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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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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밈 모음 (2023년 6월 기준)[1] |
일명 코드립이라 불리는 인터넷 방송인 케인의 밈, 유행어 등을 정리한 문서.[2]
타 인터넷 유명인의 밈에 비해 그 수도 정말 압도적으로 많고, 쓰이는 곳도 매우 다양하다. 방송 중 케인의 말로도, 시청자들의 채팅창과 댓글창 드립에서도, 심지어 유튜브 업로드 제목으로도 활발히 인용된다. 몇 가지는 타 유튜브에서까지 효과음 등으로 사용되었다.[3] 여러 사건들과 케인 밈이 딱딱 맞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인/된/한 나' 등의 케인 밈이 트위치 내에서 굉장히 영향력 있는 밈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김성근 변화구 도네이션의 경우 감독 본인의 구설수로 인해 야구 커뮤니티 등지에서 김성근이 야신 이미지가 추락하고 재평가되어 까이는 드립이 많아지면서 2020년대부터 트위치 등 인터넷 방송계에서도 알음알음 통하는 밈이 되었다.
초기의 코드립은 킹오파 플레이 때 나온 밈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대전 게임 중 케인의 핑계거리는 이쪽을 참고. 워낙에 케인 본인이 게임 중에 정신줄을 놓고 수많은 임팩트있는 문장들을 이리저리 막 던지는지라 밈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킹오파보다는 썰방에서의 희한한 동작들이나, 시청자들의 팬 영상에서 코드립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과거 인터넷 방송이 보는 사람만 보는 느낌이라 그 분야가 무법천지였고 케인 역시 당시에는 과도하게 자극적인 콘텐츠와 욕설은 기본인 과격한 말투를 사용했었는데, 점점 인터넷 방송이 대중화가 되기도 하였고 본인도 나이가 들면서 그에 따라 남에게 피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을 자제하려다 보니 원래라면 비속어가 나올 법한 부분에서 순화할 대체 단어를 즉흥적으로 찾게 되었고, 때문에 기묘하고 웃긴 표현이 나올 때가 많다. 방송 특징 문서에 케인이 개그맨으로 치면 박명수 같다는 평가가 있는데 문장을 막 던지면서도 직접적인 부정적 표현을 자제하는 데에서 웃음 포인트가 된다는 점 또한 박명수와 닮았다.
오래된 방송 경력만큼 재미있는 상황이 담긴 클립이 많은 편이고 그만큼 타 스트리머 방에서 케인의 클립 및 영도가 자주 틀어지는 편이다. 합성물(케인물)로도 활발하게 만들어 지고 있는데, 주로 음악에 케인의 말을 집어넣는 등 합필갤 초창기 시절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합성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방송 중 도네이션 용으로도 케인의 밈을 이용한 합성물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4]
정작 케인 본인은 이를 실례라 생각하고 부끄러워해서, 또 일부만 알아보는 창작물로 인해 안티가 늘어나고 여론이 반전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영상은 자기 방에다만 틀어달라 경고하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서 나온 단어가 내수용 도네/영상/클립. 이런 내수용 합성물 후원이 부담이 없는 방송은 속칭 대기업에 해당되지 않거나 소통을 즐기는 여캠 방송들(후술할 케인 손녀 라인)이기 때문에, 이 쪽 큰손들의 수혜를 받는 면도 있다.[5] 케인 본인은 내수용 영상(대부분의 팬영상 & 배먹어 배 등)이 타 스트리머 방에 가는 걸 원하지 않고[6], 타 스트리머들이 불편하다면 바로 스킵해주라고 수 차례 이야기했지만 사실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어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7], 결국 2020년 9월 15일 트게더에 내수용 도네 수출 금지 공지를 올렸다. 9월 18일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케인이 한 번 더 언급했는데,
1. 내수용을 도네하는 건 권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를 보고 (스트리머가 케인을 언급하고 있을 때라든가) 해라.
1. 너무 심하지 않으면 스트리머 분에게 판단을 맡기는 게 좋겠다.
1. 도배 뇌절 등으로 방송 흐름이 방해될 때는 스트리머 분은 케인 본인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과감히 스킵하시면 된다.
라고 정리를 했다.1. 너무 심하지 않으면 스트리머 분에게 판단을 맡기는 게 좋겠다.
1. 도배 뇌절 등으로 방송 흐름이 방해될 때는 스트리머 분은 케인 본인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과감히 스킵하시면 된다.
2021년 8월, 트게더 등의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내수용 드립 관련 문제가 재점화되자[8], 케인은 유튜브 채널에 본인과 관련 없는 영상에서 내수용 드립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
2. 문서가 존재하는 밈
죄송합니다 | 뭉탱이 / 딥웹 | 뭉탱이월드 | 맛있는 겨울배 | 한화 / 김성근 | 케경호 |
3.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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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저씨 / 케조씨
'케인 + 아저씨(아조씨)'로,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그를 가리킬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코저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
케인인님
하술한 2015년의 노인전에서 노인전 후 케인과 대전하기 위해 대기하던 시청자의 "케인인님 한판 해요"라는 채팅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주로 시청자들이나 유튜브쟁이들이 일상적인 맥락에서 케인을 언급할 때 이용되는 메이저한 별명이다. -
케황
'케인 + 황제'. 시청자들을 상대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주로 법회 시 채팅창에 등장하며 궁예 드립과 엮인다. 케인도 이를 인지하고 궁예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
소말리아
케인의 학창 시절 별명으로, 당시 심각한 저체중이었기에 친구들이 유니세프 후원 영상에 영양실조 후원으로 자주나오는 소말리아를 별명으로 붙였다. 시청자들이 쓰지 않는 별명. -
할아방탱이
킹오브 95 '노인전'에 엮어 항상 힘이 없고 골골대는 케인의 모습을 할아버지에 빗대어 표현할 때 많이 쓰이는 말이다. 케인이 은평구에 살아서 앞에 은평구를 덧붙여 '은평구 할아방탱이'라고도 한다. 케인이 '할아버지'를 일컬을 때 쓰기도 하는데 상황과 맥락에 따라서 멸칭일 때도, 애칭일 때도 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코라방탱이가 있다. 후술할 노인전과 엮일 때도 있으며 2021년부터 무빙맨이 유행하면서 할아뭉탱이, 코라뭉탱이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했다. -
케조 샷건
드라마 태조 왕건의 패러디. 여기서 샷건은 당연히 키보드 때릴 때 그 샷건. -
케트키
'케인 + 치트키'로, 케인이 10년 넘게 인터넷 방송을 하며 쌓아온 수 많은 짤들과 클립들이 여러 상황에서 빅재미를 뽑아내서 마치 치트키 같다며 생긴 별명. 그 외에도 타 스트리머 방에 클립이 도네되어 해당 스트리머의 반응이 긍정적인 경우가 많아 생긴 별명. 주로 코믹하거나 엉뚱한 언행을 딴 클립이 도네되어 웃음을 유발한다. -
케아가 / 코아가
아가는 아가야에서 유래된 것으로 케인이 아기처럼 행동할 때나 징징거릴 때 쓴다. 케인의 특성상 자주 짜증을 내고 징징거리기 때문에 쓰이는 빈도가 잦은 편. -
코
저 얘기가 나왔으니까 저도 한 번 말하고 싶었어요.
옛날에는 코 얘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었어요.
근데 이게 왜 갑자기 이야기가 나오느냐?
그 시점이 정확히 안경을 바꾸고 난 뒤부터 나와요.
케인의 코가 커서 생긴 별명. '코드립'[9]이라고도 불린다. 코주부, 왕코, King Nose, Kozubu, 코인, 코케인, 케코 원숭이, 코주부 원숭이, 코괴물, 코쟁이 등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고 코코볼, 코코팜, 코박사, 코란도, 코지마 안마의자, 빠삐코, 더블비얀코, 코주부 육포, 코에픽, 코코메디, 지코, 코코랩 등의 광고도 사용된다. 닌자 거북이의 코와붕가, 원피스 키자루의 코와이네 등등의 뇌절이 난무하며, 딱히 '코'라는 글자가 없는 단어라도 앞글자에 '코'를 붙여서 채팅을 친다.(예시: 나무위키 → 코무위키) 고전게임 플레이 때 회사 이름으로 카네코가 뜨면 KANEKO를 케인코라고 읽기도 하며, 코나미가 뜨는 경우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케인이 킹오브에서 쿠사나기 쿄를 픽하면 "코사나기 코"라고도 한다. 연두부, 소니쇼, 와나나 등의 케인과의 직접적인 친분은 없지만 트위치 내에서 코가 큰 다른 스트리머들의 방송에서 코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케인이 언급될 정도로 케인은 트위치 내에서 코와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인물 및 밈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빛의 정도 등 때문에 예전보다 코 크기가 작아 보여서 사실 코 크기를 작게 보정하고 방송하고 있다는 밈도 쓰이게 되었다. 또한 코를 확대한 짤은 무보정 짤이라고 불리며, 주변이 뒤틀려진 건 코의 높은 질량 때문에 차원이 뒤틀린 것이란 말이 붙기도 한다. -
코괴물
코를 활용한 별명 중 가장 자주 쓰이는 별명. 케인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을 때 주로 "으악 코괴물"과 같은 용례로 사용된다. -
게이
'개인', 'K' 등의 일부 단어가 게이로 들리는 몬더그린을 활용해 케인을 게이로 만들어버리는 게 시청자들의 주요 채팅 패턴이다. 비슷한 것으로 '하나'를 한화로 바꿔서 놀리는 것이 있다. -
언럭키
김국진
김국진과 케인의 목소리와 얼굴이 미묘하게 닮아서 김국진 인방 버전이라는 의미다. -
오메가 케인
오메가 루갈에서 유래한 별명. 센세들에게 털려 멘붕한 케인이 극도로 분노해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겠다고 선언하면 이 별명이 채팅창에 도배된다. 특히 입고 있던 겉옷을 집어 던지거나 정색한 얼굴을 할 때가 포인트. 이렇게 각성해도 대부분은 쪽도 못쓰고 털리지만, 가끔 진짜로 각성해 센세들에게서 몇 판을 따내거나 심지어 몇 선승 대결에서 승리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으아!'하고 기합을 넣으면서 오메가 루갈같은 자세를 취하는 특유의 리액션이 특징. 아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오메가 루갈 콜라보 때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
빨개맨 / 노랑맨
2019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방송에서 빨간색 제로 카드를 뽑기 위해서 스스로의 캠을 빨간색으로 바꾸면서 생긴 별명. 스스로 빨개맨이라 외치며 상당히 빨개졌다. 색 설정 때문에 눈에서 초록 빔이 나가서 오메가 케인과 연결되기도 했다. 나쁜 빨개맨에서 자본주의색이 빠지면 착한 노랑맨이 된다. # 다른 뜻으로는 킹오브 98에서 캐릭터 선택을 마치고 출전 순서를 정할 때 어드밴스 모드 한정으로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캐릭터들의 컨디션 체크를 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 캐릭터의 컨디션이 나쁘면 빨간 얼굴이 뜨므로 빨개맨으로 부르고, 반대로 좋으면 노란 얼굴이 떠서 노랑맨으로 부르고 있다. -
달밤에 피에 미친 케인
유래는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케인이 극대노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괴성을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미친 이오리가 대쉬 중 내뱉는 괴성과 흡사해 붙었다. 그래서 위의 오메가 케인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 실제로 강해진다 카더라. -
은평구의 용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별명 ' 도지마의 용'에서 유래한 별명. 케인이 용과 같이 제로와 용과 같이: 극 2을 플레이할 즈음에 탄생했으며, 특히 이를 빅재미 요소로 삼기 위해 극 2 방송 때 직접 키류 코스프레를 하면서 유명해졌다.[10] 코스프레 뿐 아니라 이후 게임에 등장할 법한 키류의 히트 액션도 재현했다.[11] 참고로 '은평구의 XXX'같이 뒤에 다른 단어를 붙인 바리에이션도 많다. 후술할 '은평구의 언덕'이 대표적. 릴카가 케인 영도가 오자 케인을 그냥 '은평구님'이라고 지칭한 적도 있었다. -
은평구 분홍살인마
비가 오는 날 산스장에 분홍색 우비를 입고 갔다가 생긴 별명. 원래는 하얀색 우비였는데 피가 물들어서 분홍색이 되었다는 드립이 나왔다. # 주로 케인이 "잡아 죽여 버려" 등의 살인예고를 하거나 그에 관련된 내용의 영도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언급한다. 이때 채팅창은 'ㄷㄷ'로 도배된다. 심지어 팬게임도 나왔다. '부농살인마' 혹은 '부농사린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은평구
독거노인
케인의 할아방탱이 컨셉을 채용해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본 밈. -
장염신선
자주 장염에 걸려 고생하는 케인이 장염을 앓고 있던 날 공교롭게도 킹오브 대전에서 평소보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자, 시청자들이 국내 KOF 98 원탑인 스트리머 정인신선에 빗대어 표현한 말. 이를 닉네임으로 한 파이트케이드 유저도 등장했다. 2021년에도 아프고 골골대는 날에 오히려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동인천 역가드 창시자
2D 대전 격투 게임의 대표적인 이지선다 테크닉 중 하나인 역가드 패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립했다며 이 타이틀을 쓰곤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케인이 쓰는 역가드 패턴은 오래전에 한일중 격겜 고수들에 의해 개발 및 연구가 된터라 근거가 없는 이야기. -
무카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무카이 출시 기념으로 무카이 코스프레를 하며 생긴 별명. 파이터 뽑기에서부터 천장으로 무카이를 얻은 것은 물론, 이후 진행한 스페셜 배틀 카드 뽑기마저 계속되는 뽑기 실패에 천장 직전 상황까지 오게 되자 결국 인내심을 상실해 해당 영상의 52분 45초에 고로 카드의 포즈를 따라하면서 괴성을 빽 지르는 것이 밈이 되었다. 온몸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듯한 격한 몸부림은 덤이다. 하필이면 피부도 까맣게 칠해서 시청자들은 전기 고문이냐며 드립을 칠 정도. 그리고 온갖 합성물이 떠돌아다니는 케인답게 이 역시 합성물 소재로 잘 쓰여먹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도네에서 유래한 '자메이카 할머니'로 불리기도 한다. -
닥터 케
트위치 밈 중 하나인 닥터 유를 케인이 역이용해 패러디한 캐릭터로, 2018년 고민 상담 때 사용했다. 해당 방송에서 후술할 밀하우스도 등장. -
코커
2019년에 나온 영화 조커를 패러디한 특별 방송에서 유래한 별명. 조커의 광기를 잘 표현한 리액션 때문에 케인이 광분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별명으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
흐음맨
케인의 캐치마인드 닉네임. 방송 중 케인이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캐치마인드에서 케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을 그리면 흐음맨을 강퇴하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이는 케인이 캐치마인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트롤짓(빨리 그리지 않거나 이해하기 어렵게 그리는)을 하는 참가자를 강퇴하려고 한 적이 있는데, 이 발언이 씨가 되어 나중에는 케인 본인이 어이없는 그림을 그렸을 때 시청자들이 흐음맨 강퇴하라는 얘기를 하게 된 것. 이것의 패러디로 케인이 이상하고 웃긴 드립(주로 의성어)을 하면 'xx맨 강퇴좀'식의 채팅이 올라오곤 한다. 꼴보기 싫은 상태의 케인을 강퇴하라는 이야기가 나오거나 케인이 얄밉게 등장할 때 흐음맨이라고 지칭하곤 한다.[12] -
나카무라 지누스케([ruby(中村 路縫輔, ruby=なかむら じぬうすけ)]) / 이시다 지누스케
일본의 프로레슬링 선수 나카무라 신스케와 본명 최진우의 발음 지누를 결합한 별명으로 케인 도네 영상 중 하나에서 유래했다. # 케인이 일본 관련 드립에 시달리다 탄생한 별명. 예를 들어 킹오브를 할 때 주로 일본 캐릭터들( 야가미 이오리, 니카이도 베니마루, 나나카세 야시로, 료 사카자키)을 즐겨 쓰고 한국인 캐릭터들(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을 상대할 때에 처참하게 얻어맞다 죽여 버려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일이 잦기 때문에 케인을 '일본인', '모국인'으로, 일본을 '모국'이라 칭하는 드립이 있으며 지누스케 드립도 그 연장선이다. 초밥 등의 일식을 먹을 때, 심지어 일본인 캐릭터를 보기만 할 때도 지누스케가 등장하는 편. 케인이 삼일절 방송에서 일제강점기 일본 순사의 분장을 하고 한국 캐릭터에게 킹오브를 일부러 패배하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해당 캐릭터의 별명도 지누스케가 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고노도 지누스케'도 있는데 이쪽은 게임 콘텐츠 전 마이크 테스트용으로 하는 말인 "가나다 가나다 가나다~ 고노도 고노도 고노도~"에서 유래하였다. 풀네임 나카무라 지누스케에서 나머지를 생략하고 지누만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점프킹, 온리업 등의 항아리류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낙하무라 지는스케'라는 변형도 나왔고, 2023년 11월에 진행한 Everybody 1-2-Switch!에서 닉네임을 '케인님이시다'로 한 것에서 유래한 '이시다 지누스케'라는 변형도 나왔다. -
케숙이 /
도우너
케숙이는 케인이 2020년 4월 12일 방송에서 벌칙으로 여장을 한 모습이다. 케숙이말고도 '케순이', '여케인' 등의 여러 후보들이 있었는데, 해당 방송분 유튜브 영상 썸네일에 신입여캠 케숙이라고 적혀 있어서 결국 케숙이가 되었다.[13] 이 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인 3분할 댄스 등은 시청자들에 의해 합성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FaceApp을 사용해 미인으로 만드는가 하면 내수용 도네에서 히로인 역할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후 케인이 Loud G에서 나미춘에게 패배해서 블루 마리 버전 여장 케인도 출시되었다. 케인이 나미춘과의 대결에서 패배 시 블루 마리 코스프레를 한 채 오토바이춤을 추기로 공약한 걸 지킨 것. # 이쪽은 도우너를 닮아서 도우너라 불리게 되었고, 이후 애기 여장러 케인같은 만화 등으로 도우너 이미지가 확고해졌다. 케숙이 땐 모모88, 도우너 땐 스트리머 연호양이 도움을 주었다. 케숙이는 화장이 생각보다 잘 들어가서 예상 외의 미모를 보인 반면, 도우너는 화장이 너무 진하다는 게 정설. 2021년 크리스마스 땐 시청자들의 후원 미션으로 걸려있던 제로투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산타걸 케숙이로 등장했다. 2024년 오늘만 판다 굿즈 판매 공약이었던 번지점프 대신으로 등장했을 때는 간호사복, 교복, 기모노와 함께 다양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같은 해 악어의 놀이터 2에서 메이드 카페 이벤트를 했을 때 직접 본인이 케숙이로 옷을 입고 바니걸 마크 스킨으로 참전했는데, 정말 예측대로 메이드 중 에이스 역할을 맡았을 뿐더러 돈, 유튜브각 모두 뽑아냈다. -
밀하우스
2018년 8월 초에 진행한 고민 상담 코너에서 어느 시청자가 케인과 닮았다며 심슨 가족의 밀하우스 사진을 트게더에 올리며 유명해지게 되었다. 재미있는 건 실제로 밀하우스와 케인의 외모가 상당히 흡사하고 방송 중 보여주는 불쌍맨 기믹이 심슨가족의 밀하우스 캐릭터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 심지어 심슨에서 공개된 미래의 밀하우스의 모습이 근육질이여서 케인과 더 닮았다는 점이 있다. 2019년 이후로는 밀하우스 케인 팬아트를 구독티콘에 추가하고 릴 가리개로도 사용중이다. 게다가 캐치마인드 시참방에서 한 시청자가 문제가 나올 때마다 밀하우스를 그리자 아예 자기가 밀하우스 사진을 갖고와서 대신 붙여주기까지 하는 행동을 보였다. 2020년 5월 10일 방송 중 과거 자신의 아프리카TV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2012년도 1월자 글에서 누군가가 이미 밀하우스를 언급하며 닮았다고 한 글을 찾기도 하였다. 착살단과 함께한 갈틱폰 합방에서 옌룡 또한 케인을 밀하우스로 표현하였다. -
실험맨
21년 2월 26일자의 원상원과의 대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별명이다. # 킹오파에서 케인이 실험 삼아 과감하게 행동할 때의 별명. 주로 위기에 몰릴 때 실험을 해보며, 대부분 상대의 판정을 못이기고 실험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상대측이 실험할 때도 쓰이며, 드물지만 실험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도 이를 즐기는 지 실험이 성공하면 실험 성공이라고 언급한다. -
킹오브 협회장
이 별명은 케청자보다는 킹오브를 하는 다른 스트리머들, 예를 들며 잇츠, 정인신선 등이 케인을 지칭할 때 쓰는 별명이다. 킹오브가 사실상 고전게임 취급을 받아 트위치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이던 시절부터 꾸준히 킹오브98을 주력 콘텐츠로 삼고,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등을 개최하며 트위치에서 킹오브를 지금의 위치까지 올린 인물이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다. 케인은 중포루 시절부터 연말에 시청자 대회를 열기도 하였고, 홍대던전에서 오프라인 킹오브 대회를 중계하기도 하였다. 앞서 언급한 잇츠, 정인신선 등도 참가할 정도로 네임드 유저들도 활발하게 참여하였다. 물론 실력 면에서는 협회장이라는 칭호가 어울리진 않지만, 잇츠나 정인신선 등은 간간히 케인을 언급할 때 협회장님이라며 치켜세우고 케인방에서 유행하는 킹오브 관련 밈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케인은 던전 앤 파이터와 SNK의 콜라보 때도 킹오브 IP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참가했다. -
69사단장
2008년 여름, 시청자들을 모아놓고 군대 놀이를 한 에피소드에서 나온 별명으로, 케인이 군대 얘기를 하면 이 별명이 자연스레 나온다. -
라쿤
먹방 도중에 음식을 물로 씻어내고 다시 만드는 기행을 벌이는 게 꼭 먹이를 물에 씻어먹는 라쿤같아서 나온 별명. 라쿤이라는 단어 뒤에 지누나 케인 등을 붙여서 라쿤지누, 라쿤케인 등으로 쓰기도 한다. 콘치즈, 로제떡볶이[14], 양념치킨, 계란말이, 탕후루, 마라탕, 팥빙수 등으로 벌여온 기행들이 강렬한 나머지 딸기를 씻는 것조차 라쿤 드립이 나올 지경이다. 솜사탕도 씻어먹냐는 얘기는 덤. -
레찐
2023년 1월 진행한 찐따 테스트의 결과로 나온 '레전드 찐따'의 줄임말. 주로 케인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거나 관련 썰을 풀 때 주로 사용되었다. 2024년 5월에 케인이 악어의 놀이터 2에 참가하면서 다른 스트리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자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 -
아사람
후술할 밈 '아사람 논란있는분 아닌가요?'에서 유래된 별명. 해당 밈에서 '아사람'이라는 단어가 따로 떨어져 나와 케인을 칭하는 은어로서 통용되고 있다. 주로 3인칭 느낌으로 마치 모르는 사이인 것처럼 질책하는 용도로 써먹는다. '이 사람'이라고 쓰면 팬들이 '아사람'으로 정정 요구를 하는 진광경이 펼쳐질 정도. 또한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밈인데, '아사람'의 ㅏ를 다른 모음으로 바꾼 ' 이시림', '으스름' 등의 가벼운 변주부터, 초성이 'ㅇㅅㄹ'이기만 하면 ' 이슬람', ' 앱실론', ' 양서류', ' 왕십리' 등의 온갖 단어를 갖다 붙이는 경우까지 나왔다. 더 나아가 발음만 유사한 ' 미슐랭', ' 아스날', ' 아사날', ' 아사달', ' 이사부', ' 이성계', 급기야 3글자를 넘어 ' 이스라엘', ' 이슬라마바드', ' 앗살라말라이쿰', ' 아리스토텔레스', '아싸라비아콜롬비아', ' 아리아리쓰리쓰리아라리요'까지 가는 등 온갖 변형법이 나오게 되었다. '이사부 왜 우산국 정벌했나요?', '이성계 요동정벌은 하셨나요?', '아리아리쓰리쓰리아라리요 열라는 콩팥은 왜 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요?'같은 이상한 질문이 나오게 되기도 하였다.
4. 리액션
케인의 도네이션, 구독, 미션 등에 대한 리액션과 관련된 밈들. 케인 본인은 자신이 리액션 같은 것을 하는 사람이 아닌, 후원에 “감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정의하고는 있다. 때문에 케인에게 리액션을 해달라며 직접 도네를 보내면 윗 내용을 언급하며 골골댄다.4.1. 도네
케인은 도네이션의 금액 및 내용에 따라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준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금액에 따라 전혀 다른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하며, 이런 리액션의 온도차를 구경하는 게 하나의 콘텐츠 요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만원 이상의 고액 도네이션의 경우 도네이션 일시정지를 해서 해당 도네를 장시간 화면에 띄워놓고 리액션을 해주는데 이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영상 도네이션의 경우 케인을 놀리는 영상이 나오면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는데, 이게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유튜브에 영상 도네 반응 영상을 올리면 조회수가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다. 영상 도네 반응 모음을 전문적으로 업로드하는 채널들이 있을 정도. 잘 만든 영상이거나 케인의 반응이 좋은 경우에는 반응 영상이 케인TV 유튜브 채널에 따로 올라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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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반적인 도네 리액션. 케인의 심기를 건드는 무언가가 없는 만원 이하의 아주 평범한 도네에 하는 일상적인 리액션이다. 사실 '왕감사'와 같이 앞에 접두사가 안 붙은 감사합니다는 의외로 보기가 힘들다. 도네 대부분이 케인을 놀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질문에는 감사 대신 대답을 하지만, 5000원이 넘어가면 감사와 대답 둘 다 하기도 한다. -
광고 뿅
케인이 지긋지긋해하는 타지리, 김성근 등 오래된 변화구 밈이 나올 때나 그 외에도 정기적으로 광고를 송출하며 하는 말.[15]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뿅! 뿅!"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예시 다른 영상 김성근 예시 1 김성근 예시 2 -
아이고오 / 안녕과 발전
만원 이상 고액도네용 리액션. 방금 전까지 짜증폭발 상태였더라도 만원 도네가 나오는 즉시 방긋 웃으며 아이고오를 시전한다. 이때 채팅창은 'ㅇㅇㄱㅇ'로 도배된다. 도네에 케인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16]이 없다면 보통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의 식으로 감사를 한다.[17] -
안 감사합니다 / X원 했네~ 끝.
케인을 놀리는 멘트나 영상 도네용 리액션. 굉장히 단호하고 차가운 말투로 리액션 한다. 그러나 정작 시청자들은 웃기다. 언제부터인가 말 없이 가운뎃손가락만 올리는 추세. -
마이너스 X천원 안감사합니다 / X천원 가져와 인마!
케인은 도네 멘트 or 도네 닉네임에 코라는 글자 1개당 3000원의 가격[18]을 책정하고 해당 금액만큼 도네이션 금액에서 차감한다. 만약 차감한 금액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차감하고 남은 금액만큼만 감사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단돈 천원에 "코"라고 달랑 써서 도네하면 "마이너스 2000원 안감사합니다" 또는 "2000원 갖고 와"라고 리액션하고, 만원 도네에 "코"라고 도네하면 "만 원짜리만큼 감사할 수 있었는데 7000원 만큼만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그냥 넘어간다.[19] 이를 이용해 3000원 도네를 해서 무료도네를 하거나 코를 도배해서 셀프 빚쟁이가 되는 먼지탱이들도 자주 보인다. 특히 트윕의 한 아나운서 목소리는 '코'를 도배할 때 거의 숨이 넘어갈 정도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케인이 없는동안 코 도배용으로 자주 쓰이며, 채팅방에서는 '숨셔숨'이라고 불리게 된다. '왕코' 등 그냥 코가 아니라 부사를 붙여 강조할 경우 케인의 기분에 따라 2배 3배로 가산점이 붙어 채점되기도 한다. 드물게 고액의 케인세를 정직하게 납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 케인이 함박웃음을 짓기도 한다. # # -
-3000
위에서 설명한 것 때문에 아예 '코'라는 글자를 -3000으로 치환해서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이쪽의 계산법이 더 자주 사용되고 있다. 코가 연속으로 나올 때는 나온 만큼 숫자가 곱절이 된다. '코코볼'은 '-6000볼'이라고 부르는 식. -
파산 / 너 빚 많아! 그때까지는 밴이야!
