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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2:57:27

하스스톤 갤러리

1. 개요2. 특징
2.1. 분위기2.2. 블리자드 갤러리?2.3. 골-든 위습
3. 주요 떡밥
3.1. 40팩 달린다 1~53.2. 까야 제맛인 노양심덱3.3. 주면 쓰냐?3.4. 협회질3.5. 과금 vs 무과금
3.5.1. 돌갤식 정리
3.6. 하스스톤이 XX 뺏긴거같은대?3.7. 돌갤상봉3.8. 야생=찐따?3.9. 진정한 대족장은 가로쉬다3.10. 50% 이론
4. 역사
4.1. 유목생활4.2. 정착 이후4.3.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4.4. 개념글 주작꾼들에 의한 몰락4.5. 다시 이사 : 돌 마이너 갤러리4.6. 멸망 & 창고화
5. 돌갤 및 하스스톤 내에서 자주 통용되는 용어
5.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하스스톤 갤러리/돌갤.jpg
갤러리 자짤. 구도 이상한 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게임 관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서 블리자드게임 중 하나인 하스스톤을 다룬다. 약칭은 하스스톤의 스톤에서 따온 돌갤. 갤러리 개설일은 2013년 12월 24일. 하스유목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카더라

하스스톤 갤러리가 개설되기 이전, CBT 때부터 하스스톤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은 헬게이트런던 갤러리라는 유령갤에 무단점거 상주하였었다. 초기에는 규모가 크지 않은 갤러리였으나, 폰스스톤이 나오면서 신규 유저가 대폭 늘자 갤러리 유저 수도 크게 증가했다. 2015년을 기점으로 항상 실북갤 5~10위권에 머물러있는 수준.

2016년 초, 정규전 예고 이후 리젠율이 줄었다가, 확장팩 발매 때가 되니 다시 활발해지는 중이다. 그리고 이말년이 하스스톤갤에 명언을 남겼다.
히오스갤엔 이미 히오스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있는데 내가 왜 글을 쓰느냐. 너는 교회사람들이 교회에서 전도하는 걸 본 적 있느냐.

2016년부터 개념글 조작으로 인해 망했다. 때문에 많은 수의 하스스톤 갤러리 이용자들이 돌 마이너 갤러리( 주소)로 피난을 가고 있다.

2. 특징

2.1. 분위기

신생갤 시절 친목질이나 잡담글이 거의 없이 하스스톤 이야기가 게시글의 대부분이었고, 글리젠도 아침이나 깊은 새벽 시간대가 아닌 이상 무난했다. 카드 자랑, 카드팩 실시간 중계, 그리고 투기장 관련 도움 요청글들도 자주 보였다.

2014년 여름 즈음엔 롤갤 야갤 등지에서 굴러들어온 찌질이들과 오토프로그램 유저, 각종 협회질이 일상이 되어버리며 다른 갤과 다를 바 없이 점차 혼탁해지고있는 실정이었다. 그래도 돌갤러 다수가 와우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갤러리에 비해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와갤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자정작용을 하려는 노력을 보였으나, 밀려드는 오토프로그램 유저를 막진 못했고, 돌갤이 아닌 오토갤로 불리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2014년 10월 28일, 블리자드에서 오토 프로그램을 단속하기 시작 하면서 오토 유저들이 박멸되었고, 이후 고놈 패치, 검은바위산 패치까지 나오면 각자들 게임 이야기 하느라 다시 클린 갤러리가 되었다. 2015년 4월 폰스스톤 정식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유입이 생기면서 동시에 또 조금씩 시름시름 앓는듯해도 나름 건재했고, 2015년 6월 경 부터는 유입 어그로들이 사그라들고 보통 실북갤 10위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갤이 되었다. 24시간 돌겜이야기만 하고있다 클린돌갤 갤러리 생성 이후 혼탁해진 갤러리가 다시 정화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

또한 오덕을 극도로 혐오한다. 아무래도 오덕들에게 점령당한 와갤을 피해온 전승지기 와갤러들이 돌갤상주 비율이 높기 때문인듯.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이 소위 씹떡짤로 개념글을 주작해서 좋지 못한 말을 듣는거라 어쩔 수 없긴 하다.

전술했듯 신기할 정도로 클린한 갤러리. 겜갤인데 정말 게임 얘기밖에 안 한다.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도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 돌갤러들은 앰오 앰뒤인, 우들러에 대한 혐오 정서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이들을 욕하기 바빠서(…) 다른 대상을 욕할 여력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1]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때도,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때도, 기타 다른 수많은 사건들 사이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하스스톤 이야기만 하는 궁극의 클린 갤러리. 아마 9.11 테러 때 하스스톤 갤러리가 있었더라도 계속 하스스톤 이야기만 했을 것이다. 아마 지구멸망 직전에도 돌겜 이야기만 하지 않을까 심지어 추석 등의 대명절 때 '영화 뭐하냐?' 등의 사소한 질문도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클-린 돌갤

2016년 시카고 컵스가 우승할 때도 역시 돌겜이야기 뿐이었다. 진성 돌창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됐을때에도 떡밥이 30분을 안갔다! 탄핵 심판이 가결되었을때는 굉장히 중대한 문제인지라 계속해서 언급되기는 했으나 이 때도 화난 닭 갈면 가루 100% 환급해줌?이라든지 검마탐보다 빨리 야생을 가네같은 글이 수시로올라와 끝까지 하스스톤 이야기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돌겜 외 떡밥이 올라와도 돌겜으로 연결짓는 돌창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안현수 성적 보고 빙신연맹은 뭔 생각을 할까라는 글에 " 이래서 전설은 갈지말라는거임"라고 대답이 올라왔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사건으로 수폭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용이 '수소폭탄이랑 빛폭탄이랑 뭐가 더 쎄냐?'(...)라는 내용이었고 답변으로는 ' 방패병 갤러리여서 수소폭탄이 더 쎔[2]'이라는 기괴한 답변이 올라왔다. #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되었을 때도 기권, 가결, 부결, 무효 표의 수를 나열하면 1234567이 나온다는 것에 착안해 "대한민국도 이제 1234 메타", "템포 탄핵" 이라면서 하스스톤 이야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2.2. 블리자드 갤러리?

