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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3:19:20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시내버스에서 넘어옴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2024년 11월 15일 공개된 2025년 시내버스 노선전면개편 공청회 자료에 대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25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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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내버스
Busan Metropolitan City Bus
<colbgcolor=#E5007F><colcolor=#fff> 노선 수 148개
업체 수 33개
차량 수 총량 2,517대[1]
운행시간 주간: 04:20-01:50
심야: 21:40-03:00
운임제도 단일요금제, 환승할인제
운영제도 준공영제, 차량총량제, 민영제[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부산시 버스정보시스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1. 개요2. 역사3. 요금
3.1. 역대 버스 요금
4. 준공영제5. 특징6. 관련 시설 운용 현황7. 종류
7.1. 일반버스7.2. 좌석버스
7.2.1. 개요 및 역사7.2.2. 좌석버스7.2.3. 급행버스7.2.4.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7.3. 심야버스7.4. 수요응답형 버스7.5. 폐지된 종류
7.5.1. 공항버스7.5.2. 특급좌석버스
7.6. 무산된 종류
7.6.1. 프리미엄 시내버스
8. 노선
8.1. 정책노선8.2. 기타노선
8.2.1. 경유하지 않는 곳8.2.2. 회차지
9. 부산 시외진입 노선10. 도색
10.1. 1기 도색10.2. 2기 도색10.3. 3기 도색10.4. 4기 도색
11. 차량
11.1. 저상버스11.2. 전기버스 & 수소버스
11.2.1. 운행 차종11.2.2. 노선 목록
12. 업체
12.1. 부산버스조합 회원사12.2. 기타 부산시내버스 업체12.3. 폐업 또는 사명변경이 된 업체
12.3.1. 폐업이 된 업체12.3.2. 사명변경이 된 업체
13. 관련 문서14. 부산 버스 사진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교통국 버스운영과에서 관리하며,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총칭. 148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인가대수는 2,517대(예비차량 포함)[3]이다.

서울,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꽤 오래 전부터 단독배차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덕분에 노선만 봐도 어느 업체에서 운행하고 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다만 1990년에 공동배차제를 시행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다만 동시기에 실제 시행으로 이어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달리 실현되지는 않았고 사하지역에만 임시로 시행하다가 몇년 못 가고 1995년 10월에 다시 고정배차제로 전환되었다.[4]

부산에서 처음 버스를 운행한 회사는 일신여객으로 무려 1946년에 버스영업을 개시하였다. 나무위키 기준으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버스자료는 1965년도의 2번 노선이다.[5]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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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금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개한 요금표 기준으로 작성한다. 2023. 10. 6. 인상분을 반영하였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요금표
구분 성인 청소년 어린이 비고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일반버스 1,550 1,700 800 900 무료 400 203번 온천장역 ↔ 광명사 구간 이용 승객 및 산성마을 주민은 일반버스 운임을 징수한다.
심야일반 2,000 2,100 1,000 1,100 600
좌석버스
급행버스
2,100 2,200 1,350 1,700 1,300 203번 포함[6]
심야좌석
심야급행
2,500 2,600 1,550 1,900 1,500
2000번 5,700 6,000 4,400 5,000 4,000 4,300 부산 ↔ 거제 구간 이용 시 운임
부산/거제 내 승하차 시 급행버스 운임 징수
마을버스 1,480 1,600 750 900 무료 300 기장군버스/다람쥐버스 포함
타 교통수단 환승 추가요금표
에서 로 환승 성인 청소년 어린이
일반버스 일반버스 무료환승 무료환승
좌석버스 / 급행버스 550원
마을버스 무료환승
도시철도 50원 350원
동해선 무료환승 250원
좌석버스
급행버스
일반버스 무료환승
좌석버스 / 급행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동해선
부산 ↔ 김해 / 양산 간 광역환승 500원 260원 100원

성인이 6세 미만 아동을 동반하여 탑승하는 경우, 일반적인 시내버스는 2명까지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2000번은 시외버스 회사와의 마찰을 막기 위해 1명까지만 무임이다.

부산 시내버스는 20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승하지 않는다면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된다. 2000번 구간요금은 탑승 시 일괄 지불하는 방식이고, 타 교통수단과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요금 부담이 없다.

다만 시에서는 승하차 데이터 수집을 이유로 단일 탑승시에도 하차태그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차후에는 단일 탑승 시에도 하차태그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갈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수도권의 거리비례제 노선처럼 구간요금을 매기는 것이 아닌, 기존의 교통카드 100원 할인을 승차 시 찍으면 50원 할인, 하차 시에도 찍으면 50원이 추가로 할인되는 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기사

하지만 2023년 현재에도 이전과 변함없이 승차 시 100원 할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신 2019년 부터 매년 부산시와 버스운송조합, 카드업체와 함께 하차태그 시 추첨을 통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매년 시행중에 있다. 고로 아직까진 하차태그를 찍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 한, 이러한 정책 변화 시 승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미리 공지를 할 것이므로 갑자기 해당 정책이 시행될까 두려워 하지 말자.

사실 2020년경 버스노선 대개편과 동시에 거리비례요금제를 추진하긴 했었는데 코로나19의 여파와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문으로 사퇴하면서 시행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박형준 시장 체계에서도 거리비례제 시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2022년 기준으로 동남권매가시티구축의 일환으로 부산-울산-경남의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수도권과 유사하게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상황이라 거리비례요금제 실시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교통카드로는 1997년 출시한 하나로카드와 2000년 출시한 마이비 디지털부산카드가 메인이었으나 현재는 티머니 이즐(주 사업자[8])가 메인교통카드다 그외 김해포유카드를 포함한 타 지역 마이비카드와 티머니,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도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9년 1월 10일부터는 티머니와 티모아(현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로는 농협, 롯데, 신한, 비씨, 삼성, 씨티, 하나(외환 포함), 현대, KB국민카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9] 다만 누구 때문에 도입을 엄청나게 늦게 해서 타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티머니의 충전은 부산 시내의 충전소와 부산 도시철도 역내 충전기(2014년 11월 29일 개시), 동해선 광역전철 전 역사, GS25, CU, 미니스톱,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체국[10], 하나은행[11], 우리은행[12], 국민은행, 농협, 신협[13]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2014년경부터 티머니도 부산에서 거의 매인교통카드로 취급되며 편의점등지에서도 티머니와 캐시비를 구분없이 판매중이다

2014년 4월 28일부터 거제로 가는 2000번 한정으로 센스패스 및 탑티머니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센스패스 자체가 망해버리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물론 거제시 일반버스에서 티머니를 공식적으로 충전 및 사용할 수 있고, 캐시비도 호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14] 이용객들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게 되었지만.

그 외 2014년부터 한국철도공사 레일플러스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인 한페이카드도 이용이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교통카드인 iM유페이 원패스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원패스는 부산 도시철도와 부산김해경전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023년 10월 6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성인 기준 350원 인상되었고, 청소년은 동결, 어린이 요금은 교통카드 이용시 무료다.[15] 또한 203번은 그동안 다른 좌석, 급행버스보다 비싼 요금을 징수했는데 인상과 동시에 다른 좌석, 급행버스와 같은 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0번은 시외버스 회사와의 마찰을 막기 위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요금이 인상되었다. # 단, 어린이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무료가 되며, 이를 어길 경우 현금으로 어린이 요금을 내야한다.[16]

3.1. 역대 버스 요금

1978년부터 현재까지의 역대 요금을 볼 수 있다. #

4. 준공영제

2007년 5월 15일부터 노선개편과 동시에 준공영제를 실시해서 수익금과 노선의 재량권은 전적으로 부산광역시에 있다. 때문에 버스 회사 임의로 결행·노선변경 후 막장화되거나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업체가 생기는 일은 없어지게 되었으나, 서울특별시처럼 차량총량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새로 노선이 생긴다고 해서 순수증차를 할 수가 없고 궁여지책으로 타 노선에서 차량을 빼와야 한다. 때문에 신설노선은 특별경우가 아닌 이상 인가대수가 적은 편이고, 배차간격도 막장인 경우가 많다. 물론 부산광역시 입장에서는 1대라도 줄여서 버스에 들어가는 교부금을 최대한 줄여야 하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그저... 후술하겠으나 실제로 차량총량제 실시이후 부산광역시의 전체 차량총량은 단 한번도 순수하게 증차가 된적은 없으며, 수도권으로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감소를 이유로 지속적으로 감차되고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부산시는 부산시내와는 거리가 떨어진 외지인 강서구와 기장군[17] 일대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럼에도 인구 순유출을 막기 힘들어 구도심의 버스를 폐선, 감차시키고 신도시에 투입을 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심의 주민간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이다.[18]

2007년 준공영제 이전의 전체 노선 167개에서 134개로 줄었고, 2007~2008년에 추가로 8개가 폐지되어 126개 노선으로 운용되었다. 그 이후 매년 노선개편을 거쳐 144개 노선으로 증가되었다. 차량대수도 2006년에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유령노선 폐지 및 도시철도와의 중복이 심한 버스노선 폐지, 노선변경 및 인가대수 감축[19]으로 2697대에서 2607대로 90대 감차. 그리고 2007년, 2009년, 2011년 노선개편으로 70대, 5대, 21대 순감차를 거쳐 2511대[20]로 이르게 되었다.[2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유상감차 정책을 밀어붙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감사해야 하고, 그나마 차량총량제 시행 도시 중 버스가 감편된 비율이 가장 적다. 그러나 부산시 예산으로 시내버스 순수증차를 한 적은 없다. 다만 2009년 203번이 한정면허로 전환되면서 기존 5대에서 2대를 증차하였고, 2014년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즉, 부산시가 맡은 6대의 차량을 증차하였다. 참고로 2000번 국토교통부의 중재로 인하여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는다.[22]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타 지역의 사례를 보자면 2015년 광주광역시 호남고속선 개통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대중교통 대책으로 광주 버스 좌석02번, 광주 버스 상무22번, 광주 버스 송정33번, 광주 버스 송암68번을 순증차로 신설하였다. 광주 버스 1000도 순증차를 통해 노선이 연장되었는데, 이쪽은 공항리무진 한정면허라 논외. 참고로 광주광역시도 부산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차량총량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워낙 광주는 도시철도망이 부실한 탓에 기존 노선이 대체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르자 결국 순수증차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전광역시는 일부 노선을 계룡시로 이관하여 남는 차량을 증차 민원이 많았던 노선에 투입하여 순증차와 비슷한 효과를 내어본 일이 있었고 2017년 7월 부로 51대 증차시켜서 시 전체 시내버스 대수가 1000대를 넘겼다. 서울특별시는 유상감차정책과 더불어 일부 노선을 타 지자체로 이관하고, 지선버스를 마을버스로 전환하여 버스대수를 감차했다. 인천광역시는 일부 노선에 한해서 한정면허로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급행노선 신설의 경우 차량을 일반버스와 다른 차량(좌석시트를 장착한 차량)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때 운행회사가 좌석버스가 없거나 일반버스로 개조된 회사의 경우. 혹은 좌석버스가 있더라도 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일반버스를 감차해서 증차를 하고 있다.[23]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달리 지속적인 급행노선의 신설이 많았기 때문에 준공영제 직후보다 좌석 차량대수는 꽤 많아져 있고 신차투입이 활발하다.[24] 급행버스 고급화 정책으로 급행버스의 신차에 일반버스나 좌석버스에 주로 쓰는 에어로시티나 BS급 차종보다 한 급 높은(=비싼) 차량을 넣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도 급행버스 신차투입이 활발해진 데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25]

또한 203번과 같은 한정면허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LED전광판 의무장착 대상인데, 다른 지역과 달리 부산의 LED전광판에는 4개 국어 표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FX나 유니버스 등 모든 국산 고급좌석 차량의 경우, LED전광판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앞유리 상단에 매달아 놓는 식으로 설치하는데, 이때 운전석 선바이저를 제거해야 해서[26] 기사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LED전광판에 선바이저를 다시 장착하는 방법으로 개선되었으나, 이것도 안하는 회사는 안 한다.

