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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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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23. 22일24. 23일25. 24일26. 25일27. 26일28. 27일29. 28일30. 29일31. 30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4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다.

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측 양쪽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 난무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혹은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을 해야한다.[1]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2]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들([검증됨]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가 어렵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하여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온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 특성상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도 마찬가지다.

2. 1일

파일:1648735907.png
<rowcolor=#fff> 현지시각 03.31. 기준 이지움+동부 방면 전선지도
파일:1648735901.png
<rowcolor=#fff> 현지시각 03.31. 기준 자포리자 방면 (남부)/동부 접경지 전선지도
파일:1648735902.png
<rowcolor=#fff> 현지시각 03.31. 기준 미콜라이우- 헤르손-크리비 리흐(Kryvyi Rih) 방면 전선지도
파일:FPNdpRUWUAEpfNQ.jpg
<rowcolor=#fff> 03.3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FPO_Z-3XsCoMEui.jpg
<rowcolor=#fff> 04.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FPQcEXZaAAEZeAS.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1. 기준 키이우- 체르니히우 전선지도
러시아 당국이 자국 내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도 높은 억압정책과 국민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는 대외적 제재를 이유로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한 러시아인들은 '하바르 24' 방송에서 우리 공화국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주어진 이유 중에는 상당히 발전된 경제, 유리한 근무 조건, 자유, 그리고 간단한 이민법이 있습니다.

러시아 시민 바딤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최근까지는 모스크바에 살았지만, 지난주부터 알마티 시민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밝은 미래를 믿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으로 이사했고, 지금은 러시아의 미래보다 카자흐스탄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이제 아시다시피 카자흐스탄은 발트 3국을 제외하면 구소련 국가들 중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입니다."

특히 이 남성에 따르면 그는 "러시아에서 인터넷을 사실상 인트라넷화하여 일하고 즐기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임을 우려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 정부는 국경을 폐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이제 러시아를 떠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나는 일단 한달동안 카자흐스탄에서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다려보십시오, 이제 한달 안에 모든 게 바뀔겁니다. 한달 동안 러시아에 남은 사람들과, 카자흐스탄을 믿고 넘어온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기회는 반비례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올해 초부터 9,000명의 러시아 시민이 우리 공화국에서 임시 거주허가를 받았지만, 통계는 아직 2월 유입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의 동기간 이주 수준은 거의 같았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8,700명의 러시아인이 카자흐스탄에서 임시 거주허가를 받았습니다.

TV채널이 언급한 것처럼, 수많은 러시아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임대료와 이사비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현재 사무실을 어느 도시로 옮길지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해외기업들은 모스크바에서 우리나라로 이전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수입을 잃지 않기 위해 알마티나 누르술탄으로 이주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미디어만 차단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재들도 차단시켜 버렸습니다." - 국영방송 기자는 이렇게 평했습니다.

3. 2일

파일:FPRFlloWYAUg7gt.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1.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PTGu8kWQBACYcJ.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2.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PSY9dHXMAEbOSo.jpg
<rowcolor=#fff> 04.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1648860038.jpg
<rowcolor=#fff> 체르니히우의 우크라이나군 공훈을 설명하는 포보스 기사
파일:FPUKBtpXsAEvu2w.jpg
<rowcolor=#fff> 04.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4. 3일

파일:FPXriQTXoAMSvvo.jpg
<rowcolor=#fff> 04.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FPXncPzWUAkvAy1.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2.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PYQXVXWUAYYqFI.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3.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PZRQppXIAAayK7.jpg
<rowcolor=#fff> 04.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이르핀과 부차에서 철수하는 러시아군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즉시 전쟁범죄 혐의로 수사해야 하며, 영국은 이를 적극 돕겠다." - 영국 외교장관

"푸틴의 침략이 무고한 가족들을 몰살시켰다. 용납될 수 없는 전쟁 범죄이다. 제재를 강화함과 동시에 더더욱 우크라이나의 전력 증강을 도울 것이다." - 독일 외교장관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러시아에게 최대한의 제재와 국제적 압력을 가해 2월 24일 이후 갈수록 인도적 상황이 나빠지는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 - 프랑스 외교장관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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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현지시각 04.04.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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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보리스 존슨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러시아의 이르핀과 부차에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비열한 공격은 푸틴과 그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입니다.

크렘린으로부터의 부정이나 거짓 정보는 우리 모두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푸틴은 필사적이지만, 그의 침략은 실패했고, 우크라이나의 결심이 그 어느 때보다 강했습니다.

나는 푸틴의 전쟁 기계들을 굶기기 위해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제재와 군사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된 잔혹행위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조사를 지원하는 최전선에 서 있으며 법무장관은 추가 재정적 지원과 전문가 조사관 배치를 승인했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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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649052720.jpg }}} ||
<rowcolor=#fff> 04.04. 기준 헤르손 전선 상황
"범죄자는 범죄자로 불려야하며,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부차의 사진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침략자와 타협을 찾아야한다는 믿음의 오류를 증명합니다. 사실 우크라이나의 방어자들에겐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무기, 무기, 더 많은 무기들."
평화로운 우크라이나 도시가 매일 러시아인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계속해서 세계 사회에 상황을 설명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정치인, 기업가, 기업인들은 CNN에 마리우폴의 수호자들에 대한 러시아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일에 참여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개 서한에는 200명 이상의 공인이 서명했습니다.

전 세계는 이제 진짜 나치가 부차에서 사람들을 쏘고, 호스토멜에서 살해하고, 이르핀에서 강간하고, 마리우폴에서 모든 생물을 파괴했음을 분명히 보고 깨닫습니다.

아조프 연대의 병사들은 마리우폴을 계속 방어하고 진정한 21세기 나치즘에 반대합니다.
"탈나치화는 국민의 상당 부분(대부분의 경우)이 나치 정치 정책에 숙달되어 있을 때 필요하다. 즉, "국민은 선하고 정부는 나쁘다"는 가설이 통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탈질 정책의 기초이며, 그 모든 조치들이며, 사실 자체가 그 주제이다.

우크라이나는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 우크라이나 유권자가 "포로셴코의 평화"와 "젤렌스키의 평화"에 투표했다는 사실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지난 두 명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투명하게 암시했던 전격전을 통해 평화를 향한 가장 빠른 길에 상당히 만족했다. 오데사, 하르코프,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마리우폴, 그리고 다른 러시아 도시에서 사용된 것은 완전한 테러를 통한 내부 반파시스트들의 "애착" 방법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평범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꽤 어울렸다. 탈나치화는 기술적으로 전범으로 직접 처벌할 수 없는 나치화된 인구집단과 관련된 일련의 조치이다.

