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5:10:12

동유럽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지구 대륙 지역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지질학적 구분 지리학적 구분 문화적 구분
<colbgcolor=#5AC6D0> 아프로-유라시아 <colbgcolor=#4374d9> 아프리카 <colbgcolor=#003399> 북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 중앙아프리카
유라​시아 유럽 동유럽 · 서유럽 · 남유럽 · 북유럽 · 중부유럽
아시아 동아시아 · 서아시아 · 남아시아 · 북아시아 · 동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앵글로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 라틴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오세아니아 오스트랄라시아 · 멜라네시아 · 미크로네시아 · 폴리네시아
남극 동남극 · 서남극
{{{#!wiki style="margin: -16px -11px" <colbgcolor=#000>과거의 초대륙 <colbgcolor=#fff,#1f2023> 발바라 · 우르 · 수페리아 · 캐놀랜드 · 아티카/ 누나브이아 · 아틀란티카/ 니나 · 컬럼비아 · 그렌비우이아 · 로디니아 · 판토니아 · 팔레오곤드와나 · 판게아 · ( 곤드와나 · 로라시아)
현재는 가라앉은 땅 질랜디아 · 대아드리아 · 모리티아 · 도거랜드 · 순다랜드 · 케르겔리아 · 브로큰리지
미래의 대륙 판게아 울티마 대륙 · 아마시아
전설의 대륙 무 대륙 · 아틀란티스 · 레무리아
과거의 대륙괴 로렌시아 · 발티카 }}} }}}}}}}}}

파일:동유럽 아이콘.png 동유럽의 국가 및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몰도바 국기.svg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A] 몰도바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N] 라트비아[N] 에스토니아[N] 루마니아[S]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체코 국기.svg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폴란드[C] 체코[C] 슬로바키아[C] 불가리아[S]
파일:헝가리 국기.svg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헝가리[C] 세르비아[S] 몬테네그로[S] 북마케도니아[S]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S] 크로아티아[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S] 알바니아[S]
파일:조지아 국기.svg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조지아[A] 아르메니아[A] 아제르바이잔[A] 카자흐스탄[A]
파일:코소보 국기.svg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코소보[S] 트란스니스트리아 압하지야[A] 남오세티야[A] }}}
[A] 일부 지역이나 전체가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한다. [N] 북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N] [N] [S]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 중부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 [C] [S] [C] [S] [S] [S] [S] [S] [S] [S] [A] [A] [A] [A] [S] [A] [A]
}}}}}}}}}


1. 개요2. 동유럽의 범위
2.1. 민족적 분류2.2. 종교
3. 주요 외국어4. 역사5. 문화6. 동유럽의 경제
6.1. 동유럽권 역내 경제 규모 순위6.2. 지역/국가별 경제
7. 동유럽의 군사8. 동유럽의 정치9. 동유럽의 국가
9.1. 좁은 의미의 동유럽9.2. 통상적 의미의 동유럽9.3. 넓은 의미의 동유럽
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동유럽 위치.png
CIA 월드팩트북이 규정한 동유럽[1]
지역 컬러 지역 구분
동유럽
남동유럽
확장된 개념

파일:UN 유럽 구분.png

UN이 규정하는 동유럽, 진분홍색이 동유럽이다. 분홍색은 모두 과거 냉전 시대에 사회주의 진영에 소속된 국가들이다. 보라색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의 영토 중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는 부분이며 해당 국가들도 넓은 범위의 동유럽으로 간주한다.
영어 Eastern Europe
러시아어 Восточная Европа
우크라이나어 Східна Європа
폴란드어 Europa Wschodnia
체코어 východní Evropa
헝가리어 Kelet-Európa
리투아니아어 rytų Europa
에스토니아어 Ida-Euroopa
루마니아어 Europa de Est
불가리아어 Източна Европа
세르비아어 Источна Европа
알바니아어 Evropa Lindore

말 그대로 유럽의 동쪽 지역. 어떤 국가들을 동유럽으로 칭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2. 동유럽의 범위

좁게는 유럽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이 동유럽에 포함되지만 통상적으로는 냉전 시대에 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전부 다 동유럽에 포함시킨다. 즉 동독을 제외한 동구권을 모두 동유럽으로 정의하는 것이 보편적인 개념이다.