LED전광판이 장착된 지금은 해당되지 않지만 과거 부산시내버스만의 특수한 옵션으로 전면부 행선판 공간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전면부 행선판 수납공간에는 양 옆에 검은색 시트지가 붙어있고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사용하였으나 2000년부터 부착형 행선안내지를 사용한 부산에서만은 시트지를 제거하고 그 부분에도 조명을 넣어 상대적으로 행선안내지를 넓게 사용할 수 있었다.

2019년 7월 부산시가 버스준공영제혁신안을 발표했는데 혁신안의 내용은
1.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한 검증단 구성
2. 표준운송원가 적정성 여부 검증
3. 버스 운송 수입금 현황 집행 관리 실태점검
4. 흑자노선에는 환승 손실분만 보전, 적자노선에는 표준운송원가에 따라 보조금 지원 5. 비리 행위 업체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해 시 보조금을 중단하고 3회 적발시 준공영제에서 퇴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또 수익이 적은 적자노선, 이른바 ‘정책노선’에 대해 ‘노선입찰제 준공영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익금 공동관리형 준공영제’에 따라 시가 버스 노선 조정권을 갖고, 버스 노선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시가 보전해 왔다. 이 경우 정책노선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시가 모든 적자를 메꾸기 때문에 버스업체가 비용 감축이나 수입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시는 시가 노선면허와 운영권을 소유하고, 정책노선에 대해 최저가 경쟁입찰을 붙여 일정기간 위탁 업체가 노선을 운영하는 노선입찰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27]

5.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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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A]
182
183[A]
508 10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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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시설 운용 현황

7. 종류

7.1. 일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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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좌석버스

7.2.1. 개요 및 역사

좌석버스와 급행버스는 여기서 통합 서술한다. 요금체계나 시스템 면에서는 203번, 2000번 빼고는 큰 차이가 없고, 법령상 일반좌석버스나 급행좌석버스나 모두 똑같은 좌석버스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일반버스와는 달리 좌석을 더 많이 설치하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버스의 종류. 급행버스의 경우 대부분 고급좌석차량을 사용하기에 일반버스보다 한 체급 높다. 따라서 일반버스와 다른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좀더 비싼 요금을 받아왔는데, 성인 기준으로 현금 2,200원, 교통카드 2,100원을 받는다 (타 도시와 비교해서 좀 비싼 편). 1000번대/2000번의 급행버스나 58-1번, 203번을 주축으로 한 일반좌석버스나 같은 요금을 징수한다.

부산의 좌석버스는 총 190대(예비차 포함)가 운행중이며, 전체 시내버스 중 좌석버스의 비율은 약 7%로,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 중 좌석버스 비율이 인천에 이어 2번째로 높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한 지역은 다름아닌 부산이며 1978년에 운행을 시작했다.[83] 당시 이름은 시내직행버스 도색은 흔히 기억하는 부산/경남 좌석버스 구도색을 이때부터 적용했다. 당시 차량은 최초 도입분은 전차량 새한 BF101이었으며 이후 2차 도입분에서 현대 HD170과 새한 BF101을 혼용해서 들어온다. 이후 FB485가 출시되어 현대 FB485와 대우 BF101을 혼용해서 도입하기 시작할 시기부터 현대차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다.

초창기에는 300번대 직행좌석버스[84]로 시작하였으며, 나머지는 공항버스인 201번(2012년 4월 폐선)과 부두버스인 205번(1981년 폐선) 정도가 있었다.[85]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으로는 301번(2006년 초 일반버스로 전환), 302번(2007년 개편때 239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3번으로 격상, 2014년 7월 26일에 신설된 노선과는 무관), 303번(1985년 중순 폐선)[86], 304번(1984년 폐선)[87] 305번(2006년 중순 폐선), 306번(2006년 중순때 일반버스로 전환했다가 2007년 개편때 폐선), 307번(우진공항버스, 부산공항여객을 거쳐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넘어간 이후 2012년 일반버스로 전환), 308번(1985년 폐선)[88] 309번(2007년 개편때 128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4번으로 격상), 310번(2004년 하반기에 폐선), 378번(78번 좌석버스로 시작하여 1998년 하반기 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한 후 2003년에 공식폐선) 등이 있다.

이후 1990년대에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기면서 수많은 좌석노선들이 생겨났으며, 300번대 좌석전용노선도 정류소 수를 늘려 일반좌석화되었다. 그러다 수요감소로 인해 나중에는 대부분 폐선되거나 일반버스로 격하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 338번이 생긴데다 301번,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300번대 - 좌석버스 공식은 사실상 퇴색되었다. 2007년이 되어 몇몇 노선은 급행버스로 격상.

전중비형(뒷문이 있는) 좌석버스도 부산이 가장 먼저 도입하였다. 정확하게는 안양의 삼영운수에서 시범용으로 1대를 도입한게 먼저지만 얼마 후 부산에서 정식으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도입하게 되며 이후 특급좌석버스와 2000년대 중반의 부산여객, 부일여객의 일부 전비형 BS106 차량을 제외하면 부산은 전중비형 좌석버스만 들여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현대 에어로시티의 전중비 좌석형의 카탈로그 기본도색은 부산 좌석버스 도색이었다. 좌석 6개 정도를 희생함으로써 승하차 시간 단축을 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89]

현재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남부여객과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물론 이들 중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길 때 운행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좌석버스와 급행버스의 차이점은 앞으로 서술할 내용 참조. 여기까지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라 통합 기술하였다.

7.2.2. 좌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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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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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2024~2025년 교통계획에 따르면 현행 급행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가 많아져 시간단축도 미미한 상황을 개선하고, 부산의 자동차전용도로를 활용한 도시고속형 시내버스를 기획하였다.

초기 계획은 기장-중앙동 (광안대교, 황령터널 경유), 금곡동-중앙동 (백양터널, 수정터널 경유), 노포동-중앙동 (번영로 경유) 3개노선 37대 15분 이하 배차이다.

부산시, 버스조합, 버스업체 간 4차 협의까지 이어졌으며 2025년 시내버스개편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존의 급행버스노선을 도시고속형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노선조정될 것으로 추측된다. #

2024년 7월 1일 태영공항리무진의 노선폐지 및 면허반납으로 인해 불편해진 공항에서 해운대간 공항리무진 대체할 노선 버스 운행을 위하여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계획을 활용하여 2029번(공항) 급행버스를 신설하였다.

2025년에 시행할 시내버스 체계 전면개편에서 터널, 교량,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노선으로 개념을 확립하고, 노선번호도 3000번대를 사용한다. 기존 노선인 1004번, 1005번, 1008번은 각각 3004, 3005, 3008번이 부여된다. 1011번의 경우는 3006번으로 변경된다. 신설 노선 4노선은 3001(다대포~괴정~영도~센텀), 3002(강서차고지~명지~낙동대교~서면), 3003(영도~남포~사상역~공항), 3007(강서차고지~명지~하단~지사)이 운행될 예정이다.

7.3. 심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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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수요응답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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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폐지된 종류

7.5.1. 공항버스

1976년부터 2012년까지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가 있었으며 공항리무진의 한 단계 아래급의 노선이었다.

김해국제공항 ~ 초읍을 잇는 201번이 그 시초였으며, 구포 ↔ 김해공항을 잇는 66번[90], 사직동 ↔ 김해공항을 잇는 157-1번, 김해공항 ↔ 동아대를 잇는 300번, 김해공항 ↔ 해운대를 잇는 307번, 김해공항 ↔ 남포동을 잇는 310번이 있었다.

한때는 부산공항여객[91]이 독점 운행하고 있었지만 파산 이후로는 일광여객과 대도운수에서 좌석버스로 굴렸다. 차량 전두부에 업체명 대신 ‘공항’, ‘Airport’를 적고 다니는 것만 빼면 다른 좌석버스와 다를 바 없었다.[92]

그러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157-1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폐선, 201번은 2012년 4월 27일 부산김해경전철과의 중복을 이유로 폐선, 300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부산 버스 강서13번 마을버스에 통합, 307번은 일반버스로 형간전환, 310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폐선되는 등 사실상 공항버스는 멸종되었다.

현재는 폐선되지 않고 형간전환된 307번만 살아남았다.[93]

7.5.2. 특급좌석버스

1996년부터 2004년에 급행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특급좌석이 운행을 하였으며 2001, 2002, 2003 세 개의 노선이 있었다.

1996년 첫 시행 당시에는 해운대뿐만 아니라 서부산이나 원도심지역 등 부산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었고 부산시에서는 당시 모든 업체에게 노선 신청 공문을 보냈다. 계획상으로는 2001번부터 2009번까지 9개 노선에 1백대 정도의 특급좌석을 확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존 좌석버스 노선을 폐선하고 대체하는 개념이어서[94] 안그래도 비싼 좌석버스에 요금 더 받으면 안 탈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지 대다수의 업체가 특급좌석 확장에 난색을 표했으며, 오직 부산여객만이 이 노선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고 우진서비스(현 부일여객)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가 전부 해운대 지역 업체들이라 노선 또한 해운대 지역에 몰아서 만들어지는 문제가 생겼다. 게다가 저 당시에는 장유신도시 양산신도시는 조성 중이었거나 개발 이전이기 때문에, 그리고 양산 지역도 갓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된 상황이라 (1996년에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 양산 방면 특급좌석을 개설해봤자 수요가 나지 않았을 것이므로 업체가 개설할 수 있는 특급좌석의 폭도 좁았다.[95] 게다가 삼신교통이 양산 본시가지와 양산신도시 쪽으로 노선을 연장하려다가 (주)세원의 반발로 인해 연장하지 못하기도 했고. 결국 부산시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특급좌석 노선은 해운대 출발 노선 3개만 개통되게 되었다.

특급좌석은 정류소 간격이 일반좌석에 비해 상당히 넓었다. 구.2003번으로 예를 들면 경성대학교의 다음 정류장이 부산진역이었다. 현재는 1006번(2기), 1011번 2000번이 이와 비슷하게 운행하고 있다.[96]

투입 차량은 BH113과 BH115E로 서울의 고급좌석버스보다는 염가의 차량을 사용했지만 사양만큼은 오히려 서울 고급좌석버스보다 더 뛰어났다. 노선도에는 영어 표기가 같이 있었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안내방송도 영어가 같이 나왔다. 그리고 차량 옵션은 41인승 리클라이닝 시트의 기본 장착에[97] 내부에는 무선전화기와 TV까지 달려 있었고, 도색도 노랑색, 파랑색, 보라색 계통의 도색을 쓰고 다른 좌석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기존 좌석버스보다 100원이 더 비쌌음에도 이용객이 꽤 많았다.[98] 차량은 처음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전 차량 대우차만 운행했다. 첫 개통 당시 전차량 BH113이 출고되었으며,[99] 이후 추가 도입분으로 일부 BH115E나 BH116이 투입되기도 했다.[100] 이후 BH115E는 전부 용인의 경남여객이 사갔으며, BH113과 BH116 차량은 일반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해서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되어 내구연한이 만료될 때까지 다녔다.[101]

2호선 완전개통 이후 중복노선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일반좌석버스도 이용객이 줄어가는 마당에 더 비싼 특급좌석이 잘 될 리가 없었다. 결국 2004년을 기해서 전부 폐선되어, 특급좌석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세 노선이 폐선되면서 부산에는 10여년 간 2000번대 버스가 없었으나 2014년에 부활했다. 다만 특급좌석의 운영방식은 훗날 영향을 미쳐, 거제시의 직행좌석버스가 동일 노선을 운행하는 부산 차량보다 옵션 면에서 호화스러운 건 부산의 특급좌석을 참고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그리고 시내좌석버스를 신설할 때도 차급만 도시형이지 그 안에 온갖 고급옵션을 집어넣은 것도 부산의 특급좌석을 참고한 거라 할 수 있다.
파일:attachment/부산광역시 시내버스/2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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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좌석 노선들 중 마지막으로 폐선되었다. 폐선되기 직전에는 삼신교통에서만 1대를 굴리기도 했다.