하스스톤 갤러리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인 와우 워크래프트 관련 글도 자주 올라올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가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돌갤러들 대부분이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대부분 와우)을 하고 하스스톤으로 넘어온 사람들이기 때문.[3] 대부분 이런 떡밥은 (와우 내 인물) XX는 왜 하스스톤에 안나오냐? 혹은 (하스스톤 내에 구현된 인물) XX는 와우에서 뭐하던 놈이냐? 라는 글로 부터 시작된다. 아니면 간간히 와우 용어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가로쉬는 뭐하던 놈이냐? 억울하게 돌아가신 호드의 위대한 대족장님이시다!! -코르크론 질문을 하면 대부분 와우저들이 잘 답변해준다. 굳이 와우 관련해서 갈꺼면 와갤은 가지 않는게 좋다.

하스스톤을 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를 다시 해보게 됐다는 글도 가끔 보인다. 사실 이게 블리자드가 하스스톤을 만든 이유라 카더라 아예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하스스톤으로 발을 들여서 와우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4]

히오스 정식 오픈 후, 히오스 유저를 가장한 어그로들이 난입해서 분탕을 치고 있다. 같은 블리자드 게임이니까 한판이라도 하라는 식으로 꾸준히 개념글 조작과 함께 글을 쓰고 있는데, 돌갤러들은 물론 이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며, 폭망겜 등으로 조롱한다. 최근에는 개념글 조작과 더불어 히오스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링크 등을 첨부하고 있다. 처음에는 링크에 Heroes of Storm이 떡하니 달려 있어서 다들 안 속았지만, 가면 갈 수록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 빨간 버튼을 눌러선 안돼! 혹시나 개념글에서 이런 식으로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는 글을 발견했다면 댓글을 먼저 확인해보자.

더불어 이같은 히오스 분탕 종자 알바들을 칭하는 말로 고급 레스토랑 + 레지스탕스를 합친 ' 레스토랑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2.3. 골-든 위습

하스스톤에는 위습이라는 하수인이 있는데, 이 위습이란 하수인은 0코스트에 1/1이라는 처참한 능력치를 가졌다. 그 덕에 돌갤의 마스코트가 되어 초창기 돌갤에서는 황금 위습이 나올 경우 개념글을 보내주는 일종의 풍습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과거 한 돌갤러가 40팩 중계질을 하다가 폭망과 동시에 황금 위습카드를 뽑아 웃음을 준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부터 카드팩을 깔 때 황금 위습이 나오면 개념글을 보내주는 불문율이 돌갤 내에 자리잡게 된 것... 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전말은 이게 아니다. 처음 황금 위습을 뽑았던 당사자의 글은 개념글에 올랐던 게 맞으나, 그 뒤로 다른 돌갤 이용자들이 카드팩을 개봉하다 황금 위습만 나오면 개념글을 가기위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러한 내용도 없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스팸성 황금 위습 스샷을 탄압했었고 그러한 글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자 이 점을 눈여겨 본 반달들이 억지 밈으로 황금 위습을 밀며 개념글을 조작하였고[5],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자 이를 지탄하는 글이 여럿 올라오고 이러한 글들 역시 개념글에도 올랐다. 그러나 이러한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개념글 조작에 대해 운영자들이 별 관여를 안하는 디씨 전반적인 운영의 특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조작되었고 결국 이용자들도 지쳐 무반응으로 일관하자 억지 전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스스톤의 모바일 발매 이후 신규 유저들이 늘고 오래된 유저들의 돌갤 출입 빈도수가 줄다보니 이젠 진짜 전통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아져버린게 이 전통의 웃지못할 진짜 유래이다.[6]

이 외에 화난 닭, 납치범, 침착한 암살자, 밀하우스 마나스톰 같은 예능카드들의 황금 카드도 가끔 개념글로 보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ㅈㄷㅈㄹ'[7]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비추 폭탄을 맞는다.

고블린 대 노움 패치 이후에는 새로운 전통으로 안두인을 닮은 황금 표적 허수아비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한번에 황금 표적 허수아비를 2장 뽑은 불운한 뉴비 돌갤러가 등판하면서 다시 한번 전통을 다지게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 하스가 열린 이후 돌갤에 유입 종자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이와 더불어 개념글을 노리고 황금 위습 짤만 덩그러니 올려놓은 채 전통을 준수하라며 추천 구걸을 해대는 글들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게 되면서 이제는 전통이랍시고 글을 올리면 욕을 먹는 일이 다반사. 친구 2명 오리팩 마상팩 고대의 감시자 치명적인 사격 소환의 문 위습 침묵[8]

게다가 겨울맞이 축제를 맞이해 카드깡이 늘어난 결과 대놓고 추천만 구걸하며 이륙요청만 써갈기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극혐종자까지 생겨났다.

등급전 보상으로 황금 카드를 주는 패치 이후로는 등급전 보상 상자에서 황금 위습을 주는 경우를 '시즈언통'이라고 부르며 개념글로 올려주기 시작했다.

고대 신의 속삭임 이후로, 골든 카드의 계열에 사제의 주문 카드인 '신의 권능: 촉수'가 합류했다.

개념글 주작이 심각해진 상태라서 황금 카드를 올리면 카드에 상관없이 개념글로 올려주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결국 돌 마이너 갤러리 이주 이후에는 억지 전통과 주작은 버려야 한다는 이유로 황금 위습을 뽑아도 개념글로 보내주지 않는다.

3. 주요 떡밥

클린돌갤은 돌겜얘기밖에 안해요

3.1. 40팩 달린다 1~5

카드팩 까는게 제일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별 콘텐츠가 없는 하스스톤이지만, 그만큼 사실 카드팩 까는 손맛이 정말 짜릿하다. 여관주인의 등급 생중계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스스톤 갤러리는 망가보다도 아주 인기 많은 게시글들이 있는데, 바로 카드팩 실시간 중계다.

보통 5만 배틀코인(5만원)으로 살수있는 40팩(200장)을 까며 실시간으로 나온 카드들을 캡쳐해서 올리거나 방송을 하는데, 이게 흥하던 망하던 이상하게도 아주 인기가 좋다. 다들 남이 카드팩 까는 모습 혹은 멘탈이 깨지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듯 하다.

