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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0:37:01

노 모어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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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모어 히어로즈 III
ノーモア★ヒーローズIII
No More Heroes III
파일:No More Heroes 3 title image.jpg
제작 그래스호퍼 매뉴팩쳐[1]
엔진 언리얼 엔진 4
장르 액션
발매일 2021년 8월 27일 (NS)
2022년 10월 6일 (PS, XBOX, PC)
플랫폼 PlayStation 4[2] | Xbox One[3] |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ESD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4] | Steam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공식 사이트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줄거리4. 등장인물
4.1. 트래비스 일행4.2. 은하계 슈퍼히어로4.3. 그 외 등장인물
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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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

그래스호퍼 매뉴팩쳐에서 스다 고이치가 디렉터로 참여하여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거의 10년만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 후속작이다. 외전 발매 이후 1년도 안된 시점인 2019년 6월 12일에 E3 2019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022년 4월 16일, XSEED Games를 통해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PC 이식이 발표되고 북미 기준 2022년 10월 6일 발매되었다. 이식과 함께 일본어 음성 더빙이 추가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810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20 Intel Core i7-7700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50 NVIDIA GeForce GTX 1050 Ti
API DirectX 11[5]
저장 공간 25 GB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등장인물

4.1. 트래비스 일행

4.2. 은하계 슈퍼히어로[6]

파일:노모히3 보스.png

이 게임의 주요 적 세력으로, 바티스트 행성의 왕자인 FU를 구심점으로 이루어진 조직.

리더인 FU는 은하계 최고의 전사들이자 슈퍼히어로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일단 전원이 은하계 최악의 범죄자들을 가둬놓는 감옥인 블랙홀 감옥의 수감자들이며,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으로 수많은 행성들이 고통받았다는 묘사를 보면 사실상 슈퍼 빌런. 애초에 슈퍼히어로라는 칭호도 FU가 지구에서는 요즘 이게 유행인 것 같다며 적당히 붙인 거고, 첫 등장했을 때부터 지구를 정복하러 왔다고 말했으니 이름만 영웅인 셈이다.

전작의 랭커들과는 달리 조직의 형태를 띄고는 있지만 FU의 모성인 바티스트 행성에서부터 FU를 모셔온 신하부터 FU가 멸망시킨 행성의 생존자까지 멤버들이 구성원이 된 이유가 천차만별이라서 FU와의 관계를 제외하면 멤버들간에는 특별히 친밀감은 없는 듯.

스케일이나 설정은 거창하지만 실비아가 트래비스한테 유리하도록 랭크순 1대1로 싸우도록 판을 짜기도 했고, 트래비스 외에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지구인 캐릭터가 상당수 등장하기 때문에 사망전대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머리가 블랙홀로 되어있는 거구의 외계인으로 입이 더러운 편인지 툭하면 욕설을 내뱉는다. 하반신이 치마같은 형태로 되어있는데 안을 들여다보면 우주가 보인다.

외전에서 자신의 형과 선행등장한 적이 있다. 다만 이때는 복면을 쓴 외계인에 사투리를 사용 했었다.

3편의 튜토리얼 역할을 하는 보스로, FU의 지구 정복이 시작되자 은하계 슈퍼히어로들의 선발대로서 산타 디스트로이를 공격하지만 설마 무슨 일이 있겠냐며 불만스러워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산타 디스트로이를 폭격하고, 직격한 곳이 폐허가 되자 이 곳에 자기도 타워를 세울 거라는 등 희희낙락하다 레이더로 트래비스를 감지한다.

별 것 아닌 지구인이라 생각해 부하들을 보내고 자신은 우주선으로 돌아가지만 부하들은 트래비스와 동료들에게 몰살당하고, 곧바로 풀 아머 트래비스로 변신해 날아온 트래비스에게 우주선 역시 공격당한다.

우주선의 중심부에 도달해 여기서부터 진짜 센 녀석들이 나타날 거라고 긴장한 트래비스의 앞에 에이리언처럼 생긴 외계인들의 알이 잔뜩 나타나는데, 알에서 튀어나온 외계인이 Mr.블랙홀의 머리에 팔다리만 붙인 나름 귀여운 모습이라서 경계를 풀고 다가갔다가 한 입에 삼켜져서 웬 황량한 행성으로 이동해 버리고, 그 곳에서 블랙홀과 대면하게 된다.

