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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243a><colcolor=#fff> 출생 | 1969년 12월 10일 ([age(1969-12-10)]세) | ||
소련
우크라이나 SSR
자포로지예주
멜리토폴 (現 러시아 자포로지예주 멜리토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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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제7·8대 최고 라다 의원 | ||
2012년 12월 12일 ~ 2019년 8월 29일 | |||
자포로지예 군민정청 민정장관 | |||
2022년 5월 8일 ~ 2022년 10월 4일 | |||
자포로지예주 임시 주지사 | |||
2022년 10월 4일 ~ 2023년 9월 22일 | |||
자포로지예주 주지사 | |||
2023년 9월 23일 ~ 현직 | |||
링크 | (구)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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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나탈리야 니콜라예브나 발리츠카야 | ||
자녀 | 알렉산드르 발리츠키, 세르게이 발리츠키, 이반 발리츠키 | ||
학력 | 탐보프 고등군사항공학교 (산업 및 토목공학)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8 ~2004, 2014, 2018 ~ 2022)(2004 ~ 2014) (2015 ~ 2018)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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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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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정치인이다. 현재 러시아령 자포로지예주 주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1969년 12월 10일 우크라이나 SSR 자포로지예주 멜리토폴의 공군 가문에서 태어났다. 1991년 탐보프 고등군사항공학교에서 중위로 졸업한 후 소련 공군, 독립국가연합 공군,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복무를 마쳤다. 1995년 대위로 승진하고 전역했다.1995년부터 1997년까지 가전제품, 라디오 회사에서 일했다. 1997년 이후 곡물 회사나 트랙터 회사 등 여러 회사를 경영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자포로지예주 주의원을 역임했다. # 2004년 지역당에 입당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포로지예주 주의원을 역임했고 경제 및 유럽 통합부 장관 대행을 역임했다. #
2012년 자포로지예 주의원 직을 사임하고 2012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4년 1월 16일, 유로마이단 혁명 당시 시위를 금지하는 법안인 반시위법 제정에 찬성했다. # 이후 2014년 2월 14일 지역당 자포로지예주 부위원장이 되었다. 2014년 4월, 멜리토폴 남쪽 10km에 위치한 몰로츠니 하구의 환경 문제를 지적했고 해결을 촉구했다. @
2014년 6월 2일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라는 최고 라다 내 교섭단체를 설립했고 2014년 6월 3일, 지역당을 탈당했다. # 9월 17일, 해당 교섭단체는 국가두마에 초청되었으나 발리츠키는 초대를 거부했다. # 2015년 5월 15일, 야권전선에 합류했다. #
2016년 6월 12일, 최고 라다에서 자켓으로 몸을 숨기고 결석한 옆 자리 의원 두 명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 6월 14일, 최고 라다에서 투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 기자를 향해 뻐큐를 날렸다. #
2016년 12월 26일, 언어법[2]과 유사한 법안의 초안을 제출했다.
2018년, 최고 라다 의원으로서 러시아인들에 대한 불법 행위를 명분으로 러시아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3] 그러나 2018년부터 가족들과 크림반도에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크림반도에 거주하게 된 이유를 " 돈바스에서 광부들과 싸우는 이는 많지만, 크림반도에서 싸우는 이는 없었기에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포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도 유럽연합과의 경제적 협력을 수 차례 강조했다. # 과거 경제 및 유럽 통합 장관 대행으로서 유럽과의 교류를 담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발리츠키는 러시아의 자포로지예 군민정청 설립을 도왔고, 우크라이나 보안국 등은 발리츠키가 자포로지예 군민정청의 회색 추기경(흑막)이라고 주장했다.[4] #
2022년 5월 8일, 러시아에 의해 자포로지예 군민정청 민정장관으로 임명되었다. #
2022년 9월 15일, 미국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22년 9월 26일, 통합 러시아에 입당했다. #
2022년 9월 30일,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통과를 축하하는 콘서트인 "사람들의 선택, 영원히 함께(Выбор людей. Вместе навсегда)"에 참석해 연설했다. #
2022년 10월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자포로지예주의 임시 주지사로 임명되었다.
2023년 9월 23일부터는 정식 주지사로서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3. 기타
- 아들 알렉산드르 발리츠키가 파벨 수도플라토프 대대에 자원입대했다. #
[우]
우크라이나어 예우헨 비탈리요비치 발리츠키
[2]
러시아어 등 우크라이나 내 소수 민족 언어의 개발, 대중화 및 보호 조치에 대한 국가 지원 보장
[3]
적어도 발리츠키가 러시아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던 의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는 있겠다만 이는 대부분의 최고 라다 의원들에게 적용된 제재이다. 물론 발리츠키는 경제 및 유럽 통합부 장관 대행으로 활동한 바 있고, 여러 차례 유럽과의 교류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
[4]
당시 자포로지예 군민정청의 얼굴마담은
갈리나 다닐첸코 신임
멜리토폴 시장으로, 오랫동안 발리츠키와 같이 일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