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3:03:00

게임 오버

게임 끝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게임오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만화에 대한 내용은 게임오버(만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Game Over(BEMANI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걸그룹 페리블루의 세 번째 싱글에 대한 내용은 페리블루/음반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설명3. 게임 오버가 없는 게임4. 특이한 게임 오버
4.1. 게임 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가 있는 경우
5. 온라인 게임에서6. 게임 오버와 관련된 노래7. 관련 문서

1. 개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게임 오버 음악[1] 쓸 데 없이 유쾌해 서구권에서 밈으로 곧잘 쓰이는
세가 랠리 챔피언십의 게임 오버 음악[2]
소닉 더 헤지혹 CD 북미판의 악명 높은 호러스러운 게임 오버 음악 (공포 주의!)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절대 모를 리 없는 문구로써, 게임 종료, 즉 게임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래는 컴퓨터나 전자 오락이 나오기 전 미국에서 한창 유행했던 핀볼 기계에서 사용되었던 용어로, The game is over를 간단히 줄인 말이다. 대충 '게임이 끝났습니다→ 게임 끝' 이런 느낌. 이것이 이후 고유명사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설명

오락실이나 콘솔 게임에서 게임을 완전히 끝냈거나, 아니면 도중에 탈락하여 클리어를 실패했을 경우를 의미한다. 그러다가 점차 전자의 의미는 탈락되고 후자만 게임 오버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다. 보통 성공적으로 게임을 끝냈을 경우에는 THANK YOU FOR PLAYING 등의 문구가 사용되나, 그 문구를 띄운 뒤 GAME OVER라고 한번 더 뜨는 게임도 아직 상당히 남아 있다. beatmania IIDX나, EZ2AC 시리즈 등. 또한 아케이드 리듬게임에서의 게임 오버는 사실상 다시 플레이하는 것을 상정하기에 "SEE YOU NEXT TIME/PLAY", "U NEED MORE PRACTICE" 같은 다시 플레이하기를 권유하는 메시지를 집어넣기도 한다.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스테이지 이름도 "Game over"였다.[3] 위 문단 내용을 암시하는 것인지, '올 클리어'를 암시하는 것인지는 해석하기 나름.

게임 오버가 되면 아케이드 게임기는 플레이어에게 돈을 달라고 조른다. 그러면서 카운트다운을 세는데 가장 일반적인 카운트다운 시간은 10초이다. 물론 20초짜리 게임도 있는가 하면 5초밖에 안 되는 게임도 있다.

궁극의 반격기로는 컨티뉴가 있다. 동전을 사용하는 오락실 게임에서 컨티뉴를 반복하는 행위를 코인 러시라고도 한다. 하지만 횟수 제한이 있거나 계속 실패하는 파트 직전에 갖다놓는 방식이라면 답이 없다. 더 나아가서 그라디우스 III 행온, 아웃런처럼 아예 막아놓는 경우도 있다. 또한 컨티뉴 하면 배드 엔딩으로 흘러가는 게임도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개념으로는 배드 엔딩이 있다.[4]

지금도 횡스크롤 액션이나 리듬게임 계열은 여전히 러닝타임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초기화시키는 형태의 게임 오버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게임센터 CX의 아리노 과장이 멋대로 읽은 가메오베라(ガメオベラ)도 명대사로 꽤 유명하다.

게임 오버 화면을 모아놓은 유튜브 채널 2013년 이후로 활동하고 있지 않기에 고전 게임이 대부분이다.

3. 게임 오버가 없는 게임

현대에 오면서 게임의 대세가 오락실에서 콘솔, PC, 모바일로 넘어감에 따라 게임 자체를 돈을 주고 사서 느긋하게 길고 긴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어 게임 오버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게임 오버 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마지막으로 저장된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약간의 페널티만 가지고 근처에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다. 죽은 자리에서 바로 리스폰되는 시스템은 엄청나게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일반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게끔 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5]