이 쓰레기장과 무덤밖에 없는 황량한 행성은 FU가 멸망시킨 행성 중 하나로 자신은 이 행성의 생존자이며 심심풀이로 고향을 멸망시킨 FU를 증오한다는 블랙홀의 말에 일단 FU에게 복수할 생각은 없냐고 회유해보지만 블랙홀은 FU가 너무나도 강해 FU에게 복수할 수도 없고, 어디로 도망치건 간에 자신을 찾아내서 죽여버릴 것이라며 완전히 체념해 버린 상태기에 트래비스와 싸우게 되고, 보스전 끝에 그대로 사망...?하는 줄 알았으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안에 존재하는 우주공간에 트래비스를 빨아들이고 거대화해서 덤벼들지만 '부겐빌리아 모드'로 변신한 트래비스에게 여러 조각으로 썰리고, 트래비스의 전투 데이터를 FU에게 전송한 뒤 빔에 소멸되어 완전히 사망.

우주선에 남아있던 알들도 뒤처리를 위해 등장한 실비아가 모두 태워버리는 것으로 Mr.블랙홀의 종족은 그의 형 Mr.웜홀만 남게 되지만 FU가 Mr.블랙홀의 복수를 위해 노 모어 히어로즈 모텔에 찾아오고 배드 맨이 사망하는 계기가 된다.

자신의 고향이자 자라왔던 행성을 FU가 심심풀이로 멸망시켰기에 산타 디스트로이를 공격할 때 FU의 명령을 불만스럽게 수행하고 트래비스와 대화하면서도 계속해서 FU에게 욕설을 내뱉지만, FU는 자신의 친구인 블랙홀을 죽였다는 이유로 복수를 위해 찾아오고 블랙홀 자신도 최후의 순간이 찾아오자 FU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걸 보면 결국 Mr.블랙홀이 FU에게 가졌던 감정은 일종의 애증에 더 가까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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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씨발! 빠람 빰빰 씨발 죽여주네!
두 쌍의 팔을 가진 로봇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중성적인 말투와 과장된 억양을 사용하는 외계인으로, 직업은 우주 광물 밀매인. 우주를 돌아다니며 희귀한 광물을 빼돌려 팔아치우는데 팔아치운 광물들은 보통 극도로 위험한 무기를 개발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참가비를 입금하면 어느 건물 옥상에서 FU와 대화를 나누는데 골드 조가 속해있는 골드 가문은 왕가를 23,700년동안 모셔왔으며, 골드 조도 푸를 오랫동안 모셔온 관계로, 골드 조 본인의 충성심도 대단한지 FU가 데이먼을 특별한 관계라고 여기자 데이먼을 부러워한다던가 FU의 자신은 골드 조도 친구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는 영광이라고 할 정도.

이후 자력을 조종하는 본인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랭킹전이 일어날 장소를 만들며 트래비스와 진을 맞이하고, 예술가 기질이 있는지 초현대예술이나 마술을 운운하며 덤으로 화려한 시각효과까지 넣었...으나, 정작 트래비스가 보자마자 예산 낭비하지 말라는 혹평부터 시작해서 보스전에서 어떤 기믹을 사용할 지 알아맞춰서 스포일러까지 하자 반응이 점점 강해지다가 급기야는 위의 대사를 내뱉고, 아예 자석과 관련된 기믹을 쓸 거면 이렇게 하라는 훈수까지 들으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골드 조는 네 자루의 칠지도 모양의 빔 카타나를 사용해 싸우며 개막 패턴으로 바닥의 타일을 랜덤하게 빨간색이나 파란색으로 바꾸는데 트래비스가 해당 바닥을 밟으면 각각 머리 위의 글자가 N극, S극으로 변한다.

기본적으로는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공격하거나 맵의 가로,세로로 투사체를 날리는 패턴을 사용하지만 가끔 빔 카타나를 모든 방향으로 돌리며 자신에게 극성을 부여하는데 자석이 그렇듯이 같은 극이라면 밀어내고 다른 극이라면 잡아당긴다. 만약 골드 조에게 끌려가면 골드 조의 근접공격에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고, 밀려난다면 도트 데미지를 주는 맵의 구석까지 밀려나 역시 큰 데미지를 입는 식.

