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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정규력 이전
야생
정규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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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ne of the Tides Mini-Set
파도의 왕좌 미니 세트
1. 개요
2. 특징
미니세트 카드는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카드 팩에서 획득할 수도 있으며, 15000 배틀코인 또는 2000골드로 모든 카드가 들어있는 묶음팩을 즉시 구매할 수도 있다. 또 70000 배틀코인으로 미니세트의 카드들이 황금으로 된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2.1. 속성 주문 나가
패에서 주문을 시전했을 때 추가 효과를 얻는 기존의 나가에 더해, 패에 있을 때 특정 속성의 주문을 시전하면 추가 효과를 얻는 나가가 추가되었다. 마법사(비전 / 냉기 / 화염), 드루이드(자연), 악마사냥꾼(지옥), 사제(신성), 흑마법사(암흑)의 5직업이 지원받았다. 마법사 외의 직업은 전령(Herald)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마법사는 전설 카드인 여군주 나즈자르로 등장했다.| 직업 | 카드 | 속성 |
| 전사 | - | - |
| 주술사 | - | - |
| 도적 | - | - |
| 성기사 | - | - |
| 사냥꾼 | - | - |
| 드루이드 | 자연의 전령 | 자연 |
| 흑마법사 | 암흑의 전령 | 암흑 |
| 마법사 | 여군주 나즈자르 | 비전,냉기,화염 |
| 사제 | 빛의 전령 | 신성 |
| 악마사냥꾼 | 혼돈의 전령 | 지옥 |
3. 카드
| 하스스톤 카드일람 | ||||||
| 정규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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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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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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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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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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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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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불가능한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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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핵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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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직업 카드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파도의 왕좌)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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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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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3.2. 중립 카드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파도의 왕좌)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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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
3.2.1. 일반 등급
3.2.2. 희귀 등급
3.2.3. 특급 등급
3.2.4. 전설 등급
4. 메타
4.1. 정규전
첫 날 기준 신규 카드로 지원받은 기뢰도적과 잭팟도적, 그리고 훌륭한 스윙 카드를 받은 멀록주술사가 새 아키타입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그 외의 아키타입은 기존의 것이거나 혹은 새 아키타입이지만 실전성이 낮다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악마사냥꾼은 화석 애호가와 혼돈의 전령을 넣은 지옥 악사에 카리아 펠소울과 심해의 즈힐라그를 넣어 후반 뒷심을 챙기는 쪽으로 선회하여 덱이 정제되었고, 기뢰도적을 막기 위해 다시 방밀전사와 신성기사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시간이 지나 기뢰도적은 거품으로 판정되었지만 원래 쓰이던 클래식 버전과 잭팟을 넣은 신속술사 버전으로 템포 도적이 강세를 보이자, 이른 타이밍의 놀을 간단히 막을 수 있는 방밀전사와 신성기사의 점유율과 승률이 급격히 늘어 도적의 승률을 억제하고 있으며,[1] 이 두 덱이 최소한 3코스트부터 시동이 걸린다는 점을 역이용해 1~3코를 강하게 가져가 필드 스노볼을 굴리는 지옥 악마사냥꾼이 정제 끝에 높은 승률의 덱으로 부상했다. 멀록 주술사는 템포 덱으로 가져가는 것도 강력하지만 흰동가리와 몇몇 굿 스터프 멀록만 섞어 컨트롤에 흡수하는 방식으로도 주술사의 덱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하도 컨트롤 덱이 많아지자 전사만 잡기 위해 기존의 멧돼지 사제나 천체 노루에 더해 컨트롤 술사, 야수 냥꾼, 기계 성기사처럼 덱 전체의 밸류가 전사보다 높은 덱들도 보이고 있다. 다만 일정 티어까지는 확실하게 효과가 있으나 정말 상위 티어까지 가면 전체적인 등급전 메타를 감안하면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되는 중이다.