도네이션에 코가 도배될 때마다 3000원 씩 깎여 파산했다는 말이다. 케인 본인은 파산이라는 말 자체를 별로 쓰지 않지만, 도네에 코가 도배되면 파산, 파산맨 등의 채팅이 주르륵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당연히 빚이 쌓이면 해당 시청자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잠깐 동안 밴을 하는 등의 벌칙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
돈 X원 버는 시간이에요
너무 자주 나오는, 그러면서도 케인이 별로 안 좋아하는 영상 도네가 나오거나, 맨날 변화구만 보내는 익숙한 닉네임이 보일 경우 하는 리액션. 주로 프로레슬러 허리케인의 등장 음악이나 야구 응원가를 도네하는 경우에 나오는 리액션이며 세상 귀찮다는 말투로 리액션한다. -
아유, 어떻게 그래~
고액 도네를 한 시청자가 위의 '죽어버리렴'과 같은 업계 포상급 리액션[20]을 해달라고 요구할 때 나오는 리액션. 케인은 도네로 'XX해주세요'와 같이 명령이나 부탁을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도네 금액이 만원을 넘어가면 대부분 해준다.[21][22] 하지만 그 요구사항이 차마 하기 미안한 내용이라면, 예를 들어 "죽어버리렴이라고 해주세요"와 같이 나쁜 말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에 이런 리액션을 한다. 이 경우 "아유, 어떻게 그래~"와 함께 "무병 장수하다가 나이 102살쯤에 고통없이 돌아가세요~"와 같이 최대한 착한 내용으로 바꿔서 얘기해준다. -
돈천원에?
위 항목과 이어지는 부분으로 나쁜 말이 아닌 새해 기념 덕담이나 위로, 조언, 축하 등을 바라는 도네의 금액이 기본금인 천원일 경우 도네 내용과는 정반대로, '싫어', '죽어버리렴', '단가가 맞니?' 등등 저주 및 악담을 퍼부으며 채팅창은 'ㄷㅊㅇㅇ?', '단가가 맞니?' 등으로 도배된다. 하지만 직후 만원으로 같은 내용의 도네가 날아올 경우 바로 미소를 지으며 '아이고오~'하면서 덕담, 위로, 조언, 축하 등을 해주는 케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년 설날 기념 방송에서는 케인이 세뱃돈이라며 천원 지폐를 보여주자 시청자들이 역으로 케인에게 돈천원에를 시전하는 모습이 있었다. 영상 -
인게임 중에는!
풀버전은 자, 인게임 중에는! 아무리 OO원이라도 반응을 해줄 수가 없단다!이다.[23] 게임 중에 고액도네, 속칭 왕도네로 특정 리액션을 요구할 때 하는 리액션이다. 상대와 대전 중이기 때문에 리액션을 하면 게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아무리 만원 이상의 고액도네라도 리액션을 해줄 수 없음을 짜증스럽게 표현한다. 물론 효과음이 바뀌지도 않는 만원 미만 짤짤이 도네라면 그냥 무시한다. 액수가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라기에는 너무 큰 액수였다며 고맙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24] 다른 방송인이었으면 성의없다고 까일 리액션이긴 한데, 이게 보통 웃긴 게 아니라서 이런 리액션 보려고 만 원 이상 도네를 보내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액수가 화면에 뜨면 이젠 시청자들이 '인게임 중에는!', '정답 사기!' 등을 채팅창에 난무한다. -
나중에 더 감사하다고 할게요!
위의 대사와 거의 이어지는 멘트.[25] 감사를 따로 표시할 때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까먹어서 그냥 스킵되며, 그래서인지 케인과 시청자가 하는 캐치마인드에서 사기라는 단어의 설명을 이걸로 했다. 이에서 유래되어 케인이 지키지 못할 혹은 지키지 않을 약속 등을 했을 때 "정답! 사기!"를 채팅으로 치기도 한다.[26] 만원 미만 도네이션에는 이런 멘트조차 하지 않는다. 가끔 10만원쯤은 되어야 바로 감사해준다. -
각도기
3만원 이상 도네가 들어오면 나오는 리액션. 화면에 각도기를 띄우고 천원당 1도만큼 허리를 숙이면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때 띄우는 각도기 사진의 밑부분에는 '문구나라'라고 적힌 상표명이 있었는데, 이걸 두고 채팅창에 문구나라 앞광고 드립을 치는 것은 덤. 언젠가부터 각도기 이미지가 바뀌었다. -
이게 뭐냐구 이게!
도네 영상이 어이없거나 허무할 때 자주 나오는 리액션. -
이게 뭐야 이게 인마!
도네 영상 초반에 뭔가 범상치 않음, 어이없음 등을 감지했을 때 하는 리액션. 해당 도네 영상이 놀리기용 영상이라면 바로 아래 반응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미쳤나 봐! /
이거 누가 만들었어?! / 얘는 뭘 이런 걸 만들고 자빠졌어! / 얘는! / 이상한 걸 만들었어 또! / 얘는 지금 뭐하니?! / 어이가 없어서 나 참 / 별 꼴같지도 않아가지고
케인 본인이 봤을 때도 쓸데없이 고퀄인(혹은 창의적인) 케인 놀리기용 도네 영상이 나왔을 때 보이는 반응. 케인의 이런 류의 리액션들이 으레 그렇듯 극찬의 의미를 가지며 "자빠지고 있어?!"라는 발끈 리액션과 박변호사 드립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 정도로 극찬 반응이 나올 정도면 웃참에 실패해서 실실 웃으며 말한다. 맨 뒤의 2개는 다른 본인에게 안좋은 쪽으로 어이없는 상황이 나왔을 때 쓰기도 하며, 상대에게 농락당하며 패한 뒤 당황한 기색을 감추고자 쓰기도 한다. 게임에서 지는 경우에 사용할 때는 본인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발렸다는 말투지만 제대로 해도 발릴 때가 많다. -
자신의 능력을 이상한 데에 쓰면 안 돼요
영상 제작자의 연주나 그림 등을 활용한 재능낭비류 케인물에 대한 반응이다. 주로 너무 고퀄리티거나 누가 봐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만한 노가다물에 대한 반응으로 쓰인다. '누가 만들었어?!'와 마찬가지로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극찬의 의미이다. 특히 압도적인 퀄리티의 작품에는 이런 말 조차 못하고 웃으면서 조용히 시청한다. -
일괄 감사
게임 등의 콘텐츠 중에는 영상 도네이션을 확인하지 못하고 소리로만 나오게 하여서, 콘텐츠가 끝난 후 영상 도네이션을 한 시청자들에게 일일이 한 명씩 감사하다는 말을 못해 대신에 하는 말이다. 이후 방송이 성장하며 기본적으로 영상 도네가 막힌 이후에는 생방용 콘텐츠를 영상 도네를 풀어두고 진행하다가 너무 도네가 쌓였는데 당장 꺼야할 것 같은 상황이 오면[27] 하는 말로 바뀌었다. 물론 말만 그렇게 할 뿐 웬만하면 그냥 끝까지 보고 끈다. -
만나면 나쁜 친구~ ○○○ 저작권 방송~
방송사 로고가 박혀있어 저작권에 걸리는 TV 방송 영상 도네이션이나[28] 영상 자체가 저작권에 걸려서 재생할 수 없다고 뜨는 영상을 스킵하면서 하는 말. ○○○에는 방송국 이름이 들어간다. -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십시오 / 뾰방이(뽕쟁이)가 되십시오
1만 원이상 왕도네이고, 메세지가 케인의 심금을 울렸을 경우 마지막에 행복하라는 뜻으로 날리는 멘트이다. -
꺼져! / 스킵이야!
케경호 등 케인이 노래를 하는 영상 도네이션을 스킵할 때 나오는 반응이다. 채팅창에서는 "스키비야!"로 변형되기도 한다.[29] 케경호 변화구가 하도 많다 보니 이제 제때 스킵하지 않고 "스킵할 준비 해야겠네?"하면서 마우스에 미리 손을 올려 놓는 경우도 생겼다. 이를 이용해서 얍삽이 도네나 케인이 스킵하기 전 장면이 지나가는 도네를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
(자) 조용~ / 조용히 해!
전자는 여자 연예인 또는 여자 스트리머의 적당히 야한 영상이 영상 도네로 나올 경우 하는 말. 채팅창은 ㅗㅜㅑ로 도배되며, 케인은 부적절한 채팅을 방지하기 위해 혹은 야한 영도에 흠뻑 몰입하고 싶어서 '자 조용~'을 연발하곤 한다. 때문에 밈이 정착된 후에는 '자 조용~' 채팅이 ㅗㅜㅑ 만큼이나 많이 나온다. 도네이션이 시끄럽거나 뻘도네이션을 받을 때도 쓰인다. 후자는 게임에서 이미 조용한데 상대에게 털리는 중이라 집중하기 위해 괜히 내는 역정이기도 하다. 게이조이고 밈과 혼용된 '자 조여~'라는 변형도 시청자 사이에서 곧잘 쓰인다. 어떤 시청자의 상황 파악이 안되는 소리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대신 'ㅈㅇㅎ'를 쓰기도 한다. -
실례가/민폐가 될 수 있어요~
타 스트리머를 본인 밈과 합성한 영상 혹은 내수용을 수출한 영상이 도네되면 나오는 반응. 채팅창에서는 " 신뢰가 될 수 있어요"로 변형되기도 한다. -
어우 듣기 싫어 / 시끄러워
멜로디 도네이션, 딥웹 영상이나 뭉탱이월드 등의 케인을 정신 나가게 하는 도네가 들어오면 케인이 한탄하며 내뱉는 말. 이에 대응해 시청자들은 '어우 듣기 좋아'같은 채팅으로 받아친다. -
죽어 / 죽어버리렴 / 입 닥쳐 / 너 이 개 이 씨... / 여물어
케인의 심기를 건드리거나 케인에게 명령하는 등의 방법으로 케인 본인을 화나게 만드는 도네이션이나 채팅을 접할 때 자주 보이는 반응들. 보통 간단하게 본인을 놀리는 내용 또는 반말 등, 본인을 살살 긁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나 화도 못 낼 정도로 본인이 기운이 없을 경우 보이는 반응이다. '입 닥쳐'와 '너 이 개 이 씨...'는 특히 케인이 조금 나이가 든 2022년 이후로 자주 나오고 있는 리액션이다. '입 닥쳐'라는 말이 나오면 채팅창은 'ㅇㄷㅊ'로 도배가 된다. '너 이 개 이 씨...'는 게이 밈과 합쳐져 '너 이 게이 씨'로 변형되기도 하고, 정확한 표기법을 정해주지 않아 '너 이게 이 씨...'와 혼용되기도 한다. 정작 케인 본인은 [너이 게이씨] 정도로 붙여 발음하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씨...'로 끝을 흐리는 이유는 차마 욕을 할 수는 없어서라고 한다. # 이 외에 아래의 밈 항목에 기술된 '어딜 감히 그냥...' 반응도 자주 보인다.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리액션인데 정작 해달라고 하면 안해준다. '조용해'와 마찬가지로 어떤 시청자의 상황 파악이 안되는 소리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대신 'ㅇㄷㅊ'를 쓰기도 한다. 24년 아프리카TV 이적 이후로는 '입 닥쳐'보단 '여물어'로 쓰고 있다. 시청자들이 'ㅇㅁㅇ'라고 반응하는 건 덤. -
야 이 씨부랄 / 잡아 (찢어) 죽여 버려 진짜! / 자 당신 죽는 수가 있어요
위 반응들 보다도 케인의 심기를 더 긁는 도네이션이나 채팅에 대해 나오는 반응들. 조용히 읊조리는 위 반응들과는 달리 격분하며 호통과 함께 나오는 반응들로, 시청자들은 이러한 반응이 나오면 극찬, 업계 포상이라며 즐거워한다. 욕도 가감 없이 나오게 되고, 죽여 버린다는 말도 그냥 죽여 버린다는 말 대신 반드시 ‘잡아’ 죽여 버린다고 하는 게 포인트. 이런 멘트가 나올 때는 높은 확률로 잡아 ‘찢어’ 죽여 버린다며 분노하고, 가끔은 “잡은 다음에 죽여 버려”, “잡아가지고 죽여 버려” 등의 문어체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한다. -
괜찮아 돈은 들어왔어
가끔씩 영상 도네이션이나 도네이션이 오류로 인해 정상적으로 방송에 송출이 안되면 후원을 했던 시청자에게 안심을 시키며(?) 하는 멘트.
4.2. 구독
케인에게도 구독 리액션이 존재한다. 구독 티어에 따라, 그리고 자발적 구독인지, 선물받은 구독인지에 따라, 그리고 닉네임과 구독 연장 알림 멘트에 따라 리액션이 조금씩 달라진다.[30]-
OOO, X개월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 뽕뽕.
일반적인 1티어 구독 리액션이다. -
X뽕
일반적인 구독 리액션을 하는 것 마저 귀찮거나 힘들 때 대충하는 1티어 구독 리액션. X에는 구독한 개월 수가 들어간다. 구독 갱신 멘트가 케인의 심기를 살짝 건드리는 내용일 때도 이 리액션을 볼 수 있다. 이보다 심기를 더 건드리는 구독 갱신은 헛소리하는 천원 도네와 같이 취급해 ㅇㄷㅊ 정도로 반응해준다. -
중산층/왕부자 구독. XX.XX달러. 이것저것 띠고 XXXX원 이하가 들어올 거 같은... 감사합니다.
2티어/3티어 구독은 뒤에 특별히 '중산층/왕부자 구독. 세금 떼고...'라는 사족을 붙이면서 더더욱 감사해준다. 코드립이 있으면 강등이 된다. -
X개월 구독했네~ 끝. (안감사. 안뽕뽕.)
구독자의 닉네임이나 연장알림멘트에 '코'가 들어가면 1글자당 3개월을 차감하고 감사와 뽕뽕은 생략한다. -
OOO님이 XXX 이에게 구독을 선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뽕뽕.
누군가가 구독을 선물했을 때 하는 멘트. 구독을 선물한 사람에겐 코드립이 없다면 님을 붙이고, 받는 사람에겐 끝에 이에게를 붙인다. 받는 사람 닉네임이 자음으로 끝나냐 모음으로 끝나냐에 상관없이 “XXX (쉬고) 이에게”처럼 기묘하게 닉네임을 읽어주는 것이 특징. -
OOO이가 나쁜 사람에게 구독을 선물했습니다. 안감사합니다.
구독을 선물받는 사람의 닉네임에 '코'나 '타지리' 등의 케인의 신경을 박박 긁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 경우. 귀찮을 경우 안감사합니다도 안감사로 줄여 말한다. -
강등
2티어나 3티어 구독 알림 멘트에 '코'나 '케아가' 등 케인이 싫어하는 말이 들어가면 "이상한 말을 해서 강등시켰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3티어 구독이면 2티어 구독 감사인사로, 2티어 구독이면 1티어 구독 감사인사를 한다.
4.3. 미션
눈치가 빠르다면 벌써 알아챘겠지만 트윕 미션 실패에 대한 리액션이 없다. 미션 실패시 받는 금액(트위치/치지직 한정 미션 금액의 10%)이 만원이 넘어가면 그냥 왕도네로 취급하지만 미션 금액이기 때문에 감사는 하지 않는다.-
괘씸 성공
미션의 내용이 케인을 곤란하게 하거나 괴롭히려는 의도인 경우, 미션의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미션의 내용이 괘씸하다며 괘씸죄를 적용해 성공을 누른다.(예: 코 커지면 성공, 못생기면 성공) 또는, 양심 성공을 누르라고 했으나 미션을 건 사람이 양심 성공을 누르지 않으면 괘씸하다며 괘씸 성공을 누른다. 단, 금액이 큰 미션(보통 10만원 이상)은 이상한 내용이라도 괘씸 성공은 하지 않고, 괘씸 성공이라도 미리 언질을 주고 미션을 취소할 여유를 준 뒤 성공을 누른다. -
양심 성공
미션의 내용이 수행 불가능하거나,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내용인 경우, 미션의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미션을 건 사람에게 양심적으로 성공을 누르라며 압박한다. 예) 치킨 한마리 다 먹으면 성공[31] -
일괄 성공
콘텐츠 도중이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미션 확인, 반응하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한꺼번에 성공을 누를 때 하는 말이다.
5. 방송 제목
방송 제목에 주로 많이 보이는 패턴들이다.-
[케인] 아...
그닥 정할 제목이 없을 때 쓰거나 몸이 좋지 못할 때, 또는 방송을 12시가 넘어 한참 늦게 켰을 때 쓰인다. 막 방송이 켜졌을 때 시청자들이 제목을 연결시켜서 '케인아?'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제목으로 '아아', '음', '후'도 심심찮게 나온다. 케인이 어지간히 신경이 돋힌 날이면 '짜증'과 같은 단어도 올라오기도 한다. -
[케인] 코피한잔
평소 캠방송 때 자주 화면 상단에 띄워놓는 자막이기도 하다. 보통 식사 후 커피와 담배를 피우면서 도네이션을 틀어주는 시간이다. 참고로 코드립이 아닌 커피를 옛날 말투로 쓴 것으로, 코드립이 존재하기 전인 아프리카TV 시절 때부터 써온 제목이다.[32] -
[케인] (음식 이름)
방송 중 그날 먹을 음식 이름을 적어놓는다. 방송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제목. 고구마, 요구르트, 닭가슴살 등등... -
[케인] 쉼
말 그대로 쉬는 방송으로, 이 방제를 걸어놓은 날에는 메인 콘텐츠가 진행되지 않는다. -
[케인] 왕잠시(잠시)
잠깐 켜는 정도의 방송이나, 긴급사항이 생겼을 때 쓰인다. -
[케인] 마무리 (OOO)
메인 콘텐츠 후 방송 마무리를 할 때 방제가 이걸로 바뀐다. 종종 '마무리 윷놀이'와 같은 형식으로 마무리 게임을 할 때도 있다. -
[케인] (게임 이름) 아는사람만
말 그대로 자신이 하는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조언을 얻으려고 할 때 쓰이며, 한창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빠졌을 때 가장 많이 쓰였던 제목이다. -
[케인] 비밀경제
새벽에 방송을 켜서 주식, 코인 얘기를 할 때. 보통 이 방송은 유튜브 생방송 다시보기에 올라오지 않고 역사에서 사라진다. 시청자들이 비닐경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밀경제 때 언급한 NFT 때문에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밀경제가 진행되는 빈도가 매우 낮아졌다. 방송 말미에 경제 관련 기사를 보며 의견을 내는 등의 형식으로 변형되어 진행되기도 한다. -
[케인] 할일함
컴퓨터 정리, 집안일, 엠바고가 걸린 게임 연습[33] 등 케인이 다른 일로 바빠 방송을 신경 쓰지 못할 때. 보통 할인된 영도가 같이 올라가며, 추가로 반응X, 방송X 등의 노란색 자막이 밑에 같이 걸리기도 한다.[34] 의외로 상당히 오래 사용되어 온 문구로, 09년도 방송에서도 해당 문구를 사용한 적이 있다.[35]
6. 방음부스
케인이 방송을 진행하는 방음부스에 관련된 밈들. 주로 물건에 이름과 캐릭터를 붙이는 식이다.-
스틱틱님
케인이 KOF 98등 격겜을 할 때 사용하는 스틱. 아이오랩의 iF STICK이며 후원받은 물건이다. 상판에 시라누이 마이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케인이 스틱을 워낙 험하게 쓰는데다, 패배할 경우 분을 이기지 못하고 스틱에 지뢰진이나 규화 3타, 심하면 팔치녀까지 구사하기 때문에 허구한 날 봉변당하며, 그렇게 쳐대다 버튼에 연결된 선이 빠져서 상판을 뜯어내고 긴급 자가 수리를 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도 아예 망가지진 않는 걸 보면 튼튼하긴 한 모양. 2021년 7월달에 사망의 위기를 겪었으나 또 어떻게 고쳐내서 계속 써 왔었다. 2024년 10월 5일 킹오브98 대전 중 마침내 기판이 망가졌고 케인은 급히 먼지 쌓인 종전 스틱(메이크스틱 커스텀)을 꺼내어 대전을 이어갔다. 참고로 iF STICK은 현재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단종된 물건이라 마땅히 AS받을 곳도 없는데, 케청자들은 케인의 혹사에도 꿋꿋이 소임을 다하는 스틱틱님을 보며 저렇게 물건을 튼튼하게 만드니 고객들이 재구매를 안 해서 회사가 망했겠거니 하고 생각한다. -
크리스스님
케인의 자리 바로 뒤에 위치했던 각성 크리스 등신대 입간판이다. 2018년 홍대던전 KOF 98 대회 이벤트 당시 만들어졌던 것으로, 이벤트가 끝난 후 케인이 가져왔다고 한다. 케인이 어이없는 실수를 하거나 센세들에게 쥐어터졌을 때 케인의 주 표적이 되었으며, 이때 채팅창은 '크리스스님ㅠㅠ'으로 도배되었다. 어느 날은 케인 본인이 패배한 후 '너 하는 게 뭐가 있어?!'라고 성질을 내면서 거꾸로 세워놓기도 했다. 관짝춤이 유행했을 때는 크리스 등신대를 관짝삼아 춤을 추기도 했다. 하도 자주 때리고 부숴서 항상 구겨져 있었으며, 케인이 홈트 때문에 거실을 치운 이후 2020년 12월부터 모습을 보이질 않다가 6월 초 쯤부터 다시 방음부스 뒤에 세워두고 있다. 하지만 여기저기 긁히고 접힌 자국이 있어 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래서 간혹 케인이 수금모드에 들어가면 케인인님이 크리스스님 몸을 고쳐주려 돈을 모은다는 말이 나오고는 한다. -
곰팡이 / 곰팡팡님
케인이 밥을 먹거나 스틱을 올려놓는 테이블에 묻어있는 정체불명의 얼룩. 케인은 염색약이 묻은 것이라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모두 곰팡이라 부른다. 1년 단위로 과거 영상을 보면 검은색이 점점 뚜렷해지고 범위가 넓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케인이 테이블을 닦을 때 먹고 남은 소량의 물을 테이블에 뿌리고 휴지로 대충 닦는데, 이것을 시청자들은 곰팡이에게 물 준다라며 놀린다. 21년 8월, 기존 전세에서 자가로 구한 집으로 이사가면서 새 테이블을 구해 곰팡이 테이블을 버리기로 결심했으며 이사 후 잠시 방음부스 구석에 방치하다가 결국 21년 9월 5일에 버렸다고 밝혔다. 테이블의 다리가 헐거워져서 흔들리는 바람에 써먹을 데가 없었다는 듯. 현재로서는 은퇴한 밈에 가까운 상태로 가끔씩 회자되고는 있지만 케청자들은 새 테이블에서 곰팡팡님이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의자자님 / 느타리리님
케인이 방음부스 안에서 사용하는 의자. 제조사는 구 의자자님은 시디즈, 새 의자자님은 허먼 밀러이다. 죄송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왼쪽 밑의 느타리리가 구 의자자님의 팔걸이 부분이다. 느타리리 밈 이외에도, 케인이 화장실 등의 용무로 방송을 비울 때 의자만 덩그러니 남기고 가는 모습에서 "의자자님에게 대리방송을 맡긴다"는 밈도 생겼다. 케인이 없는 그 시간 동안 각종 도네[36]가 쉼없이 들어오고, 오히려 케인이 있을 때보다도 도네가 잘 들어올 때도 있어 의자자님이 돈을 더 잘 번다는 등의 드립 역시 자주 나온다. 2023년 8월 컴퓨터를 교체하며 200만원 상당의 허먼 밀러 사의 새 의자도 같이 구매해 기존의 의자자님은 거실로 쫒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새 의자자님의 모습이 기존의 의자자님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 의자자 드립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전 대비 팔걸이 부분이 더 커져 느타리리님이 더 자라났다는 새로운 밈을 잠시 만들어내기도 했다. -
바퀴벌레 / 바퀴퀴님 / 신원파악킬러 Let's go 반제곱 방어부스터
케인이 방송 도중 집안에 나타난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했을 때 생긴 밈. 어지간한 공포 게임을 해도 일절 겁 먹지 않던 케인이 이 때 사색이 되는 표정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다. 마침 게임하느라 크로마키를 뒤에 설치해 놓은데다 마치 짜기라도 한 것 마냥 게임 화면에서 캠 화면만 나오게 모드를 바꿔 케인의 얼굴이 더욱 생생하게 잘 보이게 되어서 케인 팬들에게 좋은 팬 영상 소스가 되었다. 이 때, 카메라를 문 쪽으로 돌리면서 낸 의미불명의 목소리[37]가 신원파악 킬러 렛츠고 반제곱 방어부스터 로 들리는 게 포인트. 후에 케인 굿즈에도 이 표정의 사진이 들어가는 등 케인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진이나 GIF 따위로 자주 쓰이는 장면이 되었다. 케인의 별명인 "케인인님"과 엮어서 바퀴벌레를 "바퀴퀴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전의 집에서 방송하던 때에도 바퀴벌레가 방송 중에 나와 기겁한 적이 있는데, 이전의 집에서보다도 훨씬 격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아 어지간히도 큰 바퀴벌레였던 듯하다. 바퀴벌레가 아닌 다른 벌레가 나온 적도 있는데, 댓글에 의하면 굴뚝양쥐며느리라고 한다. 2022년 5월 23일 방송에서도 방아벌레로 추정되는 벌레가 또 나왔다. '신원파악킬러 Let's go 반제곱 방어부스터'는 불청객 영상의 20초대 부분의 몬더그린.
7. 시그니처
현재 아프리카TV 도네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음성들. 대부분이 케인을 가장 잘 대표하는 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고난!
