
- 김용군협전의 왕어언 - 자체 능력치는 나쁘지만 모든 동료 공격력+방어력 2배 상승이라는 숨겨진 시스템 때문에 동료 플레이 시에만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기 캐릭터.
- 남코X캡콤
- KOS-MOS - 이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활약하지만 코스모스보다는 아니다. 공격할 때마다 MP가 증가하는 정말 무서운 능력때문에 부스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매턴 2번 행동이 가능하고, 능력치들도 거의 최상급에 가깝다.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큰 핸디캡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이동력 증가 장비나 공격범위 증가만 달아준다면 혼자서도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 할수 있을 정도이다. 이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비유하면 열혈, 가속, 각성을 가지고 있고 한번 전투할 때마다 EN과 SP가 풀로 차는 그랑존으로 비유가 될 정도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제작사 보정으로 거의 처음부터 등장하여 초반부부터 주력으로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스트라이더 히류 - 본래 VS. 시리즈에서도 전통의 강캐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KOS-MOS에 가려져서 그렇지 충분히 본 작품의 개캐로 평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공격 속성이 전부 E라서 약점속성 노리기는 안 좋은 점, 스턴치 회복 스킬이 없어서 스턴치 회복 아이템 하나정도는 갖고있어야 되는 점들의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그걸 충분히 메꿀 수 있을 정도이다. 일단 E속성이 전체적으로 유리한 속성에 브랜치 보너스를 받기는 힘들지만(사이퍼(강)획득후 4번에 1번) 한방한방이 강력하고, KOS-MOS와 마찬가지로 2회이동 스킬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필살기 라그나로크는 콤보중에 쓰지말고 그냥 지상에서 쓰면 딱 14히트로 브랜치 보너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 던전앤파이터: 던전 사냥 및 레이드 기준. 결투장 사기캐는 사기 캐릭터/예시/대전격투게임에 서술 바람.
- 시즌 6
- 검귀: 첫 등장 당시엔 쓰기도 편하면서 성능도 좋아서 시즌 7 이전에는 강한 캐릭터로 자리잡았으나, 탈리스만도 어중간하게 받아낸 것은 물론이고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 누락으로 평범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심지어는 시즌 8에서는 각종 메타가 검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서 밑바닥만 간신히 면하고 있다.
- 시즌 7
- 블레이드: 등장 당시부터 모든 직업의 딜량을 압살할 정도로 딜량이 높아 밸런스 면에서 논란이 있었으며 라이브 서버 이후에도 이따금 사기 캐릭터라는 멸칭을 듣고 있다. 신캐릭터 보정에도 해당. 결국 시즌 8 들어서면서 유일하게 하향받았고, 시즌 8 메타에서 불리하게 돌아가면서 베가본드와 마찬가지로 사기 캐릭터의 입지에서 내려왔다.
- 베가본드: 초창기 사기 캐릭터. 진각성 이후로 정신나간 상향과 구조 조정을 받으면서 현 던파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귀검사 위주의 개편으로 인해 '칼싸개'(...)라는 멸칭을 얻어버렸다. 심지어 새 친구까지 나타나면서 멸칭을 벗어나긴 더더욱 어렵게 되었다. 결국 밸런스 패치에서 계속 누락되면서 사기 캐릭터의 입지에서 내려왔다.
- 어썰트: 역시 신캐릭터 보정을 빵빵하게 받아서 강력한 편이지만, 조작이 편한데다가 딜도 무식하게 센 블레이드와는 달리 여러가지 신경써야 하는 면이 있어서 밸붕캐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다. 이쪽은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편.
- 웨펀마스터: 옛날에는 F4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신기한 직업이었지만, 수 많은 밸런스 패치를 거치며 구 시너지 캐릭터들 중 제일 강캐로 자리잡게 되었다.
- 시즌 8
- 소울브링어: 갖가지 편의성과, 높은 생존력, 뛰어난 레벨링 때문에 사기 캐릭터 자리에 앉았으나, 시즌 7의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 누락과 레벨링 평준화로 인해 시즌 7 막바지까지 꼴찌 딜러로 내려앉았다가, 시너지가 삭제되고 시즌 8에서는 메타의 변화로 현 시즌의 대표 메타인 많은 다단히트와 결전무기, 마나과소모와도 잘 맞아서 다시 사기 캐릭터의 입지를 되찾았다.
- 아수라: 먼 옛날에는 성능/인식 둘다 나락이었고, 진각에서는 딜 너프당한 스킬도 있었지만, 시너지가 없어지고 시즌 8의 각종 메타가 아수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면서[2] 사기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빙결과 감전으로 무력화 게이지를 쉽게 깔 수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주일만에 하향먹었을 정도. 사실상 딜도 홀딩도 잘하는 만능 캐릭터로 본다.
- 배틀메이지: 역시 아수라와 마찬가지로 이시스 초기까지는 심각한 약체였지만, 시즌 6 막바지부터 계속 폼이 오르면서, 사기 무기와 탈리스만을 받아내고 진각성을 맞이하면서 전성기가 시작했다. 윤명진의 기본기 강화 정책으로 인해 기본기 메타 에픽과 궁합이 잘 맞고, 심지어 결전무기도 체이서 자동사출이라는 걸출한 옵션을 받아내면서 아수라 다음가는 사기 캐릭터로 칭송받고 있다.
- 인챈트리스: 등장 당시에는 편애 버프받아야 다른 버퍼들과 겨우 비빌 수 있을 정도였지만,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았고, 진각성 이후로는 크루세이더 부부를 제치고 1등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유일신 버퍼가 되어버렸다.
- 시즌 9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 넨마스터: 예전에도, 지금도 시너지, 딜러 모두 최상급.
- 무녀: 피던에서 약캐 취급받는 무녀가 사실상 숨통이 트이는 곳. 시너지로서는 현재 버프 약체인 크루세이더보다 더 강한 서포팅을 보여줘서 고평가받는다.
- 스트라이커
- 와일드베인
- 아수라
- 디아블로 시리즈
- 드래곤볼
-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의 천하제일무술대회모드 - 기뉴 대장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드래곤 퀘스트 3의 현자 - 마법사와 승려의 주문을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면서 생존력이 대폭 향상된 점은 당시 더할나위 없던 메리트. 레벨업 요구경험치가 상당한 점은 옥의 티.
- 드래곤 퀘스트 4(리메이크 기준)의 아리나, 피사로[3]
- 드래곤 퀘스트 5 리메이크판(PS2, DS)의 메탈 슬라임, 하구레 메탈
- 드래곤 퀘스트 6의 핫산[4], 램프의 마왕(SFC판 한정)[5]
- 드래곤 퀘스트 8의 제시카
- 랑그릿사 시리즈 - 각 캐릭터들의 사기적인 특징은 캐릭터 문서들로.
- 랑그릿사 1의 레딘, 크리스, 제시카 - 단 세 캐릭터 모두 조건부 한정 사기 캐릭터들이다. 레딘은 PS1판과 새턴판 한정으로 나이트마스터-로드-소드마스터&제너럴&-히어로&킹 전직 크리를 해야 캐사기 성능이 발휘되고, 크리스는 하이프리스트를 간 다음 룬스톤으로 프린세스 전직 크리, 제시카는 숨겨진 클래스인 에이전트가 되면 얻는 용병 엔젤을 얻어야 사기적인 성능이 발휘된다.
- 랑그릿사 2의 엘윈, 쉐리, 헤인, 키스, 리아나, 에스트&오스트
- 랑그릿사 3의 티아리스, 리파니, 실버울프, 파벨
- 랑그릿사 4의 란디우스, 안젤리나, 리스틸, 셀파닐, 나루
- 랑그릿사 5의 시그마, 람다 - 특히 랑그릿사 5는 시그마의 경우 캐릭터메이킹만 어느정도 잘 해도 노멀 기준 시나리오 20에 들어설 때 까지 시나리오 1의 갓 만든 시그마를 능가하는 스탯의 적을 찾기 어렵고, 어느 클래스를 가든 엄청나게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람다의 경우에도 육성만 잘 시킨다면 노멀 기준 람다를 능가하는 스탯의 적들을 찾는것 조차도 어렵고 3차 클래스인 메이지만 가도 각종 유용한 스킬을 배워 유틸리티성이 더욱 증가된다. 그래서 랑그릿사 5는 이 두 캐릭만 가지고도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되었다.
- 로맨싱 사가 2의 최종황제(남/녀) - 작품의 주제에 걸맞은 마지막 전승자답게 물리, 마법, 스피드 모두 빠지는 점이 없다.