다만 트래비스도 골드 조를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골드 조가 해당 패턴을 사용하면 최대한 빨리 골드 조와 같은 극을 부여하는 바닥을 밟은 뒤 골드 조를 벽까지 밀어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이 이번 보스전의 정석적인 파훼법으로, 보스의 공격력도 높은 편이기에 무작정 들이대면 난이도가 높지만 기믹을 활용하면 매우 쉬워지는 보스.

체력을 모두 깎으면 트래비스에게 허리가 두 동강 나서 본인이 밀수하던 광물이 떨어져나오고, 트래비스가 빔 카타나의 끝부분에 광물[7]을 꽂아 즉석으로 만든 몽둥이로 머리를 구타당하다가 마무리로 머리를 빔 카타나로 꿰뚫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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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자로, 하얀 오지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외계인. 순간이동 능력이 있어서 본인부터가 평소에도 이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첫 에피소드에서 FU가 지구인들에게 선전포고할 때 은하계 슈퍼히어로들의 요구를 거부한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로 FU를 이동시켜 FU가 대통령을 죽이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대전료를 지불하면 FU와 라멘 가게에서 함께 라멘을 먹을 때의 회상이 나오는데 Mr.블랙홀과 골드 조가 죽어 감상에 젖은 FU가 옛날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자 어린 시절에 바다로 가족 여행을 떠났지만 여행 중에 들렀던 상점에 매달린 유리 전등과 창 밖에 보이는 등대는 기억나지만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FU는 돌아오면 함께 그 등대를 찾아보자고 말하는 등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쌓는다.

이후 블랙 레인에 나오는 오사카의 거리를 패러디한 장소에서 랭킹전을 치르며, 블랙 나이트 디렉션이 눈 앞에 서 있음에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트래비스를 긴장하게 만드는데... 바로 다음 순간 날아간 머리가 피를 흩뿌리며 트래비스 쪽으로 날아오고, 남은 몸통은 산산조각나며 수수께끼의 인물이 등장한다. 블랙 나이트 디렉션은 허무하게도 트래비스와 싸우기도 전에 이미 죽어있었던 것.[8]

이후 블랙 나이트 디렉션을 죽인 사이보그 닌자, 네이티브 댄서와 보스전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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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절로 된 다리와 양 손의 촉수를 이용한 공격이 특징인 빨간색 외계인.

매우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FU와는 매우 친근한 사이인데 과거에 FU와 캠핑을 갔을 때 까지는 서먹한 관계였으나 FU에게 '왕자님 앞에서는 아무도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니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는 말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항상 멋지고 좋은 말만 하더니 뒤에서는 욕을 하고 폐하한테 일러바치지 않냐는 돌직구를 던지자 나름 찔리는 게 많았던 FU가 그 놈들을 전부 처형해버리겠다며 분노함에도 불구하고 적을 용서하고 친구로 만들라는 솔직한 조언을 해 주고, 이에 감화된 FU의 신뢰를 사게 되면서 친해진 것.

이후 랭킹전이 벌어질 장소인 키미 러브의 공연장에서 나타나는데, 백댄서들 사이에서 춤추는 기행을 벌이다가 돌변해서 양손의 촉수를 뻗어 백댄서들의 머리를 꿰뚫어 모두 죽여버리고, 키미 러브 역시 암살하려고 하지만 빔 카타나를 꺼내든 키미에게 역으로 공격 당해 사망.

직업이 기억 도둑이라고 소개되는 걸 볼 때 양 손의 촉수를 사용해 기억을 빼앗는 능력이 있는 듯 하지만 결국 본편에서 보여주는 일도 없이 허무하게 퇴장.[9]

이후 키미 호웰과 보스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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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05: 데드 캐논의 보스로, 의자를 타고 다니는 벨벳 체어 걸과 위장 대포를 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오마로 구성된 콤비.

트레일러이자 오프닝에서 FU의 명령에 따라 위장 대포를 발사해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모습으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AC부 특유의 기괴한 애니메이션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진 왈 라스베이거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디자인의 우주선에서 컷신과 함께 트래비스를 맞이하는데 벨벳 체어 걸은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는 몰라도 말을 아예 하지 않고 수어를 사용해 소통하며, 오마는 '에이드리안'이라는 단어밖에 말할 수 없으나 주변에 기괴하게 움직이는 AC부의 애니메이션이 떠다니는 조합.[10]

보스전에 앞서 리듬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탈락자는 오마의 위장 대포를 맞고 AC부의 그림체로 변한 채 끔살당하는 데스매치 의자 잡기 게임을 4라운드에 걸쳐 해야 하는데,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리하면 은하계 챔피언 자리를 뺏긴 벨벳 체어 걸이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살[11], 그녀의 애완문어인 오마가 벨벳 체어 걸의 죽음에 슬퍼하다 폭주해 거대화하기 시작하고, 지금 오마를 처리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해진다는 말에 자기가 세상을 구한다는 말이 웃기지 않냐면서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된다.