7.6. 무산된 종류

7.6.1. 프리미엄 시내버스

파일:Premium city bus plan.jpg
#[104]

제3차 대중교통계획 용역안에서 부산시는 장기적으로 2020년부터 기존 급행버스보다 상위단계인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한다고 한다.

노선입찰제를 통해 운행업체가 선정되며, 노선운영은 준공영제가 아니다. 인천시의 광역버스와 개념이 같다고 보면 될 듯.

해당 노선은 좌석 예약제를 실시하고 차내에서 승객들에게 버스 정보를 제공하는 고급 시내버스를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에 투입한다.

또한 일반버스와는 다른 별도의 승하차 정류장을 마련해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보강하고 승무원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처럼 무사고 우수 운전자를 선발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운행한다.

요금은 거리비례제로 계산된다.[105]

옛날부터 좌석버스의 고급화에 신경을 많이 써오던 부산시라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수준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아직 계획단계임으로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부에서는 경기 프리미엄버스와 같은 우등고속 차량의 도입을 예상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시내버스가 동남권 광역급행버스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최근에 정보공개포털에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다.

2024년 기준, 프리미엄 시내버스 내용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고 대신에 도심고속형 시내버스로 대체되어 사업을 추진중이다.

8. 노선

다른 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선버스, 지선버스 개념을 부산에선 일반버스로 단일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물론 88-1번 같이 지선버스 수준의 단거리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간선버스, 지선버스의 구분이 퇴색되어버린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양호한 편이다.

노선번호 부여 방식이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데, 권역별 노선번호 부여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1960년대 ~ 1970년대 부터 사용해오던 번호 체계를 지금도 사용해오고 있다. 참고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도 현재 이러한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현행 체계를 개선하자는 의견도 많이 있지만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는 한 노선이 수십년째 운행하는 경우도 많아 시민들에겐 번호 자체의 상징성이 상당히 높아 부산광역시에서도 이를 변경할 의향은 없어보인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노선정보를 알기 쉬워져 더욱 개선의 당위성이 낮아지므로 현행 체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규칙을 정해서 번호를 지정한 적이 있었지만 부산광역시의 인구 급증으로 자치구가 분구되고 노선개편과 변경 등을 거치며 점차 불규칙적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도 규칙의 흔적이 남아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러한 분류시절부터 운행했던 노선을 제외하고 최근에 신설한 노선은 이러한 분류법을 따르지 않고 그냥 막 부여한다.

40번대는 1960년대 ~ 1970년대 당시 동래구[109] 관련 노선이었고, 50번대는 동래구 관련 노선이었으나 1982년 53번, 58번이 신설되면서 동래구 노선과 강서구 (당시 북구) 노선으로 나뉘었다.

버스 회사별 가까운 노선번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시민여객 신성여객은 노선 전체가 20번대인 방식이다. 또한 앞에 1을 붙여 같은 버스 회사에 XX번과 1XX번을 붙이는 방식도 있다.[110]

준공영제 시행 이후 지역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번호 중 부여하거나[111], 연속숫자 번호를 쓰거나[112] -1번을 붙인다.[113] 기존 XX번의 파생노선으로 1XX번을 만들기도 한다.[114] 2016년 이후로는 외번대 번호를 많이 쓴다.[115]

여담으로 180번대 노선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결번이 없는 번호대이다.[116] 1007번이 신설되면 1000번대도 결번이 없어진다. 이하 과거에 부여되었던 번호다.

8.1. 정책노선

운송원가 대비 수입이 매우 적으나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유지하는 노선을 말하는 것으로 수익성 부족으로 인한 운수사 기피 노선, 교통취약지 노선, 저수요 노선, 주말, 심야노선이 해당된다.

부산시의 정책노선은 민원에 의해 신설된 노선으로 대부분 시 외곽지역에서 도심, 부도심으로 운행하는 노선과 특정 개발사업이나 홍보를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교통사각지역, 산단 출퇴근 노선, 산복도로, 김해 및 양산 운행노선 등이 예시 다. 이들 노선은 노선개편에서 섣불리 폐선시키지 않고, 부산시 교통과에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등의 관리 하고 있다. 정책노선은 노선개편에 따라 수시로 변경된다.

수요는 타 노선에 비해 극한으로 적으나 정작 없으면 안되는 노선 또는 버스 공영제로 인해 섣불리 시내의 버스를 감차하기 어려운 신도시를 위한 정책노선이라고 보면 편하다.

2014년까지만 하더라도 1010번이 정책노선이었다가 수요가 높은 편이라 제외되었으며, 333번 역시 정책노선이었으나 190번으로 통폐합되면서 190번이 정책노선으로 지정되었다. 1011번은 수요가 높은 편이긴 하나 노선 구조상 수익이 날 수 없는 데다[121] 노선 선형이 공교롭게도 교통사각지대를 훑기 때문에, 그리고 동부산, 원도심 주민들을 서부산 공단지역과 부산신항으로 실어나른다는 교통복지적인 이유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2015년 노선대개편으로 신설된 노선들 및 그 이후에 신설된 노선들이 대거 정책노선으로 추가되었다.
관련자료1
관련자료2
관련자료3

8.2. 기타노선

특정 지역에 노선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있다.

8.2.1. 경유하지 않는 곳

과거에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였으나 현재는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동네, 도로가 있다.

자동차전용도로
터널, 교량
간선도로
일반도로
골목길

8.2.2. 회차지

최근들어 민원에 의해 회차지점을 옮기는 노선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9. 부산 시외진입 노선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김해시 버스 파일:김해시 CI_White.svg
시내버스 ·················
시외버스 ····
월경지인 부산경남경마공원만 거치는 노선은 제외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양산시 시내버스 파일:양산시 CI_White.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직행좌석 (양산)
1100 1200 1300 1500
2100, 2300
급행 (부산)
1002[a]
일반 (부산)
37 50 302
일반 (양산)
12[a] 12-1[a] 16 16-1
17 17-1 21[a] 23[a]
58 59 60 61
132
마을 (양산)
법서1 법서1-1
도시형 (양산)
도시형2
[a]: 심야버스 운행 노선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양산시의 정류소만 경유하는 노선만 서술, 실질 월경지인 월평교차로의 정류소만 지나는 버스는 제외
}}}}}}}}} ||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파일:울산광역시 휘장_White.svg


파일:부산광역시 휘장.svg 부산 ~ 파일:양산시 CI.svg 양산 ~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간 시내버스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 창원시 버스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시내 ·······
시외 ·······
공항
각 지자체간 광역환승할인제 미도입으로 창원 - 부산 상호 간 대중교통 환승 시 할인 되지 않음


부산과 인접한 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울산광역시로 진입하는 노선도 있다.

양산으로 가는 노선은 50번, 302번, 1002번이 있다. 특이점이라면 양산시내로는 가지 않고 모두 양산시의 2번째 시가지인 웅상 쪽으로만 간다. 이는 과거 양산버스업체의 알력으로 인해 양산시가지 진입을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대신 웅상은 부산 버스가 양산 버스보다 더 자주 다닌다.

김해시로 가는 노선들은 2023년 7월 개편되면서 122번, 123번, 127번, 1004번이 다니게 되었다.

창원으로 가는 노선은 진해구 웅동2동만 살짝 경유하며, 58-1번과 강서구 마을버스가 진입한다.

울산으로 가는 노선은 마을버스인 기장3번이 유일하다. 그 대신 양산 버스 2100, 2300, 울산 버스 1127 등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진입하므로 버스를 이용해 울산으로 가려면 이 노선들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마을버스이긴하나 타 도시를 경유하는 대부분 부산시내버스 주요승객이 타 도시 시민들이다. 어찌보면 그 도시들이 부산 차적을 빌려서 운행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노선번호 주요승객
127 김해시 내외동
58-1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용원)
강서 9-1
2000[143] 거제시, 통영시 (충무)[144]

10. 도색

10.1. 1기 도색

파일:busanoldbus.jpg 파일:busanoldseatbus.jpg
일반버스 좌석버스

1969년 이전에는 딱히 정해진 도색이 없었고 차량마다 제각각이었다. 1기 도색과 달리 측면에도 회사명이 적혀있었다.

1969년부터[145] 2000년까지 상아색 바탕에 초록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도색을 오랫동안 사용했다.[146] 구도색 차량은 2010년 1월경 오성여객 62번에서 운행했던 1대를 마지막으로 전멸되었다.[147]

울산을 포함한 경남지역[148]에서는 똑같은 패턴에 줄무늬 부분이 하늘색 혹은 파란색인 도색을,[149] 경남 농어촌 지역은 빨강색인 도색을 사용했고 90년대 후반 이후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구분을 위해, 윗부분에 노란색을 입힌 도색을 주로 사용했다.[150]

좌석버스는 1978년 시내직행버스 도입때부터 도색을 제정해 사용했다.[151] 주황색 가로줄무늬에 하부 스커트판넬은 모두 녹색으로 칠했다. 녹색라인이 고무몰딩보다 약간 위쪽에 라인을 그리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스텐바디 차량에도 녹색라인이 적용되었다. 좌석버스 구도색은 2009년에 일광여객 203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좌석버스는 울산, 경남지역도 완전히 동일한 도색을 사용했는데, 부산보다는 좀 더 일찍 사라졌다.

좌석버스 도색은 현대 에어로시티 차량의 전중비형 좌석버스 모델의 카탈로그 기본도색으로도 적용되었다. 이는 당시 전국에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가장 활발하게 도입하던 지역이 부산이었기 때문.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은 한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우측면 녹색 라인이 완전히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끊어져 있었다. 이는 노선번호를 표기할 원형 공간 및 행선지를 표기할 직사각형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애초에 제조사에서 신차를 출고할 때부터 도색을 그렇게 해서 출고되었다. 그래서 회사, 차량에 관계없이 같은 차종이면 모든 차량이 행선판 위치가 통일성이 있는 구조를 보였다.

행선판의 경우 측면은 도색의 원형 공간과 직사각형 공간에 각각 노선번호와 행선지를 표기하였고, 전면에는 행선판 박스, 후면에는 아크릴 행선판이 쓰이다가 2000년 신도색 재정과 동시에 기존 구도색 차량도 스티킹 형식으로 바꿔 달았는데, 측면 행선판은 신도색과 달리 바탕색이 베이지색이었다.

역대 적용 차량: 신진자동차 DB102LC, GM-코리아 BD50DL, BD098, BD101, 새한자동차 BU120, 대우자동차 BF101,[152] BR101, BV101, BS105, BS106, 현대자동차 R192, R182, HD160, HD170, FB485, RB520, 에어로시티, 아시아자동차 P9AMC, AM927, AM937

10.2. 2기 도색

파일:29_3183.jpg 파일:부산58-1.jpg
<rowcolor=#fff> 일반시내버스 좌석(급행)버스

이후 2000년에 새천년을 기념해서 새로운 도색을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들을 받고, 당시 동아대 학생이 도안한 도색이 입선되어 신도색으로 제정하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하늘색 일반버스와 빨강색 좌석버스 도색이다.

155번이 좌석/일반을 겸해서 운행하다가 2006년 1월 16일에 좌석버스가 폐지되었는데 폐지 직전 일반버스 도색과 좌석버스 도색을 반반 나누는 도색( 참고)을 했었고, 이 외에도 준공영제 개편 직전 좌석버스 에서도 반반도색을 볼 수 있었다.
짙은 하늘색 도색은 단순하지만 그래도 GRYB로 가는 것보단 훨씬 나으며, 부산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등의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그 신도색을 다시 바꾸려고 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었다고...

