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트라페즈니코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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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드미트리 빅토로비치 트라페즈니코프 Дмитрий Викторович Трапезников Dmitry Viktorovich Trapeznik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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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4월 12일 ([age(1981-04-12)]세) | ||
소련
러시아 SFSR
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라스노다르 (現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라스노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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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부총리 | ||
2016년 4월 ~ 2018년 8월 31일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권한대행) | |||
2018년 8월 31일 ~ 2018년 9월 7일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리 (권한대행) | |||
2018년 8월 31일 ~ 2018년 9월 7일 | |||
엘리스타 시장 | |||
2019년 9월 26일 ~ 2022년 2월 15일 | |||
칼미키야 공화국 부수반 | |||
2022년 2월 15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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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828><colcolor=#000> 학력 | 국립 돈바스 토목공학 및 건축 연구소 |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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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계급 | 대령 | ||
주요 참전 | 돈바스 전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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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미트리 트라페즈니코프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러시아의 군인, 정치인이다. 2018년 8월 31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국가수반과 총리를 동시에 역임한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우크라이나 측의 테러로 사망하자 이후 8일간 부총리였던 트라페즈니코프가 임시로 국가수반과 총리 직을 동시에 역임했다. 이후 러시아 칼미키야 공화국으로 넘어가 2022년 2월 15일부터 부수반 직을 역임하고 있다.2. 생애
1981년 4월 12일,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라스노다르에서 태어났다. 1982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도네츠크주 도네츠크로 이주했다.2004년 국립 돈바스 토목공학 및 건축 연구소를 토목공학 전공으로 수석 졸업했다. 이후 경제학자와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도 학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산하 경영 및 행정 아카데미에서 공공 업무를 전공했다.
1999년부터 페트로우스카야 광산에서 전기, 가스 용접공으로 일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일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역, 스포츠 관련 산업에서 일했다. 2014년 2월, 기업 활동을 그만두고 도네츠크 민병대에 입대했다.
2.1.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의 정치 활동
2014년 9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텔마노프스키 구의 임시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2014년 12월부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의 오른팔로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2016년 4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제1부총리로 임명되었다. 2018년 8월 31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국가수반과 총리를 동시에 역임한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암살되자 부총리였던 트라페즈니코프가 임시로 국가수반과 총리 직을 동시에 역임했다. 9월 7일, 국가수반 직과 총리 직을 사임하고 데니스 푸실린에게 권한을 위임했다.2.2. 러시아에서의 정치 활동
2019년 9월 26일, 엘리스타 시의회와 바투 하시코프 칼미키야 공화국 수반의 제안으로 엘리스타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임명 직후 칼미키야 무연고자인 도네츠크 분리주의자 트라페즈니코프 임명에 반발해 사임을 요구하는 500명에서 4,000명 규모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10월 7일, 하시코프 수반은 시위대와의 만남에서 트라페즈니코프 시장 임명 사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 트라페즈니코프 본인은 200만 루블 이상을 횡령한 이전 시장에 대한 불만으로 시위가 일어난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BBC에 따르면 블라디슬라프 수르코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고문이 하시코프에게 트라페즈니코프를 추천했다고 한다. # 10월 27일, 트라페즈니코프를 시장으로 임명한 시의원 전원 사퇴 시위가 벌어졌다. # 트라페즈니코프 사임과 시의회 해산 시위는 11월까지 이어졌다. #2021년 11월 15일, 신임 칼미키야 공화국 부수반인 샤프란 테프시노프가 하시코프 수반의 트라페즈니코프 임명으로 인한 실추된 이미지를 복구하기 위해서라도 트라페즈니코프를 사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
2022년 2월 15일, 트라페즈니코프가 임기가 끝나기 전에 사임했다. 그러나 동시에 칼미키야 부수반으로 임명되고 기존 부수반으로서 트라페즈니코프 사퇴를 주장했던 샤프란 테프시노프가 엘리스타 시장으로 임명되면서 아직까지 하시코프 수반이 트라페즈니코프를 신임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엘리스타 시장으로서 민심이 나쁜 트라페즈니코프와 칼미키야 부수반인 테프시노프의 직위를 바꿔서 3년 가까이 이어져 온 논란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