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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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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d in the Barrens
불모의 땅
1. 개요
- 트레일러 대사 ▼
- ||호드의 영웅이 걷는 모든 길은,
십자로로 통한다네.
모험을 찾아 이 땅에 왔겠지만,
불모의 땅은 자네를 시험하려 들 걸세.
도끼는 날카로워야 하고,
두뇌는 명석해야 하며,
마음은 굳건해야 하네.
힘.
그리고 명예.
마음 속 깊이 새겨 두게나!
(호드를 위하여!)
[1]||
오리지날~불타는 성전 시점의 불모의 땅을 배경으로 하는 하스스톤의 열일곱 번째 확장팩. 2021년 2월 20일 블리즈컨라인에서 공개되어 2021년 3월 31일에 출시되었다.[2] 그리핀의 해 동안 이어지는 얼라이언스·호드 대립 스토리 중 호드를 다루는 확장팩이다.
핵심 세트가 처음 도입되었으며 확장팩 소개와 함께 새로운 게임 모드 용병단 또한 공개되었다.
2. 모험 모드
2.1. 용병들의 이야기
3. 미니 세트
3.1. 통곡의 동굴
4. 특징
| 직업 | 성장형 주문 | 짐마차 |
| 전사 | 체력 단련 (1 레벨) | - |
| 주술사 | 연쇄 번개 (1 레벨) | 아기 멀록의 짐마차 |
| 도적 | 악의가 담긴 찌르기 (1 레벨) | - |
| 성기사 | 신념 (1 레벨) | 병사의 짐마차 |
| 사냥꾼 | 야수 조련 (1 레벨) | 발굴조사단의 짐마차 |
| 드루이드 | 살아있는 씨앗 (1 레벨) | - |
| 흑마법사 | 임프 군단 (1 레벨) | 연금술사의 짐마차 |
| 마법사 | 진눈깨비 (1 레벨) | - |
| 사제 | 규탄 (1 레벨) | 예언자의 짐마차 |
| 악마사냥꾼 | 분노 (1 레벨) | - |
| 무료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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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사냥꾼 볼진 | 만크릭[패스] |
4.1. 새로운 시스템 - 주문 속성
하수인의 종족처럼 주문에도 속성이 붙었다. 종류는 '비전', '지옥', '화염', '냉기', '신성', '자연', '암흑' 총 7가지이며, 무종족 하수인처럼 속성이 없는 주문도 있다. 불모의 땅에 추가되는 주문 뿐만 아니라 기존의 것들 중 일부 주문들에도 주문 속성이 추가된다. 속성 규정의 근거는 와우의 고증을 대부분 따른다.
4.2. 새로운 키워드 - 광폭
|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전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우주선 |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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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 주입 | 마나갈증 |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 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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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
| 공식 키워드가 없는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 가득 채우기 | 가져오기 | 강제 공격 |
강화 ( 목록) |
격노 | 공격 불가 | 교체 |
| 내구도 |
다른 덱으로 게임 시작하기 |
다시 공격하기 | 다시 사용하기 | 다시 소환하기 | 덱에 놓기 | 덱에 섞어 넣기 |
| 동전 |
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
마나 모두 소모 | 마나 수정 | 만들기 | 목표 | 무기 장착 |
| 무작위 효과 | 바꾸기 | 반복 | 발동 | 방어도 | 버리기 | 변신 |
| 복사 | 부활 | 비용 변화 | 소환 | 소환해 주기 |
손으로 가져오기 |
손으로 다시 가져오기 |
| 순혈 | 시전 | 양옆 효과 | 없애기 | 엉뚱 | 영웅 공격력 | 영웅 교체 |
| 영웅 능력 | 인장 | 잡아먹기 | 전설 관련 | 제거 | 조건 발동 | 지속 효과 |
| 창시합 | 처치 | 초과 피해 | 추가 턴 | 카드 뽑기 | 카드 주기 | 파괴 |
| 피해 | 피해 고정 |
하수인 가져오기 |
하이랜더 | 회복 | 효과 강화 | }}} |
4.3. 새로운 종족 - 가시멧돼지
4.4. 성장형 주문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주문석과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오메가와 유사하게 마나 수정이 5, 10일 때 덱이나 손에 있으면 강화되는 주문이다. 일러스트에는 직업당 하나씩 있는 용병 전설이 그려져 있다.정체불명의 아이템과 비슷하게 손에 들어왔을 때 강화되기 때문에 무작위 주문 시전이나 내 덱의 주문 시전 등 다른 방식으로 시전된다면 무조건 1 레벨로 시전된다. 또한 내 마나 수정이 모종의 이유로 줄어들면 레벨 역시 줄어든다.
4.5. 인장
악마사냥꾼에게 주어진 내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발동하는 주문이다. 퀘스트나 비밀처럼 영웅의 초상화에 표시되어[4] 무슨 인장이 걸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악탱이 바닥에 설치하는 장판형 스킬이다.4.6. 짐마차
내 턴이 시작될 때 효과가 발동하는 2마나 1/3 하수인이다.4.7. 다이아몬드 카드
일반 카드와 황금 카드에 이은 카드의 외형이 바뀌는 세 번째 단계로, 황금 카드처럼 움직이는 건 똑같으나 카드의 틀이 수시로 반짝거리는 커다란 보석 모양으로 바뀌며 일러스트가 카드의 틀을 뚫고 나온다. 다이아몬드 카드는 팩에서 뽑거나 제작할 수 없으며,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전이기 때문에 신비한 가루로 분해 또한 불가능하다. 다이아몬드 카드는 황금 카드와는 달리 극히 일부 카드에게만 주어진다.불모의 땅을 시작으로 나오는 모든 확장팩에서 보상의 길 패스 1레벨 보상으로 중립 전설 1개, 해당 확장팩 전설 25개 수집[5] 업적으로 직업 전설 1개에 다이아몬드 카드를 주고 있다. 알터랙 계곡에서는 특이하게 이벤트를 통해 3장째의 다이아몬드 카드를 지급했다. 또한 라그나로스, 잔다이스 바로브처럼 불모의 땅 이전 확장팩에도 전설 수집 업적을 통해 다이아몬드 카드가 추가되기도 한다.
