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폐선된 좌석버스 305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반송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3가 ( 부산대학병원)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 |
막차 | 21:30 | 막차 | - | ||
평일배차 | 40분 | 주말배차 | 40분 | ||
운수사명 | 대진버스 | 인가대수 | 5대 | ||
노선 | 반송동 ㅡ 금사전화국 ↔ 안락교차로 ↔ 연산9동 ↔ 병무청 ↔ 신리삼거리 ↔ 양정 ↔ 부전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부산역 ↔ 중앙동 ↔ 남포동 ↔ 충무동교차로 ㅡ 부산대학교병원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폐선된 좌석버스 노선으로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토곡, 병무청, 서면, 부산진시장을 거쳐 서구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까지 운행한 장거리 노선 중 하나였다.3. 역사
(출처: KBS 9시 뉴스)
1990년의 305번 차량의 모습. 해당 차량은 삼화여객 소속 AM927 차량으로 특이하게 후면 창문 아래 차체에도 행선지가 표기되어 있었다.[1]
- 1970년 후반대 쯤에 신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 노선은 반송2동 ~ 석대화훼단지 ~ 금사전화국 ~ 동상초등학교 ~ 명장조양맨션 ~ 안락교차로 ~ 연산교차로 ~ 영남유지(현.시청) ~ 양정 ~ 서면 ~ 부산진시장 ~ 부산역 ~ 영도대교 ~ 청학동(세진여객 영도영업소) 순으로, 89번의 상위호환 노선이었다. 거기다 반송동 ↔ 연산교차로 구간은 2011년 4월 이전의 189번/ 189-1번과 동일한 형태였다. 운행사는 대진버스와 삼화여객에서 공동배차하였다.
- 1988년도에 영도 구간을 철수하고 기존노선~중앙동~남포동~충무동교차로~부산대학병원~충무동교차로(서구청)까지 단축 되었다.
- 1991년도부터 반송~기존노선~안락교차로~연산9동~망미중앙시장~병무청~신리삼거리~양정~기존노선~부산대병원으로 변경되면서 삼화여객이 철수하였다.
- 2003년~2005년 초반까지만해도 꾸준히 잘다녔으나, 이후에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여 배차간격이 조금씩 안좋아지더니, 2005년도에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았으면서 대진여객에서 대량 감차[2]를 단행하여 결국 노선 막장화가 진행되었다. 급기야 모 신문사에서 이 노선의 폐선 설까지 나돌기 했다. 이때 상당수 매니아들은 오보일거라며 이 사실을 부정하였다.[3]
- 그러나 모 신문사의 폐선 설은 결국 사실이었고, 2006년 5월 15일 환승제 실시 당시 폐선되었다. 그리고...
- 2011년 4월 반송~진시장 운행해오던 129번이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노선 중복으로 인해 폐지되면서 반송에서 진시장 운행해오던 버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4. 특징
- 구.112번과 마찬가지로 자사노선 129-1번, 189-1번과는 달리 고촌리에서 주박하지 않았으며, 구.112번, 115-1번(부일여객, 일신여객 소속차량 한정), 189번(삼성여객)과 함께 반송2동 차고지에서 시종착을 하였다.
- 해운대구 끄트머리인 반송동에서 서면과 부산진시장을 거쳐 부산역, 남포동, 부산대병원까지 이어주어서 장거리 수요가 제법 많았다. 더군다나 129번[4], 129-1번은 사상구 쪽으로 가는 노선이었기에 범내골, 부산진시장, 부산역, 남포동 방면으로 갈때 좋은 노선이었고, 연산9동에서도 86번과 87번은 본격 산복도로 투어 노선들이고(...), 57번도 부산진시장에서 끊겼던 까닭에 부산진시장 이남 지역인 부산역, 남포동으로 더 멀리 이어주는 메리트가 있었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이용객이 상당히 많은 노선이었는데 3호선 개통 이후 이용객이 급감하였다. 이후 최신차량 5대만 남겨놓고 모조리 말소시켰다.
- 마지막 신차투입은 2003년이었다.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2003년형 동글이 헤드램프 디젤 차량 2대였으며(71자 1407호, 1408호), 그 다음으로 최신차량은 2000년형 신도색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71자 1414호) 및 현대 에어로시티 차량이었다. 그 외에는 전부 붓글씨 사명을 쓴 구도색 현대 에어로시티 구형 차량들. 폐선 이후 녹색 구도색 AC540은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00년형 SAC는 부산여객으로 매각되었고, 03년식 동글이 차량은 태영버스에 매각되었다.
- 2003년 기준, 왕복 운행소요시간은 180분이었다.
-
행선판은 반 송 ◀▶ 서 면 ◀▶ 대학병원 이었다.[6]
5. 대체 노선
- 부산 버스 5-1 (부산지방병무청 ~ 충무동)[7]
- 부산 버스 57 (동래봉생병원 ~ 부산진시장)
- 부산 버스 87 (부산역 ~ 부산대학병원)[A]
- 부산 버스 134 (부산진시장 ~ 부산대학병원)[A]
- 부산 버스 1003 (부산진시장→/←부산진역 ~ 부산대학병원)
[1]
이는 부산의 AM927 좌석버스에 한해 모든 회사가 공통으로 적용했던 사양이다. 오성여객 등 일부 회사는 RB520에도 저렇게 차체에 기종점을 표기하기도 했다.
[2]
2004년 6월에는 5대 나 감차되었다.
[3]
당시 좌석노선이었던 42번도 비슷한 시기에 몰락하고 있었다.
[4]
원래 국제백양아파트까지 다녔으나, 백양터널에 욕심을 냈다가 순식간에 망하여 이후 양정까지 단축되었다.
[5]
심지어 수요로 바닥을 친 구.129번도 가스차량 1대가 투입되었다.
[6]
재미있게도 번호가 비슷한 306번은 기점 부분만 부산정보대로 달랐고 중간의 서면과 대학병원은 동일했다. 306번 말고도 구.302번도 대학병원에서 회차하였고 2007년 1003번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유일하게 이어지고 있다. 다만 302번은 행선판의 중간경유지가 부산역이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7]
단 이 노선은 충장로 운행 노선이라 부산진역~부산역으로 가지 않으니 주의.
[A]
단 이 노선은 토성역 부근이 아닌 부산대병원 응급실 정류장에 정차한다. 정류장 이름은 토성역·아미동입구.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