-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엑스, 제로, 시나몬 - 엑스와 제로는 숨겨진 하이퍼 모드인 얼티밋 아머와 앱솔루트 제로로, 시나몬은 숨겨진 무기인 냥코 글러브로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할 수 있는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얼티밋 아머는 말할 필요가 없고 앱솔루트 제로는 수속성의 적들을 제외하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캘러미티 아츠의 경우 순발력,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이 쓰면 노바 스트라이크보다 뛰어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시나몬은 냥코 글러브의 공격력이 웬만한 액션 트리거를 눌러버릴 정도로 막강해서 이 무기를 장착한 시나몬은 힐러와 딜러를 동시에 겸하는 캐릭터로 돌변한다.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의 머털: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추억으로만 인식되는 턴제 RPG식 고전 게임이지만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받아(...) 특히 최종적으로 배우는 기술인 '기적의 빛'이 RPG 역사상 손에 꼽혀도 이상하지 않을 사기 기술인데 전체 범위+매우 높은 뎀딜 정도만으로도 강한데(최종보스인 혈미륵도 거의 즉사 (...)) 시전 시 아군 전체 회복이란 판정이 걸려있어 롤플레잉의 로망인 완벽한 공방일체를 완벽하게 성립한다. 심지어 머털의 속성상 댐딜이 별로일 것 같은 빛속성 몬스터에게도 치명타를 준다(...) 대신에 이 기술은 최종 레벨 62때 배운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여담으로 단일계의 경우는 가리온이 주로 사기캐로 많이 꼽힌다.[6]
- 메이플스토리 - 호아아 문서 참조.
- 명일방주
- 무에나 - 도발과 높은 스탯으로 원거리 탱킹이 가능하고 타 오퍼레이터들과의 시너지도 있으며 심지어 이것을 저코스트에 누릴 수 있는, 명일방주 물리 광역 딜러의 상한선에 위치한 적페 오퍼레이터로서 고평가받고 있다.
- 백파이프 - 압도적인 초반 빌드업 능력과 높은 전투 능력으로 출시 3년차를 넘긴 현 시점까지도 고평가받고 있다.
- 수르트 - 웬만한 마딜러를압도하는 DPS를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출시 3년차를 넘긴 현 시점까지도 고평가받고 있다.
- 에이야퍄들라 - 오픈 초창기 3대 적폐 라인 중 1인이자, 출시 4주년을 넘긴 현 시점에도 지속 광역 딜링을 포함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OP 캐스터라고 평가받고 있다.
- 첸 더 홀룽데이 - 탄환 방식으로 딜로스가 없는데다가 요구 SP마저 아주 낮기 때문에 높은 DPS를 아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광역 물리 딜링 능력으로 인게임 최강의 딜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초고성능 오퍼레이터다.
- 키린R 야토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적인 딜링과 함께 CC기 등의 보조 효과를 가하는 반면, 이쪽은 원작에서의 기동성과 말뚝 딜링이 우수한 쌍검을 고증한 것 마냥 극단적인 딜 타임 압축이 특징이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 마법 대미지와 침묵 / 암살 / 지속 광역 기절 세 가지 역할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처형자 오퍼레이터. 기절을 지속적으로 입혀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드록 패턴 스킵을 시키거나 마법 저항력을 30%씩 깎아주면서 마법 공격 오퍼레이터들의 DPS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말 그대로 강력한 공격성과 압도적인 범용성까지 전부 휘어잡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위셔델 -
- 몬스터길들이기
- 미나
- 최종병기 국
- 최종병기 란, 각성 미나를 비롯한 합성 전용 몬스터들. 지그하르트 빼고
- 뇌룡의 미코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게임 특성 상, 무기의 자체 성능도 중요하지만 무기의 성능보다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더욱 더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7] 후술할 사기 무기들을 든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반대로 고물이라 불리는 무기를 들어도 플레이어의 실력만 따라주면 사기 무기 따위 저리가라 하는 효율성을 보인다. 그러니 후술할 사항은 그냥 참고로만 하고 플레이어 자신이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 그 무기의 컨트롤을 극한까지 수련하는 것이 답이다.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3G에서의 건랜스[8]+오토가드
- 몬스터 헌터 3G의 폭파 속성 - 엄청난 데미지와 높은 범용성으로 대부분의 무기를 미만잡으로 만들어 버렸다.
-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
- 조충곤 - 쉬운 조작, 많은 타수, 높은 배율, 그리고 무엇보다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단차 유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로 단차공격으로 몬스터를 무력화시킬수 있어서 사기 무기로 등극하였다.[9]
- 활 - 약점 특효 스킬의 추가로 약점부위에 딜을 누적시키는 활은 명실상부 최강의 TA용 무기로 등극했다. 하지만 조작이 3DS에서 부조리한 부분이 많아 조작난이도가 높다.
- 대검 - 발도베기-구르기-납도만 반복해도 최고의 딜을 낼수있고, 몹의 패턴에 익숙해지면 축맞춤으로 발도 모아베기를 약점부위에 계속 적중시켜 몹을 떡실신시킬수도 있다.
- 차지액스(4G) - 4에서는 결함투성이 무기였으나, 4G에서 방패치기, 방패강화, 초고출력 해방베기라는 신모션이 추가되어 랜스와 건랜스를 상회하는 가드성능에 해머를 상회하는 기절치까지 지니게 되어 이 세개 무기를 나란히 관짝으로 보내버렸다. 그러나 활처럼 조작난이도가 꽤 높고, 가드포인트 타이밍을 맞춰야 무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수 있다.
- 몬스터 헌터: 월드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활 - 전작들에 비해 조작 체계가 바뀌었고, 깡뎀과 속성 모두 뛰어났던 무기가 물리배율이 대폭 하향되어 속성 딜 위주의 무기가 되었다. 여전히 어려운 무기지만, 약점에 맞는 속성의 무기를 들고가서 차지스텝으로 모으기 한단계 충전 후 통상사격-강사콤보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낸다.
- 태도 - 크로스 시리즈에 있었던 카운터 기술이 간파베기라는 모션으로 돌아왔다.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넘겨 카운터 타격-기인 대회전베기까지 적중하면 기인 게이지 단계가 한단계 상승한다. 즉,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넘겨 게이지 단계를 상승시키고 최대단계인 붉은색 코팅 상태를 유지하여 높은 수준의 딜량을 자랑한다. 신규기술인 기인찌르기-투구깨기 콤보도 상당히 강력하다. 아이스본에서 간파베기가 연기게이지가 없으면 카운터가 되지않는 하향을 받았으나, 여전히 건재한 사기성을 보여주었다.
- 차지액스(아이스본 이전까지) - 유탄병 차지액스의 성능은 여전하고, 초고출력 해방베기가 방패강화를 해제시키지 않게 되면서 필요할때마다 난사가 가능해져 월드에선 '그 무기'로까지 불릴 정도였으나, 거듭된 하향과 아이스본에서 가드무기에 불리한 메타가 지속되면서 이전과 같은 사기성을 보여주진 못했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태도 - 간파베기가 하향을 받았지만, 아이스본에서 추가되었으나 잘 쓰지않았던 앉아발도 기인베기가 기인게이지 단계가 감소하지 않는 상향을 받게되어 이쪽을 주로 쓰는 방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기인찌르기가 삭제된 대신 벌레철사기술 날아차기에서 투구깨기로 이을수 있으며, 빈틈이 큰 기인찌르기와는 다르게 몬스터가 조금만 경직해도 바로 시도하면 대부분 성공하는 높은 명중률까지 가지게 되었다.
- 라이트보우건 - 철갑유탄 속사의 강력함과 참렬탄이 월드 초기의 성능으로 돌아오면서 편하고, 강한 무기가 되었다.
- 활 - 전작의 운영에서 크게 바뀐것 없이 벌레철사 기술들과 교체기술들이 추가되었고, 딜과 기절 양쪽면에서 크게 뛰어나기 때문에 TA 1위무기. 여전히 조작 난이도가 높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이례적으로 무기 밸런스 편차가 적은 시리즈이지만 이번에는 NPC를 데리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맹우 시스템"에서 캐릭터 편차가 생기게 되었다. 다만 무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속성 메타가 주류가 되고 나서부턴 배율이 깡댐에 비중이 많은 무기들(조충곤, 태도)은 내려갔고 쌍검이나 활 같이 속성 비중이 높은 무기들이 극단적으로 강화되어 초기만큼의 황금 밸런스는 많이 희석된 편이다.
