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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2:19:41

가이우스 워젤

파일:external/www.falcom.com/mon02.gif 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Ⅶ반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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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궤적 일러스트
프로필
이름 ガイウス・ウォーゼル
Gaius Worzel
가이우스 워젤
사용 무기 십자창
출생년도 칠요력 1185년[1]
출신지 노르드 고원
가족관계 라칸 워젤(아버지)
파트마 워젤(어머니)
토마 워젤(남동생)
릴리 워젤, 시다 워젤(여동생)
나이 18~19세(섬1, 2)
20~21세(섬3, 4)
소속 토르즈 사관학교 특과 클래스 7반 (섬1, 2)
[ 스포일러 ]
성배기사단 [ruby(수호기사, ruby= 도미니언)] 제8위 《절공봉익》 (섬3 이후)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 카이지 탕(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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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 토르즈 사관학교/VII반의 멤버 중 하나.

2. 캐릭터 특징

에레보니아 제국 북동부에 위치한 정령의 가호가 깃들었다고 일컬어지는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노르드 고원의 광활한 대지에서 말을 달리며 살아가는 유목민족 출신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피부가 갈색이고, 키도 크다. 집안은 양의 방목과 말의 육성을 하고 있고, 4인 남매의 장남으로 남동생과 2명의 여동생이 있다.

젝스 반다르 중장[2]의 추천을 받아 토르즈 사관학교에 입학했고, 전술 오브먼트 ARCUS의 적성을 인정받아 7반 후보로 뽑히고,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7반에 남을 것을 결정하였다.

변경에서도 주일학교의 수업을 성실하게 받아 성적도 나쁘지 않다. 게임에서 무투파 스탯을 가진 캐릭답게 중간 고사 성적은 특과 클래스 7반 멤버 중에선 하위권. 그러나 이건 특과 7반이 먼치킨들이 넘쳐나서 그런 거고, 성적 자체는 전교 20등에 예체능법사형인 엘리엇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3]

대자연 속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덕분인지 풍채 있는 대장부 스타일이다. 특별 실습에서 노르드 고원을 함께 방문한 7반 동료들은 하나같이 이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이렇게 의젓한 사람이 되었다며 납득했다. 언제나 진중하고 침착하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화내지 않고 웃어 넘기는 성격. 작중에서 크게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단 한 번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나오는데 그 모습에 같은 반의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 그런 면에서는 여성진 사이에서의 라우라 S. 알제이드와 비슷한 존재.다만 남캐라서 그런지 좀 대접을 못 받는다

그가 사관학교에 들어가기로 한 이유는 어린 시절에 책을 보다가 사라져간 민족들이 적지 않다는 것과 도력혁명으로 세상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가 사랑하는 노르드 고원과 그의 동포들이 그렇게 사라져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우선 '바깥의 세상'을 알고자 했던 것. 본인은 지나치게 서둘러서 무작정 나왔다고 평가했으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던 A반 인원 중 가이우스의 목표에 감탄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본인의 목표가 처음부터 명확하며, 7반 멤버들 중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전혀 없는 인물.

문제는 이 때문에 작중 비중이 정말 없다는 것(…). 주인공이 아닌 완성형 캐릭터의 비극 초반에는 제국 내부의 대립과 문제점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점이라는 측면이나 린 슈바르처의 두번째 친구로서 학원물에서 주로 나오는 주인공을 포함한 친구 3인조 역할을 하기에 비중이 좀 있는데, 중반 이후로 눈에 띄는 활약이 진짜 없다. 고향인 노르드 고원에서 스토리 비중이 가장 높고 이후로는 무게 있는 고급 병풍같은 역할이 된다. 그나마 그 노르드 고원에서조차도 알리사 라인폴트의 스토리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전체적으로 비중이 크지 않게 느껴진다. 특히 성능이 그럭저럭 강력함 + 스토리 비중 적음으로 인해 기존작의 진 바섹과 비슷하게 취급 당하는 일이 많다. 보통 가이우스처럼 점잖고 어른스러운 캐릭터는 모두에게 신뢰를 받으며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정신적 지주거나 노련한 전투 경험자로서 미숙한 파티원을 이끄는 공대장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작중에서는 전자의 역할은 린이, 후자의 역할은 초반에는 라우라가 하다가 피와의 갈등이 생길 즈음부터는 아예 이마저도 린이 다한다.(...)[4] 1의 첫 특별실습에서 B조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되어 마키아스와 유시스를 나름대로 중재하려고 노력했다는 언급이 있는 거나, 그 후로도 몇 번은 가이우스가 리더 역할을 했을 법한 구성이 있는 걸 보면, 작중에서 잘 안 드러나는 거지 나름대로는 저런 역할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긴 한데 연출적으론 전혀 드러나지 않아서 팬들이 간접적으로 추리할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기타 항목에 보이듯 바람님이라는 네타를 가졌다.

