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염
|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화염·보존| 개척자·보존 ✦✦✦✦✦ 개척자·보존 ✦✦✦✦✦ 히메코 ✦✦✦✦✦ 아스타 ✦✦✦✦ 후크 ✦✦✦✦ 토파즈&복순이 ✦✦✦✦✦ 계네빈 ✦✦✦✦ 갤러거 ✦✦✦✦ 반디 ✦✦✦✦✦ 영사 ✦✦✦✦✦ ✦✦✦✦✦ |
| 얼음
|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얼음·기억| ✦✦✦✦✦ ✦✦✦✦✦ 게파드 ✦✦✦✦✦ 연경 ✦✦✦✦✦ Mar. 7th ✦✦✦✦ 헤르타 ✦✦✦✦ 페라 ✦✦✦✦ 경류 ✦✦✦✦✦ 완·매 ✦✦✦✦✦ 미샤 ✦✦✦✦ ✦✦✦✦✦ |
| 번개
|
## 구분선
[[백로(붕괴: 스타레일)| 백로 ✦✦✦✦✦ 아를란 ✦✦✦✦ 서벌 ✦✦✦✦ 정운 ✦✦✦✦ 경원 ✦✦✦✦✦ 카프카 ✦✦✦✦✦ 아케론 ✦✦✦✦✦ 맥택 ✦✦✦✦ ✦✦✦✦✦ |
| 바람
|
[[브로냐(붕괴: 스타레일)| 브로냐 ✦✦✦✦✦ 단항 ✦✦✦✦ 삼포 ✦✦✦✦ 블레이드 ✦✦✦✦✦ 곽향 ✦✦✦✦✦ 블랙 스완 ✦✦✦✦✦ 비소 ✦✦✦✦✦ |
| 양자
|
[[청작| 청작 ✦✦✦✦ 제레 ✦✦✦✦✦ 은랑 ✦✦✦✦✦ 부현 ✦✦✦✦✦ 링스 ✦✦✦✦ 설의 ✦✦✦✦ 스파클 ✦✦✦✦✦ 제이드 ✦✦✦✦✦ |
| 허수
|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허수·화합| 개척자·화합 ✦✦✦✦✦ 개척자·화합 ✦✦✦✦✦ 웰트 ✦✦✦✦✦ 나찰 ✦✦✦✦✦ 어공 ✦✦✦✦ 단항·음월 ✦✦✦✦✦ Dr. 레이시오 ✦✦✦✦✦ 어벤츄린 ✦✦✦✦✦ Mar. 7th·수렵 ✦✦✦✦ 라파 ✦✦✦✦✦ 선데이 ✦✦✦✦✦ |
- [ 운명의 길별 ]
- ## 파멸
<colcolor=#ffffff,#e0e0e0> | 파멸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물리·파멸|
개척자·파멸
✦✦✦✦✦]][[클라라(붕괴: 스타레일)|
개척자·파멸
✦✦✦✦✦]][[아를란|
클라라
✦✦✦✦✦]][[후크(붕괴: 스타레일)|
아를란
✦✦✦✦]][[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후크
✦✦✦✦]][[단항·음월|
블레이드
✦✦✦✦✦]][[경류|
단항·음월
✦✦✦✦✦]][[설의|
경류
✦✦✦✦✦]][[미샤(붕괴: 스타레일)|
설의
✦✦✦✦]][[반디(붕괴: 스타레일)|
미샤
✦✦✦✦]][[운리|
반디
✦✦✦✦✦]]
운리
✦✦✦✦✦| 수렵 ##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단항|
연경
✦✦✦✦✦]][[소상(붕괴: 스타레일)|
단항
✦✦✦✦]][[제레(붕괴: 스타레일)|
소상
✦✦✦✦]][[토파즈&복순이|
제레
✦✦✦✦✦]][[Dr. 레이시오|
토파즈&복순이
✦✦✦✦✦]][[부트힐|
Dr. 레이시오
✦✦✦✦✦]][[Mar. 7th/허수·수렵|
부트힐
✦✦✦✦✦]][[비소(붕괴: 스타레일)|
Mar. 7th·수렵
✦✦✦✦]][[맥택|
비소
✦✦✦✦✦]]
맥택
✦✦✦✦| 지식 ## 구분선
[[히메코(붕괴: 스타레일)|]][[헤르타(붕괴: 스타레일)|
히메코
✦✦✦✦✦]][[서벌(붕괴: 스타레일)|
헤르타
✦✦✦✦]][[청작|
서벌
✦✦✦✦]][[경원(붕괴: 스타레일)|
청작
✦✦✦✦]][[아젠티|
경원
✦✦✦✦✦]][[제이드(붕괴: 스타레일)|
아젠티
✦✦✦✦✦]][[라파(붕괴: 스타레일)|
제이드
✦✦✦✦✦]][[더 헤르타|
라파
✦✦✦✦✦]]
더 헤르타
✦✦✦✦✦| 기억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얼음·기억|
개척자·기억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
개척자·기억
✦✦✦✦✦]]
아글라이아
✦✦✦✦✦| 화합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허수·화합|
개척자·화합
✦✦✦✦✦]][[브로냐(붕괴: 스타레일)|
개척자·화합
✦✦✦✦✦]][[아스타(붕괴: 스타레일)|
브로냐
✦✦✦✦✦]][[정운(붕괴: 스타레일)|
아스타
✦✦✦✦]][[어공|
정운
✦✦✦✦]][[한아|
어공
✦✦✦✦]][[완·매|
한아
✦✦✦✦]][[스파클(붕괴: 스타레일)|
완·매
✦✦✦✦✦]][[로빈(붕괴: 스타레일)|
스파클
✦✦✦✦✦]][[선데이(붕괴: 스타레일)|
로빈
✦✦✦✦✦]]
선데이
✦✦✦✦✦| 공허 ## 구분선
[[웰트(붕괴: 스타레일)|]][[페라|
웰트
✦✦✦✦✦]][[삼포(붕괴: 스타레일)|
페라
✦✦✦✦]][[은랑|
삼포
✦✦✦✦]][[카프카(붕괴: 스타레일)|
은랑
✦✦✦✦✦]][[루카(붕괴: 스타레일)|
카프카
✦✦✦✦✦]][[계네빈|
루카
✦✦✦✦]][[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
계네빈
✦✦✦✦]][[아케론(붕괴: 스타레일)|
블랙 스완
✦✦✦✦✦]][[초구(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망귀인|]]
망귀인
✦✦✦✦✦| 보존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화염·보존|
개척자·보존
✦✦✦✦✦]][[게파드(붕괴: 스타레일)|
개척자·보존
✦✦✦✦✦]][[Mar. 7th|
게파드
✦✦✦✦✦]][[부현(붕괴: 스타레일)|
Mar. 7th
✦✦✦✦]][[어벤츄린|
부현
✦✦✦✦✦]]
어벤츄린
✦✦✦✦✦| 풍요 ## 구분선
[[백로(붕괴: 스타레일)|]][[나타샤(붕괴: 스타레일)|
백로
✦✦✦✦✦]][[나찰(붕괴: 스타레일)|
나타샤
✦✦✦✦]][[링스(붕괴: 스타레일)|
나찰
✦✦✦✦✦]][[곽향(붕괴: 스타레일)|
링스
✦✦✦✦]][[갤러거(붕괴: 스타레일)|
곽향
✦✦✦✦✦]][[영사(붕괴: 스타레일)|
갤러거
✦✦✦✦]]
영사
✦✦✦✦✦
- [ 지역별 ]
- ## 지역별 구분은 인게임 캐릭별 '정보'에 적힌 소속이 아닌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탭(https://hsr.hoyoverse.com/ko-kr/character)의 구분을 따릅니다.
## 은하열차<colcolor=#ffffff,#e0e0e0> | 은하열차##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
카일루스]][[히메코(붕괴: 스타레일)|
스텔레]][[웰트(붕괴: 스타레일)|
히메코]][[Mar. 7th|
웰트]][[단항|
Mar. 7th]]
단항| 스텔라론 헌터## 구분선
[[은랑|]][[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은랑]][[카프카(붕괴: 스타레일)|
블레이드]][[반디(붕괴: 스타레일)|
카프카]]
반디## 구분선
[[아를란|]][[아스타(붕괴: 스타레일)|
아를란]][[헤르타(붕괴: 스타레일)|
아스타]][[완·매|
헤르타]][[더 헤르타|
완·매]]
더 헤르타| 벨로보그## 구분선
[[브로냐(붕괴: 스타레일)|]][[게파드(붕괴: 스타레일)|
브로냐]][[클라라(붕괴: 스타레일)|
게파드]][[서벌(붕괴: 스타레일)|
클라라]][[나타샤(붕괴: 스타레일)|
서벌]][[페라|
나타샤]][[삼포(붕괴: 스타레일)|
페라]][[후크(붕괴: 스타레일)|
삼포]][[제레(붕괴: 스타레일)|
후크]][[루카(붕괴: 스타레일)|
제레]][[링스(붕괴: 스타레일)|
루카]]
링스| 선주 연맹##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백로(붕괴: 스타레일)|
연경]][[청작|
백로]][[정운(붕괴: 스타레일)|
청작]][[소상(붕괴: 스타레일)|
정운]][[경원(붕괴: 스타레일)|
소상]][[나찰(붕괴: 스타레일)|
경원]][[어공|
나찰]][[단항·음월|
어공]][[부현(붕괴: 스타레일)|
단항·음월]][[경류|
부현]][[계네빈|
경류]][[곽향(붕괴: 스타레일)|
계네빈]][[한아|
곽향]][[설의|
한아]][[운리|
설의]][[초구(붕괴: 스타레일)|]][[비소(붕괴: 스타레일)|
운리]][[맥택|
비소]][[영사(붕괴: 스타레일)|
맥택]][[망귀인|
영사]]
망귀인| 스타피스 컴퍼니## 구분선
[[토파즈&복순이|]][[어벤츄린|
토파즈&복순이]][[제이드(붕괴: 스타레일)|
어벤츄린]]
제이드| 페나코니## 구분선
[[미샤(붕괴: 스타레일)|]][[갤러거(붕괴: 스타레일)|
미샤]][[로빈(붕괴: 스타레일)|
갤러거]]
로빈| 앰포리어스## 구분선
[[아글라이아(붕괴: 스타레일)|]]
아글라이아| 은하## 구분선
[[아젠티|]][[Dr. 레이시오|
아젠티]][[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
Dr. 레이시오]][[스파클(붕괴: 스타레일)|
블랙 스완]][[아케론(붕괴: 스타레일)|
스파클]][[부트힐|
아케론]][[라파(붕괴: 스타레일)|
부트힐]][[선데이(붕괴: 스타레일)|
라파]]
선데이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3c415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어벤츄린
Aventurine |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어벤츄린 |
본명 | 카카바샤 |
이명 | 모략의 사금 |
성별 | 남성 |
소속 | 스타피스 컴퍼니[1] |
속성 |
[[붕괴: 스타레일/시스템/속성#허수| |
운명의 길 |
[[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보존| |
가족 | 누나[2]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어벤츄린 [[미국| ]][[틀:국기| ]][[틀:국기| ]] Aventurine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砂金, ruby=shājīn)]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アベンチュリン |
{{{#!folding 본명 ▼ {{{#!wiki style="margin:-6px -11px -11px"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카바샤 [[미국| ]][[틀:국기| ]][[틀:국기| ]] Kakavasha [[중국| ]][[틀:국기| ]][[틀:국기| ]] [ruby(卡, ruby=kǎ)][ruby(卡, ruby=kǎ)][ruby(瓦, ruby=wǎ)][ruby(夏, ruby=xià)]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カカワーシャ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준원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캠던 수트카우스키[3]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양차오란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카와니시 켄고 |
{{{#!folding 유년기 ▼ {{{#!wiki style="margin:-6px -11px -11px"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온유[4]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케이틀린 엘리자베스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미양 [[일본| ]][[틀:국기| ]][[틀:국기| ]] Machico |
[clearfix]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날 마음껏 이용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배반해도 좋아. 이용과 배반 모두 가치를 맞바꾸는 수단이니까. 하지만 난 밑지는 거래는 안 해. 그러니 부디… 날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로, 「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이다. 초석은 「모략의 사금」.
