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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러시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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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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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경과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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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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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쿠데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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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 무승부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whattheydo.pn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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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지지 국가들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의 전쟁 중단 및 군대 철수에 대한 투표
찬성
반대
기권
불참

2. 러시아 ✗ (전쟁 당사국)

2.1. 크림 공화국[4]

2.2.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2.3.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2.4. 체첸 공화국

2.5. 다게스탄 공화국

2.6. 부랴티야 공화국

2.7. 사하 공화국

2.8. 러시아 내부의 반전 여론

파일:러시아 반전운동 기.svg
러시아 내 반전운동에 사용되는 백청백기. 러시아 국기에서 빨간색을 뺀 버전이다. #[7]
파일:miru_mir.png
Самая темная ночь перед рассветом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МИРУ - МИР!
세상에 평화를!

Юрий Шевчук, 2022
밴드 ДДТ의 리더 유리 셰프추크, 2022년[8]

그러나 정작 전쟁 가해국인 러시아의 민간인들은 상당수가 전쟁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련 해체 이전에 두 나라는 같은 소련 소속이었으며,[9] 두 민족이 키예프 루스라는 공통 조상을 가질만큼 문화적으로 가까워서 서로 결혼이 빈번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친척, 인척이 있다. 우크라이나 안에 러시아계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러시아에도 우크라이나계 핏줄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 족보를 따져가며 올라갈 필요도 없이 소련 시절에 결혼한 세대인 할머니, 할아버지 중 한명은 우크라이나인인 경우가 한집 건너 한집일 정도로 널리고 널렸다. 당연히 외가든 친가든 우크라이나에 친인척들이 있고, 이들이 자국 때문에 전쟁의 위협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달가워할 사람은 없다. 단순히 생각해서 국적상 러시아인이라도 성씨가 '-코(-ко)'나 '-추크(-чук)'로 끝나면 우크라이나 혈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리하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의 대도시들에서 대규모 반전 시위가 열리고 있으며 " 우크라이나는 형제국이자 이웃국가이므로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러시아인들이 적지 않다. # #[10]

3. 아시아 국가

3.1. 이란[14]

3.2.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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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올바른 교육" 온라인 강의 중 일부. 우크라와 러시아는 단일민족이고 오랫동안 같은 나라였으며, 나토군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의 "완충지대" 역할 등이 설명되고 있다.
선생님: 우크라이나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세기에 우크라이나는 부유한 나라였습니다. 왜냐하면, 소련의 붕괴와 함께 "차남"으로써 많은 군사력을 유산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첫째 유산은?
학생 1: 핵전력, 그중 가장 위협적인 ICBM, 막을 수 없는 사탄입니다!
선생님: 둘째 유산은?
학생 2: 주력전차, 6천대가 넘습니다! 시속 70km가 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 셋째 유산은?
학생 3: 항공모함 3대 입니다! 300대의 전투기가 있으며 명령 하나에 출격합니다!
선생님: 넷째 유산은?
학생 4: 세계에서 제일 큰 전략폭격기, 투폴레프 Tu-160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백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선생님: 우크라이나는 모든걸 허투루 낭비했습니다. 그들은 소련에게서 무기를 너무나 많이 물려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크라이나는 가장 후회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나요?
학생 일동: 스스로 나라를 지키자! 공부를 열심히 하자! 조국건설! 조국방위! 우리는 조국의 모든 산과 강을 용감히 지킨다, 이게 나의 강한 의지! 내안에 불타는 투쟁이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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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uEMUTaMAAbe4b.jpg }}} ||

3.3. 북한

여러 면에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이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한다며 비난하던 그 모습을 러시아가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우크라이나는 비록 우방의 제국주의적 행보는 설명이 힘든 것을 가정하더라도 북한의 핵보유 구실로 여겨지던 국가였으나 그 정당성이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이것을 제대로 알리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2023년 7월까지 전쟁이 일어난 사실 자체를 일반 주민들에게 아예 알리지 않았다. 외무성의 입장 표명, 조선중앙통신 같은 일반 북한 주민은 못보는 대외용 북한 매체에서만 전쟁이 언급되었다. 이처럼 북한은 인지부조화를 겪을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외교적으로 직간접적으로 러시아의 편을 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여정의 담화로 미루어보면 가히 푸틴 이상으로 우크라이나, 정확히는 젤렌스키를 비하하고 있다. '당국자가 정치적감각이 무디고 사리분별력이 부족하면 나라와 민족을 헤여나올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가게 된다'면서 그 독설의 수위가 한국 대통령이나 미국 못지 않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 편을 드는 것을 무척 싫어하며 자신들이 미국의 견제를 벗어날 방도를 이 전쟁을 통해서 찾고 있다.