좌석버스 도색의 경우 김해시 거제시에서도 사용한다. 하단- 장유 부산-거제 간에 시내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도색통일을 합의했기 때문.[153] 좌석 구도색은 거제시 3000번, 4000번에서도 사용하는데, 부산에서 신도색이 도입된 만큼 거제시 시내좌석버스 도색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 저상버스가 투입되었을 때 당시 서울지역에서 단색도색의 저상밖에 볼 수 없던 버스 동호인들은[154] 부산도색으로 처음 저상버스가 출고장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굉장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담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에 수출되는 중고 버스의 기본 도색이 부산광역시 입석 시내버스 도색이다. 지랄염병 버스의 도색은 너무 단색이라 밋밋한 감이 있어 적당히 눈에 잘 띄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부산 도색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한다. 출신성분에 상관없이, 해외 수출길에 오르는 버스는 죄다 부산 입석 도색으로 바꾸고 대한민국을 떠난다.[155]

행선지 표시는 전면의 경우, 203번을 제외하고 전부 컴텔싸인에서 제작한 LED로 한다. 측면, 후면 스티커는 2000년 신도색 제정과 동시에 나왔으며, 한자, 영어[156]가 병기되어 있고 깔끔하여 미적으로 우수한 대접을 받는다. 2004년 개편 전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도 후면에 한해 벤치마킹했을 정도. 특이하게 폰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자막 폰트와 비슷한데, 이는 "윤체"폰트로 같은 폰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157] 아래아한글 설치시[158] 딸려오는 한컴윤체L로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만 2007년 개편전까지 차내 아크릴은 대다수가 붓글씨 행선판이었다. 70년대는 스텐실 방식, 80~90년대는 대포집 메뉴판 스타일의 붓글씨 방식 행선판을 사용하여 꽤 고풍스러운 멋을 보였고, 세익여객 1005번 앞쪽에는 '급행' 표기를 붓글씨로 적기도 하여 위화감을 줬다. 또한 삼성여객, 신한여객, 세익여객, 일광여객, 태진여객과 같은 회사들은 사명를 굴림체 로 하기도 하며, 창성여객은 고딕체,[159] 대도운수는 자체적으로 과거 구도색 시절 붓글씨체 폰트와 유사한 폰트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역대 적용 차량: 대우버스 BS090, BS106, BS110, BS120CN, BC211M, FX116,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유니버스, 볼보 B8RLE[160]

10.3. 3기 도색

파일:부산 버스 80HL.png 파일:부산 버스 1002H.png
<rowcolor=#fff> 일반시내버스 좌석(급행)버스
기존 도색의 저작권 사용 기한이 종료임박하면서, 2015년 8월 27일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6년 하반기부터 신차량을 우선적으로 16년만에 새로운 시내버스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밝혔다. # 외부 디자인은 부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특히나 유명 관광지를 지나는 버스는 랜드마크의 특징을 딴 디자인을 시내버스에 입히고, 색깔만 보더라도 어느 노선인지 알 수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을 만든다고 밝혔다. 내부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배치 하고 노선도 디자인 역시 바꾼다고... 관련기사 6월 10일까지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받았다.

9월 22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부산시내버스 외부디자인을 3가지로 확정짓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 설문조사는 시민 대면조사와 온라인 조사로 실시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는 네이버 폼에서 할 수 있었으며, 대면조사는 부산역 등 부산시내 교통 요충지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에는 총8,085명이 참여 하였다 (대면조사2,300명 온라인조사 5,785명) 원주시 사례처럼 떡칠도색이 되지 않기를 빌자.

파일:busan bus design draft 1.jpg

이후 2016년 11월 14일에 확정안을 공개했는데 다행히도 단색도색은 면했다. 당시 부산시내버스디자인 개발을 담당하였던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단색도색에 대한 장점(시인성이 높다는 점, 타 시도와 유사해서 도시를 방문한 외부인들에게도 익숙할 수 있다는 점 , 유지관리가 용이 함 등)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거부감을 인지하고,(당시 시내버스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던 부산디자인진흥원 이현규 차장은 각종 시내버스 관련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하여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디자인 개발 방향을 잡았다.)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 해양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물보라를 형상화한 도색으로 바뀐다. 좌석, 급행버스는 위 사진에서 하늘색이 주황색으로 바뀐 형태. 음료수캔이나 우유팩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우유팩과 합성해도 위화감이 없다.[161]

세진여객 29번에 신도색 차량이 최초로 도입되었다. 실제 도입된 차량 이후 급행노선에는 1008번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후면 행선판에는 운영업체 전화번호가 붙어 있다. 또한 차내 노선도에는 지도가 붙어 있으며 지하철과 연계되는 정류장에는 영어 병기가 되어 있다. 서체는 부산바다체를 사용하였으며 숫자는 DIN PRO체를 사용하였다.

파일:busan bus design draft 2.jpg

도색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바다를 상징하는 시원한 하늘색에 물방울로 패턴을 줘 단색도색처럼 너무 단순하고 심심한 도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도하게 복잡한 도색도 아닌 무난하고 잘 나왔다는 평가가 대다수. 좌석버스의 주황색도 평가가 좋다. 좌석버스의 주황색은 석양에 비친 바다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부산 시내버스의 내구연한은 9년으로 2016년 새로운 디자인이 결정된 이후 인도되는 신차부터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당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시내버스 전체가 통일된 디자인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우버스, 현대자동차 등 차량제조회사 뿐 아니라 페인트회사들과도 협의하는 등 디자인이 실제 적용되는 과정에서도 역할을 하였다.

당초 안은 현재보다 채도가 높아, 원색에 가까웠으나 페인트 제조회사와 협의 하는 중 특정노선을 반복 운행하는 시내버스 특성상 버스의 일정부분이 햇빛에 반복노출되어 특정 부분이 먼저 색이 바랜다는 특이점을 발견하고, 색이 바래는 정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채도를 낮추어 지금의 색상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행선판에 대해서는 다소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 초기 행선판은 중간경유지를 대거 삭제해 우측면 행선판에 기, 종점 이외에 중간경유지가 1개밖에 표기되지 않았다.[162] 비난 민원이 많았는지 2017년 2월 이후 출고분부터 개선되어 중간경유지 표기가 4개로 늘어났다.[163] 그래서 기점, 종점 포함 6개의 경유지가 표기된다.[164] 더불어 숫자 부분도 기존 검은 바탕에 하늘색/주황색으로 표기하던 것을 하늘색/주황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시인성이 높아졌다. 또, 측면 돌출행선판이 문이 닫혀 있을 시 종점을 가리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 또한 행선판을 좌측으로 조금 옮겨 부착하는 것으로 개선되었다.

내부의 디자인은 광고면, 각종안내 등으로 혼잡한 버스 내부를 일체 정리하여 한결 쾌적한 내부공간이 연출되었다. 버스 내부 표기물의 색상, 서체 등을 통일하고 주요 정보에 대한 시인성 확보하였다. 특히 버스의 운행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버스 노선도에 운행 지도를 표기하여 개선하였다.
파일:busan bus line guide1.jpg

사명 표기는 기존처럼 차체가 아니라 후면 행선판에 회사명과 전화번호를 병기하는데 표기가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165] 후면 행선판에 있는 사명과 전화번호 표기를 엔진룸으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파일:busan bus line guide 2.jpg

에디슨모터스의 스마트 11HG의 경우는 창문가에 해놓은 검은색 도장 때문에 부산시 버스도색이 차체의 하단부에 칠해지다 보니 타 차량들처럼 타는 문 측에 위치해야 할 흰색 도장부에 노선번호를 붙이는 게 불가능해지다 보니 노선번호가 검은색 도장 부분과 파란색 도장 부분 사이에 부착되고 말았다. 이후 시민여객 도입분은 검은 도장을 아예 제거해서 정상적인 위치에 번호가 붙어있다.

2000년 제정 도색과 달리 기존 차량에 재도색은 단 1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좌석버스 차량이 일반버스로 격하될 때에 기존 좌석버스 구도색 차량을 일반버스 구도색으로 재도색할 정도.[166]

역대 적용 차량: 자일대우버스 BS106, BS110, FX116,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일렉시티 타운, 슈퍼 에어로시티, 일렉시티, 수소일렉시티, 유니버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KGM커머셜 스마트 110HG, 스마트 110, 화이버드, 우진산전 아폴로 900, 아폴로 1100, 범한자동차 E-STAR 8, E-STAR 11, 만 라이온스 시티

10.4. 4기 도색

파일:57_4928_1.jpg 파일:1002신도색.jpg
<rowcolor=#fff> 일반시내버스 좌석(급행)버스
2023년, 변경된 부산시 휘장 디자인 및 부산 이즈 굿 슬로건을 홍보 하기 위해 버스도색을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 용역을 통해 3개안으로 추려졌으며 시민 투표를 통해 1안으로 확정되었다.

파일:부산 시내버스 도색 투표.png
파일:부산 버스 도색 디자인 개발 개요 및 특징.jpg
파일:부산 시내버스 빅버스.png
시내버스 새 디자인 명칭은 ‘BIG BUS’이며, 디자인에는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 등 요소들을 담아냈고, 일반버스에는 ‘깨끗함, 친환경, 스마트’를, 좌석버스에는 ‘따뜻함, 포용, 친절함’을 연상시키는 색채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면과 후면에 시 슬로건인 Busan is good이 부착되었고, 사명표기는 이전과 달리 차량 후면과 좌측면에 부착되며, 국문,영문 폰트는 나눔스퀘어체를 사용했고 노선 번호는 고딕 계열 폰트에 라인 포인트를 주었다.[167]

2024년 주문한 차량부터 적용되며, 오랜 차량출고 지연 끝에 11월 25일 학성여객 신차 차량이 첫 적용 도색으로 시범 출고 되었다.[168] 신도색 공개 행사 관련으로 삼신교통의 좌석차량 1대를 재도색하였다. 시내버스의 도색은 무난하다는 평이나 급행버스 도색은 검은색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169] 기존 도색이 예전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었기도 하고 불과 8년밖에 안 쓰이고 도색이 바뀐지라 세금낭비라는 지적이 많다.

2023년 저상 의무화 이후 제작된 도색이고, 대다수 노선이 저상 예외 노선에서 풀리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일반 버스 도색의 경우 저상버스로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차고지가 좁아 전기 충전소 설치가 어려운 신성여객, 태진여객 본사, 삼성여객 본사 정도만 천연가스버스로 나오고 대부분 전기버스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역대 적용 차량: 일렉시티, 유니버스

11. 차량

일반버스는 타 지역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업체별로 조금씩 상이해서, 아무런 추가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기본형태로 출고하는 업체가 있는 반면, 무지개색 손잡이, 운전석 통풍, 열선시트 등 갖가지 옵션을 다 적용해서 출고하는 업체도 적지는 않은 편.

2017년부터 운전석 멀티펑선시트나 숏기어, 오토미션 등 더 좋은 옵션으로 뽑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중형버스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5팬 냉방증대형 에어컨을 의무적으로 장착하여 출고하는 규정이 생겼다.[170]

급행버스는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고급화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 급행버스는 차량 투입시 전장 11.5m 이상의 에어서스펜션 고급좌석버스만을 의무적으로 투입하게 되어 있다. 현재 출고하는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자일대우 FX 116 하모니 등이 있다. 다만 승객석 시트는 기본 시트만 적용된데다 오버행 시트, 유로시트 같은 고급 시트를 전혀 채택하지 않았고, 커텐[171]까지 달지 않은데다 USB 혹은 110/220V 충전 콘센트[172]조차도 없어서 다른 도시와 별 차이가 없거나 약간 좋지 않은 편.

현대 유니버스 차량의 경우 프라임이나 노블 등 상위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최고급형 실내등을 엘레강스 모델이지만 부산에서만큼은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차량 옵션 자체도 많이 적용해서 가져오는 편이다.

부산은 2010년 이후로 천연가스버스를 의무적으로 투입하게 되어 있다. 타 광역시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인데, 이는 2010년이 되어서야 모든 업체가 가스충전을 원활히 할 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내구연한이 남은 디젤차량 일부를 조기대차시키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삼진여객의 경우 2010년 이전까지 천연가스버스를 단 한 대도 운행하지 못했다. 다만 어느정도는 유연해서 58-1번 등 충전 문제가 심각한 노선에 한해 디젤차량 투입을 허가하고 있다. 현재는 유일하게 충전 문제가 있었던 태영버스 두동 영업소도 강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한정면허인 산성교통을 제외하면 전 노선이 천연가스버스 출고가 가능하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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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저상버스

부산의 최초의 저상버스는 2004년 도입되었다. 당시 시민여객에서 BS120CN을 도입해 24번에 운행했으며, 그 이후 삼신교통 삼성여객을 시작으로 많은 업체에서 저상버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부산의 험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저상버스에 미온적인 경우가 많아서 도입률이 높지 않았었다.

