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가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떠돌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들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하였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서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가 됐다. 대한민국에서도 일부 친러성향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러한 가짜 뉴스가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는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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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도시 북동쪽 외곽에 있는 (겨울과 전투로 인해 앙상한
#) 삼림지대에 진입했다.
<rowcolor=#fff> 01.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0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 시간 기준) 어젯밤에 있던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 이후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러시아어로 자신의 성명을 전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 그는 이어서 신년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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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우크라이나 언론 유로마이단 프레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새해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키이우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공습 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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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습경보는 현지 시간 오전 3시경 대부분 종료됐다. 키이우에서는 요격에 사용된
AMRAAM 미사일의 잔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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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에 바그너 그룹 용병 6명이 루한스크 주 점령지 내의 훈련 센터에서 무장 상태로 탈영해, 인접한 러시아 로스토프 주에서 수배령이 떨어졌다. 현재 러시아 경찰들은 그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들 6명은 1명만 러시아 출신이고, 3명이 우즈베키스탄 출신, 2명은 각각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출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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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로보론프롬에서 2022년 생산된 152mm 포탄이 전선에서 촬영됐다.
# 이 포탄은 전쟁 발발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거의 생산되지 않았지만 전쟁 후에는 구소련식 규격의 포탄이 생산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크로보론프롬 측 텔레그램에서도 이를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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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쯤에 우크라이나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기간이 있다.
#(크레민나)
#(바흐무트)이 기간 동안 땅이 얼어붙고
라스푸티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양측 모두 군사적 활동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
친러 소식통에 따르면 어제 있었던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에서의 폭발은
HIMARS가
학교에서 신년 행사를 벌이던 러시아군을 타격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위성사진)친러 오신트들은 최소 50여 명의 전사자와 9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측은 600명의 전사자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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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해당 건물에 같이 있던 탄약고도 유폭됐으며, 건물 옆에 있던 차량 보관소도 파괴됐다고 한다.
#우크라인카 프라우다는 400명 이상 사망, 300여 명 부상이라는 주장을 했다.
#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63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며, 사마라 주의 징집병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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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한 동원병들의 유족들은 사망자 수가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보다 훨씬 많고, 아직도 잔해에서 유해를 끄집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병사들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HIMARS의 타격이 떨어졌기에, 유족들은 마키이우카 주민들이 우크라이나군과 협력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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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에서 공습(폭발)이 발생했으며, 빈나차, 체르카시, 폴타바, 키로보흐라드, 미콜라이우,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헤르손, 자포리자에 추가로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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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한 칼럼니스트가 블룸버그통신의 사설에서 밝혔다.
#(원문)
#(국내 기사)
카자흐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 알렉세이 보로다브킨은 12월 2일 스푸트니크 카자흐스탄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이 카자흐스탄의 극단 민족주의자들의 용납할 수 없는 요구와 구호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슬로건들은 루소포비아다. 이들을 진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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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용병 전사자들이
크라스노다르 지방 바킨스카야 묘지에 묻힌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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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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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흘 간 우크라이나는 해당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상당한 증원군을 투입했으며, 러시아의 공격 빈도는 12월 중순에 정점을 찍고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다수의 사상자를 낸 상태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작전은 현재 소대 또는 분대 단위로만 수행되고 있을 공산이 크다. 앞으로도 몇 주 안에 러시아가 바흐무트 근처에서 핵심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것 같진 않다.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심페로폴에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
# 세바스토폴의 벨베크 공군기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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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제141특수차량화연대의 전과가 과장됐다고 말했다. 정확히는 러시아 정규군이 최전선에서 싸우는 동안, 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들은 후방에서 서로 다른 각도로 영상을 촬영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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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선 길이는 1,500km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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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1월 4일부터 눈과 서리를 동반한 급속적인 기온강하가 나타날 것이란 일기예보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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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마토르스크 인근
드루주키우카에서 강한 폭발이 발생했다. 당시 생방송 중이던 프랑스 방송에 해당 폭발이 그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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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이 S-300 로켓 3발을 지대지 용도로 발사한 것이었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 타격당한 장소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알타이르 아레나이며, 독일
빌트지 소속 기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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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최고 수준의 직접 접촉을 할 것이며, 이스라엘이 추후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줄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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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특수 군사작전을 지원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과 포괄적인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데 이 사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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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미국의 압박 속에 부과된 반러 제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러시아와 관계에서 균형 있고 실용적인 길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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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4시경(한국 시간 오후 1시경) 우크라이나군의 HIMARS가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에 위치한 동원병을 수용하는 시설을 타격했다.
#본래 결핵 클리닉 건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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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이 러시아군 동원병의 전화를 도청했는데, 의복도 장비도 제대로 갖출 수가 없고, 총은 담배 두 갑이면 살 수 있다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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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구바레프는 하르키우 전선 당시에 탄약고가 타격당한 경험을 얘기하면서, 이번 마키이우카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텔레그램에 올렸다. 또 그의 아내인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전 러시아측 헤르손 주 부지사가 말해준 바에 따르면, 헤르손에서
HIMARS의 타격 때문에 병사들이 사망했고, 친러 부역자나 러시아에서 온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파르티잔의 공격에 폭사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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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에 진행될 수 있는 5가지 방식'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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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마라에서 GAZ-66 트럭들과 2S4 튤판 자주박격포, 전차들을 실은 화물열차가 이동하는 것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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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정치인들은 수도
비슈케크의 4개 구역(비린치 마이 구, 레닌 구, 옥탸브르 구, 스베르들로프 구)을 키르기스스탄식으로 개명하려는 계획에 대해, 러시아
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국장인 드미트리 노비코프가 중단되어야 하는 부정적인 과정이라고 비난하자, 러시아의 지나친 내정간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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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루한스크 주의 어린이 교육을 위한 갤럭시탭 S6 Lite 165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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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표 안드리 체르냐크(Andriy Chernyak)은 러시아는 어떤 방향에서도 목표 달성에 성공하지 못했고, 그들은 자신들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전쟁을 끝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이 북부나 동부 전선에서 동시에 철수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크림 반도에 대한 육로 회랑을 유지하고 도네츠크주 전체를 점령하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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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 노비 오스콜을 타격했다.
# 군 기지에 있는 탄약고가 폭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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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크레미나를 잇는 R-66 도로(2일 영국 국방부의 업데이트에서도 보고된 P-66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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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한꺼번에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한 사례도 소개됐다. 아버지인 미콜라 돈첸코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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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나노위성인 PolyITAN-HP-30이 오늘 키이우 시각으로 오후 4시 56분에 SpaceX Falcon-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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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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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러시아 국방부는 드루즈키우카 기차역 타격으로 HIMARS 2대, 체코제 RM-70 Vampire MLRS 차량 4대, 로켓 800발 이상, 차량 6대가 파괴됐으며, 최대 12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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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올라온 사진을 보면 열차역이 아니라 실제로 타격당한 장소인 알타이르 아레나이고, 로켓 800발이 유폭됐다면 건물 전체가 다 날아갔어야 정상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장기간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진'시킬 계획이라고 연설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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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일어난,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 소재 19번 직업 학교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은 지금까지 잠잠하던 러시아 여론에 이례적인 분노를 불러왔고, 해당 지휘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고 한다. 첫 번째 이유는, 러시아 국방부는 63명이 죽었다고 발표했는데, 그간 가짜 뉴스를 양산해온 국방부가 수십 명이 죽었다고 인정할 정도면 대참사가 일어난 건 확실하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두 번째 이유는 수백 명의 병사들이 한 건물 안에 모여있다가 HIMARS의 타격을 맞았다는 정황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러시아 여론은 세상에 어떤 멍청한 지휘관이 전쟁터에서 그 많은 인원을 한 곳에 몰아넣냐며, 이건 의도적인 사보타주나 다름없다고 격분한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친러 오신트들은 병사들이 기거하던 그 건물에는 탄약고도 같이 있었고, 우크라이나군 포격 사정거리 안에 있었다는 것을 지휘관들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즉, 탄약고 이격도 안해놓고 동원병들의 숙소도 겸해서 사용하다가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에 탄약고가 유폭됐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워곤조(본명 세묜 페고프) 등의 친러 오신트들은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계속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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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현지 시각 1월 2일에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폴로히의 러시아군 탄약고에 기지에 타격을 가했는데, 러시아군은 시신이 너무 많아서 치우지도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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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일부 회원국들이 현행 국방비 목표 비율인 GDP 대비 2%를 아예 최소 수준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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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열린 기업들의 만찬에서, "영웅들에게 영광을!"이란 문구를 쓴 러시아 출신 유명 음악가 발레리 멜라제를, 러시아 선전가들과 국가두마 의원들이 '외국인 요원'으로 지정하고 러시아 시민권을 박탈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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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U는 민간인 공격을 명령한 러시아군 장교 2명을 지목했다. 전
흑해함대 사령관인 이고르 오시포프 상장과 세르게이 코빌라시 장거리 항공사령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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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가 가능한 한 많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죽이고, 가능한 한 많은 민간 시설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현재 국가두마 의원인 안드레이 구룰료프 예비역 대령을 예시로 들어, 러시아군 수뇌부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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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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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군사적 용도로 점령한 도네츠크 시 인근의 마키이우카(Макіївка; Makiyivka)에 있는 학교 건물을 공격했다. 학교 건물은 완전히 파괴됐고, 러시아 국방부는 확인한 바와 같이 89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로 볼 때, 부대 숙소 근처에 보관되어 있던 탄약이 공습 중에 폭발하여 2차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이 건물은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하나인 아우디이우카(Авдіївка; Avdiivka) 최전방에서 12.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러시아군은 개전 훨씬 이전부터 불안전한 탄약 보관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은 비전문적 관행이 러시아의 높은 사상자율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강조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2022년 4월에 체포된 러시아인과 벨라루스인을 간첩 혐의로 재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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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러시아군의 시스템적 문제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전 능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밀블로거들에 따르면, 1월 3일 러시아군이 최근 동원된 인원 중 포병과 전차병 훈련을 받은 인원을 정식 보병 훈련을 받지 않은 보병 사단에 배치했다고 한다. 원래는 이 경우에도 충분한 훈련을 거쳐야 하지만, 러시아군은 동원된 인원을 최전선에 보내기 전에 훈련시키는데 너무 적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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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이탈리아는 피의 키예프 정권을 크게 돕고 공격적인 반러시아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중재자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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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독점보도를 통해, 12개 이상 미국제 부품을 사용한 이란제 드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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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간 국방 협력의 추가적인 발전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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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톰스크에서 동원병들을 모아놓은 캠프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텐트 여러 개와 개인 소지품들이 불에 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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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바흐무트 인근에서 러시아군 9명을 사살하고 약 20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약 300m를 전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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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는 자포리자 주 토크마크의 군 병원에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이 떨어져 군 병원장을 비롯해 6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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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록 가수 율리야 치체리나가, 우크라이나인들은 그간 지은 죄를 굴라크에서 씻고 '러시아 세계'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러시아인들은 불멸의 영웅이 될지, 불명예스러운 반역자가 될지 선택할 시간이 왔다면서, 모두 고향인 러시아를 지키자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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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과 일찍 계약한 몇몇 죄수들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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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운 좋게 6개월을 버티고 살아 돌아온 바그너 그룹 소속 첫 번째 수감자 그룹에서 범죄 기록을 제거한다고 발표했다. 단, 술을 많이 마시지 말고, 마약을 하지 말고, 여자를 성폭행하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마라는 식의 충고를 해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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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마키이우카와 헤르손과 자포리자 모두 세 곳에 가한
HIMARS 공격으로 러시아군 사상자가 1200여명에 달할 것이라 우크라이나군이 추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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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바그너 그룹 용병 Arychenkov 형제의 여동생은 유가족이 1천만 루블을 받지 못했다고 항의했다고 한다. 두 형제는 2020년 공동묘지 입구에서 여성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로 징역 7년, 6년을 선고받았고,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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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주 법원이 친러시아 전단을 제작한 혐의로 지역 TV의 전 프로덕션 디자이너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61세의 이 남성은 러시아군의 투지를 높이기 위해, 집에서 'Z' 기호와 러시아 국기가 있는 전단지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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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마스 라인살루(Urmas Reinsalu)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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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ABC 무기 방어전문 부대가 크림 반도에 배치됐다. 각종 장비들도 크림 반도 북부 아르미얀스크 '크리미안 티탄' 공장에 배치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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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주 베리슬라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일가족 3명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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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하베크 독일 경제부 장관은 경전차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기로 한 프랑스의 결정에 대해 베를린은 계속해서 무기를 공급할 것이지만 최전선의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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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뒤에 있는 군중들 중 한 명이었던 여배우, 시도렌코 대령이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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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선전을 위해 스타브로폴에 사는 7세 소년 다비드 시멜레프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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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월 6일 12시부터 1월 7일 24시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 휴전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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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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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크렘린은 휴전을 선언했으니,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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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은 러시아의 휴전 선언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크리스마스 휴전' 에 대한 러시아 정교회의 성명은 냉소적인 함정이자 선전의 요소라고 평가절하했다. 또한, 정말 임시 휴전을 원한다면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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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 숨 돌리려는 시도'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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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는 푸틴의 이번 휴전 발표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조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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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쟁연구소(ISW)에서는 푸틴의 휴전 제의를 군사적 목적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종교 박탈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은 동방정교의 수호자로 치켜세우는 정보전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서방 측과 진지하게 협상할 마음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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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휴전 제의에 대해, "우리는 일시휴전을 환영한다. 러시아인들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이후 모든 휴일을 즐겨라. 점령자들이 전열을 재정비할 동안, 우리는 뒤총수에서 총을 쏘지 않기로 맹세한다."는 말로 휴전 대신 전면 철군을 종용하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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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방위사령관 올렉산드르 파블류크는 러시아가 벨라루스 국경에서 재침공을 할 경우,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 벨라루스 국경에서 러시아군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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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디오니시우스 코로스텔레프 정교회 사제가 1월 1일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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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슬라브 글라드코프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최근 15일 동안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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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피드호로드네(Підгородне; Pidhorodne) 동쪽에서 진전을 이루었다.