팩을 뜯은 결과가 쪽박을 차면[9] 돌갤러들이 내 일 아니라고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며 혹은 더 까라고 부추기거나 항암제 #1 반대로 대박을 칠 경우 블리자드 알바가 약팔러왔다며 시무룩해지는건 예삿일. #2 그리고 꼭 나타나는 낚여서 따라샀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돌갤러

3.2. 까야 제맛인 노양심덱

매 시즌마다 소위 노양심덱[10]이라 불리는 덱이 항상 있게 마련이었는데, 클로즈베타 때 개풀덱이 그랬고 슈팅법사가 그랬다. 이들이 너프 먹은 후, 리메이크 된 개풀(개들을 풀어라)이 4코에서 2코로 버프받자 고인이었던 사냥꾼이 날뛰기 시작했고 2014년 상반기 돌갤의 주된 떡밥은 이 개풀과 함께 돌진하수인을 다수 채용하여 상대 명치만 때리는 돌냥(돌진냥꾼)덱이 되었다. 대부분의 돌갤러들은 돌냥은 머리가 없어도 승률은 잘 나오는 덱이라면서 매우 싫어했으며, 돌냥덱자랑이나 돌냥실드글, 돌냥버프징징글이 올라오면 까이기 바빴다. 그저 하수인만 뽑아서 꼬라박았을뿐인데 상대가 터져있더라

가끔 돌갤에 오늘자 정의구현.jpg 이라는 제목이 올라오면 십중팔구 상대는 돌냥이었으며 혹은 사제[11] 돌냥은 돌갤의 공공의 적이었기때문에 돌갤러들은 환호했다. 이리저리 까이기만 하던 사냥꾼 유저들 중에는 야냥[12] 유저도 분명히 있었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돌냥 때문에 그저 냥꾼이라는 이유로 덩달아 까이기 일쑤였다. 그러다 점차 야냥도 강력한 덱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대회에서도 입상하기 시작하자 돌진이 문제가 아니라 냥꾼 그 자체가 문제였다며[13] 진남불용 냥꾼은 덱콘셉트을 불문하고 노양심직업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4년 5월 9일 개풀이 2코에서 3코로 너프를 먹으면서 냥꾼이 위축되자, 까야 제맛인 노양심덱 대표 포지션은 레이나드흑마 주문도적, 거인흑마가 그대로혹은 더 악랄하게 계승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나오면서 다시 사냥꾼이 득세하자 다시 이 포지션은 야냥에게로 옮겨가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냥꾼이 너프된 이후 거흑이 흥하자 다시 냥꾼이 다크나이트로... 그러다가 다시 냥꾼이 까이게 됐다가 이후 고블린대 노움 패치이후 기법이 나오면서 법사가 까이고 그다음 확장팩으로 나온 험상궂은 손님과 패치먹은 전쟁노래 사령관덕에 전사도 같이 까이고 있다.

냥꾼 유저가 징징대는 글이 올라오면 니 애미 오우거 혹은 네 다음 MO[14] 등의 댓글이 달린다.

대 마상시합이 나온 이후로는 성기사가 주로 욕을 얻어먹는다.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필두로 한 비밀 성기사(파마 기사), 마상 출시 전부터 노란 MO, 황건적이라 불리던 비트 성기사, 한 번 멀록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감당해 내기가 어려운 멀록 기사덱[15], 비보병벌로(수)붐티 로 강력한 카드들을 코스트에 맞춰서 내기만 하면 승률이 높은 소위 1234덱 미드 기사 등 강력한 신규 카드들의 버프를 받아 대부분의 덱의 파워가 상당해졌으며, 성기사는 거의 1티어 영웅 자리에 오른 상태다. 평소에는 MO니 명치충이니 하면서 욕먹는 사냥꾼도, 비밀기사의 카운터 카드 섬광을 사용한다면 클린냥꾼이라고 치켜 세워줄 정도다. 우서 경의 호기심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척척박사 렉사르 냥크나이트

지옥절단기를 필두로 하는 어그로 드루이드가 그 뒤를 잇는 추세다. 굳이 어그로가 아니여도 그냥 노루 자체가 노양심이라고 까인다

탐험가 연맹의 출시 이후에는 x이 우서와 비슷한 수준으로 욕을 먹고 있다.

사적항상 까이며 아예 사적 대신 우리혐으로 불린다. 법뻔뻔은 실력문에서 전설을 뽑으면 가끔 까이는 정도.

정규전과 고대 신의 속삭임 등장 이후로는 강력한 신카드를 받고 1티어를 뒤덮은 미드레인지/어그로 주술사, 주저앉을 것이라고 여겨졌으나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신카드를 받고 영능의 사기성으로 악명을 이어 가는 어그로 흑마법사, 특이한 신카드들의 추가로 힘을 받은 템포 전사가 삼대장이라고 불리며 까이는 중이다. 그 와중에 폭삭 망한 사제는 아직도 욕먹는다. 지못미

3.3. 주면 쓰냐?

몇몇 할일 없는 돌갤러들은 하스스톤인벤의 카드공작소나 하스카드넷 등의 사이트에서 창작카드를 만들어 올리곤 한다.

하지만 호평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사기 또는 쓰레기 소리를 들으며 묻힌다. 예외적으로 창작카드가 개념글에 간 경우는 빚폭탄, 업보 거인, 사제 비밀 시리즈 등이 있다.

2015년부터는 일부 어그로들이 키리토 일러스트 집어넣고 만든 말같지도 않은 카드를 안통[16]이라고 꾸준히 밀며 개념글로 날아올려서 안그래도 씹덕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던 돌갤의 씹덕 혐오정서를 더욱 악화시켰다.

3.4. 협회질

파일:pFwQAPi.png
갤러리의 주요 떡밥 중 하나는 소위 협회질이다. 돌갤내에서 통용되는 협회란 각 직업의 권익을 위해 배후에 존재한다고 의심되는 가상의 단체이며[17] 믿거나 말거나 현재 노루협회가 가장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영향력을 넓혀가는 중. 심지어 협회 수준이 아닌 정당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이제는 하스스톤을 넘어서 히오스에서도 깽판을 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새노루당이나 민주술당, 통합흑마당, 즈엉의당(성기사), 사민련 등. 법사는 법인위( 법사인권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A카드 인간적으로 사기아니냐?' → '님들 B카드는 안보임? 이거 너프좀' → '그거 좋은카드인건 맞지만 사기는 아님 물타기ㄴㄴ' → 투닥투닥 식으로 전개되며 항상 마무리는 '와 XX협회 일 정말 잘하시네요. YY협회도 분발좀' 으로 끝이 난다.

