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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03:35

NBA 2K 시리즈

NBA 2K에서 넘어옴
<rowcolor=#fff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A2228><rowcolor=#ffffff> 파일:2K New Logo.svg 2K 스포츠 }}}
<colbgcolor=#EA2228><colcolor=#ffffff> 현재 NBA 2K
WWE 2K PGA TOUR 2K
단종 MLB 2K NFL 2K NHL 2K 탑스핀
파일:n2klogo.jpg

1. 개요2. 상세3. 시리즈별 일람
3.1. NBA 2K (1999)3.2. NBA 2K1 (2000)3.3. NBA 2K2 (2001)3.4. NBA 2K3 (2002)3.5. ESPN NBA Basketball (2003)3.6. ESPN NBA 2K5 (2004)3.7. NBA 2K6 (2005)3.8. NBA 2K7 (2006)3.9. NBA 2K8 (2007)3.10. NBA 2K9 (2008)3.11. NBA 2K10 (2009)3.12. NBA 2K11 (2010)3.13. NBA 2K12 (2011)3.14. NBA 2K13 (2012)3.15. NBA 2K14 (2013)3.16. NBA 2K15 (2014)3.17. NBA 2K16 (2015)3.18. NBA 2K17 (2016)3.19. NBA 2K18 (2017)3.20. NBA 2K19 (2018)3.21. NBA 2K20 (2019)3.22. NBA 2K21 (2020)3.23. NBA 2K22 (2021)3.24. NBA 2K23 (2022)3.25. NBA 2K24 (2023)3.26. NBA 2K25 (2024)
4. NBA 2K 플레이그라운드 시리즈5. VR6. 모바일7. 클래식 팀8. ALL-TIME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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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NBA 2K 시리즈는 미국의 비주얼 콘셉츠에서 개발[1], 2K 스포츠 상표로 2K에서 발매하는 NBA 농구 게임 시리즈.

원래 EA NBA 라이브 시리즈의 대항마로 출발했고, 처음부터 게임 자체는 라이브를 능가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완성도 뿐 아니라 인지도 면에서도 2K 시리즈가 라이브 시리즈를 능가하기 시작하여 최고의 NBA 라이선스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2016년부터는 NPD 집계 기준으로 미국에서 매든 NFL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 게임이 되었으며[2], 2019년 기준,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9천만장을 돌파했다.

특이하게도 각 시리즈가 출시할때마다 1년만에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종료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에픽스토어에서 무료배포된 NBA 2K21의 멀티플레이 모드는 2022년 12월에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기준, 세가 시절부터 발매되었던 2K 스포츠 시리즈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임이다.

2. 상세

전신은 세가 새턴에 발매한 'NBA 액션 98'이다. NBA 액션 시리즈는 메가 드라이브 시절부터 이어져 왔던 세가의 농구 게임 시리즈였는데, NBA 액션 98의 제작을 아직 세가의 자회사가 되기 전, 인수합병 협상 도중이었던 '비주얼 콘셉츠'에서 담당했다. 16비트 시절부터 EA나 세가의 하청을 받아 스포츠 게임을 개발해 온 경력으로 스포츠 게임에서는 잔뼈가 굵은 회사였다. 플레이스테이션보다 3D 성능이 조악했던 새턴임이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용 NBA 라이브 시리즈를 능가하는 그래픽과 박진감을 보여줘 농구게임 매니아들로부터는 꽤나 입소문을 탔었다.

비주얼 콘셉츠를 인수한 세가 드림캐스트로 본격적으로 스포츠 게임들을 2K 시리즈로 내놓았다. NBA 시리즈뿐 아니라 NFL, NHL, MLB 게임도 발매하곤 했다. 1999년 NBA 2K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ESPN NBA 2K5 까지는 세가에서 발매하였다.

그러나 세가는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의 연이은 실패로 재정난에 허덕이게 되었고, CSK는 세가를 사미에 매각하였다. 그리고 세가와 사미는 스포츠 게임 제작을 포기하면서 2005년 비주얼 콘셉츠를 스포츠 계약 라이선스들과 함께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매각했다. 그리고 NBA 2K6 부터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자회사인 2K에서 발매하고 있다. 이 해부터는 2K 스포츠라는 브랜드명으로 지금까지 시리즈가 이어져오고 있다.

3. 시리즈별 일람

3.1. NBA 2K (1999)

파일:n2k0.jpg

출시일: 1999년 11월 10일
출시 플랫폼: 드림캐스트
커버 모델: 앨런 아이버슨

드림캐스트용으로 발매된 NBA2K 시리즈의 첫 작품. 경쟁 게임인 NBA 라이브 2000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정도의 그래픽과 박진감, 현장감으로 북미에서는 단숨에 하프밀리언(5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드림캐스트의 성능에 힘입어 선수들의 세세한 표현은 물론 그제껏 농구게임에 표현되지 않았던 관중들의 리액션, 벤치멤버와 감독까지 묘사되는 등, 플레이해본 사람들마다 호평이 자자했다.

게임 자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세가의 '버추어 NBA'의 영향 때문인지 다소 아케이드성이 묻어났으나, 오히려 박력있고 시원시원한 플레이 감각 때문에 유저들에게 더 어필한 측면이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 드림캐스트 유저들 중에서도 단지 이 게임 하나때문에 북미판 게임을 구동 가능한 모드칩을 장착하는 농구게임 매니아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일본판이 이듬해인 2000년 3월에 발매되면서 더이상 모드칩은 달지 않아도 되었다.

커버 모델인 아이버슨은 이후 ESPN NBA Basketball(NBA 2K4)까지 5년 연속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3.2. NBA 2K1 (2000)

파일:n2k1.jpg

출시일: 2000년 11월 1일
출시 플랫폼: 드림캐스트
커버 모델: 앨런 아이버슨

전작의 아케이드성을 가능한 배제하고 사실적인 플레이 위주로 게임성을 리뉴얼했지만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고 과도기 단계 정도. 그래서 전작보다 평가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

이 작품부터 네트워크 대전이 지원되기 시작했다(전작 2K는 로컬 대전만 가능). 네트워크 대전에 대응시키기 위함인지 그래픽이 하향되었다. 그 탓에 분명히 전작보다 발전한 부분이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는 식으로 평가가 다소 엇갈렸다.

