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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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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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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ured in Alterac Valley
알터랙 계곡
1. 개요
- 트레일러 가사 ▼
- ||때 묻지 않은 이 대지에
춥고 살벌한 계곡은 숨 죽이네
전장에서 전우와
피바람을 일으키며 장렬히 맞서라!
적진을 가르지르며
승리의 깃발을 꽂아 힘을 보여 줘!
알터랙을 위하여!
모두 외쳐...
맞서 싸워!
맞서 싸워!
다리를 사수해!
맞서 싸워!
맞서 싸워!
맞서 싸워!
광산을 점령해!
맞서 싸워!
맞서 싸워!
맞서 싸워!
잠깐 저건 뭐야?
적이 로크홀라를 소환했다!
퇴각하라!
퇴각하라!(퇴각! 퇴각!)
적 대장을 꺾고
기지를 빼앗고
모두 나아가 맞서 싸워라!
여긴 바로 알터랙!
오리지널 당시의 알터랙 계곡을 배경으로 하는 하스스톤의 열아홉 번째 확장팩. 2021년 11월 17일 공개되었으며 2021년 12월 8일에 출시되었다.
그리핀의 해 동안 이어지는 얼라이언스·호드 대립 스토리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며, 이 확장팩을 마지막으로 용병들의 이야기는 끝이 나고, 용병들의 등장도 끝난다.[1] 덧붙여 22년 정규력은 확장팩마다 개별 컨셉과 스토리를 가진 형식으로 다시 회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확장팩 출시와 동시에 미니팩 오닉시아의 둥지가 나오기 전까지 유저들은 호드와 얼라이언스 중에서 진영을 선택해 명예를 쌓아 각 진영이 점수를 겨루는 알터랙 계곡 쟁탈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명예는 모든 서버가 통합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얼라이언스가 승리하였다.
2. 모험 모드
2.1. 용병들의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용병들의 이야기 문서 참고하십시오.스칼로맨스 아카데미만의 모험 모드로 취급하는 영웅들의 이야기와는 달리 용병들의 이야기는 그리핀의 해 동안 쭉 진행되기 때문에 알터랙 계곡의 모험 모드에도 포함된다.
3. 오닉시아의 둥지
자세한 내용은 오닉시아의 둥지(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년 2월 16일 출시로 용병단의 검은용 업데이트와 아직 오닉시아가 남아있다는 점을 미루어 오닉시아의 둥지로 많은 예상이 있었는데 정말로 오닉시아의 둥지가 나왔다.
4. 특징
무료 전설 | ||
드렉타르[2] | 반다르 스톰파이크[3] | 얼음군주 로크홀라[패스] |
4.1. 새로운 키워드 - 명예로운 일격
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전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우주선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주입 | 마나갈증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독소★ | |||||||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공식 키워드가 없는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가득 채우기 | 가져오기 | 강제 공격 |
강화 ( 목록) |
격노 | 공격 불가 | 교체 |
내구도 |
다른 덱으로 게임 시작하기 |
다시 공격하기 | 다시 사용하기 | 다시 소환하기 | 덱에 놓기 | 덱에 섞어 넣기 |
동전 |
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
마나 모두 소모 | 마나 수정 | 만들기 | 목표 | 무기 장착 |
무작위 효과 | 바꾸기 | 반복 | 발동 | 방어도 | 버리기 | 변신 |
복사 | 부활 | 비용 변화 | 소환 | 소환해 주기 |
손으로 가져오기 |
손으로 다시 가져오기 |
순혈 | 시전 | 양옆 효과 | 없애기 | 엉뚱 | 영웅 공격력 | 영웅 교체 |
영웅 능력 | 인장 | 잡아먹기 | 전설 관련 | 제거 | 조건 발동 | 지속 효과 |
창시합 | 처치 | 초과 피해 | 추가 턴 | 카드 뽑기 | 카드 주기 | 파괴 |
피해 | 피해 고정 |
하수인 가져오기 |
하이랜더 | 회복 | 효과 강화 | }}} |
두 진영 간의 적개심이 아무리 드높다고는 해도, 언제나 명예롭게 싸워야 합니다! 내 턴에 새로운 키워드인 명예로운 일격이 있는 카드로 상대 하수인의 남은 생명력만큼만 피해를 주어 처치하면 보너스 효과를 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명예로운 일격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영웅 교체 용병
불모의 땅과 통곡의 동굴, 스톰윈드, 죽음의 폐광까지도 헤쳐 나온 우리의 용병들은 최대 레벨에 도달하여 자신의 진영을 승리로 이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각 직업마다 전세를 뒤집을 강력한 전투의 함성과 영웅 능력을 가진 영웅 교체 카드가 새로 도입됩니다!
각 직업의 용병들이
위대한 마법사 리노 이후 등장하지 않았던
영웅 교체 카드로 등장한다.
군단 때 추가된 악마사냥꾼을 제외한 모든 직업은 와우 오리지널 당시
인스턴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던
세트룩을 입고 있으며, 앞에 붙은 칭호 또한 입은 세트의 이름이다.4.3. 목표
후퇴란 없습니다! 알터랙 계곡에는 전략적인 목표가 아주 많으니 유익하게 활용해 보세요. 목표는 3턴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주문입니다! 목표를 쟁취해서 유리한 효과를 마음껏 누리며 전세를 자신의 편으로 뒤집어보세요![5]
와우의 알터랙 계곡 PvP에서 쟁취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를 구현한 주문으로, 내 영웅에게 3턴 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부여한다.5. 카드
하스스톤 카드일람 | ||||||
정규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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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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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해(2023년)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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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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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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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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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의 해(2024년) | ||||||
특징 |
카드 일람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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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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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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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끝없는 어둠-logo.png |
파일:끝없는 어둠icon.png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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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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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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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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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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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불가능한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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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핵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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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 |||||
히드라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 |||||
늑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 중립 희귀ㅤ 중립 특급ㅤ 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 |||||
모험 모드 전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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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직업 카드
알터랙 계곡 (오닉시아의 둥지)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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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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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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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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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5.2. 중립 카드
알터랙 계곡 (오닉시아의 둥지)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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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5.2.1. 일반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알터랙 계곡/일반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2. 희귀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알터랙 계곡/희귀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3. 특급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알터랙 계곡/특급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4. 전설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알터랙 계곡/전설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6.1. 출시 전 평가
선공개 당시에는 파격적인 영웅 교체 카드들을 여럿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으나, 카드가 공개될수록 우려 섞인 반응이 늘었다. 가장 큰 우려는 스톰윈드의 메타 덱들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덱이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확실히 카드 하나하나의 효과는 파격적이지만 스톰윈드 메타에서 무겁지만 강력한 카드들이 대부분 도태되었기 때문에, 알터랙의 무겁지만 강한 카드들이 과연 제몫을 하며 메타를 뒤집을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생긴 것이다.한편 알터랙 계곡의 핵심 키워드인 명예로운 일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이 비등비등하다. 우선 전자는 압살처럼 능동적으로 발동하기 힘들며 명격 카드 대부분이 명격을 발동하지 못하면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후자는 압살 이상으로 발동이 까다로운 반면 발동만 성공하면 확실히 값어치는 보상해주기에 약하진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명예로운 일격과 별개로 중립 카드 구성이 너무 처참하다는 비판도 나오는 중.
