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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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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작 · 독점작 · 한국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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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출시 전1.2. 2017년1.3. 2018년
1.3.1. 1분기1.3.2. 2분기1.3.3. 3분기1.3.4. 4분기
1.4. 2019년
1.4.1. 1분기1.4.2. 2분기1.4.3. 3분기1.4.4. 4분기
1.5. 2020년
1.5.1. 1분기1.5.2. 2분기1.5.3. 3분기1.5.4. 4분기
1.6. 2021년
1.6.1. 1분기1.6.2. 2분기1.6.3. 3분기1.6.4. 4분기
1.7. 2022년
1.7.1. 1분기1.7.2. 2분기1.7.3. 3분기1.7.4. 4분기
1.8. 2023년
1.8.1. 1분기1.8.2. 2분기1.8.3. 3분기
1.9. 2024년
1.9.1. 1분기1.9.2. 2분기
2. 정식 발매 게임 목록3. 발매 액세서리4. 판매량5. 문제점
5.1. 해결되지 않은 문제5.2. 해결된 문제

[clearfix]

1. 역사

1.1. 출시 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스위치/출시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7년 9월 말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Nintendo Switch의 정식 발매를 발표했다. # 한국 유저들이 그 동안 기다리던 바람이 이루어진 것. 국내 공식 발매일은 2017년 12월 1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런칭 타이틀 중 퍼스트 파티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를 비롯한 생각보다 한국어 지원이 안 되는 게임이 꽤 있으며[1] 무엇보다 본체가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으며 온라인 플레이가 미정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일각에선 당초 2017년 내 출시 계획이 없었으나 본사에서 지시를 받고 급하게 출시 일정을 잡았다는 추측과 정식 발매가 철회된 타 국가의 물량을 급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 또한 닌텐도 스위치의 흥행을 견인한 최고의 인기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런칭 타이틀에서 제외되어 있어 수많은 팬들이 분노했으나 다행히 9월 27일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가 직접 2018년 초 한국 발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H/W 기본 구성품은 기존 해외판 구성과 같으며 어댑터만 한국에 맞게 220V용으로 교체되었으며 일본과 마찬가지로 그레이판과 네온블루+네온레드판 두 가지로 출시된다.

그 동안 닌텐도 스위치의 정식 발매에 목말라했던 한국 유저들의 기대치를 증명하듯 발매일로부터 1달 전인 2017년 11월 3일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는데 상당히 넉넉한 물량이 풀려 있음에도 몇몇 오픈 마켓에선 매진이 일어났고[2] 심지어는 '닌텐도 스위치'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닌텐도 스위치 예약' 등의 검색어도 높은 실시간 순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닌텐도 스위치 예약 판매는 본체 OS 한국어 미지원, e숍 미정, 퍼스트 작품마저 외국어로 발매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기어이 각종 쇼핑몰에서 디지털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1 #2 #3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한국닌텐도 역시 스위치의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내세우는 등 DS/Wii/3DS 시절 유명 연예인들을 광고에 출연시켰던 공격적인 마케팅을 다시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3] 11월 25일과 26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닌텐도 스위치 체험회를[4] 여는 등 나름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포항지진으로 인해 2017년 11월 16일에서 23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손오공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닌텐도 스위치의 예약구매 기간을 기존 11월 24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

1.2. 2017년

2017년 12월 1일 드디어 염원하던 닌텐도 스위치의 정식 발매가 시작되었다. 네이버 도메인 광고와 홍대입구역 스크린도어에 닌텐도 스위치 광고가 올라왔고 이외에도 어린이 채널 위주로 방영되었던 TV 광고도 오랜만에 채널을 가리지 않고 방영되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하루 종일 머물러 있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지원 서비스와 타이틀에 관해선 그리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우선 본체의 한국어 미지원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한국닌텐도 어카운트를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 다운로드 판매 등이 확정되지 않아 닌텐도 스위치 e숍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해외 국적의 닌텐도 어카운트가 반드시 필요하며 때문에 결제시 국내에서 판매 중인 기프트카드는 스위치에서 사용할 수 없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 DLC도 마찬가지. 또한 온라인 플레이 시 태극기 대신 일장기나 성조기 등 외국 국기를 달고 플레이해야 하는 영 찜찜한 문제가 발생했다.