3.3. NBA 2K2 (2001)

파일:n2k2.jpg

출시일: 2001년 10월 24일
출시 플랫폼: 드림캐스트, 게임큐브,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커버 모델: 앨런 아이버슨

이 시즌부터 세가가 드림캐스트 뿐 아니라 타 기종으로도 시리즈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드림캐스트판 기준으로 전작의 과도기가 완성단계에 이르러 당시 기준으로는 농구게임에 있어서 그야말로 최상의 플레이 감각을 자랑했다. 그 덕택에 게임스팟 리뷰 9.7을 획득하는 등 팬들뿐만 아니라 평론 쪽에서도 그야말로 극찬을 받았다. 2K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플레이해 온 올드팬들은 이후 나온 어느 작품도 이 게임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을 느끼지 못했다고 평할 정도.

다만 타 기종판들은 급하게 포팅하느라 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세세하게 드림캐스트판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리뷰 점수도 드림캐스트판보다 낮다.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마지막 작품.

3.4. NBA 2K3 (2002)

파일:n2k3.jpg

출시일: 2002년 10월 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큐브, XBOX
커버 모델: 앨런 아이버슨

이 시즌부터 ESPN과 제휴를 맺어 여러 부분에서 ESPN 방송과 동일한 레이아웃을 볼 수 있어 현장감을 높였다. 게임성 자체는 전작을 좀 더 가다듬고 그래픽과 연출을 더 보강한 형태. 게임큐브판은 판매 부진 덕택에 이 시즌까지만 나오고 더 이상 발매되지 않았다.

3.5. ESPN NBA Basketball (2003)

파일:n2k4.jpg

출시일: 2003년 10월 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커버 모델: 앨런 아이버슨

특이하게 연도가 붙지 않고 ESPN NBA Basketball이라는 제목으로만 발매되었다(연도 표기인 2K4는 부제로 붙어있다). 기존의 엔진을 개량해 그래픽과 움직임이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 유니폼이 펄럭이는 효과가 농구게임 역대 최초로 들어가는 등, 디테일한 면에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일본판이 발매되지 않아 다수의 국내 PS2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본체를 개조해야 했다.

3.6. ESPN NBA 2K5 (2004)

파일:n2k5.jpg

출시일: 2004년 9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커버 모델: 벤 월러스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요소들을 개량&발전시킨 형태. 특이하게 이 시즌 한정으로 농구 뿐 아니라 NFL, NHL, MLB 등 다른 종목까지 모든 2K5 시리즈들을 기존 패키지 게임 가격의 40% 수준에 불과한 $19.99달러에 판매하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저가정책을 통해 대 히트를 기록했다. 게임성 자체는 일찌감치 2K쪽이 EA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인지도는 떨어졌기 때문에 판매량에서 늘 뒤졌는데, 파격적인 저가 정책이 결국 대성공을 거두며 2K 시리즈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에 맞서 EA는 스포츠 게임의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북미 4대 프로 스포츠의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추진했고, 결국 NFL 사무국과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EA는 ESPN과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어 후속작에서는 NBA 2K의 타이틀명인 ESPN까지 제거할 수 있었다.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MLB 사무국과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어 맞불을 놓았다.[3]

3.7. NBA 2K6 (2005)

파일:n2k6.jpg

출시일: 2005년 9월 26일
출시 플랫폼: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커버 모델: 샤킬 오닐

2005년 9월 26일 발매. 상술했듯이 세가가 비주얼 콘셉츠를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매각해 이 작품부터 2K 스포츠라는 상표로 발매하기 시작했다. XBOX 360판으로도 등장해 당시 차세대로 발매된 첫 NBA 2K 시리즈로 NBA 라이브 2006과 경쟁을 벌였다.

3.8. NBA 2K7 (2006)

파일:n2k7o.jpg



출시일: 2006년 9월 25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커버 모델: 샤킬 오닐

최신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 3로도 발매를 시작했다.

3.9. NBA 2K8 (2007)

파일:n2k8.jpg



출시일: 2007년 10월 2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2
커버 모델: 크리스 폴

전작보다 그래픽은 후퇴했지만 발전된 사운드와 인공지능을 보여주었다.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Blacktop 모드가 생겼다.

3.10. NBA 2K9 (2008)

파일:n2k9.jpg



출시일: 2008년 10월 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2, PC
커버 모델: 케빈 가넷

2008년 10월 7일 발매. 최초로 PC용으로도 발매한 시리즈다.
애매했던 전작들에 비해 정말 차세대 퀄리티임을 느낄 수 있는 게임구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NBA 2k 시리즈가 EA의 NBA 라이브를 완전히 압살해버리는 농구게임 독점체제를 구성하게 된다.

3.11. NBA 2K10 (2009)

파일:n2k10.jpg



출시일: 2009년 10월 6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Wii, 플레이스테이션 2, PC
커버 모델: 코비 브라이언트

10주년 기념 레이블을 달고 발매된 작품이었지만[4] 의외로 평가는 좋지 못했다. 일부 요소는 전작의 장점마저 퇴화되었다는 평.
10주년 기념 한정판도 발매하며 시리즈 역대 최초로 한정판이 나왔다.

3.12. NBA 2K11 (2010)

파일:n2k11.jpg




출시일: 2010년 10월 5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Wii, 플레이스테이션 2, PC
커버 모델: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의 라이선스를 따는데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여러 클래식 팀들이 추가 되어 역사상 최고의 팀들을 플레이 할수있게 되었다.
혹평을 받았던 전작과 달리 많은 신규 모션이 추가되고 플레이 감각이 일신되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래서인지 NBA 2k 시리즈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

참고로 이 때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NBA 엘리트 콘솔판 개발을 엎어버리며 2012년까지 2K가 NBA 게임을 사실상 독식하게 된다.

3.13. NBA 2K12 (2011)

파일:n2k12.jpg
파일:n2k12mj.jpg
파일:n2k12lb.jpg




출시일: 2011년 10월 4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Wii, 플레이스테이션 2, PC, iOS
커버 모델: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시리즈 최초로 커버 모델을 다수 기용. 각 모델별 패키지가 따로 존재했다.
전적에서 호평받았던 클래식 팀 전용 과제가 들어가 올드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3.14. NBA 2K13 (2012)

파일:n2k13.jpg





출시일: 2012년 10월 2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PC, Wii, Wii U,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케빈 듀란트, 블레이크 그리핀, 데릭 로즈

드림팀 1기 드림팀 10기를 클래식 팀으로 내놓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파일:external/gamingillustrated.com/dreamteam.jpg
(구현된 드림팀 1기의 멤버들.왼쪽부터 크리스찬 레이트너,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래리 버드, 스카티 피펜, 마이클 조던, 클라이드 드렉슬러, 칼 말론, 존 스탁턴, 크리스 멀린, 찰스 바클리, 매직 존슨.)

