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해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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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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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지상군은 지난 7일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시인 포크로우스크로 진격을 가속화했다. 러시아 지상군은 도시 외곽에서 10km 이내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 주의 주요 물류 허브 역할을 하며, 만약에 점령된다면 기존의 우크라이나 측 공급 라인이 길어지고 (다른 곳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대가 차시우 야르와 부흘레다르 사이의 여러 주요 거점에 재공급하는 것과 자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의 다른 모든 전선에서는 군사활동의 작전 속도가 느린 상태로 유지되었으며, 영역 통제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르키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추가적인 유도폭탄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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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전역에 158기의 드론으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모스크바, 모스크바 남부의 포돌스크, 트베리, 벨고로드, 쿠르스크 등에 항공기 착륙 지연과 방공 활동, 피해가 보고됐다.
# 트베리주에서 코나코보 화력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
# 모스크바의 정유소에도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날 진압되었다고 로이터가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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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하르키우를 미사일로 재차 공습해 스포츠 센터, 쇼핑센터 등이 피해를 입어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상술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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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8억 달러 규모의 전력망 보호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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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한 대표단을 통해 미국에 러시아 영토에 대한 무기 사용 제한 철회를 거듭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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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몽골에 방문해 현지시간으로 3일 중국으로 연결될 가스 송유관 건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몽골은 ICC의 회원국인데, ICC에서 푸틴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발부했기에 로마 협약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몽골이 푸틴 대통령을 체포할 의무를 가진다. 따라서 로마 협약의 준수 여부 또한 눈여겨볼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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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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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 전역에서 새 학년이 시작됨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군사 훈련 모듈을 도입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모듈은 15~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조국 안보와 방위의 기초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부다. 해당 과정은 11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68시간의 수강 시간이 필요하다. 해당 과정은 합동 전투와 소총에 익숙해지는 것을 포함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해당 과정은 "국가를 보호해야 하는 헌법적 의무를 이행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가치 형성, 지식,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 해당 프로그램은 보다 군사화되고 안보에 집중된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그럴 가능성이 있다. 2024년 8월에 정부에서 승인한 새로운 청소년 대상 전략은 군 복무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심과 시민적 의무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주로 징집 전의 연령인 청소년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킨다.
* 또한 다양한 군사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한 여름 캠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전략은 지난 30년 동안 청소년의 가치가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국가주의에서 세계주의로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의 지정학적 경쟁자들의 이념적 확장주의가 전통적 가치의 약화와 개인주의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전략은 그 과정을 역전시키고 청소년의 군사화를 해당 과정의 필수적인 요소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크라이나 에너지 국영회사인 우크로에너르고의 사장이 해임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추정된다고 기사는 적었다.
# 이어 이사회 임원 2명이 이 조치에 대한 반발의 뜻으로 사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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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8월부터 시작된 모라토리움을 종료하는 대신 채권자들과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한 200억 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협상을 타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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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에서 지난 6월에 합의된(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활용한 500억 달러의 EU분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자 수익이 계속 가능토록 미국이 자금 지원 방식의 변경을 요구하고, 지급액을 특정 수치가 아닌 동결액의 비율로 책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각국의 입장 차이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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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8월에 약 35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해서,202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면적을 점령했다.러시아는 여전히 크림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총 면적의 17.79%를 점령하고 있다.반면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 주 공세로 약 770km²의 러시아 영토를 점령했다.[1] 이 수치는 4월 말 이후 러시아가 점령한 면적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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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기술을 연구하는 러시아 물리학자가 반역죄 관련으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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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나도누 법원은 2023년 크림반도에서 상륙작전에 참여하던 중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20년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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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료들이 우크라이나에 JASSM을 지원하는 것에는 찬성에 가까워졌으나, 미사일이 전달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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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대한민국의 육군정보통신학교 격인 폴타바의 군사 교육 기관을 공습하여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32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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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에 따르면 자포리자, 드니프로, 체르니히우 등지의 에너지, 철도 기반시설과 호텔 등 민간 시설도 피해를 입어 3명이 사망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35기 중 27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미사일 4기는 격추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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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당시 부상병을 치료하던 우크라이나 여군의가 사망자가 214명, 부상자가 340명 이상이라고 폭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이미 내린 상태이며 타 매체를 이용한 교차검증 또한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제보로는 당시 건물 안에 700명이 있었다는 러시아 언론의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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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 법무부 장관, 환경부 장관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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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측 원자력 발전 산업의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이어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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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의회에서 전날 발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공여하는 법안이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지원 결정은 대통령의 최종 승인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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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영국-우크라이나 간 국방장관 회담이 진행됐고, 영국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기금에 10억 파운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기금 중 3억 파운드 가량이 연말까지 동구권 규격의 포탄을 구매해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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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곧 경질될 것이라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하였다.
