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부산광역시 마을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 카운티: 1998년부터 마을버스 부문에 계속 도입중이다. 2011년 이전형식은 금정오륜버스가 마지막으로 2024년 5월까지 운행하다 대차되었다.
- 에어로타운: 1994년 말부터 마을버스에 도입되었고, 초기에는 전문형으로 도입되었다가 1996년부터 전중문형으로 출고되었다. 2012년 이전 형식은 차령이 만료된 만큼 전량 대차되었고, 2013~14년 형식은 2대 생존중이다. 시내버스에도 투입된 적 있는데 50-1번, 73번, 88-1번, 90번, 178번, 501번, 586번에 투입되었다.
- 그린시티: 2008년부터 계속 도시형 및 마을버스에서 도입되고 있다. 2019년 10월초, 시내버스에서 3년만의 중형 신차, 4년만의 그린시티 신차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유한여객이 최초로 투입하였으며 뉴슈퍼와 달리 2017년 이후에도 스펀지 시트로 출고한다.[1] 2011년 이전 도입분인 8핀 형식은 2023년 12월 용화여객 1대를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 일렉시티 타운: 2023년 1월 3일 남부여객에서 전국에서 2번째, 비수도권 최초로 도입했다.[2] 마을버스로는 2024년 11월 삼진여객 계열사인 삼진마을버스와 삼진운수써비스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2008년부터 계속 도입중이다.[3] 2009~10년에 부산에 많던 디젤차량을 이 차량의 가스차 버전으로 많이 대차해서 부산에 많은 댓수가 운행중에 있다. 삼진여객이 이 모델의 디젤차량을 최후 보유했던 업체이다. 2008년식은 대도운수가 딱 1대 예비로 보유중이었는데, 2019년 6월말까지 보유하다가 이후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어 148-1번에서 운행중이고 2011년 이전 도입분인 8핀 형식은 2023년 12월 동진여객 3대를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2017년 이후 로우백 시트가 기본, 스펀지 시트가 마이너스 옵션이 되었는데 초기에는 동남여객, 동진여객, 삼성여객, 세진여객, 일신여객에서 스펀지 시트를 적용하다가 이후로는 영신여객에서만 스펀지 시트를 적용한다.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8년 삼신교통과 용화여객이 최초로 투입하였다. 2차 오토 모델은 한창여객이 최초로 투입하였다. 회색봉 옵션은 창성여객이 최초로 투입하였다.[4] 한때는 전면 블랙 테이핑을 장착한 상태로 출고를 했는데, 현재는 경기도 시내버스처럼 전면 블랙 테이핑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출고를 하고 있다.[5]
-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 (F/L): 2008~18년에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도입했는데 2010년까지 SE 형식을 도입했다.[6]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8년 12월 시민여객이 최초로 투입하였다. 2011년 이전 출고분은 2024년 5월 말 삼신교통 소속 2대가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 일렉시티:2017년 11월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이 최초 출고하였다. 이후 여러업체에서 출고하여 운행중이다. 최근 부산에서 가장 많이 출고되는 차종으로 CNG차량에 대한 보조금이 제외된 시점에서 주력으로 많이 뽑을 차종으로 예상된다.
-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중문 폴딩형으로 급행버스에 도입하여 운행중에 있다. 참고로 부산의 유니버스 좌석버스는 유니버스 프라임/노블에 기본사양으로 들어가는 최고급형 실내등을 대부분 옵션으로 선택하고 출고하고 있다.
-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2024년 4월 비수도권 최초로 2000번 운행분으로 동남여객과 동진여객에서 출고했으며, 8월에는 동원여객에서도 출고했다. 노선 특성상 전문형으로 출고하여, 2000번 또한 부산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전문형 차량이 운행되는 노선이기도 하다.
2.1.2. KGM커머셜
- 스마트 110HG: 11HG 네이밍으론 2020년 11월 성원여객에서 최초로 출고했으며, 12월 시민여객에서도 출고했다. 110HG 네이밍으론 2022년 부일여객에서 도입했다.
- 화이버드: 2016년 11월 오성여객이 전기식인 e-화이버드를 출고했고, 2017년 1월 가스차량으로 출고했다. NEW e-화이버드로는 시민여객이 2020년 7월 최초로 출고했다. 2020년 9월에는 오성여객이 NEW e-화이버드를, 일신여객이 NEW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를 첫 출고했다.
