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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31:27

삼화PTS


파일:금정구 심볼.png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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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192><colcolor=#fff> 시내버스 산성교통[d] 삼신교통 삼화PTS 삼성여객[c]
세진여객 화신여객
마을버스 금정버스[a] 대영버스 부경버스[b] 산성버스
성진버스 용진교통 중구버스[b] 태성여객[a]
[a]: 주사무소가 금정구 외에 소재
[b]: 주사무소만 금정구에 소재
[c]: 금정구에 영업소를 둔 회사
[d]: 한정면허 업체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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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객 계열사
삼성여객 삼화PTS
삼화PTS 주식회사
三和PTS 株式會社
Samhwa Public Transportation Service Inc.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0년 11월 9일
대표 현영희, 이광태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 121 ( 서동)
전화번호 본사: 051-523-7211
회동 영업소: 051-522-5996
면허대수 정규 100대, 예비 7대
자본금 4억 8,880만원 (2022.12)
매출액 290억 2,567만 750원 (2022)
영업이익 -4억 7,064만 6,579원 (2022)
순이익 -1억 4,915만 2,035원 (2022)
자산총액 219억 4,584만 1,324원 (2022.12)
주주 삼성여객주식회사: 46.81%
삼동버스주식회사: 24.57%
기타(5인): 28.62%
임직원 292명 (2022.12)

1. 개요2. 특징
2.1. 차량 운용
3. 차고지4. 면허체계5. 차량운용대수6. 운행 노선
6.1. 서동 본사 소속6.2. 회동 영업소 소속
7. 폐선·철수한 노선8. 현재 보유차량9. 과거 보유차량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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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금정구 회동동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연제구 연산9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여객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1]

1970년 11월 9일 44번(청학동↔서동)의 37대를 삼화운수[2]로부터 인수받아 삼화여객(三和旅客)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이듬해 5월 44번의 일광여객 차량 29대를 모두 인수했다.

2014년에 현 명칭인 삼화PTS로 개명했다. 이렇게 되면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상호 중 회사명 글자수가 유일하게 5자리 이상으로 가장 길고, ~여객을 사용하지 않는 5개의 업체 중 한 곳이 되었다.[3]

부산 시내버스의 유일한 150번대 노선인 155번을 운행 중이며 이 노선은 주력/간판 노선이다.

2. 특징

원래 이 회사의 주력노선은 89번이었다. 그러나 1989년에는 148번 신설로 인해 89번과 서동고개~동래시장 구간이 겹치면서 89번의 수요가 악화되자 당시 155번 노선을 서동으로 연장하였고, 이후 155번이 수요가 급증하게 되어 삼화여객의 간판/주력노선이 되었다.

그런데 155번 외의 다른 노선들도 모두가 하나같이 도시철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알짜배기 노선들로만 구성되어 있다.[4] 계열사인 삼성여객과는 달리 비수익노선이 존재하지 않는다.[5]

모기업인 삼성여객의 노선이 주변 환경이 산이 많은 부산광역시에서도 독보적으로 사악한 지형만 골라 다니는지라 86번이나 43번으로 대표되듯, 워낙 산복도로를 탐험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차량의 수명을 자주 깎아먹어 칼대차를 자주 하고 삼성여객의 신규 승무원 채용도 부산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깐깐하기로 유명했고 삼성여객 기사들도 대부분 25년 이상 버스를 운전한 베테랑이 다수인 반면, 삼화PTS는 삼성여객에 비해 운행할만한 노선들이 그나마 좀 있다보니 승무원 채용도 삼성여객처럼 사악하게 뽑지는 않고 다른 회사들과 동일하게 평범한 난이도로 채용한다. 차량도 다른 부산 회사들에 비해 칼대차를 그다지 하는 편은 아니다. 특히 99번은 상당한 직선 노선으로 유명하다.[6] 99번의 차량들도 그렇게 무리가는 노선은 아닌지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마냥 구형차를 뒤늦게 대차하는 경향이 살짝 크다. 이 회사는 차량관리를 매우 잘하기 때문에 99번이 아닌 다른노선차량들도 폐차를 앞둔 차들도 새차마냥 멀쩡히 잘 굴러가는 경우가 일상이다. 또한 삼화PTS의 노선들이 전반적으로 운행하기 편한 만큼 삼화PTS에서 몸을 담던 기사들이 경험치가 쌓이면 산복도로를 탐험하는 계열사인 삼성여객으로 건너가서 운행하는 일이 많다.