그가 사용하는 창술은 본래 말을 타고 사용하는 기병창술. 뛰어난 실력으로 젝스 반다르 중장의 위기를 구하여 그를 경탄케 할 수준인 듯 하나, 작중에서는 말을 타고 창을 휘두르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이야기로 보면 말을 안 탔을 때는 1학년 최강인 라우라 S. 알제이드보다는 조금 아래로 린 슈바르처와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수준으로 강한 듯 하다. 수영 실력도 어렸을 때부터 강에서 수영을 해와서 사라 다음으로 2등.

동아리 소속은 미술부. 원래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독학으로 여러가지를 그려봤지만, 제국의 학교에 온 김에 체계적인 방식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원래부터 관악기부에 마음이 가있던 엘리엇 크레이그처럼 빠르게 입부하였다. 부장이 워낙 마이페이스적인 인물이라서 크게 배운 건 없는 모양인데 방향성을 잡아준 것만으로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것 같다. 그림에 사람의 성격이 반영되는 것인지 주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고.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이우스 워젤/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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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VII반의 전통 강캐or치트캐로, 낮은 존재감의 대가인지 어찌된 게 섬궤 시리즈 4편 동안 강캐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약캐 취급 받은 적이 없다.[5] CP세팅, 크래프트 대미지에 비례하여 HP, EP 회복 효과를 지닌 마스터쿼츠[6], EP 소비 1/5 브레이브 오더[7], HP 소모형 CP 회복기, 2연속 행동하는 크로노 버스트와의 시너지가 사기적으로, 섬궤 2 부터는 아예 세팅만 갖춰지면 적에게 턴을 안 주고 끝내는 치트성 플레이가 가능한 밸런스 브레이커.[8]사실 노르드 민족은 바람과 여신이 아니라 시간과 여신을 믿는다 카더라

다만 표기된 위력에 비해 대미지는 정말 안 나오는 편인데,[9] 이는 비중 때문에 가이우스 전용 세팅을 완벽히 맞추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가 완벽해지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기 때문에 일단 풍속성 슬롯 2개가 기본 고정이기에 공격력 종류를 올리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공격 계열 마스터쿼츠나 패도와 같은 아츠를 가이우스에게 몰아주기엔 훌륭한 자가강화 기술[10]을 가진 캐릭터들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또한 가이우스 자신의 세팅도 딜링보다는 스킬들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대성 덕분에 게임이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4.1. 영웅전설 섬의 궤적

파일:Gaius_Worzel_-_S-Craft_(Sen).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3 - 3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風 - O - O - O - 地 - O - S - -

기본적인 능력치는 한방의 공격력이 강한 라우라 S. 알제이드와 기본 능력이 좋으면서 속도가 높은 린 슈바르처의 중간쯤 되면서 체력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신 린보다는 크래프트의 딜레이가 좀 큰 편이며 4가지의 크래프트는 모두 딜레이가 동일하다. 높은 체력과 함께 STR이 강력하면서 기본공격의 사정거리가 3이나 되어 사정거리 문제로 카운터를 못치게 되는 일이 드물어서 아군 캐릭터 중 회피형 어태커로서 운영하기 가장 좋으며, 그런면을 받쳐주려는 듯 기본 소지 마스터 쿼츠의 옵션이 회피율 증가에 전투 시작시 심안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다. 시리즈당 1명씩은 나오는 자신의 체력을 깎아 CP를 보충하는 크래프트 와일드 레이지의 소지자로, 해당 크래프트 자체는 기존작과 다를 것이 없지만 섬의 궤적 본작은 해당 크래프트를 유용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우선 심안 버프를 이용하면 회피100%를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어서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가 덜 부담이 되며,[11] 아츠로는 행동을 2회 연속으로 해줄 수 있게 하여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를 보충할 수 있게 해주거나 아예 2회 사용으로 S 크래프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노 버스트가 있고 마스터 쿼츠로는 통상공격 및 크래프트로 준 대미지의 일정비율 만큼 체력과 EP를 채워 패널티를 완화하고 크로노 버스트 연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토르나 체력이 떨어지는 점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슈발리에 같은 것들이 있다. 심안을 달고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잡았는지 크래프트의 자세 붕괴율이 좀 떨어진다는 점이 난점이나 돌속성의 경우 작중의 몹 배치상 어느정도 우대를 받고 있는 면이 있어서 크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다.