- 쌍검, 활 - 무료 업데이트 제 3탄에 추가된 몬스터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의 전용 스킬인 '광화'와 '분투'와의 조합. 광화는 신속 교체 창으로 변환 시 체력바가 붉은 게이지로 전부 변환되고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붉은 게이지가 남아있는 동안 아무리 맞아도 힘이 다하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한 생존형 스킬로 보이지만 진가는 분투와의 조합으로 붉은 게이지만큼 공격과 속성치를 뻥튀기 시켜주고 추가로 3레벨은 스테미나 소비 무효화라는 월드 이후로 하향된 구작의 강주약의 효과를 그대로 내장하고 있다. 심지어 구작의 강주약과는 달리 신속 교체 상태를 창으로만 유지하는 이상 지속 시간이 무한이라 주기적으로 강주약을 마셔야 해서 딜로스가 날 걱정할 필요가 없고 덕분에 귀인화 상태 때문에 스테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쌍검, 스텝/차지 스텝과 병행하면서 차지하는데 스테미나를 수시로 소비하는 활이 수혜를 받았고 특히 쌍검은 신규 벌레철사 기술인 나선참의 엄청난 속성 보정 덕분에 혼자 밧줄벌레 하나로 약점 속성이 무른 몬스터의 부위에 잘 세팅된 방어구 기준으로 풀타 약 3,000딜을 때려박는 어지간한 대검의 참모아배기나 태도의 3코팅 위합의 딜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흉악한 사기 무기로 격상했다.
- 차지액스(강속성병 한정) - 격앙 라잔의 전용 스킬 '격앙'과 무료 업데이트 제 4탄에서 추가된 괴이 극복 발파루크의 전용 방어구 스킬 '용기 변환'의 조합. 용기 변환은 신속 교체 주 상태에서는 모든 속성 내성이 0으로 되고 속성 공격치로 변환시키고 창 상태에서는 몬스터를 공격 할 때마다 속성 내성치가 상승한다. 본래는 창 상태에서 공격하고 주 상태로 바꿔 쓰라는 의도지만 주 상태에서 몬스터가 분노 시 모든 속성 내성치가 3레벨 기준 +20을 해주는 격앙 스킬 덕분에 번거롭게 신속 교체를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주 상태에서 용기 변환의 효과를 누리기만 하면 된다. 덕분에 광화+분투와 상대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았던 차지액스는 이 스킬 조합으로 쌍검, 활과 함깨 속성 메타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다만 선브레이크로 오면서 여전히 고질병인 고출력/초고출력 이후 후딜은 개선되지 않아 위의 둘에 비하면 사용 난이도는 높다.
- 히노에&미노토 - 카무라 마을 접수원 조합. 히노에는 힐러, 미노토는 탱커 스킬 세트를 가지고 있다. 카운터를 상정하지 않는 딜러군 (보우건 등) 무기를 들고 갈 때 기준, 피리 히노에와 랜스 미노토의 조합은 어떤 맹우 임무라도 난이도가 급 하락하는 진리의 조합이다.
- 블루 아카이브
- 일부 페스 한정 캐릭터 - 특정 기간에서만 낮은 픽률로만 얻을 수 있는 희소성과 막강한 성능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필그림과 동일한 입지를 갖는다.
- 수영복 호시노 - 아코에 이어서 총력전의 메타를 크게 뒤흔든 캐릭터로, 파티 내의 데미지를 뻥튀기시키는 EX스킬과 코스트 회복력 증가, 공격과 회복을 하면서 버틸 수 있는 팔방미인형 캐릭터. 특히 같은 학교 내 수영복 캐릭터와의 조합은 상상 이상으로 이 둘로 카이텐져와 예로니무스를 씹어먹었으니 말 다했다.
- 미소노 미카 - 트리니티의 최강자라는 이명이 인게임 성능 그대로 나온 케이스로, 말 그대로 저레벨에도 고렙 중장갑 유닛을 찢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며, 이 깡딜에다가 확정 치명타가 평타에서 나오는 탓에 치명타가 제한되는 총력전이나 중장갑이 아닌 총력전에서 말 그대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 관통형 딜러 중 원탑이 되었다.
- 체육복 유우카 - 원래도 고즈 총력전에서 인권 취급받던 캐릭이었으나, 토먼트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안 그래도 좋던 성능이 더욱 떡상했다. 스킬도 아군 전체 이동 스킬에 탱커라 생존력까지 보장한다. 범용성까지 매우 좋은 편.
- 시로미 이오리 - 한때 버그캐릭터라는 루머가 있었을 정도의, 총력전, 전술 대회, 메인 스토리에서 꼭 빠지지 않는 만능캐. 저격총 특유의 높은 딜량으로 중장갑 상대로 상당한 화력을 발휘하며, 여건만 된다면 특수장갑 상대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사실상 역속성인 경장갑 상대를 빼면 전부 상대 가능하다.
- 아마우 아코 - 등장만으로 총력전의 메타가 바뀌었을 정도의 사기 캐릭터. 낮은 코스트로 아군의 딜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EX스킬과 힐량이 준수한 편인 일반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에 호드, 그레고리오를 제외한 총력전 필수 캐릭터로 거듭났다.
- 스노하라 슌(PVP 한정) - 전투 시작시 코스트 펌핑을 통해 초반에 스킬을 빠르게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중형 대상에게 추가피해량이 붙어있는데 이 중형 대상에는 스트라이커 학생들까지 포함되어있어 전술대항전에서 전천후로 활약한다.
- 오토세 코타마 - 1성이라는 부담없는 가격과 총력전을 통한 쉬운 조각작과 공격력 증가 버프 탓에 초보는 물론 고수들도 자주 기용하는 캐릭터이다.
- 코제키 우이 - EX 스킬로, 아군 스트라이커 1명을 지정해서 공격력 버프를 주며, 해당 스트라이커의 EX 스킬 소모 코스트를 2회 절반 깎는다. 때문에 총력전을 크게 뒤흔든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편이다.
- 나츠메 이로하 + 탄가 이부키 - 코스트가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소환물 스펙이 이도저도 아니거나, 알고리즘의 미스로 원래 의도한 대로 사용되지 못하거나 하는 등 여러 의미로 취급이 박한 TS 중에서도 코스트에 비하여 높은 스펙 및 스킬로 고평가받는 편.
- 아케보시 히마리 - 아코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코스트에 한 캐릭터의 딜을 대폭 상승시켜 주는 스킬로[10] 무장해 있다. 우이, 아코, 수시노와 함께 총력전을 뒤흔든 캐릭터라 봐도 무방한 캐릭터.
- 정월 카요코 - 신비 특효 스킬을 가진 신비 서포터. 이 캐릭이 출시된 후 신비 총력전의 인세인 1팟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 새해 후우카 - 우이와 아코를 반을 잘라서 합친 스페셜 캐릭터. 당연히 성능은 엄청 좋으며 치명타 피해량 증가, 실드, 아군의 공격력 증가까지 있어서 미카를 위주로 한 파티에서는 아예 아코를 밀어버리고 스페셜 한 자리를 담당한다.
- 소녀전선 - 카르카노M91/38: 엘리트 판정이 아닌 적에게 화력 4500%의 필중 죽창을 꽂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랭킹전 픽률에서 항상 300% 이상을 차지해 왔다. 엘리트 판정인 적에게는 약하지만, 엘리트 판정이 아닌 위험한 적들을 사실상 즉사시킬 수 있어 여러 적 유닛의 조합을 상대해야하는 게임 특성상 게임 내 최대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 삼국지 공명전의 조운, 장억 - 조운은 자체 능력치도 좋지만 초반에 혼자서 광렙하기 좋게 스테이지가 짜인 관계로 일부러 안 키우는 이상 레벨이 항상 다른 아군(심지어 주인공 제갈량보다)보다 몇 이상 높다. 장억은 자체 능력치는 별로지만 무도가대 병종이 시스템 혜택을 잘 받아서 대무도가대로 전직하면 매턴 공격 때마다 높은 확률로 2연타가 크리티컬로 터져 반피 가량이 남은 적은 거의 다 죽는다.
- 샤이닝 시리즈
- 샤이닝 포스 2 고대의 봉인의 피터, 쟈하 - 피터의 경우 특히 레벨 40일 때 전직하면 졸개들을 한 방에 즉사시키며 심지어 보스인 잘버드와 카밀라도 한 방에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쟈하의 경우 전직 후 레벨업 시 공격력이 10~20% 확률로 2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레벨 40에서 바론으로 전직 후 무한리셋으로 공격력을 레벌 업마다 2씩 올릴 경우 피터처럼 졸개들을 일격사시킨다. 게다가 자하의 경우 방어력도 높고 바론 전직 후에는 민첩성도 빨리 올라 무한리셋노가다로 완전한 사키캐릭터가 되어 최전방에서 적들을 도륙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 샤이닝 레조넌스
- 유마 이르반 - 유마는 주인공답게 공방 다 적절하게 배치가 가능한데 파트너 상태에서는 기본 튜닝 상태가 공격을 안하고 걸어다닐 때 오토 가드이기 때문에 AI에게 착용해주면 생존력이 상당히 올라가는 걸 볼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아예 어그로를 끌어주는 스킬을 끼워주고 탱커로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방어형 스킬 셋팅을 해도 딜링이 나쁘지 않게 뽑혀서 괜찮은 편이다. 스킬 구성도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스킬 쓰는것보다 평타 갈구는게 DPM이 훨씬 잘 뽑히는 이 게임에서 속성 부여 포스만 4개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곧 적의 약점을 노리기 유용해지는 편이다. 거기에 용의 XX 관련 포스는 유마의 생존력을 상당히 올려주기까지 한다. 리더로 사용해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황에 따른 속성부여, 또 튜닝도 공격 세팅으로 바꿔주면 정말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리더 유마를 더욱 개캐로 만든 것은 바로 고유 기능인 '용장 변화'인데 용으로 변하면 정말 딜링에서는 따라 올 수 없는 막대한 위력을 보여주고, 4장 이후에는 용장 변화가 더욱 강해져 MP가 떨어져도 폭주하지 않으며 그 때는 혼자 딜을 다 넣고도 남을 정도이다. 거기에 가장 큰 장점으로 극초반 부터 사용 가능하여 육성이 다른 참가 캐릭에 비해 빠른것도 큰 메리트 요소이다.