155번 179번은 구간수요가 굉장하며 특히 155번은 이 업체의 간판/주력노선으로 부산 노선 전체를 통틀어서 수익률 5위안에 드는 흑자노선이다. 99번 회동동에서 연산교차로, 서면교차로까지 無굴곡노선이라는 점에서 가축수송을 꽤나 하고 있는 중이고 179번은 서동~ 온천장역 구간수요가 넘쳐나고 당감동 부암동 등지에서 양정동으로 향하는 수요도 상당하여 전체적으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42번 같은 경우도 안락동 토곡 등지에서 수영, 광안동, 경성대 방면으로 진출하는 유일한 노선인데다 광남로로 다니는 유이한 노선인데다 수영구청 인근에서 광안역 이북으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전체적으로 수요가 상당하다.

그래서 모든 노선들이 대당 운송수입금 57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5월 기준으로는 모든 노선들이 대당 운송수입금 60만원을 넘겨버렸다.

다만 42번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20대 미만 노선이라서 배차간격이 아쉽고 늘 혼잡하다. 그래서 실제로 증차요구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7] 금정구 기점 노선들 중에서도 삼화PTS 노선들만 유일하게 60만원 이상의 운송수입금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다만 승객수는 약 1만 2천명으로 자사노선들 중에서는 최저치다.[8] 사실상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간판/주력이다.

알짜배기 노선들로만 구성된 현재와는 달리, 과거 준공영제 이전에는 비수익 노선들에 한해 대놓고 파행운행을 한 전력이 있다. 그것도 삼성여객 계열사들 중에서 정도가 제일 심했었다. 부산 버스 48의 경우에는 삼화 소속 인가대수가 3대였지만 1대(2720호→2736호→2702호)만 굴렸으며 그마저도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았다. 심지어 48-1번은 아예 유령화시켜 버렸다.(...) 부산 버스 178도 마찬가지로 인가대수는 3대였지만 소속차량들 중 구.2798호만 정상적으로 다녔던 반면에 구.2721호는 서동차고지에 계속 방치되었다. 심지어 2721호, 2798호를 제외한 나머지 1대는 존재의 여부 조차도 알 수 없었다. 부산 버스 155의 좌석차량(스텐바디)들 대다수를 서동차고지에 방치시키는가하면, 부산 버스 79 부산 버스 89는 임의감차까지 단행하여 2004년도부터는 거의 있으나마나하는 수준이었다.

과거 이 회사의 이름이 삼화여객이었지만 2014년 5월에 삼화PTS로 바뀌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34개 업체 중 유일무이하게 사명에 영문 알파벳이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태영버스의 사례도 있긴 하지만 저쪽은 어쨌든 우리말을 공식 사명으로 쓰는 것이므로 사명에 영어 알파벳이 포함된 업체는 이 업체가 유일하다.[9]

2014년에 서동 본사 사옥이 새로 완공되었는데 상당히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2016년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했다. # 실제로 가서 보면 버스회사 건물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이며 본사 부지에 카페도 입점해 있다.

삼화PTS의 서동 본사는 흔히 89번 종점으로도 불린다.[10] 89번은 한때 운송수입금 1위를 찍은 적도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노선이었고 폐선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해당 부지를 89번 종점이라고 부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11]

경남 거제시의 버스 회사 삼화여객(거제)과 제주도에 있는버스회사인 삼화여객(제주)과는 전혀 다른 버스회사다.