한편 심시티 시리즈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경영,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게임 오버의 개념이 아예 없거나, 있다고 해도 일정 미션 수행을 성공적으로 끝내면 게임 오버 없이 무한정 즐길 수 있다고 보이나, 실은 그렇지 않다. 심시티의 경우, 도시의 재정이 일정 이하[6]로 떨어지는 등의 기준 이하가 되면 게임 오버된다. 다만 게임 오버 기준이 현저하게 낮을 뿐이다. 참고로 심시티에서 재정파산으로 게임 오버 될 경우, Game Over! 대신에 넌 해고야!(You Are Fired!)가 뜨며 재정자문위원이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4. 특이한 게임 오버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냥 '게임 오버' 메시지만 출력하지만 게임 오버에도 전용 연출을 넣는 일도 있으며 몇몇 콘솔 게임은 온라인 게임처럼 페널티를 넣기도 한다.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너희들은 힘이 부족해 강력한 악마 앞에 패배해버렸다.
기쁨도 슬픔도, 그 마음과 영혼도,
쌓아올린 추억도, 기억도,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아직,
그 마음 속 깊은 곳에 희망과 의지가 남아 있다면,
페르소나를 불러 다시 일어서라.
너의 진실된 인생을, 자기 자신의 손으로 움켜쥐어라!

페르소나 2

필레몬:

스오우 타츠야여…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채, 거기서 끝나는 건가?
아무리 실패하더라도,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잡으려고 하는 게 인간의 성질…
자, 지금 다시 한 번, 새겨졌을 때부터 걷기 시작해라.

페르소나 2

필레몬:

아마노 마야여…
아직 진실을 잊어버린 채, 거기서 끝나는 건가?
그림자에 홀린 그에게 힘이 되는 것은,
너희들을 빼면 아무도 없다…
자, 지금 다시 한 번, 새겨졌을 때부터 걷기 시작해라.

페르소나 3

죽음은, 갑자기 찾아오는 사냥꾼이 아니니
처음부터 누구나가 알고 있다…
삶이란 죽음을 향한 여행…
하면 산다는 것은 바라면서 나아가는 것,
그를 이루어서만이 죽어서도 남으리라.
배웅하는 자에게 이야기가 남으리라.
허나 지금, 객인의 목숨이 다하였지만
이야기는 이 손에 남지 않았다…

페르소나 3 리로드

죽음은 갑자기 찾아오는 사냥꾼이 아니며
원래부터 모두가 아는 존재다…
삶이란 죽음을 향한 여정… 그렇다면
삶이란 기꺼이 죽음을 향해 가는 것.
그 방법으로만, 죽음을 통해서만 남는다.
배웅하는 자의 손에 이야기가 남는다.
하지만 지금, 손님의 생명은 스러졌지만
이야기는 이 손에 남지 않았다…

페르소나 4

삶은 진실, 한 시도 꿈이 아니니,
처음부터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
진실이란 선택해 얻어 내는 것.
눈빛과 의지로서 찾아내는 것.
그것을 얻음으로 비로소 진실이 된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선이 된다.
하지만… 지금 손님은 운명을 다해
진실은 깊은 안개의 공허한 숲 속으로…

페르소나 5

그대, 지금 땅에 엎드려 지금 목숨을 빼앗기니
도적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 채
혼신의 도박에 패배하여
강자의 톱니바퀴로 쓰러지는 자여
그리하여 갱생은 이루지 못하고,
무실의 오명은 진실의 악명이 되리니…

페르소나 5 더 로얄

그대, 땅에 쓰러지고 혼은 재가 되어 사라져
만세에 천명한 미학은 뒤틀림에 말려들어
강한 신념은 그저 꿈속의 흔적뿐…
여기서 반역의 뜻을 다하지 못하고,
영웅의 길은 하염없이 타락을 향하리라…}}}
You are Dead, Dead Dead (X2)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Thought you were hot, guess what you're not
네가 쩌는 줄 알았겠지만, 이게 웬일이야 그게 아니었네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Brought your whole adventure to a screeching hault
네 인생 속 모든 모험에 급정지를 걸어버렸네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Your heart has stopped and your brain is cold, you are so so dead
심장은 멈추고 뇌는 차가워졌어, 완전 죽어버렸어
and now your body is starting to mold, you are so so dead
이젠 아예 몸이 썩기 시작했어, 완전 죽어버렸어

This Dimension, cuts like a knife
이 차원은 널 칼처럼 썰어대지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었어!
What a pitiful waste of a human life
이 얼마나 눈물나는 인생의 낭비란 말인가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었어!
Your heart has stopped and your brain is cold, you are so so dead
심장은 멈추고 뇌는 차가워졌어, 완전 죽어버렸어
and now your body is starting to mold, you are so so dead
이젠 아예 몸이 썩기 시작했어, 완전 죽어버렸어

Aww, such a sad sad story
아~ 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 이야기인가
You're gone empty head in the red, Game Over
텅텅 빈 머리에 빚만 채우고 가는 구나, 게임 오버!
You're Through, Gone
넌 죽었어, 이젠 없어!
How does it feel to be dead?
죽어본 기분은 어때?

