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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52b1e> 상징 | 국호 · 국기 · 국가 · 쌍두독수리 |
역사 | 돈바스 전쟁 · 러시아 편입 이전 · 러시아 편입 이후 | |
지리 | 돈바스 | |
문화 | 문화 전반 · 러시아 정교회 | |
언어 | 러시아어 · 러시아어권 | |
정치 | 국가수반 · 인민의회 | |
경제 | 중앙은행 | |
외교 | ||
사회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
교통 | 도네츠크 국제공항 | |
군사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 |
기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Донец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Donetsk People's Republ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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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상징 | |||||||||
국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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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f26> 수도 최대 도시 |
<colbgcolor=#fff,#010101> 도네츠크 | |||||||
면적 |
26,517km² (명목상) 최소 13,000km² (실효지배,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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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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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러시아어 | ||||||||
공용 문자 | 키릴 문자 | ||||||||
군대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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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푸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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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 ||||||||
인민의회 의장 | 블라디미르 비둅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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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2019년 8월 17일에 방영된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취재 영상[2] |
2013년 말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 혁명이 발생하자 크림 자치 공화국과 도네츠크주, 루한스크주를 비롯한 러시아어 화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이에 반발하는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가 발생했다. 2014년 4월 7일 친러 시위대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건국을 선언했으며, 2014년 5월 11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분리독립 투표가 실시되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당연히 무효라고 반발했지만 통제할 능력도 없는 상태였다. 결과는 독립 찬성 89.07%, 독립 반대 10.19%로 나왔다.[3] 도네츠크 등 동부지역의 통제권을 다시 차지하려는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그 이후로는 포로셴코 정부와 교전 중이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노보로시야 연방을 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해 7월 17일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의 지원도 어려워지고 그 틈을 타 정부군이 승기를 잡아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초기 점령지의 대다수를 상실하고 본거지인 도네츠크 시도 정부군의 포격을 받는 상황이다. 심지어 러시아 출신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총리인 알렉산드르 보로다이(Александр Юрьевич Бородай)마저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에게 총리직을 넘기고 총리직을 사퇴하였다. # 그러나 러시아의 장비(전차, 장갑차, 대공미사일)와 병력(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이들이 휴가 기간에 자진해서 참전한 의용군이라고 주장한다.) 지원으로 해안도시 노보아좁스크를 점거하는 등 9월 이후 어느 정도 세력 회복에 성공했다. 11월 2일 자체 선거(대선 및 총선)를 치러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초대 국가수반이 되었다.
2015년에는 자체 탱크 바이애슬론을 개최했다.
2017년 말로로시야(작은 러시아) 국가 창건을 선포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물론이고 러시아와 루간스크마저 의문을 표하고 있다.
2018년,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됨에 따라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단체 관광이 가능하다.
2018년 8월 31일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국가수반이 음식점에서 일어난 폭발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18년 9월 29일에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세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건이 일어나자 도네츠크 보안당국은 폭발이 일어난 공산당 건물 주변일대를 통제하고 조사를 벌였다. #
2018년 11월 11일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의회 선거가 있었지만, 서방측과 우크라이나는 반발했고, 러시아측과 노보러시아는 서방측의 비난을 반대했다. # 그 다음날인 12일에 결과에서 분리주의 지도자들이 승리했다. #
2018년 11월 25일 23:00 (MCK)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포격했다. #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주도의 포격이 도네츠크쪽 서부전선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7월 28일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러시아어)
2021년 11월 10일에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내무부는 데니스 쿨리코브스키를 검거해 키이우에서 구금 중이라고 발표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전체를 수복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네츠크 민병대 지휘관 에두아르트 바수린은 이날 성명에서 “목표는 도네츠크 지역의 행정 경계선”이라고 명시했다. #
2022년 9월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도네츠크 근처까지 진격했다. 게다가 국가수반인 데니스 푸실린이 러시아로 도주했다는 가짜 뉴스도 유포되었다. 하지만 푸실린은 사우르-모길라 탑에서 시행된 연례 승전 기념 행사인 돈바스 해방의 날 79주년 콘서트[4]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개시된 이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러시아 편입 논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2022년 7월 경부터 러시아 편입을 묻는 국민투표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9월 19일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에 이른 시일 내에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2022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가 진행되었다. 투표에서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주민의 99.23%가 러시아 편입에 찬성했다.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2022년 9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반,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반,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주 수반, 예브게니 발리츠키 자포로지예주 수반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영토 편입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면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독립 국가로서의 역사를 마감하고 러시아의 연방주체가 되었다.
이후의 역사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문서 참조.