- 스마트 110: 2021년 7월 부산여객에서 부산 최초로 출고했으며, 12월 성원여객에서도 출고했다.[7] 2022년 7월에는 시민여객, 2024년 6월에는 유한여객에서도 출고했다.
2.1.3. 자일대우버스
- 레스타: 일부 마을버스 업체에서 운행중에 있다.
- NEW BS090: 2012년부터 도입했는데 2021년 이후로 추가 도입은 없다.
- NEW BS106: 2012~20년에 도입했고, GX12P 유로6 엔진차량은 태영버스에서 2020년 4월에 첫 출고했다.
- NEW BS110: 2012년부터 도입했고 2015년 남부여객, 성원여객에서 도입한 이후 4년여만에 태영버스에서 첫 신도색 차량으로 출고했다.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 가동 중단 및 베트남 이전으로 2020년까지 도입했다. 2024년 10월 기준, 태영버스에 신도색 2대만 남아 있다.[8]
- FX116: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전중문 폴딩형으로 급행버스에 도입하여 운행중에 있다. 2012년식은 단 1대만 남아있다.
2.1.4. 우진산전
- 아폴로 900: 2021년 8월 남부여객에서 첫 출고했다.
- 아폴로 1100: 2019년 10월 신한여객에서 첫 출고했으며, 12월 동남여객, 2021년 7월 신한여객 계열 유한여객에서도 출고했다. 2022년 11월에는 일신여객, 12월에는 성원여객에서도 출고했다.
2.1.5. 범한자동차
- E-STAR 8: 2022년 11월 30일 시내버스로는 남부여객, 마을버스로는 동남여객 계열 대명교통에서 첫 도입했다. 비록 반조립이래서 국산으로 분류되지만 부산 최초의 중국산 차량이다.
- E-STAR 11: 2023년 2월 1일 동남여객에서 첫 도입했다. 67번에 투입하며, 운행은 동년 3월 말부터 들어갔다. 동년 3월에는 계열사인 창성여객에서 도입해 167번과 68번에서 운행. 2024년 6월에는 남부여객, 10월에는 국제여객에서도 도입했다.
2.1.6. MAN
2.1.7. 하이거
2.1.8. BYD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 D0710: 1970년대 마을버스로 도입하였다.
- 코러스: 1988~97년에 도입했고, 마을버스에서 소수 존재하였다.
- 글로벌900: 2002~07년에 도입했다. 가스차량은 영신여객에 2005년형으로 3대 존재하였다.
- R192 / R182: 1970년대 초중반에 도입된 현대 도시형버스이다. 초기에만 중후문형에다가 옆으로 마주보는 시트 형식으로 일부 도입되었다가 얼마 안가서 중문형에다가 앞으로 향하는 시트 형식으로 도입되었고, 1980년대 초반까지 운행하였다.
- HD160: 1977~78년 상반기에 중문형으로 도입되었다가 1978~79년[11]에 전중문형으로 도입되었다. 중문형이 1982년~1983년에 전멸되었고, 전중문형이 1986년 초에 전멸되었다. 1978년 후반 좌석버스 최초 도입분으로 소수 도입되기도 했다.
- HD170: 1977~81년에 도입되었다[12]. 페이스리프트 형식은 1978년 후반 좌석버스 최초 도입분으로 도입되었으며, 1980년 이후로 도시형에도 페이스리프트 형식으로 도입되었다[13]. 초기형 모델이 1986년 초까지 생존했고 이 후로는 페이스리프트 도시형 모델이 리어엔진 신형차량으로 대차되어갔다. 한국의 여러 도시들 중 이 버스를 가장 많이 운행했다.
- FB485: 1982년 출시초기부터 많은 업체에서 시내버스로 많이 도입했고, 시내좌석버스로도 많이 도입했다. 1983년부터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으로 출고했고[14] 1985년 말까지 도입해서 타 지역에 1980년대 주력차종이 대우 BF101이었던 것과 달리 부산은 FB485가 1980년대 시내버스들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던 차종이기도 했다. 대체로 1988~91년에 대차되었고, 동진여객 96번에서 1992년 초까지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 RB520 / RB520L: 1985년부터 도입했고 1986년 엔진이 변경된 이후로 훨씬 더 많이 도입했으며[15], 1987년 좌석버스에도 많이 도입하였다[16]. 최후차량이 1991년 초에 도시형 및 좌석형으로 도입했고, 대차는 1992년부터 순차적으로 대차해갔고 도시형 및 좌석형이 1999년까지 운행했다.