# 외신들은 이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정부 개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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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도네츠크 시의 시장을 타격해 3명이 사망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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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곧 IMF로부터 화폐 액면가치 절하, 금리 인하, 조세 강화 등 강도높은 조치들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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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리비우 등지에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3기 중 7기, 드론 29기 중 2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공습으로 인해 리비우에서 적어도 7명이 사망했다. 헤르손과 크리비리흐에서도 공습으로 각각 3명 사망, 5명 부상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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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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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24년 8월 22일에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마리노프카 공군기지를 향한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으로 인해 3개의 군용기 대피소가 손상되었으며, 지원 역할 건물이 파괴되었으며, 개방형 저장 시설이 파괴되었다.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46억 크로나 규모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지원 내역 중에는 미래에 정부의 결정에 따라 실현될 수도 있는 JAS 39 그리펜 전투기의 예비 장비 확보를 위한 작업도 포함됐다.
BBC는 러시아 정찰총국의 제29155부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방해하기 위해 서방과 아시아의 국가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가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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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라트비아군은 하루 전 자국의 영토에 추락한 러시아군의 드론이 폭발물이 있는 샤헤드 드론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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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에서는 이 전쟁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친EU 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과 친러 정책을 고수하려 하는 총리로 인해 정치적 분열이 생겼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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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 총감 카르스텐 브로이어 대장이 '대한민국에 정박 중인 자국군 군'함들을 시찰하는 겸 방문해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군수물자 생산율뿐만 아니라 비축 물자의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살상무기 지원에 대한 의견을 한국 측에 주장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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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 전쟁과 동원령 기피, 기타 정치적 이유 등으로 약 3만 명의 러시아인이 전쟁 발발 이후 유입됐고, 이들이 세르비아에 동화되지 않고 고유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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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지난 상반기에 루코일사(社)의 러시아-헝가리 간 원유 송유관을 차단하자 헝가리의 다른 석유화학 기업이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 해당 경로를 우회해서 원유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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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전후 가장 큰 규모의 드론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드론 14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현재까지 적어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모스크바에서는 고층 주거시설이 피해를 입는 한편 공항에서 잔해가 추락하고 이착륙이 지연됐다. 러시아 또한 드론 46기로 보복 공습을 가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 중 3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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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령한 것을 확인했음을 발표했다고 WP가 보도했다.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이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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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일반 시민들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에 대체로 찬성하는 가운데 복무 중인 군인 대부분은 반대한다는 것이 여론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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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내년 조세 수입의 전부를 국방비에 지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데니스 시미할 총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 시미할 총리는 경제 조치와 내년의 재무 계획에 대한 IMF와의 대화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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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우크라이나가 최근 에너지공사 사장을 해임한 이후 채권자들의 논란이 심해지자 투명성 기준에 부합하도록 압박을 넣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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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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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5일에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는 러시아의 군사정보부대인 29155가 적어도 202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일련의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을 맡아왔다고 공개적인 평가를 했다. 해당 집단의 사이버 작전 중 적어도 일부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작전에는 2022년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표적을 대상으로 쓰인 'WhisperGate'라는 파괴적인 와이퍼 멀웨어가 포함되었다. 그 외 활동으로는 간첩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웹사이트 훼손, 네트워크 검색이 포함된다. WhisperGate는 이전에 러시아 정부에 귀속되었다. 이 새로 생긴 권고는 특히 공격을 러시아 군사정보부대의 29155 부대와 연결시킨다.
