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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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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과거 또는 애매함


[1] 작가가 정치학자기 때문에 과학적인 요소보다는 지정학적인 요소가 더 강하다. 그렇다고 밀리터리 소설도 아니지만 소설에 100년 뒤의 정세를 구체적으로 써 놓았다. [2] 호시 신이치가 영향을 받은 작가. [3]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최종화 제목으로 인용됨. [4] 가상생물학도 SF의 한 범주에 들어갈수 있다. [5] 1995년, 타임머신(소설)의 출간 100주년 기념으로 스티븐 자신이 당당히 속편을 쓰겠다고 밝혔으며, 호언장담에 걸맞게 결국 이 작품은 웰스 재단에게 타임머신의 공식 속편으로 인정받았고 스티븐 벡스터는 2006년 웰스 재단의 부회장직에 오른다. 흠좀무. [6] 솔직히 좀 애매하다. 현재 베르베르는 거의 뉴에이지 사상(뉴에이지 SF가 아니다!) 전도사처럼 행세하면서 이상한 책만 양산하고 있으니. 이 인간의 소설 중 SF로 인정해 줄 수 있는 것은 개미 시리즈가 유일하다. 사변소설도 SF로 치면 단편집 "나무"나 이지도르 카첸버그 시리즈까지 인정할 수 있다. [7] 그래픽 노블이다. [8] La mouche. 파리라는 뜻으로, 영화 플라이의 원작 되는 소설이다. [9] 톨스토이의 친척이다. [10] 중국 쓰촨성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는 기술자. 아시아 SF 역사상 최초로 휴고 상 장편부문을 수상했다. [11] 다만, 이 기준에 따르면 근과거 SF 소설인 스팀펑크 디젤펑크는 더이상 SF 소설이 아니게 된다. 임페리얼 코리아 같은 우주함대로 외계침략자와 맞서 싸우는 대체역사물도 과거의 이야기므로 SF 소설이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