Bye Bye, You're history, You're Through! You're Dust
바이 바이, 너의 일생, 넌 끝났어! 잿더미가 되어버렸어!
I hope you improve your lousy score
그 허접한 실력 좀 고쳐오길 바래
Adios, See you later, Bye Bye
아디오스, 또 보자고, 바이바이
Try Again
다시 해

You are Dead, Dead Dead(반복)}}}

위 영상은 작중 등장하는 적인 기타 워리어에 의해 사망했을 때 게임 오버 화면이다.

4.1. 게임 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가 있는 경우

물론 게임 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를 넣은 경우에도 일부는 게임 오버 문구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펼치기]
* 시간 초과: 1554년 1월 1일. (플레이어)는 30년에 걸친 항해에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 긴 세월에 걸친 항해로 새겨진 파문의 심연이, 그 고난을 말하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육지에 오른 다음, 조용히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컷신 없음
  • 폭풍으로 함대 전멸: 15xx년 xx월 xx일, (플레이어)가 탄 배는 거센 폭풍우에 휘말려, 선체의 심한 파손으로 인해 허망하게도 침몰해 버렸다. 이후 (플레이어)의 모습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침몰하는 선박
  • 해상전에서 기함 침몰: 15xx년 xx월 xx일, (플레이어)의 항해일지는 이 페이지에서 끝나 있었다. (플레이어)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여기서 막을 내렸다. 불타는 선실과 해골
  • 해상전 패배 2: 15xx년 xx월 xx일, (플레이어)는 함대전에서 패배의 잔을 마셨다. 기함의 잔해인 나무토막은 떠올랐지만, 이후 (플레이어)의 모습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침몰하는 함선
  • 항해 시 선원 전멸: 15xx년 xx월 xx일, (플레이어)가 탄 배는, 무리한 항해로 인해 선원이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어, 항해불능 상태가 되었다. 이후, (플레이어)와 그의 배를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침몰하는 함선

5. 온라인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 오버가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게임을 접한 플레이어를 최대한 오래 붙잡아두는 리텐션(Retention)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플레이어가 게임 오버로 더 이상 플레이를 못하거나 게임 캐릭터를 초기화시킬 경우 플레이어는 그대로 게임을 떠나고 유저를 오래 붙잡아 지속적으로 과금을 유도해야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저들이 아무것도 없어도 최소한의 성장은 가능하도록 시스템적으로 강제해놓는다. 예를 들면 어떤 RPG 게임 캐릭터의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팔고 속옷에 맨손만 남겨놓아도 속도가 매우 느릴지언정 사냥을 하고 금화를 얻어서 최소한의 성장은 가능하게 만들어둔다. 만약 삭제할 경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최소한의 장비나 아이템, 스킬 등은 지울 수 없게 설정하여 게임 오버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는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게임 오버와 비슷하게 한번 죽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일명 하드코어 모드를 추가해놓거나 일정 시간 단위로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게끔 시즌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한번 게임 데이터가 게임 서버에 저장되면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영구적으로 해당 데이터가 보존되는 시스템과 다르게 특정 시간에 도달하거나 사망 같은 특정 상황 발생 시 게임 오버처럼 계정 데이터의 전체나 일부가 초기화된다.

배틀로얄이나 라스트 맨 스탠딩 류 게임에서는 게임 오버는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게임 시간이 길든 짧든 사망하는 순간 해당 게임은 그대로 끝나버리기에 게임 오버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사망 시 해당 판에서는 할 것이라고는 기껏 해봐야 다른 유저를 관전하거나 나가는 게 전부다.