나치 정부를 따른 군중 대다수를 모두 전범처럼 처벌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치를 지지한 대가를 혹독히 치르도록 해야 한다. 나치로부터 해방된 나라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을 가질 수 없다. 탈나치화는 탈우크라이나화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는) 인위적 산물이기 때문이다. 조지아와 발트 3국과는 달리 우크라이나는 국민국가로서 존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나치즘을 통해 국민국가를 만드려고 하는 것이다. 반데라(2차 대전 당시 나치독일과 협력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추종자들은 재교육시킬 수 없다. 이들은 모두 제거되어야 한다."
한 마디로 현재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인 포로셴코와 젤렌스키 지지자들은 나치이니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소리다. 심지어 이 논리는 민간인들조차 "대가를 져야 한다"라는 표현을 통해, 어떻게든 학살을 벌여서 청소해야만 한다 러시아 특유의 논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수정주의적인 해석을 제외한 전통적인 우크라이나 대기근의 해석 자체가 스탈린이 우크라이나인들을 고의적으로 죽이려 한 사건이라는 것이 대세였으니 새삼스럽지도 않다.
* [검증 필요 → 거짓] 부차와 이르핀에서 강간과 고문의 흔적이 있는 살해된 10세 미만 어린이들이 발견됐다. #(혐오 주의) 사진을 구글링해 보면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만 뜬다. 적어도 과거 다른 사건에서 있었던 사진을 프로파간다로 재활용한건 아니란 소리다. 이 사진은 부차와 이르핀 사진이 아니라 3월 중순 러시아군의 미콜라이우 공습 당시 희생당한 청소년들임이 밝혀졌다. #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 내륙으로 강제 이주 직전 운좋게 탈출한 한 여성의 증언이 가디언 지에 올라왔는데, 3월 15일 러시아군이 방공호로 쳐들어와서 여성, 아이들을 버스에 강제로 태워 '여과 캠프(Filtration Camps)'라는 곳으로 보냈다. 그리고는 범죄자 마냥 머그샷과 지장을 찍어야 했으며 자신을 FSB 요원이라고 소개한 사람들이 푸틴, 우크라이나, 이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후 여성은 버스에 재차 태워졌는데 그제서야 최종 정착지가 모스크바에서 160㎞ 떨어진 '블라디미르'라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스크바로부터 160㎞ 떨어진 곳이라면, 이 위치는 러시아의 세계유산인 블라디미르로 추정된다. 다행히 이 여성은 보초병들한테 가족이 러시아에 있다고 변명해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곳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
* 젤렌스키가 부차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 이곳의 참상들을 접하고는 격노했다. 그는 "모든 부차 학살 관련자들을 반드시 잡을 것이다. 전 세계가 러시아군이 한 짓을 보길 바란다. 우린 그들을 모조리 잡을 때까지 1분도 쉬지 않을 것이다. 문명적인 방법으로 안 되면 비문명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 또한 러시아군의 어머니들과 14년 전 자국의 나토 가입을 반대한 앙겔라 메르켈 니콜라 사르코지를 초대해 이 참상을 보여주고 싶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기사) 이에 앙겔라 메르켈은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지 않은 것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학살을 보러 가지 않을 거라며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
* CNN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모든 게 조작이고 거짓이라며 부차 학살을 부인하고 있다. # 그러나 러시아는 외국 기자들까지 취재하고 있는 사살되어 암매장된 민간인 시신들에 대해선 어떠한 반박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러시아가 '비우호적인 국가' 국민들에게 비자 발급 간소화 제도를 중단한다. #
* 리투아니아는 러시아 주재 대사를 소환하고 주 리투아니아 러시아 대사를 추방했다. # 이는 사실상의 단교 직전 상황으로 볼 수 있다.
* 라트비아가 러시아와의 외교 단계를 낮추었다. # 잘 알다시피 이쪽은 나토 회원국이라 러시아가 건드리기 더 어렵다. 핀란드가 핀란드화로 대표되는 중립국 정책을 포기하고 나토 가입 논의에 공식적으로 들어간 상황인데 러시아의 개막장행보에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는 국가들이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 미국은 UN 인권위원회에 러시아의 자격정지를 요구했다. 미국은 'UN 인권위원회에 러시아가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이는 엄연히 UN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일이다. 러시아의 자격정지 문제를 표결에 부쳐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 부차 시장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푸틴과 쇼이구(러시아 국방장관)가 저지른 만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키이우를 점령하지 못 한 좌절감을 주변 지역에 풀었다."며 "아이들, 그 아이들을 안은 엄마들이 군사적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도 모를 리가 없다. 푸틴이 말한 비나치화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비인간화임이 드러났다."고 분노했다. #
* 조 바이든은 푸틴을 전범재판에 세워야 한다고 발언했다. #
*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는 "러시아군이 가정집에 본부를 설치해 한 방에서는 민간인들을 고문하고 다른 방에서는 총을 쐈다. 한 농부는 아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어 때리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러시아군이 아들의 몸을 내리쳤다고 증언했다."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벌이는 만행을 고발하고 있다. #
* 요나스 가르 스퇴레가 푸틴이랑 통화하면서 러시아군 20% 이상 사상당했다는 거 아냐고 알려주자 푸틴은 ' 전쟁이 나면 사람이 죽기 마련이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
* 스페인 당국이 마요르카 섬 팔마 항에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협력해 9천만 유로(약 1,200억원) 상당의 선박 '탱고'를 나포했다. #
* 우크라이나 공군의 테스트 파일럿이었다가 크림 합병 이후 러시아에 남았던 군인이 러시아 여권을 찢고 우크라이나군에 다시 입대했다. #
* 대한근대5종연맹은 러시아로부터 침공당한 우크라이나 근대5종인들을 위해 2만 유로(약 2,680만원)를 기부했다. #
* 이르핀에서 어느 러시아 군인이 버려진 맥북 프로를 발견하고 가져가려 했지만, 공간이 마땅치 않아 방탄복의 방탄판을 뺀 뒤 그 자리에 맥북을 넣었다(...) 이후 전투에 투입되어 맥북을 넣은 그 위치에 총을 맞고 전사했으며, 시신은 수습됐다. 해당 군인은 다윈상을 수상했다.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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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현지시각 04.05.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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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4. 기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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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5. 기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하르키우를 목표로 러시아군이 진격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제 돈바스 북부전선의 최중요 요충지인 슬로뱐스크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루한스크에서도 슬로뱐스크 아래에 있는 크라마토르스크를 장악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진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에서 슬로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에 대한 남쪽에서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마린카 등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다. 일단 남부 포위망은 전혀 진전이 없으며 오히려 가장 전진해 있는 벨리카-노보실카 인근에서부터 교착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 러시아 공군이 하르키우에서 크라마토르스크로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탑승한 버스를 공습하여 완전히 파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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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업데이트를 게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목표 달성을 좌절시키고 체르니히우와 키이우 북부에서 러시아군을 퇴각시킨 후 우크라이나 북부의 주요 지역을 탈환했다.
* 새로 탈환된 지역 일부에서는 저강도 전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러시아군이 철수함에 따라 이번 주 내로 전투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철수한 러시아군 전력을 동부전선으로 재배치하려면 상당한 채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군인 하나를 사살하고 방탄복의 방탄판 파우치를 확인하여 보니 방탄판 대신 약탈한 맥북이 들어있었다. # 그리고 이 러시아 병사는 다윈상을 수상했다. #
* 독일 정부가 4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고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으며 프랑스 정부도 35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리투아니아는 전체 주민의 20%가 러시아계인 항구도시 클라이페다에 위치한 러시아 영사관도 폐쇄하기로 했다. #
* 독일의 신문사 슈피겔은 한국 시간으로는 4월 5일에 지금 러시아인이나 러시아 정부나 다 똑같은 한통 속이고 러시아인들은 ' 침묵하는 다수'라며 비판하는 사설을 게시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나치 독일 시기 나치 독일을 지지하고 이들의 침략 전쟁을 수행하고 학살을 하면서 "우리는 시키는대로 했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침묵했던 자신들 독일인과 다를 게 없다는 것. 다음은 번역문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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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될 때: 부차 학살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반응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전쟁범죄가 일어났다 - 그러나 아직 러시아에서는 대중의 항의가 없다. 왜인가?

By 안-도리트 보이

2022년 4월 4일 오후 9시 22분

혹 누군가 부차 및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학살 때문에 대다수 러시아인이 체제에 반기를 들기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곧 환멸을 느낄 것이다. 키이우 인근의 작은 마을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한 후 시신이 담긴 첫 번째 이미지와 영상이 유포되자마자, 러시아 프로파간다는 러시아인이 일련의 괴상한 거짓 정보를 살포했다. 러시아인들은 러시아군의 혐의를 부정할 필요조차 없었다.

러시아 언론과 기타 정부 기관들이 동영상이 가짜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소위 전문가라는 이들은, 시체가 움직일 거라고 주장했다. 실제로는 "살아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콤소몰스카야 프라다 신문의 특파원은 사망자가 실존하긴 한다고 인정했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에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제 손으로 수많은 시민들을 살해했다"고 도리어 뒤집어씌웠다.

(혐의를)부인함과 거의 동시에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일요일, 살인을 정당화하는 더 긴 편집자 기고를 실었다. 칼럼니스트 티모시 세르게이체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서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잔혹한 숙청 캠페인을 통한 이웃국가(우크라이나)의 철저한 "탈나치화"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러시아 소식통에 발표된 전기(인물정보)에 따르면, 세르게이체프는 그 자신이 우크라이나인이며, 과거에 빅토르 야누코비치에게 선거 운동에 관해 자문한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 정화" 요구(Aufruf zur »Säuberung« der Ukraine)

세르게이체프는 일요일에 기고한 긴 칼럼에서, "재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엘리트를 "청산"해야 한다고 썼다. 타도된 "나치"는 전장에서 파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규군, 소위 "민병대"와 지역 방위대를 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차에서 살해된 사람들 중에는 이전에 돈바스에서 러시아군과 싸운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러시아 군인들이 문신을 바탕으로 부차 주민들 가운데에서 나치로 의심되는 사람을 식별했다고 독립 러시아어 매체인 왓탁(Wot Tak)에 전했다. 한 남자는 우크라이나 국장 문신을 한 이유만으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방송 RT의 유력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최근 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나치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모냔은 "(우크라이나)인구의 상당 부분이 국가사회주의(나치)의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것이 다수가 아니기를 바란다.