<rowcolor=#fff> 1.6.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rowcolor=#fff> 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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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인민공화국(LNR)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NR)의 민병대는 2022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러시아군에 통합됐다. 푸틴 대통령은 로스토프나도누(Ростов-на-Дону; Rostov-on-Don)를 방문하는 동안 군기(軍旗)로 이 대형을 발표했다.
러시아는 LNR과 DNR이 2022년 9월에 이루어진
러시아 편입 국민 투표에 따라 러시아 연방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미 2014년부터 DNR 제 1군단과 LNR 제 2군단을 창설하고 러시아군 장교들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등 (LNR과 DNR을) 신중하게 제어해온 바 있다.
DNR과 LNR의 지위와 정체성은 러시아 체제 내에서 여전히 분열적이다. 2022년 2월 침공 이전에는 (두 공화국의) 영토로 인해 러시아의 재정이 상당한 타격을 입기도 했다. 이제 크렘린궁이 그들에 대한 지원을 노골적으로 약속했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의 분쟁을 넘어서서 러시아의 막대한 정치적, 외교적, 재정적 비용이 될 것이다.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라덴스크 근교에 있는 러시아군의 탄약고를 타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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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냉전 시절 군사 장비들을 현대화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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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간의 통화에서 독일이 1개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와
SPz 마르더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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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 채널들이 연결됐다고 한다. 이 채널들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신년사를 방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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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은 러시아의 또다른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 또한 올렉시 다닐로우 국가 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크리스마스 휴전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
라트비아에서 크렘린 선전 간행물 "스푸트니크 리투아니아"의 편집장 Marat Kasem이 스파이 활동 및 EU 제재 위반 혐의로 구금됐다. Kasem은 라트비아 시민이지만 모스크바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고, 가족과 관련된 일로 라트비아에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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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현재 배럴당 60달러에서 인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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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미디언 막심 갈킨이 두바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영웅들에게 영광을!" 을 외쳤다. 사전에 공연을 집회로 바꾸지 말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기어이 외쳤다고 한다.
# 막심 갈킨의 아내는 27살 연상인 유명 가수 알라 푸가초바로, 라트비아 노래 "백만송이 장미" 러시아어 번안판의 그 가수이다. 작년 9월 러시아 동원령 당시에, 푸가초바 자신을 '외국 요원'으로 지정해달라고 항의 차원에서 요청하기도 했으며, 갈킨 자신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이미 '외국 요원'으로 찍힌 상황이다.
[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휴전을 선언한 기간 동안 도네츠크주 점령지에 있는 교회들을 폭파하고, 선전 영상을 촬영한 후, 새 동원령을 발동할 명분으로 쓸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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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에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거의 50,000명의 용병이 있는 바그너 그룹에서 4,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00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바흐무트 근처에서 1,000명 이상의 용병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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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마고메드 압둘라예프 전 총리가
마하치칼라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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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러시아 재벌들이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이한 일이 자주 일어나서, 푸틴 정권에 의한 암살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1월 6일 동트기 전 모스크바의 기온이 밤 영하 22.6도를 기록하며 이번 겨울 중 모스크바에서 가장 추운 날을 기록했다고 한다.
# 6일 시작하여 10일 최정점을 찍는 러시아, 중앙아시아권의 강력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알리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번 한파 이후 계속해서 루한스크 지역의 기온도 영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동계 전투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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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8 우크라이나 시각 5시경 유럽과 러시아 기온분포
6일 오후 4시 반 예보 기준으로 이번 한파 중 가장 추울 때로 예상되는 시각의 유럽과 러시아 넓은 지역의 기온 분포도이다. 모스크바는 -27도이고 러시아 대부분이 -25도 이하를 뜻하는 보라색으로 나타나 있다.[2] 이때가 한파가 가장 남하했을 때라 우크라이나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영하의 온도를 뜻하는 파란색으로 나타나 있다. 눈여겨볼 점이 유럽의 기온은 대부분 영상 10도 안팎으로 극명하게 대조가 된다. 향후 5일간 예보를 보았을 때도 현재와 같이 유럽은 온난하고 러시아는 추운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날씨조차도 러시아를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다. 사실 유럽의 경우엔 지금 이상기후 때문에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 영상 20도를 넘나들고 일부 지역은 25도까지 온도가 치솟는 극단적인 초고온을 보이고 있으며 학자들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이번 겨울이 너무 따듯하다고 우려하고 있을 정도다. 덕분에 천연가스 가격도 6일 오후 기준으로 전쟁 전 21년 12월, 22년 1월 수준인 달러당 3.6MMBtu 수준으로 8월 최고가의 1/3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아래 예보를 보면 크레미나는 수요일까지도 계속해서 -10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전선 주변 땅이 단단히 얼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의
T-72가 러시아군의 참호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러시아군을 사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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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남쪽도시인 솔레다르 남쪽을 점령했고, 바흐무츠케는 거의 점령했다는 소식이 있다.
# 다만,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을 했고,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시가지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포위망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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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인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이번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에 대해서 1월 6일에 논평을 했다. 1월 5일에 리뷰한 일주일 반 (약 10일) 안에 도네츠크주 마린카를 점령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을 취소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패배를 위한 대담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했다고 비꼬며, 헤이그가 기뻐하며 전범 재판을 준비할 거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이제 지난 8년 간 돈바스 반군이 겪었던 '일방적 휴전'의 상태를 생생히 겪어볼 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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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 자는 지난 4일에 러시아는 2번째 동원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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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밀블로거인 기자 Sladkov와 자원 봉사자인 Murz 사이에 언쟁이 붙었다. 슬라드코프는 동원된 사람들의 의사소통 문제와 낮은 사기를 지적했지만, 그래도 드론과 포병 운용을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문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텔레그램에 글을 올렸다. 반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Murz는 Sladkov를 "똥"이라고 비하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모든 것을 올바르게 수행한 반면, 러시아는 8년 동안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하는 포스트로 Sladkov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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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푸틴의 크리스마스 휴전 선언에 대해, 이것은 크리스마스에 예배드리는 러시아 정교회 신자에게만 해당될 뿐, 우크라이나는 정교회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휴전이 아니고, 그냥 계속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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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한겔스크 출신의
알렉세이 나발니 지지자인 Olga Shkolina는 폴란드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 그녀의 어린 딸도 망명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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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푸틴이 평화를 원했다면 그는 병사들을 집으로 데려갔을 것이고 전쟁은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는 짧은 휴식 후에 전쟁을 계속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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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은 러시아군의 철수가 평화와 안보를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진지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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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가 자체 안보를 위해 한 일에 대해, DPR과 LPR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유엔 헌장 51조에 의거한 '특수 군사작전' 을 개시했으며, DPR, LPR, Zaporizhzhia 및 Kherson 주가 러시아 연방으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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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경 수비대는 벨라루스 국경 수비대가 새해에도 불법적으로 폴란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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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의 일방적인 휴전 제의에도 불구하고 키이우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크라마토르스크와
헤르손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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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마토르스크에서는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14채의 민간 주택이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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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시에서 구조대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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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디브로바, 쿠즈미네를 포위하고 러시아군 최대 1만 명을 포위망 안으로 가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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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근위대 소속 군인들과 군사 장비를 갖춘 또 다른 제대가 벨로루시에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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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프 해 방면으로 러시아군의
A-50 조기경보통제기가 이륙했다고 한다.
# 또한 벨라루스에서도
A-50 1대와 Su-30SM 2대가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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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동쪽 교외 지역인 악사이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의 신형 "샤크" 정찰드론이 발견됐다.
# 최근 이 지역에서 대공 방어가 작동한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드론은 작년 10월 27일에 최초로 공개된 바 있었다.
#(10월 27일 문단의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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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부에서 진격해서 바흐무츠케의 완전한 통제권을 얻었다. 피드호로드네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rowcolor=#fff> 1.7.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피드호로드네 동부 외곽에 진입했다.
<rowcolor=#fff> 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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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평시 수준으로 계속됐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는 루한스크 주의 크레민나 주변이다.
지난 3주 동안 크레민나 주변에서 벌어진 전투는 마을 서쪽의 삼림 지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침엽수림이 겨울에도 공중 관측을 일정 부분 차단하는 만큼, 양측 모두 정확한 포격 조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숲에서 진행되는 작전들은 여타 숲 전투처럼 대개 전형적인 단거리 보병 전투의 양상을 띄게 됐다.
러시아군 사령관들은 크레민나 주변의 압력을 바흐무트 구역의 오른편에 대한 위협으로 볼 가능성이 크며, 향후 도네츠크 주의 나머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진격을 가능케 하는 열쇠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에서 갑자기 밀린 건, 헤르손 방면에서 철수한 러시아 공수군 5개 대대가
바그너 그룹 및 동원병들과 합류해 진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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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폴란드는 한국과 미국에서 새 전차들을 인도받으면 기존의 레오파르트2 계열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핀란드 국방위원회 의장 Antii Hakkianen은
레오파르트2를 넘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덴마크도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넘길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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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각 6일, 미국이 새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총 28억 5천만 달러 가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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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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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러시아 가수 일리야 프루시킨이 1월 7일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에 십자가 형태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상을 찍어서 업데이트했고,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분노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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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지지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문화계 인사와 유명 인사 119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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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격투기 선수
알렉산드르 예멜리야넨코가 두바이에 가서 러시아에서 가져온 흙을 해변 모래땅에 뿌린 후, 여긴 러시아 땅이 됐다고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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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친러 성향 혹은 부역자인 13명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정지했다.
# 이에,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들 13명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해 일부러 러시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 날짜를 골랐다면서, "사탄주의가 작동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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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2S19 무스타-S 자주포들이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지대에 배치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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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여성이 트위터에서 헝가리 파파에서 NATO 소속 C-17 수송기를 폭파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 기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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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현재 레오파르트2를 지원할 생각은 없으나,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중장비를 지원할 국가 간 연합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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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주 마린카에서 러시아군의 고가의 드론 2대가 우크라이나 전자전 장비에 의해 유실됐다.
# 두 드론의 가격을 합치면 2만 5천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이 러시아군 계약병 입대 권유 편지를 받고 당황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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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에 파르티잔이 루한스크 주 슈차스티야에서 수제폭탄을 이용해 철도를 파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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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이 멕시코에서 '러시아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면서, 러시아는 강한데 러시아인은 차별 받는 현실에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러시아 여권은 왜 이렇게 가치가 없냐며, 그들에게 우리는 그저 '하얀 원숭이'로 취급받고 있다며 우는 모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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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글
한 러시아군 동원병 무리들이, 우리는 포병으로 입대했는데 보병 취급을 받고 전선에 투입되고 있다며 푸틴에게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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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원조는 서방의 자금 세탁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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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기준 새해 전야에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의 19번 직업 학교에 가해진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에서 부상자의 증언이 나왔다. 이름은 안톤 골로빈스키로, 러시아군 사령관이 블라디미르 푸틴의 연설을 듣자면서 홀에 모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자는 몸의 75%가 화상을 입었고, 로스트프의 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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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루비즈네의 동원병 집결지를 타격했다. 적어도 14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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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장관은 한국의 휴전 모델을 제안받았지만, 최근에 한국의 대표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인들은 그것을 후회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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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바흐무트와 솔레다르가 어떻게 엄청나게 강화됐는지에 대한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의 말에, 바그너 그룹의 공격이 낭비적인 노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트렐코프는 이 요새들을 점령하는데 몇 달이 걸릴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전술적 승리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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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러시아군은 크라마토르스크의 우크라이나 기지를 공격해 60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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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러시아군이 타격을 가했다는 곳은 교육기관 2개 소, 아파트 8개 동, 차고 등이 있는 곳이며, 우크라이나군은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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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마키이우카 보복 작전에 대해, 러시아는 보복할 능력이 없다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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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타격했다는 지점에 우크라이나 군을수용하고 있던 대학 기숙사는 타격에 피해를 입지 않은것으로 보아 우크라이나군에게 유의미한 피해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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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에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러시아군 시신들을 실은 냉동 열차가 1월 7일에 케메로보 주에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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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 소식통에 의하면, 도네츠크주 노비 스비트와 주이이우카의 발전소들에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이 가해져 2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한다. 두 지역은 2014년부터 반군이 점거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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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지난 12월 16일 루한스크 주 란트라티우카의 학교를 타격해 최소 70-100명의 인원이 사망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해당 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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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희생자가 러시아군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참호 등 군사적 시설을 부설하는 민간 계약자였음이 밝혀졌다.