개성 넘치고 리스크를 즐기며, 미소를 띠고 있지만 진심을 가늠하기 어렵다.
운명과의 도박으로 현재의 지위를 얻었다. 인생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라고 생각하며 이 투자판에서 그는 언제나 여유만만하다.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로, 「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이다. 초석은 「모략의 사금」.
개성 넘치고 리스크를 즐기며, 미소를 띠고 있지만 진심을 가늠하기 어렵다.
운명과의 도박으로 현재의 지위를 얻었다. 인생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라고 생각하며 이 투자판에서 그는 언제나 여유만만하다.
《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
2.1. HoYoLAB
2.2. 소개 동영상
어벤츄린 캐릭터 PV——「황금의 손」 | |
|
|
「허세 뒤에는 무언가 숨겨진 경우가 많지.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다 해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
|
- [ CN ]
- ||<table width=100%>
- [ EN ]
- ||<table width=100%>
}}} ||
은하탐구생활——「어벤츄린: 코인은 어느 손에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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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 한 개는 몇 그램밖에 안 되지만 저울 위에서는 상황을 뒤집을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칩은 도박꾼의 손가락 사이에서 운명의 열쇠와도 같이 가볍게 던져지고 떨어집니다. 심장은 단단한 금속과 돌이 부딪치듯 쿵쾅대고, 찰나의 순간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죠.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알림: 삶을 소중히 여기고 도박은 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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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inline-table;"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10px -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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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 ]
- ||<table width=100%>
- [ EN ]
- ||<table width=100%>
}}} ||
3. 인게임 정보
5성=,
허수=,
보존=,
캐릭터=어벤츄린,
문서명=어벤츄린,
소속=스타피스 컴퍼니,
출시=2024/04/17,
한정=,
캐릭터 소개=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 리스크를 즐기며\, 미소를 띠고 있지만 진심을 가늠하기 어렵다,
)]
[clearfix]
3.1. 속성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bgcolor=#fff,#2d2f34><rowbgcolor=#1a1d23,#010101><rowcolor=#fff><width=10%> 승급 ||<width=10%> 레벨 ||<width=17.5%>
HP ||<width=17.5%>
공격력 ||<width=17.5%>
방어력 ||<width=17.5%>
속도 ||
0 | 1 | 164 | 61 | 89 | 106 |
20 | 319 | 118 | 174 | ||
1 | 385 | 143 | 209 | ||
30 | 466 | 173 | 254 | ||
2 | 532 | 197 | 290 | ||
40 | 614 | 228 | 334 | ||
3 | 679 | 252 | 370 | ||
50 | 761 | 282 | 414 | ||
4 | 827 | 307 | 450 | ||
60 | 908 | 337 | 495 | ||
5 | 974 | 361 | 530 | ||
70 | 1056 | 392 | 575 | ||
6 | 1121 | 416 | 610 | ||
80 | 1203 | 446 | 655 |
3.1.1. 승급 재료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승급재료=진령칙부, 강화재료1=생각의 가루, 강화재료2=인상의 파편, 강화재료3=욕망의 거울 조각)]
3.2. 행적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행적고급재료=별을 갉아먹고 재앙을 낳는 구악, 강화재료1=생각의 가루, 강화재료2=인상의 파편, 강화재료3=욕망의 거울 조각, 행적재료1=흩어진 별모래, 행적재료2=유성 결정, 행적재료3=신성한 앰버,
추가능력1=레버리지, 추가능력2=핫 핸드, 추가능력3=빙고!)]
3.2.1. 일반 공격: 직관적 베팅
<rowcolor=#fff> 일반 공격
|
직관적 베팅 [단일 공격] |
지정된 단일 적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n%만큼 허수 속성 피해를 가한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일반 공격 피해 |
Lv.1 | 50% |
Lv.2 | 60% |
Lv.3 | 70% |
Lv.4 | 80% |
Lv.5 | 90% |
Lv.6 | 100% |
Lv.7 | 110% |
<rowcolor=#fff> |
직관적 베팅 |
난 안 져
다른 보존 캐릭터와 달리 일반 공격에 방어력 계수를 들고 나왔다. 치명타 관련 속성도 함께 챙기는 어벤츄린인 만큼 다른 보존/풍요의 일반 공격에 비해 꽤 의미있는 딜이 나온다.3.2.2. 전투 스킬: 번영의 초석
<rowcolor=#fff> 전투 스킬
|
번영의 초석 [방어]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 |
모든 아군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n%+n만큼 피해를 상쇄할 수 있는 실드 [견고한 칩]을 제공한다. 지속 시간: 3턴. [견고한 칩]을 중복 획득 시 실드량은 중첩되며, 현재 전투 스킬이 제공하는 실드량의 200%을 초과하지 않는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실드 제공 |
Lv.1 | 어벤츄린 방어력의 16.0%+80 |
Lv.2 | 어벤츄린 방어력의 17.0%+128 |
Lv.3 | 어벤츄린 방어력의 18.0%+164 |
Lv.4 | 어벤츄린 방어력의 19.0%+200 |
Lv.5 | 어벤츄린 방어력의 20.0%+224 |
Lv.6 | 어벤츄린 방어력의 20.8%+248 |
Lv.7 | 어벤츄린 방어력의 21.6%+266 |
Lv.8 | 어벤츄린 방어력의 22.4%+284 |
Lv.9 | 어벤츄린 방어력의 23.2%+302 |
Lv.10 | 어벤츄린 방어력의 24.0%+320 |
Lv.11 | 어벤츄린 방어력의 24.8%+338 |
Lv.12 | 어벤츄린 방어력의 25.6%+356 |
<rowcolor=#fff> |
번영의 초석 |
훗, 묻지말고 마음껏 써 / 훗, 올인이야 내가 쏠게!
마음껏 써! / 내가 쏠게!(배속)
마음껏 써! / 내가 쏠게!(배속)
심플하게 아군 전체에 실드를 부여하는 능력. 게파드의 필살기와 비교하면 계수가 절반 정도인 대신, 전투 스킬이라 에너지량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론상 어벤츄린은 전투 시작 시 받는 실드로 초반을 넘기면서 추가 공격으로 실드를 쌓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기본이라 전투 스킬을 누르지 않고도 아군을 케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어려운 전투에서는 3턴에 한번씩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해도 무방하며, 이 경우에도 3턴에 스킬 포인트를 하나 벌어오는 부현, 1돌 곽향과 동등한 스포 소모량이라 나쁘지 않다.
전투 시작시 실드를 제공하는 '핫 핸드'의 실드량은 전투 스킬과 동일하다. 그러나 실드 제공의 핵심인 추가 능력 '빙고!'의 추가 공격 발동 후 제공되는 [견고한 칩]은 계수가 따로 있기 때문에 전투 스킬의 레벨과는 연관이 없다. 다만 실드 중첩 최대치는 전투 스킬 레벨에 따라 달라지므로 행적 우선 순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3.2.3. 필살기: 룰렛 샤크[5]
<rowcolor=#fff> 필살기
|
룰렛 샤크 [단일 공격] 에너지 소모
110 |
랜덤으로 [블라인드 베팅] 1~7pt를 획득하고, 지정된 단일 적을 [당황] 상태에 빠트린다. 지속 시간: 3턴. 또한, 지정된 단일 적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n%만큼 허수 속성 피해를 가한다. 아군이 [당황] 상태의 적 명중 시 가하는 치명타 피해가 n% 증가한다.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ㅤ스킬 피해ㅤ | 치명타 피해 증가 |
Lv.1 | 162% | 9.0% |
Lv.2 | 173% | 9.6% |
Lv.3 | 184% | 10.2% |
Lv.4 | 194% | 10.8% |
Lv.5 | 205% | 11.4% |
Lv.6 | 216% | 12.0% |
Lv.7 | 229% | 12.7% |
Lv.8 | 243% | 13.5% |
Lv.9 | 257% | 14.3% |
Lv.10 | 270% | 15.0% |
Lv.11 | 281% | 15.6% |
Lv.12 | 292% | 16.2% |
<rowcolor=#fff> |
룰렛 샤크 |
주사위는 던져졌어 (활성화)
전부 잃거나, 아니면 전부 얻거나! (발동)
전부 잃거나, 전부 얻거나! (배속)
전부 잃거나, 전부 얻거나! (배속)
적 하나에게 대미지를 가하고 치명타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필살기. 아군 생존 면에서도 랜덤성이 짙긴 하나 [블라인드 베팅] 스택 획득을 통한 추가 공격의 발동으로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딜량 서포트에 치중된 효과지만, 단일 대상인데다 그 효과도 그리 극적인 편은 아니라 그다지 중요한 필살기는 아니다. 필살기 의존도가 낮다는 점에서 게파드와는 정반대인 셈. 단, 성혼 1을 개방했을 경우 필살기에 전투 스킬 효과가 붙기 때문에 게파드와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오히려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다.
효과와는 별개로,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Dr. 레이시오, 아케론과의 시너지를 노릴 수 있다.
3.2.4. 특성: 우측에 장전된 총알
<rowcolor=#fff> 특성
|
우측에 장전된 총알 [바운스] |
[견고한 칩]을 보유한 단일 아군의 효과 저항이 n% 증가한다. 해당 아군이 피격되면 어벤츄린은 [블라인드 베팅]을 1pt를 획득한다. 어벤츄린은 [견고한 칩] 보유 시 제어류 디버프 상태에 저항할 수 있다. 해당 효과는 2턴 후 다시 발동할 수 있으며, 피격 후 추가로 [블라인드 베팅]을 1pt를 획득한다. [블라인드 베팅]이 7pt를 도달하면 어벤츄린은 충전 포인트를 7pt 소모하여 7단 추가 공격을 발동하고, 공격 단수마다 랜덤 단일 적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n%만큼 허수 속성 피해를 가한다. [블라인드 베팅] 최대치: 10pt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rowcolor=#fff> 레벨 | 효과 저항 증가 | 스킬 피해 |
Lv.1 | 25.0% | 12% |
Lv.2 | 27.5% | 14% |
Lv.3 | 30.0% | 15% |
Lv.4 | 32.5% | 16% |
Lv.5 | 35.0% | 17% |
Lv.6 | 37.5% | 19% |
Lv.7 | 40.6% | 20% |
Lv.8 | 43.8% | 22% |
Lv.9 | 46.9% | 23% |
Lv.10 | 50.0% | 25% |
Lv.11 | 52.5% | 26% |
Lv.12 | 55.0% | 27% |
<rowcolor=#fff> |
우측에 장전된 총알 |
올인!/머리 조심!