- RB585: 도시형 부문에는 1977년 초기모델 전중문형이 한때 운행했었다가 1980년대 초반에 조기대차되었고, 좌석 부문에는 1987~88년에 1982~84년형을 중고로 도입하여 좌석버스로 운행했다가 1980년대 말에 AM928로 대차되어 없어졌다.
- 에어로시티520: 1990년대 초반에 몇 대 도입했으나[17] 이쪽도 2000년 이전에 모두 대차되었다.
- 에어로시티540: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도입한 현대 도시형 및 좌석차량으로 제법 많은 댓수를 도입했다.[18] 1992년에 전중문형 좌석버스[19]를 최초로 도입했고 1995년 4월 도시형에 냉방형을 최초로 도입했다. 좌석버스는 1993년식부터는 전차량 전중문형으로만 도입했다.[20]
- 슈퍼에어로시티: 2000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2004년까지 도시형과 좌석부문에 꾸준히 도입했다. 2001년부터 가스차를 도입한 이후로도 디젤차량도 몇 대 출고했으며, 현재는 전량 대차되었다. 가스차량은 2013년까지 운용하였으며 디젤차량은 2014년까지 운용하였다.
- 뉴슈퍼에어로시티: 2005~08년에 도입했고 좌석버스는 금진여객에 디젤차량만 단 2대 존재했다. 2018년 12월 초 세진여객 29번에 최후 생존차량이 일렉시티로 대차되었다. 디젤 모델은 2018년 4월 오성여객에서 마지막으로 운용하였다.
-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05~08년에 도입했고 2017년 6월 삼성여객 54번에서 최후 차량이 운행했다.
- 블루시티 CNG 하이브리드(초저상): 2015년 7월 삼성여객이 최초로 2대 출고하였다.[21] 그러나 언덕길이 많은 부산의 지형에 잘 맞지 않아서인지 추가 도입이 없어, 신도색과 개선형, 고상버전은 없고 2019년 12월에 단종되었다. 2024년 6월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로 대차되었다.
2.2.2. 자일대우버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1997~2004년 초까지 도입한 대우 중형버스이다.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2002~11년에 마을버스 및 도시형으로 도입했는데 도시형의 경우 BS090 F/L는 유한여객 88-1번 고정예비 차량으로 단 1대가 남아있다가 2021년 12월 말 그린시티로 대차되었고, 마을버스로는 녹산버스에 3대가 2024년 5월까지 운행했다.
- 신진 FB100LK: 1960년대 후반에 도입한 가솔린차량이다.
- 신진 DB102LC: 1970년대 초에 도입했고, 중문형과 중후문형이 공존했다.
- GM-코리아 BD50DL: 1973~75년에 도입했고, 이 때부터 중문형에다가 앞으로 향하는 시트 형식으로만 도입했다.
- GM-코리아 BD098 / 새한 BD098: 1976~78년에 도입했고, 앞서 설명한 현대 HD160/170 중문형과 같이 마지막으로 도입한 중문형 버스이다. 1983년까지 생존했다.
- 새한 BU120: 1977년 일부 업체에서 몇 대 도입했는데, 비싼 가격 및 유지비와 전장이 긴 만큼 회전반사경이 커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도입량이 저조했고, 이 후 대부분 1980년대 초중반에 조기대차되었다.
- 새한 BF101: 1978~82년에 도입되었고, 1978년 후반 부산 그것도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할 당시 도입한 차종이다. 당시 좌석버스는 시내직행버스로 칭하였고 1983년이 되어서야 좌석버스로 칭하였다. 1984년부터 본격 대차되기 시작하여 1988년경에 전량 대차되었다.
- 대우 BF101: 1982년 말부터 도시형 및 좌석형으로 도입되었고, 1983년부터 중문이 슬라이딩 형식을 도입했다.[22] 1985년까지 많이 도입하여 대폐차는 대체로 1990~92년에 이루어져서 동원여객과 화신여객(중문 폴딩형)에서 1993년 초까지 운행했다.
- 대우 BF105: 1990년대 일부 마을버스 업체에서 운행했다.[23]
- 새한 BR101: 1981년 12월~82년에 전중문형 도시형버스 극소수 도입되었고 1990년대 초반까지 생존했다.
- 대우 BR101: 1982년 말~83년에 극소수 전중문형 도시형버스 도입되었고 1990년대 초반까지 생존했다.