특이한 점으로 사제를 제외하면 퀘스트 전개 지원 카드가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 전사의 항구 습격 - 해적 or 무기 카드 0장 / 도적의 배신자 찾기 - SI:7 카드 0장 / 주술사의 원소 지휘 - 과부하 카드 0장 / 악마사냥꾼의 최후의 결전 - 드로우 카드 0장 / 흑마법사의 악마의 씨앗 - 자해 카드 0장 / 성기사의 역경 극복 - 비용이 1인 카드 0장. 드루이드는 굳이 따지자면 1장 받았으나 퀘스트 전개 덱과 어울리는 카드도 아니고 부여량도 고작 1이다. 사냥꾼도 1장 받긴 했는데 비밀 사용을 강제하며, 마법사는 퀘스트 전개 달성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무속성 및 무거운 주문 위주로 지원받았으며 상황을 안 타고 낼 수 있는 저코 냉기 주문을 받긴 했다만 실전성이 의심될 정도로 구리다. 다만 사제는 퀘스트 덱이 워낙 약했고 2~8코스트를 다 안 주고 1코스트와 9,10 코스트로만 카드를 채울수는 없으니, 퀘스트 덱에서 부실했던 5, 8코스트 풀을 채워줄 영혼의 안내자와 기원의 자이렐라라는 괜찮은 지원 카드를 받았다.
한편, 도발 드루, 미라클 도적, 암흑 사제, 돌진 사냥꾼 등 스톰윈드 메타에서 강력했던 덱들 모두 거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6.2. 출시 후 평가
발매 전의 우려처럼 대부분의 알터랙 덱들이 스톰윈드 덱에 비해 약한 편이라 알터랙 카드만 몇 장 넣는 스톰윈드 덱이 메타의 중심을 꿰찼으며[6], 대회에서는 밴픽을 이용해 스톰윈드에 이어 콤보 덱들이 판쳐서 라스타칸의 대난투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이외에 스톰윈드 때부터 지적받았던 '하수인을 내는 것이 손해인 상황'이 여전히 자주 발생한다는 점, 주문이 하수인에 비해 너무 강하다는 점[7]도 그다지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비판을 받았다.결국 확장팩 출시 2주만에 스톰윈드 메타 덱을 저격하는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안정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패치 초기에는 이러나 저러나 스톰윈드 DLC라는 악평이 많았으나, 빙결 주술사나 훔치기 도적, 영웅 능력 마법사, 지옥 악마사냥꾼 등 새로 등장하거나 기존에 부진했던 덱들이 신규 카드나 버프의 영향으로 늘어나거나, 독 도적이나 퀘스트 드루이드처럼 메타의 변화로 안 쓰이거나 정제가 덜 되었다가 쓰이게 된 덱들도 있어 아키타입 선택지가 이전에 비해 훨씬 많이 늘어났다. 다만 스톰윈드의 후유증이 상당히 커서 첫 달 전설 수는 불모의 땅, 스톰윈드보다도 적었다.
또한 2022년 1월 이후 정제가 완료된 도적이 상위권(다이아몬드 ~ 전설) 기준 픽률 44%, 승률 53%라는 무상성에 가까운 압도적 지표로 사실상 등급전에는 가면 쓴 도적밖에 안 보일 정도로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져 긴급 패치가 필요한 마당에 하스스톤 개발진은 1월 15일 트위터로 1월 25일 패치 내용을 1월 20일에 공개하겠다는 밸런스 패치 예고의 예고를 하며 수많은 유저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확장팩 종료 시점에서 유저들의 평가는 알터랙 계곡 확장팩도 스톰윈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주류이다. 오히려 메타 초반에는 재미라도 있었던 스톰윈드와 다르게 알터랙은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메타가 망가졌기에 단일 확장팩의 메타만 보면 스톰윈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막장의 끝을 보여주었다.
영웅 교체를 필두로 한 강력한 후반 밸류 카드와 고밸류 하수인들을 대거 지원했지만 여전히 주문의 밸류가 하수인에 비해 너무 강해 하수인을 내는 것이 손해였으며, 이 때문에 돌냥이나 야수 드루이드 같은 하수인 위주의 덱도 있었지만 하수인을 거의 넣지 않고 주문에 몰빵하는 덱들도 항상 메타에 자리잡았다. 확팩 초기에는 목조르기 도적과 올빼미 흑마가 그랬고, 이후에는 독 도적과 모자키 법사가 그랬으며, 둘이 너프를 먹은 뒤에는 램프 드루와 번술사가, 미니팩의 출시 이후에는 한 술 더 떠서 카자쿠산 드루이드가 메타 자체를 장악해버렸다.