3.15. NBA 2K14 (2013)

파일:n2k14.jpg




출시일: 2013년 10월 1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르브론 제임스

2013년 10월 1일 발매. 최초로 8세대 콘솔로 발매하였으며 8세대 콘솔 한정으로 새로운 게임 엔진을 사용했다.

플레이스테이션 4판의 그래픽이 역대급으로 나오면서 IGN은 무려 평점 9.3점을 주었고, 새롭게 부활한 NBA 라이브 시리즈는 그대로 버로우를 타게 되었다.


본작부터 유로리그가 추가되었다.

3.16. NBA 2K15 (2014)

파일:n2k15.jpg







출시일: 2014년 10월 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케빈 듀란트

8세대 콘솔에만 적용되었던 엔진이 7세대 콘솔판에도 적용되었다.

감독 작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4한정으로 나만의 농구경기장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3.17. NBA 2K16 (2015)

(일반판)
파일:n2k16.jpg
(특별판)
파일:n2k16s.jpg








출시일: 2015년 9월 29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앤서니 데이비스, 마이클 조던

전작보다 그래픽이 한층 더 사실적이고 부드러워졌다. 뭐 후속작이니만큼 당연한 수준이지만.

특별판으로 마이클 조던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특전은 3만 VC,My Team용 VIP팩,독점 카드,My Player용 조던 저지,조던 슈즈,조던 티셔츠,한정판 포스터,조던 Fathead 벽결이가 있다.

2K15에 있던 클래식 팀에 12개의 클래식 팀이 더 추가되었다.또한 라이선스 문제로 등장하지 않던 카림 압둘자바가 등장했다.

MyCareer 스토리를 스파이크 리 감독이 제작했다. MyCareer 모드의 이름은 Livin' Da Dream.

하지만 마이커리어의 평은 매우 나쁘다. 주된 이유로는 전작의 장점이었던 여러 아기자기한 요소들[5]의 삭제와 루키 시즌에 주전으로 못 뛰고 7경기밖에 못 뛰는 것, 굳이 필요없는 스토리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점 등이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NBA 2K 역사상 최악의 마이커리어라며 혹평하는 의견도 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취향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할렘가 흑인 스포츠맨이 성공하는 전형적이고 지루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면서 마지막도 지나치게 허무하게 끝나고, 이것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백인으로 하건, 황인으로 하건 동일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심지어 가족도 전부 흑인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사운드트랙 중 다이나믹 듀오 AEAO가 수록되었는데, 2k를 플레이하는 외국인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았다. 2023년에 이를 통해 역주행할 정도.

3.18. NBA 2K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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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타크리틱 MP.svg
Xbox One
메타크리틱 MUST-PLAY

(일반판)
파일:n2k17.jpg
(전설판)
파일:n2k17l.jpg







출시일: 2016년 9월 20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PC, 안드로이드, iOS
커버 모델: 폴 조지, 코비 브라이언트

"Legend Live On"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폴 조지와 같은 백넘버였으며 PG-24, 폴 조지의 롤모델이기도한 이번시즌(15-16)으로 은퇴를 하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전설판의 커버 모델로 장식됐다.
이번 해에 농구 게임은 NBA 2K17만 나오면서 다시 콘솔 농구게임의 독주를 시작했다. NBA 라이브 사요나라
MyCareer 모드에서 배우 마이클 B. 조던[6]이 플레이어가 만든 캐릭터의 동료 선수 Justice Young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노골적인 현질 유도가 극에 달한 시점이다.

본작을 끝으로 유로리그가 제외됐다.

3.19. NBA 2K18 (2017)

(일반판 변경 전)
파일:n2k18.jpg
(일반판 변경 후)[7]
파일:n2k18new.jpg
(전설판)
파일:n2k18l.jpg






출시일: 2017년 9월 19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카이리 어빙, 샤킬 오닐

샤킬 오닐이 NBA 2K18 레전드 에디션(전설판)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고 카이리 어빙이 일반판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어빙은 EA의 NBA 라이브 시리즈 커버 모델로 선정된 적이있는데, NBA 2K 시리즈에서도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NBA 2K14 이후[8] 4년 만에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샤킬 오닐과 전작 NBA 2K17 전설판의 커버 모델이자 함께 LA 레이커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코비 브라이언트가 NBA 2K18 트레일러에서 유쾌한 상황극을 선보였다.

전작 2K17를 해본 사람들에게는 전작보다 그래픽, 광원이 너프 당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스탯을 찍거나 커스텀 요소를 구매하는데 쓰이는 VC의 획득량이 전작보다 엄청나게 너프를 먹어서 캐릭터를 키우기 힘들다.

2017년 10월 25일 기준으로 평가는 상당히 나쁜편이다. 가장 큰이유는 바로 현질 유도. 능력치, 뱃지[9]부터 시작해서 자잘한 헤어스타일까지 모든거에 VC가 요구된다. 결국 스팀에서의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또다른 문제는 마이 커리어에서 길고 건너뛰는게 불가능한 컷씬들이다. 컷씬 자체의 재미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스킵이 불가능해서 이 컷씬을 보기 싫은 사람조차 억지로 다 봐야한다는 것. 게다가 대부분의 컷씬들은 스토리에 전혀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드립에 불과한 것들이다.[10][11]
게임플레이로는 현실같으면 웬만한 학생 선수들도 결코 놓치지 않을 와이드오픈 레이업을 놓친다든지, 드리블을 하다 공을 갑자기 놓아버린다든지 이해할 수 없는 실책 등이 있다.[12] 그리고 마이 커리어를 해보면 한국어 자막 상태도 가끔 번역기로 돌린거같이 문장 자체가 이상하고 캐릭터들끼리 반말 하다 존댓말 하는 등의 제멋대로다. 유튜브나 구글에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이런 문제점에 시달리는 유저들이 한두 명이 아니란 얘기다. NBA 2K의 꽃 중 하나인 마이플레이어의 이러한 단점 때문에 유저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은 2K14때부터 존재했던 것들이지만 더 심각해졌다. 와이드오픈 레이업 놓치기의 경우 전작부터 있었지만, 위에서 언급된 물리엔진으로 인한 공 놓기는 2k18에 처음 나타난 문제점이다. 또한 2K16까지만 하더라도 컷씬이 스킵이 가능했다. 즉, 컨텐츠는 늘었지만 정작 게임플레이 면에서 현상유지는 커녕 퇴보하는 면이 보이니 평이 안 좋은 것.

3.20. NBA 2K19 (2018)

(일반판)
파일:n2k19.jpg
(20주년 기념판)
파일:n2k19ae.jpg

출시일: 2018년 9월 11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야니스 아데토쿤보, 르브론 제임스
A Boy With A Name How Could They Have Known?