아이고난1/2로 사용. 명실상부 케인의 시그니처 중 가장 유명한 밈으로, 후술할 노인과의 대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버전이 탄생했다.[38] 어원은 지만원과 진중권의 토론에서 나온 지만원의 발언을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39] 도네이션 시그니처에 아이고난1, 아이고난2로 등록되어 있지만 근래 케인 본인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 방송 중 사용한 사례가 생겼다. # 당시 시청자들은 이것을 아이고난 라이브라고 불렀다. 이후에도 간간히 아이고를 외치다 아이고난을 외치기도 한다. 케인 TTS가 추가되면서 시그니처 대신 케인 TTS로 아이고난을 입력하면 한탄스러운 목소리로 하이고난이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이것은 아이고난3 취급되어 종종 사용된다. 진짜 자신의 억양이랑 같아서 케인 본인도 아이고난1, 아이고난2와 함께 나온 TTS 버전 아이고난을 시그니처로 착각해버리고 시청자를 혼내기도 했다. 트위치 전체에서 유명한 케인의 상징격 유행어다 보니 해당 시그니처만 도배하는 도네이션도 종종 보이는데, 유튜브 콘텐츠가 중요한 케인은 이런 방해 도네이션을 좋아하지 않아서 끊거나 경고를 주곤 한다. 특히 인게임 중일 때 누군가가 아이고난 도배를 해서 심기를 긁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두번까지야!'와 함께 밴을 당한다. 하지만 유튜브 콘텐츠와 관련이 없는 상황이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그냥 넘어가주는 편이다. 시청자들도 케인이 전력을 다해서 지는 모습을 원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웃긴 게 아니면 방해 도네이션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로 케인이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아이고난 도배를 할 때와 인게임 중에 아이고난 도배를 할 때의 채팅창 반응이 꽤 다른 편이기도 하다. 케인은 점프킹 추락시 비명소리를 아이고난2로 설정하기도 했다. 현재는 TTS버전 아이고난. 2022년 12월 15일, 트윕이 리뉴얼되었는데 스트리머가 도네 자체를 막았거나 시그니처 사운드 목록에서 스트리머가 지정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없을 때 나오는 안내 이미지가 아이고난!이다. 2023년 10월 30일 수박게임 플레이에서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
자! / 자~ / 를! / 할 거예요
각자 자1, 자2, 를1, 할거에여로 사용. 유튜브 녹화 방송의 시작 멘트이다. '자~'를 제외한 나머지[40]는 2015년 게임 방송을 시작하면서 했던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첫 동영상에서 등장한 말이다. 15화까지 있으나 시그니처가 수록된 첫화를 빼면 진행할수록 세자리 수까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게 포인트. 당시 상황을 적어둔 리플을 보면 "자!(오랜만의 게임방송이라 떨림) → 아~(15명의 시청자수를 보고 나온 탄식) → 처음 자... 처음 게임 방송하는데 오늘의 첫 게임은 뭐냐면은 2013년에 나온 대작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할 거예요"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
흐헤헤
흐헤헤로 사용. 노량진에 흔히 출몰하는 사이클맨 흉내를 내며 나온 소리다. 그리고 모모88과의 노량진 탐방 콘텐츠에서 흐헤헤의 주인공인 노량진 사이클맨과 재회했다. -
오옹 나이스
오옹나이스로 사용. 아프리카TV로 복귀한 이후 추가된 시그니처. 묘한 중독성 때문에 트위치 시절부터 시그니처 추가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유행어다. 우연히 나온 말이 억지로 밈이 되는 다른 밈과 다르게 케인 본인이 흡족했는지 계속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지를 당할 일도 적다. 이런 것도 있다. 2021년에 들어와서는 역재생 버전이 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옹 나이스'를 역재생하면 '으시안 오옹'이 되는데, 이것 역시 원조 못지 않게 어감이 찰지기 때문이다. 역재생해도 보존되는 '오옹~'이 포인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응용형으로 오옹아조씨, 오옹 마이걸, 오옹텐션[41] 등이 있다. 가끔씩 케경호와 접목해 오옹 나힐순으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역재생 시 원본과 똑같이 으시안 오옹이 되는 게 포인트. -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자세한 내용은 죄송합니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죄송합니다1, 지금부터는으로 사용. 케인을 대표하는 밈인 만큼 아프리카TV 복귀와 함께 시그니처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
춘잣
자세한 내용은 뭉탱이 문서의 춘잣 부분을참고하십시오.
춘잣으로 사용. 역시 아프리카TV로 복귀한 이후 추가된 시그니처다.
7.1. 트윕 시그니처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였을 시절 트윕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시그니처들. 역시 케인을 대표하는 밈들이나, 아프리카TV로 넘어오면서 시그니처 목록에서 빠지게 되어 시그니처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인/된/한 나
~한 나로 사용. 킹오파 유튜브 영상에 주로 사용되는 제목이자 시그니처. 어쩌다 한 번씩 케인 본인이 자뻑 멘트로 쓰기도 했지만[42]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케인을 놀리는 데 더 많이 써먹힌다. '구석이 좋은 나', '불쌍맨이 된 나' 등. 트위치 전체적으로 퍼져 꽤나 영향력이 생긴 밈 중 하나이다. -
이거나 드셔
이거나드셔로 사용. 유희낙락 섭외를 위해 방송을 보던 메인작가에게 날린 흑역사. 예전 다음팟 운영자 사칭 사건으로 상처를 받았던 케인은 당연히 장난인 줄 알았고, 작가가 케인을 계속 설득하자 케인은 작가를 알아보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는 척 하면서 “이거나 드셔. 새끼가…”라며 화면 가득 엿을 날렸다. 그러나 그 후 메인 작가의 인스타그램 인증을 보자 케인은 뒤늦게 멘붕했다. 이후 2019년 크리스마스에 케인 방송에 출연한 희철이 이를 직접 회고하기도 했다. 아프리카TV로 복귀한 후에는 방송 중에 뻐큐를 날리지 못하는 아프리카TV 정책 때문에 새끼 손가락을 대신 올리고 있다. -
○○다/냐 맨이야~
케인의 말버릇 중 하나. 동사나 형용사 뒤에 '~맨이야'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말한다. 그 중 가장 자주 쓰이는 말인 '봤냐 맨이야~'는 이기거나 멋진 콤보를 성공시켰을 때 쓰는 말로 '반야맨이야'[43] 등등으로 시청자들이 응용하기도 한다. 시그니처에서는 이를 봤냐맨이야로 사용할 수 있다. 가끔 게임 도중 긴박한 상황에 흥분해서 아무 단어에다가 '~맨이야'나 상술한 '~맨'을 막 붙이기도 하는데, 이때는 온갖 괴상한 표현이 튀어나온다. -
한판마안~
한판마안으로 사용. 보글보글 게임 한 판만 좀 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역정을 내던 말에서 유래. 중포루로 KOF를 하던 시절, 중포루 렉으로 인해 접속이 어려워지자, 접속이 원활해질 때까지 잠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보글보글을 하려 했으나 콘텐츠가 보글보글로 바뀌는 줄 안 시청자들이 보글보글 하지 말라고 채팅을 쳤고, 케인의 급발진이 시작되었다. 도네용으로는 케인이 개헌을 시전할 때 '한판 더 하네?'같은 느낌으로 사용된다.
8. 영상 도네이션 관련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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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리
2009년에 처음 등장했다. 한 때는 장 트러블 때문에 녹즙을 자주 먹은 케인을 그린 미스트라는 녹즙을 뿜어내는 타지리의 기술과 엮게 된 것이라고 잘못 알려졌으나 한 시청자의 증언에 따르면 장염과는 관계가 없고 케인이 선물받은 것을 이것저것 먹던 시기에 녹즙을 먹다가 우연히 타지리 영상 도네가 나와서 어쩌다 엮였을 뿐이라고. 시청자들의 뇌절 도네로 인해 억지 밈이 된 것이라고 한다. 2020년 트위치 DMCA 클레임 사건으로 인해 WWE의 저작권을 통해 DMCA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라 음을 편곡해서 사용하고 있다. 방송에서 초록빛 무언가가 보이기만 해도 시청자들은 타지리를 떠올린다. 또한, 게이 드립을 이용해 타지리를 케인의 애인이라고 놀리는 시청자가 대부분이다. 2023년 5월 경기를 위해 내한 직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타지리 본인이 결국 이 변화구 영상을 보게 됐는데, 빵 터지면서 '이거 저한테 저작권료 들어옵니까?'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2023년 5월 20일 타지리 내한 때 케인이 경기 관람[44] 및 인터뷰 를 하게 되었다. 2023년 9월 10일에는 타지리의 매니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타지리를 돕기 위해 링에 올라가서 어쩌다 보니 타지리의 상징인 그린 미스트를 정통으로 맞게 되었다. 보통 닿기 전에 눈을 감는데 미리 감지 못해 눈에도 녹즙이 들어가 눈이 새빨개졌다. 이후 다음날 여전히 따가워서 병원에 갔다고. 케인 말로는 진찰할 때 왜 왔냐는 질문에 답하는 게 정말 어려웠다고 한다. -
발 비너스 /
허리케인 /
쉘턴 벤자민 /
커트 앵글 / 슈퍼 드래곤
발 비너스는 몹시 느끼한 타이탄트론으로 케인을 괴롭게 했다. 허리케인은 2018년 후반기부터 케인 방송에 등장, 폭풍은 두 번 온다는 법칙에 의해 후원 영상이나 음성 도네를 두 번 연속으로 한 편. 2020년 상반기에 등장한 쉘턴 벤자민은 주로 케인이 '밥 먹어'라는 방제일 때 나타나거나, 평범한 노래 도네인 척 하다가 '술김에'라는 가사 뒤에 난입하는 형식으로 나타났다. 커트 앵글은 도네 영상에서 " 유석TV"라는 별명으로 자주 등장한 편. 비교적 최근에 뜬금없이 등장한 슈퍼 드래곤은 # 챈트의 묘한 중독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DMCA로 인해서 발 비너스와 커트 앵글 테마곡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음악이 없는 슈퍼 드래곤만이 살아남았다. 이후 2021년 8월에 한 시청자가 커트 앵글 테마곡을 리마스터한 저작권 회피 버전을 출시하면서 다시 부활하였다.[45] 발 비너스나 허리케인도 저작권 회피 버전으로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DMCA 제한이 해제되어 모든 레슬러 테마곡이 돌아올 수 있었지만, 그동안 제한된 것에 대한 여파로 게이조이고 밈으로 분화된 커트 앵글의 유썩 밈을 제외한 나머지 레슬러 밈은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
You Spin Me Round / 유스핀미
2007년에 케인이 과외를 해준 또라에몽이라는 지인과 함께 You Spin Me Round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을 찍었다. 그러나 젊은 날의 혈기로 찍은 영상이라 나이가 먹은 지금, 케인에게 이 영상 도네를 보내면 90% "죽어버리렴."이라는 응답을 듣는다. 특히나 한 외국인이 이 영상을 보면서 Korean Gay King이라 말한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의 소망과는 다르게 케인이 이걸 개편판을 내놓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2020년 1월 13일에 오리지널 버전의 노래와 합성한 팬 리메이크판 영상이 나왔다. 트위치 DMCA 클레임 사건으로 인해 다른 밈들인 타지리와 같이 잠시 사장되었던 시기에는 노라조의 개편곡인 뱅뱅으로 명맥을 이어간 바 있다. 댓글에는 젊은 시절 케인을 보며 생각외로 미형이라서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여러 가지 밈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렇지 케인의 외모 자체만 놓고 보면 생각외로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괜찮은 편이다. 사실 우리가 아는 버전은 수위 높은 장면을 삭제한 클린 버전이고 흔히 더티 버전이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버전[46]은 미트스핀을 묘사하는 등[47] 수위가 꽤 높다. 케인이 어이없는 도네를 보고 유헤드빙빙을 할 때 채팅창에 유스핀미가 도배되기도 한다. -
나쁜 놈
빌리 아일리시 bad guy의 합성물. 트위치에서 제일 유명해진 케인 합성물이다. 팬들에게는 '케인 공식 캐릭터송' 취급을 받고 있으며, 한창 유행했을 때에는 케인방에서든 타 스트리머 방에서든 원곡이나 합성물이 들려오면 ㅑㅑㅑ로 도배됐을 정도였다. 케인이나 시청자들이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 만나보쇼 출연 당시 케인이 팬들과 함께 나쁜 놈을 부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물론 케인은 이것도 부끄러워하며 스킵한다. -
속초여행
스타킹 벌칙
케인이 2016년에 갓보기, 공혁준, 김나성, 도현성, 렐라, 마이크 허, 알버트 킴과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속초여행에 갔을 때 받은 벌칙. 해당 영상 원본은 렐라의 유튜브에 올라와 있었다가 렐라의 유튜브 채널이 비공개되면서 더 이상 공식 채널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백업본 이때 스타킹을 당기고 있는 사람은 알버트 킴이다. 그리고 공혁준, 마이크 허도 이 벌칙을 받았다. -
섹시댄스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한 댄스로, 케인 뒤에서 같이 섹시댄스를 추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희철이다. BGM은 Fifth Harmony의 Worth it. -
섹시가이
케인이 만원짜리 미션으로 '섹시가이'를 읽어준 데서 시작된 밈으로, 시청자들은 이 음성을 따서 음원 합성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 회피 타지리 영상의 영향으로 상술한 유희낙락 섹시댄스와 속초여행 스타킹 벌칙을 합쳐서 섹시가이라 부르기도 한다. 저작권 회피 타지리 영상의 해당 장면에 "나는! 섹시가이"라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 해당 장면이 나오면 채팅창이 'ㅅㅅㄱㅇ'라는 초성으로 도배되기도 한다. -
아야야 / 야야야
케인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온 금빛 모자이크의 아야야 밈을 보고 썩은 표정을 지은 뒤[48], 음소거를 하고 본인이 직접 더빙을 하여 생겨난 밈. 후에 케인이 "야야야"라고 하는 대사는 수많은 케인 팬 영상들의 소스가 되었다. -
Only You(온리유)
흑인 보컬 그룹인 더 플래터스의 대표곡으로, DMCA 사태 이전에 한 시청자가 하루에 한 번씩 도네를 했었다. 사태 도중 거의 사장될 뻔한 밈이었으나 DMCA 완화 선언 이후 케인이 첫 영도를 보자마자 질색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활에 성공하였다. # 다시 자리를 잡은 이후에는 주로 16만원짜리 트윕 미션 때문에 직접 부른 영상과 노래방에 가서 부른 영상이 같이 사용된다. -
킹반갓레기
'킹반갓레기'는 '일반 쓰레기'라는 뜻으로 가을게 영상에서 아무데나 킹갓을 붙이는 걸 싫어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패러디 영상에서는 '딱딱해서' 부분이 '킹갓해서'로 절묘하게 조교되었다. -
게이는 문화다
'게이는 문화다 3번 외쳐주기'라는 내용의 5만원 미션을 받고 김성회의 게임은 문화다 티셔츠의 ㅁ자를 가린 후 게이는 문화다를 외쳐 밈이 되었다. -
민초는 문화다
파생 밈으로 민초는 문화다가 있다. 케인은 민트초코를 싫어하지만, 적절한 액수의 도네라면 민초라도 즐겁게 먹어주는 것이 웃음 포인트. 물론 그 뒤에 바로 뱉어냈지만... -
리카르도 / 케카르도
2020년 3월 케인이 리카르도의 하반신이 클로즈업된 영상 도네이션으로 인해 3일 정지를 당한 후 케인TV의 필수 요소에 합류했다.[49] 케인은 과도한 리카르도 도네에 대해서는 자신이 피해를 입을 시 고소를 할 것이라 선언했으며 되도록 영상 도네를 하지 말라고 했으나, 시청자들은 수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리카르도 도네를 하며 케인을 괴롭게 하였다. 4월까진 리카르도가 나오는 영상일 경우 케인은 긴장하면서 바로 영상을 끊어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50], 결국 본인이 직접 밴 위험이 없는 딥웹 소스를 제공하기로 결정, 5월 8일 방송에서 크로마키를 내리고 리카르도 흉내를 냈다. 리카르도 영상 도네를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크로마키까지 쓰면서 준비한 캠페인이라고. 놀랍게도 이 영상 소스를 만들어준 후 리카르도 영상이 줄어들고 대신 이 소스를 활용한 코카르도, 케카르도 밈으로 대체되어 밴 위험에서 해방되었다. -
빵댕이 패드
이 소스를 이용하여 한 시청자가 케인 굿즈 공모전에 빵댕이 패드로 공모를 했고, 결국 굿즈로 제작되어 성황리에 팔려나갔다. -
모에모에 뀽
케인이 20만원짜리 미션 리액션으로 케이온!의 등장인물 아키야마 미오의 모에모에 큥을 따라하면서 생긴 밈. #1 #2 #리메이크 크로마키 덕분에 팬 영상의 소스로 사용되기도 했다. 2024년 5월 29일에도 악어의 놀이터 2에서 릴파에게 뺏긴 셜커를 돌려받기 위해 모에모에 뀽을 선보였다. -
은평구 슈퍼 아이돌
케인이 2022년 7월 말, 슈퍼 아이돌 밈을 따라한 영상. 슈퍼 아이돌 한국어 영상을 보고 실제로 장면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사 중 하나인 증류수는 슈퍼 아이돌을 부르는 별명이 되었고, 이후 영도에서 슈퍼 아이돌 영상이 급격하게 늘게 되었다. 한 번은 뭉탱이월드를 계속 듣는 자신의 입장이 되어보라며 10분이 넘도록 계속 슈퍼 아이돌 영상을 틀어대면서 시청자에게 복수(?)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진정제
롯데껌 CF를 뜻하는 은어. 1990년대에 인기가 많았기 때문인지, 케인이 화를 내는 상황에서 해당 CF가 영도로 나오면 바로 화가 가라앉아 CM송을 따라부르는 상황이 '마치 진정제를 맞은 것 같다'며 붙은 별명이다. 주로 쥬시후레쉬 항목에도 적혀 있는 1987년자 CF를 사용하는 편으로, 변화구의 경우에는 흥분제나 각성제로 불린다. -
최지훈 응원가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소속 야구 선수인 최지훈의 응원가의 가사가 '최진우 남탓', '최진우 한탕' 등으로 들리는지라 꾸준히 도네이션되고 있다. -
화면을 확대하셨군요!
유튜브 쇼츠인 것처럼 화면을 작게 만들고서 화면을 확대할 것을 예측하는 변화구 도네이션이다.[51] 화면을 확대하고 얼마 뒤 웃는 뭉탱이 사진이 튀어나오며 해당 멘트가 나온다. 이후로는 오토튠 무빙맨 영상이 잠시 나온 뒤, 다시 정상적인 영상인 것처럼 변화구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말로 한 번 더 속이고 "확대했나...? 아니네..."라는 멘트로 끝. 이런 것 때문에 도네이션으로 쇼츠만 나와도 화면을 확대하셨군요가 채팅에 도배된다. 기타 변형으로 영상을 확대하지 않을 것을 예상해서 "왜 확대 안해주시나요?"하고 우는 뭉탱이 사진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화면을 돌리는 것을 예측하는 도네이션이나 볼륨을 높이는 것을 예측하는 도네이션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
이지두댄스 / ㅇㅈㄷㄷㅅ
2022년 경에 다른 트위치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이미 트위치 전반에 정착한 이지두댄스 밈이었지만, 당시 케인 채널에서는 하루히 이후의 오타쿠 타깃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케인 본인의 성향과 애니메이션 영도 자체를 싫어하는 케청자들의 성향이 맞물려서 혐짤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경부터 킹 오브 프리즘 영도 반응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정작 타 방송에서는 유행이 다 지나갈 무렵에 이지두댄스가 케인 방송의 밈으로 정착했다. # 계속된 영도 공세에 케인이 직접 더빙까지 하였고, 이제는 시청자들도 될대로 되라 하는 상태. 초성이 ㅇㅈㄷㄷㅅ여서 ㅇㅈㄷ과 같은 초성인 어 여자다와 엮어 여자다댄스, 어 여자다 댄스로 불리기도 하고 5월부터 걸린 아정당 광고와 엮여 아정당댄스로 불리기도 한다. -
평범한 오프닝 /
나 태어났어
이지두댄스 밈과 같이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에서 유래한 밈들. 둘 다 이지두댄스보다도 더한 충공깽과 오글거림을 선사해 방송 중 영도로 나오면 케인의 질색과 더불어 시청자들까지 함께 질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범한 오프닝의 경우에는 트위치 시절 거의 매 영도타임마다 꾸준하게 한 번씩 나와, 나올 때마다 한숨을 푹푹 쉬는 케인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나 태어났어는 정기적으로 나오진 않으나, 최초 도네 반응이 너무나도 찰졌던 나머지 종종 도네되거나 다른 버전으로 도네되기도 한다. 아프리카TV 이적 이후 도네되는 빈도가 현저히 줄었으나, 이따금씩 영도로 올라오게 되면 케인이 트위치의 망령이 되돌아왔다는 둥의 말을 중얼거리기도 한다. -
마하 9
케인의 가짜사나이 지원 영상[52] 도네에서 나온 말로, '집 다녀오기: 마하 9'라는 자막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케인이 빠른 움직임을 보일 때 쓰이는 말이 되었다. 또는 케인이 등장하는 합성물에서 '빠르다'라는 말을 대신하는 대명사로 쓰이거나, 그냥 아무 속도를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한다. -
KMCA / 디미씨
DMCA의 패러디로 케인의 영도 규칙.[53] 바리에이션으로 DMCA의 몬더그린인 '디미씨'가 있다. 이를 어긴 도네를 할 경우 칼스킵을 당한다. 대표적으로 07케인 장난전화, 09케인 강의 방송 영상, 케인의 욕이 포함된 영상[54], 죄송합니다 영상의 '지금부터는' 이후 부분, 섹시댄스 부분을 제외한 케인의 유희낙락 출연본, 케경호 등 케인이 트위치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들이 있다. 앞의 5가지는 법회, 심하면 밴도 가능하지만 케인의 노래 영상은 본인의 부끄러움을 이유로 법회 대신 코발진을 한다. 공들인 티가 나는 영상의 경우 케경호를 소스로 썼어도 스킵하지 않는다. -
절세
케인에게 바치는 짤막한 영상 도네를 1,000원에 해당하는 최소 시간만큼의 영상에다가 죄다 때려박거나 그 시간에 맞춘 영상으로 짧게 만드는 것. 최소 시간은 본래 20초였다가 13초, 그리고 10초로 변경됐다.[55] 그리고 아프리카TV 이적으로 인해 영풍 5개용 5초 절세로 발전했다. 정도가 심하면 "탈세"로 명칭이 진화한다. -
출근하니? 피곤하니?
출근하니? 피곤하니? 잠 못잤니? 난 자고 싶으면 잔다! 내가 부럽니? 아~ 행복해. 이렇지가 않다구, 어? 아~ 학교다니는 거 봐, 아~ 불쌍해. 이런... 이런 게 아니라구, 직장인은, 어? 돈이라도 벌지, 학교 댕기면서, 돈만 쓰고, 아 불쌍해라~ 이러지 않는다구, 어? 이런... 이런 사람이 아니야 나는.
생방송 중 나온 밈으로, 케인의 얄미운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대사, 깔보는 듯한 표정이 인기를 끌어 밈이 되었다. 여기에 반주를 넣어 노래로 만들거나, 원본을 적절히 왜곡해 순식간에 인성이 파탄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합성이 인기를 끌었다. 케인의 팬으로 알려진 유튜버 팥쥐가 이 음원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
이찌
케인의 고! 고! 머핀 광고 영상에서 나온 대사. 광고 영상이 중국 양산형 게임 광고같다는 점과 케인 특유의 화내는 말투가 중독성이 있어서 밈이 되었다.
8.1. 변화구
베나구 혹은 배나구라고도 한다. 정상적인 영상인 것처럼 시작하며 빌드업하다가 김성근, 타지리, 유희낙락 섹시댄스, 케경호, 뭉탱이, 죄송합니다 등의 케인이 질색하는 요소들이 튀어나오는 낚시 영상 도네이션을 일컫는 말. 그냥 대놓고 튀어나오는 영상 혹은 정상적으로 끝나는 영상을 '직구'라고도 한다. 2019년 후반부터 등장하여 2020년부터는 원곡의 멜로디를 유지하면서 타지리나 김성근으로 넘어가는 등의 변화무쌍한 바리에이션으로 케인을 낚아올리고 있다. 변화구 이전의 영상에는 케인이 좋아하는 한스밴드의 음악이 자주 사용되는 편. 변화구 도네이션 초창기에는 케인의 밈과 관련된 영상/음성 합성 수준에 머물렀으나 변화구의 소재가 늘어나거나 케인이 변화구를 예상하지 못할 수준의 고퀄리티 내지 재능낭비 수준의 도네이션이 많이 등장하여[56] 케인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트위치 DMCA 클레임 사건으로 인해 2020년 10월 24일부터 쓰이지 못하게 되면서 전날 23일에 아쉽게 강제 이별하게 된 줄 알았으나... 25일을 기점으로 영상쟁이들이 저작권 회피를 한[57] 변화구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착화돼가던 변화구에서 벗어나서 새롭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긴급 저작권 패치로 새로운 표준안이 제시되었다. 이후 타지리 밈을 대신한 '뭉탱이'를 비롯한 딥웹 밈이 대세를 넘어서 뇌절까지 가면서, 케인은 차라리 타지리가 낫다고 한탄하는 중이다.아래 목록은 변화구의 시초와 시발점이 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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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비너스 타이탄트론 → 유희낙락 섹시댄스 + 속초여행 스타킹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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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다른 사람도 아니고 케인의 유튜브 편집자 하더놈이 2018년에 만든 영상으로, 이후 등장하는 수많은 변화구 영상에 큰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인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발 비너스의 타이탄트론인 Hello Ladies의 도입부와 Tina More - Touch Me[58]를 합친 BGM이 삽입되었다. 발 비너스의 유혹, 케인과 희철의 어설픈 섹시댄스가 어우러져 상술한 케인의 게이 밈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영상이다. -
라나에로스포 -
사랑해 →
김성근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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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도네 유행의 시발점이 된 영상으로, 응원가 원곡인 라나에로스포의 ' 사랑해'에 김성근 응원가를 용접했다. -
한스밴드 -
호기심 →
타지리 타이탄트론 리믹스 + 유희낙락 섹시댄스 + 속초여행 스타킹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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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한 시청자가 한스밴드를 좋아하는 케인을 낚기 위해 만든 영상.[59] 제작자 코멘트 왈, 이 영상의 진짜 제목은 '한마밴드'의 ' 호승심'이라고 한다. 한스밴드의 노래 호기심과 타지리 타이탄트론이 매시업된 음악이 흥이 나고 섹시댄스[60]까지 더한 결과 시청자들의 평이 매우 좋아, 이후 대부분의 타지리 변화구 영상들의 표준이 된 영상이기도 하다. 단, 트위치 내에서 노래 저작권 문제가 점점 대두되면서 이에 따라 2020년 10월 23일부로 케인이 직접 타지리 밈을 이제 그만 보내주자고 이야기했지만 위에서 언급된 변종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 참고로 저작권 문제는 일단 해외 팝송만을 한정하여 타지리 타이탄트론 부분까지는 도네이션이 허용이 되나, 바로 뒤의 섹시댄스 부분에서 나오는 노래인 Touch Me는 DMCA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다른 악기 등으로 원곡과 유사하지 않게 커버한 것이 아니라면 가차없이 스킵을 한다. 하지만 워낙 파급력이 컸던 팬 영상인지라, 위 저작권 이슈가 발생한 이후에도 김성회의 G식백과( 해당 영상[61]), 짤툰( 해당 영상 1, 해당 영상 2[62]), 차커( 계산기 커버 영상, 케인 반응), litmus*( 아카펠라 커버 영상, 케인 반응), Sonnyc( #) 등의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영상에 위 팬영상 또는 변화구 음원을 삽입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AI고난 보컬로 커버되며 ‘ 내 사랑 타지리 지누꺼야’라는 해괴한 가사가 생겼다.
반응이 좋은 변화구들은 케인 공식 유튜브에 올라가기도 했다.
- 샤론의 꽃보다 + 케숙이 → 사과 영상 # #반응
- 버블보블 BGM → 김성근 응원가 #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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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택시 접촉사고 블랙박스 영상 +
맨 인 블랙박스 →
솔리드
천생연분 + 케카르도 + 사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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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매우 정교한 편집과 케인의 좋은 반응으로 케인 공식 유튜브에도 박제되어, 내수용 도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시청자들이 이 영상에 나온 '갑자기 신나는 노래를 틀기 시작한 블박차 운전자!'라는 말을 저챗 방송 중 택시가 언급되거나 게임 방송 중 갑자기 자동차가 나올 때 쓰기도 한다. -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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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좋아하는 수학 이야기를 소재로 해서 초반엔 회문이라는 그럴듯한 내용으로 진행되다가 중반에 갑자기 11수를 언급하며 게이조이고로 끝나는 완벽한 빌드업을 자랑한다. 초반엔 신기하다면서 보다가 11수가 나오자 굳는 표정이 압권. 영상 제목도 줄이면 재수 이야기이다. -
착살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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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살단송 MV 변화구로, 초반에는 정상적인 MV로 시작하다가, 착살단에 오신 걸 다음의 가사인 환영해요가 환영합니다~!로 바뀌고 난 이후 뭉탱이월드가 나오게 된다. 가사에 맞게 바뀐 뮤비를 보는 것도 백미. 여담으로 이 변화구는 착살단 MV 원작자가 직접 케인을 놀리기 위해 손수 제작한 영상으로, 무분별한 도네이션을 방지하고자 원본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반응 영상만 남아있다.
2021년 4월, 엠넷의 프로그램 TMI NEWS에 타지리 변화구가 실수로 삽입되어 방영되는 일이 있었다. 해당 영상 그러나 모회사인 CJ 산하 채널에서 이 곡 외에도 여러 저작권 침해 음원을 사용한 바 있어 비판이 일었다.