오마의 패턴은 맵 중앙에서 트래비스를 조준하고 위장 대포를 발사하는 것 단 하나로, 위장 대포에 맞으면 체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AC부 그림체로 변해 즉사하며 쏘는 동안에도 트래비스가 있는 방향으로 회전하는데, 이 회전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편이라 방심하고 딜을 넣다가 훅 갈 수 있으니 주의.
2페이즈로 넘어가면 온몸이 녹아내리면서 남은 체력에 반비례해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대신 짧게 끊어서 쏘거나 공중으로 떠올라서 트래비스의 동선을 따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최후에는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완전히 녹아내리다시피 하며 울먹이는 오마를 트래비스가 베는 것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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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슈퍼히어로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인물이며, 멤버들중 유일하게 지구인.[12]

스다 고이치의 전작인 '실버 사건 25구'의 외전 만화 '빨강과 파랑과 초록과'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트래비스와 첫 조우시 하는 대사는 만화 첫 페이지에서 하는 자기소개와 완벽하게 동일하며, 본래 왕따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각성하면서 자신들을 괴롭히거나, 이를 방관한 학생들을 모두 살해한 뒤 '실버 사건 25구'의 메인 빌런인 쿠루미자와 코스케에게 스카우트되는 내용.[13]

원작에서는 양 손에 빨간 색, 파란 색의 손인형을 끼고 복화술을 사용해 말하던 디자인이 본작으로 오면서 손과 일체화되어 손에 눈과 이빨달린 입도 달려있고 손등을 따라 머리털을 연상시키는 털도 덥수룩하게 달려있으며 자그만 손 한쌍도 돋아나있는 등 기생수를 연상시키는 심히 그로테스크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죽지 않았는데 트래비스가 미도리의 양 팔을 베고 마무리를 하려는 순간 남자친구인 카무이가 등장해 트래비스를 막아서면서 후퇴했다.

사실 다른 멤버와 달리 실제로는 푸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한다. 그냥 탈옥할 때 눈을 마주친 정도라고.

여담으로 양손에 끼고 있는 빨간 색, 파란 색의 손인형이나 특이한 성씨 등 이런저런 점에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도리카와 켄스케와 엄청나게 많은 공통점이 보이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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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07: 십자선의 보스로, 총신이 세 갈래로 갈라진 총을 사용하는 외계인.

자신을 포함해 4명밖에 남지 않자 데이먼 타워에 집합하며, 트래비스를 박살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지만 데이먼이 이전에 죽어나간 랭커들처럼 죽기 전까지는 다들 그렇게 말했고 너도 곧 죽을 거라고 디스하자 데이먼을 죽여도 되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등장.

저격수여서인지 헤드샷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랭킹전 장소도 전쟁터를 연상시키는 콜 오브 배틀으로, 랭킹전 장소에 도착한 트래비스의 미간에 조준점을 띄우기까지 하지만 굳이 시간을 끌면서 60초 동안 카운트다운을 하고, 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트래비스는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이 올 거라고 긴장하는데...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순간 누가 난입하긴 했지만 헨리가 아닌 웬 듣도 보도 못 한 새로운 캐릭터인 노토리어스가 발사한 레이저를 직격으로 맞아 싸워보지도 못한 채 머리만 남기고 폭사.

남은 머리마저 상황을 정리하러 나타난 실비아가 안경에서 발사한 레이저를 맞고 증발하는 확인사살을 당하고, 보스전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대타를 내보내면서 실제로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 캐릭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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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그 외 등장인물


최종 엔딩 스포일러
* 제스 바티스트 5세
FU의 아버지.
* 진 & 헌터
트래비스의 딸과 아들. 제스 밥티스트 5세와 그가 끌고 온 군단을 순식간에 죽여버리며 등장한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white>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no-more-heroes-iii|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no-more-heroes-iii/user-reviews|
8.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1616/no-more-heroes-i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616/no-more-heroes-i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9점 이상을 줄 정도로 호평하는 리뷰어가 있는가 하면 4점대를 줄 정도로 혹평하는 리뷰어가 있는 등, 전작들과 비슷하게 혹은 전작들 이상으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작품.