타이틀 역시 퍼스트 파티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가 외국어로 발매되었으며 해외 등지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비롯한 서드 파티 게임도 외국어로 발매되어 아쉬움을 자아내었다. 결국 2017년 내에 패키지로 발매된 20개의 타이틀 중 실질적으로 한국어 버전 타이틀은 고작 10개였다. 그래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처럼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게임 시장 첫 진출을 견인할 막강한 타이틀은 분명 존재했으며 반응도 뜨거웠다. 결과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3DS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공적인 출발이었다.

1.3. 2018년

1.3.1. 1분기

1.3.2. 2분기

1.3.3. 3분기

1.3.4. 4분기

1.4. 2019년

2018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넓히더니 2019년부터 스위치와 스위치 게임들의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9년 한우리 게임 판매 순위에선 대부분 스위치 게임이 점령했을 정도. 2019년 한해동안 하드웨어 판매량은 386,251대 /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1,564,125장으로 집계되었다. #

1.4.1. 1분기

1.4.2. 2분기

1.4.3. 3분기

1.4.4. 4분기

또한 같은 날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과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HD Remastered가 한국어 대응으로 발매되었다.

1.5. 2020년

한마디로 한국닌텐도의 제2 전성기. 한국어화 부문이나 매출이랑 흥행 부분에서 대성공을 이루고 있다.[30]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대흥행과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한국어화로 인해 닌텐도는 이 시점부터 DS 시절과 맞먹는 전성기가 다시 왔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1.5.1. 1분기

또한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에서는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한국어판을 4월 9일에, 대원미디어에서는 프리티 프린세스 매지컬토디네이트 한국어판을 4월 23일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NAMCOT COLLECTION 일본어판을 6월 18일에,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의 한국어판을 6월 25일에,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는 캐서린 풀 보디 for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7월 2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1.5.2. 2분기

1.5.3. 3분기

1.5.4. 4분기

1.6. 2021년

1.6.1. 1분기

1.6.2. 2분기

1.6.3. 3분기

1.6.4. 4분기

1.7. 2022년

1.7.1. 1분기

1.7.2. 2분기

1.7.3. 3분기

1.7.4. 4분기

1.8. 2023년

1.8.1. 1분기

1.8.2. 2분기

1.8.3. 3분기

1.9. 2024년

1.9.1. 1분기

1.9.2. 2분기

2. 정식 발매 게임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게임 목록/정식 발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발매 액세서리

정식 발매한 액세서리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액세서리 가격
Joy-Con (L/R)[36] 79,800원
Joy-Con 네온 블루 L, 네온 레드 R 1개[37] 39,900원[38]
Joy-Con 스트랩[39] 6,800원
Joy-Con 충전 그립 27,800원
Joy-Con 그립 17,800원
Joy-Con 핸들 2개 세트 16,800원
닌텐도 스위치 Pro 컨트롤러 77,800원
닌텐도 스위치 Pro 컨트롤러 스플래툰 2 에디션 79,800원
닌텐도 스위치 Pro 컨트롤러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에디션 79,800원
닌텐도 스위치 Pro 컨트롤러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에디션 79,800원
액세서리 가격
휴대용 케이스(화면 보호 필름 포함) 22,800원
휴대용 케이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 27,800원
휴대용 케이스 스플래툰 2 에디션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 27,800원
휴대용 케이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로하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 27,800원
Nintendo Switch Lite 휴대용 케이스(화면 보호 필름 포함) 22,800원
Nintendo Switch Lite 휴대용 케이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로하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 27,800원
Nintendo Switch Lite 플립 커버(화면 보호 필름 포함) 37,800원
액세서리 가격
닌텐도 스위치 AC 어댑터 33,800원
닌텐도 USB AC 어댑터 13,000원
충전 스탠드(프리스톱 방식) 18,800원
닌텐도 스위치 독(단품)[40] 69,800원
HDMI 케이블(단품) 17,800원