특히나 2020년까지 저상-저상 대차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있는 저상버스마저 대차 시기가 도래하면 고상버스로 교체하는 등 있는 저상버스마저 줄어들었다. 대표적인 노선으로 121번이 있는데, 121번의 경우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이었으나 2020년 신차로 교체하면서 전 차량 고상버스로 교체되었다.

그래도 전기버스의 상용화로 인해 현대 일렉시티를 비롯한 전기버스를 도입해 가스 저상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운 지역도 전기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서울, 대구, 춘천에서만 시행했던 저상버스 출고 의무화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에서도 저상버스 확충을 위해 도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들도 이에 대한 노력으로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거나 차고지 부근 수소충전소를 활용하여 저상버스를 출고하는 등 하나둘씩 예외노선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현재는 도입률 45%를 달성했으며, 이는 특/광역시 중 서울, 세종, 대구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한국 평균보다 높다.

2024년 10월 기준 저상버스 예외 노선은 다음과 같다. 일반시내버스만 기재하며, 좌석버스로 운행하여 저상버스 예외 노선으로 인정된 노선은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노선번호 기점 종점 운행회사
23 감만동 부산진우체국 신성여객
38 청강리공영차고지 중앙공원.민주공원 부일여객
73 정관신도시 윗반송역 세진여객
88 태종대 당감주공 신한여객
88-1 동삼그린힐 부산역 유한여객
134 용당동 남부민동 창성여객
200 청강리공영차고지 구포시장 세익여객
210 연제공용차고지 민락수변공원 국제여객
583 용당동 자유시장 용화여객
창성여객

11.2. 전기버스 & 수소버스

부산광역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기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지역이다. 2016년 오성여객에서 TGM 화이버드를 도입해 가장 먼저 전기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7년 현대 일렉시티가 상용화되면서 대진여객 동남여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주로 가스 저상버스가 다니기는 부적합하나 전기 저상버스 운행은 가능한 지역이나, 주위에 가스 충전소가 없어 가스 충전에 애로사항을 겪던 업체들을 위주로 전기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173]

2019년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상용화되면서 대도운수에서 수소충전소를 설치한 뒤 처음으로 수소버스를 도입했었다. 그 이후 한동안 대도운수만 도입하다가, 2023년 연말 장림수소충전소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반송, 회동동, 청강리, 영도 등지에도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면서 수소버스가 다시 늘기 시작했다.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 이후 전기버스 도입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2024년 12월 현재는 화신여객,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전기버스를 출고했다.[174] 대부분 업체가 국산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중국산 전기버스는 단 한 대도 없으며[175]도 중국산 반조립 버스 중 범한자동차 E-STAR만이 부산에서 운행하고 있다. 특히나 성원여객[176]을 제외한 부산시 모든 회사가 현대자동차를 선호[177]하기 때문에 전기버스도 현대 일렉시티가 대다수다.[178]

11.2.1. 운행 차종

11.2.2. 노선 목록


H는 수소전기버스 운행 노선, E&H는 전기버스&수소전기버스 혼용운행 노선, 전 차량이 전기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은 볼드체 처리. (2024년 12월 27일 기준 총 821대 - EV 699대 / FCEV 122대)

12. 업체

12.1. 부산버스조합 회원사

시내버스로만 한정할 경우 총 33개 업체가 있다. 마을버스 및 한정면허 업체는 제외.
※ 공동배차 노선은 번호 뒤에 †표시를 붙였다.
상호명 설립년월 주 사무소 소재지 운영노선
국제여객 1968.06.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10, 111-1, 210
금진여객 1980.03.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55-1†, 55-2†, 124, 128-1, 1009
남부여객 1980.04. 영도구 와치로 113 6, 7, 9, 70, 71, 508
대도운수 1980.03. 부산진구 엄광로 143 77, 110, 110-1, 148-1
대진여객 1980.03.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979 115-1†, 129-1, 187, 189, 189-1
동남여객 1977.05. 남구 신선로 335[181] 67, 138, 138-1, 167†, 2000
동원여객 1971.01.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2, 81, 96-1, 103, 338†, 1000, 2000
동진여객 1980.04. 사하구 다대로 722 3, 11, 96, 338†, 2000
부산여객 1966.06.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39, 139, 180, 182†, 1003, 2029
부일여객 1980.04.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38, 40, 182†, 185, 1001, 1011†, 2029
삼성여객 1971.06. 연제구 좌수영로 300 5-1, 43, 54, 86, 87, 115, 506
삼신교통 1970.09. 금정구 중앙대로 2310 37, 49, 50, 80†, 90, 148, 300†, 301, 302, 1002, 1008
삼진여객 1980.03. 북구 효열로 282 15, 59, 111, 121, 126, 1012
삼화PTS 1970.11. 금정구 동현로 121 42, 99, 155, 179
성원여객 1980.04.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대로90번길 9 122, 123, 127
세익여객 1972.05.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31†, 183, 200
세진여객 1977.01. 금정구 중앙대로 2310 29, 73, 80†, 106, 107, 184, 188, 300
시민여객 1977.04. 남구 백운포로 40 20, 22, 24, 27
신성여객 1980.04. 남구 우암로 58-1 23, 26
신한여객 1951.05. 영도구 태종로 819 8, 17, 30, 88, 101, 113, 186, 190†, 1006
영신여객 1971.11.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55-1†, 55-2†, 61, 161, 171
오성여객 1954.06.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33 62, 108
용화여객 1980.04.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51 16, 41, 83, 83-1†, 583
유한여객 1970.06. 영도구 청학서로 37 82, 85, 88-1, 190
일광여객 1970.03.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31†, 36, 63, 307
일신여객 1946.11. 해운대구 재반로 258-1 44, 52, 115-1†, 144
창성여객 1980.03. 남구 신선로 335 68, 134, 167†, 168, 583
태영버스 2002.07.[182]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55, 55-1†, 55-2†, 58, 58-1, 58-2, 520, 1004, 1005, 1009-1, 2000†, 2029
태진여객 1980.02. 북구 시랑로185번길 66 46, 160, 169, 169-1
학성여객 1969.11. 동래구 미남로 58 57, 83-1†, 105
한창여객 1960.10.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33, 33-1, 133
해동여객 1980.04.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100, 100-1, 141, 181, 1011
화신여객 1977.05. 금정구 중앙대로 2310 51, 131, 300

12.2. 기타 부산시내버스 업체

상호명 설립년월 주 사무소 소재지 운영노선
산성교통 2017.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32 203

12.3. 폐업 또는 사명변경이 된 업체

부산은 타 지역에 비해 유난히 버스 회사의 인수 합병 사례가 많은 편이다.

그 역사(?)도 오래된 편이라 타 지역의 경우 대부분 IMF 이후의 2000년대 들어서 사례가 나왔으나 부산은 80년대부터 그 사례를 찾을 수 있다.

괄호 안은 폐업년도 및 사명변경년도이다.

12.3.1. 폐업이 된 업체

12.3.2. 사명변경이 된 업체

13. 관련 문서


기타 울산광역시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로 진입하는 노선들은 해당 문서들을 참조.

14. 부산 버스 사진

파일:external/aeroexpress.wo.to/R%20192.jpg
1970년대 부산 버스(현대버스 R-192) (81번)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1864216576.jpg
1980년대 부산 버스 (21번: 1985년 이전 시절의 노선. 현재 폐선)

파일:busanold15200.jpg
1993년도 부산 버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truck1220383537.jpg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 차량 (86번 현재 충무동까지 단축)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 차량 (73번; 현재 반송까지 단축, 운영업체 세진여객으로 변경)