- 대우 BV101: 1983~85년에 전중문형 도시형버스 도입되었고, 도입댓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24] 1990년대 초중반까지 생존했다.
- 대우 BS105: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많이 도입되었다[25]. 단, 좌석버스는 그 수가 많지 않았다. 1993년부터 본격 대차가 이루어져서 시내버스로는 1998년에 전부 대차되고 마을버스로만 강서 13번에서 2001년까지 운행했다.
- 대우 BS106 하이파워: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도입한 대우 도시형 및 좌석버스다. 1995년 4월에 도시형 냉방형을 최초로 도입했고 이 후로부터 2/3개폐창 갈창틀로 도입했다. 좌석버스는 1992년부터 전중문형으로 도입했다.
-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1998~2011년에 도입했고, 전기형 차량은 2018년 12월초까지 삼신교통이 예비로 보유하고 있었다가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50번에서 운행중이다. 한때 좌개차량도 있었는데, 부일여객, 세익여객에만 있었다. 좌석버스는 2004~05년 즈음에 부산여객과 부일여객이 전문형 차량을 들여온 적이 있다. F/L 차량은 2022년 11월 일신여객에서 마지막으로 운행했다.[26]
- 대우버스 BS120CN: 2004년에 도입한 대우 저상버스로, 시민여객과 삼신교통에만 각각 1대씩 있었다.
- 대우버스 BS110CN F/L: 2008~11년에 도입했으며, F/L 이전의 BS110CN은 부산에서 단 한 대도 운행하지 않았다. 전중문 글라이딩도어 형식차량은 해동여객에서 2018년 12월까지 운행했고, 최후 차량이 성원여객에서 2021년 12월까지 운행했다.
- 대우버스 BC211M 로얄하이시티: 전국 최초 도입 지역으로 일부 업체들이 몇 대 도입했다. 하지만 잔고장과 부산광역시의 천연가스버스 의무출고 등 여러가지 이유로 2011년부터 하나 둘씩 조기대차되기 시작했으며, 2016년 9월에 일신여객을 마지막으로 대차되어 전멸했다.
- 대우 BH113: 1996년 부산 특급좌석 노선 개설하면서 도입하여 2003년 폐선 후 일부 차량이 일반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하고 몇년 더 운행했다.
- 대우 BH115E: 부산 특급좌석 2003번 노선에서 운행했다. 2002년에 용인 경남여객으로 매각했다.
- 대우 BH116: 부산 특급좌석 2002번 노선에서 운행했다. 이후 2002번이 폐선되면서 일반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하여 운행했다.
2.2.3. 아시아자동차
- AM808: 1980~81년 동래산성교통에서만 도입하여 203번에서 운행했다. 일광여객 인수 후에도 운행하다가 1989년 코스모스로 모두 대차되었다. 90년대 중순까지 마을버스로도 운행했다.
- AM805 / AM815 / AM825 콤비: 1980년대~2000년대 초반에 마을버스로 도입했다.
- AM818 / AM828 코스모스: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마을버스로 도입했다.
- P9AMC: 1970년대 초중반에 도입했다.
- AM927: 화신여객, 한창여객, 부산여객, 삼화여객, 평화여객 등에서 한 때 운행했었다. 화신여객은 일반버스만, 부산여객과 삼화여객, 평화여객은 좌석버스만 운행했으며 한창여객은 일반, 좌석 모두 운행했다.
- AM937E: 한창여객에서 한 때 운행했으나 브레이크 파열 사고로 전량 조기대차하였다. 한창여객 이외에는 동원여객에서 무냉방 차량을 운행했으며 좌석버스는 한창여객, 부산여객, 삼신교통 등에서 운행했다. 냉방형 일반버스 모델은 한창여객에만 소수 있었다가 2000년에 조기대차했다.
- AM928: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공항좌석버스로 소수 운행했다.