#(11일 문단 참고) 희생자는 공식적으로 11명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95명이라고 한다.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위원회 서기와 미하일로 포딜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한국
한겨레와 지난 2~3일(현지시간) 진행한 인터뷰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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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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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흘 동안,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돈바스의 작은 마을인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를 향해 전술적 진격을 이뤘으며, 마을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을 것이다. 솔레다르는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에서 북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의 당면한 주요 작전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의 솔레다르 축은 북쪽에서 바흐무트를 포위하고, 우크라이나 통신선을 교란시키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 전투의 일부는 그 지역 아래로 흐르는 200km 길이의 소금 광산 터널 입구에 집중되어 있기도 하다. 양측 모두 소금 광산이 자신들의 라인 뒤를 침투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드니프로 강[4] 삼각주 근처에서
소형 경비정 또는
상륙정으로 추정되는
흑해 함대 소속 러시아군 군함을 격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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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경비정으로 추정되나 아직 자세한 함종은 밝혀지지 않았다. 드니프르강 하류에 있는 벨리키 포툠킨스키 섬에 상륙할 준비를 하던 와중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고 한다. 또한 이 사건으로 전사자가 순식간에 700명 이상이 불어났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서 공개한 피격 사진을 보면
랩터급 경비정으로 추정된다.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공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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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24시간 내에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포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솔레다르에 있는 외신 종군기자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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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뱀파이어 미사일 시스템(엄밀히는 유도 키트를 장착한 무유도 로켓)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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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측은 이를 대드론 시스템으로 규정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대령 유리 유르치크(Yuriy Yurchik)가 솔레다르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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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선전가들이 방송에서 새로운 동원령이 어제(1월 8일) 시작됐어야 했으며, 학생들도 전쟁에 나가야 할 경우를 대비해 싸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 또한 프랑스나 영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가하면 마크롱 대통령은 바로 모로코나 알제리로 도주할 거라는 예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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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1월 8일 멜리토폴 방향으로 가는 T-62를 실은 화물열차가, 멜리토폴이 아닌 헤니체스크 근교에서 정차해 화물들이 다른 곳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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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신임 육군참모총장으로 알렉산드르 라핀 상장이 임명됐다.
# 이 장군은 2022년 9~10월 중부군관부를 지휘할 때 2차
리만 전투에서의 패배 등으로
람잔 카디로프 등 다른 이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고르 스트렐코프도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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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 심페로폴, 세바스토폴, 흐바르디이스케에서 러시아군의 대공 방어망이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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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토베 전선에서 러시아군 소속
T-90M 전차의 활동이 드론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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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토라-1 능동방호체계가 작동해 ATGM에 대항해 연막을 차장하는 것도 촬영됐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군의 현대 타격무기 무기고를 확충할 계획이며, 러시아군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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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크림 대교의 수리 작업이 완료되어 차량 통행이 복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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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전부 완료된 것은 거짓이었고, 크림 대교의 왼쪽 도로에 첫번째 경간 설치가 완료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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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60 minute"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에바는 "이것은 우리가 선택한 전쟁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강요된 것입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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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방송에서는 서방이 만약 확전을 원한다면 미국에 핵 공격도 고려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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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나는 얼마나 많은 나치가 죽는지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해,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했음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 또한 젊은 징집병들이 전쟁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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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U는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곡물을 훔치는 것을 도운 남성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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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 보장 이사회 부의장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제61기갑수리공장을 방문했다. 메드베데프는 수요가 많은 무기 생산을 통제하기 위해 러시아 연방 군산위원회 산하에 실무 그룹을 창설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국방 명령의 임무를 수행할 때 기한을 놓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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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의 러시아인 심사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미화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임 압박을 받다 결국 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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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제작한 작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려던 국제 자선단체 홈페이지가 러시아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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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 러시아 항공기를 새로 배치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공격 작전에 대한 준비라기보단 진짜 '훈련'일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많은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믿을 만한 공격력을 구성할 것 같진 않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하르키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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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새로운 무기 공급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타 지원에 대해 발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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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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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군사 기지 및 장비 수리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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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외무장관 메블뤼트 차우쇼을루(Mevlüt Çavuşoğlu)는 러시아가 지금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개 항목의 평화안을 제안했으며, 튀르키예는 이 평화안을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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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채널 라이바는 솔레다르 현황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러시아군이 솔레다르 북서부의 Silj 철도역으로 진격하는 모습이고, 중심부는 대부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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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솔레다르의 광산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 단, 이에 대해 Def Mon은 소금 광산과 모습이 다르다고 지적했고, 실제로 솔레다르의 소금 광산이 아니라 소금 박물관까지는 점령한 거 같다는 복수 소식통들의 견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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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6일에 우크라이나군의 HIMARS가 루한스크 주 란트라티우카를 타격한 일이 있었는데
#(12.17일 문단에서 가져옴)
#(1월 9일 문단의 링크들)
# 조사 결과 타격 장소가 군 막사가 아니라
바그너 선과 같은 군사 시설을 설치하는 민간 계약자들의 숙소임이 파악됐다.
# 희생자가 민간인이지만 적대적 행위에 참가했기에 제노바 조약에 위배되는 사항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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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인구셰티야의 독립운동단체 "인구시 위윈회"가
인구셰티야의 독립을 선언했다.
#또한 러시아의 크림 합병,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 범죄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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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방장관 아니타 아난드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와 통화했으며, 미국에서
NASAMS 포대 1대를 구입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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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폴리시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말에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 포탄을 지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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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 소속으로 전선으로 보내진 러시아 죄수들이 명령 불복종 시 즉결 처형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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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2022년에 해상으로 1,400만 톤의 석탄을 수입하여 러시아산 석탄 공급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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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정치범 소피아 사피에하(Sofia Sapieha)가 사면을 거부당했음을 그녀의 변호사 Anton Gashynski가 밝혔다. 라이언에어 강제착륙 사건 당시 Roman Protasevich와 함께 구금됐고, 5월에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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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는 전쟁을 비난하는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에 "반역자"라는 제목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은 배우 아르투르 스몰야니노프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러시아의 운명에 관심이 없고 개인적인 상상으론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한 후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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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핵 방패'가 러시아 영토 보장의 주된 보증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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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딸 크세니야 쇼이구는 남편과 함께 두바이에서 하루 약 600달러의 숙박비를 내는 호텔에 머물며 겨울 휴가를 보내는 중인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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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비판했다. 러시아는 군사적 패배 직전에 있으며, 무능한 장군들과 부패한 관료들뿐만 아니라, 최고사령관인 푸틴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에 최고 사령관을 바꾸는 것은 반대하나, 비판을 하는 자들의 부재는 재앙을 막긴커녕 지연시키지도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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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GUR은 1월 1일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 가해진 타격의 결과로 610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러시아 군인들의 전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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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폴란드 보유분인
레오파르트2 전차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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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차 및 대공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한 두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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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르메니아가 자국에서의 CSTO 훈련 불허 통보와 관련해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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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성향의 프랑스인 선전가 Adrien Boquet는 러시아에 정치적 망명과 시민권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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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 크림 공화국 법정은 크림 타타르인 5명에게 각각 13년형을 선고했다. Servet Gaziev, Dzhemil Gafarov, Erfan Osmanov, Alim Karimov 및 Seyran Murtaz는 "Hizb ut-Tahrir"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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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60 minutes'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러시아가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최소한 약간의 전술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쟁이 러시아를 지치게 한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또한 그녀는 개전 이래 약 10달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무기들을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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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60 minutes'에서 러시아 선전가가 특수 군사작전의 연장은 푸틴의 천재적인 계획 덕분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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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우크라이나 소녀 솔로미야 본다렌코는 군대에 기부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담요를 손수 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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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친구라고 믿었던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보냈다는 소식에, 우린 아주 이상한 파트너를 두었다고 투덜대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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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특수차량화연대원들이 우크라이나군 장갑차의 공격을 받고 침울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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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다르 시의 대부분이 점령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시 서부 외곽의 작은 구역만을 유지하고 있다.
<rowcolor=#fff> 1.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1만 3천 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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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도네츠크 주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 주변과 루한스크 주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 접근로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2023년 1월 초부터 크레미나 전선이 상당히 취약하다고 평가한 후,
VDV(공수군) 제76근위항공상륙사단을 전선에 투입시켰다.
러시아는 2022년 11월까지 배치 가능한 VDV의 대부분을 헤르손 지역의 최전선을 따라 장기적 지상군으로 배치했다. 현재 돈바스와 우크라이나 남부로 재배치된 지휘관들은 상대적으로 엘리트 신속 대응 부대로서의 교리적 역할에 따라 VDV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벨라루스 제72근위합동 훈련 센터에서 갑작스럽게 훈련에 대한 점검이 시작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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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Grand Service Express는 크림 대교의 수리로 인해서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부 열차의 운행 일정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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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보드나르 튀르키예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며칠 전에 나왔던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했다는 뉴스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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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CDU 소속 로데리히 키스웨터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급하겠다는 폴란드의 발표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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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무기를 휴대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 GardService가 인력을 크게 늘리고 군사 작전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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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을 피해 한국으로 도망친 러시아인 5명이 망명 신청을 거부한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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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의 선전가들이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의 하르키우 방문에 격분했으며, 러시아군이 그녀를 죽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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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에서 올리가르히들이 특수 군사작전에 돈을 기부하도록 만들자고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또한 폴란드나 리투아니아가 칼리닌그라드 주를 공격할 경우 러시아는 핵 공격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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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크라이나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부차에서 구호활동을 한 것에 대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항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인은 카자흐스탄 내에 30만 명 규모의 거대한 디아스포라가 있고, 서로 상호교류하는 데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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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네이비 씰 출신 군인이자 군사 분석가인 척 파러는 1월 12일 솔레다르 전선 분석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시가지와 산업지구의 핵심 거점들을 여전히 사수 중이라고 하며, 낮 동안 바그너 그룹이 동부 거주구획에 진입했으나 아직까지 도심지를 돌파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VDV 예비전력이 여전히 솔레다르 남쪽을 우회해 블라호다트네를 공격하려 시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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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정부 인사 일리야 포노마레프는 최근 미국 뉴스위크와 한 인터뷰에서 “2022년은 푸틴의 지위가 약해지기 시작한 해다. 그리고 나는 그가 다음 생일(10월 7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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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정치적 망명 차 찾아온 한국인 26세 남성이 미국 달러도 카드도 사용이 안 돼서 곤란해하던 중, 사하 공화국의 고용위원회 부위원장 사바 미하일로프가 재워준다는 말에 따라갔다가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가해자는 의용병으로 출정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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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한국인 남성은 탈북해서 러시아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진 이중국적 북한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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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전선에 3만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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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의회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징집 연령을 30세로 올리는 것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거의 3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0세 미만 시민에 대한 징집이 올 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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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서 본인의 어머니를 폭행, 살해한 죄로 수감 중이던 우랄 출신 46세의 세르게이 몰로드초프가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하던 도중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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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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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방위산업 부문은 전시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죄수 노동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최대 탱크 제조업체인
우랄바곤자보드(UVZ)는 지난 2022년 11월,
러시아 연방교정청(FSIN)과 만난 뒤 수감자 250명을 고용하겠다고 현지 언론에 밝힌 바 있다.
러시아에는 교도소 노동의 오랜 전통이 있지만, 2017년부터 특정 형사 처벌로서의 강제 노동이 재도입됐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감률을 자랑하는 FSIN은 40만 명 이상의 수감자로 구성된 거대한 제국을 감독하고 있으며, 종종 극도의 잔인성과 부패로 비난을 받아왔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가 최소 20개 사단을 신설하고, 총 병력을 1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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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이
VK에서 솔레다르의 도시 통제권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 솔레다르 근처에 있는 CNN 취재진은 금요일 오후 솔레다르에 대규모 박격포와 MLRS의 포격이 있었고 일부 우크라이나군이 질서정연하게 후방으로 철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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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이 브래들리 4대를 격파했다고 주장했다.
# 브래들리는 아직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태이다.
미 국무부가 러시아 군수산업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칠 신규 제재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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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나토 동맹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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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매일 500~60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과의 교환비는 1 : 10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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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봄에 새로운 공세를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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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스웨덴이 쿠르디스탄 노동자당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NATO 가입을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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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시비르스크 주에서 동원되어 루한스크 전선에 배치된 동원병들은 친척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들은 (물품의) 도착을 기다리는 몇 달 동안 참호에 앉아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며, 재머가 설치돼서 전화를 걸 수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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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부의장 니나 오스타니나가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정에 대한 동원 연기 취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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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는 동원 유예가 아직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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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정비창에서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일 때, 전차 내부에서 탄약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한 전차는 완파됐고, 주변의 전차 2대가 파편을 뒤집어써 손상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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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전쟁을 반대해서 해외로 나간 러시아인들의 자산을 몰수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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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를 떠난 시민은 러시아의 적이 아닌지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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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는 솔레다르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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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는 그것은 거짓말이며, 솔레다르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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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의 약 15%를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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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은 어느 쪽도 솔레다르를 통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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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 9명을 사살하고 1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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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군사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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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월 3일에 열릴 EU-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사전 협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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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TV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없다는 것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사령관의 새로운 계획 제안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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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예비군협회장 패트릭 샌즈버그는 독일이 레오파르트2 지원에 동의할 것을 확신하며, 유일한 의문은 단지 언제 결정을 내리는 것인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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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독일 연방 정부 대변인 Christiana Hoffmann은 독일 정부의 허가 없이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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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독일 법무부 장관 마르코 부쉬만은 침략당한 나라의 방어전쟁을 위해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국제법 상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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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은 방어를 유지하기 위해 주변 모든 마을에서 스바토베와 크레미나 방향으로 군대를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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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안보협력기구 주재 미국 대사인 마이클 카펜터는 러시아는 이미 2,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납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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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드론과 미사일에 대한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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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예로 들면서, 볼고그라드의 주민들이 도시 이름을 다시 스탈린그라드로 바꾸길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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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우크라이나 밴드 Kalush Orchestra - Shchedryi Vechir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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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러시아의 빈곤 감소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국가의 사회 지출 누적 증가로 인해 인구의 하위 10%의 소득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는 추정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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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에 대한 차별에 대응하는 형사처벌 법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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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시민권을 박탈한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타라스 코자크, 레나트 쿠즈민, 안드레이 데르카치의 대한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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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예비역 대령이자 국가두마 의원인 안드레이 구룰료프는 바그너 그룹의 수감자 출신 대원들이 어제는 수감자였지만, 오늘은 영웅이라면서,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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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사위원회 위원장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은 러시아 시민권을 받은 이민자들은 전쟁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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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인 빅토르 소볼레프 중장은 복무하지 않은 30세 이상의 러시아인들을 군사 훈련 캠프로 보낼 것이라 말했다.