거대한 무기를 들고 있는 외형과 달리 의외로 회피탱으로 쓰는게 굉장히 좋은데, 위에도 잠깐 언급되어 있지만 피통도 7반 동료중 제일 높은 수준인데 초기 마스터 쿼츠인 "팔코"에는 회피율 보정도 붙어있고 풍속성 고정 슬롯에 회피용 쿼츠를 넣고 에버그린 등을 사용해서 손쉽게 회피율 50% 이상만 맞추고 심안만 유지하면 100% 회피가 가능하다. 다른 회피탱 가능 캐릭터들인 린이나 피에 비에 공격 리치도 길어서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회피 후 카운터는 확정적이다. 가이우스는 무투파답게 공격력도 꽤 높은편이라 카운터 대미지도 상당하다. 카운터를 통한 CP수급은 덤. 여기에 알리사와 조합하면 거의 매 턴마다 S크래프트를 쓰고선 공격은 모조리 피해버리고 카운터쳐버리는 바람에 적 입장에선 "XX 쟤 어떻게 죽이라고!"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다. 거기다 알리사가 안 그래도 섬의 궤적 최고의 사기 크래프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헤븐즈 기프트"를 얻는 순간 이와의 조합이 굉장히 사기적이라(CP수급이 더욱 편해진다 + 심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활용하기 매우 좋다.

성능은 이렇게 괜찮지만 실제로 써보면 전통적으로 체력희생 CP수급기를 가진 캐릭터들이 좋은 대접을 받았던 시절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상대적인 측면이 크다. 아무래도 알리사 라인폴트라든지 등을 통해 다른 캐릭터들도 CP 수급이 쉬워진 데에 반해 와일드 레이지의 성능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 본인이 안 좋아졌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따라올 수단이 생겼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그렇다면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면 그만'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다. 가장 쉽게, 한방에 S크래프트 사용가능한 수준까지 수급할 수 있는 것은 여전한 메리트다.

물론 그래도 성능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유저에 따라서는 대미지와 기절 말곤 내세울 게 없는 라우라보다도 더 고성능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하는데[12], 사실 성능이 문제 있다기 보다는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 잘 안 쓰이는 것이 가장 크다(…). 보통 파티에 린, 라우라, 엘리엇 or 알리사를 기본적으로 넣고 나머지 한 자리는 본인의 최애캐로 채우기 때문. 캐릭터 슬롯이 한 명만이라도 더 있었으면 자주 쓰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사용 기회 자체도 적은데, 특별 실습에서 린과 같은 파티가 되는 횟수가 편입생인 밀리암과 크로우는 1번, 다른 7반 인원은 모두 3번인데 반해 유독 가이우스만 2번 밖에 안된다. 다른 특별실습이 4/4 내지는 5/5로 팀이 나누어진 상태에서 린이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반면 1장과 2장 실습에서는 린과 가이우스가 자리를 바꾸는 형태로 팀이 구성되기 때문이다. 서장과 1장 구교사 던전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건 섬궤 최고의 힐러 엘리엇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위로가 안 된다. 아아 바람이여
바람이여,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우오오오옷! 캘러미티 호크!!

4.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파일:IMG_6125.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HP EP STR DEF ATS ADF SPD DEX AGL MOV
19245 550 904 512 1543 979 71 42 34 6

CP세팅과 크로노 버스트가 갖춰진다면 섬궤판 버서커 소울, 즉 계속해서 자신의 턴만이 돌아오게 할 수 있다.

섬궤2의 가이우스는 전작의 숨겨진 강캐에서 그냥 평타 정도만 치는 캐릭터로 내려왔다. S크래프트 난사가 가능하다는 점과 사거리가 길고 AT딜레이를 줄 수 있고 물공캐이면서도 아츠구동도 시킬 수 있고 새로 추가된 헌터윙이 굉장히 쓸만해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너프가 아니라 버프를 받은게 확실하긴 하지만 다른 애들이 엄청난 버프를 받거나 더 쩌는 성능의 캐릭터들이 대거 참전해버려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다 할 수 있겠다.이것 또한 여신과 바람의 인도겠지

최강의 주인공인 린,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캐 사라, 거기에 초반부부터 합류하여 빠른 스피드를 비롯한 성능복근 노출으로 먼저 파티창에 자리잡는 피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존재감이 떨어지는지라...물론 라우라보다는 쓸만하다 여기까지가 평범한 가이우스다.