2.2.4. KG모빌리티
3. 기타
부산 시내버스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로 시내버스 도입시 옵션도 타 지역에 비해 고급인 형식으로 도입해 왔다. 1980년대부터 한단계 위의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특히 저출력형과 고출력형이 병행 생산되던 시절에는 타 지역에 비해(서울 포함) 고출력형 차량의 비중이 높았다.[27]다만 도로사정이 대도시 치곤 좋지 않아 타 지역에 비해 빨리 노후화 되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 리어엔진 버스의 경우 1970년대 중반에 BU120을 이미 도입 운행하기도 했지만 도로사정이라든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비교적 일찌기 대차되었고, 이 후 전장 10m급 리어엔진 시내버스가 본격 출시된 이후로도 1985년에서야 일부 도입하기 시작했다. 1983년 중반부터 하차벨 있는 차량을 의무적으로 도입했고 1985년 당시만 해도 부산에 시내버스 신차는 대체로 현대 FB485 나 대우 BF101 의 프론트엔진버스로 이루어졌다.[28]1986년부터는 조례 개정으로 프론트엔진 시내버스를 더 이상 도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단 마을버스는 예외였다.[29] 그래서 당시 부산시내버스 면허로 이후 출시된 프론트엔진버스 대우 BF101Q/BF105나 현대 FB500 은 단 1대도 없었고, 인접 지자체(양산군/김해군)에서 부산광역시로 유입하는 노선에 존재했다. 1987년부터 좌석부문에 리어엔진형이자 냉방형을 적용한 차량이 많이 도입되었다.
1990년대 초반에 일부 도시형을 좌석으로 형간전환하면서 주요 도시형 노선과 같이 비슷한 격의 좌석노선도 존재하기도 했는데 일반/좌석 겸용 노선들이 많이 생겨났다. 당시에는 냉방기가 좌석버스에만 존재하여 여름철에 요금을 더 비싸게 내서라도 좌석버스를 타는 승객들도 많아 여름철에 좌석버스가 붐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1992년에 전중문형 좌석버스를 도입하고 이후 좌석버스도 전중문형으로만 도입했다. 부산은 전국에서 전중문형 좌석버스가 가장 빨리 정착한 지역이다.[30]
1990년대 중후반에 도시형에도 냉방형이 많이 도입되었으며, 이 후 유사한 좌석노선이 모두 도시형 노선에 흡수했다.[31]1996년 부산에 특급좌석 노선을 신설해서 대우 BH113 을 투입해서 운행하였다가 2000년대 초중반에 폐선되었다.[32] 2000년 부산 시내버스 신도색(흰색 바탕에 연보라 계통 도색)이 도입되었고, 좌석버스에도 신도색(흰색 바탕에 빨간색 계통 도색)이 도입되어 현재까지 이 도색으로 도입하고 있다[33].
2001년 부산에도 가스차가 도입되기 시작하여 꾸준히 도입되다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디젤차량을 많이 도입했다.[34] 우연히도 당시 부산 시내버스 신차는 현대버스보다 대우버스 도입량이 많았다[35].
2009년 부산에 급행버스 운행 목적으로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와 대우 FX116을 도입하여 운행중에 있다.[36] 2008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우버스 디젤차량이 많이 생존해 있었다가 2009년 이후로 현대자동차 버스 가스차량을 많이 도입했다. 이때 부산 시내버스로 많이 있던 디젤차량들이 가스차로 많이 대차해갔는데 당시 도입한 신차 중에 현대버스가 많이 있었고, 많은 업체들이 2008년에 로얄시티 F/L 차량을 대량으로 출고했으나 거기에 크게 데인 것이 한몫했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2009년부터 많이 도입되어서 현재 부산 시내버스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2009~10년에 한창 서울특별시가 천연가스버스의 의무화 정책에 따라 디젤 차량들을 조기대차 시키고 있는 중에 있더니 이걸 부산광역시도 배워서 따라하기 시작했다. 내구연한도 안채워진 2005~08년식 디젤차량을 대량 조기대차시키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부터 집중적으로 시작되었다.[37] 이때 부산광역시도 천연가스버스 의무출고가 적용된 상태라 하고, 이후로 다른 광역시의 디젤차량 역시 내구연한이 남은 차량은 거의 다 조기대차를 당하거나 내구연한이 다된 차도 역시 모조리 가스차량으로 대차했다가 태영버스가 공차회송 문제로 2016년부터 다시 디젤차량을 일부 출고했다.
2016년 후반 부산 시내버스 도색이 해양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물보라를 상징한 도색(일반버스는 하늘색, 좌석버스는 주황색)으로 변경되어 적용하고 있다. 다만 소급적용은 하지 않아 개정 전에 도입된 차량들은 대폐시까지 기존 도색으로 그대로 운행한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대부분이 현대자동차 버스를 도입하는 업체들이며[38], 자일대우버스를 도입하는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39] 중국산 전기버스를 단 1대도 도입하지 않는 지역 중 하나였으나, 남부여객과 대명교통에 2022년 11월 30일 반조립인 범한자동차 E-STAR 8, 동남여객과 창성여객에 2023년 2~3월 범한자동차 E-STAR 11, 태영교통과 부경버스에 2024년 9월 부산 최초 순수 중국산인 하이거 하이퍼스1609P가 도입되었고 동년 10월에는 BYD eBus9도 도입했다. 현재 시내버스로서 부산에 도입 가능한 순수 중국산 버스는 BYD eBus11, 하이거 하이퍼스1611P로 보고 있는데,[40] 이는 부산광역시의 전기버스 최소 사양의 일부와 적합하다.