한때 예비차를 제외한 전 노선 정규차량에 돌출형 번호판을 붙이고 운행했는데, 2019년부터 전 노선 정규차량에 붙어있던 돌출형 번호판을 떼고 운행 중이다. 아마도 나중에 대차 예정인 차량이 있어서 그런듯 하다.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라이프타운, 세웅병원에서 만난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오성여객 영신여객처럼 구도색 차량 중에 전/후면에 회사명을 뗀 차량들이 많이 있었지만[12] 2022년 중반기부터 차량 전면에 회사명 스티커를 다시 붙이고 있다.

2.1. 차량 운용

삼성여객 계열답게 모든 차량이 현대자동차다. 물론 아예 자일대우버스를 안 굴린 건 아닌데, 세신여객을 인수하였을 때 회동동 노선과 차량들을 인수했을 때 전국적으로도 몇 안되는 BS106 하이파워 인터쿨러를 굴린 회사다. 과거 AM927을 몇대 운행한 적도 있는데, 전부 좌석버스 차량이었다. 또한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RB520L 일반버스 차량을 운행한 회사로, 당시 운행하던 노선은 79번과 세진여객과 공동배차하던 190번이다.

저상버스 의무화 이전까지만 해도 저상버스를 잘 안 뽑는 회사였다. 2017년 이후 저상버스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까지 단 한번도 저상버스를 출고한 적이 없으며, 2023년 1월 저상버스 의무화가 시행되자 저상버스가 없던 155번을 시작으로 전 노선에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2024년 10월 회동동 영업소에 수소 충전소를 건립하여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출고했다.[13] 최초에는 42번에 투입했으며, 이후 99번, 179번에도 운행하고 있다.

3.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수소충전소 비고
본사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 121 155번 시종착 X[14] X
회동영업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원지로22번길 46 42번, 99번, 179번 시종착 O [15]

4. 면허체계

5. 차량운용대수

6. 운행 노선

6.1. 서동 본사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55 서동 서동고개 - 명장정수사업소 - 혜화여고. 충렬고 - 왕자맨션 - 아시아선수촌아파트 - 반여3동 - 동부지청 - 해운대경찰서 - 센텀시티역. BEXCO - 수영교차로 - 광안역 - 경성대학교 - 부경대학교 용당동 5~7

6.2. 회동 영업소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42 회동동 금사공단 - 명장정수사업소 - 충렬사역 - 토곡한양아파트 - 망미주공아파트 - 수영사적공원 - 수영역 - 광안리해수욕장 - 경성대부경대역 - 문현교차로 - 부산진시장 - 범일5동주민센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10~13
99 금사공단 - 명장정수사업소 - 충렬사역 - 연산교차로 - 부산시청 - 부전시장 - 서면 - 중앙시장 부산진시장 5~6
179 금사공단 - 서동고개 - 온천장역 - 동래전화국 - 교대역 - 연산교차로 - 부산시청 - 부산시민공원 - 부암교차로 - 당감시장 국제백양아파트 5~6

7. 폐선·철수한 노선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9. 과거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9.2. 자일대우버스