이 전쟁에서 아예 자신을 우크라이나 편에 대입시키는 의사 표명도 하지 않았다. 다만 외부적으로는 러시아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며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 사이에 이권을 챙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세계의 관심사가 우크라이나에 쏠릴 동안 도발을 일삼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북러관계는 2022년의 대규모 침공이후 김여정의 코로나 남한 유입설마저 마체고라(북한명 '마쩨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지지하는 등 더욱 공고해지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하였다.

북한의 성명 등은 가급적 원문을 올린다. 문화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무조건 북한에서 다른말을 쓴다는 편견에 그 의도가 전달이 잘 안되는 등 의사소통 오류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후과'라고 하여 남북한이 똑같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단어가 있는데 저런 편견에 북한에서 중립적인 의미로 쓰인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 사례가 있다. 특별한 주석이 없는 한 영어의 'center'와 'centre'의 차이처럼 표기법만 다른 것이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기념일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로씨야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로씨야인민은 무비[23]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로씨야인민의 위훈과 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기억속에 력력히 새겨져있으며 영원히 전해질것입니다.
나는 불멸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나라의 존엄과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1(2022)년 5월 9일 평양
1950년-1953년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 70돐을경축하기 위한 기념보고대회 참가자들에게 전승절에 즈음하여 보내온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축하연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친애하는 벗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1950년-1953년 가렬한 전투에서 조선인민군 군인들은 최고사령관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면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였습니다.
수만회의 전투비행을 수행한 비행사들을 포함한 쏘련군인들도 조선의 애국자들과 함께 어깨겯고 싸우면서 원쑤를 격멸하는데 무게있는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맺어진 전투적우의의 력사적경험은 고귀한 가치를 가지고있으며 정치와 경제, 안전분야에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련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한 믿음직한 기초로 되고있습니다.
현시대의 위협과 도전들에 직면하여 친선과 선린, 호상방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풍부화해나가는것은 특별히 중요합니다.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한 지지와 관건적인 국제문제들에서의 로씨야와의 련대성은 국제법의 우위와 안전의 불가분리성, 국가들의 자주권과 민족적리익의 존중에 기초한 진정으로 다극화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확립을 저해하는 서방집단의 정책에 맞서나가려는 우리의 공동의 리해관계와 결심을 부각시켜주고있습니다.
김정은각하,
당신께서 건강하실것과 친선적인 조선인민의 복리를 위한 책임적인 활동에서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기념보고대회 참가자들에게 복리와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웨. 뿌찐

3.4. 시리아

3.5. 미얀마 군부[26]

3.6. 키르기스스탄

4. 유럽 국가

4.1.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 }}})[27]을 사용하면서 자신들을 벨라루스 정부와 구분하고 있다. #

4.2. 헝가리[28]

4.3. 세르비아[29]

