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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1d03><colcolor=#fff> 개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안드로이드 | iOS | |||
장르 | CCG | |||
출시 |
오픈 베타 |
Microsoft Windows 2014년 1월 24일 macOS 2014년 1월 24일 |
||
정식 서비스 |
Microsoft Windows 2014년 3월 11일 macOS 2014년 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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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2014년 4월 17일 | ||||
안드로이드 2014년 12월 15일[1] | ||||
안드로이드 2015년 4월 15일 iOS 2015년 4월 15일 |
||||
엔진 | 유니티(게임 엔진)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
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화 | |||
관련 사이트 |
1. 개요2. 제목3. 사양4. 시네마틱 동영상5. 플랫폼 및 출시일6.
역사7. 게임 구성
7.1. 게임 규칙7.2.
튜토리얼7.3. 가이드 영상7.4. 게임 모드7.5. 퀘스트
8. 유명인9.
e스포츠10. 평가11. 문제점7.5.1. 일일/주간 퀘스트
7.6. 상점 / 팩 개봉7.7. 직업7.8. 카드7.8.1. 카드의 효과와 능력7.8.2. 카드의 종류7.8.3.
카드일람7.8.4.
카드 뒷면7.8.5.
삭제된 카드
7.9. 덱 분류7.10. 견본 덱7.11.
메커니즘7.12.
용어7.13.
게임판7.14.
특수 승리7.15.
업적7.16.
보상의 길7.17.
수수께끼11.1. 과도한 무작위성 메타11.2. 생성 남발과 무의미해진 카드 카운팅
12.
흥행13.
사건 사고14. 관련 방송15. 관련 사이트16. 관련 문서17. 기타11.2.1. 정규전에서도 생성되는 야생전 카드
11.3. 무의미해진 직업 구분11.4. 특정 직업 편애와 설레발 패치11.5. 성의 없는 신카드 추가[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2014년에 출시한 수집용 전략형 카드 게임( CCG)이다.
현재 아메리카[2], 유럽, 아시아[3], 중국 서버가 있다. 약간의 핑 지연만 감수한다면 어떤 지역 서버를 이용하든 상관 없지만, 중국 서버만큼은 중국 검열 정책상 타 서버와 완전히 분리된 서버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국 계정으로만 접속 가능하다. 만약 다른 서버에 처음 접속한다면 다시 튜토리얼부터 진행하게 된다.
2. 제목
게임의 이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본 아이템인 ' 귀환석'을 뜻한다.[4] 이 귀환석을 사용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이 지정한 여관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렇게 언제든 돌아올 수 있고 마치 진짜 여관 안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게임의 배경도 '아제로스에 있지만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 수 없는 여관' 으로 설정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하스'스톤'이라는 이유로 '돌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매크로가 판을 친다고 "기계겜", "매크로겜"이라고도 불린다. 심지어 야생 1위를 달성한 사제 유저가 매크로를 만나는 것을 인증하여 잠시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야생 1위 사제는 어떤 플레이를 할까? 과거엔 야생 한정으로 이런 현상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정규전에도 매크로가 많아져서 이런 별명도 사용이 늘었다.참고로 이 게임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여관주인의 이름이 하스 스톤브루로 하스스톤을 워크래프트식 이름으로 만든 것이다.
출시 당시의 제목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이었고, 부제답게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에 충실한 카드 및 모험 모드 위주로 발매되는 등 사실상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외전 격 게임이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30일에 진행된 7.0.0 패치 때 게임 이름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 부제인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제외한 '하스스톤'으로 변경되었다.[5] 제목 변경에 대해서 제작진은 하스스톤의 독자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더 많이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부제가 사라진 이후 점점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벗어나 하스스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보다는 하스스톤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비중이 더 늘어났다.
그렇다고는 해도 배틀넷에서 여전히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 탭에서 분류하고 있으며, 애초에 대부분의 등장인물 자체가 워크래프트 출신이다보니까, 아예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아니게 된 건 아니다. 그냥 좀 더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진 워크래프트의 외전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부제인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제거가 하스스톤을 블리자드 세계관 전체로 확장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러한 추측과는 대비되게도 비 워크래프트 세계관 출신 카드가 한동안 나온 바 없었으나, 2021년 출시된 신규 모드인 용병단에서는 자사 콜라보레이션 용병으로 디아블로가 나온 적이 있어서 추가적인 콜라보가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비 워크래프트 세계관 카드가 나온 적은 없고 2023년 늑대의 해 막바지에 핵심 카드로 워크래프트 럼블 콜라보 카드가 있긴 했다.
3. 사양
윈도우 |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운영체제 | Windows 8, Windows 10 | |
프로세서 | 인텔 펜티엄D 또는 AMD Athlon 64 X2 | 인텔 코어2 듀오 E6600 (2.4GHz) 또는 AMD Athlon 64 X2 5000+ (2.6GHz) 또는 그 이상 |
비디오 | NVIDIA GeForce 6800 (256 MB) 또는 ATI Radeon X1600 Pro (256MB) 또는 그 이상 | NVIDIA GeForce 8800 GT (512MB) 또는 ATI Radeon HD 4850 (512MB) 또는 그 이상 |
메모리 | 4 GB RAM | |
용량 | 5 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 |
인터넷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입력장치 |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스크린 | |
해상도 | 최소 1024 x 768 화면 해상도 |
MAC |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운영체제 | Mac OS X 10.9.5 | Mac OS X 10.11 |
프로세서 | 인텔 코어2 듀오 | 인텔 코어 i3 또는 그 이상 |
비디오 | NVIDIA GeForce 8600M GT 또는 ATI Radeon HD 2600 Pro | NVIDIA GeForce GT 650M 또는 ATI Radeon HD 5670 또는 그 이상 |
메모리 | 4 GB RAM | |
용량 | 5 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 |
인터넷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입력장치 |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스크린 | |
해상도 | 최소 1024 x 768 화면 해상도 |
iOS | |
최소 사양 | |
하드웨어 | iPad Air, iPad 4 이상, iPad mini 2 이상, iPhone 5 이상, iPod Touch 5 이상 |
운영체제 | iOS 7.0 이상 |
안드로이드 | |
최소 사양 | |
운영체제 | Android 5.0 이상 |
AP | 스냅드래곤 425 이상 |
메모리 | 2 GB RAM |
용량 | 4 GB 이상의 내부 저장소 여유 공간 또는 2 GB의 내부 저장소 여유 공간 및 3 GB 이상의 외부 저장소 여유 공간 |
카드가 많아지고 엔진 또한 10년이 넘게 그대로인 현재는 폰스스톤으로 굴릴 경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발열도 심하고 렉이 심한데다가 배터리 소모량이 무시무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사실이 개선되리라는 보장도 없다는 것.
4. 시네마틱 동영상
스랄: "그런 말이 있지. 명예를 아는 자만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혹자는 말하죠. 전략과 힘을 지배해야 이길 수 있다구요."
일리단 스톰레이지: "전쟁은 속임수다.[6] 어둠 속에 숨어 적의 뒤를 쳐라."
가로쉬 헬스크림: "오직 순수하고 강력한 힘만이,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다!"
여관주인: "아니 뭐 이런 거 다 잊어버리고, 그냥 재밌게 놀아보자고!"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혹자는 말하죠. 전략과 힘을 지배해야 이길 수 있다구요."
일리단 스톰레이지: "전쟁은 속임수다.[6] 어둠 속에 숨어 적의 뒤를 쳐라."
가로쉬 헬스크림: "오직 순수하고 강력한 힘만이,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다!"
여관주인: "아니 뭐 이런 거 다 잊어버리고, 그냥 재밌게 놀아보자고!"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각 영웅들의 대사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담당했던 성우들이 맡았다. 스랄 역의 최석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역의 양정화, 일리단 스톰레이지 역의 민응식, 가로쉬 헬스크림 역의 이상범, 드워프 여관주인 역의 이장원.
영상 도중에는 워크래프트 3 인트로 동영상의 리메이크 버전과 하스스톤의 카드들도 나오는데 사실 시네마틱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하스스톤의 고전 카드 대부분이 와우 TCG에서 사용된 이미지들을 재탕한 것이다. 때문에 초반 확장팩들의 카드들은 황금 카드의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떨어졌었고, 일러스트의 그림체들도 실사, 반실사, 카툰 등 뒤죽박죽한 그림체가 섞여있었지만 확장팩이 나올수록 대부분 새로운 일러스트를 사용함으로서 통일성과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높아지게 되었다. 다만, 가벼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새로운 카드들의 그림체가 실사체보다 카툰식의 그림체로 변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과거의 실사 그림체의 고퀄 일러스트를 많이 접했던 유저들 중 몇몇은 퀄리티가 낮아진다며 안 좋은 의견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궁금하면 고블린 대 노움에 출시되었던 볼진과 불모의 땅에 출시되었던 볼진의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아래는 시네마틱에 등장한 와우 TCG의 카드와 하스스톤에서 재사용된 카드의 목록이다.
4.1. 하스스톤에 어서 와!
소개글어, 저기 봐.
새 손님인가?
그래? 아, 또 시작해 볼까!
내 차례, 내 차례야 잘 보라고!
오~ 하하하! 잘하셨어요!
오~, 어서 오렴! 여기 불가에서 몸 좀 녹이려무나!
어… 네. 여, 여기는…?
어디냐고? 하하하, 어디냐고?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요~오?
살다보면 가끔씩은 (반갑네!)
이게 현실인가 싶을 때 있지 (각오해!)
살아 남는 것만으로 벅차고
오크나 오우거들이 마구 덤비고 (난 아직인데!)
이제 네 안의 영웅을 깨우려무나, 두려워 말고
아제로스의 선술집, 아늑한 이곳에서
스톤브루의 얘길 들어봐
걱정은 마 (긴장 돼?) 다 괜찮아 (여기 앉아)
도끼든 괴물은 신경 쓰지 마 (이길 거야!)
카드 받고 (여깄어!) 날 따라와 (시작하자!)
이거나 저거 내면 이길 수 있어 (준비됐지?)
그럼 여기가 대체 어딘지 얘야, 이젠 알겠니?
마법 깃든 이 모든 것이 너를 부르고 있어!
(어서 와 하스스톤!) 덩치 따윈 상관 없어!
(하스스톤!) 웃음이 항상 가득한 곳!
(하스스톤!) 영웅들이 모두 모인
(하스스톤, 어서 와!)
(하스스톤!)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하스스톤!) 공평하고 뒤끝 없는
(하스스톤!) 젊은 사람도, 괴팍한 노인도
(하스스톤, 어서 와!)
검을 거두고 (치워 버려!) 덱을 꺼내 (박살날 수도 있어)
주문과 하수인, 영웅 뭐든 사용해 (작살날 수도 있고)
재미로든 (재밌어!) 승부로든 (어떤 걸 고르든지)
최고의 전투와 난투와 결투는 계속 돼 (매번 더 재밌어져!)
또 마침내 승리하면 가끔은 운에 맡겨도 재밌단 걸 알게 되겠지
그러니 뭐든 두려워 말고 불안한 마음 다 버리고
너만의 길을 걸어가! (걸어가!)
아, 그래….
이건 전설적이야!
(하스스톤!) 숨가쁜 모험 가득한 곳!
(하스스톤!) 내 마음 속에 간직한 곳! (하스스톤!)
(바로 그거야!) 어느 누구든 어려워 말고!
(하스스톤, 어서와) 네 차례란다!
(하스스톤!) 단단히 벼르고 있나봐!
(하스스톤!) 어쩌면 물릴지도 몰라!
(하스스톤!) 생각은 빠르게, 침착하게, 자신있게, 과감하게!
바로 지금이야!
아, 아! 착하게 굴어!
하스스톤으로!
오, 에! 나 오늘, 목소리 괜찮은데?
2017년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뮤지컬 3D 애니메이션 형식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겨울밤 길을 걷던 소녀 '아바' 가 여관주인의 애완 쥐 '대장님'이 건네준 게임판을 받아 선술집으로 가서 생긴 일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여관주인 '하스 스톤브루' 외에도 인간 마법사 '말토', 고블린 형제 '퓨즈'와 '위크', 인간 성기사 '루', 전직 군인 노움 '버티', 버티의 오크 친구 '우크', 블러드 엘프 귀족 '벨라리스'가 이 영상을 통해 첫 등장했다.새 손님인가?
그래? 아, 또 시작해 볼까!
내 차례, 내 차례야 잘 보라고!
오~ 하하하! 잘하셨어요!
오~, 어서 오렴! 여기 불가에서 몸 좀 녹이려무나!
어… 네. 여, 여기는…?
어디냐고? 하하하, 어디냐고?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
어~딜~까~요~오?
살다보면 가끔씩은 (반갑네!)
이게 현실인가 싶을 때 있지 (각오해!)
살아 남는 것만으로 벅차고
오크나 오우거들이 마구 덤비고 (난 아직인데!)
이제 네 안의 영웅을 깨우려무나, 두려워 말고
아제로스의 선술집, 아늑한 이곳에서
스톤브루의 얘길 들어봐
걱정은 마 (긴장 돼?) 다 괜찮아 (여기 앉아)
도끼든 괴물은 신경 쓰지 마 (이길 거야!)
카드 받고 (여깄어!) 날 따라와 (시작하자!)
이거나 저거 내면 이길 수 있어 (준비됐지?)
그럼 여기가 대체 어딘지 얘야, 이젠 알겠니?
마법 깃든 이 모든 것이 너를 부르고 있어!
(어서 와 하스스톤!) 덩치 따윈 상관 없어!
(하스스톤!) 웃음이 항상 가득한 곳!
(하스스톤!) 영웅들이 모두 모인
(하스스톤, 어서 와!)
(하스스톤!)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하스스톤!) 공평하고 뒤끝 없는
(하스스톤!) 젊은 사람도, 괴팍한 노인도
(하스스톤, 어서 와!)
검을 거두고 (치워 버려!) 덱을 꺼내 (박살날 수도 있어)
주문과 하수인, 영웅 뭐든 사용해 (작살날 수도 있고)
재미로든 (재밌어!) 승부로든 (어떤 걸 고르든지)
최고의 전투와 난투와 결투는 계속 돼 (매번 더 재밌어져!)
또 마침내 승리하면 가끔은 운에 맡겨도 재밌단 걸 알게 되겠지
그러니 뭐든 두려워 말고 불안한 마음 다 버리고
너만의 길을 걸어가! (걸어가!)
아, 그래….
이건 전설적이야!
(하스스톤!) 숨가쁜 모험 가득한 곳!
(하스스톤!) 내 마음 속에 간직한 곳! (하스스톤!)
(바로 그거야!) 어느 누구든 어려워 말고!
(하스스톤, 어서와) 네 차례란다!
(하스스톤!) 단단히 벼르고 있나봐!
(하스스톤!) 어쩌면 물릴지도 몰라!
(하스스톤!) 생각은 빠르게, 침착하게, 자신있게, 과감하게!
바로 지금이야!
아, 아! 착하게 굴어!
하스스톤으로!
오, 에! 나 오늘, 목소리 괜찮은데?
참여 성우는 다음과 같다.
- 여관주인 역 - 이장원
- 루, 말토 역 - 송준석
- 오우거 역 - 위훈
- 아바 역 - 문유정
- 벨라리스, 퓨즈, 위크, 우크, 손님 1 역 - 김명준
- 버티 역 - 윤아영
- 합창 남기오, 김경주, 박상준, 김선일, 한지훈[7]
- 녹음&보컬 디렉팅 황예준
워크래프트 메인 세계관과의 분리를 선언한 것의 연장선으로 하스스톤만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연재물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후 하스스톤 확팩 공개 후 정식 출시 전에 확장팩 관련 카툰을 배틀넷에 공개하고 있다. 다만 라스타칸 기준 추가 공개된 확팩, 영웅 스킨 공개 영상 제외 시네마틱 영상은 없다. 다만 오리지널 스토리는 많이 추가됐는데, 대표적으로 첫 번째 사도 린 문서가 있다.
역대 확장팩의 등장카드들이[8] 곳곳에서 카메오 출현한다. 마지막에 아바와 카드 대전을 하는 오크인 우크는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에서 첸과 다툼을 벌였던 오크 그런트와 비슷하지만 디자인 곳곳이 약간 다르다.
한국에서는 여관주인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일부 여성 성우와 코러스를 제외하면 메인 보컬은 여관주인 역의 이장원 뿐으로, 음원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자체와 성우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지만, 하필 이 애니메이션이 유튜브에 공개된 시기가 궁극의 역병을 받은 뒤로 날뛰고 있는 드루이드의 밸런스 붕괴 문제 때문에 '게임 그만 만들고 애니메이션 회사로 전업해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매년 시네마틱이 공개될 때마다 듣는 나름의 전통 중 하나.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국어 버전이 공개되었다.
'아바'가 오크와의 대결에서 사용한 전설카드는 데스윙이다. 패가 안 버려져서 데스윙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타워 위에 있던 조그만 용의 모습은 누가 봐도 데스윙과 닮았다.-
마지막의 카드는 변이이다. 마지막에 속도를 줄여서 재생하면 양을 볼수 있다
4.1.1. 6월 13일 새 카드 팩 받는 날
황금 오리지널 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2018년 6월 8일에 공개된 후속 단편 애니메이션. 여관주인이 나눠주는 카드 팩을 받고 뜯는 주변을 보고 즐거워하는 아바의 모습을 보여 준다.
여담으로, 주인공 소녀 '아바'가 영상도중 뽑은 전설카드는 밀하우스 마나스톰
4.1.2. 승리 혹은 패배
2019년 4월 25일에 공개된 "하스스톤에 어서 와!"의 후속 단편 애니메이션. 마법사 덱을 사용하는 블러드 엘프 귀족 '벨라리스'와 멀록을 계속 내며 즐겜을 하는 인간 성기사 '루'의 대결을 보여 준다. 유저들 사이에선 등급전 빡겜한다고 하스가 재미없어진 하드게이머 유저와 즐겜하면서 일퀘만 깨고 가는 방패병[9] 유저라는 우스갯소리가 많은데, 실제로 둘의 카드 뒷면을 자세히 보면 루의 뒷면은 그냥 기본 뒷면인 반면 벨라리스의 뒷면은 황금 뒷면[10]이다.
5. 플랫폼 및 출시일
2013년 여름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는 발표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버전을 시연할 수 있게 내놓았다. 블리자드의 'soon'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아는지 'soon'으로 농담을 했다.2014년 3월 11일에 윈도우와 맥용으로 가장 먼저 출시됐다.
2014년 4월 3일, 뉴질랜드를 포함한 일부 국가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버전이 다음으로 출시되었다.
같은 달 16일에 전세계 대다수 앱스토어에, 그 다음날 한국 앱스토어에도 출시되었다. 아이패드 클라이언트는 PC나 맥용과 크게 다른 게 없지만 모든 상호작용을 손가락 터치로 한다는 점에서 손맛이 꽤 훌륭하다. 와이드 스크린과 달리 양 옆이 잘리지 않고 화면을 빈틈없이 모두 활용하는 것을 볼 때 처음부터 아이패드 화면 스케일에 맞춰져 개발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2월 15일, 6인치 이상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버전이 출시되었다.
iPhone,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로는 2015년 4월 출시되었다. 발열 및 배터리 과다 소모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데이터 소모량, 인터페이스 구성은 호평을 받는 중. 휴대폰의 사양이 좋지 않을 때 게임 실행이 안 되거나, 다운로드 중 오류가 나는 경우가 나타난다고 한다. 일부 버전에선 홈 버튼이 짤리거나 글자들이 작게 보이는 불편함도 있다. 모바일 버전은 "폰스스톤"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iOS 하스스톤의 최소 사양은 아이패드 4, 아이패드 미니 2 이상, iOS 7 이상이고 Android 하스스톤의 최소 사양은 Android 5.0이상, 4GB 이상의 내부 저장소 여유 공간.