- 지너스 아이온 - 유마와 쌍벽을 이루는 개캐. 평타질 DPM이 가장 잘 뽑히는 이 게임에서 물리 딜링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독보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거기에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선풍 포스는 선 후딜이 브레이크 어택과 비슷한데 사용하면 그동안 AP가 거의 다 회복되므로 바로 다시 평타로 폭딜을 퍼부어 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초기 튜닝도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늘려주는데, 공속이 엄청 빨라져서 스킬을 모두 공격력과 치명타를 올려두도록 세팅하면 용장 변화한 유마를 제외하고 가장 딜링이 잘뽑히기까지 한다. 거기에 브레이크 어택이 순간이동+오토타겟팅 이라 잡몹처리는 유마보다 훨씬 더 편하고 AP관리도 쉬워서 운영 자체가 편리하기까지 하다. 심지어 기본 공격 중에도 순간이동이 많아 그저 무식하게 때려대는 보스 공격이 거의 다 피해질 정도이다. 그외의 장점으로는 리프레인 모드 한정해서는 2장부터 사용이 가능하기에 리더로 채용하면 게임이 손쉬워지기까지 한다. 파트너로서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화력은 유지되고, 불멸의 육체 포스를 채용하면 적당히 자힐도 해서 생존력도 나쁘지 않은편에 기술도 대부분 근접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AI가 고장나는 일도 거의 없을 정도이다.
- 세일러문 Another Story
- 세일러 플루토 - 처음에는 매우 늦게 합류하는 데다가 합류시의 레벨이 16인것 치고는 스탯도 다른 전사들에 비해서 너무 낮으며 기술의 위력도 단일공격이 매우 강한 이 게임에서도 위력이 너무 약해서 원작이나 애니에서의 전투에서 강한 모습은 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녀가 필수 멤버이자 본작의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시간정지 기술이 존재인데 이 기술의 가장 사기적인 효과는 적 전체의 시간을 무려 미스 없이 3턴을 정지시켜 버리는 기능이 있어서 일반 적은 물론 보스나 심지어 최종보스에게도 100% 통하는 기술이다. 그래서 잘만 하면 적은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자체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단점은 스피드가 낮아서인지 첫 공격은 운이 매우 좋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맞을수 밖에 없으며 시간정지 기술은 EP를 전부 소모하는지라 이 이후에 EP 완전회복 아이템을 써줘야 시간정지가 풀리기 직전에 다시 사용하면 이 이후로는 적은 손도 못쓰고 전투를 끝내는 것도 가능해진다. 어쨌든 이 기술 하나만으로 밑에 있는 새턴과 함께 대부분 끝까지 사용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앞에도 설명되었듯이 시간정지 기술 외에는 사용처가 없으므로 딜러는 공격력이 높은 다른 전사들에게 맡기고 아직 게임이 적응이 안되었거나 좀 더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고 싶으면 세일러 넵튠과 같은 스피드가 빠른 여분 서포터를 한 명 더 데려가는 것이 좋은 편이다.
- 세일러 새턴 - 위의 세일러 플루토를 능가하는 본작의 최강 사기 캐릭터. 사실 초반 스탯은 세일러 치비 문에 이어서 최하위를 달리며, 제대로 안 키우면 후반에도 방어력은 매우 잘 오르는데 공격력 스탯이 처참해서 단순한 방어형 캐릭터로 착각하게 될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새턴의 유일한 기술인 데스 리본 레볼루션은 EP가 2인것 치고는 위력은 전체공격 중에서 매우 강한 편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취약한 스탯을 극복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3장에서부터 그녀의 성능은 매우 사기적으로 변하는데 그 이유는 전용 악세서리인 '아뮬렛'과 '파멸의 티아라' 두 아이템 모두 이 게임의 최강 액세서리인 '천사의 머리장식'과 '붉은 눈동자'에 이은 스탯 뻥튀기의 사기성을 지닌다. 또한 붉은 눈동자의 효율을 가장 크게 받는 전사가 새턴이라서 거의 새턴의 전용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개인 기술을 얼마나 사용했냐에 따라 해당 기술의 위력이 점점 강해지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개인 기술이 단 하나밖에 없는 새턴으로서는 위력도 좋은 기술이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술인 '데스 리본 레볼루션'의 위력은 새턴의 사용빈도와 함께 점점 강해지게 된다. 거기다 새턴의 링크기는 다른 전사들과는 달리, 개수도 적은 데다가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회복계열이지만 대부분 위력이 쏠쏠하고 그 중에서도 세일러 문과의 링크기는 전투불능 아군 하나를 완전회복, 세일러 치비 문과의 링크기는 아군전체 HP대량 회복의 기능이고 가장 결정적으로 세일러 문, 세일러 치비 문과의 3인기술은 무려 아군 전체 완전 부활+아군 전체 완전 회복 이라는 엄청난 사기 요소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아군 전체 완전 부활 및 완전 회복 아이템은 게임 상에서 세 번 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극레어템인 점에서 이 링크기의 사기성이 더 돋보일 정도이다. 또한 이 게임은 2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세일러 문과 세일러 치비 문이 동시에 고정 파티 멤버에 껴 있는 상황이 많은지라 무적힐러로서의 활로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결국 위의 요소들 덕분에 새턴은 딜링, 힐링, 그리고 방어력도 기본적으로 굉장히 높아서 쉽게 죽지 않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개캐가 되어버렸다.
- 악마성 시리즈
- 악마성 전설의 그랜트 다나스티
-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에서의 마리아 라넷드
- 뱀파이어 킬러의 에릭 리카드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의 알루카드, SS판의 마리아 라넷드[11]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스텔라 리카드, 로레타 리카드 자매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알버스
- Harmony of Despair에서의 쿠르스 소마[12], 시몬 벨몬드[13]
- 악튜러스
- 튱클레티를 장착한 텐지, 법인류인 시즈 플레어와 아이 자라투슈트라
- 성화령을 장착한 아이 자라투슈트라
- 에픽세븐
- 지배자 릴리아스 - 실레나 최강자.
- 벨리안
- 스트라제스 - PVE GOAT. 초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 증가와 방어력 관통 50% 보정 때문에 심연같이 체력이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높거나 피해량 제한이 붙어 있지 않은 한, 잡몹이고 보스고 싹쓸이하거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린다.
- 해군 대령 랑디
- 낙월
- 브리그
- 페이라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지오 - 선턴잡이들의 최대 적.
- 언차티드 시리즈
- 나딘 로스 - 첫 대결부터 산전수전 다겪고 무술의 달인인 주인공 드레이크를 압도하며 아예 이기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드레이크가 그의 형 샘과 같이 합세하여 공격했는데도 패했다. 드레이크와 샘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장정들도 육탄전에서는 이기지 못한다.
- 영원한 7일의 도시
- 사수
- 사하무(강속성) - 1스킬이 평타변환 스킬이라 그런지 딜기여가 전혀 없는것을 감안해 평타계수를 높여놨는데 이게 캐릭터 자체를 최강의 지속평딜러를 만들어놓았다. 기본 평타인 레이저는 계수도 높고 범위도 길쭉길쭉한 만능이고, 1스킬로 변환가능한 샷건평타는 공속이 느리고 4갈래로 찢겨나가며 근접전이 강제되지만, 영능세트, 콤보, 치명타등을 죄다 따로 받기에 세팅이 잘된 사하무의 평타는 어지간한 캐릭터의 궁극기딜과 비슷하다. 심지어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쓰이는 철밥통이라서 현재도 리세마라 0순위 캐릭터이다.
- 마키세 크리스(교속성) - 교속성의 유일한 평타기반 물리공격 사수. 평타가 투사체라 일부 몹에게 취약한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싸잡아먹는 궁극기인 불사기[14]와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켜주는 1스킬로 인해 그저 깡딜뿐인 사하무보다는 딜을 부족하지만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 압도적인 유틸성을 자랑한다. 문제는 s가챠 콜라보 캐릭터라 현재는 얻을 방법이 없다.