4.4. 압하지야

4.5. 남오세티야

5. 중앙아메리카 국가

5.1. 니카라과

5.2. 쿠바

6. 남아메리카 국가

6.1. 베네수엘라

7. 아프리카 국가

7.1. 에리트레아

7.2.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7.3. 우간다

7.4. 짐바브웨

7.5. 말리


[1] 세속명 세르게이 안드레예비치 투투노프(Сергей Андреевич Тутунов). 現 모스크바 총대주교 대리 겸 젤레노그라드 주교. 2019년 9월 11일 알코올 중독과 혼외정사라는 '죄악'에서 주민들을 구하겠다며 경비행기를 타고 성수 70L를 도시 위에서 뿌린 기행으로 알려져 있다. # [2] 러시아 하원을 뜻한다. 여기서 마트베예프 의원의 지역구는 사마라 주 프로미쉬레니 지역구이다. [3] 더 큰 문제는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수인 일리나 코브툰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우크라이나 측은 이에 대해 항의했으며, 국제체조연맹(FIG) 또한 정치적 메시지 표시 금지 조항의 위반을 토대로 징계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4] 본래 우크라이나 영토였으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러시아로 강제병합된 지역이다. [5] 지난 2014년 크림 위기 당시 독립선언한 친러 성향 미승인국 [6] 지난 2014년 크림 위기 당시 독립선언한 친러 성향 미승인국 [7] 이 깃발의 파란색 부분이 좀 더 연한 파란색으로 칠해진 깃발도 있으며, 해당 깃발은 러시아군 포로 출신으로 전향한 병력들로 이뤄진 자유 러시아 군단 러시아 국민공화군이 사용하고 있다. [8]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데데테의 공식 사이트에 걸린 배경. 셰프추크의 친필이다. [9] 그냥 소속도 아니고, 대조국전쟁 당시 명전차인 "T-34 시리즈"를 개발한 하르코프-모조로프 기계 설계국 등 당시 핵심적인 군수공장 및 우주산업단지가 우크라이나에 있었으며, 소련의 역대 서기장 중에 러시아 태생이지만 우크라이나 공산당에서 정치 커리어를 쌓은 사람 아예 우크라이나 출신인 사람도 있었으니, 거의 한 나라나 다름없었다. [10] 재한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들이 공유한 인스타그램 포스트 [11] 노바야 가제타와 도쉬트, 에호 모스크바는 평소에도 러시아 정부가 눈엣가시로 여기는 언론들이다. [12] 매년 5월 9일이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한 군인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는 행사이다. [13] 본래 2018년까지 세르지 사르키샨이 독재를 해오고 있었으나 민주화 시위로 사퇴했다. [14] 중국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다. 벨라루스를 제외한 다른 러시아 지지 국가들이 전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 것과 다르게 이란은 드론을 공급함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15] 대만인은 단순 중화민국 여권 보유자라고 철수에 참여시키지는 않고, 중국 정부 발행 신분증을 보유해야 한다. [16] 명확한 명분도 없는 일방적인 러시아의 침공 전쟁인만큼, 규탄 결의 대상이 동맹국인 러시아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시선을 고려하여 반대가 아닌 기권표를 던졌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17] 중국판 SNS인 웨이보 등에 최근 “우크라이나 미녀만(난민으로)받자” “전쟁 피해를 피하기 위해 18~24세 우크라이나 소녀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18] 실제로 웨이보 등 중국의 웹사이트에서는 러시아가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사건의 배경 등을 찾기 힘들다. [19] 이는 중국의 국수주의 세력인 분청과 연관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이들은 자국 내에서도 과격한 국수주의로 인해 문제를 터뜨리곤 해서 자국민조차 이들을 외면하거나 비판하지만 사실상 정부가 방조하고 은근히 밀어주는 것으로(사실 중국공산당부터 국수주의, 패권주의 성향을 장착하고 돌아가기에 문제점을 신경쓰는 만 할 뿐이다.) 인해 극단적인 국수주의 세대로 성장했다. 여기에 맞물려 하필이면 모병제 시대를 본격적으로 경험한 세대인지라 징병과 군에 대한 경험 자체가 없어서 군대와 전쟁의 단점을 모조리 씹고 굉장히 가볍게 생각하며 위의 사례처럼 극단적인 전쟁관을 보여주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분청 참고.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막장 중국 네티즌들도 상당수 이 분청의 행동이다. [20] 단, 중국 정부의 명의가 아닌 적십자사 명목으로 지원했다. [21] 대한민국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요구로 표기를 키이우로 바꾸었지만, 북한에서는 아직도 러시아어 발음에 기반한 끼예브를 쓴다. [22] 보츠와나 정부는 이미 그해 2월 북한과 단교했다. [23] 비할 바 없는 [24] 보냈다가는 북한 노동자는 이때다 하고 우크라이나에 투항 형식으로 유럽으로 탈북하기 때문이다. 총알 날아오는 상황에선 보위부가 노동자들을 제데로 감시 할 수가 없다. [25] 북한은 눈치보는데 세계 원탑이다. [26] 한편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으며, 주 UN 미얀마 대사관은 군부 세력이 아니여서 러시아군 철수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련된 다수의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27] 소련으로부터 해방 직후, 그리고 소련 편입 직전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에서 사용 [28] 초기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듯하다가 어째서인지 러시아 지지로 돌아섰다. 이는 헝가리와 우크라이나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도 있다. 참고로 헝가리는 NATO EU 회원국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은 지지하였고 오르반 총리가 키이우에 초대받기도 하였다. [29] 친러국가지만 EU의 제재 때문에 러시아 원유 수입을 하지 않는다. 바그너 그룹이 대놓고 세르비아에 모집 홍보를 했지만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내전 후유증으로 인해 대외 분쟁,참여를 금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 에너지 시스템 지원을 해주기도 하였다. 대놓고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 땅이라 한것도 코소보 분쟁 때문일 것이다. [30] 압하지야는 남오세티야와 함께 조지아에서 독립한 나라로, 역시 러시아가 참여한 전쟁이었던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독립하였기에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와 전체적인 입지가 비슷하며 강한 친러성향을 보이는 나라이지만 두 나라와는 다르게 러시아의 괴뢰국으로 존재하지는 않고 있다. 이는 현 전쟁과는 다르게 남오세티야 전쟁이 러시아에게 참전 명분이 있었고, 동시에 조지아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진 것에서 기인하며, 강경한 친러 성향 라울 하즘바 대통령을 축출하고 압하지야의 주권을 중시하는 아슬란 브자니아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크다. [31] 5개국이 반대했는데, 나머지 4국은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 시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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