모바일 버전의 유서 깊은 버그가 하나 있는데, 영웅 쪽을 터치했는데 내 패가 펼쳐지는 버그다.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인성을 자랑할 수 없으며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도,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공격조차 할 수 없다! 뭘 해도 자꾸 손패가 펼쳐지니까! 중요한 순간에 이 버그에 당하게 된다면 핸드폰을 던지고 싶을 것이다. 해결 방법은 내 패에 있는 카드 한 장을 내는 것. 다른 방법으로는 상대방을 차단했다가 푸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 이 외에는 덱 생성 시 카드가 옮겨지지 않는다거나 돈이 표시되어야 하는 부분에 하얀 바코드가 칠해져 있는 것,[11] 내 카드에서 필터 기능을 사용할 때 확인 버튼을 누르면 간혹 그래픽 상으로는 확인 버튼 밑으로 들어가 있는 카드팩 분류 기준이 눌리는 것, 느닷없이 튕기는 버그 등등 수없이 많다. 내 패가 펼쳐지는 버그는 오래된 버그였고 벤 브로드가 방송으로 고치기 어려운 버그라고 소개했다. 이 버그는 2016년 기준으로도 일부 특정 상황에서 발생 중이다.
2018년 초에 스위치에 하스스톤 출시는 없는 것으로 공식 입장이 정리되었다.
6. 역사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6.1. 패치 내역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패치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게임 구성
7.1. 게임 규칙
아래의 규칙은 하스스톤(대전)과 하스스톤 기반 게임 모드에서 적용되는 규칙이다.- 덱의 기본 카드 장수는 30장이다.
- 공작 말체자르, 학술적 첩보 등의 카드로 게임 시작 후에 덱에 추가적인 카드를 넣는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덱의 최대 장수인 60장을 초과할 수는 없다.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확장팩에서 나온 왕자 레나탈을 사용하면 카드 장수가 40장인 덱도 만들 수 있다.
- 전설을 제외한 동일한 카드는 덱에 두 장까지 넣을 수 있고 전설 카드는 한 장을 넣을 수 있다.
- 한 카드가 일반, 황금, 간판, 다이아몬드 카드로 있다면 동일한 카드로 취급한다.
- 한 카드가 서로 다른 확장팩으로 재출시되었다면 동일한 카드로 취급한다.[12]
- 투기장 덱 선택 단계에서는 이 규칙이 무시된다.
- 영웅의 기본 생명력은 30이고,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0 이하로 감소시키면 승리한다.
- 게임 시작 시 선후공이 무작위로 결정되고 선공은 카드 3장을, 후공은 카드 4장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때 각 플레이어가 멀리건할 기회를 한 번 얻는다. 멀리건이 끝나면 후공 플레이어는 동전 한 닢을 받고 선공 플레이어부터 턴을 시작한다.
- 멀리건을 할 때는 각 카드에 대해서 손에 남길 지, 멀리건할 지 선택하고 멀리건하기로 한 카드들은 한번에 덱에 있는 카드와 교체된다.
- 손(Hand)의 최대 한도는 10장이다.
- 매턴이 시작할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고 마나 수정이 한 개 늘어나며 빈 마나 수정은 모두 회복된다.
- 한 턴의 제한 시간은 75초이며 제한 시간이 15초 이하가 되면 게임판 중앙에 도화선(통칭 밧줄.)이 깔리고 이게 타 들어가면서 남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 지난 턴에 어떤 행동(손에 있는 카드를 터치하는 것도 포함.)도 하지 않고 턴을 넘기면 다음 한 턴의 제한 시간이 15초가 된다.
- 할 수 있는 행동이 있으면 턴 종료 버튼이 노랑색으로 표시되고 할 수 있는 행동이 없으면 초록색으로 표시된다.[14]
- 밧줄이 다 탈 때까지 턴을 넘기지 못한다면 다음 턴부터 제한 시간이 줄어든다.
- 덱에 카드가 0장일 때 카드를 뽑으면 탈진 대미지를 받는다. 탈진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다음 탈진 대미지가 증가한다.
블리자드의 공식적인 가이드(옛날 가이드라 장소, 이중 종족 등 최근에 나온 카드 종류, 능력에 대한 설명은 없다.)
전장에서 적용되는 규칙은 하스스톤/전장 문서 참고.
용병단에서 적용되는 규칙은 하스스톤/용병단 문서 참고.
7.2. 튜토리얼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여정의 시작 문서 참고하십시오.튜토리얼에서는 6명의 우두머리를 제이나로 상대하게 된다. 들창코, 밀하우스 마나스톰, 전승지기 초, 밀림의 왕 무클라. 헤멧 네싱워리,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전설 카드들이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각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보스의 생명력이 올라가고 전용 카드도 몇 장 사용한다. 영능은 5 스테이지부터 개방되며 마법사와 중립 기본 카드를 받게 된다.
첨언하자면 튜토리얼은 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직업을 개방하고, 그 직업의 기본 카드 또한 받기 위해서는 여관주인의 마법사 제외 8직업을 상대해 이기고 그 직업으로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올려야 한다. 9 직업을 다 개방한 이후에야 선술집 난투 제외 모든 모드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문가 수준의 여관주인과도 대결할 수 있다.
7.3. 가이드 영상
직원 교육용 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영상으로, 성우 역시 이인성이다.
7.4. 게임 모드
하스스톤 게임 모드 |
대전 정규전 야생전 변칙전 일반전 |
전장 |
선술집 난투 |
모드 투기장 모험 모드 용병단 |
7.4.1. 대전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대전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스스톤의 메인 게임모드로, 만들어 둔 덱으로 상대와 대전을 하는 모드.
7.4.2. 1인용 모험 모드
PvE 콘텐츠. 크게 연습 모드와 모험 모드로 나뉘며 연습 모드는 평범한 덱을 상대하지만 모험 모드는 특정 테마에 맞춘 덱과 싸우게 된다. 모험 모드를 진행하면서 본인의 덱을 강화시키는 모험 모드도 있으며, 덱을 기본적으로 지급하고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 클리어되는 모험 모드도 있다.모험 모드는 지속적으로 테마가 바뀌며 일반전과 다른 재미있는 전략이 많이 이용된다.
7.4.2.1. 연습
자세한 내용은 여관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7.4.2.2. 모험 모드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모험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4.3. 선술집 난투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선술집 난투 문서 참고하십시오.7.4.4. 모드
7.4.4.1. 투기장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투기장 문서 참고하십시오.제시된 3장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30장의 덱을 즉석으로 만들어 대전하는 모드이다.
7.4.4.2. 전장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전장 문서 참고하십시오.다른 7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대전하는 모드로, 하수인을 고용하거나 팔면서 필드를 강화해 대전하는 오토 배틀러 스타일 모드이다.
7.4.4.3. 용병단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용병단 문서 참고하십시오.6개의 하수인들이 파티를 이뤄, 기존 대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스킬들을 사용하는 모드이다. 포켓몬스터와 유사하다.
7.4.4.4. 결투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결투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스스톤 불사조의 해 3페이즈에 새로 추가되는 게임 모드로, 적은 양의 시작 덱을 만들고 상대를 이기면 얻게 되는 보물과 전리품으로 덱을 강화하며 대전하는 미궁 탐험의 pvp격이 되는 모드.
7.4.5. 친선전
친구 목록에서 친구 옆의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눌러 친선전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친구는, 설정에서 친선전 초대를 허용해야 하며, 같은 버전으로 하스스톤을 플레이해야 하고[15], 게임 중이 아니어야 한다.정규전 적용 이후에는 친선전 버튼을 누르면 야생, 정규전, 선술집 난투 중 한 가지 게임 방식을 골라 친선전을 즐길 수 있다. 단, 이 때 선술집 난투가 열리지 않은(어느 직업도 20레벨을 달성하지 못한) 친구와는 선술집 난투 친선전은 할 수 없다.
친선전 화면에 들어가면 덱 편집은 할 수 없지만, 대신 기존 대전 모드에서 덱 편집 버튼이 위치한 자리에 덱 빌리기 버튼이 존재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상대의 허락을 받고 상대의 덱을 빌려서 친선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16] 선술집 난투 친선전에서는 덱을 빌릴 수 없다. 투기장과 비슷한 선술집 난투에서도 골드 소모 없이 친선전을 할 수 있다.
7.5. 퀘스트
7.5.1. 일일/주간 퀘스트
보상의 길 패치 이후 골드 대신 보상의 길 경험치를 제공하며, 보상의 길 경험치를 일정 수치만큼 달성하면 카드팩/골드/제작불가 황금카드/선술집 입장권/영웅 스킨 등을 제공한다.퀘스트 갱신 시각은 매일 새벽 1시이다.
-
일일 퀘스트
보통 900~1000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1000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
- 특정 3직업으로 게임 3회 완료[예시]
- 속성 피해 100 주기
- 900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
-
주간 퀘스트 목록
등급전 5회 승리는 2500[18], 나머지 퀘스트들은 1750 경험치를 제공한다. - 2500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
- 등급전 5회 승리
- 1750 경험치를 제공하는 퀘스트
7.6. 상점 / 팩 개봉
상점에서는 오리지널과 각 확장팩별 카드팩, 모험 모드 입장권, 영웅 스킨을 살 수 있다.(현재 모험모드 입장권은 상점에서 구입이 불가능하다) 1배틀 코인은 1원(₩)이며, 배틀코인의 결제는 1개월에 청소년 7만원, 성인 50만원까지 할 수 있다.용의 강림 패치 후에 상점 인터페이스가 통합되었다. 한 페이지에서 스크롤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상시 판매 영웅(메디브/알레리아/마그니)이 상점에서 제외되었다.
최상단에는 기간 제한 판매 상품과 여관주인의 환영 묶음이 자리하고 있다.
정규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팩 및 모험이 그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야생 전용 카드팩이 골드로 구입 가능하게 되었다.
야생 전용 카드팩과 모험모드를 베틀넷이 아닌 게임 내에서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카드팩 | |
비용 | 개수 |
100골드 | 1개 |
3,600KRW | 2개 |
12,000KRW | 7개 |
24,000KRW | 15개 |
60,000KRW | 40개 |
84,000KRW | 60개 |
카드팩의 1팩당 평균 가격은 2팩인 경우 1500코인, 60팩인 경우 1150코인으로 한 번에 많이 사는 경우 23.3%의 세일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드팩 하나에는 5장의 카드가 들어있는데, 희귀 등급 이상의 카드가 1장은 반드시 들어가며 보통 일반 카드 4장과 1장의 희귀 카드로 구성된다. 운이 좋으면 희귀 카드가 더 나오거나 특급이나 전설 등급 혹은 황금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 40팩당 평균 전설카드 비율은 1~3장 정도 라고 한다. 여러 축적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장당 1%에 근사하게 수렴되는 듯. 카드 개봉 전 뒷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서 희미하게 빛나는 빛으로 카드의 등급을 미리 알 수 있다. (희귀-푸른 빛, 영웅-보랏빛, 전설-노란 빛)황금 카드는 카드를 뒤집기 전까지는 어떠한 이펙트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황금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뒤집히는 시간이 조금 더 길다고 한다. (사실 별 차이 없다.)
패치로 '여관주인의 선물 세트'가 출시되었는데. 오로지 5000원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직업 전설 1장[19]과 오리지널 팩 10개를 주는 세트이다. 단, 한번만 구매할 수 있다. '여관주인의 선물 세트'는 폭심만만 중반에 리메이크 되었으며 가격은 5000원으로 같다. 오리지널 팩 10개를 주는 건 같지만 지급하는 전설이 오리지널 용족 중립 전설로 바뀌었다.[20]
같은 팩을 24팩을 개봉하는 동안 전설을 획득하지 못하면 전설 획득 확률에 보너스가 붙기 시작하며 40팩을 까면 무조건 전설 카드가 하나 이상은 나오도록 확률 보정이 붙어있다고 한다. # 이는 와우나 디아3에도 있는 시스템.
카드가 공개될 때, 여관주인 드워프의 감탄사가 등급에 따라 다르다. 이 감탄사가 매우 찰져서 이런 리믹스 까지 나왔다.
핵심 패치로 오리지널 팩은 야생에 가고 정규 팩이라는 정규 확장팩 풀에서 카드를 주는 팩이 생기면서 특정 확장팩 안에 있는 카드를 뽑는 것이 목적이라면 확장팩 카드를 사고 아직 수집하지 못한 확장팩 카드가 별로 없다면 세 확장팩에서 남은 카드가 나오기에 정규 팩을 까는 것이 좋다.
물론 각 팩의 무료 전설은 받아야 하기에 하나씩은 사는 것이 좋다.
크리스마스 시즌 같은 특별한 시즌에는 50000원으로 40팩을 사면 10팩을 더 끼워 준다. 또 새 확장팩을 예약 구매하면 보통 10000원에 10팩 정도를 주며 예약 구매자 전용 카드 뒷면까지 제공하니 이런 행사를 이용하면 더 경제적으로 카드팩을 구매할 수 있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나 라스타칸의 대난투처럼 한정 영웅 스킨을 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두 가지 예약 구매 중 더 비싼 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폭심만만 예약 구매 때는 50000원과 80000원 예약 구매 상품 두 가지 모두 황금 전설 카드를 하나 지급했다.
골드로 카드 팩을 구입할 때 [카드 팩 1개]란을 더블클릭하여 구입 갯수를 조정할 수 있다.
PC는 키보드 스페이스바로 드래그없이 바로 카드를 개봉할 수 있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는 기껏해야 한두 팩을 마우스로 카드를 빙글빙글 돌리다 조심스럽게 확인하는 재미 덕에 이 기능을 쓰는 일이 없다. 다만 업데이트로 인해 빠른 카드 개봉 기능이 생겨 모바일 유저는 카드팩을 개봉하자마자 팩에 들어 있는 모든 카드의 희귀도를 알 수 있게 됐다.[24]
매머드해 두번째 확장팩의 발표 전에 짧은 기간동안 이벤트로 운고로 팩 한정으로 9팩 10000코인, 20팩 20000코인, 52팩 50000코인, 78팩 70000코인으로 판매했었다.
7.6.1. 카드 팩
각 카드 팩의 이미지와 연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7.7. 직업
하스스톤의 직업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성기사 |
||||
사냥꾼 |
드루이드 |
흑마법사 |
|||||
마법사 |
사제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일반적인 카드게임의 덱 속성에 해당하는 것은 없는 대신 덱의 직업을 설정할 수 있다. 열한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직업 별로 기본 영웅이 배정되어 있으며, 추가 영웅을 구매하면 스킨을 씌운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각 영웅마다 고유한 영웅 능력(Hero Power[25])이 정해져 있으며 이 영웅 능력은 0 마나 카드급의 능력을 가진다.[26] 주문 판정이 아니라서 주문과 관련된 카드와 상호 작용이 없다. 게임을 하면 각 직업별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데 일단은 만렙이 60이다. 1부터 10까지는 레벨업을 할 때마다 직업별 기본 카드를 받고, 기본 카드를 모두 얻고 나면 직업별 기본 '황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는 중립 기본 황금 카드를 지급한다. 이 황금 카드가 레벨업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27] 한 직업으로 등급전 500승을 달성하면 직업의 테두리도 황금테가 되고 영웅 초상화와 능력도 황금 카드처럼 애니메이션이 생긴다.[28][29]
각 직업별 특성이 뚜렷하지 않아 보여서 개발팀에서 직업 특징을 부각시키지 않으려 했나 의심할 수도 있지만, 블리자드 게임 디자이너 맥스 맥콜(Max McCall)에 따르면 각 직업별로 엄연히 밀어줬던 특성들이 있다고 한다. # # 다만 실제로는 이런 발표처럼 직업 특징이 부각되진 않았다. 드루이드의 경우 야수 드루이드는 주류였던 시간이 적은 편이며, 사냥꾼의 경우 왕 크루쉬나 가즈릴라 같은 전설 카드들만 보면 고코스트 야수 컨셉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대부분의 하수인은 중립 취급이라 어느 영웅이든 쓸 수 있지만 각 직업 전용의 하수인도 있으며 주문이나 무기는 전부 직업 전용으로 되어 있다.[30] 단, 덱에 넣을 수 없을 뿐이라 사제의 능력 등으로 상대방의 직업 전용 카드를 복사할 경우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유독 사제의 불쾌한 사적 콘셉트에 항의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다른 힐/버프 콘셉트 직업과 겹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제의 콘셉트 거리를 타 직업에게 분배[31]하다 보니 사제가 특화시킬 만한 게 결국 정신 계열, 침묵 계열 정도만 남은 것. 블리자드에서 밀어주는 사제의 콘셉트는 '침묵'이라고 한다.
2020년 불사조의 해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직업 악마사냥꾼이 나오며 6년만의 신직업이 추가되었다. 출시 직후에는 전용카드는 용의 해에 편입되는 수습 악마사냥꾼 카드들과 2020년 확장팩 카드들로만 구성되며, 이후 불사조의 해가 끝날 때 수습 악마사냥꾼에서 편입 혹은 신규로 기본 카드를 받을 예정이다.
여담으로 죽음의 기사가 출시되기 훨씬 전부터 죽음의 기사 직업 분류가 존재했었다. 다른 고유 토큰을 생성하는 카드들은 공용 카드 외형을 하고 있으나 리치 왕, 멍서스가 생성하는 리치 왕 카드 8종은 현재의 죽음의 기사 직업 카드와 동일한한 디자인의 하늘색+검은색 바탕을 가지고 있으며 도적의 에테리얼 행상인으로 비용을 줄이거나 테스 그레이메인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직업 카드로 분류된다. 때문에 얼왕기 확팩에서 죽음의 기사 신직업을 출시할 계획이었던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한 술 더 떠서 현 하스스톤 디렉터인 딘 아얄라는 악마사냥꾼이 그랬듯 언젠가 죽음의 기사가 정식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등장할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QnA 때마다 잊을 만 하면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2022년 말 발매된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에서 신직업 죽음의 기사가 추가되었다.
7.8. 카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본 카드와 상점에서 배틀코인 혹은 골드로 산 카드 팩을 뜯거나 신비한 가루로 제작해서 얻는 고급 카드가 있다. 기본 카드에는 처음부터 주어지는 중립 하수인과 각 직업 별로 10레벨까지 올리면 주어지는 직업 기본 카드가 있으며 분해가 불가능하다. 고급 카드는 등급에 따라 일반, 희귀, 특급, 전설로 나뉘며 각각 흰색, 파란색, 보라색, 주황색 보석이 카드 이름 아래에 박혀 있다. 영웅 등급자리에 특급이 들어가 있고, 녹색이 없으며 흰색이 녹색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만 뺀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이템 등급과 동일하다. 등급에 따라 추출, 제작이 가능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추출로 얻는 가루의 양이 늘어나고 제작비도 비싸진다. 카드팩 하나당 다섯 장의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최소 한 장의 희귀 등급(파랑) 이상의 카드는 반드시 들어있다. 즉 아무리 못해도 일반 4장과 희귀 1장은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또한 카드 획득시 일정 확률로 황금 카드가 나오는데 이 카드는 번쩍번쩍한 테두리와 더불어 초상화에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부여되어 있다. 황금 카드는 신비한 가루로 제작도 할 수 있지만 동일 등급 카드 제작에 필요한 가루의 2배~10배 가량을 필요로 하며, 분해할 때도 일반 카드보다 가루를 더 준다. 때문에 장식을 할 생각이 없고 황금 간지에 연연하지 않는데 덱에 넣을 수 있는 2개의 보통 카드(전설은 1개의 보통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황금 카드를 분해해서 동급의 일반 카드를 만들어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작이 불가능한 기본 카드는 각 영웅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해당하는 황금 카드를 얻는다. 역시 분해도 불가능.