4. 판매량

대부분 콘솔이 그렇듯 정확한 국내 전체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대원미디어에서 분기마다 대원미디어 몫의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및 소프트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대원미디어에서 국내 스위치 하드웨어 유통의 약 50%가량을 담당한다고 여러 번 밝혔으므로 #, 아래 표에서 2배를 하면 대략적인 국내 하드웨어 판매량을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미디어 크리에이트가 발표하는 연간 하드웨어 판매량은 대원미디어 발표량의 거의 2배이다. 나머지 50%는 한국닌텐도가 대형마트 등 기타 유통사에 직접 공급하는 물량이다. # 따라서 2023년 2분기까지의 국내 판매량은 최소 300만 대로 추산된다. NDS에 이은 국내 콘솔 판매량 2위이며, 1위인 NDS는 300만 대 이상이다. NDS를 넘어 국내 콘솔 판매량 1위를 달성할지 관건이다.
대원미디어 유통 국내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누적 판매량
발표 시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2018년 1분기 92,975대 182,178개
2018년 2분기 108,378대 207,262개
2018년 3분기 135,787대 270,245개
2018년 4분기 210,965대 495,787개
2019년 1분기 274,467대 678,478개
2019년 2분기 318,536대 790,867개
2019년 3분기 343,458대 896,349개
2019년 4분기 422,870대 1,156,802개
2020년 1분기 505,718대 1,444,392개
2020년 2분기 596,682대 1,769,937개
2020년 3분기 692,498대 2,057,691개
2020년 4분기 806,963대 2,410,645개
2021년 1분기 # 899,634대 2,799,778개
2021년 2분기 973,336대 3,093,935개
2021년 3분기 1,040,731대 3,378,816개
2021년 4분기 1,147,101대 3,731,749개
2022년 1분기 1,227,829대 4,122,819개
2022년 2분기 1,286,654대 4,413,108개
2022년 3분기 1,344,167대 4,668,667개
2022년 4분기 1,420,235대 4,826,309개
2023년 1분기 1,481,818대 5,129,093개
2023년 2분기 1,541,593대 5,540,612개
2023년 3분기 1,572,250대 5,713,251개
2023년 4분기 1,616,201대 5,939,306개
2024년 1분기 1,665,143대 6,114,405개
2024년 2분기 1,698,404대 6,230,689개
Media Create 발표 한국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량
발표 시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2018년 525,039대 이상 미상
2019년 354,961대 1,564,125개
2020년 762,953대 2,738,421개
2021년 672,002대 2,493,299개
누적 2,314,955대 이상 6,795,845개 이상

5. 문제점

이전 닌텐도 기기에 비하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41] 대한민국에 출시되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서비스가 판매 실적에 비해 매우 빈약했다.[42] 오죽하면 네오지오 미니[43]보다도 못한 Nintendo Switch의 한국 서비스로 인해 현재까지 한국에서 죽쑤고 있는 Xbox One이 최소한의 서비스(본체 한국어화, 최신 서비스 제공 등)에서 재평가받을 정도였다.[44] 물론 한국닌텐도는 본사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마케팅 사무소라서 의결권 자체가 없는 곳을 무턱대고 비난하기는 힘들다.[45] 하지만 한국 유저들은 소비자로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닌텐도 본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다행히 2018년 후반기에 들어서 조금씩 나아지면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 상태이며, 2020년 이후로는 한국에서의 닌텐도가 DS시절 전성기와 비교되는,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끌면서 비판의 여론은 거의 없는 상태.

5.1. 해결되지 않은 문제

5.2. 해결된 문제

2018년 3월 13일 한국닌텐도 어카운트가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이 가능해졌고 4월 3일 한국 e숍이 서비스가 부분적으로 운영되게 되었다.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는 다운로드 코드 입력과 재다운로드 기능밖에 없다. 위 사진은 조작되거나 거짓 스샷이 아니라 한국 e숍은 정말로 상기된 스샷에 보이는 게 전부다.