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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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9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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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때 국가수반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의원을 함께 선출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의 의석 수는 총 100석이며, 2개의 정당( 도네츠크 공화국, 자유 돈바스)이 원내에 진입했다. 원외에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공산당, 노보로시야당이 있다. 당연히 모든 정당들이 친러를 지향한다.
국가수반은 4년 중임제로, 초대 국가수반은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이다. 2018년 자하르첸코가 폭탄테러로 숨진 뒤 드미트리 트라페즈니코프 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제2대 국가수반으로 같은 정당인 도네츠크 공화국 소속 데니스 푸실린이 선출되었다.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 2018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 두 차례의 총선이 치러졌다.
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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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로고 |
중앙은행 홈페이지
자체 중앙 은행이 있다. 중앙은행 총재는 안드레이 페트렌코(Андрей Петренко)이고 제1부총재는 유리 드미트렌코(Юрий Дмитренко)이며 부총재로는 나탈리야 루덴코(Наталья Руденко), 아나톨리 고르보프(Анатолий Горбов), 알렉산드르 드료모프(Александр Дрёмов), 루슬란 골렌초프(Руслан Голенцов)가 있다.
통화의 경우 2015년부터는 러시아 루블만 통용된다.
소련 시절 주요한 중공업 지역이었다보니 제조업이 발달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철강, 섬유, 기계, 화학, 제약, 건축 자재 등의 비중이 높다. 게다가 광업도 발달해 있어 무연탄을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밀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제품, 육류산업도 발달해 수출하고 있을 정도이다. 도네츠크 측에선 2020년 상반기에만 러시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라트비아, 폴란드를 대상으로 수출을 해 190억 루블의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4. 인권 탄압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인권 탄압 국가이자 권위주의 독재 국가로, 유럽에서 이 정도로 인권 탄압을 시행하는 국가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말고 전무하다. #, 2# 유럽의 독재국가로 꼽히는 벨라루스나 헝가리, 러시아보다 더 심하다고 평가받는다. 우크라이나군 및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된 사람들, 기자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도 고문, 즉결처형, 강간, 강제노동, 재산 압류 등의 행위들을 많이 저지른 혐의를 지니고 있다.반러, 친서방, 친정부 등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살해가 빈번하며, 우크라이나 문화에 대한 탄압과 러시아와의 동화 강요가 빈번하다.
러시아 문화권의 영향이 강한 특성상 동성애자들도 구타를 당하거나 심지어 총격을 당하면서 강한 차별을 받고 있다. 물론 러시아의 눈치를 봐서 대놓고 죽이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차별의 강도는 러시아보다 더 심해서 2015년에 정치부 차관 그러니까 정부 관료가 공식적으로 " 동성애 문화와 연루된 자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다.
5. 사회
인구 구조는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노년층이 많고, 청년층이 적은 역피라미드 형태이다. # 안그래도 고령 사회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부 전선이 격화되면서 65세 할아버지까지 남자라면 모조리 징병하여 전쟁터로 끌고 가, 길거리에 남자들의 씨가 말라버린 극단적 여초 지역이 되었다. # 오죽하면 내부에서는 이제 도네츠크는 아마존이 되었다고 자조섞인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2025년부터 사형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 이후 공식적으로 사형제 폐지 국가인 러시아에 편입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6. 외교
도네츠크는 러시아 편입 이전까지 미승인국이었다. UN 회원국 중에서는 러시아와 시리아 및 북한까지 단 3개국만이 도네츠크를 나라로 인정했고, 그 외에 비슷한 처지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남오세티야, 압하지야가 도네츠크와 서로 승인했다.6.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도네츠크를 독립적인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독립에 아무 의사도 표시하지 않았다. 양자 간에는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어나자 대한민국 정부는 2022년 2월 13일부로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 포함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실효 지배 지역도 여행금지로 지정했다.6월 11일,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나탈리아 니코노로바 외무부 장관이 한국인 용병을 재판에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30여분 뒤, “니코노로바 장관이 한국인에 대한 재판은 그의 본국(한국)에서 열리게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기사를 수정했다. #
2019년에 한 한국인 여행자가 러시아-도네츠크 국경에서 입국을 시도했으나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다. #
6.2. 일본과의 관계
일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발표하면서 도네츠크는 물론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 대한 수출 전면금지령을 발표하였다. # 또한 루간스크와 함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았다.6.3. 중국과의 관계
중국은 미중갈등과 그로 인해 러시아와의 유착관계를 가지고는 있지만,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국 인정은 하지 않았다. 향후에 미국에 대한 견제를 위한 러시아와의 관계와 친우방국인 북한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독립국으로 승인하면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있으나 자국 안에 있는 신장 자치구 및 티베트의 분리 독립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6.4.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 돈바스 전쟁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적국으로 싸우고 있어서 서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우크라이나 정부에선 이들을 우크라이나 국토를 참절하고 불법적으로 외국과 통모하여 세운 러시아의 괴뢰국 겸 군벌집단 또는 반국가단체로 간주했다.6.5. 러시아와의 관계