올인!/조심!(배속)
올인!/조심!(배속)
어벤츄린의 실드가 올라가 있을 때 다양한 효과를 얻는 능력으로, 효과는 크게 디버프 저항과 추가 공격, 2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일단 어벤츄린 본인은 부현과 비슷하게 2턴에 한번은 확정적으로 디버프에 저항할 수 있다. 다만 그 외의 아군의 경우에는 효과 저항 50%를 부여하는 것으로 디버프 케어를 하는데, 이는 아군이 본래 가진 효과 저항과 합연산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효과 저항이 아예 없으면 랜덤성이 짙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 공격의 경우, 실드를 보유한 아군이 피격을 당하면 어벤츄린이 스택을 쌓아, 이 스택이 최대치에 달하면 적 전체에게 바운스 판정의 추가 공격을 가한다. 이 때 스택은 공격을 당한 아군마다 별개로 카운트하므로, 광역기에 피격당하면 피격당한 아군 수만큼 스택이 많이 쌓인다. 또한, 어벤츄린이 피격 당한다면 다른 아군이 피격 당하는 경우와 달리 2스택이 쌓인다. 바운스 판정이라 강인도 감소 능력이 우수하고, 추가 공격이기 때문에 토파즈와의 시너지가 존재한다. 추가 능력을 개방하면 아군의 추가 공격으로도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어벤츄린이 추가 공격 파티에 적합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추가 능력 개방 시 실드를 리필해주는 역할도 하는, 여러모로 어벤츄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능력.
3.2.5. 비술: 빨강과 검정 사이
<rowcolor=#fff> 비술
|
빨강과 검정 사이 [방어] |
비술 발동 후 다음 효과 중 1개를 획득한다. 일정 확률로 방어력 24% 증가 높은 확률로 방어력 36% 증가 낮은 확률로 방어력 60% 증가 중복 사용 시 수치가 가장 높은 효과 유지 다음번 전투 시작 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이 대응하는 수치만큼 증가한다. 지속 시간: 3턴 |
<rowcolor=#fff> |
빨강과 검정 사이 |
운을 좀 시험해 볼까?
스페이드 3개가 떴을 시 방어력 60% 증가, 스페이드 제외 같은 문양 3개는 방어력 36% 증가, 서로 다른 문양 3개가 떴을 시에는 방어력이 24% 증가한다. 버프가 적용될 확률은 방어력 24% 증가는 30%, 방어력 36% 증가는 60%, 방어력 60% 증가는 10%의 확률로 책정되었다.[6]비술 재사용 시 버프 효과를 바꿀 수 있지만, 더 낮은 수치의 버프로는 바뀌지는 않는다.
3.2.6. 추가 능력
<rowcolor=#fff> |
레버리지 [추가 능력] |
어벤츄린의 방어력이 1600pt보다 높으면 방어력이 100pt 초과할 때마다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2% 증가하며, 최대 48% 증가한다 |
<rowcolor=#fff> |
핫 핸드 [추가 능력] |
전투 시작 시 모든 아군에게 실드 [견고한 칩]을 제공한다. 실드량은 전투 스킬이 제공하는 실드량의 100%다. 지속 시간: 3턴 |
<rowcolor=#fff> |
빙고! [추가 능력] |
[견고한 칩]을 보유한 동료가 추가 공격을 발동하면 어벤츄린은 [블라인드 베팅]을 1pt 누적한다. 해당 효과 최대 발동수: 3회. 어벤츄린의 턴이 시작될 때, 해당 효과 발동 횟수는 초기화된다. 어벤츄린은 특성의 추가 공격 발동 후, 모든 아군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7%+96만큼 피해를 상쇄할 수 있는 [견고한 칩]을 제공하고, 실드량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어벤츄린 방어력의 7%+96만큼 피해를 상쇄할 수 있는 [견고한 칩]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속 시간: 3턴 |
두번째 능력은 추가 공격 발동 시 아군에게 소량의 실드를 제공하는 것. 그 중 가장 집중 공격 당한 아군에게는 실드를 2배로 제공한다. 어벤츄린의 주된 실드 제공원이자, 유일한 단일 생존 케어 능력이기도 하다.
3.3. 성혼
1 죄수의 딜레마 2 제한된 합리성 3 최고 배당 4 사형수의 역설 5 모호성 회피 6 사슴 사냥 게임 |
<rowcolor=#fff> 성혼 1
|
죄수의 딜레마 |
[견고한 칩]을 보유한 아군의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한다. 필살기 발동 후 모든 아군에게 실드 [견고한 칩]을 제공한다. 실드량은 전투 스킬이 제공하는 실드량의 100%다. 지속 시간: 3턴 | |
<rowcolor=#fff> 성혼 2
|
제한된 합리성 |
일반 공격 발동 시 목표의 모든 속성 저항이 12% 감소한다. 지속 시간: 3턴 | |
<rowcolor=#fff> 성혼 3
|
최고 배당 |
필살기 레벨+2, 최대 Lv.15. 일반 공격 레벨+1, 최대 Lv.10 | |
<rowcolor=#fff> 성혼 4
|
사형수의 역설 |
특성의 추가 공격 발동 시, 우선 어벤츄린의 방어력이 40% 증가한다, 지속 시간: 2턴. 또한, 특성 추가 공격의 공격 단수가 추가로 3단 증가한다 | |
<rowcolor=#fff> 성혼 5
|
모호성 회피 |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15. 특성 레벨+2, 최대 Lv.15 | |
<rowcolor=#fff> 성혼 6
|
사슴 사냥 게임 |
실드를 보유한 동료 1명마다 어벤츄린이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하며, 최대 150%를 초과하지 않는다 |
-
성혼 1 - 죄수의 딜레마
실드를 보유한 아군에게 치명타 피해 20%를 올려주고 추가로 궁극기에 전투 스킬 실드를 달아주는 성혼. 같은 보존 캐릭터인 부현의 성혼 1과 비교해보면 제공하는 치명타 피해가 10%p 적은 대신 궁극기를 사용하면 전투 스킬에 해당하는 양의 실드를 제공하는 안정성을 챙겼다. 성혼 1이 활성화된 어벤츄린은 궁극기의 밸류가 올라가기에 에너지 회복 효율 매듭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성혼 2 - 제한된 합리성
일반 공격 시 적중한 적의 모든 속성 저항을 12% 깎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혼. 속저깎 자체가 매우 희귀한 디버프라 효율이 높아 파티 전체 딜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데다 디버프 판정이기에 평타를 칠 때마다 아케론의 꿈 조각 중첩도 쌓아줄 수 있게 된다.
-
성혼 4 - 사형수의 역설
특성 발동 시 방어력이 40% 증가하고 특성 추가 공격의 단수가 3 증가하는 성혼. 방어력 40%를 빼고 봐도 단수가 7에서 10으로 늘어나기에 특성 딜량이 대략 40% 넘게 올라간다.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여 세팅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고, 결과적으로 딜세팅 어벤츄린 본인의 딜량을 엄청나게 끌어올려줄 수 있는 성혼이다.
-
성혼 6 - 사슴 사냥 게임
실드를 보유한 아군마다 어벤츄린이 가하는 피해가 50% 증가해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성혼. 어벤츄린 본인의 딜 스탯에는 치명타, 속성 저항 감소 등만 있고 가하는 피해 버프는 거의 없기에 성혼 6의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매우 높은 효율로 받아갈 수 있다.
3.4. 정보
3.4.1. 음성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1a1d23,#010101><tablebgcolor=#fff,#2d2f34><bgcolor=#1a1d23,#010101><color=#fff>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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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상호작용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 첫 만남 | 난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 소속의 불량 자산 청산 전문가, 「어벤츄린」이라고 해. 물론… 너의 친구일 수도 있고 |
인사 | 한 판 해볼래? 가장 간단한 동전 맞히기로 오늘 운이 어떤지 볼까? | |
작별 | 어때? 좀 전의 거래는 즐거웠나? 멀리 보면 이건 서로 윈윈하는 선택일 거야 | |
자신에 대해 · 운 | 어떻게 칩 하나로 행성 전체를 얻을 수 있을까? 전략을 세우고, 경영하고, 계산하고…. 하지만 결국 모든 건 운에 달렸어. 행운으로 강자가 되고, 운명을 거머쥘 수 있지…. 맞아, 운명은 처음부터 불공평해 | |
자신에 대해 · 거래 대상 | 난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게 훨씬 쉬워——부자들은 모든 걸 원하지만, 정작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몰라. 그에 비해 가난한 사람들은… 원하는 게 분명하지 | |
잡담 · 스타피스 컴퍼니 | 「부」는 세계의 초석이고, 우주는 유통과 무역을 기반으로 번영하지. 그리고 컴퍼니는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고,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고 유통시켜. 봐! 부는 지식을 낳고 환락을 창조할 뿐 아니라, 파멸을 억제하고 화합을 구축하지 | |
잡담 · 이용과 배반 | 날 마음껏 이용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배반해도 좋아. 이용과 배반 모두 가치를 맞바꾸는 수단이니까. 하지만 난 밑지는 거래는 안 해. 그러니 부디… 날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 | |
취미 | 그래, 맞아. 난 도박에 빠져 있어…. 승리의 순간이든, 승리 후의 기나긴 공허함이든, 오랫동안 곱씹어 볼 가치가 있지 | |
고민 | 계속 이렇게 이기기만 하면 인생이 무료하겠지? | |
공유 | 컴퍼니의 핵심은 수익과 확장에 있어. 일시적인 실패는 상관없지만, 제자리걸음은 절대 용납할 수 없지. 가끔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처세보다 과감한 도박이 나은 법이야. 그때 「다이아몬드」 님이 나에게 거셨던 것처럼 말이지…. 하하, 우리 둘 다 도박에서 이긴 걸 축하해야겠군 | |
견문 | 페나코니의 「시계공」은 시계 제작으로 생계를 유지하진 않지만, 페나코니에는 뛰어난 시계 장인들이 많이 있어. 봐, 이 시계는 바늘과 다이얼판에 기억 물질을 채워서 착용한 사람의 기분에 따라 모양이 바뀌지…. 난 그냥 시계를 바꿔 차는 게 더 편할 것 같지만 | |
토파즈에 대해 | 토파즈는 늘 컴퍼니와 고객의 균형 속에서 최선책을 찾으려고 해. 하지만 이 세상에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 같은 게 어디 있겠어? 뭐, 그래도 그녀가 지금의 자리까지 온 건 사실이잖아, 안 그래? | |
Dr. 레이시오에 대해 | 지식학회 사람들은 대부분 컴퍼니와 선을 긋기에 급급해. 아마 레이시오도…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다른 어리석은 녀석들에 비하면 난 꽤 괜찮은 대화 상대인데 말이지 | |
블랙 스완에 대해 | 기억하는 자 앞에서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그녀의 눈에 들었다는 건, 너에게 뭔가 바라는 게 있다는 뜻이겠지? 이 점을 어떻게 이용할지 잘 생각해 봐~ | |
아케론에 대해 | 가치를 알 수 없는 칩, 패를 알 수 없는 히든카드, 하지만… 그녀가 게임의 향방을 결정짓게 될 거야 | |
선데이에 대해 | 잔꾀로 이익을 탐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대놓고 남의 주머니에 손을 넣는 건——폼이 좀 안 나지 | |
스파클에 대해 | 우인들은 도박판에서 승리를 추구하지 않아. 그들은 도박꾼이 아닌 스릴에 미친 사람에 더 가깝지 | |
성혼 활성화 | 주사위 하나만 주면 승부를 뒤집어줄게 | |
캐릭터 승급 | 이게 다야? 걸기로 했으면 다 걸어야지, 올인 | |
캐릭터 최고 레벨 | 봤지? 역시 내 선택은 언제나 옳다니까? | |
행적 활성화 | 판은 아직 안 끝났어. 판돈 좀 더 올려봐 | |
파티 편성 · 개척자[A] | 스텔라론 씨, 우리 서로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 볼까? | |
파티 편성 · 토파즈 | 또 같은 프로젝트네? 좋아, 네가 있으면 나도 한숨 돌릴 수 있지 | |
파티 편성 · Dr. 레이시오 | 또 만났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좀 도와주라고, 레이시오 | |
파티 편성 · 블랙 스완 | 마음껏 판을 짜봐, 기억하는 자. 내가 그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줄게 | |
파티 편성 · 스파클 | 벼랑 끝에서 스릴을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게 되지, 안 그래? | |
파티 편성 · 아케론 | 어때? 여기에 네가 칼을 뽑을 이유가 있나? 「사도」 | |
파티 편성 · 제이드 | 제이드 씨가 직접 나서신다고요? 설마, 제가 못 미더우신가요?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투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fff> 전투 시작 · 약점 격파 | 이런, 내가 맞혀버렸네 |
전투 시작 · 위험 경보 | 이번 판은 배당률이 꽤 높겠는데? | |
턴 시작 · 1 | 배팅 준비 | |
턴 시작 · 2 | 한판 놀아주지 뭐 | |
턴 시작 · 3 | 이런, 내가 맞춰버렸네 | |
턴 대기 | 기회는 제발로 찾아오지 않아 | |
일반 공격 | 난 안 져 | |
전투 스킬 · 1 | 올인이야 내가 쏠게 | |
전투 스킬 · 2 | 묻지말고, 마음껏 써 | |