9.3. 기아

10. 관련 문서


[1] 삼성여객과 삼화PTS는 서로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순환 출자관계이다. [2] 과거 서구 암남동에 있던 시내버스 회사. 1985년에 영신여객 계열이 되면서 영신운수로 사명을 변경했고 1992년에 합병됐다. 현재 영신여객의 본사노선(61, 161)을 이 업체에서 운행했었다. [3] 다른 4곳은 대도운수, 산성교통, 삼신교통, 태영버스이며, 그 중에서도 산성교통은 한정면허 업체라 다른 부산 시내버스와 운영 시스템이 다소 차이가 있다. [4] 준공영제 전까지만 해도 구.48번, 구. 48-1번, 구.79번, 구.79-1번, 구.89-1번, 구.178번 등 막장노선들이 꽤 많았다. 과거에는 190번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다. 155번은 Top5에 들어가는 최상위권이고 42번, 99번, 179번도 155번만큼은 아니지만 최상위권이다. 적자가 나는 노선이 없다. 나더라도 얼마 나지 않는다. [5] 삼성여객은 115번과 506번의 승객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운송수입금은 평균 4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노선이며, 세진여객 80번을 제외하면 40만원 초반대 선이며 73번, 184번, 188번의 경우에는 태생적으로 수요가 많이 발생할 수 없는 부산시 정책노선이고 적자가 상당히 심각하다. 사실 80번도 공배하기 때문에 반으로 나누면 그 이하일수도 있다. 그리고 80번은 금정공영차고지 연장이후 수요가 예전만큼 나오지 않는다. [6] 그래서인지 삼화PTS에서 짬이 좀 있는 고참들이 선호하고 운행하는 노선이다. 젊은 초보기사들은 대부분 서동본사소속 155번으로 보내며 최고참은 산복도로를 탐험하는 삼성여객으로 넘긴다. [7] 하지만 2019년 12월 1일에 42번의 인가대수가 2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증차 전에 비해 괜찮아졌고, 수요도 증가하였다. 하지만 2021년 5월 1일 국제여객터미널을 경유하면서 배차간격이 다시 늘어났다. [8] 다만 대당 승객수는 750명을 넘긴다. 99번은 약 1만 6천명, 179번은 약 1만 8천명이며, 155번은 약 2만 3천명이다. [9] Public Transportation Service의 약자. 직역하면 공영교통서비스가 된다. 다만 신도색 차량에는 삼화PTS가 아니라 삼화피티에스로 표기된다. [10] 실제로 인근에 있는 공중전화는 아직까지도 전산망에 89번 종점 공중전화로 등록되어 있다. [11] 비슷한 사례로 서울 신길교통588번 종점, 대구 삼천리버스75번 종점과, 삼진여객 화명영업소의 32번 종점이 있다. 그 외에도 세익& 일광여객 해운대영업소의 31번 종점, 태화교통 하단본사의 '"59번 종점"', 약간 다른 케이스로 삼성여객 반여영업소는 43번 종점으로 불리며, 영업소가 세워진 이후 앞 정류장 이름이 43번 종점이었다. 다만 43번 종점의 경우에는 현재 반석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반대로 회차지인 경우에는 까치고개의 87번 종점도 있지만 87번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사하14번에서 사용된다. [12] 반대로 대도운수, 시민여객, 해동여객(예비차 한정)은 신도색에도 전/후면 회사명 부착. [13] 바로 옆에 영업소가 있는 삼성여객은 6월부터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의 출고가 시작됐다. [14] 자사 및 삼성여객의 회동영업소 노선들과 같이 회동동 SK CNG 충전소로 가서 충전을 한다. [15] 계열사인 삼성여객과 공유. [16] 지금 삼화여객에서는 좌석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차량은 태영버스로 매각되어 지금까지 운행되고 있다. 해당 차량은 2107호, 2112호. 2107호는 1005번, 2112호는 58-1번에서 운행중이다. 2103호는 말소되었다. [17] 1995년도에 계열사 세진여객으로 양도하였다. [18] 1995년도에 계열사 세진여객으로 양도하였다. [19] 삼신교통과 달리 노선 위반, 무단 결행 등을 여러 차례 하였으며, 운행중에는 청룡동이 아닌 세진여객 본사인 남산동까지 가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청룡동으로 와서 다음 운행을 하였다. [20] 당시 최장거리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21] 2009년 8월 25일 자로 삼성여객으로 이관했다. [22] 2011년 6월에 42번 3대 증차로 철수했다. [23] 2008년 7월 2일에 기점이 삼성여객 연산9동으로 변경되면서 철수했다. [24] 2007년 8월 중에 세진여객으로 이관되면서 기종점이 맞바뀌었다. 2008년 7월 2일 부로 폐선되었다. [25] 2007년 2월 10일에 42번 공동배차로 철수했다. [26] 1988년도에 대학병원까지 단축되면서 철수했다. [27] 인터쿨러형은 구.세신여객 출신 차량이었다. [28] 최초기형으로 세신여객 시절에 뽑은 최후의 대우차량이며 단 2대뿐이었다. [29] 좌석형만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