2022년 1월, 영도를 통한 변화구에 이어 아예 원래 있는 게임인 것처럼 위장하여 케인이 플레이하게 만들고 타지리를 튀어나오게 한 게임 변화구가 등장하면서 평범한 공포 게임인 줄 알고 세팅 끝에 유튜브용 콘텐츠를 진행하던 케인과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설계, 떡밥 하나 빠지지 않은 파격적인 변화구였기에 오랜만에 변화구로서 케인TV에 업로드되는 영예를 안았다. #
사건이 터지고 1년 5개월 후인 2022년 4월 7일부로 트위치의 새 DMCA 정책이 공개되어서 드디어 앞으로 전에 등장했던 타지리 등이 영도로 나올 듯하다. 원래도 팝송이 가능한 분위기였고[63] 이번 정책으로 인해 거의 풀렸지만 케인 입장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분위기였다.[64] 현재는 DMCA 정책 변경으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저작권 관련 문제는 없었던지라 이전과 같이 팝송 등의 도네가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타지리 변화구 역시 기존 버전, 긴급 저작권 버전이 양립해서 쓰이고 있다.
8.2. AI 관련 도네
8.2.1. AI 커버
<rowcolor=#fff> 귀여워서 미안해[65](2023년 4월 19일)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2023년 7월 23일) |
시청자들은 대부분 신기해하거나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일부는 사기 혹은 역사왜곡 드립을 친다. 주로 케인이 좋아하는 한국 옛날 발라드 커버 영상이 나오면 따라부르면서 흥얼거리는 등, 좋아하는 편이다. 또 제이팝 위주의 커버 영상도 가끔씩 도네가 되는데 이때 시청자들에게서 '모국어로 부르니 잘 부른다' 혹은 '모국인이라 발음이 자연스럽다'라는 등, 모국 드립이 활발하게 나오지만 정작 케인은 Endless Rain과 일부 애니 노래를 제외한 제이팝은 잘 모르기에 거의 무반응이다.
이렇게 가끔씩 도네가 됐었지만 2024년부터는 케인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AI로 커버 해 마치 케인이 노래를 잘 불렀던 것 마냥 편집된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역사왜곡으로 불리며 또다른 고유한 케인 영도 스타일로 발전되었다.[67] 정말 노래방에서 부른 것 마냥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도네가 올라오면 케인의 반응이 굉장히 좋은 걸 볼 수 있다. 다른 정신병 도네에 지쳐있다가도 역사왜곡 영도가 나오면 갑자기 생글생글 웃으며 좋아하는 일은 흔하고, 오죽하면 도네가 끝나면 아쉽다고 다시 들어본다던가 이제는 AI 커버 버전이 원본이라고 주장할 정도.[68] 처음에는 시청자들도 호평일색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지만 현재는 케인이 심취할 정도로 좋아하는 게 괘씸했는지 사기 드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채팅창도 '사기', '우웩' 등의 이모티콘으로 도배되는 것이 일상.
8.2.2. AI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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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AI 케아가 (2023년 12월) | AI 중성마녀 (2023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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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지리쟁탈전 (2024년 2월) |
이런 영상을 본 케인은 "뭘 알아들을 수도 없는 걸 만들어놨어", "짜증만 나"라고 하면서 곧바로 정색하거나 짜증을 낸다.
게다가 케경호처럼 본인이 부끄러워서 스킵할 수도 없고 죄송합니다처럼 본인의 논란과 연관되어 활용에 제약이 생기는 것도 아닌 데다가 그저 애니메이션 영상에 AI 소리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뭉탱이/뭉탱이월드 계열의 영상처럼 복잡하고 난잡한 편집도 필요가 없다. 케인을 정색하게 하고 시청자들이 더 편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요인들이 AI 더빙의 유행을 더 가속하게 되었다.[72]
케인의 목소리에 케인 AI 목소리를 입힌 영상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러한 영상을 본 케인이 영상과 채팅창을 번갈아 보며 "내 영상에 AI를 왜... 그냥 내 목소리에 그냥 내 AI를 왜 입혀!"라고 한 이후로 그러한 영상들이 더 많아졌다. 결국 그러한 영상에 반응하는 케인 클립에 케인 AI 목소리를 입히는 경우까지 나오게 되었다.
한편 AI 노래 커버랑 다르게 AI 더빙 밈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도 시청자층 내에서 계속해서 표출되고 있다. AI 더빙 영도는 아무 영상에 AI 더빙 만을 입히는 것으로 영상이 간단하게 대규모로 양산되어 무차별적으로 도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점이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AI 더빙의 시초를 끊은 케아가 또는 지리쟁탈전 이외의 AI 더빙 영상이 영도로 나오게 되면 채팅창의 반응이 바로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짱구 등의 애니에 AI를 입히는 것에서 나아가 기존의 딥웹 영상이나 케인의 영도 반응에다 AI를 입히는 등 케인의 말을 케인 AI로 더빙하는 식의 무의미한 영도가 빠르게 양산되면서 불호하는 시청자층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케인은 짱구 AI 도네를 계속해서 듣다 보니 점점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들리게 되어서 짜증난다고도 말하였다.
이후 일본 방송사인 테레비 아사히가 짱구를 비롯해 자사 방영 애니메이션들[73]의 OTT 플랫폼 영상 공유 차단에 나서면서, 6월 26일부로 도네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74] 하지만 이에 시청자들은 과거 2020년 DMCA 사태 때의 긴급 저작권 타지리처럼 온갖 저작권 회피 변형 영상들을 제작하면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1 #2 #3 #4 한편 저작권 크리로 인해 AI 더빙 영도 역시 간단하게 제작할 수 없게 되면서 이전에 지적받았던 양산 문제가 해결되는 양상도 덩달아 보이고 있는데, 가장 유명했던 지리쟁탈전과 케아가 저작권 회피 버전이 제작되며 밈으로 계보를 잇고 있다.
9. 킹 오브 파이터즈 등의 게임 관련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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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적수
케인과 비슷한 실력인 상대를 시청자들이 부르는 명칭. -
센세
케인을 먼지나게 패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고수들을 시청자들이 부르는 명칭으로, 파이트케이드2 기준 B급이면 케인을 주픽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75] A등급이면 올랜덤 플레이[76], 하브루신, 특정한 캐릭[77]으로도 영상감이 나온다. 또한, 케인의 팬 영상을 만드는 시청자들도 센세라고 칭해진다. -
뽈롱
같이 게임할 시청자 추첨을 할 때 추첨 프로그램을 누르는 소리. 일명 발표뽑기 프로그램으로 플래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선택을 할 때도 내는 소리이다. -
엑스트라 판
본래 케인은 5판 3선승제를 했는데, 최순실을 필두로한 "프로5판러"들이 고의적으로 2판을 "접대"해주고 5판을 꽉 채워 플레이하기 시작하자 이를 막겠답시고 도입한 제도. 주로 3연패 혹은 1접대 2패 후 엑스트라판이 진짜라며 정신승리하는 패턴에 사용된다. 물론 그마저도 탈탈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 -
5꽉러
2가지 의미로 쓴다. 5판 3선승제를 하던 상대와 2:2 스코어가 돼서 5번째 판까지 가는 경우[78]와 시청자의 스트 각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연속 2명 K.O. 시키고 자신의 마지막 캐릭터로 케인의 마지막 캐릭터를 상대하는 경우. 프로 5꽉러라고도 한다. -
포션
KOF는 라운드 승리시 체력이 일정량 차게되는데, 내보낸 캐릭터가 상대 캐릭터를 라운드 승리시 회복되는 체력보다 적게 때렸을 경우 포션이라고 부른다. 주로 료 포션, 쿄 포션으로 언급된다. 96에서는 크라우저가 선봉으로 나와서 크포션 노릇을 한다. -
세계 1위/최초
별로 하는 사람이 없는 마이너 혹은 고전게임에서의 자칭. 용호의 권 세계 1위를 야심차게 자처하면서 시작되었지만 도전자들에게 맥없이 연패하면서 세계 2위, 3위, ..., 세 자릿수까지 놀림을 당하고 있다. 대신 아예 아무도 안 해봤을 듯한 완전한 괴작 격투게임들은 의외로 성적이 상당히 좋은 것이 아이러니다. -
귀요미 크리스
각성 크리스에 비해 잘 고르지 않는 노멀 크리스를 귀요미라고 부른다. 행여나 케인이 실수로 노멀 야시로나 노멀 루갈을 고르면 시청자들이 귀요미 야시로나 귀요미 루갈을 골랐다며 좋아한다. 귀요미 야시로와 귀요미 루갈에 대한 숙련도는 바닥을 달린다. 98, 2002 노말 야시로의 제트 카운터 연계기 커맨드를 몰랐는데, 2020년 9월 즈음부터 귀요미 야시로를 연습했기 때문에 옛말이 되었다. -
동인천 룰
정인 게임장과 동인천 일대의 오락실에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로컬 룰.[79] 대표적으로 킹오브 94의 무한잡기 테크닉이나 95의 쿄 칠오개 무한 등의 무한 콤보를 3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 것(무한 콤보로 원킬 금지)이며[80], 사실상 무한 콤보 외의 테크닉은 가불장풍이나 지뢰진 버그같은 시스템도 전부 허용하는 꽤나 여유있는 룰이다.[81] 케인은 이 동인천 룰을 꽤나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동인천 룰을 무시하는 무한 콤보를 보면 극대노하며, 상대가 대놓고 무한 콤보를 노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대전 중간에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 킹오브 97에서 단독초필 금지 및 무한 콤보 자체를 금지하는 중국 룰을 받아들인 이유도 동인천 룰로 막지 못하는 무한콤보[82]를 맞은 이후에 결정한 것이다. 어쨌거나 동인천 오락실 로컬 룰을 모르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는 그냥 케인 고유의 하우스 룰로 취급당하며, 케인이 대전중에 극대노해서 'XX 금지!'를 외칠 때마다 동인천 룰이 추가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
드러운 케인
'드로우 게임'의 몬더그린. 상대와 더블 케이오가 나올 때 아나운서의 대사. 하지만 격투게임에서 더블 케이오 상황이 흔한 건 아니기 때문에 채팅창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말이다. 네오 봄버맨 배틀모드 방송을 했을 때는 유난히 많이 터져나왔었다. 정작 케인 본인은 2021년 11월까지 해당 드립에 대해 몰랐다고 밝혔다. -
빨간 뇌광권
베니마루의 MAX 초필 뇌광권의 애칭. 시간이 지나 이젠 시뻘건 물체만 나와도 빨간 뇌광권을 갔다 붙이기까지 이르렀다. 게임 도중에 베니마루로 기폭만 하면 짤 MAX뇌광권 콤보에 사로잡혀 차분히 하면 이길 수 있는 경기도 지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시청자들은 기폭필패라며 케인을 놀리는 편. 사실 당연한 게 케인은 기폭을 하면 무조건 MAX초필을 노리기 때문이다. 그것도 다른 캐릭터들은 잘 안하는데 오직 베니마루로만 MAX초필을 노리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다. 기를 모아뒀으면 가드캔슬로 위기에서 벗어나거나 기폭으로 공격력 자체를 올리는 등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에도 제대로 쓰지 않고 기를 왕창 남긴 채 지는 일이 허다하다. -
저요 / 발표왕 야시로
각성 야시로의 흐느끼는 대지나 암흑 지옥 극락 떨구기가 삑사리난 것. 잡기실패 자세가 야시로가 손을 치켜들고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일명 저요로 불린다. 삑사리 직후 콤보 한세트 맞거나 죽으면 발표왕 야시로라면서 채팅창 대잔치가 된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케인의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써의 첫 게임. 일명 '대작 게임'으로 통칭되며 케인 방송에서 게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방송 중간에 게임이 꺼지자 게임 파일이 정품이 맞냐는 채팅이 올라왔고, 이에 "정품 맞아 개X끼야"라고 답한 부분이 있어 케인이 복돌이 취급을 받게 되기도 했다.[83] 이후 케인이 게임을 할 때, 게임을 하기 위해 설정하는 걸로 애를 먹고 있거나 연결 및 버그 문제 등으로 게임 구동이 원활하지 않을 시 정품 맞냐고 물어보고, 해당 게임이나 사물에 OOO 파일조 에디션이라는 별명을 창조하는 것이 밈이 되어 케인을 놀려먹는데 쓰이게 되었다. 타 스트리머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할 때 케인의 시그니처 대사들과 각종 밈들이 나오는 일도 잦다. 자동처럼 아예 방제를 케인 드립으로 해놓은 스트리머들도 있다.
9.1. 노인 전(戰) 파생 밈
케인의 대표적 영상인 노인과의 대전 영상에서 발췌된 밈들. 워낙 초기에 나와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밈들인지라 현재는 킹 오브 파이터즈를 플레이할 때만이 아닌 케인 방송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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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하는 플레이보이 예전에 하더놈 같은데. 이제 얼굴까고 하는 갑지. 돈 좀 버냐. 개노잼 놀아라.
23:20부터. 노인이 케인을 이기고 남긴 말 전문. 얼굴까고 하냐는 둥 비아냥거리는 말투 때문에 분개한다. 워낙 오타가 심해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대략 해석하면 "네가 하는 플레이를 보니 예전에 좀 했던 놈 같은데, 이제 방송 켜고 하는 모양이지? (방송으로) 돈 좀 버냐? (실력 차이가 나서) 개노잼이었다. 재밌게 놀아라." 정도. -
개노잼 놀아라
노인의 멘트 마지막 부분. 개노잼 노라라로 쓰이기도 하며 케인이 이길 때 그냥 개노잼이나 노라라로 따로 쓰기도 한다. 타 스트리머들에게 엄청 많이 퍼진 밈이기도 하다. -
플레이보이
여기서 유래한 말로 케인의 별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플레이(를) 보니의 오타 or 사투리이다. 어감 때문인지 게이 드립과 엮이는 빈도가 많다. -
하더놈
여기서 유래한 말로 '(좀) 하던 놈', 경험자 내지는 실력자라는 뜻이며 바리에이션을 만들 때에는 받침을 빼고 사용한다. 케인 유튜브 편집자도 원래는 하더놈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청자였고, 편집자가 된 이후로도 하더놈이라 불리고 있다. 케인이 트위치 이적으로 월급을 받게 되자 우여곡절을 거쳐 편집자를 구했는데 그것이 하더놈이었다. 정식 편집자가 되기 이전에 시청자 시절 편집한 영상도 케인TV 유튜브에 올라가 있다. #1[84] #2[85] 해당 영상 외에도 총 10개의 영상이 시청자 시절 제작되었다. 정식 편집자로의 편집은 2016년 12월부터이다. #일화[86] 6년이 넘는 근속 기간만 보아도 실제로 케인의 대우와 서로의 관계가 좋음을 알 수 있다. 앞의 영상에서나 케인과 하더놈의 카톡 대화에서 알 수 있듯 '알아서 잘 하겠지'하고 맡겨놓는 케인과 알아서 잘 하는 하더놈의 케미가 좋다. -
두더놈
2024년에 케인이 구인한 유튜브 서브 편집자. 원래는 시청자들이 그냥 하더놈 후임이니 두더놈이라고 불렀는데 케인이 본인 입으로 서브편집자를 두더놈이라고 칭하면서 공식화되었다. -
쌀 한 홉 / 라면 한 봉지
한 팬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대사에서 유래한 말로 유튜브 편집자 하더놈의 월급을 뜻하는 말이다. 물론 이것들은 드립의 영역이지, 실제로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케인 본인도 월급이라 칭하지만 정작 원본 대사에서는 일당이었는데 밈으로 쓰이면서 30배 줄었다. 하더놈의 월급 드립은 시기에 따라 바뀌어왔는데, 하더놈이 일을 잘하자 쌀 한 되와 신라면 블랙 한 봉지로 인상되었고, 이후 하더놈이 본 채널 영상에 자꾸 케경호 따위의 클립을 끼워넣고, 케인이 용과 같이 7에 중독되는 바람에 예정된 일정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자 용과 같이 7을 추천한 하더놈 월급을 까야겠다는 발언을 하자 에낙 한 봉지와 쌀 한 컵으로 전면 삭감되었다. 케인도 이 밈을 은근 즐기는지 서브 편집자를 구한다는 공고 방송에서 '서브 편집자 월급은 뭐 쌀 한 톨 줘야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더놈을 구하는 글에도 '일 잘 못하면 월급 에낙 하나로 줄임'이라고 언급했다. -
아니 세상에 자기가 노인이라는 사람인데 키 설정을 했대. 인제 처음 하는가 봐.
00:00부터. 노인과의 대전에서 유래. 게임 시작전 잠시 키셋팅에 들어가는 걸 보고 처음 하는 사람으로 취급했을 때 한 말. -
케인인님 한판 해요 / 나가!
28:32부터. 케인이 노인과의 대전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이후 케인에게 대전을 요구한 사람의 채팅 오류에서 유래한 유행어. '케인인' 부분에서 웃기게 삑사리가 났었다. 주로 케인의 성질을 긁을 때나 그보다 실력이 좋아보이는 방의 사물들에게 존칭을 붙이며 써먹곤 한다. '록맨맨님 한판 해요', '의자자님 한판 해요' 등등. 케인과 얽히는 특정 인물들이나 사물의 뒷글자를 한 번 더 적고 호칭 '님'을 붙이는 케인인식 작명법을 활용해 ' 짬타타님', ' 마젠타타님', ' 희철철님', '감동동님', ' 김성근근님', ' 수리리님', ' 느타리리님', ' 타지리리님', '노인인님', ' 자숙숙님', ' 크리스스님', ' 엄마마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나가!" 부분도 상당히 찰지게 외친 덕에 지금도 케인이 저 대사를 하거나 비슷한 대사를 치면 채팅창에는 NAGA 등 바리에이션이 난무한다. Marbles on Stream이라는 트위치 연동 게임의 별칭인 '구슬슬'이 여기서 유래한 것이기도 하다. 케인과 전혀 무관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에서도 상남자 스타일로 인기가 높은 프랑스의 탑솔러 아담 마나네가 이 밈의 영향을 받아 아담담님, 아담담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
근데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것은 맞아!
노인과의 연전 초반에 초스피드로 발리고 나서 '잘 하는 건 인정하지만 못 이길 정도는 아니다'는 뉘앙스로 한 말. 결과적으로 노인에게 미친 듯이 털리고 이 일화가 유명해지자 이 대사도 시청자들의 밈이 되었다. -
아~ 베니마루는 약발이 참 좋구나?
노인와의 연전 초반부에 니카이도 베니마루에게 실컷 얻어맞으며 한 말. 케인의 특이한 어투가 돋보여 밈이 되었다. 실제로 베니마루는 원거리 약발, 앉아 약발, 점프 약발까지 전통적으로 약발이 매우 좋다. 베니마루는 게이 드립과 엮이기도 하는 '게이마루'로 들리는 몬더그린이 존재하기도 한다. -
뭐야? 왜 그만둬? 인제 지금 파악 다 했는데 왜 그만둬 왜.
노인이 갑자기 대전을 중단해 중포루 대기 화면으로 넘어가자 케인이 한 말. 이 직후 케인은 상술한 “니 하는 플레이보이... 개노잼 놀아라”를 듣게 된다. 원래 상황처럼 케인의 대전 상대가 대전을 중단하거나 역으로 케인이 대전을 중단할 때, 케인이 방종할 때나 게스트와 작별할 때 시청자들이 사용한다. -
케인 151010 음성 엑기스
이른바 케인 방송의 주기도문이라고 불리며, 위의 밈들이 나오는 부분의 음성만을 모아둔 영상이다. 케인 방송에 2년이 넘도록 하루에 한 번씩 꾸준하게 영상 도네이션이 오기 때문에 이 영상이 송출되면 채팅창에는 처음에 '왔다', '주기도문' 등의 내용이, 이후 타이밍에 맞춰 각종 명대사를 따라하는 내용이 올라온다. 심지어 AI로 만든 일본어 버전도 있다.
9.2.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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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잘났어!
게임 등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난 후 마무리하면서 체면상 마지못해 하는 칭찬. 이후 게임창이 꺼지면 수고했다는 말이 이어진다. 처음으로 이 용어를 쓴 건 17년 7월 26일에 더블 드래곤 고수에게 한 번도 못이기고 전패하자 마지못해 너 잘났다고 말한 것이다. # -
아, 히카리가...
2분 39초부터. 'あ、光が…(아, 빛이...)'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1호이자 자주 2픽으로 놓는 각성 크리스의 단말마다. 케인의 패배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밈. 히카리가TV로도 불린다. 자매품으로 크리스의 단말마가 'そんな~!'로 바뀐 XV의 손나TV가 있다.[87] -
나니잇?!
5초부터. 'なにぃっ?!(이럴 수가?!)'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2호인 각성 야시로의 단말마. 음이탈이 묘하게 웃기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나니TV로도 불린다. 아이고난 전용 폰트에서 이와 난만 써서 난이라고 채팅이 올라오는 것도 이미 일상이 되었다. 2019년 만나보쇼 행사에서 케인이 직접 나니를 시전한 적도 있다. -
오와란조
1분 55초부터. 'このままで終わらんぞ…!(이대로 끝나지는 않는다...!)'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3호인 야가미 이오리의 단말마. '히카리가', '나니'에 비해서 쓰이는 빈도는 적으나 이오리가 대부분 3픽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케인의 대전 패배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이 대사 역시 오와란조TV(오와란죠TV)로 쓰이기도 한다.케인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들의 쿠라이야가레TV, 감전사TV, 코멘나사이TV도 있다 -
불나방 / 감전사
붉은 불이 나오는 스킬만 보면 뭔가에 홀린듯이 귀신같이 달려들어 K.O.를 당하는 케인의 모습을 일컫는다. 친이나 빌리, 쿄같이 붉은 불을 쓰는 캐릭터를 상대로 많이 보이며[88], 베니마루나 각성쉘미같은 캐릭터의 번개 기술에 달려들어 죽는 전기나방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짬타수아의 전기감전 리액션에 빗대서 감전사라는 표현을 쓰는 편. 또는 아래에 서술된 치지직 드립과 연계되기도 한다. -
뺄롱뺄롱 / 땔롱땔롱 / 띨롱땔롱
스턴 상태. 한참을 콤보로 두들겨 맞다가 겨우 숨쉴 틈이 생겨 반격하려고 하는데 쌓일대로 쌓인 스턴치 덕분에 한대 맞고 스턴으로 옴짝달싹 못하고 K.O.까지 이르는 패턴이 많다. -
이야~ 오올~ 지까짓 게 그런 것도 쓸 줄 알어~? / 지까짓 게 무슨
경기 초반, 즉 아직 발리기 전 자기보다 하수라고 지레짐작했던 상대가 패기각 캔슬처럼 의외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 상대의 XXX에 당할 때. 보통은 가드유지, 지르기 등에 당할 때 말하지만, 강제연결, 신박한 딜레이캐치 등 멋쟁이콤보에 당할 경우엔 지까짓 게 XX를 하고 있어!로 변형된다. 물론 시청자들은 케인 상대로 사용한다. -
지가/자기가 ○○○를 되게 잘 하는/쓰는 줄 알어!
실제로는 상대가 ○○○를 잘한다는 뜻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위 대사와 합쳐 '지가 차분한 줄 알어!', '지가 날렵한 줄 알어!'라는 괴상한 표현도 자주 사용. 롤 11.8 패치노트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
뭐 이런 게 다 있어?! /
나쁜 놈들... / 에이 씨 나쁜 놈!
상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에 자주 나오는 반응. 바리에이션으로 케인이 부자 상황극을 하며 구사했던 호통 " 뭐 이런 그지 새끼가 다 있어?!"도 있는데 케인물 합성 소스로 많이 이용된다. -
치사하게 ○○○ 하고 있어!
버그와 같은 상대방의 비겁한 행동을 힐난할 때. 그러나 정당하고 당연한 행위를 비매너로 몰아갈 때에도 쓰인다. KOF에서 "치사하게 기를 터뜨리고 있어!"라든지, 농구게임인 street hoop에서 "치사하게 3점슛 하고 있어!"라든지. 물론 본인은 비겁한 행동을 밥먹듯이 일삼는다. -
뭐하는 거야 지금 혼자서! / 혼자 뭐하냐고 지금!
상대에게 손도 못써보다 n초컷으로 압살당해 라운드가 끝났을 때. 스틱 팔치녀와 함께 불과 몇 초전 져버린 과거의 자신을 한탄하듯 샤우팅을 시전한다. 그 외에도 케인이 게임에서 진 이후 재도전 전에 상대가 혼자 CPU 상대로 무쌍을 찍을 때에 터져나온다. 케인 TTS에서도 시그니처로 있어서, 스트리머들이 엉뚱한 행동을 할 때 도네로 쓰일 때가 많다. -
아~ 딱 눈치챘는데~
상대의 심리전에 걸려들어 연속기 한 세트 얻어맞을 때 자주 하는 코멘트. 트수들은 '눈치만 챘다'고 놀리거나 '그럼 대처를 했어야죠' 등으로 놀린다. -
연사 쓰나 봐! /
연사 아니야?
연타잡기를 못 풀 때. 연사장치는 격겜에서 금기 취급이지만 케인의 실력이 그런 걸 파악할 레벨이 되질 못한다는 게 함정. 'ㅇㅅㅆㄴㅂ'이라고 초성으로 쓰기도 한다. 그냥 연타잡기를 못풀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이라 당연히 연사를 안쓰는 걸 알고 있는 유명 센세나 스트리머 대전 등에서도 심심하면 나온다. 연사 쓰나 봐 하이라이트 -
내가 먼저 눌렀어! / 나는 ○○를 했는데?
입력이 느려 삑사리가 나거나 상대가 먼저 유효타를 냈을 때. 격투게임 뿐만 아니라 넷마블 영상에서도 심심찮게 등장. -
호노가 왜 나오냐고/나가냐고!
98 크리스 연속기에서 입력 실수로 태양을 쏘는 화염이 나갈 시(예: 사지를 무는 화염 입력 삑사리나 암흑대사치 콤보 실패 시). 시청자들은 호노 물이 좋다며 좋아한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암흑대사치를 입력할 때 약손과 강발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 있다. 커맨드가 제대로 먹혔다면 암흑대사치가 나가고 커맨드가 부정확해도 강발을 같이 입력했으므로 입력을 아주 망치지 않았다면 안전하게 사지를 무는 화염이 나간다. 케인도 모르는 건 아니라 이렇게 쓰기도 하는데 징크스인지 이렇게 쓴 대사치는 매번 막힌다. -
소레가 안 나가냐고!
98 사지를 무는 화염에서 달을 떼어내는 화염을 쓰지 못했을 때. -
그렇구나! / 아~ 그런 스타일? / 이제 파악했어. ○○○는 별 거 아냐.
고수에게 얻어터지고 파악했다는 대사. 그리고 그 말이 무색하게 또 얻어 터진다. -
이건 (인간적으로) 내가 이긴 거야! / 방금 그거 맞은 걸로 해!
아슬아슬하게 이길 뻔했던 대전의 막바지에 자신의 커맨드 삑이나 판단 실수 등으로 한 순간의 승리기회를 놓쳐먹었을 때 나오는 단골 대사. 가끔 말이 헛나와서 이거 인간적이다!라는 요상한 소리도 한다. -
도망가지 마! 맞서 싸워!
최번개 센세와의 첫 대전 영상에서 나온 명장면으로 해당 영상에서 밈이 되었다. 대전 게임에서 티키타카 하면서 상대의 니가와 도주 플레이를 욕하는 거지만, 뭔가 자기계발서나 동기부여 강사가 외치는 듯한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연상돼 인상을 남겼다. 상대가 타임 오버를 노리고 케인을 약올리듯 도망다니면 시청자들이 외치곤 한다. 단어가 내수 단어 없이 전부 관용어로 이루어진 덕에, 트위치에서도 범용성이 높은 밈이라 다른 스트리머 방에서는 어떤 게임이건 시간을 끄는 플레이나 빤스런을 시도하는 경우 자주 볼 수 있다. 케인 이외에도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인 카마도 탄지로도 무한열차 편에서 아카자에게 이 대사를 하기도 했고, 2019년 8월 30일 영상에서 이 샤우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SBS 스포츠 제작진에 케빡이가 있는지 이 유행어를 인용하기도 했다. # 딩대의 붱철도 이 대사를 시전한 적이 있다. # -
안 되겠네. 주캐 갑니다. 주캐 가요.