따라서 e숍에서의 직접 구매를 할 수가 없어서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구매해 다운로드 코드를 받아서 입력해야 한다. 한때 3DS의 다운로드 코드 발송이 한국닌텐도의 영업일 기준으로 15시 이전으로 구입한다면 당일 15시~17시 발송, 만약 15시 이후에 구입한다면 그 다음날 15시~17시 발송 및 한국 닌텐도 휴무일[49]에는 발송하지 않는 수작업으로 발송하는 정책을 펼쳐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도 유사할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스위치 e숍 오픈직전 3DS의 코드 배송 방식이 자동 발송으로 바뀜과 함께 스위치에도 동일한 정책이 적용되어 단순한 우려로 판명되었다.

다만 한국 e숍의 이런 부족한 서비스의 원인이 다른 게 아닌 한국 법률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기기 내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 법률상 기기 내에 결제 모듈이 있어야 하는데 PSN이나 닌텐도 3DS의 e숍[50]은 이것이 없어[51] 미리 돈을 충전했어야 했고 이 때 잔액이 남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유발했다. 그래서 스위치 한국 e숍은 법에 걸리지도 않으면서 이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웹사이트 결제로 바꿨다는 것이다.[52]

한편 e숍 규정에 이용자의 국가에 e숍이 있는데 해외 e숍을 이용하려 할 경우 해당 해외 국가에서 발행된 신용카드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어[53] 한국 e숍 서비스 제공 시 그 동안 e숍이 없어 예외였던 한국 카드 결제가 막힌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역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54][55] 빈약한 e숍 서비스와는 별개로 그래도 다행인 부분.

이 문제점의 연장선으로 e숍 제한 지원 국가끼리 묶여있는 게임 카드[56]는 마이 닌텐도 리워드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없다.[57]

최근 온라인 스토어(웹 사이트)의 리뉴얼이 이루어지면서 스마트폰에서의 결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화면 구색도 바꿨지만 여전히 불편한 부분이 있기도 한다.[58] 다만 리뉴얼의 연장선상으로 이메일로 오는 코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자동 로그인[59]을 한 계정이 있다면 바로 다운로드하기[60]를 누르면 연동된 스위치에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61] 이 기능이 원래 스위치 온라인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가능해졌다.

하지만 절대라는 것은 없는지 위의 법률상 문제로 불가능했을 걸로 보이던 e숍의 완전 오픈이 2019년 12월경에 열릴 것으로 공지되었다. # 이에 유저들은 환호하면서도 상술했듯 해외 e숍에서의 '카드' 결제가 막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유저들은 게관위의 복잡한 심의 체계로 인해 한국에 정발되지 않은 많은 비정발 게임들의 결제가 힘들어지는 등의 이유로[62] 오픈하지 말라며 오히려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현 한국의 게임 심의 체계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어느 정도 완화된[63] 상황이라 이는 결국 닌텐도와 서드파티 개발 유통사의 의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64] 또한 한국 e숍의 결제 방식이 어떻게 될 지에 대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국 한국 e숍이 2019년 12월 17일에 정식 오픈하였다. 그러나 선불 방식으로만 결제 가능하며 추후 카드 결제 및 잔액 충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즉 한국 e숍은 열었지만 카드 결제는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소리다.[65] 다만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는 여전히 국내 카드 결제가 지원되며 한국 e숍 정식 오픈 후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불번호 카드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것은 Nintendo eShop 닌텐도 e숍/Nintendo Switch 문서 참고.