부산 마을버스 초기도색 차량(586번; 현재 폐선 및 상기차량 대차됨.[195]]
[1] 예비차 포함, 203번 차량대수는 미포함 [2] 203번, 2000번 [3] 일반 2,346대, 좌석 171대. 203번 차량대수는 미포함 전국에선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가대수이다. [4] 동원여객, 동진여객, 영신여객, 그리고 지금은 폐업한 신평여객, 감천여객 이렇게 5개 회사가 모든 노선을 공동배차로 운행했는데 수입금 문제로 업체간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5] 1960년대에 개통된 시내버스 노선 중 2번, 구.25번, 26번 노선만 유일하게 개통년도가 알려져있으며 그 외에 개통된 노선은 6번, 7번, 8번, 10번, 11번, 구.13번, 16번, 17번, 구.28번, 구.32번, 33번, 구.38번, 구.39번, 57번, 구.59번, 61번, 62번, 88번, 96번, 구.107번, 구.108번이다. [6] 2023년 요금 인상 후에는 별도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7] 교통카드 이용시에는 운임 차액인 50원과 이용구간 추가운임(1구간 이용시 0원, 2구간 이용시 200원, 동해선의 경우 10km 당 200원과 시계외 운임 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현금 이용시는 얄짤없이 기본운임 추가다. [8] 정확히 말하자면 이동의즐거움의 자회사인 마이비이다. [9] 단, 롯데, 현대카드는 수도권용 후불카드(T형)는 사용 불가. 마이비형 후불교통카드(M형)나 멀티후불교통카드(MT형)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10]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체국은 1천원부터 1천원 단위로 ATM에서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제주은행 영도구 남항동에 부산지점이 있다. [11] 하나은행은 1만원 단위로만 현금충전이 가능하며 계좌이체시에만 1,000원 단위 충전이 가능하다. [12] 우리은행은 1만원부터 1천원 단위로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캐시비는 체크카드를 이용한 충전은 불가능하다. [13] 국민, 농협, 신협 ATM에서는 현금 입금충전이 불가능하며, 해당 은행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14] 단, 충전은 되지 않는다. [15] 그러나 어린이 요금은 두 배 정도 인상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경제관에 악영향을 미치고 부산의 가파른 청장년 인구 감소세를 감안하였을 때 적절하다고 하기 곤란하다. [16] 이를 두고 부모 카드를 비롯한 남의 카드를 사용할 경우 여신금융법 위반이 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교육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어린이 교통카드 요금 무료가 되기 전까지는 자녀 통제 등을 이유로 부모들이 자신의 후불교통카드를 빌려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17] 멀리는 김해시와 양산시에도 지속적인 신도시가 개발중에 있다. [18] 당연히 이로인해 발생한 가장 큰 피해자는 노령비율이 급증하고 인구 유출이 심각한 영도구, 서,중구와 같은 구도심이다. 문제는 인구유출에 대중교통까지 더더욱 불편해지고 있는 영도구는 태종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노령화와 인구유출이 심각해지는 상태이다. [19] 2006년에 버스노선 조정으로 폐지된 노선이 14개이다. [20] 203번, 2000번 운행대수 제외. [21] 기존 차량 대수도 1000대 가까이 차이가 났는데 부산은 2번의 감차에도 186대 정도 되는 반면 대구는 249대 감차했으니 그 차이가 더 심해졌다. [22] 타 지자체의 경우처럼 적자에 대한 보전금은 지원해주는듯 하다. [23] 현재 거의 대부분의 지역은 좌석버스를 줄이고 간선버스 등의 도시형버스를 늘리고 있다. 부산의 경우 외곽지역 신도시( 정관신도시 등) 조성과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해 고속화도로를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라 기존의 좌석버스를 변형시킨 형태의 급행버스를 늘리고 있다. 급행버스가 투입되는 지역은 도심부를 제외하면 녹산, 정관, 기장, 웅상, 김해, 거제도 등 외곽지역이다. 근데 좌석버스가 늘어나는 것은 대구도 마찬가지. 이 곳 역시 일반버스를 좌석버스로 개조하거나 기존 일반노선에 투입된 좌석차량을 좌석노선으로 이동하는 형편이다. 역시 차량총량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순수증차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곽지역이 개발되면서 이 지역에서 도심을 빠르게 이어주는 급행노선의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4] 대구광역시도 2015년 8월 1일부로 노선개편을 통해 급행버스를 늘렸는데 갑작스러운 급행노선 증가로 입석버스를 좌석버스로 개조하게 되었다. 허나 시일이 급했던지라 입석버스 형태으로 다니거나 뒷부분 입석 2열의자을 제외한 부분만 좌석으로 개조하는 행태가 나타났다. [25] 또한 부산은 예전 1980년대에도 일반 시내버스보다 한단계 높은 11.5m 준 고속형 차량(AM928이나 RB585 등... 참고로 AM928은 서울에도 굉장히 극소수로 운행했으며 RB585는 운행한 적이 없다.)을 일부 좌석버스로 운행하기도 했다. [26] 반면 외산 차량인 이리사르 PB / i8 / i6, 볼보 9700 등은 LED 전광판 공간을 따로 만들어놓기 때문에 앞유리 상단에 매단다고 해도 선바이저를 뗄 필요가 없다. [27] 이미 경기도 공공버스라는 사례가 있는 만큼 운영 방식은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28] 측면에 사명을 붙이지 않는 이유는 광고 때문이다... 광고를 붙이면 사명이 안 보이게 된다. 그렇다고 좌측면에만 붙이는건 이상해서 안 붙이는게 낫다. 다만 한쪽 측면에만 사명을 붙이는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전의 경우 현행 단색도색에서 좌측면과 후면에 소속 회사를 적어놓기 때문. [29] 다만 1990년대에는 좌석버스만 한정해서 좌측면 운전석 창문 밑에 사명스티커를 붙이긴 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01번과 307번도 1990년대 좌석버스와 같은 방식으로 좌측면에 사명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 관계법령상 앞이든 뒤든 옆이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큰 상관은 없다. 그리고 바로 옆 김해시도 마찬가지로 측면사명을 붙이지 않기에 부산 버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단. 김해, 대구 모두 2000년대 초반까지 측면에 사명스티킹을 했다. [30] 대도운수, 시민여객은 예외로, 도색이 바뀐 지금도 구도색 시절처럼 차량 전후면에 사명을 써놓는다. [31] 경기도 시내버스도 일부 업체가 사명과 전화번호를 같이 표기한다. [32] 그나마도 삼화PTS는 원래 삼화여객이었다. 산성교통은 한정면허 업체니 제외 [33] 그래서인지 부산 시내버스 출신 기사들은 이후의 시외버스 고속버스로의 이직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회사에서 운전기사 모집 시 부산이나 강원도 쪽의 시내버스 출신 기사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험준한 도로를 큰 차로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간지각 능력이나 돌발대처 능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34] 신장림~장림 구간을 제외한 다대선 구간, 신평~하단, 서대신~자갈치 구간 한정. 반대로 남포역에서 서면, 동래를 거쳐 종점인 노포역까지는 중앙대로를 따라 거의 일직선으로 달리기 때문에 지하철이 훨씬 빠르다. [35] 불친절한 기사가 있는 경우는 다른 지역 버스들도 다 존재하고 승객 응대는 친절하게 하는 기사들 수가 늘어났다. [36] 불편한 광역시 시내버스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있고 그 외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가 있다. 대구는 시청의 버스 관련 정책이나 운행 시스템 상에서 상당한 만행을 연출하며, 제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본토 주민들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짜증을 내는 기사들이 간혹 존재한다. 준공영제를 모두 포함하면 창원시 시내버스 진주시 시내버스도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심각하다. 하지만 이 두 곳은 광역시가 아닌 일반시에서 준공영제를 시행했다는 점 특성상 덜 부각되는 편이고, 창원의 경우는 난폭운전 및 서비스 꽝 문제가 천안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였으나 준공영제 후에는 줄었다. 진주의 경우에는 다소 의외의 부분이지만 부산교통 계열이 운전은 난폭할지언정 서비스는 가장 친절하며, 진주시민버스도 운전 스타일은 진주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절도도 부팸 다음가는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삼성교통이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가장 심각하다. [37] 이 때문에 시내버스는 물론이요 택시가 난폭운전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택배차와 우편차가 난폭운전을 하기도 한다. [38] 급구배와 급커브가 상당한 산복도로 구간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들도 물론 예외는 아니다. [39] 대표적으로 해동용궁사를 경유하는 139번 181번, 범어사 내부로 들어오는 90번, 그러나 이 중 끝판왕은 바로 부산역과 해운대해수욕장을 잇는 1003번이다!! [40] 이는 태영버스, 대진여객도 마찬가지다. [41] 정말 다행히도 두 노선 모두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183번이 심각한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 [42] 현재 광고 하차벨 차량은 전멸한 상태이며, 광고판 손잡이는 삼신교통 2587호가 최후로 생존했다가 2019년 9월 대차되면서 전멸했다. 광고판 손잡이의 경우 2010년~2017년경 화신여객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43] 금진여객과 남부여객의 순서가 뒤바뀐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44] 그런데 1996년 개정 이후에도 부산은 회사간의 차돌리기 시 면허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회사에 본래 면허 이외에도 여러 번호가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정 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45] 참고로 1999년은 끝물이긴 하지만 RB520도 살아있던 시절이다. [46] 그 차량들 마저도 잔고장이 심해 잘 다니지 않고 있고 예비가 대신 운행하는일이 많다. [47] 대표적으로 대도운수 110-1번 동남여객 167번. 두 노선 모두 차고지 부근의 길이 험해 저상버스를 못 넣다가 현대 일렉시티를 도입해 저상버스를 굴리고 있다. 심지어 창사 이래 초저상버스를 한번도 운행하지 못한 태진여객도 2020년 12월 현대 일렉시티를 도입해 169번에 운행하고 있다. 다만 태진여객 구포3동 본사노선은 지형상 전부 저상버스 투입 불가노선으로 지정되었다. [48] 특히 청강리공영차고지 입주업체들( 부일여객, 일광여객, 세익여객, 부산여객, 해동여객)은 9년 칼대차는 물론, 심지어 조기대차까지 밥먹듯이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세익여객의 준저상차량 6년만에 조기대차, 부산여객의 대우 레스타 1년만에 대차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부산여객이 해운대 8번을 철수하면서 생긴 잉여차량이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2019년 기준으로 타 시도는 그나마 2008년~2009년식 차량을 대차하고 있을 때 여긴 2010년식 차량이 전멸한 회사가 태반. 그나마 삼신교통 일신여객이 차량을 연장 검사를 통해 오래 운행한다. 이건 산악지형이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해 차량에 과부하가 많이 걸리고 무리가 가서 차량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49] 이와 똑같이 심야 첫차 시각이 밤 10시 40분인 15번의 경우도 일반 요금을 받는다! [50] 반면 심야노선도 같은 경로상의 급행으로 운행하는 1001번과 1008번과 1010번은 주간노선과 심야노선과의 환승할인이 불가능하다. [51] 대우차도 소수로 레인보우손잡이가 달려있긴 하다. [52] 일렉시티는 연두색 손잡이 옵션이 출시됐지만 부산은 여전히 레인보우 손잡이만 출고한다. [53] 서울은 입찰받은 2개 업체 이상의 전기버스 출고가 의무였다. [54] 대부분이 현대 일렉시티를 뽑지만 동남여객, 신한여객, 유한여객, 일신여객(이상 1100), 남부여객(900)은 우진산전 아폴로를, 시민여객 오성여객 에디슨 e-화이버드, 부산여객, 성원여객, 시민여객은 에디슨 스마트 110을 출고했다. 또한 부산 전기버스 최소 사양에 맞지 않고 업체들이 중국산 버스를 구매하는 것을 상당히 기피한다. 다만 범한자동차 E-STAR를 들여오면서 반조립 차량은 들여왔으며 부산에서 중국산 수입 차량을 아예 못 보는 건 아닌 것이 인접 지자체에서 오는 노선들 중 일부가 중국산 차량을 사용하고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노선으로는 골든드래곤 GD가 투입되는 태영운송그룹 가야IBS소속 김해 8번 버스가 있다. 그리고 마을버스 쪽은 2024년까지는 반조립 차량인 범한 외의 중국산이 없었으나 부산권 지역 대표 친중파 운수업체인 태영운송그룹이 산하의 태영교통으로 하이거 하이퍼스 1609 차량을 도입하면서 부산 면허의 순수 중국산 전기버스가 생기고 말았다. [55]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해 와이파이를 빠르게 구축하여 전국 최초로 모든 시내버스에 구축했다고 한다. [56] "승객 여러분, 내리실 때에는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교통카드를 꼭 찍어주세요."