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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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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어원4. 관련 문서5. 관련 작품6. 섹드립으로 유명한 인물
6.1. 역사적 인물6.2. 뮤지션/가수6.3. 배우/코미디언6.4. 성우6.5. 정치인6.6. 유튜버/인터넷 방송인6.7. 작가/만화가6.8. 스포츠인6.9. 기타
7. 몬더그린으로 인해 섹드립처럼 들리는 대사

1. 개요

下ネタ / RED comedy

성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유머.

2. 상세

대중 매체에서는 원래는 건전한 말인데 몬더그린으로 인해 섹드립처럼 들려서 오해받거나 일부러 오해받도록 의도하는 시추에이션도 가끔 있다. 일부 기자들이 외국발 화장실 개그를 번역기 돌려서 기사로 쓰는 일도 있다. 예로 잘못 전파된 기모노의 유래가 있다.

웃길 생각으로 내뱉었다 해도 상대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 성희롱일 수 있다.[1] 잘못 쓰면 지역드립이나 인종드립 및 신체 드립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셈이다.

섹드립을 안전하게 치려면 1. 섹드립이 용인되는 자리인지 파악해야하며 한 명이라도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보다 약자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도 나에게 섹드립을 칠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된다. 2. 자신과 다른 성별의 신체에 대한 음담패설을 하지 않는다. 3. 최대한 추상적이거나 본인을 대상으로 국한시켜서 치는 것이 좋다. 단적인 예로 신동엽의 섹드립이 폭발하는 때는 특별히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없는 재연극에서며[2] 주로 스스로를 변태로 만들거나 추상적인 섹드립을 친다.[3] 섹드립 선을 잘 지키는 신동엽이 유일하게 비판받았던 일이 오연서에게 "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말장난을 했던 일이다.[4] 안영미 같은 경우에도 스스로의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스스로를 변태로 희화화하는 개그를 한다.

만약 섹드립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안일하고 후안무치한 인물이 만약 직장에 상사나 동료로 단 1명이라도 있다면 마음고생이 심해진다. 섹드립을 좋아하는 사람 전부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지만, 대부분 텐션을 높은 쪽으로 유지하려드는 습성과 그로인한 수다스러움, 친목질, 조금만 자기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들어도 생색을 내는 등의 유리멘탈 등등 여러모로 사람을 피곤해지고 짜증나게 만든다. 상대방이나 상황에 대한 파악도 안 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이면 다 내뱉고 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툭하면 성관계나 섹드립 관련 이야기를 꺼내는 인물들은 어느 지역이나 나라에 가든지 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만약 당신의 직장에 있다면 아예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윗사람에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만이 방법이다.[5]

국가별로 방송규제 정도에 따라 섹드립의 수위도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미국처럼 규제수위가 낮은 방송환경에선 섹드립이 꽤나 잘 먹히는 카드. 하지만 한국은 성문화에 비교적 엄격하기 때문에 수많은 개그맨들이 방송용으로 섹드립을 거의 할 수 없다. 이주일, 이상용, 김형곤 등 과거를 풍미한 명 코미디언이나 진행자들의 음담패설을 밤무대나 행사에서 본 사람들의 말은 모두 동의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지상파에서 섹드립을 그나마 쉽게 칠 수 있는 인물은 이 분야의 레전설 신동엽이나 안영미를 제외하면 극소수에 불과하다.

친한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지만 데면한 사이에서 했다가는 빼도박도 못하고 변태가 되는 수가 있다. 동성끼리 모인 집단에서도 섹드립을 싫어해서 듣기만해도 표정이 구겨지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이성과 섞여있는 경우에는 더욱 눈치를 보며 거의 치지 않게 된다. 이런 이유로 집단의 홍일점, 청일점 등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다.[6] 남녀가 다양하게 섞인 집단이 아닌 남녀 일대일의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꽤 자유로운 편. 연인, 친한 친구, 남매 등 친한 사이일 경우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수위를 조절해서 섹드립을 치게 된다. 물론 섹드립을 치는 사람이 수위 조절에 실패하면 망한거다.[7] 즉 수위를 알아서 조절하고 분위기도 봐가며 쳐야 할 드립이라는 것이다.