사실 동유럽에 크게 관심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동유럽이라고 하면 냉전 시대에 공산권에 속했던 나라들을 전부 합쳐서 후자의 통상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지금도 이러한 개념이 좁은 의미의 동유럽보다 더 보편적이다. 넓은 의미의 동유럽은 통상적인 동유럽 국가에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외국 사정에 관심 없는 일부 노인들은 동유럽이 아직도 공산당 치하라고 생각하거나 동유럽 국가들이 아직도 북한을 지지하는 줄 아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냉전 시기에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전부 1989년 이후 개혁과 개방,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졌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여전히 독재 국가이고 벨라루스는 정치, 경제적으로 소련 색채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공산주의 체제는 아니며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고 자본주의 경제로 전환한 데다 공산당은 다당제 하의 야당으로 전락했으므로 더 이상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독재체제 + 반서방 국가일 뿐이지 확실한 자본주의 국가다.

실제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서유럽에 포함되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발트 3국도 마찬가지지만 서유럽 국가들과 다른 역사, 경제적 낙후성, 공산국가였던 역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면 동쪽에 있는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튀르키예, 키프로스, 북키프로스[2]는 냉전 시대에 공산권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동유럽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는 것만 봐도 일반 대중들이 인식하는 동유럽의 범위는 실제 지리적 위치보다는 냉전 시대 기준으로 유럽의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권을 동구권/동유럽과 서구권/서유럽으로 나누었던 인식이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발트 3국,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은 냉전 시절 공산권에 속했고 러시아와의 공통점도 많지만 사실 서유럽의 역사와도 연관되어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어보다 독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개신교[3] 독일과 유사한 점도 적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다. 물론 발트 3국, 폴란드 등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정교회 문화권인 그리스, 키프로스 러시아의 영향도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핀란드는 동유럽으로 분류된 적이 없다. 그리스, 키프로스 남유럽으로 핀란드 북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대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비슷한 루마니아 몰도바는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이는 냉전 시기에 잡힌 개념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구 공산권 국가들을 모두 포함한 '넓은 의미의 동유럽'을 지칭하기 위해 학계나 국제기관 등에서는 Central and Eastern Europe이나 East-Central Europ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러시아의 존재감 때문인지 상당히 추운 지역일 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물론 격해도가 서유럽에 비해 높고 편서풍의 영향을 덜 받아서 연교차가 크기 때문에 겨울이 추운 지역이 많지만 아드리아 해 지역인 발칸반도나 흑해 연안 지역은 온난 습윤 기후 지중해성 기후 또는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한국의 웬만한 지역보다도 따뜻하다.[4]

2.1. 민족적 분류

민족으로는 슬라브족이 다수이며 라틴계도 존재하고 넓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로도 분류되는 우랄산맥 서쪽의 남부 지역에는 타타르나 바시키르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들도 있다. 넓은 범위의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을 민족적으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2.2. 종교

파일:europe_eastern_feat_image_750_380.png

3. 주요 외국어

냉전 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외국어는 러시아어이기도 하지만 냉전 이후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반러 감정이 강화된 루마니아, 몰도바에서는 러시아어 잔재를 없애고 라틴어 계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서 어휘를 차용하는 방식을 택한다.

반면 러시아어는 냉전 시대에 비해서 배우는 사람들이 적어지기도 했지만 일부 슬라브계 국가[6] 발트 3국, 헝가리에서는 가까운 거리상 자연히 교류가 많다 보니 10% 이상이 러시아어를 배운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의 유사성으로 인해 반러 성향 주민들도 러시아어를 잘 하며 그렇다 보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반 푸틴 성향 러시아인들의 이상적인 도피처가 되기도 했다.

4.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유럽/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문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유럽/문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동유럽의 경제

유럽에서 가장 낮은 경제수준을 가진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동유럽 국가들이 전부 가난한 빈곤국이라고 보는[7]건 매우 시대에 뒤쳐지고 편협한 인식이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동유럽권의 경제수준은 매우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는데 몰도바 우크라이나 같은 동남아와 별 다를 바 없는 빈곤국도 존재하는가 하면 벨라루스, 세르비아, 불가리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같은 전형적인 중진국 국가들, 슬로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같이 서유럽 선진국보다는 아직 못 하지만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도 존재한다.