* 29155 부대는 유럽 전역에서 쿠데타 시도, 사보타주, 영향력 행사, 암살 시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은 29155 부대의 능력이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침공의 맥락에서 사이버 공간에 부여하는 가치를 더욱 강조한다.
우크라이나 우만의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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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로의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에 대한 질문에 "행정부가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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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의 송유 계약이 체결된 이후 루코일사도 차단된 송유관을 10월에 복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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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2년 반 넘게 길어지면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보다 현실적인 전쟁 목표와 향후의 작전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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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고로드주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러시아 측은 철로에 사보타주가 있었음을 주장했다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러 성향의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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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회계감사청에 따르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지원은 대개 구식이거나 폐품이 되기 직전의 장비들이었음이 드러났다고 F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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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새로 공급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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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장관과 영국 외무장관이 키이우에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로이터는 군사지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미국산 무기의 사용 제한에 대한 진전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 AP통신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7억 달러 / 7억 82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과 차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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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 서부에서 대규모 반격을 실시해서 코레네보 북동쪽과 남쪽에 있는 여러 마을을 탈환했으며,또한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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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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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은 최근에 Fath-360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 전달했다. 2020년에 최초로 공개된 이란의 Fath-360(이명 : BM-120)은 150kg짜리 탄두를 120km 거리의 범위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30미터 미만이다. 최대 여섯 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노상(路上) 이동식 발사대에 배치할 수 있다.
*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고 있는 작전에 대한 이란의 군사 지원으로는 수백 대의 자폭드론, 포병용 탄약 공급, 자폭드론의 러시아 국내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이 포함되었다. 탄도미사일 공급은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가 더욱 강화됨을 의미한다.
* 이란제 탄도미사일 공급은 최전방과 가까운 우크라이나 측 군사/민간 인프라 목표물에 대해 정밀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러시아의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의 더 깊숙한 목표물을 향해 쓸 수 있는 장거리 관련 능력을 더 많이 유지할 수 있게 해줄것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포크로우스크-미르노흐라드 간 도로 교량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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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를 제외한 서방제 무기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기사에서 미국 측 관계자들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재고가 부족한 데다가 본토 타격이 전황을 바꿀 정도의 영향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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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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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러시아는 최전방의 여러 영역에서 빠른 속도로 공세를 계속해왔다.
* 우크라이나가 2024년 8월 중순부터 약 800~900km²의 영토를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이 반격에 나섰다. 공수부대와 해군 보병 부대를 앞세운 러시아군은 돌출부 서쪽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진지를 공격했으며, 여러 마을을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부흘레다르 주변과 포크로우스크의 물류 허브 남동쪽으로 점진적으로 진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번 달 향후 전략에 대한 토의를 하기를 원하며 새로운 군사지원 또한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가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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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에서 열린 폴란드-우크라이나 간 외무장관 회담에서 폴란드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병력동원 지원을 위해 EU 내 군 복무 적령기인 남성에 대한 복지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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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오데사 등지에 드론, 미사일로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4기 중 10기, 미사일 3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공습으로 인해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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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유도폭탄 공습으로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4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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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최신형 RCH 155 차륜형 자주포 12대를 카타르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신, 카타르가 가지고 있는 동수의 PzH2000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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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러시아가 인구 1만의 포크로우스크 인근 도시인 우크라인스크를 모두 점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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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피쉬차네에서 서쪽과 북쪽으로 진격을 계속하며 오스킬 강에 접근하고 있다. 이 진격으로 동쪽 강둑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양분될 위기에 놓였다.