사실 돌겜유저라면 대세덱따라 여러 가지 직업의 덱을 돌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실제로 협회는 존재하지 않으며 콘셉트잡고 장난식으로 투닥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중에 진짜로 비밀리에 협회가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직업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모 협회는 밸런스 관련 떡밥이 불을 붙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하더라

파일:attachment/하스스톤 갤러리/hearthstone1.jpg
말퓨리온 개새끼 해봐

2015년 8월 현재 협회놀이는 거의 사장된듯 하다.

2015년 10월경 비밀 성기사의 강세로 인해 성기사당의 당명이 즈엉의당에서 알거없당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사민련이 더불어스까당으로 개명되고 있다. 그리고 티리온은 사제 전설이란 말도 흥하고 있다 2016년 4월 현재 공용 전설이라는 말이 통하고 있으며 사제가 든 걸 뭐라고 하면 사제가 공용 전설 드는게 어떻냐며 욕한다

3.4.1. 노루 야캐요

야카고 차칸 새노루당 유저가 댓글로 도배 하다시피 한 문장으로 지금은 모든 블리자드 게임의 드루이드 유저들이 입에 달고 사는 문장이다. 그리고 지금은 노루가 강하다고 해도 잡혀가지 않는다

문서 참조.

3.5. 과금 vs 무과금

속된말로 과금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개돼지와 오직 게임머니로 게임을 즐기면서 무과금으로 하는 거지충들의 싸움.

허구한 날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 카드게임의 특성상 현금결제는 필수라는 의견과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면 무과금유저도 플레이 할 권리가 있다는 의견이 나눠진다. 대체로 무과금유저들이 '아 일반게임인데 전설떡칠덱때문에 못이기겠음 징징' '이 게임 뉴비배려라고는 하나도없네요 징징' 등 징징글 또는 ' 나 무과금 xx등급인데 나보다 낮은 현질러들 자살좀' 등의 글을 올리면 과금유저들이 '꼬우면 과금하던가', '과금할 돈도없는 거지좆중딩인가' 라고 맞받아치며 개싸움 떡밥이 시작된다. 허구한 날 도는 떡밥이라 상할대로 상한 떡밥이지만 덥석 무는 사람이 꼭 한두명은 있다.

맨날 싸우지만 사실 두 관계는 사실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해당한다. 부분유료화게임은 다수의 잠재적 과금유저 무과금유저와 소수의 과금유저들 그리고 극소수의 지갑전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금유저가 없다면 수익이 발생하지않아 운영이 힘들어질것이고, 무과금유저가 없다면 절대 다수층의 유저가 빠져나가고 유입이 힘들어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만다. 과금유저들이 게임사의 수익을 담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금을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 '내가 이 게임을 먹여살리고 있고 과금하지 않은 유저들은 날로 먹는 놈들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설마 있을까 싶겠지만

사실 하스스톤도 무과금으로는 극초반에 약간의 근성과 노력이 필요할 뿐 현재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스스톤이 뉴비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실물 TCG에 비해 투자 비용 차이에 따른 유저별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긴하다. 상대적으로.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등장한 이후 낙스라마스 카드의 성능이 뛰어나지만 골드로 열기에는 부담이 꽤 있어서[18] 무과금유저의 시름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측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허들에 유입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패치 마당에 새로운 꽃을 심으려는데 원래있던 나무가 거슬려 베어버리는 싸이코같은 패치이다를 준비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고 무과금 유저들이라 해도 기본카드만 있어도 운용이 어느정도 가능한 과금러의 카드를 훔쳐쓰면 되는 사제라던지 과금러 전설카드가 나오기전이 명치를 두들겨서 게임을 끝내는 사냥꾼과 같이 할만한 직업군도 있으니 아주 절망스럽지는 않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하스스톤을 시작하기에는 이미 허들이 너무 높아졌다. 무과금러들 마저도 7코만 되면 귀신같이 박붐을 꺼내는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신규유저들은 과금없이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실정이다. 제대로 하기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5만원정도의 현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게임입니다 최소 권장선은 4만 5천원으로, 낙스라마스와 검은바위 산을 여는 비용으로서 블리자드 게임 하나 산다고 생각해야 하는 셈. 열심히 모으면 낙스랑 검바 살수 있지만 이것 역시 이번 패치를 앞두고 야생전에서 밖에 못쓰게될 낙스를 여는것은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가루라도 주니 다행이다..

무과금이라 해서 까일 필요도 없지만 무과금 유저라해서 과금 유저를 지나치게 깔 이유도 없다.

3.5.1. 돌갤식 정리

위의 과금vs무과금 키배 중 한 유저가 이 글 하나로 종결된다면서 올린 내용이 공감을 얻으면서 디시 타 갤러리에서 해당 게임의 과금 여부로 싸우거나 그 밖에 무의미한 논쟁을 정리할 때 돌갤식 정리라는 이름으로 종종 쓰이게 되었다. 돌로몬의 선택

3.6. 하스스톤이 XX 뺏긴거같은대?

돌갤의 한 유저가 하스스톤이 롤 디자인 뺏긴거같은대? 라는 제목에 비행기 카드 코르키의 사진을 놓고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내.."라고 써놓는 꾸준글이 있었는데, 이 글들이 돌갤러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이것저것 신박한 것들을 찾아 올리게 되었다. 특징은 제목에 무조건 뺏긴것(원래는 베낀 것)이라고 쓰는 것과 글 내용은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내..(원래는 똑같네)[19]로 통일하는 것이다. 주된 비교 대상은 롤, 유명인(연예인이나 정치인), 와우, 그리고 하스스톤 등이다. 댓글로는 항상 소름돋게 똑같네의 줄임말인 ㅅㄷㄸ이 나온다. 하스스톤이 또 하스스톤 뺏겼네 예시

하지만 개념글 주작에 태반이 노잼이라 싫어하는 돌갤러들도 많다. 애초에 코르키가 노움 비행기에서 따온 것도 있고... 사실 하스스톤이 배낀게 아니라 뺏긴거라고 한다

그런데 고대 신의 속삭임의 흑마법사 카드인 파멸! 이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를 표절했다는 설이 진짜로 나돌고 있다(...) 문서 참조. 그 외에도 성기사 카드인 천상의 힘이나 흑마법사의 카라 카잠은 일러스트와 능력까지 똑같다(...)