이 덱들은 공통적으로 상대가 하수인을 아무리 내도 끈질기게 주문을 이용해 플레이를 견제하고 방해하다 중후반부에 폭발적인 한방으로 경기를 뒤집어 버리는 덱이었으며, 특히 주술사의 경우 눈사태 수호자와 화려한 앵무가 너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켜 상대가 필드를 깔수록 더 강력한 하수인을 깔아버리고 두턴 세턴을 계속 상대를 바보로 만들며 역으로 명치를 쳐대니 중반부에 어설프게 필드를 까는건 오히려 상대에게 이득을 주는 행위였다. 위에서 말한 덱들 이외에도 중반부에 보였던 갈반가르 otk 전사나 볼너 otk 주술사, 지옥 악사, 미니팩에서 지원을 받고 부활한 퀘스트 냥꾼 등등 상대가 필드 까는것을 모조리 막아버리고 강력한 한방으로 끝내버리는 덱들은 확장팩 내내 골고루 포진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덱들이 항상 끼어있다보니, 정작 필드를 깔고 하수인 위주의 힘싸움을 보는 덱은 성서기사나 퀘스트 도적, 야수드루 정도가 고작이었고[8], 메타의 중심은 위에서 말한 덱들과 그 덱들을 아예 초반부터 압박해서 빠르게 끝내버리는 어그로 덱 위주로 돌아가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는 오닉시아의 둥지 미니팩에서 더 심해져, 카자쿠산 드루의 점유율이 폭증하자 지원 하나 못받고 4티어에 처박혔던 암흑 사제가 잠시나마 1티어로 올라왔으며, 한술 더떠 모든 어그로덱이 카자쿠산 드루이드를 상대로 1턴에 깊은무쇠 트로그를 낼 경우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시 말해서 불리한 쪽은 승률이 20%를 채 못넘기는 매우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메타로 변해버렸다.[9]
통계상으로는 독 도적이나 훔치기 도적, 미니팩 출시 이후 극초기의 카자쿠산 드루이드 정도를 제외하면 메타를 아예 씹어먹는 덱은 없었고 대부분 다른 덱들에게 명확한 상성관계를 가져서 승률 상으로는 밸런스가 맞는 것처럼 보였으나[10], 유저들의 체감은 스톰윈드 그 이상으로 피곤했던 메타였다. 특히 하수인을 내는거 자체가 손해가 되기 때문에 어그로 덱은 상대가 광역기 내기 전에 필드 전개만 하고 컨트롤 덱은 상대가 필드깔면 광역기만 내고 카자쿠산 덱은 상대가 뭘 하던 간에 카자쿠산만 내서 보물 사기만 치기만 했고, 사실상 상대가 누구던 간에 자기 할일만 하는 덱들만 메타에서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단조로운 메타가 되어서 그런 것도 있다.
또한 스톰윈드도 그랬지만 알터랙 계곡 역시 히드라의 해 이후 메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벽덱 메타를 타파하겠다고 오버밸류 카드들을 내놓았음에도 벽덱 메타를 바꾸지도 못했는데, 막상 벽덱 메타가 가시자 이번에는 오히려 알터랙의 오버밸류 카드들이 메타를 장악한 것이다. 드렉타르는 필드의 영향력이 부족해 애매하던 카드에서 4턴에 10코를 필드에 내놓는 미친 카드로 돌변했고 공포감옥 전투검과 용학살포 발사를 비롯한 명예로운 일격 카드들은 보너스에 가깝던 효과가 못 터뜨리면 이상한 효과가 되어 밸류가 폭등했다.[11] 이런 카드들을 칼질했더니 이번에는 전사가 버클러 방분 콤보로 단 2코스트만으로 필드를 쓸어버리고 신성 성기사가 성전사 카리엘 하나로 독사가 없으면 한숨부터 나오는 몸빵을 얻는 등 컨트롤 카드들이 지나친 파워를 보여줘 어그로가 멸종하며 지루하다 느끼기 쉬운 방밀 메타가 탄생했다. 결국 알터랙 카드들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알터랙 카드의 대거 칼질 + 가도항 카드의 대거 버프로 간신히 메타가 잡혔다. 그 이후에도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알터랙 때 지원한 주술사의 빙결 카드들이 또 문제를 일으키다 눈사태 수호자는 삭제급 너프를 먹었고, 그 후에는 몇몇 영웅 교체 카드로 게임의 후반 밸류가 폭증하자 거프와 던그래스프가 사이좋게 칼질을 받았다. 결국 과거 영웅 교체 카드가 야기한 부작용을 알터랙 때 또 다시 반복하고 만 셈이다.
6.2.1. 22.0.2 패치
12월 21일 진행되었다. 스톰윈드 메타 덱의 핵심 카드 일부를 너프하고 일부 영웅 교체 카드를 상향했다.- 하향
- 드루이드
- 천체의 정렬 - 비용 7 → 비용 8
- 성기사
- 얼라이언스 기수 - 공격력 2, 생명력 2 → 공격력 2, 생명력 1
- 도적
- 효율적인 문어로봇 - 비용 2 → 비용 3
- 주술사
- 눈사태 수호자 - 비용 5 → 비용 6
- 흑마법사
- 룬새김 미스릴 마법막대 - 비용 4 → 비용 5
- 나스레짐의 손길 -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이 피해로 대상이 죽으면, 내 영웅의 생명력을 4 회복시킵니다. →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이 피해로 대상이 죽으면, 내 영웅의 생명력을 3 회복시킵니다.
- 전사
- 붉은해적단 갑판원 - 공격력 2, 생명력 2 → 공격력 2, 생명력 1
- 중립 카드
- 깊은무쇠 트로그 -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한 후에,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변경 후: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한 후에, 다른 깊은무쇠 트로그를 소환합니다.
- 모아그 기술병 - 비용 2, 공격력 2, 생명력 4 → 비용 3, 공격력 2, 생명력 5
- 상향
- 사냥꾼
- 야수추적자 타비쉬 영웅 능력 - 비용 3 → 비용 2
- 마법사
- 회색 현자 앵무새 - 비용 8, 공격력 6, 생명력 6 → 비용 6, 공격력 4, 생명력 5
- 원소술사 던그래스프 - 비용 8, 영웅 능력: 피해를 1 줍니다. 명예로운 일격: 공격력을 +2 얻습니다. → 비용 7, 영웅 능력: 피해를 2 줍니다. 명예로운 일격: 공격력을 +2 얻습니다.
- 불길 - 내 영웅 능력의 피해량이 1 증가합니다. → 이번 게임에서 내 영웅 능력의 피해량이 1 증가합니다.
목조르기 도적, 천체의 정렬 드루이드, 올빼미 흑마법사, 일기노스 악마사냥꾼, 빙결 주술사, 해적 전사, 성기사 7개 덱에 대한 너프가 가해졌다. 알터랙 출시 직후 월드 챔피언십에서 모든 선수들이 해당 덱들을 들고 오면서 비판을 받자, OTK 덱의 코스트 감소와 관련된 카드들을 손봤다. 그와 동시에 콤보 덱은 아니지만 강력했던 덱들에 대해 하향이 가해졌으며, 특히 깊은무쇠 트로그는 콤보 덱 뿐 아니라 미러전 등에서도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바로 하향이 가해졌다.