정부 비판적인 러시아 정치과학자 겸 사회학자 그레고리 유딘은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선전매체가 "탈나치화"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정화"에 대한 서사를 늘어놓음으로서 부차와 같은 전쟁범죄에 대비해 자국민을 체계적으로 준비(혹은 대비)시켰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국영 여론조사 기관인 VTSIOM에 따르면, 푸틴에 대한 러시아인의 지지는 전쟁 시작 이후 크게 증가했다. 응답자의 79%가 전쟁이 발발한 요즘 푸틴의 행보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전쟁 첫날에는 70%였다. 스스로를 '외국 에이전트'라고 표현해야 하는 독립 여론조사기관 레바다(Levada)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특수 작전"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확인했다. 응답자의 53%는 러시아군의 작전을 명시적으로 지지했고, 28%는 "매우" 지지했다. 설문조사의 타당성은 허위 정보가 판치고 억압적인 러시아의 분위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일요일, 한때 푸틴에 대한 탁월한 전문가로 여겨졌던 러시아 언론인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는 러시아 잡지 "The New Times"에 침묵하는 러시아 다수의 죄책감과 공동 책임을 다루는, 충격적으로 비관적인 기사를 썼다. "부차 이후 - 또는 침묵하는 사회는 동의한다"는 텍스트의 제목이었는데, 전쟁 초기에 이미 매체(The New Times)의 웹사이트가 검열에 의해 차단됐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들은 이를 읽을 수 없었다. 콜레스니코프는 여론 조사에서 '지지한다'라고 답한 모든 사람들이 실제로 전투, 파괴, 살해를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썼다. 그러나 그들의 대답으로 그들은 "조용한 예"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80%에 달하는 지지율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카네기 센터 싱크탱크의 전문가이기도 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대다수의 수동적 순응주의는 전쟁에 대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지원만큼이나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그것과 아무 상관 없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나치가 거기(우크라이나)에 있었다고 들었다. 우리는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 우리는 직장을 잃을까 두려웠다. 우리는 담보를 잡혀 있었다." 콜레스니코프가 요약한 러시아인들의 변명이다. 그는 (상황에 대한) 외면을 "집단적이고, 자발적인 실명" 이라고 설명한다. 콜레스니코프는 썼다 : "나라가 귀머거리, 장님, 벙어리가 되면, 마리우폴과 부차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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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5. 기준 우크라이나 국방부 추정 러시아군 장비 피해상황
* 우크라이나 SSO가 러시아 장갑차량을 노획했다. 약탈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고국으로 가려던 러시아군들을 사살하고 노획했다고 한다. #
* 최근까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지역의 주민들이 당시 감금과 구타, 통행금지 등에 시달려왔다고 토로했다. 심문 중 근거리에서 총격을 가하는 '모의처형' 등 극심한 공포를 겪었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주민들은 매일 매일이 힘들었지만 가장 힘든 날은 해방된 날(지난달 31일)이었다"며 한 주민은 "모두가 안에 숨어 있었고 우리는 기도하고 있었다. 포격은 아침 6시에 시작돼 저녁 7시까지 쉬지 않고 계속됐다"고 말했다. 드디어 고요가 찾아왔고, 주민들은 우크라이나군을 만났다. 군인들은 마을에 남겨진 러시아군을 찾고 있었다. 타냐라는 여성은 "떨면서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우리들'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렇게 자유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냐는 보르쉬 두 냄비를 끓였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 부대에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젤렌스키의 부차 학살 이후의 최근 사진과 개전 직전의 사진을 비교한 트윗이 올라왔다. 개전 직전인 23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피폐해진 것이 눈에 띈다.
*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이 각각 30명, 15명, 25명의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을 국가 안보를 이유로 추방하기로 했다. #
* [검증 필요]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루베즈니예의 질산 탱크를 공격해서 터트렸는데, 북동풍으로 인해 러시아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
* 그리스의 조지아인 거주지역에서는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단 차량을 몸으로 막거나 경찰이 러시아 국기를 단 차량의 창문을 두들기고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불태우는 등 반러 정서가 팽배해지고 있다. #
* 우크라이나군이 Skif(Stugna-P) 대전차 미사일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를 격추했다. 헬기 기종은 동축반전로터 등으로 보아 Ka-52로 보인다. #
* 체코에서 우크라이나에 12대 이상의 T-72M 전차와 BMP-1 등을 보냈다. #
*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방침이 80여 년 전 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을 연상시키는 듯한 절멸(Vernichtung)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
* Ka-52으로 추정되는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위치추적기를 끈 채 부대를 이탈해 우크라이나쪽으로 탈출했다. 마침 당시에 러시아군 쪽에서도 행방불명된 아군 헬기를 찾고 있었다는 통신을 도청했다. 키이우에선 빼돌린 헬기 조종사에게 한화 6억원이 넘는 금액인 $500,000 이상을 제공했다고 한다. #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해당 조종사 역시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취득하거나 EU로 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가 유엔 안보리에서 모티진, 이르핀, 디메르, 그리고 마리우폴, 부차에서의 학살 증거가 담긴 9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 해당 영상 1:11:26 참조, 불타고 훼손된 시체 사진이 처리없이 그대로 나오므로 주의
*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카자흐 외무부가 대러제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의 보고에 의하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10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 #
* 도네츠크 주에서 진격하던 러시아군 종대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발각되어 공격받고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인들로부터 강탈한 약탈품을 본국의 가족들에게 보내는 데 정신이 없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부차 학살 증인을 없애기 위해 하르키우에 파견된 64여단에게 생존 불가능한 임무 하달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기자가 종합한 2022년 4월 기준 우크라이나 침공 때 투입된 러시아 35군, 36군은 매우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오는 5월 9일 열릴 예정인 전승절 기념일에서 동부 군관구의 퍼레이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러시아 35군은 완벽하게 파괴됐으며 인원의 60% 이상을 잃고 정비를 위해 벨라루스로 이동, 여단 부사령관은 중상을 입었다. 러시아 36군은 총 인원 1500명 중 50%가 사망하고 여단 사령관은 유리 메드베데프는 아군 전차병의 프래깅에 의해 전차에 깔려 죽었다. 참고로 이 부대가 키이우 마카리우에 투입됐다가 궤멸된 부대이다. 포병 부대는 인원 절반이 사망하고 사단 사령관은 벨라루스 호멜에서 위독한 상태로 입원 중이며 다리 절단의 위험 때문에 허벅지에 박힌 파편을 못 빼내고 있다고 한다. 5 독립전차여단으로 구성된 대대전술그룹도 완전히 파괴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전차를 노획했다. 노획전차는 T-72B3, 길가에 쓰러진 전차는 T-72B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노획한 TOS-1A를 사용중이다. #
* 부차에서는 민간건물에 인계철선식 OZM-3 지뢰를 설치해 민간인을 노리는 짓을 러시아군이 저질렀다.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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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현지시각 04.06.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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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8. 7일

파일:20220407우크라이나FPsqx9uWUAElhOh.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7.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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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9. 8일

파일:20220408우크라이나FPx7HSuXIAESTsQ.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8.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 표결 결과 -
( 찬성: 93개국, 반대: 24개국, 기권: 58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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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0220408영국국방부FPy2ia3X0AQnLH2.jpg }}} ||
<rowcolor=#fff> 04.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0. 9일

파일:20220409FP3FEOuX0Ag0zHV.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09.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우크라 전쟁 마리우폴.png
<rowcolor=#fff> 04.07. 기준 ISW의 마리우폴 전선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P7eaX4XEAAQKa4.jpg }}} ||
<rowcolor=#fff> 04.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FP7wR7-XIAoE95S.jpg
<rowcolor=#fff> 04.09. 기준 ISW의 마리우폴 전선 전황 지도
파일:FP7weQdWYAAxrbQ.jpg
<rowcolor=#fff> 04.09. 기준 ISW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전선 전황 지도

11. 10일

파일:FP8KI6ZWYAUNnmW.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0.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P9aBsnWQAoMcVw.jpg }}} ||
<rowcolor=#fff> 04.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2. 11일