짜임새있는 전투와 개성넘치는 보스전, 컷신의 연출 등이 호평받는 요소이며, 조악한 그래픽과 데이 원 패치로 개선되었으나 오버월드에선 여전히 불안정한 프레임,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 설계된 듯한 지루한 오픈월드 파트가 비판받는 것이 대략적인 평가.

또한 패러디가 지나치게 방대하다는 사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특촬물 등 수많은 분야에서 레트로한 것부터 최신의 것 까지 무수한 서브컬처의 패러디가 나오므로[30] 이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느끼는 재미 역시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

그 외에도 스다 고이치의 게임이 스토리 개연성을 중시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의 게임을 만든 게 손에 꼽을 정도긴 하지만 1, 2편의 내용 외에도 외전작 TSA를 플레이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줄거리나 캐릭터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한 작품만에 시리즈 전 작품에 개근한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완전히 돌변하질 않나,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 뿐만이 아닌 스다 고이치가 개발한 다른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시리즈의 입문작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반대로 개연성이나 상식적인 전개같은 게 없는 막장 스토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스토리가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역으로 최신작인 이 작품이 입문작으로 가장 적합하다 평가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요약하자면 그래픽이나 프레임, 로딩 등의 퍼포먼스, 지루한 오픈월드 파트 등의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전투 시스템과 연출에서는 호평 일색이며,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수작이라는 평가가 중론.

==# 발매 전 정보 #==
3편 개발에 대한 암시를 곳곳에 뿌린 것에 맞게 외전작이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되었으며, 출시일에 관해서는 노 모어 히어로즈 3 공식 발표 PR에서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2020년 발매 될 예정이라 밝혔다.

E3 티저영상 한글자막

E3 2019 티저 영상의 내용에선 덥수룩한 수염과 어딘가 초췌한 모습으로 부상당한 것처럼 보이는 트래비스가 이상한 진동소리에 집 밖으로 나오면서 시작된다. 밖에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있었고 트래비스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스타워즈와 관련된 발언을 하며 침략한 외계인을 무찌르기 위해 로봇 슈트를 입으며 변신한다[31]. 전작들과 똑같이 레슬링 기술과 빔 카타나는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스다 고이치가 직접 외전의 경험에서 트래비스의 새로운 기술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외전과의 연결요소도 존재할 듯하다.

2019년 12월 12일 신규 영상이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중반 정도까지는 헐리웃 영화에서 익히 보던 스토리를 보여준다. 외계인과 친구가 되는 소년의 이야기는 E.T.를, 우주선을 만들어 고향으로 돌아가는 부분의 연출은 디스트릭트 9를 떠올리게 한다. 다만 후반부터는 스다의 게임스러운 반전이 펼쳐지니 직접 볼 것. 그리고 제대로 추억능욕[32]

2020년 10월 29일 미니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신규 영상이 공개되었다.

스토리 위주였던 지난 영상과 달리 게임 플레이 위주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 전통의 광선검과 레슬링 액션은 여전히 건재하고, 아직은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가면라이더스러운 변신도 영상 끝자락에 짤막하게 나온다. 영상을 보면 앞서 스다 고이치가 언급한 트래비스의 새로운 기술은 외전에서 왼손에 찼던 장갑을 이용한 스킬 공격들로 보인다. 또한, 노 모어 히어로즈 노 모어 히어로즈 2의 스위치 이식이 발표되었다.

2021년 2월 18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나온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내용에 따르면 전작의 어쌔신 포지션인 FU의 따까리들을 처치하고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며 중간에 다양한 미니게임들도 소개한다. 그리고 왼손의 장갑인 데스 글로브의 기술 중 하나를 소개한다. 여담으로 0:54부근에서 '입장'이라는 한글단어가 나온다.

소개 영상

실비아가 게임 네용을 소개 해준다. 이 게임의 반향답게 약을 한껏 빨아재낀 센스가 나온다. 처음엔 실비아가 유튜버로 활동하지 않나 중간에 광고도 넣나

2021년 4월 8일, 공식 생방송 '노 모어 정보국 5.1GHm'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시시로 보탄이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윽고 7월 31일 전작의 '어쌔신' 포지션들인 FU가 이끄는 'god damn heros'를 소개해준 영상을 보여준다.