하지만, HP소모형 CP회복기를 보유한 캐릭터들이 조건만 갖추면 s크래프트를 난사할 수 있던 전통에 따라 가이우스도 투혼벨트[13]+5렙 마스터쿼츠 토르[14]+EP절약+크로노 버스트+와일드 레이지2+공격력을 높이는 각종 장비 및 쿼츠와 악세서리 떡칠 조합을 통해 크르노 버스트→와일드 레이지2→크르노 버스트→S크래프트→토르의 효과로 HP/EP 완전 회복→크로노버스트(...) 식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즉 아예 적에게 턴 하나 주지 않고 전투를 끝내버릴 수 있다는 치트성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런스 브레이커. 참고영상 무슨 착각을 하는 거냐 내 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섬궤2의 버서커 소울 마침 성우도 거기서 비슷한 고문을 시전한 바 있다

참고로 해당 콤보는 적이 2개체 이상이라면 무리없이 무한히 반복할수 있지만, 적이 1개체일 경우에는 적보다 레벨이 높을때 공격력이 상승하는 쿼츠인 폭포나 반대로 레벨이 낮을때 공격력이 상승하는 쿼츠 혁명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회복량이 모자라 계속 반복할수 없는 방법이다. 10레벨 차이에 최대효과 100%가 나오니 적보다 레벨이 일정이상 낮거나 높지 않으면 불가능한 방법. 그렇다해도 보통 특별히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최종보스나 숨겨진 보스를 상대할때는 혁명의 효과를 무리없이 볼수있는 편이고, 혼자 나오는 보스가 거의 없어서 유용한 방법인것은 분명하다. 무한 반복이 아니더라도 마키아스로 턴을 당겨오는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매턴 S크래프트를 난사할수 있다.

기신전 때 사용하는 전용 스킬은 와일드 레이지. HP 20% 소모해서 CP 120를 얻는다. 기신전에선 CP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보니 파트너로 자주 발탁된다. 사라와 함께 투탑.

* 크래프트 일람
* 게일스팅게일스톰(ゲイルストーム): 초기 습득→ 레벨 61에 강화. 위력(C→B). 직선S→M(지점지정). 밸런스 다운추가. 봉기(30%→50%). CP 소모 20→25. 게일 스팅의 강화판. 위력, 범위가 상승한 대신 CP 소모가 5 늘었으며, 밸런스 다운이 추가로 붙었다.
* 터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 초기 습득. 공격(위력A). 원M, 암흑(50%). 붕괴 발생률+10%. CP 소모 30. 적을 난기류로 감싼다. 무난한 공격기술. 부가효과인 암흑은 강력한 상태이상인건 아니지만 적의 명중과 회피를 깎으므로 자신과의 상성은 좋은편이다.
* 와일드 레이지와일드 레이지 2(ワイルドレイジII) 초기 습득 → 95레벨 습득. 보조(자신). HP-30%→-50%. CP+60→+90. 야생의 분노를 폭발시켜 체력을 대가로 CP를 얻는다. 애거트 크로스너의 버팔로 레이지, 랜디 올랜도의 워크라이를 잇는 HP 소모형 CP 회복기.그리고 우발적 자살기 가이우스의 주력이 되는 CP 수급기술. 2로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p 50% 감소 후 CP+90이라 애거트 크로스너, 랜디 올랜도처럼 레이지 후 S크래프트 사용은 불가능하다. 저 둘에 비해 자살하기 어려워졌다는 장점이 생겼다 하지만 에코즈 비트 + 크로노 버스트를 사용하면 체력이 0에 가까워져 마스터쿼츠 슈발리에의 효과를 거의 최대로 받을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
* 세비지 팽세비지 팽2: 초기 습득 → 레벨 113에 강화. 소모 CP 40. 원M(지점 지정). 위력(S→S+). 지연(+25→+30), 3턴간 MOV-50%, 붕괴발생률+20%. 이전보다 너프먹었다.
* 헌터 윙(ハンターウィング): 75 레벨 습득[15]. 공격(위력A). 직선M(지점지정). 구동해제. 붕괴발생률+30%. DEF,ADF -50%. CP 소모 40. 하늘의 궤적 FC 모 왕녀님의 캠퍼의 상위호환. 새로 공격한다는것 까지 똑같다.
거친 바람이여, 울어라! 하아아아아압! 익스펠 랜서!!

4.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파일:Gaius_Worzel_-_S-Craft_(Sen_III).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5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O - O - 地 - O - 風 - SS - -

3장에서 우로보로스 사도 강철과 대결하던 린을 도와주기 위해서 처음 등장하고, 마지막 날 계곡과 해상요새 A조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이후 4장 암흑룡의 침소에서 다른 구7반 멤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종장 검은 성배에서는 라우라와 엠마와 함께 첫번째로 이탈하는 구7반 멤버이다.