파일:FP8KI6ZWYAUNnmW.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1.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ChE__WYAAxSyv.jpg }}} ||
<rowcolor=#fff> 04.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3. 12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649740757.jpg }}} ||
<rowcolor=#fff> 04.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4. 13일

파일:20220413우크라이나FQLrx3mXsAAfHyW.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3.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20220413헤르손FQLiOfzWQAA_5tA.png }}} ||
<rowcolor=#fff> 04.13. 기준 헤르손 전황 지도
* 헤르손 전황 지도가 업데이트됐다. #
파일:20220413마리우폴FQLq39PX0AUswIB.jpg
<rowcolor=#fff> 04.13. 기준 마리우폴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Mw3JHXoAM8ii3.jpg }}} ||
<rowcolor=#fff> 04.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5. 14일

파일:FQQy9kqWUAQjX6u.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4.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649876556.jpg }}} ||
<rowcolor=#fff> 미국이 지원할 8억 달러 무기 목록
18대의 155㎜ 곡사포, M113 장갑차 200대와 험비 차량 100대, 11대의 Mi-17 헬기가 눈에 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lEjIoXwAYLYpS.jpg }}} ||
피격 후 모스크바 함의 모습 영상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SVWxhX0AAeZrM.jpg }}} ||
<rowcolor=#fff> 04.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6. 15일

파일:FQWA7HkXsAA2NZk.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5.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UvaA3WQAI6Q4o.jpg }}} ||
<rowcolor=#fff> 04.15. 기준 이지움 전선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XDf5qWYAYjJf6.jpg }}} ||
<rowcolor=#fff> 04.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17. 16일

파일:FQbGmvSXEAYuZxC.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6.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QbG65mXMAYopx9.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6. 기준 보로바 지역 전황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cKPiaXoAQXYP8.jpeg.jpg }}} ||
<rowcolor=#fff> 04.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1650103743.jpg
<rowcolor=#fff> 04.15. 기준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러시아군 장비

18. 17일

파일:FQf7IUqXsAk7As7.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7.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Qf66X0XsAIZpsV.png }}} ||
<rowcolor=#fff> 현지시각 04.17. 기준 이지움 지역 전황 지도
* 이지움에서 병력을 집결하고 남쪽 마을 주변을 점령한 러시아군은 곧 바르빈코베, 슬로뱐스크 등 남쪽 도시들로 공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마리우폴에서 군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 러시아 제8군 부사령관 블라디미르 프롤로프 소장이 사망했음이 상트페테르부르크 행정부의 성명으로 공식 확인됐다. 8번째 장성 사망자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반군 대변인인 에두아르트 바수린이 FSB로 추정되는 자들에게 체포됐다고 한다. 이유는 마리우폴 우크라이나군 수비대에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할 거란 계획을 밝힌 '부주의한' 성명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
* 젤렌스키가 이번 전쟁으로 집이 파괴된 사람들이나 난민들에게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
* 지난 14일 미국이 지원하기로 약속한 11대의 Mi-17, 18대의 M777 155mm 곡사포, 300대의 스위치블레이드 드론 등의 물품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고 있다. #
* 러시아군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및 나머지 루한스크 주 점령 지역에서 16-17세의 소년병을 강제징집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는 전투에서 사망을 확인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Kyiv Independent)가 밝혔다. # #
* 루마니아가 현대화된 중고 F-16를 구매하고, 그 동안 운용하고 있었던 구소련제 MiG-21 LanceR 개수형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했다. 루마니아는 약 27대의 MiG-21이 운용되고 있으며, 그 중 19대는 랜스 R-C이고 나머지는 랜스 R-B이다. 총 111대의 루마니아산 MiG-21이 LanceR로 업그레이드됐다. #
* 러시아가 최근 오데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수송기를 격추했다. #
* 8일 경과에서도 언급된 솔로비요프의 프로그램에서 그들은 "군대가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의 군대철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QhfyfRXwAUOpYt.jpeg.jpg }}} ||
<rowcolor=#fff> 04.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우크라 마리우폴.png
<rowcolor=#fff> 04.17. 기준 마리우폴 전황 지도
파일:1650199991.pn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7. 기준 이지움 지역 liveuamap 전황 지도

19. 18일

파일:FQlWwKKXIAY4vWt.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8.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Qla-dyXoAAGMe3.png }}} ||
<rowcolor=#fff> 현지시각 04.18. 기준 하르키우-이지움 지역 전황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남동쪽에서 반격에 성공해 레뱌제와 바잘리우카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의 상단 부분.
* 러시아군은 오스킬 강 동안에서 보로바를 재점령하고 남쪽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다. 로조베 마을에서 교전이 일어나고 있다.
파일:FQlUOhaX0AEGd5-.jpeg.jpg }}} ||
<rowcolor=#fff> 현지시각 04.18. 기준 루한스크 지역 전황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민나 북동쪽으로 러시아군을 몇 ㎞ 정도 밀어냈다.
* 러시아군은 "무기를 내려놓으면 살 수 있다. 그러나 키이우 정권은 협상을 거부했다."며 "마리우폴 방어군을 모두 전멸시킬 것"이라고 발언했다. #
* 헤르손 공항이 개전후 16번째 우크라이나의 폭격을 받았다. #
파일:FQlEjIoXwAYLYpS.jpg
<rowcolor=#fff> 현지 시간 15일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스크바 함
파일:FQmqwVHWQAIADi6.jpeg.jpg
<rowcolor=#fff> 04.18.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0. 19일

파일:FQqk9mmXIAEKziE.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각 04.19.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Qqk8R8XwAE6Ky_.jpeg.jpg }}} ||
<rowcolor=#fff> 04.19. 기준 하르키우-돈바스-자포리자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규모 공격을 개시했다. 포격 등 대대적인 지상 공격이다. 러시아군은 돈바스 등 동부지역 480㎞ 전선을 따라 대규모 공격을 시작해 루비즈네, 포파스나, 마린카 등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 공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뒤 '1단계 작전'을 마무리하고 돈바스 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지 24일 만에 이루어졌다. #
* 러시아군의 하르키우-돈바스 지역에서의 주요 공세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은 이전보다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더 많은 포격을 가하고 있으며 모든 방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보고됐다.
파일:FQqlc2iWQAAbKyd.jpeg.jpg }}} ||
<rowcolor=#fff> 04.19. 기준 루한스크 지역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대부분 방어를 해내고 있지만, 일부 러시아군의 돌파도 있었다.
* 러시아군이 크레민나에 입성했다고 하며 시 외곽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 러시아군 전방 부대가 크레민나 서쪽의 자리츠네와 토르스케에 입성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이지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진격하여 이지움 근처 여러 마을들을 해방시켰다고 한다. 이 지역은 러시아군의 22개 BTG(대대전술그룹)가 몰려 있을 정도로 동부의 러시아군 주력이 모여 있는 곳인데 어떻게 러시아군들을 밀어내었는지는 불명이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은 동부 총공세 준비가 완료됐으며 러시아군 공격 부대의 보강과 교대가 모두 완료됐다. 곧 Slobozhansky, 도네츠크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 # ISW, 영국 국방부 모두 러시아군의 재편에는 몇주가 소모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들보다 상황을 낙관하고 있지 않다.
* 케빈 매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미국이 더 빨리 무기를 공급했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매카시 의원은 2019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우리나라 국민들 세금이 부패한 정부를 위해 쓰인다" 며 반대표를 냈다. 해당 의견에 대해서는 본인은 그때 던진 반대표는 옳은 결정이었다며 번복하지 않았다. #
*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 법인 뉴스룸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원거리 A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자국산 155㎜ 곡사포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젤렌스키의 요구사항인 러시아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다만 백악관은 러시아에 대해 이미 재정적 제재, 수출 통제 등의 제재를 부과했기 때문에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 경우 그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답했으며 해당 요구사항은 국무부가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
* 러시아에서 2015년 설립된 청년군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년병 모집에 나섰다는 의혹이 나왔다. #
* 펜타곤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주에 있던 최대 65개에서 11개가 늘어난 76개의 대대전술단(BTG)을 이번 주 돈바스와 남동부 지역에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있는 22개 정도의 BTG도 동부로 재배치될 수 있다고 한다. #
* 금일부터 시작된 러시아군의 돈바스 대공세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미 국방부 관계자 모두 그 동안 예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곧 며칠 내에 활성화될 것이며 지금은 그 여건을 조성 중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
* ISW가 4월 18일 오후 6시 30분(동부 표준시) 보고서를 내놓았다. #
* 러시아군은 4월 18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 전체를 점령하기 위한 대규모 공세 작전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했다. 러시아군은 증원군(몇 주 동안 새로 배치된 부대&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철수한 손상된 부대를 포함하여)을 돈바스 축선에 집중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러시아군은 루비즈네, 포파스나 및 마린카에 중점을 둔 도네츠크 및 루한스크 주에서 대규모 공세 작전을 시작했을 것이다.
* 러시아군은 공세를 통해 점령지를 확보할 수 있다.
* 하르키우의 남동쪽에서 우크라이나의 성공적인 반격은 러시아군이 이지움 공세를 위해 배치한 일부 부대를 우회하도록 만들 가능성이 높지만, 우크라이나 군대는 앞으로 며칠 내에 이지움 북쪽의 러시아 통신선을 완전히 차단할 것 같지 않다.
* 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 수비군은 러시아의 중포와 공습에 맞서 계속 버티고 있다.
*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19일 도네츠크 주지사의 발표에 따르면 그곳에서 2건의 러시아군 공격이 격퇴됐다. 또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몇몇 건물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
* 현지시간 18일~19일 밤에 돈바스 지역 어딘가에서 벌어진 양측 간의 야간전이 우크라이나 측에서 촬영돼 공개됐다. #(비공개로 전환) 조명탄이 하늘을 뒤덮었고, 폭음은 물론 발포로 인한 섬광과 예광탄이 날아다닌다. 러시아 측에서도 섬광들이 반짝거리고 있다(즉 사격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정보부에서 도청한 통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공장을 쉽게 공략하지 못해 아예 평탄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포로교환이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인 76명이 석방됐는데 이에 따라 석방한 러시아인의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의하면, 2020년 벨라루스 시위 당시 러시아가 제1기갑군을 보내 벨라루스를 침공 및 점령하려던 것이 폭로됐다. #
* 지난 밤 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군 공세에서 러시아군은 장갑차 9대, 전차 8대, 보병수송차량 6대, 다연장포 3문, 120mm 박격포 4문, 9명 이상 사망 및 17명 이상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 부차 학살에서 러시아의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먼 친척인 일리야 나발니라는 사람이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나발니의 부친은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지역 주민들은 러시아군이 알렉세이 나발니와 똑같은 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해했다고 증언했다. #