초반부터 주캐릭터를 꺼낼 수야 없다고 방심하다 신나게 발리고, 주로 최주력 팀(시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오리, 각성크리스, 각성야시로)을 고르며 하는 멘트. 이래도 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시청자들은 '주로 지는 캐'라고 읽는다. 바리에이션으로 '바주캐(바로 주캐 갑니다)'가 있다. -
초특급 역전 갑니다 / 나의 초특급 ○○○
열세인 상황에서 본인의 야시로, 이오리처럼 98의 강캐들이나 자신 있는 캐릭터가 나왔을 때 이 멘트를 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초특급 패배로 인식된다. 윷놀이를 할 때도 게임에서 지다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설레발을 치며 외쳤다. -
승리를 위해서 크리스를 버리겠어요
특정 캐릭터를 잡으려는 전략으로 각성 크리스를 엔트리에서 제외시킬 때. 이래저래 케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각성 크리스를 뺀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함을 뜻하기 때문에, 마치 눈물을 머금고 결단을 내리는 듯 비장한 어조가 특징.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크리스가 없어서 오히려 패배 신기록을 세우기 시작한다는 게 함정. -
지금부터 말 안하고 플레이합니다 / 아무 말 안 합니다 / 자, 이번 판은 꼭 이겨야 돼서 제가 초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할게요!
상대와의 게임이 길어질 때 후반에 자주 선언한다. 노마이크 빡겜이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방송 진행에 필요한 멘트를 포기하고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의미. 하지만 케인 본인이 이미 평정심을 잃은 상태이고 고수인 상대는 케인의 발악과 패턴 대부분을 파악해서 가지고 노는 단계이기 때문에 역전은 없다. 결국 오래 못 가서 울분을 터트리는 케인의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은 빡마이크 노겜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2022년부터는 '아무 말 안 합니다'로 바뀌었는데 '아무 말'이 ' 암말'로 들리는 몬더그린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 숫말'이라고 비꼰다. 아래의 여자는 안돼요 밈과 합쳐져서 '암말은 안돼요 ㅎㅎ'라던가 '숫말은 돼요' 등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마지막 대사는 연속으로 발려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으면 나오는 반응. 물론 얼마 안가 분을 못이겨 소리를 지르는 케인을 볼 수 있다. -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장풍을 했다!
마지막 라운드 이오리로 상대 야마자키에게 5초를 남기고 기적적으로 팔치녀 히트 후 피 차이가 가드 데미지 1방에도 승부에 영향이 갈 것같이 미세한 상황[89]에서 1초가 되고 기상 깔아두기로 어둠쫓기(장풍)를 쓰려 했으나, 커맨드 삑사리로 어둠쫓기 대신 평범한 원거리 강펀치가 나가며 시간낭비 + 황급히 거듭 입력했음에도 귀신태우기(대공기)가 나가는 바람에 타임오버 패배 후 광분하며 샷건과 함께 외친 말. 사실 팔치녀 시전중 케인이 스틱을 놓고 세레머니랍시고 이오리의 손동작을 따라하는 오도방정을 떨고 급하게 스틱을 잡다가 삑사리가 난 것이다. 그 후 "나는! OO을 했다"가 밈이 되었으며, "나는!"과 "OO을 했다"가 따로 독립되어 쓰이기도 한다. iKON의 사랑을 했다와도 엮인다. 상당히 범용성이 높아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케인도 간간히 응용하는 편인 밈. 케인의 옛날 유튜브 영상인 '장풍 쏘기'가 나올 때도 쓰인다. -
95로 따라와
본래 케인 유튜브 편집자가 영상 썸네일에 사용했던 재치있는 문구였다. 이후 케인이 다양한 격겜에 입문하여 다양하게 털리게 되었는데, 패배를 참지 못한 케인이 자신의 주종목인 95로 상대방을 호출하면서 진짜 사용하게 되었다. -
개헌
이 영상으로 시작된 밈. 케인의 킹오브 대전은 '3선 + @(전패할 경우 엑스트라판)'이 원칙이지만 연속되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판수를 늘려나가는 경우 'O선 개헌' 혹은 'O선으로 변경됐다는 뜻이야!'라는 채팅이 많이 달린다. 특히 11선 이상부터는 N수 드립과 엮어 11수라고 하기도 한다. 별별 엉뚱한 이유를 갖다붙이곤 방금 판을 무효라고 하며 다음 판을 이어나가는 것이 포인트. -
죽이고 싶은 ○○
얻어터지는 유튜브 제목으로 자주 쓰이고 시청자들이 케인을 놀리는 데 써먹기도 한다. '죽이고 싶은 최번개와의 10선', '죽이고 싶은 꿀밤쟁이' 등. 실제 케인이 사용할 땐 '저거 죽이고 싶어!', '○○○(기술) 저거 죽여 버려!', '저거 왜 이렇게 죽이고 싶지?!'같은 형식으로 내뱉는다. -
형편없이 졌어요
케인방 단골도네1. 짱구는 못말려의 '형편없이 졌어요'라는 에피소드의 인트로를 이용한 도네이션. 타 스트리머 방송에도 종종 나오는 도네이지만, 케인방에서는 마지막에 아이고난을 붙인 케인방 전용 도네가 주로 쓰인다. 특급 센세들과의 대전에서 말 그대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패배하면 높은 확률로 등장. 워낙 자주 나왔기 때문인지 케인 본인도 이를 언급하며 한 번 따라해본 적이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능력자에 의하여 100% 케인 음성버전으로 리마스터되어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나나카세 야시로의 단말을 뒤에 붙인 "형편없이 졌어요. 나니~" 등의 뒤에 각종 재미있는 대사가 붙은 변형 버전도 곧잘 나온다. -
또 졌어!
케인방 단골도네2. 사극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견훤의 대사. '이게 무슨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고!' 부분이 주로 사용된다. 물론 센세와의 대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위의 형편없이 졌어요의 배경음악과 합성한 해괴한 버전도 존재. -
더 힘내! 물러서지마! 지금이 중요해! 집중해 집중! 포기하지마! 정신차려!
케인방에서 단골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터지는 도네. 들어보면 알겠지만 뜻은 좋아도 숨쉴새 없이 몰아치는 대사들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라 케인이 밀리고 있을 때 응원 메세지를 띄운다는 명목으로 정신공격을 가한다. 원본은 공익광고협의회와 AC 재팬의 한일공동캠페인 중 "링". 해당 영상으로, 댓글에 케인 성지순례를 온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적절하게 도망가지 마! 맞서 싸워!를 섞은 버전이나 어느 시청자가 직접 녹음한 야시로의 "나니?!"를 합성한 버전도 존재한다. -
스틱
팔치녀 /
지뢰진 /
용호난무 / 장구 / 난타 / 은평구 대지진
게임이 잘 안풀릴 때 조이스틱 혹은 패드에 샷건을 날리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 인터넷 게임방송인들이 샷건을 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지만, 케인은 찰진 리액션과 짜증이 섞여서 때리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상당히 유명하다. 참고로 케인이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프스틱의 내구성이 좋아 샷건에 잘 견디지만, 가끔 버튼이 빠지거나 접속불량이 발생해 큰웃음을 선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가 손이 까져서 피가 난 적도 있다. 샷건을 심하게 치면 캠이 마구 떨려 마치 지진이 난 것 같아 보인다며 '은평구 대지진'으로 부르기도 한다. -
아~ OO는 XX가 참 좋구나? / 아~ OO로 XX를 참 잘하시는구나~
상대가 고른 OO(캐릭터)의 XX(기본기/필살기) 원패턴 플레이에 당할 경우 나오는 말. XX(기술명)은 기본기가 아닌 이상 케인표 몬더그린으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ex: 베니마루는 약발이 참 좋구나?, 마이는 우유후가 참 좋구나?, 매츄어로 홀라홀라를 참 잘하시는구나~) 대부분은 케인이 불쌍맨으로 칭하는 물음표 등급 ~ (D등급에서 C등급을 왔다갔다하는) 물렁한 C등급을 상대할 때에 자주 나오고 케인이 잘한다고 나름 인정하는 딱딱한 C등급 이상을 상대할 때는 잘 나오지 않는 표현인데, 왜냐하면 이 발언의 속뜻은 케인이 원패턴 플레이에 당해서 소노 ~ 중노 상태쯤이 되었을 때 '너는 나와 실력이 비슷하거나 실력이 아래인데 내가 대처법을 잘 모르는 성능이 좋은 기술인 XX 기술만을 계속 사용하며 나를 농락해서 이기고 있다'라는 정신승리 겸 멘탈관리용 멘트이기 때문. 이런 원패턴 플레이어 털리고 난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케인도 같은 캐릭터를 연습해왔다고 하며 꺼내들어서 얘, OO는 XX가 참 좋단다. 맞아본 적 있니? 나한테 맞아볼래?같은 멘트를 하며 비슷한 방식으로 상대를 농락하려 하지만, 이런 원패턴 플레이를 잘하기 위한 기본 능력인 거리재기에 능하지 못한 케인인지라 고수급 유저한테 털려서 유튜브 박제거리가 되거나 불쌍맨을 상대로도 털려서 유튜브 박제거리도 못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케인의 주캐 문서의 2군 ~ 잠시 만지다 버린 캐릭터들 대부분이 이런 방식으로 골랐다가 탈탈 털린 후 키우기를 포기한 캐릭터들이다. -
주꾸다시
' 죽고 다시 시작한다'라는 뜻으로 주로 액션 게임이나 퍼즐 게임을 하다가 막힐 경우에 쓴다. 뭔가 일본어처럼 들리는 게 포인트. 이 말을 하면 채팅창이 ㅈㄲㄷㅅ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걸 씻고 다시 만들어 먹는다는 라쿤 밈과 합쳐진 변형인 '씨꾸다시'도 있다. -
○○는 약한 사람이나 쓰는/하는 거야
자기가 미처 몰랐던 기술이나 비기를 상대가 사용했을 때나 게임을 더 쉽게 깰 수 있는 아이템, 비기 등을 지나쳐버린 후 뒤늦게 그런 게 있었다는 걸 알아챘을 때 사용한다. -
날 안 도와줘!
게임 중 랜덤 요소가 케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하는 말. 주로 시청자가 만든 수박 게임 중 원하는 그림의 수박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자주 나오는 멘트다. -
아이고~ 이 큰 기회를!
상대방이 대공기를 헛쳤을 때, 딜레이캐치를 실패하고 한탄하는 말. 바리에이션으로 딜캐를 하러 달려들 때 외치는 그런 크나큰 딜캐를!이 있다. -
가불이야?
가드불능 기술이나 버그에 당했을 때 나오는 말. 시청자들은 가브리야로 듣는다. -
노쇼
2019년 호날두 노쇼 이후 성행한 밈. 상대방의 3픽 캐릭터에게 가기도 전에 연패를 하면 그 캐릭터 이름을 따서 'X날두' 드립을 치면서 노쇼드립을 쳤다. 이 상황이 길어지면 시청자들이 상대의 3픽 캐릭을 보고 싶어서 케인을 응원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의 3픽 캐릭터를 끝내 못 보고 대전이 종료되기도 했다. -
안했다고!
의도하지 않은 필살기/초필살기가 나갈 때. 특히 이오리를 하다가 뜬금없이 팔주배가 나갈 때 자주 나온다. 2021년 들어 스틱의 노후화 때문인지[90] 케인 특유의 커맨드 삑사리인지는 몰라도 이 대사가 많아지고 있다. -
사람 짜증나게 그냥 / 사람 짜증나게 말이야
본인보다 실력이 뛰어난 상대방에게 도발 및 농락을 당했을 때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후술할 "사람이 말이야" 혹은 "사람을 무시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뭘 잘못했냐구! / 뭘 잘못했을까!
케인이 실수로 게임을 말아먹었을 때, 또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서 자주 소리치는 말. 주로 점프킹과 같은 답답한 게임을 할 때 시도때도 없이 들을 수 있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코가 큰 게 잘못이다", "자숙해 놓고 뭘 물어보냐" 등으로 놀리기 바쁘다. 언제부터인가 시청자들이 발음을 일부러 뒤틀어서 "모자모데쓰까!"라는 정체불명의 일본어로 만들어 써먹기 시작했다. -
막았다구!
가드를 실패해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맞을 때. 당연히 막지 않았기에 공격을 맞는 것이지만,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고 일단 자신은 막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 포인트. P의 거짓을 플레이 할 때도 보스의 공격을 못 막았을 때나 패링에 실패했을 때 허구한 날 외치기도 했다. 발음을 그대로 따온 "마가따구" 정도로 변형되어 시청자 사이에서 쓰이기도 한다. -
왕년에 좀 하셨어?
상대의 픽을 업신여길 때 1. 게임이 끝나고 너 잘났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
○○는 초고수만 하는 거야!
상대의 픽을 업신여길 때 2. 이 드립이 최초로 나온게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혼다. -
캐릭터 고르는 꼬라지 봐! 무슨 ○○를 고르고 자빠졌어!
상대의 픽이 마이너하거나 대놓고 능욕과 도발을 노릴 때. 물론 멀쩡하게 이치고크를 골라도 똑같이 트집을 잡는다. 케인은 대전 이외의 상황에서도 장난 섞인 비하 표현으로 '꼬라지'를 자주 사용하며, 시청자들도 도네 닉네임이나 도네 영상이 이상할 때 채팅으로 '~꼬라지 ㅋㅋㅋ'식으로 밈으로 사용한다. 시청자들은 꼬라지에 코드립을 섞어 '코라지', '코large'라 쓰기도 한다. -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면서 뭔가를 집어던지는 게 포인트. 제13회 레트로장터가 열린 날짜 전후로 자주 사용하는데 반응이 괜찮아서인지 사용 빈도가 높다. -
스피드런
전술한 센세급 고수들이 접대나 농락을 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해서 크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 케인을 털어버릴 때 트수들이 쓰는 표현. 경우에 따라선 상대방이 대전에 앞서 빨리 끝내겠다고 선언하기도 한다. 참고로 해당 대전에서는 30분만에 12:0으로 케인을 압살했다. 이런 대전이 나오면 시청자들은 "그동안 케인을 상대했던 고수들이 봐주면서 했던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케인TV의 최단시간 20선승 스피드런 기록은 원상원 센세가 세운 42분 45초. #
9.3. 게임이 잘 풀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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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어!
주로 자신에게로 흐름이 넘어올 때 외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승기를 잡지 못하고 얻어터지는 경우, 채팅방에선 '죽었어(내가)'로 도배되곤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이판 이겼어!'와 '이겼어!(상대가)'도 있다. -
예상한 거야! / 이거 내가 다 예상하고 한 거야!
대부분 우연이 겹쳐 타이밍 좋게 파인 플레이가 터졌을 때. '심리전은 내가 얘 머리 꼭대기에 있잖아' 등의 자뻑이나 '절대로 삑사리가 나서 그런 게 아니고' 등의 말이 뒤를 따른다. -
하이, 신데구다사이!
암흑 대사치 콤보가 들어갔을 때. 쓸데없이 명랑한 톤이 포인트다. -
오늘 소레 물이 좋아
사지를 무는 화염에서 달을 떼어내는 화염 콤보를 성공했을 때. -
왜, 당황했니? 당황했어?
대전 중인 상대에게 어쩌다 선방할 경우. -
○○ 맞을라고 그냥
한껏 케인을 패던 상대가 케인의 반격기나 필살기에 제대로 맞았을 경우. 불쌍맨의 경우 케인의 페이스에 밀려 발리지만 센세에겐 덧없는 발악이 된다. 주로 노멀 크리스, 랄프를 쓸 때 자주 나오는 낑기마시 맞을라고!, 띠비야 맞을라고 그냥이 대표 대사. -
뭐! ...뭐! ...뭐, 와 봐! 뭐 인마! ...뭐! 뭐할라고.
주로 대전 및 심리적으로 상대보다 비교적 우세한 상황에서 상대 움직임에 맞춰 대응할 때마다 '뭐'를 1번씩 외쳐 주는 패턴. 예를 들면 판정 좋은 베니마루나 야시로의 서서 약킥으로 1대씩 툭툭 쳐 주면서 '뭐!'. '그게 나한테 통하냐' 패턴이랑 같이 나올 때도 많다. 케인도 킹오브 짬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답게 심리전으로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미리 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발리고 있던 상황에선 대부분 헛치고 골로 가지만 이런 상황에선 적중률이 높아진다. -
당신은 이미 졌습니다. 왜냐! 크리스의 쩜프 CD를 맞았기 때문에!
정질이 했던 대사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케인의 점프 CD는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대사가 완성되지 못하고 쩜! 을 외치는 횟수가 늘어난다. 실제로 이 대사를 치려고 크리스의 쩜 쩜거리다가 오히려 상대 장거한에게 잡기를 당해 패배하고 얘 연사쓰나 보다!를 외친 적도 있다. -
죽음의 이지선다/삼지선다! / 가불 갑니다
이지, 삼지선다 심리전을 걸 때. 보통 이지선다는 각크로 자주 거는데 어차피 항상 점프 D만 쓰기 때문에 이지선다가 의미가 없다. 이 외에 각야의 위엄있는 대지를 사용할 때도 죽음의 이지선다를 날리긴 하는데 위엄있는 대지는 공중으로 던졌다가 떨어지는 상대방을 공격해서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때는 상황이 꽤 혼잡스러워지기 때문에 본인도 수습을 하지 못해서 추가타가 거의 안맞는다. "이지~ 썬다"라는 특유의 억양이 있다. 센세급들에게는 쉽게 파훼되어서 시청자들이 'easy선다'라고 칭하기도 한다. -
뭘까? 뭘까? 뭘까? ~ ○○였어!
2019년 즈음부터 정역심리를 걸거나 헛점프 심리를 걸 때 자주 사용하는 말. 성공하면 '헛점프잡기였어!'라고 소리치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더 드물다. -
나의 ○○○을/를 알까?
주로 압도적으로 이겼을 때 하는 말. ○○○에는 승리한 캐릭터 이름을 넣는다. 초반에 러쉬로 상대방을 몰아붙일 때처럼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할 때도 쓴다. 원본은 '나의 야시로를 알까?'. -
와우!
자신이 의도한 대로 콤보가 들어가거나, 타격이 들어갔을 때 주로 하는 말이다. 주로 이오리나 야시로를 플레이할 때 자칭 '멋쟁이 콤보'를 성공시켰을 때 나오는 감탄사인데 사실 들을 일은 거의 없다. -
어쩌면 좋은 ○○○야! / 이거 어쩌면 좋냐고!
주로 상대에게 심리전을 걸 때나 콤보를 성공시켰을 때, 혹은 그냥 자기 자신의 플레이에 심취해서 자신이 플레이중인 캐릭터를 넣어서 말하기도 한다. '어쩌면 좋은 심리전이야!'나 '어쩌면 좋은 역가드야!' 등으로 쓰인다. -
케인 우승
케인이 어떠한 게임을 클리어했을 때 시청자들이 자주하는 말로 '○○○ 우승!'이 트위치에서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우승이란 단어는 대회나 사람과의 대전 게임에서 이겼을 때나 쓰일 법한 용어지만, 시청자들은 케인이 패배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1인용 게임 외에는 보기 힘들다. 간혹 KOF같은 대전 게임에서 쓰일 때에는 어쩌다 겨우 한판 이겼을 때 비꼬는 용도나 어그로를 끄는 악성 유저와의 대전에서 이겼을 때 정도. -
2P 신데구다사이 / 2002 신데구다사이
킹오브에 나오는 각성 크리스의 초필살기인 암흑 대사치를 잘 썼을 때 거의 필수적으로 나오는 대사이다. 앞에 서술했던 대사들과 섞여 "2P 신데구다사이 어쩜 좋아!"식으로 쓰인다.
9.4. 케인표 몬더그린
아재답게 기술명보다는 캐릭터가 말하는 대사를 자기식으로 듣고 부르는 경향이 많이 있다. 초등학생들이 게임 내 외국어 대사를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네 방식으로 말하는 것과 유사하다. 98 기준으로는 별로 안 비슷한데 싶은 대사라도 98보다 과거작에는 상당히 유사해서 그걸 그대로 쓰는 듯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앤디의 경우 KOF에서는 '초 에스파다'같지도 않지만 아랑전설에서는 '초 에스파다'와 상당히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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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기마시
노멀 크리스의 초필살기인 ' 체인 슬라이드 터치'를 칭하는 말. 원래 대사는 '遠慮なく行きます!(엔료나쿠 이키마스!/사양않고 갑니다)'. 응용예시 2002에서는 もういい(모ː이이/이제 그만)로 대사가 바뀌어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홍끼다시
노멀 크리스의 초필살기인 트위스터 드라이브를 칭하는 말. 원래 대사는 本気出しますね!(혼키다시마스네!/진심으로 갑니다!). -
시로데스
노멀 크리스의 잡기 기술인 ' 디렉션 체인지'를 지칭하는 말. 가끔 '머리잡기'라고도 한다. 원래 의미는 '後ろです(우시로데스/뒤입니다)'. 이쪽의 경우 실제로도 '우'발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서 그나마 정확하게 구사한 대사다. -
호볼랄
라지나~
각성 야시로의 초필살기인 ' 암흑 지옥 극락 떨구기'를 성공했을 때 쓰는 말. 시청자들도 호볼랄라지나라고 쓰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방언이 터지는 것처럼 매번 달라지는 제멋대로 멀록어를 구사한다. 가뭄에 콩나듯 정확하게 호볼랄라지나라고 할 때도 있긴 있다. # 원본 발음은 'チョーシこいてんじゃねえぞ、ゴルァ!(초오시 코이텐자네조, 코라!/우쭐대지 말라고, 짜샤!)'. MAX 버전에서 피니쉬로 나오는 '어머니를 버렸다!'는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케인이 방송 중 야시로를 기폭시킨 상태에서 '어머니 버리게 해준다'식으로 드립치기도 한다. -
읏또잇따
베니마루의 초필살기인 ' 일렉트리거'를 성공했을 때 쓴다. 다만 성공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들다. 용례 -
호노 / 소레 / 신데구다사이
각각 각성 크리스의 필살기인 '태양을 쏘는 화염', '달을 떼어내는 화염', 그리고 초필살기인 '암흑 대사치'를 이렇게 부른다. 원본 발음은 각각 'ほのお!(호노ː/불꽃!)', 'そぉれ!(소ː레/기합 소리)', 'はい、死んでください!(하이, 신데쿠다사이!/네, 죽어주세요!)'. 위의 시로데스와 마찬가지로 몇 안되는 정확히 구사한 대사들. -
야끼방구
각성 크리스의 초필살기인 '대지를 태우는 겁화'를 칭하는 말. 호볼랄라지나처럼 야끼야끼 이그제, 야끼소네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주로 야끼방구로 더 많이 부른다. 원본 대사는 'さあ、焼きつくそうね!(사ː, 야키츠쿠소네!/자, 태워줄게!)'인데, 일본인들도 헷갈릴 정도로 기판의(네오지오) 음질상태가 안좋아서 KOF 올스타가 나온 뒤[91]에야 정확히 밝혀졌다. 참고로 이 필살기는 히트하더라도 상대방이 낙법으로 대응하면 바로 딜레이캐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나 "구르지 맛"이 뒤에 딸려온다. -
네테로
노말 야시로의 초필살기인 ' 파이널 임팩트'를 칭하는 말. 본래 발음은 '얌전히 쳐자라고!(大人しく寝てろ!, 오토나시쿠네테로!)'. -
띠비야 / 뽀나나나
각각 랄프 존스의 필살기인 '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와 ' 발칸 펀치'. 본래는 그냥 기합소리.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띠비야 맞을라구'[92], '뽀나나나 맞을라구'라는 관용구로 쓰인다. 물론 대부분의 상대는 맞아주지 않는다. 또는 상대가 오히려 똑같이 랄프를 꺼내들어 케인의 캐릭터만 잡히고 신나게 공중에서 내던져지거나, 칼대공 발칸펀치로 불나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케인은 랄프의 기합이 아무리 들어도 띠비야가 아닌 2002에서 띠비야를 외치기도 한다. -
남아프리카 / 아랍국가 황토흙
랄프 존스의 초필살기인 갤럭티카 팬텀을 말한다. 꼭 케인 방송이 아니더라도 여러 곳에서 유명한 몬더그린이기도 하다. 케인이 직접 시전하기도 했다. -
모히또
랄프 존스의 초필살기인 말타기 발칸 펀치를 성공시켰을 때 사용한다. -
토마라나요
매츄어의 난무형 초필살기인 ' 녹터널 라이츠'를 칭하는 말. 원문은 "멈추지 않아!(止まらないわ!, 토마라나이와!)". -
우싸쓰미나이
시라누이 마이의 기술 날다람쥐의 춤을 말한다. 사실 날다람쥐의 춤은 하던 말던 막는 것 자체가 딱히 어렵지 않다. 그래서 원래는 기습용 기술인데 케인은 쓸데없이 남발한다. 우싸쓰미나이일까, 아닐까? 우싸쓰미나이(가 아니)었어~라는 대사도 나오는데, 쓸데없이 뭔가 있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상대방은 전혀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 특별히 뭔가 하지 않아도 그냥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대사는 'ムササビの舞!(무사사비노 마이!)'로 기술명 그대로 읊는다. -
이즈시 이마시마시
시라누이 마이의 초필살기 '초필살인봉'를 말한다. 콤보로 노려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스틱을 막 비비다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원래 대사는 '超必殺忍蜂!(초ː힛사츠시노비바치)'이며, 기술명과 같은 뜻. 그나마 비슷하게 들리는 윗 대사들과는 달리 비슷한 점이 하나도 없다... -
그레이트
마마하
볼프강 크라우저의 필살기인 '레그 토마호크'를 말한다. 원래 대사는 'レッグ トマホーク!(렛그 토마호ː크!/레그 토마호크)'로 기술명과 같다. -
에부제부
킹오파 96에서 친 겐사이가 보여주던 망월취와 그 파생기들을 통칭해서 부른다. 원래 대사 자체는 기합 비슷한 것들. -
크리스마스 /
울레콜레
각각 카구라 치즈루의 초필살기 '영기의 주춧돌'과 필살기 '212활 신속의 축사/천서'를 말한다. 대사는 각각 その力、封じます!(소노 치카라, 후ː지마스!/그 힘 봉인합니다!), 打つ! それ!(우츠! 소레!/친다! 거기!). 치즈루를 자주 사용하는 짬타수아의 방송에도 많이 알려져있는 몬더그린 중 하나. -
모닝카와루 / 가까라이모노
각각 오로치(KOF)의 초필살기인 혼과 대신을 말한다. 혼의 원래 대사는 'さあ、無に帰ろう(자, 무로 돌아가거라/사ː, 무니 카에로)'이고 대신의 원래 대사는 '儚いものだ(부질없는 것이다/하카나이모노다)'이다. -
오핸무
김갑환의 공중 초필살기인 ' 봉황천무각'을 말한다. 원래 대사는 'ほうおうてんぶきゃく!(호ː오ː텐부캬쿠/봉황천무각!)'으로 기술명과 같다. 또한 발음의 비슷함 때문에 채팅창에는 김현수(1988) 드립도 나온다. -
육부위
에드먼드 혼다의 슈퍼박치기이다. 원문은 'どっこい(돗코이)'. 주로 힘을 쓸 때 사용하는 일본어의 감탄사로 우리 말로 하면 "영차!" 정도의 뜻이다. -
미도끼야
록맨 11의 스피드 기어를 이렇게 말한다. 이유는 불명. 원 대사는 'スピード ギア!(스피ː도 기아/스피드 기어!)'로 기술명과 같다. 얼핏 들으면 대사가 미도끼야처럼 들리긴 한다. 아무래도 킹오브 대사처럼 들리는대로 대충 부른 걸로 보인다. -
초 에스파다
앤디 보가드의 초필살기인 ' 초열파탄'을 이렇게 말한다. 원래는 ちょうれっぱだん(초ː렛파단)으로 기술명 그대로. -
진시구다
료 사카자키 버전 필살기인 ' 비연질풍각'을 이렇게 말한다. 참고로 강발버전으로 쓰면 "왕 진시구다~"라고 접두사를 붙혀준다. 원래는 ひえんしっぷうきゃく(히엔싯푸ː캬쿠)로, 기술명 그대로. -
라이징 센세
료의 필살기 '맹호뇌신찰'을 이렇게 말한다. 원래는 らいじんせつ(라이진세츠)로 기술명의 뒷부분과 같으며, 케인이 들리는대로 부르는 것. -
이오지나 / 빨로나
각성 야시로의 돌진잡기인 '춤추는 대지'를 이렇게 말한다. 가끔 둘을 붙여서 쓰기도 하는 편. 본래 대사는 '動くな!(우고쿠나/꼼짝마라!) / ってんだろが(텐다로가/~고 했잖아!)'. 이 필살기는 적에게 제대로 히트하면 앞대사만 나오고, 실패하면 뒷대사가 이어져서 나오는터라 케인 본인도 잘 몰라서 말이 달라지는 케이스. -
얼마나 쓸쓸해요
각성 야시로의 초필살기인 거친 대지가 나갔을 때 쓰는 말. 플레이 특성상 노리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춤추는 대지나 암흑 지옥 극락 떨구기 커맨드의 미스로 나갈 때 "얼마나 쓸쓸해요 쓴 적 없다고!"라는 관용구로 쓰인다. 본래 대사는 "大人しくしてろよ、すぐ終わるからよ(오토나시쿠시테로요, 스구오와루카라요 / 얌전히 있어. 금방 끝나니까.)". 꼭 케인 방송이 아니더라도 국내 KOF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몬더그린 중 하나이다. -
익세루까 / 싸쎄루까
쿠사나기 쿄의 반격 필살기인 '910식 누에잡기'를 이렇게 말한다. 일명 '쿄어퍼'. 상대편들이 그냥 타격 용도로 질러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털려서 "쿄 어퍼 짜증나!"라며 대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대사는 'させるか!(사세루카/놔둘까보냐!)'. -
라인징그르르
베니마루의 특수기 '플라잉 드릴'을 이렇게 부른다. 원래 발음은 97 한정으로 'フライング ドリル(후라잉구 도리루)'로 기술명 그대로이며, 98부터는 기합소리만 난다. -
송냥탄
타쿠마 사카자키의 돌진잡기인 상란각을 이렇게 부른다. 원래 발음은 "しょうらんきゃく(쇼ː란캬쿠)"로 기술명 그대로. -
쇼당
김갑환의 필살기인 비상각을 이렇게 부른다. 원래 발음은 'ひしょうきゃく(히쇼ː캬쿠)'로 기술명 그대로. -
옷싸
야가미 이오리의 필살기이자 장풍인 108식 어둠쫓기를 가끔씩 이렇게 부른다. 원래 발음은 'どうした!(도시타!/왜 그러냐!)'인데, 98 음질 상태가 원체 구려서 저렇게 들리긴 한다. -
아쿵이야 시네 / 아쿠니와 시네
야가미 이오리의 초필살기인 리 108식 팔주배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楽には死ねんぞ!(라쿠니와 시넨조!/편히는 못 죽는다!)'. 이와는 별도로 케청자들은 '갑돌이와 시멘트', '갑돌이와 시네'라고 부른다. -
투랴 투랴 아~ 소랴
로버트 가르시아의 타격 잡기인 '극한류연무각' 국콤(극한류연무각 4타 풀히트 + 용번축 + 용아)을 이렇게 부른다. "투랴투랴 한 번 맞아볼래?!"라며 상대를 깔볼 때 주로 들을 수 있는 편. 본래는 그냥 기합소리. -
홀라홀라
매츄어의 필살기인 '데스 로우'를 이렇게 부른다. 최대 3타까지 맞출 수 있는 기술이기에 횟수에 따라 홀라가 더 붙기도. 본래 발음은 'ほら!(호라!/요놈!)'. -
아스메기리
키사라기 에이지의 필살기 '안개베기'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霞斬り(카스미키리)'로, 기술명 그대로. -
지이이잉
오메가 루갈의 필살기 다크 배리어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는 그냥 기술의 효과음. -
야바리
바이스의 필살기인 미산스로브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くたばれ!(쿠타바레/뒈져버려!)'. -
오타쿠
길티기어 STRIVE에서 솔 배드가이의 각성 필살기인 타이런트 레이브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코타쿠와 이라네/잔말은 필요없어'. -
미키타노
아사미야 아테나의 필살기 '피닉스 애로우'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フェニックス アロー(페니쿠스 아로ː)'로, 기술명 그대로. -
소데스까
유리 사카자키의 초필살기 '비연열공(유리 초 열파)'를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超列派(초 렛파/초 열파!)'로 기술명 그대로. -
삐리뽕
블루 마리의 필살기 '스핀 폴'을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スピン フォール(스핀 호ː루)'로 기술명 그대로. -
잉게끼
타쿠마 사카자키의 초필살기 '진 귀신격'을 이렇게 부른다. 본래 발음은 '鬼神撃(키신게키/귀신격)'. -
베라미치데
나코루루의 '레라 무츠베'를 이렇게 부른다.