# 이에 대해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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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권운동가 올가 로마노바에 의하면,
바그너 그룹은 이미 여성 죄수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외국인 죄수도 징집해 투입하고,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죄수에 대한 초법적 처형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계약을 마친 죄수들을 사면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사면은 러시아 대통령령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바뀐 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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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의 Aleksey Polishchuk는 우크라이나가 '침략'한다면 벨라루스가 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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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리투아니아 정부로부터 제32회 자유 수호의 날 기념 '2022 리투아니아 자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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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싱크탱크 RIAC에서, 한국군 장비와 무기가 러시아 군인들에게 사용된다면 러시아는 북한에 상당한 지원을 제공할 구실을 갖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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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유럽연합(EU)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조지아를 거치는 육로로 서방 물자를 우회적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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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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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최소 10척의 러시아
흑해함대(BSF) 소속 군함이 노보로시스크(Новороссийск; Novorossiysk) 항구 해군 시설에서 출항했다.
동시에 해상에 투입되는 선박의 종류와 수를 고려할 때, 이번 활동은 러시아가 파악한 것으로 보이는 노보로시스크를 향한 특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함대 분산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배치가 해상에서 발사된 이례적인 순항미사일 공격에 대한 준비를 의미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 함대가 상륙 작전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BSF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에 의해 대부분 고정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공격/순찰 작전보다 병력 보호를 우선시하고 있다.
영국은 챌린저 2 전차 공여에 대한 최종 결정 발표가 1월 16일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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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마린카 근처에서 러시아군
T-72B 1대가 우크라이나 드론에게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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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린 주와 키이우 주, 지토미르 주 등 벨라루스 접경지대의 늪지가 매우 거대해졌는데, 여기에 서식하는
비버들이 나무를 갉아서 댐을 만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라면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측에서 댐들을 무너뜨려서 습지가 커지는 걸 막았으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어차피 이 천연댐을 철거할 여력도 없고, 벨라루스를 통해 남진할 수 있는 러시아군의 기동로를 막아버릴 수 있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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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개국이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폴란드와 핀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3개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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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젤렌스키와의 통화에서
챌린저 2 전차를 지원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첫 서방제 전차이다.
러시아가 신년 이후로 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주지사들의 집계를 더해 총 3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키이우 인더펜던트가 보도했다.
#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경(한국 시간 오후 10시경) 공습 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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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는 이제 NATO의 PMC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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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연방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미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사용했으며, 일본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미국의 종일 뿐이라고 비하했으며, 할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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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은 더 네이션의 칼럼니스트인 레베카 고든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은 전쟁범죄를 저질렸지만 처벌을 면제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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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어제
스톡홀름에서 친쿠르드 단체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인형을 거꾸로 매다는 사건이 발생했고, 튀르키예는 이 단체에 대한 기소를 요구했으나, 스웨덴 법상 이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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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G7과 EU에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즉시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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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내무부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있는 라르가 마을 근처에서 로켓 파편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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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방공미사일의 잔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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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드니프로 지역의 아파트 건물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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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아파트의 한 열이 완전히 붕괴됐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 주지사에 따르면 5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가 집계됐으며 수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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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방공미사일의 오발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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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키우와 르비우에서도 폭격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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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사 상공에서 러시아 순항 미사일 4발이 격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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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의 부상자가 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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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오늘 러시아군이 순항 미사일 28발과 유도 미사일 5발을 발사했고, 그 중 순항 미사일 18발과 유도 미사일 3발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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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적인 집계로는 38발의 미사일 중 25발을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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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회글 독일 국방위원이 국방 특별기금을 기존의 3배인 3천억 유로로 늘릴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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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 목록을 발표했다. 지뢰제거전차 4대, 지뢰제거방호차량 4대, 국경수비대용 정찰차량 10대, 이동식 난방 장치 120개가 지원됐고, 마르더 IFV 40대, 패트리어트 발사대 1문과 미사일, 구급장비 10만 개가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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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솔레다르 서쪽 '실' 기차역 부근의 요새화 상태를 더욱 보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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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드니프로의 아파트 타격에 대해, 이 테러에 연루된 모든 자들을 찾을 것이고, 최대한의 책임을 묻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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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과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13일, 아프리카 국가들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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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은 우크라이나가 1월 중으로 180억 유로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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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을 위한 기념비가 로스토프 주 우스트-도네츠크에 새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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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E의 영국 직원인 데이비드 오렐스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스파이로 매수당해 우크라이나의 민간 인프라 위치정보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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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팍스가 2022년까지 4832명의 러시아인, 2972개의 기업이 제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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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완전한 지뢰 제거가 5년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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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네 자파로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제1차관은 러시아를 위한 특별재판소를 만들어야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소련 대신 러시아가 참석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민간 및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가 1,27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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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중국 대표인 장쥔(Zhang Jun)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은 분쟁을 악화시킬 뿐이며, 더 큰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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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이래 18,096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확인했으며, 6952명이 사망하고 11,14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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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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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가 2023년 봄 동원령에 맞춰 정규 징병 연령을 27세에서 30세로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번 조치로 이전에 발표된 러시아군의 규모를 30% 증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지난해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움직임(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관리들은 대중의 반응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지도자들은 정기적 동원령의 연령 기준을 변경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수 있는 인력을 증강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동시에, 인기 없는 '부분 동원령'의 또 다른 회차를 발표하는 것보다 국민들에게 덜 불안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이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1월 16일 독일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레오파르트2 공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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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관저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챌린저 2 전차는 14대가 될 것이고, 30대의
AS90 자주포도 같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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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한국 시간으로 어제 하르키우, 르비우,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자포리자, 빈니차, 키이우에 대한 공격이 보고되어 비상 단전 조치가 시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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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으로 시민 12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6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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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니프로 주지사는 사망자 수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집계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해 2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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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타격은 올렉 티모신(Oleg Tymoshin) 러시아 항공우주군 제52근위중폭격기항공연대 사령관이 명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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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 텔레그램 채널들은 드니프로 아파트 공격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명령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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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성명에서, 러시아는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인의 사기를 꺾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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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란셋 자폭드론 5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영상에서는 적어도 1대의 격추가 확인됐으며, 우크라이나군(제28기계화여단) 부대의 배치를 고려할 때 바흐무트 주변으로 추정된다.
안가르스크의 살인마인
미하일 포프코프가 참전을 요청했다. 아직까지는 그의 요청이 승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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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 런던 의회 의원이자 영국 유산당(Heritage Party) 대표 데이비드 쿠르텐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를 부패한 나치 정권이라 칭하며 리시 수낙 총리의
챌린저 2 지원 결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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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전투예비군(BARS) 소속 부대원들이 크레미나 외곽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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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Energy의 책임자인 Saad Sherida al-Kaabi는 유럽은 언젠가 러시아 가스를 구입하는 방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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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회(IPPNW) 독일 지부장 안젤리카 클라우센은 전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니, 즉각적으로 양국이 평화협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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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으로 변장한 채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에 침투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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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재단이 DAF 레이랜드 T244 트럭 91대를 구매해 우크라이나군에 전달했다. 향후 209대를 추가로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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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이전과 같은 73명, 구조자가 39명, 실종자가 43명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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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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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스 세계 챔피언이자 러시아의 야권 정치인
가리 카스파로프는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야권과 전쟁 반대 운동에 대해 전하며 푸틴은 올해 봄에 패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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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로시야 1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이며 인플레이션은 하락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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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오신트인 워곤조가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군이 무기를 놓지 않고 끝까지 저항해서 '어쩔 수 없이' 포파스나와 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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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 주 토넨코에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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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소대장이 탄약고에서 수류탄을 터뜨린 것이었고, 러시아군 사망자 수가 초기의 3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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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2월에 바그너 그룹에서 탈영해 도움을 요청했던 안드레이 메드베데프가 노르웨이로 탈출에 성공했고,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초법적인 처형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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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노르웨이 국경을 넘을 때, 니켈 마을에서 멀지 않은 철조망 울타리를 뚫고 파스빅 강을 건넜으며, FSB가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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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은 이르면 2024년에 수리된
레오파르트2 탱크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준비되며, 수리를 시작하려면 확인된 주문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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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파러가 1월 15일 기준
크레민나의 전황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 부대 다수가 크레민나 시 경계에 도달했고, 시가지 남부와 중앙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러시아군은 도시 남부 경계의 C-130514 도로를 따라 포격 유도를 하고 있으며, 크레민나 북쪽 체르보노포피우카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이 교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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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스타우키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T-72M1 전차가 파괴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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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방송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공격을 보고 딱히 숨길 필요도 없고 멋지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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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방송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서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니키타 흐루쇼프 전 소련 서기장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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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이고르 스트렐코프가 영국이 아파치 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는 뉴스(가짜 뉴스로 밝혀짐)에 대해, 서방이 곧 전투기를 공여해줄 거고, 선전가들은 한 달전만 해도 NATO가 전차를 제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더니 이 지경까지 왔다고 비난했다. 또한 크렘린의 멍청이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년 동안 어떤 행동들도 하지 않고, '피할 수 없는 타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라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서방제 전차를 공여받을 뿐 아니라, 결국에는 핵탄두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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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아들을 둔 러시아 어머니가, 푸틴 대통령이 자랑스럽다며, 내 아들은 파시즘을 없애기 위해 죽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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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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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돈바스 전선의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와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진행됐다. 2023년 1월 15일,
우크라이나군(UAF)은 바그너 그룹의 지속적인 공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 북쪽의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 부근에서 거의 확실하게 진지를 유지했다.
크레미나 주변 전투는 삼림 지역에서 일련의 복잡한 국지 공격과 반격이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UAF는 크레미나 마을 가장자리에서 동쪽으로 전선을 점진적으로 전진시키고 있다.
지난 6주 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자 다른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한적인 이득을 봤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측의 핵심적인 작전 과제는 전술적 성공을 활용하여 작전상 돌파구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예비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척 파러가 1월 16일 UTC 13:20 기준 크레민나 축선 전황도를 올렸다. 러시아군이 쿠즈미네에 화력유도 중이며,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민나 시가지 중심부에서 점차 남하해
시베르스키도네츠강으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선 후방의 러시아군 전자전 장비를 대상으로 미사일 정밀타격을 수행했고, 크레민나 북쪽 체르보노포피우카 방면으로 진격하던 우크라이나군 부대는 P-66 도로를 따라 남하해 피스챠네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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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이 솔레다르 서쪽의 월경지인 실 기차역을 점령한 것이 확인됐다. 이로써, 솔레다르가 완전히 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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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복싱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이 러시아를 제3제국과 다를 바 없다고 하면서, 전세계의 모든 인간을 죽이려는 적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 조지아를 짓밟았던 것처럼 우크라이나도 침공했고, 히틀러도 안하는 짓을 푸틴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러시아 모스크바 태권도 팀 코치를 맡고 있는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 블라트 이주디노프는 우식에게 충고해주고 싶다면서, 역사, 정치학, 지정학 등을 공부해봤다면 레드라인이 있다는 것을 알 테고, 그것을 넘으면 보복이 시작된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는 것은 그 레드라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인은 아무도 우크라이나인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NATO의 정치가들은 러시아에게 너무 가깝게 동진하는 정책을 취했다고 하고, 푸틴은 수많은 경고를 이미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을 비극에 빠뜨린 건 미안한데, 우식은 러시아를 모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람들을 구하고, 미국의 최면으로부터 깨어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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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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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러시아는 약 보름 만에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2022년 10월 11일 이후, 이전 8차례의 공습과 마찬가지로 러시아는 주로 전력망을 타깃으로 삼앗다.
Tu-22M3 백파이어 중폭격기에서 발사된 AS-4 키친 대형 대함 미사일이 드니프로 시의 한 아파트 단지를 타격하여 최소 4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에 책임이 있다고 거짓으로 암시했다. 키친 미사일은 레이더 유도 시스템이 도시 지역의 표적 식별에 다소 취약하기 때문에 지상 표적에 대해 사용할 때 부정확하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2022년 6월 27일 발생한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공습을 포함해 민간인 대량 사상이 발생한 다른 사건들에도 유사한 무기가 사용된 적이 있다.