21. 20일

파일:FQvqlvOXsA4vW58.jpeg.jpg
<rowcolor=#fff> 현지시간 04.20.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파일:FQvtC02WQAIfvTe.jpeg.jpg }}} ||
<rowcolor=#fff> 04.20.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오스킬 강 동안에서 로조베 마을 외곽까지 도달했다.
* 러시아군은 크레민나의 통제권을 얻었고 서진하여 자리츠네와 토르스케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파일:FQvtlZHWYAAVLqr.jpeg.jpg }}} ||
<rowcolor=#fff> 04.20. 기준 헤르손-자포리자-도네츠크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의 여러 차례의 공격에 맞서 아우디이우카를 방어했다. 공격은 주로 도시 북동쪽에서 있었다.
* 우크라이나군은 마린카에서 반격해 양 군이 접전 중이었던 마린카를 완전히 탈환했다.
* 러시아군은 헤르손 전선 올렉산드리우카에 공격을 가했지만 격퇴됐다.
* 헤르손 공항이 18번째 포격을 맞았다. #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마린카(Marinka)를 탈환했다. # # 2월 24일 이전 경계선까지 확보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일부 부대들을 돈바스 전선으로 재배치하고 있다고 한다. #
* 크레민나에서 나와 진격한 러시아군이 격파됐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밝혔다. # 사실 크레민나에서 추가적으로 진격하기에는 공격자들이 너무나 불리한 지형이다. #
* 크레민나 전투에서 루한스크 반군 지휘관인 미하일 키시치크가 사망하고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해당 인물은 '미샤 체첸'이라는 콜사인을 가졌다고 한다. #
* 마리우폴 대피소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91세 반다 오비에드코바가 사망했다. #
* 러시아 친정부 언론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마리우폴에 특파원을 보냈는데, 러시아군이 완벽히 점거했다던 일리치 공장 지대에서 여전히 전투 중인 영상이 확인됐다. 이 보도에 의하면, 마리우폴의 러시아군 포위망이 생각보다 촘촘하지 못하다는 얘기가 되며, 포위망을 형성할 만큼 충분한 병력이 러시아군한테 없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 #
파일:FQumk3lXwAQ7QMT.jpg
<rowcolor=#fff> 04.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파일:FQw3UOlXsAAx7R9.jpeg.jpg
<rowcolor=#fff> 04.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2. 21일