또, 관심 있는 이성의 섹드립을 너무 잘 받아줬다가 되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확실한 연인 사이에서도 섹드립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썸 정도의 애매한 사이라면 당연히 조심해야한다. 물론 어느 정도 관계가 진척된 상황이라면 너무 민망하지 않게끔 웃어줄 수는 있겠지만 이 때도 요령껏 처신하여야 한다. 거꾸로 이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과의 섹스를 바라고 만나는 것인지, 호감이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위 낮은 섹드립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무작정 받아주기보단 침착하게 선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다.

연예계에서는 두말하면 입 아플 섹드립의 신 신동엽과 감성변태 컨셉 유희열, 권오중, 이적 등이 유명한 섹드립의 달인들이라고 한다. 이 중 지상파에서까지 이 기믹을 자유자재로 써 먹는 이는 신동엽이나 유희열 정도. 김구라 역시도 알고 보면 술자리에선 섹드립의 왕이라 하는데 김구라는 자기나 조형기같은 이미지의 사람들이 그것도 땀 흘리면서 섹드립 던지면 너무 이상해보여서 안 하는 거라고 셀프 디스한 적이 있다. 위에도 나와있듯 쌈디 역시 레전설급 섹드립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룬 적이 있는데 최근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나와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섹드립을 남발하는 바람에 소녀시대 팬들과 청취자들 사이에서 성희롱이라고 난리가 난 후 음주방송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고, 당장 유희열만 보더라도 2015년 Da Capo 콘서트에서 섹드립을 너무 거하게 치는 바람에 관객들을 성희롱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져 낭패를 본 바 있다.

정 섹드립을 치고싶다면 괜한 꼴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위에 서술된 저 원칙들을 철저히 지켜야 비로소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해두는게 좋다. 자신과 함께 있는 상대방이 섹드립을 쳐도 괜찮은 인물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부 파악만 해놔도 무차별적으로 생각없이 섹드립치다가 변태로 낙인 찍히거나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대참사를 피할 수 있다.[8]

3. 어원

Sexual + ad-lip으로 만들어진 조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처음엔 빛 색()[9] + ad-lip으로 만들어졌다. 이미 2010년대 초반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등에서 '색드립' 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었으며, 국립국어원에서 낸 2012년 신어 자료집에서도 색드립은 빛 색(色)자와 ad-lip을 합쳐 만들어진 혼종어라고 명명하고 있다. #[10]

그러나 주된 사용처가 언론에서 인터넷 커뮤니티로 옮겨오면서 보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Sexual + ad-lib으로 이해되고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섹드립이라고 쓰이는 용례가 더 많은 편.

여담으로 섹드립이라는 표현이 너무 적나라하다고 여겨졌는지 '성드립' 으로 바꿔서 표현하는 경우도 왕왕 존재한다.

4. 관련 문서

5. 관련 작품

6. 섹드립으로 유명한 인물

6.1. 역사적 인물

6.2. 뮤지션/가수

6.3. 배우/코미디언

6.4. 성우

6.5. 정치인

6.6. 유튜버/인터넷 방송인

6.6.1. 버츄얼 유튜버

6.7. 작가/만화가

6.8. 스포츠인[34]