친러성향이 강한 지역이고 도네츠크 내 러시아인과 러시아계 주민들도 있다 보니 독립을 선포한 2014년 이후로 꾸준히 많은 교류가 있었다. 그러나 공식적인 국가 승인은 하지 않았지만, 2022년 2월 22일 푸틴 대통령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함께 주권국가로 인정했으며 수교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
6.6.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7. 남오세티야와의 관계
서로 국가로 인정했으며 2018년에 정상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6.8. 시리아와의 관계
2022년 2월 22일, 시리아 외무부는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국가 승인을 지지했고 수교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이와 동시에 시리아 측은 도네츠크, 루간스크와 오랫동안 협력해 왔음을 밝혔다. 6월 29일에 시리아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했다. #6.9. 압하지야와의 관계
2022년 2월 22일, 압하지야 외무부는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2월 26일, 아슬란 브자니아 압하지야 대통령은 두 국가를 승인하고 수교했다. #6.10. 아르차흐 공화국과의 관계
아르차흐 공화국 대통령 아라이크 하루튜냔은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이로 인하여 아르메니아는 우크라이나나 조지아에게 반발을 불러왔고 결국 2020년 아르메니아 전쟁에서 두 나라는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게 된다.
6.11. 예멘과의 관계
후티 반군은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6.12. 벨라루스와의 관계
수도 민스크에서 민스크 협정이 체결되는 등 졸곧 돈바스 전쟁 중재를 맡았던 벨라루스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정을 거부했다. # 그러나 동시에 러시아의 두 국가 승인을 지지했으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사실상 러시아를 돕고 있다.6.13.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관계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승인 결정이 많은 생명을 살릴 것이라며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환영했다. #6.14. 니카라과와의 관계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은 두 지역에 국민 투표가 실시된다면 크림 반도처럼 러시아로 들어갈 것이라고 러시아의 도네츠크, 루간스크 승인을 환영했다. #6.15.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러시아와 도네츠크, 루간스크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6.16. 북한과의 관계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갔다.2022년 5월 20일, 나탈리아 니코노로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외교부 장관과 블라디슬라프 데이네고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외교부 장관, 신홍철 주러 북한대사가 모스크바에서 만나 외교 실무회담을 열었다. 회담에서는 앞으로의 협력이 논의되었다. #
2022년 7월 13일, 북한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주권 국가로 승인했다. 이로써 북한은 러시아, 시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승인한 유엔 회원국이 되었다. # (러시아어) #
한편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1991년 구소련 독립 이후 1992년에 외교관계를 맺어온 북한과 30년만에 국교단절을 공식 선언하였다. # 북한이 이러한 사례를 받은 것은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란을 군사적으로 지원하였다는 이유로 단교한 이라크 이후 42년만이다. 사실 북한은 전쟁 당시에도 당초부터 러시아를 지지하여서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관계가 소원해졌다.
2022년 7월 21일,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반은 북한과 함께 돈바스 재건 사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2년 7월 29일, 올가 마케예바 러시아 주재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사는 신흥철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실무회담을 가졌다. 올가 마켸예바는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수반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됐다"며 푸실린 수반의 방북 의사를 전달했다. #
2022년 8월 15일,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반은 광복절을 기념해 북한에 축전을 보냈다. #
7. 군사
자세한 내용은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둘러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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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 ||
전투 | 크림 최고 라다 점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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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전선 [첨자1]아르테미우스크 전투 · 슬로뱐스크 포위전 · 마리우폴 전투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일로바이스크 전투 · 데발체베 전투 · 아우디이우카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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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인이다.
[2]
초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인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테러를 당할 당시 CCTV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3]
반면 2014년 4~5월 우크라이나 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분리 독립을 원하거나 분리독립 후 러시아로의 편입을 원하는 부류는 31%였고, 현행 유지(9%), 자치권 확대(26%), 연방제 도입(23%) 등 우크라이나 잔류를 원하는 부류는 58%를 기록했다.
#
[4]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과 안드레이 투르차크
통합 러시아 사무총장 등 수많은 정치인들과 군인 수뇌부가 참석했고 러시아에서 많은 유명 가수들을 초청했다. 사우르-모길라 탑은 러시아에 의해 보수되고 돈바스 해방의 날에 맞춰 재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