10. 기타 케인의 말버릇/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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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린이들 선비쟁이들~ 그지 빵구쟁이들~ 안녕안녕~
유튜브 녹화용 방송의 시작 멘트. '자~'에서 이어진다. 녹화 시작 때 다른 스트리머들의 채팅창이 '유하'로 도배되듯, '자~'로 도배되기도 하는데, 이때 채팅창에 ' 숙!'도 같이 올라온다. -
무슨 느낌인지 알지?
케인이 무언가를 설명할 때 자주 쓰는 말버릇.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도하기 위한 말이며, 무빙맨 밈의 원본에 나오기도 한다.[93] -
○○탱이
그지탱이, 먼지탱이, 나부랭(탱)이, 눈탱이 등등.[94] 상대를 얕잡아 부르는 명칭으로 자기보다 등급이 높은 게임 대전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때는 시청자들이 그저 채팅창에 떴다가 사라지는 글자들에 불과하다며 '글자벌레'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비록 오프라인 행사나 합동방송 등으로 대면하여 존댓말을 나눈 사이라 할지라도, 방송 중 게임 대전자로서 마주했을 때는 다시 먼지탱이 중 하나로 격하되고 만다. 방송 중 몇 번 나온 케인의 언급에 따르면 공사를 구분하고 친목질의 폐해를 막기 위함이다. -
쌥쌥이
일부 지역에서 얍삽이를 이르는 말. 게임 뿐만 아니라 케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얍삽이스러운 상황에 두루 활용된다. 음성 도네 금지가 걸려있을 때 비트 후원으로 음성 도네를 하는 행위를 '비트 쌥쌥이'라고도 한다. -
징그러!
벌레(주로 바퀴벌레)나 곰팡이, 오염된 음식 같이 불쾌감을 주는 사진을 보면 인상을 찡그리며 징그럽다고 소리친다. 시청자들이 트게더의 자유글 게시판 댓글에 딥웹급의 합성짤 또는 변형하거나 왜곡한 케인의 얼굴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 이 경우에도 징그럽다고 한다. -
애새끼 / ASK
어린 무개념 시청자를 가리키는 말. 어떨 때는 무개념이 아닌 어린 시청자 스스로가 자신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
왕○○
왕도네, 왕만원 등. 무언가 크고 비싼 것들에 주로 붙이는 접두사다. 어감이 상당히 좋으면서도 사용자를 나이 들어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 -
○○쟁이
어떤 단어든 다 갖다 붙인다. 무한쟁이, 고수쟁이, 부자쟁이, 유튜브쟁이 등등. 킹오파 영상에서는 랜덤쟁이가 주로 쓰인다. -
○○맨
피해맨, 째맨, 호맨, 흥얼맨, 쩝쩝맨 등등. KOF 96, KOF 98은 양쪽의 플레이어가 고른 6명의 캐릭터 중 한명의 OST가 게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계속 깔리게 되는데, 케인이 골랐을 때 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OST가 좋은 캐릭이 '브금맨' 취급을 받는다. 특히 크라우저는 레퀴엠(모차르트)의 Dies Irae을 깔아놓고 광속으로 퇴장하는 대표적인 브금맨이다. Dies Irae는 필패의 음악이 되어 홍대던전 대회에서도 시상식 곡으로 쓰였으며 심심하면 경기 중에 도네이션으로 깔리곤 한다.[95] '불쌍맨'은 상대의 실력이 본인보다 못한다 싶을 때 얕잡아 부르는 명칭. '시청자 아무거나 인증하세요' 편에서 불쌍맨의 반의어인 '잘난맨'이 나왔다. 그 외에도 애매함을 뜻하는 '애매맨', 킹오파98에서 캐릭터들의 안 좋은 컨디션을 뜻하는 '빨개맨', '자~'를 뜻하는 '자맨' 등 종류는 넘쳐나고 위의 '왕○○'과 크로스 콜라보한 '왕 ○○맨' 또한 있다. -
애매맨 / MMN
○○맨 시리즈 중 무언가 애매할 때 케인이 자주 말하는 단어다. 다른 ○○맨보다도 언급하는 빈도가 높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자주 쓰이게 됐는데, 케인이 애매맨을 얘기하면 발음만 같은 MMN이 채팅에 쭉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
대본맨
2021년경부터 간간히 보이다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용되는 밈이다. 방송 역사가 오래된 만큼 케인이 킹 오브 파이터즈 또는 각종 게임, 고민 상담, 동네 탐방 등의 각종 콘텐츠를 진행할 때, 케인의 특이한 말투를 따라해서 작성된 말을 콘텐츠 시작 전에 도네이션하는 식이다. 예측맨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시청자들이 얼마나 케인의 말투와 방송 패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나타나는 대목이다. -
오늘 장사 끝! 300명 빼고 다 나가!
주로 시청자가 2~3천 명 이상 몰리는 KOF 등의 대전 격투 게임이 끝난 후에 치는 대사. 메인 콘텐츠 방송이 끝난 후에 하는 말로, 텐션이 떨어진 채로 시청자들과 잡담이나 하며 방송을 할 예정이니 나갈 사람은 나가도 좋다는 의미로 하는 말이다.[96] 과거 평균 시청자 수가 300명 남짓이었을 때 도네이션할 사람만 남으라는 뜻으로 말한 게 시초였지만, 평상시에도 시청자 2천 명 남짓을 유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나서부터는 하나의 밈이 돼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 300명만 남는 경우는 없다. -
김실장 / 김비서 / 박변호사
평소에 귀찮아하는 청소나 빨래 설거지 같은 집안일이나 커피를 타거나 스케줄 설정 같은 잡무를 대신 해주는 가상의 인물이다. 시청자들은 이 인물을 (타) 지리야로 인식한다. 법무쪽을 담당하는 박변호사도 있으며, 보통 케인 놀리기용 팬영상 도네를 보다가 "조만간에 박변호사한테서 연락이 갈거야"같은 소리를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밥 벼농사도 존재한다. 그리고 케인이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말로 박변호사가 등판했다. -
○○가 우글우글
과거 DMCA로 인해 음원 저작권을 신경써야 했던 시절, 케인이 음악 도네로 인해 "DMCA가 우글우글!"이라며 분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무언가가 가득 뭉쳐 있거나 징그럽게 모여있는 장면에 애용된다. -
어~ 오태식이~
해바라기에서 나온 대사로 케인이 게임 중 유용한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등에 감탄사로 쓰는 경우가 많다. -
두 글자 약칭 만들기
본인이 한 말이 감긴다 싶으면 갑자기 제멋대로 2글자 약칭을 만들어 줄여부르는 것으로, 예를 들어 너무 힘듬을 넘힘이라고 줄이거나 다시 도전을 다도라고 줄이는 식. 시청자들도 이에 적응되다보니 케인이 약칭으로 부를 만한 단어다 싶으면 케인이 말하기 전에 먼저 해당 약칭이 도배되다시피 한다. 사실 이전부터 케인식 제멋대로 약칭 만들기는 종종 있던 일이지만[97], 2023년 들어 사용 빈도가 크게 늘어나며 아예 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무거나 다 줄이다가 대참사가 난 경우가 몇 번 있다.[98] -
이거 꼬표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을 보거나 너무 어려운 게임 등을 접했을 때 쓰는 말이다. 여담으로 '꼬표(곱표)'는 곱셈의 경상도 방언이라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엄연히 사전에 표준어로 등재된 수학 전문 용어이다. -
인생이 인생
케인이 자신의 컨디션이 매우 저조하거나 피곤할 때, 시청자들에게 말할 수 없는 방송 외적인 일 등으로 고민하거나 새벽 시간 때 비밀 경제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신세나 경제 사정을 한탄하면서 자주 내뱉는 말이다. 갓 유입된 시청자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기존에 케인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경우 문맥으로 케인의 말 뜻을 파악하며, '어깨가 어깨다', '피곤이 피곤이다' 등등 각종 변형으로 도네이션을 하기도 한다. 24년 들어서는 '인생 = 인생'식의 채팅이 도배되는 경우도 생겨났다. -
○○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위의 '인생이 인생'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용되는 표현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등등 부상이나 각종 스트레스를 시청자들에게 토로할 때 자주 말하곤 한다. -
미미 / 음미음미
23년 12월 방송에서 한 뜬금없는 발언.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미미라고 중얼거린 뒤 계속 방송을 이어갔다. 케인이 뭔지 설명을 해주지 않아서 시청자들은 로드러너 흉내를 낸 게 아닌가 하고 추측했다. 케인이 2024년 2월 4일 영도 시간에 로드러너 관련 영도가 나오자 이걸 따라한 게 맞다고 해서 #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이후 짱구 AI고난 영도가 나오기만 하면 시청자들이 미미와 발음이 비슷한 음미음미를 말하기도 한다. -
슈라이
2024년 4월 14일 방송에서 케인이 유튜브 댓글을 읽던 중에 목이 아파서 끝까지 읽지 못하고 말을 확 줄이면서 생겨난 단어. 이후에 시청자들이 욕을 했냐고 물어보자 케인은 욕을 한 적이 없다면서 재부검을 했는데, 느린 영상으로 다시 보니 흐릿하지만 슈발이 아니라 슈라이로 들려서 넘어갔다. 이후 시청자들이 슈라이를 오묘하게 케인을 놀릴 때 사용하게 되었다. -
내가 알아서 한다구우우우우웃!
케인이 급발진을 할 때 시청자들이 '○○한다구우우우우웃!'식으로 응용해서 사용한다.
10.1. 무언가를 수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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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 검지 검지 / 금지 금지
게임에서 상대의 특정 행동을 막고 싶어서 억지를 쓸 때나 마음에 안드는 도네이션에 대한 반응. 예를 들어 도네로 시그니쳐 사운드 도배가 나오면 "자~ 시그니쳐 사운드의 오남용 금지 금지~"라고 하는 식. 케인 특유의 발음 때문에 금지가 검지로 들리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검지로 친다. 그런데 케인 본인이 실수를 가장하여 방금 금지로 건 ○○를 사용하여 내로남불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끔씩 검지 대신에 중지(中止)라고도 하는데 시청자들은 중지(中指)로 알아듣는다. -
그래요~
케인이 무엇인가를 수습하며 마무리할 때 자주 쓴 멘트. 이를 희철이 성대모사하기도 했다. -
○○한 현상이/상황이/사태가 발생했어요~
상대에게 발리거나 방송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수습하려는 멘트. 아무데나 다 갖다붙이기 때문에 문법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잦다. -
재미쓰세요 (퀵뷰 드릴게요) / 화병 날 것 같아요
다음팟 시절 쓰던 말. 신경을 긁는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터뜨리고 싶은 상황에서 겉으로는 웃으며 "○○○님 재밌으세요~"하는 식으로 순화했던 일종의 자율규제. 한때는 유튜브 영상 인트로에도 사용되었으며 '재미쓰세요'라는 표기는 이를 따른 것. 현재는 케인이 썰렁한 개그를 했을 때 시청자들이 재미가 없다는 의미로 '재미쓰세요'라고 채팅을 치는 용도로 쓰이는 유행어가 됐다. 이 역시 원전이 있는 대사로, 케인이 다음팟에서 방송하던 시절 다른 하꼬방 탐방을 하다가 발견했던 방의 PD가 사용하던 말버릇이 마음에 들어 자신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 PD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을 접었디고. -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메인 콘텐츠 진행 도중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를 발견하고 처단한 뒤 녹화를 재개할 때 하는 멘트. 진행 도중에 난동을 부리는 1명 또는 소수의 존재들을 반대파의 최후랍시고 본보기로 처리한 뒤, 상황을 진정시키면서사실상 본보기를 보여준 협박이 대사를 친다.
10.2. 누군가를 훈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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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하니?/란다
상대방을 윽박지를 때, 훈계할 때. 어쩌다 괘씸한 잘난맨이 방송에 들어오면 '얘! 그래서 달에 얼마 버니?'하면서 기를 죽였다. '얘! ○○가 잘 안되니?'[99]라는 말을 상대가 특정 기술이나 콤보(설풍, 짤무식 등)를 실패했을 때, '○○ 좀 하니?'라는 말을 상대의 픽을 업신여길 때, '뭐하니? 장난하니?'[100]라는 말을 상대의 시도를 간파했을 때 자주 쓰기도 했다. '얘! 친목허니?'라는 말도 자주 쓰였다. -
알지도 못하면서 ○○하고 자빠졌어 / 사람이 말이야, ○○ 해야지!
시청자가 잘못된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
너나 해! / 혼자 많이 해! / 너나 많이 하렴! / 내가 맞아!
시청자의 추천이나 훈수가 맘에 안 들 때. # -
법회
2017년 방영분인 법회의 날에서 도 넘은 채팅을 다는 유튜브쟁이들을 훈계하면서 생긴 밈. 궁예(태조 왕건)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악성 시청자를 색출하거나 혼낼 때 채팅창에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케인방을 접한지 얼마 안된 시청자들은 법회 때 나오는 케인의 진지함과 버럭!, 그리고 하이텐션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오래된 케청자들은 이 법회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콘텐츠화 되어있다.[101] 이따금씩 선을 넘는 시청자에게 케인방의 넘지말아야 할 선을 알려주는 순기능도 있다. 반면 법회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채팅이 주관적인 기준으로 수천명 앞에서 부검이 되어 조리돌림 당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
저기요, 아저씨... / 저기, 얘야... / 어이!
어떤 시청자가 어그로를 끌어서 케인이 법회를 열 때 하는 멘트다. 이 멘트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케인의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 영상 도네를 링크 글자 그대로 보내는 등 실수성 도네를 보냈을 때 아재라고 놀리기 위해 쓰는 말이기도 하다. -
나 시청자랑 겸상 안해요!
시청자가 고민 상담이나 채팅에서 케인과 친목질, 즉 겸상을 하려고 할 때 케인이 하는 멘트다. -
○○하고 관련이 없기만 해봐!
케인이 콘텐츠 도중 시청자가 밀하우스, 코 등 케인을 놀리기 위해 콘텐츠와 관련이 없는 것들을 언급하는 경우 시청자에게 협박성 말투로 하는 멘트다. 주로 캐치마인드 도중 시청자가 이상한 것을 그릴 때 "정답하고 관련이 없기만 해봐!"라고 말한다. -
유튜브쟁이들은 ○○○ 잘 몰라 인마!
유튜브에 올릴 콘텐츠 방송 중에 케인 내수용 밈이 언급되면 하는 말. -
도박을 하냐고 도박을! / 도박을 하고 있어 그냥...
게임 중 트위치 채널 포인트 도박장을 열 때, 선택을 잘못해 포인트를 잃는 시청자들을 보면서 케인이 하는 말. # 형편없는 결과를 보여줬을 때 역배를 건 시청자들에게 짜증내며 할 때가 대부분이고, 의외의 결과를 보여줬을 때 정배를 건 시청자들에게 할 때도 있는데 후자 때는 좀 더 즐거운 말투로 말한다. -
아니, 내 목소리는 절대적이고!
유튜브에 올릴 게임을 녹화하기 전 사운드 테스트로 "가나다가나다가나다, 고노도고노도고노도, 내 목소리는 절대적이고 게임 소리는 작아야 해요~"라고 하는데, 시청자에게 방송이 잘 들리는지 물어봤을 때 케인의 음성 때문에 게임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면 본인의 목소리는 절대적이라며 화를 낸다. 이를 변형해서 시청자들이 "내 코는 절대적이고"라는 채팅을 치기도 한다. -
특수한 관계
케인이 카톡을 읽어달라는 시청자의 말에 자신과 카톡하는 사이인 거냐고 화내면서 한 말이다. 도중에 "너 어디서 지금 감히 그냥 마치 너와 나와 특수한 관계인 것처럼... 뭐? 케인님 카톡 읽어주세요? 어디 그냥 일개 시청자 나부랭탱이가 감히 그냥... 어? 무슨 지와 나와의 특수 관계인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어 그냥"이라는 말을 한다. 여기서 시청자들은 특수한 관계로서 주로 케인과 엮이는 인물들을 예시로 들고 있다. 케인이 어이없어하며 시청자의 말을 반복했다는 점에서는 아래의 '케인아 영양제 먹어라', '진우야 나도 한 입만 줘' 등과 유사하며, 시청자와의 관계성을 부정하는 말의 내용에서는 '기억하시죠?' 등과 유사하다. -
어딜 감히
2023년 초반에 떠오른 밈으로, 어쩌다 어른에서 김경일 교수가 나르시시스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말이 "어딜 감히"였다는 영상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오면서 새롭게 밈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방송에서 케인은 "어딜 감히"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추가로 "이게", "그냥"이라는 말을 앞이나 뒤에 붙이기도 한다. 얼마나 사용 빈도가 높은지 굵직굵직한 밈들의 원본 영상에도 어딜 감히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밈 중에서 이거나 드셔에 "X끼가 어딜 감히 그냥"이 나오고, 케인아 영양제 먹어라에 "어딜 감히 그냥"이 등장한다.[관련영도] 참고로 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고난처럼 원전이 따로 있는 대사인데, 라이터를 켜라의 악역 캐릭터인 박용갑의 '너 이 개새끼 너 나한테 어딜 감히!'라는 대사가 너무 찰져서 자주 따라하다 입에 붙었다고 한다. -
할찌를 모르면!
윷놀이를 하다가 상대가 트롤링을 했을 때 한 대사. 상대가 윷놀이 룰을 알든 모르든 상관 없이 케인 본인의 우승에 영향을 주거나, 또는 케인의 우승 여부와 상관 없이 게임 진행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불같이 화를 낸다.
11. 기타 시청자에게서 파생된 밈
케인 방송 시청자들에게서 유래되어, 시청자 사이에서 활발하게 쓰이는 밈들. 케인 본인은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케청자 / 돈통
케인 방송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 2019년 트위치 파티에서 인터뷰 중 "트위치는 돈통"이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자세하게는 정석적으로 인터뷰를 마친 뒤 파티를 즐기고 있던 도중 또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어떤식으로 살릴까 고민하다가 "트위치는 돈통"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 케청자들이 채팅창에서 본인들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하고,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상의 팬덤 명칭이다.[103][104][105] 실제로 이와 관련해서 명칭을 공식화시키자는 건의글도 트게더에 올라왔으나 2020년 12월 26일 방송에서 케인이 "팬덤 명칭글이 뭐야 인마, 팬덤 명칭 그런 거 없어!"라고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굳이 팬덤명을 공식화하려는 마음까지는 없는 듯하다. 시청자들도 그냥 '케청자'라고 하는 편. 무빙맨 유행 이후에는 뭉탱이, 뭉탱단이라고도 불린다. -
07케인
케인이 점프 킹같은 불지옥 난이도의 게임, 시청자의 비매너 행위 등으로 화를 주체 못해서 욕을 하거나 화를 낼 경우에 나오는 말.[106] 마치 방송 초창기인 07년 시절을 보는 듯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줄여서 '07'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07년도 장난전화 방송을 언급하거나 영상을 송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
여자는 안돼요 ㅎㅎ
한 시청자가 케인과 나눴던 인스타그램 DM 대화 내용을 누군가 왜곡해 트게더에 올리면서 시작된 밈. 원본은 “학생은 안돼요 ㅎㅎ”로, 한 학생[107]의 디엠에 답장을 해준 것이지만 다른 시청자가 이를 보고 학생을 여자로 치환해 버리는 바람에 밈이 퍼지기 시작했다. 케인이 실제로 한 말은 아니지만, 상술한 게이 드립과 엮여서 '케인이 여자를 싫어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쓰인다. 케인 본인은 자신의 이미지가 안 좋게 비춰질 수 있다며 쓰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에 별로 개의치 않고 계속 쓰거나 '남자는 돼요 ㅎㅎ'등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버리는 등 케인의 바람이 실현될 날은 요원해 보인다. -
어 여자다
방송에서 했던 ' 안아줘요'를 역재생하면 '어 여자다'가 된다. 위의 '여자는 안돼요'와 정반대의 의미로 케인이 여자를 밝힌다는 식으로 쓰인다. 위의 '여자는 안돼요' 밈과 마찬가지로 케인이 쓰지 말아달라고 하고는 있지만 이 역시 '어 남자다'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하며 절찬리에 쓰이고 있다.[108] -
케인TV
4대 시계
'올인시계', '미오림시계', '마름모시계', '가람이시계'를 뜻한다. 모두 역재생으로 만들어진 단어들인데 올인시계와 미오림시계는 '으시안 오옹'이 등장했던 양궁 게임 플레이의 역재생에서 등장했고 마름모시계는 케경호 영상, 가람이시계는 위의 안아줘요 역재생에서 등장했다. 보통 올인시계, 미오림시계, 마름모시계, 가람이시계를 일컫는 4대 시계가 많이 쓰이며 가끔 케건모 역재생에서 등장한 으시나시계, 요로시계, 고로시계를 포함해 7대 시계도 쓰인다. -
코언어
케인이 방송 중에 하는 알 수 없는 소리를 의미하는 말. 보통 입에 음식물이 있는채로 웅얼거린다거나 뭔가 의미심장한 소리를 하거나 시청자들은 알 수 없는 소릴 하거나 작은 소리로 궁시렁거리는 등 아무튼 시청자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은 모두 코언어로 통한다.[109] -
케인아 영양제 먹어라
케인이 영양제를 챙겨먹을 때 채팅에 올라온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갈 수 있었음에도 감히 자신에게 말을 놓은 것을 괘씸하게 여긴 케인이 특유의 말투로 반복해서 읽었다. 케인의 음성을 따서 라디오 방송처럼 만든 합성물로 인해 2021년 후반기부터 유행어가 되었고, 영양아 케인제 먹어라 등 바리에이션이 생기기도 하였다. 영상에서 케인의 리액션인 "케인아?", "OO라?" 역시 유행어가 되었다. 이 유행어가 떠오르는 것을 알게 된 케인은 자신에게 반말을 은근슬쩍 하게 된다며 해당 밈을 아니꼽게 보지만[110] 이는 케청자 입장에서는 희소식인지라 케인이 찐정색을 하지 않는 이상 해당 밈은 계속 등장할 것이다. 케인이 무슨 행동을 하든 "케인아 ~해라"라는 식으로 끼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2022년 3월, 소스 드립과 함께 금지령이 선포되었으나 현재까지도 꾸준히 잘 쓰이고 있다. 자매품으로 ' 진우야 나도 한 입만 줘?', ' 일정은 없나?'가 있다. 무분별하게 반말 드립이 사용되면서 케인 본인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재밌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나칠 정도로 많이 쓰이게 되어 선을 넘고 있다는 것. 케인 방송의 시청자 연령층이 낮아진 것과 해당 밈이 맞물려서 부쩍 더 많이 쓰이게 되었고 자주 쓰이는 것과는 별개로 해당 밈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
케인 연대기 / 서른 ○ 살 ○○○와 재수 / 11수
시청자들의 도네이션 폭행 중 하나. 본래 정사 케인 연대기에서 2012년 '아동복 판매와 재수'에서 유래했으며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까지 되었을 정도. 정사에 기록되어 있듯이 실제 매년 재수를 한 것도 아니고 지금은 인터넷 방송으로 완전히 전환했는 데도 도네이션에는 ○○○ 뒤에 현재진행형으로 '재수'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11수는 실제로는 수능을 06, 11, 12로 3번 봤으나 00부터 12까지 군대 기간을 제외해 11수를 했다고 하는 밈. 고민 상담, 아무거나 인증하기 등에서 고등학생 시청자가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 "11수 하겠네" 등으로 쓰인다. -
기억하시죠?