[1] 참고로 예시로 든 제노블레이드 2는 2020년 9월 3일에 한국어 대응 패치가 이루어졌다. [2] 11월 3일 0시에 예판을 개시한 신세계몰 같은 경우 3500대의 물량이 밤 사이에 매진이 되었다. [3] 여담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출시 초기의 일본 광고와 굉장히 유사하다. 직접 비교해보자. # [4] 체험회에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두 작품을 즐길 수 있었다. [5] PS 4, 엑스박스 원, PC의 한국어판 심의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맡았다. [6] 다만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한국어판으로 동시 발매하면서 게임 카드 현지화가 이루어졌다. [7]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PC(스팀) [8] OCTOPATH TRAVELER와 GO VACATION 유통이 아시아 시장에 소극적인 닌텐도가 아닌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였으면 한국어 및 중국어 대응으로 발매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하는 OCTOPATH TRAVELER와 같은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한국어 및 중국어 대응이 된다. [9] 다만 이는 리틀 드래곤즈 카페을 비롯해 '일부 가격에 비해 볼륨감이 저렴한 게임'도 마찬가지다. [10] 같은 스퀘어 에닉스의 OCTOPATH TRAVELER와는 달리 제노블레이드 2, SnipperCLipsPLUS CUT IT OUT,TOGETHER!, 파이어 엠블렘 무쌍처럼 중국어는 대응되면서 한국어 대응이 되지 않는다. [11] 단 저스트 댄스 2019의 경우 추후 한국어 패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12] 노 모어 히어로즈는 CFK가 직접 유통하였지만 노 모어 히어로즈 2는 아무도 유통하지 않아서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았다. [13] 원래 발매일은 16일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19일로 연기되었다. [14] 같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드래곤볼도 제노버스 2 스위치판이 한국어로 발매되지 않다가 후속 파이터즈가 스위치판까지 한국어로 발매된 바가 있다. [15] e숍 검색과 SNS 업로드 기능에만 한국어 키보드 지원. [16]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처럼 SIEK에서 한국어 번역을 진행해 스위치판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17] 같은 플레티넘 게임즈의 베요네타 2가 외국어로 정식 발매되었다. 아스트랄 체인의 한국어판 출시로 베요네타 3의 한국어판 출시 가능성이 올라갔다. [18] 다만 게임 내 언어는 영어 등 외국어로 발매된다. [19] PlayStation Network처럼 만 18세 미만은 제한된다! [20] 물론 이건 온라인 서비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다. [21] 여태껏 닌텐도 기종으로는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만 나왔다. [22] 당시 세가 게임즈는 한국어 번역에 인색했고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를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 나오는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와 착각했는지 SIEK한테 문의하셔야 하는 답변을 받았다. [23] 다만 본가인 스위치보다 기능적으로 많이 달라진 것은 감안하고 구매해야 한다. [24] 닌텐도 3DS때도 정식 발매는 해외보다 1년여 늦었는데 닌텐도 3DS XL, 닌텐도 2DS, New 닌텐도 3DS 등의 파생 기기는 해외와의 출시 간격이 얼마 되지 않았고 특히 New 닌텐도 2DS XL일본과 동시 발매되었다. [25] 부가세 포함 [26] 특이점으로 홍콩과 함께 다른 국가에 비해 빠르게 출시된다. 무려 닌텐도 본사가 있는 일본보다 더 빨리 출시되는데 이유가 한국의 반일 감정으로 인해 발생한 일본 재품 구매 보이콧과 관련한 분석도 있고 글로벌 출시에서 뒤늦게 출시한 국가인 만큼 신경써서 출시한다는 얘기도 있다. [27] 풍화설월의 한국어 주제가는 일본어 주제가의 번안 버전으로 게임에 삽입되지 않는 순수 프로모션용의 곡이라고 한다. [28] 박스의 일러스트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9] 한국닌텐도가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 신청을 함에 따라 곧 해결이 될 가능성이 있다. [30]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악재와 겹쳐 신작 게임이 줄고 물량도 딸리고 있다. [31] 하지만 사실 CFK가 정말로 컴파일 하트 게임 유통에서 손을 떼더라도 이상할 게 없다. 