<rowcolor=#fff> 09.16.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북쪽에 위치한 보디야네를 점령하여 이 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우만스케-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우크라인스크를 점령했다. 또한 더 남쪽 크라스노호리우카의 북서쪽 외곽을 확보했고 계속해서 서쪽으로 진격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서쪽에서 E40 고속도로를 따라 진격하여,몇 달 만에 이 노선을 따라 처음으로 통제권이 바뀌었다.또한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북쪽의 운하를 따라 진격했고,도시 남쪽에도 운하를 건너 진격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토레츠크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토레츠크 동쪽에서 진격하여 이제 마을 중심부에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니우-요크 북쪽 끝의 진지가 점령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마을의 동쪽 방어선을 잃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rowcolor=#fff> 09.16.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남동쪽의 흐로디우카와 노보흐리디우카 주변에서 약간 진격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시베르스크 전선 지도
러시아는 시베르스크 근처의 스피르네와 베셀레를 점령했다.
<rowcolor=#fff> 09.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2차 암살 미수 사건의 범인이 우크라이나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개전 당시 의용병으로 참전하러 우크라이나에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현장에서 입영이 거부됐고, 이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등에 모병을 장려하는 노력도 사실은 우크라이나군과 관계가 없었다고 FT, CNN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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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전선에서 인력 수급에 부담을 느끼는 와중,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 국방위원회 의장이 병력 동원이 진행 중이지만, 새로 창설되는 여단들이 전선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3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56대 중 5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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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 VTB 은행이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F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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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곡물을 탈취해 우방국들, 암시장 등에 수출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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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를 18만 명 증가한 239만 명으로 유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 이 중 현역 군인은 150만 명에 달한다.
자포리자주 코미슈바하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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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트베리 주에 위치한 러시아 전략로켓군의 병기창을 드론으로 공습해 큰 폭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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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폭발이 커서 지진계에 규모 2.8의 지진이 감지될 정도였다.
# 타스 통신에 의하면 해당 병기창은 2018년에 완공되었으며 병기창에 있는 창고 각각의 최대 수용량은 240톤이라고 발표된 적이 있다.
# 3만 톤가량의 탄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 20일 병기창을 촬영한 19일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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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유럽 국가들의 반대에 직면해 러시아와의 회담 및 활동 재개를 취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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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서 올해 예산안을 수정해 국방비를 3조 7300억 흐리우냐(한화 약 119조 원, 미화 약 9백억 달러)으로 5천억 흐리우냐만큼 증액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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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의 전력 공급이 약 6기가와트 부족할 것이며 심각한 에너지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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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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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24년 9월 16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러시아군의 규모를 18만 명 추가해서 2024년 12월부터 총 150만 명으로 늘리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는 2022년 2월에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푸틴이 러시아군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 서명한 세 번째 법령이다.
* 러시아의 군사적 확장에 대한 열망은 확고히 자리잡았다. 2022년 12월 당시에 국방부 장관이었던 세르게이 쇼이구는 러시아군을 150만 명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는 추가된 18만 명의 대부분을 수용하기 위해 지상군 부대의 수와 규모를 늘릴 가능성이 크다. 군대를 확대하겠다는 의도가 표했지만, 모집 문제가 (러시아의) 이러한 야망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대통령 후보자가 다음 주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할 때 그와 접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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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포탄들이 우크라이나로 향하고 있고, 러시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이를 막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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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드론 및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4기 중 1기와 드론 4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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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기존의 인력과 탄약 부족 문제와 함께 부대들이 서로 다른 음어를 사용하는 등 통신 및 합동적인 조직력을 갖추는 데에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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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이 대러제재를 회피하며 UAE, 인도, 중국 등지에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LNG 수송선들인 '그림자 함대'의 활동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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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아직까지 러시아군의 병력동원 방식을 현 지침인 모병제와 징병제의 병행 및 계약 장려로 유지하려 하지만, 측근들로부터 지금의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난 2022년의 경우와 같이 추가적인 동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들로 인해 압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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