2022년 10월에 에디슨모터스 경영진 구속 사태 여파로 부산여객과 시민여객이 오성여객에 이어 일렉시티를 도입했으며, 성원여객은 아폴로 1100을 도입했다. 이후 시민여객은 2023년 10월 말 부산 최초로 KGM 마크가 달린 스마트 110을 도입해 대우저상이 사라졌으며, 성원여객도 동년 11월, 부산여객도 2024년 11월 KGM 스마트 110을 도입했다.
사실 알고보면 부산은 2000년대 초중반을 제외하면 전통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버스가 강세인 지역이었는데 프론트엔진버스 시절에도 BF101보다 HD170 - FB485가 많았으며 리어엔진버스의 시대가 오고서도 BS105보다 RB520이 많았다. 특히 좌석버스는 그 현상이 더욱 심해 BS105의 경우 일반버스로는 매우 많이 운행했으나 좌석버스로는 상당히 적었다. 오히려 80년대 중순에서 90년대 초까지는 좌석버스에 한해 아시아자동차 차량이 대우차보다 많았을 정도였다.[41]
특히 199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에어로시티의 선호도가 타사 차량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부산은 울산과 더불어서 에어로시티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42].
우연히도 부산 시내버스 면허 체계에서 네 자리수가 같은 면허는 모두 대우버스 출신이며[43], 부산 시내버스 모든업체에 현대버스를 1대 이상씩 보유하고 있다.[44]
서울 시내버스 대비 전기버스 대수는 부산 시내버스가 더 적지만, 천연가스버스 대비 전기버스 신차 비중은 부산이 서울보다 더 높다.
부산 시내버스로 전기버스가 아직 없는 업체는 신성여객, 한창여객, 화신여객이며, 한창여객은 수소버스 도입 계획이 있고, 화신여객과 같은 금정공영차고지 입주 업체인 삼신교통, 세진여객은 전기버스가 있는 걸 보아 신성여객이 부산 시내버스 마지막 전기버스 미 보유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따라서 시내버스 소속 그린시티의 경우 17년형~주황봉 개선형은 없다.
[2]
전국 최초는 부천
부일교통에서 2022년 12월 30일에 도입했다.
[3]
다만, 2023년에는 태진여객만이 도입했다.
[4]
2018년식은 회색봉이 선택형 옵션이었으나 현재는 회색봉으로만 출고되며,
세진여객 80번에 주황봉으로 투입한 것을 끝으로 모든 차량이 회색봉 차량으로 출고중이다.
[5]
이 때문에 유한여객 82번의 4340호가 출고 당시 원래 붙어있었던 블랙테이핑을 떼고 운행중이다.
[6]
SE 모델은 2020년 12월
대도운수에 남아있는 마지막 2대를 수소전기버스로 대차하면서 전멸되었다.
[7]
성원여객에서의 출고로 성원여객의 현대 도시형버스와 부산의 BS110CN F/L은 전멸되었다.
[8]
2024년 10월까지는
성원여객에도 구도색 1대만 남아있었지만, KGM 스마트110으로 대차되었다.
[9]
22번을 제외한
20번,
24번,
27번에 각각 딱 1대씩 투입하여 운용중이다.
[10]
시내버스는 아니지만 마을버스 차량 목록이 따로 정리되어있지 않으며, 부산시의 유일한 순수 중국산 버스라는 특성 상 여기에 기술한다.
[11]
다만, 다른 지역과는 달리 후술할 HD170 위주로 많이 도입했다.
[12]
HD160 중문형과 같은 모습에 중문 옆에 HD170 모델명이 있는 버스를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
[13]
HD170의 경우 도시형 이외 모델(전문형/중문형)은 1978년 후반 동시대 리어엔진 장축형 버스 RB585와 같은 시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전중문 도시형은 이 후로도 한동안 기존의 HD160과 같은 형식의 차체를 고수했다가(다만 HD160과 비교해서 엔진 및 출력이 달랐다.) 1980년 초에서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던 것이다.