키친과 같은 일부 미사일들이 정밀 타격엔 적합하지 않다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장거리 타격 능력의 기능 장애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러시아는) 대상을 동적으로 식별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전투 피해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챌린저 2 전차 외에도,
AS-90 8문,
FV432 불독 장갑차 등의 장갑차량 100대, 드론, 포탄, 미사일, 예비 부품 등을 포함한 새로운 패키지를 발표했다.
# 또한 이 전쟁의 전훈을 바탕으로, 챌린저 2 전차의 업그레이드 규모를 확대할 것인지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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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에 쓰인
Kh-22 부랴에 대해, 러시아 국영 방송 토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요격하지 못하는 무기를 러시아군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기쁘고, 이것처럼 더 많은 타격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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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이단이 방송에서, 마리우폴의 폐허를 보라고 하면서, 이것이 하르키우, 드니프로, 키이우에서 벌어질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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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한 러시아 언론에서 러시아군이 몇 주 내로 벨라루스에서
르비우 방면에 공세를 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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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방공용 미사일이 입힌 피해라는 주장을 했다가 물의를 빚어 철회한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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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를 비공식적으로 추모하는 공간이 촬영됐다.
# 하지만 경찰이 헌화하는 사람을 체포하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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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20일까지
세계경제포럼이 스위스에서 개최되며 포럼의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이 전쟁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대러제재가 떠올랐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가 대표로 참여했으며, 러시아는 불참했다.
# 한편 포럼에 참여한 폴란드 대통령
안제이 두다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는 역시 회의에 참여하는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가
레오파르트2의 공여를 허가하는 데에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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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헤이그에 러시아 지도부를 위한 특별 법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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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GUR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레리 게라시모프 대장에게, 3월까지 돈바스 전역을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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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추방된 부역자, 일리야 키바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숙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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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그의 군대가 도네츠크 시 근처 피스키의 북쪽에 있는 보댜네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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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군인이 아버지에게 바그너 용병과 함께 동원된 병사를 총으로 쏜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크라이나 군대의 2/3가 이제 폴란드인과 흑인이라는 소문에 대해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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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립 매체 iStories의 기자들은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가해자 중 한 명인 드미트리 골렌코프(Dmitry Golenkov)와 통화하고 인터뷰를 시도했다. 골렌코프는 비난을 듣는 것을 거부하고, 전화를 듣고 있던 골렌코프의 동료들은 기자에게 폭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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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크렘린 근처의 니콜스카야 거리에서 사람들이 베르카 세르두치카[6]의 곡 'Gulianochka' 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을 예시로 들면서, 잘못된 노래를 부르면 재판없이 사형시키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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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현재도 러시아가 유럽에
경유의 주 공급원으로서 기능하기에 새로운 대러제재가 러시아산 디젤을 금지하기 전에 여러 국가들이 재고 확보에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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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레오파르트2 공여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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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옴부즈맨 대표 셰레프 말콕에 따르면 8차례의 회의를 통해 포로교환이 결정됐고, 우크라 측은 자국군 800명, 러시아 측은 200명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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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러시아 인권대표 타티야나 모스칼코바가 튀르키예에서 주장한 포로교환 합의를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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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탄약고 폭발 사건의 진상이 공개됐다. 콜사인 '싸이코'로 불리던 한 러시아군 상사가 술을 마시고 부하들한테 재밌는 것을 보여준다는 명목으로, 탄약고 안에서 수류탄을 터뜨렸다고 한다. 뒤이은 화재와 유폭으로 인해 17일 기준으로 7명이 사망했고, 14명이 부상으로 후송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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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 소대를 제압했다. 러시아군 소대는 12명이 사망하고 약 17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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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개전 직전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가서 암살 위협을 경고했음이 밝혀졌다. 우크라이나는 총 12번의 암살 위협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그 중 최소 2번 이상은 CIA 국장이 키이우 방문 당시 제공한 정보 덕분에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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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가 '전쟁은 언젠가 끝날 것이며, 러시아는 유럽 역사와 문화의 일부로 남을 것이고, 그에 따라 선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 이에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올레그 니콜렌코는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을 드니프로에 초청할 테니,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으로 죽은 희생자 44인의 유족들 앞에서 똑같이 말해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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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의 패전이 일어날 경우, 차라리 핵 전쟁을 일으키고 러시아인 모두가 천국에 가자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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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강도, 마약 밀매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세르비아인 2명이 러시아 측 의용군으로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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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으로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의 수비대원의 가족이 실종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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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헤르손 주의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사살하고는 파르티잔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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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 루비즈네의 한 창고에 러시아군의 T-90M이 가득 차 있는 영상에서, 장소의 좌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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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마크 거틀링(Mark Gertling) 장군은 우크라이나의 방공군 미사일이 아닌 러시아 미사일이 드니프로의 아파트를 타격한 것이라고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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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에서 FSB 건물을 지은 뒤, 그것을 폭파하려던 16세 소년 니키타 우바로프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우바로프는 나는 사회에 있어 위험하지 않고, 회개하고 있다며, 5년은 너무 지나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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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이 소년이 이전에 폭발물을 제조하고 무정부주의를 옹호하다가 잡힌 경력이 있었다. 그리고 텔레그램에 폭발물 실험 영상을 올리고, 실제로 테러를 하자고 말한 게 적발되어 5년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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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TV토론에서 왜 우리가 핵무기로 위협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하냐면서, 적들이 레오파르트 2 탱크로 공격해 들어오면 핵무기로 공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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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최전선으로 보내져 10일만에 전사했다고 하는데, 그의 아들은 군인이 되고 싶어하고, 딸은 '이것은 전쟁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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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CI 채널에서, 푸틴은 후세에 전략적 오산과 역사적 실수에 대한 측정 단위, 즉 척도가 될 것이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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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자신은 독일에게 2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말해주고 싶다며, 독일을 의심과 우려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일과의 우호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있어 불치병 수준의 낙천주의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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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러 유럽에 관광을 간 러시아인들이 유럽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화를 내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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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는 100만 명의 겁쟁이(해외 도주한 사람들)를 잃었지만, (우크라이나의 점령지에서) 1000만 명의 훌륭한 사람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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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러시아군이 실수로 바그너 그룹 용병의 전차와
GAZ 티그르 소형전술차를 폭파했다는 내용의 전화를 도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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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키신저는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평화협정에 따라 러시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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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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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말까지 우크라이나군은 돈바스 전선 부근의 솔레다르(Соледар; Soledar)에서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러시아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해당 지역의 통제권을 장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서쪽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을 가능성이 높다.
솔레다르에 대한 러시아의 진격은 주로 바그너 그룹 용병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더 큰 지역을 궁극적으로 포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원 작전이었다. 바흐무트로 향하는 우크라이나의 두 가지 주요 공급 경로 중 하나는 점점 더 (러시아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하단 이미지에 따르면, 2023년 1월 초부터 바흐무트 남쪽과 동쪽은 계속해서 강력한 포격을 받아왔다.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외곽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방어를 계속하고 있을 것이다.
<rowcolor=#fff> (1/18) 영국 국방부의 바흐무트 포격 관련 자료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독일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장을 방문했던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의장과 폴란드에서 대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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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주 브로바리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 고위 관리 일행이 탄 헬리콥터가 유치원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차관 예브헨 예닌, 비서실장 유리 루브코비치를 포함한 헬리콥터 탑승자 9명 전원과 유치원에 있던 아동 1명을 포함 5명, 총 1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가 최종적으로 밝혔다.
#(최초 보도)
#(최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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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기종은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부 소속 에어버스
H225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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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잔의 이번 "주" - 러시아의 최근 파르티잔 공격 요약(1월 5일 -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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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K는 파르티잔 활동에서 폭발물 사용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일련의 실험의 일환으로 철도 교량의 지지대를 공격하기 위해 수제 폭발물을 사용했습니다. 다리는 무너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테스트에서 배웠고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르티잔이 이르쿠츠크 주의 브라츠크에 있는 입대 사무소에 불을 질렀다고 Sibir Realii가 밝혔습니다. 1월 8일 밤, 화염병이 1층 창문을 통해 던져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전기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장 근처에 있는 사람이 이를 확인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1월 8일 쿠르스크 인근 변전소에 불이 났다고 한다. 화재 원인은 공식적으로 "불명"이다.
톰스크와 오렌부르그의 동원병 진영에 불이 붙었다. 화재 원인은 불명이다.
러시아에서 파르티잔, 특히 크라스노야르스크와 첼랴빈스크의 철도 파르티잔, 로스토프나도누의 파르티잔들이 줄줄이 체포됐다.
노보쿠반스크에서 파르티잔은 1월 10일 연방 교도소 기록 보관소에 불을 지르고 과거 수감자 수백 명의 기록을 파괴했다.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사관/가석방 담당관을 방문하는 동안 동원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일 수 있다.
아무르주 마그다가치에서 파르티잔이 지역 입대 사무소에 불을 질렀다. 파르티잔은 창문을 부수고 방에 화염병을 던졌다고 한다. 피해 규모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파르티잔이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The Bunker of Radicals partisan group은 페름(러시아 북부)에 있는 국방부 건물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적어도 천 개의 파일이 공격으로 파괴됐다고 한다.
1월 13일과 그 다음 주말에 부랴티야 파르티잔이 부랴티야 울란우데에 있는 여러 철도 신호 캐비닛에 불을 질렀다. 당파는 성공적으로 탈출했으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2023년 초부터 매일 러시아에서 약 1건의 철도 파괴 행위가 확인됐다.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리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나치들을 잡아내지 않았으면, NATO가 순식간에 러시아 국경으로 다가왔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치들은 NATO의 비호 아래 돈바스를 파괴하고, 다음엔 크림 반도로 들어왔을 거라면서, 2월 24일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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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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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차세대 T-14 아르마타 주력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소수 배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14가 작년 12월 말 즈음 러시아 남부 훈련장에 배치된 것을 하단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이 장소는 우크라이나 작전을 위한 사전 배치 활동과 관련이 있다.
이는 친러 언론들이 T-14 배치를 준비 중이라고 주장한 데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를 우크라이나로 옮겼는지의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T-14 배치는 러시아에 고위험적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11년째 개발 중인 이 계획은 지연, 계획된 규모의 축소, 제조 문제 보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T-14가 다른 러시아 전차보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물류망을 조정하는 것이 러시아의 추가적인 과제가 됐다.
만일 러시아가 T-14를 배치한다면, 이는 주로 선전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추정컨대 생산량은 10대를 밑돌 것이며, 지휘관들은 전투에서 해당 전차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rowcolor=#fff> 작년 12월 말 위성으로 촬영된, 러시아 남부에 위치한 T-14 전차들과 그 훈련장
볼로디미르 졸킨은 스스로 국경을 넘어 자유 러시아 군단에 합류한 18세 러시아인 남성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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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폭발음이 들렸는데, 러시아군 MiG-31K의 엔진에 불이 붙어 회항했다고 한다. 해당 기체는 12월 25일에 기체에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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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과 러시아와의 훌륭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의 러시아 편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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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도 주 민족인 페르시아인에 아제르바이잔인, 쿠르드인, 루르인, 발루치인, 아랍인, 튀르크멘인, 아르메니아인, 페르시아계 유대인 등이 공존하고 있는 다민족 국가다. 분리주의를 용인했다가는 이란이 쪼개질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다.
러시아 사마라 주 출신 동원병들이 전선 복귀를 거부했다. 1월 1일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의 여파가 사마라 주에게는 워낙 충격이 컸고, 징집병은 일단 법적으로는 본인 동의 없는 전선 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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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만에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에너지, 운송 및 시리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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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간 핵 대치로 보이게 하고 싶어하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푸틴은
찰스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의 등장인물인 '팻 보이' 같이 우리를 오싹하게 만들고 싶어한다"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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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로슬라블 주 출신 동원병들이 호소 영상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포격 때문에 중대장의 명령에 따라 후퇴했는데, 중대장이 자신은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동원병들은 탈영병으로 몰릴 위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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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로슬라블 주 출신 동원병들의 장비가 워낙 열악해서, 동원병들의 아내들 30여 명이 모여서 돈을 모아 열상 장비, 쌍안경, 라디오, 거리 측정기, 안테나, 팬티까지 전부 구입해서 남편들에게 보냈다고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물론 제대로 도착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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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주 점령지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포병 사격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는 현지 주민들을 잡아서, 다시는 러시아 입국을 할 수 없다는 통보와 함께, 우크라이나 통제 지역으로 추방하고 선전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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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러시아의 거의 불가피한 패배를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대대적인 재훈련을 통해 여러 부대들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4월 전까지는 공세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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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TV의 한 패널이 토론에서, 특수 군사작전은 참담한 실책이었고, 나라를 멸망으로 몰고 가는 무의미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전으로는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의 용기를 말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적인 리더십의 재앙적인 실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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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전선을 방문해 제141특수차량화연대 대원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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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소 소속 교수인 정치학자 알렉세이 페넨코는 현재 폴란드 국경은 사악한 스탈린이 만든 것이라면서, 스탈린이 폴란드에게 실롱스크, 포즈난, 포메라니아 대부분, 심지어 오스트프로이센 남부까지 할양했고, 우린 조그만 부분만 자국령으로 합병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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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피오도로프 전 러시아 외무차관은, 벨라루스의 러시아군은 키이우 북쪽 진격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폴란드와의 국경으로 가서 보급로를 끊어버릴 거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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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정치학자 Gevorg Mirzayan은 러시아가 키이우의 정부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면, 폴란드가 이걸 구실로 서부 우크라이나 영토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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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러 제재로 인해
수호이 수퍼제트 100에 사용될 새 연료 필터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이제 더러운 필터는 브레이크액으로 세척한 후 반복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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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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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러시아 통합 국영 등록부는 대리 준군사 조직인 바그너 그룹이 법인으로 공식 등록됐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핵심 활동을 '경영 컨설팅'으로 선언했으며, 전투 서비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바그너의 준군사 활동을 관리하기 위해 'PMC 바그너 센터'가 어디까지 사용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민간군사기업(PMC)은 법 개혁에 대한 오랜 논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여전히 불법인 상태이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그의 다른 회사에 부여된 과장된 정부 계약을 통해 부분적으로 조직에 자금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법인 등록은 전통적으로 불투명했던 그룹의 공개적 인지도[7]의 놀랍도록 빠른 발전으로 이어진다. 프리고진은 2022년 9월에야 바그너 그룹을 설립했다고 인정했으며, 동년 10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화려한 본사를 개장했다. 바그너 그룹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최대 5만 명의 용병들을 지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에 핵심 구성 요소가 됐다. (법인) 등록은 프리고진의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직이 점점 더 주목을 받아 합법화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자포리자 주에서 공세하는 러시아군을 격퇴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의 영상이 올라왔다.