약공격 피격 | 편법은 쓰지마 | |
강공격 피격 | 날 속이려 들어? | |
필살기 · 활성화 | 주사위는 던져졌어. | |
필살기 · 발동 · 1 | 전부 잃거나 아니면 전부 얻거나! | |
전부 잃거나 전부 얻거나! [⏩] | ||
특성 · 1 | 올인! | |
특성 · 2 | 머리조심 | |
전투 불능 | 전부 다 졌군… | |
전투 복귀 | 다시 시작해 볼까? | |
HP 회복 | 날 믿어! 절대 손해 보지 않을거야 | |
비술 | 운을 좀 시험해볼까 | |
전투 승리 | 당연한 승리지 | |
전리품 오픈•1 | 흥, 고작 이 정도론 입장 자격도 없어 | |
전리품 오픈•2 | 리스크 없는 보상이라, 나쁘지 않은걸? | |
진귀한 전리품 오픈 | 행운은 재물을 가져다주지. 늘 그랬듯이 | |
수수께끼 풀이 성공•1 | 뻔한 승리군 | |
수수께끼 풀이 성공•2 | 투자보다 수익이 더 큰 게임이라, 마음에 들어 | |
적 발견 | 리스크가 클수록 보상도 큰 법이지…… | |
도시로 복귀 | 하아… 할 일도 없는데, 나랑 게임 한 판 안 할래? |
3.4.2. 이야기
이야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상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의 고위 간부로, 「10인의 스톤하트」 중 한 명이다. 초석은 「모략의 사금」. 개성 넘치고 리스크를 즐기며, 미소를 띠고 있지만 진심을 가늠하기 어렵다. 운명과의 도박으로 현재의 지위를 얻었다. 인생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라고 생각하며 이 투자판에서 그는 언제나 여유만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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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1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20 개방 「그 신입사원에 대해 보고드릴 게 있습니다」 「에르빈, 뭐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는 거지?」 「공식, 비공식 가릴 것 없이 그에 대한 투서가 종이 조각마냥 제 우편함에 가득 찼습니다. 그를… 전략투자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걸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 「투서 내용이 뭐지?」 「주로 그의 출신에 대해서입니다. 그의 눈은……」 「그는 전에 츠가냐의 척박한 황토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에너지원이 있다고 시장개척부를 속였습니다. 그 후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채굴한 후에서야 그게 말도 안 되는 사기임을 알게 됐죠」 「그리고 끔찍한 『에기하조 어벤츄린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그는 지식학회가 그곳에 충황(蟲皇) 『타이츠론스』의 시체가 묻혀 있다고 믿도록 속였습니다——그 학자들은 신중을 기했지만, 결국은 상대의 술수에 말려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츠가냐 수장국의 의원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의 부락이 결의를 어기고 민심을 어지럽혀 이로 인해 씨족 간의 평화 국면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했고, 츠가냐와 컴퍼니 사이의 협약 체결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컴퍼니에까지 입사했으니, 상황이 심각합니다……」 「그게 다라면 더 말할 것 없어」 「…알고 계셨습니까?」 「보석은 저마다 독특한 가치가 있고, 우리의 일은 『투자』야」 「그 편지를 보낸 고집불통 늙은이들을 달랠 필요는 없어. 이 소문은 조만간——아니지, 이미 그의 귀에 들어갔을 거야. 마침 잘 됐어. 그가 우리를 얼마나 놀라게 할지 지켜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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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2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40 개방 「애송이, 정말 대단하군…. 귀신도 울고 갈 방법으로 내 사업을 다 쓸어가다니, 하지만 난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거야. 기껏해야 여길 전부 폭발시켜버리면 그만이지….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이이마니카의 「미친 소」가 부하에게 손을 놓으라는 손짓을 했다. 그는 탁자에 앉아 고개를 들고 옷깃의 먼지를 털어냈다. 「높은 곳에 계신 컴퍼니의 개들은 방랑자를 무시하지? 하지만 지금 너희는 우리 구역에 있으니 우리 룰을 따라야 해」 「미친 소」는 실린더를 비우고 총알 하나를 넣어 그의 발치에 던졌다. 「여섯 번, 총성이 최대 여섯 번 울리면 생사가 결정된다. 할 수 있겠어?」 그는 쪼그리고 앉아 총을 주웠다. 「총으로 나를 겨눈 사람은 차고도 넘쳐. 심지어 바로 방아쇠를 당긴 사람도 있었지…. 근데 내가 어떻게 아직 여기 서 있을 수 있을까?」 그는 일어서서 「미친 소」의 눈을 쏘아보며 총을 들었고, 자신의 심장을 겨누었다. 「결국 늘 총이 내 손에 들어왔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제 이 게임은 좀 지겨워…. 6분의 1의 확률은 한참 부족해. 운명을 도발하기 위해선——」 조용한 우주선 안에서 총성이 여섯 번 연달아 울렸다. 연기가 걷힌 후, 그는 다시 총을 들고 「미친 소」를 향해 걸어갔다. 하지만 탄창 안에는 새로운 총알이 장전되어 있었다. 「먼저 스스로 주사위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하지」 「——항복하지 않겠다고? 무슨 수로? 이따위 형편없는 확률 게임으로? 아니면……」 그는 어둠 속 어딘가로 총구를 돌렸다. 「저 여자?」 총구가 가리키는 방향에서 마찬가지로 권총을 든 여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를 보자마자 「미친 소」는 지푸라기라도 잡은 것 같았다. 「제이드 씨, 이건 말씀하신 거와 다르지 않습니까……」 바로 이때 두 사람이 동시에 총을 발사했다. 순간 두 사람 등 뒤에서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둘이 쓰러졌다. 「컴퍼니의 적이 없는 곳이 없네, 안 그래?」여자는 태연하게 총을 거두고는 거울을 꺼내 얼굴을 살폈다. 「당신과 제 목숨을 미끼로 서로를 싸우게 만들고, 이를 내분이라고 오해하게 만들어 일망타진하다니…. 정말 멋진 계략이었어요. 너무 위험하긴 했지만요」그는 웃으며 상대를 반겼지만, 그의 두 손은 떨리고 있었다. 「계략? 아니, 그냥 테스트였을 뿐이야」 우아한 여인이 손바닥을 펴자 기이한 빛깔의 「사금석」이 나타났다. 「이상할 것 없어. 갈망의 대상이 되고, 쫓기고, 잘리고, 팔리고… 이게 보석의 숙명이야」 「하지만 넌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아. 그건 전적으로 네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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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3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60 개방 그는 복도의 가장 안쪽에 있는 방에 들어갔다. 저번에 이곳에 왔을 때, 그는 자신이 가증스러운 얼굴의 죄수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제 그는 이곳에 서서 부서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을 마주하고 있다. 그는 금발의 여성이 길고 지루한 보고서를 읽는 것을 듣는다. 그 싸늘한 숫자는 그가 생사의 경계를 걷던 아슬아슬한 위험과, 그 과정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얻었는지 전달할 수 없다. 그는 그녀가 인간인지 지능 기계인지 궁금할 뿐이다. 그 권력과 미래를 상징하는 「사금석」은 곧 공식적으로 그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그러나 목숨을 걸고 쟁취한 물건이지만, 손에 넣는 순간 그에게는 매력과 가치가 사라질 것이다. 「『어벤츄린』, 다른 질문 있나?」회의의 마지막,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유일하게 안면이 있는 제이드가 묻는다. 「츠가냐의 에브긴인들은… 그 후에 어떻게 됐죠?」 「안타깝게도 츠가냐에는 더 이상 에브긴인이 없어. 네가 최후의 행운아야」 「그럼 ██ 행성에서 절 도와줬던 사람들은요? 이제 그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데」 「그들도 이제 없어」 …… 그는 멍하니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왔다. 탁자 위에 놓인 사금석은 기이한 빛을 내뿜었다. 그를 축하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롱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운명과 싸울 때, 행운이 정말 네 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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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 4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캐릭터 레벨 Lv.80 개방 「페나코니… 『다이아몬드』는 드디어 거기에 손을 댈 생각인가요?」 테이블 위 미니어처 모형은 계속해서 회전하고, 투명한 기억 거품은 끝없이 미세한 거품을 뿜어냈다. 「이건 상상을 초월하는 역사적인 빚이야. 그러니 배후의 이익은… 경악할 정도로 많지」 앞에 있는 사람은 그를 등친 채 피어포인트의 해질녘 자홍빛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왜 저죠?」 그 사람은 여전히 그를 등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예리한 눈으로도 이 결정의 뒤에 숨겨져 있는 진의를 읽을 수 없다. 「원래는 나여야 했어. 하지만 『다이아몬드』가 가족이 아직 협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 일을 평화롭게 해결할 여지가 있길 바랐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적임자야」 「이번이 겨우 두 번째 대화인데, 당신이 절 그렇게나 믿는다고요?」 「아니, 난 널 믿은 적 없어——『제이드』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만 난 아니야」 「이번에는 행운이 네 편이 아닐지도 몰라. 넌 지금까지의 행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앞에 있던 사람이 드디어 돌아선다. 먼 곳의 빌딩에서 오팔 같은 일곱 빛깔의 빛이 반사되고, 오르골이 울린다. 「근데 그게 네가 원하는 거 아닌가?」 |
}}}}}}}}} |
4. 운용
4.1. 광추
-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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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불공평한 운명[9]
어벤츄린의 전용 광추. 현재 스타레일 인게임 내 광추중에서도[10] 높은 확률로 승급을 잘 했다면, 가장 높은 기초 방어력에 가장 높은 방어력 배율을 제공하는 광추이다. 착용자 본인의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고 추가 공격으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까지 걸어줄 수 있는 광추로 어벤츄린 본인의 딜 상승, 실드의 탱킹력, 다른 파티원들의 딜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광추이다. 다만 4성 광추로도 방어력 4000 조건은 달성하기 쉽고, 딜을 포기하고 탱커로만 사용할 계획이면 명함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필수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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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순간
장착자의 피격 확률을 높여주고 방어력 %를 올려주며 효과 명중을 상승시키는 광추. 효과 명중 상승 효과는 차원 장신구로 벨로보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1중첩 기준 26%의 효과 명중 수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므로 게파드의 세팅을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아닌 이상 활용이 어렵다. 하지만 어벤츄린 본인의 전용 광추를 제외하면 기초 방어력 스탯도 가장 높고 얻을 수 있는 방어력 %도 가장 높기에 전용 광추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광추이다. 더불어 어벤츄린은 특성으로 인해 본인이 피격 당하는 경우 다른 아군과 달리 [블라인드 베팅]이 2스택 쌓이는데, 이 특성을 피격 확률 증가 효과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방어력 계수를 사용하는 어벤츄린에게 높은 수준의 기초 방어력과 방%를 제공하다보니 딜량도 유의미하게 늘어나는 편.
