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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1:24:49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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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노선 목록 · 폐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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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3
모든 노선 환승 대기 시간 60분 적용

1. 개요
1.1.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1.2. 그 외 구.좌석버스 노선
2. 목록
2.1. 범례2.2. 운행 중인 노선 목록2.3. 기타 한정면허 버스 노선

1. 개요

아래에서 후술할 급행버스가 생기기 전에는 사실상 유일한 좌석버스 체계였다. 현재 급행버스로 격상한 노선들도 과거에는 일반좌석버스였다.

다만 2023년 현재 급행버스, 공항버스가 아닌 오리지널 좌석버스 노선은 현재 단 2개로 매우 적다. 58-1번, 203번 끝. 그나마도 203번은 2009년에 한정면허로 전환되면서 준공영제 대상에서 빠졌다.

이 2개의 일반좌석버스의 특징은 모두 시계외로 나가거나 일반버스로 운영하다가 대형사고가 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선이라는 것이다. 58-1번은 원래 2007년 개편 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하고 구덕운동장까지 단축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현행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203번은 원래 일반버스였으나 1981년 대형사고를 일으켜서 좌석으로 형간전환.

일반버스와 동일한 차량을 쓰지만 좌석 수가 많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일반버스와 다른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좀 더 비싼 요금을 받아왔다. 2023년 10월 현재 성인 기준으로 현금 2,100원, 교통카드 2,200원을 받고,[1] 종류는 급행버스, 공항버스 그리고 일반좌석버스로 총 세 종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307번을 마지막으로 공항버스 모두 형간전환되거나 폐선되어 두 종류만 남아있다.

부산에 좌석버스가 운행한 건 1978년으로 당시의 이름은 시내직행버스였다. 참고로 이는 전국 최초의 좌석버스이기도 하며 서울은 1979년에 좌석버스를 처음 운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대도시 중에서는 대전과 광주에서 80년대 초반 무렵부터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88서울 올림픽을 전후해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노선이 많았으며 일반버스 노선과 동일한 노선과 번호를 달고 운행했던 적도 있었으나,[2] 당시 입석버스는 비냉방에 구식차량이 불편한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었으며, 그에 반해 좌석버스는 시원한 냉방시설을 누리면서 편리한 시트에 앉아갈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 입석버스의 전차량 냉방화되었으며, 결정적으로 도시철도가 발달하며 중장거리 수요를 잃어버린 탓에 대거 폐선 혹은 형간전환 되고[3] 2007년 5월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노선개편으로 급행버스, 공항버스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수가 많이 줄었다.[4] 그렇다 하더라도 요금은 동일하기 때문에 좌석버스와 급행버스, 공항버스의 큰 차이는 없다.

급행버스 2007년 5월 준공영제 시행과 더불어 노선개편 때 생긴 좌석버스의 변형으로 기존의 좌석버스 노선에 정류장을 대폭 줄이고 비역세권 지역에서 수요지로 빠르게 이동하자는 발상으로 생긴 좌석버스와는 다른 종류이다.[5]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문서 참고.

공항버스는 말 그대로 김해국제공항이 종점인 노선으로, 한때는 부산공항여객[6]이 독점 운행하고 있었지만 타 업체에서 좌석버스로 굴렸다. 차량 전두부에 업체명 대신 ‘공항’, ‘Airport’를 적고 다니는 것만 빼면 다른 좌석버스와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2012년 4월 27일에 201번이 폐선되고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공항버스는 멸종되고 말았다.

다만 태영공항리무진의 경우 좌석버스의 한정면허로 2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원 면허가 바로 이 좌석버스이므로 이 문서에 간략히 언급한다. 여담으로,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시내버스 한정면허 회사다.[7]

1980~1990년대 일반버스에는 무냉방버스가 주류이다 보니 여름에는 비싼 돈주고 좌석버스를 골라타는 사람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8]

도색은 하얀색을 베이스로 해서 주황색이 칠해져있다. 1990년대만 해도 많은 노선들이 있었지만 수요감소로 인해 대부분 폐선되거나 일반버스로 등급이 낮아지거나 급행버스로 전환되거나 하였다.

대부분 도시형 버스로 운행하다 2009년부터 고급화정책에 따라 점차 고급형 좌석버스( FX116, 유니버스)로 차량을 바꾸는 중이다. 다만 지금 일반좌석버스 노선들은 고급형 좌석버스로 바뀔 일이 없다.

참고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좌석버스는 공항버스인 201번과 부두버스인 205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300번대 노선이었다.[9][10][11]

도색은 급행버스와 달리 노선마다 제각각이다. 강서공영차고지-하단 노선인 58-1번은 빨강, 하양 구도색과 주황색 신도색[12]이 공존하고 있고, 온천역-산성마을 노선 203번은 대우조선해양에서 중고로 구매해 재도색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023년 7월 29일에 강서공영차고지 개장으로 221번이 폐선되어 부산시 좌석버스는 58-1번, 203번 2개 노선만 남게 되었다.