우선 미스릴 막대는 사실상 폐급 수준으로 너프를 받았다는 의견이 많고, 자연스럽게 미스릴이 없으면 덱 파워가 반쪽이 되는 올빼미 흑마법사는 패치를 직격으로 맞았다. 천체의 정렬 드루이드 역시 과성장 - 천체로 연달아 이어지는 스윙이 불가능해지며 큰 타격을 받았고, 모아그는 대회 한정으로 일기노스 OTK가 목조르기 도적과 따라오자 OTK가 어렵게 바뀌었으며 모아그 의존도가 높았던 빼미흑은 이중 너프를 받고 죽었다. 다만 그 외의 카드들은 하향은 맞지만 덱을 죽일 수준은 아니다. 전사의 경우 아직 데피아즈단 포병처럼 강력한 해적들이 많아 1장 롤백만으로는 티도 안 나서, 여전히 폐광 때처럼 신규 카드 1장 안 넣고 유의미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2]
이번 너프는 완전히 덱을 죽이기보다는 적정 성능까지 끌어내리는 정도를 의도했다고 한다. 그래서 똑같은 콤보 덱이지만 결투의 대가 모자키나 볼너 해머비크를 쓰는 콤보 덱은 너프를 피해갔다. 목조르기 도적의 경우에도 계속 메타에 보인다면 추가 너프가 가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자주 보이던 콤보가 사라지면 상술한 다른 콤보 덱이 또 등장할 것이고, 알터랙 메타가 문제가 된 이유는 스톰윈드에서부터 보이던 덱이 또 보이던 것도 있기에 조금 더 과감하게 패치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하향 가능성이 높았던 공포리치 탬신과 어둠추적자 스캡스의 경우, 언젠가 하향을 할 수는 있지만 영웅 교체 카드는 어느 정도 오버 파워여야 한다는 기조 때문에 당장 하향을 하지는 않았고 대신 약한 영웅 교체를 강한 영웅 교체 카드와 최대한 맞추려고 했다고 밝혔다. 사제의 경우 이번 패치에서 약했던 매치업을 저격하는 하향이 많아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야생에 대한 패치는 아무것도 없어 비판이 많았는데, 패치 결과를 보고 2022년에 야생의 마법사와 흑마법사, 사냥꾼, 주술사를 대상으로 하는 너프가 논의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공지를 통해 1월 26일에 야생카드에 대한 너프가 예고되었다.
6.2.2. 22.2 패치
1월 26일 진행.- 하향
- 상향
- 전사
- 용맹한 로카라 - 방어도 5 → 방어도 10
정규전에서는 지휘관 - 놀 콤보 및 그망 - 스캡스로 이어지는 턴 벌기가 문제가 되어 도적의 지나친 점유율을 낮추기 위한 패치가 진행되었다. 또한 모자키 법사 역시 주문술사의 흐름의 너프를 당했으며, 반대로 모든 영웅 교체 중에 제일 평이 나빴던 로카라도 상향되었다. 대체적으로 유저들의 평가는 큰 너프도 아니라서 여전히 도적은 현역일 것이라는 점, 그리고 도적 다음으로 점유율이 높은 드루이드에 대한 너프가 없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어쨌거나 도적의 파워가 떨어지며 눌려있던 직업들이 다시 모습을 보여 메타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한편 야생을 겨냥한 너프로는 무한 점화법사 혹은 드렉타르를 사용하는 퍄퍄 법사를 저격한 수습생 너프와 홀퀘냥의 퀘스트 클리어 원동력이었던 속사가 너프되었다. 항구 습격 역시 개발자 코멘트[13]로 야생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나 해적 전사가 정규전에서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나 야생 0티어 덱 중 하나인지라 야생 저격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똑같이 1티어 덱인 두억시니 주술사에 대한 너프가 아무것도 없다는 점에 비판이 있다. 특히 현재 두억시니 주술사는 좋은 전함이 너무 많이 쌓인 나머지 빙결, 판쓸이, 명치 보호, 플레이 견제까지 다 되는 지경에 이르러 어느 덱을 상대하던지 간에 최소한 반반싸움은 가능한데다가 미드레인지 덱으로는 답이 없고 잘 풀렸을 때는 극도의 무력함과 불쾌함을 느끼게 만드는 덱인지라 점화법사보다도 먼저 건드려야 하는 덱인데 너프를 피해갔다는 것이 문제.
7. 메타
7.1. 정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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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인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다이아-전설 구간에서 가장 많이 쓰인 알터랙 카드 5종 |
출시 초에 가장 강력한 덱으로 손꼽히는 것은 성서를 필두로 한 성서기사로, 새로 받은 깊은무쇠 트로그 덕분에 콤보 덱을 상대로 큰 억제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필드 덱들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빙결 주술사가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는 있으나 콤보 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사의 경우 신규 카드를 단 한 장도 넣지 않은 해적 전사가 높은 승률을 보이나, 이전 확장팩과 완전히 똑같은 덱이라 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도적은 지원받은 훔치기 도적(첩보 도적)이나 기존에 쓰였던 퀘스트 도적에 어둠추적자 스캡스만 넣은 방식의 아키타입이 보이며, 첩보 도적은 시간이 조금 지나 그림자보석공 하나르와 비밀 패키지를 추가하여 힘을 싣는 방식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도발 드루이드 역시 기존의 덱에서 드렉타르를 넣거나 혹은 지원받은 야수 시너지 카드들을 넣어 사용한다.
템포 외의 콤보 덱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흑마법사는 기존의 퀘스트 흑마법사에서 퀘스트를 뺀 올빼미 탬신의 향수 OTK나 스톰윈드 때처럼 퀘스트를 건 탈진흑 또는 핸드락이 포진해있다. 흑마법사만큼은 아니지만 주술사 역시 새로 받은 빙결 카드를 활용한 볼너 해머비크 OTK 덱이 있으며, 마법사 역시 지원받은 빅 스펠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자 결투의 대가 모자키 OTK 덱을 주력으로 굴리고 있다. 도적 역시 덱 정제가 어느정도 끝난 12월 11일부터는 최상위권에 한해 목조르기 도적이 메타의 정상에 올랐다.[14]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아나콘드라 드루이드는 성적 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상술한 OTK 덱들을 상대로 천체가 매우 강력하여 저격 픽으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다.