6.9. 기타

7. 몬더그린으로 인해 섹드립처럼 들리는 대사

출처

[1] 성희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공공장소가 아니거나 정보통신망을 사용한 것이 아니면 처벌받지는 않는다. 물론 법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 [2] 마녀사냥에서 뒤를 돌아보며 "왜 그래?"라고 한 것이다. [3] 락앤락 광고에서 "단단하니 좋지?"가 있다. [4] 1부터 3까지 다 걸린다. 1 시상식 자리라서 정서상 맞지 않으며 2 상대 성별, 여성의 신체에 관한 드립이었고 3 오연서라는 구체적인 대상에게 했다. [5] 본인들이야 일 하다가 지치니까 분위기, 텐션을 업하려고 그런다지만 똑같이 섹드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 입장에선 개소리도 이만한 개소리가 없다. [6] 이런 상황은 굳이 섹드립이 아니더라도 남녀가 섞여서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베드신이 나온다거나 했을 때도 일어난다. [7] 한 시간도 넘게 섹스 소재로 얘기하다가도 실수로 어떤 선을 넘으면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는다. [8] 성적인 면에서 개방적인 국가라는 인식이 있는 일본 사람들 중 일부도 아주 가끔씩으로 가벼운 화장실 유머(下ネタ:시모네타) 정도 까지는 넘어가주더라도 자주, 혹은 빠꾸없이 섹드립 날리는 순간 쓰레기 내지는 성관계, 성욕에 미친 변태로 낙인 찍힌다. [9] 색정광 등의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빛 색 자는 색깔만 뜻하는게 아니라 자극적인 것을 비유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10] 33페이지 [11] 애초에 성인애니고 장르도 블랙코미디다. [12] 한 예시로 주인공이 리쌍의 <TV를 껐네>를 따라부르는데, "커텐을 쳤어" 부분을 " 텐트를 쳤어"라고 불렀다. [13] 사실 국내 더빙판에선 섹드립은 많이 순화되었지만, 대신 욕설 수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14] 아주 초창기에는 대놓고 이 놈이 아무한테나 칭코, 친친 이 소리를 지껄인다. [15] 그 유명한 오성과 한음의 오성이다. [A] 의 꼬만춤을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봤을 때 자x 만지면서 추는 춤으로 생각한 듯하다. [17] 스네오의 성우이다. [18] "텐트는 남자가 쳐야죠" [19] 1남 2녀의 자녀가 있음. [20] 참고로 이 드립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 회에 모조리 터졌고, 이 때문인지 이날 방송분은 19세 이상 시청가 크리를 맞았다. [A] 비의 꼬만춤을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봤을 때 자x 만지면서 추는 춤으로 생각한 듯하다. [22] 위에 있는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규현이 옆에서 "한 번만 얘기해보면 안돼요?"라고 확인사살할 뻔했다. [23] 2002년 브로드웨이 공연과 이라크 위문공연 등에 나오는 멘트들의 수위가 매우 쎄다. [24] 미즈키 나나 유카나와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유카나에게는 몇 번 했다가 즉석에서 얻어맞으며 혼났다.) [25] 자신은 오노사카 마사야, 세키 토모카즈에 이어 3위라고 자처하나 이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 또한 아내인 아이카와 리카코 역시 남편 못지 않게 시모네타에 나름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다 4차원 기질까지 다분하다. [26] 세키 토모카즈와 라디오 방송에서 섹드립 만담을 즐길 정도다. [27] 히카사 요코가 시모네타 아사미라는 별명을 붙여주자 그걸 그대로 써먹고 있다. 게다가 오오하시 아야카 키도 이부키 등 신데마스와 밀리마스 후배들에게도 전수해준다. [28] 에로망가 선생 이벤트나 여동생만 있으면 돼 취향 질문 코멘트를 확인해보자. [29] 전술한 성우들과는 다르게 매우 불명예스러운 이유이다. 불륜 상대에게 음란한 메일을 보내왔다는 것이 들통났기 때문. [30] 정확히는 팔팔정 [31] 유튜브 수익 창출 제한 [32] 팬더TV로 이적하기 이전 방송에 한하여 [33] 오히려 고어적인 것은 너프하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수호전이다. [34] e스포츠 포함 [35] 어떤 구단 선수와 자주 엮인다. [36] 분가(分家) 부분이 붕가로 들린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은 "뭐… 뭐라고?"였다. [37] 가방(sack) [38] 여담으로 이 대사는 빠삐놈 병神디스코 리믹스 버전에 추가합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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