1.1.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

1.2. 그 외 구.좌석버스 노선[18]

2. 목록

2.1. 범례

2.2. 운행 중인 노선 목록

번호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
58-1 강서공영차고지 녹산산업북로↔진해(청안동)↔용원↔녹산산업중로↔르노코리아자동차↔명지오션시티↔을숙도 하단역 24~30분
203†‡※ 금정산성 금성동주민센터↔남문↔동문↔식물원 온천장역 15분

2.3. 기타 한정면허 버스 노선


[1] 급행버스와 동일한 요금이다. 수도권 좌석버스보다 많이 저렴한데 이는 수도권 좌석버스의 경우는 주로 서울과 경기/인천을 이으면서 수십km를 달리는 장거리 노선인 광역버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고, 부산은 좌석버스 급행버스 모두 부산 시내와 위성 도시까지만 다니는 버스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에서 세번째로 비싼, 그리고 인천공항행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직행좌석버스도 보유하고 있는데 (가장 비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경기광주 버스 3200 고양 버스 3300. 9,000원을 받는다.), 거제도로 가는 노선이 여기에 해당된다. 요금은 전구간 이용시 5,700원. [2] 서울이나 타 도시에도 있었지만 부산은 남부여객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1~2개 노선씩 일반/좌석겸용으로 운행하거나 없더라도 좌석버스 전용노선을 운행할 정도로 그 경우가 많았다. [3]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상당수 많은 좌석버스 노선에 타격을 주었고, 3호선은 쐐기를 박았다. [4] 오히려 도시형 차종의 좌석버스는 의자는 편할지 몰라도 좌석간격과 내부공간도 좁다. [5] 그런데 부산시 급행버스는 행정상으로 일반좌석버스에 속한다. 2000번만 예외로, 이 노선은 직행좌석버스. [6] 더 예전엔 우진공항버스였다. 부일여객(당시 우진서비스)의 계열사였다. [7] 서울의 경우 4대 공항버스회사, 경기도 및 인천의 경우 대원고속(경기 광주), 명성운수(고양), 선진버스(김포), 코레일네트웍스(인천)가 있다. [8] 그 때에는 좌석버스를 운영하는 도시 대부분이 좌석버스를 골라타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입석버스가 출.퇴근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평시에도 발디딜 틈이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윈윈 [9] 당시 201번과 205번은 일반좌석버스와는 도색도, 요금도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좌석버스와는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10]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때 부산광역시에서 300번대를 급행좌석 전용번호로 재활용하려고 했지만 301번과 338번이 이미 일반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후 급행좌석 전용번호는 1000번대로 사용하게 된다. [11] 당시 300번대 좌석버스 노선들은 모두 부산 5 자 51xx번대를 사용하였다. [12] 원래는 221번 버스였으나 폐선 이후 투입된 차량이다. [13] 구.태화교통의 구.구포영업소. 126번과 같이 사용하였다. 그 곳은 126번이 화명동으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자연스레 폐쇄되었다. [14] 그래도 차이는 있었다. 301번은 선경3차아파트, 부산대를 경유했고 306번은 두실역과 금정구청을 경유했다. [15] 동원여객의 구.본사. 현재 그 곳은 103번이 연제공용차고지로 연장되면서 폐쇄되어 냉동창고가 들어선 상태다. 이 노선이 폐선된 이후부터는 103번 홀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6] 현재 사상경찰서는 감전동으로 이전되었다. [17] 157-1번 참여당시, 이 노선의 운행대수가 2대(...)였다. [18] 입석/좌석 겸용노선 제외. [19] 정확한 명칭은 동래한전이다. 안락한전은 명백히 잘못된 표기이나 삼성여객에서는 동래시장, 동래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어보였거나 안락2동+동래한전을 뜻한 의미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20] 형간전환되고나서 해당 차량들을 입석 개조를 거친 후 자사노선 506번으로 투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고 모두 54번에서 운행중이다. [21] 해당 차량은 형간전환 이후, 부산여객이 중고로 사들여 구.239번으로 운행했었다. [22] 초안에는 서동까지 연장예정이었으나, 가스 충전문제로 회동동 기점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 [23] 원래 좌석 51번이었다. [24] 51-1번 → 51번 [25] 연장된 구간은 금정공영차고지~노포역~범어사입구~남산고교~남산소방서~선경3차아파트~구서시장~KB은행 구서동지점~구서쌍용예가1차(구.예그린아파트)이므로 환원된게 맞다. [26] 현재의 107번과는 관련이 없다. [27] 본래 62번과 108/108-1번도 일반/좌석겸용 노선이었으며 90년대 중반에 좌석버스는 모두 107번으로 몰빵하고 107번에 다니던 일반버스는 다른 노선으로 이동시켰다. [28] 현재까지도 107번의 36대라는 기록은 좌석버스로서는 부산에서 단일 노선 최다 운행대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9] 그래서 당시 오성여객은 일반버스보다 좌석버스에 신차 투입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30] 해당 구간은 128-1번도 운행중이다. [31] 엄궁아파트단지/학장동 <> 사상 방향은 출퇴근시간에만 수요가 대다수 몰리므로 큰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구.120번이 운행했을 시절에도 배차간격이 길었고 엄궁동 주민들의 불편도 상당했으며, 현재 운행중인 148-1번도 1대당 운송수입금이 40만원 미만으로 적지 않은 적자폭으로 운행중이다. [32] 모두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해당 항구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