라는 안내방송이 종종 송출된다. [57] 실제로 예전에 비해 하차태그를 하고 내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58] 삼신교통이 유독 심한거지 세진여객, 화신여객도 저속운행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59] 참고로 경기도 시내버스 안내방송의 구버전이랑 같으며, 현재 띵~동 소리는 부산과 경기도 모두 같다. [60] 근데 이건 영어표기가 다 나오는 버스가 있고 안 나오는 버스가 있다. 예를 들면 상공회의소(The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가 The Chamber of Commerce & Indus로만 나오고, 너무 긴 영어표기(수정산가족체육공원입구 같은 경우)에는 아예 생략되어 있다. 이는 영어 표기는 31글자까지만 나오고 이후로는 잘리기 때문. [61] 당감주공3단지 상가, 서면역·서면지하상가 등등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충렬사역(서원시장) 등과 같이 받침이 있어도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 끝이 ㅑ이여도 발생한다. [62] 원랜 정상지불처리가 되어도 불이 들어왔었는데,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상지불처리가 되면 불이 들어오지 않다가 다시 들어오도록 설정한듯 하다. 어르신교통카드와 비슷한 국가유공자용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밝은 소리가 아닌 기존의 음성으로 어두운 톤의 고맙습니다.라고 기분 나쁜 음성을 낸다. [63] 서울에서도 2004년 개편 전까지 같은 문구를 사용했다. 디자인이나 색상은 조금 달랐다. [64] 일반 좌석은 포함하지 않는다. [65] LG메트로시티와 대연동행 한정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이 중 LG메트로시티는 과거 583번이 정차하여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은 아니었으나, 2017년 12월 노선조정으로 단지 내로 들어가게 되면서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이 되었다. [66] 221번이 서는 가동마을, 2000번이 서는 가덕도 일대 등. [67] 203번과 관련이 있다. 203번 전용 독자 디자인을 쓴다. [68]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와 관련이 있으며, 옥포중앙시장 정류장과 관포 정류장이 좌석버스 전용정류장이다. 이후 매미성이 유명해지면서 좌석버스 정류장은 복항 정류장에서 같이 취급하던 것을 대금교차로 입구로 분리시켰다. 나머지는 거제시 일반버스와 같이 정차한다. [69] 김해, 거제방향 정류장과 기타 정류장이 분리되면서 생긴 일이다. 2000번 개통 초반에는 녹산방면 정류장과 같이 운영되다가 일요일만 되면 줄서서 타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긴 것. [70] 당연히 광안대교 진입 때문이다. 그래서 해안순환도로 상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으로 보기도 한다. [71] 2030 엑스포 유치를 성공했다면 도시를 상징하는 패밀리룩으로 밀려고 한 가려고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부산시내에 곳곳에 걸렸던 2030 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 디자인톤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일례로 유치당시 교체, 신설된 팻말은 엑스포 홍보문구가 삽입되어있다. [72] 격벽장착된 신차에는 장착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2006년 이전 출고 차량들에 장착되었다. [73] 그 이후 차량 트레이드로 인해 51번에도 몇대 존재했었다. [74] 예를 들어 169번의 경우, 과거에는 169 숫자 하나만 표출했다면, 바뀐 버전은 169 신만덕 (방향) 이런 식으로 표출된다. 표출 방식은 제주도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75] 해당 LED로 바뀌면서 일부 노선의 경우 번호 글씨 굵기가 조금 굵어졌다. [76] 7월 전까지는 일부 업체만 도입하고 기존 LED를 도입하는 업체도 있었으나, 7월부터는 신차를 출고하는 모든 업체가 신형 LED를 달고 운행하고 있으며 이미 구형 LED가 도입된 일부 차량도 신형 LED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저상버스에만 측면 LED를 달고 있으며, 고상버스는 측면 LED를 달지 않고 있다. [77] 예를 들어 68번 하단역행 노선의 경우, 68 하단역행으로 표기된다. [78]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중간 행선지를 측면처럼 최소 5개는 표시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79] 총 5개의 경유지가 표출된다. [80] 최초에는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로고, 그리고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 두 가지도 표출되었으나 평가가 좋지 않아 삭제되었다. [81] 전, 측면 신형 LED 적용차량중 일부. [82] 양산시 시내버스도 동일 모델을 사용하나, 광고 컨텐츠가 없고, 계도 안내도 그냥 LED에서 쓰는 그런 방식이다. [83] 서울의 경우 1년 뒤인 1979년 6월에 운행을 실시한다. 더구나 부산처럼 처음부터 도시형 기반급의 중대형이 아닌 현재 카운티/ 레스타와 동급인 소형버스(현대 D0710/아시아 AM807/새한 BL064)로 운행하였다가 1982년 하반기에서야 중대형버스로 운행하였다. 다음으로 광주,대전,울산 등이 1980년대 초반부터 운행하였고, 대구 및 이 외의 대부분 지역들은 1980년대 후반인 1988년 올림픽 행사기간 전후로부터 운행하였다. [84] 1970년대 후반 당시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을 공동배차로 운행했다. [85] 당시 201번과 205번은 일반좌석버스와는 도색도, 요금도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좌석버스와는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86] 당시 노선은 구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에덴공원까지였으며 운행회사는 태화여객이었다. [87] 당시 노선은 서동 삼화여객 본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태종대 신한여객 본사까지였으며 삼화여객과 신한여객, 태종여객이 공동배차했다. [88] 장림동에서 남포동을 거쳐 당감동까지 운행했으며 운행회사는 광성여객(현 동원여객), 현대여객(현 태진여객), 영신여객이었다. [89] 하지만 입석금지 정책으로 인해 KD 운송그룹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은 다시 전비형으로 좌석버스를 출고하고 있으며, 멀리 갈 것도 없이 2000번을 공동배차 중인 거제시 세일교통 또한 차량 대차 과정에서 45인승 전비형 차량을 출고했다. [90] 일반버스 [91] 더 예전엔 우진공항버스였다. 부일여객(당시 우진서비스)의 계열사였다. [92] 업체명은 좌측면 운전석 창문 밑에 작게 표기했다. 과거 구구도색 시절 좌석버스에 한해 사용하던 표기가 일시적으로 부활했던 셈이다. [93] 하지만 2024년 7월에 탄생한 2029번까지 나와 307번의 타이틀이 깨졌다. [94] 당시 부산 시내버스 회사들은 동진여객, 신성여객, 남부여객을 제외하고 모두 좌석버스 노선을 가지고 있었다. 대다수는 일반/좌석 겸용 노선이었지만... [95] 양산신도시는 2000년에 1단계가 완공되었으며, 장유신도시도 1999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만약 양산신도시 혹은 장유신도시 조성 후에 경부고속도로 혹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경유하여 해당 지역으로 가는 특급좌석을 개설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시외버스와의 마찰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24년 현재도 경상남도는 시외버스 업체가 난립한 편인데다 부산교통을 위시한 시외버스 업계의 입김이 매우 센데, 특급좌석버스가 운행을 개시할 즈음에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96] 그런데 1006번, 1011번도 교량 구간을 제외하면 특급좌석버스만큼 넓지는 않다. 바꿔서 말하면 교량 때문에 정류장 간격이 넓은 거다. 1011번의 경우 한진중공업 다음 정류장이 동명대후문이고 올림픽교차로 다음 정류장이 남부면허시험장인데 다른 노선을 탔으면 벌써 수십 정류장은 거쳐야 했다. 그리고 사실상 1011번의 단독구간이나 마찬가지인 곳과 1011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 (영도, 송도, 녹산공단 등)에서는 정류장 간격이 일반 급행버스처럼 비교적 촘촘하다. 송도입구 정류장 다음이 영선2동주민센터인데, 남항대교를 통해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이며 녹산공단 일대에도 1011번 신설 목적을 생각해보면 정류장이 비교적 촘촘하다. 1006번은 남구 굴곡 구간과 동삼중리 구간 때문에 1011번보다는 촘촘하지만 다른 급행버스보다는 정류장 간격이 넓다. 2000번의 경우 부산 구간에서는 옛 특급좌석버스처럼 정류장 간격이 넓다. 그러나 거제도 구간의 경우 옥포 지역은 주 수요층이 몰려있는 곳이라 옥포시내 일대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며 장목면 일대에서도 옥포대첩로를 중심으로 정류장이 비교적 촘촘하다. 지금의 1006번과 1011번의 LG메트로시티~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구간이 7.2km다. 시계외 노선까지 보면 2000번의 거제도 관포~가덕도 천성 구간이 옥포만으로 인해 14.2km나 떨어져있어 부산시내버스 중 정류장 간격이 가장 넓다. 이는 508번의 편도 운행 거리와 맞먹는다. 2001번과 2003번도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2003번의 경성대~부산진역 구간 4.8km) [97] 11.3m급 차량에 41인승이라 시트간격은 상당히 넓었다. [98] 과거 자료들을 보면 특급좌석버스가 좌석을 꽉 채우고 입석까지 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99] 당시 부산여객은 한때 주력이었던 아시아자동차를 더 이상 뽑지 않게 된 시점이라 AM928이 아닌 BH113을 뽑았다. 부일여객도 당시에는 대우차가 더 주력이었다. [100] BH115E는 부산여객의 자체출고분이었고 BH116의 경우 서울 진화운수 출신 중고차로 일부 차량은 ZF제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었다. [101] BH113 같은 경우에는 부산여객이 302번에 투입했으며 BH116같은 경우에는 부일여객이 240번 버스에 투입해서 준공영제 시행 후 변경된 1001번까지도 쓰이다가 로얄시티로 대차되었다. [102] 3기 노선은 노포동터미널 벡스코를 이어주는 노선으로 부산 코믹월드나 벡스코에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을 주로 태웠다. [103] 현재 부산역 ~ 송정 구간은 선형상으로 1001번이 이 노선의 대부분을 계승하고 있으며, 역할상으로만 본다면 1006번과 1011번 또한 이 노선의 일부를 계승하고 있는데 (다만 1006번이 좀 더 가깝다), 남포동 ~ 북좌동은 1006번 & 1011번과 영도대교를 경유하는 신한여객 시내버스 조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4] 대전 시내버스 관련 기사이지만 부산의 프리미엄 시내버스에 관련된 언급이 있다. [105] 경기도 같은 거리비례제라기보다는 시계외요금 정도일 가능성도 있다. [106] 분리 이전 서구 관할이었다. [107] 1970년대 당시 해운대구가 동래구 관할이어서 동래구 관련 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30번대 노선 7개 중 해운대구 / 기장군 기, 종점 노선은 31번, 36번, 37번, 38번, 39번으로 5개다. [108] 90년대 기장군 신설 이전엔 80번대의 지선격 번호대였다. [109] 지금의 동래구가 아니다. 당시의 동래구 지역은 (당연히)동래구, 연제구, 해운대구, 수영구, 남부 금정구. 그럼 나머지는 원도심 4구, 부산진구. 현재의 강서구, 기장군 지역은 원래 부산광역시가 아니었다.(강서구=경상남도 김해군, 기장군=경상남도 동래군) [110] 한창여객 33번 133번, 부산여객 39번, 139번, 일신여객 44번 144번, 영신여객 61번 161번, 동남여객 67번 167번, 창성여객 68번 168번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신한여객 13번과 113번, 삼신교통 47, 147, 247, 347번, 삼화여객 79번과 179번, 부일여객 40번 240번, 태진여객 69번과 169번, 세진여객 78, 178, 378번도 이런 구도였지만 13번, 47번, 69번, 78번, 79번, 147번, 178번, 347번, 378번은 현재 폐선되었고, 240번은 급행 1001번으로, 247번은 급행 1002번으로 전환되었다. 조금 다른 방식으로는 신한여객 8번 88번이 있다. 이 중 167번은 타회사와 공동 배차한다. [111] 185, 187 신설 시에 기장에서 많이 보이는 18x번대 노선 번호를 사용했다. [112] 55, 66, 333, 555가 해당된다. [113] 96-1, 148-1, 111-1, 33-1이 해당된다. -1번이란게 원래는 본선의 지선격의 의미였으나 본선과 지선노선이 생판 다른 노선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33번과 33-1번, 96번과 96-1번, 110번과 110-1번, 111번과 111-1번, 115번과 115-1번, 148번과 148-1번, 169번과 169-1번, 189번과 189-1번이 있다. 개편을 여러 번 거쳐서 본선과 멀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나 33-1번과 111-1번은 신설 때부터 본선과 상관없는 노선이다. [114] 168번이 대표적이다. [115] 1번, 3번, 백단위 외번인 105번 [116] 한술 더 떠서 179번부터 190번까지 빼곡히 채워져있다. [117] 신설 초기부터 단거리, 지선버스, 출퇴근 맞춤 노선들에 500번대가 배정되었으며 현재는 520을 제외한 500번대 노선은 단거리 지선버스 위주다. 