파일:FQ032ITXEAMF-Wh.jpeg.jpg
<rowcolor=#fff> 04.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파일:FQ06aroXoAE-4W0.jpeg.jpg }}} ||
<rowcolor=#fff> 04.21. 기준 돈바스 지역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포파스나에서 약간의 진전을 이뤘다.
* 러시아군은 크레민나와 루비즈네 사이에 있는 마을인 스타라 크라스니얀카(Stara Krasnyanka)를 점령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루비즈네에서 후퇴하면서 러시아군이 이를 점령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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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1.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루비즈네와 리만(Lyman) 사이의 지역을 얻으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자연적 방어선의 이점을 얻기 위해 시베르스키도네츠 강(검은 점선)으로 후퇴 중일 가능성이 있다.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철수한 하르키우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가 탄약과 그 외 부품들을 보관한 러시아군 비밀 창고를 발견했다고 Ukrinform이 보도했다. 정황상 배신자가 러시아군과 짜고 빼돌려서 보관한 것을 찾은 듯 하며, 2억 달러 상당의 탄약 외에도 탱크엔진 60개, 다수의 장갑차 예비부품, 유도 대공미사일 26발 등이 발견됐다고 한다. #
*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반푸틴 언론인 에호 모스크바에서 'Z 및 V' 표식에 대해 슬픔의 상징이라고 언급한 대가로 해임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아직 확정은 아니라는 듯.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한 러시아 군인과 그 아버지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러시아 침략자들의 부모들은 이 전쟁을 부자가 될 기회로 보고 있다며, 자신의 아들들을 후원자라고 부르고 그들에게 우크라이나의 세간살이를 약탈하도록 설득한다는 내용이다. # # 번역
* 중국 UnionPay가 제재받는 러시아 은행은 카드발급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 #
* 포파스나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학살할 것을 명령하는 통화가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도청됐다. #
*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아우디이우카에서 도네츠크 반군 소속 부대인 스파르타 대대 2중대의 지휘관 세르게이 아그라노비치 근위 소령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 #
* G7 재무장관들이 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240억 달러(29조 7천억원)에 달하는 추가 경제 원조를 하기로 합의했다. # 한편, 러시아 측 대표가 발언을 시작하자 몇몇 국가들이 항의 후 퇴장했다. G7도 두 쪽으로 갈려서 미국, 영국, 캐나다는 퇴장했고,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는 퇴장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G7에서 퇴장국은 영미법계, 퇴장하지 않은 국가는 대륙법계다. 한국은 퇴장에 동참하지 않았다.
* 현지시간 4월 22일 06시 기준,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의료 후송에 문제가 생기자, 이지움으로부터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발라클리야의 음악 학교와 마을 병원에 부상당한 병사들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엘비라 나비울리나가 전날과 달리, 러시아는 어떠한 디폴트 위협도 없다고 밝혔다. # 정황상 러시아 수뇌부의 압박을 받고 발언을 수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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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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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1. 기준 마리우폴 전황 지도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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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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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2.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대부분의 전선에서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다.
* 오스킬 강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은 오늘도 이어졌다. 로조베를 점령한 뒤 남쪽 루브트시와 야트스키우카에서 교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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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2. 기준 도네츠크-자포리자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벨리카 노보실카 남서쪽의 마을들을 대거 점령했다.
* 이 사진에만 마리우폴의 통제권 표기에 오류가 있다.(전체 지도에는 빗금 처리)
* 미국이 기존의 추가 군사장비 8억달러치에 더 추가하여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급하는 현금 5억달러로 총 13억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 여기에는 지난 번에 보낸 M777 곡사포 18문에 이어 72문 추가와 포탄 14만 4000발도 포함되어 있으며, 121대의 피닉스 고스트 드론도 포함됐다. # # #
* 미국의 인공위성 회사 막사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마리우폴 근방에서 200명 정도 규모의 신규 묘지가 확인됐다. #
*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 제54여단이 러시아군을 격파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 제106근위공수사단 사령부는 지금까지 최소 5개의 중대가 완전히 파괴되면서 복구를 시도 중이며, 시리아에 나가 있는 106근위공사사단 장병들을 전원 귀국시켜 올해 5월에 전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단의 병사들은 이 결정에 반발하여,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서명을 받기 위해 이미 사직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용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20명의 사직서는 이미 작성됐고, 시리아에 있는 106명의 SDA 군인들 중 약 절반이 이를 따르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
* 자포리자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 정보부에 의해, 돈바스 반군에 강제 징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사람의 증언이 공개됐다. 돈바스 사람들은 러시아군의 노예와 다를 바 없는 취급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스투그나로 러시아군 탱크를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캐나다 의용병이 지난밤의 전과를 밝혔다. 러시아군은 두 개의 부대로 나눠 미콜라이우 쪽으로 진격했지만 실패하고, 50명 이상의 전사자, T-72 전차 한 대, MLRS 한 대, 9대의 장갑차, 3대 이상의 트럭을 잃었다고 한다. #
* 미국은 체코와 다른 NATO 국가들이 T-7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뒤로,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전차가 현재 러시아군이 투입해 운용하는 수량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 [검증 필요] 남부 전선의 러시아군이 벨리카 노보실카로 진격하고 있다고 한다. # #
* 핀란드가 몇 주 내로 NATO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NEXTA가 보도했다. #
* [검증 필요] 체첸 공화국 람잔 카디로프 수장이 마리우폴 파괴를 위한 특별군사작전이 완료됐다고 언급했다. #
* 인도네시아가 G20 회의에 러시아를 포함하여 전원 초청했다고 타스통신이 밝혔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및 NATO 소속 수송기가 우크라이나 영공 통과 시 합법적인 격추 대상으로 간주하겠다고 위협했다. #
* 영국에서 스타스트릭 지대공 미사일을 총 8발을 장착한 방공차량 스토머 HVM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한다고 결정했다. 120대 보유분 중 일부라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가 마리우폴 주변을 5000 ~ 10000명의 병력으로 포위를 유지한다고 한다. #
* 슬로베니아가 유고슬라비아 M-84A4(T-72 개량형) 54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임을 밝혔다. #
* 마리우폴 TV 타워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가 게양됐다. #
* 젤렌스키는 러시아군이 헤르손과 자포리자에 괴뢰 공화국을 수립하기 위한 조작투표를 하기 위해 현지 주민들의 여권 데이터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
* 포로셴코가 남부 전선의 군인들에게 5만 점 이상의 물품을 지원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지역의 코르티치아 섬에 미사일을 발사해 민간인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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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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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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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3. 기준 하르키우-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이지움 남서쪽에서 자보디와 비르노필랴(Вірнопілля)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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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3. 기준 헤르손-미콜라이우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헤르손 북동쪽 트루돌류비우카(Трудолюбівка)에도 공격을 가했으나 이것도 성공적이지 못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은 밀란 대전차 유도미사일, 세자르 자주포, 그 외 몇몇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보낼 것 같다. 전쟁에 말려들지 않는 선을 유지하면서 말이다."라고 언급했다. #
* [검증 필요] 크렘린 내부에서 푸틴에 대한 반대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조용한 분위기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 #
* [검증 필요]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 노보토시키우스케(Новотошківське)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로조바를 점령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은 4월 21일 도네츠크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협상이 답보 상태이며, 5일 전에 제안을 했는데 아무 답변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
* 마리우폴 전투로 인해 마리우폴 주민들이 반러 성향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
*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우크라이나 경제 개발 자금으로 1억 3100만 달러(한화로 약 1천 6백억 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 국방부가 모스크바 함 침몰로 1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 전날 친 크렘린 매체가 보도했다가 다급하게 삭제한 내용과 비교 시, 함장이 죽은 건 못 감추겠고, 저 실종된 27명이란 건 장교들 한정 실종자로 추정된다.
* 미국은 아직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키이우로 옮길 생각이 없으며, 이미 15개국이 키이우로 대사관을 복귀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마리우폴 시의회가 마리우폴 외곽에 소재한 만후시(Manhush)라는 지역에 9천 명이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
* 캐나다가 M777 4문 + 탄약 + 칼 구스타프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가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에 위치한 러시아군 지휘소(C&C)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그 지휘소에는 고위 장교 약 50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 헤르손에 지휘부가 있을 만한 곳이 외곽 비행장 한 곳뿐인데, 벌써 19번째 포격을 맞은 셈이다.
*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이 합병을 정당화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면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 러시아 잠수함들이 흑해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한다. #
* 벨기에가 우크라이나에 팔라딘 자주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
* 푸틴은 러시아의 경제는 지금까지 숱한 역경을 견뎌냈고 이제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크렘린 발표와는 다르게 절대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고 이러다 시장 경제를 넘어 현실 경제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던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의 주장을 일축했다. #
* 러시아가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의 대안으로 내세운 중국의 유니온페이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우려로 인해, 스베르방크와의 협력을 취소하고 다른 러시아 은행들과의 거래를 전부 정지시켰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러시아가 모스크바 함 잔해 조사에 110년째 현역인 콤무나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
* EU가 대러제재 위반 없이 러시아 가스에 대한 결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가 운용하는 Kh-101 순항미사일에 탑재된 항법장치는 1960 ~ 70년대에 개발된 물품이며, 아무리 최신이라고 해봤자 PGI-2M(1977년도 개발)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미사일 중 상당수가 명중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 #