(열람주의) 러시아군의 BMP 장갑차가 최소 2대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핀란드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4억 유로(한화 약 5천억 원)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지원 목록은 보안상 이유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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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국장
윌리엄 번스가 지난 주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미국이 예상하는 향후 러시아의 군사적 동향을 브리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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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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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디지털 전환부는 1월 23일부터 IT 분야 전문가들이 봄철 병역 징집의 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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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핀란드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면, 발트 3국이 프스코프 방면을 공격하고, 벨라루스도 (폴란드의) 전면 침공을 받겠지만 벨라루스인들은 용감히 싸울 것이며. 일본이 쿠릴 열도 외에도 한반도와 중국까지도 선제타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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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한 5억 유로 규모의 EU 군사 지원 패키지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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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마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이 도시 내 유치원과 학교, 병원을 미사일로 폭격했다. 우크라이나 측 도네츠크 주지사는 3발의 미사일이 떨어져 적어도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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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타라스 셰우첸코의 동상 밑에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꽃들이 놓였다.
# 또한 모스크바의 키예프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 레샤 우크라인카(Lesya Ukrainka)(본명 라리사 코사흐-크비츠카)의 동상에 꽃을 놓거나 이를 방문한 6명을 구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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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군
네이비 씰 출신 특수부대원인 다니엘 스위프트가 우크라이나에서 19일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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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렐리야 공화국의 분리주의 단체가 우크라이나군 내의 카렐리야 민족군단 성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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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바흐무트 전투에서 하루에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 미국 정보당국 또한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에 큰 인력 손실을 이유로 바흐무트에서 철수를 제안했다는 소식도 있다.
# 이는 바흐무트에서 병력을 소모하는 것보다 새로운 공세에 병력을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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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Roshel Senator 장갑차의 첫 손실이 확인됐다.
# 최근 캐나다가 이 장갑차 200대를 공여하기로 해 우크라이나는 총 208대를 캐나다로부터 수령한다.
이탈리아의 신문사 라 리퍼블리카에서 이탈리아가 발표할 새 군사 지원에
아스파이드 미사일의 발사대 4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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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 우린 반드시 베를린과 파리를 점령할 것이고, 절대 철수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고르바초프와 옐친은 동유럽에서 군대를 철수시킨 멍청이들이고, 흐루쇼프는 핀란드에 있던 소련군 기지를 폐쇄한 멍청이라면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중요한 지역 곳곳에 미군을 주둔시켰는데, 왜 우린 군대를 철수시켜야 했냐고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이 세 명은 다 사망했지만, 이 배신자들에 대해 법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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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집무실 앞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레오파르트2 공여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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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세르비아가 EU에게 끌려가 제재조치에 동참할까 봐 우려 중이며, 만약 이렇게 되면 세르비아에 경제제재를 가해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다만 그렇게 하면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며, 좀 더 냉정하게 접근할 필요도 있다 보는 패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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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komnadzor는 텔레그램을 '외국 메신저'로 지정해 결제 정보 전송이 제한되는 대행자 범주로 분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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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외무부 장관 Zbigniew Rau는 레오파르트2를 공여하는 것에 대한 의심의 대가가 우크라이나 군인의 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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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부국장이자 국방부 산하 동원 실무그룹의 Dmitry Gusev는 동원된 병사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나 푸틴 총사령관의 명령에 의해서만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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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은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위원회 전략커뮤니케이션위원에게, 바그너 그룹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공개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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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u Popescu 몰도바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는 몰도바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불법 주둔 중인 러시아군을 철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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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법권을 가져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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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모스크바 시의원이자 전 국가 두마 부국장인 Boris Nadezhdin가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 새로운 공세의 대가가 극도로 높을 것이며, 이 모험의 결과는 파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무부의 보고서를 보라면서, 아무도 러시아산 석유를 사지 않기 때문에 올해 국가 기금이 바닥날 것이고,
노인이 나치, 파시스트를 물리치자며 일으킨 전쟁에 젊은이들이 명분에 공감하지 못하고 전선에 끌려가 죽는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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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이 발트3국을 대표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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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카펜터(Michael Carpenter) OSCE 주재 미국 대사는 NATO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F-16을 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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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전임 독일 국방장관 시절에, 기용할 수 있는 레오파르트 전차의 재고를 조사하지 않은 것이 의도적이었다는 주장이 독일 언론에서 나왔다. 람브레히트는 답변을 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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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친러시아군 블로거가 14층 건물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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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토베로 끌려온
첼랴빈스크 주 체바르쿨 출신 동원병들은 10월 이후 450달러밖에 못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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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해군 총사령관 올렉시 네이즈파파 중장은 러시아 국기를 달고 항해하는 배는 우크라이나 해군의 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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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푸틴의 제국주의가 승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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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맞아 부상당한 특파원 아나스타샤 옐수코바의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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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바흐무트 전선을 돌파 시도한 러시아군을 격파했다. 9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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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모스크바의 레샤 우크라인카 기념탑에 헌화하러 온 사람들을 러시아 경찰버스가 체포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념탑에 헌화하기를 기다려서 연행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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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파러가 1월 21일 UTC 14:10 시점의 크레민나 전황을 올렸다. 크레민나 시내에 우크라이나군이 주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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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서방이 히틀러처럼 러시아의 말살을 원하며, 자신이 러시아의 유대인으로서 말하는데, 러시아는 1930년대의 유대인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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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의장 뱌체슬라브 볼로딘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은 세계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며, 러시아의 보복 조치는 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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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소속 연구원인 믹 라이언이 걸프전에 제24기계화보병여단장으로 참전했던 예비역 장성 배리 맥카프레이의 트윗을 인용하여, 호주와 이집트군, 사우디군이 M1 에이브람스 수백 대를 무리 없이 운용하는데 우크라이나군이 못할 이유는 어디 있냐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에이브람스 지원 거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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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레오파르트2가 우크라이나로 공여될 예정이며, 이미 합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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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제59차량화보병여단이 드론 관제를 받는 포병 사격으로 러시아군 탄약고에 유폭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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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독일이 있든 없든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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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1일 저녁,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의 정비 공장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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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도 타격을 가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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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수미 주와 하르키우 주의 우크라이나군 거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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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키이우 주 부차와 보로디얀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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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전 총리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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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에서 러시아측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Murz는 텔레그램에, 러시아군 전자전 부대는 그냥 윗선에서 명령하는 대로 재밍을 하고, 일선 부대들하고는 전혀 조율도 안 되고, 일선 장비들에 재밍 방지 처리가 된 것도 아니라서, 아군한테 재밍이 걸리는 일이 흔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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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독일이 레오파르트2의 지원에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공여할 준비가 된 국가들끼리 소규모 연합을 구성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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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비야 공화국 출신의 남성이, 울리야놉스크에서 새로 구성된 동원 부대가 술 취한 싸움, 약물 과다복용 및 동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도 전에 2명이 죽고 30 명이 부상했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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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여성이 전선에 나가 있는 군인에게 새로운 동원령에 대해 이야기하며, 군 복무 경험이 있거나 계약을 맺은 모든 사람들, 심지어 최근에 수술을 받은 사람들도 병력을 늘리기 위해 소집된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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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군인이 그의 부대의 사상자 수에 충격을 받고,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의 포격에서 어떻게든 운 좋게 살아남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통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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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인이 통화로 2월에 교체되어 러시아로 돌아가길 바라며 가족에게 소식을 묻는데, 가족인 여성은 새 동원령 소문을 말해줬고, 그 여성은 8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어떻게 기관총을 들고 러시아로 후퇴하여 모스크바 지역의 경찰에 투항했는지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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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8명 탈영 사건
바실 로진스키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개발부 차관이 비리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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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경제부 장관은 스위스에서 동결된 러시아 연방의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이전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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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서방제 무기를 공급하면 세계적인 분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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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 얄타의 레샤 우크라인카 동상에 드니프로 아파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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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뱌트킨 국가두마 의원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9] 및 '시간의 시험을 견디지 못한' 여러 작품들을 제거하자는 제안을 했다.
# 이에 올가 카자코바 국가두마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수용소 군도를 제거해야 되는지의 여부에 관한 문제는 현재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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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보렐 EU 외교위원장은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독립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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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노바 카호우카의 주택들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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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매거진 Wprost이 독일의
레오파르트2 공여 거부 결정에 대해, 이를 조롱하는 만평을 표지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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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파러가 1월 22일 UTC 15:00 시점의
크레민나 전황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민나의 지뢰를 제거하며 시내로 진입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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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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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현 총참모장이자 우크라이나 작전에 새로 임명된 사령관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배치된 군대의 기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순방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가 지휘관이 된 이후로, 장교들은 비규제 제복, 민간 차량으로 여행하는 것, 휴대전화 사용, 비표준 이발 등을 단속하려고 시도해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가장 큰 야유 중 일부는 군대의 면도(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시도가 나오자 조금 사그라들었다.[10]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관리들은 이런 우선순위 부여(역주 : 게라시모프의 조치)를 보고 '적을 무찌르는 과정을 방해할 하나의 소극(笑劇)'이라고 말했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또한 '전쟁은 능동적이고 용감한 사람들의 시간이지, 깨끗하게 면도한 사람들의 시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군사 지도부를 비판했다.
러시아군은 작전의 교착 상태로 이어지고 있고, 막대한 사상자가 나오고 있음에도 이를 계속해서 버티고 있다. 게라시모프가 사소한 규제를 우선시한 것은 러시아에서 그의 많은 회의론자들의 두려움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마찬가지로 그는 갈수록 더 현실을 잘 모르는 것처럼 보이고[11], 내용보다는 발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급급하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의 트랙터 2대가 진창에 빠진 구 소련제 MAZ-537 화포견인차량을 견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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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폴란드가 자국의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허가를 독일에 요청할 경우 우리(독일)는 이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이 발언은 후에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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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언론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은 '독일 산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를 지원할 의사가 있는 모든 국가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미제 전차의 재고 공급과 장기적인 산업 협력을 제안받고 있다. 독일 전차 산업에 있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내는 국가는 떠나버린 고객이 된다.' 라고 하며, 이것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레오파르트2 지원을 꺼리는 이유라고 보도했다. 방산 시장의 상실과 더불어 주변국들의 안보에 갖는 영향력도 상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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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23일 아침 보고에 따르면, 1월 18~21일 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비노흐라도베와 브릴리우카에 방어 병력을 배치했으며, 이 병력은 이전에 전선에서 목격된 러시아군과 다르게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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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인근에서 튀르키예제 MAM-L 유도폭탄의 잔해가 발견됐다.
# 해당 폭탄은 우크라이나군이
바이락타르 TB2 등에 장착해 사용하는 무기이다.
이탈리아 외무장관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함께
SAMP-T 대공미사일의 공여를 준비하는 한편 6차 군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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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가
T-72B 20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모로코는 지난달 13일경 체코에서 T-72M으로 개량되는 자국의 T-72B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모로코가 앞으로 얼마나 많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보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한 싱크탱크에서 러시아가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와 수출입 통제가 닥친 상황에서 어떻게 수입 물자를 마련하는가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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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일선 군인들에게 수염을 면도하라고 명령했다.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이슬람 교도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반발했다고 한다. 또한 게라시모프는 일선 군인들의 휴대 전화 사용도 단속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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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의 우크라이나 다큐멘터리 "슈퍼파워"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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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과 북유럽의 NATO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수백 대의 구형 곡사포를 제공하고, 이를 한국
K-9 자주곡사포로 교체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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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전선에서 부상당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은 종종 전장에 몇 시간 동안 남겨진다고 한다. 공격 보병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기 때문에 부상자들을 전장에서 혼자 운반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공격이 실패하면 야간에만 퇴각이 허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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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포로로 잡은 러시아군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동원병들과 죄수들이 섞여 있었고, 죄수 중 한 명은 살인 혐의로 22년 형을 선고받고 15년째 복역하다가 전선에 동원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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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원유 수출로 인한 수입은 이번 1주일 동안 4800만 달러로, 지난번 1주일과 비교 시 1300만달러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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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푸틴은 겁쟁이라면서, 절대 핵 버튼을 누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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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의 86%가 NATO 가입을 지지하고, 87%가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하며, 85%는 우크라이나, 폴란드, 영국의 군사 및 정치 연합 지지, 80%가
루블린 삼각동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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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을 괴승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 자신은 라스푸틴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라스푸틴의 중요한 자질은 그가 주문으로 어린 왕자의 혈류를 막았다는 것이며, 안타깝게도 자신은 혈류를 멈추지 않고, 우리 조국의 적들에게 주문이 아니라, 그들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피를 흘리게 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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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1분, @War_Mapper가 전쟁 발발 11개월차(334일차, D+333)의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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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24.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남서쪽에 있는 클리시치우카를 장악했다.