우선 유일한 돌(突) 속성 SS랭크 소유자이다. 그리고 구7반 멤버의 기존 크래프트 대부분이 그렇듯이 CP 소모가 상승한 가운데, 바람의 가호를 더 받았는지반대급부로 기술 범위가 넓어졌다. 무엇보다 강력한 위력을 가진 뇌교아가 추가되어 결정력이 좋아지고, 와일드 레이지가 황금후로 변경되면서 HP 감소로 CP 추가와 함께 능력치 강화 버프도 받게 되어 쓸만한 자기 버프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S크래프트는 위력이 가장 높으며 전용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습득 시기가 엔딩 직전이고, 그나마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지만, 세팅을 통해 섬궤 2편처럼 상대방에게 턴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최흉악 S크래프트이며, 브레이브 오더는 가이우스를 포함해 셋만 가지고 있는 브레이크 관련 효과이다.

황금후의 사용을 전제로 해서 HP가 낮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하는 마스터쿼츠를 장착시켜주고 뇌교아를 주로 사용해주며 대미지 요원을 맡기면 된다. S크래프트는 위력이 강해도 S크래프트가 없는 시기가 더 길기 때문에 일부 게스트 멤버처럼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낫고, 뇌교아의 CP 소모가 엄청나기도 해서 쓸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브레이크 관련 효과인 브레이브 오더는 BP 소모가 너무 심하므로 유나나 알리사의 오더를 사용하는게 좋고, 정 사용해야한다면 제로 오더 효과 때 사용하는 게 낫다.

여담으로 콘도사장의 인터뷰에 의하면, 설정상으로도(!) 성능상으로도 구7반 최강인 현재의 가이우스도 초기안보다 너프당한 것이라고 한다. 태풍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배려한 처사였다고 한다
절공봉익의 힘을 보아라! 나의 심연에서 빛나는 금색의 각인이여. 그 포효로 나의 창에 무쌍의 힘을 주어라! 후천봉익충!

4.4.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오브먼트 라인 5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O - O - 地 - O - 風 - SS - -

1장 중간에서부터 선택할 수 있는 구 7반 멤버 중 한 명으로, 크래프트 구성 또한 능력은 하향되어있지만 지난 번과 그대로 구성되어있다. S크래프트의 절대지연 또한 줄어들었지만 그대로 남아있다는 소리. 보스의 체력을 절반 이상 깍았을 때 나오는 브레이크 대미지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 생겨난 현 시스템에서 강제 지연으로 적의 흐름을 끊을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이번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틀림없다. 초반부터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초반 화력도 안나오고 cp수급도 부족해서 빌빌거릴 시기에 가이우스는 보스전에서는 남들이 크래프트 쓸때 4S위력의 S크래프트를 난사하고 지연까지 걸며, 황금후로 cp즉시수급도 가능해 필드 전투에서도 크래프트를 펑펑 써대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전장에서 태풍처럼 날뛰는 바람 같은 사나이.

패치 전에는 후천봉익충이 방해쿼츠로 인해 절대지연(무조건 AT딜레이)이 더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방해쿼츠를 도배하고 후천봉익충을 난사하면 적의 턴이 오지 않았다. 여기에 뮤제의 브레이브 오더 아카식 아츠[16]와 크로노 버스트를 조합하고 마스터쿼츠 듀나미스를 둘 경우 소모한 HP를 보급하여 말 그대로 무한히 자신의 턴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최근 패치로 인해 방해 쿼츠 중첩이 안되게 변경되었다.

그래봐야 큰 타격이 없는게 마스터쿼츠 레굴루스가 9레벨 이상부터 S크래프트의 경직을 절반으로 줄여주는데 이걸 착용하면 가이우스의 SPD 167이상부터 진·후천봉익충의 딜레이가 절대지연보다 짧아지며 SPD가 높아질수록 3분의2 이하로도 줄어든다. 여기에 알리사의 헤븐즈기프트만 곁들이거나 진 투혼벨트 같은 CP회복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아군들을 적당히 굴리면 여전히 적의 턴은 오지 않는다. 특히 경직 시간을 줄이고 크로노버스트를 쓰며 아츠를 난사하는 아츠 캐릭터들과의 조합이 매우 흉악하다. 참고 영상 어찌됐던 사기 그 자체라 오죽하면 치트인거 다 알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봉인하는 유저가 생길 정도.상대 입장에는 원맨쇼냐 다굴이냐의 차이일뿐 자기 턴은 안 온다는 건 똑같다..