2021년 부터 다이아몬드 카드가 추가되었다. 해당 카드는 제작이 불가능하며, 분해 또한 안된다. 하수인 대상이며 해당 하수인의 애니메이션은 황금과 다르게 좀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32] 특정 전설카드에게만 적용되며,얻는 방법은 예약팩구매, 선술집 패스 구매 또는 특정 업적 달성이다. 과거 인기 전설들 또한 다이아몬드 카드 제작을 해준다고 했으며, 실제로 라그나로스나 제피르스같은 전설들도 받았다.
2022년 리치왕의 진군부터 간판 카드가 추가되었다. 기존 하수인과 다른 일러를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제작이 불가능하며, 다이아몬드와 다르게 전설이 아닌 일부 하수인에게도 있다. 기존에는 분해도 안되었지만 이후 패치로 황금카드와 동일한 가루를 주도록 변경했다. 얻는 방법은 전설 하수인이 아닐 경우 보상의 길에서, 전설 하수인의 경우 보상의 길에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 카드팩에서 획득 가능하다. 초창기의 간판 카드들은 회색으로만 되어 있어서 못생겼다고 불만이 많았다. 이후 늑대의 해의 전설노래자랑 확장팩부터 색을 입혔다. 다만 카드의 텍스트가 카드에 안보이고 옆에 조그맣게 나와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기 힘들어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운이 정말 좋은 독일의 한 플레이어는 한 카드팩에 전설 3장에 특급 1장, 그것도 전설 2장은 황금인 카드팩을 까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헤드셋 주의. 스트리머 얍얍도 저렇게 뜬 적이 있다. # 위 위키의 통계를 바탕으로 황금 전설 카드의 출연율을 1/900, 전설 카드는 1/100, 특급 카드는 1/21로 잡는다면, 황금 전설 2장에 전설 1장, 특급 1장이 한 팩에 출연할 확률은 (5*4*3*2*3) / (900*900*100*21) = 1/4,715,000의 확률.
황금 카드를 분해할 경우 일반 카드보다 더 많은 양의 가루를 획득하게 된다. 일단 가루로 카드를 제작할 때 메뉴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 다시 가루로 분해했을 때 제작했던 가루 양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제작, 분해 가루 표.
등급 | 제작 | 황금 카드 제작 | 분해 | 황금 카드 분해 |
일반 | 40 | 400 | 5 | 50 |
희귀 | 100 | 800 | 20 | 100 |
특급 | 400 | 1600 | 100 | 400 |
전설 | 1600 | 3200 | 400 | 1600 |
하스스톤 제작진 목록을 보면 제작진의 이름을 따다 카드로 만들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모두 농담 삼아 만들어진 카드이기에 실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효과와 능력치가 어이없는 것이 많고 죄다 전설 카드다.
패치 이후 확장팩부터는 중복된 전설이 카드팩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처음 그 확장팩을 깔때 10팩 안에 한 번은 전설카드가 나오는 보정이 붙는다. 또한 한 카드팩에서 3개 이상의 동일한 카드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전설 카드의 획득 확률은 평균적으로 20팩당 1장이며 동일한 확장팩 24개를 구매하는 동안 전설 카드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면 그 다음 확장팩부터 전설 카드 획득 확률에 보너스가 붙기 시작하며 40팩을 까면 반드시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급 카드의 획득 확률은 평균적으로 5팩당 1장이며 같은 카드팩 10개를 구매하면 반드시 1장은 특급 카드이다.
카드팩 종류에 따른 정확한 확률 정보는 블리자드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라스타칸의 대난투 출시 이후 Epic card의 번역이 '영웅 카드'에서 '특급 카드'로 바뀌었다. 이는 죽음의 기사, 하가사, 박사 붐 등 한국에선 영웅 교체카드라고 불리던 카드들의 공식적인 명칭이 Hero card, 즉, '영웅 카드'여서 용어가 겹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여관주인의 대사 역시 바뀌었다.
7.8.1. 카드의 효과와 능력
하스스톤: 시작하기카드 보는 법은 다음과 같다. 예시 카드는 야생전 해금 시 무료로 주어지는 카드인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이다.
- 일러스트: 중앙의 타원 안쪽의 그림. 이 카드의 일러스트다. 오리지널 카드 및 초창기 확장팩의 카드들은 기존에 존재했던 워크래프트 일러스트를 재활용한 것이 많기에[33], 종종 원본 일러스트와 비교했을 때 재미있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서리바람 설인의 경우 일러스트만 보면 그냥 근사하게 포즈를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 일러스트에서는 언데드 흑마법사가 공포를 걸고 있는 중인걸 알 수 있다. 이후 정규전 도입 쯔음의 확장팩부터는 기존 일러스트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하스스톤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일러스트 칸은 하수인 카드는 타원, 주문 카드는 사각형, 무기 카드는 원형, 영웅 및 영웅 교체 카드는 윗부분이 아치형, 장소 카드는 목제 창문 모양 테두리로 되어있으며, 전설 카드의 경우엔 테두리에 용 장식이 달려 있다. 이 용 장식은 와우에서 정예 몹을 나타낸다.
- 카드명: 카드 가운데의 칸에 적힌 이 카드의 이름. 카드의 종류에 따라 리본의 형태가 다르다.
- 보석: 위의 이미지에는 없지만 카드명 아래에 박혀있는 조그마한 보석. 카드의 희귀도를 나타낸다. 위의 이미지처럼 보석이 없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본 카드이거나 토큰이다.
- 마나 비용: 왼쪽 위의 파란 수정에 적힌 숫자. 카드를 낼 때 사용하는 마나를 나타낸다. 기본적으로 0~10까지 존재하며. 일부 특수한 카드들에 한해 11이상의 비용을 가진 카드들도 존재한다.[34] 비용이 줄어든 경우엔 녹색으로 표시되고, 늘어난 경우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 공격력(하수인): 하수인 카드의 왼쪽 아래 검이 꽂혀 있는 노란 원에 적힌 숫자. 전투시 이 하수인이 다른 하수인이나 영웅에게 주는 피해량이다. 공격력은 음수로 내려가지 않으며[35] 이 수치가 0일 경우에는 아예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보통인 경우 흰색, 버프를 받은 경우 녹색으로 표시되며 디버프를 받아도 흰색이다.
- 공격력(무기): 무기 카드의 왼쪽 아래 교차된 검에 적힌 숫자. 무기의 공격력을 나타낸다.
- 생명력(하수인): 하수인 카드의 오른쪽 아래 피를 상징하는 붉은 물방울에 적힌 숫자. 이 하수인의 생명력을 나타낸다. 당연히 0이 되면 해당 하수인은 죽는다. 비용이나 공격력은 음수가 되지 않는 반면 생명력은 음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러자마자 바로 죽어버리니 잠깐밖에 못 보지만. 보통이나 디버프를 받은 경우 흰색, 버프를 받은 경우 녹색, 피해를 입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 내구도(무기/장소): 무기 카드와 장소 카드의 오른쪽 아래 갈라진 방패에 적힌 숫자. 무기의 내구도 혹은 장소 카드 능력 사용 횟수를 나타내며, 특별한 효과가 없는 한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1씩 줄어들어 0이 되면 사라진다.
- 설명: 가운데의 넓은 칸에 적힌 설명. 그 카드의 효과, 능력을 설명한다. 특수 능력의 이름은 볼드체로 표시된다. 드물게 아무 쓸모없는 말이 기울어진 글꼴로 써져있기도 한다.[36] 효과가 없어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하수인은 ' 바닐라 하수인'이라고 부른다.
-
설명 칸에 있는 문양: 카드가 어느 세트에 속하는지를 나타낸다. 카드를 얻을 때 어떤 팩을 까야 할지 힌트가 될 수 있으나 그다지 눈에 띄진 않는다.[37]
{{{#!folding[ 세트별 문양 목록 ] -
하스스톤 로고:
기본, 다른 확장팩에도 있는
고전 카드,
명예의 전당 - 귀환석: 고전 전용 카드
- 정규력 인장: 핵심
- 선물상자: 이벤트
- 해골 요새: 낙스라마스의 저주
- 톱니바퀴: 고블린 대 노움
- 화산: 검은바위 산
- 방패: 대 마상시합
- 모자: 탐험가 연맹
- 촉수: 고대 신의 속삭임
- 탑: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너클: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공룡 발바닥: 운고로를 향한 여정
- 리치 왕의 투구: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양초: 코볼트와 지하 미궁
- 통나무: 마녀숲
- 폭탄: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부두 가면: 라스타칸의 대난투
- 눈동자[38]: 어둠의 반격
- 망치와 곡괭이[39]: 울둠의 구원자
- 용의 날개: 용의 강림
- 용의 날개와 카드: 갈라크론드의 부활
- 어둠의 문: 황폐한 아웃랜드
- 고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눈동자: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눈동자와 카드: 다크문 경주
- 호드 문장: 불모의 땅
- 호드 문장과 카드: 통곡의 동굴
- 사자[40]: 스톰윈드
- 사자와 카드: 죽음의 폐광
- 깃발: 알터랙 계곡
- 깃발과 카드: 오닉시아의 둥지
- 소라고둥: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소라고둥과 카드: 파도의 왕좌
- 벤티르 문장: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벤티르 문장과 카드: 나락과 무질서
- 리치 왕의 투구: 리치 왕의 진군[41]
- 리치 왕의 투구와 카드: 다시 낙스라마스로
- 서리한: 아서스의 길
- 기타 피크와 기타줄: 전설노래자랑
- 기타 피크와 기타줄과 카드: 종말의 소리
- 사원: 티탄
- 사원과 카드: 울두아르의 몰락
- 모래시계: 시간의 동굴
- 별모양 배지: 황야의 땅 결투
- 별모양 배지와 카드: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
- 'W' 이니셜: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W' 이니셜과 카드: 박사 붐의 발칙한 발명품
- 칵테일잔: 극한의 극락
- 칵테일잔과 카드: 유랑 여행사
- 행성: 끝없는 어둠
- 하수인 종족: 일부 하수인은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설명 하단에 종족값이 기재되어 있기도 하다. 특정 종족과 시너지를 일으키거나 대상으로 하는 카드도 있다. 하스스톤/종족 문서 참조.
- 주문 속성: 일부 주문은 속성값을 가지고 있어 설명 하단에 주문 속성이 기재되어 있기도 하다. 특정 속성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카드도 있다. 하스스톤/속성 문서 참조.
- 카드 색상: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카드와 특정 직업만이 덱에 넣을 수 있는 직업 카드가 있다. 카드 색상은 이 직업 제한을 나타낸다. 황금 카드의 경우에는 카드 중앙을 감고 있는 리본의 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 [ 하스스톤 카드의 색상 목록 ]
- * 회색: 공용
- 빨간색: 전사
- 파란색: 주술사
- 검은색: 도적
- 노란색: 성기사
- 초록색: 사냥꾼. 예외로 이세라의 꿈 카드는 사실상 공용 카드이지만 초록색이다.
- 갈색: 드루이드
- 보라색: 흑마법사
- 하늘색: 마법사
- 흰색: 사제
- 청록색: 악마사냥꾼
- 검회색: 죽음의 기사
- 이중 직업: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확장팩의 특징으로, 서로 다른 2가지 색상이 좌우에 나뉘어 있으며 해당하는 두 직업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두 직업의 컨셉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이중 직업 조합은 '드루이드-사냥꾼-악마사냥꾼-흑마법사-사제-성기사-전사-도적-마법사-주술사-드루이드' 에서 인접한 두 직업끼리에서만 조합된다.
- 범죄 조직: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의 특징으로, 공용 카드의 마나 수정 아래에 리본이 달려 있으며 그 위에 험악한 떡대들, 비밀결사, 비취 연꽃이라는 3가지의 범죄 조직 중 하나의 표식이 달려 있다. 각 조직마다 3종류의 직업이 배정되어 그 직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직업 카드로, 각 조직별 고유 컨셉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방망이: 험악한 떡대들 - 전사, 사냥꾼, 성기사
- 물약: 비밀결사 -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
- 연꽃: 비취 연꽃 - 드루이드, 주술사, 도적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전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우주선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주입 | 마나갈증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독소★ | |||||||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공식 키워드가 없는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가득 채우기 | 가져오기 | 강제 공격 |
강화 ( 목록) |
격노 | 공격 불가 | 교체 |
내구도 |
다른 덱으로 게임 시작하기 |
다시 공격하기 | 다시 사용하기 | 다시 소환하기 | 덱에 놓기 | 덱에 섞어 넣기 |
동전 |
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
마나 모두 소모 | 마나 수정 | 만들기 | 목표 | 무기 장착 |
무작위 효과 | 바꾸기 | 반복 | 발동 | 방어도 | 버리기 | 변신 |
복사 | 부활 | 비용 변화 | 소환 | 소환해 주기 |
손으로 가져오기 |
손으로 다시 가져오기 |
순혈 | 시전 | 양옆 효과 | 없애기 | 엉뚱 | 영웅 공격력 | 영웅 교체 |
영웅 능력 | 인장 | 잡아먹기 | 전설 관련 | 제거 | 조건 발동 | 지속 효과 |
창시합 | 처치 | 초과 피해 | 추가 턴 | 카드 뽑기 | 카드 주기 | 파괴 |
피해 | 피해 고정 |
하수인 가져오기 |
하이랜더 | 회복 | 효과 강화 | }}} |
7.8.2. 카드의 종류
하수인, 주문, 무기, 영웅[42], 장소[43]의 다섯 종류가 있다.7.8.2.1. 하수인 카드
전장에 올려놓는 카드. 상대 하수인이나 적 영웅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문 위주 덱이 아닌 이상 덱의 과반수를 차지한다.하수인 카드의 표준 능력치는 기본적으로 1마나[44]를 제외하면 공격력+체력 = 마나*2+1[45]의 공식을 따른다. 확장팩이 얼마 없던 시절에는 특수 능력이 있으면 보통 능력치를 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는 편이다. 다만 7마나 이상이거나 직업 카드일 경우에는 잘 안맞는 편이다.
7.8.2.1.1. 종족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7.8.2.2. 주문 카드
특수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 직업 카드로만 존재하며[46] 직업별 개성을 잘 나타낸다. 주문은 하수인에 비해 효과 대비 발동 비용이 훨씬 효율적이고 즉발적으로 효과를 주지만 일회용인만큼 필드에 지속적으로 살아 영향을 주는 하수인만큼 영향을 끼치진 못한다. 출시 당시에는 일반 ~ 특급 등급까지만 존재했으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이후 전설 주문도 추가되고 있있다.가끔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이나 효과를 주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데스윙- 대격변, 대지조각가 이프- 헤비메탈!, 공주 후후란- 죽은척!이 대표적이다.
몇몇 하수인이 종족값을 가지듯, 불모의 땅 이후 주문 카드에 속성이 추가되었다.
2022년에 최초로 중립 주문인 태양샘이 추가되었다.
7.8.2.2.1. 비밀 카드
자세한 내용은 비밀(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7.8.2.2.2. 퀘스트 카드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보상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부가 퀘스트/보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 전개/보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7.8.2.2.3. 속성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속성 문서 참고하십시오.7.8.2.3. 무기 카드
내 턴 동안 영웅에게 공격력을 제공하는 카드. 특별한 효과가 없는 한 한 번 공격할 때마다 내구도가 1씩 깎이며 0이 되면 파괴된다. 두세 번 사용가능한 무기 특성상 카드 한 장으로 다수의 하수인과 교환이 가능해 필드의 주도권을 빼앗는 데에는 강력하지만 공격한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받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기본적으로 무기 카드는 특정 직업만 가진다. 전사, 도적, 성기사, 주술사, 사냥꾼이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 사제, 흑마법사, 마법사, 드루이드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직업군이다. 다만 수집 불가능한 무기를 장착하거나[47], 무기를 장착하는 중립 카드[48]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전설 무기,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중립 무기( 예지의 구슬), 스톰윈드의 전문기술 도구 등 점점 직업 구분에 사로잡히지 않는 장비형 무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직전 18.0 패치부터 무기 카드에도 각 직업의 고유 프레임이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무기 카드는 일러스트 주변 돌기와 같은 금속 빛깔의 전용 프레임이 있었는데 중립 및 이중 직업 무기가 추가되고 타 직업의 무기 카드를 얻을 가능성도 크게 늘어나게 되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중립 무기인 예지의 구슬도 중립 카드 특유의 어두운 갈색 프레임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존 무기 프레임은 사라졌다.
7.8.2.4. 영웅(교체) 카드
자세한 내용은 영웅 교체 문서 참고하십시오.내 영웅을 교체하는 카드. 영웅 초상화와 영웅 능력이 교체되며, 명시된 만큼 방어도를 얻고 전투의 함성으로 특정한 효과를 얻는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모든 직업이 한 장씩 받은 이래로 드문드문 추가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영웅 카드라고 부르지만, 특급카드의 이전 명칭이 영웅카드였다는 점, 그리고 기본 영웅 및 추가 영웅(스킨)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영웅 교체 카드라고 많이 부른다.
7.8.2.5. 장소 카드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새로 추가된 종류의 카드. 카드를 하수인 전장에 냄으로써 새로운 능력을 얻는다. 처음 낼 때의 마나를 제외하면 무료로 정해진 사용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사용하면 1턴의 재사용 대기 시간 이후 사용할 수 있다. 하수인이 위치하는 곳에 있게 되지만, 하수인은 아니라서 (특별한 설명이나 장소를 파괴하는 효과가 없다면) 피해를 입거나 처치되지 않는다.7.8.3. 카드일람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스스톤 카드일람 | ||||||
정규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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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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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해(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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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의 해(202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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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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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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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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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불가능한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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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핵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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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 |||||
히드라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 |||||
늑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 |||||
모험 모드 전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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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카드 뒷면
게임 내의 카드 설정 |
카드 뒷면은 설정창에서 바꿀 수 있었으나 2.7.0.9166 패치 이 후부터는 덱마다 카드 뒷면을 설정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따라서 설정에서 뒷면을 바꾸는 것이 아닌 내 카드 메뉴에서 덱을 제작할 때 카드모습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카드 뒷면을 설정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뒷면을 설정할 수 있어 덱마다 개성을 나타내거나 변화를 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7.8.5. 삭제된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삭제된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오리지널 당시 개발 중이던 효과나 카드를 다른 카드로 대체하면서 삭제된 카드들. 다른 확장팩에도 존재하나 오리지널이 거의 대부분의 소스 코드를 가지고 있다.
7.9. 덱 분류
거시적인 덱 분류가 아닌 아키타입은 각 직업 문서를 참고하세요.[49] |
통상적인 작명법은 다음과 같다.