<rowcolor=#fff> 1.2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북동쪽으로 더 나아가 도시의 북쪽 입구에 가까워졌다.
<rowcolor=#fff> 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2천 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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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테플린스키 상장은 러시아의 주요 작전 지휘관 중 한 명으로서, (최근) 해임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2022년 11월 러시아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완수한 드니브포 서부 철수 작전을 담당했던 육군 장교로, 러시아에서 유능하고 실용적인 지휘관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테플린스키가 러시아 공수부대인
VDV의 수장으로서 추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이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VDV에게 주어진 임무에 대한 논쟁이 그가 해임되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VDV는 전통적으로 기계화 보병에게 주어진 지상 유지 역할에 종종 투입되어 왔다.
테플린스키의 해임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이 군사 작전에 사적인 권위를 부여하려고 시도함에 따른, 러시아 작전의 고위 계층 내부에서 발생하는 분열의 또 다른 조짐일 가능성이 높다.
친러 밀블로거인 라이바에서 새로운 러시아군 남부군관구 사령관으로 세르게이 쿠조블레프 상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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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검찰차장 올렉시 시모넨코가 스페인으로 휴가를 갔다가 개인 사업가 소유의 자동차를 이용한 스캔들이 발생해 사임했다.
# 젤렌스키는 후속 조치로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제정된 공무원의 비업무적 해외 출국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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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새로 생산된
T-80BVM에서 전용 광학장비가 아닌
T-62 전용의 광학장비가 부착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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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대한민국으로는
국정기획수석비서관격) 키릴로 티모셴코가 사임했다. 사임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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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노르웨이로 망명을 신청한 바그너 그룹의 장교인 안드레이 메드베데프가 노르웨이의 이민국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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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제 크라스노폴 152mm 레이저 유도 포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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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군의
Ka-52 3대가 1월 24일 12:00부터 12:30사이에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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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육군의 보급을 담당하는 국방부 차관인 뱌체슬라우 샤포발로우가 최근 군 내 급식 비리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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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의 관료들이 우크라이나군에 현재
바흐무트 전투 등 소모전에 집중하고 있는 전략을 바꿀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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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독일에 우크라이나로 레오파르트2를 공여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 독일도 이 요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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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레오파르트2의 비용에 대해, EU에 상환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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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동의한다면 12개국이 우크라이나에 약 100대의 레오파르트2 전차를 공여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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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올라프 숄츠 총리가 동맹국들과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 전차들을 수송하는 결정이 며칠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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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과 행정부에서 대규모 인사 교체가 진행 중이다. 바실 로진스키 지역사회개발부 차관이 비리로 해임된 것을 시작으로 뱌체슬라우 샤포발로우(국방부 차관), 올렉시 시모넨코(검찰 차장), 키릴로 티모셴코(대통령실 차장(수석비서관))가 물러난 데 이어 뱌체슬라우 네호다, 이반 루케르야(지역사회개발부 차관들), 비탈리 무지첸코(사회정책부 차관) 등이 경질됐다. 추가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자포리자, 키이우, 수미, 헤르손 주 등의 지역 주지사도 교체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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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최근 변화는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장관 등 내무부의 수뇌가 키이우 브로바리에서의 헬기 사고로 대부분 공석이 된 것이 있다. 이에 EU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고위 관리들에 대한 부패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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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미국은 공여할 항공기 기종과 조종사 훈련과정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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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헝가리 언론이 우크라이나가 자카르퍄탸 주의 헝가리계 주민들을 강제징집한다는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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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업을 하던 알렉산드르 튜틴은 청부살인 2건으로 2018년에 붙잡혀 2021년에 23년 형을 받았는데,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전투를 수행했다. 그는 계약 기간인 6개월 동안 운 좋게 부상 없이 살아남았고, 튀르키예로 출국해 휴가를 즐기고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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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레디 판도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무장관은 다음 달에 러시아, 중국과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결정을 옹호하면서, 남아공이 원하는 군사 훈련을 수행해선 안된다는 제안을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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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칼라시니코프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은 몰도바가 NATO에 가입하면 몰도바라는 국가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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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카샤노우(Andriy Kasyanov) 조지아 주재 우크라이나 임시 대리대사는 러시아가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 후 조지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의 대피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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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비리 사건 이후로 국방구매 투명성에 관한 법률 초안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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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로고진이 다음 달에 우크라이나에서 있을
UGV 시험과 드론, 전자전에 대해 러시아 매체인 리아 노보스티와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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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푸틴이 20만 명 규모의 추가 동원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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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새로 개정될 교통법에 따르면, 러시아인은 3월 1일부터 자동차를 탑승한 채 국경을 통과하려면 시간과 장소를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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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TV 토론에서, 러시아의 패배는 상대적인 개념이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땅(
크림반도)을 돌려준다고 가정하고, 만약 돌려준다 해도 이것은 러시아의 패배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어차피 이 전쟁은 초장기전이며, 전황은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니, 영토 반환만으로도 러시아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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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프랑스 르클레르 전차와 VBCI 장갑차가 운송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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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우크라이나 정부를 통해서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러시아군 최신장비들을 넘겨 받았고, 그것을 방산업계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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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2022년에만 560여 건의 고소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유는 비위생적인 식재료 납품이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회사 및 관련된 회사들이 러시아 각계의 급식 케이터링 업무 계약을 따냈는데, 구더기, 바퀴벌레, 플라스틱 조각, 딱정벌레 등이 들어가 있는 비위생적인 식재료를 납품했다가 식중독 사고들이 터지고, 수 백건의 소송에 휘말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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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아프리카 순방을 놓고, '
표범'을 찾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해 여행을 이용한다고 트위터에 올려 그를 조롱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연합 의장 Moussa Faki Mahamat의 대변인 Ebba Kalondo는, 아프리카, 그 사람들, 야생 동물이 당신들한텐 농담으로만 보이냐며, 외교 정책은 농담이 아니고, 전체 대륙을 식민 비유로 설명함으로써 값싼 지정학적 포인트를 획득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반박 트윗을 달았다. 결국 독일 외무부는 사과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러시아가 사용하는 거짓말을 불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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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스웨덴과 함께 NATO 가입을 원하지만, 단독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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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Tor-M2 시스템의 9A331 이동식 발사대 차량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반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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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 리조트에 있는 러시아군 지휘소를 습격했다.
# 러시아군 13명을 사살하고
BTR-82A 1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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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이 이르면 오늘(수요일) 폴란드가
레오파르트 2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것을 허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슈피겔에서 독일이 레오파르트 2 전차를 공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지원되는 형식은 레오파르트 2A6이라고 한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아침 국무회의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의 공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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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로서는 중대 하나 규모인 1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목표는 2개 대대(전차 약 80대) 규모의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독일 연방 공화국은 레오파르트2 지원뿐 아니라, 병참지원과 유지보수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3달 안에 첫 전차가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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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레오파르트 2의 지원을 결정하자 타국에서도 해당 전차를 지원하겠다는 발표 및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네덜란드는 독일에서 레오파르트 2 18대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에서도 전차 8대의 공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 핀란드도 전차와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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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도 2A6 전차 4대를 지원한다.
# 스페인도 전차 공여 연합에 합류했다. 재고에 있는 53대의 2A4에서 공여 가능성이 있는데, 20대는 상태가 양호하지만 33대는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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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도 전차를 공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여기에 어제 폴란드가 요청했던 레오파르트 2 전차 14대의 공여를 합하면 최종 대수는 독일을 제외하고도 최소 55대가 된다.
CNN은 미국이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약 30대 정도 지원할 계획을 마무리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 지원물량은 재고가 아닌 신규생산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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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직원 1명이 부상당한 소포 폭탄 테러 사건
#의 용의자가 스페인에서 체포됐다.
# 용의자는 74세이며, 스페인 총리, 국방장관, 미 대사관, 군 기지, 군수업체 등에 보낸 다른 소포 폭탄들은 모두 탐지되어 추가 범행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키이우 인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포리자, 수미, 폴타바, 체르니히우, 키로보흐라드 주 검찰국장이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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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댠스크에서 친러 부역자인 발렌티나 마마이가 차량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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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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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200명 이상의 러시아 병력이 있던 마리우폴의 병영에 타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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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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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흐리호리 스테판츠(Hryhoriy Stepants)로부터 상속받은 백만 달러를 우크라이나군에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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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부 차관은 레오파르트2 인도는 시작일 뿐. 전투기, 군함,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전차 공여를 적극 찬성한 마리아그네스 슈트락짐머만 FDP 대표는. 그건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전차는 고장나면 기껏해야 멈춰서겠지만, 전투기는 고장나면 떨어진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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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은, 멜리토폴은 교육 및 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한데, 러시아 본토의 의사들은 고액 대우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첸 민병대원들만큼은 멜리토폴의 행정 및 공동 기업의 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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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호위함이 대서양 서부에서 지르콘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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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협회장 안드레 뷔스트너(André Wüstner)는 레오파르트2 지원에 대해, "우크라이나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연방군 준비태세에는 분명 좋지 않다. 전쟁이 2-3개월 안에 끝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되며, 나중가면 우리가 이미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전차들조차도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도 준비태세를 갖추려면 산업력을 늘려야 한다."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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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와 러시아 벨고로드 주의 TV 채널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과 우크라이나군 선전 영상이 방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가 TV 기지국을 해킹해서 지역 전체에 이 영상들을 방영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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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비리사건 이후 군대의 식량보급 방법을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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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이
모스크바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반려견, 양자기술 등 전쟁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푸틴은 자포리자, 헤르손에 러시아 주민들이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주독미군을 두고 독일에 점령군이 있다고 표현했다.
로이터는 이런 행보가 '독일의 레오파르트 지원을 푸틴이 애써 무시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 연합뉴스도 비슷한 취지의 보도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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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일본의 자세가 의문스럽다며 러시아가 전쟁에서 질 리 없다고 주장했다. 이 때까지 일본과 러시아가 쌓아 온 협력 관계가 있는데 이걸 다 까먹는 행위이며, 러시아가 이긴 후의 파급을 생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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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이 스웨덴에서 꾸란을 소각한 자가 러시아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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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소속 팀 월러시 월지는 러시아의 패전이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결론은, 서방은 러시아 수뇌부와 러시아 국민들에게 2014년 이전의 영토를 보존해준다고 약속해야 하며,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 땅이지만 흑해함대는 러시아 소유라고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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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교회와 신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둘러싼 우크라이나 정부의 종교정책에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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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안보회의(유럽 최대 규모 연례 국제 안보회의) 의장인 크리스토프 호이스겐은 작금의 현실은 유럽 내 독일의 리더십에 대해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나, 이번 우크라이나 전차 공여 건에서 숄츠 총리가 보인 우유부단함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고, 오히려 유럽의 주권을 낮추고 미국에 의존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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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2022년 봄에 MiG-29를 예비 부품으로 숨겨서 기체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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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으로 21일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에 가한 타격의 피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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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민나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ZALA 란쳇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M777 2문이 파괴되고 1문이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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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러시아의 인물 36명과 기관 3곳의 자금 동결, 기관 49곳으로의 수출 금지, 수출 품목 제한 등 새로운 제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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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 [일부 거짓] 우크라이나군의 전투손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BMP-1 1대와 군용
테크니컬 2대를 손실했고,
AHS 크라프 자주포를 노획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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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해당 자주포가 노획됐다는 사진이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사진을 퍼온 것으로 드러났고 이미 13일에 오릭스(
Oryx)가 집계하지 않아 AHS 크라프 자주포 노획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르더 IFV의 운용 훈련을 받을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오늘 쾰른의 독일연방군 훈련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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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이미 공여하기로 결정한 레오파르트2A4 14대 외에도,
T-72 30대와
PT-91 트바르디 30대를 추가로 공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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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흑표 전차가 계약 기간에 맞춰 배송되는 것을 확인하고, 보낼 수 있는 여유분을 보내는 듯 하다.
어제 러시아군은 총 59발의 순항미사일과 샤헤드 드론 17기를 발사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순항미사일 47발, 샤헤드 드론 17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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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러시아 방송에 출연한
러시아투데이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독일 튀링겐 주, 작센 주, 작센-안할트 주를 대상으로 한 MDR의 여론조사를 인용하여, "독일을 '해방'하고 독일 무기들을 이란과 북한이랑 공유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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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의 중요인사들을 수송하는 Mi-8 헬기가 모스크바 근교에서 추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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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7년 형을 받고 복역하던 탄자니아 출신 네메스 타리모(24)는 바그너 그룹 모병관이 전쟁 후 석방해주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했고, 2022년 10월 24일 전사한 후 오늘 탄자니아로 유해가 송환됐다. 생전에 양아버지에게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을 구했다" 고 말했으며, 삼촌에게는 "1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니 끝나면 석방이다"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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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사륜구동 트럭과 히터, 세탁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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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방면으로 공세를 개시함에 따라 미킬스케의 나머지 구역을 모두 점령했다. 파울리우카에서는 여전히 전투가 진행 중이다.