-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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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콘서트
방어력을 올려주고 필드에 존재하는 실드를 보유한 캐릭터의 수만큼 장착자의 가하는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광추. 5중첩 기준 방어력 32%와 가피증 32%를 제공하며, 제공하는 스탯이 방어력 %기에 방어력을 높여야 하는 어벤츄린과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가챠로만 획득이 가능한 광추이기에 중첩하기가 까다롭다는 점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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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실을 엮다
효과 저항을 올려주고 장착자의 방어력에 비례해 가하는 피해량을 최대 48%까지 증가시켜주는 광추. 제공하는 가피증 양이 두 사람의 콘서트보다 높다. 다만 방어력이 아닌 효과 저항을 제공하므로 그만큼 유물에서 방어력을 더 확보해야 하기에[11] 차순위 선택지이다. 최대 장점은 무료 광추이므로 입수가 쉬워 여타 광추가 없을 때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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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시장 동향
방어력과 연소 디버프를 부여하는 광추로 전용 광추가 없는 어벤츄린을 아케론/레이시오 파티에서 사용할 때 좋은 선택이 된다. 아케론이나 레이시오와 같은 캐릭터는 파티의 디버프 수가 곧 자신의 화력이 되므로 파티 DPS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여타 광추에 비해 어벤츄린의 자체 성능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이외의 파티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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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의 첫날
어벤츄린의 디버프 부여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조합에서 어벤츄린을 보호막 서포터로 운용하려는 경우의 선택지. 방어적 운용 측면에서 승리의 순간의 하위 호환에 가깝지만, 해당 광추가 없는 경우의 대안이 된다.
- 3성
4.2. 유물
권장 유물 속성 | |
+ 메인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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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colbgcolor=#f5f5f5,#1c1d1f> |
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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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몸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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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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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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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
차원 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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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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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속성 피해 증가 |
연결 매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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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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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회복효율 |
+ 보조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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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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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타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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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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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저항 |
어벤츄린은 탱킹에 더해 추가 공격 서브딜링이 가능한 캐릭터로 방어력과 치명타가 모두 유효 옵션이다. 어벤츄린은 행적을 통해 방어력이 치명타 확률로 전환되는데, 전환되는 스탯의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 48%를 수급받을 수 있는 최대 값인 방어력 4000을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전용 광추를 착용한다면 방어력 주 옵션을 두 부위 이상, 전용 광추가 없다면 방어력 주 옵션을 세 부위 이상 착용한다면 4000을 달성할 수 있다. 후술할 주 옵션의 선택지들은 방어력 4000 도달 이후 고려해야 한다.
방어력 4000 달성 이후부터는 치명타 옵션과 속도에 투자한다. 어벤츄린의 딜량은 전용 광추 유무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하기는 하나, 추가 공격으로 나오는 딜량은 작게 느껴지더라도 누적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급적 치명타 세팅을 주는 것이 좋다. 어벤츄린은 치명타 세팅을 한다고 해서 탱킹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12] 치명타 옵션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벤츄린의 탱킹력은 방어력 4000으로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후 안정성을 더 챙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하다. 이 경우 치명타 확률은 이미 행적으로 확보되기에 치명타 피해 바디를 선택한다.
신발의 경우 속도와 방어력 중 선택한다. 추가 공격 파티처럼 블라인드 베팅 스택을 빠르게 소모하는 파티나 보존 캐릭터의 sp 수급량이 더 중요한 파티라면 속도 신발을 선택할 수 있다. 주 옵션의 선택지로 치명타 피해 바디와 속도 신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명타 피해 바디의 우선도가 더 높은 편이다.
매듭은 일반적으로 방어력이 추천되는 편이나, 디버프 부여나 추가 공격의 회전율이 중요한 파티의 경우 에너지 회복 효율 매듭이 우위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혼 1에서 필살기가 스킬 포인트 소모 없는 전투 스킬 대체재로 거듭나기 때문에 필살기의 효용성이 크게 올라 성혼 1 이상을 개방했을 때에는 에너지 회복 효율 매듭이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다만 이 경우 다른 부위에서 방어력을 챙겨야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구체는 명함일 경우 방어력을 사용한다. 전용 광추를 장착한 후 스탯에 따라 방어력 주 옵션을 하나 빼고도 4000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라면 허수 피해 구체를 사용할 수 있다.
4.2.1. 터널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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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에 잠수한 선구자 4세트
본격적인 딜세팅을 위한 선택지. 현 시점 구성되는 파티들은 자체적으로 디버프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디버프가 전혀 없더라도 전용 광추나 우주 시장 동향을 착용하면 선구자 세트의 옵션을 전부 받을 수 있어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다. 어벤츄린의 탱킹력은 방어력 4천만 도달한다면 모든 컨텐츠에서 이미 충분한 편이기에 탱킹력을 강화하기보다는 딜링 성능에 투자하여 파티의 고점을 높이는 세팅을 하게 된다. 이 경우 치명타 피해 위주로 세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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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 교황의 팔라딘 4세트
방어력과 실드 강화 효과를 보유한 유물. 어벤츄린에게 별다른 투자를 해 주지 않고 단순 실더로만 육성하거나 방어적 성능에 올인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같이 나오는 유물이 전용 광추가 없는 카프카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뇌전 밴드 세트이므로 개척력 효율이 영 좋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다만, 이미 게파드나 Mar.7th의 세팅을 맞춰놨다면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대신 딜은 포기해야 한다.
4.2.2. 차원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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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어벤츄린의 주력 딜링 수단인 추가 공격과 필살기를 모두 강화한다. 어벤츄린은 특성으로 방어력 4천 도달 시 치명타 조건을 무리 없이 만족시킬 수 있어 딜링 보강을 위한 1순위 장신구이다. -
질주하는 늑대의 도람 왕조 2세트
아군이 추가 공격 발동 시 추가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5% 증가하고, 최대 스택 도달 시 치명타 피해 25% 버프를 추가로 받는다. 어벤츄린은 치명타 확률을 챙기기가 쉽고, 추가 공격 캐릭터와 주로 조합되기에 딜링 능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적극 권장되는 유물이다. -
부러진 용골 2세트
어벤츄린의 실드인 견고한 칩에는 효과 저항을 주는 기능이 부여되어 있기에 조건 없이 모든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10% 올려줄 수 있어 파티 서포팅까지 챙기는 밸런스형 장신구로 효율이 좋다. 다만 격파 조합이나 지속딜 조합 등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 조합에서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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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가의 벨로보그 2세트
실드 강화를 위한 장신구. 2세트 옵션 방어력 15%는 문제 없지만, 효과 명중 50% 달성 시 방어력 15%를 올려주는 옵션은 어벤츄린이 활용하기 어렵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또한 전용 광추가 없어도 방어력 주옵션 3부위와 팔라딘 2세트까지 착용시 어지간하면 4000이 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퇴색된다. 딜러에게 줄 살소토를 파밍하다가 부옵션이 잘붙은게 나온다면 고려해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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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단항·음월이나 Dr. 레이시오와의 조합 한정으로 고려해볼만한 세트. 단항·음월은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많은 편이라 소모량이 적은 풍요/보존과 조합해야하는데, 어벤츄린이 이에 해당된다. 레이시오의 경우 토파즈까지 포함된 추가 공격 파티라면 용골쪽이 낫지만, 토파즈 없이 페라같은 일반적인 공허 디버퍼와 사용한다면 고려해볼만하다. 소소한 에충은 덤. 다만 이쪽도 벨로보그와 마찬가지로 일부러 파밍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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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잠긴 루샤카 2세트
혜성처럼 등장한 하이퍼캐리 파티용 신규 장신구. 어벤츄린은 워낙 범용성이 높은 탱커라 여기저기 들어가긴 하지만 가장 자주 기용되는 곳이 바로 추공팟 또는 아케론 파티인데, 둘 모두 하이퍼캐리 스타일의 파티 운용을 하기 때문에 루샤카가 매우 잘 어울린다.
4.3. 파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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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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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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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수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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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복순이
추가 공격과 시너지가 높은 만큼 토파즈와도 궁합이 좋은데, 서로 추가 공격을 발동시키기 수월할 뿐만 아니라 추가 공격 파티에 부족했던 광역 공격을 어벤츄린의 추가 공격에 붙은 바운스 피해로 보충해줄 수 있다. 또한 토파즈가 부여하는 추가 공격으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로 인해 어벤츄린 자체의 딜량도 상당히 늘어나는 편이다. -
Dr. 레이시오
Dr. 레이시오는 추가 공격 딜러인 만큼 공격할 때마다 어벤츄린 추가 능력의 블라인드 베팅 포인트를 누적시켜줄 수 있다. 어벤츄린은 필살기의 디버프인 [당황] 및 전용 광추 언제나 불공평한 운명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통해 Dr. 레이시오의 추가 공격 발동 확률을 증가시켜줄 수 있다. 전용 광추를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운명의 길이 보존인 만큼 4성 광추인 우주 시장 동향을 활용한 연소로 디버프를 지원할 수 있다. -
연경
어벤츄린은 연경의 신검합일 버프를 유지할 수 있게 실드를 상시 제공해주며 연경도 추가공격을 가지고는 있다.물론 2.1버젼 종료 직전까지 무료 배포면서 궁합도 잘 맞는 레이시오 놔두고 굳이 연경을 쓸 필요는 없다.[15] -
비소
어벤츄린은 아군의 추가 공격 시 [블라인드 베팅] 스택을 누적시키고 반대로 비소는 어벤츄린의 추가 공격을 트리거로 [비황][16] 스택을 누적시킨다. 어벤츄린의 필살기에 적이 받는 치명타 피해 증가도 있고 전용광추까지 있다면 받는 피해 증가도 올려주기 때문에 비소의 딜을 올려주는 역할도 맡는다. 게다가, 어벤츄린과 조합되는 다른 파티원과 추가 공격 시너지가 있어서, 추공파티의 고점을 노린다면 Dr. 레이시오 대신 비소를 추가 공격 파티의 메인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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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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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잡몹전에서 추가 공격을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적의 턴이 돌아오지 않아도 견고한 칩 스택을 어느 정도 쌓을 수 있다. -
히메코
어벤츄린은 히메코가 전투 시 체력 80% 이상일 때 치명타 확률 15%를 받게 되는 버프를 유지할 수 있는 실드를 상시 제공해준다. 추가 공격은 덤. -
제이드
제이드의 전투 스킬은 아군을 강화하는 대신, 아군이 공격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이를 어벤츄린의 실드로 보완하여 제이드 버프를 받은 아군의 안정성을 챙기고 제이드가 추가 공격이 메인딜인 만큼, [블라인드 베팅] 스택도 쌓아주며 동시에 추가 공격을 가하는 등,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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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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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매
완·매의 버프에는 공격력 관련 버프가 없으며 모든 아군에게 버프가 적용되기에 아군 딜러뿐만 아니라 어벤츄린에게도 상당한 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궁합이다. 특히, 어벤츄린과 가장 궁합이 좋다고 여겨지는 추가 공격 파티를 구성하는 경우 토파즈, 레이시오, 어벤츄린 3인이 모두 완·매의 지원을 받기에 타 서포터에 비해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
로빈
추가 공격 파티의 일원으로 사용할 경우의 새로운 선택지. 로빈도 완·매와 마찬가지로 버프받는 대상의 공격력과 무관한 버프이기에 어벤츄린의 버프 효율이 높으며, 한 술 더 떠서 대놓고 추가 공격 메커니즘을 지원하기에 추가 공격 파티에서 고점이 높다. 어벤츄린 본인은 전투 진입을 제외하면 거의 평타만 사용하기 때문에 함께 편성하면 전투 스킬 포인트를 관리하기에도 원활해진다. 다만 추가 공격에 특화된 성능으로 인해 다른 메커니즘의 딜러가 따로 존재하거나 어벤츄린 솔로 캐리인 경우에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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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캐릭터/운명의 길#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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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전체적으로 파티의 생존력을 올려주며 어벤츄린의 필살기로 치명타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여 아케론의 필살기 스택 쌓기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어벤츄린이 전용 광추를 장착하면 추가 공격 발동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광역으로 뿌려 여러모로 아케론과 궁합이 좋은 보존 캐릭터다. 전용 광추를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4성 광추인 우주 시장 동향을 고려해볼 수 있다.