- 전사
- 린무(강속성) - 패시브의 스택을 이용한 피회복, 궁극기에 달린 무적효과까지 근접딜러 주제에 온갖 유틸로 떡칠한 전사 캐릭터. 그렇다고 딜이 구린것도 아니고 딜까지 강하고, 치명기반 스킬딜러임에도 콤보템을 달아줘도 밥값을 하지만 게임 시스템이 원딜러들에게 유리해서 있으면 철밥통이지만 없으면 안쓰는 수준이다.
- 암살
- 나이트(강속성) - 초회다이아 구매가 없다는 전제로 획득시 약 88만원이나 들어가는 핵과금 전용 신기사이지만 도발, 실명, 타게팅 삭제 무적기까지 갖출건 다 갖춘 암살캐릭터 철밥통이지만 패시브를 유지하기 위해 영능세트가 필요해 기본성능을 끌어내려면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
- 크루노(교속성) - 이벤트 배포 무료 캐릭터. 암살군이면서 힐러라는 괴상쩍은 포지션이지만 힐량이 은근히 높은데다 궁극기 누킹딜이 워낙 강력해서 흑문 콘텐츠에서 랭커들이 애용한다. 초창기 암살 최강, 누킹딜 최강자였지만 현재는 모두 밀려났다.
- 보조
- 세츠(강속성) - 스토리 진행 획득 캐릭터. 힐, 부활, 실명, 무적, 반사를 지닌 유틸보조캐로 매우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공짜캐라서 은근 저평가를 받기도 한다.
- 아슈(교속성) - 이벤트 배포 캐릭터. 대상 발동 치명타확률 증가, 제어스킬 해제, 힐이 양념으로 들어간 기절셔틀로 획득후 s4 성급까지 해뒀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진다. 한섭 등장 후 궁극기 무한시전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밸런스를 붕괴시킬정도로 심각해서 이례적으로 빠른 대처를 보여주었다.
- 법사
- 피닉(강속성) - 본신의 딜은 그다지 뛰어난 캐릭터는 아니지만 궁극기에 달린 방어력 감소, 지속시간동안 먹인 딜의 50퍼를 되갚아주는 효과로 인해 후술할 오카베 린타로등의 폭딜러와의 궁합이 환상적으로 뛰어난 밸런스 브레이커. 단점은 서술했듯이 폭딜러의 보조가 없으면 그만저만한 캐릭터이며, 마냥 날먹이 불가능해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 오카베 린타로(강속성) -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이벤트 배포캐. 궁극기 폭딜[15] 단 하나로 사기캐릭터로 등극한 캐릭터답게 궁이빠지면 조건부 무적상태, 실명빼곤 믿을게 없는 물몸법사이다.
- 아사나(교속성) - 넷이즈의 자캐라고 불리는 악마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력증가, 적 이속감소, 공속증가 버프, 아군 스킬공격시 추가 피해부여, 매혹이라는 신규 cc기등으로 떡칠된 미친 캐릭으로 출시 전 너무 씹덕을 노리는 핑챙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싸그리 침묵시켰다.
- 에뮤사(교속성) - 각성 한정. 기존의 거지같은 스킬세트는 그대로지만 각성 후 궁극기 내부의 적에게 대미지 100%증가, 스킬공격력 100프로 증가등의 온갖 버프를 먹으면서 순식간에 최강의 단일폭딜러로 우뚝섰다. 현재까지 각성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로 각성캐릭들이 새로 나올때마다 무조건 비교되면서 아쉬움을 토할정도로 떡상의 대명사가 되었다.[16]
- 용과 같이 5의 사에지마 타이가: 히트상태일 때는 그냥 통상기만 연타해도 끝난다. 다른 캐릭들은 정말 힘들게 싸우는 걸 보면 혼자 다른 게임을 하는 것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냉기 마법사(PVP 한정): PvP에서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던 클래스는 냉법뿐만이 아니라 영고생착, 보징기, 리분 초기 시절 죽기, 핵분무, 약병도적 등 여럿 있었지만 냉법처럼 확장팩 2개 이상 넘게 롱런한 사기캐는 없었다. 불성 말기 시점에 버프를 먹기 시작하면서 차츰 강력해지기 시작하더니 리분 중후반 시절 PvE에서는 도저히 못 써먹을 성능이던 냉법을 상향시키는 바람에 그 부작용으로 PvP에서 완전체로 거듭나게 된다. 저 패치 하나로 맞아줄 만하던 얼창이 쿨도 없는 주제에 3~4방으로 물몸 클래스는 무덤으로 보내버리는 흉악한 대미지를 가지게 됐다. 몇몇 클래스는 상성 관계가 뒤집힌 건 덤. 다음 확장팩인 대격변에 가서는 광역 메즈기인 서리 고리도 모자라서 주술사만 가지고 있던 블러드러스트까지 법사에게 주면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서게 된다. 많은 확팩이 지나 현재 군단에 이르러서는 예전같은 위용은 없지만 여전히 강캐다. 과거의 사기성을 알고 싶다면 당시에 만들어진 패러디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 수 있다. 법문, 법셉션, 법틀러
- 위저드리 시리즈의 닌자: 시리즈 전통의 강캐, 특히 5 이전까지의 시리즈에서는 흉악캐. 공격시 확률로 터지는 크리티컬 히트로 적의 목을 잘라내어 즉사시킨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을 가진 클래스. 숨어있다가 기습으로 고 대미지 or 즉사가 주특기인 클래스로, 사실 딱히 숨지 않아도 그냥 공격해도 크리티컬이 나름 잘 나와서 적의 목을 날려버린다. 그 때문에 위저드리 5까지는 최강의 클래스였으며 매뉴얼에서부터 아예 인간을 초월한 전투 기계(Inhuman Fighting machine)이라는 칭호가 붙어있다. 크리티컬 히트 외에도 아무 방어구를 입지 않아도 AC가 보정되며[17], 일정 레벨마다 AC가 자동으로 낮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단 모든 능력치를 최대치(18)로 맞춰야 하는 만큼 운이 없으면 게임 내내 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의 울트라맨 레전드 - 공격력과 방어력이 개사기고 필살기 한방만 맞으면 무조건 즉사다.
- 이스 오리진 - 아돌 크리스틴 - 이스 시리즈의 본래 주인공. 여기서는 특전 캐릭터지만, 본작의 주인공 3명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PSP판 잔 다르크의 루퍼스 - 수인 3인방 중 초기 능력치와 밸런스가 제일 구려보인다. 하지만 페이크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물리공격력과 적중률이 8씩 무식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중반까지만 키우면 주요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마공이나 마방이 적게 오르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루퍼스는 물공특화캐이기 때문에 사실상 페널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의 셀베리아 블레스 - 작중에서의 모습이나 묘사, 그리고 실제 적 유닛으로서의 체감 난이도 상승만 봐도 충분히 셰계관 최상위권 강자로 인식이 가능할 정도인데 비록 DLC 한정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정찰병으로 나오지만 정찰병의 기동력에 연사능력은 돌격병, 사정거리는 저격병, 방어력은 탱크라는 정말 완전체에 가까운 조합 능력치를 가져 나오고, 거기에 총으로 전차를 박살내는 공격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발큐리아 각성시의 모습도 한 번 밖에 플레이를 못하지만 원작에서의 묘사와 마찬가지로 매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DLC 시나리오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게 밸런스 조정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 제노에이지 시리즈의 진키스 디 리하스
- 창세기전 시리즈
- 창세기전 2의 흑태자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코델리아 오스틴
위의 악튜러스 - "텐지"와 비슷한 경우. 일반 폭탄을 장비하고 싸우면 키우기 힘들어 초반에 육성을 포기하는 플레이어들이 더러 있는데 게임 중반부터 여유가 생겨 테슈브의 낙진이나 하이퍼 봄버[18] 같은 전체공격이 가능한 폭탄을 장비하면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로 거듭난다. -
창세기전 3의
철가면 - 말 그대로 혼자서 게임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이 양반의 정체를 보면 놀랍진 않다 -
창세기전 3: 파트 2의
살라딘, 각성한
베라모드
베라모드의 경우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능력치가 대폭 오르며 체질도 바뀐다. 평타만 해도 만 단위를 가뿐히 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안타깝게도 NPC이며 플레이어는 챕터 14〈각성〉챕터에서 딱 한 번 제어할 수 있다. 물론 평상시에도 뛰어난 살상력을 자랑하는 강캐이다. -
클로저스 -
서유리,
이슬비,
애리,
제이,
윤리아,
볼프강 슈나이더,
이세하
2024년 하반기 기준. 서유리는 스킬 리메이크 이후 엄청난 딜링 능력을 보여주어 순식간에 유일신이자 0티어로 뛰어올랐으며, 볼프강 또한 특수 요원 패치 추가 이후 여러 상향들까지 받으면서 유리보다는 못해도 매우 강력한 캐릭터가 되었다. 애리의 경우 딜 능력만 따지면 서유리를 제외하고 전 캐릭터 중에서도 탑이지만 기존 캐릭터들과는 매우 이질적인 조작감 때문에 적응이 어렵고 방울 / 맹독 스택의 유연한 전환과 상황 판단력을 요구하기에 사용자의 숙련도와 이해도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 이슬비는 손이 바쁜 대신 다양한 설치기를 바탕으로 강력한 폭딜을 선사하고, 윤리아는 손이 굉장히 바쁘며 매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말리지만 끊김 없이 높은 지속딜을 선사할 수 있으며 폭딜 능력도 나쁘지 않으며, 제이는 서유리와는 달리 스킬 리메이크로 처음엔 나락을 갔다가 밸런스 패치로 다시금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이세하는 상위권과 하위권을 오르락내리락 하다 2024년 하반기 기준에는 최하위권으로 가있었다가 스킬 리메이크 패치를 받으면서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 쿠키런: 킹덤
- 용감한 쿠키: 스타팅 캐릭터임에도 엄청난 시너지로 인해 성능캐 자리를 차지했다.