다만 다이아몬드 카드가 나온 불모의 땅 기준 여론은 굉장히 좋지 못했다.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기껏 다이아몬드 카드로 받았는데 이펙트가 도저히 돈값을 못 할 정도로 어색하고 싸구려 느낌이 난다는 의견이고,[6] 두 번째는 날이 갈 수록 황금 카드의 이펙트가 처참해지고 있는 와중에 다이아몬드 카드가 나타난 것이기에 그냥 2014~2015년 하스스톤에서 황금 카드 이펙트에 투입되던 인력을 다이아몬드로 옮긴 것뿐 아니냐는 의견이다. 첫 번째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다이아몬드 카드는 일러스트 자체를 라이브 2D를 상정하고 작업하여 역동적이고 어색하지 않게 바뀌어 부정적인 의견이 줄었으나, 두 번째 의견만큼은 여전히 어쩔 수 없는 모양.
보상의 길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카드로 주어지는 전설의 경우, 출시 후 일주일 동안에는 해당 카드의 일반 및 황금 전설 카드는 너프 카드처럼 가루를 100% 환급해준다.
5. 카드
| 하스스톤 카드일람 | ||||||
| 정규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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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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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카드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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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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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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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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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핵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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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일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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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일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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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직업 카드
|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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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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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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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립 카드
|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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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5.2.1. 일반 등급
5.2.2. 희귀 등급
5.2.3. 특급 등급
5.2.4. 전설 등급
6. 평가
6.1. 출시 전 평가
불모의 땅은 대부분의 유저들 사이에 평가가 크게 갈리는데, 원래 4월 확장팩의 경우 로테이션 교체로 인해 예측이 어렵고 평가가 복합적으로 되긴 하지만 불모의 땅에는 여기에 더해 핵심 세트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카드가 통째로 갈려나가기 때문에 특히나 평가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다. 전반적으로 핵심 세트의 구성을 보면 이전의 하스스톤처럼 카드 간 교환비를 특히나 강조하는 구성인데, 여기에 더해 불모의 땅 신규 카드들도 전반적으로 심심하거나 노잼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다만 이후 카드 공개가 계속되며 참신한, 그러나 밸류가 치우치지는 않은 카드를 연달아 공개하며 큰 지지를 얻었다. 성장형 주문이나 광폭, 주문 속성 등과 관련된 효과의 카드들이 대체로 밸류가 낮고 재미가 없어 초기에는 부정적 평가도 많았으나, 카드 공개가 될 수록 밸류가 높은 카드들이 하나둘 공개되고 초소나 천체의 정렬 같은 개별 컨셉도 드러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신규 시스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주문 속성에 대해서는 속성에 따른 큰 파격적인 효과는 별로 없고, 오히려 기존의 주문 시전 시 조건에 속성만 얹은 것들이 대부분이라 별로 활용을 못 한다거나 게임만 더 복잡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다이아몬드 카드도 사용되는 일러스트가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난다는 여론이 꽤 보인다.
6.2. 출시 후 평가
6.2.1. 20.0.0 패치
출시 직후는 여타 4월 메타에 따라 다양한 덱의 연구가 진행되어 직업의 점유율 자체가 비슷하게 나왔으나, 그것도 잠시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되자 성기사와 마법사의 일방통행 때문에 기사스톤, 법사스톤[7]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확팩 초기부터 인식이 나쁘다.우선 성기사의 경우 하스리플레이 기준 승률이 60%로 대기권을 뚫고 전진하고 있고, 법사같은 경우에는 승률자체는 성기사 보다 낮지만 점유율이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5판중 4판이 법사 일정도로 메타와 점유율이 망가졌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메타는 1티어의 마법사와 그것을 잡기위한 나머지 덱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성기사의 쓰러진 자의 검[8]과 마법사의 맑은 샘물[9], 열광의 덱의 시너지 때문이다. 우선 성기사의 무기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3 무기, 덱 압축, 비밀 시전 유틸, 이 세가지가 단 2코스트로 초반부터 사기를 칠 수 있다는 점인데 비슷한 카드로 사냥꾼의 린링의 소총을 비교하자면 이쪽은 덱이 아니라 발견하고 공격력이 1이 더 높은 대신 코스트가 2나 더 높고 내구도도 1이 낮아서 초반부터 사기를 칠 수 없다. 하지만 성기사는 초반부터 덱 압축과 템포를 꽉잡아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게 만드는 점에서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마법사인데, 이쪽은 2코스트에 칼로 열광의 덱을 사용했을 경우 대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점에 있다. 메타가 지속되고 상대를 많이 해보면 이 타이밍에 어떠한 카드가 나올지 하스스톤을 오래하면 대충 예상이 되고 대처가 되는 수준에 이르는데, 이 덱은 그게 소용이 없다. 대처를 하려면 모든 3코스트 이상의 주문 카드를 외워야 하는데 그걸 외운다고 하더라도 생각하는 카드가 나왔을지 안 나왔을지 본인으로서도 상대로서도 알 길이 없다. 랜덤성만 보면 그야말로 리즈시절 요그사론이랑 맞먹는데, 이쪽은 초반에 사용하면 코스트 사기를 쳐서 템포면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 핸드도 절대로 마르지 않는데 이유는 맑은 샘물을 필두로 6,7코스트에 다수 포진한 드로우 카드 때문에 핸드가 마를 일이 없다.[10] 특히 맑은 샘물의 원성이 자자한데 이쪽은 하스스톤의 욕망의 항아리라고 불리고 있다. 주문을 한장만 뽑아도 1코스트 이득에 2장뽑으면 공짜, 코스트 감소가 적용되었을 경우 무려 마나가 회복이 되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법사와 기사를 필두로 한 메타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문제가 많은 편인데, 우선 초소 때문에[11] 어그로를 절대로 할 수 없게 되었고 4월에 따라 일부카드가 야생으로 가버리는 탓에 메타 자체가 현재 강한 덱인 법사와 기사를 잡는 덱만이 연구가 되고있다. 특히 법사의 점유율을 보자면 흡사 황폐한 아웃랜드의 악마사냥꾼을 방불케 하는데 하스스톤 역사상 최초 하루만에 핫픽스를 먹은 악마사냥꾼과는 달리 이쪽은 핫픽스를 먹지 않은 점에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결국 익사가 밸런스 패치를 통해 6장의 카드의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였는데, 마법사, 성기사, 도적, 중립카드에서 총 6장을 너프한다고 하였다.