이번 시리즈도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밀워키 벅스의 얼굴이자 '그리스 괴물'로 불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비 미국인 최초로 NBA 2K19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또 NBA 2K19 20주년 기념판의 커버 모델은 르브론 제임스로, NBA 2K14 이후 오랜만에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최근 4년간 나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낫다

3.21. NBA 2K20 (2019)

(일반판)
파일:n2k20.jpg
(전설판)
파일:n2k20l.jpg




출시일: 2019년 9월 6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앤서니 데이비스, 드웨인 웨이드

트레일러에서부터 안 좋은 의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A가 영국 의회에서 'Surprise Mechanics'라고 그나마 변명한 랜덤박스는 물론이고 파칭코, 슬롯머신, 룰렛 같은 도박 시스템을 대놓고 보여준다. 이래놓고 ESRB 등급은 무려 전연령 EA가 영국 의회에 불려나가는 등 랜덤박스에 대한 규제가 전세계적으로 조여오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넣은 시스템으로 보인다. 자제는 커녕 오히려 '랜덤박스가 도박 같아? 진짜 도박이 뭔지 보여줄까?'라면서 의도적으로 전 세계에 좃까를 시전하면서 이런 짓을 노골적으로 저질러도 ESRB나 각국 정부를 포함해 아무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과시를 하고 있다.

현재 해당 트레일러는 비추 폭탄을 받고 내려진 상태지만 이미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2K20의 다른 트레일러 동영상도 비꼬는 댓글로 넘쳐나고 있다. 다만 비추나 댓글이 제거되고 있는 정황까지 있는 상황.

출시 직후 마이 커리어 모드의 능력치 및 배지 시스템의 변경 등 일부 개선된 점이 있긴 하나, 발전없는 그래픽[13], 긴 로딩 시간, 각종 버그, 사행성, 마이 GM 모드의 퇴화, 사기 기술[14], 슛 피드백 노출[15] 등등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으면서 스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16] 그래서 그런지, NBA 2K20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플레이스테이션 4의 경우 78점 #, 오픈크리틱은 76점 #으로 지난 번보다 더 나빠졌다.

마이 플레이어 캐릭터 생성도 개판이라, 트위치에서 2K20을 방송한 한동숙, 연두가 결과물을 보고 절규하기도 했다. 방송은 예능이 되긴 했는데... 사실 이건 2K18때부터 그랬다.[17]혹은 퇴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문제는 경쟁 게임인 NBA 라이브 시리즈는 신작 발매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NBA 신작 농구 게임 하려면 이거 밖에 없다는 점이다.


NBA 라이브 19에 이어 WNBA가 추가됐는데 박지수(라스베가스 에이시스)도 등록되어 있다.

3.22. NBA 2K21 (2020)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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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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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0년 9월4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데미안 릴라드, 자이언 윌리엄슨, 코비 브라이언트

현세대 타이틀에서는 데미안 릴라드가, 차세대 타이틀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표지 모델을 맡는다.

코비 브라이언트 특별판 'Mamba Forever'도 발매 된다. PS4/엑스박스원 버전은 8번 유니폼, PS5/XSX|S용에는 24번 유니폼을 입은 코비가 모델로 등장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코비의 모델링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식 사운드트랙에 The Weeknd의 ' Blinding Lights'가 수록되었다.

전작에 이어 WNBA도 있으며[18], G리그와 미국 국가대표팀이 포함되었다.

요약하면 한정판 10만원 주고 돈 아까워서 기분만 더러워지는 희대의 쓰레기 게임.

현재 팬들은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는 중인데, 슛게이지와 동네 디자인 말고 정말 아무것도 바뀐것이 없는데다 예약 구매자 특전들을 받지 못하는 계정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슛 게이지가 프로스틱 조준 시스템으로 개편되면서 점프슛 성공이 극악으로 어려워졌다.[19] 빅맨의 골밑슛 훅슛도 성공률이 확 떨어졌다. 2K20의 슈팅 시스템으로 옵션에서 바꾸는 것 외에는 고인물들도이렇다할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 Day One 부터 파크경기에 해커들이 출몰하는건 덤

그냥 능력이없어 못만들었다는 평가를 넘어 개발진이 얼마나 저열하고 악랄한 마인드로 운영하는지 여실히 알수있는것이 MY TEAM 컨텐츠인데 리니지 모바일에 버금가는 사행성 가챠 게임이다. 극악성 확률뽑기에 몇천만원 가량의 큰돈을 들여 갤럭시 오팔팀을 만들어도 불과 몇주후 비교도 안되는 능력치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면서 내가 모은 사이버 재화에 대해 아무런 권익보호를 해주지 않는다. 한국인이라면 너무도 친숙하겠지만 NC와 넥슨의 그 방식이다. 심지어 팬심으로 카드를 구매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짓밟아 놓은게 새로운 다크매터 시리즈인데 99능력 배분을 맞춰야 되다보니 벤시몬스도 3점이 A+ 샤크도 3점이 A+로 나온다. 이러면 신장 때문에 터프샷이 적어져서 커리나 릴라드보다도 시몬스의 3점이 더 잘들어간다. 소규모로 모이는 디스코드 마이팀 채널에 들어가면 명전시리즈 가챠 때문에 몇천만원에서 몇억원까지 날린 게이머들 얘기를 들을수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게임상 카드뽑기 확률이 다이아몬드 등급까지만 표기가 되기 때문이다. 게임에선 다이아등급은 이제 누구도 안쓰는 쓰레기 카드고 그위에 3개등급이나 더있는데 그 확률은 교묘히 숨겨놓은것.. 이 역시 국내의 몇몇 게임회사들의 청문회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역겨운 부분이다.

마이 커리어는 스토리가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정도의 쓰레기이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넣은 게 티가 난다. 리그가 시작되면 간간이 나오던 시네마틱 씬도 전부 없어졌다. 경기 후 인터뷰나 행사씬 주전 합류 이벤트 같이 전작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주던 긍정적 요소들이 아예 빠져버렸으며, 시리즈마다 바뀌던 스코어UI나 경기장 입장씬마저 재탕했다. 이 정도면 신작과 함께 바뀐 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들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팬을 늘리거나 팀워크를 올리는 것도 게임으로만 올려야 하기 때문에 훨씬 어려워졌다. 심지어 우승시 퍼레이드도, 명예의전당 조건을 채우지 않고 은퇴해도 아무 영상도 안 나오고 넘어간다.

스토리를 스킵하고 바로 NBA로 직행하는게 드래프트 순위나 루키 계약 조건에서 더좋게 받는 말도 안되는 진행방식도 확인되었다.