링크 어빌리티는 감싸기 계열과 격노 계열. 다만 격노는 링크 파트너가 대미지를 입어야 발동하는지라 감싸기가 발동되면 격노가 발동 안 한다. 물론 가이우스는 황금후라는 CP 회복수단이 존재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

4.5.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이번작에서 크로노버스트가 연속 사용 불가라는 너프를 먹어 아카식아츠 → 크버 → 황금후 → 크버 → 후천봉익충 → 크버 이하 반복 패턴이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딱 그것만 불가능해지고 이번작에선 흑요황주, 위태천황주, 전용악세 봉황의 할로우 등으로 CP&스피드 세팅이 훨씬 쉬워졌기에 연속 크로노 버스트가 없더라도 마스터 쿼츠 레굴루스or블루레오와 브레이브 조합과 가속 오더, 경직시간감소 오더와 조합되면 여전히 적에게 턴을 넘기지않고 게임을 끝내버린다. 특히 경직시간 감소+버프까지 걸어두는 마키아스나 뒤바리등의 오더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편. 황금후 후천봉익충 브레이브오더 콤보 또한 여전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 적당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강함

토마스 라이샌더와 함께 제국편의 아군 측 수호기사. 그에 걸맞게 굉장한 실력자. 섬의 궤적 1, 2편의 당시 사관학생 시절에도 담임 교관인 사라나 2학년이었지만 출석 일수 부족으로 편입된 크로우를 제외하면 7반 내에서 린, 라우라와 함께 최고 실력자였다.

그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섬의 궤적 3에서는 성배 기사단의 수호기사 8위 후천사자의 성흔을 계승하여 신임 수호기사 8위 절공봉익이 되었다. 그에 걸맞게 3편에서 강철의 성녀 최강의 집행자도 가이우스에게 흥미를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3편 기준 구 7반에서 구 7반의 담임 교관이자 A급 유격사인 사라와 리더인 린을 제외하면 알제이드류를 개전한 라우라, 마력 만큼은 비타급이라는 엠마와 함께 최상위 실력자다.

4편에서는 전력을 발휘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화염마인 상태의 맥번의 불꽃을 투기로 흩어버릴 정도의 실력자인 흑선풍과 호각을 이루는 것을 보면 A급에서도 상위권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함과는 별개로 분명 특기는 마상창술인데 크래프트나 작중 행적 중에 말타고 싸운 전적이 극히 드물다.(...)그가 말을 타면 너무 강하다 카더라

6. 기타

1의 엔딩 대사는 "후야제의 밤에서도 말했지만, 이 제국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 린이, 모두가 있는 이 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고난이라도 마다하지 않아. ......바람과 여신의 인도를. 반드시 재회할 것이라고 믿고 있어."

작품 내에서 계속 진중한 모습으로 나온것에 대한 반향인지 네타 캐릭터로서 자주 언급되는데, 주 소재는 작중에서 입만 열면 모든 것을 바람에 빗대어 이야기 하는지라 바람 이야기만 잔뜩 하는 바람덕후(…) 취급. 이건 사실 가이우스만 그런 게 아니라 노르드 출신 캐릭터들은 다 바람과 여신을 입에 달고 살지만 팬덤에서는 유독 가이우스의 전매특허 취급 받는다.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읍니다 그리고 실질적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묘한 시너지를 일으켜 네타 돌풍을 일으켰고 팔콤 내부에서도 잘 알고있는지 팔콤 어쿠스틱 라이브 섬의 궤적 슈퍼 어레인지 앨범제작 발표때 '바람이 분다'는 식으로 가이우스 드립을 쳐버렸다. 거기다 섬의 궤적 2 광고문구 중에는 가이우스를 내세우고 "바람이 말을 걸어옵니다"라고 써놓은 것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팬들은 가이우스를 빗대어 그냥 바람 님(…)이라 부르고 있다. 궤적 시리즈를 통틀어도 이정도의 공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예 극단적으로 가이우스가 후속작에서 비중이 올라가려면 노르드 고원이 불타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 다른 공기 취급인 진 바섹이나 엘리 맥도웰과 비교해봐도 친구조차 바람이라 불리는 가이우스는 정말로 답이 없다. 게다가 공기, 바람 속성, 훤칠한 키와 까무잡잡한 피부색, 의젓한 태도와 무게감 같은 많은 공통점을 가진 옆 동네의 공기왕이 존재하기에 같이 엮이면서 공기바람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바람덕후적인 모습이나 너무나도 공기스러운 비중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많이 언급되기도 하는 희한한 케이스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즉, 컬트적이거나 네타 캐릭으로써는 굉장히 인기가 많다(…). 전작의 모 남캐 츤데레총보다 주먹이 더 세서 네타 캐릭터가 된 것과 비슷한 느낌. 거기에 전체적으로 철이 덜 든 7반 일행들에 비해 굉장히 어른스럽기도 한 완성형 캐릭터인지라 최애캐는 아니더라도 안티가 매우 적고 대다수가 호감을 가지는 캐릭터.가끔 성능충 남캐라고 농담삼아 까이긴 한다.