이하 상세 너프 패치 내용
- 열광의 덱 - 코스트(2) → 코스트(4)
- 잔다이스 바로브 - 코스트(5) → 코스트(6)
- 쓰러진 자의 검(성기사) - 내구도 (3) → 내구도 (2)
- 천리길 경비초소(중립) - 생명력 (4) → 생명력 (3)
- 몰샨 경비초소(중립) - 생명력 (5) → 생명력 (4)
- 깃펜 장난꾼(중립) - 원하는 대상 → 하수인
열광의 덱 같은 경우에는 익사가 1티어에 있는걸 원치 않기에 너프는 필연적이었고 그냥 심플하게 코스트를 2에서 4로 늘리는 방향으로 패치를 진행했는데 이걸로 너프가 충분하다는 쪽과 너프가 더 필요하다는 쪽으로 나뉜다. 너프가 충분하다는 쪽은 2코스트는 그냥 영능을 사용하는 것 처럼 넘어갈 수 있는 코스트지만 초반 4코스트를 그냥 쉬는 것을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고, 너프가 더 필요하다는 쪽은 어차피 맑은 샘물로 드로우를 땅겨서 뽑을 경우 바로 사용이 가능한 코스트고 루나의 휴대용 우주가 5코스트 였을 당시 필수카드였음을 생각하면서 회의적인 반응도 많은 편이다.
다만 법사와 도적의 전설인 잔다이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데, 아마도 도적의 그림자 밟기의 연계로 인해서 게임이 그냥 터지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밸류가 낮은 카드가 야생으로 감으로써 5코스트의 밸류가 조금 올라가서 그런 것도 있는 편이다.[12] 다만 마법사의 경우는 잘 쓰긴 했지만 그냥 자리가 남아서 넣거나 마력의 샘에서 나와서 쓴 거지 적폐라고 불릴정도는 아니었음을 생각하면 도적을 겨냥한 너프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확팩 최고 밸류카드이자 적폐 카드인 쓰러진 자의 검은 코스트에 비해 너무 밸류와 덱압축이 사기 였는지라 유저들이 내구도를 1 줄이는 방향으로 패치할거라 예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 호평받고 있다.
초소는 모두가 인정하는 사기 카드이자 어그로를 억제하는 것이 아닌 그냥 멸종시켜버린 원흉이라 스텟이 명백한 오버스텟에서 그냥 2, 3 코스트에 적절한 스텟인 바닐라로 너프를 시켰다. 다만 몰샨 경비초소의 너프는 이번 메타에서 다소 뜬금없다고 평가하는데, 정확히는 몰샨을 너프하지 않은 후의 메타가 어그로나 하수인 전개류 덱이 뜨면 몰샨도 결국 천리길 경비초소와 같은 길을 걸을 것 같아서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 요컨데 말하면 패치 후에 메타까지 고려해서 너프를 한 것으로 프로권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패치라고 불린다.
깃펜 장난꾼은 불모의 땅 이전에도 깃펜기사에서 악명을 떨쳐 개발진들도 전부터 너프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기사 한정으로만 사기여서 너프를 안했던 것[13]으로 보이나, 이번 메타에서 기사와 도적이 예상외로 더 많은 딜을 뽑고 많은 유틸성이 부각되어 성기사와 도적이 덱만 짰다고 하면 깃펜이 들어가서 혈압을 올리고 있는 판국이라 너프를 한 것으로 보인다. 너프 내용자체도 만족하는 편, 실제로 깃펜 장난꾼이 한 게임에서 넣는 데미지가 생각보다 높고 그중에는 하수인을 지키면서 정리를 하던지, 도발을 무시하고 그냥 명치딜을 꾸준이 넣을지 양자택일로써 유틸이 부각되어 성기사에게는 모자란 피니시와 유틸을, 도적에게는 충분한 딜에 유틸과 피니시를 주었기에 메타를 휘젓는 것은 당연했고 너프 또한 필연적이었다. 그리고 성능에 상관없이 등장 대사와 주문폭주의 대사가 심히 짜증나는데 그걸 한 게임에서 열 번 스무 번 씩 듣게 만들어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아서 속이 매우 시원하고 이번 너프에서 열광과 함께 가장 잘했다고 평가받는다.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메타를 휘젓고 있는 직업의 키카드들을 잘 너프했다고 평가받는다. 다소 뜬금없는 카드를 너프시켰던 전적이 있는 만큼 불신하는 경우가 다소 있었지만 이번 패치만큼은 갓 패치라고 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 다만 성능에 논란이 있었던 맑은 샘물이 너프를 피해갔는지라 이에 대해선 논란이 있는 편. 특히 야생에서 깃펜 - 자해흑과 마찬가지로 모자키 법사의 티어를 껑충 뛰게 만든 카드임에도 너프를 피했다는 비판이 크다. 하지만 맑은 샘물 자체는 주문법사와의 시너지가 극심하게 사기여서 부각되었을 수도 있기에 패치 후 메타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개발진 역시 이번 패치 이후 너프/버프가 필요한지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6.2.2. 20.0.2 패치
밸런스 패치로 티어 밸런스가 크게 요동쳤다. 일단 잔다이스와 깃펜, 초소를 뺏긴 도적은 딜 누적 수단과 필드 장악 수단이 대다수 증발하면서 텐우와 알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라클 도적으로 회귀했고, 마법사 역시 후술하듯 다양한 템포 덱이 등장하면서 주문 법사의 취약점을 노리는 덱이 많아져 티어가 한 풀 꺾였다. 성기사 역시 너프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지만 스칼로맨스 당시 받은 튼튼한 템포 기반 카드를 이용해 어그로 성기사로 덱을 재구축하여 0티어에서 1티어 정도로 내려왔다. 한편 패치 직후에는 초소 메타의 종식으로 어그로 사냥꾼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와 바로 1티어권을 꿰찼지만, 이는 사실 패치 직후에도 상성이던 주문 법사와 성서 기사를 굴리던 유저들의 영향이 컸고 이 덱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점차 승률이 하락하고 있다.하수인 메타를 틀어막던 주문 법사가 사라지며 필드 싸움의 비중이 늘어나자 다양한 떡대 버프와 속공을 가진 전사가 너프 전 법사의 자리를 꿰차며 대부분의 매치 업에서 반반은 가는 능력으로 1티어에 등극했다. 전사의 비중이 높아지자 아무리 버프를 먹여도 다 막아내는 사제 역시 1티어로 이름을 올렸고, 그런 사제를 상대로 극상성을 보이면서 전사 상대로도 반반은 가 주는 컨트롤 흑마법사도 승률이 올랐다. 그리고 사제와 흑마법사를 상대로 매우 강력한 악마사냥꾼 역시 (미드악사와 OTK악사 둘 다) 티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컨흑과 악사도 결국 사냥꾼에게 약한 직업이다보니 사냥꾼의 점유율과 승률이 안정기를 찾는 중. 요약하자면 사냥꾼 < 전사 < 사제 < 흑마 < 악사 < 사냥꾼 정도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 드루이드는 기존에 쓰이던 토큰 드루이드가 주류로 사용되고 있고, 주술사는 밀어준 멀록수리 & 정령수리 컨셉이 대차게 망하면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며 망한 줄 알았던 마법사가 메타브레이커로 떠오르며 주술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경쟁력 있는 덱을 가지게 되어,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밸패로 인한 법, 돚, 성의 몰락 -> 컨트롤 흑마의 부활 -> 그걸 잡기 위한 사냥꾼의 부활 -> 사냥꾼을 잘 잡는 전사의 떡상 -> 사냥꾼과 전사 둘 다 잘막는 사제의 재조명 -> 전사 사제 둘다 잘 잡는 법사의 부활 등 메타가 정말 흐르는 모습을 보이고, 그 외에도 주술사를 제외한 9직업이 전부 괜찮은 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히 황밸이라 불릴 만한 밸런스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운고로급이라고 평가할 정도.
