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반군 |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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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52b1e> 상징 | 국호 · 국기 · 국가 · 쌍두독수리 |
역사 | 돈바스 전쟁 · 러시아 편입 이전 · 러시아 편입 이후 | |
지리 | 돈바스 | |
문화 | 문화 전반 · 러시아 정교회 | |
언어 | 러시아어 · 러시아어권 | |
정치 | 국가수반 · 인민의회 | |
경제 | 중앙은행 | |
외교 | ||
사회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
교통 | 도네츠크 국제공항 | |
군사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 |
기타 |
<colcolor=#fff>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Народная милиция ДНР Donetsk People's Milit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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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2014년 11월 14일 | |
해체일 | 2022년 12월 31일 | |
국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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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방부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웹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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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군대로, 항상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스라엘처럼 건국 과정 자체가 무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보니 군민을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에 군국주의, 군사주의적 경향이 만연했다. 동시에 소비에트 연방에 향수가 짙은 러시아계가 주도한 단체다보니 군과 민간에서 구소련 상징물들을 복고하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상징물인 청황기와 삼지창을 반달리즘하기도 했다. [1] 동맹으로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있었으며, 러시아가 병력과 물자를 공급했다. 주축은 전직 우크라이나군[2], 러시아군, 친러민병대와 각국에서 온 민병대 병력들이었다. [3] 추정 군 병력은 대략 3만~4만으로 추정되었다. 우크라이나군에게서의 장비 노획 그리고 러시아군의 지원이 있다보니 기계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우크라이나군과 계속 교전을 벌였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난 이후인 2022년 12월 31일,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의 제1군단이 러시아 육군에 편입되어 제1도네츠크군단으로 개칭되었다.
2. 편제
- 제1군단
- 북부대대(Батальон«Север»)
- 제1슬라뱐스크여단(1-ая Славянская бригада)
- 보스토크 여단(Бригада«Восток»)
- 오플로트 여단(Батальон«Оплот»)
- 러시아 정교군(Русская православная армия) - 이름 그대로 러시아 출신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로 이루어진 부대로 서방 측에선 사실상 러시아군으로 보고 있다.
- 광부 사단(Шахтёрская дивизия) - 전직 광부 출신들로 이루어진 부대이다.
- 칼미우스 여단(Бригада«Кальмиус») - 광부 사단에 편제된 대대이다.
- 보스호트 대대(Батальон«Восход») -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로 이루어진 민병대대이다.
- 대초원 대대(Батальон«Степь»)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보안국 대대(Батальон службы безопасности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스파르타 대대(Батальон«Спарта») - 특수임무대대이다.
- 소말리 대대(Батальон«Сомали») - 이름만 소말리아이고 동부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으로 이루어진 부대이다. 이름의 유래는 소말리아 해적처럼 겁이 없다는 것이다. #
- 공화국 근위대(Республиканская гвардия ДН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정예 부대로 총 6개 대대로 이루어져 있다.
- 퍄트나슈카 국제여단(Бригада«Пятнашка»)
- 디젤 대대(Батальон«Дизель») - T-72B1 전차로 이루어진 기갑 대대이다.
- 마리우폴-킨간 해군 보병(Мариупольско-Хинганский морская пехота) - 2016년에 창설된 해병대이다.
- 불가리아 의용군 대대
- 성 스테파노 군단
-
세르비아 의용군 대대- 2014년 말에 세르비아 본국으로 복귀했다. - 스페인 의용군 대대 - 스페인 내전 당시 국제여단의 계승과 소련의 공화파 지원에 보응하러 왔다고 주장하는 좌파 스페인인 의용군 #
- 바랴그 의용군 대대 - 러시아인, 벨라루스인으로 이루어진 의용군 부대
- RNU 의용군 부대 - 러시아 네오나치로 이루어진 의용군 부대이다.
3. 장비
운용하는 장비 목록은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정보 보고 및 유럽 연합의 감시 결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군사력에 대해 대략적으로 추론할 수 있게 되었다. 밑에 보면 알겠지만 이름만 민병대라는 집단이 전차와 장갑차와 같은 고화력장비들을 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2016년에는 25척의 어선에 무장을 장착한 뒤 해군을 편성해 아조프 해를 주 작전구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사실상 분리주의 반군 세력들 중에선 최상위권의 무장이라고 보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그들의 특징이다.3.1. 기갑차량
현대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기갑차량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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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2014~2022) Народная милиция ДН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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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 <colbgcolor=#000000> 기타 전차 | IS-3D | |||
1세대 | T-54, 오비엑트 169rus, T-62Mrus | ||||
2세대 | T-72B1, T-64 | ||||
3세대 | T-72B3rus, T-90rus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BTR-4C, BTR-60C, BTR-70C, BTR-80C/rus | |||
궤도장갑차 | BMP-1, BMP-2, BMD-1C, BMD-2D, MT-LBC/rus, BRDM(K111-1)C, YPR-765C | ||||
차량 | 험비C, 테크니컬 | ||||
포병장비 | 자주박격포 | 2S4 튤판, 2S9 노나-S | |||
자주포 |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2S7 피온 |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 ZPU-4 | ||||
다연장로켓 | BM-21, BM-27, BM-30 스메르치, 체부라시카 | ||||
※ 윗첨자D: 전량 격파되거나 손실함 ※ 윗첨자C: 노획 장비 ※ 윗첨자rus: 의용군 및 러시아 지원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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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의 운용장비 | 현대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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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72 전차 39대+ - T-72B1과 신형 T-72B3를 운용한다.
- T-64 전차 46대+
- T-54 전차 1대 - 역사 박물관에 전시된 전차를 그대로 가동해버렸다.
- BMP-2 보병전투차 108대+
- BMP-1 보병전투차 27대+
- BMD-1 보병전투차 1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다.
- BTR-60 병력수송장갑차 4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다.
- BTR-70 병력수송장갑차 14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다.
- BTR-80 병력수송장갑차 30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으며 일부는 러시아에게서 공여받았다.
- MT-LB 장갑차 38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으며 일부는 러시아에게서 공여받았다.
- BTR-4 병력수송장갑차 3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다.
- BTR-82A 병력수송장갑차 - 러시아군에게서 공여받았다.
- 9M113 콘쿠르스 탑재 BRDM 대전차장갑차 4대 - 우크라이나군에게서 노획했다.
- 험비 - 이것도 우크라이나군에서 운용하던 걸 노획한 것이다.
- BM-21 다연장로켓포 18대 - 틈만나면 우크라이나 영토에 포격을 가하고 있다. 신형 버전을 러시아로부터 공여받기도 했다.
- BM-27 다연장로켓포 2대
- BM-30 다연장로켓포 2대
- 2S19 므스타-S 자주포 3대+
- 2S4 튤판 자주박격포 1대+
- 2S9 노나-S 자주박격포 2대
- 2S7 피온 자주포 2대+
- 2S3 아카치야 자주포 7대
-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 11대
[1]
이런 현상은 러시아에서도 이전부터 벌어졌다.
[2]
이들은 우크라이나군으로서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들과 유로마이단 사태에 반발하여 러시아에 귀순한 현역 복무 병력들이었다. 단적인 예로 크림 반도 사태 때는 크림반도 수비대 절반 이상이 귀순했으며 최종적으로 장병들 80%가 러시아 시민권을 받았고 동남부 뿐 아니라 각지의 반마이단 성향의 우크라이나군들이 그대로 러시아에 귀순했다.
[3]
서유럽이나 북미 국가들에서도 친러 정치극단주의자들이 좌우파를 막론하고 대거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