거지같은 스토리를 정성껏 진행해보면 지명받길 원하는팀에 동포지션 비슷한 스펙의 라이벌이 1픽, 플레이어가 2순위로 지명받는 말같지도않을 드래프트로 진행되는데 몰입감이 진짜 확떨어진다. 심지어 이 이후에 라이벌과 무슨 스토리라인이 진행되는것도 아니고 몇경기후에 라이벌은 트레이드되고 니가 물리쳤다는 황당한 메시지 하나가 덜렁오고 끝이다.

정말 과장이 아니라 전작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그냥 2K20을 하는편이 훨씬 낫다. 이 얘기 2K20 나왔을때도 했던거 같은데 마이커리어 아니라 그냥 리그만 돌려도 그냥 2K20을 하는것이 더 나은게 신인선수들이야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사태때문에 드래프트 자체가 11월로 미뤄졌으니 그렇다 쳐도 바뀐 유니폼이나 코트디자인도 전혀 업데이트 되지 않은 2K20 그대로라서 2K21을 산 의미가 없다. 차기 시즌 개막에 맞춰 업데이트 한다쳐도 1월인데 4개월동안 2K20에서 로스터 패치만 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는 상황...얘네 하는 행태 보면 신인들도 생성선수 얼굴로 업데이트 해주고 유니폼 코트는 유저패치로 때워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그냥 답이 없다. 해커들의 핵플레이가 판을 치고 있고 이들을 잡으려는 의지도 없다. 뭐 매시리즈마다 이런 문제가 터지니 놀라울 것도 없는 수준. 그냥 속편히 싱글플레이하는게 낫긴 한데 게임 시스템마저도 어렵게 만들어 놓은지라 혈압 더 오르게 만든다.

솔직히 NBA 2k가 최근 나온 작품들을 둘러봐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 받은게 별로 없다. 그러다 이번 2k21에서 부정평가의 정점을 찍은 이유는 역시 경쟁작의 부재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EA의 NBA 라이브가 완전히 사장되면서 NBA 게임은 사실상 2k 독점이 되었고 대체제가 전무하니, NBA를 게임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NBA 2k를 선택해야 했다. 그러니 개발사는 차기 시스템 테스트를 하든, 복사 붙여넣기로 대충 만들든 어차피 NBA 게임 팬들이 이 시리즈를 사가주니 이런 현상이 터진 것.[20]

한국 앰버서더로는 선수 출신 유튜버인 하승진이 임명되었다.[21]
차세대버전에서는 발전된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플레이어 빌더도 바뀐모습. 하지만 뱃지만 많이 얻으려고 거의 파워포워드로만 빌드가 만들어지고있다. 동내가 상당히 크다.

에픽게임즈에서 2021년 5월 21일 이 게임을 무료로 풀었다.그러나 2021년 11월 중반부터 일부 에픽게임즈 유저들의 경우 하단의 검은색 선과 함께 로딩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픽게임즈와 2k가 쌍으로 병크를 터뜨리고 있다...

Apple Arcade로도 출시되었는데, 새로운 엔진 탑재와 더불어 까임 요소였던 광고와 P2W 요소들을 모두 제거되어 출시했다. 때문에 NBA 2K21에 실망했던 게이머들은 우스개로 Apple Arcade판을 본작이라고 칭할 정도라 한다.


차세대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는데 약간의 프레임 드랍을 제외하고는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컨텐츠는 현세대와 차이가 없을 것이기에 이에 대한 평가는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로딩중 스킵 불가능한 광고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비슷하게 이전에 EA UFC 4에 광고 기능을 추가했지만 엄청난 비판을 맞아 광고를 내렸었다. 때문에 2K21 역시 풀프라이스 게임인데도 제값을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23. NBA 2K22 (2021)


출시일: 2021년 9월 10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루카 돈치치, 카림 압둘자바, 디르크 노비츠키, 케빈 듀란트
댈러스 매버릭스의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22]

항상 그랬듯이 전작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로스터 패치만 한 게임이 나와서 팬들도 별 기대 안한 탓인지 전작만큼의 혹평은 듣고 있지 않다. 초기 리뷰로는 전작보다 확실히 슛이 잘들어가면서 슈터가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 대신 전작에서 너무 쉬웠던 돌파와 덩크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수비 모션 역시 전작보다 나아졌다는 평가. 여러모로 게임성은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지만 전작에도 있었던 PC 차별 문제가 더 심해지면서 PC 유저에게 비추 폭탄을 맞고 있다. PS5와 PC는 사실상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PC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것이 너무 심하다.

시즌 2 1.05 패치 이후로 유저들의 항의가 더욱 잦아졌다. 현세대 버전에서 갑자기 일부 뱃지들이 사라지는 일이 생기고, 돌파와 덩크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수비수들이 불리해졌다.
슈팅은 난이도가 조금 높아진듯하나, 온볼 스틸과 페인트존 수비가 너프되면서 공격과 수비가 다시 불균형 해졌다는 평가가 아주 많다.

수비수들은 좌우 움직임이 느린 반면에, 볼 핸들러의 좌우 움직임은 아주 빨라서 막기가 힘들고, 공격수들이 좌우로만 움직이는 무브 밖에 안하니 이제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키가 작은 가드들이 훨씬 유리해지면서 게임 초기에 유저들이 많이 만들었던 수비 빌드들이 외면 받고 있다.

리벌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티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빌드를 만들었을때 처음부터 VC로 빌드를 90 오버롤 까지 올릴수있는 시스템이다. 유저들에게 또 다른 빌드를 만들게 하려고 하는 의도인것 으로 밖에 안보인다. 정말 심한 현질유도 게임이다.

그나마 개선점이 있어 유저평점은 요 근래 최고로 높다. 높은게 4점대긴 하지만 0점대...의 매든과 2점대의 피파와 비교하면 선녀로 보일지경.

3.24. NBA 2K23 (2022)



출시일:2022년 9월 9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데빈 부커, 마이클 조던
피닉스 선즈의 슈퍼스타 데빈 부커와 전설 마이클 조던[23] 그럼 혹시 내년은 코비 에디션? 이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 공식 앰버서더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전태풍이다.

사운드트랙에 한국노래인 식케이 pH-1의 iffy가 들어갔다.

이 시즌부터는 모든 구단에서 등번호로 6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빌 러셀의 등번호가 6번이고 출시 전 사망하며 전 구단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 마이커리어 모드 역시 사용할 수 없다.