한편 야생은 긴급소집과 초소를 이용하는 비트기사는 확실히 줄었지만, 여전히 샘물퍄퍄법사가 메타를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변이물약을 채용하는 비법/저격을 채용하는 비밀냥꾼이 보이며, 이 과정에서 퍄퍄법사가 사냥꾼의 저격을 카운터치기 위해 모자키를 채용하는 빈도 수 역시 늘었다. 그러던 중 퍄퍄법사를 비롯한 모든 덱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떡대 성기사가 메타를 휘젓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떡대기사와 퍄퍄법사밖에 안 보인다고 할 수준으로 밸런스가 크게 무너졌다. 특히 꽃게 기수와 맑은 샘물의 경우 정규와 야생 양쪽에서 1티어 덱의 핵심 파츠로 쓰이면서 너프 요구가 상당히 잦은 편.
6.2.3. 20.2.2 패치
이후 미니팩 등장에 앞서 카드 5종의 너프와 10종의 버프가 진행되었다. 다만 디자이너인 익사의 발언에 따르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 패치라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덱이 활약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패치라고 한다.- 너프
- 꽃게 기수 - 질풍 →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질풍
- 만크릭 - 증오에 사로잡힌 만크릭(토큰) 생명력 10 → 생명력 7
- 광분 - 코스트 3 → 코스트 4
- 맑은 샘물 - 코스트 4 → 코스트 5
- 등교 첫날 - 코스트 0, 하수인 둘 → 코스트 1, 하수인 셋
- 버프
- 서슬멧돼지 - 공격력 2 → 공격력 3
- 암흑 심문관 자네쉬 - 타락 카드 → 타락과 타락한 카드
- 임프 소환진 - 코스트 4 → 코스트 3
- 혼돈의 덱 - 코스트 6 → 코스트 5
- 속박 풀린 정령 - 공격력 2 → 공격력 3
- 굽이치는 파도 - 코스트 4 → 코스트 3
- 연잎 잠복꾼 - 능력치 4/5 → 능력치 5/6
- 회전하는 전투원 - 공격력 2 → 공격력 3
- 방패 여전사 - 코스트 6 → 코스트 5
- 심연의 신 느조스 - 코스트 10 → 코스트 9
그러나 이번 패치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통계상으로 성기사가 상당히 강세를 떨친 것은 맞고 이에 따라 꽃게 기수와 등교 첫날에 대한 너프 자체는 적절한 편이지만, 나머지 너프는 사실상 수박 겉핥기식 너프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샘물과 광분은 분명 강력한 카드임은 분명하지만 이 둘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데에는 각각 주문술사의 흐름과 손금 보기라는 코스트 사기가 있었기에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던 것이고 너프를 원한다면 필연적으로 이 카드에 대해서도 조정이 같이 들어가야 했는데, 그냥 핵심 카드의 코스트를 1 올려버리는 걸로 퉁쳐버렸기 때문. 오히려 법사의 경우 후술할 너프에서 열광의 덱 꽝 카드로 취급받던 혼돈의 덱이 더 이상 3코스트 카드로부터 변하지 않는 간접 버프를 받기까지 했다.
무엇보다 너프보다 버프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10장이나 되는 카드를 버프한다고 사전에 공지해서 유저들을 기대시켰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이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바란 버프는 대개 특정 덱 유형이나 직업의 핵심 카드를 버프해줘서 침체되어 있던 아키타입이 메타에 발을 들이는 것이었으나, 감초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카드가 선정되거나 티도 안 날 수준의 버프를 먹은 정도에 그쳐 결국 버프에 의한 메타 다양성의 변화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사실상 메타에서 없는 취급 받던 주술사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파격적인 버프를 기대했으나 정작 내용물은 곁가지 버프로만 그쳐버려 기용 가치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하는 실정이다.
출시 후 성기사는 기존의 스칼로맨스 식 템포 성기사는 망했지만 다시 성서 베이스로 덱을 재구축해서 1티어권을 차지했고, 법사와 사제는 샘물과 광분의 너프 영향을 받아 대 어그로 승률이 조금 하락했으나, 사제는 광분을 1장 정도 줄이거나 힐 카드와 제압기를 늘리는 식으로 여전히 성기사를 상대로 티어를 올리고 있고, 법사는 덱 베이스 자체가 좋고 여전히 사제 상대로 강력해서 그럭저럭 이어나가는 중이다.
버프의 체감은 패치 직후에는 미묘하다는 평이었으나, 버프가 된 김에 여러 덱에서 느조스를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면서 느조스를 사용하는 악마사냥꾼, 그리고 기존의 어그로에 종족 혼용을 섞은 느조스 성기사 등도 등장했다. 또한 방패 여전사의 버프로 연구된 크툰방밀 역시 사제를 잘 잡으면서 흑마보다 대 어그로전 능력이 좋아 사용되고 있다. 주술사도 여전히 승률 최하위권을 헤메고 있고 버프 카드의 체감은 없지만 둠해머와 영웅 공격력 카드를 사용하는 아키타입 자체는 연구되어 덱 자체가 생기긴 했다. 부정적인 의견과 달리 덱 다양성 자체는 꽤 높아진 편.
6.2.4. 20.4 패치
통곡의 동굴 패치와 동시에 3차 밸런스 조정이 되었는데, 예고되지 않은 조정이어서 많은 유저들이 너프할지는 몰랐다는 반응이다.- 등교 첫날 - 하수인 셋 → 하수인 둘
- 아달의 수호자 - +2/+2 → +2/+1
성기사의 템포를 담당하던 핵심 카드 2장이 너프되었다.