6. 게임 오버와 관련된 노래

7. 관련 문서



[1] 모든 라이프를 다 써버린 상태에서 미스당하면 볼 수 있다. [2] 세가 새턴판의 CDDA이다. 원판인 MODEL2판의 해당 음악은 PCM 채널들의 소리를 합성한 것이라 조금 심심하게 들린다. [3] 후속작은 "Endgame". 비슷한 뜻 같지만 Endgame은 체스나 트럼프 게임 등의 종반전으로 다른 뜻이다. [4] 물론 게임 오버 시 주인공의 관점에서는 전부 그렇다. 게다가 특정 작품에서는 끔살 CG를 넣기도 한다. [5] 대표적인 게임이 페르소나 시리즈. 시리즈 전통적으로 가장 낮은 난이도인 safety 난이도를 선택 후 사망 시 아무 페널티 없이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하여 전투가 속개된다. 부활을 포기하고 그냥 게임오버당하는 것도 가능. [6] 3000기준으로 마이너스 10만 시몰리온 이하 [7] 공장 감독관에게 오랫동안 주시당하기,땅에 떨어지기 등 [8]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마일 섬에서 기절했을 경우 비행장에서 깨어난다. [9] 1998년에 세가에서 만든 유아용 카-라이드 아케이드 게임으로, 세가 ST-V 기판을 사용했다. 일본 내수용이라 일본 이외의 해외에서는 별 인지도가 없는 편이다. 2017년 3월 31일에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나 몇몇 놀이동산이나 게임센터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서 가동되고 있다. 현재 MAME용으로 롬 데이터가 덤프되었다. 참고로 전작인 완파쿠 피싱의 경우 1996년에 세가 시스템 16B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메가 드라이브 기반이다 보니 음질이 좋진 못했다. [10] 예외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에서 추가된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안개왕과의 최종전에서 패배하면 게임 오버로 간주해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버린다. [11]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제외한 3세대까지는 소지금의 절반. [12] 야생 포켓몬과 배틀한 경우 "~는(은) 당황해서 (일정량의 돈)원을 잃어버렸다...."라고 뜨고 트레이너와 배틀한 경우 "~는 상금으로 (일정량의 돈)원을 지불했다." 라고 뜬다. [13] 이후 시리즈에서는 최근 이용한 포켓몬센터로 워프하며 포켓몬센터를 한 번이라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집으로 워프된다. [14] 게임이 다양한 만큼 페널티 종류도 다양한데, 아이템의 일부 혹은 전부를 잃는다던가, 경험치를 잃는다던가, 일정 시간 동안 디버프를 받는다던가, 유령이 되어 죽은 곳을 찾아가서 부활해야 하는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15] 제작사 인섬니악 게임즈의 다른 게임들인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에서도 동일한 옵션이 있다. [16] 이는 멀티플레이에서도 1인칭으로 이렇게 죽도록 구현되었다. [17] 리메이크판에선 3인칭 킬캠은 안나오고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블라인드만 나오며 게임 오버된다. [18] 다만 이럴 경우 주인공이 포기할 거냐고 되묻고 플레이어가 포기하지 않는 것을 택하면 체력(발언력)이 회복된 채로 게임 오버된 구간부터 다시 할 수 있다. [19] 개발사도 장르도 패미컴판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PC88판의 개발사는 일본 텔레네트이며, 장르는 액션 RPG다. [20] 더불어 레이맨의 수배 전단이 벽에 붙어 있다. [21] 이 연출은 해당 작품의 리메이크판을 포함한 후속작들도 계승하였다. 차이점은 조금씩 있긴 하나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이 검어지고 나면 게임 오버라고 뜨며, 바로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게임을 그만할지 세이브 지점부터 다시할지 묻는다. 그리고 3번째 작품 이후로 나온 작품들은 패배한 해당 전투를 바로 재시도할 수 있는 항목도 있다. [22] 다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아무래도 기존 연출이 동심 파괴 우려가 되는 장면일 수 있어서인지 탈출에 실패할 시에 나오는 성이 폭발하는 컷씬에서 화면이 빨갛게 변하던 연출이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 연출로 변했다. 