섬의 궤적 2 인기투표에서 전체 15위를 차지해 준수한 결과를 보였다. 물론 7반 캐릭터만 따지면 뒤에서 3등이지만 1편과 2편 통틀어서 비중이 가장 눈물나는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충분히 건투했다고 볼 만 하다. 섬궤 1과 2 통틀어서 비중이 꽤 높은 편인데다가 여캐인데도 가이우스보다도 순위가 낮은 캐릭터도 있다.

섬의 궤적에서 가이우스의 비중이 낮은 것은 어찌보면 캐릭터 성격도 한몫 했을 수도 있다. 주인공인 린을 비롯해 7반 멤버들 다수가 성장 중이라던가, 미숙하다던가 할만한 부분이 있는데 가이우스는 같은 연령대임에도 점잖은 성격에 의젓한 형 캐릭터이기 때문. 7반과의 모의전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린과 자신, 그리고 7반의 평민 멤버들에게 폭언을 한 패트릭 하이암즈에게 어른스럽게 지적하기도 했다. 즉, 정신적 성장은 이미 학우들보다 앞선 상태. 그런데 섬의 궤적에선 대체로 7반 멤버들이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보니 이미 성숙한 그의 캐릭터가 비중을 떨어뜨리는 요소라 볼수도 있다.

하지만 3에서 진면목을 보이고 비중을 제대로 차지하면서 1, 2에서 놀림이나 까임으로 애기하던 바람 드립이 팬들에게 오히려 경외의 의미로 '바람님'이라고 불리고 있다.무력은 몰라도 비중의 경우 4에서 순식간에 원래 의미로 돌아왔지만 3에서도 구 7반 동료들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여 역시나 바람님이라 생각되었지만 그 맥번이 가이우스를 보고 호기심을 느끼는 모습을 시작으로 오의를 개전한 라우라, 마력만큼은 심연급이라는 엠마, 귀신의 힘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린과 더불어 7반 최상위급 전력이 되며 7반의 돌풍이 되었다. 성흔이란 게 달인급조차 위협적으로 여기는 파워업을 가능하게 하는 데다, 상위속성이 통하는 '악마'나 '마인'과 같은 존재를 상대에게는 더욱 위력적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존재이냐에 따라 그 이상의 활약도 가능할 수 있다.[17]

성흔을 물려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케빈이나 와지 정도로 힘을 끌어낼 수 있을지는 불명이나, '귀신의 힘'이 '마인 맥번'과 같은 음의 기나 마의 힘 같은 종류의 힘인 이상 신기합일의 린을 상대로는 상성상 유리하다.[18][19]

이런 가이우스의 파워업이 게임상에서도 반영됐는지, 3편에서 가이우스는 아군 파티의 유이한 4S 대미지의 S크래프트의 소유자다. 신, 구 7반 멤버들 중에선 린과 함께 유이하며, 이는 집행자인 샤론이나 A급 유격사인 사라, 애거트를 넘어선 수치다. 이와 동급의 S크래프트는 최강급 검사 오렐리아 르귄이 보유하고 있다. 4편에서도 최강자 라인인 5S까지는 아니지만 그 바로 아래인 4S+라는 S크래프트를 가졌는데, 이는 특무지원과 결성 멤버 중 무력을 대표하는 붉은 성좌 출신의 일류 엽병이었던 랜디, 구 7반의 푸른 기신의 기동자 크로우, 신 7반의 제국의 저주의 힘을 사용하는 애시[20], A급 유격사 애거트, 오벌기어를 탑승한 티타까지 6명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S크래프트이다.의외로 많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재까지 구, 신 7반의 인물 중 숨은 승리자로 볼 수 있는데, 구7반에서는 유일하게 가족이 모두 멀쩡하게 살아있으며[21], 본인의 인격 또한 성숙하고[22] 달인급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편에서 밝혀지길 미술부 동기인 린데와 플래그 또한 있으며, 주위 관계 또한 자신은 성배기사단 소속의 8위 수호기사, 주위는 제국 카르텔(..)이라 불릴 정도의 7반이니 주인공만 아닐 뿐 인격, 무력성능, 화목하고 멀쩡한 가족, 플래그, 인맥, 자가용(..), 스승을 모두 갖췄다.하지만 비중이 없잖아거기에 수호기사라는 특성상 파견을 통해 후속작에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가능성이 있다는 거고 나온다 쳐도 비중은 장담 못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일 수도 있고