3.7. 돌갤상봉

입하스스러운 상황을 실현 시킨 인증글이 올라오면 가끔 반대로 그런 어이없는 상황을 당한 상대가 찰진 욕과 함께 같은 글을 올리는데 그럴 때마다 돌갤상봉이라며 개념글로 올라오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3.8. 야생=찐따?

정규전과 야생이 나뉘면서 야생 유저들을 찐따라고 비하하는 문화가 생겨나고, 카광의 혼밥하는 만화를 패러디한 야찐콘이 유행을 끌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야생 유저의 수가 너무 적어서, 비주류를 즐긴다 = 찐따 라는 김치맨 특유의 공식이 적용되기 때문이고, 야생 그 자체를 혐오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외로 야찐콘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냥 야찐콘을 쓰려고 야찐드립을 치는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도 간혹 보인다. 야찐콘 워낙 시도 때도 없이 사용되던 데다가, 야생 카드들도 쓸 수 있는 투기장이나 난투에서까지 야찐드립이 나오면서 큰 반감을 샀고, 아예 정규전 유저=찐따라는 식으로 똑같이 응수하는 상황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서서히 과거의 과금 vs 무과금과 비슷한 떡밥으로 변모하는 중.

3.9. 진정한 대족장은 가로쉬다

가로쉬 헬스크림이 진정한 대족장이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상당히 많은데, 개념글에 하루마다 올라올 정도의 내용이 올라온다. 요새는 많이 줄어든 편.

가로쉬가 진정한 대족장이고, 볼진 실바나스는 더러운 트롤과 비열한 시체년이라면서 깎아내리는 식으로 가로쉬를 찬양하는 게시글이 올라온다. 혹은 얼라이언스는 겁쟁이나 루저이고, 호드가 최고라는 찬양글 마지막에 가로쉬 찬양을 덧붙이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게시글의 덧글에는 "코르크론 등판"이라면서 욕을 먹는다. 심지어는 스랄에게 얻어터지는 동영상을 콘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달아서 반박을 하기도 하고, 가로쉬가 번개에 맞아 죽은 것을 근거 삼아 '가로쉬 = 통구이'라면서 놀리기도 한다.

유사품으로 "얼라이언스지만 볼진님은 인정합니다.", "불타는 군단이지만 실바나스님은 인정합니다."가 있다.

악성 호드빠의 선동과, 하스스톤 유저가 전사라는 직업에 가진 분노와 적절한 짤방으로 결국 돌갤에서는 '가로쉬 = 치킨 통구이'가 당연한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분노한 친호드 유저들은 바리안 린이 굴단에 의해 초록빛으로 폭사한 것을 들어서 '바리안 = 녹차 삼겹살'이라는 개드립까지 탄생했다. 굴단은 요리사 취급 탕수육 소스다 찍어 먹어라

3.10. 50% 이론

하스스톤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기적의 계산법(...)이다. 라그나로스가 수많은 하수인을 뚫고 상대 영웅의 명치에 피해를 줄 확률이 얼마인가를 물어보면 덧글들 중에는 꼭 눈치없이 50%라고 답해주는 이들이 있다. 그 이유는 맞느냐, 안맞느냐 둘 중 하나기 때문에 50%라고 주장한다. 이 예시 이외에도 별별 정신나간 곳에서도 50%를 외쳐댄다.

돌갤에서는 이렇게 50%를 외쳐대는 사람들을 보고 '반반충'이나 '50%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드립이 상당히 재미가 없음에도 50%를 외쳐대는 노답 사람들이 꽤 있다. "너희 부모님이 살아 계실 확률은 살아계시거나 아니거나니까 50%냐?"라는 패드립까지 나오기도 한다. 만약 부모님이 관측되고 있지 않다면 존재와 존재하지 않음의 상태가 공존한다 슈뢰딩거의 부모님
근데 하스를 한다면 당연히 50대50이라고 느낄 것이다

4. 역사

4.1. 유목생활

2013년 10월 11일 한국에서 하스스톤 클로즈베타가 시작한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도 하스스톤이 주목을 끌기 시작하며 게임갤러리들 이곳저곳에서 하스스톤 관련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통일된 갤러리의 필요성을 느낀 일부 유저가 주도해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를 점거, 2013년 10월 14일부터 하스스톤 갤러리로 사용하였다.

당시 하스스톤에 관심있던 사람들에겐 가장 큰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베타키였다. 사실상 초기 유목생활때 유목생활치고 갤러리가 핫했던건 베타키를 구걸하는 사람들이 항상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베타키가 한장에 3만원에서 4만원 대에 팔린 시절이라 줄리도 없었지만 구걸하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어떻게든 베타키를 얻어 갤러리에 정착하곤 하였다.

하스스톤 CBT 초기 당시에는 배포되는 베타키가 상당히 적었다. 일부 신청자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이메일로 베타키가 발송되었고, 추첨되지못한 사람들은 인벤, 디스이즈게임 등의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통해 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당시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는 베타키 관련 게시글이 주를 이뤘고, 얻은 갤러가 못 얻은 돌갤러들을 염장지르는 건 일상. 심지어 스타크래프트2 GSL 결승전 직관시 하스스톤 베타키를 준다는 소식에 실제로 찾아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블리자드가 이메일로 대량의 베타키를 풀기 시작하며 하스스톤 베타키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유저층이 늘어 하스스톤 갤러리는 베타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갤러리가 상당히 활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4.2. 정착 이후

2013년 12월 24일, 드디어 하스스톤 갤러리가 설립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갤러리를 만들어달라고 하였던 돌갤러들은 사실상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에 이미 집짓고 잘 살고있던 터라, 이제 '될대로 돼라'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무도 예상 못한 날짜에 갑자기 갤러리가 설립되었다. 유식클로스 나중에는 아예 갤러리를 탈취하는 사례도 벌어지지만

잠시지만 돌갤러가 아시아 서버 전설1위를 찍기도 했고 # 시즌 1,2,3, 4 모두 대대로 돌갤러가 최초로 전설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4년 5월 21일 새벽 3시경 PC방 골드지급 버그 사건이 터지자 게임갤 중에서도 변방갤에 불과하던 돌갤이 새벽이지만 실북갤 3위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11월 4일, 어떤 돌갤러가 약빨고 만든 심영 버전 하스스톤이 힛갤에 갔다. 제목은 하스피탈스톤. #