후술할 내용이나 각 덱 항목을 보기 전에 매직 더 개더링/덱 종류를 참고하면 좋다. 약간 하스스톤 실정에 맞게 의미가 변형된 경우는 있어도 거의 모든 명칭이나 용어를 차용해왔기 때문.
- 어그로(Aggro): 공격적인 덱으로, 빠르게 하수인을 잔뜩 깔거나 번 주문을 활용하는 등 무엇보다 적 영웅을 빠르게 공략하는 타입이다. 하위 분류로는 저비용(0~2마나) 위니 위주의 위니(Weenie) 덱, 위니보다 좀 더 무거운 하수인을 사용하는 비트다운(Beatdown) 덱[56]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그로 덱으로 일원화되어 지금은 흑마법사 어그로 덱을 위니 흑마법사, 성기사 어그로 덱을 비트 성기사로 부르는 정도만 예외로 남아 있다.
- 컨트롤(Control): 방어적인 덱으로, 제압기, 광역기, 회복기 등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타입이다. 이러한 덱은 보통 상대의 뒷심이 빠지면 본인의 남아 있는 밸류로 승리한다. 상대 템포를 억제하는 제압기와 광역기 위주로 구성되며, 후반에 뒷심으로 활용할 카드들도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이러한 뒷심 카드들로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후반에도 카드 1장으로 지속적인 밸류를 생성하여 소모전에 치중한 경우도 있고 상대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에 치중한 경우도 있다. 컨트롤 덱끼리 싸우면 경기가 일반적으로 매우 오래 걸린다. 심리 싸움이 치열하고 최후반 뒷심 대결까지 보기 때문.
-
콤보(Combo): 일명
벽덱 혹은
원 턴 킬(
OTK). 특정 카드들을 연계하여 엄청난 밸류를 만들어 압도하거나 그 밸류를 통해 원턴킬을 내는 타입이다. 파츠 카드들을 모을 때까지는 컨트롤이나 미드레인지 덱처럼 운영하며, 파츠 카드를 확정 드로우할 수 있는 카드를 채용하는 편이다. 콤보 공식이 10마나가 넘는 경우에는 카드의 비용을 줄여 한 턴에 낼 수 있게 만들어 두기도 한다. 콤보 파츠 하나만 날아가도 승리 플랜이 사라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카드로 장난을 치는 카드에 매우 약하다.
- 미드레인지(Midrange): 운영적인 덱으로, 어그로와 컨트롤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특성상 만나는 상대에 따라 취해야 할 자세가 바뀌게 된다. 상대가 어그로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막으면서 뒤집을 기회를 노리고 컨트롤이면 먼저 때려 죽이는 식.
- 템포(Tempo): 전반적인 템포의 의미는 템포 문서를 참고할 것. '템포 덱'은 간단한 콤보 혹은 카드 밸류를 통해 내 템포를 극단적으로 끌어 올리거나, 상대의 템포를 끊거나, 템포를 빼앗아오는 등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플레이에 최적화된 덱이다.
좀 더 세부적인 분류의 편의성을 위해 아래 분류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 경우 보통 특정 직업군에게만 가능성이 국한되어 있는 편. 특정 한 직업 전용인 경우는 해당 직업의 덱 항목을 참고할 것.
- 토큰(Token): 직접 낸(play) 것이 아닌 생성 혹은 소환된(summon) '토큰' 하수인이 주가 되는 덱. 카드 한 장으로 하수인을 2마리 이상 까는 경우를 토큰 카드라고 하며, 이런 토큰 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덱을 토큰 덱 이라고 부른다. 전통적으로 드루이드의 지분이 크고, 성기사, 흑마법사, 주술사, 악마사냥꾼 등도 토큰 콘셉트를 지원받았다.[57]
- 밀(Mill)/ 탈진(Fatigue)/카드 파괴: 원래 밀 덱은 카드 파괴 덱을 의미하나, 초창기 하스스톤에서는 패를 10장 이상으로 만드는 것 이외에는 카드 파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시린빛 점쟁이로 상대 패를 10장으로 만들면서 상대 덱을 먼저 소진시켜 탈진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탈진 덱이 정립되었다. 확장팩을 거치면서 덱이 아닌 패에 관여하는 카드 파괴 카드[58]들도 여럿 나왔으나 탈진 덱들은 탈진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카드를 웬만해서는 쓰지 않는다.
- 하이랜더(Highlander): 해당 명칭의 유래는 하이랜더 문서의 매직 더 개더링 관련 문단 참고.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하나도 없으면'이라는 조건을 가진 하수인들을 이용하는 덱이다. 하이랜더 덱에는 똑같은 카드를 하나만 넣는[59] 대신 하이랜더 카드들로 큰 이득을 보는 덱이다.
- 홀수/짝수(Odd/Even):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겐 그레이메인을 활용한 덱이다. 홀수 덱은 강화 영웅 능력을, 짝수 덱은 1마나 영웅 능력을 활용한다. 홀수 덱은 강화 영웅 능력의 강력함 덕분에 주로 어그로/컨트롤, 짝수 덱은 1마나 영웅 능력의 안정적인 템포 유지력 덕분에 주로 미드레인지 성향을 띈다.
- 번(Burn): 번 주문을 다수 채용하는 덱이다. 슈팅 덱이라고도 한다. 사실상 마법사만 굴릴 수 있다. 번 주문을 다수 채용하기만 하면 성립하기 때문에 운고로 때는 컨트롤 덱이던 것이 다크문 때는 미드레인지 덱으로 분류되는 등 성향이 휙휙 바뀌는 편이다.
여담으로 거시적인 덱 분류와 별개로 어그로와 컨트롤 개념은 카드 게임 장르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개념이다. 두 상대가 전투를 벌이면 서로 비슷한 성격의 덱이더라도 각자의 강약점이나 선후공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한 쪽은 먼저 공격을 시도할 수밖에 없고 다른 쪽은 그것을 막으면서 이길 기회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7.10. 견본 덱
덱 견본 기능으로 쉽게 덱을 만드세요!2016년 3월 9일자 패치 노트. 각 직업 견본 덱은 각 직업 문서 참고.
각 직업당 세 개의 덱 견본이 제공되는데, 하나는 오리지널 덱 견본이고 나머지 두 개는 확장팩이나 모험이 출시될 때마다 업데이트되는 테마 견본이다. 덱을 짜기 힘들어 하는 초보자들과 중급자 수준의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로 보인다. 오리지널 견본 덱은 기본 카드와 오리지널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 견본 덱은 카드들 간의 상호작용과 영웅에 맞춰진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다. 견본 덱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카드의 경우 카드 추천 기능을 사용하면 대체할 수 있는 카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견본으로 만든 덱의 시너지와 파워는 그리 좋지 않은데, 블리자드 측의 설명으로는 견본 덱으로 게임하면서 자신에게 맞게 튜닝하고, 덱 파워를 키워나가는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라고 한다. 또한 폭심만만과 라스타칸 당시 카드풀 문제 때문에 웬만한 견본 덱이 모두 망해서 현재 견본 덱을 사용하기보다는 웹사이트에서 덱 코드를 복사해 사용하는 초보자들이 많다.
위대한 위즈뱅 님의 덱이기도 하다. 참고로 위즈뱅을 사용하면 오리지널 덱을 제외한 18가지의 견본 덱을 랜덤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견본덱이 약하며, 위즈뱅의 출시 시기는 폭심만만인데 하필 견본 덱이 정말 약해졌을 시기가 폭심만만과 라스타칸이여서 초보자들도 쓰지 않는다. 또한 일부 특정 직업의 덱은 정말 약하다.
신규, 복귀 유저에게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덱이 되었다. 수습기간을 마치면 10직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클래식 덱이 아닌 최근 확장팩의 덱을 준다.
7.11. 메커니즘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메커니즘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스스톤의 턴 구성, 발동 타이밍 등을 서술한 문서.
7.12. 용어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용어 문서 참고하십시오.7.13. 게임판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게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판이 배경으로 나온다.[60]
7.14. 특수 승리
하스스톤의 특수 승리 카드 | ||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
메카툰 |
가르침 구하기Ⓠ |
전쟁기수 리븐데어Ⓣ |
죽음의 수레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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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 효과 / Ⓠ: 퀘스트 보상
|
유희왕의 엑조디아같은, 하수인이나 주문을 통한 일반적인 공격으로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0이하로 만드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승리할 수 있는 카드/조건 일람. 특수 승리 카드들은 한 방에 상대 영웅을 터뜨려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승리 처리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만큼 조건이 까다롭다.[61]
자락서스는 악마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희생의 서약으로 한방에 죽이는 것이 가능했고[62], 이 또한 특수 승리라고 볼 수 있기는 하나, 특수 승리 조건이 카드 텍스트에 적혀 있는 다른 카드들과는 성격이 다르며, 이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덱을 짜서 돌리기도 어려운, 정말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승리에 가깝다.[63]
만약 때려잡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기준을 넓힌다면, 정말 희박하지만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이 통구이 마법봉을 시전 했을 때 양 플레이어가 면역 상태일 경우 60번의 불덩이 작렬이 끝난 후 적 영웅의 초상화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7.15. 업적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업적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11월 13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7.16. 보상의 길
자세한 내용은 보상의 길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11월 13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7.17. 수수께끼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수수께끼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그리핀의 해 부터 추가된 하스스톤 내 퍼즐 요소
8. 유명인
8.1. 블리자드 내부 디자이너
8.2. 해외 유명 플레이어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해외 유명 플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8.3. 국내 유명 플레이어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국내 유명 플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9. e스포츠
BLIZZARD e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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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차세대 이스포츠 종목으로 활약 중. 블리즈컨 공식 종목이다. 기존 블리자드 게임보다 훨씬 캐주얼한 게임이다보니 소규모 온라인 대회 개최가 활발하다. 초창기에는 오히려 개발자 자신들이 이스포츠화가 가능할지 확신이 없었다고 답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공식 대회는 여러 형태를 거쳐 현재 하스스톤 마스터즈로 통일되었다.
최고 권위 대회는 블리즈컨 기간 중 진행되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이며, 하위 공식 대회로 그랜드마스터즈와 마스터즈 투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마스터즈 참고.
국내에도 마스터즈 투어 시드가 걸린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가 개최되며, 이외에도 인벤컵, 홍차컵, 이벤트 매치 등 다수의 소규모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상금규모가 크지 않지만, 1:1 게임이고, 특성상 온라인으로도 대회 진행이 원활해서 작은 규모의 대회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처럼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든 온라인 대회 개최가 가능해 프로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나이와 성별, 장소 제약 없이 대회 참여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실제로 하스스톤 마스터즈는 이런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스터즈 예선을 누구나, 언제든 참가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대회 개최가 쉽다보니 온라인 대회가 많은데 이 때 소규모의 경우 중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상관 없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온라인 대회인 경우 중계하는 경우가 많으니 온라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방플을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하스스톤의 게임 특성 때문인데, 타 게임은 피지컬적인 요소가 필요해 게임 도중 방플하기 어렵고 설령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이 상대방의 피지컬적인 요소에 비해 떨어지면 보고도 진다. 그러나 하스스톤은 피지컬이 필요 없고, 카드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를 알게 되면 쉽게 이길 수 있어 방플의 유혹이 강하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한 때 논란이 되었는데, 해외 유명 선수가 자신이 소속된 팀의 팀장이 여는 대회에서 방플을 하였고 이게 하필 시청자들에게 걸려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 이 경우는 프로 선수가 방플을 하여 더욱 더 큰 논란이 되었고 온라인 대회의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방플 사건 후에는 규모가 큰 대회는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으로 하고, 온라인 대회인 경우 방송 중계를 30분~1시간의 격차를 두고 송출하는 등의 조치로 문제점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해외 유명 팀 소속으로 유명한 크라니쉬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게임 자체가 운의 영향을 일정하게 받기 때문에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인 e스포츠로썬 기형적인 편이라고 한다. 실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운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 시즌 우승자가 바로 다음 시즌엔 PC방 예선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이러한 하스스톤의 특징 때문에 본 종목의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개인방송을 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대회를 뛰어야 한다. 어이없이 한판 지더라도 다음 대회가 보장되어 있다면 그곳에서 자신의 본 실력을 다시 보여줄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듯 모든 대회를 순회하며 예선전부터 참가신청을 하기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 게이머는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된다. 바로 이 '초청'을 받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하스스톤 게이머들은 소위 말하는 '네임드'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네임드가 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인터넷 스트리밍'이다.
그와 동시에 크라니쉬는 "한국인이 세계구급 하스스톤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외국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방송을 해서 유명해져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현재 외국 팀 소속인 프로게이머가 밝히는 현 하스스톤 대회의 정확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엘로이즈나 라이프코치같이 영어를 못하는 유명 프로게이머도 존재하지만 이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고 어쨌든 크라니쉬 말대로 한국에서 하스스톤을 하는 프로게이머들은 대부분 트위치 스트리머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영어로 많이 쓰려고 하고 있다.
선수와 그 팬이 원하는 대로 경기 수 자체를 늘리고 하마코 시드를 늘리거나 패자 부활전 등의 기회를 더 많이 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 기본적인 경기 수를 늘리는 건 하스스톤보다 더 잘 나가는 타 e스포츠 종목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시드를 무작정 늘리는 등의 방식은 1세대 프로처럼 선점 효과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누리고 있는 세대의 입장에서 '자신 세대는 당연히 뒷 세대보다 잘하니 떨어지면 운빨이고 올라가면 실력이다.'라는 대전제를 깔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분명 뒷 세대도 충분히 잘하는데 예선 탈락을 한다면 운빨로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 해외 유수의 대회들이 대부분 '초청'전 형태일까? 어차피 하스스톤 특성상 제대로 실력을 판가름하기도 어렵고 제한이 없는 해외 온라인 대회의 경우 정말 매 회마다 우승자가 바뀌어 버릴 정도로 그 격차가 하잘 것 없다. 실력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선수들도 블리즈컨 예선에서 우수수 탈락하는 게 현실이고, 운영 실력이 좋다는 말도 단 한 장의 오른쪽에서 드로된 카드 운에 의해 결정된 게 명확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운(Luck)영 실력이 좋은 거라고 풍자되기도 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실력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그런데 대회 흥행에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유명인과 그 팬들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어차피 진짜 실력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들다면 그냥 이미 팬 지분을 확보한 선수 위주로 초청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애초에 하스스톤은 이러한 점을 노리고 캐주얼하게 만든 게임이다. 따라서 토너먼트 경기 규정을 어떻게 하든 기존의 e스포츠의 프레임에 맞추려고 한다면 결국 선점 효과 문제로 귀결되며 이는 마치 사회의 어두운 면처럼 밥그릇을 선점하게 된 쪽만 시드로 인해 계속 유리해지고 위에서 지적하던 초청전 독식과 별 다를 게 없어지게 된다. 결국 블리자드도 2016년부터 블컨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에서 일괄적으로 시드를 폐기하도록 정했다.
블리자드는 2015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와 유사한 서킷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여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온게임넷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공식 대회를 진행한다. 2014년에는 한중 마스터즈 시즌 1, 2에서 (국내 선수 중) 1, 2위를 뽑아 크로스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대표를 뽑았다. 첫 번째 시즌은 예선으로 14명 선발, 2014 블리즈컨 한국 대표로 나갔던 선수 2명( 시드)으로 16강이 편성되었으며, 정복전 방식을 채택하였다. 대회 규칙에 대한 제사한 사항은 하스스톤/대회 경기 방식 참고. 여담으로 롤이나 스2, 히오스 등과 달리 한국이 서양과 중국에 비해 성적상 약세인 편이다.
- 하스스톤/대회 경기 방식
- 하스스톤 마스터즈
-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하스스톤 야생 오픈 : 2017년부터 매년 연초에 블리자드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야생전 대회로 참가자격은 야생전 전설 순위에 따른다. 2019년은 100위 이내일시 예산 자격이 부여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중국별로 각 2명 만이 최종 라운드로 진출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
-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 하스스톤 대학 리그
- 국내 주요 하스스톤 대회
- HIT(Hearthstone Inven Tournament)
- HCC(Hearthstone Clan Championship) : 인벤 주최대회로 3회까지 진행되었으나, 팀전의 경우 블리즈컨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아 HCC를 폐지하고 HIT로 대체하였다가 2015년 9월부터 다시 HCC 시즌 4를 진행하였다. 2016년 HCC 시즌 6를 마지막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 HTC(Hearthstone Team Championship) : HCC 6 이후 2017년 새로 개편된 인벤 주최 팀 단위 대회이다. 스프링-서머-윈터까지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HTCK(Hearthstone Team Championship Korea)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부리그제를 도입했다. 시즌1-2까지 진행되었다.
-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 2020년 7월부터 오로나민C에서 주최하는 팀 대회이다.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폐지되었다.
-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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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298/hearthstone-heroes-of-warcraf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298/hearthstone-heroes-of-warcraf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하스스톤은 캐주얼 게임으로 간단한 룰을 지향한다. 좋게 말하면 캐주얼하고 직관적이며, 나쁘게 말하면 단순하다. 하스스톤의 카드들과 매더개의 카드, 유희왕의 카드의 텍스트를 비교해 보면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당신이 이 두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았다면 카드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의미를 파악했다고 해도 개별 카드를 보고 그 성능을 파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하스스톤은 룰 역시 굉장히 단순한 편이다. 매직 더 개더링/게임 방법과 유희왕/턴 구성 항목을 하스스톤과 비교해 보자. 물론 저기에 써 있는 것은 룰의 일부 중의 일부이고, 제대로 파악하려면 가이드북이 필요한 수준이다. 시간이 점점 흐름에 따라 각 카드들의 효과가 직관적이지 않고 다양한 효과를 담고 있어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지만, 하스스톤은 대부분의 주요 능력들을 키워드화 해서 한 번 능력을 이해하면 텍스트를 길게 읽을 필요 없이 다른 카드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플레이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
이렇게 하스스톤이 단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자 여터 다른 tcg와의 차이점은 상대 턴에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유희왕이나 매직 같은 경우 상대 턴에도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자원을 저격하는 것으로(유희왕은 카드, 매더게는 +대지) 상대방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하스스톤은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에 상당한 제약을 걸어뒀기 때문에 그냥 코스트에 맞게 카드를 내기만 하고 운에 의지만 하는 플레이가 반쯤 강요한다. 하스스톤의 모든 카드들은 이 불문율을 넘을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상대 턴에 발동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효과들, 지속 효과나 죽음의 메아리 등은 전부 강제 효과이고, 대상은 대부분 무작위로 선택된다. 그리고 마법 등의 효과로 소환되는 것은 '놓는다'라는, 자신의 턴에 소환하는 것과는 다른 판정[64]을 지니기에, 능동 효과가 포함된 전투의 함성이나 발견 효과를 절대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기껏해야 상대의 행동을 강요할 방법이 비밀(하스스톤)정도로, 전부 조건부 강제 효과이며 대상도 대부분 무작위라서 상대 턴에 발동되더라도 자신은 아무런 동작을 할 수 없다. 또한 상대에 대한 견제 행위를 '불쾌한 경험'으로써 금기시하는 특징으로 인해 하스스톤에는 메타 카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로데브 정도가 유일한 예외[65]. 그리고 자신의 덱과 묘지 등을 확인할 수 없고, 낼 카드를 제외하면 자신의 카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덱이나 묘지는 물론이고, 자신의 하수인도 마찬가지다. 패를 버리는 단순한 행위조차도 무작위로 선택된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핸드에서 카드를 필드로 내려놓고, 그 대상을 지정하는 것으로만 한정된다. 따라서 덱이나 묘지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모든 종류의 카드가 구현될 수 없다.