악마사냥꾼은 지원받은 빅 악사가 성적은 좋으나 징벌의 인장 유무에 따라 지나치게 파워가 요동치기 때문에 기존의 덱에 악마분쇄자 쿨트러스나 피의 광전사 콜라크같은 신규 카드만 조금 섞은 죽메 악사가 주류이며, 사냥꾼은 초기에는 이크만 등을 활용한 빅 냥꾼이 시도되었으나 평소의 어그로 사냥꾼보다 좋은 점이 없어 기존의 어그로로 회귀했다. 사제는 트로그와 축복을 지원받은 집결 사제와 기원의 자이렐라 등의 지원을 추가한 퀘스트 or 빅 사제가 연구되었으나, 스톰윈드만큼의 폐급 승률은 아니지만 상성을 극심하게 타기 때문에 승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22.0.2 패치 이후 올빼미 흑마법사는 3단 너프로 통계에서 아예 사라졌고, 다른 덱들은 잘 쓰이고 있으나 승률이 낮아졌다. 반면 상대적으로 하향을 덜 받은 해적 전사가 매우 좋은 승률을 보여주며 다시 1티어 덱에 올랐다. 하향 후 모자키나 볼너 OTK가 많이 보일 것이라는 우려처럼 모자키의 빈도가 늘어났으나 일부 카운터 덱에 약하다. 한편 필드 덱이 늘어나자 지옥불 명사수 - 단체 공연 - 악마분쇄자 쿨트러스 패키지를 사용하는 죽메 악사나 지옥 악사가 통계에 올랐고, 상향받은 카드들을 활용하는 영능 법사 역시 빅스펠과 적당히 혼합된 덱이 2티어권에 들었다. 흑마법사는 빼미가 죽자 다시 스톰윈드 때의 퀘스트 거인 흑마로 선회했다. 드루이드는 천체의 정렬 승률이 폭락하자 천체를 포기하고 그냥 램핑으로 승부를 보는 광대, 크툰 등으로 선회하고 있으며, 공원 방황을 사용하는 퀘스트 드루이드는 마법사를 상대로 강해서 보이고 있다. 한편 사제는 OTK 덱이 줄어들긴 했으나 상성 상 불리하던 해적 전사와 영능 법사가 늘어났으며, 집결 사제도 트로그 너프로 타격을 받아 오히려 승률이 더 하락했다.
대부분의 메타 덱을 건드린 덕분에 밸런싱 이후에는 다양한 덱이 연구되며 활기가 도나 싶더니만, 시간이 지나 훔치기 도적과 독 도적이 완전히 정제되자 대부분의 덱이 도적에 의해 멸망하며 게임이 가면무도회 메타가 되었다. 비셔스 티어 리포트에 따르면 전설 최상위권에서 도적 점유율은 40퍼센트에 달하며 하스 리플도 이와 비슷한 지표를 보여줄 정도로 높다. 이는 카라잔 씹랄과 얼왕기 초기 노루급 지표이며 너프 전 하이랜더 사제, 홀수 기사가 달성했던 메타 스코어 100점을 찍었다.
도적 덱은 보통 3가지 아키타입으로 갈리는데 가면의 지휘관을 사용하는 훔치기 도적과 독 도적, 그리고 퀘스트 도적이다. 훔치기 도적은 잘 풀리면 1턴에 자갈발 놀 두 개가 필드에 깔리는 경우도 있으며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중 요원, 생성한 다른 직업 카드로 필드를 꾸준히 깔면서 상대를 압박한다. 잘 안 풀리면 스캡스,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과 스마이트 씨를 활용해 체력이 15도 넘는 상대에게 깜짝 킬각을 선사하는 등 윈 플랜이 상당히 많다. 독 도적은 예전 독 도적이 그랬듯 잘 풀리면 6턴에도 상대 명치를 털어버릴 수 있다. 잘 풀리지 않아도 그림자 망토와 스캡스를 통해 명치를 지켜서 킬각을 도모할 수 있다. 퀘스트 도적은 앞선 두 덱보다는 안 좋지만 다른 직업의 덱과 비교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덱으로 평가 받는다.
이로 인해 느린 덱은 전부 다 도적의 초반의 필드 전개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거나, 도적의 명치를 먼저 깨지 못해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반대로 초반 필드 전개가 빠른 해적 전사, 전통적인 하드 카운터인 명치 냥꾼, 빙결 술사 정도를 제외하면 도적이 다 씹어 먹으며 앞서 말한 덱 또한 냥꾼 정도를 제외하면 도적의 패가 잘 풀리면 답이 없다.
문제의 카드는 역시 어둠추적자 스캡스. 성기사, 드루이드 등의 덱은 결국 필드를 깔아야 이길 수 있는데 스캡스의 전투의 함성이 필드를 초기화 시켜버리고 자기 필드엔 은신 4/2 하수인 두 마리를 깔아서 킬각이나 필드 싸움을 도모할 수 있고, 안 그래도 저코스트의 효율 좋은 카드가 많은 도적이 더욱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다가 쓴 턴에조차 2코스트를 환급시켜주는 영웅 능력도 문제다.
22.2 패치 이후 메타브레이커였던 도적은 3단 너프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기존에 도적이 메타에 미친 악영향, 즉 0코스트 4/5 속공이 지나치게 빨리 나온다는 점 탓에 모든 어그로~템포 덱의 경쟁력을 잃게 만든 억제기가 사라져 암흑 사제나 돌냥을 비롯한 어그로 덱들과 성기사나 도발 드루를 비롯한 템포 덱들이 다시 메타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패치 이전에 도적 다음으로 좋은 지표를 받은 드루이드(램프 계열)가 여전히 지표 자체는 좋으나 해당 덱들에게 약하여 어그로-템포 덱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 덱들을 막기 위해 퀘스트 흑마와 빙결 주술사, 그리고 이번에 버프를 받은 방밀 전사가 메타에 모습을 보였고 이걸 카운터치기 위한 모자키 법사와 일기노스 악사가 너프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비추는 중.
종합적으로 패치 이후 모든 덱들이 47~53%의 승률을 갖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0티어 덱이 없어 황금 밸런스라고 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 전사는 도발 컨셉과 방어도 컨셉을 받았기에 초기에는 방밀 전사나 OTK 전사가 연구되었으나 드로우가 부족하다는 단점에 의해 도태되었고 결국 죽음의 폐광 당시 굴리던 항구 습격을 사용하는 해적 전사로 회귀했다. 느린 덱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대포 발사나 앙심 대신 톱니항 선원과 숫돌 손도끼를 사용하는 공격적인 형태가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22.2 패치 이후 로카라가 상향되며 다시 갈반가르 OTK의 형태로 방밀전사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술사는 이번에 받은 빙결 지원 컨셉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빙결 카드를 다 쓰지 않더라도 바람 냉각과 다중 주문술사만을 덱에 추가로 집어넣어 덱을 빠르게 압축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아키타입이 보이고 있다. 빙결 술사는 자갈발 동굴과 곰 남작 글라시어 등을 쓰는 미드레인지 빙결 술사와, 파멸자 이샤라즈를 사용하는 OTK 빙결 술사로 나뉜다. 한편 바람 냉각만 쓰는 덱은 초과 인출과 다양한 번 카드들로 피니시를 내는 번 수리가 있는데, 이것도 원소 지휘를 쓰는 퀘수리 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이 있다. 불모 때부터 보였던 정령수리도 보이는데, 이것도 클래식하게 원던탐과 둠해머를 쓰는 어그로 형태와 자갈발 동굴과 진눈깨비 파괴자 등을 사용한 미드레인지 형태로 나뉜다.