한 시청자가 케인에게 두번째 도네를 하면서 '아까 도네했던 시청자인데 기억하시죠?'라는 식으로 글을 썼던 것에서 유래.[111] 케인은 친목질 방지를 위해 시청자와 겸상을 안한다고 선언했고, 방송에 자주 출몰하는 네임드급 플레이어나 케청자라도 부를 때는 그냥 그지탱이나 먼지탱이 정도로만 부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가장 싫어한다. 그래서 도네를 보자마자 '기억하시죠? 기억하시죠?!'라면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 특유의 빡침 증상을 보였는데, 덕분에 케청자들의 소스로 사용되게 되었다. 최근에는 '기억'을 ' 기역'으로 치환해 ㄱ하시죠? 등의 용례로도 쓰인다. -
뒤넘스럽다
'주제넘고 건방지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원래는 국어사전에서나 볼 수 있는, 실생활에선 쓰이지 않는 단어지만 누군가 발견해서 도네한 이후 널리 퍼졌다. 죄송합니다 영상 관련 밈 중 뒷부분의 '주제넘은'이 나왔을 때 '주제넘은이 왜 나오지?'라고 반응한 것이 그대로 밈으로 굳어져서 '지금부터는' 바로 다음의 '제가'처럼 '주제넘은'이라는 단어도 뒷부분의 상징이 되었다. 때문에 '주제넘다'라는 뜻을 가진 '뒤넘스럽다'가 밈이 되어버린 것. 케청자들 사이에선 간간히 쓰이지만 정작 케인 본인은 실생활에서 쓰이지도 않는 단어라면서 무시한다. -
ㄸㄸㅆ / 또똥싸
케인은 방송 도중 화장실을 상당히 자주 가는데, 주로 콘텐츠 도중 한 상대와의 대전이 끝나거나 게임오버가 됐을 때 다음 게임을 시작하기 직전에 자리를 비우고 화장실을 간다. 이때 시청자들이 또 똥 싸러 가냐며 놀릴 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분명 직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다음 게임이 끝나고 화장실을 또 다녀온다는 케인의 장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시청자도 있지만 케인 본인은 바람을 쐬러 나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말로 화장실이 마려워 갈 때는 케인 본인이 '진짜 화장실', 줄여서 '진화'라고 종종 명시하고 가기도 한다. 주로 음성 도네이션으로 ㄸㄸㅆ 드립을 칠 때는 북한 목소리라고 불리는 춘희 목소리로 하는 것이 국룰이며 심지어 춘희 목소리로 노래를 리믹스한 팬 영상도 있다. 하지만 2022년 11월 이후로 춘희가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더이상 춘희 목소리로 케인을 험담하는 도네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후원 정지 중이라도 ㄸㄸㅆ 타임에는 칼같이 후원을 풀어놓는데[112], 이때 케청자들이 온갖 케인에 대한 험담(주로 코 크기나 똥을 많이 싸는 이유 등)을 도네로 써놓는 게 일종의 국룰이다. 험담이 재생되는 와중에 케인이 돌아와서 들킬 때도 있으며 그때는 검거라고 한다. 참고로 아무리 ㄸㄸㅆ 타임이라도 선넘는 도네가 나오면 케청자들이 알아서 신고해주기 때문에 케인이 돌아와서 법회를 하거나 밴을 하는 경우가 있다. -
37분
2023년 2월 9일 방송에서 케인이 방송 시작 후 37분 동안이나 자리에 오지 않는 사태가 일어났었다.[113] 케인 말로는 화장실에서 머리가 아파서 눈을 잠깐 감고 있었는데, 체감상 15분이 지난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37분이 지나버린 것이었다. 당시 이 때문에 화장실에서 기절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때문에 시청자들은 케인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37분이 걸리는 거 아니냐고 가끔씩 드립을 치곤 한다. 2024년 5월 16일, 세무사 전화로 인해 또다시 37분 동안 자리를 비웠다. -
뭉추
2023년 상반기 들어 두각을 드러낸 밈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되는 개추의 첫 글자를 뭉으로 치환한 형태의 밈이다. 사용례도 기존의 개추와 동일해 "케인이 XX하면 좋겠으면 뭉추"와 같이 사용된다. 정작 케인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디시의 문화가 케인의 밈으로 정착한 사례로, 케인의 시청자 폭이 매우 넓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다. 천원 도네라도 짜증내면서 반응이라도 하지만 이 밈은 본인이 없는 것처럼 무시한다. -
아사람 논란있는분 아닌가요?
2023년 2월 진행했던 댓글 읽기 콘텐츠에서 발굴된 밈. '이 사람'이 아닌 '아사람'으로 오타가 난 것이 포인트. 침착맨의 전화 인터뷰 영상에 달려있던 댓글인데, 케인에게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댓글 내용과는 다르게 닉네임이 '바보케인', 프로필 사진은 뭉탱이와 블롭피쉬를 합성 사진으로 되어있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는 죄송합니다와 관련해 논란으로 케인을 처음 접했다가 자꾸 찾아보다 보니 결국에는 돈통이 되어버린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일명 자숙 유입. 또한 원본이 유튜브 댓글이어서인지 생방송 시청자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케인을 가볍게 놀릴 때 곧잘 사용된다. -
야채지누
" 야 최진우"에서 변형되었다. 케인은 시청자가 본인에게 반말하는 것을 질색하지만, 그런 케인의 반응을 즐기는 시청자 특성 상 이런 반말마저도 밈으로 자리잡았다. 정말로 "야 최진우"라고 도네나 채팅을 치게 되면 케인이 진지하게 화낼 수도 있으므로 선을 넘지는 않는 선에서 변형되어 야채지누가 되게 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과일지누", "고기지누", "생선지누" 등도 존재하며 이런 말들을 쭉 나열하다가도 "야 최진우"를 은근슬쩍 끼워넣는 쌥쌥이 형식의 도네도 이따금씩 올라온다. -
선발대
유튜브쟁이들을 위해 이번 영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리플로 미리 설명해주는 케인 방송을 실시간 시청하는 트위치쟁이들. 사실상 스포나 다름없지만 어차피 케인이 털리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고 과정이 중요한 것이므로 다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결과만 뻔히 알려주면 재미없기 때문에 온갖 시적이고 은유적인 표현들을 사용해 이 영상에서 케인이 어떻게 털리는가를 묘사하는 게 특징. 선발대 글에는 보통 '선발대에게 영광을!'이라는 리플을 달아주는 것이 암묵의 룰이다. -
손녀
평소 케인과 친분이 있거나, 케인의 팬임을 밝힌 여성 스트리머들을 일컫는 말. 마젠타, 기뮨디, 징버거[114], 연호양 등이 여기에 묶인다. -
수출역군 / 밀수꾼
케인의 당부가 있기 전에 클립을 퍼뜨린 자들을 수출역군, 당부 후에도 클립을 퍼뜨린 자들을 밀수꾼이라 부르기도 했다. -
은평구의 언덕
이불을 덮고 드러누운 케인의 모습을 언덕에 비유한 것. 사실은 무릎을 들어올린 것인데 마치 그것이 뽈롱하고 올라왔다고 해석한 트수들의 상상력 덕분에 언덕이 나올 때마다 채팅창이 ㅗㅜㅑ로 도배된다. -
은평구의 폭포
케인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 가끔씩 문을 닫지 않았는데, 소리가 그대로 들려서 나온 밈이다. 소리가 들리면 채팅창에는 '으악', '은평구의 폭포'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
말라 비틀어진 ○○이 방송도 하네
2022년 후반기부터 부상한 밈으로, '말라 비틀어진 당근이 방송도 하네'라는 채팅이 재발굴되며 시작된 것. 보통 케인이 메인 콘텐츠를 진행하기 전 도네를 볼 때 늘상 귀찮고 피곤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데, 이때 도네로 케인이 입고 있는 옷의 색깔에 맞춰 '말라 비틀어진 ○○이 방송도 하네' 유형의 바리에이션 드립이 올라온다. 회색 옷은 죠스바, 줄무늬 옷은 얼룩말, 하얀 옷은 흰 쌀밥, 붉은 옷은 토마토, 푸른색 옷은 공중화장실 고체비누라고 하는 등, 당일 의상에 따라 달라진다. 모음집 -
올해 안 해
2021년, 케인은 이사를 위해 수금(?)을 하던 도중 유행하던 제로투를 펀딩(?)하였는데, 이사 후 '올해 안에' 할 것 이라고 말을 하였으나 7월에 한 제로투 펀딩을 연말이 다 되도록 하지 않았고, 때문에 시청자들은 케인이 '올해 안에'라는 말을 할 때마다 발음이 비슷한 '올해 안 해'로 받아치며 제로투를 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케인은 결국엔 연말 이벤트로 산타복을 입고 제로투를 췄다. # 이후 2022년, 케인이 장패드 500개 판매 공약으로 건 번지점프 약속을 계속해서 지키지 않자 '올해 안 해'가 다시금 쓰이기 시작했다. 정말 2022년 '올해 안에' 안 했고, 2023년이 지나도록 허리가 아파서 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허리 건강 등을 고려해 번지점프를 여장으로 대체해 2024년 안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여장 이외에도 케인이 귀찮음 등의 이유로 콘텐츠를 미룰 때 이 말을 하며 둘러대기도 했다. -
세컨아이디 접속 / 김곰곰
방송이 망한 나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것이 시초인 밈.[115] 케인을 놀리는 분위기가 주인 트게더에서 갑자기 케인을 찬양하는 등의 글이나 댓글이 올라오면 그 글 또는 댓글이 케인이 세컨아이디로 접속해 적은 글이라며 위 짤과 함께 댓글이 달린다. 그 외에도 "케인님 이런 글이나 쓸 시간에 방송이나 켜세요" 등의 반응이 함께 달린다. 2024년에 팬 커뮤니티를 네이버 카페로 이전한 후 케인의 네이버 세컨아이디의 카페 닉네임이 '김곰곰'인 것이 밝혀지면서, "김곰곰 접속"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계약서 깠다구 / 까따구
계약서 깠다구!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과 관련해 케인이 계약서 원본을 공개한 이후 채팅창에 NFT 관련 얘기가 나왔을 때 항상 "계약서 깠다구!"[116]를 반복해서 생겨난 밈. 케인 본인은 이 사건이 밈으로 쓰이면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117] 이미 시청자들에게서 최종 해명 영상이 '죄송합니다 시즌 2', '2차 자숙'이라고 불리는 등[118], 그 바람이 실현될 날은 요원해 보인다. -
한탕이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 당시 공개된 케인의 아바타로, 2024년 뒤늦게 발굴되어 케인의 성질을 돋구기 위해 사용되면서 밈으로 빠르게 떠올랐다. 여기에 논란 당시 '케인이 시청자를 상대로 한탕 해먹으려 했다'라는 루머가 돈 것에서 따와 '한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한탕이가 나오면 케인이 억울해하며 화내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케인이 해당 사건에 대해 별 잘못 없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놀리기 위해 사용하는 편. 위의 '계약서 깠다구' 드립과도 엮이는데, 케인이 계약서를 좀 보라면서 계약서를 좀 홍보해달라는 말을 한 이후로 한탕이가 계약서 QR 코드를 아주 요란하게 광고하는 도네도 자주 나오게 되었다. -
방장님 욕하셨죠?
어느날 07케인 시절 아프리카TV 채팅창이 트게더에 올라오면서 생긴 밈. 누군가 케인에게 '하이'라고 인사하자 케인은 갑자기 '닥쳐 이 자■새끼야', '하이는 무슨 개 얼어죽을 놈의 하이'라면서 욕을 했는데, 그 밑에 누군가 '방장님 욕하셨죠?'라고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아뇨'라고 말한게 인상적이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케인 본인이 한 해명에 의하면 원래 아프리카TV 시절에 시청자랑 그러고 놀았던 거라서 욕이 아니라고 했던 거라고 한다. - 허허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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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녀나 왜 수컷 목소리냐
2024년 2월 17일, 아프리카TV 이적 발표 후 아프리카TV vs 팝콘TV 콘텐츠 진행을 위해 팝콘TV에서 방송을 잠시 켰는데[119] 그 때 팝콘TV의 현지 시청자가 방에 들어와 쳤던 채팅. 당시 방송 썸네일은 기본 썸네일에 방송 제목도 단순 "케숙이에요"였고 방송 화면도 2020년 케숙이의 보정한 사진을 걸어놨기에, 여캠 콘텐츠가 주종인 팝콘TV에서 관심을 가지고 들어온 현지 시청자가 케인의 걸걸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채팅의 말투가 투박하면서도 찰지고, 케인도 이 채팅을 보자마자 폭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히게 되어 당일 여장 콘텐츠 도중 이 채팅이 계속해서 쓰이며 최단시간 만에 밈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케인의 밈 답게 " 게이녀나 왜 수컷 목소리냐", "왜 11수컷 목소리냐" 등으로 변주되어 쓰이기도 했다. -
바
♡누
2024년 2월 21일 새벽, 케인이 아프리카TV에서 항아리 마리오를 할 때에 채팅창 사이에서 퍼졌다. 아프리카TV의 채팅 자동 검열으로 인해 나온 밈으로, 바보지누에서 가운데 두 글자가 검열되어 바♡누가 된 것. 바♡누 이외에도 울♡누(울보지누), 초♡누(초보지누), 쫄♡누(쫄보지누), 때려치♡누(때려치자지누), 왕♡누(왕자지누) 등등이 쓰인다. 이후 동년 4월 경 아프리카의 검열 시스템이 바뀌며 더 이상 검열은 되지 않게 되었으나, 시청자들이 직접 ♡ 문자를 따 와 치는 방식으로 밈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
치지직갈껄
케인이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후 트위치 시절과 다르게 매일 정상 방송을 켜자 생긴 밈. 케인 피셜 베스트 BJ를 따기 위함이라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가 줄어 돈을 못 벌자 매일 방송을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그리고 치지직에서 구독 연동 테스트를 위해 방송을 켰을 때 시청자 수가 거의 두 배가 오르자 치지직을 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됐다는 식으로 케인을 놀리기 위해 '치지직갈껄'이라는 밈이 생겼다. '위기의식과 경각심' 밈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TV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후, 팬인 징버거의 초대로 케인이 악어의 놀이터 2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프리카TV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시청자 수도 우상향하는 등 잘 나가고 있어 '숲에있을껄', '숲에남을껄'이란 식으로 뒤집은 밈도 많이 쓰게 되었다. 이 밈은 ' 라이트끌껄' 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
위기의식과 경각심
트위치 철수 이후 방송할 플랫폼으로 아프리카TV를 선택하고 시청자와 수익이 줄어들자,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느낀 케인이 평소라면 무시했을 미션을 받거나 도네이션에 대해 후한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는 설. 케인이 방송 중 이상 행동을 하거나, 평소보다 후한 도네 반응을 해주면 "소스조이고" 등과 함께 "위기의식과 경각심", "위기의식 on"과 같은 채팅도 함께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치지직갈껄" 밈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러한 비슷한 주장은 일련의 트위치 사태 한참 전부터 나온 드립으로, 시청자의 드립을 잘 받아주거나 소스각이 나올 때마다 유사하게 등장[120]했다. 단지 이러한 드립이 아프리카TV 이적과 겹쳐서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을 뿐이다. 케인 본인은 아프리카TV 시청자 감소에 대해 예상하던 것이고 실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 역시 대부분은 케인이 진지하게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밈처럼 그저 케인을 놀리기 위한 밈으로 사용하는 것에 가깝다. -
게이조이고 / Gay Joy Go / ㄱㅇㅈㅇㄱ
케인의 킹오브 방송에서 유명한 choisoonsil이라는 유저[121]는 항상 케인과의 경기가 끝난후 채팅창에 kane choigo[122]라고 쓰고 퇴장하는데 시청자들은 케인 초이고 또는 카네 초이고라고 발음을 변형시켜 읽는다.[123] 이 채팅이 상술한 게이 드립과 엮여 점차 게이조이고로 읽히게 된다. 여기에 게이TV[124]라는 팬 채널의 영상에서 나온 "조이고에는 조인다는 뜻과 즐기면서 가자(joy + go)는 뜻이 있습니다. 뭘 조이고 즐기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라는 부연설명이 달리곤 한다. 이 대사 역시 케청자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대사이고, 케인이 직접 낭독을 한 적도 있다. 아이고난 글자 이모티콘이 이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게이조이고 코크다데스[125] 밈도 여기서 생긴 것. -
조이다
위의 '조이고 즐기다'에서 착안하여 케청자들은 '즐기다'란 표현을 '조이다'로 치환해 부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게임을 즐기다 → 게임을 조이다', '영화를 즐겼다 → 영화를 조였다'. 케인 본인은 쓰지 않지만 케청자들은 많이 쓰는 일종의 슬랭. -
코발진
급발진+코. 주로 시청자가 채팅이나 도네로 맘에 안드는 말이나 헛소리를 하면 갑자기 버럭 화를 내는데 이걸 코발진이라고 부른다. 도대체 왜 화내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도 빡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 분에 못이겨서 화내는 것 같은 모양새라 시청자들 입장에선 개꿀 리액션 중 하나라서 은근히 코발진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잘 보면 케인 본인도 일부러 별것도 아닌 것으로 화내면서 은근히 의식적으로 코발진을 하는 듯한 면이 있다. 밴 급의 채팅이 올라오거나 도배쟁이가 출몰하거나 해서 진짜로 화나면 코발진하고는 상당히 다른 태도를 보여주기 때문. 일종의 콘텐츠. 나름 기준이 있는데, 만 원 이상 도네에는 코발진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러 천 원짜리 도네로 코발진 유도 후 똑같은 내용을 만 원짜리 도네로 한 번 더 쏴서 케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시청자도 있다. -
공중에 떠 있는 정장 입은 남자(공정남) / 코주부 도깨비 가면 / 키스 남자 남자
문자 도네에 이모지를 쓰면 그 이모지의 의미를 일일이 다 읽어주는 시스템을 이용한 도배 기술. 트위치 시절에는 초기부터 코드립에서 착안한 ' 코주부 도깨비 가면(👺)'만이 간간이 쓰였다가, 트위치 방송 후반기부터 ' 키스 남자 남자(👨❤️💋👨)'가 밈으로 부상해 줄곧 쓰였다. 이후 아프리카TV 이적 이후 다양한 이모지 도네가 선보여졌으나 ' 공중에 떠 있는 정장 입은 남자(🕴️♂️)', 줄여서 '공정남'이 한번에 12글자를 읽어주는 극강의 가성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모지 도네의 대표격 자리를 차지하였다. 아프리카TV에서는 도네 스킵이 불가능한 나머지 이모지 도배 도네가 나오면 케인이 더한 짜증을 내며 소리를 확 줄여버리는 것이 포인트. -
속마음 채팅
(아... 자러 가고 싶다), (귀찮은데 그냥 게임 끄고 싶다...) 등 괄호를 이용해 케인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채팅을 쓰는 드립. 악어의 놀이터 2에 케인이 참여하며 타 방송인들 앞에서 쭈뼛쭈뼛하며 말을 못하고 있을 때 주로 사용되었다. 게이 드립과 엮여 자주 쓰이기도 한다. -
소플라(sofla)
케인이 생방송에서 영상 후원을 정지할 때 항상 노란 글씨로 띄우는 '영도내림'을 키보드 한/영 설정을 잘못해 '영도sofla'라고 쓴 것에서 유래되었다. 내림-소플라(sofla)로 통용되며, 영도소플라, 영도sofla, 바지sofla, 변기sofla 등 다양하게 쓰인다. 자매품으로 올림을 뜻하는 sofla를 반대로 쓴 알포스(alfos)와 밀림을 뜻하는 알플라(alffla)가 있다. -
주ㅇx르 / 주ox르
한 시청자가 채팅에서 타 방송인 직접 언급을 피하기 위해 주르르를 '주x르'로 필터링하려다 '주ㅇx르'라고 오타를 냈는데, 이를 발견한 케인이 "주 이응 엑스 르님이 누구야 임마, 주르르님이지 임마!"라며 화를 낸 것에서 유래되었다. -
당누
1+1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아프리카TV에서 영상 풍선을 쏘고 난 뒤 일정 초 이내에 채팅을 치면 일반 후원처럼 채팅을 읽어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
누구길래요
타 유튜브에서 댓글로 내수용 드립을 사용한다는 신고글을 케인이 봤는데, 그 댓글의 답글로 한 시청자가 케인의 뭉탱이 합성 프로필 사진을 사용한 채 '누구길래요'라면서 모르는 척을 했고, 케인이 그걸 보고 어이없어해서 점점 밈으로 퍼지게 되었다. 제 2의 아사람 드립으로도 볼 수 있는 셈. -
(아무 알파벳)FT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 관련 언급을 NFT라는 단어 없이 간접적으로 하기 위해 앞글자 N을 다른 알파벳으로 대체하는 밈. EFT[126]가 시작으로, 처음에는 그저 EFT 영상의 꾸준 영도에 불과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MFT, ZFT, CFT, TFT 등 별 약자가 다 나오더니 급기야 FT 알파벳송(...)까지 나왔다. 한편 상기한 EFT 영상은 특유의 편집[127]과 영상을 제작한 설기문 박사[128]의 말투[129]로 인기를 타면서 영상 자체 뿐 아니라 설기문 박사까지 밈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130]
1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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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 닭도리탕
케인은 닭볶음탕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닭도리탕으로 고쳐쓰라고 누누히 얘기하며 이 주제가 방송에 언급될 때마다 열불을 내며 시청자들과 토론의 장을 펼친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일부러 닭볶음탕이라는 단어를 도네로 보내서 케인이 급발진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볶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요리들을 도리로 고쳐서 드립을 치는 경우가 있다.[131] 비교적 최근에는 제 3의 대안으로 닭뭉탱탕과 같은 표기가 제안되기도 했다.[132] -
쏘울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소유했던 2009년식 기아 쏘울. 본래 형이 타던 차를 2012년도 즈음에 구입했다고. 하지만 빕스 주차장 아저씨가 본인을 우습게 아는 거 같아서 늘 벤츠 같은 외제차로 바꾸겠다고 다짐하며 열심히 저축했지만, 유지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금방 포기했다. 그러다 2019년 9월 중순에 끝내 새차를 사기로 결정하면서 쏘울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 경매를 통해 시청자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판매했다. 하지만 쏘울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지 코발진 중에도 쏘울이 보이자 태도를 급히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
구형 벤츠/벤치
2019년 드디어 구입한 2020년식 벤츠 E클래스를 부르는 말. 방송으로 모은 돈에다가 대출까지 끼고 구입해 애지중지하며 아낀다. 2019년 9월에 계약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도가 늦어져 12월 27일에야 인도받았고, 차를 받자마자 주차장 아저씨에게 복수하려 빕스에 행차했으나 그 결과는... 게다가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석회수에 맞아 변색되고, 고양이집이 되어 고양이 발자국이 무성해지다가 2020년 3월에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면서 별명이 구형벤츠가 되었다. 케인 본인은 페이스리프트가 나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못해도 2년 뒤라고 알고 있었는데 뒤통수 거하게 맞은 격이다. 거기에 더해 케인의 벤치 감정가를 토스 앱이 6000만원대로 후려친 것은 덤. 거기에 2020년 7월 택시와의 접촉사고 이후 사고이력 있는 고물벤츠라고 놀림받게 되었다. 이후 고집있던 벤츠가 드디어 AVN 스크린의 터치 기능을 지원하여, 구형과 신형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었다. 2020년 10월 13일날 한국에도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가 입항되면서 이제 진짜 구형이 돼버렸다. 2020년 12월 자동차 검사소를 다녀왔다가 4MATIC 레터링 엠블럼의 'C'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는데, 한 시청자의 제보로 2020년 9월 모모88의 세차 Vlog 촬영을 위해 차를 빌려줬을 당시 떨어진 것으로 밝혀지며 '씨없는 구형벤츠'가 되었다. 처음엔 구형이라고 놀리면 아니라고 안간힘을 쓰고 부정했기 때문에 유행어가 되었으나 시간이 흘러 진짜 구형이 되어버린 후로는 그냥 인정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미련이 남아 있는지 가끔 벤츠 관련 도네가 나오면 짜증난다며 질색을 한다. 거기다 해당 모델은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이 다른 차량들보다 좌측으로 치우쳐 있어서 장시간 주행 시 허리 등지에 엄청난 불편을 안기는데, 이것 때문에 케인이 엄청 불평하고 있다. 장거리 주행은 쏘울보다도 더 불편하다고. 급기야 2023년에 케인의 허리 상태가 매우 악화되며 구형 벤츠는 허리 통증의 원흉으로 지목받아 케인의 욕받이 신세로 전락했다. # -
캡틴 아메리카
방송 중에 제2금융권 대출 권유전화가 걸려오자 예전의 장난전화 스킬을 발휘해 회피하다가 ' 캐피탈'이라는 말을 듣고 "예? 캡틴 아메리카라고요?"(연령제한)[133]라는 대답을 날린 일 때문에 생긴 밈. 상기한 팬영상 '나쁜 놈'의 영향으로 졸지에 캡틴 아메리카가 나쁜 놈이 되기도 했다. 또 다른 대출권유 전화로 신용등급 말이 나오자 한 대답인 "수리영역 7등급인데 괜찮죠?"도 존재한다. -
춘희
2020년 3월 경 추가된 트윕 TTS 음성 중 하나로 리춘히를 패러디해 북한 억양으로 말하는 TTS다. 원래라면 그냥 흔한 우스운 TTS 음성 중 하나겠으나, 이 목소리 도네가 나올 때마다 케인이 정말 듣기 싫어한다고 밝혀 역으로 유행하고 있는 케이스. 춘희 TTS만 유독 음량이 크게 설정되어 있어 시끄럽다고 짜증을 내며, 춘희 목소리로 장문의 도네를 할 경우 북한 목소리 길게 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처음에는 일반 도네에 부린 짜증이었지만 이후 오빠라고 부르는 등 아예 케인의 여자친구 컨셉용 도네로 발전하였으며, 그때마다 케인은 오만 인상을 쓰며 짜증을 낸다. TTS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케인과 노부부 컨셉으로 합성에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케인은 매번 춘희 TTS를 없애고 싶다고 말하지만 말만 그렇고 실제로 끄지는 않는다.[134] 뭉탱이의 파생 밈 '춘잣' 때문에 '춘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2022년 10월 28일부로 춘희 TTS의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더이상 춘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작별의 노래
케인이 방송 플랫폼을 이적하거나 이사를 갈 때 하는 일종의 퍼포먼스. 스코틀랜드 민요 Auld Lang Syne에 맞춰 진공 청소기로 색소폰을 부는 흉내를 내며, 웃기면서도 감동(?)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2009년 8월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했을 때, 2016년 7월 30일에 다음팟에서 트위치로 이적을 하기 전, 2017년 8월 24일에 이사가기 전, 2021년 8월 16일 새벽에 방음부스를 철거하기 전, 트위치 철수 전 마지막 방송까지 총 다섯 번의 작별의 노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원본은 이석화가 연주한 영상이다. -
테니스공
케인 방송에 영상 도네로 크랩 KLAB의 테니스공 색상 논란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자 케인은 자신과 딱히 무관한 도네임에도 이례적으로 대노하며 테니스공의 색상이 연두색, 녹색 계열이라고 주장했다. 이때 케인의 상대편을 정신병자 취급하며 우기는 태도가 웃음을 자아내 간혹 합성 소재로 쓰인다. 유사한 개그성 밈으로 콘치즈 요리 방송을 하며 나왔던 발언 “ 야, 옥수수는 그냥 노랗잖아!”가 있다. -
잤어...