이러한 룰의 단순함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다가온다. 장점은 말할 필요도 없이 쉽다는 것. 타 TCG와 달리 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하스스톤은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고 운영의 난이도가 낮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카드를 전부 가진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력 차이가 크게 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하스스톤 대회에서의 난점으로 작용한다. 프로게이머급 실력자들은 새로운 덱을 개발하는 데에는 일반 유저들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일 수 있지만, 대회에서 한번이라도 플레이하게 되면 모든 유저들이 이를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기에 메타가 끊임없이 바뀌는 혼돈의 시기가 아니라면 일반 유저와 월등한 차이를 벌릴 수 없다. 실제로 등급전에서도 심심찮게 선수급 실력자를 이기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실력이 엄청나게 중요한 리그 오브 레전드[66]나 스타크래프트[67] 같은 게임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하스스톤의 또 한가지 특징은 설명을 축약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 신챔피언를 출시할 때마다 판테온 투창과 비교당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많은 타 게임들이 스킬에 대한 모든 설명을 늘어놓다보니 비문학 지문이라며 비판을 받는데, 하스스톤은 짧은 텍스트로 카드의 성능을 바로 알아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쓴다. 하스스톤 개발진의 "직관성"에 대한 집착은 대단한 수준이고, 유저들과 소통할 때도 자주 직관성을 언급하다 보니 밈이 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하다.
하스스톤은 사소한 게임 요소에도 신경을 써서 각 하수인들의 대사들과 독특한 애니메이션 효과으로 잔재미를 더했다. 기존 PC판 카드 게임들은 지나치게 실물 카드게임에 집착해서 PC 환경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PC 버전에 집착하여 카드 수집의 묘미를 살리지 못했는데, 하스스톤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살려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전설카드들이 나올 때의 전용 BGM이나 등장 이펙트, 포일 카드가 단순히 반짝거리지만 않고 움직인다던지 8 이상의 공격력으로 때리면 타격감이 살아있는 등 실물카드들이 할 수 없는 PC 게임만의 장점을 잘 살렸다. 우스갯소리로 공격력 높은 하수인으로 상대의 명치를 후려갈길 때의 소위 타격감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나 오버워치보다 낫다고 할 정도. PC 환경이기에 가능한 공격력 증가, 감소, 곱연산의 유기적 표시가 가능하며, 하수인의 체력 또한 오프라인에서 쓰기 힘든 시스템이다. 각 카드들의 무작위 요소들을 실제 오프라인 게임에서 구현하려면 복잡한 수순이 따른다. 하수인이 더 많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더욱 힘들어진다.
장르가 카드게임이다 보니 패키지나 부분무료로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현질로 인한 격차감이 크게 작용한다. 가지고 있는 카드의 풀이 넓을수록 승률덱을 짜기 유리해지는 건 당연지사. 물론 과금량에 관계없이 같은 조건에서 승부하는 투기장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힘들다. 오토를 억제하기 위해 퀘스트 제외하고 하루 100골 제한인데 매월 초기화되는 특성상 양학당하기 쉽고 전처럼 초보층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진짜 막 시작하는 초보들의 구린 덱과 실력으로는 하루 100골드 모으기도 어려우니 계속 지기만 하다가 하루 해보고 접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다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 이후엔 더욱 허들이 높아졌다. 확장팩이 늘수록 당연히 진입 장벽 또한 계속 높아지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사실 정규전의 개발 의도 중 하나가 이 진입 장벽의 약화인데, 결론적으로 진입 장벽이 내려갔다고 보긴 어렵다.
게임 자체가 단순해서 오토를 돌리기 좋다는 것도 문제점. 과거부터 아시아 서버는 20등급 패작 오토가 만연했고, 해외에선 아예 오토 포럼까지 있지만 쉬쉬하고 있던 상황. 너프 나우도 오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23년과 24년에는 중국 블리자드 서비스 종료로 인해서인지 아시아 서버에 대량의 오토 봇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고 시스템과 봇 탐지 및 정지 시스템이 조악하다는 것이 큰 문제로 남아있다.
또 다른 문제는 어느새부터인가 낙스를 전후해 '일부러' 밸런스 패치 자체를 거의 도외시하게 되었다는 것. 종이 카드의 기분을 내고 싶다는 둥 온라인 카드 게임의 장점을 스스로 없애자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런 경향은 2016년 2월 정규전 도입을 예고하면서 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자잘한 개개 조정은 번거롭고 귀찮으니 아예 잘라내고, 강제로 신규 확장팩으로 순환시키겠다는 것. '하향 없이 카드 추가로 맞추겠다'는 낙스 당시(그리고 이제 낙스 카드도 시실상 금지령)의 말을 이런 방식으로 지키려 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야생전이 있다지만 실질적으로 경쟁적인 게이머에게는 의미가 없는 모드이니 사실상 금지 카드령과 다름이 없고, 앞으로 자잘한 패치는 대놓고 게을러질 것이다. 유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카드를 내놓고 패치도 게을리 한 주제에, 마지 못한 몇몇 하향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끝까지 자기들은 옳다며 고집을 부리다가 이렇게 뜬금 없이 폭탄 패치를 예고하였다. 이는 카드 구매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관계 자체가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규 유저 배려 차원에서 생각해봐도, 사람들이 그렇게나 국내 게임사를 까던 이유 중 하나인 기간제 상품을 들먹였을 때 과연 얼마나 유입이 될지는 의문. 즉 인구 획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존 유저의 반발로 인한 이탈이 소수라도 있는 게 더 위험한 스노우볼이 굴러갈 수 있고, 자칫하면 현상 유지를 하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다. 하스스톤은 이미 가벼운 게임성 + 카드 게임의 매니악함 등 태생적 한계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더 이상 폰스스톤 이상의 성과는 얻기 힘들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밸런스를 일부러 좀 어긋나게 방치하더라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2년에 걸쳐 여러 인터뷰와 초청 강연, 개발자 컨퍼런스 등에서 거듭 강조했는데,[68] 단적인 예로 하스스톤에서 가장 오랫동안 통계나 선수 평가에서 최하위 직업이었던 사제의 '정신 지배'를 하향시키면서 "밸런스상으론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이 너무 불쾌하게 여겨서 하향했습니다."라는 공식 답변을 했다. 이후 지탄받는 OP 카드들에 대해서도 카드 추가로 맞추겠다/조정할 필요가 없다 등 하향을 안할 것처럼 공지했다가 다음 확장팩 출시할 때 하향하고, 원턴킬 방식의 콤보를 막겠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확장팩에서 제왕 타우릿산[69] 등의 카드를 추가하고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메카툰, 죽음의 수레바퀴! 같이 대놓고 특수 숭리 카드를 내는 등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박사 붐 등 기존의 암묵적인 비용-공체합 규칙을 무시하는 오버 스펙의 카드를 내놓는 등 알파~출시 직후까지 많은 카드들을 하향해서 그래도 최소한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했던 시도를 무색하게 하는, 속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비록 한 장밖에 못 넣는 전설 카드일지라도, 혈법사 탈노스만 봐도 전설 카드라고 예외는 없었다. 검은 폭탄이나 속사처럼 비슷한 주문을 다 돌려버리는 것도 몰개성화로 지적된다. 그리고 무조건 상대의 카드 한 장은 빼는 무난한 OP 하수인이 증가해 2014년 블리즈컨 우승자인 Firebat은 최근 하스스톤이 코스트에 맞게 고효율 하수인을 내기만 하면 승리하는 단순한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해석 링크. 통칭 1234메타.
밸런스를 잡는다는 명목하에 정규전을 도입한 이후 오히려 밸런스 막장화는 가속되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에서 그 정점을 찍었는데, 이에 따라 유저수와 매출 역시 감소했고 하스스톤 전문 스트리머나 유튜버들도 게임을 접는 경우도 보인다. 이런 밸런스 문제는 폭심만만~ 어둠의 반격 메타에서 안 좋은 의미로 정점을 찍어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하스스톤은 야생전 도입 이후로는 할 사람만 하는 망겜이라는 이미지로 남았고 밸런스는 9직업으로도 맞추지 못하다가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가 추가되며 걷잡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 하스스톤은 밝혀진 수익에 비해서 지독할 정도로 재투자를 안하는 편이라 하스스톤으로 번 돈을 다른 자사 게임 업데이트에만 투자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게임 자체의 단순성에 비해 패치 주기가 그리 빠른 것도 아니고, 대회시 관전 인터페이스의 문제점과 버그는 관전 모드를 만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방치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의 발적화 역시 심각하다. 그래서 인디 게임[70]이라고 조롱하는 유저도 많은데, 돌갤 등지에는 하도 버그 스샷이 많이 올라와서 하스스톤이 "하스스톤"한 게 뭐가 문제?, 하스스톤? 끄덕끄덕 등의 밈이 존재한다.
결국 다른 자사 게임들 실적이 바닥을 찍고, 해당 게임들 담당 부서가 축소되고 나서야 비로소 그동안 묵묵히 효자 노릇을 하던 하스스톤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용의 강림부터는 이례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자주하게 되었는데, 통계상의 밸런스는 잘 맞아가고 있는 반면 이상하게 재미는 줄고 있다는 평이 많다. 이는 기존 카드에서 수치만 버프한 듯한 카드로 게임하는 것이 질린 것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무작위 생성 요소로 채워서 직업간 구분과 수 계산을 무의미하게 하여 피로감을 주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 이전에 있었던 상대 직업 보고 나가는 가위바위보 메타에 대한 비판을 염두에 두었는지 이번엔 아예 랜덤 생성 메타로 완전히 가닥을 잡은 듯한데, 이에 대해 선수층의 불만이 상당수 있다. 또 악마사냥꾼이 추가되면서부터 인플레이션이 극심해지면서 그냥 운 좋은 쪽이 초반부터 마나 사기로 템포는 템포대로 지배하면서 핸드까지 가득 채우는 식으로 누가 먼저 교통사고 내서 항복시키나 게임으로 굳어지고 말았다.
전체적인 번역/더빙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로데브의 영웅 능력 '강령술의 오라' 같은 오역을 와우에서 그대로 계승하거나, 엘룬의 여사제 대사의 원판과 전혀 상이한 나이트엘프어 발음 등 몇몇 흠이 있는 것도 사실. 지적받은 대사들은 수정하기도 하지만 특히 감정 표현 대사에서 불쾌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사제 대사 전체를 통째로 재더빙했는데, 존치시킨 감사 등의 대사조차도 어조를 원판이나 나이에 맞지 않게 느끼하게(?) 만들었다. 이전과 비교해보면 비꼬지 않는 진심을 담는답시고 일부러 살짝 깊게 늘려서 정↘말↗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방식으로 발음하는 걸 알 수 있다. 드루이드의 칭찬 대사 등의 대사는 칭찬이 아닌 자화자찬 내지 비아냥 같다고 바꿨으면서 정작 그거보다 노골적으로 상대 실수를 비꼬는데 활용할 수 있는 사냥꾼이나 주술사의 이런! 대사는 수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드루이드 계열 하수인들은 변신하면 야수가 되나, 설명에는 '야수'라는 단어가 없어 야수덱을 짤 땐 검색이 되지 않아 불편한 문제가 있다. 이에 해당하는 하수인은 발톱의 드루이드, 칼날이빨의 드루이드, 화염의 드루이드, 껍질술사, 송곳니의 드루이드가 있다.
10.1. 타 게임과의 비교
- DUELYST는 하루 8판에 최대 125골드 획득이 가능하고 승리퀘도 아니다. 1분기에 확팩 하나가 나오는데 3900골드/2만원이면 모든 카드를 언락할 수 있고, 한달만 꾸준히 하면 다음 확장팩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매달 10급만 찍어도 전설카드 1장에 골드+가루를 보상으로 준다.
- 페어리아는 타 카드게임과 달리 부분유료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이다. 시작시 게임을 구매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지만 패키지 게임인 만큼 추가 과금의 부담이 없다.
-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은 라운드 승리시에 주어지는 크라운 24개 모으면 보상점수 2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을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매 경기마다 상대방에게 소량의 재화를 선물하는 GG 시스템으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룰적으로는 3라운드 2선승 룰이나 상대 체력을 깎는 것이 아닌 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매더게 베이스의 하스스톤과는 게임성이 크게 차이난다.
10.1.1. 매직 더 개더링과의 비교
하스스톤은 캐주얼 MTG로 불릴 정도로 매직 더 개더링에서 많은 요소를 차용해왔다. 실제로 하스스톤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용어가 매직에서 비롯되었다. 게임 설명회나 영상에서도 개발진들이 각자 매직 프로 선수 출신이거나 매니아들이라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매직의 일부 무색 카드는 하스스톤에도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유사성이 크다. 일부 차별점[71]을 제외하면 공통점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의 요소 → 하스스톤의 요소
- 똑같은 효과/키워드
- ~가 죽을 때 → 죽음의 메아리
- 신속 → 돌진
- 치명타 → 독성
- 생명연결 → 생명력 흡수
- 비슷한 효과/키워드
- ~를 발동할 때, ~가 전장에 들어올 때[73] → 전투의 함성 : 전장에 들어올 때 능력이 서고나 무덤 등에서 전장으로 소환될 때도 발동하는 것과 다르게 전투의 함성은 내가 손에서 카드를 낼 때만 발동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 언탭된 상대 카드를 탭 시킨다. → 빙결 : 한 턴 간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신속/돌진도 무시할 수 있지만 두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다르기에 수비면에선 차이가 발생한다. 매직에선 탭 된 생물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전투에 참여가 불가능하지만 하스스톤의 도발은 빙결 상황에서도 적용된다.
- 스플릿 카드 → 선택 : 두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단 하스스톤에선 매직과 다르게 하수인의 능력으로 선택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매직의 스플릿 카드 중 일부는 Fuse 능력으로 둘 다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최근 하스스톤에서는 매직과 다르게 능력이 코스트 대비 딱히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 라브니카 블록 - Replicate → 마녀숲 - 잔상 : 한턴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해당 카드를 발동 가능. 다만 Replicate의 경우 주문을 시전할 때 자신이 주문을 몇번 복사할지 결정해서 마나를 지불해야 하는 한편, 잔상의 경우는 잔상 카드를 내면 그 카드를 일시적인[74] 카드로 다시 손에 생성하는 형태로 구현됨.
- 은신 → 모면 : 단, 주문, 카드의 능력 등 모든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은신와는 달리 하스스톤에선 전투의 함성 효과로는 대상 지정이 가능하다. 이후 방호 키워드와 비슷한 효과로 '상대 턴에만 모면이 됩니다.' 라는 텍스트가 생겼다.[예시]
- 격동 → 연계 : 다만 MTG에서의 격동은 "이전에 다른 카드를 발동했다면 이 카드의 코스트가 변경된다" 식이지만, 연계는 "이전에 다른 카드를 발동했다면 이 카드의 효과가 추가 또는 강화된다" 라는 점이 다르다. 허나 MTG에도 격동 비용을 지불하고 발동했을 경우 추가 효과를 주는 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비슷하다.
- 로윈 블록 - Clash 키워드 → 각 플레이어의 덱에서 카드를 공개해 비용을 비교하는 능력[76] : 덱의 카드의 비용을 비교하여 발동자가 이기면 추가효과를 받는다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지만 Clash의 경우 서고 맨 위의 카드만을 비교하고 비교가 끝났을 때 카드를 서고의 제일 위나 아래에 둘 수 있고 창시합은 덱의 무작위 카드 한장을 공개하여 비용을 비교한다.
- 로윈 블록 - 특정 종족을 패에서 보여주면 추가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 → 손에 용족 하수인이 있을 때 강화되는 카드 : 두 능력들 모두 패에 특정 종족 카드가 있을 때 효과가 강화되지만 매직의 경우 오프라인 TCG 특성상 블러핑 방지를 위해서 종족 카드를 보여줘야할 땐 상대에게 확인시켜줘야하며 카드를 보여주지 않고 효과를 강화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스스톤의 경우는 패에 용 카드가 있다면 손패 확인 없이 무조건 강화된 효과가 발동된다.
- Leyline, Gemstone Caverns과 같이 멀리건에 들어올 경우에 추가 효과가 생기는 카드, New Phyrexia의 Chancellor 사이클 처럼 첫 핸드에 들어올 경우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 → 마녀숲 - 개전 : 둘 다 게임이 시작하고 턴이 시작되기 전에 발동하는 효과인 점은 같으나 매직의 경우 모두 첫 핸드에 해당 카드가 있어야 효과가 발동하고 하스스톤의 경우엔 첫 손패에 있을 필요는 없지만 추가적인 조건을 요구로 한다.
- 체인질링 → 융합체 : "모든 종족" 하수인. 하스스톤에선 이름에 모두 융합체가 들어 있다. 단, 매직과 다르게 새끼용, 나무정령 등의 특정 카드군으로는 취급되지 않는다.
- 마법물체 → 장소 : 마법물체와 장소 모두 공격할 수 없는 카드 종류로 내가 원할 때 활성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점으로 장소는 한번 능력을 쓰면 다음 한 턴 동안 쓰지 못한다는 것.
- 키커 → 제련 : 키커는 주문을 시전할 때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서 카드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키워드고 제련은 카드를 내기 전에 2코스트를 들여 제련을 해서 카드 효과를 강화하는 키워드다.
- 그외 비슷한 카드들
- 매직 더 개더링의 Big Game Hunter. → 하스스톤의 나 이런 사냥꾼이야 : 이름부터 해서[77] 코스트, 효과까지 거의 비슷하다. 하스스톤의 나 이런 사냥꾼이야는 능력치가 4/2고 공격력 7 이상의 하수인을 파괴하지만, 매직의 Big Game Hunter는 능력치는 1/1인 대신 공격력 4 이상의 생물을 파괴할 수 있다.
- 주문 무효화 → 마법 차단 : 둘다 상대방이 내는 주문을 차단하는 효과다. 다만 마법 차단은 상대 턴에 행동할 수 없는 하스스톤 특성상 내 턴에 비밀 카드의 형태로 내면 상대가 다음으로 시전하는 주문[78]을 차단하는 방식인 반면에 주문 무효화는 상대가 주문을 시전할 때 카드를 내서 상대의 카드를 차단하는 식이다.
- 매직 더 개더링의 Decree OF Pain → 흑마법사 전용 카드 파멸!(DOOM!) : 이전에도 매직의 수많은 3코 2드로우 주문→ 법사의 신비한 지능처럼 효과가 매우 똑같거나 유사한 카드가 있긴 했지만 그 경우엔 1코스트 2/1 생물처럼 대부분의 카드 게임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카드인 것에 반해 두 카드의 경우 전장의 모든 생물들을 처치하고 + 처치한 수만큼 드로우라는 특수하면서도 유사한 효과에 더해 일러스트 구도마저 상당히 흡사하기에 파멸!이 Decree of Pain의 표절 카드냐 아니냐로 논쟁이 있었다.
- 매직 더 개더링의 특별 세트 Unstable과 하스스톤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정신나간 박사들이 세트/확장팩의 주역이고 하수인을 합친다는 점에선 Unstable의 Host & Augment와 하스스톤의 합체가 매우 비슷하다.
- Symbiotic Wurm → 보랏빛 땅벌레 : 양 게임 모두에서 디자이너를 담당했던 Mike Donais가 자기복제라고 주장하면서 표절 논란은 일단락되긴 했다.