23.4.3 패치에서 방밀 전사가 직격타 너프를 받고 도적의 초반 필드 싸움을 담당하던 놀이 너프를 받으며 방밀과 놀 도적에 눌려있던 어그로 및 템포 덱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냥꾼은 빅 냥꾼 파츠를 후반 뒷심용으로 최소한만 넣고 알터랙 때처럼 초반에 하수인과 버프를 통해 필드를 잡는 쪽으로 선회했고, 악사도 카리아와 제이스를 빼고 덱을 더 가볍게 짜서 초반에 끝내는 각을 보고 있다. 멀록 주술사도 비슷한 이유로 뜨고 있다. 한편 방밀의 뒤를 잇던 컨트롤 성기사는 카리엘 너프 정도로 그쳤기에 이런 어그로 덱들을 억제하고 있으며, 주문을 대마법사의 룬과 비룡불꽃 아뮬렛만 넣은 뒤 이번에 받은 야만스러운 마술사를 활용하는 빅 주문 법사가 연구되어 알음알음 보이고 있다. 반면 너프로 치명타를 맞은 방밀 전사, 나가 법사, 그리고 이들을 잡기 위해 떴던 멧돼지 사제 등의 덱은 승률이 추락했으며, 기뢰 도적은 방밀이 사라지면 뜰 거라는 예상과 달리 불어나는 어그로에 대처하지 못해 영 힘을 못 쓰는 중.
왕자 레나탈 출시 후의 메타는 매우 크게 바뀌었다. 레나탈을 기용하면 체력이 40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기뢰도적과 어그로덱들의 점유율이 낮아졌고 레나탈 드루이드, 흑마법사, 사제, 주술사 등등의 컨트롤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프레스톨 여군주 드루이드와 같은 기형적인 덱도 보이고 있다.
4.2. 야생전
풍선장어 글루그, 바다사냥꾼 넵튤론을 넣은 빅 주술사가 아키타입 역사상 처음으로 2티어덱으로 올라왔다. 두 하수인 외에도, 끓어오르는 간헐천이라는 좋은 인양 주문을 받아 기존에 비해 더 빨리 진흙분신수나 선조의 부름을 찾는게 가능해졌기 때문. 이전과 같은 1주일짜리 크툰노루덱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으나, 2주가 다 되도록 전혀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으며 당당히 야생의 메타에 안착했으며, 덱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기존 빅 주술사에 들어가던 달의 거인은 당장 나왔을 때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이유로 인해 다른 하수인들로 대체되었다.사냥꾼의 유일한 덱이던 퀘스트 냥꾼은 23.2.2 패치로 용학살포 발사가 너프를 먹자 완전히 자취를 감췄으며, 가도항 초중반에 보이던 기계법사나 기계기사, 리노 성기사 등도 다시 상위권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흑마법사는 가도항에 비해 점유율과 파워가 줄었으나, 여전히 준수한 짝수흑마와 다시금 메타에 모습을 드러내는 리노흑마가 메타에 자리잡았다. 리노흑마의 경우 불모의 땅(하스스톤) 확장팩까지의 덱과는 꽤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데[2] 기존의 리노흑마에 비해 필드싸움의 비중을 아예 없애고 상대 덱을 견제하는 쪽에만 집중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그 과정에서 공허소환사, 공허군주 등등의 악마 하수인과 그와 시너지가 매우 잘 맞았던 핏빛약탈자 굴단까지 빼버리고, 핏빛꽃 & 공허의 서약과 티케투스로 대표되는 견제카드들을 쑤셔넣어 콤보덱에 엄청나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이 과정에서 흑마의 뒷심은 군주 자락서스 하나로 대체하지만, 두억시니 주술사라는 더 좋은 대체재가 있어 완전히 치고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어그로 해적 도적과 두억시니 주술사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예전과 같은 압도적인 0티어는 아니며, 그 외에는 고대 차원문 개방을 넣은 퀘스트 법사나 기뢰도적, 유령강탈자 otk 도적이 다시 간간이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23.4.3 패치에서 빅 주술사를 저격하여 번개 개화가 너프되었다. 빅 주술사가 지나치게 강력했기에 너프 자체는 찬성이라는 의견이 많으나, 워낙 번개 개화 자체가 정규전 때부터 사기라고 지적당했던 카드이기에 왜 이걸 야생에 가서야 너프하냐, 노루가 개화로 사기칠 땐 묵묵부답이더니 주술사가 사기치기 시작하니까 칼너프냐 하는 부정적인 사족도 그만큼 많다. 그 외에는 대지의 비늘이 2코스트로 너프되었는데, 정규에서는 숲군주 이부스 정자 콤보가 막혀서 타격이 꽤 있으나 야생에서는 1코스트 늘어난건 드루이드한테 아무런 문제가 안되며 오히려 박살마 드루이드가 외눈깨비에 당할 일이 없어져 간접 버프로 치는 의견도 있다.