케인 트위치 채널 오프라인 메인으로도 떠있던 문구. 케인이 방송을 늦게 키면 채팅창에는 '잤어...'로 도배되며 방송 중에도 '졌어...', '갔어...'[135], '왔어...' 등으로 변형되어 널리 사용된다. '가썩', '와썩'처럼 '○썩' 형태로 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
오우 나 미개하구나 우마우도
"오 저거 완전 퍼펙이구만 저거''를 역재생해서 나온 말. 우마우도라는 알 수 없는 단어를 앞의 미개하구나와 엮어서 원시인이 내뱉는 의성어로 표현한다. 사용 예시
[1]
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늘어나고 있다.
[2]
꼭 케인의
코와 관련된 드립이 아니더라도 케인과 관련된 드립이면 코드립으로 통칭한다.
[3]
예시로 도망가지 마! 맞서 싸워!와 이거나 드셔가 있다.
[4]
합성 문화가 활성화된 타 스트리머로는 아예
작정하고 콘텐츠로 승화하는
우왁굳,
전용 정기 대회까지 여는
김나성, 워낙 행동이 유별나고 특별한 콘텐츠를 자주 진행해 합성하기에 적절한
똘똘똘이, 강렬한 침소리 등의 요인으로 합성되는
침착맨 등이 있다. 케인은 유별난 외모와 노린 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유별난 행동, 무엇보다 여간 찰진 게 아닌 영상에 대한 반응때문에 숨쉬듯이 요소가 나오는 편.
[5]
다만 아무리 그래도 엄연히 타인의 방송이기에 뇌절을 하지 않도록 하자.
[6]
짬타수아,
모모88,
마젠타,
기뮨디 등과 같이 케인과 친분이 있고 시청자 파이가 상당히 겹치는 방에 올라오는 내수용 영상은 케인도 그냥 쓴 소리 좀 하고 웃어넘기는 수준이나, 서로 친하지 않고 잘 모르는 타 스트리머 방에 명백히 케청자들만 알아보는 내수용 영상 '변화구', '딥웹'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건... 그리고 케인 팬 영상 중에서도 딥웹은 극내수용이기 때문에 손녀방에서도 딥웹 도네를 하는 것은 자중해야 한다.
[7]
케인과 친분이 없는 스트리머의 방송에 딥웹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까지 많았다.
[8]
케인과 전혀 상관없는 유튜브 요리 관련 영상에서 '뭉티기'가 나온다는 이유로 해당 영상 댓글란이 온통 '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드립으로 가득한 일,
스브스뉴스 등의 타 유튜브 채널의 댓글란이 케인 밈으로 가득차는 일 등이 많았기 때문이다.
[9]
케인과 관련된 모든 드립을 코드립으로 엮어 부르기도 한다.
[10]
이 모습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키류의 기본 의상인 회색 정장/빨간 와이셔츠 색 배합이 아닌 하얀 정장/살짝 푸른 와이셔츠일 뿐더러 얼굴은 머리를 최대한 올려 넘기고 키류의 인상을 따라하기 위해 눈썹을 올려 그린 뒤 마지막으로 수염을 그리고 인상을 팍 쓴 모습이다.
[11]
이 과정에서 발차기를 하다가 벽에 구두약이 묻었는데 이를 나중에 화면을 돌려보며 알게 된 케인은 절규했다.
[12]
캐치마인드를 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강퇴'라는 말보다 '밴'이라는 말을 더 자주 쓴다.
[13]
케인의 여성형 명칭이 '케숙이'로 고정된 후 '케순이'는 여성 케청자를 일컫는 말로 정착하였다.
[14]
하필이면 준비한 고추장이 썩어서 씻고 다시 만든 떡볶이도 제대로 망쳐버렸다.
[15]
케인은 단순한 파트너 스트리머가 아닌 계약이 있는 고용된 스트리머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보통 1시간)마다 광고 송출이 의무다.
Twip만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
[16]
코 언급이나
뭉탱이, 타지리, 게이조이고 등 케인이 질색하는 밈 언급 등.
[17]
내용에 케인세를 납부한다는 말이 있으면 '케인세가 아닌 케인TV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라고 한다.
[18]
아프리카TV에서는 별풍선 1개당 100원이므로 30개.
[19]
대개 1만원 이상 도네는 일정 시간 정도 멈춰준다.
[20]
대부분의 업계 포상급 리액션은 시청자에게 퍼붓는 저주다.
[21]
'무슨무슨 말 해주세요'와 같이 간단한 부탁을 해준다는 거지, '무슨 게임 해주세요'나 '무슨 행동 해주세요'와 같은 무리한 부탁은 웬만한 거액이 아닌 이상 안해준다.
[22]
이를 이용해서 1000원으로 리액션을 부탁한 직후 10000원으로 똑같은 부탁을 하는 경우도 보이며, 이때 금액에 따라 케인의 리액션이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3]
위 영상에서의 대사는 '자, 지금 인게임 중에는! 10,000원이라도! 반응을 해줄 수가 없단 말이야! 알겠니?!'.
[24]
해당 영상에서 10만원 왕도네를 받고 간디에게 3승이나 따냈다. 평상시였으면 0:10 스코어가 정상이지만 이날은 그야말로 오메가 케인 모드.
[25]
위 영상에서의 대사는 바로 직전의 대사와 매우 대비되는 차분한 톤으로 '이따 쉬는 시간에 더 감사하다고 할게'.
[26]
케인이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을 포장할 때 등에도 사용된다.
[27]
주로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는 이유.
[28]
방송국 채널이라도 유튜브 채널 로고만 있다면 넘기기도 한다.
[29]
왠지 구
소련권에 있을 법한 이름인지 가끔씩 스키비야 반도, 스키비야 공화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30]
보통 뽈롱이라고 보내면 리액션 뒤에 뽈롱이라고 붙혀준다.
[31]
케인은 치킨 한마리를 다 먹지 못한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교촌 정도는 한 마리를 다 먹기 시작했다. 애매하게 남는 게 싫어서 약간 무리해서라도 먹는 모양이다.
[32]
이 내용을 케인에게 직접 질문하면 한참 전부터 써왔던 거라면서 코발진을 하는 케인을 볼 수 있다.
[33]
2023년
워헤이븐 베타 테스터로 초청되어 본 방송 제목을 걸어놓고 한동안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34]
물론 이에 시청자들은 어떻게든 케인의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온갖 영도를 쏟아붓는 게 일상이다. 견디다 못한 케인이 반응을 보이는 순간 방송O, 반응O라며 놀리는 건 덤.
[35]
장풍 쏘기에서 등장. 해당 문구에 곰팡이도 언급되어 10년 넘게 곰팡팡님과 연애중이었냐는 시청자 반응은 덤이다.
[36]
주로 코드립 등으로 몰래 케인을 놀리는 천 원짜리 도네가 대부분이다.
[37]
대충 "지금 바퀴벌레 잠깐만 저거 방음부스 들어왔어 ㅠㅠ"인 것으로 추정된다.
[38]
노인과의 대결 이전에도 시청자들과 게임할 때
아이고난을 몇 번 말한 적이 있지만 노인과의 대결에서 가장 자주 나왔다.
[39]
지만원이 진중권의 말을 중도에 끊고 "왜 자꾸 과거를 해! 아이고 난!"이라고 말했다.
[40]
시그니쳐 '자~'는 후술할 '소란이 있었어요'에서 나온다.
[41]
여기에서 파생된
뉴진우스라는 밈도 있다.
[42]
2018년까지, 특히 방음부스 설치 전까지는 본인이 많이 썼으나 그 이후론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43]
반야맨이야는
반야심경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44]
풀버전(저화질 주의)
[45]
DMCA 회피를 위해 모스 부호를 넣은 버전도 있다.
[46]
여담으로 영상 설명란에
He is
Japanese라고 쓰여 있다.
[47]
물론 케인이 직접 묘사하지는 않았고, 본인이 그린 건지 인터넷에서 퍼온 건지는 불명이나 그림판 그림을 통해 묘사되어있다.
[48]
케인 시청자라면 대부분 알다시피 케인은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오타쿠들을 노린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49]
개입 사건으로 인한 자숙 기간 중에 정지를 당한지라 이 때문에 방송을 못하고 그러지는 않았다.
[50]
종종 선을 못 지키고 리카르도 하반신이 나오는 낚시 영상으로 인해 다시 보기를 삭제해야 해서 시청자들도 불만이 있던 적이 꽤 있었다.
[51]
완전히 같은 종류의 변화구인 영상을 3번이나 도네했는데 다 기억하지 못한 것도 재미 중 하나였다.
#
[52]
여기서 등장한 다른 숫자들도 자주 쓰인다.
[53]
공교롭게도 KMCA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약자이기도 하다.
[54]
삐처리 시엔 스킵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09케인 타지리 첫 대면 같은 경우. 또한 케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 욕이 들어가는 경우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대표적으로 "정품 맞아~ 개X끼야"가 있다.
[55]
영상 도네의 1초당 단가가 50원에서 75원, 2022년 초 부터는 100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56]
아예 수학, 언어, 과학, 음악, 미술 등의 여러 학문과 분야를 동원할 정도다. 묘하게
돌아온 럭키짱의
1점을 주기 위한 덧글에서 여러 분야를 동원한 것과 비슷하다.
[57]
그냥 소리를 없애거나
#, 저작권이 없는 음악
#, 직접 제작한 음악
#
#, 케인의 육성
# 등을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회피했다.
[58]
링크 클릭시 후방주의.
[59]
이 시청자는 한스밴드의 호기심 뿐만 아니라, '오락실'에
코지마 안마의자
CM송을, '선생님 사랑해요'에
김성근 응원가를 매시업하기도 했다.
[60]
케인의 '섹시가이', '게이조이고’ 음성이 합쳐질 때도 있었다.
[61]
보면 알겠지만
타지리 사토시를 설명하면서 프로레슬러 타지리와 연관지었다. 심지어 케인의 말투를 따라하며 프로레슬러 타지리를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한 케인 유튜브 시청자의 댓글을 댓글란 상단에 고정해놓기도 했다.
[62]
짤툰의 해당 영상을 직접 본 케인은 짤툰이 케인의 팬 영상으로 만든 타지리 게이조이고 + 한스밴드 호기심 리믹스가 아닌 원래 타지리의 타이탄트론을 쓰려 했다가 실수로 넣었을 거라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애써 부정했다. 하지만 케인의 말과는 달리 팬 영상을 조금만 찾아봐도 짤툰의 영상에는 리믹스 버전이 쓰였다는 것을 알 수밖에 없다.
[63]
이미 여러 이유로 스트리머들은 DMCA와 상관없이 팝송을 튼다.
[64]
당시 입장은
이 영상을 참고.
[65]
케인 AI 커버의 첫 스타트를 끊은 영상이다. 이를 기점으로 케인 AI 커버 영상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66]
특히
이 영상은 실제로 케인이 불렀다고 해도 믿을 만큼 실제같다.
[67]
가끔씩 케인이 불렀던 적이 없는 노래의 AI 커버도 제작되는데 이를 보고 시청자들은 '역사 창조'라고 부른다.
[68]
케인 본인은 이러한 커버 영상을 원곡작업한 영상이라고 주장한다.
[69]
위의 AI 케아가의 영상에서도 초반 배경음악에 AI 소리가 살짝 묻혀 있다.
[70]
또한 영상 중간중간에
케인의 '아이고난'이 AI소리로 힘빠져서 나오거나 타지리 얼굴을 합성하는 등 다른 케인의 밈을 활용하기도 한다.
[71]
10기 16화 "훈이랑 썰매를 타고 놀아요" 편
[72]
전술하였듯, 같은 시기에 AI로 만든 노래방 역사왜곡 영상도 한 몫했다.
[73]
도라에몽, 아따맘마, 가면라이더 등.
[74]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되는 토에이 특촬 영상은 가끔 토에이에서 알아서 유튜브에 삭제 요청을 하지만, AI 도네보단 오프닝으로 합성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차단되는 경우는 적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프닝은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오프닝에 비해 더욱 더 차단될 가능성이 적다. 리메이크 시리즈인 파워레인저도 있고...
[75]
불쌍맨꿈나무의 같은 C등급의 경우도 있다. 종종 B등급을 찍고 오긴 하지만 주로 C등급인채로 등장하는데 장풍료, 장풍쿄, 타쿠마라는 장풍픽 및 극한의
니가와 플레이로 케인을 능욕해먹는다. 심지어 OGN에서 한 만나보쇼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오프라인으로도 능욕을 시전했다. B등급을 찍고
짬타수아의 방송에도 출연하여 짬타수아를 능욕해먹었다. 철권 7 텍프 출신으로 그 특유의 니가와성 플레이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76]
Gandi가 대표적이다.
[77]
쌀배달맨의 클락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한국팀만 사용하는 센세도 있다. 특히 김갑환의 경우 화려한
패캔과
국뽕 등 이래저래 드립치기도 좋아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다.
[78]
이것 또한 일부러 봐주면서 2라운드를 져줘서 5판을 채우는 센세 급의 실력을 가진 상대거나, 케적수 급의 실력을 가져서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5판을 하는 경우로 나뉜다.
[79]
같은 정인 게임장 출신인 사이토나
정인신선도 해당 룰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 걸 보면 케인 혼자서 마음대로 정한 하우스 룰은 아닌 듯하다. 사실 KOF 2000에 남아있는 1콤보당 스트라이커 2회 금지룰이 가장 비슷할 것이다.
[80]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95 칠오개 무한 콤보의 경우에는 칠오개 3회 후
101식 농차가 들어가면 풀피에서도 절명이 뜨기 때문에 2회까지만 허용되어 있는 것이다.
[81]
물론 정확하게는 케인이 정인 게임장에서 주로 하던 킹오브 시리즈가 94와 95라서 이후 시리즈의 소소한 게임장 로컬 룰을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제재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 98에서도 실제 오락실에서 사용하면
반대편에서 의자가 날아와도 이상하지 않은 테크닉들이 여럿 있다.
[82]
테리의 기본기 → 백 너클 →
파워 차지 → 약
크랙 슛 → 강 크랙 슛 연계. 일단 한 번 맞으면 체력이 60퍼 이상이 나가는데다가 스턴 확정이라 콤보 3회 이상 반복 금지인 동인천 룰로는 막을 수 없었다.
[83]
한참 뒤에 이 장면이 영도로 올라오자, 본인이 실제로 파일조에서 받은 복돌에디션이었다고 고백했다. 시청자가 링크를 알려줬었다고 한다. 즉, 정말로 뜨끔해서 나온 반응인 것이다. 다만, 파일조에 실제로 돈을 냈기 때문에 괜찮은 걸로 착각했다고 한다.
#
[84]
이때도 유튜브 콘텐츠 녹화 전후가 달랐다.
[85]
이때
하더놈과 관련된 게임으로 인해 예정된 일에 영향이 갔다.
[86]
영상에서는 하더놈이 3주 넘게 11월 동안 연락두절되었다가 12월 1일인가에 연락이 되었다고 말을 하였지만, 시청자 시절 만든 영상의 마지막 업로드 일(11월 26일)을 보았을 때 기억의 오류 등으로 인해 조금의 오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달의 시간차와 당시 하이라이트 위주의 영상을 만들던 하더놈의 편집 스타일로 보았을 때 하더놈의 편집자로써의 첫 영상은
이 영상(12월 27일)으로 보인다.
[87]
XV에서는 히카리가TV는 각성 크리스에게만 존재한다.
[88]
특히 가장 자주 쓰이는 건 친 겐사이의 굉란염포가 다 끝나기 전에 달려가다가 당하는 경우고 그 외 빌리 칸의 초화염선풍곤의 시전시간을 잘못 계산하고 회전하는 불길에 꼴아박는 경우도 있다. 쿄의 경우는 리 백팔식 대사치를 사용할 때지만 보통 대사치는 Max 버전이 아니면 꼴아박아도 불타지 않으므로 자주 나오지는 않고 보통 무식 불기둥에 충돌하고 뻗는다.
[89]
장풍 2~3대를 막아야 드로우가 될 만한 수준이다.
[90]
케인이 평소에 스틱을 험하게 쓰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91]
KOF 올스타는 2018년 게임이므로 약 21년 만에.
[92]
잡기 기술이라 '당할라구'나 '잡힐라구'를 쓰는 게 문법적으로 맞지만 특유의 말투 때문에 '맞을라구'가 더 차지게 들리는 케이스다.
[93]
어우 진짜 오 뭐 뭔 느낌인지 알죠? 이게 몰려있잖아 아침에...
[94]
사실 케인은 원래부터 ○○탱이라는 말 자체를 많이 쓴다. 당장 트위치 방송 소개도 '캠 & 게임 잡탱이 방송'이다.
[95]
그런데 2019년쯤부터는 클래식 브금이 저작권에 걸린다고 이 브금 도네를 다 꺼버린다.
[96]
주로 축 쳐진 채로 시청자가 보내주는 도네이션이나 틀어주면서 얘기를 나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수금타임이라고 놀린다.
[97]
후원정지를 후정이라 줄여 부르는 등. 공식 채널에서 알까기 도중에 진짜 보내야 돼를 진보로 줄였다가 정치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보수를 외치고 샷건을 치는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
#
[98]
대표적으로 22년 알까기 중
진짜 보내야해를 줄여서 말한 영상이 있다. 그 외에도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당시
에너지 무적을 줄여 말하거나 넷마블 윷놀이 플레이 중 불쌍한 할매를 줄여 말하는 등...
[99]
시청자들이 가장 잘 구사하는 케인어 중 하나다.
[100]
채팅창에서 "
장나라니?"로 변형되기도 한다.
[101]
콘텐츠 중에 잠시 후에 녹화를 잠깐 끊겠다는 얘기를 하면 법회 시간이라며 환호하는 시청자들을 볼 수 있다.
[관련영도]
위 영상에 방송에 나온 것을 더한 버전
김경일 교수의 말을 "너 이게 이 씨"로 짜집기한 버전
어딜 감히 2분 모음집
나르시시스트가 부정적인 감정을 만났을 때? [103] 구글에 '돈통단'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가 전부 케인과 관련된 것들로 나올 정도. [104] 트윕 후원으로 얻을 수 있는 케인의 업적 뱃지 중에 돈통 뱃지가 있었을 정도. 업적 뱃지 시스템이 출시되고 테스트 삼아 적용한 이미지인데 서비스 종료시까지 계속 방치되었다. [105] 구글 플레이 광고 촬영 당시 김블루가 케인에게 팬 네임을 물어보니 "팬 네임은 없는데, 시청자 자기들끼리 돈통이라고 한다"라며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106] 케인이 화를 참으려고 할 때마다 시청자들은 "나온다" 등을 도배한다. [107] 사족으로 이 디엠을 보낸 학생도 남학생이다. [108] 아정당 광고를 할 때 초성(ㅇ ㅇㅈㄷ)을 역두문자로 하여 '어 아정당'이란 말이 쓰여서 '어 아정당'이란 말도 쓰이고 있다. # [109] 이는 마이크 오류 등의 다른 요소도 포함한다. # [110] 그래서 '케인아~'체를 쓰는 도네는 랜덤스킵을 한다. # [111] 정확히는 동네 탐방 콘텐츠가 끝나고 마무리 시간을 가질 때 동네 탐방에 참여했던 시청자가 자신의 동네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언급하면서 썼던 말이다. [112] 시청자들이 종종 '수금박사 최진우'와 같은 밈을 만들거나 해서 케인이 화장실이 급함에도 후원만은 잊지 않고 꼭 켜고 가는 것에 대해서 놀리기도 한다. [113] 심지어 화장실에서 돌아온 뒤에 너무 피곤하다는 말 몇 마디만을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 [114] 이쪽은 사이버 손녀로 칭해지기도 한다. 이후 악놀 2에서의 인연으로 인해 ‘ 엄마마님’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악놀 2 서버 종료 이후에 다시 '손녀녀님'이라고도 불렸다가 이후 또 합방을 해서 '엄마마님'으로 고정이 된 듯하다. [115] 당시 트위치 서버 이상으로 채팅이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않아 10년 뒤, 방송이 망했다는 컨셉으로 상황극을 진행한 것. 방송이 망한 케인이 세컨아이디로 자신보다 잘나가는 다른 방송인의 방송에 들어가 "케인님 아세요?"라고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모습을 연출했다. [116] 최종 해명 영상의 썸네일에도 적혀 있다. 2023년 10월에 케인이 계약서 전문을 공개하며 아무도 계약서에 관심을 안 가진다고 썸네일을 바꾼 것. [117] 특히 자신이 진짜 NFT로 한탕 하려고 했다고 오해받는다며 '한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118] 케인의 잘못이 없으므로 당연히 해당 사건으로 자숙을 한 적은 없다. 그래서 "3차 자숙"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채팅이 보이면 NFT로는 자숙을 한 적이 없으니 (자숙을) 해도 2차가 맞다고 궁시렁거리곤 한다. [119] 여담으로 팝콘TV 쪽의 채팅창과 후원이 OBS에서 뜨지 않는 문제 등으로 인해 당일 실시간 아프리카TV vs 팝콘TV 콘텐츠는 무산되어, 케숙이가 팝콘에서 이미 2만 팝콘을 쓸어담고 왔다는 설정을 가해 아프리카TV 단독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120] 일례로 영상 무빙맨 13초 쯤에도 "요즘에 이 아조씨 소스를 왜이리 많이 줌?"이라는 채팅을 볼 수 있다. [121] 한국어로 읽으면 최순실이다. [122] '케인 최고'라고 쓴 것이다. 사족으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Kane choego'가 맞으나, 최를 최씨의 관용적 표기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쓴 덕에 게이조이고라고 읽힐 여지를 남기긴 했지만. [123] 이 때문에 최번개도 '초이 번개', 혹은 풀네임을 같은 방식으로 읽은 '초이 바운지'로 읽힌다. 초이 바운지는 케인 이전에 KOF 현역 시절부터 나온 상당히 유래깊은 드립. [124] 병신TV 양식을 패러디한 케인물 채널로, 커트 앵글의 TTS 음성과 배경음악( 케빈 매클라우드의 If I had a chicken)을 케인의 밈으로 정착시킨 제작자이다. [125]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가를 케인 버전으로 수정한 것이다. [126] 도네 초기 반응1시간 18분부터는 EFT와 MFT가 연달아 나온다
[127]
영상이 처음 시작될 때 문 열리는 효과가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128]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교수.
[129]
'EFT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대사가 뭉탱이월드의 '뭉탱이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와 겹치는 건 덤.
[130]
우연히도 설기문 박사는 뭉탱이월드 밈의 원본인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있다.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서 최면 치료사로 등장했었는데, 이 때 전설의 '돈까스 먹으러 가자' 에피소드가 나오게 되었다.
[131]
'김치볶음밥 → 김치도리밥' 등등.
[132]
동네탐방 때 뭉탱이라고 말하다가 묶음으로 고친 적이 있는데 볶음과 비슷해서 닭묶음탕으로 쓰이다가 닭뭉탱탕으로 변화하였다.
[133]
연령제한 없음
[134]
일반적으로 굳이 건드리지 않을 뿐 스트리머 설정에 따라 특정 TTS 음성의 최소 사용 금액을 올리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제한조치가 가능하다. 실제로 케인의 트윕은 몇몇 스트리머의 TTS가 비활성화되어 있다.
[135]
주로 사망했다는 드립으로 쓰인다.
위 영상에 방송에 나온 것을 더한 버전
김경일 교수의 말을 "너 이게 이 씨"로 짜집기한 버전
어딜 감히 2분 모음집
나르시시스트가 부정적인 감정을 만났을 때? [103] 구글에 '돈통단'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가 전부 케인과 관련된 것들로 나올 정도. [104] 트윕 후원으로 얻을 수 있는 케인의 업적 뱃지 중에 돈통 뱃지가 있었을 정도. 업적 뱃지 시스템이 출시되고 테스트 삼아 적용한 이미지인데 서비스 종료시까지 계속 방치되었다. [105] 구글 플레이 광고 촬영 당시 김블루가 케인에게 팬 네임을 물어보니 "팬 네임은 없는데, 시청자 자기들끼리 돈통이라고 한다"라며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106] 케인이 화를 참으려고 할 때마다 시청자들은 "나온다" 등을 도배한다. [107] 사족으로 이 디엠을 보낸 학생도 남학생이다. [108] 아정당 광고를 할 때 초성(ㅇ ㅇㅈㄷ)을 역두문자로 하여 '어 아정당'이란 말이 쓰여서 '어 아정당'이란 말도 쓰이고 있다. # [109] 이는 마이크 오류 등의 다른 요소도 포함한다. # [110] 그래서 '케인아~'체를 쓰는 도네는 랜덤스킵을 한다. # [111] 정확히는 동네 탐방 콘텐츠가 끝나고 마무리 시간을 가질 때 동네 탐방에 참여했던 시청자가 자신의 동네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언급하면서 썼던 말이다. [112] 시청자들이 종종 '수금박사 최진우'와 같은 밈을 만들거나 해서 케인이 화장실이 급함에도 후원만은 잊지 않고 꼭 켜고 가는 것에 대해서 놀리기도 한다. [113] 심지어 화장실에서 돌아온 뒤에 너무 피곤하다는 말 몇 마디만을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 [114] 이쪽은 사이버 손녀로 칭해지기도 한다. 이후 악놀 2에서의 인연으로 인해 ‘ 엄마마님’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악놀 2 서버 종료 이후에 다시 '손녀녀님'이라고도 불렸다가 이후 또 합방을 해서 '엄마마님'으로 고정이 된 듯하다. [115] 당시 트위치 서버 이상으로 채팅이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않아 10년 뒤, 방송이 망했다는 컨셉으로 상황극을 진행한 것. 방송이 망한 케인이 세컨아이디로 자신보다 잘나가는 다른 방송인의 방송에 들어가 "케인님 아세요?"라고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모습을 연출했다. [116] 최종 해명 영상의 썸네일에도 적혀 있다. 2023년 10월에 케인이 계약서 전문을 공개하며 아무도 계약서에 관심을 안 가진다고 썸네일을 바꾼 것. [117] 특히 자신이 진짜 NFT로 한탕 하려고 했다고 오해받는다며 '한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118] 케인의 잘못이 없으므로 당연히 해당 사건으로 자숙을 한 적은 없다. 그래서 "3차 자숙"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채팅이 보이면 NFT로는 자숙을 한 적이 없으니 (자숙을) 해도 2차가 맞다고 궁시렁거리곤 한다. [119] 여담으로 팝콘TV 쪽의 채팅창과 후원이 OBS에서 뜨지 않는 문제 등으로 인해 당일 실시간 아프리카TV vs 팝콘TV 콘텐츠는 무산되어, 케숙이가 팝콘에서 이미 2만 팝콘을 쓸어담고 왔다는 설정을 가해 아프리카TV 단독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120] 일례로 영상 무빙맨 13초 쯤에도 "요즘에 이 아조씨 소스를 왜이리 많이 줌?"이라는 채팅을 볼 수 있다. [121] 한국어로 읽으면 최순실이다. [122] '케인 최고'라고 쓴 것이다. 사족으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Kane choego'가 맞으나, 최를 최씨의 관용적 표기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쓴 덕에 게이조이고라고 읽힐 여지를 남기긴 했지만. [123] 이 때문에 최번개도 '초이 번개', 혹은 풀네임을 같은 방식으로 읽은 '초이 바운지'로 읽힌다. 초이 바운지는 케인 이전에 KOF 현역 시절부터 나온 상당히 유래깊은 드립. [124] 병신TV 양식을 패러디한 케인물 채널로, 커트 앵글의 TTS 음성과 배경음악( 케빈 매클라우드의 If I had a chicken)을 케인의 밈으로 정착시킨 제작자이다. [125]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가를 케인 버전으로 수정한 것이다. [126] 도네 초기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