- Mitotic Slime → 갈라지는 고름뿌리
마법물체 3장만 있으면 버프 / 강화 효과를 내는 미로딘의 상처 Metalcraft 키워드와, 아군 기계 하수인 3장이 있으면 변신하는 미미론의 머리처럼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는 효과들도 다수 존재한다.
10.1.2. 유희왕 듀얼 링크스와의 비교
유희왕 카드 게임은 하스스톤과는 시스템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사실 비교보다는 하스스톤에만 있는 문제점에 관한 내용이다.- 카드 뽑기 시스템
- 하스스톤은 알다시피 정확한 확률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설 카드 또한 랜덤이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확률제는 맞지만 '확정 확률제'이다. 유희왕 박스 하나에는 카드팩 200개가 들어 있으며, 내용물은 일정하다. 따라서 본인이 200팩을 모두 구매한 경우 그 속에 포함된 모든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초희귀 카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은 후에는 200팩을 다시 리셋할 수 있다. 팩 구매 비용은 보석 50개로, 후반으로 갈수록 보석 획득량은 줄지만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하며 얻기에는 부담 없는 가격이며 초보들은 50팩 정도는 며칠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각 등급의 토큰을 획득하면 선택한 등급의 선택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SR 토큰은 이벤트로 꽤 많이 뿌리며 엄청난 성능의 SR도 굉장히 많다.
- 카드 제작 시스템
- 하스스톤은 추출한 카드의 등급에 따라 신비한 가루를 지급하며 추출 금액의 4배로 확정적으로 카드를 만들 수 있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카드 트레이더'와 카드를 거래할 수 있다. 카드를 추출하면 나오는 마력의 돌을 통해 거래하는 것인데, 하스스톤과는 다르게 반드시 3장이 넘는 카드만 추출할 수 있으며 그 이하는 추출 자체는 가능하지만 일일이 추출해야하기 때문에 하기 힘들다. R 등급 이상 카드는 추출 시 각 등급별 마력의 돌을 1개씩 지급하며, 모든 카드는 각 속성별 마력의 돌을 지급한다. 마력의 돌과 골드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카드 트레이더와 카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일부 카드는 할인한다.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위의 내용처럼 박스의 내용물이 일정하기 때문에 한 박스만 계속해서 연다면 마력의 돌을 꽤 빨리 얻을 수 있지만 초보들이 카드를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SR, UR 돌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양을 지급하며, N 등급 카드와 UR 등급 카드의 마력의 돌의 차이는 하스스톤보다는 적다. 또한 골드는 얻기 굉장히 쉽다. 다만 카드 트레이더에게 교환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기에 그런 면에서는 가루만 있으면 대부분의 카드를 제작 가능한 하스스톤과 차이점이 있다.
- 배틀 시스템
- 하스스톤은 1대1 배틀이나 1인 모험을 통해 경험치를 얻고 황금 카드를 지급하며 1대1 배틀 3승 시 10골드를 지급한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의 1인 모험은 듀얼 링크스 내의 가상의 플레이어들과 이루어진다. 맵을 돌아다니면 5~10명의 가상 플레이어들이 존재하는데, 이 플레이어와 대결하면 그 플레이어는 사라진다. 당연하지만 플레이어가 맵 상에 하나도 없으면 대결이 불가능하다. 대결 후에는 골드, 마력의 돌, 혹은 전설의 듀얼리스트와 배틀하는 데 사용되는 열쇠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가끔 전설의 듀얼리스트가 가상 플레이어의 최대 수와 상관없이 맵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희귀한 확률로 '방랑자'가 등장한다. 방랑자는 특별한 덱을 사용하며 특별한 룰을 가지고 플레이어와 대결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불리한 대결로, 모험 모드의 우두머리와 비슷하다. 방랑자는 기본적으로 엄청난 경험치를 지급한다. 전설의 듀얼리스트는 게이트에서 듀얼하며, 레벨 선택이 가능하고, 레벨에 따라 일반 열쇠와 각 듀얼리스트만의 색깔 열쇠가 필요하다. 전설의 듀얼리스트는 가끔 카드를 지급하며 운이 좋으면 원작에서 사용하던 초희귀 카드를 드랍한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의 PvP는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스스톤의 일반전과 등급전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랭크 시스템은 초반에는 1판만 이겨도 랭크가 오르지만 후반에는 꽤 여러 번 이겨야 랭크가 하나씩 올라가며 패배 시 랭크가 떨어지기도 한다. 하스스톤과는 다르게 보상이 꽤 후한 편이며 랭킹 듀얼 관련 이벤트도 꽤 많이 한다.
- 황금 카드
- 하스스톤은 황금 카드를 낮은 확률로 팩에서 뽑거나 직접 제작하여 사용한다. 일반 카드와 다른 점은 없지만 카드 애니메이션이 생긴다. 일부 카드는 소환하는 토큰이나 영웅 능력, 섞어 넣는 카드까지 황금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황금 카드 대신 포일 카드가 있다. 포일은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샤인과 프리미엄으로 분류한다. 샤인 카드는 2~3팩 가량 열면 1~2장 정도는 끼워져 있을 정도로 확률이 높지만 프리미엄은 확률이 적다. 샤인 카드는 카드 앞면에 하얀빛이 반짝거리는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며 프리미엄 카드는 꽤 멋진 애니메이션이 있다. 하스스톤처럼 바로 위에서 볼 수 없으며 카드 자체의 애니메이션도 없기 때문에 눈에 띄지도 않고 하스스톤처럼 가성비 좋은 카드들도 없기는 하지만 이 카드들을 내면 샤인 카드는 장당 100점, 프리미엄 카드는 장당 200점을 듀얼 종료 시 추가로 지급한다. 1000점당 보상 하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포일 카드가 많은 경우 듀얼 종료 때마다 1개 정도의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스스톤처럼 포일 카드를 만들 수는 있지만 기존의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며, 업그레이드 가능한 카드도 적고, 비용도 하스스톤과 비교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안 만들고 쓸모 있는 SR, UR 카드를 더 만드는 게 낫다.
- 기타 현질 요소
- 하스스톤은 예약 구매나 영웅 스킨, 모험 모드 정도다.
-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현질 요소가 굉장히 많지만 웬만해서는 대체할 수 있다. 우선 카드팩이나 스트럭쳐 덱을 현질할 수 있지만 보석으로 쉽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스트럭쳐 덱의 경우 대부분 팩 10개 가격인 500보석에 구매할 수 있어서 몇 시간 정도 심심해서 굴러다니다 보면 갑자기 덱이 하나 생긴 경우도 초보들에게는 흔하며 그냥 덱 내에 있는 쓸모 있는 카드 몇 장 얻으려고 덱을 사도 이득이다! 다음으로는 카드 뒷면과 게임판을 현질할 수 있다. 다만 게임판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이 있는 멋진 게임판이 팩 몇 개 가격에 팔리고 있으며 카드 뒷면도 기본 문양은 팩 하나 정도의 가격에 판다. 물론 돈이 아니라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흔한 보석으로. 또 배틀 관련 템을 현질할 수 있다. 30번 듀얼할 수 있게 해 주는 일반 듀얼리스트를 소환할 수 있는 템,[79] 모든 듀얼리스트를 최대치까지 소환하는 템, 경험치를 대량으로 주는 부랑자를 6명 소환하는 템, 전설의 듀얼리스트와 30분 동안 열쇠 소모 없이 배틀할 수 있는 템이 있다. 모든 템이 현찰 양과 비교해 그닥 큰 효과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무과금 게임으로 불리는 중.
- 이외에도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이어 후속작의 배경을 옮겨 온 또 하나의 월드도 존재한다. 다만 두 월드가 듀얼리스트와 덱을 제외한 모든 것을 공유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심지어 카드까지 공유된다! 또한 기존 월드에서 PvP를 돌리든 여기서 돌리든 차이가 없으며 서로 다른 월드에 있는 두 플레이어가 대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션 퀘스트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월드가 막혔다면 여기서 기분 전환을 하면서 큰 보상을 챙기면 된다.
2020년 4월, 하스스톤이 초보자용 덱을 뿌림과 동시에 듀얼링크스의 덱 비용이 전체적으로 올라감에 따라 크게 무과금으로 유리하지는 않은 편이다. 유희왕이 리세마라가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하스스톤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 탑덱은 맞출 수 있다.
10.1.3. 섀도우버스와의 비교
출시 당시 하스스톤과 상당히 유사한 게임 방식, 듀얼 중 인터페이스, 늦은 출시일 등 논란이 많기도 했다. PC플랫폼에서 출발한 하스스톤과 다르게 섀도우버스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출발한 만큼 모바일 중심으로 게임 디자인이 짜여져있다. 자투리시간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카드 디자인을 지양하고 있으며 리더의 체력도 20으로 하스스톤보다 낮다. 이처럼 빠른 템포 덕에 웬만하면 10턴 내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 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팩부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어 빠르면 5턴 안에 결판이 나기도 한다. 하스스톤보다는 좀 더 복잡한 효과들을 가진 카드가 많고 콤보덱이 허용되는 등 좀 더 하드코어하다.[80]섀도우버스는 처음 시작할 때 로테이션(하스스톤의 정규전)에 속하는 카드팩당 10장을 공짜로 주며, 확장팩이 새로 나오면 10팩씩 또 준다. 출석보상이 존재하며 일일퀘스트가 21시간마다 3개씩 갱신된다. 그리고 정해진 카드가 40장 들어있는 스트럭처팩을 판매하는데 정해진 전설 2장을 포함한 30장을 단 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이름이 바뀌었지만 같은 의미의 용어들은 다음과 같다.
- 하스스톤의 요소 → 섀도우버스의 요소
- 투기장 → 2PICK
- 황금 카드 → 프리미엄
- 정규전, 야생 게임 포맷 → 로테이션, 언리미티드
- 하수인 → 추종자
- 전투의 함성 → 출격
- 죽음의 메아리 → 유언
- 속공 → 돌진(이 능력은 섀도우버스에서 처음부터 있었다.)
- 돌진 → 질주
- 독성 → 필살
- 생명력 흡수 → 흡혈(이것도 새도우버스에서는 처음부터 있었다.)
-
카드 세부 정렬기능
하스스톤에선 검색으로 일일이 찾아야한다. 섀도우버스에선 브론즈, 실버, 골드, 레전드와 같이 등급에 따른 정렬이나, 추종자, 주문, 마법진을 정렬기능으로 간편하게 구별할 수 있다. - 카드 즐겨찾기 등록 가능
- 게임 중에 자신과 상대가 사용했거나 파괴되었던 카드들을 상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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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세부 설정기능
하스스톤은 옵션에 해상도와 품질, 소리설정이 끝이다. 섀도우버스에선 하스스톤의 설정들은 기본으로 할 수 있고 마우스 왼쪽 클릭과 오른쪽 클릭의 기능 상세설정, 카드 추가정보 표시 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으로 턴 종료 전에 공격하지 않은 추종자나 사용하지 않은 카드가 있을 때 종료할지 물어보는 기능이 있다. -
카드의 추가 효과를 상세하게 알 수 있음
예를들어 전설 카드 리치 왕(하스스톤)을 사용할 경우에 가져오는 죽음의 기사 카드들은 직접 사용하지 않는 이상 게임 안에서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섀도우버스에선 죽음의 기사 카드들의 설명을 터치하거나 관련 카드를 들어가면 상세히 알려준다.
하스스톤과는 다르게 1달에 1번씩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시도한다는 점도 장점. 다만 유저가 느끼는 감정과 운영진의 가진 통계의 괴리로 가끔 정기 밸런스패치가 진행되지 않기도 한다.
11. 문제점
11.1. 과도한 무작위성 메타
카드 하나 하나에 무작위성을 더 강하게 담았다는 점은 결국 카드 뽑는 운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데, 대다수의 프로/스트리머는 실력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인정하는 편이다. 당연히 해설자들도 이를 알지만 위치가 위치다보니 웬만해서는 듣기 좋게 포장하는 편이며, 반어법으로 ' 실력 (운빨 카드 이름)', '오른쪽에서 뽑는 실력' 등을 말하기도 한다. 타 장르와 달리 워낙 운 요소가 커서 어떤 판단에 대해 확실하게 좋다 나쁘다를 결과론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TCG와 비교해봐도 하스스톤이 운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게임인 것 또한 사실이다. 오죽하면 e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도하는 모습이 주구장창 보이겠는가?[81] 미궁 탐험에서 사적이 카드 묶음 네이밍으로 사실상 공인됐듯, 운을 조종이라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실력' 드립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괴물 사냥에서 사실상 공인되었다.특히 고블린 대 노움부터는 벌목기류나 필카급의 랜덤 주문/하수인을 대폭 추가해서 밸런스 논란을 희석시키고 복불복으로만 몰고 가는 것도 문제. 특히 이런 복불복 요소를 자기들 딴에는 적절한 패널티 수단으로 취급하여 실질적으로 오버스펙인 카드들이 점점 늘어나고, 이로 인해 초반부터 너무 극단적으로 게임이 터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 마상시합 패치로 복불복 경향이 더 심해진 걸로 보아 의도가 확고한 듯. 최강이자 최악의 복불복 하수인인 요그사론의 등장으로, 운빨이 실력, 실력이 운빨인 게임이 되었다. 프로게이머들의 공식시합조차 요그사론 한장으로 승패가 갈릴 정도다. 다행히 요그사론의 사기성을 인지했는지 꽤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개발진은 추억을 내세워서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과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 요그사론의 감옥, 요그 깜짝 상자 등 비판받았던 무책임한 게임 역전용 기도메타 카드들을 조금 바꿔서 계속 양산하고 있다.
이후 열광의 덱, 프레스톨 여군주, 카자쿠산 등 덱을 랜덤 카드로 바꿔버리는 카드들이 나왔고[82] 해당 카드들로 완전히 랜덤성에 의존함에도 불구하고 티어권으로 진입하고 대회까지 나온 덱들도 생겨나서 결국 프레스톨을 제외하고 모두 너프되었다.
11.2. 생성 남발과 무의미해진 카드 카운팅
카드게임에서 상대가 어떤 카드를 썼는지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며 자동으로 카드를 카운팅해주는 덱 트래커라는 프로그램도 나왔다. 그러나 빈번해진 랜덤 생성과 발견으로 인해 덱에 들어가지 않은 카드들에 변수를 맞거나 상술했듯이 처음의 덱과는 상관없이 순 생성된 카드들로만 게임을 하는 덱도 나오면서 점점 카드 카운팅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83]11.2.1. 정규전에서도 생성되는 야생전 카드
야생전이 발표되었을 때 블리자드는 진입장벽의 완화를 내세우고 뉴비들은 야생전 카드를 외울 필요가 없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마녀숲에서 야생의 전설 카드를 무작위로 가져오는 시간땜장이 토키가 나오더니 다시 낙스라마스로의 현실 절단을 시작으로 전설노래자랑부터는 대놓고 과거의 카드를 소환하거나 발견, 생성하는 컨셉의 카드들이 여러 장 나오고 있다. 초기의 공약을 어긴 것도 모자라서 야생 카드들을 숙지할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예를 들어 위장 사도를 자주 사용하는 컨사제를 상대하거나 직접 플레이할 경우 야생으로 간 사제 전설 카드들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11.3. 무의미해진 직업 구분
하스스톤의 초중기에는 나름대로 '클래스 판타지'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게임이 오래되면서 법사에게 하수인만 쓰는 덱을 밀거나 냥꾼, 악사에게 주문만을 쓰는 덱을 미는 등 확장팩에서 한번만 밀어주고 사후 지원을 해주지 않는 잡탕식 일회성 컨셉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전설노래자랑과 심원의 영지에선 겹치는 컨셉이 없는 직업끼리 억지로 이중 직업을 붙여주기에 이른다. 관광객 컨셉을 내놓은 극한의 극락에 와선 직업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졌으며 전사가 마나 펌핑을 하고 주술사가 돌진 해적을 쓰며 사제와 악사에게 자해를 권하고 죽기에게 짬통을 권하는 등 직업 카드가 관광객 직업만을 위해 출시되어 자신의 직업 카드인데도 직업 컨셉에 맞지 않거나 관광객용 카드마저도 형편없이 나오면 사실상 받은 신규 카드가 없는 경우까지 나왔다.이런 컨셉 밀어주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주술사로, 얼왕기의 빙결 주술사는 밈화될 정도로 유명하며 멀록, 빙결, 토템, 진화, 정령, 죽메, 다속성 주문 등 한가지 컨셉만 몰아서 받아도 모자랄 판에 한 확장팩에서 직업 카드 10장을 4~5개의 컨셉이 섞여서 받는 등 짬통 취급받고 있다.
11.4. 특정 직업 편애와 설레발 패치
과거 하스스톤은 4개월이 걸리는 한 확장팩에 1~2번만 밸런스 패치를 할 정도로 패치를 등한시하던 게임이었다. 그러다 황폐한 아웃랜드부터는 한 확장팩에 밸런스 패치가 3회 이상이 기본이 되었다.예전에 비해 밸런스 패치가 잦아지긴 했지만 파워인플레의 막장화로 밸런스를 맞추기는 역부족이었고, 밸런스 디자이너로 알레코의 취임한 이후로는 특정 직업 편애와 메타 초기 섣부른 패치가 나오기 시작했다. 직업 편애 의혹이 가장 짙은 직업은 도적으로 메타에서 약하지 않았음에도 나스리아에선 첫 패치때 오히려 버프를 받은 적도 있고,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때까지 대부분의 너프 패치를 피해갔다.
반면 알레코식 패치의 최대 피해자는 단연 사냥꾼으로, 어그로성이 강한 직업 특성상 메타가 혼란스러운 극초기에 하위권에서 승률이 높았고 메타가 정립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승률이 감소했다. 그러나 알레코는 메타가 잘 정립되어가는 상위권보단 거품이 껴있는 전체 지표만을 보고 메타 초기의 사냥꾼이 상위 티어라고 생각, 사냥꾼을 너프하는 패치를 나스리아 메타부터 반복했으며 당연히 사냥꾼은 너프까지 먹고 메타가 정립되고 나면 고인이 되기를 반복했다. 위즈뱅 메타부터는 비슷한 방식으로 성기사와 악마사냥꾼을 너프하여 메타에서 특정 직업을 삭제해버리는 실수를 번복하는 중이다.