예전과 달리 컴파일 하트 게임을 비롯한 여러 해외 게임에 대한 사후 지원이 부실해졌으니까... [32]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는 한국 3DS의 부진 때문인지 닌텐도 eShop 다운로드판(영어/일본어)으로 출시했다. [33] 메이드 인 오레, 게임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는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34] 원작은 북미명, 리마스터작은 일본명을 따라갔다. [35] 리메이크판까지 포함하면 마리오&루이지 RPG 3 DX(한국 미발매) 이후 6년 만이다. [36] 색상은 네온 블루/네온 레드, 네온 그린/네온 핑크, 네온 퍼플/네온 오렌지, 네온 블루/네온 옐로 총 4종. 그레이, 네온 옐로, 레드 색상은 생산 종료. [37] 1개 개별 구매 가능. 본래 그레이 색상만 개별로 판매였다가 이는 생산 종료하고, 2020년 10월 부터는 네온 색상만 개별 판매한다. [38] 본래 49,800원이었다가 2020년 10월에 가격을 낮추었다. [39] 그레이와 네온 컬러 2가지 색이 존재. 본체에 동봉되어있는 블랙은 단품으로 팔지 않는다. [40] 라이트 호환 불가. [41] 1차 출시국들과 출시 시기를 비교하면 Wii는 17개월만에, 3DS는 14개월만에, Nintendo Switch는 9개월만에 출시되었다. [42] 오죽하면 닌텐도의 한국 서비스 태도가 Apple과 막상막하라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다. 심지어 아직 한국에서 지원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해 공식에서 미정이라고 못박은 부분에서 이미 예전에 'OS/2 Warp 4 한국어판 픽스팩 졸속 제공 후 미제공 논란'(픽스팩 5 이후 픽스팩에 대해선 OS/2의 한국 판매 중단까지 계속 '검토 중(미정)'이란 입장으로 일관.)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한국 IBM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런데 애플은 직구해야만 구할 수 있는(즉 기기 자체를 직접 파는 건 물론 IPTV 제공자를 통한 판매도 하지 않았다.) 애플 TV도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셋탑인 엔비디아 실드는 안드로이드 자체가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예외. [43] 이쪽은 수록된 모든 게임을 한국어화하지 못했지만 본체 펌웨어만큼은 한국어로 번역해줬다. [44]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도 2019년 3월 이후로는 레이지 2나 킹덤하츠 3 외에 국내 스토어 정발 작품이 없어서 평가가 낮아졌다. 플레이그 테일, 데이 아 빌리언즈, 카오스베인, 블러드스테인드 미정발로 정점을 찍었다. [45] 본사를 제외한 닌텐도 지사는 세계 3곳뿐이다. 북미, 유럽, 호주. 한국 닌텐도는 일본 닌텐도 본사의 관할 지부이다. [46] 이 점은 엑스박스 시리즈도 동일하다. 국내에서 방문 수리가 가능한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유일하다. [47] 참고로 일본 국내에서조차도 방문 수리는 불가능하며 교토에 있는 닌텐도 본사로 택배를 통해 보내야한다. 보증기간(통상1년) 이내이며 보증 범위 내의 불량이라면 택배비용은 왕복 전액 닌텐도에서 부담한다. [48] 2주-3주 정도 소요된다는 뜻. 다만 실제로는 물량이 폭주하지 않는 이상 보통 2~3일 정도 걸린다. 폭주했을때 욕 안 먹을려고 넉넉히 잡아둔듯 싶다.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5주 정도로 안내하고 있다. [49] 주말, 공휴일 포함. [50] 여기는 무려 IE 브라우저가 아닌 타 브라우저에선 충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했다. [51] 한국 법률을 준수하며 결제 모듈을 기기 내에 넣으려면 속 편하게 NFC 기능을 응용하여 티머니 또는 캐시비 결제 기능을 탑재하거나 닌텐도가 한국에 PG 법인을 세우거나 국내 은행들과 협의를 해서 전용 모듈을 자체 구현해야 한다. 이번에 닌텐도가 그것을 해낸 것인지는 아직 불명. 그리고 티머니랑 캐시비는 스이카와 공통점이 NFC 기반이라는 것 빼고는 없기 때문에 스이카 결제가 된다 해도 티머니 및 캐시비 결제 기능은 코드를 따로 짜야 한다.