Mr. Black Hole, Gold Joe, Black Night Direction, Vanishing Point, Velvet Chair Girl, Midori Midorikawa, Sniping Lee, Sonic Juice, Paradox Bandit, Jess Baptiste VI aka FU라는 적들이 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6. 기타

한글화에 대한 부분은 게임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봐야겠지만 스위치 출시 이후 한국닌텐도의 실적이 준수한 편이며 한글화 발매 타이틀의 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1편 외전의 한글화 경력이 있어 희망적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29일 미니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 다음날 한국닌텐도에서 한글화 발매를 결정했다 .

2021년 7월에는 루리콘을 통해 대한민국에 정발하지 못했던 스위치판 1, 2편이 한글화되어 동년 10월 합본으로 발매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3편의 한글화 발매가 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 초반 트래비스의 모습과 슈트 착용으로 인해 못 알아보고 아예 다른 신작 게임인 줄 알았다.

위 트레일러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 2020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2021 출시로 연기되었다. # 트레일러 마지막에 2020년 출시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트래비스가 "2020년이라고? 핫! 어디 잘 해보라고"라는 멘트를 날리는데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은 트래비스가 알고 그랬다는 드립을 탄생시켰다. 본래는 게임 출시일을 정해놓고 개발 스케쥴이 말려 결국 연기하고 마는 게임사의 흔한 현상을 비꼬려는 농담이었겠지만 타이밍이 묘해도 너무 묘했다는 평.



스다 고이치가 다운로드 코드를 통해 한국인만 얻을 수 있는 8비트 타이거 티셔츠를 준다고 한다.