- 도적은 어둠추적자 스캡스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모든 덱이 스캡스에 힘입어서 높은 점유율과 승률을 기록하는 중. 특히 가면의 지휘관과 이중 요원, 자갈발 놀 패키지의 초반 필드 스윙 능력 덕분에 훔치기 도적이 가장 많이 보이며, 이것도 그림자보석공 하나르를 사용하는 비밀 도적과 잔다이스 바로브나 스마이트 씨 등의 미드레인지 카드로 승부를 보는 버전이 있다. 드물게는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덱에 0~2코 카드를 가득 채워넣는 미라클 형태도 있다. 목조르기 도적 역시 확장팩 초반에는 강세였으나 22.0.2 패치로 개체 수가 크게 줄었고, 대신 독 도적에서 기존에 스마이트 + 약탈자 콤보 대신 길드 상인 + 목조르기를 채용하는 형태로 흡수되어 독 도적 역시도 모자키법을 상대로 매우 강력하여 종종 보인다. 배신자 찾기를 쓰는 퀘돚 역시 스캡스만 넣어서 활용되는 중.
- 성기사는 돌난로 구원자와 성전사 카리엘, 깊은무쇠 트로그를 넣은 기존의 성서기사 또는 핸드버프 기사가 강세이며, 특히 카리엘 덕분에 스마이트 기용률이 올라갔다. 22.0.2 패치에서 트로그와 기수가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단일 제압기가 부족한 덱들 상대로 강력해서 그냥저냥 쓰이는 중. 같이 지원받은 빅 기사 컨셉은 실전성이 너무 부족해서 도태되었다.
- 사냥꾼은 출시 이전에 고평가받은 비밀 냥꾼은 지나치게 수동적이라는 평가가 많아 거품으로 판명났고, 대신 초반을 비밀 패키지로 버티고 후반을 이크만 등의 고코스트 야수로 버티는 빅 야수냥이 새로운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기존에 정립된 돌냥이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돌냥과 점유율과 승률을 경쟁하는 사이. 돌냥은 22.0.2 패치에서 트로그가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코 버프 카드가 많아 트로그를 잘 쓰고 있다. 야수추적자 타비쉬 버프 이후 드워프 지구 방어와 같이 쓰는 퀘냥도 연구되고 있다.
- 드루이드는 자연의정수 거프의 뛰어난 램핑 성능 덕분에 다양한 램프 드루이드가 보인다. 초기에는 천체의 정렬 덱이 강력하고 다른 OTK 상대로 매우 강력해서 인기가 많았으나 22.0.2 패치로 너프를 당해 대부분의 덱이 천체를 빼는 쪽으로 정립되었다. 보통 적자생존과 축제 광대를 쓰는 적자광대 드루,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과 산산조각 난 크툰을 사용하는 크툰 드루, 공원 방황을 쓰는 퀘스트 드루 등이 보인다. 기존의 어그로 드루이드는 드렉타르를 넣어서 초반 필드에 몰빵하거나, 혹은 이번에 지원 받은 야수 시너지를 적절히 배합해서 굴리는 형식으로 나쁘지 않은 승률을 보이는 중.
- 흑마법사는 확장팩 출시 초기에 탬신의 향수 OTK 덱이 높은 점유율과 승률을 보였으나 22.0.2 패치로 3단 너프를 먹고 향수 OTK 덱은 승률이 크게 떨어졌다. 새로 지원받은 지옥 컨셉들도 뭔가 영 아닌지라 기존의 악마의 씨앗을 쓰는 퀘흑에서 비대한 악과 공포리치 탬신만 추가하여 거인퀘흑으로 돌아갔다.
- 마법사는 초기에는 마나 흡수만 사용하여 결투의 대가 모자키로 7~8턴 내에 OTK를 낼 수 있는 모자키 OTK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빈도 역시 낮지 않다. 22.0.2 패치에서 영능 법사가 큰 상향을 받아 영능을 활용하는 빅 스펠 법사가 주류 덱으로 자리잡았다. 일단 불길 - 크툰의 가면 - 원소술사 던그래스프 패키지를 투입하며 주로 이번에 받은 빅 스펠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대마법사의 룬, 넘쳐나는 비전, 회색 현자 앵무새, 깊은물 기원사 등의 카드를 사용하는 빅 스펠 영능법이 있고 다른 윈 플랜을 배제하고 크툰의 가면과 던 변신, 불꽃눈 모드레쉬만 쓰는 영능법도 있다.