* 러시아가 에스토니아 대사관을 폐쇄하고 주재하고 있던 외교관들과 직원들에게 페르소나 논 그라타를 부여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4월 22일의 전과를 공개했다. 러시아군은 총 8차례 돈바스 전선을 공격했으나 실패했고, 우크라이나군은 탱크 9대, 포병 3대, 장갑차 18대, 기갑전투차량 1대, 차량 13대, 연료 트럭 1대를 파괴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측에서 키이우 방면에서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과 어머니의 영상 통화 장면을 공개하면서, 러시아군은 지난 4월 초 키이우 방면에서 퇴각할 때 부상자들을 남겨두고 떠났다고 한다. # #
* 러시아 툴라 시에서 교육 당국이 유치원 창문에 Z자를 접착제로 붙여놨는데 어떤 학부모가 그걸 찢어버린 혐의로 기소당하고, 러시아 법원은 그 학부모에게 4만 8천루블의 벌금을 판결했다. #
*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 보고에 의하면 4월 22일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 올렉산드리우카(현재 우크라이나 통제 중)에서 3대의 티그르 차량을 잃었고, 몰로데츠케(Молодецьке)에서 RPG 3대를 잃었다고 한다. #
* 루비즈네(Рубіжне)를 점령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루비즈네에서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LA타임즈 종군 기자가 보도했다. #
* 미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MLRS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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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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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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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4. 기준 하르키우 북부 전선 지도
* 지난 24시간 동안 점령 지역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는 없었다.
*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북쪽의 세 마을들(베즈루키, 슬라티네, 프루디얀카)을 탈환했다. 이 마을들은 한 도로를 따라 연결되며 추측으로는 러시아군의 포격이 잦아 양쪽 모두 군대를 많이 배치하지 않았다가 우크라이나군이 방어를 위해 반격해 주둔한 것으로 보인다고(그리고 이 추측은 틀렸을 수도 있다고) 업로더는 밝혔다.
*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반군은 우크라이나군 전사자의 시신 일부를 공개하며, 시신을 찾아가길 원하는 유족에게 연락처를 공개했다. # #
* 전일 오데사에 가해진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고, 1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오데사 행정국장 안드리 예르마크가 밝혔다. 또한 루한스크 지역 졸로테(Золоте) 시에서 발생한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세르히 하이다이 주지사가 밝혔다. #
* 러시아가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3개월 된 아기와 그 엄마, 할머니까지 사망했다. 이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남편뿐이라고 한다. # # # 또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는 나치이며, 마리우폴에서 자국 군인을 살해 시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
* 오데사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오데사 시장이 밝혔다. #
* 러시아는 오데사에 위치한 서방의 지원 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물류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본토의 쿠르스크 지역에 우크라이나군의 박격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세베로도네츠크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격파된 사진이 공개됐다. # #
* 남오세티야 대선이 연기됐다. 비블트 아나톨리가 지지율이 떨어지자 유력한 정적 13명을 출마 금지시키고 러시아와의 병합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재선에 도전했는데, 1차 선거에서 2위를 했다. 2차 선거에서도 낙선할 것 같자 선거를 미뤄버린 것이다. 야당인 니하스(Ныхас) 당 소속 후보 가그로이트 알란(Гаглойты Алан)는 러시아와의 병합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이 후보가 당선될 시에 장기적으로 남오세티야가 러시아 영향권에서 떨어져나갈 수도 있다. # #
* 러시아가 부상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 #
* ISW가 전선 상황을 공개했다. # 번역글 ISW 보고에 의하면 러시아는 헤르손 전선에서 공세를 일시 중단했으며, 헤르손의 현지 레지스탕스한테 러시아군 1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터키가 시리아로 가는 러시아 수송기의 영공 통과를 거부했다. #
* 젤렌스키는 키이우로 오려는 지도자들은 우리와 논의했던 것들을 가져오거나 확보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자신들의 국내 정치를 위해 사진찍기용으로만 오지 말라는 뜻이다.
* 젤렌스키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요일에 키이우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폴란드는 자국의 Mi-24 공격헬기를 미국 보잉&벨의 새 공격헬기 32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Mi-24들이 우크라이나로 공여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
* 러시아에서 잠비아 유학생 Tionge Ziba가 전쟁기념관 앞의 '꺼지지 않는 불꽃' 앞에서 춤을 춘 뒤 그것을 동영상으로 올렸다가 나치즘 부활 혐의로 구금됐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3년의 징역과 최대 34.430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
* 로시야 1 방송에서 한 정치인이 영국에 대해 핵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우크라이나 당국은 버스 약 90대로 마리우폴의 민간인 6000명을 우선 대피시킬 계획이었으나, 이는 러시아군의 기만 작전이었고, 실제 대피에 성공한 버스는 4대에 불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 마리우폴 아조우스탈에서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 소속 군의관 올레나 쿠시니르(Олена Кушнир)가 전사했다. 올레나의 남편도 3월 중순에 사망하여 이 부부의 어린 아들은 고아가 됐다고 한다. # 해당 트위터는 우크라이나 내무부 보좌관 안톤 헤라시첸코의 공식 트위터다. 원문은 테탸나(Tetiana)라고 되어 있는데 올레나의 오기로 보인다.
* 러시아 GRU 요원이 우크라이나군의 통제 지역에서 사보타주 목적으로 잠입했는데, 풀숲에 숨어 자고 있는 모습이 한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촬영됐다. 당연하게도 이 요원은 포로가 됐으며, 머리맡에는 약탈로 추정되는 컴퓨터 본체까지 발견됐다. #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돕는 방법 중 하나가, (미국이) 폴란드가 충분한 전차를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와서, 우크라이나에 PT-91를 공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멜리토폴 시장 이반 페도로우에 의하면, 시내에 피신해 있던 불가리아 명예 영사가 러시아군에 체포되어 어디론가 끌려갔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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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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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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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5. 기준 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몇 주째 공격하던 노보토시키우스케라는 마을을 점령했다.
* 러시아군은 근처 니즈녜와 오리코베로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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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5. 기준 이지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이지움 남쪽 쿠룰카를 점령했을 수도 있다. 그곳에서 남쪽으로 9km 내려가면 우크라이나군의 중요 보급로인 지도에서 녹색 점선으로 표시된 철도와 도로가 있다고 한다.
* 푸틴이 부활절 미사에서 입술을 깨물고 행동이 굼떠 진짜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킨슨병 초기와 증상이 상당히 유사하다고 한다. # 하지만 의도적으로 건강이상설을 퍼뜨리기 위한 기만 작전일 수도 있어 확인은 어렵다.
* 한국에서 탈영 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 위해 출국했다가 거부당해 폴란드에 머물고 있던 해병대원이 국내로 귀국 압송됐다. #
* 우크라이나 정부 트위터 계정이 '파시즘과 나치즘은 1945년에 없어졌다'면서 글귀 위에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 3인방의 얼굴 사진을 올린 영상을 게재했는데,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이 천황의 모욕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비난했다.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선출된 독재자이지만 당시 입헌군주제 하의 히로히토를 두 사람과 같은 선상에 둘 수 있냐는 것이 주 이유였다. 일본 정부에서도 이에 항의하여 우크라이나가 '일본 국민들을 화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사과 후 삭제했다. #
* 벨링켓 소속기자인 흐리스토 그로제프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공수군 중 정예 병력인 90%와 용병 4000명을 잃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수군 정예 인원 대다수를 잃은 러시아군은 다시는 키이우 점령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
* 우크라이나 참모총장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에 공격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실패하고 후퇴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주 크레민나를 함락시킨 후, 자르시네, 얀필로 진격해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 #
* [검증 필요] 헤르손 전선에서 활동하는 캐나다 의용군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인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 크리비 리흐를 향한 공세 병력을 꾸리고 있으며 며칠 내에 공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 러시아군 스페츠나츠 소속 저격수인 아르템 마미킨 상사가 전사했음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주 홀리아이폴 인근에 대공망과 지휘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방면을 향해 사격 중이라고 한다. # #
* [검증 필요] 벨라루스 KGB의 정보에 의하면, 키이우 전선의 러시아군 4000명 이상이 키이우 주 체르노빌의 붉은 숲에다 약탈품 등을 보관했다고 한다. 러시아 군인들이 방사선에 오염된 약탈품들을 러시아 본토의 집으로 보내는 것이 우편 직원들로부터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군 우편노동자를 비롯해 운송 노동자, 벨라루스 매춘부 등이 생명에 영향을 주는 방사선량에 피폭됐다. 벨라루스 측은 일부 품목들을 압류했지만, 나머지는 러시아에 그대로 배송됐다고 한다. # #
* 캐나다군 트레버 카디어 퇴역 중장이 4월 5일 사임하고 우크라이나군 국제여단에 입대한 것이 확인됐다. 사실 젊은 시절의 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다가 몰래 출국한 것이다. 그 와중에 캐나다군 당국의 은폐 시도까지 드러났다. # # #
* 러시아 해군은 구난함 콤무나를 동원해 침몰한 모스크바 함에서 S-300, P-1000 불칸, 기타 기밀문서들을 회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 #
* 안토노우 사의 An-124가 불가리아에 착륙했다고 한다. 불가리아에서 주는 공여 무기를 인수하러 갔을 확률이 높다. # #
* 파이낸셜 타임즈를 인용한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푸틴은 종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관심을 잃었고, 큰 승리 및 우크라이나 영토 할양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부상병들의 80퍼센트가 부상에서 회복해 전선으로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은 이지움 남쪽의 술리히우카를 점령했다. # #
* 3월 초 러시아군 소속 체첸군의 총격으로 숨진 호스토멜 시장 유리 필립코(Yurii Pylypko)의 시신이 이틀 전에 발굴됐다. 필립코 시장은 러시아군이 도시를 점령할 때 대피하는 것을 거부하고, 시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살해당했다. # # #
* 영국 외무차관은 푸틴이 패배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는 그 날까지 영국은 쉬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발언했다. #
* 우크라이나는 포위된 마리우폴 공장 인근에서 러시아와의 회담을 제안했다. #
*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반대한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을 비판했다. #
* 벨기에가 러시아로 갈 8,000대 가량의 차량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
* 이지움 근처에서 총살된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이 발견됐다. #
* 브랸스크 유류 저장고 및 탄약 저장고의 폭발 시점이 촬영된 CCTV가 공개됐다. 소리로 보아 확실하게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추정된다. # #
*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아조우스탈에 민간인 1000명, 부상병 500명이 있다며, 유엔에 인도적 대피를 중재해줄 것을 촉구했다. #
* 마리우폴 시장은 2만 명 이상의 마리우폴 시민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주미 러시아 대사는 미국 정부에게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 폴란드의 한 재벌이 우크라이나에 열차 40량, 약 500톤에 달하는 물자를 보냈다. #
* 러시아군의 학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 서부의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주에서 수천 명의 여성들이 사격 같은 기초적인 전투 훈련에 자진해서 참가했다고 하며, 대기순번이 6300번까지 나왔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안보 확보 및 무기 지원 문제로 미국이 40개의 우방국들을 독일로 초청하여 회담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 및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과 회담했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3억 2200만 달러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
* 미국 외교관들이 이번 주에 우크라이나로 복귀한다고 한다. #
* 르비우가 또 폭격을 맞았다. # #