2015년 7월 26일 돌갤에 고2때 학교 과학 탐구 대회로 진화론을 하스스톤 카드덱에 접목시킨 보고서를 썼던 썰을 푼 사람이 힛갤에 갔다. 이것은 레딧으로까지 번역이 되었고 각종 게임회사, 심지어 블리자드 부사장의 눈에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레딧에도 번역이 올라갔다면서 갤러리에 올라온 그 레딧 번역이 본인이 작성한 것이라는 의혹이 터졌다! 엥? 이거완전? 바로 위 썰을 푼 계정과 레딧 계정의 아이디가 똑같았던 것.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인이 썼다고 안하고 타인이 쓴 것처럼 이야기를 꾸몄다. 링크[20] 결국 분위기가 고조되자 해당 갤러가 본인이 타인처럼 꾸며쓴 것임을 털어놓았다. 링크 본인은 남들이 다 칭찬해주니 더 관심을 받고 싶었다고. 하지만 " 어린애가 그럴수도 있지."나 "굳이 3인칭을 쓴 이유는 납득이 안되지만 나라도 자랑하고 싶었을 것." 등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았다. 자기가 레딧에 영어로 쓴거냐며 영어도 잘한다고 빠는 유니크한 시각도 존재했다 사실 저 나이에 자만하고 싶지 않는게 더 비정상이다 어쨌든 게임 이론을 하스스톤에 접목시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2015년 7월경, 안두인의 하루일과라는 제목의 야설이 올라왔다. 링크

2015년 10월 21일에는 군대에서 하스스톤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하스스톤의 카드들을 오려낸 공책에 그려서 만든 어떤 군바리의 글이 힛갤에 올라갔다.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자.(...) 군대에서 하스스톤 너무 하고 싶어서 만들어서 했다. 프로 돌창 이 날, 모든 돌갤러들이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카더라

2015년 11월 7일, 돌갤러가 유희왕을 패러디하여 그린 만화가 힛갤에 갔다. #[21]

2015년 12월 17일, 휴지(...)로[22] 라그나로스를 만든 청지기 타우릿산 돌갤러가 힛갤에 갔다. #

2016년 1월 4일, 안두인 이미지 개선(?) 만화가 힛갤에 갔다.

2016년 2월부터 3월까지 한 유저가 하스스톤을 스타크래프트버전으로 패러디하여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중추석: 스타크의 영웅들'. 프로토스편 테란편 저그편 후기

4.3.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791469569.png [23]
진정한 의미의 돌갤상스
2016년 2월 3일 실북갤 1위 달성

그야말로 불타는 돌갤. 난리가 났다. 사실상 블까 갤러리 당장 패치 발표 전날 개념글 개수부터 차이가 난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들썩이는 사항이고, 돌갤 역시 한국 최대의 하스스톤 커뮤니티 사이트인 만큼 인벤은? 당연한 사항이지만, 화력이 그야말로 전성기 스갤이나 롤갤급, 거의 갤러리 수도급이라고 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10분에 한.반씩 개념글이 올라올 정도.

발표 다음 날 2월 4일에도 여전히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은 패치의 주범 벤 브로드를 욕하는 글이며 고급 레스토랑을 패러디해 하스스톤은 고급 호텔이라는 드립도 흥하는 중.

2월 5일 기준으로 여전히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하스 관련글은 거의 없고 서로 싸우는 글만 계속 올라오고 있는지라 이러다 돌갤도 망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주로 거론되는 논제는 노양심 환불 유저들과 블빠 환불 반대 유저들이 양립하는 환불 문제. 그 와중에도 온갖 눈물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보쓴꼬는 예외라 카더라 또한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도배하거나 개념글을 주작하는 무개념 유저들도 속속 출현하는 중.

2월 7일 기준으로 정규전 관련 떡밥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서서히 가라않고 있는 상태.

얼마 후 히오스 유저들의 갤 점령 시도가 있었다.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 되었으며 설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오후에는 레스토랑스들의 무분별한 도배 덕에 결국 글을 쓰려면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동안 돌겜이 잘나간다고 콧대 높던 돌갤러들은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 다른 블리자드 게임 유저들 특히 히오스의 지속적인 비웃음을 받는 중이다. 고오급 여관 주제에 말이 많다 그래도 매칭은 히오스보단 훨씬 빠르다 카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패치가 확정되자 논란도 서서히 가라앉고 4월 들어서는 환불 떡밥이나 벤 브로드를 욕허는 글도 거의 없어졌다. 대신 지속적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카드들을 올란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오고 있고 댓글에서는 돌갤러들의 성능 예상과 치열한 난투 토론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 머법관의 판결이 올라오자 조용해지는 건 유머

2016년 5월 이후 정규전에 대한 비판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 정규전만 즐기느라 야생 매칭이 끔찍하게 느려졌다. 또한 10등급에게 이겨 야생 전설 1위를 달성하는 글이 개념글에 가는 등 워낙 즐기는 사람이 없어 등급 자체가 거의 무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4.4. 개념글 주작꾼들에 의한 몰락

"난로동맹, 돌갤의 평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인정합니다."
"난로동맹, 돌갤의 멸망.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인정합니다."[24]
- 2016년 중반부터 시작된 돌갤 주작러를 대표하는 문장. 사실상 개념글의 태반이 이런 것으로 가득 차버렸다.
하지만 점점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자, 갤에 온갓 분탕종자들이 들끓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부분 갤러리 상주인원들이 하나둘 빠저나가던 사이 꾸준히 남아있던 주작러들에게 그대로 점거당함으로서 마침내 하스스톤 갤러리는 몰락의 길에 들어서고 만다.

2016년 5월 정규전 도입 이후 게임에 어느 정도 질린 돌갤 네임드 대다수들이 접은 마당에, 사실상 현 갤러리 활동 담당은 유동닉들이 대부분었다. 여기에 고갤, 야갤 등지에서 개념글 조작을 시도하던 노다훈이라는 관종과 예전부터 배설물이나 사회 현상을 주제로 온갖 어그로를 끄는 글을 써서 개념글로 주작하던 야옹이, 노다훈과 비슷한 성격의 디씨할줄모름[25], 정박꼼이라는 관종이 겹쳐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 그래도 이 당시까지는 그런 글들만 잘 거를 줄 알면[26]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활발하고 클린한 갤러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상주인구가 줄어들어 가는 하스스톤 갤러리는 당시 어그로들의 먹음직한 먹잇거리로 인식 되면서 파국이 막을 올리고 만다.