- 사제는 영혼의 안내자와 기원의 자이렐라를 활용하여, 가르침 구하기를 쓰는 퀘스트 사제 혹은 반다르를 쓰는 빅 사제가 주류 아키타입이지만 성능 자체는 처참하다. 그래도 스톰윈드 때처럼 카드뭉치 수준은 아니고 상성 상 유리한 매치업이 확실히 있기에 굴릴 사람은 굴리는 정도. 깊은무쇠 트로그를 사용하는 집결 사제가 초기에는 인기였으나 22.0.2 패치로 트로그 버전은 망했고 혈매듭꾼만 사용하여 게임을 초반에 끝내는 미라클 사제 정도가 좋은 승률을 보이는 중. 암흑주교 베네딕투스를 쓰는 암흑 사제는 직접 지원은 없었지만 새로 받은 나자크 헥센이 암사에서 성능이 좋기 때문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악마사냥꾼은 초기에는 비주류였지만 22.0.2 패치 이후 다양한 정리용 지옥 주문들과 제이스 다크위버로 버티고, 악마분쇄자 쿨트러스 - 지옥불 명사수 - 단체 공연 패키지를 덱에 추가하여 피니시를 노리는 지옥 악사가 어그로 덱을 매우 잘 잡으면서도 윈 플랜이 확실하여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7.2. 야생전
갈라크론드/두억시니 주술사가 빙결 카드들 덕분에 활발히 연구되는 것을 제외하면, 스톰윈드 메타의 중심에 있었던 홀수 퀘스트 사냥꾼, 해적 전사, 짝수 흑마법사와 그 밑의 미라클 마법사, 암흑 사제 모두 신카드를 넣지 않고도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메타가 어느정도 정제된 12월 중후반 기준, 홀수 퀘스트 사냥꾼과 퀘스트 해적전사는 여전히 1티어에 위치하며, 눈사태 수호자와 진눈깨비 파괴자라는 강력한 빙결 카드를 받은 두억시니 주술사가 1티어로 새로 올라왔다. 스톰윈드 확장팩까지만 해도 두억시니는 리노와 제피르스를 기용하는 하이랜더 형태였는데, 점차 강력한 전투의 함성 카드들이 쌓여서 그냥 두장씩 넣고 상대를 압박하는게 더 유리하다는 통계가 쌓이며 각종 테크카드를 넣는 방식으로 모든 덱을 상대로 대비책이 생겼다. 이 때문에 초반부터 묵직한 하수인들을 내며 역으로 압박하던 짝수 흑마법사와 리노짝수 흑마법사는 두억시니 주술사에 약하다는 단점[15]이 더욱 부각되어 메타에서 점유율이 많이 내려갔으며, 여기에 방어도를 2000 이상 올리는 박살마 드루이드[16]나 크툰 드루이드가 간혹 보이는 정도를 제외하면 메타의 변화는 없다.
카드 출시 때문에 생긴 메타 변화는 아니지만, 점화 마법사의 경우 점화가 덱에 들어가는 모션을 스킵시켜주는 핵이 퍼지면서 점유율이 늘어났다. 엄연한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인지라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한 유저들에게 정지가 가해졌고, 개발진들도 이런 악용이 불가능하도록 아예 카드 효과를 수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2.2 패치로 야생 덱들이 대거 너프되었다. 홀수 퀘스트 사냥꾼은 속사가 2코스트로 변경되자 퀘스트 진행 수단을 무려 4개나 잃으며 몰락했고, 홀수 대신 자연수 냥꾼이 연구되고는 있으나 다른 덱과 비교하면 뚜렷한 강점이 없어서 실적은 미비하다. 마법사는 수습생이 사실상 못쓸 카드로 너프되면서 점화법과 퍄퍄법사가 전멸하여 기존의 하랜 법사나 비밀 법사가 다시 쓰이고 있다. 퀘스트 해적 전사 너프는 별로 큰 타격이 아니어서 여전히 1티어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던 해적 전사, 짝흑, 암흑 사제, 빙결 두억시니 주술사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으며, 극단적인 6~7턴킬 콤보덱에 묻혀서 사장된 기존의 대다수 덱 중 하이랜더 사제, 메카툰or뉴크툰 드루, 메카툰 흑마, 비밀 법사 등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독특하게도 전설을 20장 가까이 넣은 하이랜더 기사가 연구되고 있다. 악마사냥꾼의 경우에는 기존의 홀수 악사는 여러 덱의 어그로 대처 능력이 좋아진데다가 초반 필드 전개에서 해적 전사에 밀려 사장되었고, 이를 대체할 다른 마땅한 덱도 없어서 통계조차 잡히지 않을 정도로 전멸했다.
2월말 기준, 해적전사와 두억시니 주술사는 여전히 부동의 0티어이며 홀퀘냥이 메타에서 사라지면서 천정내열 사제와 올빼미 OTK흑마 & 메카툰 흑마법사가 다시 티어덱으로 진입했다.[17] 암흑 어그로사제와 크툰 or 박살마 드루이드는 여전히 티어덱이며, 미니팩에서 신카드를 받고 간간이 보이는 자연수 퀘냥이나 두억시니 같은 컨트롤덱을 저격하기 위한 퀘스트 도적, 홀퀘냥이 사라지면서 간간이 모습을 보이는 빅사제 정도를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다.
8. 기타
이전에 출시된 불모의 땅, 스톰윈드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명칭이 'Fractured in Alterac Valley(알터랙 계곡에서의 균열)'에서 '알터랙 계곡'으로 축약되었다.스톰윈드 때 출시된 용병들의 이야기 카리엘 편에서 탬신 롬이 사망하자 앞으로 흑마법사 전설은 누가 되냐는 궁금증을 가진 유저가 많았는데, 트레일러에서 리치가 등장하고 그 리치가 탬신임이 밝혀지면서 곧 사그라들었다.
저번 스톰윈드 때도 경매인 잭손, 프레스톨 여군주 등의 일관성을 파괴한 번역이 있었지만 이번 확장팩은 번역 외주를 준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그 정도가 유독 심했다. 반칙하는 눈볼트, 눈 밭의 사티르, 원소의 브루칸, 빛벼림 카리엘, 마법학자 던그래스프, 독실한 자이렐라, 스톰파이크 최고사령관같은 일관성 파괴 번역들이 있었지만 이 번역들은 22.2 패치에서 대규모로 수정되어 현재는 사이단과 묘지를 제외한 모든 오역이 고쳐졌다. 아래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번역 실수들이다.
- 붉은십자군 사이단 → 붉은십자군 세이든: 세이든 다스로한이 이름이다. 어둠땅에서도 한 번 일어난 오역이다.
- 더렵혀진 묘지 → 더럽혀진 무덤: 와우에 없던 장소지만 눈사태 무덤(Snowfall Graveyard)을 생각해보면 무덤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둘 다 똑같은 graveyard인데 어떤건 무덤이고 어떤건 묘지고 일관성이 없다. 일관성 문제는 아니지만 카드 이름에 더렵혀진이라고 오타도 나있었다. 22.2 패치 이후 '렵' 으로 오타가 난 것은 수정되었다.