(...) [52] PlayStation 시리즈 PSN이 2019년 5월부터 기기 내 결제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이는 PSN 서비스 자체를 일본으로 이관하면서 DCC 방식으로 바뀐지라 해외 결제를 요구하는 체크/신용카드만 가능하고 해외 결제 수수료가 들어가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웹사이트 결제는 닌텐도가 유저들에게는 불편하지만 법을 따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흔적이다. [53] If a Nintendo Switch eShop exists for your region, credit cards issued from your region will not work in a different region’s eShop. (For example, credit cards issued for the U.S. will only work in the Nintendo Switch eShop for North America.) [54] 마침 남아공 e숍의 가격 인상으로 인한 결제 불가 현상으로 막힌다는 우려가 커지기도 하였다. [55] 이후 이 점이 알려지면서 e숍을 완전 오픈하지 말고 그대로 놔두라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56] 게임 카드에 적혀있는 국가(KOR, JPN 등)가 아닌 맨 처음 알파벳 4글자를 따라간다. [57] 이 경우에 해당되는 게임은 대표적으로 한국 전용 게임 카드를 쓰는 뿌요뿌요 테트리스 S, 한국/홍콩/대만으로 묶여있는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이 있다. [58] 예를 들어 결제할 때마다 장바구니에 가서 결제하기를 하던가 로그인을 했는데 결제할 때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59] 해당 웹브라우저에 로그인을 했을 경우에만 가능. [60] 이메일에 있는 코드넘버 옆에 있다. [61]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해당 서비스(게임) 확인 후 자동으로 스위치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62] 기프트카드 구매를 통해 포인트를 충전해 놓는 방식 등으로 결제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스팀에서 지르듯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되는 지금에 비해 매우 불편해지며 기프트카드를 해외에서도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 북미하고는 달리 일본 이숍쪽은 기프트카드 구매도 카드 결제가 막혀서 기프트카드를 구매대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뻥튀기된다. 북미 유저는 불편함의 문제일 뿐이지만 일본 유저는 가격까지 올라가기에 큰 문제. 다만 다행히 닌텐도 스위치는 대부분의 게임들을 일마존에서 DL로 판매하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DL판을 구매한 뒤 해당 게임들을 닌텐도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아마존에서 안 파는 게임들(주로 인디 게임)이나 소규모 DLC(확장팩급 DLC는 아마존에서도 판다.)는 어쩔 수 없이 구매대행으로 기프트카드를 구매해야만 하겠지만. [63] 비영리 게임 심의 면제, 기종별 게임 심의 일원화 등. [64] 이미 CFK, H2인터랙티브 등 일부 한국의 서드파티 유통사는 인디 게임을 일부나마 정식 발매를 추진하고 있다. [65] 이는 법적인 문제 때문이다. e숍에서 카드 결제를 지원하려면 의무적으로 기기 내에 결제 모듈을 탑재해야 하는데 이러려면 한국닌텐도가 PG 사업자로 등록을 하거나 국내의 PG 업체랑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 전자는 현재 한국닌텐도의 상황을 보아 가능성이 1% 미만이고(한국은 PG 사업자가 되기 위한 요건이 매우 까다롭다. 일정 수 이상의 인력이 있어야 하고 결제 보증 등의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 이렇게 되면 PG 사업만을 전담하는 지사를 한국닌텐도로부터 별도로 분리해야 한다. 구글도 구글코리아가 그 전부터 있었지만 PG 사업을 위해 구글페이먼트코리아 법인을 따로 설립하였다.), 후자 역시 스위치에 맞춘 결제 모듈을 만들어야 해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물론 PG사에서 별도의 결제 모듈을 붙이지 않고 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PG 본 계약과는 별도로 계약을 하여야 하며 계약을 위한 요건 역시 매우 까다롭다.) 결국 카드 결제 시스템을 PSN처럼 DCC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이는 (한국 e숍 오픈 전까지) 해외 e숍에서 카드 결제로 구매할 경우도 마찬가지다. [66] 다만 이 두 게임은 전세계적으로도 물량 부족이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