- 퓨어바닐라맛 쿠키
- 바다요정 쿠키
- 블랙펄 쿠키
- 소르베맛 쿠키
- 목화맛 쿠키
- 에클레어맛 쿠키
- 방탄소년단 콜라보 쿠키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테일즈 오브 시리즈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클레스 알베인 - 비록 초대작이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핵심 전투요원이자 주인공이며,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한 구간을 찾아볼 수 없고 파티 내에서 단 하나뿐인 근접전투 전문가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인해서 그야말로 사기캐릭터이자 대체자가 없는 롤을 가지고 있다. 클레스는 마법사 캐릭터들의 마법 화력을 뛰어 넘는 물리 딜링을 할 수가 있었고, 그런 마법사 캐릭터들을 보호하는 위치의 앞선에서 서서 탱킹까지 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또한 짧은 딜레이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마신검, 돌진기 겸 선타를 잡기 쉽게 해주고 대공기로도 활용이 가능한 습조뢰참, 우수한 판정과 높은 계수를 가지고 다수의 적도 쓸어담을 수 있으며 대공 능력이 매우 뛰어난 호아파참, 다단히트 및 높은 계수로 극딜링이 가능한 추사우 등 매우 뛰어난 특기들을 낮은 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나머지 특기들도 비연연각같은 기술을 빼면 딱히 버릴 게 없이 대부분 좋은 편이다. 거기에 오의들도 마신쌍파참부터 시작해서 중반부를 담당하는 습조천열파도 있고, 무엇보다 클레스를 개캐로 만든 오의는 바로 최후반부 얻을 수 있는 사자천열파로 냥 이 기술만 난사하고 다녀도 대부분의 적들은 꼼짝없이 죽을 정도다. 심지어 탱킹력도 좋아 잘 죽지도 않고, 클레스가 눕지 않도록만 해줘도 게임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수월할 정도가 된다.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젤로스 와일더 - 전투성능은 둘째치고 리더로 한 상태에서 각 도시와 마을의 여성NPC에게 -
말-작업을 걸면 돈 및 조리재료에서 미라클구미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모아이템을 삥뜯을(!) 수 있는데[19] 이는 종반부 특정 이벤트 전까지 무제한으로 가능하기에 전투에서 아이템이 마를 일이 없어 시리즈 상위권의 난이도인 본작에서 그나마 난이도를 낮추는 요소가 된다.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유리 로웰 - 스킬들을 장착하면 엄청난 콤보연계를 보여주는데다가 기술 하나하나가 버릴 데 없다. 특히 유리를 사기캐릭터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은 PS3 이식판 이후의 은폐비오의 천상광익검. 특정조건을 만족시키면 대미지가 100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언노운 난이도의 최종보스도 한 방에 절명시키게 된다.
- 리타 몰디오 - 강력한 상급정술들을 영창 없이 난사시키는 오버리미트1 상태의 리타는 유저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사기캐릭터. 오죽하면 이 게임 보스전 공략은 오버리미트를 전부 리타에게 몰아주고 상급정술을 난사시키는 것이다.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쥬드 마티스 - 범위는 짧지만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거의 항상 전투에선 선타를 차지할 수 있고 집중회피 덕분에 1:1에서는 거의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쥬드를 사기 캐릭터로 평가 받게 만든 것은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는 스킬인 글로리로 이 스킬을 장착하면 땅에 발이 붙어있는 한 슈퍼아머 상태가 되어서 더더욱 사기가 되어버린다. 또한 클리어 후에 얻는 충파마신권이 범위기에 띄우는 효과까지 있어서 사각마저도 없어진다.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 루드거 윌 크르스니크 - 콤보와 딜링을 동시에 겸하는 만능캐릭터. 무엇보다 주인공 보정 + 최강의 사기능력인 해각으로 인해 테일즈 오브 시리즈 사상 최강의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 미라 맥스웰 - 위에 있는 주인공 루드거의 압도적인 성능에 가려져 잘 거론되지는 않지만 일반 캐릭터 라인 중에서는 독보적인 1인자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전작과 비교하였을 때 여전히 능력치가 어중간해서 스킬로 보완해줘야 한다는 것과 강한 기술의 TP소비가 심각하다는 단점은 여전히 있지만 단독 9속성 연계가 가능하고, 무신기들의 선후딜 및 사용성이 좋은 데다 강력한 고급 정술들을 약점연계 끄트머리에 집어넣는것도 가능해서 위력과 화려함을 모두 잡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루드거 다음 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마길루 - 마길루의 고유 스킬인 '스펠 앱소버'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3단계까지 올라가는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과는 달리 스펠 앱소버 단 하나만 있는데다가, 근접기들이 영요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에매한 성능이라 저평가를 받았지만...사실 밸런스패치였음이 밝혀졌다. 이 스펠 앱소버가 적들의 영창을 확정적으로 끊어먹으면서 전범위 폭딜을 가해주는 미칠듯한 사기급 성능이었기 때문.
-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린웰 - 원거리에서 각종 성령술을 투사하는 원거리 마법 캐릭터이며, 차징하여 세이브해놨다가 이후에 다시 꺼내기도 하고, 여러개의 성령술을 조합하기도 하는등 성령술로 굉장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쓸수 있다. 같은 딜러형 캐릭터로는 알펜과 로우가 있으며, 알펜은 린웰 이상급의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지만 그 딜을 내려면 체력이 소모되는 플람 엣지 기술을 사용해야 하고, HP의 소모량도 상당히 크다. 그리고 로우는 저스트가드, 회피, 카운터 등 반사신경이 요구되는 컨트롤을 해야해서 상당히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그에 반해 린웰은 로우같은 까다로운 컨트롤을 필요로 하지 않고, 알펜같은 리스크도 딱히 없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시돌퍼스 올란두 백작 - 게임시스템상 사기적 성능의 검기를 3종류 모두 들고 나온다. 기본장비로 헤이스트 기본옵션의 유니크무기 엑스칼리버와 물리공격+3보정의 블레이저는 덤.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 기사단의 전력이 1/3이 되면 발동되는 스킬인 매복의 진형, 분노의 진형을 유일하게 둘다 보유하고 있고 응징테세/DLC 이후의 원시의 보배로 통해 사거리 제한까지 해결되어 그야말로 믹서기가 된다.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 파랜드 사가1
- 마시아 - 기본적으로 비행이동이 가능하며 물리공격, 마법(공격, 회복)에 모두 탁월한 적성의 올라운더. 이때문인지 후속작의 동일 포지션인 라디쉬는 초기 스탯이 너프되면서 시작한다.
- 팜 - 힐러인데도 몸빵도 튼튼하고 물리공격력도 높다. 사실 얘랑 마시아만 잘 키우면 후반부의 적들을 다 치워버릴 수 있다. 그 때문인지 후속작의 동일 포지션인 아리스는 몇가지 스킬이 삭제되고, 초기 스탯이 너프되었다.
- 파랜드 오딧세이 2의
- 아크 - 마법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우월한 기본스탯과 강력한 특기들로 파티원인 유니와 바즈, 적들까지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자랑한다.[20]
- 카인 - 마법은 쓸 수 없으나 역시 스탯이 우월하고 강력한 공격/유틸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악마같은 골드를 상대할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데 아무것도 제대로 키워두지 않은 카인으로도 골드와 어느 정도 싸우는 게 가능할 정도. 물론 최종 파티원은 아니기에 카인을 너무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
- 보즈 - 제대로 키워뒀을 경우 우월한 기량치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탱커, 일행 중 가장 많은 양의 치유 주문을 활용한 힐러, 그리고 희대의 공격력 버프기 기합과 공격특기의 조합으로 최종보스마저 몇대 푹푹 찌르면 황천에 보낼 수 있는 딜러까지 3가지 적성에 어울리는 희대의 미친 캐릭터가 된다. 여기다가 후반 적들을 저격이라도 하는 건지 공격특기가 죄다 빛 속성이다! 너무 만능이라 오히려 치료 마법을 리티아나 유니에게 좀 나눠줬으면 어땠을까라는 의견까지 생길 정도.[21]
- 포켓몬스터 - 사기 포켓몬 문서로.