5. 평가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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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파티 유지력
어벤츄린은 최초로 출시된 실드 위주의 한정 5성 보존 캐릭터로, 기존의 게파드를 월등히 압도하는 강력한 파티 유지력을 보유하고 있다.[17] 실드를 통해 대미지를 차단하는 식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대미지 자체를 일단 받기는 하는 기존의 풍요 캐릭터나 부현보다도 높은 안정성을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부현과 비교하면 단일 죽창급 대미지에는 다소 밀리지만, 대신 광역기 대응 능력은 부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는 점이 차별점.[18] -
낮은 스킬 포인트 의존도
얼핏 보면 실드가 전투 스킬에 붙어 있어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상당할 것 같지만, 전투 시작 시에 동등한 실드를 자동으로 부여하며 추공을 통해 이를 자동으로 리필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스킬 포인트 의존도가 낮다. 고난이도에선 전투 스킬을 써야 할 때가 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현과 동등한 수준의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며 이는 오히려 유동적으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
추가 공격으로 서브딜러 역할 수행
어벤츄린은 특성을 통해 방어력만 올려도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이 보장되고, 필살기의 치피증 디버프까지 더해져 기본적으로 타 보존 캐릭터들에 비해 치명타 세팅이 편하다. 여기에 더해 특성 계수도 10레벨 기준 25%x7로 준수하고 범위 공격, 광역기를 맞으면 맞은 만큼 스택이 올라가 추가 공격의 발동 빈도도 매우 많아 세팅이 완료된 어벤츄린은 쉴새없이 손가락을 튕기며 쏠쏠하게 추가 딜링을 넣어준다. 특성에 붙은 추가공격시 스택 1상승 효과덕분에 Dr.레이시오, 토파즈 등 각종 추가 공격 관련 효과와 시너지를 내는 것도 플러스 요소. 단 어벤츄린은 어디까지나 탱커인지라 명함 수준에서는 엄청난 딜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높은 강인도 격파 능력
단일 대상 필살기로 인해 일반적인 수렵 캐릭의 필살기처럼 30의 강인도를 깎을 수 있으며, 특성으로 발동되는 추가 공격은 바운스 판정이라 허수 강인도를 매우 잘 깎는 편이다. 또한 어벤츄린은 나찰과 더불어 현재 파티의 케어를 담당하는 풍요/보존 캐릭 중 가장 전투 스킬 포인트 의존도가 낮은 편이므로 턴마다 평타를 사용할 수도 있어 허수 속성 강인도 격파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추가 공격 파티에 자주 조합되는 레이시오도 스타레일 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강인도를 잘 깎는 편이라 둘을 조합한 추가 공격 파티의 경우 허수 약점 보스가 한번 행동할 때마다 격파가 되는 상황이 정말 흔하게 발생한다.[19] -
자체 디버프 보유 탱커
어벤츄린은 필살기를 통해 자체적으로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전용 광추나 우주 시장 동향 장착 시 자력으로 2개의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2.0버전부터 시작된 디버프 메타에서는 디버프의 개수 자체가 파티 딜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탱힐 캐릭터가 자체적으로 디버프 부여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다. -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최상위급 성능
시뮬레이션 우주의 보존 운명의 길은 굉장히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면서도 대미지 역시 강력한, 운명의 길 자체의 성능만 놓고 보면 모든 운명의 길 중에서도 단연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기존에는 실드형 보존 캐릭터가 사실상 게파드 외에 전무해 게파드의 전용 운명의 길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었는데, 어벤츄린은 그 게파드의 상위호환으로 아군 전체 실드를 필살기 없이 능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20][21][22] 게다가 어벤츄린은 추공형 서브딜러도 겸하기 때문에, 보존뿐 아니라 역시 고평가를 받는 환락마저도 잘 받아먹는다는 장점도 가졌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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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한정 5성 보존/풍요에 비해 떨어지는 디버프 케어력
어벤츄린의 디버프 케어는 아군의 효과 저항을 50% 올려주는 것이다. 아군의 기존 효과 저항과 합연산되기에 확정 저항이 빠진 어벤츄린 본인이나 용골 등을 챙긴 서포터들에게는 확실히 유효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대미지 딜러는 딜링 옵션을 챙기기도 바빠 효저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디버프 케어는 결국 운에 의존하게 된다.[23] 스킬 포인트 소모 없이 아군 1명의 디버프를 확정 해제하는 나찰, 스킬을 쓸 때마다 한번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을 차단하는 부현, 양명으로 디버프 6개를 해제할 수 있는 곽향에 비하면 확실히 디버프 케어 능력은 떨어지는 편. 특히 경류나 단항·음월 같은 캐릭은 행적에 효과 저항이나 제어 저항이 있어 효과 저항 50%로도 충분히 효과적이지만, 추공 파티의 토파즈와 레이시오, 디버프가 필요한 아케론 파티의 아케론과 딜세팅 위주의 공허 캐릭들은 자체적인 효과 저항이 없어 어벤츄린의 두 주력 조합에서 디버프 케어가 더욱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
단일 대상 폭딜에 취약함
부현이 광역 대미지에 취약한 것처럼 어벤츄린은 단일 대상을 타겟으로 한 대미지에 취약하다. 어벤츄린이 제공하는 실드량은 분명 준수하지만 고난이도 컨텐츠로 가면 해당 실드를 뚫어버리는 적은 상당히 많다[24]. 운이 없어서 혹은 어그로를 잘 끄는 파멸 딜러와 붙인 탓에 연약한 딜러나 서포터가 집중 공격을 받을 경우 어벤츄린이 할 수 있는 것은 추공으로 낮은 수치의 실드를 리필해 주는 것 정도 외엔 없다. 그마저도 블라인드 베팅은 단일 공격에는 1스택밖에 쌓이지 않아 전투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드 제공도 힘들다. 어벤츄린 본인이야 방어력이 높으니 단일 대상 딜이고 뭐고 아플 일이 없지만 보존 개척자와 달리 어그로를 끄는 능력도 없는 어벤츄린이 아군이 받을 공격을 대신 맞아주기도 어렵다. 1돌파를 할 경우 필살기 사용과 동시에 실드를 리필하므로 상당 부분 완화되는 단점이긴 하다. -
좁은 광추 선택 폭(서브 딜러)
서브 딜러로 기용 시 쓸 만한 광추는 전용 광추인 언제나 불공평한 운명을 제외하면 4성인 두 사람의 콘서트와 운명의 실을 엮다가 있는데, 두 사람의 콘서트는 뽑기로만 나와 접근성이 떨어지고 운명의 실을 엮다는 광추 박람으로 교환이 가능해 접근성은 높지만 방어력 증가 수치가 없어 세팅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이 3개의 광추를 제외하면 나머지 보존 광추들은 딜 증가 옵션이 전무하다. -
난이도 높은 세팅(서브 딜러)
기본적으로 어벤츄린의 경우 치확, 치피, 방어력을 전부 챙겨야 하고 치확치피는 딜러 수준으로 요구하면서도 방어력은 4000을 기본으로 요구한다. 물론 이미 캐 놓은 유물 중 종결이 가능하다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 상당히 파밍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
딜러에 따라 꺼지기 쉬운 실드
실드라는 매커니즘 자체가 적용된 캐릭터 본인의 턴에 따라 적용되는 값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거나 행동 게이지를 당기는 딜러와 사용한다면 유지력이 감소한다. 이에 3턴이라는 지속 시간 때문에 선데이, 브로냐와 같은 서포터와 함께 사용하거나 제레나 세 격파 딜러들 등 속도가 빠른 딜러와 사용하는 경우 딜러의 실드가 쉽게 벗겨져버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게파드보다는 낫게 추가 공격이라는 추가적 실드 수급 수단이 있지만 다행동 딜러에게 추가 공격 매커니즘이 없는 경우 추가 능력의 추가 3pt도 얻을 수 없어 피격 만으로 추가 공격을 위한 7pt를 딜러 기준 3턴마다 얻어 때에 맞춰 리필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로 인해 그런 캐릭터와 사용하는 경우 전투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상술한 스킬 포인트 수급의 장점이 꽤나 희석된다.
- 종합
다만 서브딜링까지 원한다면 전용 광추를 뽑는게 추천된다. 딜링 관련 4성 보존 축복을 사용한다면 대부분 3부위 주 옵션을 방어력으로 챙겨야 하는데, 이 경우 치명타 피해 바디와 허수 피해 구체를 동시에 챙길 수 없어 힘들게 세팅하고도 유의미한 딜 차이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추가 공격을 통한 파티 시너지이다. 어벤츄린은 토파즈를 필두로 한 추가 공격 파티에서 피격을 통해 추가 공격의 트리거가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추가 공격 파티의 딜링 성능을 위한 최중요 파츠로 자리잡았다. 어벤츄린 본인도 아군의 추가공격을 통해 특성 스택을 쌓기 때문에 안정성이 더 올라가는 좋은 궁합을 보인다.
자체적으로 디버프 부여가 가능한 힐탱이라는 점도 고평가를 받는다. 2.1버전 현재 레이시오와 아케론이 주도하는 디버프 메타에서는 보존 캐릭터가 우주 시장 동향 등의 디버프 광추를 사용할 정도로 디버프의 중요도가 높은데, 어벤츄린은 필살기와 전용 광추로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어 시너지가 좋다.