7. 메타
7.1. 정규전
메타 초기답게 다양한 덱들이 연구되고 있다. 확팩 출시 당일 기준으로 비밀 어그로 성기사, 성서 기사, 열광의 덱을 사용한 풀주문 법사, 악마 흑마, 티케투스 컨트롤 흑마 등이 보이고 있다. 단, 비밀 기사를 제외한 어그로 덱은 경비초소의 존재로 씨가 말라버린 상황이다.불사조의 해에 비해 전반적인 카드 밸류가 낮은 용의 해 카드들이 모두 야생으로 가고, 핵심 세트 개편과 함께 약한 오리지널 카드들이 대거 야생으로 가면서, 아무튼 생성됨의 기대 밸류가 급격히 높아져버린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모이고 있다. 특히나 열광의 덱을 코어로 하는 주문 법사의 경우, 4티어 내지 예능 덱 정도에 불과했던 불사조의 해 때와는 달리, 열광의 덱으로 변경되는 카드들의 기대 밸류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단번에 1티어 덱으로 부상한 상태.
1티어 덱으로는 어떤 아키타입이든 비밀 세트를 섞어 강화된 덱 파워로 57%의 높은 승률을 유지하는 성기사와 30% 가까운 점유율과 51% 대의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는 마법사가 꼽히며, 그 뒤를이어 비밀, 초소, 미라클, 무기 등등 다양한 아키타입을 활용할 수 있는 도적이 주로 보인다. 사제의 경우 통계상 승률은 매우 낮으나 개발진과 프로게이머들 대부분이 성기사와 마법사를 카운터치기 용이한 카드 구성 덕분에 숨겨진 메타브레이커로 지목하고 있다. 흑마법사는 점유율 자체는 사제보다 높고 사제 상대로 85% 가까운 극상성을 보여주지만 다른 덱들 상대로는 20~40%의 처참한 승률을 보여주는 탓에 점유율이 줄고 있고, 마법사 강점기에 마법사를 저격하기 위해 어그로성이 짙은 사냥꾼이나 주술사, 악마사냥꾼 등의 직업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밀어준 컨셉이 이상하게 삐걱대는 전사와 드루이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14]
20.0.2 패치 이후에는 초소가 틀어막던 어그로덱, 그 중에서도 어그로 냥꾼이 언제나 그렇듯 패치 후 며칠간 강세를 보였고, 그 후에 가장 핫하게 떠오른 덱은 어그로냥꾼을 가볍게 카운터치고 필드싸움에 매우 강한 속공전사, 그리고 그 속공전사를 잡아먹는 컨트롤 사제덱이 각광받고 있다. 패치 전에도 나름 수요가 있던 컨트롤 흑마는 컨사제를 상대로 승률 85%를 박는 수준으로 사제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속공전사에게도 상성이 좋지만, 다른 모든 덱에 상성이 좋지 않아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또한 너프를 직접적으로 맞은 직업 중 하나인 마법사의 노 하수인 마법사 덱이 탑3인 속공전사와 컨사제, 컨흑에게 싹 다 좋은 상성이라 전설 상위권에서는 메타브레이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기사와 도적은 그냥저냥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모의 땅이 끝난 이후 스톰윈드와 알터랙 계곡이 콤보덱과 원턴킬덱이 1티어 덱이 되어 역대급으로 재미없는 메타가 되어버린 후 많은 사람들이 불모의 땅은 그래도 좋은 메타였다며 그리워하고 있다. 확실히 초반에는 법사랑 기사가 엄청난 기승을 부렸고 컨트롤 사제가 무한 생성으로 상대를 지치게 한 만큼 역겨운 덱이 없던건 아니지만 필드 덱이 그래도 메타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었고 덱 다양성도 그래도 높은 편에 속했기에 그런 점도 있다.
7.2. 야생전
야생전 밸런스는 신규 카드보다는 너프 롤백 카드에 영향을 받아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긴급 소집이 롤백된 비트 성기사가 천리길 경비초소와 네룹아르 그물군주, 각종 비밀들을[15] 쓰러진 자의 검과 연계해 1티어에 오르며 다크문까지 철밥통이었던 자해흑마와 비밀법사를 하루아침에 멸종시켰고 마찬가지로 전함 비중이 높은 하이랜더 사제 역시 크게 힘을 쓰지 못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비트기사를 제외한 어그로는 사실상 씨가 말랐다고 해도 무방하며 현재 메타는 비트기사 < 빅사제 < 모자키법사 =< 비트기사 3파전으로 흘러가고 있다. 빅사제는 비트기사의 유일한 카운터고 모자키법사는 맑은 샘물, 룬새김 구슬이라는 좋은 카드를 받았으며 빅사제의 카운터임과 동시에 비트기사 상대로도 반반은 가는 상성인데다 기존 모자키의 카운터인 비밀법사, 그외 어그로 덱들이 비트기사 한테 멸종당했기 때문에 이 3덱을 제외하고는 크게 보이지가 않는다.
1주일이 지난 4월 9일 기준 메타를 지배하던 비트기사는 1주일 만에 거품덱으로 판명나 크툰노루 당하는가 했으나 어느새 꾸역꾸역 기어올라와 다시 HSReplay 기준 직업승률 1위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모자키법사는 불꽃꼬리 전사를 쓰는 미라클법사로 선회했다. 현 미라클법은 퀘스트를 깰 필요도 없이 야생 카드풀 만으로 빠르면 4턴킬각도 가능하기 때문에 메타를 개판 5분전으로 만들고 있으며 기존 카운터라 할만한 비법, 기타 어그로 덱들도 미라클의 속도가 너무 빨라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늘었다.
쓰러진 자의 검과 초소의 너프 이후 기존의 비트기사는 1티어에서 물러났다. 초소대신 집결!로 필드 유지력을 올리고 비전골렘같은 피니시 하수인이나 부상당한 톨비르로 긴급소집의 밸류를 끌어올리는 시도를 하고있으나 지지부진한 정도. 물론 현재도 그물군주의 존재로 전함 덱에 강하다는 아이덴티티는 유지하고 있어 그렇게 못쓸 덱은 아니라는 평가다. 한편 비트기사가 물러난 뒤로 자해흑이 다시 1티어로 돌아왔으며, 미라클 퍄퍄법의 존재로 웬만한 느린 덱은 꺼내지도 못하는 가운데, 변이물약 커스텀으로 퍄퍄법사를 확실하게 1승 자판기로 만드는 비밀법사와 연구끝에 최적화 된 떡대기사가 1티어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필드로 딜이 새면 기대딜량이 급감하는 퍄퍄 상대로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빅사제[16], 일루시아와 밀고자로 어느정도 퍄퍄에 저항할 수 있고 다른 덱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하이랜더 사제, 야생의 국밥덱 홀수기사 리노흑 해적전사, 불모의 땅에서 확실한 지원을 받아 크게 강력해진 멀수리가 2티어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중.