PC판은 차세대 미지원에 CPU 플레이북이 적용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PC버전 차별이 극에 다다른 시리즈다. 스팀판과 콘솔판은 아예 다른 게임이라 보면 된다. 차세대 엔진뿐만 아니라 게임 컨텐츠도 콘솔판이 훨씬 많다. 특히 마이커리어 모드의 차이가 엄청난데 스팀판 마이커리어는 과장없이 콘솔판보다 게임컨텐츠가 절반 이하다. 그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이정도면 돈주고 사는게 호구다.

하물며 PS4버전 커리어모드 같은 경우 카메라 앵글 버그.. 즉 카메라를 세팅해도 다음경기에는 리셋되는 심각한 버그를 7개월이 지나서야 업데이트를 통해 고쳐주는 막장 쓰레기 운영을 하고있다.또 게토레이 트레이닝 룸 버그도 심각한데 훈련을 하고나면 바로 카메라 앵글에 버그가 생겨서 방향키와 카메라 앵글이 같이 돌아간다. 결국 다음 훈련을 못할지경이라서 훈련 한번 할때마다 엘레베이터에 나갔다 들어왔다 반복을 해야만 한다. 이 버그를 7개월동안 방치한거만 봐도 PS4 버전은 완전 손을 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커리어모드 자체에 게임성도 문제삼지 않을수 없는데 전작의 복붙은 그렇다 치고 우리팀 AI한테 슛 지시조차 못하게 만들었다.그러다보니 가뜩이나 멍청한 AI한테 슛 지시조차 안되다보니 더욱 더 혈압 오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헬드볼 상황도 마찬가지. 헬드볼때 점프볼을 해야 하는데 공을 따내봤자 뒤에 서있는 우리팀 AI가 심각할 정도로 멍청해 따낸공을 받을 생각조차 안할 정도다.이런 엉성한 게임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기만을 하니 세일을 해도 그냥 구입조차 안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애초에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에 이렇게 반값 세일을 자주 하는거부터 쓰레기게임이란 방증이다.

3.25. NBA 2K24 (2023)



출시일:2023년 9월 9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코비 브라이언트

2K23에서 23은 조던을 상징하는 등번호로 커버모델이 조던으로 발탁되었었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2K24는 코비의 등번호가 24번이기 때문에 코비 에디션으로 출시되지 않을까라는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또한 조던 챌린지 기능도 코비 챌린지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2K시리즈 최초로 타 플랫폼 간에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특유의 2K 시리즈의 오류로 크로스 플레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여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다.

이번 업데이트들을 보면 디펜더형 플레이어와 슬래셔형 플레이어들의 게임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콘솔과 달리 여전히 PS4와 PC판은 구세대 엔진이다. 그리고 정식 출시 이후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메인으로 했건 뭐건 각종 오류와 버그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전작 대비 바뀐건 별로 없으면서 오히려 퇴보되었다는 평가. 그냥 6만원 짜리 로스터 패치라고 비꼬기도 한다. 거기다 마이커리어 스토리도 없다. 그냥 처음부터 nba 주전으로 경기 뛴다.스팀 유저라면 정가 주고 사기가 아까울 정도. 사실 이 정도면 개발사도 그냥 PC는 발매만 해주는 정도일 뿐, 사후지원은 거의 포기한 것으로 보여질 정도다. 경쟁사가 없다보니 생긴 참사.특히 PS4와 PC판 멀티 유저들은 전작처럼 업데이트는 커녕 버려진 자식모냥 내팽겨질게 뻔하고 게임성도 전작 DLC 로스터패치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은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리고 AI도 전작과 똑같이 잉여수준으로 만들었는데 마이커리어때 우리팀 센터와 상대팀 포인트가드가 골밑에서 미스매치로 맞섰을때 우리팀 센터는 상대팀 포인트가드한테 쫄아 골밑 슛 시도조차 안한다. 그리고 텅빈 골대에 레이업만 하면 간단히 넣을수 있는 슛을 훼이크를 하며 아주 쌩 지랄을 해대서 수비 위치 찾은 상대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기기 일쑤이다.아주 그냥 전작과 같이 지능 수준을 개판으로 만든 게임이다.어차피 매년 1월에 75% 세일해서 16,000원대로 팔게 뻔하니 먼저 사는 호구짓은 하지 말자. 봄세일과 추석세일은 13,000원대로 세일해서 더 싸다. [24]
4~5월 플스 기프트세일은 가격이 6천원대로 떨어지니 제발 출시할때 바로 사는 호구짓 하지 말자.단 싱글 유저라면 살 가치가 있다. 전작에서 치명적이었던 플레이북 버그가 이번작에선 고쳐졌기 때문.

여담으로 이 버전부터 강력한 복제방지 DRM인 Denuvo가 적용되었다. 그런데, 스팀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라는게 문제.

2024년 3월 11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한동안 입점하지 않다가 2K24부터 간만에 입점했다.[25]

3.26. NBA 2K25 (2024)

출시일: 2024년 9월 6일
출시 플랫폼: Window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Xbox Cloud Gaming
커버 모델: 제이슨 테이텀

드디어 PC 버전도 현세대 엔진을 채용하였다.

한국에서는 VC를 이용해 카드팩 구매 노출이 안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로 인해 카드팩 구매를 막았다고 한다. #

4. NBA 2K 플레이그라운드 시리즈



5. VR


6. 모바일




NBA 2K13부터 안드로이드, iOS 용으로 출시하고 있다. NBA 2K16의 모바일판은 NBA 2K16(모바일) 항목 참조. 이외에 마이팀 모드만 따로 내놓은 NBA 2K 모바일 농구를 출시했다. 카드 게임인 My NBA2K 시리즈도 해마다 출시한다.

7. 클래식 팀

2K11부터 클래식 팀이라고 역대 NBA의 우승팀이나 우승은 못했더라도 인기가 좋았던 팀을 모아서 클래식 팀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리그의 현역 로스터와 별도로 내놓고 있다. 2K13에서는 드림팀 1기 드림팀 10기를 내놓기도 했다.

찰스 바클리, 레지 밀러, 마누 지노빌리, 크리스 보시, 라쉬드 월러스 등은 계약 문제인지 클래식 팀에 등장하지 않는다.[26] 한동안 등장하지 못했던 크리스 웨버, 스티브 내시, 브라이언 러셀, 모제스 말론 등은 2K20에는 등장한다.

NBA 2K20 현재 클래식 팀은 아래와 같다. 괄호안의 숫자는 2K20 기준 Overall 능력치. NBA 2K 시리즈의 클래식 팀은 링크 참조.