또한, 리메이크판에서는 하얗게 변한 화면이 전환된 뒤엔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23] "Snake, Snake? SNAAAAAAAAAAAAAKE!!!" 이 대사 외에도 스네이크의 주변 인물들은 스네이크가 죽게 되면 정말 다양한 대사들을 말한다. 그리고 보스전에서 스네이크가 사망할 경우 게임 오버 때 보스가 플레이어에게 약올리듯이 말하기도 한다. [24] 메탈슬러그 5에서는 자국 옆에 있는 군인 헬멧이 안 나온다. 나오는 적 세력이 모덴군이 아니라 프토레마이크군이라서 그런 듯. [25] 플레이어가 폭발에 휘말렸거나 잡아먹혀서 시체조차 남지 않았을 경우 아무것도 없는 검은 화면에 게임 오버 문구만 뜬다. [26] 이때 플레이어가 사망한 경우 You Are Dead 라고 표시되지만 동료가 사망한 경우 Your Partner is Dead 라고 표시된다. [27] SCE(현 SIE 재팬 스튜디오)에서 만든 PS1~2 독점 리듬게임. 그 주제에 걸맞게 당연히 클래식 음악만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한글화된 것은 PS2용 "Let's 브라보뮤직"이 유일하다. [28] 같은 분기 선택 시 스테이지 6. [29] 스테이지 카운트, 배율 획득 횟수, 19990점 보너스 획득 횟수, 섬멸 횟수, 플래시 아이템 획득 횟수, 근접공격 횟수, 컨티뉴 횟수. [30] 또한 1편 이후 시리즈는 전부 수술 실패 문구 옆에 특정한 영어 문구도 같이 나오는데, Z와 2편에서는 The Medical Board will be notified.(의료위원회에 통보될 것입니다.), 뉴 블러드에서는 Your skills were not up to the task.(당신의 능력은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가 표시된다. [31]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의 게임 설명 중 "수술이 실패한다면 주인공 츠키모리는 초집도가 아닌 초실종"이라는 문장에서 따온 단어. [32] 컵헤드 형제는 힘없이 하늘로 올라가고 미스 챌리스는 팔을 휘저으면서 울면서 하늘로 올라간다. [33] BGM은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 즉 죽음이다. [원문] You've Blown it. Your Theme Park is Completely Bankrupt. [35] 다만 SNES판에서는 'You've Blown it! Your Theme Park is Completely Bankrupt, Time to Start Again.'이라고 나온다. [36] 주인공 사망 시 파티원 전원이 모두 회복된 상태로 전투가 속개되고 아무 제약 없이 무한정 컨티뉴가 가능하다. 다만 그대로 사망하고 게임오버를 당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다. [37] 주방위군은 이 게임에서 세계관 최강자인데 가장 강력한 무기인 돌격소총으로 무장했으며 한 방 쏘면 일직전상을 모조리 관통하기 때문에 그 라인에 있는 모든 사람을 싹 다 학살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수감자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으며 재수 없으면 교도관도 사살당한다. [38] 프리즌 아키텍트 자체가 주인공이 교도소장이 되어 교도소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39] 사실 다이애나가 최종 보스를 잡을 함정을 파기 위해 47을 배신한 척 하면서 사람을 가사 상태로 만드는 특수 약물을 사용한 거였고 47의 장례식은 페이크 엔딩. [40] 유일한 생명을 가진 자가 악마와 맞서기 위한 대가··· ··· 그것은 생명의 불꽃 그래서 내가 태어난 것이거늘 편히 잠들도록 하세요 영원히 깨지 않는 깊은 어둠 속에서··· ··· [41] 캥거루가 되어 적의 쳐죽이는 게 목표인 아미가 CD32용 액션 아케이드 게임. [42] AVGN 에피소드 162: 아미가 CD32 편. [43] 상황에 따라 사인이 다르게 나온다. [44] 뮤직비디오 제작자가 차원을 넘나들어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내용인 게임이며 중간에 기타 워리어라는 빌런과 기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45] やられちゃった. 대충 '망해버렸다', '당했다', '죽고 말았다' 등으로 번역 가능하다. [46] 이 외에도 여러 확인 문구가 표시되며 마지막에는 플레이어의 묘비와 함께 "XXX, 여기에 잠들다."