전체적으로 미라클법사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져가는데 정규에서도 맑은 샘물과 주문술사의 흐름을 키카드로 하는 주문법사와 꽃게 기수를 등에 업은 어그로덱이 기승을 부려 이들에 대한 추가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고 결국 20.2.2 패치에서 꽃게기수는 질풍이 다음턴에 삭제되는 너프, 흐름은 코스트가 1 증가하는 너프를 당했다. 그 외에는 등교첫날이 1코로 오르는 대신 하수인을 셋 가져오게 된 조정 정도가 있었다. 초소 너프로 치명타를 맞았던 비트기사는 꽃게기수의 추가 너프로 완전히 몰락했고, 너프를 피한 자해흑이 1티어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되었고 미라클법사는 어차피 흐름이나 수습생으로 줄여쓸건데 1코 너프가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 일단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긴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 확실한 윤곽이 드러날 듯 하다. 떡대는 꽃게기수를 그대로 쓰거나, 비늘가죽이나 돌진멀록으로 바꿔 살아남았다.
하지만 유저들의 생각보다 샘물 코스트 너프가 컸는지 미라클 법사의 승률과 점유율이 모두 폭락했다. 5.25 템포스톰에선 1티어에 자해흑, 떡대기사 단 두덱을 선정했으며 미라클 법사는 3티어로 떨어졌다. 대신 모자키 원턴킬법사가 2티어로 올라섰고 먹이가 사라진 빅사제는 티어가 한단계 하락했다. 비밀법사는 미라클법사가 떡락했어도 2티어에서 굳건하게 버티는 중. 멀록 주술사는 애초에 꽃게 기수 말고도 다른 멀록들로 충분히 승리 플랜을 잡던 덱이다보니 꽃게 기수 하향에도 2티어에서 버티고 있으며 그 외에 기수와 초소너프로 몰락한 줄 알았던 비트기사가 상위권 급증한 자해흑들을 잡아먹으면서 다시 티어덱으로 돌아왔다.
미니팩 출시로 야생에 핵폭탄이 떨어졌다. 원인은 '영혼 약탈자' 라는 흑마법사의 신카드로 내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생명력 코스트로 바꿔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6코스트로 해당 카드와 반전을 써서 보랏빛 환영술사or 말가니스(하스스톤)같은 영웅피해 면역카드를 뽑고 그걸 내서 내 영웅을 무적으로 만들어 노코스트로 카드를 왕창 뽑아 메카툰, 말리슈팅, 알렉 브란 뉴뉴알렉으로 원턴킬을 내 게임을 끝내버리거나 구 암시흑처럼 커다란 하수인을 왕창 깔아서 필드를 굳혀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흑마의 영능과 우수한 드로우 카드들 및 악마 감지 덕분에 웬만해선 6턴 안에 파츠가 다 모이는 데다, 동전이나 악마 탐구로 빠르면 3코부터 콤보를 돌려버리기 때문에 야생 철밥통 리노사제를 비롯한 컨트롤덱, 콤보덱들이 모조리 멸종해버렸고 흑마를 5~6턴 내로 때려죽이는 어그로 덱들과 폭발의 룬, 변이 물약, 마법 차단으로 콤보 자체를 원천봉쇄해버리는 비밀 법사가 컨덱 멸종을 등에 업고 활개치는 상태라 블리자드에서 또 아무생각없이 카드를 내놨다며 야생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심지어 어그로를 막기 위해 하이랜더로 변형한 약탈흑도 보고되고 있으며 메이저 흑마 덱 아키타입이 4가지[17]나 되다 보니 흑마를 상대하는 많은 유저들이 골치를 썩이고 있다.
결국 현재 야생전에서 가장 문제인 카드인 영혼 약탈자는 하스스톤 역사상 최초로 야생전에서만 사용이 금지되게 될 예정이다. 헌데 패치 후에도 약탈자 흑마가 종종 튀어나오고 있어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고있다.
하여튼 한차례 태풍이 쓸고 지나간 후에는 원시 던전 탐험가[18]라는 우수한 드로우카드를 받은 주술사, 그 중에서도 두억시니 주술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침 두억시니 덱에 쓰이는 주문은 대부분 자연 주문이라 효과를 발동시키기 어렵지 않은데다 그럼블을 비롯해 다양한 정령카드를 쓰는 덱에서 정령을 서치해주기까지 하기 때문. 거기다 걸신들린 무타누스 때문에 컨덱들이 콤보덱들을 카운터칠 무기가 하나 더 늘었고, 두억시니 술사를 비롯한 컨트롤 덱의 강세가 오면서 어그로들이 많이 약해지고 컨트롤덱을 저격하는 탈진 도적과 망손 전사가 부활하는 등 메타가 대격변을 겪고있다.
결과적으론 영혼약탈자 금지 이후 덱들의 다양성이 크게 늘고 압도적인 1티어는 없는 상태에서 10직업 어그로, 컨트롤, 콤보덱이 모두 티어권에 들어가는 메타가 되면서 야생 유저들에게 역사상 가장 밸런스가 잘맞는 확장팩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리노덱으로 대표되는 컨트롤 덱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기존의 철밥통 덱이던 리노흑과 리노사제(58사제) 외에도 덱의 카드의 2/3가까이를 전설로 도배해 로망덱에 가까웠던 리노법사가 티어덱으로 돌아왔고[19], 이보다는 마이너하지만 리노 성기사와 리노 사냥꾼도 실전성이 어느정도 입증된 덱이라 이걸로 전설을 찍은 유저도 드문드문 보였다. 다만 여전히 어그로나 콤보덱이 약했던 건 전혀 아니라서 해적전사나 홀수악사, 거대화 토큰 드루이드로 대표되는 어그로덱이나 천체말리고스 otk드루이드 같은 콤보덱도 다 티어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불모의 땅 후반부는 야생에서 꽤 많은 실전성 있는 덱 타입들이 보였다. 실제로 당시 여러 통계사이트에서 낸 야생 메타들을 보면 1티어와 2티어에 매우 많은 덱들이 자리했으며, 이보다는 덜 좋지만 파일럿에 따라 준수한 성능을 낼 수 있는 3티어덱들도 상당히 많아 한 직업이 두 가지 이상의 덱 타입을 가진 경우도 종종 있었다.[20] 하지만 다음 확팩인 스톰윈드에서 역대급 밸붕덱 퀘자해흑마가 악마의 씨앗이 밴되기 전까지 몇달 며칠을 날뛰고 악마의 씨앗이 밴된 후에도 OP 신카드들을 앞세운 퀘전, 퀘냥, 점화법, 짝흑이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들며 불땅 후반의 다양한 덱들을 모조리 사장시켜버리는 최악의 메타가 도래하면서 많은 이들이 불모의 땅 후반을 그리워하고 있다.