아래 올타임 팀과 반대로 클래식 팀의 경우 명예의 전당 멤버가 아닌 선수들의 능력치 배정이 터무니없이 낮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슈팅이나 덩크, 드리블 등 능력치는 '저 시기의 저 능력치가 요즘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인가'를 따져야하는 문제가 있으니 딱 봐도 눈에 보이는 운동능력 능력치만 살펴본다면,
예를 들어 천하장사로 유명했던 2004년 칼 말론의 경우 힘 능력치는 85에 불과해 현역 중 폴 밀샙보다 약하고 케빈 러브와 같다.[27] 당대 최정상급 파워포워드들을 맨투맨으로 막던 그의 골밑 수비가 77, 전체 수비가 60인 건 덤.

옛날 팀들일수록 능력치 배정이 처참한데, 팀 오버롤(가장 높은 8명의 평균)이 77에 불과한 94-95년 닉스는 당시 리그에서 디펜스 레이팅 1위의 특급수비팀이었음에도 수비 오버롤이 61에 불과하다. 게다가 제작자가 '90년대가 역사상 가장 페이스가 느린 시절이었다'는 단편적인 정보만 알았는지 90년대 선수들의 스피드가 말도 안되게 느리다. 신발신고 190초반대 신장에 폭발적인 운동능력으로 유명했던 존 스탁스가 스피드 74/가속력 74로 현역 드레이먼드 그린과 비슷하다(73/74). 닉스의 주전 포인트가드 데릭 하퍼는 스피드가 66/가속도가 64이다. 물론 하퍼는 당시 전성기가 지난 노장이었지만 마크 잭슨처럼 느린걸로 유명한 선수도 아니었고 스탁스는 현재 NBA의 최정상급 스타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운동능력 괴물이었다. 저 키로 자유자재로 덩크를 할 정도니.[28] 다른 가드들도 휴버트 데이비스는 50대, 30대까지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자랑했던 덕 크리스티는 이때 20대 중반임에도 70대[29], 전 로스터에서 찰리 워드만 겨우 80대 스피드와 가속력이다.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에게 "우리가 저 나이때 저 정도 뛸 수 있었던가?"라고 감탄했다던 일화의 주인공 앤퍼니 하더웨이는 스피드 82/가속력 81에 수직점프력 83에 불과하다. 저 말할 당시 조던이 오히려 스피드 85/가속력 88/점프력 96으로 앤퍼니보다 훨씬 높다.[30]
기타로 86년 셀틱스의 대니 에인지가 스피드 64/62, 레전드 PG였던 데니스 존슨이 스피드 69, 너무 빨라서 '제트기(the jet)'란 별명까지 얻었던 케니 스미스가 스피드 71/가속력 69[31]. 스미스가 느려지기 시작한 건 95년 전후였고, 94시즌의 스미스라면 최소한 스피드가 80대 후반은 되어야 한다.], 심지어 키 160cm 단신이지만 엄청난 운동능력과 스피드 덕분에 살아남았던 먹시 보그스조차 스피드 81/가속력 85이다. 참고로 가속력 85는 현역 선수 중 론조 볼과 같고 벤 시몬스보다 1 높은 수치이며, 그보다 높은 선수는 54명이다. 스피드 81은 현역 선수들 중에는 100위권 밖으로 넘어가는 수치다. 즉, 이 게임에 따르면 90년대 NBA에서 가장 빨랐던 선수조차 현 NBA에선 가속력 50위권 밖, 스피드 100위권 밖이란 것. 도저히 90년대 농구를 잘 아는 사람이 배정했다고 보기 힘든 능력치이다.[32] 사실 90년대 선수들만 느린게 아니라 페이스로 따지면 2020년대와 맞먹던 80년대 선수들도 느리고, 유명한 선수들이 너프가 덜 하고 무명 선수들은 처참한 수준의 평가절하를 당하는 것을 보면 딱히 폄훼의 의도가 있기보단 그냥 대충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어떠한 업적이나 VC 획득도 없는) 프리플레이에서 클래식 팀을 골라 할 유저들은 적을 테니까.

8. ALL-TIME 팀

클래식 팀과 별도로 구단별 ALL-TIME 팀을 선정. 각팀에서 역대 가장 강했던 멤버들의 최전성기 선수때 스탯으로 로스터를 꾸몄다. 팀 로스터

NBA2K20 기준 Overall 이 가장 높은 선수는 아래와 같다. 다만 ALL-TIME NBA 팀의 선수들의 Overall 점수는 일반적인 현역 리그나 클래식 팀의 기준과는 너무 차이가 날 정도로 점수가 너무 후하다는 의견이 많다.