로 대표되는 추모 메시지가 나온다. [47] 기기 구조상 나올 때 머리를 다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문구를 넣은 듯. [48] 체감형 게임이라 이런 문구가 있다. [49] 일반적인 게임 오버 메시지. [50] 제한된 시간 내에 메인 퀘스트를 완수하지 못했을 경우. 이 경우에는 일단 게임은 계속할 수는 있으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그대로 배드 엔딩으로 직행된다. [51] 원판은 "Sorry We are CLOSED". [52] 주인공 아르르 나쟈가 전투에서 졌을 때 나오는 메시지와 음성이다. 여담으로 뿌요뿌요 시리즈에서도 아르르의 주요 패배 대사로 나온다. [53] 이쪽도 뿌요뿌요 2와 SUN에서 셰죠의 패배 대사로 써먹는다. [54]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게임 오버라는 문구가 대신 뜬다. [55] 데피니티브 에디션 번역: 체포되었습니다. [56] 데피니티브 에디션 번역: 사망했습니다. [57] 이후 플레이어에 실망한 나레이션의 발언이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등. 물론 가끔은 플레이어를 격려하는 음성이 나오기도 한다. [58] 아무래도 게임이 전작들과는 달리 가장 과거 시점이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가 진행 도중 죽어버리면 현재나 근미래를 다룬 전작들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한 듯. [59] 1980년에 나온 아타리의 아케이드 디펜스 게임. 당시에는 우측의 트랙볼로 커서를 조작하고, 좌측 3개의 버튼으로 각 3곳의 미사일 발사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현재는 보기 힘든 컨트롤 방식을 채택했다. 유서깊은 게임이라 현재는 리메이크판인 미사일 커맨드 리차디드까지 나온 상태이다. [60] 초대작 Wii 리메이크판에서는 저런 표기가 생략되고 GOOD NIGHT가 뜬다. [61] YOU ARE DEAD. 4 이후의 게임 오버 문구와 동일. [62] GAME OVER [63] 동료가 죽었을 시에는 YOUR PARTNER DIED [64] 바이오하자드 RE:2 한정으로, 셰리 버킨으로 플레이하는 구간에서 브라이언 아이언스에게 잡힐 시 YOU ARE TRAPPED라는 다른 게임 오버 문구가 나온다. [65] 甲斐性なし(카이쇼나시). '의지할 수 없는 녀석'이라는 뜻. 이는 욕설/일본어에 해당하는 어구이기도 하다! 일본판 한정으로 후속작의 보스 러시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 어구이다. [66] 격투왕의 길, 헬퍼 마스터의 길, 격투왕의 길 마스터 [67] 격투왕의 길, 격투왕의 길 마스터 [68] 격투왕의 길, 격투왕의 길 마스터 [69] 보스와의 정면 승부, 진 보스와의 정면 승부 [70] 격투왕의 길, 격투왕의 길 마스터 [71] 메타 나이트 컵, The 얼티밋 컵, The 얼티밋 컵 Z [72] 출시 전 플레이 영상 기준. [73] 예시: " You died.(당신은 죽었습니다.)" 등. [74] 한국어판 한정. [75] 공식 한글판은 "사망했습니다"라고 출력된다. [76] 이릉 전투에서 패배하면 유비가 사망하는 엔딩이 나온다. [77] 조조가 퇴각하거나 사망하면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니었단 말인가! 분하다!"라는 퇴각 대사가 나오며 사망. [78] 2편까지 출력. 이후 작품에서는 이런 문구가 뜨지 않고 화면 효과만 왜곡된다. [79] 참고로 북미판에서는 그냥 "Game over...!"다. [80] ""GAME OVER" 문구 중에 'A' 부분이 거꾸로 뒤집혀 있다. [81]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체포되어 버렸다..."라고 출력됨. [82]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죽어버렸다..."라고 출력됨. [83] "R" 부분이 거꾸로 반전되어 있다. [84] 일본물산이 개발한 패미컴용 게임이다. 제작년도는 1987년이다. [85] 그런데 웃기게도 공식 한글판에서는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뜬다. [86] 때론 다른 문구가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샌즈 보스전에서는 샌즈가 자비를 베풀 때 살려줘서 게임 오버 당하면 geeeeeeeeeeeettttttt dunked on!(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렸구나!)라는 문구가 나온다. [87] 다만 예외가 있다. [88] 왜 이렇게 뜨는지는 제목만 봐도 알 것이다. 