다만, 영혼약탈자가 금지된 이후 스톰윈드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의 대략 50일정도의 황금기를 제외하면 나머지 기간은 일부 덱의 지나친 강세로 인해 원성이 자자했던 지라 확장팩 전체를 놓고보면 소위 말하는 '갓팩'이라기에는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확장팩 직후에는 비트기사가, 너프 이후에는 퍄퍄법사가, 너프 이후와 미니팩 출시후에는 영혼약탈자가 메타를 장악해버렸고, 스칼로맨스 출시 이후부터 단 한번도 1티어에서 내려오지 않은 자해흑마 역시 확장팩 동안 아무런 패치를 받지 않아 원성이 자자했다. [21] 또한 기존 확장팩에 비해 어그로덱이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아 메타에 후반을 보는 덱이 많아 전체적으로 게임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한판한판 빠른 게임을 선호하는 일부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7.3. 클래식전
주술사를 제외하면 대체로 오리지널 시절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라그나로스의 채용율이 줄어들어 나이사와 배후자의 채용율이 크게 떨어졌다.흑마법사-도적, 드루이드와 함께 클래식 메타를 주도했다. 위니 흑마법사와 거인 흑마법사로 양분되었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위니 흑마법사의 경우 오염된 노움을 넣는 덱이 많아졌으며 은빛 십자군 성전사 대신 허수아비골렘을 쓰는 덱이 더 많아졌다. 거인 흑마법사는 오리지널 당시 필수 카드로 여겨지던 영혼 착취를 빼는 덱이 많아졌고 라그나로스, 알렉스트라자, 자락서스 덱보다 리압배 덱이 훨씬 많아졌다.
드루이드-초반에는 토큰 드루이드와 오리지널 시절에 비해 경량화된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로 양분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발을 다수 채용한 수비적인 빌드의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와 극소수의 도발 드루이드[22]로 수렴했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더는 흑기사, 라그나로스(또는 세나리우스)를 필수적으로 채용하지 않으며, 대지고리 선견자를 넣는 경우가 많아졌다.
도적-출시 초기에는 주문 도적, 어그로 도적으로 양분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위니 흑마법사가 급증하면서 어그로 도적은 도태되었고 주문 도적의 승률도 2티어까지 내려앉았다. 오리지널과 다른 점은 은폐와 냉혈을 2장 꽉꽉 채워 넣었다.
전사-다수의 방밀 전사와 극소수의 어그로 전사로 나뉘었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방밀 전사에 코르크론과 하늘빛 비룡이 필수 카드로 자리잡았다. 위니 흑마법사가 창궐한 덕분에 주문 도적이 눈애 띄게 줄어들면서 방밀 전사의 승률이 1티어까지 치솟았다.
사냥꾼- 다수의 돌진 사냥꾼과 소수의 미드레인지 사냥꾼(또는 션샤인 사냥꾼, 야수 사냥꾼)으로 양분되었다. 오리지널 당시와 달라진 점은 돌진 사냥꾼에 대머리수리를 쓰지 않는 덱이 꽤나 생겼다.[23] 또한 미드레인지 사냥꾼에 오아시스 무쇠턱거북이 매우 좋지 않은 카드라는 점이 통계로 입증되면서 완전히 퇴출되었다.
주술사-미드레인지 주술사와 어그로 주술사로 양분되었다. 비셔스에서 주술사를 주목하라고 말할 정도로 클래식전의 유니콘이 될 뻔했으나 위니 흑마법사가 급증하면서 다시 오리지널 시절로 돌아갔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미드레인지 주술사에 속박 풀린 정령과 용암 폭발이 포함되는 빈도가 크게 줄었다.
마법사-냉기 마법사와 소수의 어그로 마법사로 양분되었다. 사제, 성기사와 함께 최약체였다. 몇 안되는 냉기 마법사의 경우에도 주류 덱 중에서 주문 도적 빼면 이기는 덱이 거의 없고, 위니 흑마법사 때문에 주문 도적이 줄고 방밀 전사가 늘어났기 때문에 입지가 나빴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없다.
사제-거의 전체가 컨트롤 사제였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생각 훔치기를 빼고 정신 분열과 벨렌을 넣는 덱이 많았다.
성기사-컨트롤 성기사와 비트 성기사로 양분되었다.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거의 없다.
7.4. 투기장
오버스탯이면서 지나치게 강한 효과로 교환을 억지로 성립시키는 경비초소로 판치는 게임이 되었고, 결국 20.0.2 긴급 패치로 초소와 관련된 모든 카드가 투기장에서 금지되었다.8. 기타
시점은 오리지널~불타는 성전 시점이다. 스캡스 스토리에서 바리안이 납치되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리지널 시점으로 보인다.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가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합류한 상태이므로 오리지널과 불타는 성전 시점이 적당히 섞여있는 상태다. 부분적으로는 대격변 시점도 포함된다. 제작진이 와우 스토리 시점이랑 조금 다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24]불사조의 해 한 해동안 이어지는 용병들의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각 직업마다 전설 카드로 나오며, 이중에는 절반이 얼라이언스 소속의 용병이다. 호드를 주제로 한 확장팩임에도 용병들 처럼 얼라이언스가 다른 방법으로 존재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 했는데, 실제로 성기사는 북부감시 요새를 배경으로 두며 인간 카드만 받았다.
근데 막상 다음 확장팩에 얼라를 주제로 한 확장팩이 나온다면, 얼라이언스'만' 다루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최근 와우 스토리에서 호드의 대접이 처참해지고, 이와는 별개로 하스스톤이 얼라이언스 성항이 매우 강하기도 하다.[25] 그리고 2021년 7월 2일(한국 시간 기준) 공개될 예정인 신규 확장팩 티저가 스톰윈드의 보병들이 사열하며 스톰윈드 휘장을 보여주는 영상이여서 다음 확장팩은 얼라이언스를 소재로 하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고, 공개 이후 다음 확장팩 명칭이 스톰윈드임이 밝혀져 추측이 사실이 되었다. 트레일러
확장팩 이름 영어 원제는 '불모의 땅에서의 단련' 정도의 뜻이지만 번역에서는 Forged를 생략하고 그냥 불모의 땅이라는 지명만 가져왔다.
2021년 3월 18일 오전 1시 경 암호화폐인 에이다 관련 세력에게 하스스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영상이 삭제되는 등의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복구 과정에서 나중에 올라와야 할 난롯가 이야기가 업로드되어 탬신 롬, 카리엘 롬 등의 카드가 의도치 않게 예정보다 일찍 공개되었다. 이로 인한 피해로 어둠의 반격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기간동안 올라온 영상들이 볼 수 없는 상태가 됐었다.