[1] 2021년 10월에 중국의 게임사 넷이즈에 인수됐다. [2] PS4 Pro 대응. [3] Xbox One X 대응. [4]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3.14~) [5] 스팀에 고지된 사양에서는 12를 요구하지만 실제로 RTSS로 검사한 결과, DX11로 구동된다고 한다. [6] FU는 자기들을 "GODDAMN HEROES"라고 칭한다. [7] 이 광물은 골드 조 등장 초반에 FU에게 선물했던 것과 동일한 광물인데, 트래비스가 이걸 집어들자 모든것을 녹여버리는 광물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위험한 물건을 초반에 FU에게 당신에게 힘을 줄거라며 건네 주는 모습 때문에 겉으로는 FU에게 충성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꿍꿍이가 있는 캐릭터로 비치기도 한다. [8] 블랙 나이트 디렉션을 마주한 트래비스는 그 한테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게 무슨 "도"라고 하는 그런 것 때문인건가 생각하였지만.. 이미 죽었으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수 밖에... [9] 아무래도 기억을 빼앗을 필요없이 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10] 심지어 이 컷신 한정으로 트래비스와 진도 AC부의 그림체로 변하는데 트래비스는 여기 꽤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한다... [11] 이를 본 트래비스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경악하고 진은 패배한 충격이 너무 컸었던 것 같다고 말하는데 트래비스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죽으면 어떡하냐면서 어이없어한다. 이에 진은 그녀에게는 가장 중요한 전투에서 패배한 셈이라고 답한다. [12] 때문에 우주선을 타고 다 같이 등장하는 The Return 트레일러에서 혼자 등장하지 않는다. [13] 여담으로 트래비스가 그녀와 싸울 장소에서 "나 여기 알아! 여긴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나온거잖아!"라고 신이 났다. 이에 미도리카와는 뭔소리임?라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14] 여기서 삐처리된 게임이 하나 나오는데 상황으로 보나 이후 턴제 전투로 보나 그 게임은… 참고로 트래비스는 이 게임을 전혀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하며 캐릭터가 (삐-)라서 싫다고 대놓고 깐다. 심지어 그 게임의 리메이크판도 한 적 없다고. 게임 내에서는 삐처리되었지만 상황상 그 내용에 들어맞는 건 그것 뿐. [15] 이유는 고향 별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죽을 수는 없다고 한다. [16] 이를 본 트래비스는 엄청 빡쳐서 FU에게 친구 아니었냐며 욕을 퍼붓는데, 이를 보아 정말로 소닉 쥬스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이에 FU는 옛날 일은 이미 오래전에 잊었다며 둘이 맞붙나 했는데 우주선을 타고 온 실비아가 우주선의 빔으로 둘의 싸움을 막은 다음 랭킹전 규칙 위반이라며 그랬다간 1위 자리를 박탈당한다며 그럼에도 계속 싸울거냐며 묻는다. 그러자 FU는 오늘의 살기는 다시 붙을 날까지 간직해두겠다며 퇴장한다. [17] FU가 일어나라며 깨웠는데도 누구냐며 놀라다가 자신의 앞에 있는 FU를 알아보지만 아직도 졸린다며 다시 잔다. [18] 무려 FU에게 박치기로 머리를 얻어 맞아 죽었다. 게다가 졸린 상태였기 때문에 FU가 일어나라며 해가 중천이라는 등 자신을 깨운답시고 여러번이나 박치기를 하여 자신의 머리통을 박살내는데도 저항이나 도망은 커녕 아무것도 못한 채 무방비 상태로 여러 번이나 박치기를 계속 맞으며 죽었다. [19] 그런데 이제 넷만 남아 빅4라고 불리게 된 상황에서 소닉 쥬스가 밴딧에게 자다가 살해당하지나 말라고 경고하는데 이 경고가 정말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어찌 보면 복선이었던 셈. [20] 당시 쥬브나일은 요즘의 AAA급 RPG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다른 개발진들에게는 뜬구름 잡는 얘기로 밖에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21] 이 때 FU에 의해 초능력을 얻었다. 그가 대기업 CEO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초능력 덕분으로 보인다. [22] 본편에서 수수께끼의 인물에게 구입한 것. [23] 이유는 아마도 트래비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FU의 힘을 이용하기로 하였는데 FU가 자신의 이사회들을 죽인데다 친구인 자신의 조언을 무시하고 본인의 주장만 강요해도 오로지 트래비스를 죽이기 위한 일념으로 지금까지 꿋꿋이 참았지만 그 인내심이 무색하게 FU가 트래비스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패배하자 친구로서의 섭섭함과 서운함과 서러움과 함께 이사회의 죽음을 포함한 온갖 여러가지 손해 등 지금까지 참았던게 전부 쓸데없는 헛고생이 되어버리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죽여버리기로 한 것 같다. [24] 그러나 폭탄을 가동시켜 폭파시킬 때 FU한테 받은 초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아 FU가 아무리 어린 시절 때의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로 약해졌다지만 폭탄 따위로는 쉽게 죽을리가 없을테니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하여 무언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25] 이후 트래비스에게 과거 그에게 맞은 것을 언급하며 그때의 원한을 잊지 않았다고 외치는데 이때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26]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패러디다. [27] 다만 카무이는 미도리와 마찬가지로 오타쿠는 아니고 그냥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정도라 이야기에 어울리지 못했지만, 카무이가 본 드라마 중에는 미이케 다카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파트너도 있어서 두 사람이 화색을 보였다. [28] 오타쿠 토크 도중에 실비아가 잠시 대화에 참여했는데, 이때 실비아는 '트래비스를 돌봐줘서 고마워, 이런건 원래 아내인 내가 해야 했는데'라고 말하자, 뜬금없이 다양성 얘기를 한다. 본인도 뭔뜻인지는 몰라도 이런 상황에서 요즘 사람들은 다양성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이슈가 무엇인지 염두에 둔다면... 또한 트래비스는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를 정도로 단순하다며 실비아 같은 아내는 또 없을거라고 툴툴대기도 했다. [29] 원래 대화 주제는 미이케 감독은 원작을 보긴 하는가였는데, 트래비스는 원작을 안 보고 그냥 각본 위주로 영화를 찍는거라고 주장했고, 비숍은 원작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영화화시키는거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론으로 테라포마스 영화를 꺼낸것 [30] 스테이지가 시작될때는 초기 울트라맨 분위기의 오프닝이 나오고, 보스전이 끝나면 애니메이션 엔딩이 뜨는게 반복되며, 주인공이 친구와 오타쿠 토크를 나누기도 한다. [31] '변신'을 외치는 부분만 깨알같이 일본어로 되어있는 것은 가면라이더 같은 특촬물의 오마주로 보인다. [32] 데이먼의 어린 시절에서 성년 시절로 넘어갈 때 화면비까지 중간에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