[14]
부산에 FB485 폴딩중문차량은 대부분 1982~83년 초에 도입된 차량이고, 동년 중반부터
하차벨 있는 버스를 의무 출고한 이 후로 슬라이딩중문 형식으로 많이 도입했다. 이러한 탓에 부산에서 FB485 폴딩중문 뒤에 작은 철창틀 2개에 큰 창문 1개 있는 형식은 거의 없었다.
[15]
1985년도까지는 프론트엔진버스 위주로 도입하였다가 1986년부터 오르지 리어엔진버스로 도입하였으니 RB520L의 1985년 도입분과 1986년 도입분과의 수량은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는 부산 이 외에도 대구, 광주, 대전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16]
1985년에도 패널바디 형식으로 소수 들여오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많이 도입하기 시작한 시기는 1987년이고 냉방형에 스텐바디 형식으로 들여왔다.
[17]
부산에서 에어로시티 520을 운행한 회사는 남부여객, 학성여객, 시민여객, 한진여객(현 성원여객), 구 대일여객 정도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소수 출고에 그치고 대부분 540을 운행했다.
[18]
당시 부산 이외의 여타 지역은 BS106이나 AM937E(서울의 경우 BS106L, AM937L이 이에 해당하나 에어로시티는 520SL, 540SL이 있음)의 선호도가 에어로시티 대비 더 높은 지역이 대다수였다. 대도시중에서는 부산만이 유일하게 에어로시티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었다.
[19]
전중문형은 슈트락 냉방 형식이었고, 전문형은 완전 슈트락 형식도 아니고 완전 서브타입 형식도 아닌 반 슈트락(슈트락의 후부쪽만 위에 있고 냉방기 팬이 위치한 전두부 쪽은 없어서 냉방기 엔진이 차체 하부에 따로 있는 형식인데 1990년대 초반 기아 코스모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 형식이었다.
[20]
1995년 이후 도입한 후기형 좌석버스들 중에는 학성여객을 제외하고 전부 패널바디차량만 도입했다.
[21]
2대 모두 115번에서 운행하다가 506번으로 이동되어 운행중이다.
[22]
부산에 운행했던 대우 BF101 2기형은 1983~84년에는 슬라이딩중문 차량으로 많이 도입했다가 1985년에는 크롬도금 하차벨 달린 폴딩중문 차량도 많이 섞어서 도입했다. 화신여객,부일여객,국제여객 등 이 외에 많은 업체에서 그런 형식으로 도입했을 듯 하다.
[23]
대표적으로 산성버스의
금정1번이나 대영버스의
부산대학교 순환버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우성버스의
사하 1번,
동원교통의
사하 5번, 구덕버스의
서구 1번, 세성교통의
서구 3번,
삼진마을버스의
북구 3번에서 운행했다.
[24]
전면 환풍구 없고 크롬도금 하차벨이 달린 1984년 후반 이후형식 외에 전면 환풍구 달린 1984년 초중반 형식도
세진여객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 도입했다.
[25]
다만 1991년 BS106 출고 이후로는 도입량이 극히 적었다.
[26]
2008년식은 삼신교통(예비)만이 보유중이었으나, 2019년 9월 중순에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50번에서 운행중이다. 크롬이 달리지 않은 초록봉 팬더는 2020년 9월 중순
일신여객을 마지막으로 전멸되었다.
[27]
부산의 BS105나 에어로시티 520은 전부 21세기를 보지 못하고 대차되었다. 오히려 RB520이 저 두 모델보다 오래 남아있었다. 과거에도 HD160보다 HD170이 많았다.
[28]
당시 프론트엔진버스 도입시 1983년 중반 하차벨 및 슬라이딩중문 첫 등장 때는 그런 형식으로 도입했다가 1984년 말~85년 한정으로 폴딩중문형에 하차벨 달린 형식으로 더러 출고하기도 했다. 1983년 중반이면 대도시라 할지라도 거의 대부분 지역들이 하차벨 없는 폴딩중문차량을 도입한 경우가 절대다수였던 와중에 부산은 이미 이 때부터 슬라이딩중문 차량으로 도입했던 것이다.(FB485 기준 원형 안개등, BF101 기준 후진등 위치변경) 이는 인천광역시도 마찬가지.
[29]
마을버스로는 하부냉방이 달린 1995년식 BF105도 존재했다.