게임 오버를 직역한 것이다. [89] 한글 패치는 1편 리마스터에서는 "당신의 인생은 황무지에서 끝났다.", 2편에서는 "황무지에서의 삶도 여기서 끝이군요."로 번역되었다. [90] 하이스코어 미디어워크에서 만든 패미컴용 액션 RPG. [91] 내레이션은 "TIME'S UP!"이라고 외친다. [92] 해당 게임 특성상, 당연히도 ' クソ' 부분에 똥 모양이 그려져 있다. [93] 테라리아에서는 낙하할 때 착용한 아이템의 능력으로 점프가 가능할 경우 바닥에 닿기 직전에 점프하면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94] 가끔 몬스터가 투척하거나 방출하는 것(예를 들어 'OOO의 총알, OOO의 레이저, OOO의 수리검 등)에 의해'로 뜨기도 함. [95] 다만 최신작부터는 이 전통이 지켜지지 않는다. 20주년 기념작이었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같은 경우는 사망하면 재도전,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 난이도 낮춰서 재도전 등의 선택지만 나온다. 최신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도 이 대사가 없다. [96] 원제는 '개구쟁이 요리사군의 구루메 월드(わんぱくコックンのグルメワールド)'. 개발사와 유통사는 각각 디스코(DISCO)와 타이토. 참고로 원판의 주인공은 귀여운 소년 요리사인데 반해 북미판은 백발의 노인 요리사다. [97] 보통 '영업 시간 종료'를 의미하나, '폐업' 혹은 '폐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98] 하트를 다 쓰거나 브렉온에서 2스테이지에서 F랭크를 받으면 게임 오버라는 화면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에 특이하다고 적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99] 코나미의 MSX용 탁구 게임. [100] 코나미가 개발한 MSX 전용 레이싱 게임. 그냥 로드 파이터의 유사 3D 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차이점은 각 스테이지마다 랭크 커트라인이 걸려 있다는 것. [101] 커트라인 미달성시 나오는 메시지. XXX 부분은 게임 내 현재 랭크(숫자)다. [102] 연료 고갈시 나오는 메시지. [103] 일본어 버전 한정. [104] 친구들이 모두 죽은 상태에서 죽었을 경우. [105] 인게임에서 children의 숫자가 0이 되어 게임 오버되었을 경우. [106] 대소문자 표기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 [107] F1은 더욱 세분화되어 세션 퇴장 원인에 따라 Mechanical Failure 등도 등장한다. [108] 영국인이 죽었을 때 나오는 용어. [109] 미국, 일본, 서러시아 혁명전선, 이탈리아, 대게르만국과의 전쟁 시 핵전쟁 이벤트가 뜬다. 그 후 플레이어가 항복 디시전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전면 핵전쟁 이벤트가 뜨며 So long이라는 글자와 함께 공습경보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 폭발음이 들린 뒤, 라디오의 잡음만 들리다가 인류가 멸망하여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게임 오버 상태가 된다. [110] 핵전쟁 이후 살아남았거나 죽기 직전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가 뜨고 마지막에는 살아남은 일부 인류가 후대를 이어 수십, 수백 세기 뒤, 달에 착륙한 인류가 머나먼 과거에 대게르만국이 달에 꽂아놓은 하켄크로이츠를 보는 이벤트가 있지만 그 후 플레이어는 더 이상 이벤트가 뜨지 않는 완전 게임 오버가 된다. [111] MSX용으로 발매된 말 그대로의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의 조상이기도 한다. [112] 'SCORE RECORD' 창 내부의 맨 밑에 표시된다. XXXXXX 부분은 상대방 팀을 의미한다. [113] 솔로에서 10위 안에 들고 게임오버되면 "TOP 10 달성!!"으로 바뀐다. [114] 영화 남한산성 OST 수록곡. # [115] 테마파크 게임의 게임오버 음악으로 쓰였으며 실제로도 인생을 게임오버 당했을 때도 연주한다. [116] 그의 대표적인 별명이 다름 아닌 The Game. 이 별명에서 착안해, 그가 대립에서 패배했을때 'Game Over'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오거나 아예 대놓고 "게임 오버~"라고 외치는 팬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