텐지의 경우 튱클레티를 든 것과 안 든 것의 갭이 너무 크다. 튱클레티 없는 텐지는 속 없는 찐빵처럼 별 볼 일 없는 캐릭터(...) 반드시 2장 세테판 연구지구 내 나무상자에서 튱클레티를 얻어서, 평타를 7연타로 시전할 수 있어야 최강의
- 페르소나 시리즈
- 페르소나 4
- 요시츠네: 물리 무효, 반사, 흡수를 가진 적에게는 예외지만 그래도 페르소나 4 최고의 사기 스킬인 팔척뛰기는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무도의 마음가짐을 넣어주면 가뜩이나 사기인 요시츠네를 한층 더 사기로 만들어준다.
- 루시퍼: 레벨 99에 승리의 포효를 외쳐 전투 종료 직후 주인공의 HP와 MP를 완전회복시켜주는 사기 캐릭터의 결정판. 단점은 엔딩 직전에 달성되는 심판 커뮤 MAX때 해금되는 페르소나이기 때문에 2회차에서나 써먹어볼 수 있다는 것. 다행히 전서에 등록하면 2회차 유키코 구출 시점부터 돈만 있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 페르소나 5 더 로열 - 이자나기 오오카미 - 전용기 기만의 진언 자체의 위력도 정신이 나가 단일기로는 페르소나 5 로얄 내에서 최상위권을 다루는데 전용 특성으로 가하는 피해가 200%까지 증가하고 자체적으로 공/방/속 버프 기술인 히트라이저와 스킬 위력 2.5배 증폭 기술인 컨센트레이트, 기만의 진언의 위력을 25% 올려주는 만능 부터까지 자력으로익히는 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데, 어차피 대응방안을 무조건 마련해두는 축복/주원 속성 제외 전 속성 내성에다가 전용 특성으로 인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모든 속성 기술에 대해 회피율이 2배 상승하는 대천사의 가호를 모두 자력으로 익혀서 방어적인 측면도 완벽한데다 모든 아군의 상태이상과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메시아라이저, 매턴 시작할때마다 체력과 SP를 대량으로 회복하는 히트 업과 화룡점정으로 전투 승리시 체력과 SP를 완전히 회복하는 승리의 포효까지 자력으로 익히기 때문에 유지력이나 유틸까지 완벽한 정신나간 사기 페르소나. 페르소나 시리즈의 특성상 적당한 노가다와 노력을 통해 육성을 한다면 사기 페르소나를 만들기 힘든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간단하게 위력이 페르소나 전편에서도 최상위권인 페르소나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전무후무하며 그렇게 노력을 해서 만든 페르소나 자체도 이자나기 오오카미의 위력의 절반도 안 나온다.[23] [24]
- 헬로히어로
- 마법소녀 캐릭터 - 공격력 증가 + 전체공격의 무시무시한 콤보로 아레나전에 유리하다. 2성, 3성인 소피아와 아이즈만 해도 사기적이었는데 추가 업데이트로 빗자루를 탄 "마법소녀"로 4성, 5성까지 올라가고, 추가 업데이트로 6성인 마녀 샐리가 등장했는데, 이번엔 공격력 증가 대신 전체공격을 두개나 보유하고 있는 2단 사기 캐릭터.
- 얼음여왕/검은수정 제시카 - 높은 능력치에다가 강력한 스킬로 아레나 밸런스를 폭파시킨 캐릭터. 게다가 두가지 타입에 별 차이가 없어서 같은 사기캐를 두개나 쓰는 거랑 마찬가지...
- 어둠의 제왕 벨리알 -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고 획득이 어려운 어둠 코인을 6만개나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데, 이 녀석의 스킬은 1. 3턴간 대미지 무시, 2. 적군 모두를 공격하고 한 명씩 50% 확률로 2턴 후 즉사라는 정신나간 기술이다. 단점은 초월하기 어려운 것 하나뿐, 하지만 대미지 무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대미지를 안 받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 라테일
- 팬텀메이지: 2017년 4월 이전에는 물/마 동시에 챙겨야 되면서 강하지도 않은 가성비 최악에 딜도 애매모호한 기피서브 고순위였다. 테징이 뺨치는 수준. 그러다가 2017년 4월 대규모 밸패로 약캐를 겨우 탈출하고 19년 서브 대격변 때는 대규모 상향을 받아 약캐에서 사기캐릭터로 한번에 역전된다. 던파 진각성 배메랑 비슷한 상황.
- 아크마스터: 2019년 대규모 패치 이후로 이미 사기캐에 등극했으나 2021년 밸패에서 상향 패치를 받아 원탑 개년으로 등극했다. 심지어 각성 시스템에서마저 상향 패치를 기어이 받음으로써 섀도우워커에 필적하는 세계관 최강자 등극.
- 출시 초기의 데미갓: 그야말로 신캐릭터 보정의 극치를 보여줬던 캐릭터. 너프를 받은 적이 거의 없고 성능도 이미 최상위권이었기에 그야말로 완전무결이었다. 지금은 밸런스가 평준화되고 데미갓도 너프를 여러번 받았기에 사기캐 자리는 내려놓았다. 각성 패치 이후로는 오히려 상황이 암울해졌다.
- 프라이쉬츠: 2020년부터 대대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초강캐 자리로 군림하게 되었다. 건슬 오저가 폭등한 것이 그 영향.
- 로그마스터: 2019년 기준 서브캐들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 중.
- 섀도우워커: 이 캐릭터도 데미갓보다는 못하지만 신캐릭터 보정을 끝내주게 받은 캐릭이다. 데미갓처럼 1레벨 무기를 초월 때에도 사용한다는 컨셉을 들고 나왔다. 인챈트는 무기가 절대 깨지지 않고[25] 205제 무기를 풀강시키면 옵션을 유지시킨 채 213제 무기로 컨버트시킬 수 있는 등 가성비도 최강급이고 딜, 유틸 모두 수준급에다 변신 시스템의 흉악성으로 2021년 기준 메인, 서브 통틀어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취급된다.
- 아그니: 2021년 7월 각성 패치로 크게 버프받으면서 숨어있는 사기 캐릭터까지 등극.
- 원신
- 1.3 이후의 종려: 한 동안 원신의 메타가 고정된 원인 제공자. 힐러를 무시할 정도의 내구성을 지닌 보호막에다가 주변 적들의 내성 감소와 원소폭발의 무식한 계수를 통하여 한 동안 힐러 없이 딜만 증폭시키는 빌드가 고착화했던 적이 있다. 현재까지도 치치 같은 기타 유틸이 없는 퓨어 힐러 캐릭터들이 저평가를 받는 데는 종려의 공이 컸다.
- 카에데하라 카즈하: 현 원신 메타의 중심. 대량의 피해 증가 및 내성 감소, 원소 마스터리 제공 및 여러 유틸성이 완전히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벤티에 이어서 2대 바람신 등극.
- 베넷: 게임 출시 극초반 이후로 단 한 번도 사기캐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원신 최대 사기 캐릭터 4성 주제에 현존 캐릭터들 중 공뻥이 제일 압도적이고 힐량도 굉장하다. 전무후무한 사기캐.
- 행추: 베넷과 함께 4성 가챠 캐릭터 중 가장 평가가 좋다.
- 향릉: 기본 지급 캐릭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위의 베넷, 행추와의 조합이 좋기로 유명하다.
- 야란: 위의 종려, 카즈하랑 묶어서 '야종카'로도 불린다.
- 라이덴 쇼군: 깡딜로 상위권에 안착한 케이스. 다만, 딜링 성능은 별자리 2돌파 이상을 요구한다.
- 산고노미야 코코미:물 원소 관련반응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들어가서 핵심이 될 수 있는 높은 범용성과 높은 힐량, 그럭저럭하는 자체딜이 시너지를 일으킨 사기 캐릭터.
- 3.0 이후의 쿠키 시노부: 초창기에는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풀 원소의 등장으로 떡상한 케이스다. 특히 만개 조합 빌드인 '나행시' 엔진이 유명하다.
- 나히다: 강력한 원소 전투 스킬을 바탕으로 풀 원소 빌드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가능한 풀 원소 캐릭터. 사실상 풀 속성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으며, 나히다 없이는 거의 모든 풀 반응 조합이 나사빠지게 될 정도로 강력하다.
- 느비예트: 라이덴 쇼군과 마찬가지로 높은 깡딜, 우수한 편의성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케이스이며, 아예 1인클이 연월 순위에 올라올 정도로 밸런스 붕괴 논란을 일으켰다.