한편 적의 디버프 케어에서는 일장일단을 보인다. 같은 한정 보존 캐릭터인 부현과 비교 시, 부현은 아군 전체에게 제어류 디버프 1회 확정 저항을 주는 반면, 어벤츄린은 효과저항 50퍼센트를 부여해 확률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모든 종류의 디버프 케어가 가능하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성능은 매우 우수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빛을 발한다. 엄청난 안정성을 자랑하는 보존 운명의 길을 가장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가, 아군을 추가 공격 파티로 짜면 환락까지 병행할 수 있어 시뮬레이션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만한 디버프 케어 능력도 파멸/풍요/보존 축복을 통해 효과 저항 자체를 높이거나 디버프 해제가 가능하여 이마저도 사라진다. 기존에 이미 카프카, 토파즈, 아케론 등 시뮬레이션 우주 깡패 캐릭터가 여럿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성능 하나만 보고 뽑는 사람도 나올 정도로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존재감이 엄청난 캐릭터.[25][26] 새로 추가된 차분화 우주에서도 파멸이 많은 상향을 받으면서 보존의 길도 파멸과 연관된 방정식을 어벤츄린이 가장 잘 받아먹는 편이고 보존 관련 기물들도 많이 생겨서 더 좋아졌다.
기존 풍요/보존 캐릭터들이 파티 케어나 버프 등에 중점을 두고 출시되었다면, 어벤츄린은 파티 케어 성능에 더해 추가 공격과 디버프 등 2버전 주류 조합에 함께 편승할 수 있는 시너지들을 가지고 출시되어[27] 확실한 메타 캐릭터가 되었다.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2.1버전 허구 이야기 픽률에서 88.1%로 힐탱 1위[28]를 달성했으며, 2.2버전 혼돈의 기억 픽률에서는 기존 보존 탑 티어였던 부현을 제치고 93.5%로 종합 1위를 달성하여 최상위 힐탱 캐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6.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어벤츄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7. 보스전
자세한 내용은 모략의 사금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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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츄린의 친가족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사망한지라 유복자로 출생했다. 어머니도 일찍 잃은 뒤 실질적인 가족은 친누나 뿐으로 남매 단둘이 의지해가며 살아왔다. 누나의 희생으로 에브긴 족 대학살에서 일족 중 홀로 살아남을 수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자신의 삶에서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본인의 생일에 누나가 살해 당했다보니 트라우마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또한 작중 꿈 속에서 어렸을 때의 모습을 한 카카바샤가 어벤츄린에게 "숨바꼭질을 잘한다"고 언급한 이유도 일종의 놀이 수단일 수 있지만, 정확히는 끔찍한 현실의 죽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유일한 도박수단 겸 도망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와 별개로 홀로그램[29] 이 언급한대로 친족의 유품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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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토파즈는 늘 컴퍼니와 고객의 균형 속에서 최선책을 찾으려고 해. 하지만 이 세상에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 같은 게 어디 있겠어? 뭐, 그래도 그녀가 지금의 자리까지 온 건 사실이잖아, 안 그래?
토파즈의 선배이자 그녀가 강등당한 현시점에선 상사이다. 계급에 상관없이 스스럼없이 대하곤 하는데 토파즈 측에선 그의 능글맞은 태도를 적당히 쳐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페나코니의 가족처럼 중요한 정보를 넌지시 건네고 어벤츄린의 계획을 위해 초석을 흔쾌히 빌려주는 등 비즈니스 측면으로 봤을 때는 원만한 관계로 묘사된다.[30] 둘 다 어린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힘든 과거를 거쳐서 자수성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31] 여담으로 컴퍼니 소속인 두 사람의 의상 색깔이 서로 대비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32] 참고로 두 캐릭터가 플블로 나오기 전에 함께 등장한 보존 광추 전용 일러스트도 있다는 점.
2.1 개척임무 스토리에서는, 페나코니로 떠나기 전에 자신이 부순 사금석의 조각 일부를 토파즈에게 넘긴 것으로 추측된다. [33] 어벤츄린은 꿈세계 안에서 죽었기 때문에 컴퍼니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방도가 없다. 즉 자신의 초석 조각 하나를 토파즈에게 넘긴 것은 컴퍼니 측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려 계획이 성공했음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인 듯하다. 실제로 어벤츄린이 사망한 직후 사금석의 빛이 사라졌다는 토파즈의 언급이 있으며, 제이드 또한 그것을 통해 계획이 무사히 실행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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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직장 상사이자, 노예 시절 주인을 죽이고 엄청난 사기극을 벌여 컴퍼니와 지식 학회에 큰 피해를 끼쳐 재판에 회부되었을 때 어벤츄린의 운과 배짱, 야심 등을 눈여겨보고 10인의 스톤하트가 될 수 있도록 영입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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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레이시오
지식학회 사람들은 대부분 컴퍼니와 선을 긋기에 급급해. 아마 레이시오도…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 다른 어리석은 녀석들에 비하면 난 꽤 괜찮은 대화 상대인데 말이지
컴퍼니와 지식 학회의 동맹 관계상 협력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막상 둘의 사이는 썩 좋지는 않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인듯 하다.[34] 정확히는 레이시오가 일방적으로 어벤츄린의 도박꾼 기질을 매우 못마땅하는 것. 어벤츄린은 나름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러면서도 레이시오에게 모든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내심 서로 인정하기는 하는, 사실상 악우에 가까운 관계로[35] 일단은 로빈의 죽음을 유일하게 목격하여 의심을 받고 있는 어벤츄린에게 선데이와 접선할 기회를 마련해줬다. 선데이와의 대면에서 어벤츄린을 배신하긴 했지만, '이게 네가 원하던 결말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마지막 순간에나 열어보라며 처방전을 건네주는 등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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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본래 손님 명단에 없던 개척자로 인해 레버리 호텔 프론트에서 수속이 늦어질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엔 다른 손님들을 기다리게 하는 은하열차 일행을 비꼬았으나 히메코의 부탁으로 그가 개척자의 신분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이후 개척자의 방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37] 사실 그는 처음부터 체내에 스텔라론이 있는 개척자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블랙 스완과 거래를 하면서까지 개척자를 포섭하려고 했고 이후 아케론의 정체를 탄로하고 꿈세계에서 죽은 로빈을 보여주며 은하열차와 협력하고 싶다고 말한다. 제 2막에서 드러나길, 개척자 체내의 스텔라론을 폭파시켜 꿈 세계를 무너뜨릴 생각이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아케론을 끌어들이기 위한 블러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페나코니 2막 완료 후 받게 되는 예약 메시지를 통해[38] 개척자에게 미리 작별 인사를 남겼다는 걸 알 수 있다.[39] 이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서 주사위 게임으로 내기를 제안하고 일부러 그 내기에서 져주면서 자신의 근황을 개척자에게 이야기해 주거나[40], 페나코니에 열린 은하 스타에서 쇼핑 도중 개척자에게 연락해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사주겠다고 선물 공세를 하는 등,[41] 개척자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2]
페나코니 4막 이후 서브 퀘스트에서 빛나는 펠드스파호의 소유권을 양도받으면서 선장이 된 개척자를 위해 페나코니의 특산품과 에이딘 코인,[43] 은하열차 미니어처[44] 등등의 특별한 축하 선물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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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기억하는 자 앞에서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그녀의 눈에 들었다는 건, 너에게 뭔가 바라는 게 있다는 뜻이겠지? 이 점을 어떻게 이용할지 잘 생각해 봐.
그녀에게 자신의 기억을 넘겨주는 대가로 개척자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오게끔 하였다. 아케론이 명화대공 이프리트를 살해했다는 사실도 블랙 스완이 보장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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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우인들은 도박판에서 승리를 추구하지 않아. 그들은 도박꾼이 아닌 스릴에 미친 사람에 더 가깝지.
스파클이 잠시 삼포로서의 분장을 풀고 황금의 순간을 돌아다닐 때 그녀를 미행했다. 그녀를 포섭하고자 나름 구슬려봤지만 온갖 희롱만 당하고 흐지부지되었다. 다만 이 때 한 말인 "벙어리와 친구가 되라"는 말은 단순히 조롱이 아니라 페나코니 꿈 속 세계의 비밀에 대한 힌트를 준 것이다. 때문에 어벤츄린이 선데이에 의해 화합의 구속구가 쓰인 상태에서 재회했을 때 나름 사이좋게 대화하고 꿈 세계의 비밀을 알려주며 어벤츄린에게 도움을 주었다.
과거 어벤츄린은 술집의 초대를 받은 적이 있지만 초대를 거부했다.[45] 스파클은 가면의 우인의 초대를 거부한 행위에 못마땅하면서도 그의 도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오히려 지금 상황 자체가 더 재밌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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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잔꾀로 이익을 탐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대놓고 남의 주머니에 손을 넣는 건——폼이 좀 안 나지.
선데이를 은하열차 일행에게 소개할 때는 페나코니 최고 미남이라면서 띄워줬지만 이는 겉치레로 실제론 컴퍼니와 가족의 관계상 껄끄러운 관계이다. 선데이가 어벤츄린을 심문할 때 그의 민감한 과거를 건드려 평정심을 유지하던 어벤츄린이 움찔거리게 만들고 거짓말을 유도해 화합의 족쇄가 발동되게 한 뒤 17시간 내에 페나코니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알아오라고 시켰다. 이에 열받은 어벤츄린은 스파클이 그랬던 것처럼 닭날개 남자라고 거침없이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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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가치를 알 수 없는 칩, 패를 알 수 없는 히든카드, 하지만… 그녀가 게임의 향방을 결정짓게 될 거야.
블랙 스완으로부터 사도라는 사실을 전해듣고 경계하였으나 정확히는 본인의 계획에 변수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였다. 이후 페나코니의 비밀을 까발리고 진정한 페나코니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부러 아케론의 참격을 유도하였고 공허의 세계에 들어섰을 때 그녀로부터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연기톤이 아닌 본심이자 실제 말투로 그녀에게 운명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아케론은 '공허는 단지 존재할 뿐 우리의 해답은 아니다' 라는 자신의 견해를 들려주며, "주머니를 살펴보라"는 한 마디로 어벤츄린 자신도 잊고 있었던 처방전에 대해 상기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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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티
페나코니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에 개척자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에서 아케론의 일격으로 다이아몬드가 하사한 초석을 잃고, 원시 꿈세계로 떨어졌던 어벤츄린을 때마침 지나가던 미의 기사가 구해줬다며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 아젠티도 개척자와 반디를 만났을 때 공작새 같은 컴퍼니 직원을 구해줬는데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
부트힐
기본적으로 컴퍼니에 원한이 있는데다 지명수배자인 부트힐이다 보니 상당히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했으나, 이후 부트힐이 오스왈도를 찾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시장개척부와 전략투자부가 서로 원한이 있는 관계임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론 어벤츄린과 부트힐 모두 오스왈도를 필두로 한 시장개척부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 갤럭시 레인저까지 연관되어 있을 줄 몰랐다며 능글맞게 말했지만 사실상 부트힐의 손을 빌려 오스왈도에게 복수하기로 한 것과 다름없으며, 어벤츄린이 컴퍼니 소속인 만큼 부트힐 쪽에서 계속 경계하긴 하지만 본인은 도박판에서 꼼수를 쓰는 걸 싫어한다고 말하며 적의가 없음을 내비쳤기에 오스왈도를 잡을 때까지 오월동주하게 될 듯하다.