패치 이후 빅주술사는 점유율이 급격히 줄어가더니 7월에 들어서자 완전히 자취를 감췄으며, 대신 스톰윈드 부터 완전히 자취를 감춘 빅사제가 점차 점유율을 올리더니, 7월이 되자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다만 이전과 달리, 대마법사 바르고스나 고철장 거수와 같은 하수인을 모두 빼버리고 덱에 하수인을 그훈의 피와 바다사냥꾼 넵튤론만 넣은뒤, 암흑의 정수로 빠르게 넵튤론을 불러내 부활등을 이용해 원턴킬을 노리는 방식으로 변했다. 심지어 발광으로 암흑의 정수를 인양하면, 선공 3턴에 암흑의 정수를 3코로 써서 순식간에 그훈의 피로 필드를 불려나가거나, 바로 넵튤론을 불러내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다. 넵튤론의 특성상, 단 한턴만 살아있어도 다음턴에 본체로 28딜을 때려박을 수 있어 퇴화나 변이를 맞지 않는 이상 계속 부활이 가능하므로 이전에 비해 빅사제가 훨씬 공격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져 1티어의 위치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 외에도 다시 나타난 두억시니 주술사를 잡기 위해 천정내열 사제가 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니팩 출시 이후에는 왕자 레나탈을 채용하는 40장 리노덱들이 메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하이랜더 계열의 흑마, 법사, 사제와 40장 두억시니가 골고루 모습을 드러냈으나, 결국에는 영능으로 드로를 쉽게 볼 수 있는 리노흑마 정도만 레나탈을 기용하게 되었고, 두억시니와 사제는 드로가 빈약하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리노사제는 다시 점유율이 크게 줄었으며,두억시니 역시 기존의 30장덱으로 회귀했다. 리노법사는 레나탈로 10체력의 여유를 얻었으나, 여전히 루나의 휴대용 우주를 쓰기전까지는 어그로에 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고대 차원문 개방을 쓰는 퀘스트 법사는 미니팩 출시 이후 더 선전하여 빅사제와 같이 1티어에 준하는 위치로 올라왔으며, 빅주술사를 잡기 위해 많이 보였던 유강도적도 점유율은 줄었지만 전설 상위권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메타에 자리잡았고, 레나탈 덱이 많아지자 반대로 기뢰도적은 최대한의 딜을 빠르게 끌어내기가 어려워져 순식간에 거의 사라지고 말았다.
어그로 계열의 대표주자인 해적도적은 레나탈 덱이 10체력을 더 얻으며 한턴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이전보다 쉽게 킬각이 나지는 않게 되었으나, 워낙 초반부터 빠르게 몰아치는 덱이라 여전히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덱으로 자리잡았고, 힐이 없는 덱을 상대로 어그로 계열의 악마사냥꾼이 가끔 보이지만 점유율은 낮다.
성기사는 레나탈을 넣은 40장짜리 비트기사가 실험적으로 등장했다가 점차 파워를 입증하며 메타로 복귀했는데, 코토리 라이트블레이드를 이용해 스탯뻥을 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성기사의 유일한 티어덱으로 자리잡았다.
5. 기타
패치 직후 생체발광이 주문 공격력을 두배 더 올려주는 버그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치악룡이 영웅 변신 카드들의 공격력을 올려줘 영웅이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얻는 버그 등등 게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버그들이 생겨났다. 그나마 생체발광과 치악룡 버그는 바로 다음 날에 고쳐졌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산재한 상황.[4]
[1]
차이가 있다면 신성기사는 어그로 내성이 더 높고, 방밀전사는 컨트롤 내성이 더 높다. 즉 단순히 막기만 할 거면 성기사 쪽이 우세지만 미러전까지 고려하면 방밀전사 쪽이 우세.
[2]
스톰윈드와 알터랙 확장팩에서는 리노흑마가 완전히 사장되어 보이지 않았다
[3]
미니팩 초반 시점에서 전설 상위권 기준 자주 보이는 콤보덱은 기뢰도적이나 천체드루, 유강도적으로 세 덱 모두 손에서 하수인을 빼가는 카드에 상당히 취약하다
[4]
고동치는 수액괴물 전투의 함성 발동시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버그,
비통의 가로날도끼로 공격 후 소집시 게임이 정지되는 버그, 제피르스의 램프 사용시 항복 외에는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는 버그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버그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