[1] 나이로 추정한 추정연도. [2] 뮐러 반다르의 숙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에서 리벨로 군사를 끌고 들어오려다가 올리발트 황자의 말 때문에 멈춘 반다르 중장이 이 인물인데, 그 후에 군사를 일으키고도 별 소득없이 돌아왔다는 이유로 사실상 좌천지역인 노르드 고원으로 발령났다. [3] 참고로 시험 성적은 엠마와 마키아스가 공동 1등, 3등이 유시스, 4등이 패트릭, 7등이 린이다. [4] 이렇게 된 원인은 단순한데 특별실습이라는 섬궤 특유의 스토리라인 때문이다. 특별실습 때마다 반으로 찢어지는 바람에 모든 스토리에 개근하는 캐릭터가 린밖에 없으니까, 린이 다 해먹는 게 이해도 쉽고 만들기도 편하다. [5] 주인공 보정을 받은 린 슈바르처 또한 섬궤 시리즈 내내 역대 최강의 성능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섬궤4에서 큰 너프를 먹고 평캐 수준으로 내려갔다. [6] 섬 1, 2 한정 [7] 섬 3, 4 한정 [8] 덕분에 여의 궤적 시리즈에서 크로노 버스트 같은 2회 행동기는 사라지고 HP 소모성 CP 회복기는 HP 소모성 공격력 버프기로 대체되어 버렸다. [9] 어디까지나 표기에 비해서다. 가이우스의 표기된 위력은 대부분 이 게임 최고의 능력자들과 맞먹거나 그에 준하는 편이기 때문. 셋팅을 대강 맞춰도 기본 위력 보정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평균 이상의 화력과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10] 린, 라우라, 쿠르트 등 [11] 마스터 쿼츠를 다른 것을 쓴다고 해도 헤븐즈 기프트를 익힌 알리사 라인폴트와 조합하면 간편하게 심안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라우라의 가장 큰 단점은 스킬에 "지연"이 없다는 점이고, 그래서 가이우스를 더 높게 쳐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13] 매턴 cp 2 회복. 진 투혼 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14] 통상공격/크래프트 대미지에 비례해 HP/EP회복 [15] 12월 12일 인연 이벤트를 통해 보다 빨리 습득할 수도 있다. 이 기술은 가이우스의 친구인 노르드 고원의 새 '제오'가 가이우스를 도와줘서 쓸 수 있는 일종의 합동기라는 설정이다. 제오란 드라이켈스 대제와 함께 싸웠던 노르드 전사의 이름이며, 린 일행을 '동료'가 아니라 '지켜줘야 할 약자'로 보고 있다(…). [16] 12카운트간 소비 EP 1/5 [17] 예를 들어 케빈의 경우 "백면+상위 악마 둘"을 거의 혼자서 소멸시켰고, 와지의 경우 "완력으로는 인류 최강"이라 평가받은 마인 발드를 주먹으로 두들겨 패서 넉다운 시켰다. [18] 3장에서 린이 폭주할 때 가이우스가 등장하자 폭주가 잦아드는 것도 단순히 믿음직한 동료가 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가이우스의 성흔의 힘이 어느 정도 작용한 걸지도 모른다. 물론 두 사람이 서로 싸울 가능성이 없으니 무의미한 가정이다. [19] 또한 황혼의 저주가 소멸한 시작의 궤적 기준으로 린의 신기합일은 순수한 힘의 인자만 남았으며, 섬의 궤적 4에서 이슈멜가를 자신과 분리할 때 사용한 무상신기합일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제는 저주와 무관한 힘이기 때문에 상성 문제도 없어졌다. [20] 위력만 놓고 보면 4S+긴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범위기가 아닌 개별기이기 때문에 위력 보정을 받은 것으로 실제로는 4S+급 라인이 아니다. 처음부터 갖고 있던 범위기인 벨리알 레이드의 위력은 SS+로 다른 신7반 멤버들의 초기 S크래프트와 차이가 없다. [21] 알리사는 아버지를, 엘리엇, 마키아스, 유시스, 라우라, 엠마는 어머니를 여의었고 린과 피는 아예 양자, 양녀다. 편입생인 밀리엄은 호문쿨루스이며 크로우도 가족을 모두 잃었다. 이는 신7반도 유나와 쿠르트를 제외하면 거의 다르지 않다. [22] 인격이 성숙한 상태로 7반에 온 학생은 가이우스 하나 뿐이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대부분의 주연은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며, 조연 중에서도 패트릭과 앨런의 내적 갈등 등을 상세히 묘사할 정도로 성장기의 청소년들의 갈등과 방황을 심도 있게 묘사했는데 오직 가이우스만이 등장부터 완벽히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나온다. 하지만 리더가 아니라 비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