11.5. 성의 없는 신카드 추가
법사의 고대 차원문 개방은 원래부터 야생에서 꽤 자주 보이는 덱이었고 시간 왜곡을 1번만 쓰는 원턴킬로 운영되었다. 그러다 회색 현자 앵무가 나오며 환영의 물약과의 연계로 무한으로 추가 턴을 얻을 수 있는 덱이 되었고, 대마법학자 롬매스가 나오며 롬매스로도 무한 턴을 얻을수 있게 되었다. 결국 회색 현자 앵무는 너프되었지만 롬매스는 별 조정이 가해지지 않았고, 위즈뱅에서 이번 게임에서 쓴 주문을 다시 시전하는 은하계 투영 구슬이 나오며 추가 턴을 얻는 수단이 또 늘어난데다 앵무 플랜도 부활하게 된다. 블리자드의 의도치 않은 사후 지원을 계속 받아먹던 시간 왜곡은 결국 게임당 1번으로 뒤늦게 너프되었다.그리고 전함 카드가 나올 때마다 기상천외한 두억시니 콤보가 더 생기거나, 랜덤성 항목에서 설명했던 요그사론 시리즈의 뇌절, 2단 합체 질리악스를 고려하지 않은 물 공급지, 충격분출용매를 2번이나 너프한 전적이 있음에도 유사한 카드인 점등원을 내는 등 아예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되거나 베타 테스트를 거쳐서 조정할법한 카드들이 필터를 거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12. 흥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흥행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관련 방송
- 하스스톤 아옳옳옳
-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 OGN이 블리자드와 손잡고 만드는 새로운 하스스톤 리그. 관련 기사 홍진호, 박태민과 프로게임단 Prime의 감독( 승부조작 혐의로 2015년 10월 19일에 제명.), 유명 해외 트위치 스트리머 'Hafu' 루메이 왕, 2013 블리즈컨 '하스스톤 인키퍼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Artosis' 댄 스템코스키, 하스스톤 최초 프로게이머 중 하나인 'Trump' 제프리 시, CURSE 소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Savjz, 유명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기욤 패트리 등이 참여한다. 3월 16일 첫 녹화방송을 방송하고 4강전/결승전은 5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해설진은 아옳옳옳 출연진인 엄재경, 김태형, 김정민, 박태민으로 이루어진다. 온게임넷은 현재 인비테이셔널을 최초로 하여 이후 2번 더 하스스톤 리그를 치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가 시작되었다.
-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 2014년 6월 22일부터 시작된 온게임넷의 새로운 하스스톤 리그전. 한 해 동안 총 두 시즌을 치렀다. 가운데의 '한중' 이라는 말처럼 한국 선수 8명과 중국 선수 8명의 대항전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는 128강, 중국에서는 512강부터 치열한 예선을 치렀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박태민과 인기 웹툰 만화가 이말년 등도 예선에 참가했다. 박태민은 128강에서 바로 탈락, 이말년은 32강까지 올라가는 등 분전했으나 8강까지 오르지 못하고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리그의 좋은 성적을 거둔 두 사람의 한국 게이머에게는 2014년 블리즈컨 하스스톤 분야의 시드권이 주어진다. 중국 선수들이 계속 압도적으로 좋은 성적(8강에 한국 선수가 혼자 남는다거나, 중국 선수들끼리의 결승)을 내서인지 마스터즈 코리아에 전념하게 되었다.
-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2014년 블리즈컨에서 처음 치러진 대회. 각 지역별로 개별 선수 선발 과정을 통해 세계적 선수들을 선발했으며, 2014년에는 유럽 4명, 북미 4명, 중국 4명, 한국 2명, 대만 2명[84]의 선수를 선발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 온게임넷에서 한국대표선발전을 방송했으며, 그 결과 문명토스로도 유명한 이정환 선수와, 같은 팀 소속인 백학준 선수가 출전하였다.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 2015년부터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하스스톤 대회. 한중 마스터즈와 달리 한중마 같은 국가 교류전은 따로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는 한국 선수들끼리치르며, 순위에 따라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선발 점수를 부여한다. Xixo선생님과 같이 외국인도 참가하긴 했었다. 하스스톤 대회가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15. 관련 사이트
15.1. 한국어
15.1.1. 커뮤니티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돌 마이너 갤러리 | 링크 - 주로 '돌갤'로 통한다. 이전의 정식 갤러리였던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일어난 과도한 개념글 조작으로 인해 이용자 대다수가 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정착했다.
- 아카라이브 체널 : 하스스톤 체널
- 인벤 | 하스스톤 - 한 때는 국내 최대 하스스톤 커뮤니티였지만,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의혹 사건 이후 대다수가 이탈해서 '게작[85]'하는 직원들과 분탕, 소수의 잔류유저만 남게 되었다. 그러다 불의 축제 이벤트를 기점으로 사실상 친선퀘 게시판이 되고 말았다.
- 하스스톤 대표카페 - 네이버 하스스톤 대표카페다. 2015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지정받았다.
- 하스스터디 - 한국의 하스스톤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매주 일요일마다 티어덱 랭킹이 개편된다.
15.1.2. 위키백과
15.2. 영어
15.2.1. 커뮤니티
- HS리플레이 : HSReplay 문서 참고. 국내에서는 주로 '하스리플'로 통한다.
- 레딧 : 하스폰을 제치고 하스스톤 최대 커뮤니티가 되었다.
- 하스폰 - Curse가 운영하는 하스스톤 포럼. 전신은 베타 이전 여명기부터 개척했던 Managrind.
- 템포스톰 - Reynad가 설립한 템포스톰 포럼. 메타 스냅샷이 '믿고 거르는 템포스톰'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설레발 경력이 화려하다. 확장팩 초기마다 수도 없이 설레발을 쳤는데, 그 중 마상의 기법/용사제 1티어설이 유명하다. 반대로 말하면 이는 등급전 판도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전성기 당시 경쟁했던 리퀴드하스 파워랭킹에 비해 신뢰도는 밀리더라도 제출 빈도가 높고 메타 반영이 빨랐었다. 표제덱이 이상한 경우가 많아 설령 랭킹은 믿더라도 덱만큼은 믿지 말라는 말이 정설로 통할 정도.
- 비셔스 신디케이트 - 통계학 전문가들과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들이 통계 자료를 통해 현 메타를 분석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결국 리퀴드하스[86]와 템포스톰의 시대가 끝나고 HS리플레이와 비셔스 신디케이트의 시대가 열렸다. 초창기 Reynad가 괜히 부심을 부리며 위 사이트를 좀 까내리는 발언을 했다가 통계 자료에 의한 팩트폭력으로 역관광을 당하기도 했다.
- 하스스톤탑덱스 - 메타 덱 수집 사이트
- 하스스톤 플레이어 수입 및 상금
- 하스스톤 놀자
- 하스카드넷 - 하스스톤 커스텀 카드 제작 사이트.
15.2.2. 위키백과
- 위키백과(영어) : 하스스톤
- TV Tropes : 비디오 게임 /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워크래프트
- 하스스톤 위키 - 하스스톤 위키백과 사이트이다.
- FANDOM
- 나무위키(영어) : 하스스톤
15.3. 일본어
15.4. 중국어
16. 관련 문서
- 게게겍
- 김도 - 닥터 레진의 무책임 하스스톤 연구소
- 죠죠 스탠드 바이 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동인 게임.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많이 달라졌지만, 일단 제작 중의 가제부터 죠죠스톤이었고, 하스스톤에서 많은 점을 따온 게임이다. 좋게 말하면 죠죠판 하스스톤이고, 나쁘게 말하면 하스스톤을 표절한 죠죠게임이다. 일단 무료 게임에 과금요소도 전혀 없으니 비영리 목적의 게임인지라 문제는 없을 듯하다. 사실 영리 목적의 게임으로 만들면 하스스톤의 블리자드와의 저작권 문제뿐만[87] 아니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이나 이미지 도용 문제로 슈에이샤와의 법적 문제도 발생하게 되므로 제작자가 금수저가 아닌 이상 비영리 목적의 게임으로 계속 유지될 듯 하다.
-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 하스스톤 탐험가 연맹
- 하스피탈스톤
1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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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초기부터 한국에서는 환율을 이용해 팩을 싸게 사는 꼼수가 계속 도는데, 일명 '브라질 팩'이 그 시초였다. 2016년 말에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이집트 환율을 악용해서 상품을 더 적은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었다. 지금은 환율이 반영되어 막혔다.
구글플레이에서 거주지가 이집트로 되어 있는 구글 계정을 통해 하스스톤 인앱 결제를 진행하면 정가에 비해 약 50~60%정도 할인이 되었다.
예를 들어 카드팩 50장을 구매하게 되면 360.00 EGP라는 금액이 표시되는데 지금 현 시세(360EGP=약 21,000 KRW)에 따라 결제가 되어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돌리바고 참조. 2020년에는 꼼수가 모두 막혀 구글을 이용한 할인은 불가능하지만 아예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계정을 만들어 싸게 상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돌고 있다. -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청소년 접속 제한이 적용되고있다.
- 게임을 실행하면 여관주인의 대사가 나온다. 자세한 것은 여관주인 문서 참조.
- 하수인들의 대사가 상대하는 영웅에 따라 달라지는 상호작용이 있는데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말퓨리온과 대전 중에 필드에 등장하게 되면,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대신에 "오랜만이군... 형."이라고 등장 대사가 변한다. 또한 케른 블러드후프 역시 가로쉬와 대전 중에 필드에 등장하면 "가로쉬, 넌 호드를 이끌 재목이 아니야." 라고 등장 대사가 변한다. 또 모험모드인 검은바위 산의 4지구와 5지구의 보스인 네파리안을 상대할 때 데스윙을 소환하면 아... 아빠? 라고 한다. 또한 사제 전설 카드 볼진을 가로쉬를 상대로 내놓을 시, "그래 지금 대족장이 누구더라?"라고 말한다. 군주 자락서스가 영웅일 때 윌프레드 피즐뱅을 소환하면 십자군 원형경기장에서의 대화를 재현한다. 전사 전설 카드 바리안 린을 사제 상대로 내놓을 시, 원래 대사 대신 "많이 성장했구나, 안두인."이라고 대사가 변한다. 판드랄 스태그헬름을 냈을 때 상대가 티란데라면 '넌 우리 백성들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라고 한다. 전장에 겐 그레이메인이 있을 때 테스 그레이메인을 소환할 시 ' 테스, 네가 왜 여기 있는 거니? (My sweet daughter? What are you doing here?)'라고 한다.
- AI대전의 로딩바에 나오는 글과 대전모드의 슬롯에 나오는 글들이 특유의 블리자드 센스로 깨알같은 재미를 주며, 대전모드 로딩 중에 나오는 BGM은 워크래프트 2의 BGM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대전이나 투기장에서 매칭을 할 때에는 슬롯이 돌아가다 멈추는데, 슬롯 목록에는 프로 와우저, 들창코, 그랜드 마스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턴 종료 단추의 존재를 모르는 자, 엄마 친구 아들 등등 많다. 하지만 아무리 슬롯이 돌아도 무조건 적절한 상대만 걸린다.
- 이후 2020년 2월 27일 전장에 용족이 추가되면서 전장 한정 슬롯이 추가되었는데, 여전히 맛이 간 듯한 목록들이 일품이다. 물론 걸리는 슬롯은 무조건 적절한 상대들이다.
- 아래는 현재까지 확인된 슬롯 목록. 순서는 적절한 상대를 제외하고 하스스톤이 설치된 장소 내에 있는 GLUE.txt 파일의 번호.
- 마성의 마법사
- 흑심 품은 흑마법사
- 도도한 도적
- 전전긍긍하는 전사
- 드센 드루이드
- 주제넘은 주술사
- 성질내는 성기사
- 사나운 사냥꾼
- 사랑받는 사제
- 죽 쑤는 죽음의 기사
- 수줍은 수도사[88]}}}
- 적절한 상대
- 만만한 상대
- 악몽 같은 상대
- 세상에서 제일가는 괴짜
- 멀록왕 아옳옳
- 직장 상사
- 숨쉬기 운동의 달인
- 들창코
- 잘나가는 연예인
- 최악의 플레이어
- 예전 룸메이트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엄마 친구 아들
- 우리 길드장
- 전설적인 타짜
- 차가운 도시의 남자
- 반칙왕
- 턴 종료 단추의 존재를 모르는 자
- 프로 와우저
- 국민 여동생
- 커피 중독자
- 간장공장 공장장
- 블리자드 개발자
- 그랜드 마스터
- 방송 저격러[89]
- 왕초보
- 하룻강아지}}}
- 2014년 1월 말 즈음에 확장팩과 관련된 인터뷰가 나왔다. 사람들이 주목했던 내용에는 확장팩의 카드 추가, 래더 시스템의 보상이나 모험모드의 추가, 그리고 영웅들 스킨을 바꿀 수 있는 과금 시스템이 등장한다는 듯하다. 예를 들면 전사 영웅인 가로쉬를 마그니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스킨이 바뀐다고 해서 영웅 능력이 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초 드디어 새 스킨인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발표되었다. 기존 전사 직업을 맡고있는 가로쉬를 대체하며 고유 음성, 영웅 능력 이펙트, 초상화 애니메이션 등을 가지게 된다. 이후 사냥꾼 스킨은 알레리아 윈드러너, 마법사 스킨은 메디브, 성기사 스킨은 리아드린으로 확정되었다. 후에는 지구의 날 행사를 위해 마법사 스킨에 카드가를 추가해줬다. 2016년 7월 13일부터 친구초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초대받은 친구의 영웅 레벨 총합이 20이 넘으면 초대한 친구에게 주술사 스킨인 예언자 모르글을 지급한다.운고로를 위한 여정 확장팩에서는 정규 일반 또는 등급전에서 10승을 달성하면 도적 스킨인 마이에브 섀도송을 지급하는 퀘스트를 준다.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모험모드 모든직업 클리어 왕자 아서스를 주고 와글와글 참여보상인 흑마법사 영웅 넴지 네크로피즐이 추가됨.그리고 마녀숲 확장팩에선 드루이드 스킨인 루나라가 추가되었다. 이후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8만원 예약 구매 때는 메카 자락서스, 라스타칸의 대난투 5만원 예약 구매 때는 왕 라스타칸 스킨을 지급했다. 2019년부터 확장팩 중반에 팩과 영웅 스킨을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2020년에는 기존 기본 영웅들의 다른 모습을 담은 스킨과 팩을 묶어서 판매하는 등 한정 영웅 스킨을 매우 자주 출시하고 있다.
- 중국에서 하스스톤을 기반으로 실제 카드게임을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블리자드의 허락도 받지 않았다. #
- 베타 서비스 때는 위치 버그가 존재했다. 아르거스의 수호자같이 하수인의 위치에 따라 버프가 주어지는 카드를 낼 때, 하수인들의 위치가 갑자기 바뀌면서 엉뚱한 하수인에게 버프가 가버리는 버그로 이러한 카드를 채용하는 위니 흑마법사 등에서 자주 발생했다. 비슷하게 카드 겹침 버그도 존재했다. 패의 화면과 마우스클릭 위치가 엉키고 일부 카드는 보이지 않는 버그이다. 이 버그들은 3월 13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하면서 모두 해결되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15년 8월 기준으로도 건재했다. 다행히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버그.
- 모바일 버전에서 화면 전체 또는 텍스트가 깨지는 현상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대 마상 이후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2015년이 다 지나도록 해결을 못하고 있다. 2020년 시점에서는 거의 없는 수준이 되었으나 여전히 종종 커뮤니티에 비슷한 버그 스크린샷이 올라오곤 한다.
- 수석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카드를 디자인할 때, 상대방의 패를 털어버리는 디스카드(discard)류 효과나 자원인 마나를 파괴하는 효과류의 카드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기 때문에'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일리단 리메이크가 대표적인 사례. 좀 다르지만 원인은 비슷한 예로 사제의 정신 지배 너프가 있다.[90]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에서 상대 덱의 다음 카드 1장을 태워버리는 카드가 나왔지만 개발진이 언급한 것은 패를 털어버리는 디스카드를 말한 것으로 덱을 태우는 노움페라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91] 하지만 어째 이런 원칙을 점점 무시하더니 마나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마나 연소나 정신파괴자 일루시아와 같이 아예 상대의 손패와 덱을 사용하는 카드까지 출시하고 있어 태도의 일관성이 의심받기도 한다.
- 같은 회사의 프랜차이즈 게임 중 하나이자 하스스톤의 모태를 제공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우정 출연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영원꽃 골짜기의 각 진영 거점인 두 달의 제단/일곱 별의 제단 앞에서 NPC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주둔지를 3단계까지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성공하면 행상인 벤자민 브로드에게서 서명된 하스스톤 카드와 하스스톤 게임판을 장난감으로 구입할 수 있고, 추종자 중 한명에게 추종자 파티 임무에서 다른 추종자들의 경험치 획득률을 35% 증가시켜주는 하스스톤 전문가를 가르칠 수 있다. 파멸철로 정비소의 1네임드 로켓스파크와 보르카에서도 하스스톤이 언급.
- 보고된 가장 오래된 하스스톤의 한 턴은 40시간이다. 프랑스의 인터넷 방송인 Mamytwink에 의해서 달성되었다. PCgamer #
- 한껏 약을 빨고 만든 하스스톤 패러디 플래시 게임 하스피탈스톤이 돌갤에 투고되어 힛갤로 올라갔다.
- 고2 때 하스스톤으로 진화론 연구했던 썰
- umod라는 툴을 이용해 모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는 법은 링크 참조
- 본래 게임 제목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이였지만 2016년 11월 부로 블리자드에서 부제인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빼 버렸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의 각종 하스스톤 관련 문서에서도 부제가 빠지게 되었다. 물론 워크래프트 기반 카드 게임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 하스스톤은 게임 시작전에는 30장의 카드로 덱을 만드나 게임 진행 중 패거리, 공작 말체자르 등의 카드로 덱의 갯수를 늘릴수 있으며 패거리로는 최대 60장까지 덱을 불릴 수 있다. 생매장의 경우 덱에 60장의 카드가 있어도 효과가 그대로 발동된다.
-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전 홍보를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전체를 광고로 래핑하기도 했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고 한다.
- 하스스톤 홍보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스타칸의 대난투 출시 이틀 전에 하스스톤 팝카드를 전국 GS25 매장에서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다는 공지가 떴다. 팝카드의 모양은 5종의 카드 뒷면[92]과 같은 형태이다. 각 매장당 10개 정도가 뿌려졌는데 대단한 돌창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빠르면 1시간, 늦으면 4시간 안에 다 없어진다고 한다. 이 같은 인기로 인해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정도.
-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 되자, 팬 들은 오버워치나 하스스톤을 이식 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인 마이크 도네이스는, 하스스톤의 스위치 이식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하다라고 밝혔으나 아쉽게도 둘 다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같은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이 닌텐도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자 "하스스톤은 스위치로 출시 할 생각을 안 하냐"고 불만을 토론하는 반응도 있었다.[93] 그러나 정작 오버워치는 성능 문제로 출시가 안된다는 예상을 깨 부수고,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2019년 10월에 다운로드판의 배포가 공개되었다.
- 워낙 운빨좆망겜이라는 이미지에 쐐기를 박아버린 대표적인 게임이라서, 타 운빨겜을 유머로 비꼴때도 하스스톤 당했다, 하스스톤 시작 등의 표현이 널리 사용되곤 한다.
-
하스스톤의 대전 모드에서 100승을 달성하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하스스톤 카드(Hearthstone Card)를 얻을 수 있다.
놀랄 만큼 쉽고, 믿기 힘들 만큼 재미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에 하스스톤이라는 도로명이 존재한다: Hearthstone, Irvine, CA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에서 3군단의 마크는 하스스톤의 그 마크이다. 그 아래 23사단은 시공 마크이다.
- 일러스트 작가 흑요석이 단원 김홍도의 서당도를 하스스톤에 맞게 그려냈다. 10개 직업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안두인이 우서 훈장에게 혼나 울고 있는 와중에 당연하다는 듯이 파멸의 인도자를 훔쳐들고 있다.
- Ctrl키+Shift키+S키를 한번에 누르면 상대와 내 닉네임을 가릴 수 있는 스트리머 모드가 켜진다.
- 한때 있었던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기존에 있던 듣보잡 캐릭터들을 다시금 재취업해서 건져낸 케이스들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퀘스트 잡몹이였던 박사 붐은 아예 하스스톤 세계관에서 입지를 크게 다지고 있으며, 발리라 생귀나르는 기존에 비중도 없던 캐릭터가 군단 시점부터 비중이 늘어나더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참전하였다.