2016년 8월부터 주작러들의 꾸준한 활동 결과 하스스톤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기에 이르었지만. 알바들이 이것을 삭제하지 않기에 이르었다 이 분의기에 편승해 주작러는 가끔 돌겜관련 화제를 꺼냄으로서 유입인원들이 물 미끼를 만드는 등 더더욱 교묘하게 주작을 시작했다.

2016년 9월, 끊임없는 주작러로 인해서 하스스톤 관련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대부분의 개념글은 정박꼼이라는 고닉이 '난로동맹'이라면서 같은 말과 전용 디씨콘으로 끊임없이 셀프 후빨 주작글만 차지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뻘 개념글조차 가끔 주작러들이 일반인 코스프레 하기 위해 올린 글이 대다수. 이 시점부터는 정말 쓸모 있거나 재미있는 개념글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2016년 10월, 갤러리가 사실상 멸망직전 상태가 되었다. 갤에 주작러가 가득 차다 못해 기존의 난로동맹 이외에도 이 외의 수많은 주작러가 고닉들의 게시글을 무차별 주작하거나[27] 서로 '친목질 하는 척' 하고 있다. 문제는 하나부터 열 가지 전부 다 주작인고로 그 수많은 주작충들이 실은 한 명이 여러 개의 IP로 돌려쓰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갤러리 하나가 고작 주작충 한 명 때문에 멸망 직전에 이르었다는 더 끔찍한 결론에 도달한다. 사실상 갤러리가 '친목질 하는 척 하는 주작러'에게 마비된 셈.[28]

결국 10월 중순에 이르러서 정상 하스스톤 갤러리 인원은 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주작러들만(또는 주작러 한 명만) 갤러리에 남게 되었다. 이들은(혹은 그는) 현재 갤러리 멸망을 자축하며 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이들을 비웃고 있으며 돌갤의 희망이라면서??? 이후 자신들을 피해 도망친 돌 마이너 갤러리도 같은 꼴로 만들겠다느니, 다음 희생양 갤러리 투표를 받는 등 기세들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박꼼은 돌마갤에서 칼같이 차단당하고 갤 특유의 하스스톤 이야기 말고는 안 하는 분위기에 일괄적으로 무시당하자 친필로 사과문을 쓰고 돌마갤 부갤주를 시켜달라는 등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마저도 안 되자 텅 빈 갤러리에서 뒷담이나 하는 게 전부였고 하스스톤 갤러리의 관심을 끊은 돌갤러들에게 이들의 비아냥은 아무런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돌마갤의 유입이 지속되어 난로동맹이라는 주작러들이 존재했는지도 모르는 갤러들이 많아지고, 한 때 갤러리를 점령했던 분탕종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져갔다.

2016년 11월, 김유식이 하스스톤 갤러리의 방치에 대해 실언을 했다가 구 돌갤 유저들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자 직접 돌 마이너 갤러리에 와서 사과하고 10월 후반에 개념글을 일부 제거했다. #

4.5. 다시 이사 : 돌 마이너 갤러리

돌갤의 주작러에 의한 피해가 너무 커 결국 본진을 '돌' 마이너 갤러리로 옮겼다. 마이너 갤러리는 관리를 관리 유저가 하기에 주작글을 디씨 알바에 의존하지 않고 칼같이 삭제할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돌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

4.6. 멸망 & 창고화

난로동맹으로 대표되던 주작러들은 물러간지 오래됐지만 올드비 멤버들은 이미 돌 마이너 갤러리에 완전히 정착해버렸다. 얼마되지 않는 유동닉 뉴비들도 글 몇개 적었다가 돌갤러들의 홍보로 돌 마이너 갤러리로 향하고 있고, 그 결과 하스스톤 갤러리는 돌 마이너 갤러리 이주 이후 전혀 활성화 되지 않았으며 개념글과 리플 또한 수년간 갱신이 없는 완전한 갤러리 사망 상태로 돌입했다. 그나마 죽어버린 갤러리라는 특성을 살려 한때 하스스톤 관련 스크린샷 짤 저장소나 각종 이벤트 응모용 게시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돌 마이너 갤러리 전 부매니저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생겨난 각종 분탕꾼들의 놀이터가 되거나,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불법 환불로 인해 제재당한 유저들의 본거지가 되는 등 또다시 과거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5. 돌갤 및 하스스톤 내에서 자주 통용되는 용어

기타 다른 용어들은 돌겜 용어 사전 참고.