9. 여담
자세한 내용은 어벤츄린/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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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신지는 츠가냐-Ⅳ 행성. 해당 행성의 토착 부족들 중 하나였던 에브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일원이었으나, 현재는 에브긴 부족이 멸족하여 그가 마지막 생존자라고 한다. 어린 시절 누추한 생김새와 건방진 성격 때문에 거지로 오해하기 쉽지만 에브긴 부족의 '도련님'이 맞으며, 츠가냐 행성에서 최초로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은 인간이라고 한다. 즉, 최후의 혈통인 셈.
[2]
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츠가냐-Ⅳ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가 어벤츄린이라는 작중 언급이 나오므로, 이미 고인일 가능성이 크다.
[3]
본업은 배우로, 해당 역할이 성우 데뷔작이다.
[4]
로빈과 동일하다.
[5]
중국어 본문은 봉건 시대에 조정이 공신에게 주는 작위인 勋爵(훈작)이고, 영어판 번역인 Shark를 발음대로 옮겼다.
[6]
다만 자체적 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4번의 비술을 사용했음에도 방어력 60% 증가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5번째 비술에서는 이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A]
게임 텍스트에는 플레이어가 설정한 닉네임이 표기된다.
[⏩]
배속
[9]
아니, 언제나 불공평한 운명 정도는 아니다. 사실 영문판으로는 Inherently Unjust Destiny 인데, 아예 틀린 해석은 아니지만, 완벽히 맞는 번역 정도도 아니다, 똑같진 않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endless' 를 '영원한' 이라고 변역하는 경우와 엇비슷한데, 알 사람은 알겠지만 'endless' 는 '끝이 없는' 이라는 어원적 정의를 가지고있고, '영원'은 'Eternal' 이라는 정형화된 어원이 있다. 다만 번역이라는 것은 높은 확률로 작성자의 모국어를 기반해 번역자의 자국어로 변역하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의 언어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해당하는 원본 지문에 번역해야하는 언어와 대응하는 뜻을 가진 단어,혹은 문장이 따로 사전에 없을 때에는, 그 근처의 지근거리에 있는 단어의 뜻을 인용해 쓰는 경우가 잦다, 완전히 같진 않지만, 가끔씩 '덥다'가, 'Warm'이 아니라 'Hot' 으로 번역되는 사례가 있겠다, 사실 이 경우는 영어사전이나 사전류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의 단어에 다수의 뜻이 배치되어 있는 이유와 연관이 있다, 이는 분위기나, 상황, 사람이나 문장 분류에 따라 뜻이 갈리는 것을 암시한 것이다, 심지어 사전에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높은 확률로 사전적 뜻만 공부하고 해외 여행을 간 사람들의 반응 중에 흔히 '어 왜 아무도 이 표현을 안 쓰지?' 류의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 이런 부류의 모순들은 해석의 여지가 있는거지 해석이 틀린게 아니다, 쉽게 말해서 '의역'이다, 다만, 확률적으로 번역이라는 일을 하다보면 의역을 하고 싶지 않아도 유사 의역을 해야하는 상황에 봉착하게된다, 뜻이 명확하게 명시되어있지 않고, 현장감이 표현되어 있지 않을 때, 개인의 판단 만으로 언어를 배포해야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렇기에 이는 번역이나 통역 업계에서 점차 해결해 나가야 할 점이므로 절대적이게 잘못되기만 한 문제점은 아니다.
[10]
2.7 버전 기준
[11]
어벤츄린은 방어력 4천 이후 치명타나 속도 스탯을 높이는 세팅을 하게 되는데, 이 광추는 방어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유물에서 방어력을 더 확보해야 하므로 동스펙 기준 다른 스탯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12]
행적을 통해 방어력이 치명타 확률로 전환된다. 방어력 4000 도달 이후부터 치명타 세팅을 시작하므로 탱킹력에는 차이가 없는 셈.
[13]
시뮬레이션 우주일 경우 보존 운명의 길 중심의 진동 반격덱을 만드는 키파츠 중 하나로 쓸 수 있다.
[14]
나찰의 디버프 케어 능력은 클라라에게 무척이나 도움되지만 효과저항을 주는게 아닌 위험상황일때 패시브를 작동한다는 점 클라라는 빙결이나 속박이 걸린 상태에서 피격시 클라라에 행적을 통한 피격시 디버프 해제가 아니면 반격이 발동이 안된다. 여러모로 어벤츄린이 패시브로 제공하는 효과 저항이 소소하게 나마 도움이 되는 셈. 그리고 퓨어힐러의 특성상 나찰은 1돌이 아니면 메인딜러인 클라라에게 어떠한 딜량 상승에 대한 버프를 제공해줄수가 없다.
[15]
취소선 처리됬지만 실제로 연경의 성능이 처참해서, 다른 딜러 캐릭터를 쓰는게 낫다. 고인물이 아닌 이상
[16]
아군의 공격 행위 2회마다 누적되는 스택으로, 비소의 필살기 발동에 6중첩이 필요하다.
[17]
물론 한번에 주어지는 실드량은 필살기에 달린 게파드가 더 높지만, 추가능력에 붙어있는 전투 시작시 실드 + 추공으로 실드를 리필할 수 있고 급하면 전투스킬로 즉시 실드를 보충해줄 수 있는 어벤츄린의 안정성이 압도적으로 더 높다
[18]
이론상으로는 광역기 2번마다 실드가 리필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우주 축복 등으로 실드량을 끌어올리면 난제 모드 보스전을 전투스킬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도 깰 수 있다
[19]
2.1 버전 기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토파즈, Dr. 레이시오, 어벤츄린, 완·매로 꼽힌다. 완·매까지 있어 약점 격파 효율까지 증가한다.
[20]
보존 메아리의 동형 치환을 챙기면 메아리가 거의 매 턴마다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21]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황금과 기계 난제 10 기준으로도 주사위 기믹을 거의 챙기지 않고도 그저 보존 축복만 꾸준히 모아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22]
심지어는 파멸의 인멸의 귀환 부등식을 먹으면 자신이 아닌 아군에게 가는 단일딜에 취약하다는 단점마저 없어져서 이때는 스타레일의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안정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23]
딜러가 유물이나 행적에서 효과 저항을 하나도 챙기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효과 저항 50%는 95레벨 적의 높은 확률 디버프에 34%의 확률로 저항할 수 있다. 운빨로 감당하기엔 상당히 낮은 확률. 반대로 용골 조건인 효저 30%을 챙긴 서포터라면 73% 확률로 저항이 가능하다.
[24]
특히 전투스킬을 사용한 아군을 타겟 잡아 점사하는 풍요의 요수·장우
[25]
보통 고난도 난제를 깨기 위해서는 보존 + 풍요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나, 보존 축복만 잘 먹어주면 혼자서 파티 전체를 케어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풍요를 빼고 고성능 화합이나 서브딜러를 하나 더 넣어줄 수도 있다.
[26]
심지어 디버프 부여와 추가공격 때문에 현재 시뮬레이션 우주 깡패 캐릭터들과 궁합도 좋다.
[27]
어벤츄린을 단순히 혼돈의 기억에서의 파티 케어 능력만 놓고 본다면 기존의 힐탱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의 환경에 따라 각자의 유리한 영역이 있는 정도이다. 어벤츄린이 주목받는 부분은 단순히 탱킹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탱킹력에 더해 운명의 길이나 메타 딜러진과 시너지를 이루는 캐릭터 설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28]
어벤츄린이 힐도 한다는 뜻이 아니라, 힐러 및 탱커 모두 통틀어서 어벤츄린이 1위라는 의미이다.
[29]
정확히는 선데이가 어벤츄린에게 "화합의 낙인"을 찍은 여파로 맛이 가면서 튀어나온 자신의 모습을 한 환각일 가능성이 높다. 실체가 있는 어린 카카바샤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흐릿하며 기계잡음이 섞인 목소리, 자신을 미래에서 온 어벤츄린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리고 둘 다 어벤츄린을 돌려까며 놀리는데, 과거는 순수하게 그냥 "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미래 모습을 한 홀로그램도
교묘하게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건 마찬가지여서 스스로 디스하는 꼴이 된다.
[30]
과거에 어벤츄린이 토파즈에게 주식 종목 하나를 추천 했는데, 평소에는 모든걸 운빨로 승리해오던 어벤츄린 조차 주식의 광기에 행운 효과가 수많은 주식러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토파즈와 같이 주가가 지하실을 뚫고 들어가는걸 지켜보고 둘다 충격받은 전적이 있다. 둘의 사이가 '비즈니스'로 변한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31]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수하고 착한 성격과는 대비되게 주변 환경적 영향 때문에
이익을 추구하는 소속에 의해서 원하든 원치않든 그 조직의 일원이 되며, 업무처리 할 때처럼 사적인 감정은 거의 배제시키고 후천적인 성격으로 확고하게 굳혀진 경우이기도 하다. 토파즈는 아직 어려서 다른 멤버들보다는 조금 덜한 편이지만, 어벤츄린은 적합한 사례인 셈.
[32]
토파즈는 붉은색, 어벤츄린은 청록색.
[33]
보스전 직전 컷신을 잘 보면 실제로 다시 맞춰진 초석 중 한 조각이 비어 있음을 볼 수 있다.
[34]
특히나 컴퍼니와 적대관계이자, 가족의 일원인 선데이도 이 둘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진작에 파악하여 가족의 연구자료를 제공해준다는 제안을 함으로써 레이시오를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였다. 물론 완전한 배신은 아니고, 사실은 서로의 계획하에 있던 배신이었다.
[35]
특히나
은하탐구생활 영상에서도 레이시오를 자신을 제일 잘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지목하며 레이시오를 본인 영상의 게스트로 초청하였으며, 레이시오 또한 이에 대해 귀찮아하며 어벤츄린에게 대놓고 독설을 날리면서도 한편으로 게스트 초대를 수락한 점이나, 어벤츄린의 실력을 은근히 인정하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부터 이러한 관계성이 드러난다.
[36]
처방전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던 아케론이 "주머니를 살펴보라"는 말을 남기면서 처방전의 내용이 밝혀지는데, "꿈 속에서 불가능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숙면입니다.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처방전을 통해, '생명체가 깊은 잠은 자는 이유는 아직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던 아케론의 말을 이해하게 됨과 동시에 나름대로의 삶에 대한 희망을 찾은 듯한 묘사가 나온다.
[37]
원래는 자신의 방이었다고 한다.
[38]
어벤츄린 캐릭터 보유 시
[39]
감사와 함께 최고의 경의를 표하겠다며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남겼다.
[40]
스튜디오 테마파크 사건 이후의 이야기다. 괴로운 시간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덧붙인다.
[41]
잠옷과, 장갑, 외투 중 고르라며 선택지를 제시하는데, 이때 전부 갖고 싶다는 선택지를 고른다면 역시 친구끼리는 이래야 한다면서 흔쾌히 전부 사준다.
[42]
페나코니 개척임무 4막에서 레이시오 또한 이에 대해 언급한다. "우주정거장 「헤르타」에서의 너의 활약은... 합격이라 할 수 있었지. 그
도박꾼이 널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가 있었어."
[43]
뽑기기계에서 무려 7연속 1등을 뽑게 해준 코인이다. 사실상 어벤츄린의 운이 좋은 것이라 할 수 있다.
[44]
유명한 브랜드의 한정판 미니어처라고 한다.
[45]
즉, 어벤츄린은 환락 운명의 길을 걸을 수 있었지만 거부하고 컴퍼니(보존) 쪽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