<rowcolor=#fff> 1.28.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rowcolor=#fff> 1.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2만 5천 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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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23년 1월 1일 도네츠크시 인근 마키이우카(Макіївка; Makiyivka) 부대 숙소를 타겟으로 한 공습으로 인해 최소 300명 이상의 사상자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가 부상을 입기보다는, 영국 국방부 측은 사망하거나 실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중이다.
공습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8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상당히 드문 조치를 취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 사령탑을 향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급을 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러시아가 인정한 사상자 수와 실제 총 사망자 수의 차이는 러시아의 공개 발표에 허위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고위 지도자들이 승인한 의도적인 거짓말과 소위 '비난과 해고' 문화[12] 속에서 그들의 실패를 가벼이 여기려는 하급 관리들의 부정확한 보고서 전달의 조합을 통해 발생하곤 한다.
라트비아가 러시아와의 외교 단계를 격하하고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자 러시아도 라트비아 대사에 2주 내 추방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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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고돈스크 학교에 지난 12월 2일 Su-24M을 지휘하다가 맨패즈에 격추되어 전사한
바그너 그룹 소속의 러시아 연방 영웅
알렉산드르 안토노프의 이름이 붙여질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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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장관은 러시아가 2월 24일을 맞아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방면에서 공세를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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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미국은 러시아가 침공 1주년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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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아일랜드 의원 믹 월레스가 '우크라이나는 당장 평화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젤렌스키의 영원한 전쟁'이라고 표현했다가 비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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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우크라이나군이
라팔을 포함한 총 24대의 전투기를 받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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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빈 데돈더 벨기에 국방장관이 독일이 치장물자로 보관 중인
레오파르트1을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 이렇게 된 데는, 벨기에는 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자국이 보유했던 레오파르트1 탱크들을 대당 1만 5천 유로라는 헐값에 민간 무기중개업자에게 매각했는데, 그 탱크들의 대부분이 여전히 벨기에 국내의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고, 벨기에 정부는 그것들을 되사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업자가 탱크 한 대당 50만 유로를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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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무조건적으로 지원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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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군에게 살해된 사람 중 400여 명의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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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는다는 주장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서방의 시도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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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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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주간, 러시아 교육부는 러시아의 중등 교육 과정에 기본적인 군사 훈련을 포함시키기 위해 이전에 발표했던 계획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생활안전기본(Basics of Life Safety)' 과정 모듈에는 AK 시리즈 돌격소총과 수류탄 투척 훈련, 군사 훈련 및 경례, 개인 보호 장비 사용 등이 포함됐으며, 이러한 방침은 2023년 9월 1일부터 의무화될 것이다. 또한 2022년 12월, 과학고등교육부는 대학생들을 위한 '군사훈련 기초'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계획[의역]은 전시 러시아에서 점점 더 군사화된 분위기가 느껴짐과 더불어 마치 소련을 (아마도 고의적으로) 연상시키는 듯해 보인다. 유사한 훈련이 1993년까지 학교에서 의무화됐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미라주 2000 12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안건을 두고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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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가 미라주2000D 6~8기와 미라주2000-5F 3~4기를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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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크렘린 정교회 성당에서 예배하는 푸틴은 대역이 아닌 진짜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사제들이 푸틴에게 접근하길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들었다. 푸틴은 누구도 자기 곁에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대중과 가까운 곳에 나와 활동하는 경우는 죄다 대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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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지스 예비역 미군 중장은 이번 전쟁의 결정적인 지형은 크림 반도이며, 앞으로 몇 달은 우크라이나가 궁극적으로 크림반도를 해방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유지하는 한 우크라이나는 결코 안전하지도, 경제를 재건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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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전선에 배치된 러시아군 제392소총병연대에서 항의 영상을 올린 후일담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영상을 찍은 자는 붙잡혀서 러시아 본토로 이송된 후, 아내와 함께 형사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해당 부대에서 사령관이란 자는 술에 취해 틈만 나면 부하들을 구타하고 있고, 병사들은 같이 술에 절어 있으며, 병사들이 서로 소총 개머리판과 소총용 칼로 싸워대는 통애 사령관은 그에 휘말릴까봐 늘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여 있다고 한다. 또한 침낭을 놓고 벌어진 싸움에서 총을 다른 자의 머리에다 쏴서 살인 사건까지 벌어졌고, 사령관은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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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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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부분적 동원' 하에서 또 다른 소집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을 것이다. 2023년 1월 22일, 언론은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여권을 소지한 키르기스스탄 이주 노동자들이 러시아를 떠나는 것을 막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이 동원 목록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는 별도로, 2023년 1월 23일,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부분적 동원'에 대한 법령이 계속 유효하며, 이 법령이 여전히 군대의 업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참관인들은 왜 그 조치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러시아 지도부는 국내 이견(반대)을 최소화하면서, 향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세에 필요한 많은 인원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이 하르키우 시의 아파트를 타격했다.
# 하르키우 주지사에 따르면 4층 건물이 타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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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지대 확보에 대한 협상을 질질 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한 이후 평화 협상은 의미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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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전쟁 발발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존슨이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하자 푸틴이 그에게 미사일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 크렘린은 이를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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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헤르손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 국적 선박이 러시아군에게 피격되는 일
#(26일 기재)이 있었는데,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 건너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강에 기름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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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주를 포격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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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남부
미콜라이우를 방문해 현지 관리들과 회담했고, 덴마크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을 만나 함께 군 병원을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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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군 지도부가 아우디우카, 바흐무트, 마린카를 내주기로 결정했고, 지원군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라디오로 항복을 권유하는 선전 방송을 송출하는 것이 확인됐다.
# 차량 라디오로 청취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이를 웃어넘겼다.
휴가를 떠나는 러시아 군인들이 자꾸 무기들을 러시아 본토로 밀반입해서, 총기나 폭발물을 이용한 폭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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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스웨덴을 제외한 핀란드는 NATO 가입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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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으로,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우리는 존경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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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대해, 프랑스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으며,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착취하고 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빠르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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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주 말리노우카에 위치한 격납고를
Kh-29TD 미사일로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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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송사 NTV 소속 촬영팀이 멜리토폴에서 람잔 카디로프 휘하의 아흐마트 대대 병사들에 의해 습격당했고, 운전사는 차량을 습격한 병사들에 의해 경상을 입었으며, 병사들은 차에 타고 있던 여성 기자 올가 젠코바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터졌다. 그 와중에 멜리토폴 괴뢰정부는 체첸 민병대원에 대한 NTV 방송팀의 고발을 기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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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주동자는
람잔 카디로프의 조카인 하산 이브라기모프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자는 2022년 12월 말에
심페로폴에서 부하들과 함께 한 여성을 성추행했다가, 그 여성의 남자친구가 분노하여 싸움이 붙었고, 그 남성을 집단구타한 죄목으로 다른 4명과 함께 구금됐던 전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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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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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란에서 벌어진 공습에 대해, 군사시설에 대한 드론 공습은 예측이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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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가 주지사 직을 내려놓을 수도 있다고 한다. 카자흐스탄 주재 대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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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포레스(Fores) 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제 전차들을 격파/노획할 때마다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초 격파/노획자에게는 500만 루블, 그 이후부터는 대당 50만 루블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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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NATO의 협의 하에 자국의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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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폴란드의 GDP 대비 국방비를 4%로 증강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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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공개적으로 코란을 불태운 덴마크 극우 지도자를 종교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며,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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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이란 곳곳에서 벌어진 타격들을 일컬어 "폭발적인 밤"이라고 부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략에서 러시아를 도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란 외무부가 이란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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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노필에서 5000흐리우냐를 받고 테르노필 시의 모든 전력시설물 위치 정보를 넘긴 20세 무직 남성이 검거됐고, 하르키우에서는 역시 무직인 남성이 우크라이나군 거점과 이동 상황, 인프라 시설 위치를 러시아군에게 넘기다가 자료를 수집하던 인프라 시설 근처에서 SBU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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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서, 대러 제재가 생각보다 효과가 적었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며, 더 강력한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히더라도 푸틴의 자리를 빼앗거나 전쟁을 끝내지는 못할 수도 있다는 사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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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의 방한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신냉전'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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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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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흘간, 러시아는 파울리우카(Павлівка; Pavlivka)와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주변의 탐문 공격을 보다 연합된 공격으로 발전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이 정착촌은 도네츠크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는 앞서 2022년 11월 같은 지역에서 있었던 155해군보병여단을 투입한 공격에서 실패한 바 있다. 155연대의 병력은 몇 달간 전선을 갈랐던 작은 카슐라하치(Кашлагач; Kashlahach) 강을 넘어 수백 미터 전진했을 가능성이 있는 최소한의 여단 규모 병력의 일부로 다시 포함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찰스턴 항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할
M2A2 ODS 장갑차가 선적되는 것이 촬영됐다.
# 이때 찍힌 사진에 의하면 공여되는 형식이 ODS에서 추가적으로 개량한 M2A2 ODS-SA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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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호주 국방장관에 따르면 양국은 155mm 포탄 '수천 발'을 공동생산해 우크라이나에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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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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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전투기 공여를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다만, 세바스티앙 레코르누 프랑스 국방장관의 보좌관에 따르면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조종사 훈련 요청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들이 이번 주 회담에서 이 요청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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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세바스티앙 레코르누 프랑스 국방장관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의 F-16 훈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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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차관은 반격을 위해선 최소 300대의 전차와 500대의 장갑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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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특수 군사작전은 러시아의 확실한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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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가리타 시모냔
RT 편집장은 이 전쟁의 결과는 명백하다면서, 러시아가 승리하는 것과, 그게 아니라면 3차 세계대전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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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러시아에서 노르웨이로 도피한 전 바그너 그룹 장교
안드레이 메드베데프와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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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서방의 전차 등 물자지원 인도가 지연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역량이 제한됐고, 우크라이나군은 자체적인 군수산업 역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서방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애초에 2022년 6월 시점부터 소련제 무기의 고갈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경고한 바 있지만, 제대로 지원 결정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그로 인해 하르키우에서의 반격 이후 헤르손 수복을 거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신중함에 반격 작전을 추가적으로 하지 못했다. 이러한 결정이 2022년 6월에 이루어졌다면 11-12월에 서방제 전차로 반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러시아군은 이러한 틈새를 이용해 전선을 안정화시켰고, 루한스크 방면에서 공세를 재개할 역량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서방은 이제 상황이 나빠지고 나서야 허겁지겁 결정하는 것을 그만두고, 우크라이나가 필요를 제기할 때 즉각 지원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서방의 밍기적거리는 태도에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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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잔이 세바스토폴에서 심페로폴로 가던 러시아 국가근위대 장교 두 명이 탄 차량을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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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는 러시아군 32만 6천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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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크림 반도를 여름까지 탈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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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군 입대 사무소에 방화를 한 블라디슬라브 보리센코가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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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트 후스눌린(Marat Khusnullin) 러시아 부총리는 크림 대교의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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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완전 재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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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NATO 회원국들은 또 다른 레드라인을 넘어 전투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며, 터닝 포인트가 곧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지체 없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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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혁명은 쿠데타이고, 크림 반도는 영원히 러시아 영토일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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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올레흐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에 의문을 제기한 크로아티아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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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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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2월|
⇒ 이어서 보기
]]
[1]
당초에 우크라이나가 휴전을 받아들일 이유가 불분명하다. 일단 러시아는 크리스마스 예배가 명목인데, 문제는 그럼 러시아는 12월 25일에 무엇을 했냐면 푸틴이 99.9%의 러시아인은 전쟁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호전적인 연설을 했다. 당연히 임시 휴전같은 건 없었다. 물론 우크라이나 국민 60%가 정교회이고 때문에 2017년 이전까지는 정교회식으로 1월 7일에만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국민의 11%는 가톨릭이기도 한 나라라서 그런지 2017년부터는 12월 25일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도 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이젠 아예 12월 25일의 크리스마스만 보내게 됐다. 즉 이미 크리스마스에 휴전 같은 건 양국 모두 없었는데 뜬금없이 러시아가 크리스마스 휴전 얘기를 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명분 상으로 따를 이유가 없다.
[2]
10일 자정 러시아
오렌부르크는 -35도까지 낮아진다.
[3]
의역, Viability : 생존 가능성, 생존력
[4]
헤르손 서안과 동안을 나누는 강
[5]
총대주교
키릴 1세의 본명인 블라디미르 군댜예프의 애칭
[6]
본명 안드리 다닐코, 우크라이나의 가수, 코미디언, 배우인 사람이다.
[7]
오역 가능성 존재함.
[8]
18세이다.
[9]
그 악명높은 소련 시절의
굴라크를 다룬 논픽션이다.
[10]
후술하듯이, 회의론자들이 게라시모프의 우선적 조치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뉘앙스의 분석.
[11]
out of touch : 감을 잃은, 세상 물정 모르는, 연락 두절된
[12]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그 책임자를 해고하는 것에 그치는 과정.
[13]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싸그리 전멸하고도 남을 수준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는데 그 속에서도 생존한 러시아군들이 보인다.
[의역]
원문은 initiative; 목적 달성을 위한 계획, 진취성, 주도권.
[15]
사실상 본격적으로
바흐무트 내부에서 전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