8.1. 명예
22.0 패치로 추가되었다. 2021년 12월 1일부터 확장팩이 종료될 때까지 등급전과 투기장, 결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2022년 1월 12일까지 획득한 각 진영별 명예를 합산해 승리한 진영의 다이아몬드 지도자 카드를 모든 플레이어가 받는다. 원래는 확장팩이 열리는 12월 8일부터 했어야 했으나 22.0 패치에서 버그로 명예 점수가 풀리면서 아예 12월 1일부터 퀘스트를 주도록 변경하였다.다만 최대 계급까지 필요한 총 명예량이 7200으로, 한 판 평균 명예가 20이니 승률 50%로 360판을 돌려야 최대 보상을 얻기 때문에 어느 세월에 얻느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졌다. 그래서 야생에서는 자해 카드만 쑤셔박은 흑마법사가 체력을 빠르게 15 이하로 맞춘 뒤 항복하여 명예를 빠르게 받는 항복런 시즌 2가 하위권에서 자주 보인다. 알터랙 극초기에는 항복런용 흑마법사를 저격하여 상대 힐 카드만 잔뜩 집어넣은 사제가 보이기도 했을 정도. 크게 알려지진 않았으나 명예작은 야생 자해흑보다 체력 20으로 시작하는 결투 일반전 쪽이 더 빠르긴 하다.
22.0.2 패치 기준 명예 총점이 1억 점이 넘었고 얼라이언스가 호드보다 우세하다고 한다. 22년 1월 5일 기준 30억점을 돌파했으며 여전히 얼라이언스가 우세하다. 그리고 2022년 1월 12일 집계 결과 얼라이언스가 승리하였다.
- 명예 획득량
- 플레이한 게임마다 명예 10
- 승리한 게임마다 추가 명예 10(총 명예 20)
-
적 세력의 상대로부터 승리한 게임마다 추가 명예 20(총 명예 40)
명예는 다음 계급으로 진급하면 초기화되며, 각 계급별 필요 명예를 0부터 다시 채워야 한다.
- 호드 명예 계급
- 그런트 필요 명예 40
- 수호병 필요 명예 80
- 정예수호병 필요 명예 180
- 하급투사 필요 명예 260
- 투사 필요 명예 400
- 혈투사 필요 명예 500
- 용사 필요 명예 540
- 백인대장 필요 명예 620
- 부사령관 필요 명예 660
- 사령관 필요 명예 780
- 전투사령관 필요 명예 840
- 장군 필요 명예 900
- 대장군 필요 명예 1400
- 얼라이언스 명예 계급
- 파수병 필요 명예 40
- 근위병 필요 명예 80
- 정예근위병 필요 명예 180
- 하급기사 260
- 기사 필요 명예 400
- 상급기사 필요 명예 500
- 기사대장 필요 명예 540
- 기사단장 필요 명예 620
- 부사령관 필요 명예 660
- 사령관 필요 명예 780
- 작전사령관 필요 명예 840
- 야전사령관 필요 명예 900
- 최고사령관 필요 명예 1400
히드라의 해 이후에는 명예 퀘스트는 삭제가 되고 업적으로 대체되었다. 업적을 통해 각종 황금 카드를 얻을수 있다. 반다르나 드렉타르를 덱에 넣고 플레이하면 업적에서 명예 점수가 적립된다. 합산돼서 적립되는게 아니고 각각 따로 계산된다. 또한 7200점 달성시 영웅스킨을 하나 준다. 진영 개념이 사라졌고 승리시 40점 패배시 20점으로 고정이 되어서 이전보다 훨씬 명예 올리기가 쉽다.
[1]
다만 기존의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어둠의 반격에서 역대 빌런들이 재등장하거나
울둠의 구원자에서
탐험가 연맹 출신 캐릭터들이 재등장한 전례를 보면 언제 또 돌아올지는 모른다. 유저들의 부정적인 평가와 달리 개발진 내에서는 용병 설정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개발자도 있다.
[2]
이벤트 중 호드 진영 선택.
[3]
이벤트 중 얼라이언스 진영 선택.
[패스]
[5]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46635
[6]
가장 심한 경우로 퀘스트 전개 전사는 알터랙 카드 없이도 1티어를 유지했다.
[7]
필드 싸움을 많이 하는 덱인 성서 성기사와 돌진 사냥꾼도 주문 비중이 높은 편이다.
[8]
그마저도 성서 기사는 미니팩의 출시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9]
예를 들어, 카자쿠산 방밀전사의 경우 모든 어그로덱에 거의 필승 수준이었지만 카자쿠산 드루이드를 상대로는 거의 필패 수준이었으며, 모자키 법사는 독도적을 만나는 순간 필패였다. 카자쿠산 드루이드는 컨트롤 덱 상대로는 그냥 날먹승이 가능했지만 반대로 어그로덱을 만나면 무슨 짓을 해도 못이기는게 다반수였다. 어그로 덱들도 카자쿠산 드루이드를 만나면 무슨 짓을 해도 지는게 거의 불가능했지만 반대로 컨트롤 덱 상대로는 필드가 광역기 1장으로 완전히 정리되기 때문에 도저히 이기는게 불가능했다.
[10]
그래서 비셔스처럼 메타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경우에는 알터랙 메타를 통계 상 문제가 없는 메타라고 주로 판단했다.
[11]
특히 공포감옥 전투검은
가도항에서 출시된 그 당시 1코스트인 연속타격과 힘입어 단 2코스트로 내 영웅에게 질풍을 부여합니다.가 되어버려 악사가 순식간에 15딜이 넘는 딜을 명치에 꽂아버리면서 필드도 정리해버리니 그 당시 같은 악사나 방밀 전사 외에는 하수인을 내면 악사한테 명치 딜을 2배로 맞게 되면서 또 이게 무서워 필드를 안 깔자니 이길 방법이 없어지는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에 악사를 상대할 수가 없었다.
[12]
퀘스트 전사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모든 판의 플레이방식과 마나별 플레이가 거의 고정되어 있어 변수를 창출하기 어렵고 대응이 비교적 쉬운편이라 하위권에서는 점유율이랑 승률이 1티어에 위치하지만 다이아 10 정도만 되도 점유율이 크게 감소하며, 전설구간에서는 아예 4티어 덱이 되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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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만 한계가 명확하여 상위권에서는 거의 죽은 덱이지만 하위권에서 너무 많이 보이는데다가 지나치게 승률이 높기 때문에 덱 빈도를 조정한다는 이유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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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에서만 잘 나가는 이유는 그랜드마스터들 조차 빈번히 치명적인 실수를 연발하여 블리자드가 박제 영상까지 올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출혈 하향 전에도 전설 상위권에서만 1티어였지 평범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3, 4티어에 불과했었다.
[15]
스톰윈드 당시에도 리노두억술사는 짝수 흑마 상대로 유리한 편이었다
[16]
취향에 따라 플랜B로 메카툰을 넣기도 한다.
[17]
정규덱과 달리, 야생의 올빼미 흑마는
화염의 역병때문에 8데미지x하수인의 개수만큼을 확정적으로 명치에 꽂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킬각을 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