- 2023년 9월에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팀에서 다수의 직원을 해고했다: 영어
- 스팀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folding [직업 관련]
{{{#!folding [기타]
{{{#!folding [전장]
[1]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 한정.
[2]
초기부터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블리자드 공식 추천 서버였다.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시드와 괴리감이 생기게 되었다.
[3]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버로, 사실상
한국,
대만,
일본(2015년 10월 출시 이후 블리자드 공식 추천 서버에 추가됨.) 서버에 가깝다.
[4]
그래서 로고에서 O가 귀환석의 무늬인 나선 무늬로 대체되어 있다.
[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인지도가 낮은
일본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부제 없이 '하스스톤'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6]
고대 중국의 병법서
손자병법의 한 구절이기도 하다.
[7]
손님 2 역
[8]
죽음의 이빨, 지배당한 주민, 지식의 고대정령 등.
[9]
과거 등급전 최하위 주차 구간을 상징하는 칭호였다. 지금으로 치면 실버 10 정도.
[10]
하스스톤 공식 이스포츠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프로게이머들한테만 주어지는 최상위 뒷면. 전 세계의 모든 하스 유저를 통틀어도 이 뒷면을 소지한 유저는 2자리 수에 불과하다.
[11]
할로윈 이벤트 당시에 이 버그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할로윈 이벤트라는 설도 있었지만 단순 버그다.
저주받은 기사의 저주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12]
단, 발견/생성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13]
이 때문에 (카드가) 탄다라는 표현이 생겼다.
[14]
할 수 있는 행동이 없을 때 "Jobs Done"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이는 워크래프트의 일꾼이 하는 대사 중 하나다.
Jobs Done
[15]
컴퓨터 하스스톤의 경우 업데이트를 해야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모바일 하스스톤의 경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 이후에는 구버전 유저와 신버전 유저가 서로 매칭되지 않고 친선전 및 관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16]
상대가 장착한 영웅 스킨과 카드 뒷면도 빌릴 수 있다.
[예시]
사냥꾼, 마법사, 흑마법사로 게임 3회 완료
[18]
매주 주간퀘스트 갱신시 확정 등장
[19]
황금 전설은 나오지 않는다.
[20]
빛나래, 노즈도르무, 오닉시아, 이세라, 알렉스트라자, 말리고스, 데스윙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황금 전설은 나오지 않는다. 보유 중인 카드는 나오지 않으며 이 7종을 모두 수집한 사람이라면 중복 전설이 나온다.
[21]
예시, 검은 바위산-용족, 고블린 대 노움-기계, 용의 강림-용족
[22]
다만 요즘 기준으로는 함정도 많다. 실제로 오리지널 카드 중 90%가 현재 정규전에서 쓰이지 않으며 20%는 만든 이유도 잘 모를 정도다.
[23]
확장팩 출시 시간에 따라 4월 확장팩은 2년 그대로고 8,12월 확장팩은 4월 확장팩과 비교했을 때 각각 4개월, 8개월 더 빨리 야생에 간다.
[24]
이 기능 때문에 카드팩은 PC로 까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5]
이를
Hero Ability일 거라고 지레짐작하고 '어빌(리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굳이 영어로 말하고 싶다면 '히어로 파워'라고 하는 것이 옳다.
[26]
심판관 트루하트나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의 효과로 영웅 능력이 강화된다면 1코스트 카드급의 능력을 가진다. 영웅 교체 카드의 영웅 능력은 카드마다 코스트 대비가 조금씩 다르며 대부분은 비교할 카드가 없다.
[27]
기본 황금 카드 중에 멋진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카드가 몇 장 있다. 가장 대표적인 카드로는
오아시스 무쇠턱거북이 있다.
[28]
황금 영웅 교체 카드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웅 스킨과 영웅 능력은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이펙트도 기본 영능과는 다르다. 다만
왕 라스타칸은 영웅 능력의 이름과 이펙트만 바뀌고 애니메이션은 없다.
[29]
이 상태로 영웅 교체 카드를 사용하거나 영능을 강화해도 황금 영웅이나 영능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다만
겐 그레이메인이나
속박된 라자 등 영능의 코스트를 줄여 주는 카드들은 황금 영능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겐이나 라자가 황금이여도 일반 영능이 황금 영능이 되는 건 아니다.
심판관 트루하트나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는 영능을 바꿀 때 영능이 엎어지는 이펙트가 있어서인지 트루하트나 바쿠가 황금이면 영능이 황금이 된다. 마찬가지로 영능이 황금이였는데 트루하트나 바쿠가 황금이 아니면 영능은 일반 영능이 된다.
[30]
단,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출시된
예지의 구슬은 현재까지 유일한 공용 무기로 예외다.
[31]
예컨대 회복도 하수인에 대한 광역 회복만 사제가 특화되었고, '빛'과 자가 회복 능력 자체는 성기사 쪽이 강조되어 있으며 나머지 직업도 수치만 다른 단순 회복 카드가 따로 존재한다. 강화 주문도 사제는 단일 하수인 생명력 증가에만 특화되어 있고 나머지 강화 주문은 캐스터 직업군에 고루 분배됐다. 또한 신성한 불꽃처럼 회복과 공격을 동시에 하는 것은 흑마법사도 지분이 있는 영역이다. 이런 콘셉트 분배 문제는 원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동일한 문제였으며 하스스톤에도 그대로 계승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각 치유 직업에게 콘셉트를 나눠주다보니 와우 역사상 PvE/PvP 할 것 없이 메인 힐러가 사제가 아닌 경우가 더 많았을 정도이며, 암흑 사제 또한 암흑 콘셉트를 흑마법사나 죽음의 기사와 공유하는지라 정신계 마법(이후 공허)에 특화되게 되었다. 근데 이런 콘셉트 특성상 개성 있게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32]
핀리의 경우 한바퀴를 돈다
[33]
지금은 하스스톤이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라는 부제를 떼고 오리지널 컨셉을 지향하고 있어 웬만하면 새로 일러스트를 그린다.
[34]
가장 높은 비용을 가진 카드는
선술집 난투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나왔던
골레마그로, 기본 비용은 50코스트에, 내 영웅이 입은 피해 1당 비용이 1씩 감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집 가능한 카드 중에 제일 비용이 높은 건 30마나인
오페라의 군주 파노템으로, 효과는 '이 카드의 비용은 내 덱에 있는 카드의 수와 같습니다.'이다.
[35]
예외적으로 흑마법사의 무력화 저주를 맞아 공격력 0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표시되는 공격력은 0이지만 마이너스 공격력을 가진다. 때문에 다른 공격력 버프를 사용할 시 무력화 저주에 따른 마이너스 수치만큼 차감되어 적용된다.
[36]
대표적으로
박사 붐이 있다. 예외적으로 흑마법사 명예의 전당 주문 압도적인 힘은 아무 쓸모없는 말이 일반 글꼴로 적혀 있다.
[37]
일부 토큰 카드는 기존의 카드와 생성되는 카드의 문양이 다른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원래 고전 하수인이지만
용매 잔알라이의 효과로 생성될 경우
라스타칸의 대난투의 부두가면 문양을 달고 나온다.
[38]
메인 빌런 집단인 "잔.악.무.도"의 상징 문양이다.
[3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탐험가 연맹 깃발에 새겨진 문양이다.
[40]
스톰윈드의 국장이다.
[41]
얼왕기 때와는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4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추가되었다.
[43]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추가되었다.
[44]
1/3이나 2/2 등 능력치가 4인 경우가 많다.
[45]
예를 들면 3마나 하수인은 3/4 또는 4/3, 5마나 하수인은 5/6 또는 6/5 이런 식이다.
[46]
단 수집 불가능한 카드에는 중립 주문이 있다.
[47]
군주 자락서스로 변신하면 피의 격노라는 전용 무기를 장착한다.
[48]
수호자 메디브,
블링트론 3000
[49]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 초창기에는 각 직업 문서에 '주요 전략'으로 덱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 있었으나, 그 분량이 워낙 초라해 '하스스톤/덱 종류' 문서로 통합되고 '하스스톤/덱'으로 리다이렉트되어 있었다. 이후 저 통합 덕분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기여분이 크게 증가해 타 TCG 관련 문서보다 스크롤 압박이 커진 끝에 해당 통합본의 r1579 버전을 기점으로 다시 원위치로 분리하게 되었다. 이후 각 직업별 덱 하위 문서가 따로 생성되었다.
[50]
오리지널 시절 미드레인지 사냥꾼의 이명.
[51]
오리지널 시절 위니 흑마법사의 이명.
[52]
이 때문에 국내 명칭과 해외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를테면 주문 도적(해외 명칭: 미라클 도적), 비트 성기사(해외 명칭: 어그로 성기사), 위니 흑마법사(해외 명칭: 동물원 흑마법사), 돌진 사냥꾼(해외 명칭: 명치 사냥꾼), 거인 흑마법사(해외 명칭:손패 흑마법사), 방밀 전사(해외 명칭: 컨트롤 전사), 미드레인지 드루이드(해외 명칭: 콤보 드루이드), 천정내열 사제(해외 명칭: 콤보 사제).
[53]
방패 밀쳐내기가 핵심 카드라 붙은 이름.
[54]
비밀이 핵심 콘셉트라 붙은 이름.
[55]
카드 게임을 하스스톤으로 처음 접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어그로(문서 참조)를 와우의 위협 수준/도발 같은 의미로,
컨트롤을 암흑의 광기나 정신 지배 등으로 조종/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56]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주문 위주로 직접 공격하는 '번(Burn)' 덱과 다르게 생물(Creature)(하스스톤의 하수인) 위주로 이루어진 덱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57]
다만 성기사는 토큰 카드들이 신병 위주여서 이름에 토큰이 들어가지 않고, 주술사는 토큰 자체보다는 이들과 연계되는 진화가 핵심이라 진화 덱으로 불린다. 악마사냥꾼은 지원만 받았지 아키타입이 정립된 적이 없다.
[58]
예를 들면 걸신들린 무타누스, 파괴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효과를 가진 비겁한 밀고자.
[59]
물론 하이랜더 덱이 아니어도 쓸 수는 있다. 리노를 넣은 냉기 마법사나 제피르스를 넣은 폭탄 전사, 신격 성기사가 커스텀으로 자주 등장했던 것이 그 예다. 하지만 이런 예시들은 드로우가 빨라서 하이랜더 조건을 만족시키기 쉬운 경우에 한정된다.
[60]
게임판에는 클릭하면 부수거나 모양을 바꾸거나 여러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다.
고블린 대 노움 게임판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특정한 버튼을 누르면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실험관이 게임판에 포함되어 있다. 게임을 하는 또 하나의 재미. 다만 모바일 버전에서는 일부를 클릭할 수 없으며 양쪽 모서리 하나씩이 패로 대체되어 있다.
[61]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와
고대 차원문 개방을 활용한 무한 염구 덱같이 일반 공격을 무한하게 활용하거나 강력한 한 방 등으로 승리하는 일명 원턴킬 덱과는 다르다. 무한염구 같은 원턴킬 덱은 필연적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유저가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특수 승리는 조건을 달성하면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62]
패치로 인해 희생의 서약이 아군에게만 들어가도록 변경되고 자락서스도 하수인 토큰에서 자체 영웅으로 변경되어 이제는 클래식전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63]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의 효과로 라그나로스로 변신해도 정령 종족값을 받지 않는다. 또한 정령 카운터 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64]
유희왕 식으로 말하면 '특수 소환'.
[65]
다만 2023년 기준으로는 상대 패의 하수인을 건드리는
비겁한 밀고자,
무타누스에 이어
테오타르라는 강력한 메타카드가 출시됐다
[66]
소환사의 협곡 일반 기준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운/실력의 비율이 거의 2/98로 크리티컬 확률,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골드획득 패시브를 제외하면 운빨 요소가 사실상 전무하다.
[67]
언덕이나 일부 지형지물에서 절반에 가까운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있긴 하나 제한적이다.
[68]
보통 웬만한 규모의 게임사는 이렇게 노골적으로 밸런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데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보통 게임사는 완벽은 어렵더라도 최대한 그에 근접하게끔 노력한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블리자드의 경우는 "어차피 밸런싱은 완벽할 수 없으니 그런 것보다는 재미를 추구한다"라고 해외 인터뷰에서 관련 개발자가 답변했다. 물론 '개들을 풀어라'의 패치 역사(1코→리워크:4코→2코→3코)만 봐도 처음부터 그런 마인드는 아니었다.
[69]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의 비용을 줄이니, 기존에는 마나 소모량이 10을 넘어가 원턴 킬이 안되는 콤보로도 원턴 킬을 따게 만든다.
[70]
블빠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서양권 커뮤니티에서도 심심찮게 '작은 인디 회사(small indie company)'란 조롱이 나온다.
[71]
무기, 가루 시스템, 유희왕처럼 전투 시스템이 공격자 쪽 우선인 것, 비디오 게임으로 디자인되었기에 자동으로 처리되는 여러 시스템적인 요소와 이를 기반으로 한 무작위 생성 등
[72]
WOW TCG에서는 임의의 카드를 뒷면으로 플레이해서 대지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73]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주로 후자의 효과가 더 많이 나오며, 전자의 경우 주문 자체는 무효화되어도 격발된 능력은 막을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더욱 강력한 상위호환 취급, 좀 더 급이 높은 소수의 카드에게만 달려있다. cascade나
엘드라지 삼거신이 대표적.
[74]
하스스톤에 최근에 생긴 키워드로 이번 턴이 끝날 때 버려지는 카드들을 말한다.
[예시]
희미하게 빛나는 군마,
영혼의 성물함 프라임
[76]
공식 명칭은 없고 유저들은 이 능력이 처음 나왔던 확장팩인
대 마상시합의 컨셉에서 따와 창시합이라고 주로 부른다. 과거엔 하수인을 비교하는 카드만 있었지만
정복자의 깃발처럼 모든 종류의 카드 중에서 랜덤으로 비교하는 카드가 생겼다.
[77]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영문명이 Big Game Hunter이다.
[78]
매직으로 따지면 순간, 집중 마법에 해당하는 카드 종류.
[79]
유희왕 : 듀얼 링크스는 하트 시스템이 아니라 플레이어 시스템이기 때문에 30판 무제한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것.
[80]
사실 비교대상이 하스스톤이라서 비교적 복잡해보일 뿐, 카드게임 중에선 섀도우버스도 간단한 편에 속한다.
[81]
다만, 하스스톤 상위 랭크와 공식 경기를 보면 올라가는 플레이어만 올라간다. 즉, 어느 정도 이상의 수 읽기와 실력도 겸비해야 게임을 이길 수 있다는 소리. 특히 수 읽기가 상당히 중요한데, 상대방이 초반에 어떤 카드를 내는지를 보면 덱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를 예상할 수 있고 행동 패턴을 보면 어떤 카드를 지금 들고 있는지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을 겸비하고 있다면 남는 것은 결국 운밖에 없다.
[82]
카자쿠산은 덱에 넣을 카드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보물을 발견하는 과정이 랜덤이다.
[83]
어이없게도 이런 생성됨 류의 원조인
불안정한 차원문은 극단적인 파워 인플레로 인해 운고로를 마지막으로 전세계+야생전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불안정한 차원문보다 확정적으로 좋은 카드를 생성할수 있는 카드들이 넘쳐났기 때문. 오히려 다르게 생각하면 그나마 꽝이라는 여지를 남겨서 밸런스를 맞췄던 고블린 대 노움 및 운고로 시절까지와는 다르게 현재는 꽝조차 없는 미친 밸류의 카드들을 생성할수 있는 지경이라 더욱 답이 없어진 셈이다.
[84]
한국과 대만은 비교적 규모가 작고 아시아 서버를 공유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게, 아시아 서버와 중국 서버는 전혀 별개의 서버다. 인구 문제도 있겠지만 중국의 검열 정책상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 중국 서버는 타 국가/대륙 서버와 분리되어야 하기 때문. 그래서 하스스톤도 북미-유럽/한국/대만 계정은 서로 다른 지역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중국 서버만은 예외.
[85]
게시판 작업의 준말. 조회수 혹은 유저 유치를 위해 고의적으로 유저로 가장, 자사 혹은 타사 게시판의 글을 쓰는 행태.
[86]
2014~2015년경 유명 선수/스트리머가 다수 포진했었던 팀 리퀴드 포럼. 당시 리퀴드하스 파워 랭킹은 각 지역의 유명 선수들에게 자문을 구하다보니 독보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고 표제덱도 신뢰도가 높았었다. 이후
서렌더 선수도 합류했다. 하지만 그런 권위에 비례해서 템포스톰에 비해 제출 빈도가 낮고 메타 반영 또한 상당히 느렸다. 검바 용흑마 1티어 설레발을 친 후로는 신규 덱이 등장할 때마다 판단을 1~2주 유보하는 등 신중한 편. 탐험가 연맹이 다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리퀴드하스의 파워랭크는 한 달 가까이 12월 1일에 머무르는 식이다. 이후 본격적인 메타 분석 갱신이 되지 않다가 폐쇄되었다.
[87]
그러나 게임의 방식이나 룰은 아이디어일뿐 저작권의 문제는 없다. 게임의 룰을 저작권으로 고소하면 대부분의 게임은 제작이 불가능하다. 소프트웨어의 경우도 수행하는 기능은 같지만 구형 방식이 다를 경우 문제 없다. 다만 이를 구현 또는 구성하는 소스나 설정 미디어 오브젝트 등의 경우 저작권이 인정되므로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비영리라도 문제가 된다. 예외라면 하스스톤의 룰을 그 내용을 복붙해서 자기 게임의 룰이라고 우기지 않는 이상 게임 룰로 고소미 먹을 일은 없다.
[88]
죽음의 기사 카드가 얼왕기 확장팩으로 추가된 이후 유일하게 슬롯만 있는 직업이 되었다.
[89]
원래는 '다이아몬드 리그 플레이어'였으나 불사조의 해가 시작되면서 변경되었다.
[90]
2013년 11월 인터뷰 중 Q: 승률 통계를 보면 사제는 밑에서 두 번째다. 너프를 하면 문제가 될 거 같다. 제이슨: 밸런스 패치를 할 때 두 가지를 생각한다. 카드가 너무 강할 때,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상할 때가 바로 그렇다. 사제의 '정신 지배'는 두 번째에 해당하고, 그래서 수정됐다. 카드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약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해당 내용은 개발자 포럼이나 컨퍼런스에서 여러 번 강조한 바 있다. 다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이 같은 너프가 많이 없었지만 폭심만만 중반에 발생한
마나 지룡 너프로 인해 개발진들이 다시 이 같은 너프를 시작했다는 설도 생겼다.
[91]
덱을 태우는 대신 덱을 바꾸는
미궁왕 토그왜글과 패를 털어버리는 대신 패를 복사하는
영혼도둑 아잘리나도 관련은 없다.
[92]
기본, 전설, 파이, 컵케이크, 레모네이드.
[93]
사양 문제로 출시를 못하는 의견이 있으나, 하스스톤의 사양은 다른 블리자드 게임들에 비해 비교하는 것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다. 즉, 출시를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닌 셈. 그러나 스위치 미출시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점은, 발매 여부 결정은 블리자드의 판단이나 액티비전의 권한이 아닌 닌텐도가 직접 결정한다. 따라서 디아블로 3가 스위치로 이식했다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이식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 옆 동네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도 스위치 이식을 못한 사례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