원본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꽤나 많은 숨겨진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이번 하스스톤 확장팩에도 ???로 표시된 업적이 존재한다! 풀어낼 시 '불사조의 신비' 카드 뒷면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풀이 방법은 하스스톤/수수께끼 항목 참조.
하스스톤 정식 오픈 후 황금 카드 말고는 그 이상의 어떠한 카드도 없을 것이라고 했었으나 다이아몬드 카드가 추가되었다.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이 나오고, 상대편의 패나 덱을 계속 건드리는 카드가 나오는 등 과거의 말이 여러 번 번복된 것을 보면 그 때 당시 있던 개발자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보니 개발 방향성이 과거와는 확실하게 달라진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격변 수준의 하스스톤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버그가 많다. 기본 스랄을 제외한 주술사 스킨으로 영능을 사용하면 천벌의 토템이 나오는 등 온갖 버그가 튀어 나오고 있다. 개발진에서도 현재 핫픽스로 버그를 꾸준히 잡고 있다니 며칠을 더 기다려보자.
[1]
바로크 사울팽을 맡은
최한이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성우만 같은게 아니라 트레일러 중 대사들은 실제 사울팽이 말하는 것이다.
[2]
원래 23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인해 미뤄졌다.
익사의 말에 따르면 작업이 제대로 안 됐을 경우 다른 확장팩들 처럼 4월에 출시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패스]
[4]
비밀과 (부가)퀘스트의 자리를 차지하며, 비밀과 동일하게 동일한 인장을 동시에 여러 개 걸어놓을 수는 없다.
[5]
미니팩 이전에는 모든 전설 수집이지만, 미니팩에서 전설 카드 4장이 추가되면 그만큼 덜 모아도 된다.
[6]
특히 첫 다이아몬드 카드인 사무로와 브루칸은 깃발에 실뜨기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으며, 두 번째 다이아몬드 카드인 바리안은 어깨춤 추다 탈골당한 것 같다는 극단적인 부정적 평가에, 그 이후 추가된 잔다이스는 흐느적흐느적대는 것밖에 없어 징그럽다는 평가까지 돌았다.
[7]
열광의 덱 때문에 사실 기사스톤 보다는 법사스톤으로 더 많이 불린다.
[8]
2코스트 1/3 무기 영웅이 공격할 때마다 덱 안에 있는 비밀을 사용
[9]
4코스트 2장 드로우 뽑은카드가 주문카드일 경우 한장 당 마나수정 2회복
[10]
6코스트의 당첨- 굴단의 해골, 육성, 굴단의 손, 전력 질주 등
[11]
특히 2코스트의 천리길 경비초소
[12]
사막 방첨탑,
오색 알 같은 장식용 하수인이 야생으로 가고, 오히려 환영 디메리트를 줘도 손해가 없는
불타는 칼날단 수행사제가 정규에 합류하는 등 그리핀의 해에서 밸류가 나아졌다.
[13]
야생에서 자해 흑마가 요긴하게 쓰기도 했다. 두 번째로 그리핀의 해 이전에는 그래도 다른 직업들도 카드풀이 넓어서 잘만 하면 막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해가 바뀌었고 다른 직업들은 약해졌는데 성서 성기사(깃펜, 빗자루 넣던 기사)는 대부분의 카드가 불사조의 해 카드였다. 드로우만을 잃었지만 마침 개발진이 직업 정체성을 논하며 모든 직업이 최소한의 드로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여 드로우 문제도 해결되었다. 그리하여 성서 성기사는
비셔스 #192 기준 무상성 덱이 되었다.
[14]
성능 문제보다는 메타 문제가 더 크다. 이 두 직업의 경우 각각 속공과 도발로 미드레인지 필드싸움에서 강점을 드러내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바로 이 탓에 어그로인 성기사에게는 템포가 밀리는 일이 잦고 마법사 상대로는 필드 싸움을 할 일이 거의 없어 강점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드루이드는 기존 강덱인 토큰 드루가 야생의 포효 야생행에도 불구하고 제법 강력하고, 천체 노루라는 콤보형 아키타입도 있어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지만 전사는 승률이 39%까지 추락할 정도로 고전하고 있다.
[15]
구원, 요그님 맙소사, 불굴
[16]
고철장 거수에 밀려 사라졌었던, 죽메로 무작위 적 하수인을 죽이고 살아남더라도 너덜너덜한 명치를 생흡으로 회복시켜줄 수 있는 흑요석 석상의 채용률이 다시 늘고있다.
[17]
약탈자흑마(빅,콤보), 위니흑마(어그로), 리노흑마(컨트롤), 자해흑마. 약탈자를 염두에 두고 무리해서 명치를 달렸더니 용거가 튀어나온다거나 멀리건 광역기를 다 갈았는데 위니흑마였다던가 등등.
[18]
3코 2/3 주문을 한장 뽑고 그 주문이 자연 주문일 시 정령 서치.
[19]
리노 덱의 운영에 능숙한 전설 상위권에서는 성능을 내기가 더 용이해 실제 티어에 비해 꽤 자주 보였다.
[20]
거대화를 쓰는 어그로 형태의 토큰드루이드와 말리고스 &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콤보덱 타입의 otk 드루이드, 어그로 덱에 가까운 템포 덱 형태의 비밀법사와 후반 밸류에 치중한 컨트롤 덱 형태의 리노법사, 어그로 형태의 버리기 흑마와 철저히 상대의 플랜을 방해하는 형태의 리노흑마 등등
[21]
오히려 스칼로맨스와 다크문 초기에 1티어를 먹었으나 이후 자해흑마에게 약해 1.5~2티어정도에 위치했던 리노사제는 실제 성능에 비해 야생의 대표 적폐덱으로 낙인 찍히며
속박된 라자를 다시 너프하라는 의견이 매우 많았다.
[22]
고대의 감시자를 사용하는 덱. 개풀 너프 이후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드루이드의 주력 덱이었다.
[23]
오리지널 당시에는 2마나 개풀과 대머리수리 연계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개풀 너프 후에도 관성처럼 쭉 썼다.
[24]
애초부터 하스스톤 세계관과 와우 세계관은 평행세계에 가까운 것이, 격아 이후인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이미 살게라스의 간수였어야 할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아제로스에 멀쩡히 남아있다.
[25]
실제로 추가 영웅 스킨의 경우 잔달라 트롤
라스타칸이 등장할때 까지
여군주 리아드린을 제외하면 전부 얼라이언스 영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