* 영국이 대러제재로 약 79억 6천만 달러를 손실했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 무인기 2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 EU가 러시아 에너지 금수조치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타스통신이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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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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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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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6. 기준 이지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이지움 남쪽 디브로우네와 쿠룰카를 점령했다. 여기에 더 나아가 파쉬코베를 점령하려 했지만 격퇴됐다. 다른 보고들에서는 이지움 전선의 다른 측면에서 러시아군의 성과가 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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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6.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며칠 동안 헤르손 주변의 여러 마을들과 작은 도시들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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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6.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자포리자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미콜라이우,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의 크리비 리흐, 자포리자 방면으로의 러시아군 공세를 예상하고 있다.
* [거짓] 스웨덴이 FH77 BW 아처 155mm 자주포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단순한 온라인에서의 소문이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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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상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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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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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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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7. 기준 이지움 전선 지도
* 오늘 러시아군의 공격은 포파스나, 루비즈네, 마린카에 집중됐다. 이지움 근처에서도 공격이 있었는데, 러시아군은 이지움 서쪽 스피바키우카를 점령했고 자보디도 점령됐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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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7.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올렉산드리우카를 점령했고, 우크라이나군은 한편 노보페트리우카와 그 주변을 탈환했다.
파일:FRU0F7zXoAEzA8V.jpeg.jpg
<rowcolor=#fff> 04.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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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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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8. 기준 이지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자보디를 점령했고, 벨리카 코미슈바하 북쪽 교외를 장악했다.
* 러시아군은 루브트시, 야츠키우카, 올렉산드리우카(헤르손 주의 최근 격전지와 이름이 같지만 다른 마을이다), 크림키를 점령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남쪽으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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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8. 기준 루한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자리츠네를 점령하고 얌필로 진격 중에 있다.
* 우크라이나군은 얌필 근처 교량을 폭파했다. 아마도 시베르스키도네츠 강의 교량(화살표)으로 보인다.
* 러시아군은 포파스나에서 점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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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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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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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9.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하르키우 북쪽 루스카 로조바(Rus'ka Lozova) 외곽에 우크라이나군이 진입했고, 쿠투지우카(Kutuzivka)는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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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9. 기준 미콜라이우-헤르손 전선 지도
* 헤르손 방면에서 러시아군은 올렉산드리우카에서 철수해 다시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했고, 러시아군은 타우리스케(Tavrijs'ke) 를 점령한 후 미콜라이우와 가까운 노바 조랴(Nova Zorya)를 노렸다가 실패했다고 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30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결의했다. 204억 달러는 군사 및 치안, 60억 달러는 향후 군비 증강, 40억 달러는 외교 활동에 쓰일 예정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중요한 일로 가급적 빨리 처리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가 값싸진 않으나, 침략에 굴복하면 더 큰 대가를 치른다."라고 발언했다. # #
* 미국 하원에서 무기대여법 법안이 통과됐다. # # # 이제 10일 안에 미국 대통령은 해당 법안에 무조건 사인해야 하며 대통령의 사인이 기재되면 법안은 완전히 통과된다. 이 법안 이후 비셰그라드 그룹 국가들의 무기들을 전부 미국산으로 교체하는 바이든 플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원래 형편으로는 못살 고성능 미국제 무기를 받은 동유럽 국가들은 자기네들 창고를 방출해서 우크라이나로 죄다 기존 구소련제 무기들을 공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미국제 무기들이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들어온다.
* UN 사무총장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회담 중인 키이우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
* 4월 27일, 러시아 제42차량화소총사단의 BTG 제70차량화소총연대(유닛 71718, 샬리, 체첸 공화국)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여 장갑차 2대가 파괴되고, 군인 7명이 사망 및 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측은 장교 13명, 군인 20명, 민간인 12명 등 45명이 돌아왔다고 한다. # #
* 영국 외무부 발표를 보도한 BBC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 소속의 영국인 스콜 시블리(Scott Sibley)가 전사했다고 한다. 스콧 시블리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 영국 국적의 전사자로, 이 외에도 2명의 영국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실종됐는데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
*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도네츠크 키로우스키 유류저장고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 # 일단 화재가 난 건 확실하고, 원인은 아직 불명이다.
* 불가리아는 지금까지는 공식입장과는 달리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비밀리에 지원해줬지만, 이제부터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주겠다고 선언했다. #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이지움 전선에 러시아군 총참모장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대장이 직접 나와서 지휘봉을 잡았다고 한다. # #
* 4월 28일~5월 4일까지 승리의 날 퍼레이드 리허설로 모스크바 도로가 폐쇄된다고 한다. # #
*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모든 지방정부를 해산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 바이든 미 대통령은 에너지로 유럽을 위협하는 러시아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 [검증 필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전투 가능 연령 남성의 출국을 금지하는 금지령이 발령됐다. # # #
* 러시아 외교부는 "우리 영토를 타격하면 가혹한 대가를 치를 것이며, 키이우와 서방이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 것을 권하며, 러시아는 이번 군사작전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 #
* 알렉산드르 두긴은 러시아는 악에 맞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나면 외국의 동맹들이 러시아에 와서 죽고 싶어할 거라는 주장을 했다. #
* 어제 러시아가 쿠르스크 상공에서 격추했다던 바이락타르 무인기의 잔해를 찍은 사진이 조작된 것 같다는 오신트의 분석이 나왔다. #
* 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우크라이나의 S-300 대공 미사일들이 무력화될 시 미국이 대체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
* 존 볼턴은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었다면 지금쯤 키이우가 함락당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
* 모스크바에서 어떤 사람들이 Z가 새겨진 차 몇 대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트란스니스트리아 방면의 국경에서 경계를 강화 중이다.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성 재블린 티셔츠를 선물했다. #
* 러시아의 4월 원유 생산량이 9% 감소했다고 한다. # #
* 러시아가 감행한 키이우 미사일 2발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4월 26일, 푸틴이 도네츠크, 루한스크가 코소보처럼 독립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게 알려져 친러 성향의 세르비아 친정부 언론들이 격분하여 항의하는 기사를 실었다. # #
* 동결된 러시아 외환보유액 중 1천억 달러가 우크라이나로 송금예정이라고 타스통신이 밝혔다. # # #
* ABC 뉴스는 우크라이나는 점점 더 서방에 가까워지고 군사적으로도 서방과 밀착되고 있으며 이는 푸틴이 원하던 것과 정반대라고 보도했다. # #
*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전쟁은 남편을 바꾸지 못한다고 인터뷰했다. # #
* 오데사 주에서 미사일 3기가 요격됐다고 오데사 주지사 막심 마르첸코가 밝혔다. #
* 헤르손 지역 위원회의 유리 소볼레프스키 부국장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헤르손 주민들의 지지를 못 받아 단계적인 투표조차 못할 지경이라 한다. #
* GUR에 따르면,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강제노동과 루블화 강제 도입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모델로 삼은 타임지 최신 표지가 공개되자, 로시야 1의 진행자들은 우크라이나의 패전을 서방은 이미 알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 #
* 어제 멜리토폴 다리 폭파는 SSO가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 #
* 영국은 러시아군은 돈바스에서 커다란 피해를 입었지만 성과는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 #
* 르노가 러시아 내 사업분야를 '1루블'에 매각 중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5월 9일 승리의 날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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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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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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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30. 기준 하르키우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북쪽 루스카 로조바와 모모토베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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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30. 기준 이지움-루한스크 전선 지도
* 이지움 동쪽의 우크라이나군은 포위될 위기에 처했다. 교량들이 끊기면서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북쪽의 병력이 고립될 수 있다.
* 러시아군은 루비즈네와 포파스나 확보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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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30. 기준 이지움 동부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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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4.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5월|
⇒ 이어서 보기
]]


[1] 일부 정보들이 본 문서에 출처 표기 없이 기재되고 있다. [2]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날려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살아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3] 슈뢰더는 가스프롬의 이사까지 지낸 독일의 대표적인 친러 정치인이다. [4] "Artillery Systems"는 실제로 자주포일 때 주로 사용하며, 일반 포병이라고 하면 "Artillery Gun"이라고 하지만 백악관은 구체적으로 Systems라고 말했기에 자주포가 맞다는 의견이 있었다. # 그러나 이후 지원한 것은 M777 견인포였다. 이는 바이든의 말실수보다는 오역이거나 체계 호환, 훈련 문제 등 특별한 이유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