[30]
특히 가로배열형 에어로시티나 원형 창문의 전문 + 1자그릴의 BS106 전중비좌석을 운행했던 지역은 대다수가 부산 출신 중고차였던 것이 특징이다.
[31]
단, 일반/좌석 겸용으로 운행하던 노선 중 좌석 전용노선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37번(현재 입석전환), 42번(현재 입석전환), 98번(현재 급행버스 1000번), 107번(현재 폐선), 240번(현재 급행버스 1001번) 등이 있다.
[32]
BH113 차량은 일반 좌석도색으로 재도색되어서 302번에 투입되어 운행했다.
[33]
다만 가스차량은 그 신도색에 초록색 나무그림이 추가된 형식이다.기존에 있던 구도색 기간동안 서울 시내버스는 4번동안 바뀌었다.
[34]
특히 오성여객이 2007~08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을 대거 도입했는데 2015~16년에도 극소수만 대차시키는 등 내구연한 불법 연장 등등으로 계속 굴려먹다가 2017년부터 정식적인 칼대차가 시작되더니 2018년 4월이 되어서야 완전히 대차되었다.
[35]
1970~80년대 초중반 당시 부산은 대우버스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현대버스 도입량이 대우버스 도입량과 비슷하거나 더 많거나 했다. 그나마 부산에 대우버스가 가장 많이 도입되었던 시기도 바로 2003~08년도뿐이였다.
[36]
부산은 예전부터 좌석버스 운행이 활발한 데다가 직행좌석급 전중문 좌석형을 현재까지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특히 대우 FX116 전중문폴딩형 좌석버스는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 도입지역이 경기 광명시와 성남시 그리고 부산광역시로 전국에서 거의 손꼽는다.
[37]
특히 2005년식과 2008년식이 대량 대차되었다. 그나마 2006년식과 2007년식이 9년 혹은 그 이상을 채우고 대차된 정도.
[38]
일부 e-화이버드 및 스마트 110, 아폴로 1100 및 900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현대 일렉시티로, 중국산은 부산 전기버스 최소 사양에 맞지 않고 업체들이 구매하는 것을 상당히 기피해 인근
삼신교통 계열 양산
푸른교통,
태영버스와 같은
태영운송그룹 소속
김해시 시내버스 업체들이나
창원과는 달리 1대도 없다.
[39]
최근까지 부산 시내버스에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출고했던 업체는
성원여객,
태영버스 뿐이다.
[40]
BLK 일레누스,
CHTC 에픽시티,
킹롱 시티라이트는 타 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적고,
CRRC 그린웨이1100과
골든드래곤 GD11은 평판이 안 좋기 때문이다.
[41]
당시 부산에서 좌석버스는 RB520이나 에어로시티등 현대자동차가 절대다수였으며, 일부 회사에서 AM을 적지않게 운행했고 BS105는 일신여객 등 일부 회사에서만 소수로 운행했다.
[42]
1990년대 중반(1995~97년)에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이 외에 현대 에어로시티를 대량 출고했던 지역들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현대 에어로시티 도입량이 경쟁차종인 대우 BS106 하이파워나 기아(아시아) AM937 도입량에 비해 낮았었다. 대구, 대전을 비롯하여 특히 충남, 전북, 전남 다수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많았다. 1995년과 1997년에는 현대자동차 파업의 여파로, 1996년에는 주문이 밀려서 에어로시티를 도입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43]
동원여객의 2222(현재는 면허말소), 시민여객의 3333은 BS106(현재는 신도색 NEW BS106으로 대차), 일광여객의 4444(!!!)는 BS110CN(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저상버스로 대차 ). 구 금강여객의 1111번은 98년 금강여객이 폐업하면서 말소되었다.(폐차 당시 차량은 BS105), 단 마을버스 업체 산성버스 차량 중 1111호가 있는데 이도 대우버스인 NEW BS090이였다. 2024년에 중고 그린시티 개선형 으로 대차되었다.
[44]
다만 성원여객이 방화사건으로 버스 5대가 전소되면서 급하게 출고한 현대차가 대차되면 2018년에 10년만의 현대차 출고로 자일대우 원메이크가 깨진
서울의 동명이사와는 반대로 부산 최초
에디슨 스마트 출고로 현대차가 전멸될 것으로 보였으나, 급행에 한해선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F/L를 출고한다. 또다른 자일대우 선호 업체였던 태영버스의 경우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차량 통일 및 베트남 이전 문제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문제로 현대차를 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