- 푸리나: 집정관 캐릭터 답게 파티 전체에 높은 피해 증가 서포팅, 우수한 서브딜링 등등 다양한 유틸성을 제공해주며, 인플레에 밀려 도태된 구 딜러마저 연월 나선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붕괴 스타레일
- 나찰: 이상할 정도로 매우 높은 힐량, 백화의 결계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할 경우 모든 아군의 hp 효과 등등 다양한 유틸성을 제공해주는 최강의 인권캐릭터. 게다가 일정 턴이 지날때 아군 한명의 hp가 5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전투 스킬 자동 힐이 발동돼서 일부 고난이도 컨텐츠를 제외하면 나찰 혼자서 파티 케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 정운: 아군에게 공격력, 피해 증가, 에너지 충전 효과를 지닌 화합 서포터. 전투 스킬의 버프 효과는 3턴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적게 소모할수 있으며, 에너지 충전 효과는 현 시점 차원 장신구의 주 옵션이나 생명의 바커공 2세트 효과, 일부 광추 스킬로만 챙길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유용한 옵션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낮은 생존력 정도.
- 부현: 전투 스킬을 통해 높은 피해 감소와 아군이 받는 피해를 부현이 대신 분담하고, 치명타 확률 서포팅 능력으로 다양한 유틸성을 제공해주는 인권캐릭터. 성혼이 1돌파 이상일 경우에는 치명타 피해 30%를 제공해주니 유사 화합캐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완·매: 현재 스타레일 메타 주류이자 최강의 화합 캐릭터. 강력한 강인도 격파 지원 능력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격파 특화 딜러들에게는 필수급이며, 또한 각종 만능 버프로 어떤 파티에 넣어도 1인분 이상은 반드시 하는 최강의 화합 서포터.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나찰과 부현과 달리 출시 이후 지금까지 모든 컨텐츠에서 최상위권의 픽률을 보이고 있다.
- 화합척자 - 기캐 최강으로 파멸척자나 보조척자의 애매한 성능과는 달리, 강력한 강인도 격파 능력과 강력한 슈퍼 격파 피해 지원으로 기본 지급 캐릭터들 중 독보적인 픽률을 보이고 있다.
- 어벤츄린: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실드 수급량이나 간단성은 물론, 강력한 디버프 및 추가공격 능력으로, 파티 지원은 물론 편의성과 안정성까지 모두 잡은 만능 캐릭터.
- 갤러거: 풍요 캐릭터 중 디버프 부여 및 격파 지원 능력만으로도 나름 성능이 출중한 편인데, 힐량 역시 상당히 높은 데다가 디버프 해제 능력이 매우 강력하여 현재 4성 중에서도 가장 고평가받는다. 유일한 단점이 대규모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정도.
- 트릭컬 리바이브
- 엘다인
- 이드(트릭컬 리바이브): 비비와는 상호호환 관계로, 얘만 편성해도 냉정 덱이 대폭 강해질 정도의 탱서폿이다.
- 비비(트릭컬 리바이브): 최상급 캐릭터로 평가받는 엘다인 중에서도 가장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는 올라운더에다 명확한 단점도 없어 사실상 엘다인 들 중 최강급으로 취급받는다.
- 어사이드 발현 후 시온 더 다크불릿
- 키디언: 초창기부터 활약하온 트릭컬 딜러 계 유일신. 다만 이는 제대로 키웠을 때 한정이다.
- 코미(트릭컬 리바이브): 초기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딜탱. 비비와는 달리 획득 및 돌파 난이도 역시 비교적 낮은 것도 장점이다.
- 가비아(트릭컬 리바이브)
- 나이아(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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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이 상황은 낮은 난이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나 나이트메어에서도 자주 발생 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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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의 기운에 기본으로 감전이 붙어있어서 상변으로 가도 전혀 손해가 없었으며, 정번으로 엠리젠률이 높아서 과소모셋도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다. 또한 다단히트도 많아서 공시옵 터트리기도 좋았다.
[3]
동료가 되면 거의 만능형에다가 공격력도 강하고 방어구는 즉사 방지까지 가졌다. 게다가 성능이 좋지만 저주가 걸리는 저주받은 무구를 장착해도 저주를 받지 않는다. 완벽한 사기 캐릭터.
[4]
레귤러 파티캐릭터 중 물리적 성능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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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후의 숨겨진 동료답게 스탯성장과 특기가 절륜하며 인공지능으로 지시할 경우 1턴 2회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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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은 물리 공격 위주 캐릭이라 최종기인 '환골난무'는 마력 없이 사용되는 기술인데 대미지가 엄청나 단일 보스를 상대할 때 딜러로 많이 이용된다. 단 기술 시전 후 쿨타임이 심한게 흠이지만 이마저도 머털의 특수기 빛동아리로 쿨타임을 없앨 수 있다.
[7]
다른 RPG 게임도 마찬가지이지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컨트롤의 중요도가 타 게임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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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죽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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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도 가능하긴 하지만 활용도는 조충곤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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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는 치명타 확률 강화, 히마리는 자체 공격력 증가로 차이가 좀 있지만 둘 다 딜 상승에 어마어마하게 기여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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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판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의 월하에서도 등장하지만...
리히터보다도 못한
약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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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시스템+마법 공격+안정적인 피탄 판정 및 이동 속도+템빨의 결과.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너프되는 동안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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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피격 판정에 율리우스의 공격력, 너프 전 야스츠나의 공격 속도를 가진 정신나간 캐릭터. 다만 채찍 돌리기나 특수 이동기가 없어서 회피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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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 불사 및 시전당시 체력비례 체력이 감소되어 있으면 그대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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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타겟을 조준하여 위성 레이저로 4번 타격을 하는데 단일기가 아니라 조준방향 근처의 적도 모조리 도륙내버리는데다가 레이저 하나로도 초창기 최강의 폭딜러였던 안화의 궁극기보다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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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캐릭들도 강해지지만 에뮤사정도로 파격적이지도 않고, 최근에는 일부 각성 캐릭터들에게 상승수치가 별로라 쓰이지 않던 관통옵션 발동시 딜증가 등 관통템 팔아먹으려는게 눈에 뻔히 보여서 반응이 썩 좋지 않다. 각성 시스템 자체도 현질이 반강제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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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오히려 AC가 올라가버린다, 무기도 포함이므로 수리검 같은 지니고 있기만 해도 효과를 발휘하는 고성능 무기가 아니라면 그냥 다른 무기는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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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봄버의 경우는 최종 무기레벨인 9가 되어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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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떨궈야만 얻을 수 있는 레어페릿이나 각종 연성재료 역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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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크글리브를 깨면 그 이후론 다시 쓸 수 없고 파티원인 유니/바즈도 그 이후 다시 출현하는 타이밍이 극후반이라 아크가 있을 때 저 둘을 최대한 키워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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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리티아는 언데드 등 무생물을 보스 제외 바로 보내버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레벨 노가다가 그나마 나은 편이나 유니는 거의 노딜이라 노가다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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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3 포터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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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결 페르소나라 불리는 요시츠네나 루시퍼의 경우 각각 마지막에서 두번째 던전에서야 겨우 제작할 있고 제작 과정 자체도 다른 종결 페르소나 두세마리를 갈아넣어야 되는등 험난한데다 각각 상징기인 팔척뛰기와 새벽의 명성은 레벨업을 추가로 해야 익힐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도 이 둘은 제대로 스킬작을 하지 않으면 스킬 한번 쓸때마다 체력이 25%씩 나가거나 마법 위주 페르소나인데 물리 기술이 주렁주렁 달리는 등 하자가 있다. 반면에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게임 시작한 첫 던전에서 공짜로 뽑아쓸 수 있는데다 주력기인 기만의 진언, 승리의 포효와 대천사의 가호는 기본 탑재 기술이고 그냥 레벨업만 해도 필요한 모든 기술이 알짜배기로 알아서 달리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도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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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자체의 위력도 최상위권인게, 페르소나 5 로얄의 단발 위력으로는 최강으로 불리는 기술들인 요시츠네의 팔척뛰기, 카구야의 빛의 화살과 이자나기 오오카미의 기만의 진언의 위력을 비교해볼시 기본 위력 자체도 2.5배 정도 기만의 진언의 위력이 높은데, 여기서 버프를 걸면 위력의 격차가 더더욱 벌어진다. 더 끔찍한 사실은 팔척뛰기와 빛의 화살은 둘 다 보스 잘 죽이기로 정평이 난 기술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기만의 진언과 위력이 비슷한 것이 아스테리오스가 전용특성의 효과를 최대로 받는 상태에서 날리는 풀버프 티타노마키아. 다만 이쪽은 체력이 1인 상태에서 날려야 되기 때문에 어딜 어떻게 봐도 이자나기 오오카미의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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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무기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