공산주의의 영향력으로 가난해진 지역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동유럽 지역은 원래 가난한 지역이었다. 서유럽이 부르주아 혁명과 산업화로 발전된 지역이었던 것과 달리 동유럽은 처음부터 산업화와 근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통치 구역이었으며 강대한 국력을 자랑했던 독일 제국도 구 동독 지역을 장악한 융커 라인란트 지방을 지갑으로 쓰는 구조였지 중동부 지역 자체는 낙후되었다.[8][9]

이는 전간기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CEE 중에서 가장 발전된 체코슬로바키아조차도 튀르키예를 제외한 냉전 시대 제1세계 국가들 중에서 그리스와 비슷한 경제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냉전 시대에도 중동유럽은 서유럽의 경제 성장 속도와 비슷한 편이었으며 적어도 경제 자체는 성장[10]하는 편에 속했다. 특히 소련은 서유럽의 1/3에서 절반 정도까지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 * *

6.1. 동유럽권 역내 경제 규모 순위

2023년, 동유럽 국가의 역내 경제 규모 순위(IMF 기준)
#[11]
순위 국가 규모 (단위: 백만 달러)
1위
[[러시아|]][[틀:국기|]][[틀:국기|]]
2,062,649
2위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148,712
3위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73,543
4위
[[몰도바|]][[틀:국기|]][[틀:국기|]]
15,829

6.2. 지역/국가별 경제

동유럽의 경제
러시아/경제 몰도바/경제 벨라루스/경제 우크라이나/경제

7. 동유럽의 군사

동유럽 군대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 벨라루스군 몰도바군

8. 동유럽의 정치

동유럽 정치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몰도바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남오세티야ii, iii 러시아i 몰도바 벨라루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르메니아iii 아제르바이잔iii 압하지야ii, iii 우크라이나
파일:조지아 국기.svg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조지아iii 카자흐스탄 트란스니스트리아ii
i: 우랄 산맥 서쪽 지역은 동유럽에 속한다고 본다.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서아시아로 분류 될 때도 있다.

동유럽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러시아 통합 러시아[2]
루마니아 국민자유당
몰도바 행동과 연대당
벨라루스 -[3]
불가리아 그런 사람들[4]
아르메니아 시민계약
아제르바이잔 신아제르바이잔당
우크라이나 인민의 종[5]
조지아 조지아의 꿈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 [2]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 모두 무소속이므로 법적 여당이 없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총리 시절 속해 있었고,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고 있는 우익 빅 텐트 성향의 통합 러시아가 실질적 여당 역할을 하고 있다. [3]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무소속이므로 법적 여당이 없다. 다만 무소속 의원들의 연대체인 하얀 루스가 실질적 여당 역할을 하고 있다. [4] 포퓰리즘 성향의 빅텐트 정당이다. [5]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법상 무소속이다.

9. 동유럽의 국가

9.1. 좁은 의미의 동유럽

9.2. 통상적 의미의 동유럽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외 보통 동유럽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며 냉전 시기 동구권 지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9.3. 넓은 의미의 동유럽

10. 관련 문서



[1] http://en.wikipedia.org/wiki/Eastern_Europe [2] 이들은 동유럽으로 인식되는 체코나 폴란드보다 더 동쪽에 있다. [3] 루터교 [4] 러시아 남서부의 소치, 우크라이나 남동단의 크림반도도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 [5] 다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6]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7] 다만 과거에는 약간 달랐다. 몰도바 소련 붕괴의 후유증을 치료도 못 한 와중에 러시아의 모라토리움까지 연속으로 겪으면서 과장 안 보태고 유럽 국가인데도 아프리카 최빈국들과 비교당하는 수준으로 경제가 추락했고 1인당 GDP도 (UN 통계 기준으로) 2017년에야 2000달러를 겨우 넘길 정도로 유럽의 유일무이한 정규적(?) 최빈국이었다. 우크라이나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최빈국이었다. [8] 베를린 근교는 발전된 지역에 속했지만 전후 분단과정에서 대부분 기업과 자본이 서독의 남부 독일로 도망쳤다. 하지만 이건 약탈을 일삼은 소련의 자업자득에 가깝다. [9] 다만 동유럽이 공산화된 이유는 소수의 지주와 귀족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체제에서는 공산화에 대항할 수 있는 자본가와 중산층이 없었고 대다수가 소작농이라 공산화에 저항할 세력이 미비했고 동유럽의 낙후한 농업경제체제가 소련이라는 지정학적 이유와 같이 작용한 것에 가깝다. [10] 마크 마조워는 공산정권 하에서 농업국가를 벗어나서 산업화 성공했다고 표현한다. [11] 이하 모두 예측치 [12] 사실 면적 비율을 보면 동유럽보다는 지리적으로 북아시아에 가깝지만 인구는 유럽 지역에 몰려 있고 역사적, 경제적 중심지도 유럽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