5.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1] 돌겜과 상관없는 주제의 글이 올라오면 거의 99%, '그래서 돌겜 얘기는?', '낙스부터 열어라', '검바산은 1주차만', '박사 붐부터 만들어라' 등의 댓글이 줄지어 올라온다. 과연 클린돌갤 직역하면 돌겜 이야기 안할거면 꺼져 [2] 방패병은 1코 0/4 도발, 즉 공격력이 0이라 빛폭탄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3] 와갤은 이미 와우 갤러리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지 오래고, 스갤 스2갤 역시 게임 본편보다는 프로 경기에 집중하는 편. [4] 와우에서 아무 캐릭터로나 20레벨을 달성하면 여군주 리아드린 스킨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다. [5] 심지어 며칠전에 올라온 스샷, 욕만 먹고 개념글에 오르지 못한 글의 스샷을 도용해 개념글로 조작하는 일이 성행했고, 아예 같은 스샷을 계속 조작해서 개념글로 올리기도 했다. [6] 억지 밈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억지 밈으로써의 생성 과정과 그 결과가 무섭도록 동일하다. 지속적인 스팸성 글, 이를 지탄하는 이용자들, 그것에 재미를 느끼고 억지로 밀어붙여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과정까지. [7] '줘도 지랄'의 초성어. 황금 위습과는 달리 이것들은 희귀카드 이상의 등급이라 갈면 같은 등급 카드 하나를 만들 만큼 가루가 나오기 때문이다. 화난 닭은 좀 미묘하지만, 납치범이나 침착한 암살자처럼 영웅카드 이상이면 확실히 남는 장사. [8] 황금 위습카드를 뽑았다며 우려먹는 짤의 구성요소들이다. 하도 본 나머지 갤러들은 황금위습짤을 보면 이것들이 들어가있는지부터 살펴본다(...) [9] 보통 20팩당 전설카드 1장이 평균인 걸로 알려져있다. [10] 처음에는 오버밸런스 덱들을 노양심이라 불렀는데, 레이나드 흑마와 돌진 냥꾼 이후로는 위니 어그로덱들이 주로 그런 소리를 듣는다. 검은바위 산 즈음엔 위니흑마의 기세가 죽고 돌냥이 득세하며 주로 돌냥이 까이는 편이다. 이후 검은바위산 모험모드 시절 손놈전사와, 손놈전사가 너프로 죽은 후 대마상시합에서는 비밀기사. 가장 최근 덱으로는 해적전사. [11] 사제는 승률이 만년 밑바닥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면 짜증난다고 항상 까인다. 이정도면 거의 기믹 수준 [12] 돌진하수인보다는 야수를 많이 채용하고 조련사와 사바나사자 등을 통해 필드 운영을 중시하는 덱. [13] 한번 깔리면 당할수밖에없는 각종 덫과 0코스트로 하수인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사냥꾼의 징표 등 고효율의 카드덕분. 현재는 사냥꾼의 징표가 2코스트로 바뀌었다. [14] 렉사르가 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이라는데서 유래된 패드립. 애미 오우거라는 말 자체가 사냥꾼을 지칭하기도 한다. 다만 실제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렉사르 참조. [15] 심지어 덱에 멀록이라곤 오직 멀록 기사 둘뿐인데, 필드를 멀록만으로 꽉 채우는 상황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16] 효과에 '이 카드는 몬스터 효과, 마법, 비밀 안통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17] 롤갤에서 탄생한 전국 우르곳 협회가 그 시초이며 이게 돌갤로 넘어오면서 협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돌갤에 널리 퍼지게 된 협회의 시초는 전국거름(전사)협회로, 실제로 콘셉트도 전우협과 비슷하게 전사가 좋다는 글을 쓰면 전거협에서 암실자를 보낸다는 식이었다. [18] 오픈 후 한달간 첫 지구는 무료인데도 700골드×4 총 2800골드가 필요하다. 무료 기간이 끝나면 3500골드가 필요해진다. 하지만 돌겜에서 골드를 버는 수단은 히든퀘스트를 제외하면 일일퀘스트 40~100골드와 3승시 주는 10골드밖에 없어서... 그마저도 하루 100골드 제한이 있다. 참고로 현금으로 낙스라마스를 모두 열기 위해서는 2만원이 필요하다. [19] 이를 돌춤법이라 칭하며 정상적으로 쓸 경우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 돌춤법을 준수하십시오. [20] 보고서 작성자를 He라 하며 자신은 완전한 제3자인 것처럼 이 글을 추천해준다며 링크를 올리는 등 꾸며 썼다. [21] 완결은 대마상 이후에 나왔지만, 1화 연재를 고대놈 때 시작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은 고대놈 시절이다. [22] 작업 과정 사진을 찍은 글을 나중에 올렸는데, 이 때 사용한 재료가 적신 휴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23] 대략 2월 3일 한나절동안 나온 개념글들. [24] 2016년 10월 이전까진 돌갤을 살린다는 명목하에 상단의 셀프후빨 주작을 주로 했었지만, 10월 중순 이후 본색을 드러냈다. [25] 노다훈과 디씨할줄모름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많다. 김이나 글로 주작을 하던 노구찌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26] 노다훈과 디씨할줄모름은 닉네임 아나그램, 야옹이는 야옹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닉을 쓴다. 유동들의 어그로도 있지만 보통 제목에서 급식충 냄새가 나거나 하는 등 경험이 많다면 구별이 가능하다. [27] 고닉들의 게시글을 주작함으로써 그 고닉을 주작꾼으로 몰아가거나, 뻘글을 개념글에 올려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28] 난로동맹이라고 칭하는 주작꾼들의 IP와 닉네임을 고려해보면 난로동맹은 정박꼼 한 명이거나, 많이 잡아도 3~5 명 밖에 없다. 이는 5 명도 안 되는 수의 사람들에게 갤러리가 털렸다는 의미이다. [29] 사실 렉사르는 쿼터(1/4)오우거로, 아버지가 하프(1/2)오우거이니 어머니는 순수 오크다. 할매오우거, 할배오우거가 올바른 표현. 자세한건 모크나탈, 렉사르 문서 참조. [30] 말리고스는 9코스트 하수인이다! [31] 말리고스+정신자극+정신자극+얼굴없는배후자+달빛섬광+달빛섬광 [32] 아비아나+브란 브론즈비어드+정신자극+정신자극+알렉스트라자+북해 크라켄+북해 크라켄 [33] 절개는 도적의 카드이다! [34] 12승을 할경우에 2팩을 주는 경우도 있다. [35] 현재 후턴 마법사의 최강 콤보는 동차주맘차밴으로 동전 차원문 주문사수 맘가 차원문 밴클리프이다. 1턴에 12/12 가오는 꿈의 콤보. [36] 폰스스톤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바람에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가 '이거는 전쟁 도끼'(...)라는 글귀로 변형되어 보이는 것을 캡쳐한 짤방에서 유래된 것. 폰스스톤에서 이렇게 그래픽이 깨져보이는 현상은 10월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인듯 하다. 돌갤을 둘러보다 보면 온갖 공포 짤방을 찾아볼 수 있다 [37] 스크린샷 왼쪽의 로그를 자세히 보자. [38] 한 돌갤러가 자기 누나가 자꾸 방귀를 끼고 다닌다며 징징대는 뻘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제일 첫번째로 올라온 댓글. 이 뜬금없는 답변에 뭇 돌갤러들의 폭소와 추천이 줄을 이었으며 이 글은 개념글에 올라갔다. [39] 블리자드 자체 통계에서 채택률이 가장 낮은 카드 1위로 선정되었다. [40] 그림은 '콜롬비아커피', 성우는 보플맨으로 이전부터 활동했던 '푸맨'이 맡았다. [41] 이전 항목에선 앞서 말한 와알못 이야기를 돌갤의 고정닉 얼쑤가 썻다고 적혀있었는데 얼쑤 본인이 직접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단 얼쑤 본인또한 와알못을 위한 XXX이야기 같은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쓰고있다. [42] 유행어로 쓰이는 XX따리 XX따는 지역드립에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