과거의 500번대 노선들은 대부분 간선 버스의 하프코스 구간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520번도 신설당시엔 출퇴근 맞춤 노선이었다. [118] 등급상 경기도 일반좌석버스와 동급이며, 부산 시내구간, 김해, 양산 내에서 운행하는 급행버스들은 모두 1000번대를 받고 있다. [119] 등급상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와 동급이며, 거제방면은 2000번대를 받고, 계획상으로만 있는 정관신도시~울산행 노선은 3000번대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급행버스라도 1000번대보다는 2000/3000번대 등급이 더 높다. [120] 90년대 초 일반/좌석버스 겸용 노선이 생기기 전까지 부산의 좌석버스 노선은 공항버스 출신의 201번을 제외하고 모두 300번대였다. 참고로 일반/좌석버스 겸용 노선과 300번대 노선을 제외하고 좌석버스 노선 중 가장 먼저 신설된 노선은 90년대 초반 신설된 58-1번이다. 이 번호대는 2014년 2월 현재 모두 일반버스 혹은 1000번대 급행버스로 형간전환하거나 폐선되었다. 300번 2기노선, 302번 2기노선, 구.333, 338번은 예외로 초기부터 일반버스였다. 다만 준공영제 개편 기획 당시에는 300번대를 다시 좌석버스 전용 번호대로 만들 계획이었고, 신규 좌석버스 노선도 기획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개편 직전에야 급행으로 바뀌고 1000번대라는 새로운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121] 실제로 이용객 대비 수입금이 매우 낮다. [122] 2017~2018년 기준이므로 2021년 1월 16일에 수요저조로 폐선된 555번도 포함한다. [123] 2차선이지만 양쪽으로 불법주정차 때문에 사실상 1차로만 사용하고 있다. [124] 영도방향 편도 경유노선은 괄호표시. (11번), 70번, 88-1번, 101번, (영도5번). [125] 다른 급행노선들은 모두 중앙대로로 가는데 유독 1004번만 고관로로 둘러간다. [126] 굳이 그렇게 가려면 1000번의 회차 구간처럼 범내골교차로에서 상공회의소와 지오플레이스로 빙 돌아가서 부산진초교 정류장을 경유하여 583번의 선형을 따라서 서면복개로로 들어가야 한다. [127] 심야 한정 연수로 경유 [128] 이것과 도시철도 1호선 중복 때문에 BRT를 건설할 때 거제대로가 아닌 중앙대로 쪽으로 놓는다고 비판이 많았다. 게다가 7번 국도의 연제구 구간은 거제대로 쪽으로 가게 되어있기도 하고. [129] 북구에 진출입로가 없어 경유가 불가능하다. [130] 지금 동서고가도로로 버스가 다니는 경우는 기상악화 및 행사로 인해 부산항대교가 통제되었을 경우 1006번과 1011번이 우암고가교 구간을 다니는 정도다. [131] 현재 남아있는 구간은 1008번이 경유하고 있는 회동교차로~구서IC 구간이다. [132] 회차 지점 [133] 송정해수욕장을 가까이 이어주는 185번이 타겟이 되고 있다고 한다. [134] 정차 정류장이 없었다. [135] 사실 40번의 부산역 단축으로 인하여 대체노선으로 86번으로 이 곳으로 보내려했으나 전혀 40번의 대청로 구간을 보완하는 선형이 아니라서 결국 40번의 부산역 단축이 철회되고 86번의 노선 변경 또한 무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문서 참조. [136] 중리초등학교 뒷편 [137] 운봉마을 [138] 부산진구청 후문 [139] 최종적으로 2011년에 폐선 [140] 부산시청→양정청소년수련관→상수도사업본부 [141] 엄궁농산물도매시장 [142] 올림픽교차로→센텀현대아파트→올림픽교차로 [143] 거제 2000번과 공동배차 [144] 목적지가 부산 어디냐에 따라 옛 충무시 지역인 무전동에서 고현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한 후 거제시내버스를 거쳐 이 노선으로 환승한다. [145] 현대 R192 출시 때 신차를 들여올 때부터 변경된 도색이다. [146] 참고로 구도색 차량이 적용된 1969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동안 서울 시내버스는 도색만 4번이나 바뀌었다. [147] 양산 웅상교통에서는 줄무늬 패턴만 살짝 다른 것이 2021년에도 운행하고 있다. [148] 당시에는 울산광역시가 아니라 경상남도 울산시였다. [149] 특이한 점은 현대차는 하늘색, 대우차는 파랑색이었으며, 물론 대우차도 극소수 차량은 하늘색이었고, 진주, 사천지역에서는 현대,대우 모두 파랑색이었다. AM927/937은 밀양교통이 파랑색, 창원 대중교통과 제일교통은 하늘색을 사용했다. [150] 참고로 강서구에 있던 일부 무냉방 에어로시티, 냉방초기형 BS106의 경우 윗부분이 아닌 아랫부분에 노란색을 입힌 차량이 대부분이었으며, 신차로 출고된 차량은 앞 뒷부분 천장이나 뒷부분 노란색에 평행사변형이 끊겨 있는 등 시내버스와 다른 점이 있었다. [151] 부산이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한 지역인 만큼 이 도색은 대한민국 최초의 좌석버스 도색이라고 볼 수 있다. [152] BF105 시내버스 도입하지 않고 마을버스만 도입으로 전력이 있었다. [153] 다만 부산과 김해가 모두 신도색을 도입하면서 220번과 221번의 도색통일은 깨졌다. [154] 제주도의 구 대화여객과 삼영교통도 자체도색의 저상버스를 투입했으나 제주도라는 위치상 직접 보러 가기가 쉽지가 않으니... [155] 부산에 출고된 적 없는 현대 에어로버스 고속형도 부산 입석 도색으로 바꾼 적도 있고 심지어는 한국산 중고 버스가 아님에도 부산 도색으로 바꾼 버스도 있다 # [156] 극초창기에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표기되었다. [157] 2000년 신도색 제정 전 구도색에는 차종을 막론하고 대부분 대우버스의 붓글씨체 폰트를 사용했다. 다만 부일여객과 같이 고딕체로 된 스티커를 버스 제조사에서 만들어놓은 행선판 크기에 맞춰 제작하여 부착하거나 활자를 만들어 칠하는 등의 예외는 있었다. 타지에서는 대우차량에만 적용했으나 부산의 경우는 대우버스 공장이 부산에 있어서인지 현대자동차 버스나 아시아자동차 버스에도 같은 붓글씨체를 사용했다. [158] 크랙판은 안 된다. 애초에 비싼 상용폰트라 그냥 아래아한글을 사는 게 낫다. [159] 신한여객, 세익여객, 일광여객, 태진여객의 경우는 과거에는 다른 회사들처럼 평범한 글씨체를 사용했었으며 창성여객은 과거부터 고딕체를, 삼성여객은 굴림체 위주로 사용했으나 간혹가다 일반적인 평범한 폰트를 쓰는 경우도 소수 있었다. [160] 1010번에 시범운행하면서 잠시나마 적용한 바 있다. [161] 그래서 별칭이 바로 우유도색 [162] 좌측면은 기존에도 기점 - 1개의 중간경유지 - 종점 순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았다. 그러나 우측면은 기존에는 기점 - 9개의 중간경유지 - 종점 순이었는데, 경유지 숫자를 1개로 줄여버리니 논란이 될 수밖에... 게다가 당시 시 관계자는 과도한 정보노출을 줄이고자 했다는 이유를 들이는 바람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결과가 나와버렸다. [163] 이후 기존 차량들도 전부 개선된 행선판으로 변경되었다. [164] 양끝에 기종점을 크게 적고 그 사이에 중간정류소 4개가 있는 형태다. 예외로 1, 5번째 칸에 기종점을 크게 적고 그 나머지에 중간정류소 적는 형태의 행선판을 갖고 있는 노선도 있다. [165] 초창기에 일부 회사에서 회사명을 기존처럼 전후면에 붙이기도 했고, 오성여객은 다른 지역처럼 측면에 회사명을 표기하고 다니기도 했으나, 시청에서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제거를 권고해서 현재는 모두 제거된 상태이다. 그러다가 2020년 3월부터 대도운수 차량이 전, 후면에 회사명을 붙이고 다니고 있다. 한 동호인이 시청 교통과에 문의한 결과 시 입장에서 사명표기 제거를 권고 정도는 할 수 있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강제한다거나 패널티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즉 다른 업체들도 시청의 권고와 상관없이 계속 붙이고 다녔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는 것. [166] 2000년 도입 도색도 재도색된 사례가 다른 지역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 다만 좌석개조, 중고차 이외에도 기존 구도색 차량에 재도색을 한 사례가 없진 않았다. [167] 롯데 자이언츠 로고의 폰트와 비슷하다. [168]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시기는 2025년형 차량부터. [169] 이건 2022년 경기도 광역버스가 대광위로 이관되면서 도색을 바꿀 때도 논란이 많았다. [170] 다만 부산은 90년대 일반버스에도 냉방버스가 도입되면서 슈트락에어컨이 막 보편화되던 시절부터 냉방증대형 에어컨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171] 이 옵션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선이 2000번이다. 시외 구간을 달리는데다 농어촌 구간까지 지나기 때문에 건물 등으로 어느정도 차폐가 되는 도심 노선과는 달리 햇볕이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제 차량에는 수도권 직행좌석버스와 동일한 수준의 옵션을 적용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다른 노선들은 그렇게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172] 국내에는 USB 포트를 갖춘 버스는 프리미엄 버스를 비롯하여 어느 정도 있으나, 콘센트까지 갖춘 버스는 하나도 없다. 외국 버스들도 대부분 110V를 사용하는 곳에서 채택한 옵션.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휴대폰, 노트북 충전기는 해외 규격에 맞는 어댑터만 달아준다면 110V에서도 작동하게끔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버스에 한해 110V로 제작, 노트북과 휴대폰 충전기만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해도 별 문제는 없다. [173]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예가 당감4동에 차고지가 위치한 태진여객 169번. 169번은 그 동안 험준한 백양산 자락과 더불어 가스충전을 저상버스 투입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태진여객 구포3동 본사에서 충전하는 탓에 저상버스를 운영하기 어려웠으나, 당감4동 지역이 전기 저상버스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당감영업소에 전기충전소를 설치하여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174] 화신여객은 금정공영차고지에 전기 충전소가 설치되기 전에 구도색 차량의 대차가 완료되면서 당분간 대차할 차량이 없으며, 신성여객은 차고지 부지 문제로 인해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지 못 하고 있다. 그나마 화신여객은 같은 금정공영차고지 입주 업체인 삼신교통, 세진여객에 전기버스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전기버스 출고 가능성이 있다. 화신여객의 차량 중, 오래된 연식이 2016년 12월식이라 빨라도 2025년 하반기에 신차가 나온다. [175] 물론 부산에 중국산 전기버스가 아예 안 다니는 건 아니다. 마을버스 쪽에서는 태영교통 하이거 하이퍼스1609P BYD eBus9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까지 들어오는 경남 버스 회사 중 김해의 가야IBS 골든드래곤 GD를, 양산의 푸른교통 BYD eBus-12를 도입하여 부산 시계 안쪽까지 운행하고 있다. 물론 두 회사의 계열사인 삼신교통 태영버스는 시내 노선만큼은 국내산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176] 성원여객은 과거부터 현대자동차 비선호 회사였기에 전기버스는 KGM커머셜 스마트만 출고했으며, KGM커머셜의 전신 에디슨모터스 시절 출고가 중단되었을 때도 우진산전 아폴로를 도입했었다. [177] 지방 광역시 통틀어도 현대자동차 비 선호 업체는 성원여객 뿐이다. [178] 전기버스를 출고하는 버스 회사 중 일렉시티를 출고하지 않은 회사는 앞에 언급된 성원여객을 제외하면 국제여객과, 유한여객, 일신여객, 창성여객 4곳 뿐이다. 국제여객과 창성여객은 범한자동차 E-STAR를 출고하고 있고, 유한여객은 우진산전 아폴로를 출고하다가 현재는 KGM커머셜 스마트를 출고하고 있고, 일신여객은 우진산전 아폴로를 출고하고 있다. [179] 부산에서 유일하게 한 차고지에서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모두 운행하는 회사다. 대도운수의 경우 전기버스는 본사에서만, 수소전기버스는 학장영업소만 운행하고, 동원여객의 경우 전기버스는 본사에서만, 수소전기버스는 다대영업소만 운행한다. [180] 4기 신도색 최초 적용 차량 [181] 동남여객 버스차고지는 개금과 장림에 있지만, 본사는 창성여객 인수 뒤에도 그대로 용당동이다. [182] 태영버스의 설립일은 구, 태화여객이 설립된 1960년대, 태화교통이 분리된 1980년, 구, 화진여객이 설립된 1978년 등 의견이 분분하나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태화교통이 태영버스로 다시 설립된 2002년을 설립일로 기준하고 있어서 본 문서에도 2002년으로 기제한다. [183] 참고로 양태식은 금강여객의 대표를 맡기 전,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장을 역임한 적이 있었다. [184] 당시 명지지역은 아무것도 없는 농촌에 허허벌판이었고 신도시도 계획만 수립되어 있을 뿐 아무것도 진행된게 없었다. 그래서 53번은 대경교통 시절에도 골칫거리였을 정도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었다. [185] 우진공항버스는 평화여객 시절 아주 잠깐이지만 일반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186] 2008년에 폐업한 부산공항여객과 무관. [187] 03년식 동글이 슈퍼에어로시티를 제외한 나머지 에어로시티, 01년식 슈퍼에어로시티, 하이파워, 로얄시티 들은 매각되어 04년식 슈퍼에어로시티 신차로 대차되었다. [188] 하단도선장이 종점이었던 노선은 이외에도 16번, 113번이 있었다. [189] 현재의 38번은 1986년 하반기에 개통되었다. 동성여객, 부산여객, 부일여객 공동배차. [다대포-장림-하단-충무동-부산역-서면-동성공고] [다대포-장림-하단-충무동-송도] [192] 하지만 의외로 사진자료는 남아 있다. [193] 당시 세익여객은 31번 전담이었다. [194] 과거에는 화진여객을 계승한다고 밝혔었으나, 태영버스라는 명칭은 태화교통과 직접 이어진다. 가야IBS로 인수된 용원영업소도 태화교통 소속이었다. 현재에는 연혁상으로 2004년에 화진여객을 인수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195] 0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CNG로 대차되었고 2016년 9월 다시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