[1] 본디 세가 드림캐스트 시절부터 '세가 스포츠'란 이름으로 NFL NBA 타이틀을 개발해왔었다. 그래픽이나 게임 성능도 호평을 받아 EA 스포츠의 경쟁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2] 매든 시리즈는 EA가 NFL과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로 품질이 하향세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게임 잡지에서 과거 10점 만점에 9점에서 9.5점을 받던 것이 이젠 최악의 경우, 8점을 유지해도 잘받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다. [3] 참고로 NBA와 NHL은 리그에서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거절해 EA와 2K 모두 계속 나올 수 있게 되었다. [4] 실제로는 2008년의 NBA 2k9이 시리즈 10번째 작품이다. [5] 플레이어가 광고를 찍는다던가, 잡지 커버 모델로 선정된다던가, 길거리 광고에 나온다던가, 스폰서 계약 등 [6] 농구 팬으로 유명하며 NBA 올스타마다 열리는 연예인 농구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7] 발매를 1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어빙이 클리블랜드에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어 표지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결국 일반판 표지는 발매 후에 급하게 변경되었다. [8] NBA 2K14는 PC 버전만 한국어화를 지원했었다. [9] 뱃지 습득은 VC를 소모하지 않는다. 단 능력치에 의해 뱃지 습득이 조금 불편할 뿐, 뱃지는 시간과 노력이 중요하다. [10] 예를 들어 마운틴 듀에서 상품을 선물로 보냈는데, 수위 아저씨가 짐을 옮겨주고 한 박스 가져가려고 하자 주인공이 "아저씨 왜 내 음료수 가져가요?" "아...저기 저는" "장난이에요 ㅎㅎ 가져가요" 이러는데 문제는 이걸 다섯 번 연속으로 한다. 현실에서 이런 장난쳐도 싸움날 짜증나는 드립을 웃기려고 넣은건지 유저들 어그로를 끌려고 넣은건지 모를 일. [11] 여담이지만 설정오류(?)가 하나 있는데, 컷신 중 하나에서 주인공과 동료들이 최고의 가상 선수를 논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전작의 마이플레이어의 별명인 "Freq"(풀네임인 frequency vibration, 즉 주파수 진동;;;의 약칭)을 언급한다. 즉, Freq이 2K에서도 게임에만 나오는 가상의 선수인 설정. 근데 경기 전에 나오는 pre-game show에서 패널들이 현실의 좋은 선수들 언급할때 Freq을 언급한다. 즉, 2K 세계 내에선 현실의 선수인지, 아니면 여기서도 게임 속 선수인지 애매하다. [12] 이 경우 물리엔진 문제로 추정된다. 리플레이로 보면 공을 잡는 순간 내 선수가 수비수와 겹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겹친 부분에 손이 포함된 경우 움직이는 즉시 상대선수와 충돌 판정이 일어나서 공을 놓치게 된다. 다만 NBA 선수란 것들이 쉬운 레이업을 놓치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심지어 골대나 백보드에 꼴아박는 경우도 있는데 수비가 있을때 실수는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앞서 지적했다시피 수비를 뚫고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데 이런 삽질은 한다는 것. [13] 심지어는 아이콘도 안 바꿨다. NBA 2K19로 나와있다. [14] 홉스텝이 정말 말도 안되게 발동이 된다. 때문에 가드고 빅맨이고 거의 필수적 기술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전작은 유로스텝이 엄청난 사기 기술이었다. [15] 이번작부터 적용된 점으로 슛 성공을 바로 알수 있다. 상대방마저도! 때문에 100% 성공인 그린게이지가 나오면 미련없이 백코트를 할 수 있다. [16] 어느 유저에 따르면 NBA 2K20는 사실 카지노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사면 농구 미니 게임이 딸려온다고 카더라. 스팀 평가는 이전작들도 계속 부정적 평가가 주를 이룰 정도로 욕을 먹어왔는데 20에서 쌓인게 폭발해 결국 압도적으로 부정적까지 갔다. [17] 정확히 말하면 이때로 회귀했다. 전작에서는 나름 보정이 들어갔는데 다시 없애고 18때로 회 [18] 여담이지만 라스베가스의 박지수는 이 시즌 리그에 참여하지 않아 부상자로 등록되어(...) 플레이하지 못하였으나 그 후 다음 시즌에서 참여해서 다시 퀵 플레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19]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는 □키를 누르면 와이드 오픈 기준으로 진짜 웬만해서는 들어간다.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올타임 팀은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이 대놓고 던지는 슛도 들어가는 정도. [20] 참고로 이건 과거 NBA라이브 시리즈가 망해가던 2000년대 중후반에 받던 평가랑 완전히 같다. 90년대 당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등장한 이후 2000에서 정점을 찍은 라이브는 독보적인 NBA게임 시리즈로 군림했으나 갈수록 현실성이 증발하고 발전없는 게임성, 막을 수 없는 사기기술(06부터 등장한 트리거 기술이 정점이었다) 등으로 욕을 먹다가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그래픽과 현실적인 농구 재현으로 주목받은 2K에 서서히 밀렸고, 결국 완전히 도태되었다. 그런데 경쟁자가 사라지자 2K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 [21] 업로드 영상은 2K21부터는 2K에서 제공을 해주어 유료광고 포함이라고 한다. [22] NBA 75주년 기념 한정판은 카림 압둘자바, 디르크 노비츠키, 그리고 케빈 듀란트 세명이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 [23] 특히 조던은 23번이 상징 등번호인만큼 23시즌을 노린듯 조던의 저지가 각종 이미지에 많이 쓰인다. [24] 실제로 2월초에 ps5판은 1만9천원, ps4판은 1만6천원으로 할인에 들어갔다. [25] 엑스박스 콘솔 게임패스에만 등록되었고 게임패스 PC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26] 그래서 2004년 우승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는 전설의 2번픽인 다르코 밀리시치가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선 미숙함이나 농구센스 부족이 구현되지 않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좋은 편인 밀리시치가 의외로 수비중심 센터로서 상당히 쓸만하다. [27] 참고로 이때 말론은 샤킬 오닐과 몸싸움도 버티는 수준이었다. 플레이오프에서 붙은 데이비드 로빈슨이나 팀 던컨을 힘으로 압도할 정도. 칼 말론 항목에도 나오지만 두 선수는 역대급 선수들이었음에도 힘 차이 때문에 말론과 매치업에서 평상시보다 부진했는데, 게임상으로 붙혀보면 이때 말론은 자기보다 작은 그린한테도 힘에서 밀린다. [28] 당시 조던은 비슷한 키의 선수들 중 가장 빨랐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덩치가 큰 선수들이 아니라 그의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는 190 초반대의 선수들을 붙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전성기였던 스탁스는 최소한 조던보다 느린 선수는 아니었다. [29] 2002년 새크라멘토 킹스의 외곽 요원들 중 (당시 별 비중이 없던 제럴드 월러스를 제외하면) 가장 운동능력과 외곽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덕 크리스티였고, 코비 브라이언트를 막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가 바로 크리스티였다. 당시 30대 초반이던 그는 코비와 버겁지만 매치업할 수 있는 좋은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였다. 20대 중반의 크리스티는 덩크 콘테스트에 나가던 선수였고, 70대 초반의 가속/점프력 수치를 받을만한 선수가 절대 아니었다. [30] 물론 95-96시즌 당시 조던은 33세 노장이었음에도 리그 최정상급의 운동능력을 자랑했기에 저 정도로 높아야하는게 맞다. 앤퍼니가 말도 안되게 낮은 것. [31] 케니 스미스는 돌파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운동능력 하나는 끝내주는 선수였다. 대학시절 마이클 조던과 팀메이트였던 그는 대학시절 조던과 달리기 시합에서 단 한번도 져본적이 없었다고 하며 실제로 오픈코트에서 달리기 시작하면 그를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 91시즌 당시 불스와 경기에서 1:41초에 보면 조던이 스미스보다 한발짝 뒤에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드리블하며 달리는 스미스보다 그냥 달리는 조던이 더 느려서 거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걸 볼 수 있다. 94시즌 당시 스미스는 29세로 이때 당시 경기모습을 봐도 여전히 오픈코트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다. 97년에 무릎수술을 받기 전의 존 스탁턴을 그냥 스피드로 제껴버리던 선수가 드레이먼드 그린보다 느리단건 말도 안된다. [32] 참고로 '리그 페이스가 느렸다'는 것은 느린 선수들만 뛰었다는 소리가 아니라 리그 전반적으로 속공보다는 선수 전원이 이쪽 코트로 넘어와서 5대5인 상황에서 공격하는 지공 위주 농구로 흘러갔다는 의미이다. 일례로 NBA역사상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인 앨런 아이버슨이 뛴 00-01 식서스는 페이스가 90.6으로 당시에도 리그 19위에 불과했다. 페이스 느린 시절이라고 느린 선수들만 있던게 절대 아니다.